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밥 18년차 통신 현직에 몸담고 있는 서비스 메니저 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몇마디 적어 봅니다 우리 나라의 아파트 10%만 저렇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댁내 통신함체는 2008년도 쯤부터 그 당시 고급 아파트에 들어가는 구조였고 지금 신축도 저런식으로 구조가 안된 아파트가 대다수 입니다. 저런 함체 자체가 없는 아파트가 비율적으로 더많습니다. 댁내 아울렛 키스톤잭 같은경우 전화포트로만 구성된 아파트가 많고 포트 자체가 있다하더라도 불량율이많아 사용을 잘안하지요 그리고 2개의 포트로 구성된 아파트는 더더욱 보기힘듭니다. 위 영상처럼 구성이 안된 아파트 경우 네트워크 전문 공사업체에 의뢰하셔서 공사를 진행 하여야 합니다. 통신 회사는 인터넷을 쓸수있게 연결하는 업체이지 공사는 집주인이 직접하셔야합니다. 사설ip공인ip 구분 못하시는분들은 전문가쪽으로 꼭 의뢰 하셔야합니다. 아파트 개별홈네트 워크 가 함체 안에 같이 되어 있는 아파트는 잘못만지면 엄청난 재앙이 올수 있습니다. 2년전 잘못 만지셧다가 아파트 홈네트워크 다운되어서 소방서랑 관리실이랑 난리 난리난것도 봤습니다. NAS 는 공인IP에 첫단 작업을 해야하는데 첫단이 사설장비에 공인IP가 풀리면 내가쓰는 통신기기 해킹 하세요 하는거랑 똑같습니다. 중국에서 요런거만골라서 해킹 하는경우가 있다는걸로 들어본적이 있는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통신사의 임대장비 경우 잘못된 설정으로 인한 고장은 피손으로 간주될수도 있습니다. 파손된다고 판단이 되면 장비 변상금이 발생합니다. 변상금은 임대자가 부담해야하구요 결론은 참고만 하시고 잘모르면 전문가쪽으로 문의 하시는게 최고 입니다.
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도 NAS 이용자라 혹시나 해서 질문드립니다. 첫단에 NAS 작업이라는게 모뎀에 NAS를 물린다는 건가요? 모뎀 - 공유기 - NAS 이러면 공인 IP 받고 사설 IP 받아서 보안에 문제 없지 않나요? 모뎀에 직접 NAS 연결하면 .. 이점이 있나요? 좀 바보 같은 짓 같아서..... 혹시나 싶어 물어 봅니다.
역배선은 일반인이 하기 힘드니까, 포트 연결로 설명해주셨군요. 짝짝짝. 과거 기축은 기가가 아닌 UTP 8가닥 중 1236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1236으로 해서 사용했지만 지금은 기가로 연결을 하니.. 10년전까지 인터넷 포설/보수를 하고 다닐때는 고객들 집에 각 방으로 연결이 안되는 구조가 더러 있어서 아무 댓가 안 받고, 공유기, 허브만 구입해오시면, UTP 제작해서 각방으로 연결해드리기도 했어요. 그게 어려운게 아니고 시간에 쫓기는 일이다 보니까 해줄 시간도 해줄 의무도 없었을뿐이지만, 돈 받고 그것도 많이 받고 하러 다니는 업자들때문에 기사 재량으로 종종 해드렸었죠 ㅎㅎ. 포트든 탄킷이든 오래돈 전화 구리선이든.. 선통으로 잡아 뽑아서 UTP 교체..
아파트에서 랜선을 사용하는 기가급 회선은 단자함에 달려있는게 일반 허브가 아닌 UTP2,UTP4라는 모뎀의 일종입니다. 허브같이 생겼는데 그걸 떼고 일반 기가 허브를 달면 100메가 회선으로 바뀌게 됩니다.KT회선의 경우는 500메가 이상의 서비스 가입자가 UTP 모뎀까지 동기속도가 500이하로 나오면 장비에서 모니터링되어 자동으로 고장접수가 됩니다. 장비과 UTP모뎀이 양방향 통신이 되거든요 .UTP 모뎀의 각 포트는 기가급 허브와 성능이 같구요. 그 포트 뒷단에 와이파이를 연결해 주시면 됩니다. IPTV나 외부 연결 서버를 이용하시려면 UTP 허브의 포트에 바로 꼽으시는게 품질유지에 유리합니다.이럴경우 공인 IP가 각 단말기마다 할당됩니다.
@@JOSUNCBN 현업에서 as하는 기사님들 아니면 사실 잘 모르죠, 통신사마다 고유의 장비들이 다 있어요. 그리고 UTP 포트 여기저기 꼽다가 실수하면 루프 걸려서 윗단 장비가 죽는 경우도 있어요. 그럼 다른집 까지 피해가 가는 경우도 있죠. 알아서 차단 하기는 해도 다른집도 순간 장애가 발생하죠. 집에서 가끔 인터넷이 한번씩 죽는게 이런 자잘한 이유가 많습니다.
자동으로 고장접수?? kt 500짤 쓰는데 처음에 입주했을 땐 100이길래 100인줄알고 ㅅㅂ 1년넘게 쓰다가 나중에 저 스스로 기가인터넷으로 바꾸려고 kt전화했더니 이미 쓰고계시다네ㅋㅋㅋㅋㅋ 기사 오더니 뭐 리셋했다고 이제 될거라고 하고 끝남. 1년넘게 더냈지만 보상따윈없음.
영상 정말 좋네요. 색감도 깔끔하고 구성도 너무 좋아서 한 번만의 시청으로 모든 내용을 알기가 쉽게 구성해 놓으셨어요. 흐름도 너무 좋고 중간중간 색과 폰트와 화면을 정성스럽게 만든 노력의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 초보분들을 위한 주머니 예도 귀엽고요~! 내용도 유익하기 그지없습니다. 항상 좋은 내용을 알고리즘의 의식의 흐름으로 타고와서 보게 됩니다만 볼때마다 저도 감탄하게 되는군요. 그러한 관계로, 영상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내용을 나도 한번 해봐야지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귀찮음은 모두 감수할 각오를 하고 시작들을 하시겠죠. 아무래도 전문적이고 잘 모르는 분야이기에.. 관련업계 오랫동안 근무했던 경험으로 시청자분들은 다음과 같은 점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1. 집 네트워크 상품이 변경 불가능(또는 원룸이나 옵션 주어진 집)하거나, 비용 또는 사용상의 문제로 변경하지 않으실 거라면 꼭 기가허브를 사용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가격차이는 약간 나는데 커피 한두잔 차이니 기가급으로 준비하는게 나중을 위해서라도 좋겠지요. 2. 가정마다 들어오는 통신사가 다르고 같은통신사이더라도 기사님에 따라 다르고, 시시때때로 바뀌는 각종 모뎀의 종류도 다르기 때문에 모뎀의 내부설정을 건드릴 수 없는 경우가 다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1모뎀-2유선공유기-3무선공유기(브릿지)로 구성을 해야 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무선공유기는 보통 내가 사기 때문에 설정도 마음대로 할 수 있으니까요. 3. 이건.. 좀 크리티컬한 문제인데, 벽면에 부착된 랜포트가 한개인 경우들이 많습니다. 무선공유기를 바깥에 두기 위해서는 벽면에서 나오는 외부선이 하나, 벽으로 다시 들어가야 하는선이 하나 해서 두개의 포트가 필요한데, 자신의 집 벽면에 랜포트가 한개씩 설치되어 있다면 구성이 매우 어렵게 변경이 됩니다. 4. 많은 집에서 인터넷과 IPTV를 같이 구독하시게 되는데(전화는 별상관없..) TV 상품은 요즘 4K가 많이 보급되어 상당한 트래픽을 요구합니다. 이러한 점을 미리 염두에 두고 기사님이 네트워크를 구성해놓으셨다면, 이것을 변경하실 때 TV가 느리게 나오거나 인터넷 품질이 안좋아지는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공유기 또는 허브에 IPTV를 겸해서 사용하는 제품을 따로 모델명을 해서 판매하고 있는데요. 비용차이는 거의 나지 않으나, 선택을 안했을 경우 속도와 품질에 대해 알지 못하는 무언가 답답함을 겪게 될 수도 있습니다. 통상 IPTV 겸용 공유기, 허브의 경우 1번포트를 배정해놓고 있는 경우가 많아 이 부분은 시청한 내용과 살짝 다르게 구성해야 하며, 당연히 전문가의 영역이니 네트워크에 대해 잘 아시는 분과 함께 작업을 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야기는 모두 영상에서 이야기한 내용의 '예외적'이고 '특별한' 경우입니다. 영상만드시는 분이 이 모든 것을 고려하고 공부하고 100퍼센트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영상을 제작할 수는 없습니다. 책한권을 써야 하니까요. 다만 이러한 주의점이 있다는 정도만 아시고, 내 집에 벽에 포트가 몇개인지, 모뎀은 설정가능한지(랜선과 노트북으로 테스트가능) 등은 아시면 영상 시청시 도움이 많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무선 공유기에 DHCP 기능을 비활성화 시키면 무선 스위치로 동작하여 상위 공유기의 ip 대역을 활용하게 됩니다. 인터넷 단자함에 유선 공유기가 있다면 해당 공유기를 활용하고 무선은 신호가 부족한 방에 대해서 추가로 무선 스위치를 추가로 설치하면 편하게 홈 네트워크 구성이 가능합니다.
정말 좋은 정보네요! 더욱 심화 과정으로 구축 건축의 경우 4선(광랜급100M)의 경우지만 실제 ISP 상품 중 부스트하여 사용하는 기가라이트 사용자중에 허브를 이용하여 4선으로도 하프 기가 사용하는 방법 만들어주시면 좋겠네요. 모든 벽부 포트를 사용하기엔 번거롭지만 메인 컴퓨터나 거실 등 반드시 필요한 경우는 유용하더라구요. 메쉬구성도 유리한 점이 많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IT 리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에 항상 감탄하고 갑니다 공유기 하부에 허브를 사용해서 홈네트워크 구성에 대해 상세히 잘 설명 해주셨네요 첨언드리자면 요즘같은 기가속도의 시대에 보안 및 속도를 우선으로 한다면 홈네트워킹 구성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요즘 IT기기들은 기본적으로 홈네트워킹을 지원하지만 ip p2p 또는 보안서버 경유 방식(인증방식)을 사용하기에 따로 구성할 이유가 줄어 들었습니다 DLNA 나 폴더공유를 위해 홈네트워크를 구성하였다가 전체적인 속도저하 및 지연율(Ping)이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IPTV,NAS,다운로드가 잦은PC등은 최상위 장비의 개별포트로 구성하는것이 오히려 트래픽 부하를 줄일수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IT기기들은 같은 네트워크가 아니어도 홈네트워크에 준하거나 더욱 막강한 기능을 가지고 있거든요
탐지형 랜 테스터기 라는 것이 쿠팡에서 3만원도 하지 않는데, 이게 정말 물건입니다. 한쪽에 랜 포트만 꼽고 다른 쪽에는 소리로 알아먹을 수 있어요. 이번영상의 많은 선들이 있는 공간에서 선을 빠르게 찾기 위한 기계인데, 랜테스터기 처럼 하나하나 꼽아서 확인도 할 수 있는 데다가 한쪽에 있는 뾰족한 것으로 신호를 확인하면 비프음을 내주어 빠르게 찾을 수 있는 기계입니다. 전산일 하면서 도와주시는 kT 직원분들이 가지고 다니시길래 저도 하나 구매했습니다. 정말 대 만족중입니다.
위에 두분 상위1% 맞고요. 대다수 국민은 차이를 잘 모릅니다. 왜냐면 그걸 안다고 해서 돈을 버는것도 아니고 몰라도 사는데 지장이 1도 없기 때문입니다, 해당직종 종사자나 네트워크에 관심있는 사람만 알면 되는 것이기 때문이죠. 내 주변엔 다 아는데라고 하신다면 그건 님 주변에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이기 때문입니다.
