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od2002 닉네임부터 힘자랑tv인데 딱 닉값을 하네 ㅋㅋㅋ 여자와 남자의 근력 차가 상상을 초월하지만 그럼에도 테이크다운은 모르거나, 알아도 엄청나게 훈련안돼있으면 뻔히 눈에 다보이면서 어느 쪽으로 들어간다고 말해주고 들어와줘도 힘이 아예 안들어가는 상태에서 당한다. 살면서 mma나 그래플링을 해봤어야 알지. 안해봤어도 요즘 유튜브만 보면 헬창 유튜버들이 MMA 체육관 가서 남자 깡마른 중학생 vs 삼대 500가까이 치는 헬창 성인 태클 붙었을 때 맥 없이 넘어지는 거 찍힌 영상이 널렸는데 이런 시대에 그런 소리를 하면 그냥 멍청한 거임.
@@Riod2002 그리고 너는 힘에 대한 얘기를 주 논점으로 잡았으니 먼저 팩트를 말해준 거지만 혹시나 타격으로 카운터 어퍼 쳐서 잡는 다는 식으로 논점 회피한다면 미리 말해주는 건데 그건 더 가능성이 낮은 얘기다. 복싱룰은 벨트 아래 보다 고개를 숙이는 걸 금지해서 평생 그렇게 낮게 몸으로 돌진하는 동작을 맞아본 적 없는 메이웨더가 동체시력이 아무리 좋아도 갑자기 시야에서 사라진 뒤 날아오는 태클을 정확하고 깔끔한 타점과 각도로 어퍼컷을 맞춰서 그림처럼 이길까?
@@kylerttt 타격 셋업에 관한 설명도 조금만 해주실 수 있을까요? 그래플링 이전에 먼저 타격 싸움이 어느정도 되야 메이웨더를 서브미션 ko낼 수 있는 부분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요, 누네스가 복싱 스타일의 mma선수라는 것을 감안해보았을때 그래도 조금은 버틸 것 같긴 하지만.. 저는 보는 눈도 없는 초보자라 잘 모르겠어요.
@@Riod2002 3대 500을 치든 1000을 치든 기본적인 훈련 1도 안 받은 사람은 여성이라고 하더라도 절대 수준급 선수를 이길 수가 없어요. 운동이라곤 헬스만 해보신 것 같은데 스파링 1라운드만 뛰어봐도 배운 사람하고 안 배운 사람의 차이가 어마어마하다는 걸 알 수 있을 겁니다.
여성이 남성을 스포츠로 이길 수 없습니다 육상만 봐도 하위권 300위정도 하는 선수가 성전환해서 여성대회 뛰니 그냥 1등했습니다 예를들어 수영에서 1등하는 남성선수가 여성육상선수 1등을 과연 못이길까요? 예를들어 스켈레톤 엘리트 선출 윤성빈선수가 종목이 다르다고 여성육상 1등을 과연 못이길까요?
못이기긴 함. 윤성빈 100m 11.3초고 보통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는 자메이카 여자선수들이 10.5~7초 나오고 세게최고기록은 10.49인걸로 아는데 아무리 여자육상이라도 윤성빈 정도의 기록이면 여자 1등을 이기니 마니 하는 논쟁을 할게 아니라 올림픽 결승도 못나감. 광탈임. 윤성빈의 신체능력은 다소 과대평가하는 것 같은데 기록을 정확히 찾아보고 와. 대충 윤성빈 정도면 여자육상 1등은 이기겠지~ 하면서 멋대로 어림짐작하지 말고
갓대환형님 알렉스페레이라도 평생 스탠딩만 해온 순수 타격가인데 뒤늦게 므마에서 대성하게 된건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므마에 대한 타고난 재능이라고 봐야하나요? 준비기간이 길었나요? 다음편에서 비교해서 살짝 언급해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알렉스 페레이라는 복서가 아닌 킥복서라서 mma와 비슷한 거리가 익숙하기 때문에 복서에 비해 mma에 입문하기 훨씬 수월했고 세계 최고 킥복싱 단체 두체급 챔피언이었을 정도로 일반 mma선수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타격 수준이 높았습니다. 게다가 페레이라는 첫 mma입문때부터 타격가 위주로 상대를 만나왔고 ufc에 입성한 이후로도 ufc의 푸쉬를 받으며 극강 그래플러를 모두 피해 대부분 타격 위주로 싸우는 상대와 만났습니다. 지금껏 mma에서 페레이라가 싸워 온 상대를 보면 정상급 그래플러는 단 한명도 없다는걸 알수 있죠. 월장한 이후의 상대였던 얀이나 프로하츠카도 그래플링 수준이 매우 높은 상대들은 아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대성할수 있었죠. 만약 페레이라가 과거 다니엘 코미어, 존 존스, 구스타프손, 글로버 테세이라가 현역이던 시절에 라이트 헤비급에 들어왔다면 챔피언 자리에 오를수 있었을까요? 저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대단한 선수는 맞지만 대성하게 된 이유로는 ufc 특혜를 받은점이 좀 크지 않나 봅니다.
저도 궁금한게 있는데 현재 므마판에서 레슬링은 뭐 말할것도 없이 1티어라는건 알고있는데 만약에 므마도 일종의 도복형식의 깃있는 도복이 규정화된 스포츠라고 치면 유도가나 주짓떼로가 모든 타이틀을 휩쓸만큼 대세에 영향이 있을까요? 물론 순수 유도가나 주짓떼로를 말하는게 아니고 타격도 어느정도 장착했다는 가정하에서요.
운동으로 비유하는 것 말고 다른 쪽으로 들어가보자면, 미술은 어떤 사람이든 '그림'은 그릴 수 있기 때문에 가끔 기본기가 부족함에도 천재적인 사람이 나와서 유명한 화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프로그래머는 코딩을 공부하지 않고는 한 줄도 짜는게 불가능하죠. 그래플링의 복잡도는 그런 프로그래밍 영역 같은 느낌이라고 봅니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하죠. 그래플링은 알지 못하면 내가 무얼 당하는지도 몰라요. 기술이 들어왔을때 막는건 불가능하고, 들어오기 전에 막아야하는데, 그 길을 모르는채로 다 막을수는 없는 거죠.
대환이형님 그렇다면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로드FC의 박정은 선수가 MMA룰로 붙는다면 누가 이길지 궁금합니다. 박정은 선수가 여성이긴 하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MMA 챔피언이고 메이웨더는 그래플링 스킬이 없기때문에 박정은 선수의 레슬링 태클과 주짓수 스킬에 맥을 못추고 패배하게 될까요..? 궁금합니다.
그래플링 실력이 있으면 타격 장착하는건 비교적 쉬운데 타격 장착되어 있는 상태에서 그래플링 실력을 올리기 어렵다는 말을 들었는데 사실인가요?그래플러에서 mma로 전향한 레슬링의 보니칼, 다니엘코미어 등등 많고 주짓수도 라이언 홀이 있는데 타격가인데 그라운드를 배워 ufc 간 선수를 제가 알진 못해서요( 마크헌트 있네요~^^)
저는 격투기를 해 본 적은 없고 경기만 가끔 보는 정도지만 관장님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복싱 챔피언과 타격을 한 번도 안해본 그래플러 - 라면 모르겠지만 아만다 누네스가 타격을 모르는 사람도 아니죠 그리고 여기 메이웨더가 이긴다는 사람들도 말만 그렇게 하지, 만일 돈을 걸게 되면 아만다 누네스에 걸 사람들일 겁니다
타격 셋업에 대한 이야기도 곁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타격 셋업에서 아예 상대조차 안될 것 같아요. 킥이라고 해도 한대 맞고 다리부러지는 것도 아니고요. 잽 한번이라도 날아오는 순간 바로 카운터 날아올 것 같아요. 누네스가 이기는 그림이 잘 안그려진다고나 할까요.. 물론 그래플링 무시하는게 아니라 그래플링 하기도 전에 끝날 것 같아요
대환이형 근데 일반인은 재능이 한계가 있으니 하는 족족 실력으로 안늘고 어느 순간 정체가 올거아닙니까? 예컨대 레슬링 10년한 일반인이나 5년한 일반인 실력차이가 1개월 한 사람이랑 6개월한사람만큼 차미가 크지 않듯이. 그럼 mma를 준비한다면 레슬링 주짓수를 몇년을 하는게 가성비 좋을까요?
음 진짜 개인차가 크고 케바케입니다. MMA가 목적이시라면 어느 정도 레슬링과 주짓수에 익숙해졌다 느낌 드셨을 때 MMA 시작해 보시는 것도 좋아요. 그 다음에 레슬링이든 주짓수든 또 병행하며 시합 뛰시면 되니까요. MMA 시작을 또 너무 늦게 묵혔다 할 필요도 없습니다ㅎ
존존스의 최대 무기들인 엘보우, 오블리크킥, 심지어는 눈찌르기 등도 실전 무술에서 상대를 가장 효과적이고 빠르게 제압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이소룡의 절권도 정신에 영향을 받았다고 보거든요.. 이소룡의 철학이 현대 mma에 미친 영향, 이소룡의 절권도가 실전에서 쓰인 사례, 그리고 이소룡이 만약 현대 mma에 제대로 트레이닝을 받았다면 경향급에서 얼마나 경쟁력이 있었을지 전문가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커스 다마토의 죽음과 타이슨의 몰락은 사실상 하등의 상관이 없습니다 . 타이슨이 첫 세계 챔피언에 등극했었던 1986 년도 당시보다 앞선 시기인 1985 년도에 커스 다마토는 이미 별세하셨기 때문입니다 . 커스의 죽음으로 인해 타이슨이 몰락했다면 , 1986 ~ 1989 년도까지의 그 놀라웠던 타이슨의 맹활약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 그러니 커스 다마토의 죽음으로 인해 타이슨이 몰락했다느니 어쩌느니 하는 낭설은 그야말로 타이슨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 다시 말해 타이슨이 맹활약하던 시대에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던 어린 친구들이 인터넷에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만들어낸 그저 카더라 통신일 따름입니다 . 타이슨 몰락의 정확한 진실은 스승 커스 다마토 선생의 별세 때문이 아니라 , 커스 다마토 선생의 체육관에서 코치 생활을 하며 타이슨과 콤비를 이루었던 케빈 루니 트레이너와의 결별이 그 직접적인 원인입니다 . 다들 그걸 모르더라고요 . 타이슨이 흥행의 마술사 돈 킹 프로모터와 계약하게 되면서 타이슨과 환상의 콤비를 이루었던 케빈 루니 트레이너를 돈 킹이 강제로 해고하고 맙니다 . 그 케빈 루니 트레이너와의 결별 , 그리고 그 당시 돈 킹의 영향으로 유흥의 달콤한 맛에 빠져 있던 타락한 타이슨의 생활 태도 , 아울러 첫 부인 로빈 기븐스와의 이혼 등 여러 가지 악재가 겹치게 되면서 타이슨의 그 막강한 에너지가 많이 손상되고 고갈되었고 , 젊은 나이에 벼락 출세를 하는 바람에 교만한 정신 자세와 나태한 훈련 태도 등이 모두 복합적으로 겹쳐서 결국 몰락하게 된 것입니다 . 다른 건 다 그렇다 치더라도 단 하나 케빈 루니 트레이너만 타이슨의 곁에 오래도록 머물러주기만 했어도 타이슨은 하루 빨리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올바른 자리로 되돌아와 결국 더욱 더 위대한 선수로 남았을 것임엔 틀림없습니다 . 케빈 루니 트레이너가 틀림없이 그 역할을 맡았을 것입니다 . 그러니 스승인 커스 다마토의 별세가 아닌 , 타이슨의 오랜 콤비이자 환상의 콤비였던 제 2 의 스승 케빈 루니 트레이너와의 결별이야말로 타이슨 몰락의 가장 크고도 직접적인 원인인 것입니다 . 스승께서 보다 더 오래 사시면서 케어해주셨더라면 더 좋긴 했겠지만 , 스승이야 천수를 누리고 가신 것이고 , 케빈 루니 트레이너만이라도 오래도록 계속 함께 했더라면 타이슨은 아마도 무패로 은퇴했을 것입니다 . 그리고 스승 커스 다마토 선생께서 더 오래 사셨더라면 애당초 흥행의 마술사 돈 킹과는 계약하지 못하게 했을 것이니 , 제 아무리 인간적으로든 실력상으로든 더 나은 선수가 되었다 한들 지금 알려지고 있는 것만큼의 명성을 얻진 못했을 것입니다 . 왜냐 하면 타이슨이 기록한 그 모든 메가톤급 흥행은 바로 돈 킹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 타이슨이 지니고 있는 여러 업적들 중 헤비급 최초의 3대 메이저 기구 통합 챔피언 , 다시 말해 헤비급 천하 통일의 업적은 돈 킹이 아니었더라면 애당초 없었을 것입니다 . 헤비급 천하 통일 프로젝트는 바로 돈 킹의 작품이었습니다 . 타이슨 바로 직전 시대 헤비급 황제는 위대한 챔피언 래리 홈스였는데 , 그 래리 홈스조차도 통합 챔피언은 아니었습니다 . 실질적인 그 시대의 황제이긴 했지만 , WBC 챔피언으로서 16차 방어까지 해냈었고 , 이후 IBF 챔피언으로서 3차 방어 , 도합 19차 방어나 성공해낸 위대한 챔피언이었음에도 통합 챔피언은 아니었습니다 . 그 이유는 홈스의 시대에는 돈 킹이 헤비급 천하 통일 프로젝트를 기획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 타이슨이 보여준 그 엄청난 흥행의 중심에는 항상 돈 킹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 그러니 타이슨에게 있어 돈 킹은 부와 명예를 안겨준 은인이자 , 자신을 타락의 길로 이끌어 결국 몰락하게 만든 원흉이기도 합니다 .
