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공감 백배하는 글입니다. 막판에 체력도 중요하지만 멘탈도 못지 않게 중요하더라구요. 나 풀코스보다 더 달려봤던 사람이야 난 달릴수 있어 하고 마음먹고 나 자신을 믿고 달리면 안퍼지고 가지더라구요. 지금처럼 달리기하기에 날 좋을때 장거리 여행 해보고 싶어지는 욕구가 팍팍 생기게 하는 영상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건달프님!!
건달프님 영상이 정말 많이 도움이 됩니다! 이번 춘천마라톤에 풀코스 첫 출전해서 써브 4를 꼭 하고 싶었는데 건달프님의 여러 조언 덕분에 3시간48분 달성할 수 있었어요~ 영상에 진심이 느껴지고 가끔 수줍게 혼자 웃으시는데 참 선한 분 같다고 느껴지네요 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정성들여 만드신 영상들 넘 감사해요^^
건달프님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저도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이번 제마때 목표기록을 3:19로 설정했었는데요. 30km 이후에 퍼져서 3:24로 실패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전반부에 앞질렀던 여자주자에게 후반에서 따라 잡히면서, 따라가고 싶어도 따라갈수 없는 힘겨움이 가장 비참했는데요. 실패원인을 분석해보니, 바로 장거리 주가 부족하다는 점이였습니다. 한달 전에 30km 이상 몇번 뛰어보는게 아닌 평소에도 장거리주를 지속적으로 계속해야, 후반부가 빨라지는 러닝을 할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내년 동마 준비하면서 두가지를 훈련목표로 삼으려고 합니다. 1. 월 300km 거리를 채울것 2. 월에 1-2회 30-42km 장거리 주를 할것.
동네분이시네요. 저도 코로나때부터 단절기간을 한 5년 보내고 올 여름부터 조금씩 달리다가 가을들어서 훈련량도 늘려가고 가끔 대회도 나가고 있죠.67양띠 경력은 2007년쯤이고 40중후반 싱글까지 하다가 이모냥 됐죠. 저도 거의 모든 훈련을 무심천주로에서 하는데 익숙한 풍경을 보니 반갑네요. 나이 들었다고 생각하는데 가끔 영상에 60넘은 분들이 330,320하는걸 보고 자극을 받고 다시 의욕도 생겨요. 물론 10년전만큼 뛸수는 없겠지만 하는데 까지는 해볼까합니다. 오늘 내일 휴무라 무심천 30km이상 장거리 나가는데 거리 좀 늘려봐야 하겠습니다. 11/26 남원 풀코스 참가 반갑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새벽부터 영상감사합니다ㅎㅎ요즘 자주 올려주셔서 히히 기분좋은 하루가 될 듯 합니다. 내년 제마 풀코스 준비하고 입장에서 대회 페이스주에서 어느정도가 오버페이스가 되는지요? 연습하면서 페이스 조금씩 5초나10초씩 낮추면서 찾아야 하는지요? 여러영상들 봐도 오버페이스하지마라고는 하는데 어렵네요...그냥 연습한 대회주로 달리면 오버페이스가 아니겠죠?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2024년 경주국제 마라톤에 풀코스를 처음 도전해봅니다. 간달프님의 훈련영상이 제 훈련에 도움이 됩니다. 목표가 있다면 이번 경주국제 마라톤에 완주를 목표이지만 조금 여건이 된다면 서드4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부산지역입니다
상황은 조금 달라도 상위권에 계신 분들은 30이상 장거리 훈련 10회 정도 가져간다고 하시더라구요. 그에 비하면 대부분 횟수와 거리가 많이 부족한 상태에서 참가하다보니 후반 고생이 많지 않나 생각도 들어요 ㅜ 무사히 45k 마치시고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하프 한번 뛰어본게 다인 초보인데 훈련시 하프거리 다 뛸요없다고 들어 장거리는 18, 19, 20 정도까지만 훈련하고 나갔는데 결국 마지막 2-3키로에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프든 풀이든 정식 거리 이상을 뛰어봐야 실전에서 자신감 생길 것 같습니다. 정말 막판에 퍼지는건 최악인것 같습니다.