현직 KT 엔지니어 입니다. 설명 잘봤고 굉장히 쉽게 잘 적어놔서 놀랬습니다. 다만 KT사용 하시는 분들은 좀 주의하셔야 되는게 통신사 공유기가 아닌 기본 모뎀(UTP, Fiber)을 쓰는데 이 모뎀은 기본 설명하신부분에 브릿지 모드로 되있다고 보시면 되구요. 셋톱박스(IPTV)를 쓰시는 분들은 전부 모뎀에서 바로 연결해야 된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래야 티비에서 요구하는 멀티캐스트라는 신호를 잡을수 있게 됩니다. 일반 공유기뒤에 그냥 셋톱박스를 연결하시면 티비는 되는데 메뉴나 다른 부가기능들이 안될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
틀린 내용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멀티캐스트 기능때는 공유기 달면 되구요. 그게 안 뜬다고 하면은 제가 쓰는 방법은 일단 들어올 때는 셋톱박스로 들렸다가 다시 꺼꾸로 통신박스를 네트워크를 돌려보내서 거기서 다시 허브 물려 놓고 아니면은 공기 달고 허브 물려 놓고 거기서 방방마다 네트워크 나눠가지고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세팅한 지 한 10년 넘은 거 같네요. 그리고 저는 KT,sk 입니다. 2wan도 쓰고 한 단자에다가 크로스 케이블도 거꾸로 달아가지고 집어넣어서 그렇게 쓰고 있습니다
해당 방식의 치명적인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집마다 다르지만, 대다수의 아파트에서 "두개의 인터넷 포트" 중 하나는 사실 전화선 포트입니다. 그리고, 소위 "인터넷 특등급" 아파트라도, 전화선 포트용 케이블은 CAT3 이하로 구성되어 있을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즉, 1포트로 나와서 공유기를 거쳐 2포트로 들어가 스위칭허브에 연결되는 해당 방식은 속도가 100메가밖에 안나올 가능성이 아주아주 높습니다
무선공유기는 무선이라 단자함에 넣으면 원룸이나 30평 이하 집이 아닌 이상 시그널 강도나 낮아져서 무선 속도가 아무래도 저하됩니다. 이 점을 참고하서 무선 공유기는 가장 모든 방과 물리적 접근성이 좋고 열린 공간인 거실에 놓는 것이 무선환경에는 적합합니다. 결국 무선공유기를 단자함에 넣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는데는 동의하나, 무선공유기를 접속하는 관점에서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무선공유기에서 다시 단자함으로 보낼 이유가 ...? 통신사 모뎀 하단에 바로 공유기 연결해서 각방으로 보내고 무선 공유기를 AP모드로 쓰시는게 제일 간단(?) 할텐데요....NAS 외부 연결은 공유기에서 포트포워딩 걸어두고요...그리고 각 방에서 포트가 더 필요할 때 스위치허브를 쓰고요....아무리 생각해도 비효율적이라 댓글 답니다
3:02 이부분 네트워크 상태에서 무선공유기를 AP모드(브릿지모드 등으로 표기하기도함)로 설정하면 추가 장비나 셋팅 없이 홈네트워크를 하나로 묶을 수 있습니다. 여유 되실때 이 방법도 사람들에게 알려 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그리고 통신사모뎀에서 NAS용으로 공인아이피 받아오는부분은 통신사에서 종종 아이피 여러개 쓰니깐 돈 더 내라고 경고띄우기도 하니 그 부분을 설명해주시면 더 좋을꺼 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아예 통신사 공유기를 마스터로 사용하려고 하면 그 방법이 가장 손쉬운 방법이기도 합니다~ 혹시 좀 더 전문적인 기능과 관리를 필요할까 싶어 별도의 무선 공유기를 사용하는 것을 가정으로 했습니다~ 저는 일단 NAS용 아이피 쓰고 있는데 연락이 올까요? 초조하네요 ㅜㅠ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문적인 지식이라곤 1 도 없네 1위 2위 댓글에 다 나와있네 저렇게 인터넷단자함 있는집은 10%는 커녕 5%도 안됨 그리고 처음 구성에서 사제공유기만 AP모드로 쓰면 되는것도 맞음. 무슨 AP로만 쓰기에는 아까운게 어딨남? 그리고 일부 구축아파트의경우 공유기에 특수기능이 들어있어서 통신사공유기를 빼고 사제공유기를 끼면 인터넷속도가 훅 떨어지는건 맞음 그건 MDF까지 가는 라인이 좋지 않아서 그런건데 근데 본인댁처럼 인터넷단자함까지 있는 환경은 그렇지 않음. 그냥 통신사공유기 빼고 사제공유기 달면 됨 더 간단한 방법이 겁나 많은데 지식이 없으니까 개복잡하게 했네
wan (완 웬) 포트에서 공인 ip가 동작한는 점 // 사설 Lan 구조를 정리해주시는 모습은 좋은 자료 인 것 같습니다, 다만 NAT 설정이 변경 될 경우 일반적인 공유기(iptime 등) 기본적 설정으로 공유기에서 해당 기능이 동작 한다는 점을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현직 유플러스 기사입니다. 현제 AP(wi-fi)와 GateWay (공유기)를 같은 IP클래스 대로 묶는 신형 GateWay(공유기)가 나와 있습니다. 굳이 돈 들이지 마시고 유플러스 사용자분은 고객센터 전화해서 홈게이트웨이 모델명 ( HGWD-1GR )로 교체 설치 하시면 한방에 해결 됩니다.
오호.. 대박.. 이렇게 설명을 깔끔하게 해주시는군요.. 좀더 보강하면 좋겠다는게 거실이나 방쪽에 포트가 2개가 있는 이유가 하나는 PC선이고, 하나는 전화선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공용세대함에는 잘 보면 PC용의 허브와 전화선을 위한 허브가 있는 형태이고, 각각을 이용해서 홈네트워크를 구성하는 형태라고 하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거실과 방사이에 벽때문에 WIFI가 느려진 경우에는 어떻게 구성할 수 있는지도 방송을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요즘 확장 무선랜 스위치도 있는거 같은데요.. 좋은 방법이 있으면 공개해주세요~
쉽지 않은 내용을 쉽게 풀어주셨네요... 저는 얼마전 이사한 1.5룸(단자함+벽마다에 랜 1포트)에서 기존 랜선을 나눠서 유선 인터넷을 확장했네요. 요즘 아파트는 확실히 잘 되어 있는 편이죠... 굳이 랜선을 까지 않아도 되고... 허브와 랜선으로만 할수 있구요. 또한 내용중에 랜선 찾아 왔다갔다 해야되는데, 요즘은 연결되는 랜선 찾으면 소리나는 제품도 있어서 좋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메인선을 그냥 공유기(무선와이파이 공유기)에 넣어주고 무선 와이파이 공유기에 나오는 모든 선을 나눠주면 홈네트워크 되는거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사용하는데... 무선 유선 하나의 주머니로 들어갔다 확신할 수 있는 이유는 무선와이파이로 프린터 출력 가능하단 거죠. 당연히 노트북도 무선 와이파이 받아 무선 프린터 가능하고요. 굳이 위와 같은 장비를 따로 구매할 이유가 있을까요??
서울리안님 잘 보고 갑니다!+_+)/ 전에 보안회사에서 일한 기억이..고정ip 잡거나 포트포워딩등; 공유기아래 공유기 아래 공유기 연결이나 등등 ㅠㅠ 아파트나 원룸 등등..단자함을 열었는데 복잡하거나 기기가 많을시에는 항상 주의 하셔야 합니다! 기기 전원 어뎁터가 빠져서 다른 집 인터넷이 하나두 안될수도 있어요 ㅠㅠ
말씀하신 방법도 방법이겠지만... 비용적인 측면 및 현실상 스팩 및 내부 인베디드 소프트 웨어 까지 좋은 기가유선 공유기는 없습니다. 기껏 국내서 구할 수 있는건 아이피타임 기가 유선 공유기 정도 인데... 보통 와이파이 6 되는 공유기들은 기본 스팩 좋습니다. cpu 나 ram 등등.. 아무튼 공유기 2대 기본으로 사야되며 행여나 기가유선 공유기 포트 부족 하다면 기가 허브 까지 추가로 사야하는 상황이 됩니다. (기가유선공유기 1 + 와이파이6 공유기1 + 기가 허브1 ) 또 분명 와이파이6 공유기 성능에 셋중 젤 좋을텐데 기가유선 공유기를 메인으로 써야 하는 상황이 되는거죠... 그랜져로 한대 뽑아서 어디 다닐려고 삿는데 , 모닝 한대 더 사서 그랜져 끌고 다니는 상황? 서울리안님 방법은 최대한 와이파이 6(상대적으로 스팩좋은) 되는 공유기를 메인으로 쓰는 방법으로 설명 해주시고 계신것 같네요. 웃긴건 저희 집도 서울리안님 처럼 계획 했다가, 각 방 및 거실에 렌포트가 1개라 선생님 방법으로 연결 했습니다. ㅠ
정말 설명 멋지고 쉽고, 유익하게 잘해주시네요 ㅎㅎ 저희집 나름 신축 아파트 이사오고, 서울리안님 처럼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어줄려고 각방의 렌선 포트 체크 해보니 어라? 렌선 한가닥을 4개씩 따서 2포트로 만들어 놨더군요 ............ㅡㅡ 즉, 기가로 쓸려면 각방에 포트를 1개만 써야 되는 상황... 기가망을 안쓰면 상관없겠지만 기가망으로 만들기 위해 어쩘 수 없이.. 거실에 와이파이6 기가 공유기(허브모드 로 변경) 두고 거실쪽 렌포트(4가닥 2개포트를 8가닥 1포트로 변경) 과 단자함에 기가 유선 공유기 1:1로 물리고, 단자함에 같이 들어있는 통신사 공유기와 기가 유선 공유기 연결 해주고, 각방 2개 포트들 하나(4가닥 2개를, 8가닥 1개 포트로 변경) 로 만들고, 각방 모두 기가 유선 공유기에 물려서 겨우 기가망 구축 했네요. 결국 메인은 단자함의 유선 기가 공유기가 되게 했구요. 근데... 공유기 기가 와아파이만 쓰고, 아직까지 각방 렌 포트는 한번도 안 써본건 안비밀.......
허브야 어차피 포트 모자랄 때 쓰는 거니까요. 요즘은 방마다 포트 2개씩이니까 거실 포함 방 3개면 이미 포트가 모자르죠. 근데 사실 일반 가정집에서 방마다 2개의 포트를 모두 사용하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 싶습니다. 거실을 제외하고는 IP TV를 시청하는 방이나 2개 쓸까 나머지는 필요없지요.
와 3년전에 저도 거의 비슷한 개념으로 혼자 이 작업을 한 적이 있어요. 저는 댁내 인터넷을 휴대폰핫스팟으로 했는데 홈네트워크 구성이 안되다 보니 결국 단자함을 뜯어서 거의 비슷한 방식으로 작업을 했었습니다. 영상에 정리가 너무 잘 되있고 쉽게 설명하셔서 그때 기억이 한방에 정리가 됩니다!
좋은 영상 유익하네요! 어려운 개념인데 주머니로 이해를 쉽게 만드네요ㅎㅎ 근데 간단하게 무선 공유기를 WAP로 사용하게끔 Access Point Mode로 바꾸게 되면 무선공유기가 공유기가 아닌 스위치처럼되어서 통신사 공유기를 메인 공유기로 사용가능하지 않으려나요. 그렇게 되면 저런 툴이나 다른 프로세스없이 바로 같은 네트워크 내로 넣을수있을거에요. 만약에 통신사 공유기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러는거나 다른 무선공유기로 Vlan 설정이나 VPN, 보안목적같은 이유로 바꾸는게 아니라면 이 옵션이 간단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swk1982 무선 공유기를 WAP로 하게되면 Layer3 라우팅이 꺼져서 모든 라우팅을 메인 (통신사) 라우터에서 관리하게되어서 한 네트워크로 묶이게 되서 가능할겁니다 :) 아래 서울리안님게서 말씀해주신거처럼 만약 외부에서 내부망 접속이라던가 VPN, VLAN 설정이라던가 보안이라던가 여러가지 이유로 다른 라우터 (Layer3)를 사용하고싶으실때는 동영상의 방법밖에 없는데 단지 한네트워크로 묶고싶으시면 그냥 와이파이가 되는 라우터를 라우팅 기능을 끄고 엑세스포인트처럼 사용할게하여 훨씬 간단하게 해결할수있죠. 만약에 스마트 TV가 SMB나 FTP 프로토콜을 쓰는게 아니라 라우팅 룰을 추가해서 특수하게 해야되는 예외 상황이 아니라면 괜찮을겁니다.
@@seoulian 혹시 한국에서는 통신사 공유기를 꼭 써야되는 이유가 있나요? 미국에 거주하고있어서, 미국같은경우는 Modem 이 자동으로 브릿지 기능이 추가되어있어서 공유기나 Layer3 스위치가 필요한데 한국은 통신사 공유기를 꼭 거쳐서 하는거같아서.. 만약 통신사에 MAC ID를 제공하고 바로 연결해서 사용할수있지는 않나요?
@@ZzZ-uf5wc 기가비트 시대에는 통신사 모뎀이나 공유기 일체형을 쓰지 않으면 100메가로 작동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기가슬림 같은 2페어 가속 타입은 자기네 장비가 아니면 안 되거든요. 물론 대게 이런 경우는 특수한 이유가 있는지라 맥 주소 변경으로 먹히지도 않습니다.
잉?왜이리 어렵게 하실까요? 통신사 공유기에서 무선공유기로 랜선 꽂을때 무선공유기 WAN이 아닌 LAN 1~4 아무거나 꽂으세요, 더 하자면 무선공유기 DHCP도 꺼주면 좋구요. 그럼 switching hub도 필요없습니다. LAN 포트에 꽂으면 그게 bridge 입니다. 즉 통신사 공유기가 192.168.1.x이고 무선공유기 LAN 포트에 꽂으면 무선공유기가 192.168.1.x로 할당됩니다.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WAN 포트의 역활이 routing이고, 방화벽이라고 생각하심이 쉬울듯요, LAN으로 해서 단순히 switching hub역활만 하게됩니다.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었을때 단점이 한가지 있습니다. 일부 게임에서 한공인아이피(사설 아이피를 받는 공유기 하단 PC들)에 여러대의 PC가 붙지 못하는 증상이 나옵니다. 즉 집에 컴퓨터가 여러대 가지고 있고 같은 게임을 해야하는 환경이라면 공인IP를 받는게 좋을수도 있습니다.
보통 대부분 집환경은 PAT을 사용하기 때문에 한 public ip에 여러 private IP를 사용할수있을거에요. 만약 network사이즈가 너무 작으면 subnet을 /24 에서 /23 이나 172 네트워크로 넓히고 만약 한 공인 아이피로 여러 컴퓨터나 여러 게임의 룰이 필요하다면 Port Forwarding이나 firewall rule로 각 포트별 룰 설정하게되면 해결 가능할꺼에요.