@@Yunjin_Kim 돈 킹과 계약이 된 시점부터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 그 전까지는 훈련도 열심히 했고 모든 게 완벽했어요 . 그러니 성적 또한 완벽할 수밖에요 . 그 완벽했던 시점까지가 바로 케빈 루니 트레이너와 함께 했던 시기라는 얘깁니다 . 통제가 안되기 시작한 건 돈 킹과 계약하게 되면서부터 , 다시 말해 케빈 루니 트레이너가 강제 해고 되고 난 이후부터의 시점이고요 . 그러니 잘못 알고 계신 것입니다 . 만약 님의 말씀대로 케빈 루니가 타이슨과 함께 하던 시기에 이미 통제가 안된 게 맞다면 ( 애당초 그럴 수가 없는 게 타이슨이 타락조로 빠지게 된 것은 어디까지나 돈 킹으로 인해 유흥의 단맛을 보고 난 이후부터의 일입니다 . 그 전까지만 해도 타이슨은 훈련 머신이었고 , 심신이 모두 건전했어요 . 그러니 케빈 루니와 함께 했던 시기부터 이미 통제가 안되기 시작했을 하등의 이유가 없죠 ) , 그건 설령 커스 다마토 선생이 다시 살아 돌아오셔도 이미 안되는 것입니다 . 커스가 타이슨의 야성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던 시기와 , 돈 킹과 계약하게 되면서 이전엔 맛보지 못했던 유흥의 달콤함을 맛본 시기는 엄연히 다릅니다 . 그 쯤 되면 이미 스승의 훈육도 이젠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시점이 된 것입니다 . 커스와 함께 했던 시절은 타이슨이 10대 청소년기였던 반면 , 타이슨이 돈 킹과 함께 하기 시작한 시기는 이미 성인이 되고 난 이후입니다 . 그러니 커스가 더 이상 타이슨을 통제해주고 바로잡아줄 수 있는 시점이 이미 지나버린 것입니다 . 커스 다마토 선생의 별세와 타이슨의 몰락은 명백히 하등의 상관이 없고요 , 다만 돈 킹과 계약을 했다 하더라도 케빈 루니 트레이너만 타이슨의 곁에 계속 남아 있었더라면 , 타이슨이 유흥을 즐길 때 즐기더라도 다시 제 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 동기부여를 해주었을 것입니다 . 타이슨에겐 의지가 많이 되는 존재였거든요 . 커스 다마토 선생께서 계속 생존해계셨더라면 , 애당초 돈 킹과 계약을 하지도 못하게 했을 테니 망가질 이유가 아예 없었을 것이고요 . 다만 돈 킹과 계약하지 않았더라면 인성과 실력 면에서는 백점짜리 챔피언이 되었겠지만 , 그 대신 실력에 비해 큰 흥행을 일으키진 못했을 것입니다 . 흥행은 선수의 실력만으로 되는 게 아니라 , 큰 장사꾼이 함께 해야만 가능한 것이거든요 .
@@Yunjin_Kim 그건 님 생각이고요 , 훈련량이 줄기 시작하고 쾌락을 맛보기 시작한 건 돈 킹과 계약하게 되면서부터입니다 . 그리고 케빈이 다마토만큼 타이슨을 통제하지 못한 게 아닙니다 . 다마토는 타이슨이 10대 때 함께 한 스승이라 청소년기의 타이슨이 할배뻘 스승의 말씀을 순순히 잘 따라준 것이고 , 케빈과 함께 휘황찬란한 전성기를 누리던 시기는 타이슨도 이미 성인이 된 시점이란 얘깁니다 . 그러니 성인이 된 사람을 모든 것 하나하나 일일이 통제할 수 있는 시기는 이미 아니라는 거에요 . 그건 다마토가 살아 있었어도 마찬가집니다 . 아무리 다마토라 하더라도 , 10대 때 타이슨을 가르친 방식과 성인이 된 이후부터의 타이슨을 가르치는 방식은 완전히 달라지는 거에요 . 그리고 더 이상 강제성을 둘 수도 없고요 . 이미 성인이 되어 술 한 잔 마시는 등의 일을 두고 쾌락을 맛보기 시작했다고 하는 게 아닙니다 . 돈 킹을 만나서 극대화된 게 아니라 , 그 때부터 시작된 거에요 . 그리고 결정적으로 타이슨의 기가 제대로 빠지게 된 건 로빈 기븐스라는 악녀와 결혼하고 이혼하게 되면서부터입니다 . 그 때부터 훈련량이 확연히 줄어들게 된 거에요 . 파이터로서의 날카로운 기도 상당 부분 상실하게 되었고요 . 뭐 어떤 얘기를 해도 안들으시고 무조건 커스 다마토 최고만 주장하시니 대화가 어렵습니다 . 진실을 제대로 알려드려도 애초에 들으실 마음이 없네요 . 저는 그만 이쯤 하겠습니다 .
론다가 누네스 한테 질때 그래플링이 누네스한테 안되서 진게아니죠, 주먹 한 두 대 정타 꼽히니 바로 호랑나비되고 끝났죠 누네스가 그래플링 걸어오는 순간 파바박하고 끝나있을겁니다 복싱챔피언 홈이 론다 어떻게 이겼나요 그래플링이 론다보다 뛰어나서 였나요 그냥 완력하고 발로 피하다 하다 한방에 보냈죠 메이왜더가 홀리홈 보다 그런걸 못할까요 또 누네스가 론다보다 남 넘어뜨리는걸 잘하나요?
@@Riod2002 님 말대로 남자 여자 차이가 단순 힘자체만 보면 비슷한 사람이 있을수 있지만... 진짜 힘쎈 여자라치고 그런데 남여 차이에서 신체 협응력이랑 민첩성 스피드 이런건 남자가 훨 좋다 메이웨더는 말할거도 없이 좋고ㅋㅋ 그리고 누네스 메이웨더 시합한다치면 3개월정도는 훈련기간 있을텐데 메이웨더가 3개월 그래플링 배워도 못이길거라 생각함?ㅋㅋㅋㅋㅋ
은가누가 Aj랑 했을 때 보다 퓨리랑 했을 때 훨씬 잘한 것처럼 파이팅 스타일의 차이도 클 듯. 메이웨더가 잘하는 더티복싱이랑 숄더롤을 이용한 아웃복싱은 엄연히 그래플링, 니킥, 엘보가 없고 허리 아래 공격이 금지된 복싱룰에 있을 때 수혜를 보는 테크닉들임. 만약 mma룰로 한다면 그래플링도 그래플링인데 카프킥, 레그킥, 오블리킥, 프런트킥 등을 이용한 킥 운영에서 말릴거라고 생각 됨. 메이웨더 같이 사선을 보는 자세와 스탠스는 mma에서 약점이 너무 많음. 차라리 저본타나 파퀴아오가 mma에서는 더 확률이 높을 거라고 생각함
뭔 이건 ㅋㅋㅋmma뽕을 맞아도 너무 맞았네 심하네 ㅋㅋㅋㅋㅋㅋ누네즈vs엔서니조슈아 누네즈vs크로포드 누내즈vs남경진 누네즈vs고든라이언 누네즈vs토르비욘슨 당장만 해도 이정도고 각 종목 헤비급 올림픽팀이면 누네즈 무조건 이김. 누네즈vs 글로리뛰는 모든 미들급 이상 입식 선수들도 mma룰이여도 후자가 이김.
단일종목 충들은 mma신격화를 한다고 하는데 정작 지들이 하고 있는게 단일종목 유명선수 신격화란걸 대체 왜 모를까 최대한 풀어서 얘기해 주는데도 못 알아 듣는거는 지능 문제다 비빔밥 요리사가 당근, 양파, 계란, 상추, 밥 등등 식재료에 대해 계란요리사 보다 더 잘 알겠지 계란후라이에 대해선 부족하겠지만 근데 왜 계란요리사는 비빔밥을 한번도 안 해봤으면서 비빔밥에 대해 아는척을 하냐 이 말이야
이런 주제가 나오는 이유가 사람들이 헬스만 해서 그런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보디빌딩과 투기종목을 전혀다른 종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그들은 그걸 부정하죠. 웨이트에 있어서 체급과 성별에 차이가 어마어마 하다보니 그 논리를 격투기에도 가져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프로와 프로가 아닌사람의 차이, 종목의 차이를 간과한채 무조건 여자는 만만하게 보고 경령급선수들은 쳐주지도 않고 오로지 은가누한테 열광하죠 투기종목을 경험하고 프로를 경험한 사람들이라면 이런 이야기 절대 안 나올텐데...
진지하게 저는 MMA룰로 해도 메이웨더가 이길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같은 남자면은 어디 중소단체 MMA 선수 아무나 데려와서 각잡고 그래플링 영역으로 데리고 가면 이길 확률이 높다보지만 여자인 아만다 누네스의 경우 붙으려고 달려들다가 그냥 쓱 빠진 메이웨더한테 원투 맞고 골로 가는거만 자꾸 그려지네요 중량급(MMA웰터, 복싱미들 딱 아만다 누네스 체급) 여자복서나 MMA 선수들도 (여자가 적다보니) 보통 남자랑 스파링 많이 하는데 커리어도 별로 없는 남자 관원이 복싱글러브로 같은 남자들 수준에서 라이트하게 해도 힘들어해서 거의 시늉하듯이 스파링하다시피 합니다. 그런데 그것도 MMA 글러브로 원온원한다... 개인적으로 남vs녀 경기는 안 보고 싶습니다 너무 언밸런스하고 잔인해요
관장님이 말씀해주신 여러 요소 가령 복싱의 글러브가 가지는 손보호의 효과, 그래플링 특징, 그리고 두 선수가 가지는 평체 등등을 제외하더라도 이 두 선수가 mma에서 붙는다는 상황 하에서 저는 아만다가 이길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큰 이유로 저는 아만다가 그래플링에 타격을 섞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가령 타 채널에서 보여줬던 순수 유도가와 복싱 선수의 대련, 혹은 옛날 mma에서 타격가와 극단적인 그래플러의 경기들을 보면 타격이 완전 배제된 그래플러, 특히나 클린치에 의존하는 그래플러는 거리 좁히다가 맞으며 힘들어 하는 경우를 봤거든요. 근데 그래플러가 타격을 섞을 줄 아는 경우는 오히려 타격가가 평소라면 맞을 일 없는 타격을 맞고, 넘어가서 압박당하면서 접혀지고, 일어서면 어이없이 맞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스테판 레코가 프라이드에서 유도가인 나카무라 카즈히로한테 스탠딩에서 펀치를 허용했던 것 처럼 말이죠. 아만다의 타격은 물론 순수 복싱으로는 메이웨더보다 못할 수 있으나 타격이 없는 선수도 아니고 킥도 섞어주면서 그라운드로 넘어갈 수도 있기 때문에 결국은 메이웨더가 말릴면서 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같은 의미로 만약 아만다가 아니라 론다 로우지가 메이웨더랑 한다면... 로우지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제가 체대 학생시절 유도를 배웠었는데 입관하고 1달 뒤 용인대 유도학과 재학중인 65키로급 여자선수 분이랑 붙었는데(저는 77키로) 기술에 좀 놀라긴 했으나, 절대 넘어가지 않았고 질 것같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물론 서로 못넘기고 끝났습니다. 서초의 윤용발 유도관이었구요. 여자랑 남자 차이는 투기 종목에서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canelo7286님은 한달이라도 했다면서요 한달 경험 + 12kg 상위 인거랑 누네즈vs메이웨더는 메이웨더가 레슬링 안배운 현상태인 상태로 비교인건데 무경험+여자가 남자보다 상위체급 인데 1개도 아니고 2가지 전부 잖아요 그리고 님은 유도라는 같은 단일종목인데 아만다누네즈는 킥+레슬링+주짓수 라서 한가지 종목차이가 아니라 3가지 차이에다가 복싱은 하단방어자체가 없는데 킥이라는 상성차이도 심하구요 심지어 체중차이를 넘어서 님은 그 여성분보다 키도 컷죠? 근데 아만다누네즈랑 메이워더는 키마저도 1cm 이내 차이입니다
두 그래플러 출신, 데미안 마이아 vs 벤 아스크렌 경기 보면 결국 타격 실력으로 승패가 갈리는 느낌이었어요, 복서 출신 끼리 mma 경기하면 둘 중 누가 그래플링 잘하는지로 승부가 나더라고요. 결국 관건은 메이웨더가 취미로 그래플링을 얼마나 배웠는가로 승부가 갈리겠네요. 메이웨더가 알고보니 취미로 작년부터 주짓수 체육관을 다녔다면 메이웨더가 이길 확률이 커지고, 그딴거 없고 골프, 테니스나 열심히 쳤으면 로우지가 이길 확률이 커지겠네요 ㅎ
테니스도 성대결을 했잖아.. 누네즈가 테이크다운시키고 내리치면 메이웨더는 첨으로 얼굴에 제대로 주먹 맞고 ko당한다.. 메이웨더는 복싱룰에 적합화된 천재 복서지.. 메이웨더는 스탠딩에서 펀치를 흘려보내는 기술과 눈이 있어 잘하는거 누구나 다 안다.. 근데 로킥맞고 휘청일때 테이크다운하면 그냥 끝난다..