정식 대회는 아니지만 LSD가 아닌 제페이스에 맞게 혼자 처음으로 풀뛰어봤습니다. 시간은3시간44분이며 마지막 2~3키로 퍼져서 600까지 갔었습니다. 그전까지 20~30키로 15번가량은 뛴거같은데 이번 청주무심천 하프는 너무 자신은있습니다. 역시 경험이 있으니 그런거같습니다. 근데 4월 이순신대회는 풀신청했는데..솔직히 그때기억으로 부담이 가긴합니다. 한번이끝기에 그러는듯합니다.. 풀이상을 몇번 뛰어보면 하프자신있듯이 그렇겠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미 연습으로 풀을 344에 뛰셨다면 이순신 대회 전 30k~35k 정도를 목표 페이스로 한두번 달려보세요 ^^ 달려지면 대회에서 충분히 그 페이스로 완주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안 달려져도 대회에서 페이스를 조금 낮추면 완주는 편하게 하실거라 생각됩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는 이번에 LSD는 22 25 27 25 이렇게 네차례만하고 제마나갔는데 동마때 처참하게 퍼진거와 다르게 너무 잘 뛰었습니다 짧은 LSD라 저도 걱정 너무 많았는데 저도 신기해서 고민해봤는데 풀코스 페이스보다 20초 빠른 페이스로 하프 달린게 좀 도움이 된거 같다는 결론을 냈습니다 시간없을때 짦은 LSD라도 페이스 높이면 비슷한 효과가 있는거 같아요
처음 무지성으로 뛰기도하고 젊은 패기로 오기도하고 너무천천히들어오기도하고 말씀하신것처럼 준비가 안되있는 상태의 마라톤은 의지만 칭찬할수있지 다른건 다 잘못되었다고 봐요. 여느 헬스나 다른 구기종목 같은 운동도 의지만 가진다고 잘했다고 보기힘든게 사실이에요.... 도전도 중요하지만 과정중에 내가 즐길수도있어야하고, 계획적이고, 끝날때까지 내가 올바른 자세로 꾸준히 부상없이 달리는게 목적이여야 한다고 봅니다. 마라톤 끝나고 기어서가는게 무슨의미가 있을까 싶어요..
@@ecophila1 이 영상에서 신은 신발이 젤플라이업입니다 ^^ 35km 뛰었고 5분 18초 페이스였는데 기존에 자주 신었던 엔스3이나 SC트레이너에 비해서 더 가볍고 발이 더 편해서 전반적으로 경쾌한 느낌입니다. 각각의 신발의 특성이 많이 달라서 무엇이 더 좋다고 하기는 어렵고 취향차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장경인대로 장거리 전혀 못한 상태로 10/29 가나자와 마라톤 4:01 나왔습니다(최대거리 하프,장실 2분) 그 후 제마 10km 리커버리 런 후 11/12 후쿠오카 마라톤 풀 다녀왔는데 3:42 나왔네요(요거도 장실 2분). 풀로 장거리 훈련을 하는 느낌인데 확실히 전에 풀 한번 뛰어 보니까 다리 잠기는 거리가 늘어났습니다. (가나자와는 26km부터, 후쿠오카는 32km 급경사 오르막 이후부터, 후쿠오카가 평페 26초 빠름)
일본에서 달리셨군요. 장거리 훈련을 못하고 풀 나가서 완주하면 그게 결국 40이상 장거리 훈련이 되었다고 볼 수 있겠죠 ㅎㅎ 그래서 풀 대회 자주 나가시는 분들은 굳이 40이상 LSD를 할 필요가 없을 것도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저도 해외마라톤 뛰어 보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
저는 LSD는 정말 편하게 하고 있어요. 급수 타임에는 서서 여유있게 마시고 그러다보니 3~4시간 달리면 멈춘 시간은 10분 정도 될 때도 있더라구요~ LSD는 훈련이라는 생각보다 그냥 길게 천천히 달리면서 논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 물론 그래도 30 넘어가면 힘들긴 합니다 ㅎㅎㅎ
내년 동마도. 나가시는군요 제마 끝난지 얼마 안됐는데 ㅜ 4개월여만에 대회준비 하려면 몸이 많이 혹사 당할텐데요? 기록단축을 고려 하신다면 차라리 내년 제마를 타겟으로 훈련하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제 예상으론 바로 서브3 진입하실듯 한데 ㅎ 기록단축과 부상없이 훈련하려면 장기간. 플랜을 짜서 거리와 스피드를 동시에 잡는게 어떨까 해서요 제 생각엔 동호인들이 대회를 너무 자주 나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풀코스대회를 차라리 몸을 만들고 그 후 대회를 나가면 기록도 좋아지고 부상도 덜 당할거 같아서 말씀드려봅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마스터즈라면 봄 동마 가울 춘마 제마는 필수잖아요 ㅎㅎ 급격한 기록 성장 보다는 쬐끔씩이라도 성장할 수 있으면 아주 만족하기 때문에 막 혹사하면서까지 훈련하는 성격은 아닌 것 같아요~ ^^ 그래서 성장이 늦는건지 ㅎㅎㅎ 😅😭😭 걱정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무리하지 않고 건강 챙기면서 즐기겠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40이상을 예행 해도 페이스를 힘들게 가져가면 30근처에서 페이스 유지가 쉽지 않은건 마찬가지 같긴 해요 ㅎㅎ 그래도 달려 봤다는 멘탈적인 측면이 있기 때문에 좀 더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기더라구요~ 페이스를 좀 여유있게 가져가면 40이상 장거리 훈련이 확실히 후반 도움이 되는 것 같기는 합니다 ㅎㅎ