이렇게 구성하면 원하는 공간에 인터넷 쓰는건 좋지만 iptv를 사용하면 문제가 됩니다 인터넷 기사님들이 iptv에 모뎀에서 나오는 선을 먼저 물리는데는 tv는 사용자 입장에서 가장 빨리 품질 저하를 체감할수 있기에 통신사 인터넷 기사님들은 tv쪽을 먼저 물립니다 혹여 다수의 iptv를 사용한다면 조금은 불안한 구성입니다 스위칭허브에 물려도 iptv는 사용가능하나 품질은 쏘쏘... 신축아파트들은 세대 단자함에 대분분 허브가 있지만 오래된 아파트 들에는 멍텅구리 허부가 있습니다 구분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전원이 들어가면 대부분 능동형허브 전원인가가 없으면 멍터구리 허브 인터넷 기사님들이 신축아파트도 대부분 허브 이용을 잘 안합니다 tv쪽으로는요 또한 댁내 단자함에 모뎀이 없는 곳도 무지 많아요 통신실에서 L2에 물려 랜선하나 올라오면 조금은 힘든 구성이구요 댁내 단자함에 광케이블이어서 광모뎀(ont)4포트짜리면 1포트로 댁내iptv구성하고 나머지로 말씀하시는것처럼 구성하면 가능합니다 거실 벽포트에 여유가 있다면요
본 영상에서 모뎀과 통신사 공유기라는 말을 혼용해서 사용해서 다소 헷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서울리안님의 설명은 SK 브로드밴드 기준입니다. SK는 모뎀이 공유기의 역할도 겸하며 공인IP를 사설IP로 바꾸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본문의 설명이 맞으며(모뎀이지만 공유기역할도 하는거니까요) NAS사용시 이중공유기가 되기 때문에 외부접속의 편의를 위해서 통신사모뎀(공유기)를 브릿지모드로 바꾸는 것입니다. (세컨 공유기를 브릿지 모드로 바꾸어도 아마 동일할 것이며 그 편이 조금 더 직관적일 수도 있겠습니다. ) 하지만 가장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KT의 경우 본문의 설명이 맞지 않습니다. KT의 경우 모뎀이 공인 IP를 뿌리므로 사설공유기 하나 달고 그 밑에 모든 장비(NAS포함)를 물리면 그냥 끝납니다. IP TV 시청하시는 분은 셋탑박스를 사설공유기말고 모뎀에 직결하시면 됩니다. 사실 NAS운용할 정도면 이미 이 정도는 다 알고 계실 겁니다. 저도 아무것도 모르다가 시놀로지 NAS설치하면서 다 배웠거든요. NAS 안쓰시고 그냥 홈네트워크를 구축하시려는 분에게는 본문의 영상정도면 충분한 설명일 것 같습니다. 본 영상이 이해가 안 되시는 분들은 제가 한달동안 올린 영상들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외래어인데 완이면 어떻고 왠이면 어떻습니까만, WAN이 완이면 LAN은 란으로 읽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긴 하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 저도 SKB 사례밖에 구체적인 경험이 없어서 그 부분이 다소 걸렸는데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영상과 다르게 이번에 개념 설명에 공을 들인것도 각 가정마다 환경이 다 달라서 어느정도 이해 후에는 응용도 가능하실 거라고 기대했습니다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보면서 저도 공부하겠습니다~
제가 서울리안님과 동일한 주제로 9편으로 쪼개서 한달동안 영상을 만들었어요. 신기하게도 저의 모든 고민들이 여기 댓글에 전부 다 있네요. 사람들 생각은 다들 비슷한가 봅니다. 저는 공유기아래 또 공유기를 군단아래 사단으로 표현했었는데 주머니로 표현하시니 한결 이해가 쉬운 듯 합니다. 암튼 본 영상은 SK기준이라 SK는 모뎀이 사설IP를 뿌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NAS구축시 이중공유기가 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브릿지 모드로 설정하시는 거고 (이거 사실 브릿지 모드 안해도 됩니다. 포트포워딩 두번 하면 해결됩니다) KT사용자분들은 기가UTP, 혹은 기가fiber가 공인 IP를 뿌려줍니다. 따라서 NAS 사용에도 브릿지모드 필요없고 사설 공유기 하나에 그냥 다 물리면 됩니다. 만약 집에 와이파이 음영지역이 있다면 메시와이파이로 구성을 하면 곧곧에 에이전트 배치해서 음영지역도 없애줍니다. 랜포트가 2개인 경우, 1개인 경우 다 문제 없습니다. 단 IP TV를 시청해야 하는데 벽면랜포트가 하나라면 조금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veteus 댓글을 이제서야 확인했네요. 구축 아파트라 랜공사를 해야 하는데 방마다 1개씩 넣는 것보다 가격이 비싸더라도 (포설이 가능하다면) 방마다 2개씩 넣는게 당연히 확장성면에서 월등히 좋을까요? 홈 네트워크, 사물 인터넷 등 설치하는거 너무 하고 싶은데 구축이라 쉽지가 않습니다 흑흑
@@브람스-c2u 쉬워요.. 통신사에서 준 모뎀에 공유기를 연결하고, 이 공유기에서 다시한번 사용하시는 PC나 NAS로 유선연결 해주면 됩니다. 모바일은 이 공유기를 통해 무선연결 하시고요. 홈 네트워크 구성에 문제가 있는 가정의 경우에는 통신사에서 준 모뎀에서 분배가 돼서 문제가 되는거에요. 저희집 같은 경우에도 초기세팅을 보니 통신사 모뎀에서 벽 포트로 가는 라인 하나, 무선 공유기로 가는 라인 하나 이렇게 나뉘어 있더라구요. 모뎀에서 두 갈래로 나뉘어진걸 모뎀 밑에 공유기를 붙여서 공유기에서 두갈래로 나뉘어지게 바꿔놓으면 홈네트워크 끝입니다. 굳이 이 영상처럼 어렵게 할 이유가 없어요.
@@브람스-c2u 저희 집 기준 기존 구성 1. kt -> 모뎀 -> 벽 포트 -> PC 등 유선연결 // 2. kt -> 모뎀 -> 공유기 -> 모바일 등 무선연결 ==== 이렇게 모뎀에서 분배를 해버리면 네트워크 대역이 달라져서 서로간에 통신이 안됩니다. 가능은 한데, 가능하게끔 해주는 장비는 단자함에 들어가지도 않고 비싸요. 네트워크 대역에 대해선 영상에 있으니 그거 참조하시고,, 암튼 기존 구성을 현재는 이렇게 바꿔놨습니다. 1. kt -> 모뎀 -> 안쓰는 공유기 -> 벽 포트 -> PC 연결 // 2. kt -> 모뎀 -> 안쓰는 공유기 -> 공유기 -> 무선연결 이렇게 하면 모뎀에서 유선/무선 분배되는게 아니라 모뎀 밑의 안쓰는 공유기에서 분배되죠? 이러면 홈 네트워크 구성이 끝나는거에요
이방식에서 문제점. 벽선이 1개밖에 없을 경우 이것보다 통신사 무선wifi공유기를 별도 네트워크가 아닌 허브로 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통신사모뎀-단자함(스위치허브)-각 유무선공유기를 네트워크 통일화(dXXp인가 기능 끄는기능) 이렇게 되면 공유기를 몇개 쓰더라도 모뎀 네트워크로 받아서 통일화될텐데
웃으면서 설명을 요약해서 빠르게 설명해주셨는데 기본적 개념이 없으신분들은 전혀 이해가 안되는 내용이라 생각되네요. 저도 네트워크일을 해봤지만 설명하는 개념이 제가생각하는 개념과 조금은 달라서 한번더 생각하게되는데 전혀 알지못하는분들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산장비에 기본네트워크 ip는 뭐고 비번은 뭔가요. 초보분들은 어떻게 찾아요. 이 영상은 그런분들 위한거라면 기본인데 정보도 부족하네요
통신사 공유기를 브릿지 모드로 변경했을때, 통신사 마다 정책은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MAC주소에 대한 리미트가 걸려서 모든 기기를 동시에 사용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꼭 통신사에 먼저 확인을 하고 하셔야 해요. ISP에서 가입자마다 IP를 무한정 제공해 주지 않습니다...
@@SS_Developer 한국에서는 전혀 그럴리 없겠지만 자신의 집에 모든 라인이 시공사가 원가 절감을 안하고 모두 Cat.6 또는 그 이상으로 와이어링 되어있는 경우라면 저가 커플러 쓰시면 차폐 성능의 차이로 인해 속도 저하가 다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Cat.6로 10G 끌어야 하는 네트워크 기준이지, 10Gbps 네트워크 사용 안하시면 영향 받을일 없습니다.) 하지만, 커플러라는 것 자체가 접촉불량으로 인한 네트워크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포인트가 하나 추가되는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예 선을 길게 새로 까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여기에 나온 대로 구성하게 되면, "통신사 공유기“ 를 NAT 가 아닌 Switch 모드로 사용하게 되게 되는데 (사실상 PON or Modem 으로만 사용하게 됨), 오히려 본인이 사용하는 공유기가 HW NAT Offloading 을 지원하는 상황이라면 통신사 공유기 (or 라우터) 사용보다 더욱 적합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공유기 퍼포먼스와 통신사 공유기 성능을 비교하고 결정하세요. 만약 본인이 PC를 공유기 없이 바로 직통으로 Public IP를 연결 해 사용하고 있다면 (만약 핑 하나때문에 이렇게 구성하고 계시다면..., 보안 업데이트 잘 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변경했을 때 NAT 를 한번 타기에 당연히 오버헤드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애초에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다면 대부분의 인터넷 상품에서 가입상품 당 Public IP 이용 개수를 제한하고 있으니 이왕이면 성능 좋은 공유기 (하드웨어 NAT 가속 되는 걸로...) 사셔서 하위로 빼시는 걸 권장합니다.
@@kimsunghun2850 커플러 없이 바로 꽂는게 더 안정적인거라고 말씀드린겁니다. (접촉 불량 가능성 있음) 커플러는 불가피하게 선이 긴게 없는 상황 아니면 되도록 사용 안하는게 좋긴 하나, 위 댓글에서 "커플러를 사용하면 속도가 줄어든다" 라는 말이 있어서 그것만 그렇게 말씀드린겁니다. 속도차이는 없지만 추후 안정성 문제가 생길 수는 있습니다.
속도 저하 하는 방법을 알려 주시는군요....그냥 처음 그상태에서 무선 공유기를 AP 모드로 작동시키면 다같은 네트워크가 됩니다. 무선공유기를 꼭 공유기상태로 쓸필요가 있는경우 아니면 AP모드로 쓰면 간단합니다. 공유기에 공유기를 물리시면 속도 저하가 생깁니다. 공유기 다음에 붙일것은 허브나 AP 입니다. 통신사 공유기 다음에 유무선 공유기 이렇게 되면 공유기 두개를 거치는것이죠....특별히 특정공유기가 필요한 경우 아니면 하지마세요
무선라우터, 통신사 라우터에서 네트워크 주소변경해주고 라우팅 추가해주면 저런 번거로운 물리적 회선작업은 안 해도 됩니다. 그거 설명하기가 힘드니 가장 단순하고 확실한 물리적 회선 변경으로 영상 찍으신거 같네요 ㅎㅎ 뭐 방법이야 어떻던 되면되는거니까요 ㅋㅋ 그리고 내부에 있는 nas 접속시나, 내 pc에 rdp 때문에 브릿지모드로 바꿨다 풀었다 하기 귀찮으면 상황따라 포트포워딩, DMZ, TwinIP(SDMZ) 설정하면 되긴 하지만
Thanks for all the detailed contents and explanation. It would be super useful if you can add English subtitles :) (At the moment, using Google auto-translate...probably not so accurate)
저것도 좋지만 최근에 나온 ASUS 공유기 같은 경우에는 AImesh 기능을 통해서 하나의 주머니같이 홈네트워킹이 가능합니다. 그냥 통신사 공유기 빼고 거기에 ASUS 공유기 끼고 거기서 하위 라인에 다른 방의 ASUS 공유기를 달고 AImesh 설정을 하면 그냥 하나의 공유기와 같이 작동합니다. 참고하세용
저 예시는 통신사 공유기가 아니라 가상화 DHCP 서버구현이 안되는 통신사 모뎀(광/UTP/동축 모뎀에 허브를 내장함)을 말하시는거고 통신사 공유기(광/UTP 모뎀에 가상화 DHCP서버가 내장)는 저렇게 구성 안하고 통신사 장비 단독으로 구축하면 됩니다. 포트가 모자라면 통신가 공유기 밑에 허브만 물리면 되고 저 방식은 속도저하만 발생하죠. 통신사 공유기 밑에 따로 공유기를 설치하는 경우는 통신사 약정문제로 강제로 공유기를 써야하거나 성능 문제, 설정 제약 때문에 (메쉬 와이파이 구축 등) 직결시켜 사용하기 위함이지 굳이 저렇게 여러단계를 거칠 필요가 없습니다.
이건 맞는데, 님도 어줍잖게 배우신듯, 기업 내 서버팜 방화벽에서도 내부의 자원이워도 서버팜 방화벽 기준으로 서버팜은 trust, 업무망은 untrust로 구분짓습니다. 또 업무망 방화벽에서는 외부 공인망을 untrust로 업무망을 trust로 구분짓고요. 장비의 위치에 따라 trust, untrust가 나뉩니다.
각 가정으로 들어오는 인터넷의 계통도는 사실 저각각 다릅니다. 자기집에 최적의 설정은 개인별로 알아서 확인해야 합니다. 아파트 각 가정의 단자함에 들어있는 기기가 통신사공유기일 수 있나요? 보통 통신사공유기는 TV라인 때문에 거실에 놓아주는게 보통이고, 아파트 가정 단자함에는 스위칭 허브가 하나 들어있을 겁니다. 3:13 위와 같은 구성이면, 화면의 그림이 좀 잘못되었네요. 그림에서 ISP다음에 통신사공유기 라고 하면 옆집 이웃집과 완전히 분리된 우리집만의 서브넷인겁니다. 우리집 기기가 옆집것이나 마찬가지다? 이런 이상한 멘트 하시면 안됩니다. 그런데 대개의 인터넷 완비된 아파트에서 그림의 녹색네모 부분에 통신사공유기가 아닌 허브가 달려 있고, 이 허브에서 각방으로 라인이 넘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는 그 이전부분의 설명이 맞고, 그림에서 명칭만 통신사공유기에서 허브로, 그리고 노란네모의 무선공유기 부분이 통신사가 제공한 공유기가 되겠죠. 여기에 각 방 등에 추가 무선공유기를 달거나 할 겁니다. 이것이 대부분 아파트 가정의 네트워크 세팅입니다. 이 경우 가장 쓸만한 해결방법은 각 가정 단자함에 있는 허브에서 라인을 뽑고, 단자함 내에 유무선공유기를 설치하고, 집으로 들어오는 WAN과 각방으로 가는 유선라인을 모두 공유기에 꽂는겁니다. 그리고 공유기에서 사설 IP를 할당해 주면 보안적으로 상당히 괜챦은 설정이 됩니다. 그리고 큰 주머니 작은주머니 용어는 표준용어 서브넷으로 바꿔주시는게 좋겠네요.
