[부모 마음코칭 상담안내] “든든해요. 어딘가 나와 같은 상처를 가진 사람이 있다는 거.” 제가 지난 시간 동안 유튜브와 상담을 하면서 이와 같은 말을 참 많이 들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지금 여러분이 가진 상처는 지인, 친구, 심지어 부모님도 위로할 수 없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발달 문제가 있는 아이를 키우다 보니 다양한 심리적 문제를 겪었습니다. - 발달 문제 자녀를 낳은 것에 대한 죄책감 - 소홀했던 육아에 대한 자책과 후회 - 문제행동을 보이는 자녀에 대한 원망 - 부부갈등과 양육 부담감 - 주변 사람과 관계 단절로 겪는 고립감 - 자신과 자녀의 미래에 대한 걱정 시간이 흐르면서 무덤덤해지기도 했지만 어느 순간 자신을 괴롭히는 그림자가 되어 말과 행동 그리고 감정에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마음코칭을 받고 자기성찰을 하면서 내면의 치유적인 힘과 변화의 힘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또한 이런 경험을 통해 어두운 그늘에서 벗어나 자신의 밝은 정체성을 찾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자녀의 발달 문제가 부모의 심리문제로 이어지지 않도록 이제 여러분의 무의식 깊은 곳에 쌓인 마음의 상처와 불안을 꺼내 볼 시간입니다. 그리고 그 후에 한걸음 더 나아가 자신과 자녀를 지킬 수 있는 마음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약력] *한국코치협회 인증 코치(KAC) *부모 교육・코칭 전문기관 ‘HOPE코칭’ 코치 *인천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 부모교육 강사 활동 *보건복지부 협업 인플러언서 (아동 분야) [상담 신청] 1)방법: kmong.com/gig/537876 2)상담주제: 자신과 자녀를 지키는 마음 성장 3)입문상담 코스: (DELUXE 선택) 4)크몽접수: 크몽 -> ’지식황’ 검색 -> 신청 5)기타: 신청 전에 ‘문의하기’ 채팅으로 스케줄 확인 필수
자폐랑은 비교할 수 없겠지만, 나이 4-5세 정도부터 극심한 ADHD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후에는 대인기피증과 분노조절장애, 고등학교 입학 후에는 불안장애와 공황발작을 달고 살았습니다. 부모님께서 사이가 좋진 않으셨지만(제 영향도 클 거라고 봐요.), 제 교육과 정서 발달에 있어서 온 힘을 쏟으셨어요. 어릴 때 각종 마사지부터 시작해서, 삼킴장애 때문에 반유동식에도 크게 신경 쓰셨더라고요. 병원도 꾸준히 다녔고, 제가 부주의한 탓에 발생하는 사고들 때문에 수시로 전학 가고… 이런 일들이 반복되어도 신경 써주시고, 사랑 듬뿍 받은 덕분에 지금은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거의 완치하다시피 많이 좋아져서, 남 부럽지 않은 좋은 대학에 진학하여 꿈을 키우고 있네요. 자폐랑 큰 차이는 있겠지만, 자식을 향한 부모님 마음은 똑같다고 봐요. 그게 얼마나 큰 나비효과를 가져오는지는 아직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아드님 증상이 더 나아질 날을 기원합니다!
@@user-do6yf9ht2o 말 그대로 음식 삼키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의미합니다. 병원 방문 후 특별히 소화 기능에 문제 있는 것이 아니라면, 삼키는 것에 두려움이 생겼던 경험으로 인한 일시적 트라우마거나, 혹은 저처럼 특별한 이유 없이 큰 덩어리의 음식을 잘 삼키지 못해 뱉는 경우가 꽤 있어요. 명확하게 ADHD 때문이라고 할 순 없지만, 부모님 말씀에 따르면 전 또래에 비해서 구강 내 혀 사용을 어려워 했고, 입 안에서 음식물 질감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했다고 합니다. 보통 3살까지는 씹고 삼키는 것이 완성되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5살까지도 어려워 했었대요. 그래서 선택한 것이 음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혀와 구강 내 움직임 훈련 병행, 식사 시간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끔 해주셨습니다. 24개월이면 아직 어린 나이고, 이유식 거부하는 현상은 종종 보이곤 하니까, 절대 ADHD라고 속단하지 마시고 다른 방법을 잘 찾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아직 3살이 안 됐기 때문에 삼킴 장애라고 하기엔 좀 어려운 부분이 있을 거 같네요. 그리고 ADHD에 대한 판단은 아이가 좀 더 큰 후에 큰 병원에 방문하셔서 각종 검사 진행 후에 나온 진단 결과로 판단하시는 게 가장 현명한 것 같습니다. 자칫하면 우리 아이가 ADHD라고 오해하고 오히려 양육하는 부분에 있어서 시행 착오가 생길 수 있는 점을 주의해야 된다고 봅니다! 저도 부모가 되어 본 건 아니지만, 실제 ADHD였던 사람으로서 이 정도까지 조언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어리니 너무 걱정 마세요!
정말 쉽지않은 영상제작이었을텐데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는 방문미술강사예요 여러 아이들부모에게 어머님의 아이는 발달 장애같다 이야기 해왔는데 받아들이는 부모님들은 거의 없었어요..... 그리고 어렵게 받아들인 부모님들의 자녀를 위해 잘 지도 하고 싶어서 자료를 많이 찾아 보다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하게 시청하고 종종 또 보러 오겠습니다
우리몸이 참 신기하더라구요.의사가 분명 고칠 수 없다고 장애등급을 받으라고 한 지인의 아이가 있어요. 생후8개월에 입양을 한 아이고 편마비가 와서 병원에선 영구적인 장애를 가지고 살 것이라 했는데 부모가 물고 빨고 정말 사랑 듬뿍듬뿍 주면서 키웠는데 지금은 그 누구보다 더 건강하게 , 멋지게 잘 자랐답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큰 치료약은 부모의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고 많이많이 사랑받으며 자라다 보면 분명 더 좋아질꺼라 믿어요.