42키로 이상 LSD해야 된다는 것은 몸소 체험한 사실입니다. 30키로 LSD하면 30키로 이후 퍼집니다. 35키로도 마찬가지이고요. 몸이 너무 정확히 기억합니다. 꼭 45키로 이상을 몇번해야 됩니다. 스피드는 그 이후고요. 절대 공감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많이 해 보셨군요 ^^
대회 전에 두번 하고 30k 대회 지속주하면 확실히 마지막까지 안 밀리고 힘이 남더라구요~
건선생님~~
영상보고 많은것들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공감합니다. 건달프님 러닝방법 따라갈게요.^^ 고맙습니다😊
ㅎㅎㅎ 잘 맞으시는 것만 참고하셔서 자신만의 훈련법을 만드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완전 공감 백배하는 글입니다. 막판에 체력도 중요하지만 멘탈도 못지 않게 중요하더라구요. 나 풀코스보다 더 달려봤던 사람이야 난 달릴수 있어 하고 마음먹고 나 자신을 믿고 달리면 안퍼지고 가지더라구요. 지금처럼 달리기하기에 날 좋을때 장거리 여행 해보고 싶어지는 욕구가 팍팍 생기게 하는 영상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건달프님!!
체력도 좋아지고 멘탈도 강해지는 것 같아요 ^^
장거리 뛰기엔 춥긴해도 동절기가 더 좋은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
건달프님 덕분에 달리기에 정말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건달프님 영상이 정말 많이 도움이 됩니다! 이번 춘천마라톤에 풀코스 첫 출전해서 써브 4를 꼭 하고 싶었는데 건달프님의 여러 조언 덕분에 3시간48분 달성할 수 있었어요~ 영상에 진심이 느껴지고 가끔 수줍게 혼자 웃으시는데 참 선한 분 같다고 느껴지네요 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정성들여 만드신 영상들 넘 감사해요^^
첫 출전에 그 힘들다는 춘천에서 348 하시다니 참 대단하십니다! 👍
축하드리고요 ^^ 격려의 말씀에 힘이 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영상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마력이 있습니다^^😊
너무 유쾌하셔서 그런거 같으네요~^^
마력은 너무 쎈데요 ㅎ 매력까지만 어떻게 안될까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runner.gundalp 매력으로 하죠~^^
내년 첫 동아마라톤 풀코스 준비에 있어서 초장거리 LSD 훈련도 실시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대회 한 달 전까지 마치시면 도움이 되실꺼에요~
화이팅입니다!
늘 신나게 달리는
건달프님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건강하게 달리기 프로젝트 ~^^
🚀🚀🚀👍🧧
건강하게!! 👍
감사합니다 ^^
이븐페이스 그래프가 아름답네요~
피와 살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공감합니다 이번 제마에서 45km LSD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심리적으로 자신감이 생기기 때문에 35km이후 위축되지가 않았습니다 실제로도 큰 페이스다운은 없었구요😊
해 보셨군요! ^^
해 보신 분들은 다 아시는 ㅎㅎ
4월 풀코스 나가려 하는데 겨울을 잘 보내야겠습니다. 말씀해주신 45 lsd를 꼭 해봐야겠네요
풀코스 대회에 나가기 전에 풀코스 거리 이상 달려보는 것이 대회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
4월 까지 아직 시간이 있으니 조금씩 무리가 되지 않게 거리를 늘려가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믿음이 ㅎ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35km 지점 페이스 다운을 많이 경험해봤는데 육체적인 것도 있지만 정신적인것도 큰 것 같더라구요. 건달프님 말씀처럼 45km 를 달린 경험이 있다면 확실히 심적으로도 도움 많이 될거같아요!