✨서버랙 에피소드 몰아보기
*홈네트워크 구성하기 👉🏻 ruclips.net/video/FxGQ1le-Si8/видео.html
*인생템 랜테스터기 👉🏻 ruclips.net/video/dqF2JlH6Yng/видео.html
*랜선 만들기 Ep.0 👉🏻 ruclips.net/video/1JfwF4JEUNM/видео.html
*서버랙 Ep.1 (서버렉 구성품) 👉🏻ruclips.net/video/25xYwTFJQxw/видео.html
*서버랙 Ep.2 (케이블 정리 방법) 👉🏻 ruclips.net/video/gg4Gu_CzR-4/видео.html
*서버랙 Ep.3 (구성도 & 패치패널) 👉🏻ruclips.net/video/IEM9mtoCP7c/видео.html
* 서버랙 Ep.4 (KVM over IP) 👉🏻ruclips.net/video/KVfHM9TEkoc/видео.html
*서버랙 Ep.5 (나스 마이그레이션) 👉🏻ruclips.net/video/ZjMBWIESTGA/видео.html
*서버랙 Ep.6 (10Gbe 스위치) 👉🏻ruclips.net/video/tH-Ra5zJ2LE/видео.html
*서버랙 Ep.7 (NAS HDD 증설) 👉🏻ruclips.net/video/GPQfsh5J8a8/видео.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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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가스위칭허브에 대해서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것이, 현재 서울리안님 단자함에 있는 랜선 중 회색, 각 방까지 연결되는 라인은 기가허브용이 아닌 거 같아서 그 부분에 대한 체크만 들어가면 완벽할 거 같습니다..
통신밥 18년차 통신 현직에 몸담고 있는 서비스 메니저 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몇마디 적어 봅니다
우리 나라의 아파트 10%만 저렇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댁내 통신함체는 2008년도 쯤부터 그 당시 고급 아파트에 들어가는 구조였고 지금 신축도 저런식으로 구조가 안된 아파트가 대다수 입니다.
저런 함체 자체가 없는 아파트가 비율적으로 더많습니다.
댁내 아울렛 키스톤잭 같은경우 전화포트로만 구성된 아파트가 많고 포트 자체가 있다하더라도 불량율이많아 사용을 잘안하지요
그리고 2개의 포트로 구성된 아파트는 더더욱 보기힘듭니다.
위 영상처럼 구성이 안된 아파트 경우 네트워크 전문 공사업체에 의뢰하셔서 공사를 진행 하여야 합니다.
통신 회사는 인터넷을 쓸수있게 연결하는 업체이지 공사는 집주인이 직접하셔야합니다.
사설ip공인ip 구분 못하시는분들은 전문가쪽으로 꼭 의뢰 하셔야합니다.
아파트 개별홈네트 워크 가 함체 안에 같이 되어 있는 아파트는 잘못만지면 엄청난 재앙이 올수 있습니다.
2년전 잘못 만지셧다가 아파트 홈네트워크 다운되어서 소방서랑 관리실이랑 난리 난리난것도 봤습니다.
NAS 는 공인IP에 첫단 작업을 해야하는데
첫단이 사설장비에 공인IP가 풀리면 내가쓰는 통신기기 해킹 하세요 하는거랑 똑같습니다.
중국에서 요런거만골라서 해킹 하는경우가 있다는걸로 들어본적이 있는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통신사의 임대장비 경우 잘못된 설정으로 인한 고장은 피손으로 간주될수도 있습니다.
파손된다고 판단이 되면 장비 변상금이 발생합니다. 변상금은 임대자가 부담해야하구요
결론은 참고만 하시고 잘모르면 전문가쪽으로 문의 하시는게 최고 입니다.
ㅋㅋ 초딩 1+1을
참 멍청하게 설명한다..
한줄요약 : 너따위가 감히 전문가에게 돈주고해~
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도 NAS 이용자라 혹시나 해서 질문드립니다.
첫단에 NAS 작업이라는게 모뎀에 NAS를 물린다는 건가요?
모뎀 - 공유기 - NAS 이러면 공인 IP 받고 사설 IP 받아서 보안에 문제 없지 않나요?
모뎀에 직접 NAS 연결하면 .. 이점이 있나요? 좀 바보 같은 짓 같아서..... 혹시나 싶어 물어 봅니다.
역배선은 일반인이 하기 힘드니까, 포트 연결로 설명해주셨군요. 짝짝짝. 과거 기축은 기가가 아닌 UTP 8가닥 중 1236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1236으로 해서 사용했지만 지금은 기가로 연결을 하니.. 10년전까지 인터넷 포설/보수를 하고 다닐때는 고객들 집에 각 방으로 연결이 안되는 구조가 더러 있어서 아무 댓가 안 받고, 공유기, 허브만 구입해오시면, UTP 제작해서 각방으로 연결해드리기도 했어요. 그게 어려운게 아니고 시간에 쫓기는 일이다 보니까 해줄 시간도 해줄 의무도 없었을뿐이지만, 돈 받고 그것도 많이 받고 하러 다니는 업자들때문에 기사 재량으로 종종 해드렸었죠 ㅎㅎ. 포트든 탄킷이든 오래돈 전화 구리선이든.. 선통으로 잡아 뽑아서 UTP 교체..
혹시 지금도 작업하시나요? 집에 네트워크 공사를 하려고 하는데 가까운 곳에 계시면 비용 드리고 한 번 부탁드리고 싶어서…
구축 utp교체 100퍼 장담 못해요.
저도 근 10년 LG파워콤 부터 유플까지 했지만 구축은 잘되는곳은 잘되지만 안되는곳은 업자불러도 안됨.
관로가 파손 되었거나, 침수되었다면 문제.
@@fc101 그런가요?ㅠㅠ 2000년대 구축한 아파트인데 홈 네트워크 구성을 해보고 싶어서…ㅠㅠ
벽에. 이더넷이. 한개도. 없는데요 ㅜ. 어떻게 해야 되나요 ?
@@윙오브엔젤이사.가세요.
저도 이걸 바탕으로 집에 홈네크워크 구성하려구요.. 새삼 요즘에 느끼는게, 지식보다 전달자가 중요하구나, 일목요연하게 설명하시는모습 감탄하고 갑니당
옛날 아파트의 경우 벽 단자가 싱글로 돼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사용 불가네요..
네트워크 관련 업자라면 다 아는 이야기지만 이렇게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것도 능력이네요.
'주머니'를 이용해서 개념을 잘 설명하셔서 잘 몰랐던 분들은 이해하기가 쉬울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파트에서 랜선을 사용하는 기가급 회선은 단자함에 달려있는게 일반 허브가 아닌 UTP2,UTP4라는 모뎀의 일종입니다. 허브같이 생겼는데 그걸 떼고 일반 기가 허브를 달면 100메가 회선으로 바뀌게 됩니다.KT회선의 경우는 500메가 이상의 서비스 가입자가 UTP 모뎀까지 동기속도가 500이하로 나오면
장비에서 모니터링되어 자동으로 고장접수가 됩니다. 장비과 UTP모뎀이 양방향 통신이 되거든요 .UTP 모뎀의 각 포트는 기가급 허브와 성능이 같구요.
그 포트 뒷단에 와이파이를 연결해 주시면 됩니다. IPTV나 외부 연결 서버를 이용하시려면 UTP 허브의 포트에 바로 꼽으시는게 품질유지에 유리합니다.이럴경우
공인 IP가 각 단말기마다 할당됩니다.
저도 500메가 인데요
유투브 보니깐 설명은 안해주고
모뎀에서 한라인 따서 공유기에서 여기 저기 사용 하라고만 하더라구요 이유를 말도 안하고요 이런 이유에서인가보내요
@@JOSUNCBN 현업에서 as하는 기사님들 아니면 사실 잘 모르죠, 통신사마다 고유의 장비들이 다 있어요. 그리고 UTP 포트 여기저기 꼽다가 실수하면 루프 걸려서 윗단 장비가 죽는 경우도 있어요. 그럼 다른집 까지 피해가 가는 경우도 있죠. 알아서 차단 하기는 해도 다른집도 순간 장애가 발생하죠. 집에서 가끔 인터넷이 한번씩 죽는게 이런 자잘한 이유가 많습니다.
궁금했는데, 잘 알려주지 않는 고급 정보 고맙습니다.
요약: UTP 허브에 꽂아라
자동으로 고장접수?? kt 500짤 쓰는데 처음에 입주했을 땐 100이길래 100인줄알고 ㅅㅂ 1년넘게 쓰다가 나중에 저 스스로 기가인터넷으로 바꾸려고 kt전화했더니 이미 쓰고계시다네ㅋㅋㅋㅋㅋ 기사 오더니 뭐 리셋했다고 이제 될거라고 하고 끝남. 1년넘게 더냈지만 보상따윈없음.
이부분은 기본적으로 집안에 깔려있는 utp가 카테고리 6지원인지부터 확인해야할거같네요
기가인터넷은 굳이 cat 6 필요 없습니다. 5e 일반형이여도 대요
@@꾸꾸까까-c2h5e랑 6랑 대역폭차이로 기기급인터넷들은 6이상 쓰는게 좋습니다
UTP의 버전이 카테고리 6 아닐까요?
그리고 1G까지 집안에서의 단거리면 5E랑 6랑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혹시나 이댓글보고 바꾸려고 하신다면 멈추세요
고양이6마리?
영상 정말 좋네요. 색감도 깔끔하고 구성도 너무 좋아서 한 번만의 시청으로 모든 내용을 알기가 쉽게 구성해 놓으셨어요. 흐름도 너무 좋고 중간중간 색과 폰트와 화면을 정성스럽게 만든 노력의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 초보분들을 위한 주머니 예도 귀엽고요~! 내용도 유익하기 그지없습니다. 항상 좋은 내용을 알고리즘의 의식의 흐름으로 타고와서 보게 됩니다만 볼때마다 저도 감탄하게 되는군요.
그러한 관계로, 영상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내용을 나도 한번 해봐야지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귀찮음은 모두 감수할 각오를 하고 시작들을 하시겠죠. 아무래도 전문적이고 잘 모르는 분야이기에..
관련업계 오랫동안 근무했던 경험으로 시청자분들은 다음과 같은 점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1. 집 네트워크 상품이 변경 불가능(또는 원룸이나 옵션 주어진 집)하거나, 비용 또는 사용상의 문제로 변경하지 않으실 거라면 꼭 기가허브를 사용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가격차이는 약간 나는데 커피 한두잔 차이니 기가급으로 준비하는게 나중을 위해서라도 좋겠지요.
2. 가정마다 들어오는 통신사가 다르고 같은통신사이더라도 기사님에 따라 다르고, 시시때때로 바뀌는 각종 모뎀의 종류도 다르기 때문에 모뎀의 내부설정을 건드릴 수 없는 경우가 다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1모뎀-2유선공유기-3무선공유기(브릿지)로 구성을 해야 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무선공유기는 보통 내가 사기 때문에 설정도 마음대로 할 수 있으니까요.
3. 이건.. 좀 크리티컬한 문제인데, 벽면에 부착된 랜포트가 한개인 경우들이 많습니다. 무선공유기를 바깥에 두기 위해서는 벽면에서 나오는 외부선이 하나, 벽으로 다시 들어가야 하는선이 하나 해서 두개의 포트가 필요한데, 자신의 집 벽면에 랜포트가 한개씩 설치되어 있다면 구성이 매우 어렵게 변경이 됩니다.
4. 많은 집에서 인터넷과 IPTV를 같이 구독하시게 되는데(전화는 별상관없..) TV 상품은 요즘 4K가 많이 보급되어 상당한 트래픽을 요구합니다. 이러한 점을 미리 염두에 두고 기사님이 네트워크를 구성해놓으셨다면, 이것을 변경하실 때 TV가 느리게 나오거나 인터넷 품질이 안좋아지는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공유기 또는 허브에 IPTV를 겸해서 사용하는 제품을 따로 모델명을 해서 판매하고 있는데요. 비용차이는 거의 나지 않으나, 선택을 안했을 경우 속도와 품질에 대해 알지 못하는 무언가 답답함을 겪게 될 수도 있습니다. 통상 IPTV 겸용 공유기, 허브의 경우 1번포트를 배정해놓고 있는 경우가 많아 이 부분은 시청한 내용과 살짝 다르게 구성해야 하며, 당연히 전문가의 영역이니 네트워크에 대해 잘 아시는 분과 함께 작업을 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야기는 모두 영상에서 이야기한 내용의 '예외적'이고 '특별한' 경우입니다. 영상만드시는 분이 이 모든 것을 고려하고 공부하고 100퍼센트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영상을 제작할 수는 없습니다. 책한권을 써야 하니까요. 다만 이러한 주의점이 있다는 정도만 아시고, 내 집에 벽에 포트가 몇개인지, 모뎀은 설정가능한지(랜선과 노트북으로 테스트가능) 등은 아시면 영상 시청시 도움이 많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무선 공유기에 DHCP 기능을 비활성화 시키면 무선 스위치로 동작하여 상위 공유기의 ip 대역을 활용하게 됩니다. 인터넷 단자함에 유선 공유기가 있다면 해당 공유기를 활용하고 무선은 신호가 부족한 방에 대해서 추가로 무선 스위치를 추가로 설치하면 편하게 홈 네트워크 구성이 가능합니다.