우리 아이도 아기때부터 눈맞춤이나 표정 변화도 거의 없었고, 아이들이랑 있으면 혼자 돌아다니고 혼자 있는 걸 좋아하고 저는 늘 쫓아다녔어요. 청각과 촉각도 예민해서 조금만 시끄러워도(박수소리) 울고 해서 생일파티도 힘들어하고, 모래만지는 것도 싫어하고 기저귀는 하루에 21번 갈아야할만큼 조금만 소변을 보거나 불편해도 울던 아기였었어요. 스위치 켜는 소리에도 놀라서 울고, 배앓이도 심했던 아기라 제가 하루에 잠을 30분씩 세번 총 한시간30분씩만 자면서 키웠어요. 집에서 밀가루 놀이, 촉감놀이, 미술놀이, 책도 정말 많이 읽어주고, 아이가 흥미 있어하는 것들은 옆에서 계속 말로 설명해주고 이럴때는 이렇게 말하는거고, 이럴때는 엄마가 이렇게 느낀다고 말해주고 가르쳐줬어요. 코비드동안 멜번은 세상에서 가장 락다운이 길었던 도시라서 어린이 집도 안보내고 거의 3년동안 집에서 키웠어요. (그전에 어린이 집은 일주일에 한번 총 10번정도 4시간정도씩 보낸게 다예요) 지금은 프렙(호주에서는 0학년)에 들어갔는데 여전히 혼자 노는 걸 좋아하지만(아니면 단둘이 노는걸 좋아해요) 상호작용도 잘하고 밝은 아이로 잘자라고 있어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좋아지는 경우도 있으니 희망을 잃지않고 사랑을 듬뿍주시면서 키우시면 자녀분도 분명 밝게 잘 자라줄꺼라고 믿어요. 힘내세요!
아이의 정서발달만큼 단단해진 부모님의 모습이 인상깊어요. K-CDI를 체크하실때 읽으셨을 검사 문항 또한 참고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항의 수준에 따라 추후 발달목표를 세워보실 수 있을거에요. 2:08 아이 웃는 모습이 참 맑아요. 진심을 담아 노력하시는 가족분들을 응원합니다.
끝없는 사랑으로 아이를 온 정성으로 돌봐 주시는것을 보고, 또 아이가 조금씩이나마 점점 더 나아지고 있는 보면 빠르던 늦던 꼭 좋은 결과가 올거 같습니다. 영상을 보며 다른 비슷한 경우에 있는 분들에게 커다란 힘이 되고 희망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는 반드시 옵니다. 나중에 꼭 아이에게 웃으시며 책읽어 주시는 영상 올라오기를 기원합니다.
마지막 장면이..참 의미있게 다가오네요.. 다시 초기로 돌아가서 정서부터지원하기로 했던 그 각오.. 쉽지 않으셨을것같네요 저도 치료사로 일하고 있지만 그 부분 부터 다시 시작해야되는 아이들을 만났을때는.. 부모님을 설득하기와 시도하기까지 현실적으로도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도 그러한 것들을 이겨내고 지속적 정서 양육을 선택하고 직장도포기하면서 선택하시는 부모님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부모님의 위대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보면서 놀랐습니다 어떻게 이토록 침착하고 지혜롭게 아이를 대하고 교육할수 있을까 그저 놀랍네요 저는 방금전 마음대로하는 당뇨환자 아버지땜에 화가났었는데(인슐린 주사맞는분이 나몰래 한약재 끓여드시고 당이 엄청 높아졌거든요ㅜ) 영상보면서 역시나 사랑이네 사랑뿐이네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행복한 가정되시고 또하도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영상 보면서 울었습니다. 수년 전 저 스스로 자폐 스펙트럼이 아닌가 의심했고 괴롭고 공황장애로 면접조차 갈 수 없을 때 사람과의 올바른 소통이 불가능한 원인을 끊임없이 생각했습니다. 저는 7살 무렵 극도로 안좋아진 가정 환경, 그 전부터 일그러지고 억압적인 부모와의 관계로 다른 사람과의 소통이 가장 어려운 사람입니다. 처음엔 가난이 이렇게 만들었나 생각했지만 더 생각해보니 이것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정서부터 다시 쌓아야 한다는 사실을 말씀주실 때 눈물이 터져 나오더군요. 저는 거기서부터 잘못됐구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제 부모는 저에게 영원히 올바른 정서적 교류를 해 주지 않을 겁니다. 저 또한 인식으로만 이것들을 표면적으로 개선 할 수 있겠지요. 언젠가 부모가 되고 싶지만 어떤 정서적 오류를 범할지 기초조차 없단걸 깨닫게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앞으로도 부모만이 전할 수 있는 얘기들 고민해서 공유 드릴게요! 사랑을 표현하는 아이가 되었다니 정말 잘 성장 했네요. 저는 그동안 아이가 아직 어려서 좀 더 아이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기다려줘서 감사해요! 식단은 최근에 키토제닉으로 관리 하고 있고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추후에 관련 내용 공유 드릴게요! 같이 홧팅해요😀
대단한 아빠네요. 37개월 자폐 여아를 둔 아빠입니다. 26개월에 전문의 검진받고 6개월간 센터를 다녔지만 나아지기는 커녕 퇴행만 하는 모습에 다 뒤집어 엎고 기능의학적 치료(식단+영양제 위주)와 가정교육으로 전환하고 장족의 발전이 있었네요. 지금은 언어 제외하고 거의 정상범주에 들어선 거 같습니다. 동지를 만난 거 같아 반갑습니다. 아기 이름도 조카 이름이랑 같아서 더 애착이 생기네여.^^ 응원하겠습니다!