멘탈도 도움이 많이 되고 체력적으로도 지구력이 아주 좋아지는 것 같아요 ^^
대신 정말 편하게 천천히 달리셔야 합니다~
건달프님 영상보고 열심히 훈련해서 저번주 하프대회(사이버 영토 수호 마라톤) 1:33:52 개인 PB세웠네요😊
내년 동마때 320언더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종전기록 23 춘마 342)
항상 유익하고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오 축하드립니다! 하프 기록이 저랑 거의 비슷하시네요 ^^
지금 풀 뛰셔도 320 언더 기량은 충분히 되실 것 같아요~
내년 동마는 더 높이 잡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
이시간에 업로딩이시라니 ㅎ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6시에 예약 걸어 놓고 잤어요 ㅎㅎㅎ
장거리는 너무 힘들지만 이번에는 저도 더긴 장거리를 시도해봐야겠단 생각이드네요. 식지 않는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청주입니다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숨 안차게 아주 편한 속도로 조금씩 조금씩 늘려가시면 거리는 생각보다 쉽게 늘거에요 ^^
거리보다 스피드 올리는 게 훨씬 어려운 것 같아요 ㅜ
건달프님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저도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이번 제마때 목표기록을 3:19로 설정했었는데요. 30km 이후에 퍼져서 3:24로 실패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전반부에 앞질렀던 여자주자에게 후반에서 따라 잡히면서, 따라가고 싶어도 따라갈수 없는 힘겨움이 가장 비참했는데요. 실패원인을 분석해보니, 바로 장거리 주가 부족하다는 점이였습니다.
한달 전에 30km 이상 몇번 뛰어보는게 아닌 평소에도 장거리주를 지속적으로 계속해야, 후반부가 빨라지는 러닝을 할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내년 동마 준비하면서 두가지를 훈련목표로 삼으려고 합니다. 1. 월 300km 거리를 채울것 2. 월에 1-2회 30-42km 장거리 주를 할것.
후반에 페이스다운 되는 경우 대부분 초반 오버페이스나 장거리 훈련 부족을 원인으로 뽑는 것 같아요.
상위권에 계신 분들 보니 30이상 장거리늘 10회 정도는 가져가시더라구요~
목표 달성을 위해 저도 같이 화이팅입니다!!
건선생님 영상기다리다가 목 빠집니다.
서둘러주세요. 😊😊😊
주말에 해 날때 카메라 들고 나가 볼께요~
근데 밑천이 다 떨어졌어요 😭😭
천천히 장거리훈련 필수다.
깊이 새겨 두겠습니다.
기온이 많이 내려가는데 부상조심하세요~^^
곧 빠름보? 러너님이 되실겁니다 ㅎㅎ
화이팅하세요!
동네분이시네요.
저도 코로나때부터 단절기간을 한 5년 보내고 올 여름부터 조금씩 달리다가 가을들어서 훈련량도 늘려가고 가끔 대회도 나가고 있죠.67양띠 경력은 2007년쯤이고 40중후반 싱글까지 하다가 이모냥 됐죠. 저도 거의 모든 훈련을 무심천주로에서 하는데 익숙한 풍경을 보니 반갑네요. 나이 들었다고 생각하는데 가끔 영상에 60넘은 분들이 330,320하는걸 보고 자극을 받고 다시 의욕도 생겨요. 물론 10년전만큼 뛸수는 없겠지만 하는데 까지는 해볼까합니다. 오늘 내일 휴무라 무심천 30km이상 장거리 나가는데 거리 좀 늘려봐야 하겠습니다. 11/26 남원 풀코스 참가
반갑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청주분이라 반갑네요. 저도 옆동네 살고 있습니다. 건달프님 배경이 익숙해서 구독하고 배우며 뛰고 있습니다.저도 영상보고 지금 김수녕양궁장가네요 ㅎㅎ
다시 도전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십니다! 👍
항상 건강하게 달리는 즐거움을 누리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잘 준비하셔서 남원 풀 멋지게 완주하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오늘 무심천에서 30km장거리 예정 이었는데 이 영상보고 38km 완주 성공
새벽부터 영상감사합니다ㅎㅎ요즘 자주 올려주셔서 히히
기분좋은 하루가 될 듯 합니다.
내년 제마 풀코스 준비하고 입장에서 대회 페이스주에서 어느정도가 오버페이스가 되는지요? 연습하면서 페이스 조금씩 5초나10초씩 낮추면서 찾아야 하는지요? 여러영상들 봐도 오버페이스하지마라고는 하는데 어렵네요...그냥 연습한 대회주로 달리면 오버페이스가 아니겠죠?
오버페이스는 사실 후반 돼 봐야 알 수 있는데요 ^^
자신의 하프기록 페이스에 비슷하거나 +10초 안쪽이라면 오버페이스일 확률이 커요.
만약 그걸 버텨내면 기량이 급성장한 것이구요~
저는 기존에 40까지 한다 생각했는데 45도전 해 봐야겠네요
청원서는 힘남아 질주하고 들어왔는데 제마서는 25서 퍼졌네요ㅜ
동마대비 훈련법을 새로이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시는 김에 5k만 더 해 보세요 ㅎㅎㅎ
제마는 아마도 컨디션이 안 좋으셨나봐요 ㅜ
풀코스 참 변수가 많은 것 같아요.