그래플링이 무조건 만능은 아니라고 봅니다 . 랜디 커투어가 제임스 토니를 거의 일차원적인 태클로 테익다운시킨 걸 아만다 누네스가 메이웨더에게 고스란히 적용하게 될 것이란 생각은 전혀 들지 않네요 . 얘기가 애당초 다른 차원의 얘기에요 . 커투어와 맞붙었을 때의 제임스 토니는 이미 복서로서의 기능을 거의 대부분 상실한 시기에요 . 사실상 레슬러 vs 복서 간의 종합 격투기 대결이라 부르기에도 민망한 경기라고요 . 토니가 복싱 천재 소리 듣던 시절은 배가 나온 헤비급 시절이 아니라 , 날씬했던 미들급과 수퍼 미들급 시절의 얘깁니다 . 복서의 장점은 스텝에 있는데 , 커투어와 싸우던 시절의 토니는 그런 복서의 장점인 스텝이라곤 전혀 없었죠 . 그런 뻣뻣이 서 있는 자세로 레슬러의 태클을 도대체 어떻게 막아낼 수 있을까요 ? 더군다나 상대가 다른 사람도 아니고 랜디 커투어는 종합 격투기계에서의 레슬링 장인입니다 . 그런데 아만다가 커투어만큼의 레슬링 실력자던가요 ? 전혀 아니죠 . 더군다나 커투어와 토니는 대등한 근력을 지닌 엄연한 남성입니다 . 하지만 제 아무리 그래플링을 모르는 메이웨더라고는 하나 메이웨더와 아만다는 남성과 여성의 대결이에요 . 제 개인적으로 메이웨더를 전혀 좋아하지 않지만 , 그래도 메이웨더가 작정하고 스텝만 잘 밟아도 아만다의 태클 정도는 충분히 피할 수 있다고 봐요 . 물론 비슷한 체급의 남성 종합 격투가의 태클은 피하기 어렵겠지만요 . 아만다가 태클을 치기만 하면 무조건 테익다운에 성공할 것이라는 그 전제부터가 저는 잘못된 생각이라는 판단입니다 . 그리고 메이웨더와 아만다의 체격이 비슷하다 해도 남성과 여성 간의 근력 차이는 분명히 납니다 . 맥그레거가 메이웨더에게 클린치를 해보고서 메이웨더의 클린치 능력에 대해 상당히 높이 평가했었죠 . 막상 잡아보니 보기보다 근력도 꽤 강하더라고 했고요 . 아만다는 아무리 강하다 한들 그래봤자 여성입니다 . 메이웨더가 파워맨은 전혀 아니지만 , 그래도 남성과 여성 사이에 근력 차는 분명히 나요 . 메이웨더가 전혀 모르는 그래플링 기술 뭐 다 좋은데 , 그것도 일단 우선 잡을 수 있어야만 하고 넘어뜨릴 수 있어야만 그 때부터 효력이 발휘되는 거에요 . 저는 메이웨더가 작정하고 아웃복싱을 하게 되면 아만다 정도는 충분히 피해다닐 수 있다고 봅니다 . 순수 타격 대결로는 아예 상대가 안된다고 보고요 . 아만다는 킥도 잘 쓰기에 타격도 아만다가 우세할 것이다 ? 아니라고 봐요 . 메이웨더는 남성 기준에선 , 더군다나 복싱 기준 웰터급 정도 기준에선 명백한 물주먹이 맞긴 한데 , 그래도 여성인 아만다가 감당해내기에는 꽤 매서운 주먹일 거에요 . 파워가 강하진 않지만 , 빠르고 정확한 주먹이라 날카로운 맛은 분명히 있거든요 . 아무리 물주먹이라 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남성 프로 복서들끼리 비교했을 때의 얘기이지 , 여성이 그것도 복서가 아닌 종합 격투가 여성이 그걸 감당해내진 못해요 . < 결론 > 메이웨더 vs 남성 종합 격투가 간의 종합 격투기 대결이라면야 후자의 압승으로 봅니다만 , 아만다 누네스나 론다 로우지 정도의 여성이 메이웨더의 상대라면 제 아무리 그래플링을 모르는 메이웨더라곤 하나 충분히 감당이 되리라 봅니다 . 그래플링 기술의 무서움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 그게 아무에게나 다 적용되는 건 아니에요 . 그리고 그라운드로 가기 전에 우선 타격전이 먼저 시작된다는 걸 잊어선 안됩니다 . 그 타격전에서 이미 론다나 아만다는 메이웨더의 상대가 못됩니다 . 개인적으로 메이웨더를 극도로 싫어하는 오랜 복싱팬입니다 . 세간의 평가와는 달리 그 친구를 그닥 높이 평가하지도 않고 , 프로 복싱이 내리막길을 탄 시점에 시대적인 운빨이 좋아 좋은 기록을 작성하고 레전드 반열에 올랐던 것일 뿐 , 진짜 복싱 황금기였던 7 ~ 80 년대에 메이웨더가 활동했더라면 지금의 메이웨더는 애당초 없었다고 확신하는 사람입니다 . 그만큼 메이웨더를 딱히 대단한 선수로 여기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 아울러 그래플링 기술의 무서움을 익히 알고 있는 종합 격투기 오랜 팬이기도 합니다만 , 그래도 남성 vs 여성의 대결에까지 그런 원칙들이 무조건 적용되는 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 스텝이 완전히 죽었던 시절의 제임스 토니와 아직까지도 좋은 스텝을 지니고 있는 메이웨더는 완전히 다릅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순수 복싱 능력치 면에선 전성기 시절의 제임스 토니가 메이웨더보다 훨씬 더 상수라 봅니다 . 그런 제임스 토니를 거의 가지고 놀다시피했었던 전성기 시절의 로이 존스는 메이웨더 따위와는 애당초 비교 불가의 천상의 레벨이라 생각하고요 . 하지만 배가 나온 헤비급 시절의 토니 , 랜디 커투어와 종합룰로 싸우던 시절의 토니는 전혀 아니죠 ) . 그리고 종합 격투기계 레슬링의 장인 랜디 커투어와 종합 격투가로서 기본적인 그래플링 기술을 수련하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본투비 타격가인 아만다 누네스는 엄연히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 그러니 결과 또한 랜디 커투어 vs 제임스 토니의 결과와 일치할 순 없습니다 . [ 피에스 ] 매사에 고정관념을 버려야만 발전이 있습니다 . 랜디 커투어 vs 제임스 토니 간의 종합 격투기 시합을 두고 마치 레슬러 vs 복서 내지는 종합 격투가 vs 복서 간의 시합으로 보고 복서는 종합 격투기룰로는 무조건 안된다는 식의 잘못된 고정관념을 지닌 사람들이 많은데 ,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 이미 은퇴에 가까워진 퇴물 복서 하나를 두고 어떻게 그 선수가 복싱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 말도 안되는 소리지요 . 복서를 비롯한 타격가들 또한 작정하고 오랜 세월 그래플링 기술을 보완하기만 한다면 , 종합 격투기 무대에서도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습니다 . 다만 복서들 중에 그런 선수가 아직까진 없었던 이유는 우선 종합 격투기에 도전한 선수 자체가 얼마 되지 않는데다 , 그들 또한 장기적인 계획 하에 그래플링 기술을 보완하는 훈련을 한 적이 없었기 때문일 뿐입니다 . 크로캅이나 마크 헌트 , 그리고 요즘 세대 선수들 중에 아데사냐나 페레이라같은 타격가 애들이 정상권에서 놀 수 있는 것만 봐도 타격가들 또한 그래플링 기술을 장기간 훈련하면 얼마든지 잘 할 수 있습니다 . 타이슨같은 선수가 만약 자신의 시대에 종합 격투기가 존재했더라면 , 더군다나 타이슨이 그 놀라운 운동능력으로 레슬링 수련에도 시간을 많이 쏟아부었더라면 , 타이슨은 복싱 뿐만 아니라 종합 격투기에서도 얼마든지 챔피언이 되었을 그런 인물입니다 . 젊은 시절의 타이슨보다 더 뛰어난 운동능력을 지닌 종합 격투기 선수는 단 한 명도 본 바가 없습니다 . 타이슨은 레슬링을 했어도 잘 했을만한 그런 체형이고 , 실제로 레슬링 브리지도 거의 예술적으로 해냈었습니다 . 장기적인 계획 하에 그래플링 수련에 투자할 수 있는가 없는가의 여부에 달려 있을 뿐 , 복서나 입식 타격가는 종합 격투기에서 성공할 수 없다는 공식은 애당초 없습니다 . 이상입니다 .
난 그냥 벤텀~페더 여자 선수가 오픈핑거 메이웨더 주먹을 버틴다는거부터 웃김 ㅋㅋ 슈퍼페더급에서 복싱 글러브로 피니쉬율 70이 넘던 선수였는데 누네스나 로우지나 펀치 좀만 맞으면 머리 하얘질듯 그라운드 못끌고가면 일단 지는건 무조건인듯 나는 진지하게 메이웨더가 초반 ko시킬거같은데..
주짓수 레슬링 킥복싱 안해봤음 킥이나 그래플링 섞는 것에 대처 못합니다. 누네즈가 복싱으로 하면 발리겠지만 복싱을 아예 모르는 것도 아니고 mma 선수라 타격 안 받아주고 그래플링으로 갈 확률이 높아요. 우연히 교통사고 펀치에 ko되지 않는 이상, 리치나 신장 차이가 크지 않으면 완력과 탄력에서 뒤쳐져도 mma룰로 하면 셋업으로 카프 미들 킥 좀 차다 결국 붙어서 우위를 점할 수밖에 없습니다. 일반인(혹은 아마추어)은 말할 것도 없는 게 외국에서 ufc도 아닌 중소단체 여자 선수가 칼 든 강도 제압한 사례도 있고.. 그냥 아예 다릅니다. 심리적으로나 신체적으로요. 메이웨더가 한 2년 빡세게 수련하면 아만다 누네즈를 이길 수 있을 것 같긴 하지만 그전까진 순간 대처를 못해서 서브미션으로 끝날 겁니다. 누네즈는 그냥 격투기 좀 배운 선수가 아니라 세계챔피언급 mma 고수에요. mma로 아만다가 이기는 게 당연한 겁니다. mma 선수가 복싱으로 절대 메이웨더를 못이기는 것처럼요. 킥만 추가돼도 복싱만 하면 아래서 날라오는 거 잘 못봐요.
@@chulsoonbozifist 당연히 대한민국 주짓수 체육관의 여성선수부와 전세계 주짓수챔피언에 ufc 여성부 고트도 다르겠지? 그런걸로 따지면 끝이 없으니까 복싱만 해봤으면 주짓수 체육관 나가서 기술 걸린체로 빠져 나올 수 있는지 복싱 스탭으로 선수부 여성의 태클을 빠져 나올 수 있는지 해보라니까. 당연히 복싱만 해본 사람이라는 전제로.
먼소리인지 취미로 복싱하는 저도 여성 격투가랑 싸우면 이깁니다 종합 격투기 선수들이 복싱 선수를 너무 물로 보시는것 같은데 ...... 그냥 고등학교 아마추어 복서 데려다가 종합 격투기 여자 선수랑 붙여보세요 아만다랑 메이웨더랑 주짓수 대결을 하면 아만다가 이기겠지만 종합 격투기 하면 메이워더가 이깁니다 김대환 해설 종합격투기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큰건 알겠지만 이건 좀 아니네요
![[실제 영상] 신태용의 기습 깜짝 전술로 인도네시아의 86년 쌓인 한 풀어내자, 외국감독 최초로 30분 넘게 연호가 터져 나온 현장│시청률 95% 돌파 뛰쳐나온 100만 인파](http://i.ytimg.com/vi/lfpJsB5IPvQ/mqdefault.jpg)
너무 재밌다 너무 재밌어 ㅎㅎ
이형은 진짜 프로지
감사드립니다
밥샙 노게이라 차이라 보면된다
누네스 그라운드안통하고
잽투맞고 골절되고 tko
항상 우문에 현답을 해주시는 관장님 응원합니다!
@@Riod2002 닉네임부터 힘자랑tv인데 딱 닉값을 하네 ㅋㅋㅋ
여자와 남자의 근력 차가 상상을 초월하지만 그럼에도
테이크다운은 모르거나, 알아도 엄청나게 훈련안돼있으면
뻔히 눈에 다보이면서 어느 쪽으로 들어간다고 말해주고
들어와줘도 힘이 아예 안들어가는 상태에서 당한다.