아이들을 많이 접하는 직업입니다. 그중 물어본적은 없지만 자페스펙트럼으로 생각되는 친구가 주에 1번씩 저희 가게를 이용합니다. 선생님 한분이 같이 오시기 때문에 제가 할일은 거의 없긴한데..그래도 더 말걸어주는게 아이에게 좋을까 싶어 별거 아닌 말도 아이에게 시키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그러면서도 외부인인 제가 이렇게 잠깐씩 껴들어도 되나 고민합니다. 선생님이 지쳐보여 제가 아이 손닦이 한번 시켜봤는데 물틀고 비누 묻히는것부터 너무 어렵더라구요. 보통 아이들 손닦이는거의 몇배의 시간이 걸렸어요. 전문가가 아닌 제가 또 괜히 나섰나 싶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이 영상을 올리신지 10개월쯤 되셨으니 저희 아들과 친구겠네요. 저희 아들은 6살 (만나이 4살)인데 30개월에 경증 자폐 진단을 받았었습니다. 2년 넘게 치료를 했고 현재까지도 치료중이고요. 자폐 진단받고 1년후쯤 경증 지적장애까지 진단 받았었어요. 저희 아이도 호명반응 없고 시선처리?도 되지 않았고 혼자 놀고 모든 발달들이 다 느렸어요. 뒤집기부터 걸음마까지도 ㅠㅜ 말은 32개월부터 색깔부터 말하기 시작했구요. Rt치료 중일때 둘째는 생각도 없었는데 남편이 동생이 있는게 좋냐고 물었더니 자폐성 장애는 사회성 결핍이 많아 주변 인식이 부족하여 옆에 항상 누군가가 있는것이 좋다 라고 말씀하셔서 급하게 가진 동생(16개월)도 있답니다. 그 덕분인지 저희 아이는 가족의 구성원 이라는것도 이해하게 되었고 동생의 크는 과정을 엄마 아빠와 함께 보면서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도 가지더라구요. 아직 수준은 1년 이상 지연되는 수준이라지만 그래도 정신과 진료를 보면 우리 아이는 경계성 수준이나 adhd 정도 일것이다라고 말해주셔서 그마저도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아이도 스스로가 하루하루를 노력하며 살아주니 너무나 고맙고 사랑스럽던지요. 저희 아이는 15개월때부터 어린이집을 다녔는데 공립어린이집을 엄청 거부 했어서 가정얼집으로 다녔었고 다니다가 아이의 발달이 이상하다고 어린이집 담임 선생님께서 알려주셔서 치료센터 다니면서 어린이집을 병행해 다녔었구요. 4살에 특교자 신청해서 현재는 유치원 특수반으로 다니고 있어요. 장애전담 어린이집 보다 전문교육이 있는 유치원 특수반 이런곳을 다녀보는것은 어떠련지요? 저희 아이는 지금은 사회성 단계인지 친구랑 형아들을 엄청 좋아한답니다. 인지와 언어가 부족해도 사람 좋아하는건 표현하려고 노력하더라구요. 영상을 보면서 지난 우리 아이를 생각할수 있는 시간이 되었네요. 저도 응원할게요~~
Everything will be fine. Don't worry dad and mom. Your son is growing up healthy. I'm happy to see that. You are so open minded and your video helped me to know more about autism. Thanks for adding english subtitles.
Hello again ^^ Thank you for this information 😊 We already have an appointment at the hospital. May i ask what kind of check up or test will going through? Or what is process to be done? So i have an idea,
Among the videos on my channel, there is a video titled "autism ⎜ Review of the first medical examination ⎜ Pediatrics psychiatry". I think it will help you. I'll leave a link for you. ruclips.net/video/L-5qoMIKJ4s/видео.html
어린이집에 보내면서도 마음이 늘 무거운 점 공감합니다.. 저희 아이도 현재 5세인데 최소 24개월 정도의 발달 지연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자스 진단은 아직이지만 곧 검사 예정이고요. 이제 네돌 되었는데 두돌 아기 같아서 늘 조급하고 걱정되지만 힘내봅시다!! 남은 올 한해 작지만 많은 발전이 있기를 바라면서요 :)
아이가 5세라면 발화에 좀 더 매진하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7세 이전에 발화가 잘 안되면 고연령까지 고착되는 경우를 많이 봤거든요. 표현이 안되니 텐트럼이 더 자주 생길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 대근육 발달을 위한 활동들, 등산이나 산책, 놀이터 놀이등을 좀 더 적극적으로 시켜보시면 어떨까해요. 등산같은 경우 강화물이 있으면 그걸 이용해서 아이의 심장기능도 강화되고 그로 인해 발화 촉진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가볍게 참고해 주세요.^^
부모가 포기하지 않으면 절대 아이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훌륭하신 부모님이 계시니 아이도 곧 분명 좋아질 거라 믿어요~ 저도 아이를 가진 부모로써 얼마나 과정이 힘드실지 공감이 너무나 되네요~ 어떤게 정상적인 발달이고 어떤게 늦은 발달일까요? 부모와 자녀가 같이 행복한 과정이라면 그 모든게 정상적인 발달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힘듦이 나중에 비교할수 없는 행복으로 돌아올 것을 굳게 기원합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동영상 보다 혹시나 해서 글 씁니다. 아이들이 가정에서는 다른 곳에 있을 때 보다 잘 합니다. 익숙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일반 사람들도 잘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편차가 큽니다. 사회에 나가서도 집에서 하는 만큼이 안 나오니 문제지요. 집에서 좋아진 것에 비해 검사결과가 안 좋으면, 검사결과를 무시하면 안 됩니다. 검사결과를 참고는 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평생 집에서 살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밖에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고는 있어야지요. 아마 동영상도 검사결과를 100% 무시하라고 올리신 것은 아니겠지만 (맹신하지 말라고 올리셨을 듯 합니다), 그런 생각을 하는 분이 있을 듯 해서 댓글 답니다.
![complete recovery from autism and an obsessive parent [EP.1]](http://i.ytimg.com/vi/k7ZccQ5EZdg/mqdefault.jpg)
![[Full] 발달장애인 엄마로 산다는 것_MBC 2015년 4월 7일 방송](/img/1.gif)
[부모 마음코칭 상담안내]
“든든해요. 어딘가 나와 같은 상처를 가진 사람이 있다는 거.”
제가 지난 시간 동안 유튜브와 상담을 하면서 이와 같은 말을 참 많이 들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지금 여러분이 가진 상처는
지인, 친구, 심지어 부모님도 위로할 수 없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발달 문제가 있는 아이를 키우다 보니 다양한 심리적 문제를 겪었습니다.
- 발달 문제 자녀를 낳은 것에 대한 죄책감
- 소홀했던 육아에 대한 자책과 후회
- 문제행동을 보이는 자녀에 대한 원망
- 부부갈등과 양육 부담감
- 주변 사람과 관계 단절로 겪는 고립감
- 자신과 자녀의 미래에 대한 걱정
시간이 흐르면서 무덤덤해지기도 했지만
어느 순간 자신을 괴롭히는 그림자가 되어
말과 행동 그리고 감정에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마음코칭을 받고 자기성찰을 하면서
내면의 치유적인 힘과 변화의 힘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또한 이런 경험을 통해
어두운 그늘에서 벗어나
자신의 밝은 정체성을 찾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자녀의 발달 문제가 부모의 심리문제로 이어지지 않도록
이제 여러분의 무의식 깊은 곳에 쌓인 마음의 상처와 불안을 꺼내 볼 시간입니다.