긴장거리 마음으로는 해보는데 실상나가서 해보면 두시간반에 포기하게됩니다
정말완주하신분들 대단하십니다
아주 편한 속도로 조금씩 늘려 가시면 부담이 덜하실 거에요~
중간에 잠시 걸으셔도 되구요.
한번에 거리를 많이 늘리면 힘들어요 ㅜ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2024년 경주국제 마라톤에 풀코스를 처음 도전해봅니다. 간달프님의 훈련영상이 제 훈련에 도움이 됩니다. 목표가 있다면 이번 경주국제 마라톤에 완주를 목표이지만 조금 여건이 된다면 서드4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부산지역입니다
경주에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저도 경주 참가합니다 ^^
백퍼공감합니다 35키로정도 lsd 세번하고 제마 갔으나 30키로지점에서 퍼졌어요 몸이 기억하더라구요 다음 대구마라톤 참가하는데 45키로 장거리 훈련 꼭 하고 가야겠어요
상황은 조금 달라도 상위권에 계신 분들은 30이상 장거리 훈련 10회 정도 가져간다고 하시더라구요.
그에 비하면 대부분 횟수와 거리가 많이 부족한 상태에서 참가하다보니 후반 고생이 많지 않나 생각도 들어요 ㅜ
무사히 45k 마치시고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하프 한번 뛰어본게 다인 초보인데 훈련시 하프거리 다 뛸요없다고 들어 장거리는 18, 19, 20 정도까지만 훈련하고 나갔는데 결국 마지막 2-3키로에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프든 풀이든 정식 거리 이상을 뛰어봐야 실전에서 자신감 생길 것 같습니다. 정말 막판에 퍼지는건 최악인것 같습니다.
참 신기하게도 몸이 뛰었던 거리를 기억하는 것 같아요 ^^
1~2km 별 차이 없는 것 같은데 뛰어 봤냐 그렇지 못하냐에 따라 차이가 크더라구요.
이번 대청호마라톤 첫 풀코스도전 했을때 35키로 이후 똑같이 퍼져서 걸었습니다. 35키로lsd 2번이상 했는데도 그런거 보면 더 긴 훈련이 필요한것 같더라고요.
보통 30이상 LSD는 3~4회 이상 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상위권에 계신 분들은 10회 이상도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하다보면 나에게 맞는 횟수와 거리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
자전거랑 비슷하네요 주로 제가 싸이클에서 LSD 많이하는데 달리기도 같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제 일주일된 초보 입니다 달리기 엄청 힘드네요 ㅎㅎ
자전거도 LSD가 있군요 ^^
평소 자전거 타셨으니 러닝도 금방 느실 것 같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잘보고 갑니다 이번대회 d그룹이라 달프님 못뵙네요 ㅎㅎ 나름목표 턱걸이했습니다. 동마위해 화이팅~
목표 달성 축하드립니다!
동마 화이팅!!
맞는 말씀입니다.ㅋㅋㅋ
감사합니다 ^^
정말 대단하십니다! 건달프님 45k훈련 하실때 에너지젤은 어떻게 섭취하시나요?^^
저는 20 30 정도에 하나씩 먹어요.
힘들면 38 정도에 하나 더 먹기도 하구요 ^^
정식 대회는 아니지만 LSD가 아닌
제페이스에 맞게 혼자 처음으로 풀뛰어봤습니다.
시간은3시간44분이며 마지막 2~3키로 퍼져서 600까지 갔었습니다.
그전까지 20~30키로 15번가량은 뛴거같은데 이번 청주무심천 하프는
너무 자신은있습니다.
역시 경험이 있으니 그런거같습니다.
근데 4월 이순신대회는 풀신청했는데..솔직히 그때기억으로 부담이 가긴합니다. 한번이끝기에 그러는듯합니다..
풀이상을 몇번 뛰어보면 하프자신있듯이
그렇겠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미 연습으로 풀을 344에 뛰셨다면 이순신 대회 전 30k~35k 정도를 목표 페이스로 한두번 달려보세요 ^^
달려지면 대회에서 충분히 그 페이스로 완주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안 달려져도 대회에서 페이스를 조금 낮추면 완주는 편하게 하실거라 생각됩니다.
화이팅입니다!
@@runner.gundalp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영상자주보구 구독 누르고갑니다~ㅎㅎ
저는 이번에 LSD는 22 25 27 25 이렇게 네차례만하고 제마나갔는데 동마때 처참하게 퍼진거와 다르게 너무 잘 뛰었습니다 짧은 LSD라 저도 걱정 너무 많았는데 저도 신기해서 고민해봤는데 풀코스 페이스보다 20초 빠른 페이스로 하프 달린게 좀 도움이 된거 같다는 결론을 냈습니다 시간없을때 짦은 LSD라도 페이스 높이면 비슷한 효과가 있는거 같아요
우와 부러운 피지컬입니다!