살면서 mma나 그래플링을 해봤어야 알지. 안해봤어도 요즘
유튜브만 보면 헬창 유튜버들이 MMA 체육관 가서
남자 깡마른 중학생 vs 삼대 500가까이 치는 헬창 성인
태클 붙었을 때 맥 없이 넘어지는 거 찍힌 영상이 널렸는데
이런 시대에 그런 소리를 하면 그냥 멍청한 거임.
@@Riod2002 그리고 너는 힘에 대한 얘기를 주 논점으로 잡았으니 먼저
팩트를 말해준 거지만 혹시나 타격으로 카운터 어퍼 쳐서 잡는 다는 식으로
논점 회피한다면 미리 말해주는 건데 그건 더 가능성이 낮은 얘기다.
복싱룰은 벨트 아래 보다 고개를 숙이는 걸 금지해서 평생
그렇게 낮게 몸으로 돌진하는 동작을 맞아본 적 없는
메이웨더가 동체시력이 아무리 좋아도 갑자기 시야에서 사라진 뒤
날아오는 태클을 정확하고 깔끔한 타점과 각도로 어퍼컷을
맞춰서 그림처럼 이길까?
@@Riod2002 현실은 여럿 됨 심지어 꽤 싱겁게 이길 가능성이 높음
@@Riod2002고릴라는 일반남성보다 운동량이 훨씬 높은데.. 메이웨더랑 누녜즈는 다름. 누녜즈의 레슬링 주짓수 운동량을 100으로하면 메이웨더는 0에 가까움. 케이지 안에 있으면 메이웨더 무조건 잡힘. 뒤로 피하는게 무조건 느리고 결국엔 힘들게 돼있음
이렇게 말해줘도 똑같은 소리하면서 이해못하는 새1끼들은 걍 이해시키려하면안됨 근거고 논리고가 중요하지 않는거임 그냥 무조건 지말이 맞는거임ㅋㅋㅋ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경기 리뷰보다도 mma나 단일종목 등등 운동에 대해 가벼운 질문부터 철학적인 깊은 생각까지 말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김대환님 컨텐츠가 너무 좋습니다. 격투 관련 유튜버 중에서는 세계 최고가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ㅜㅜ
근력차이때문에 메이웨더가 이깁니다
힘에서 상대가 안되요
어른과 아이 차이가 날겁니다
항상 느끼지만 우문현답❤ 대환이형 사랑해요❤
감사합니다ㅎ
한가지 궁금한게 복싱에서 프로복싱스타일과 아마엘리트복싱스타일이 있던데 입식격투기나 싸움에 있어선 어느게 더욱 좋을수 있을까요?
이것도 나중에 한 번 영상으로 다뤄보려 합니다ㅎㅎ
@@kylerttt 오 기다리겠습니다ㅎㅎ
체급이 높아질수록 맷집이 좋아진다면, 같은 사람도 70kg 나갈 때보다 100kg 나갈 때 맷집이 더 좋아질까요?
꼭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체급이 높아질수록 맷집이 정비례해서 올라간다면 헤비급에서 KO율이 더 높으면 안 되니까요ㅎ
역시 명쾌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관장님
이런 주제 재밌습니다 형님 자주 올려주십쇼
보니칼에 대해 듣고싶어요
오늘 메인 첫 경기네요ㅎㅎ 일단 열심히 해설해보겠습니다ㅎㅎ
말씀하신거에 100프로 동의하는데요.
궁금한게 아웃복싱 하면 누네즈가 메이웨더 스피드를 잡을수 있을까요?
옥타곤이 링보다 큰데 도망만 다녀도 누네즈가 메이웨더 못잡을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
그래플링 섞으면 생각보다 쉽게 잡을 수가 있습니다^^; 타격으로 잡는다는 얘기 아니고 따라가서 태클 치고 그러는 거 말씀드리는 겁니다ㅎ
@@kylerttt그래플링 들어올때 얼굴 한대만 맞아도 턱 돌아가는거 아닌가요? 남자한테 맞는걸텐데요..
@@kylerttt 타격 셋업에 관한 설명도 조금만 해주실 수 있을까요? 그래플링 이전에 먼저 타격 싸움이 어느정도 되야 메이웨더를 서브미션 ko낼 수 있는 부분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요, 누네스가 복싱 스타일의 mma선수라는 것을 감안해보았을때 그래도 조금은 버틸 것 같긴 하지만.. 저는 보는 눈도 없는 초보자라 잘 모르겠어요.
복싱 10년넘게했는데 더욱 강해지고싶은데 정통레슬링다녀서 배우는데 낫나요
아니면 mma체육관 다니는게 낫나요??
메이웨더가 레슬링만 배우면 누네스이길수 있을까요??
다 좋습니다 MMA 체육관을 다니시든 레슬링을 하시든 다 도움이 됩니다. 메이웨더가 레슬링만 배워도 당연히 누네스를 이길 수 있지만, 그 말이 너무 광범위해서요ㅎㅎ
더불어 순수레슬링은 mma에 도움이 되는데 mma파이터가 순수 노기주짓수도 배워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노기주짓수는 할 수 있으면 엄청 좋죠 ㅋㅋ 가르치는데가 거의 없어서 그렇지
@@argpolarbear3579 주짓수가 필수인건 알겠는데 순수노기도 배워야하는지가 궁금합니다 ㅎ
노기 하시면 당연히 도움 많이 됩니다. 가능하시다면 배우시면 너무 좋습니다ㅎㅎ
근력차이가 있더라도 MMA룰이면 주동조가 김형규 이긴다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남자 세미프로 vs 여자 프로선수는 어떤가요? 제가 종합격투기기준 페더급 세미프로인데 누네즈를 이길수 있을라나요
@@Riod2002 그건 아닌거 같아요
@@Riod2002이런 모지리들은 좀 차단 기능 없냐? ㅋㅋ
@@Riod2002 그냥 헬창의 자기부정ㅋㅋㅋ 집앞 체육관 가서 스파링이나 한번 해보세요
@@Riod2002 3대 500을 치든 1000을 치든 기본적인 훈련 1도 안 받은 사람은 여성이라고 하더라도 절대 수준급 선수를 이길 수가 없어요. 운동이라곤 헬스만 해보신 것 같은데 스파링 1라운드만 뛰어봐도 배운 사람하고 안 배운 사람의 차이가 어마어마하다는 걸 알 수 있을 겁니다.
@@Riod2002 말투 유치한거봐.. 참 잘하겠다 ㅋㅋ 100억배라니 ㅋㅋㅋ
여성이 남성을 스포츠로 이길 수 없습니다 육상만 봐도 하위권 300위정도 하는 선수가 성전환해서 여성대회 뛰니 그냥 1등했습니다 예를들어 수영에서 1등하는 남성선수가 여성육상선수 1등을 과연 못이길까요? 예를들어 스켈레톤 엘리트 선출 윤성빈선수가 종목이 다르다고 여성육상 1등을 과연 못이길까요?
못이기긴 함.
윤성빈 100m 11.3초고 보통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는 자메이카 여자선수들이 10.5~7초 나오고 세게최고기록은 10.49인걸로 아는데 아무리 여자육상이라도 윤성빈 정도의 기록이면 여자 1등을 이기니 마니 하는 논쟁을 할게 아니라 올림픽 결승도 못나감. 광탈임.
윤성빈의 신체능력은 다소 과대평가하는 것 같은데 기록을 정확히 찾아보고 와. 대충 윤성빈 정도면 여자육상 1등은 이기겠지~ 하면서 멋대로 어림짐작하지 말고
육상이랑 격투기랑 같냐? 주짓수만해도 기술이 몇십갠데
육상이 주짓수처럼 기술이 많냐?
테그닉이랑 피지컬이 차지하는 비중이 종목마다 다 다르다고 좀
윤성빈이 여자 탁구 금메달도 이긴다고 함 해보지?ㅋㅋ
당장 내일 붙으면 누네스가 모르지만 준비기간 좀 있으면 누네스 죽음... 웨더는 원래 하드펀처였슴다...
갓대환형님 알렉스페레이라도 평생 스탠딩만 해온 순수 타격가인데 뒤늦게 므마에서 대성하게 된건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므마에 대한 타고난 재능이라고 봐야하나요? 준비기간이 길었나요? 다음편에서 비교해서 살짝 언급해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알렉스 페레이라는 진짜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스라엘 아데산야도요ㅎㅎ 한번 고민해 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ㅎㅎ
알렉스 페레이라는 복서가 아닌 킥복서라서 mma와 비슷한 거리가 익숙하기 때문에 복서에 비해 mma에 입문하기 훨씬 수월했고 세계 최고 킥복싱 단체 두체급 챔피언이었을 정도로 일반 mma선수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타격 수준이 높았습니다. 게다가 페레이라는 첫 mma입문때부터 타격가 위주로 상대를 만나왔고 ufc에 입성한 이후로도 ufc의 푸쉬를 받으며 극강 그래플러를 모두 피해 대부분 타격 위주로 싸우는 상대와 만났습니다. 지금껏 mma에서 페레이라가 싸워 온 상대를 보면 정상급 그래플러는 단 한명도 없다는걸 알수 있죠. 월장한 이후의 상대였던 얀이나 프로하츠카도 그래플링 수준이 매우 높은 상대들은 아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대성할수 있었죠. 만약 페레이라가 과거 다니엘 코미어, 존 존스, 구스타프손, 글로버 테세이라가 현역이던 시절에 라이트 헤비급에 들어왔다면 챔피언 자리에 오를수 있었을까요? 저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대단한 선수는 맞지만 대성하게 된 이유로는 ufc 특혜를 받은점이 좀 크지 않나 봅니다.
@@user-kf3rz9kz7d현역선수가 아닌 과거 선수를 언급해서 설득력 급하락...;;
@@user-kf3rz9kz7d 특혜를 받아먹는것도 능력이죠 그것도 못하고 떨어져나간애들이 한트럭이에요 ㅋ
저도 궁금한게 있는데 현재 므마판에서 레슬링은 뭐 말할것도 없이 1티어라는건 알고있는데 만약에 므마도 일종의 도복형식의 깃있는 도복이 규정화된 스포츠라고 치면 유도가나 주짓떼로가 모든 타이틀을 휩쓸만큼 대세에 영향이 있을까요? 물론 순수 유도가나 주짓떼로를 말하는게 아니고 타격도 어느정도 장착했다는 가정하에서요.
너무 재밌을거 같네요. 그렇게 되면 러시아 컴뱃 삼보가 굉장히 파괴적일거라고 봅니다.
그럼요 도복이 있으면 진짜 또 완전히 달라집니다ㄷㄷ 삼보, 유도, 주짓수가 엄청 유리해지겠죠ㅎ
@@BornToFight-3 아 삼보도 있었군요. 덕분에 많이 알아가요. 감사합니다.
@@kylerttt 직접 답글까지 달아주시고 영광입니다. 해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전사의 심장 파이팅입니다.
@@야한마음백구-q4q 감사합니다ㅎ
그러면 타이슨퓨리하고 아만다누네즈하고 mma룰로 붙으면 누가이길까요?
혹은 그래플링으로만 붙는다면?
성차이도 모자라 체급 차이가 그리 나는데요. 그런데 퓨리가 아무 것도 안 배우고 그래플링으로 싸우면 아만다가 이깁니다.
@@andycho9383 ㅋㅋㅋㅋㅋㅋ 모르면 글을 쓰지 말지 ㅋㅋㅋㅋㅋㅋ 더스틴 포이리에랑 브라이언 쇼랑 주짓수 하는거 보고 오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면서 무슨 말 같지 않은 글을 쓰지는지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이 딱 격알못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 체급 차이면 유도룰로 해도 누네스가 질듯ㅋㅋ
체중이 거의 2배 차이 나는데
타이슨 조슈아도 그래플링 모르니 누네스가 이길겁니다 ㅋㅋ
메이웨더가 한방 정타로 안드가도 누녜스 뒤질텐데 ..
진짜 격투기 계의 브레인 이십니다
동시통역 다 되시고 운동 지식 다 되셔서 듣는 저희는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드립니다ㅎ
타이슨 퓨리나 앤서니 조슈아도 은가누랑 MMA룰로 붙었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듯...
운동으로 비유하는 것 말고 다른 쪽으로 들어가보자면, 미술은 어떤 사람이든 '그림'은 그릴 수 있기 때문에 가끔 기본기가 부족함에도 천재적인 사람이 나와서 유명한 화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프로그래머는 코딩을 공부하지 않고는 한 줄도 짜는게 불가능하죠. 그래플링의 복잡도는 그런 프로그래밍 영역 같은 느낌이라고 봅니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하죠. 그래플링은 알지 못하면 내가 무얼 당하는지도 몰라요. 기술이 들어왔을때 막는건 불가능하고, 들어오기 전에 막아야하는데, 그 길을 모르는채로 다 막을수는 없는 거죠.