그리고 그 후에 한걸음 더 나아가
자신과 자녀를 지킬 수 있는 마음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약력]
*한국코치협회 인증 코치(KAC)
*부모 교육・코칭 전문기관 ‘HOPE코칭’ 코치
*인천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 부모교육 강사 활동
*보건복지부 협업 인플러언서 (아동 분야)
[상담 신청]
1)방법: kmong.com/gig/537876
2)상담주제: 자신과 자녀를 지키는 마음 성장
3)입문상담 코스: (DELUXE 선택)
4)크몽접수: 크몽 -> ’지식황’ 검색 -> 신청
5)기타: 신청 전에 ‘문의하기’ 채팅으로 스케줄 확인 필수
70세 시니어인데 젊은 아빠가 차암 대단하시고 존경 스럽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자폐랑은 비교할 수 없겠지만, 나이 4-5세 정도부터 극심한 ADHD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후에는 대인기피증과 분노조절장애, 고등학교 입학 후에는 불안장애와 공황발작을 달고 살았습니다. 부모님께서 사이가 좋진 않으셨지만(제 영향도 클 거라고 봐요.), 제 교육과 정서 발달에 있어서 온 힘을 쏟으셨어요. 어릴 때 각종 마사지부터 시작해서, 삼킴장애 때문에 반유동식에도 크게 신경 쓰셨더라고요. 병원도 꾸준히 다녔고, 제가 부주의한 탓에 발생하는 사고들 때문에 수시로 전학 가고… 이런 일들이 반복되어도 신경 써주시고, 사랑 듬뿍 받은 덕분에 지금은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거의 완치하다시피 많이 좋아져서, 남 부럽지 않은 좋은 대학에 진학하여 꿈을 키우고 있네요. 자폐랑 큰 차이는 있겠지만, 자식을 향한 부모님 마음은 똑같다고 봐요. 그게 얼마나 큰 나비효과를 가져오는지는 아직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아드님 증상이 더 나아질 날을 기원합니다!
어려움을 잘 극복하시고 부모님 마음도 잘 이해해주는 모습을 보니 멋지네요. 제 아이도 잘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응원 감사해요!😀
청명님의 마음과 생각도 너무 따뜻합니다. 그리고 또하도 분명 점점 더 좋아질거에요 두분모두..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죄송하지만 삼킴장애가뭔지여쭤봐더될까요? 제아이가 24개월아들인데 이유식때부터 지꾸음식을뱉고 편식이너무심해요 큰고기를못먹어요 ㅠㅠ 안그래도 ADHD 같은행동 을많이보이고 어린이집에서도 주의대상이됐거든요 ㅠㅠ 여기저기물어봐도 그땐다편식한다 남자애라그렇다하는데 제가느끼기엔다름이 보여요 ㅠㅠ
@@user-do6yf9ht2o 말 그대로 음식 삼키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의미합니다. 병원 방문 후 특별히 소화 기능에 문제 있는 것이 아니라면, 삼키는 것에 두려움이 생겼던 경험으로 인한 일시적 트라우마거나, 혹은 저처럼 특별한 이유 없이 큰 덩어리의 음식을 잘 삼키지 못해 뱉는 경우가 꽤 있어요.
명확하게 ADHD 때문이라고 할 순 없지만, 부모님 말씀에 따르면 전 또래에 비해서 구강 내 혀 사용을 어려워 했고, 입 안에서 음식물 질감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했다고 합니다. 보통 3살까지는 씹고 삼키는 것이 완성되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5살까지도 어려워 했었대요. 그래서 선택한 것이 음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혀와 구강 내 움직임 훈련 병행, 식사 시간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끔 해주셨습니다.
24개월이면 아직 어린 나이고, 이유식 거부하는 현상은 종종 보이곤 하니까, 절대 ADHD라고 속단하지 마시고 다른 방법을 잘 찾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아직 3살이 안 됐기 때문에 삼킴 장애라고 하기엔 좀 어려운 부분이 있을 거 같네요. 그리고 ADHD에 대한 판단은 아이가 좀 더 큰 후에 큰 병원에 방문하셔서 각종 검사 진행 후에 나온 진단 결과로 판단하시는 게 가장 현명한 것 같습니다. 자칫하면 우리 아이가 ADHD라고 오해하고 오히려 양육하는 부분에 있어서 시행 착오가 생길 수 있는 점을 주의해야 된다고 봅니다! 저도 부모가 되어 본 건 아니지만, 실제 ADHD였던 사람으로서 이 정도까지 조언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어리니 너무 걱정 마세요!
@@user-dw1hr5gc2b 아 아이재우고우연히본 영상에 맘이무거웠었는데 친절하게답변해주신거 너무감사해요ㅠㅠ
심적불안한 엄마가 괜한걱정하는거였음 좋겠네요 .. 마음은 사랑이어도 실행으로 옮겨 아이케어하는게 정말 힘든걸
요즘에들어 느끼는데 정말멋지신 부모님 두신것같아 부럽습니다 늘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영상 말미 "아빠랑 같이 가자"는 말씀에 망설임 없이 아빠 손 꼭 잡는 도하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 참 많은 걸 담고 있는 장면 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탄탄한 정서를 세우는것은 농사 짓기전 땅을 일구는 것과 같은 이치 같네요. 본질적인 부분을 찾으신것 같아 응원합니다.
공감과 응원 감사해요!😀
훌륭하십니다. 우리 아이도 똑같은 장애가 있지만 대학도 나오고 직장생활도 5년차 26살이에요. 저를 따라서 유튜브도 시작했답니다. 부모가 희망과 사랑을 놓지 않으면 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끝부분에 아이가 돌아보고 손 잡는 모습이 뭉클하네요. 부모님과 아이 다 건강하시고 쑥쑥 성장하길 응원합니다
그 어떤 의사의 유튜브보다 정말 설명이 잘되어있고 잘만들어진 영상이네요!
아이에게 너무도 다정다감하고 너무 훌륭한 부모네요!
비슷한 육아를 하고 있는 다른 부모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음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또하 아버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응원 감사해요!😄
또하는 이렇게 훌륭한 부모님이 계셔서 건강하게 성장할수 밖에 없겠어요~ 지치지않고 애써주셔서 좋은 선례가 되실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정말 쉽지않은 영상제작이었을텐데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는 방문미술강사예요 여러 아이들부모에게 어머님의 아이는 발달 장애같다 이야기 해왔는데 받아들이는 부모님들은 거의 없었어요.....