저는 연비가 안 좋은가 봐요 ㅜㅜ
@@runner.gundalp 아니십니다!! 기록이 어마어마하시던데 꿀벅지가 부러울 따름입니다!! 이번에 아스피린먹고 에너지보급도 허드슨처럼 7k 마다하고 테이핑도 잘해서 각각각 5k씩 다리마비가 연장된거 같아요. 영상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동계훈련도 화이팅
맞는 말씀 같아요.
35km까지만 LSD 하고 풀 출전하니,
37km 부터 페이스가 처지더라고요.
동마 대비해서 꼭 45km 한번은 꼭 하려고 합니다.
참 희한하게 몸이 기억 하더라구요 ^^
대회 한달 반에서 한달 전 사이에 해 주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
처음 무지성으로 뛰기도하고 젊은 패기로 오기도하고 너무천천히들어오기도하고 말씀하신것처럼 준비가 안되있는 상태의 마라톤은 의지만 칭찬할수있지 다른건 다 잘못되었다고 봐요. 여느 헬스나 다른 구기종목 같은 운동도 의지만 가진다고 잘했다고 보기힘든게 사실이에요.... 도전도 중요하지만 과정중에 내가 즐길수도있어야하고, 계획적이고, 끝날때까지 내가 올바른 자세로 꾸준히 부상없이 달리는게 목적이여야 한다고 봅니다. 마라톤 끝나고 기어서가는게 무슨의미가 있을까 싶어요..
하도 고생을 해서 그런가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더라구요 ㅎㅎ
대회에서 좋은 기록 보다도 목표했던 기록으로 계획대로 부상없이 완주할 때 기분이 참 좋았어요~
12:5저도 건달프님과 같은 생각이예요. 30킬로만 연습하고 대회때 나머지 거리를 정신력으로 뛴다는 얘기는 뭔가 이상해요. 평소 42이상을 자주 뛰어보고 본 대회에 나가야 좋은 컨디션으로 완주할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정신력이 약해서 흑 😭😭
자신감이 들어야 안심이 되더라구요 ^^
저도 대회전 풀코스 3회정도 뛰죠. 2주정도 차이로. 중간엔 하프나 10키로 주에 한번씩만.
디스크가 심해서 인터벌등 강도높은 훈련은 못하고,21이하는 지속주,풀코스도 편하지만은 않게.ㅋ 대회전 한달 200키로도 안되게 두달정도 뛰고 대회 나가는데,대회에서 하프전에 저 앞질러 가신분들중 8~90프로 정도는 25키로 이상부터 거의다 잡히는것 같아요. 이얘기를 왜 굳이 하는가는,울 건박사님 말씀처럼 풀이상을 몇차례 경험했는가가 정말 중요하다 생각해서죠.
물론,대회 참가를 수시로 하시는 분들은 어차피 대회서 풀을 계속 뛰니,그분들은 30이상은 안귄합니다.
그건 그분들께나 아님 특별한 분들에게만 해당사항 이겠죠.ㅋ
힘들어도 하고나면 백퍼 도움되는 오늘의 울건박사님 강의 적극 추천합니다~~~
그러고보니 풀을 자주 나가시는 분들은 굳이 따로 40이상 장거리 훈련이 필요 없겠네요 ㅋ
저희 같이 봄 가을에 한번씩 나갈 때는 몸에 긴 거리를 적응할 기회가 따로 없으니 45가 큰 도움이 됐나 봐요 ^^
브라더님의 연륜은 항상 최고십니다! 👍
1주일만에 바로 장거리 시작하시고 대단하시네요... 저는 JTBC때 이븐페이스로 달리고 퍼지지는 않았는데 심박수가 20% 급등 했더라고요... 40k이상 훈련하기 엄두가 안나는데 한번 해봐야겠어요
다행히 데미지가 별로 없어서 회복이 빨리 된 것 같아요 ^^
여유가 되실 때 조금씩 늘려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내년 대구마라톤 풀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LSD 속도는 마라톤 풀코스 속도의 어느정도로 하시나요? LSD 할때 러닝화는 무엇으로 하시나요?
풀코스 대회 페이스 + 50~60초로 하고 있고 신발은 가급적 카본 없는 편한 신발 신는데 지난 번 동마는 엔돌핀스피드3 이번 제마는 SC트레이너 착용했습니다.
저도 내년 대구 나가요 ^^
@@runner.gundalp 지난번에 전마협 젤플라이업 좋다고 하시면서 LSD때 신으면 좋다고 하신것 같은데 이 러닝화 신고 LSD 하신적 있으신가요? 있었다면 다른 러닝화와 비교해서 어땠나요?