정말 좋은 정보네요! 더욱 심화 과정으로 구축 건축의 경우 4선(광랜급100M)의 경우지만 실제 ISP 상품 중 부스트하여 사용하는 기가라이트 사용자중에 허브를 이용하여 4선으로도 하프 기가 사용하는 방법 만들어주시면 좋겠네요. 모든 벽부 포트를 사용하기엔 번거롭지만 메인 컴퓨터나 거실 등 반드시 필요한 경우는 유용하더라구요. 메쉬구성도 유리한 점이 많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 그런방법이
간만에 일찍 댓글 달아봅니다! 선댓글 후 감상 들어갑니다!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IT 리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에 항상 감탄하고 갑니다 공유기 하부에 허브를 사용해서 홈네트워크 구성에 대해 상세히 잘 설명 해주셨네요
첨언드리자면 요즘같은 기가속도의 시대에 보안 및 속도를 우선으로 한다면 홈네트워킹 구성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요즘 IT기기들은 기본적으로 홈네트워킹을 지원하지만 ip p2p 또는 보안서버 경유 방식(인증방식)을 사용하기에 따로 구성할 이유가 줄어 들었습니다
DLNA 나 폴더공유를 위해 홈네트워크를 구성하였다가 전체적인 속도저하 및 지연율(Ping)이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IPTV,NAS,다운로드가 잦은PC등은 최상위 장비의 개별포트로 구성하는것이 오히려 트래픽 부하를 줄일수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IT기기들은 같은 네트워크가 아니어도 홈네트워크에 준하거나 더욱 막강한 기능을 가지고 있거든요
회사 IT 네트워크 담당자입니다
사실상 잘못된 정보가 훌륭한 정보라고 탈바꿈을 하고 있는데.. 몇몇부분이 잘못되었기에 바로 잡고 싶지만.. 뭐 막을방도가 없어보이네요 제대로된 답글은 삭제된건지 보이질 않고..
ㄹㅇ
저도 가슴이 터질것 같아요
IT 유튜버의 현 주소입니다. 그냥 리뷰만 하는 리뷰쟁이죠.
일년이나 지나서 볼지는 모르겠지만 뭐가 잘 못된건지 저같이 잘 모르는 일반인들을 위해서 댓글로 정리한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2년 전에 저도 따라했다가.. 현재 잘못되었음을 파악하고 다시 셋팅을 했네요...
인터넷기사입니다. 굳이 랜테스터기 필요없습니다.
걍 반대쪽에 인터넷장비 아무거나 (셋탑박스 나 게임기 등등)껴두고 모뎀에 선들 꽂다보면 랜선 활성화 불(보통 초록색)들어오는거 끼면됩니다.
진짜 어린이한테 설명하듯 차근차근히 설명 잘해주시네요. 저렇게 해야 무선프린트 세팅이나 팩스 이런것들도 오류없이 잘됩니다.
기사님 이번에 제가 아파트입주하는데 인터넷연결해달라고할때 서울리안님이 해주신대로 홈네트워킹세팅해달라면 해주시나요? 아니면 서울리안님거보고 제가 직접해야하나요?
@@kkakkunglove 안해줌ㅋㅋㅋㅋ
이 영상에서 간과한 내용.
1. 모든 가정의 벽면 인터넷 아웃렛(단자)이 '2개씩' 있다는 전제하에 설명하는 점.
2. 통신사 공유기를 브릿지 모드로 했을 때 IPTV(셋톱박스를 통한 서비스)를 시청하는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
정답
2번이 크네요..
탐지형 랜 테스터기 라는 것이 쿠팡에서 3만원도 하지 않는데, 이게 정말 물건입니다. 한쪽에 랜 포트만 꼽고 다른 쪽에는 소리로 알아먹을 수 있어요.
이번영상의 많은 선들이 있는 공간에서 선을 빠르게 찾기 위한 기계인데, 랜테스터기 처럼 하나하나 꼽아서 확인도 할 수 있는 데다가 한쪽에 있는 뾰족한 것으로 신호를 확인하면 비프음을 내주어 빠르게 찾을 수 있는 기계입니다.
전산일 하면서 도와주시는 kT 직원분들이 가지고 다니시길래 저도 하나 구매했습니다. 정말 대 만족중입니다.
저는 1990년부터 컴퓨터 업을 해왔는데, 서울리안님이 정리를 잘 해주셔서 놀랍습니다.
직종이 IT업자도 아닌데 이렇게 잘 알다니... 공유와 브릿지를 구분하는 사람이면 아마도 상위 1% 일거에요.
공유기와 브릿지를 구분하는게 사위 1%라면 우리나라는 정말 큰일인데....
@@Coconut37261 그러게요.. 그거 안다고 상위 1%면, 저도 상위 1%네요..ㅋㅋ..
90년부터 하셨으면 최소 60년대생이실텐데 그 세대면 충분히 0.001%일지도 ㅋㅋ
@@Coconut37261 20대~50대 아무나 잡고 물어보고 구분할 수 있냐고 물어본다면. 100명중 1명정도 알지 않을까요? IT업종에 있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도 않을거고.
위에 두분 상위1% 맞고요. 대다수 국민은 차이를 잘 모릅니다. 왜냐면 그걸 안다고 해서 돈을 버는것도 아니고 몰라도 사는데 지장이 1도 없기 때문입니다, 해당직종 종사자나 네트워크에 관심있는 사람만 알면 되는 것이기 때문이죠. 내 주변엔 다 아는데라고 하신다면 그건 님 주변에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이기 때문입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봤습니다. 남에게 설명하기 길고 어려웠는데 단 하나의 영상으로 깔끔하게 정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90년도에 지어진 아파트에 살아서 집집마다 저런 게 있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ㅎㅎ
지금 저에게는 필요없는 지식이지만 나중에 써먹을 일이 생길 것 같네요 유용한 영상 잘 봤습니다👍👍👍👍👍
그쵸... 예전 아파트들은 ISP가 바로 벽에서 나오니까요...
현직 KT 엔지니어 입니다. 설명 잘봤고 굉장히 쉽게 잘 적어놔서 놀랬습니다. 다만 KT사용 하시는 분들은 좀 주의하셔야 되는게 통신사 공유기가 아닌 기본 모뎀(UTP, Fiber)을 쓰는데 이 모뎀은 기본 설명하신부분에 브릿지 모드로 되있다고 보시면 되구요. 셋톱박스(IPTV)를 쓰시는 분들은 전부 모뎀에서 바로 연결해야 된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래야 티비에서 요구하는 멀티캐스트라는 신호를 잡을수 있게 됩니다. 일반 공유기뒤에 그냥 셋톱박스를 연결하시면 티비는 되는데 메뉴나 다른 부가기능들이 안될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
사용하는 공유기가 멀티캐스트 지원하는거면 상관없이 가능합니다
ㅇㅈ
틀린 내용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멀티캐스트 기능때는 공유기 달면 되구요. 그게 안 뜬다고 하면은 제가 쓰는 방법은 일단 들어올 때는 셋톱박스로 들렸다가 다시 꺼꾸로 통신박스를 네트워크를 돌려보내서 거기서 다시 허브 물려 놓고 아니면은 공기 달고 허브 물려 놓고 거기서 방방마다 네트워크 나눠가지고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세팅한 지 한 10년 넘은 거 같네요. 그리고 저는 KT,sk 입니다. 2wan도 쓰고 한 단자에다가 크로스 케이블도 거꾸로 달아가지고 집어넣어서 그렇게 쓰고 있습니다
글자는 읽어지는데 뭔소린지 하나도모르겠네요 ㅡㅡ
예전에 무작정 나스를 구매하고 홈네트워크 세팅한다고 엄청 알아보고 이해했던 기억이 나네요. 생각보다 나스 관련 자료가 별로 없어서 고생이었는데, 정리를 정말 잘해놓으셔서 감탄!
브로드캐스트 영역을 주머니라고 표현해서 쉽게 설명하시는군요 ㅎㅎ
이정도면 거의 정보통신 석사급 ㄷㄷㄷㄷㄷ
해당 방식의 치명적인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집마다 다르지만, 대다수의 아파트에서 "두개의 인터넷 포트" 중 하나는 사실 전화선 포트입니다.
그리고, 소위 "인터넷 특등급" 아파트라도, 전화선 포트용 케이블은 CAT3 이하로 구성되어 있을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즉, 1포트로 나와서 공유기를 거쳐 2포트로 들어가 스위칭허브에 연결되는 해당 방식은 속도가 100메가밖에 안나올 가능성이 아주아주 높습니다
그래서 통신사 공유기 무선기능 포기하고 단자함에 넣고 동시에 메인 유선공유기도 같이 단자함에 넣어서 거실과 방에는 AP모드 무선공유기 쓰는게 속편하더라구요.
@@swk1982 단자함 사이즈만 괜찮다면 확실히 공유기를 통째로 우겨넣는게 편하긴 하죠
유선 기가공유기는 어차피 얼마 안하기도 하고
거실2에 주머니를 만들지 말고, 메인에 만들면됩니다. 거실1에 있는 통신사 무선 공유기를 단자함에 넣으면 IPTV 인증 문제도 해결됩니다. 단자함 주변에 통신가 무선공유기 둘곳이 없는데.. 이것부터 해결하는게 문제지만. 가장 단순하게 만들수 있는 구조입니다.
무선공유기는 무선이라 단자함에 넣으면 원룸이나 30평 이하 집이 아닌 이상 시그널 강도나 낮아져서 무선 속도가 아무래도 저하됩니다. 이 점을 참고하서 무선 공유기는 가장 모든 방과 물리적 접근성이 좋고 열린 공간인 거실에 놓는 것이 무선환경에는 적합합니다. 결국 무선공유기를 단자함에 넣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는데는 동의하나, 무선공유기를 접속하는 관점에서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13평이하는 가능합니다만 단자가 신발장 안이나 세탁실에 있으면 절대 비추천입니다.
ISP 업체마다 다르지만 SKB의 경우는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브릿지모드로 설정바꿨다가 ISP측에서 모드블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연히 외부에서 접속이 불가능하죠. 참고하시라고 적어봅니다.
이건 진짜 평소 생각지 못했던 것이네요. 종종 모바일 인터넷속도가 느려지곤 했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무선공유기에서 다시 단자함으로 보낼 이유가 ...? 통신사 모뎀 하단에 바로 공유기 연결해서 각방으로 보내고 무선 공유기를 AP모드로 쓰시는게 제일 간단(?) 할텐데요....NAS 외부 연결은 공유기에서 포트포워딩 걸어두고요...그리고 각 방에서 포트가 더 필요할 때 스위치허브를 쓰고요....아무리 생각해도 비효율적이라 댓글 답니다
단자함에 전원이 하나인가보죠... 그것도 PoE로 해결할 수 있지만 초보 입장에선 이게 베스트인 거 같습니다...
@@calcium8028 잘 아시겠지만 전원 문제라 하기엔 너무 일을 거하게 벌이는거 아닙니까?ㅎㅎ 랜 테스터기 꽂고 뭐하고...재미로 해 볼 수 있겠지만요
단자함에 공유기 넣어두면 와이파이 하나도 안터집니다. 그리고 고가형 공유기일수록 부피가 커서 단자함에 들어가지도 않고요. 보통 공유기는 거실에 주로 두니까 저렇게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password2 단자함에 AP를 목적으로하는 공유기는 넣지 않고 허브를 넣겠죠 그리고 AP가 필요한 각 방 마다 공유기를 두는게 비용을 생각 안한다면 더 효율적이라고 얘기하는 거 같습니다
@@password2 단자함에 허브 넣으면됩니다
몇번 눈팅하다가, 구독 버튼 꾹 누릅니다. 좋은 컨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3:02 이부분 네트워크 상태에서 무선공유기를 AP모드(브릿지모드 등으로 표기하기도함)로 설정하면 추가 장비나 셋팅 없이 홈네트워크를 하나로 묶을 수 있습니다.
여유 되실때 이 방법도 사람들에게 알려 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그리고 통신사모뎀에서 NAS용으로 공인아이피 받아오는부분은 통신사에서 종종 아이피 여러개 쓰니깐 돈 더 내라고 경고띄우기도 하니 그 부분을 설명해주시면 더 좋을꺼 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아예 통신사 공유기를 마스터로 사용하려고 하면 그 방법이 가장 손쉬운 방법이기도 합니다~ 혹시 좀 더 전문적인 기능과 관리를 필요할까 싶어 별도의 무선 공유기를 사용하는 것을 가정으로 했습니다~
저는 일단 NAS용 아이피 쓰고 있는데 연락이 올까요? 초조하네요 ㅜㅠ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eoulian sk 기준 할당 유동아이피는 2개입니다 하고 뭐 qos같은것도 없으니 연락 같은건 거의 않오져 왠만해서는
더 간단하네요.
이전에도 비슷한 컨텐츠 하셨던걸로 기억하는 그때도 좋았는데~ 이번거는 더 깔끔하네요! 마침 이사와서 인터넷기사님이 공유기 거실에 꽂아놓고 가서 불편했는데.. 서울리안님 덕분에 살았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이라곤 1 도 없네
1위 2위 댓글에 다 나와있네
저렇게 인터넷단자함 있는집은 10%는 커녕 5%도 안됨
그리고 처음 구성에서 사제공유기만 AP모드로 쓰면 되는것도 맞음. 무슨 AP로만 쓰기에는 아까운게 어딨남?
그리고 일부 구축아파트의경우 공유기에 특수기능이 들어있어서 통신사공유기를 빼고 사제공유기를 끼면 인터넷속도가 훅 떨어지는건 맞음
그건 MDF까지 가는 라인이 좋지 않아서 그런건데
근데 본인댁처럼 인터넷단자함까지 있는 환경은 그렇지 않음. 그냥 통신사공유기 빼고 사제공유기 달면 됨
더 간단한 방법이 겁나 많은데 지식이 없으니까 개복잡하게 했네
wan (완 웬) 포트에서 공인 ip가 동작한는 점 // 사설 Lan 구조를 정리해주시는 모습은 좋은 자료 인 것 같습니다,
다만 NAT 설정이 변경 될 경우 일반적인 공유기(iptime 등) 기본적 설정으로 공유기에서 해당 기능이 동작 한다는 점을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정리를 정말 잘 해 주셨네요. 설명하신 방법으로 하기 어려운 오래된 아파트나 너무 힘들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메시가 해결책일 것 같네요. 물론 이 경우는 속도 제한은 받겠지만요. 저는 홈 데코 제품으로 저렴하고 편하게 잘 사용하고 있네요. NAS도 기대가 되네요~
현직 유플러스 기사입니다. 현제 AP(wi-fi)와 GateWay (공유기)를 같은 IP클래스 대로 묶는 신형 GateWay(공유기)가 나와 있습니다. 굳이 돈 들이지 마시고 유플러스 사용자분은 고객센터 전화해서 홈게이트웨이 모델명 ( HGWD-1GR )로 교체 설치 하시면 한방에 해결 됩니다.