정말 적절한 비유네요 👍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메이웨더와 아만다누네스면 남녀 차이가 문제가 아니라 운동신경의 차이가 넘사벽입니다. 그걸 단순히 MMA기술을 아는 걸로 극복한다?? 일단 저는 아만다누네스가 메이웨더 움직임을 볼 수 조차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ㅋㅋ체육관도 안 가본 거 스스로 인증하네
웨더 나이도 생각하셔야죠 아버님
팔다리 네개 보다가 팔 두개 보면 돼는데 왜 못보죠. 아만다가 이길지는 딱히 모르겠습니다.
트레이 워터스 빌리 고프 선수의 경기가 5월 11일 잡혔군요~
아만다누네스가 전성기 타이슨도 mma룰로 하면 이길까요?
조슈아도 이긴다할듯 ㅋ
신체능력이 다르다 그래플링을 올려치기 하는건 인정 하는데 메이웨더랑 여자 mma선수 비교 하는게 어이없다. 근력차이는 절대 절대 기술로 넘지 못한다. 이형 mma 좋아하는건 알겠는데 적당히 해야지
키 체중 의미없다. 남여뼈강도 근육 질부터 다르다.
@@Dhdjedid주동조가 김형규 이기면 인정
@@Dhdjedid 드존인지 피존인지가 mma 무제한급에서도 준우승인지 우승인지 성적냈다면 인정
@@Dhdjedid mma로 싸우는 이야기중인데 주짓수 대회 이야기하는 논리 말씀이신가요?
@@Dhdjedid 무슨소리에요 주동조랑 김형규랑 싸우면 주동조가 이기냐니까 드존이 이긴다면서 갑자기 드존이 주짓수 대회에서 준우승했다고 하길래 말씀드린거구요 근거로 제시하려면 드존이 mma에서 준우승 했다는 근거를 제시해야지요~
@@Dhdjedid 그러식이면 김형규는 복싱대회에서 우승했으니까 mma로 붙으면 다 이겨요 하는 소리나 마찬가지인 논리죠 이해 안되시나요?
대환이형님 그렇다면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로드FC의 박정은 선수가 MMA룰로 붙는다면 누가 이길지 궁금합니다.
박정은 선수가 여성이긴 하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MMA 챔피언이고 메이웨더는 그래플링 스킬이 없기때문에 박정은 선수의 레슬링 태클과 주짓수 스킬에 맥을 못추고 패배하게 될까요..? 궁금합니다.
와우 박정은 선수가 소환되다니ㅎㅎ 그 매치업에서는 체격 차이가 꽤 나기에 당연히 메이웨더가 이기는 확률이 쭉 올라가겠죠ㅎㅎ
그래플링 실력이 있으면 타격 장착하는건 비교적 쉬운데 타격 장착되어 있는 상태에서 그래플링 실력을 올리기 어렵다는 말을 들었는데 사실인가요?그래플러에서 mma로 전향한 레슬링의 보니칼, 다니엘코미어 등등 많고 주짓수도 라이언 홀이 있는데 타격가인데 그라운드를 배워 ufc 간 선수를 제가 알진 못해서요( 마크헌트 있네요~^^)
개인적 경험으로는 타격가가 그라운드 배워 UFC 가는 게 레슬러가 타격 배워 UFC가는 것보다 훨씬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단 알렉스 페레이라와 이스라엘 아데산야라는 위대한 예외들이 존재합니다ㅎㅎ
저는 격투기를 해 본 적은 없고 경기만 가끔 보는 정도지만 관장님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복싱 챔피언과 타격을 한 번도 안해본 그래플러 - 라면 모르겠지만 아만다 누네스가 타격을 모르는 사람도 아니죠
그리고 여기 메이웨더가 이긴다는 사람들도 말만 그렇게 하지, 만일 돈을 걸게 되면 아만다 누네스에 걸 사람들일 겁니다
제이크폴 VS 아만다 누네스도 재밌을것 같네요 MMA룰로 제이크폴이 유튜브 한번 찍으면 재밌을것 같습니다
김대환 선생님은 문무를 겸비하신 진짜 상남자시다. 멋있어용!!
감사합니다ㅎ
누네즈 형님 vs 킥까지만 찰 수 있는 대환님은 누가 이기나요??
누네즈가 못 넘깁니다.
탭치겠습니다ㅎㅎ
@@kylerttt 감사합니다
김연경선수 vs 신종훈 선수 ( 복싱룰 x )등
다른 재미있는 주제도 많이 해주세요 ~ ㅎㅎ
타격 셋업에 대한 이야기도 곁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타격 셋업에서 아예 상대조차 안될 것 같아요. 킥이라고 해도 한대 맞고 다리부러지는 것도 아니고요. 잽 한번이라도 날아오는 순간 바로 카운터 날아올 것 같아요. 누네스가 이기는 그림이 잘 안그려진다고나 할까요.. 물론 그래플링 무시하는게 아니라 그래플링 하기도 전에 끝날 것 같아요
대환이형
근데 일반인은 재능이 한계가 있으니 하는 족족 실력으로 안늘고 어느 순간 정체가 올거아닙니까?
예컨대 레슬링 10년한 일반인이나 5년한 일반인 실력차이가 1개월 한 사람이랑 6개월한사람만큼 차미가 크지 않듯이.
그럼 mma를 준비한다면 레슬링 주짓수를 몇년을 하는게 가성비 좋을까요?
음 진짜 개인차가 크고 케바케입니다. MMA가 목적이시라면 어느 정도 레슬링과 주짓수에 익숙해졌다 느낌 드셨을 때 MMA 시작해 보시는 것도 좋아요. 그 다음에 레슬링이든 주짓수든 또 병행하며 시합 뛰시면 되니까요. MMA 시작을 또 너무 늦게 묵혔다 할 필요도 없습니다ㅎ
보면 볼수록..잘생겨 지십니다..으헝헝 참을수가 없습니다
ㅋㅋㅋ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경량급에 맷집왕이 많은게 (디아즈,할로웨이,샤브캇)
경량급의 절대적인 펀치 파워가 약해서인가요??
페레이라,은가누 앞에선 맷집 장사 없을까요??
당장 할로웨이는 바로 윗체급 포이리에한테 그로기까지 왔습니다
페레이라, 은가누한테 맞으면 그날로 은퇴입니다
어차피 법칙이 체급이 올라갈수록 맷집이 같이 쭉 올라가는 게 아니라서 그런 게 아닐까 합니다ㅎ
mma안해본 모지레이 대다수가 에이웨드가 이긴다고 베팅할겁니다
푸바오하고 김동현 싸우면 누가이기나요
ㅋㅋㅋㅋ 푸바오 귀여워서 못때릴 것 같아용..ㅋㅋㅎㅎ
머리 내리시니까 잘생기셨네요ㅎㅎ 한참 이슈가 되었던 질문인데 그럼 체급이 많이 나가는 헬창하고 복서하고는 누가 강할꺼같나요??
온리 헬스만 하신 분이면 복서의 주먹이 안보일텐데요…
잘생기진 않았지만 감사합니다ㅎㅎ 헬창 대 복서는 너무 광범위하긴 한데, 당연히 복싱 룰로 하면 상대가 안 될거고, 종합으로 하면 그 헬창이나 복서의 다른 능력치가 어떤 지가 다 미지수라ㅎㅎ
존 존스 vs 톰 아스피날 승자 예상 어떻게 보시나요???
일단 존스가 돌아오기라도 하면 좋겠습니다ㅎㅎ
운동천재 메이웨더를 여자 누네스가이긴다고? 눕히려고 다가가다 죽탱이맞고 ko다 복서를 개잣밥으로아네.. 검정한테 진 그애때문에 복서들 완전 ...
복서는 어디 가나 복싱룰 아니면 개밥 맞음. 복싱 vs 만 검색해서 봐도 다른 무술들에게 다 발림. 특히 mma나 레슬링, 유도, 주짓수 같은 그래플러에겐 그냥 일반인 수준.
펀치 한 번 못 날려보고 털리는 게 대부분 ㅋㅋ
@@게임중독-e4l 규칙이 있으니깐 그런거지 무규칙이면 눈알파고 손가락꺽고 이빨로깨물고 개비기가 된다고생각하냐? 주먹쎈놈이 이긴다.
저도 타이슨 자서전 읽었는데 아틀라스 여동생이 아닌 아틀레스 여자 조카건들다가 된걸로 압니다
다리잡으러오다가 완투꼽히고 누네즈 죽는다
다음 영상은 오른손 잡이가 사우스포 상대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ㅠㅠ
뒷손잘때리기
앞발 잘먹고 뒷손뒷발 잘때리기
혹은 앞발 내주고 측면공간 내가 먹기
다음번에 기회되시면 이런 주제도 다뤄주세요!
이소룡이 제대로 과학적으로 현대식 트레이닝을 받고 ufc 경량급 데뷔했다면 성공했을까요?
맥그리거가 메이웨더랑 싸울 때 날 이기려면 이소룡을 소환해야 할 것이다 라고 말했었는데, 진짜 궁금하네요
그건 진짜 너무 어떻게 되었을 지 변수가 많은 거라ㅎㅎㅎ근데 너무 재능이 많은 사람이라 격투기 선수로서의 삶을 살 수 있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존존스의 최대 무기들인 엘보우, 오블리크킥, 심지어는 눈찌르기 등도 실전 무술에서 상대를
가장 효과적이고 빠르게 제압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이소룡의 절권도 정신에 영향을 받았다고 보거든요.. 이소룡의 철학이 현대 mma에
미친 영향, 이소룡의 절권도가 실전에서 쓰인 사례, 그리고 이소룡이 만약 현대 mma에 제대로 트레이닝을 받았다면 경향급에서 얼마나 경쟁력이 있었을지 전문가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주짓수를 2년정도 배우면서 느끼는건데 그래플링은 진짜 엄청 오래하고 어릴때부터 할수록 잘하는구나를 느꼈습니다
가끔 탑티어 복서들이 로우킥 방어, 태클 방어 조금만 배우면 된다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럼 그 사람은 복싱이 아니라 mma로 싸우는 게 된다는 걸 간과하더라고요ㅋ 분석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Riod2002이 인간은 무슨 헛소리야? 이래서 아이큐 2자리들은 댓글 못 달게 해야함.
입식 이것죠 mma 가 아니고
여성선수의 그래플링 수준이 그렇게 높은지는 잘 모르겠음.
맞말이긴한데,,,,,,, 단, 메이웨더가 mma 체육관 2주만 다녀도 아만다 누네스 쉽게 이길 것 같습니다.
누네스 vs 드존 어떻게 보십니까?
드존이 그냥 이기죠ㅎㅎ
마스비달이 누네스가 남성부랑 스파링할땐 삼류단체 플라이급선수라도 살살해돌라고 부탁한다고했습니다 그정도로 남녀차이가 큰데 플라이급 고트 드존보고 이런 질문은 실례일정도임
타이슨 이야기를 많이 하셔서...
커스 다마토가 한 10년 정도 더 살아서 타이슨을 컨트롤 했다면 타이슨은 더 좋은 성적을 냈을까요?
커스 다마토의 죽음과 타이슨의 몰락은 사실상 하등의 상관이 없습니다 .
타이슨이 첫 세계 챔피언에 등극했었던 1986 년도 당시보다 앞선 시기인
1985 년도에 커스 다마토는 이미 별세하셨기 때문입니다 .
커스의 죽음으로 인해 타이슨이 몰락했다면 ,
1986 ~ 1989 년도까지의 그 놀라웠던 타이슨의 맹활약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
그러니 커스 다마토의 죽음으로 인해 타이슨이 몰락했다느니 어쩌느니 하는 낭설은
그야말로 타이슨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
다시 말해 타이슨이 맹활약하던 시대에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던 어린 친구들이
인터넷에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만들어낸
그저 카더라 통신일 따름입니다 .
타이슨 몰락의 정확한 진실은
스승 커스 다마토 선생의 별세 때문이 아니라 ,
커스 다마토 선생의 체육관에서 코치 생활을 하며 타이슨과 콤비를 이루었던
케빈 루니 트레이너와의 결별이 그 직접적인 원인입니다 .
다들 그걸 모르더라고요 .
타이슨이 흥행의 마술사 돈 킹 프로모터와 계약하게 되면서
타이슨과 환상의 콤비를 이루었던 케빈 루니 트레이너를
돈 킹이 강제로 해고하고 맙니다 .
그 케빈 루니 트레이너와의 결별 ,
그리고 그 당시 돈 킹의 영향으로 유흥의 달콤한 맛에 빠져 있던 타락한 타이슨의 생활 태도 ,
아울러 첫 부인 로빈 기븐스와의 이혼 등
여러 가지 악재가 겹치게 되면서 타이슨의 그 막강한 에너지가 많이 손상되고 고갈되었고 ,
젊은 나이에 벼락 출세를 하는 바람에 교만한 정신 자세와 나태한 훈련 태도 등이 모두 복합적으로 겹쳐서
결국 몰락하게 된 것입니다 .
다른 건 다 그렇다 치더라도
단 하나
케빈 루니 트레이너만 타이슨의 곁에 오래도록 머물러주기만 했어도
타이슨은 하루 빨리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올바른 자리로 되돌아와
결국 더욱 더 위대한 선수로 남았을 것임엔 틀림없습니다 .
케빈 루니 트레이너가 틀림없이 그 역할을 맡았을 것입니다 .