@@ecophila1 이 영상에서 신은 신발이 젤플라이업입니다 ^^ 35km 뛰었고 5분 18초 페이스였는데 기존에 자주 신었던 엔스3이나 SC트레이너에 비해서 더 가볍고 발이 더 편해서 전반적으로 경쾌한 느낌입니다.
각각의 신발의 특성이 많이 달라서 무엇이 더 좋다고 하기는 어렵고 취향차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장경인대로 장거리 전혀 못한 상태로 10/29 가나자와 마라톤 4:01 나왔습니다(최대거리 하프,장실 2분) 그 후 제마 10km 리커버리 런 후 11/12 후쿠오카 마라톤 풀 다녀왔는데 3:42 나왔네요(요거도 장실 2분). 풀로 장거리 훈련을 하는 느낌인데 확실히 전에 풀 한번 뛰어 보니까 다리 잠기는 거리가 늘어났습니다. (가나자와는 26km부터, 후쿠오카는 32km 급경사 오르막 이후부터, 후쿠오카가 평페 26초 빠름)
일본에서 달리셨군요.
장거리 훈련을 못하고 풀 나가서 완주하면 그게 결국 40이상 장거리 훈련이 되었다고 볼 수 있겠죠 ㅎㅎ
그래서 풀 대회 자주 나가시는 분들은 굳이 40이상 LSD를 할 필요가 없을 것도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저도 해외마라톤 뛰어 보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
@@runner.gundalp 가와우치 공무원 시절이 이런 기분으로 대회를 매번 나갔나봐요... 일본 대회가 현장 분위기,운영,응원 열기 최고에요 꼭 가보시길!(내년 2월 교토,3월도쿄 갑니다)
풀코스처음준비하는입장에서
많이도움됩니다 !
기회되면 건달프님이랑 장거리주한번뛰어보고싶네요ㅎ
혹시 lsd속도는 어떻게설정하실까요
LSD는 풀 마라톤페이스 + 50초~1분 정도로 달려요 ^^
@@runner.gundalp 친절한답변감사드립니다
건달프님 여기 자동차등록사업소 앞 이마트편의점인가여?
저 여기서 급수하는데 ㅎㅎ
이마트24 맞아요 ^^ 맨 몸으로 나와서 거기서 급수하니 좋더라구요~
형님~이번 제마 망했습니다ㅋㅋ
27키로때부터 걷뛰했습니다
일주일전 종아리부상왔었는데요
참고 뛰었더니 하지 오만데가 쥐가 내리더라구요ㅋㅋ
어찌 완주는했는데 이후 부상을 얻었네요ㅡㅠ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못뛰고있습니다ㅠ
아이고 ㅜ 장경인대로 고생하시더니 종아리까지.. 저를 닮아가시면 안돼요 😭😭
ㅎㅎ 첫 풀코스 전에 38km 가 최고 장거리였는데.
다행히 첫 풀코스에서 페이스는 잘 유지하고 sub4 했습니다.
내년 동마를 위해서 겨울에 어떻게 할까 고민중이었는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그냥 장거리를 LSD로 더 많이 뛰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페이스 조절을 아주 잘 하신 것 같습니다 ^^
현재 훈련이 잘 맞는 것일 수 있으니 그대로 가져가시면서 참고 하실 만한 것만 접목 시키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runner.gundalp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lsd할 때 휴식 시간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요? 건달프님은 몇분 정도 쉬는가요?
저는 딱히 정해 놓고 쉬지는 않아요.
계절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동절기엔 5~10km 마다 한번씩 급수하는데 급수할 때 멈춰서 편하게 마시고 다시 달리니까 아마도 30초 ~ 1분 안쪽 아닐까 싶습니다 ^^
@@runner.gundalp 감사합니다~~~^^
후반에 퍼진다는것은 그전까지 달렸던 페이스가 본인수준보다 빨랐던 겁니다 30-35까지만 뛰고 대회당일 레이스운영 잘하면 당연히 지치겠지만 퍼질일이 별로 없습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
먼거리를 더 빨리 달리고 싶은 마음이 있다보니 먼거리에 적응하는 것이 몸을 좀 덜 지치도록 도움이 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lsd할 때 쉬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은가요? 가진다면 얼마 정도가 좋은지요?
저는 LSD는 정말 편하게 하고 있어요.