오호.. 대박.. 이렇게 설명을 깔끔하게 해주시는군요..
좀더 보강하면 좋겠다는게 거실이나 방쪽에 포트가 2개가 있는 이유가 하나는 PC선이고, 하나는 전화선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공용세대함에는 잘 보면 PC용의 허브와 전화선을 위한 허브가 있는 형태이고, 각각을 이용해서 홈네트워크를 구성하는 형태라고 하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거실과 방사이에 벽때문에 WIFI가 느려진 경우에는 어떻게 구성할 수 있는지도 방송을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요즘 확장 무선랜 스위치도 있는거 같은데요.. 좋은 방법이 있으면 공개해주세요~
MASH 기능이 있는 공유기를 사세요.. 메인과 서브 둘다 지원해야 합니다.
쉽지 않은 내용을 쉽게 풀어주셨네요... 저는 얼마전 이사한 1.5룸(단자함+벽마다에 랜 1포트)에서 기존 랜선을 나눠서 유선 인터넷을 확장했네요.
요즘 아파트는 확실히 잘 되어 있는 편이죠... 굳이 랜선을 까지 않아도 되고... 허브와 랜선으로만 할수 있구요.
또한 내용중에 랜선 찾아 왔다갔다 해야되는데, 요즘은 연결되는 랜선 찾으면 소리나는 제품도 있어서 좋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설명이 추상적이지만 이해하기 좋네요. 구축의 경우 랜선 가닥 8개를 껴야하는 경우가 생겨서 난이도가 대폭 상승합니다 ㅎㅎ
그닥 랜선 꼬다리 끼는건 안 어렵죠.. 구축에서 가장 힘든건 실내에서 선을 안보이게 잘 뚫는거죠..
환경마다 엄청나게 천차만별이에요
거의 신축 아파트 한정으로 가능합니다
많은 아파드들과 빌라, 주택은 단자함이 존재하지 않거나 단자함은 있으나 전기가 공급되지 않거나 공간협소로 허브가 들어갈수 없는 경우가 태반이에요
영상 잘 봤습니다. 심화과정으로 무선공유기 2대를 써야할 경우도 알려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요 ^^
메인선을 그냥 공유기(무선와이파이 공유기)에 넣어주고 무선 와이파이 공유기에 나오는 모든 선을 나눠주면 홈네트워크 되는거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사용하는데... 무선 유선 하나의 주머니로 들어갔다 확신할 수 있는 이유는 무선와이파이로 프린터 출력 가능하단 거죠.
당연히 노트북도 무선 와이파이 받아 무선 프린터 가능하고요.
굳이 위와 같은 장비를 따로 구매할 이유가 있을까요??
서울리안님 잘 보고 갑니다!+_+)/
전에 보안회사에서 일한 기억이..고정ip 잡거나 포트포워딩등; 공유기아래 공유기 아래 공유기 연결이나 등등 ㅠㅠ
아파트나 원룸 등등..단자함을 열었는데 복잡하거나 기기가 많을시에는 항상 주의 하셔야 합니다! 기기 전원 어뎁터가 빠져서 다른 집 인터넷이 하나두 안될수도 있어요 ㅠㅠ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seoulian ☺️
@@seoulian 아! 서울리안님 혹시..제가 폴드3 사용중인데 OTG 허브 C타입으로 휴대폰 연결 후 휴대폰 내에서 블루투스 키보드 또는 마우스가 사용가능할까요?+_+? 목적은 게임어플인데..게임 어플에서도 지원이 안되면 안되는거겠죠?ㅠㅠ
6:15 단자함 선을 커플러와 연결하지말고 그냥 통신사 모뎀으로 연결하면 되지 않을까요? 길이가 안맞나요?
이거 제외하면 아주 좋은 정보였습니다. 시놀로지 공식 카페에서 계속 올라오던 질문이라서 해당 영상 보여주고 싶네요
저도 커플러가 왜 필요한가 싶었습니다
단순히 구분하기위해서 그러신듯. 랜선에 케이블타이 묶어놔도좋음
이쯤 됐으면 수정을 해줘도 될텐데.........
이거 완전 중요한 포인트!!
통신사 공유기에 기가유선공유기를 달고 거실 무선공유기 wan 말고 1번에 연결하면 무선을 유선공유기 확장처럼 사용 가능할 꺼에여, 구조상 이게 더 깔끔할꺼에여...무선공유기 dchp는 꺼야됩니다...
동의
말씀하신 방법도 방법이겠지만...
비용적인 측면 및 현실상 스팩 및 내부 인베디드 소프트 웨어 까지
좋은 기가유선 공유기는 없습니다.
기껏 국내서 구할 수 있는건 아이피타임 기가 유선 공유기 정도 인데...
보통 와이파이 6 되는 공유기들은 기본 스팩 좋습니다.
cpu 나 ram 등등..
아무튼 공유기 2대 기본으로 사야되며 행여나
기가유선 공유기 포트 부족 하다면 기가 허브 까지 추가로 사야하는 상황이 됩니다.
(기가유선공유기 1 + 와이파이6 공유기1 + 기가 허브1 )
또 분명 와이파이6 공유기 성능에 셋중 젤 좋을텐데 기가유선 공유기를 메인으로 써야 하는 상황이 되는거죠...
그랜져로 한대 뽑아서 어디 다닐려고 삿는데 , 모닝 한대 더 사서 그랜져 끌고 다니는 상황?
서울리안님 방법은 최대한 와이파이 6(상대적으로 스팩좋은) 되는 공유기를 메인으로 쓰는 방법으로
설명 해주시고 계신것 같네요.
웃긴건 저희 집도 서울리안님 처럼 계획 했다가,
각 방 및 거실에 렌포트가 1개라 선생님 방법으로 연결 했습니다. ㅠ
말씀하신 방법으로도 홈네트워크 구성이 가능합니다~ 아래 소리님이 제 의견을 그대로 주셔서 :) 홈네트워크 구성이 목적이라면 집 환경과 용도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구성해도 무관하죠!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DHCP를 얘기하신거겠죠
어쩜 이렇게 똑부러지게 설명해줄까요?
정말 설명 멋지고 쉽고, 유익하게 잘해주시네요 ㅎㅎ
저희집 나름 신축 아파트 이사오고,
서울리안님 처럼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어줄려고
각방의 렌선 포트 체크 해보니 어라? 렌선 한가닥을 4개씩 따서
2포트로 만들어 놨더군요 ............ㅡㅡ
즉, 기가로 쓸려면 각방에 포트를 1개만 써야 되는 상황...
기가망을 안쓰면 상관없겠지만
기가망으로 만들기 위해 어쩘 수 없이.. 거실에 와이파이6 기가 공유기(허브모드 로 변경)
두고 거실쪽 렌포트(4가닥 2개포트를 8가닥 1포트로 변경)
과 단자함에 기가 유선 공유기 1:1로 물리고, 단자함에 같이 들어있는
통신사 공유기와 기가 유선 공유기 연결 해주고, 각방 2개 포트들 하나(4가닥 2개를, 8가닥 1개 포트로 변경)
로 만들고, 각방 모두 기가 유선 공유기에 물려서 겨우 기가망 구축 했네요.
결국 메인은 단자함의 유선 기가 공유기가 되게 했구요.
근데... 공유기 기가 와아파이만 쓰고, 아직까지 각방 렌 포트는 한번도 안 써본건
안비밀.......
고생하셨네요~ 근데 신축인데 그렇게 해놓다니 ㅜㅠ 요새 유선랜 쓸일이 잘 없긴하죠?ㅎㅎ
감사합니다 서울리안님 덕분에 유선 이지메쉬도 성공했어용ㅎㅎ신나따 다음 에피소드도 기대하고있습니다.😊
무선공유기를 NAT방식이 아닌 브릿지 방식(DHCP비활성화/업링크 LAN에 연결)을 하게되면 스위칭/허브 브릿지장비를 추가 구매할 필요가 없긴합니다.
허브야 어차피 포트 모자랄 때 쓰는 거니까요. 요즘은 방마다 포트 2개씩이니까 거실 포함 방 3개면 이미 포트가 모자르죠. 근데 사실 일반 가정집에서 방마다 2개의 포트를 모두 사용하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 싶습니다. 거실을 제외하고는 IP TV를 시청하는 방이나 2개 쓸까 나머지는 필요없지요.
저도 이게 맞는거 같긴한데..
이게 맞아요.ㅋㅋㅋ 영상 진짜 어이털림
홈네트웤수준에서 장비를 더살 이유가 전혀없는데
이런식으로 장사하는거보고 헛웃음만 나오네요 ㅋㅋㅋ
와 3년전에 저도 거의 비슷한 개념으로 혼자 이 작업을 한 적이 있어요. 저는 댁내 인터넷을 휴대폰핫스팟으로 했는데 홈네트워크 구성이 안되다 보니 결국 단자함을 뜯어서 거의 비슷한 방식으로 작업을 했었습니다. 영상에 정리가 너무 잘 되있고 쉽게 설명하셔서 그때 기억이 한방에 정리가 됩니다!
좋은 영상 유익하네요!
어려운 개념인데 주머니로 이해를 쉽게 만드네요ㅎㅎ
근데 간단하게 무선 공유기를 WAP로 사용하게끔 Access Point Mode로 바꾸게 되면 무선공유기가 공유기가 아닌 스위치처럼되어서 통신사 공유기를 메인 공유기로 사용가능하지 않으려나요.
그렇게 되면 저런 툴이나 다른 프로세스없이 바로 같은 네트워크 내로 넣을수있을거에요.
만약에 통신사 공유기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러는거나 다른 무선공유기로 Vlan 설정이나 VPN, 보안목적같은 이유로 바꾸는게 아니라면 이 옵션이 간단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집안의 모든 IT 기기들이 한 네트워크 안에서 내부 와이파이 등으로 연결/관리하려면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특히 NAS 동영상을 네트워크로 연결해서 스마트TV에서 보려면요..
홈네트워크 구성만이 목표면 말씀하신대로 해도 좋은데~ 저는 조금 욕심내서 나중에 외부에서도 내부망 접속하고 그런 설정도 알려드리려고 개인적으로 구입한 공유기를 메인으로 쓰는걸 가정했습니다 :) 말씀하신대로 하면 가장 쉽게 구성할 수 있는 것 맞습니다!
@@swk1982 무선 공유기를 WAP로 하게되면 Layer3 라우팅이 꺼져서 모든 라우팅을 메인 (통신사) 라우터에서 관리하게되어서 한 네트워크로 묶이게 되서 가능할겁니다 :)
아래 서울리안님게서 말씀해주신거처럼 만약 외부에서 내부망 접속이라던가 VPN, VLAN 설정이라던가 보안이라던가 여러가지 이유로 다른 라우터 (Layer3)를 사용하고싶으실때는 동영상의 방법밖에 없는데 단지 한네트워크로 묶고싶으시면 그냥 와이파이가 되는 라우터를 라우팅 기능을 끄고 엑세스포인트처럼 사용할게하여 훨씬 간단하게 해결할수있죠.
만약에 스마트 TV가 SMB나 FTP 프로토콜을 쓰는게 아니라 라우팅 룰을 추가해서 특수하게 해야되는 예외 상황이 아니라면 괜찮을겁니다.
@@seoulian 혹시 한국에서는 통신사 공유기를 꼭 써야되는 이유가 있나요?
미국에 거주하고있어서, 미국같은경우는 Modem 이 자동으로 브릿지 기능이 추가되어있어서 공유기나 Layer3 스위치가 필요한데 한국은 통신사 공유기를 꼭 거쳐서 하는거같아서.. 만약 통신사에 MAC ID를 제공하고 바로 연결해서 사용할수있지는 않나요?
@@ZzZ-uf5wc 기가비트 시대에는 통신사 모뎀이나 공유기 일체형을 쓰지 않으면 100메가로 작동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기가슬림 같은 2페어 가속 타입은 자기네 장비가 아니면 안 되거든요.
물론 대게 이런 경우는 특수한 이유가 있는지라 맥 주소 변경으로 먹히지도 않습니다.
오늘도 공유기때문에 실랑이 벌이다가 왔는데
담주에 집에가면 설명대로 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잘 아는 내용이지만 정리가 깔끔하네요,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거 같습니다.😄
와 전달력이 엄청 좋으십니다.
잉?왜이리 어렵게 하실까요?
통신사 공유기에서 무선공유기로 랜선 꽂을때 무선공유기 WAN이 아닌 LAN 1~4 아무거나 꽂으세요, 더 하자면 무선공유기 DHCP도 꺼주면 좋구요.
그럼 switching hub도 필요없습니다.
LAN 포트에 꽂으면 그게 bridge 입니다. 즉 통신사 공유기가 192.168.1.x이고 무선공유기 LAN 포트에 꽂으면 무선공유기가 192.168.1.x로 할당됩니다.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WAN 포트의 역활이 routing이고, 방화벽이라고 생각하심이 쉬울듯요, LAN으로 해서 단순히 switching hub역활만 하게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아파트 단지넷에 공유기를 붙히는것 같네요...