그러니 스승인 커스 다마토의 별세가 아닌 ,
타이슨의 오랜 콤비이자 환상의 콤비였던 제 2 의 스승 케빈 루니 트레이너와의 결별이야말로
타이슨 몰락의 가장 크고도 직접적인 원인인 것입니다 .
스승께서 보다 더 오래 사시면서 케어해주셨더라면 더 좋긴 했겠지만 ,
스승이야 천수를 누리고 가신 것이고 ,
케빈 루니 트레이너만이라도 오래도록 계속 함께 했더라면
타이슨은 아마도 무패로 은퇴했을 것입니다 .
그리고 스승 커스 다마토 선생께서 더 오래 사셨더라면
애당초 흥행의 마술사 돈 킹과는 계약하지 못하게 했을 것이니 ,
제 아무리 인간적으로든 실력상으로든 더 나은 선수가 되었다 한들
지금 알려지고 있는 것만큼의 명성을 얻진 못했을 것입니다 .
왜냐 하면 타이슨이 기록한 그 모든 메가톤급 흥행은
바로 돈 킹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
타이슨이 지니고 있는 여러 업적들 중
헤비급 최초의 3대 메이저 기구 통합 챔피언 ,
다시 말해 헤비급 천하 통일의 업적은
돈 킹이 아니었더라면 애당초 없었을 것입니다 .
헤비급 천하 통일 프로젝트는 바로 돈 킹의 작품이었습니다 .
타이슨 바로 직전 시대 헤비급 황제는
위대한 챔피언 래리 홈스였는데 ,
그 래리 홈스조차도 통합 챔피언은 아니었습니다 .
실질적인 그 시대의 황제이긴 했지만 ,
WBC 챔피언으로서 16차 방어까지 해냈었고 ,
이후 IBF 챔피언으로서 3차 방어 ,
도합 19차 방어나 성공해낸 위대한 챔피언이었음에도
통합 챔피언은 아니었습니다 .
그 이유는 홈스의 시대에는 돈 킹이 헤비급 천하 통일 프로젝트를 기획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
타이슨이 보여준 그 엄청난 흥행의 중심에는
항상 돈 킹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
그러니 타이슨에게 있어 돈 킹은
부와 명예를 안겨준 은인이자 ,
자신을 타락의 길로 이끌어 결국 몰락하게 만든 원흉이기도 합니다 .
@@사필귀정-d7w 캐빈 루니 코치 시절에도 통제가 안되기 시작했어요
@@Yunjin_Kim
돈 킹과 계약이 된 시점부터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
그 전까지는 훈련도 열심히 했고 모든 게 완벽했어요 .
그러니 성적 또한 완벽할 수밖에요 .
그 완벽했던 시점까지가 바로 케빈 루니 트레이너와 함께 했던 시기라는 얘깁니다 .
통제가 안되기 시작한 건 돈 킹과 계약하게 되면서부터 ,
다시 말해 케빈 루니 트레이너가 강제 해고 되고 난 이후부터의 시점이고요 .
그러니 잘못 알고 계신 것입니다 .
만약 님의 말씀대로 케빈 루니가 타이슨과 함께 하던 시기에 이미 통제가 안된 게 맞다면
( 애당초 그럴 수가 없는 게
타이슨이 타락조로 빠지게 된 것은
어디까지나 돈 킹으로 인해 유흥의 단맛을 보고 난 이후부터의 일입니다 .
그 전까지만 해도 타이슨은 훈련 머신이었고 ,
심신이 모두 건전했어요 .
그러니 케빈 루니와 함께 했던 시기부터 이미 통제가 안되기 시작했을 하등의 이유가 없죠 ) ,
그건 설령 커스 다마토 선생이 다시 살아 돌아오셔도 이미 안되는 것입니다 .
커스가 타이슨의 야성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던 시기와 ,
돈 킹과 계약하게 되면서 이전엔 맛보지 못했던 유흥의 달콤함을 맛본 시기는 엄연히 다릅니다 .
그 쯤 되면 이미 스승의 훈육도 이젠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시점이 된 것입니다 .
커스와 함께 했던 시절은 타이슨이 10대 청소년기였던 반면 ,
타이슨이 돈 킹과 함께 하기 시작한 시기는 이미 성인이 되고 난 이후입니다 .
그러니 커스가 더 이상 타이슨을 통제해주고 바로잡아줄 수 있는 시점이 이미 지나버린 것입니다 .
커스 다마토 선생의 별세와 타이슨의 몰락은 명백히 하등의 상관이 없고요 ,
다만 돈 킹과 계약을 했다 하더라도
케빈 루니 트레이너만 타이슨의 곁에 계속 남아 있었더라면 ,
타이슨이 유흥을 즐길 때 즐기더라도 다시 제 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 동기부여를 해주었을 것입니다 .
타이슨에겐 의지가 많이 되는 존재였거든요 .
커스 다마토 선생께서 계속 생존해계셨더라면 ,
애당초 돈 킹과 계약을 하지도 못하게 했을 테니
망가질 이유가 아예 없었을 것이고요 .
다만 돈 킹과 계약하지 않았더라면
인성과 실력 면에서는 백점짜리 챔피언이 되었겠지만 ,
그 대신 실력에 비해 큰 흥행을 일으키진 못했을 것입니다 .
흥행은 선수의 실력만으로 되는 게 아니라 ,
큰 장사꾼이 함께 해야만 가능한 것이거든요 .
@@사필귀정-d7w 케빈 코치는 다마토 만큼 타이슨을 통제하지 못했습니다.
이미 훈련량도 줄기 시작했고 조금씩 쾌락을 맛보기 시작했죠. 돈킹을 만나며 극대화 된거고요
@@Yunjin_Kim
그건 님 생각이고요 ,
훈련량이 줄기 시작하고 쾌락을 맛보기 시작한 건 돈 킹과 계약하게 되면서부터입니다 .
그리고 케빈이 다마토만큼 타이슨을 통제하지 못한 게 아닙니다 .
다마토는 타이슨이 10대 때 함께 한 스승이라
청소년기의 타이슨이 할배뻘 스승의 말씀을 순순히 잘 따라준 것이고 ,
케빈과 함께 휘황찬란한 전성기를 누리던 시기는
타이슨도 이미 성인이 된 시점이란 얘깁니다 .
그러니 성인이 된 사람을 모든 것 하나하나 일일이 통제할 수 있는 시기는 이미 아니라는 거에요 .
그건 다마토가 살아 있었어도 마찬가집니다 .
아무리 다마토라 하더라도 ,
10대 때 타이슨을 가르친 방식과
성인이 된 이후부터의 타이슨을 가르치는 방식은 완전히 달라지는 거에요 .
그리고 더 이상 강제성을 둘 수도 없고요 .
이미 성인이 되어 술 한 잔 마시는 등의 일을 두고 쾌락을 맛보기 시작했다고 하는 게 아닙니다 .
돈 킹을 만나서 극대화된 게 아니라 ,
그 때부터 시작된 거에요 .
그리고 결정적으로 타이슨의 기가 제대로 빠지게 된 건
로빈 기븐스라는 악녀와 결혼하고 이혼하게 되면서부터입니다 .
그 때부터 훈련량이 확연히 줄어들게 된 거에요 .
파이터로서의 날카로운 기도 상당 부분 상실하게 되었고요 .
뭐 어떤 얘기를 해도 안들으시고 무조건 커스 다마토 최고만 주장하시니
대화가 어렵습니다 .
진실을 제대로 알려드려도 애초에 들으실 마음이 없네요 .
저는 그만 이쯤 하겠습니다 .
론다가 누네스 한테 질때 그래플링이 누네스한테 안되서 진게아니죠, 주먹 한 두 대 정타 꼽히니 바로 호랑나비되고 끝났죠 누네스가 그래플링 걸어오는 순간 파바박하고 끝나있을겁니다 복싱챔피언 홈이 론다 어떻게 이겼나요 그래플링이 론다보다 뛰어나서 였나요 그냥 완력하고 발로 피하다 하다 한방에 보냈죠 메이왜더가 홀리홈 보다 그런걸 못할까요 또 누네스가 론다보다 남 넘어뜨리는걸 잘하나요?
MMA룰로하면 누네스가 조슈아도 이긴다하지 왜?ㅋㅋㅋㅋㅋㅋㅋ
못이길게 뭐있음? 기술몰라서 하나라도 걸리면 절대 못빠질거처럼 말하는데ㅎ
중량급은 못이기지
@@Riod2002 님 말대로 남자 여자 차이가 단순 힘자체만 보면 비슷한 사람이 있을수 있지만... 진짜 힘쎈 여자라치고 그런데 남여 차이에서 신체 협응력이랑 민첩성 스피드 이런건 남자가 훨 좋다 메이웨더는 말할거도 없이 좋고ㅋㅋ 그리고 누네스 메이웨더 시합한다치면 3개월정도는 훈련기간 있을텐데 메이웨더가 3개월 그래플링 배워도 못이길거라 생각함?ㅋㅋㅋㅋㅋ
문맹들인가
@@Riod2002 이해를 못한게 아니고 남자가 힘이쎄다는 님말에 동의하고 이후 내가 하고싶은 말을 한거임ㅇㅇ 글을 헷갈리게 쓰긴함 결론은 님 의견이 맞다생각한거~
@@Psh-s6h 중량급 아니더라도 누네스가 메이웨더 못이김ㅋ 저능아인가ㅎ
관장님말에 전적으로 공감이 가고 되게 재밌네요 ㅎㅎㅎ 근데 실례지만 mbti가 어떻게 되시나요? N이실것같으신데..ㅎㅁ
그거 전에 한번 해봤는데 또 잊어버렸습니다 제가 그 쪽에 정말 문외한이라ㅎㅎ
@@kylerttt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형님 전성기 타이슨 vs 전성기 하빕 MMA 대결 어찌 보십니까?
당연히 하빕이지 ㅋㅋ
@@usefgjiiiiiooookkj 근데 시릴간도 사실상 타격원툴인데 시릴간이 하빕은 이길거아냐?
타이슨정도면 시릴간보다 나은 스트라이커고 은가누급 펀처 아님?
하빕도 빡셀것같은데
@@체크크로스세르게이 스피박도 레슬러인데 개박살난게 시릴간인데 존존스 은가누니까 손 쉽게 컨트롤하는거지 그에 비해 타이슨은 아예 레슬링 모르고. 타이슨 본인도 주먹이나 강한거지 하체 힘은 약하다고 했음
@@체크크로스무지하다
@@체크크로스복싱의 거리와 mma거리에는 큰 차이가 있지만 킥복싱과mma거리는 그보단 비슷하고 리치 차이 스타일차이 사이즈 차이도 커서
좋습니다 해설위원님 그럼 메이웨더랑 아만다 누네스가 길에서 개 싸움 벌이면 누가 이길까요?? 저는 메이웨더가 이길꺼 같은데요
전성기 케인과 전성기 존존스 붙으면 누가 이길까요??
뽕존이 테디가 신급이라 뽕존 아닐까
존스
그렇다면 남자 mma 선수와 여자 mma 선수의 핸디캡은 몇체급 정도 차이가 날까요?
하기사 여자 선수가 무거운 선수가 많지 않은걸 감안하면 실제로 해볼만한 상대가 거의 없을지도 모르겠지만요..
27 체급
이건 내가 암. 여자페더랑 남자플라이랑 해도 남자가 이김
MMA 선수끼리 하면 여자분들은 진짜 좀 많이 어렵죠ㅎ
체급도 체급이지만 상체 골격과 호르몬 차이가 진짜 넘사벽. 여자 선수 입장에서 남자는 미친 풀약쟁이나 다름없음.
@@kylerttt ㅇㅎ 그러면 제가 누네즈 이기겠네요. 그러면 내가 메이웨더도 이긴다는뜻이군요. 기분이 너무 좋아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플링 선수들에게 일반인은 그냥 마음대로 접었다 펼수있는 색종이 같은 거군요...
이런 주제 재미있네요
초장기 UFC 1부터 봤는데
호이스 그레이시가 그당시 짱이었어요ㅎㅎㅎ
지금은 상향 평준화 되고
수준이 높아지고
역시 돈이 모이면 발전 하게 됩니다
이상한 말같지도 않은 질문에 찰떡같은 답변 주시는 형님…
메이웨더는 하드펀처입니다ㅡ
여러분… 복싱룰로 하면 죽어요 누네스
반대로, 종합 mma룰로 붙으면 메이웨더가 죽어요 ㅋㅋ
메이웨더가 어떻게 하드펀처입니까.. 체급내 물펀치 중 하나인데
아하 지금 잼민이반 시간이군요❤
이따 선수부 시간에 다시오겠습니다😂
은가누가 Aj랑 했을 때 보다 퓨리랑 했을 때 훨씬 잘한 것처럼 파이팅 스타일의 차이도 클 듯. 메이웨더가 잘하는 더티복싱이랑 숄더롤을 이용한 아웃복싱은 엄연히 그래플링, 니킥, 엘보가 없고 허리 아래 공격이 금지된 복싱룰에 있을 때 수혜를 보는 테크닉들임. 만약 mma룰로 한다면 그래플링도 그래플링인데 카프킥, 레그킥, 오블리킥, 프런트킥 등을 이용한 킥 운영에서 말릴거라고 생각 됨. 메이웨더 같이 사선을 보는 자세와 스탠스는 mma에서 약점이 너무 많음. 차라리 저본타나 파퀴아오가 mma에서는 더 확률이 높을 거라고 생각함
저도 누네스를 이길수있는 남자는 mma빼고는 지구상에 거의 없다고 봅니다
경량급은 이겨도 중량급은 힘차이가 너무 커서 많이 힘들듯
복싱선수 은가누
영화배우 맥그리거가 이길듯요
그건 아님. 복서가 이길수없다는거지.