급수 타임에는 서서 여유있게 마시고 그러다보니 3~4시간 달리면 멈춘 시간은 10분 정도 될 때도 있더라구요~
LSD는 훈련이라는 생각보다 그냥 길게 천천히 달리면서 논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
물론 그래도 30 넘어가면 힘들긴 합니다 ㅎㅎㅎ
내년 동마도. 나가시는군요
제마 끝난지 얼마 안됐는데 ㅜ
4개월여만에 대회준비 하려면 몸이 많이 혹사 당할텐데요?
기록단축을 고려 하신다면 차라리 내년 제마를 타겟으로 훈련하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제 예상으론 바로 서브3 진입하실듯 한데 ㅎ
기록단축과 부상없이 훈련하려면 장기간. 플랜을 짜서 거리와 스피드를 동시에 잡는게 어떨까 해서요
제 생각엔 동호인들이 대회를 너무 자주 나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풀코스대회를
차라리 몸을 만들고 그 후 대회를 나가면 기록도 좋아지고 부상도 덜 당할거 같아서 말씀드려봅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마스터즈라면 봄 동마 가울 춘마 제마는 필수잖아요 ㅎㅎ
급격한 기록 성장 보다는 쬐끔씩이라도 성장할 수 있으면 아주 만족하기 때문에 막 혹사하면서까지 훈련하는 성격은 아닌 것 같아요~ ^^
그래서 성장이 늦는건지 ㅎㅎㅎ 😅😭😭
걱정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무리하지 않고 건강 챙기면서 즐기겠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풀 대회 2주 남은기고 연습겸 장거리 35k 이상 달리면 좀 무리일까요?
개인차가 있을 것 같긴 한데요.
자는 30이상은 3주 전에 마치고 있어요.
2주 전엔 하프 까지만 하프대회 페이스로 뛰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저도 이번 동마 전까지 30km까지 lsd나 대회주 해봤는데 동마때 28정도부터 처지긴 하더라구여!!
첫 풀코스라 일부러 40언저리까지 안했는데 제마 전에는 40이상으로 좀 해봐야겠어여 ㅎㅎ
40이상을 예행 해도 페이스를 힘들게 가져가면 30근처에서 페이스 유지가 쉽지 않은건 마찬가지 같긴 해요 ㅎㅎ
그래도 달려 봤다는 멘탈적인 측면이 있기 때문에 좀 더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기더라구요~
페이스를 좀 여유있게 가져가면 40이상 장거리 훈련이 확실히 후반 도움이 되는 것 같기는 합니다 ㅎㅎ
45키로를 뛰든50키로를 뛰든 30키로 뛴거랑 비교해서 대회때 신체적으로 더 수월해지는건 없음
그냥 마인드잡는데 조금은 나을뿐인거랑 풀코스를 완주할 능력이 되는지 확인해보는게 lsd 최종목표지
초보들이 풀코스 완주목표면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의견 감사합니다!
조심스럽게 의견을 달아보자면..지금하신 훈련은 "거리주"로 보입니다. LSD는 "시간주"의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거리주와 시간주는 조금 다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
혹시 초장거리 두번정도를 대회 몇일전에 해주면 좋을지요?
제 경우 1차는 7~6주전 2차는 5~4주전에 하고 있어요 ^^
@@runner.gundalp 정말 고맙습니다. ^^
어쩌다 달리기에 춘마. 첫 풀코스까지 느낀점이 많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금 장거리를 하지 마시고 회복에 중점을 두시고 짧은 거리 10Km,5Km 기록 단축 하시는게 좋습니다.
여름철 열심히 연습 하셨다면 몸도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를 적극 추천 드려요
봄에 부상으로 몇 달 쉬어서 8월 중순 부터 달린 것 같아요 ^^
이번 주말엔 기분전환 겸 조금 길게 달려봤는데 12월까지는 5k 10k 에 집중하려고 해요.
조언 감사합니다!
회사를 다니는 사람들우 어떤 훈련을 하는게 좋을까요?
저도 직장인인데 딱히 구분해서 훈련해야 하는 것은 없는 것 같아요 ㅎㅎ
주어진 시간에 맞춰 필요한 훈련들을 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
수분 보충은 어케 하시나요?
날씨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보통 10K 마다 스포츠음료 500ml 에 식염 포도당 3~4알 정도 보충해줍니다.
이마트24. 어디쯤 있는거에요?
제2 운천교 위에 쉼터 있는데 거기에서 위쪽으로 500m 정도 가다보면 있어요 ^^
@@runner.gundalp 영상보고 전 무심천 롤러장 화장실 근처에 있는줄 알고 갔다가 당황했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은, 잦은 30km이상은 오버 트래이닝으로 대회 2~3달전에 부상 오기 싶습니다.
부럽네요, LSD을 잘 할수 있어서.
전, 속도을 낮추면, 저도 모르게 뛰는 방식이 틀려져서, 무릎에 무리가 와, 싶지 안던데.
의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