그리고 어렵게 받아들인 부모님들의 자녀를 위해 잘 지도 하고 싶어서 자료를 많이 찾아 보다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하게 시청하고 종종 또 보러 오겠습니다
선생님께서 아이들 입장을 이해하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모습이 부모로서 감사하네요!😀
우리몸이 참 신기하더라구요.의사가 분명 고칠 수 없다고 장애등급을 받으라고 한 지인의 아이가 있어요. 생후8개월에 입양을 한 아이고 편마비가 와서 병원에선 영구적인 장애를 가지고 살 것이라 했는데 부모가 물고 빨고 정말 사랑 듬뿍듬뿍 주면서 키웠는데 지금은 그 누구보다 더 건강하게 , 멋지게 잘 자랐답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큰 치료약은 부모의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고 많이많이 사랑받으며 자라다 보면 분명 더 좋아질꺼라 믿어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사랑으로 잘 키울게요😄
우리 아이도 아기때부터 눈맞춤이나 표정 변화도 거의 없었고, 아이들이랑 있으면 혼자 돌아다니고 혼자 있는 걸 좋아하고 저는 늘 쫓아다녔어요.
청각과 촉각도 예민해서 조금만 시끄러워도(박수소리) 울고 해서 생일파티도 힘들어하고, 모래만지는 것도 싫어하고 기저귀는 하루에 21번 갈아야할만큼 조금만 소변을 보거나 불편해도 울던 아기였었어요. 스위치 켜는 소리에도 놀라서 울고, 배앓이도 심했던 아기라 제가 하루에 잠을 30분씩 세번 총 한시간30분씩만 자면서 키웠어요.
집에서 밀가루 놀이, 촉감놀이, 미술놀이, 책도 정말 많이 읽어주고, 아이가 흥미 있어하는 것들은 옆에서 계속 말로 설명해주고 이럴때는 이렇게 말하는거고, 이럴때는 엄마가 이렇게 느낀다고 말해주고 가르쳐줬어요.
코비드동안 멜번은 세상에서 가장 락다운이 길었던 도시라서 어린이 집도 안보내고 거의 3년동안 집에서 키웠어요. (그전에 어린이 집은 일주일에 한번 총 10번정도 4시간정도씩 보낸게 다예요)
지금은 프렙(호주에서는 0학년)에 들어갔는데 여전히 혼자 노는 걸 좋아하지만(아니면 단둘이 노는걸 좋아해요)
상호작용도 잘하고 밝은 아이로 잘자라고 있어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좋아지는 경우도 있으니 희망을 잃지않고 사랑을 듬뿍주시면서 키우시면 자녀분도 분명 밝게 잘 자라줄꺼라고 믿어요. 힘내세요!
가슴이 미어집니다. 17개월 아들 키우는 애아빠 입니다. 아버님 힘내세요! 아이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꼭 완치시켜서 온 세상에 자랑하세요.
아빠 훌룡하십니다, 관심같고 노력하시는 아빠 마음 꼭 좋은결과 있을꺼예요, 손에 땀을쥐고 듣고 화면 봤어요, 희망이 있어요, ,,
응원 정말 감사해요!☺️
저도 8살 자폐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많은 발달장애 유투버들이 있지만 성인황님 채널이 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가장 맞는거 같아요.. 주변에선 다들 치료치료에 매진하느라 저만 이상한것가 싶었는데.. 위안도 되고 도움도 되면서 힐링까지 되네요.. 응원합니다.
같은 생각과 같은 고민있는 부모님 만나면 저도 많이 반가워요😀 덕분에 저도 힘이 되요!
아빠 손이라는 말에 손을 내밀어 잡는 아이 모습이 감동했습니다! 훌륭한 아빠와 함께 아이는 멋지고 씩씩하게 자랄거라 믿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내정하게 냉혹한 판단을 내리기 어려운데
두분 진짜 대단하세요.
두분의 노력 길고 긴 터널을 지나야겠지만 !!
검사결과 16개월에서 18개월 수준으로 발달 했으니 더 업 업 업 할수있을꺼에요
더 발전할수 있잖아요
응원 감사해요!😀
[23.9.7] 유아교육과 졸업한 학생입니다.
부모로서 직접 육아교육책을 찾아본 것인지. 아동관련한 전문가인지 모르겠지만 설명을 차근차근 논리적으로 잘 하시네요! 아이에게 멋진 아버지세요!
직접 육아책으로 공부했습니다. 칭찬해줘서 감사합니다^^
아이의 정서발달만큼 단단해진 부모님의 모습이 인상깊어요. K-CDI를 체크하실때 읽으셨을 검사 문항 또한 참고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항의 수준에 따라 추후 발달목표를 세워보실 수 있을거에요.
2:08 아이 웃는 모습이 참 맑아요. 진심을 담아 노력하시는 가족분들을 응원합니다.
끝없는 사랑으로 아이를 온 정성으로 돌봐 주시는것을 보고, 또 아이가 조금씩이나마 점점 더 나아지고 있는 보면 빠르던 늦던 꼭 좋은 결과가 올거 같습니다. 영상을 보며 다른 비슷한 경우에 있는 분들에게 커다란 힘이 되고 희망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는 반드시 옵니다. 나중에 꼭 아이에게 웃으시며 책읽어 주시는 영상 올라오기를 기원합니다.
진심으로 응원 해줘서 정말 감사해요!😀
마지막 장면이..참 의미있게 다가오네요.. 다시 초기로 돌아가서 정서부터지원하기로 했던 그 각오.. 쉽지 않으셨을것같네요 저도 치료사로 일하고 있지만 그 부분 부터 다시 시작해야되는 아이들을 만났을때는.. 부모님을 설득하기와 시도하기까지 현실적으로도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도 그러한 것들을 이겨내고 지속적 정서 양육을 선택하고 직장도포기하면서 선택하시는 부모님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부모님의 위대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치료사 선생님께서 관심과 공감을 해주시니, 저가 한 선택에 대해 더 흔들리지 않게 되고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마지막에 기다렸다 손 잡는게 너무 뭉클하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마지막 아이가 손잡는 모습을 보니 입가에 미소가 나오네요~ 아드님과 부모님 응원합니다❤
꼭 더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응원 감사해요!