뭔 이건 ㅋㅋㅋmma뽕을 맞아도 너무 맞았네 심하네 ㅋㅋㅋㅋㅋㅋ누네즈vs엔서니조슈아 누네즈vs크로포드 누내즈vs남경진 누네즈vs고든라이언 누네즈vs토르비욘슨 당장만 해도 이정도고 각 종목 헤비급 올림픽팀이면 누네즈 무조건 이김. 누네즈vs 글로리뛰는 모든 미들급 이상 입식 선수들도 mma룰이여도 후자가 이김.
@@Riod2002 아니라고 멍충아
단일종목 충들은 mma신격화를 한다고 하는데 정작 지들이 하고 있는게
단일종목 유명선수 신격화란걸 대체 왜 모를까
최대한 풀어서 얘기해 주는데도 못 알아 듣는거는 지능 문제다
비빔밥 요리사가 당근, 양파, 계란, 상추, 밥 등등 식재료에 대해 계란요리사 보다 더 잘 알겠지
계란후라이에 대해선 부족하겠지만
근데 왜 계란요리사는 비빔밥을 한번도 안 해봤으면서 비빔밥에 대해 아는척을 하냐 이 말이야
대환이 허구한날 경기예측 틀리는건 알고하는소릴까?
이런 주제가 나오는 이유가
사람들이 헬스만 해서 그런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보디빌딩과 투기종목을 전혀다른 종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그들은 그걸 부정하죠.
웨이트에 있어서 체급과 성별에 차이가 어마어마 하다보니
그 논리를 격투기에도 가져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프로와 프로가 아닌사람의 차이, 종목의 차이를 간과한채
무조건 여자는 만만하게 보고
경령급선수들은 쳐주지도 않고
오로지 은가누한테 열광하죠
투기종목을 경험하고 프로를 경험한 사람들이라면 이런 이야기 절대 안 나올텐데...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눈으로 보는 것과 실제로 경험하는 것은 다릅니다 mma 베이스에서 하는 타격과 순수 복싱의 수싸움 자체는 차원이 다릅니다 mma룰에서 타격전을 하는 것이 단순 복싱을 하는 것이라고 착각하시면 안 됩니다.
최근에 스타1vs 스타2 대결 이라는 콘텐츠가있는데 그런것처럼 2천년도초 MMA와 20년대 MMA가 싸우면 어떤 양상이 나올까요? 무조건 후자가 유리한가요? 전자도 분명 장점은 있을거같은데 예를들어 1라운드 10분 이라던가 도복 입고 싸우는거 허용 그리고 싸커킥 스탬핑 허용 등등
무조건 후자가 이깁니다. 싸커킥이든 스탬핑이든 룰에 상관없이 수준 차가 너무너무 많이 납니다ㅎ
진지하게 저는 MMA룰로 해도 메이웨더가 이길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같은 남자면은 어디 중소단체 MMA 선수 아무나 데려와서 각잡고 그래플링 영역으로 데리고 가면 이길 확률이 높다보지만 여자인 아만다 누네스의 경우 붙으려고 달려들다가 그냥 쓱 빠진 메이웨더한테 원투 맞고 골로 가는거만 자꾸 그려지네요
중량급(MMA웰터, 복싱미들 딱 아만다 누네스 체급) 여자복서나 MMA 선수들도 (여자가 적다보니) 보통 남자랑 스파링 많이 하는데 커리어도 별로 없는 남자 관원이 복싱글러브로 같은 남자들 수준에서 라이트하게 해도 힘들어해서 거의 시늉하듯이 스파링하다시피 합니다. 그런데 그것도 MMA 글러브로 원온원한다... 개인적으로 남vs녀 경기는 안 보고 싶습니다 너무 언밸런스하고 잔인해요
니가 격투기를 해봤으면 이런말 절대못한다 시청도니까 이런말을 아무렇지않게 하지
말하는거에서 부터 논리적인척하는 격알못인게 티가난다 ㅋㅋ 니가 격투기 해보면 니가얼마나 쪽팔린 말을했늦지 깨달을거다 ㅋㅋ
난 이분이 메이웨더가 이긴다고 말해도 믿을거임😂😂
메이웨더라고 이야기하는애들 진짜 운동하나도 안해봤거나 복싱만 해본애들
결론적으로 메이웨더가 노릴수 있는 포인트는 복싱이든 므마든 시작은 스탠드니까 유리손은 차치하더라도 시작과 동시에 태클이든 클린치든 무조건 그래플링 노릴 누네즈를 예상하고 어퍼같은거 한방 노리고 있다가 로또펀치로 끝내는 수밖에 없다고 보는게 맞을까요?
아만다가 이기는건 당연한거고 함서희랑 붙여야 비등비등할듯 ㅋ
관장님이 말씀해주신 여러 요소 가령 복싱의 글러브가 가지는 손보호의 효과, 그래플링 특징, 그리고 두 선수가 가지는 평체 등등을 제외하더라도 이 두 선수가 mma에서 붙는다는 상황 하에서 저는 아만다가 이길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큰 이유로 저는 아만다가 그래플링에 타격을 섞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가령 타 채널에서 보여줬던 순수 유도가와 복싱 선수의 대련, 혹은 옛날 mma에서 타격가와 극단적인 그래플러의 경기들을 보면 타격이 완전 배제된 그래플러, 특히나 클린치에 의존하는 그래플러는 거리 좁히다가 맞으며 힘들어 하는 경우를 봤거든요.
근데 그래플러가 타격을 섞을 줄 아는 경우는 오히려 타격가가 평소라면 맞을 일 없는 타격을 맞고, 넘어가서 압박당하면서 접혀지고, 일어서면 어이없이 맞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스테판 레코가 프라이드에서 유도가인 나카무라 카즈히로한테 스탠딩에서 펀치를 허용했던 것 처럼 말이죠.
아만다의 타격은 물론 순수 복싱으로는 메이웨더보다 못할 수 있으나 타격이 없는 선수도 아니고 킥도 섞어주면서 그라운드로 넘어갈 수도 있기 때문에 결국은 메이웨더가 말릴면서 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같은 의미로 만약 아만다가 아니라 론다 로우지가 메이웨더랑 한다면... 로우지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제가 체대 학생시절 유도를 배웠었는데 입관하고 1달 뒤 용인대 유도학과 재학중인 65키로급 여자선수 분이랑 붙었는데(저는 77키로) 기술에 좀 놀라긴 했으나, 절대 넘어가지 않았고 질 것같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물론 서로 못넘기고 끝났습니다. 서초의 윤용발 유도관이었구요. 여자랑 남자 차이는 투기 종목에서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user-sure247 저는 메이웨더보다 훨씬 운동능력떨어지고 체대입시만한 운동좀 잘하는 남자에 불구했는데 초딩때부터 엘리트 유도하신 여자분이 쉽게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메이웨더가 4 5개월 태클방어만 배워도 아만다 힘들것으로 보이네요
@@user-sure247 김대환님 영상 다시보세요. 그래플링은 다른영역이라고 하면서 유도 주짓수 레슬링 등 안배운 사람은 절대 상대가 될 수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전 그거에 대한 의문점으로 댓글 달았구요
@@canelo7286님은
한달이라도 했다면서요
한달 경험 + 12kg 상위 인거랑
누네즈vs메이웨더는
메이웨더가 레슬링 안배운 현상태인
상태로 비교인건데
무경험+여자가 남자보다 상위체급
인데 1개도 아니고
2가지 전부 잖아요
그리고 님은 유도라는 같은
단일종목인데 아만다누네즈는
킥+레슬링+주짓수 라서
한가지 종목차이가 아니라
3가지 차이에다가 복싱은
하단방어자체가 없는데 킥이라는
상성차이도 심하구요
심지어 체중차이를 넘어서
님은 그 여성분보다 키도 컷죠?
근데 아만다누네즈랑 메이워더는
키마저도 1cm 이내 차이입니다
대환님 그렇다면 심권호 vs 론다로우지는 어떨것 같으신가요? 심권호가 잡기만 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보는데..
헉ㅎㅎㅎ 심권호 선생님이 영웅이시지만 MMA 기술 모르시면 안됩니다 ㅜㅜ
@@kylerttt 타격을 배제해도 결과는 똑같을까요?
@@Nsiejeb 주짓수도 모르면 방어가 힘드니까요ㅜㅜ
순간 심건오라는줄 ㅋㅋ
킥복싱도아니고 복싱으로 어케이김 걍하체관절기들아가면 끝임
김대환 해설이 가끔 펠레모드가 된다는 모습이 이럴때구나
이게 진짜 잘못된 견해인게 ㅋㅋ 메이웨더 mma훈련도했고 레슬링,킥도 어느정도 할줄안다고 하는데 무슨 진짜 복싱하나밖에 모르는 선수로 바꿔놓으면 어캄 ㅋㅋ 찾아보고 영상을 올려야죠 애초에 돈만 충분히 제시되면 맥그리거하고 mma도 뛸수있는 양반임...
ㅋㅋ 복빠들 메이웨더는 그냥 복싱룰 벗어나면 조밥임.
@@aH-ix2yh 돈만되면 함 진짜
@@이승민-x7t할순잇겠지 ㅋㅋㅋㅋ 물론 뒤지겟지
운동을 해봤으면 알지. 여자가 남자 두들겨 패는걸 자주 볼수 있다
두 그래플러 출신, 데미안 마이아 vs 벤 아스크렌 경기 보면 결국 타격 실력으로 승패가 갈리는 느낌이었어요,
복서 출신 끼리 mma 경기하면 둘 중 누가 그래플링 잘하는지로 승부가 나더라고요.
결국 관건은 메이웨더가 취미로 그래플링을 얼마나 배웠는가로 승부가 갈리겠네요.
메이웨더가 알고보니 취미로 작년부터 주짓수 체육관을 다녔다면 메이웨더가 이길 확률이 커지고,
그딴거 없고 골프, 테니스나 열심히 쳤으면 로우지가 이길 확률이 커지겠네요 ㅎ
재밌네요
테니스도 성대결을 했잖아.. 누네즈가 테이크다운시키고 내리치면 메이웨더는 첨으로 얼굴에 제대로 주먹 맞고 ko당한다..
메이웨더는 복싱룰에 적합화된 천재 복서지.. 메이웨더는 스탠딩에서 펀치를 흘려보내는 기술과 눈이 있어 잘하는거 누구나 다 안다.. 근데 로킥맞고 휘청일때 테이크다운하면 그냥 끝난다..
홀리훔한테 복날개잡듯이 맞은 그 선수 ㅋㅋ
@@이승민-x7t그건 론다 로우지 ㅋㅋ 아는척 실패~
격투 이해도가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런얘기 백날천날 해봐야 씨알도 안먹힘
남여 비교 해놓고 마크헌트. 경우를 꺼내시면
나도 120kg 정도 나갈때 3대 500 쳤는데
유도배우러가서
80kg 쯤 되는 중학교 유도선수한테 15초만에 넘어갔다
힘이랑은 다른영역이 맞다
그래플링이 무조건 만능은 아니라고 봅니다 .
랜디 커투어가 제임스 토니를 거의 일차원적인 태클로 테익다운시킨 걸
아만다 누네스가 메이웨더에게 고스란히 적용하게 될 것이란 생각은 전혀 들지 않네요 .
얘기가 애당초 다른 차원의 얘기에요 .
커투어와 맞붙었을 때의 제임스 토니는
이미 복서로서의 기능을 거의 대부분 상실한 시기에요 .
사실상 레슬러 vs 복서 간의 종합 격투기 대결이라 부르기에도 민망한 경기라고요 .
토니가 복싱 천재 소리 듣던 시절은 배가 나온 헤비급 시절이 아니라 ,
날씬했던 미들급과 수퍼 미들급 시절의 얘깁니다 .
복서의 장점은 스텝에 있는데 ,
커투어와 싸우던 시절의 토니는 그런 복서의 장점인 스텝이라곤 전혀 없었죠 .
그런 뻣뻣이 서 있는 자세로 레슬러의 태클을 도대체 어떻게 막아낼 수 있을까요 ?
더군다나 상대가 다른 사람도 아니고
랜디 커투어는 종합 격투기계에서의 레슬링 장인입니다 .
그런데 아만다가 커투어만큼의 레슬링 실력자던가요 ?
전혀 아니죠 .
더군다나 커투어와 토니는 대등한 근력을 지닌 엄연한 남성입니다 .
하지만 제 아무리 그래플링을 모르는 메이웨더라고는 하나
메이웨더와 아만다는 남성과 여성의 대결이에요 .