다른방법인 광단자를 단독주택으로 가져와 공유시키는 것도 올려주세요 ㅎ,.ㅎ
좋은 정보 쉽게 설명해 주셔서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아주 정확한 방법으로 안내를 해주셨네요~ 거실1,2 단자가 2개가 아닌 1개만 있는 경우는 일명 "따매기" 해서 분리해도 됩니다. 1236, 4578 이렇게요~
신축은 단자함 자체가 이미 RJ45포트로 되어있는데 원탠블럭으로 된 단자함보면 이미 의욕 뚝 떨어져요...ㅠ 구축 원텐블럭 정복 컨텐츠도 꼭 보고싶습니다
ㄹㅇ 방마다 인터넷 되게 만들어야지! 하고 딱 깠는데 원탠블럭인데다 콘센트도 없으면 아... 망했다.. 싶죠 ㅋㅋㅋㅋ
@@xavieredr.3433 이거 너무 공감되네요 ㅠ 결국 저도 포기했어요
@@xavieredr.3433 아ㅋㅋㅋㅋ공감가네요...POE넣고 씨름한거 떠오릅니다
저도 원텐블럭으로 되어있어서 결국 장비들 다 사서 구축했네요... ㅋㅋ
저는 원텐 다 걷어버리고 RJ-45로 직접 바꿨어요. 대게 원텐블럭형 통신 단자함은 전기분전함 근처에 있기때문에 분전함에서 전기 끌어오면 되는데 그것마저 여의치 않으면 POE 넣어야죠.
현업종사자인데요 보통은 통신사유무선 공유기는 세대 단자함안에 넣지않아요.
요즘엔 기가인터넷을 많이쓰니까 기가모뎀(FTTH모뎀포함)이 통신함에 들어가고 유무선공유기는 IPTV와 연결하니까 거실에 유무선공유기가 설치됩니다.
그후엔 알려주신대로 역배선으로 스위칭허브를 통해 집안 유선네트워크를 잡아주면되죠.
따로 네트웍공부를 하셨나요? 전문가뺨치게 잘알려주시네요. 잘보고갑니다.
좋은 정보이긴하지만 벽포트가 한개인 상황에는 무용지물이네요
랜선을 4가닥씩 두개로 나누어 해볼려고 하는데 속도가 500은 나올까요?
지금현재는 단자함에 메인 와이파이공유기가 들어가 있습니다.
벽포트가 한개일 경우 통신가 공유기와 메인 공유기(유선)을 모두 단자함에 넣거 단자함 안에서 거실이나 각방으로 배분하는 방식으로 쓰면됩니다. 그게 더 안정적이고 깔끔해요.
와이파이공유기가 꼭 메인으로 들어가야해서 단자함에 넣어놨어요 신호가 약해져서 복도에 증폭기 하나 달아놓고 씁니다.
우연히 영상이 떠서 보게 되었는데 엔지니어 입장에서 봐도 좋은 영상입니다. 전문가 입장에서도 설명이 쉽지 않은 내용인데 좋은 접근입니다. 많은분들에게 도움이 되겠네요.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었을때 단점이 한가지 있습니다.
일부 게임에서 한공인아이피(사설 아이피를 받는 공유기 하단 PC들)에 여러대의 PC가 붙지 못하는 증상이 나옵니다.
즉 집에 컴퓨터가 여러대 가지고 있고 같은 게임을 해야하는 환경이라면 공인IP를 받는게 좋을수도 있습니다.
보통 대부분 집환경은 PAT을 사용하기 때문에 한 public ip에 여러 private IP를 사용할수있을거에요. 만약 network사이즈가 너무 작으면 subnet을 /24 에서 /23 이나 172 네트워크로 넓히고 만약 한 공인 아이피로 여러 컴퓨터나 여러 게임의 룰이 필요하다면 Port Forwarding이나 firewall rule로 각 포트별 룰 설정하게되면 해결 가능할꺼에요.
근데 통신사공유기밑에 사설공유기를 쓴다는건대 안끊키나요? 잠시 쓰다가 끊키고 그러던대....
공유기에 DMZ설정이라고 있어요 그 설정을 이용하시면됩니다.
이렇게 구성하면 원하는 공간에 인터넷 쓰는건 좋지만 iptv를 사용하면 문제가 됩니다 인터넷 기사님들이 iptv에 모뎀에서 나오는 선을 먼저 물리는데는 tv는 사용자 입장에서 가장 빨리 품질 저하를 체감할수 있기에 통신사 인터넷 기사님들은 tv쪽을 먼저 물립니다 혹여 다수의 iptv를 사용한다면 조금은 불안한 구성입니다 스위칭허브에 물려도 iptv는 사용가능하나 품질은 쏘쏘... 신축아파트들은 세대 단자함에 대분분 허브가 있지만 오래된 아파트 들에는 멍텅구리 허부가 있습니다 구분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전원이 들어가면 대부분 능동형허브 전원인가가 없으면 멍터구리 허브 인터넷 기사님들이 신축아파트도 대부분 허브 이용을 잘 안합니다 tv쪽으로는요 또한 댁내 단자함에 모뎀이 없는 곳도 무지 많아요 통신실에서 L2에 물려 랜선하나 올라오면 조금은 힘든 구성이구요 댁내 단자함에 광케이블이어서 광모뎀(ont)4포트짜리면 1포트로 댁내iptv구성하고 나머지로 말씀하시는것처럼 구성하면 가능합니다 거실 벽포트에 여유가 있다면요
본 영상에서 모뎀과 통신사 공유기라는 말을 혼용해서 사용해서 다소 헷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서울리안님의 설명은 SK 브로드밴드 기준입니다. SK는 모뎀이 공유기의 역할도 겸하며 공인IP를 사설IP로 바꾸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본문의 설명이 맞으며(모뎀이지만 공유기역할도 하는거니까요) NAS사용시 이중공유기가 되기 때문에 외부접속의 편의를 위해서 통신사모뎀(공유기)를 브릿지모드로 바꾸는 것입니다. (세컨 공유기를 브릿지 모드로 바꾸어도 아마 동일할 것이며 그 편이 조금 더 직관적일 수도 있겠습니다. )
하지만 가장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KT의 경우 본문의 설명이 맞지 않습니다. KT의 경우 모뎀이 공인 IP를 뿌리므로 사설공유기 하나 달고 그 밑에 모든 장비(NAS포함)를 물리면 그냥 끝납니다. IP TV 시청하시는 분은 셋탑박스를 사설공유기말고 모뎀에 직결하시면 됩니다.
사실 NAS운용할 정도면 이미 이 정도는 다 알고 계실 겁니다. 저도 아무것도 모르다가 시놀로지 NAS설치하면서 다 배웠거든요.
NAS 안쓰시고 그냥 홈네트워크를 구축하시려는 분에게는 본문의 영상정도면 충분한 설명일 것 같습니다.
본 영상이 이해가 안 되시는 분들은 제가 한달동안 올린 영상들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외래어인데 완이면 어떻고 왠이면 어떻습니까만, WAN이 완이면 LAN은 란으로 읽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긴 하네요.
저도 KT 쓰는지로 홈네트워크 구성할 때 KT 모뎀은 따로 손안되었던거 같네요. 단자함 속에 KT 모뎀에 바로 메인공유기로 쓸 유선공유기 넣어주고(WAN에 연결) 나머지 랜포트에는 AP모드로 변환된 무선공유기가 들어갈 방의 랜포트만 연결해주어서 쓰고 있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 저도 SKB 사례밖에 구체적인 경험이 없어서 그 부분이 다소 걸렸는데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영상과 다르게 이번에 개념 설명에 공을 들인것도 각 가정마다 환경이 다 달라서 어느정도 이해 후에는 응용도 가능하실 거라고 기대했습니다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보면서 저도 공부하겠습니다~
케이티는 약관에 따라 계약속도론 최대 세대 까지만 사용 가능합니다. (원래는 1 인데 3대까지는 차단 안한다고 함) 각 통신사 가정용인터넷 약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troosimimimmi kt는 기사한테 멕 갯수 많이 넣어달라하면 회선당 60개까지 늘려줍니다 20회선 사용중이네요
혹시 이렇게 모뎀에 공유기 달고, 공유기 밑으로 모든 장비 물리고, 티비는 모뎀에 연결해도.... 티비랑, 인터넷이랑 동일 네트워크에 있게 되는건가요?
오 정말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저도 집에서 홈 테크워크를 사용 중에 있는데,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커플러가 꼭 필요한지 질문 드립니다. 거실 무선공유기로 가는 신발장 랜선을 바로 통신사 공유기 1번 포트에 직결하면 안 되는지요?
제가 서울리안님과 동일한 주제로 9편으로 쪼개서 한달동안 영상을 만들었어요. 신기하게도 저의 모든 고민들이 여기 댓글에 전부 다 있네요. 사람들 생각은 다들 비슷한가 봅니다. 저는 공유기아래 또 공유기를 군단아래 사단으로 표현했었는데 주머니로 표현하시니 한결 이해가 쉬운 듯 합니다. 암튼 본 영상은 SK기준이라 SK는 모뎀이 사설IP를 뿌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NAS구축시 이중공유기가 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브릿지 모드로 설정하시는 거고 (이거 사실 브릿지 모드 안해도 됩니다. 포트포워딩 두번 하면 해결됩니다) KT사용자분들은 기가UTP, 혹은 기가fiber가 공인 IP를 뿌려줍니다. 따라서 NAS 사용에도 브릿지모드 필요없고 사설 공유기 하나에 그냥 다 물리면 됩니다. 만약 집에 와이파이 음영지역이 있다면 메시와이파이로 구성을 하면 곧곧에 에이전트 배치해서 음영지역도 없애줍니다. 랜포트가 2개인 경우, 1개인 경우 다 문제 없습니다. 단 IP TV를 시청해야 하는데 벽면랜포트가 하나라면 조금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홈 네트워크는 대전제가 신축 건물이어서 통신단자함이 있거나 구축이어도 관로포설을 해서 각 방마다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곳이어야 되지 않나요? 잘 모르는 부분인데 궁금해서...ㅎ
@@브람스-c2u 그렇죠 방마다 랜포트가 있어야 하죠. 2개씩이면 아주 쉽고, 1개면 약간의 애로사항이 있으며 창문으로 선이 들어오는 경우는 거의 답이 없죠.
@@veteus 댓글을 이제서야 확인했네요. 구축 아파트라 랜공사를 해야 하는데 방마다 1개씩 넣는 것보다 가격이 비싸더라도 (포설이 가능하다면) 방마다 2개씩 넣는게 당연히 확장성면에서 월등히 좋을까요? 홈 네트워크, 사물 인터넷 등 설치하는거 너무 하고 싶은데 구축이라 쉽지가 않습니다 흑흑
@@브람스-c2u 쉬워요.. 통신사에서 준 모뎀에 공유기를 연결하고, 이 공유기에서 다시한번 사용하시는 PC나 NAS로 유선연결 해주면 됩니다. 모바일은 이 공유기를 통해 무선연결 하시고요. 홈 네트워크 구성에 문제가 있는 가정의 경우에는 통신사에서 준 모뎀에서 분배가 돼서 문제가 되는거에요. 저희집 같은 경우에도 초기세팅을 보니 통신사 모뎀에서 벽 포트로 가는 라인 하나, 무선 공유기로 가는 라인 하나 이렇게 나뉘어 있더라구요. 모뎀에서 두 갈래로 나뉘어진걸 모뎀 밑에 공유기를 붙여서 공유기에서 두갈래로 나뉘어지게 바꿔놓으면 홈네트워크 끝입니다. 굳이 이 영상처럼 어렵게 할 이유가 없어요.
@@브람스-c2u 저희 집 기준 기존 구성 1. kt -> 모뎀 -> 벽 포트 -> PC 등 유선연결 // 2. kt -> 모뎀 -> 공유기 -> 모바일 등 무선연결 ==== 이렇게 모뎀에서 분배를 해버리면 네트워크 대역이 달라져서 서로간에 통신이 안됩니다. 가능은 한데, 가능하게끔 해주는 장비는 단자함에 들어가지도 않고 비싸요. 네트워크 대역에 대해선 영상에 있으니 그거 참조하시고,, 암튼 기존 구성을 현재는 이렇게 바꿔놨습니다. 1. kt -> 모뎀 -> 안쓰는 공유기 -> 벽 포트 -> PC 연결 // 2. kt -> 모뎀 -> 안쓰는 공유기 -> 공유기 -> 무선연결 이렇게 하면 모뎀에서 유선/무선 분배되는게 아니라 모뎀 밑의 안쓰는 공유기에서 분배되죠? 이러면 홈 네트워크 구성이 끝나는거에요
이방식에서 문제점. 벽선이 1개밖에 없을 경우
이것보다 통신사 무선wifi공유기를 별도 네트워크가 아닌 허브로 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통신사모뎀-단자함(스위치허브)-각 유무선공유기를 네트워크 통일화(dXXp인가 기능 끄는기능) 이렇게 되면 공유기를 몇개 쓰더라도 모뎀 네트워크로 받아서 통일화될텐데
웃으면서 설명을 요약해서 빠르게 설명해주셨는데 기본적 개념이 없으신분들은 전혀 이해가 안되는 내용이라 생각되네요. 저도 네트워크일을 해봤지만 설명하는 개념이 제가생각하는 개념과 조금은 달라서 한번더 생각하게되는데 전혀 알지못하는분들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산장비에 기본네트워크 ip는 뭐고 비번은 뭔가요. 초보분들은 어떻게 찾아요. 이 영상은 그런분들 위한거라면 기본인데 정보도 부족하네요
너무어려워요
뭔말인지 1도모르겠네요 저두ㅋㅋㅋ
설명 좋은거같은디
저 설명 이해 못할 정도면 그냥 원래대로 쓰세요. 기본도 없이 무슨 네크워크 설정을 함.
이정도면 엄청 쉽게 설명한거 아닌가요?