보면서 놀랐습니다
어떻게 이토록 침착하고 지혜롭게 아이를 대하고 교육할수 있을까 그저 놀랍네요
저는 방금전 마음대로하는 당뇨환자 아버지땜에 화가났었는데(인슐린 주사맞는분이 나몰래 한약재 끓여드시고 당이 엄청 높아졌거든요ㅜ)
영상보면서 역시나 사랑이네
사랑뿐이네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행복한 가정되시고 또하도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동하야~ 아빠랑 같이 가자. 할때 아이가 멈추고 아빠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는 분명 부모님의 목소리가 들이고, 서툴러도 세상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천천히 오래오래… 아이의 보폭에 맞추어 걸어주시면 되는 거겠죠. 행복하셔요~^^
2:05 와..진짜 이분 훌륭하신 분이다... 그모든 노력들이 아이에게 고스란히 갈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버지는 위대하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꼭 좋아지리라 믿어요
두 분은 진정한 영웅이십니다. 귀한 영상 감사드리며, 늘 응원합ㄴ다!
알고리즘에 우연히 떠서 영상 여러개 보는데 부모란 어때야 하는가에 대한 교본이신것 같아요.
쉽지 않은 길이겠지만 응원합니다.
아이와 걸어가는 길 자체가 최고의 인생이라고 믿습니다.
아기가 너무 사랑스럽네요
점차적으로 더욱 좋아질거에요
아버님
늘 응원합니다
영상 보면서 울었습니다. 수년 전 저 스스로 자폐 스펙트럼이 아닌가 의심했고 괴롭고 공황장애로 면접조차 갈 수 없을 때 사람과의 올바른 소통이 불가능한 원인을 끊임없이 생각했습니다. 저는 7살 무렵 극도로 안좋아진 가정 환경, 그 전부터 일그러지고 억압적인 부모와의 관계로 다른 사람과의 소통이 가장 어려운 사람입니다. 처음엔 가난이 이렇게 만들었나 생각했지만 더 생각해보니 이것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정서부터 다시 쌓아야 한다는 사실을 말씀주실 때 눈물이 터져 나오더군요. 저는 거기서부터 잘못됐구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제 부모는 저에게 영원히 올바른 정서적 교류를 해 주지 않을 겁니다. 저 또한 인식으로만 이것들을 표면적으로 개선 할 수 있겠지요. 언젠가 부모가 되고 싶지만 어떤 정서적 오류를 범할지 기초조차 없단걸 깨닫게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힘내세요
저두 사랑없는 부모님을 두어 삶이 힘듭니다
세상을 향해 나갈때 항상 두려움에 사로잡혀 힘들지만 신앙의 힘이 크더군요
글에서 힘듬이 느껴져서 마음이 무겁네요. 저 또한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더 공감이 되는 부분이 있네요. 지금처럼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과 얘기를 나누다보면 조금씩 좋은 모습의 자신과 마주 할 날이 올거라 믿어요. 감사합니다.
자폐성장애 인거 알고 꾸준하게 치료중 입니다.. 올해 중1인데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말은 못하지만, 사회성, 정서, 행동인지가 많이 좋아졌어요. 힘내세요
이렇게 함께 나누시는 모습이 감동 입니다
아이에게 쉽게 화내는 제 모습이 부끄러워지네요
세상의 너무 예쁜 아이들과 존경스런 부모님들
응원합니다
너무 중요한 부분인것 같아요!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최고에 아빠네요 항상 힘네세요
아이의 정서발달에 제대로 도움을 못 주고 있는 엄마입니다. 저에게 꼭 필요한 영상 같네요~다음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매일이 도전이에요😅 같이 힘내요!
리턴육아라는 새로운 개념 배웁니다.
힘든 과정을 겪으시고, 나눔까지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응원 감사해요!
너무 맞는 말씀이세요 저도 센터에 의지하고있기는 한데요 실은 그게 아니라는걸 알고있거든요
유튜브에 댓글 처음남기네요 너무나 존경스럽고 대단하십니다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 오래동안 기다린 6살 자폐아 엄마입니다. 저랑 교육관이 비슷하셔서 정말 공감이 많이됩니다. .아이에게 사랑많이주고 토닥여주고. 칭찬많이 해주고. 하다보니 아이가 웃음도많아지고. 저에게 사랑표현도많이하는 아이가 되었네요 ㅎ 인지나 표현언어에선 나아진게 많이없지만 조금씩 나아지고잇으니 그정도도 감사하다. 하고 살고있어요 ㅎ . 앞으로도 꾸준히 업로드해주세요. 기다릴게요!
아 그리고 아이는 식단은 꾸준히하고있나요??
앞으로도 부모만이 전할 수 있는 얘기들 고민해서 공유 드릴게요! 사랑을 표현하는 아이가 되었다니 정말 잘 성장 했네요. 저는 그동안 아이가 아직 어려서 좀 더 아이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기다려줘서 감사해요! 식단은 최근에 키토제닉으로 관리 하고 있고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추후에 관련 내용 공유 드릴게요! 같이 홧팅해요😀
힘내세요 꼭 좋아 질꺼예요!!!
응원 감사해요!😀
영상 마지막에 이름을 부르니까 되돌아봤고 멈추었고 아빠의 요구대로 손을 잡아주고....희망이 보이네요. 저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맘고생이 심하셨을지 상상이 안갑니다.
저도 늘 마음속으로 빌어드릴게요. 힘내세요. 또하부모님!
공감 해주시고 응원 해줘서 감사해요! 힘든시간이지만 아이의 작은 성장을 보면서 행복하게 보내고 있어요!😀
와 영유아에도 생기는지는 몰랏는데
힘드실텐데 대단하십니다 😢 힘내세요 라는 말밖에 에효 사촌동생도
어려서 발견못해서 엄청고생햇는데
서른 넘엇지만 많이 나아지긴 햇어도
아이같아요 참으로 맘아프네요
기다려지는 몇 안되는 채널입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 잘 보고 갑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가천사야!~넌 반드시 행복한 성인으로 성장할꺼야~훌륭한 부모와 널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응원합니다. 제 아들 어릴때 모습 보는 것 같아요. 참 힘들었는데 만이죠. 아버님이 참 차분하시고 잘 대처하시는 것 같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열살자스 아들 키우고 있어요.정서를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저의 방향과 비슷하신것같아 반가워서 글써요. 잘하시고 계신것같아요화이팅~
참 많은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와 그래도 마지막장면에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전에는 인식못했던걸로 봤는데 이제는 불러도 돌아보고 손도잡아주고...