제 개인적으로 메이웨더를 전혀 좋아하지 않지만 ,
그래도 메이웨더가 작정하고 스텝만 잘 밟아도 아만다의 태클 정도는 충분히 피할 수 있다고 봐요 .
물론 비슷한 체급의 남성 종합 격투가의 태클은 피하기 어렵겠지만요 .
아만다가 태클을 치기만 하면 무조건 테익다운에 성공할 것이라는 그 전제부터가
저는 잘못된 생각이라는 판단입니다 .
그리고 메이웨더와 아만다의 체격이 비슷하다 해도
남성과 여성 간의 근력 차이는 분명히 납니다 .
맥그레거가 메이웨더에게 클린치를 해보고서
메이웨더의 클린치 능력에 대해 상당히 높이 평가했었죠 .
막상 잡아보니 보기보다 근력도 꽤 강하더라고 했고요 .
아만다는 아무리 강하다 한들 그래봤자 여성입니다 .
메이웨더가 파워맨은 전혀 아니지만 ,
그래도 남성과 여성 사이에 근력 차는 분명히 나요 .
메이웨더가 전혀 모르는 그래플링 기술 뭐 다 좋은데 ,
그것도 일단 우선 잡을 수 있어야만 하고
넘어뜨릴 수 있어야만 그 때부터 효력이 발휘되는 거에요 .
저는 메이웨더가 작정하고 아웃복싱을 하게 되면
아만다 정도는 충분히 피해다닐 수 있다고 봅니다 .
순수 타격 대결로는 아예 상대가 안된다고 보고요 .
아만다는 킥도 잘 쓰기에 타격도 아만다가 우세할 것이다 ?
아니라고 봐요 .
메이웨더는 남성 기준에선 ,
더군다나 복싱 기준 웰터급 정도 기준에선 명백한 물주먹이 맞긴 한데 ,
그래도 여성인 아만다가 감당해내기에는 꽤 매서운 주먹일 거에요 .
파워가 강하진 않지만 ,
빠르고 정확한 주먹이라 날카로운 맛은 분명히 있거든요 .
아무리 물주먹이라 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남성 프로 복서들끼리 비교했을 때의 얘기이지 ,
여성이 그것도 복서가 아닌 종합 격투가 여성이 그걸 감당해내진 못해요 .
< 결론 >
메이웨더 vs 남성 종합 격투가 간의 종합 격투기 대결이라면야 후자의 압승으로 봅니다만 ,
아만다 누네스나 론다 로우지 정도의 여성이 메이웨더의 상대라면
제 아무리 그래플링을 모르는 메이웨더라곤 하나
충분히 감당이 되리라 봅니다 .
그래플링 기술의 무서움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
그게 아무에게나 다 적용되는 건 아니에요 .
그리고 그라운드로 가기 전에 우선
타격전이 먼저 시작된다는 걸 잊어선 안됩니다 .
그 타격전에서 이미 론다나 아만다는 메이웨더의 상대가 못됩니다 .
개인적으로 메이웨더를 극도로 싫어하는 오랜 복싱팬입니다 .
세간의 평가와는 달리 그 친구를 그닥 높이 평가하지도 않고 ,
프로 복싱이 내리막길을 탄 시점에 시대적인 운빨이 좋아
좋은 기록을 작성하고 레전드 반열에 올랐던 것일 뿐 ,
진짜 복싱 황금기였던 7 ~ 80 년대에 메이웨더가 활동했더라면
지금의 메이웨더는 애당초 없었다고 확신하는 사람입니다 .
그만큼 메이웨더를 딱히 대단한 선수로 여기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
아울러 그래플링 기술의 무서움을 익히 알고 있는 종합 격투기 오랜 팬이기도 합니다만 ,
그래도 남성 vs 여성의 대결에까지 그런 원칙들이 무조건 적용되는 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
스텝이 완전히 죽었던 시절의 제임스 토니와
아직까지도 좋은 스텝을 지니고 있는 메이웨더는 완전히 다릅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순수 복싱 능력치 면에선
전성기 시절의 제임스 토니가 메이웨더보다 훨씬 더 상수라 봅니다 .
그런 제임스 토니를 거의 가지고 놀다시피했었던 전성기 시절의 로이 존스는
메이웨더 따위와는 애당초 비교 불가의 천상의 레벨이라 생각하고요 .
하지만 배가 나온 헤비급 시절의 토니 ,
랜디 커투어와 종합룰로 싸우던 시절의 토니는 전혀 아니죠 ) .
그리고 종합 격투기계 레슬링의 장인 랜디 커투어와
종합 격투가로서 기본적인 그래플링 기술을 수련하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본투비 타격가인 아만다 누네스는
엄연히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
그러니 결과 또한 랜디 커투어 vs 제임스 토니의 결과와 일치할 순 없습니다 .
[ 피에스 ]
매사에 고정관념을 버려야만 발전이 있습니다 .
랜디 커투어 vs 제임스 토니 간의 종합 격투기 시합을 두고
마치 레슬러 vs 복서 내지는 종합 격투가 vs 복서 간의 시합으로 보고
복서는 종합 격투기룰로는 무조건 안된다는 식의 잘못된 고정관념을 지닌 사람들이 많은데 ,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
이미 은퇴에 가까워진 퇴물 복서 하나를 두고
어떻게 그 선수가 복싱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
말도 안되는 소리지요 .
복서를 비롯한 타격가들 또한 작정하고 오랜 세월 그래플링 기술을 보완하기만 한다면 ,
종합 격투기 무대에서도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습니다 .
다만 복서들 중에 그런 선수가 아직까진 없었던 이유는
우선 종합 격투기에 도전한 선수 자체가 얼마 되지 않는데다 ,
그들 또한 장기적인 계획 하에 그래플링 기술을 보완하는 훈련을 한 적이 없었기 때문일 뿐입니다 .
크로캅이나 마크 헌트 ,
그리고 요즘 세대 선수들 중에 아데사냐나 페레이라같은 타격가 애들이 정상권에서 놀 수 있는 것만 봐도
타격가들 또한 그래플링 기술을 장기간 훈련하면 얼마든지 잘 할 수 있습니다 .
타이슨같은 선수가 만약 자신의 시대에 종합 격투기가 존재했더라면 ,
더군다나 타이슨이 그 놀라운 운동능력으로 레슬링 수련에도 시간을 많이 쏟아부었더라면 ,
타이슨은 복싱 뿐만 아니라 종합 격투기에서도 얼마든지 챔피언이 되었을 그런 인물입니다 .
젊은 시절의 타이슨보다 더 뛰어난 운동능력을 지닌 종합 격투기 선수는 단 한 명도 본 바가 없습니다 .
타이슨은 레슬링을 했어도 잘 했을만한 그런 체형이고 ,
실제로 레슬링 브리지도 거의 예술적으로 해냈었습니다 .
장기적인 계획 하에 그래플링 수련에 투자할 수 있는가 없는가의 여부에 달려 있을 뿐 ,
복서나 입식 타격가는 종합 격투기에서 성공할 수 없다는 공식은 애당초 없습니다 .
이상입니다 .
난 그냥 벤텀~페더 여자 선수가 오픈핑거 메이웨더 주먹을 버틴다는거부터 웃김 ㅋㅋ 슈퍼페더급에서 복싱 글러브로 피니쉬율 70이 넘던 선수였는데 누네스나 로우지나 펀치 좀만 맞으면 머리 하얘질듯 그라운드 못끌고가면 일단 지는건 무조건인듯 나는 진지하게 메이웨더가 초반 ko시킬거같은데..
어이쿠 단단히 잘못알고 계시네요 아무리 여자지만 UFC정상급 mma선수의 그래플링을 복서가 감당하기 힘들어요 아에 도망치는게 아니라 어쨋던 치고박는 모먼트가 잇다면 몸끼리 엮이는걸 피하기 쉽지않아요 오히려 그래플링으로 타격상황을 피하기는 용이하죠
결론적으로님이 동네 mma체육관 가셔서 세미프로 레벨정도의 선수와 스파링한번이라도 해본다면 제말이 무슨말인지 이해하실꺼에요 메이웨더 정도 클린치 능력이 있다고한들 누네즈정도의 그래플링에도 압살당합니다 소위말해 찌그러져요 거기에 얇은글러브로 mma식 더티복싱까지 한다면 더욱더 참담해지죠
태클은 아니고 제생각입니다
@@jonnyk8747 걍 체크훅에 쓰러질거같은데 맷집 최강이라던 은가누가 복싱글러브 조슈아한테 그냥 처참하게 다운당한거보면 복서 주먹은 절대 낮게보면 안될텐데 일단 누네스 낮은 체력도 고려하면 치마예프마냥 4드론해서 1라에 피니쉬 못시키면 체력딸려서 누네스가 무조건짐
@@jonnyk8747 페냐전 보면 그냥 여성부 고트도 처참함 ㅋㅋ 그냥 비빌 레벨이아님 홀리훔 로우지전도 펀치공방부터 로우지가 당황했고
애초에 메이웨더가 자기가 레슬링 어느정도 구사할수있다고했고 우들리랑도 훈련했다하는거보면 누네스는 그냥 가루되는거임 ㅋㅋ 우들리 피셜로는 메이웨더가 자기하고 2개월만 하면 웬만한 타격가 이길수있다고 봤음
진짜로 둘이 붙는다면 난 전재산 메이웨더한테 다 건다
전재산 다 잃으실 분 ...ㅋㅋㅋ
주짓수 레슬링 킥복싱 안해봤음 킥이나 그래플링 섞는 것에 대처 못합니다.
누네즈가 복싱으로 하면 발리겠지만 복싱을 아예 모르는 것도 아니고 mma 선수라 타격 안 받아주고 그래플링으로 갈 확률이 높아요.
우연히 교통사고 펀치에 ko되지 않는 이상, 리치나 신장 차이가 크지 않으면 완력과 탄력에서 뒤쳐져도 mma룰로 하면 셋업으로 카프 미들 킥 좀 차다 결국 붙어서 우위를 점할 수밖에 없습니다.
일반인(혹은 아마추어)은 말할 것도 없는 게 외국에서 ufc도 아닌 중소단체 여자 선수가 칼 든 강도 제압한 사례도 있고.. 그냥 아예 다릅니다. 심리적으로나 신체적으로요.
메이웨더가 한 2년 빡세게 수련하면 아만다 누네즈를 이길 수 있을 것 같긴 하지만 그전까진 순간 대처를 못해서 서브미션으로 끝날 겁니다.
누네즈는 그냥 격투기 좀 배운 선수가 아니라 세계챔피언급 mma 고수에요.
mma로 아만다가 이기는 게 당연한 겁니다. mma 선수가 복싱으로 절대 메이웨더를 못이기는 것처럼요.
킥만 추가돼도 복싱만 하면 아래서 날라오는 거 잘 못봐요.
지금 타이슨말고 전성기 타이슨이 출동하면 누네스 개바를걸요
mma룰이면 아만다무조건 이긴다에 겁니다 ㄲ
아니 체육관 나가 보라고 여성부라고 해도 선수부한테 니가 뭘 할 수 있는지 해보라니까 ㅋㅋㅋ
대한민국에서 수학 제일 잘해서 수학만 공부해서 전공한 수학천재하고 수능 공부 빡쎄게 한 강남8학군 고 2하고 수능점수를 누가 더 낼거 같냐?
우리같은 평민들이랑 역사상 최고 복서 운동능력이 같을까?
@@chulsoonbozifist 당연히 대한민국 주짓수 체육관의 여성선수부와 전세계 주짓수챔피언에 ufc 여성부 고트도 다르겠지? 그런걸로 따지면 끝이 없으니까 복싱만 해봤으면 주짓수 체육관 나가서 기술 걸린체로 빠져 나올 수 있는지 복싱 스탭으로 선수부 여성의 태클을 빠져 나올 수 있는지 해보라니까. 당연히 복싱만 해본 사람이라는 전제로.
은가누가 미친거네 데뷔초창기때부터 커티스블레이즈 레슬링 힘으로막고 마크헌트힘세도 넘어가는대 은가누는 ㄷㄷ
진짜 미치긴 한듯 ㅋㅋㅋ
이게 논란이 되는게 웃기네 ㅋㅋㅋ 아니 아만다누네즈같은 느린 여자가 메이웨더한테 가까이나 갈 수 있음? ㅋㅋ 메이웨더가 때려잡는데 5초도 안 걸릴듯
다게스탄 민수 암욜맨 질질짜는소리 여기까지 들리네 ㅠㅠ
먼소리인지 취미로 복싱하는 저도 여성 격투가랑 싸우면 이깁니다
종합 격투기 선수들이 복싱 선수를 너무 물로 보시는것 같은데 ......
그냥 고등학교 아마추어 복서 데려다가 종합 격투기 여자 선수랑 붙여보세요
아만다랑 메이웨더랑 주짓수 대결을 하면 아만다가 이기겠지만 종합 격투기 하면 메이워더가 이깁니다
김대환 해설 종합격투기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큰건 알겠지만 이건 좀 아니네요
강경호대 메이웨더 정도면 공감하겠지만 아만다누네스랑은 근력차이가 너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