우연히 유투브 보다가 있길래 봤습니다. 구성이나 설명도 갈끔하게 잘하시네요. 더군다나 친절도 하시네요~ ^^ 귀에 속속 들어옵니다. 다만...각자 취향에 따라 분리형 네트워크할지, 같이 사용할지 장단점이 있지요. 저는 분리형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걸 추천 드립니다. ^^;
통신사 공유기를 브릿지 모드로 변경했을때, 통신사 마다 정책은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MAC주소에 대한 리미트가 걸려서 모든 기기를 동시에 사용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꼭 통신사에 먼저 확인을 하고 하셔야 해요. ISP에서 가입자마다 IP를 무한정 제공해 주지 않습니다...
네 맞습니다~ 저도 하나만을 이용해 홈네트워크를 구성했지만, 사실은 나머지를 이용해 나스 외부망을 이요하는 용도로 쓰고 있기는 합니다 조마조마 하긴 한데 관련 정책을 한번 정식 문의해보려고 합니다~
사실상 통신사에서 막아논 경우가 대다수라 꼭필요한 언급인것 같습니다. 초기화도 물리적으로 막아논곳도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덕분에 집 네트워크 꼬여있던것 해결했습니다. 너무나 좋은 정보입니다.
랜커플러는 거실로 보내는 랜선을 표시하기 위함인거같은데 없어도 되지 않나요?
없어도 됩니다. 거실로 가는 랜선을 모뎀에 바로 꽂으면 되지요
다른건 모르겠고 중간에 스캇덩크 신으시다니 ..역시 22만 유튜버,,
댓글 정리해야할듯 누구말이 정답인지 모르겠네요ㅎ
나는 아무것도 안사고 구경만하지만 서울리안이 말하는게 잼있고 좋아서 본다...
복잡하게 하시는 것 같은데 그냥 스위치 허브를 먼저 설치하고 무선 공유기를 그 아래에 연결하면 될 것 같은데요
정답
닥쳐
@@Kim-e8k7d무섭네, 사이버렉카냐
그러면 유선 ai mesh를 못 걸음
설명 너무 잘해주시네요. 이 영상보고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너무 깔끔한 영상 감사합니다. 나스클레스 기대하겠습니다.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ㅎ
저희집은 단자함에 파워가 없어서 고민 되었는데... (멀미탭을 끌어와야되는지ㅠ)
다른 랜선을 이용해서 PoE로 스위칭 파워를 줄 수도 있는 것 같네요.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이 있을까봐 댓글 남겨요
아주 야무짐을 넘어서 똑순이시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예전에는 기사들이 어느정도는 해주는 분위기였는데
이제는 웬만하면 안해주는 방향임. 회사들 지침도 그렇고...
자기네 업무 범위 아닌데도 해주면... '네가 건드렸잖아'라면서 끝까지 책임지라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임.
맞습니다. 예전에는 기사님이 알아서 해줬는데 이제는 안 해 주더라구요.
직접할려니 너무 귀찮아서 안하고 있습니다.
그게..전기로 따지면 한전은 가정까지 전기를 끌어다 주는 역할만 하고 내부 전기망은 사용자가 해야 하는 거니까요.
이거 극공감갑니다 ㅠㅠ
설명 참 잘하시네요. 벽속에 랜선이 안들어가 있거나 한가닥만 들어있는 가정도 있는데 이건 좀 심화 과정이라 설명 영상을 만들기 쉽진 않겠네요.
게임 하시는분들은 절대 비추합니다. 커플러를쓰는거기때문에 속도 안나올거에요 걍 차라리 단자함에 통신사공유기라는걸 바꾸세여
커플러랑 속도랑 관계있는거 맞나요? 전문가분 등판해주세요
@@SS_Developer 간단하게 얘기해 드리면 무선공유기를 통과한 인터넷은 속도저하가 발생됩니다 그래서 통신사 공유기에서 무선공유기를 거쳐 오게 되면 광랜 100기가가 최대 30기가로 속도가 뚝 떨어지게 될 수도 있어요.
@@SS_Developer
한국에서는 전혀 그럴리 없겠지만 자신의 집에 모든 라인이 시공사가 원가 절감을 안하고 모두 Cat.6 또는 그 이상으로 와이어링 되어있는 경우라면 저가 커플러 쓰시면 차폐 성능의 차이로 인해 속도 저하가 다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Cat.6로 10G 끌어야 하는 네트워크 기준이지, 10Gbps 네트워크 사용 안하시면 영향 받을일 없습니다.)
하지만, 커플러라는 것 자체가 접촉불량으로 인한 네트워크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포인트가 하나 추가되는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예 선을 길게 새로 까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여기에 나온 대로 구성하게 되면, "통신사 공유기“ 를 NAT 가 아닌 Switch 모드로 사용하게 되게 되는데 (사실상 PON or Modem 으로만 사용하게 됨), 오히려 본인이 사용하는 공유기가 HW NAT Offloading 을 지원하는 상황이라면 통신사 공유기 (or 라우터) 사용보다 더욱 적합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공유기 퍼포먼스와 통신사 공유기 성능을 비교하고 결정하세요.
만약 본인이 PC를 공유기 없이 바로 직통으로 Public IP를 연결 해 사용하고 있다면 (만약 핑 하나때문에 이렇게 구성하고 계시다면..., 보안 업데이트 잘 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변경했을 때 NAT 를 한번 타기에 당연히 오버헤드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애초에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다면 대부분의 인터넷 상품에서 가입상품 당 Public IP 이용 개수를 제한하고 있으니 이왕이면 성능 좋은 공유기 (하드웨어 NAT 가속 되는 걸로...) 사셔서 하위로 빼시는 걸 권장합니다.
@@p4rk5h 거실 1의 선을 통신사 모뎀 랜포트1에 바로꼽으면 안되는건가요? 커플러를 사용해서 연결하는 이유를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여 ㅠㅠ
@@kimsunghun2850 커플러 없이 바로 꽂는게 더 안정적인거라고 말씀드린겁니다. (접촉 불량 가능성 있음)
커플러는 불가피하게 선이 긴게 없는 상황 아니면 되도록 사용 안하는게 좋긴 하나, 위 댓글에서 "커플러를 사용하면 속도가 줄어든다" 라는 말이 있어서 그것만 그렇게 말씀드린겁니다. 속도차이는 없지만 추후 안정성 문제가 생길 수는 있습니다.
속도 저하 하는 방법을 알려 주시는군요....그냥 처음 그상태에서 무선 공유기를 AP 모드로 작동시키면 다같은 네트워크가 됩니다.
무선공유기를 꼭 공유기상태로 쓸필요가 있는경우 아니면 AP모드로 쓰면 간단합니다.
공유기에 공유기를 물리시면 속도 저하가 생깁니다. 공유기 다음에 붙일것은 허브나 AP 입니다.
통신사 공유기 다음에 유무선 공유기 이렇게 되면 공유기 두개를 거치는것이죠....특별히 특정공유기가 필요한 경우 아니면 하지마세요
단일네트워크로 모뎀(통신사공유기)>스위칭허브>무선ap
순으로 물리면 속도 저하 없이 사용가능한지요?
힘드신 분은 기가스위치, 여분 랜선, 커플러 하나 구매한 후에 인터넷 설치 기사님께 사례금(3만) 드린다고 하고 부탁드려보세요. 잘 해 주실거에요.
근데 저거는 기존에 아파트에 utp로 인입되어 있어야 그게 가능하지 않나요? 구축에서는 관로포설 자체가 안되어 있는데다 통신함이 없는 경우도 많아서 말씀하신대로 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데...
@@브람스-c2u 맞습니다.
무선라우터, 통신사 라우터에서 네트워크 주소변경해주고 라우팅 추가해주면 저런 번거로운 물리적 회선작업은 안 해도 됩니다.
그거 설명하기가 힘드니 가장 단순하고 확실한 물리적 회선 변경으로 영상 찍으신거 같네요 ㅎㅎ 뭐 방법이야 어떻던 되면되는거니까요 ㅋㅋ
그리고 내부에 있는 nas 접속시나, 내 pc에 rdp 때문에 브릿지모드로 바꿨다 풀었다 하기 귀찮으면 상황따라 포트포워딩, DMZ, TwinIP(SDMZ) 설정하면 되긴 하지만
어중간하게 아는 유튜버들이 ㄹㅇ 문제가 많음. 조회수 빨아먹을 생각이였으면 훌륭하다고 칭찬해주고 싶고, 진짜 정보를 공유할 의도였다면 자격이 되는 지 먼저 생각해봤으면. 첨엔 홈서버를 만든다길래 뭐지하고 봤더만 그냥 자기만족용 네트워크 스토리지ㅋㅋㅋ
뭐가 불만이길래...
그렇게 지적을 하고 싶으면 뭐가 잘못된건지 확실히 이야기하셔~
대충 이야기하지말고
@@더블웨하스 IPTIME꺼 포트만 달린 기계 하나만 사면 해결되는 구성을 이렇게 하니 그렇죠..
하드웨어는 좀 알아도 네트워크 쪽은 헷갈리고 설명도 어려운데 서울리안님 도움으로 네트워크 구성 완료 했네요. 항상 쉬운 설명과 밝은 에너지 감사드립니다 :)
Thanks for all the detailed contents and explanation. It would be super useful if you can add English subtitles :) (At the moment, using Google auto-translate...probably not so accurate)
너어어어무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해주시는 친절함에 좋아요 누르고 도망갑니다!
저것도 좋지만 최근에 나온 ASUS 공유기 같은 경우에는 AImesh 기능을 통해서 하나의 주머니같이 홈네트워킹이 가능합니다. 그냥 통신사 공유기 빼고 거기에 ASUS 공유기 끼고 거기서 하위 라인에 다른 방의 ASUS 공유기를 달고 AImesh 설정을 하면 그냥 하나의 공유기와 같이 작동합니다. 참고하세용
와...정확하고 쉽고 간결해요! 추가로 집에 굴러다니는 싸구려 공유기도 192.168을 사용하지않게 공유기기능빼고 스위치로도 사용가능하니 이중으로 돈쓸필요 없게 되지요. 통신사모뎀도 마찬가지고.. 너무 딥하게 들어가지 않고 딱 필요한 부분만 정리되있어서 좋아요
남편이 인터넷 설치기사인데 이 영상은 정말 전문적인 지식없이 하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저 예시는 통신사 공유기가 아니라 가상화 DHCP 서버구현이 안되는 통신사 모뎀(광/UTP/동축 모뎀에 허브를 내장함)을 말하시는거고 통신사 공유기(광/UTP 모뎀에 가상화 DHCP서버가 내장)는 저렇게 구성 안하고 통신사 장비 단독으로 구축하면 됩니다. 포트가 모자라면 통신가 공유기 밑에 허브만 물리면 되고 저 방식은 속도저하만 발생하죠.
통신사 공유기 밑에 따로 공유기를 설치하는 경우는 통신사 약정문제로 강제로 공유기를 써야하거나 성능 문제, 설정 제약 때문에 (메쉬 와이파이 구축 등) 직결시켜 사용하기 위함이지 굳이 저렇게 여러단계를 거칠 필요가 없습니다.
어휴. 설명 듣다가 암걸리겠다. 이건 그냥 어줍짢은 구글링 해서 가져오는 정보도 아니고…
주머니는 자기 주머니 밖은 위험요소에 적으로 간주한다라는게 뭔 말이니.
네트워크 범위 밖이면 통신이 안된다고 말씀을 하셔야죠.
일반인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신 거 같은데 뭐가 그렇게 불편하신지
@@minsulee4360 전혀 ㅋㅋ 일반인들에게 잘못된 이해를 시킨거임 저건
이건 맞는데, 님도 어줍잖게 배우신듯, 기업 내 서버팜 방화벽에서도 내부의 자원이워도 서버팜 방화벽 기준으로 서버팜은 trust, 업무망은 untrust로 구분짓습니다. 또 업무망 방화벽에서는 외부 공인망을 untrust로 업무망을 trust로 구분짓고요. 장비의 위치에 따라 trust, untrust가 나뉩니다.
정말 유익하네요 ^^
시간날때 구매해서 집에 한번 해봐야겠네요 ^^
솔직히... 이 컨텐츠 신선하지도 않고. 전문적이지도 않고, 다른 전문가들이 해준게 더 낫지 않냐?
언젠가 이사를 하게 되면 이렇게 홈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싶네요.
각 가정으로 들어오는 인터넷의 계통도는 사실 저각각 다릅니다. 자기집에 최적의 설정은 개인별로 알아서 확인해야 합니다.
아파트 각 가정의 단자함에 들어있는 기기가 통신사공유기일 수 있나요? 보통 통신사공유기는 TV라인 때문에 거실에 놓아주는게 보통이고, 아파트 가정 단자함에는 스위칭 허브가 하나 들어있을 겁니다.
3:13 위와 같은 구성이면, 화면의 그림이 좀 잘못되었네요. 그림에서 ISP다음에 통신사공유기 라고 하면 옆집 이웃집과 완전히 분리된 우리집만의 서브넷인겁니다. 우리집 기기가 옆집것이나 마찬가지다? 이런 이상한 멘트 하시면 안됩니다.
그런데 대개의 인터넷 완비된 아파트에서 그림의 녹색네모 부분에 통신사공유기가 아닌 허브가 달려 있고, 이 허브에서 각방으로 라인이 넘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는 그 이전부분의 설명이 맞고, 그림에서 명칭만 통신사공유기에서 허브로, 그리고 노란네모의 무선공유기 부분이 통신사가 제공한 공유기가 되겠죠. 여기에 각 방 등에 추가 무선공유기를 달거나 할 겁니다. 이것이 대부분 아파트 가정의 네트워크 세팅입니다.
이 경우 가장 쓸만한 해결방법은 각 가정 단자함에 있는 허브에서 라인을 뽑고, 단자함 내에 유무선공유기를 설치하고, 집으로 들어오는 WAN과 각방으로 가는 유선라인을 모두 공유기에 꽂는겁니다. 그리고 공유기에서 사설 IP를 할당해 주면 보안적으로 상당히 괜챦은 설정이 됩니다.
그리고 큰 주머니 작은주머니 용어는 표준용어 서브넷으로 바꿔주시는게 좋겠네요.
듣는 내내 똑똑 소리가 들려요^^
아주...정보가 깔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