많이발전됐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대단한 아빠네요. 37개월 자폐 여아를 둔 아빠입니다. 26개월에 전문의 검진받고 6개월간 센터를 다녔지만 나아지기는 커녕 퇴행만 하는 모습에 다 뒤집어 엎고 기능의학적 치료(식단+영양제 위주)와 가정교육으로 전환하고 장족의 발전이 있었네요. 지금은 언어 제외하고 거의 정상범주에 들어선 거 같습니다. 동지를 만난 거 같아 반갑습니다. 아기 이름도 조카 이름이랑 같아서 더 애착이 생기네여.^^ 응원하겠습니다!
37개월 이쁜아이 아빠 시군요! 반갑습니다. 저도 딸 너무 만나고 싶었는데 둘째는 잘 안생기네요ㅎ 저도 기능의학으로 효과를 많이 봤어요. 같이 화이팅해요!
기능의학은 어떻게 하나요?
어디서 찾아볼수 있는가요
부모가 아무나 되는게 아니라고 느껴집니다 ㅜㅜ 다들 꼭 아이들이 완치하길 바랍니다!
마지막 쿠키영상 너무 감동적입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쌍둥이 아기 중 한명이
아파서
영상 계속 기다렸습니다
정보 얻고 가요~
아이들을 많이 접하는 직업입니다. 그중 물어본적은 없지만 자페스펙트럼으로 생각되는 친구가 주에 1번씩 저희 가게를 이용합니다. 선생님 한분이 같이 오시기 때문에 제가 할일은 거의 없긴한데..그래도 더 말걸어주는게 아이에게 좋을까 싶어 별거 아닌 말도 아이에게 시키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그러면서도 외부인인 제가 이렇게 잠깐씩 껴들어도 되나 고민합니다. 선생님이 지쳐보여 제가 아이 손닦이 한번 시켜봤는데 물틀고 비누 묻히는것부터 너무 어렵더라구요. 보통 아이들 손닦이는거의 몇배의 시간이 걸렸어요. 전문가가 아닌 제가 또 괜히 나섰나 싶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오랜만에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결과 있을겁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해요😀
클로징 영상이 눈물나요 부모님이얼마나 뼈를깎는 노력을 하셨을까요. 영상 잘보고있어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갑자기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한번씩.영상봤어요.. 저희 아인 자폐는 아니지만 인지, 언어만 굉장히 발달했고 정서, 사회상이 많이 낮은 아이에요.. 뭐가 잘못되었나 항상 고민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정서발달을 어떻게 하셨는지 공유 부탁드려요!!감사합니다
발달이 많이 늦은 아이 기준으로 설명을 드려야 될 거 같아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관심 부탁드려요!😀
응원합니다!! 좋은영상 계속 부탁드립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아이가 참 좋은 부모님을 만났네요 응원하겠습니다
아버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애기때 정상 아이와 같았었던거 처럼 노력하시면 정상에 가까울정도로 괜찮아질수 있어요 화이팅 하세요
통찰력이 상당히 좋으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자식은 부모의 정성과 사랑으로 크는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이 영상을 올리신지 10개월쯤 되셨으니 저희 아들과 친구겠네요.
저희 아들은 6살 (만나이 4살)인데 30개월에 경증 자폐 진단을 받았었습니다.
2년 넘게 치료를 했고 현재까지도 치료중이고요.
자폐 진단받고 1년후쯤 경증 지적장애까지 진단 받았었어요.
저희 아이도 호명반응 없고 시선처리?도 되지 않았고 혼자 놀고 모든 발달들이 다 느렸어요.
뒤집기부터 걸음마까지도 ㅠㅜ
말은 32개월부터 색깔부터 말하기 시작했구요.
Rt치료 중일때 둘째는 생각도 없었는데 남편이 동생이 있는게 좋냐고 물었더니 자폐성 장애는 사회성 결핍이 많아 주변 인식이 부족하여 옆에 항상 누군가가 있는것이 좋다 라고 말씀하셔서 급하게 가진 동생(16개월)도 있답니다.
그 덕분인지 저희 아이는 가족의 구성원 이라는것도 이해하게 되었고 동생의 크는 과정을 엄마 아빠와 함께 보면서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도 가지더라구요.
아직 수준은 1년 이상 지연되는 수준이라지만 그래도 정신과 진료를 보면 우리 아이는 경계성 수준이나 adhd 정도 일것이다라고 말해주셔서 그마저도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아이도 스스로가 하루하루를 노력하며 살아주니 너무나 고맙고 사랑스럽던지요.
저희 아이는 15개월때부터 어린이집을 다녔는데 공립어린이집을 엄청 거부 했어서 가정얼집으로 다녔었고 다니다가 아이의 발달이 이상하다고 어린이집 담임 선생님께서 알려주셔서 치료센터 다니면서 어린이집을 병행해 다녔었구요.
4살에 특교자 신청해서 현재는 유치원 특수반으로 다니고 있어요.
장애전담 어린이집 보다 전문교육이 있는 유치원 특수반 이런곳을 다녀보는것은 어떠련지요?
저희 아이는 지금은 사회성 단계인지 친구랑 형아들을 엄청 좋아한답니다.
인지와 언어가 부족해도 사람 좋아하는건 표현하려고 노력하더라구요.
영상을 보면서 지난 우리 아이를 생각할수 있는 시간이 되었네요.
저도 응원할게요~~
저도 둘째 노력했는데 안생겨서요. 부럽네요. 저희 아이는 사회공포증을 진단 받을 정도로 불안이 심해서 특수교육을 하면 불안이 심하게 올라와서요. 지금 어린이집 장애통합반에 겨우 적응한 상황이에요. 불안이 좀 나아지면 특교자 신청하려고 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iamgrowingup 아이 마음이 얼른 편안해져서 잘 적응해 나갔으면 좋겠네요~
부모가 노력하면 반드시 크면서 점점 더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많이 안아주고 놀아주고 친구가 있는것도 좋은 치료일거 같아요.
아빠의 마음이 참 따뜻한 분이라는걸 알겠네요 멋진 아이로 성장 할거라 생각 합니다 멋지셔요👍👍👍
응원 감사해요!
말 정말 잘하시네요. 언어력 부럽네요
진짜 멋지세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응원 감사해요!😀
Everything will be fine. Don't worry dad and mom. Your son is growing up healthy. I'm happy to see that.
You are so open minded and your video helped me to know more about autism. Thanks for adding english subtitles.
Thank you for visiting my channel. Your comments from abroad make me happy.😄
고마워요 AVI님...님은 천사인듯
너무 슬픈 😢 제발 자페라는거 없었으면 좋겠어요 🙏
Hello again ^^
Thank you for this information 😊
We already have an appointment at the hospital.
May i ask what kind of check up or test will going through? Or what is process to be done? So i have an idea,
Among the videos on my channel, there is a video titled "autism ⎜ Review of the first medical examination ⎜ Pediatrics psychiatry". I think it will help you. I'll leave a link for you. ruclips.net/video/L-5qoMIKJ4s/видео.html
@@iamgrowingup thank you so much
어린이집에 보내면서도 마음이 늘 무거운 점 공감합니다.. 저희 아이도 현재 5세인데 최소 24개월 정도의 발달 지연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자스 진단은 아직이지만 곧 검사 예정이고요. 이제 네돌 되었는데 두돌 아기 같아서 늘 조급하고 걱정되지만 힘내봅시다!!
남은 올 한해 작지만 많은 발전이 있기를 바라면서요 :)
또하랑 친구네요! 저도 아이 보면 두돌아기 같은 느낌이 드는데 비슷한 부분이 많네요. 같이 힘내요!😀
정말 훌륭한 아빠네요ㅜㅜ
김성남 박사님의 나는 당신의 숙제가 아니예요 라는 책을 정말 강추드립니다.
응원합니다.
영상보고 많이 공감하고 감동받았습니다. 음악치료사를 준비중인데 더욱 진정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응원합니다.
이렇게 아이들을 알아가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에서, 정말 좋은 치료사가 되실 거 같아요☺️
기도하겠읍니다
5세 아들을 둔 엄마예요
오늘 친구를 물어서 혼냈는데
정서발달이 되지 않아서 인가봐요
결국 부모탓인데
모든 발달에 기초 정서발달 기억할께요
공감 감사해요!☺️
많은것을 생각하고 배우고 도움받고 있습니다.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저 하나의 구독이 얼마나 힘이 되겠냐마는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좋은 아빠,엄마가 있어 언젠가 희망이 현실이 될 것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더불어 신경다양성이란 내용들도 외국자료 원문영상 함께보시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아이는 분명 크게 성장한거니 걱정마셔요
아이가 5세라면 발화에 좀 더 매진하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7세 이전에 발화가 잘 안되면 고연령까지 고착되는 경우를 많이 봤거든요. 표현이 안되니 텐트럼이 더 자주 생길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 대근육 발달을 위한 활동들, 등산이나 산책, 놀이터 놀이등을 좀 더 적극적으로 시켜보시면 어떨까해요. 등산같은 경우 강화물이 있으면 그걸 이용해서 아이의 심장기능도 강화되고 그로 인해 발화 촉진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가볍게 참고해 주세요.^^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대근육 발달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산책과 운동 꾸준히 시키고 있어요.
진정한 인플루언서세요 존경 스럽습니다 !
부모가 포기하지 않으면 절대 아이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훌륭하신 부모님이 계시니 아이도 곧 분명 좋아질 거라 믿어요~ 저도 아이를 가진 부모로써 얼마나 과정이 힘드실지 공감이 너무나 되네요~ 어떤게 정상적인 발달이고 어떤게 늦은 발달일까요? 부모와 자녀가 같이 행복한 과정이라면 그 모든게 정상적인 발달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힘듦이 나중에 비교할수 없는 행복으로 돌아올 것을 굳게 기원합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영상 오래기다렸습니다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서발달 치료는 어떤식으로 하셨을까요!?? ㅜㅜ불안높고 소리에 예민한 아이입니다 ㅜㅜ
최근 마지막 영상 보시면 도움이 될거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지금도 행복하신게 느껴지고 앞으로 더 큰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ㅎ
응원 감사합니다 😊
저희아이도 어린이집에서 4일만에 퇴소했네요ㅠ그당시 24개월때는 애가 좀 이상한데 자스경향이 보였는데 긴가민가했었는데 어린이집에서 멜트다운이왔었던것같아요… 어린이집에서 이런아이처음본다고😢 정서발달이 중요한게맞는것같아요! 저희아이는 맞벌이라 보모분이 계속 케어했는데 이제라도 아이한테 올인해보려고합니다! 이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특히 멜트다운이 올 정도로 불안이 심한 아이들은 무엇보다도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이 중요한것 같아요. 공감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우리애기는 경한편마비라 물리와 작업 감통하는데 좀지쳤는데 그동안 긴치료과정을 보여주시니 힘이되네요
감사합니다!
동영상 보다 혹시나 해서 글 씁니다. 아이들이 가정에서는 다른 곳에 있을 때 보다 잘 합니다. 익숙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일반 사람들도 잘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편차가 큽니다. 사회에 나가서도 집에서 하는 만큼이 안 나오니 문제지요. 집에서 좋아진 것에 비해 검사결과가 안 좋으면, 검사결과를 무시하면 안 됩니다. 검사결과를 참고는 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평생 집에서 살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밖에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고는 있어야지요. 아마 동영상도 검사결과를 100% 무시하라고 올리신 것은 아니겠지만 (맹신하지 말라고 올리셨을 듯 합니다), 그런 생각을 하는 분이 있을 듯 해서 댓글 답니다.
함께 힘내요~
아버님 대단하셔요!!응원할께요
응원 감사합니다😊
아이가 많이 꼭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 감사해요!☺️
지금 이슈되고있는 사람때문에 이런 멋있는 부모님들까지 싸잡혀 욕듣는거 너무 마음아프네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해요!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어떤 센터에 다니시나요?
플로어타임 하고 있어요. 인터넷에 검색해보시면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있으실 거예요!
저와 저의 6살 만랩 돌쟁이가 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아버님 대단하십니다... 좀 다른 이야기 이지만 혹시 아이가 배변이나 수면에 어려움을 겪고 있나요?
아이가 어릴적에는 겪었는데 현재는 좋아졌습니다. 다다음 에피소드에서 좋아진 이유가 나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