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커뮤니티 게시물에 남겨주신 모든 댓글을 모아 제작한 영상입니다. (영상 제작일 기준) 해당 게시물 (모닥불) ruclips.net/user/postUgkxlUxlk9MoRLVfTc9BPqd1krO3okSeBab0?si=wqsTTzjU0ZhY1fxE 댓글로 소중한 생각을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스피커로 영화처럼 듣다가 갑자기 익숙한 제 댓글이 들려서 엄청 소름돋았네요 ㅋㅋㅋㅋ 인간이라는 존재는, 육체 + 자신만의 생각감정을 가집니다. 이 특성은 존재자체로 세상에서 분리된 개체로 느껴지게 설계되어있기에 연결과 하나됨(사랑)을 쫓고자하는 끝없는 갈망과 외로움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듯 합니다. 따라서 결말은 사실 우린 이미 하나였고, 이미 사랑받아왔음을 깨우치는 것 아닐까요? 그 구체적인 시나리오는 각자 천차만별로 다르겠지만, 공통 주제는 분리 -> 사랑을 경험하고자하는 세상같습니다 하하 😀
이미 슬프고 외로웠다. 영상을 보면서 저희 일기장을 펼쳐보는 느낌이라 너무 놀랐습니다. 밝은 빛이 보이지 않는 암흑의 터널을 오직 나만의 감각에만 의지해서, 혼자 걸어가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위로와 용기 얻고 갑니다. 더 많은 이들에게 닿았으면 좋겠네요.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1살에 읽었던 데미안이 떠오른다. 처음 읽은 고전에서 생각에 유연함을 얻을 수있음에 희열감. 데미안이 되고 싶어졌다. 데미안이 되고싶었던 20대 초반에 군인은 20대 후반이 되어,, 데미안이 그리운 싱클레어에 머물러있다. 그렇게 방황하던 싱클레어는 우연히 어디선가 또 데미안을 만난 것 같다. 기대해 보고 싶어졌다. 영상을 하나씩 다시금 돌아보며, 그토록 갈망하던 나의 허공에 떠돌던 감각을 정리하는 이사람. “어쩌면 데미안이 아닐까?” 나는 항상 상상했다. 데미안이 나타나 주길. 상상은 이루어졌다. 허나 잊고있었다. 나는 내 자신이 주체적인 데미안이 되고싶었다는 것을. 그대를 찾아 기쁘다. 그대가 주는 영상과 글에 위로를 얻고 삶을 나아간다. 허나 결국 주체성을 찾아 나아가려면 혼자 일어서는 법을 알아야한다. 그대에 도움에 감사드리며 이불 밖으로 나아가겠다.
형 나요즘 방황? 비슷한거 하고있는거 같애 주변에 승진공부도 하면서 승진하는사람도 있고 돈이나 재테크 공부해서 자산을 많이 불린 사람도 있고 그런것을 듣다보면 나도 뭔가 해야될거같은 불안감? 이 들면서 동시에 뭘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혼란 스러워 이럴때는 어떻기해야되?
이 영상은 커뮤니티 게시물에 남겨주신 모든 댓글을 모아 제작한 영상입니다. (영상 제작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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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소중한 생각을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자신의 열정을 따르세요, 힘들고 조롱받을지라도. 진리는 간단합니다, 그래서 곧잘 무시당하죠.
매번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열정이라도 있으면 좋겠네
패잔병의 일기라니, 카셀이오?
감사합니다 이 감정을 어떻게 설명할지 모르겠네요. 당신 같은 사람이 있어서 아직 세상을 살아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생각을 많이 할 수 있게 해준 고마운 채널입니다. 더 넓은 시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멋진 모험을 하고 계신 분이시네요!
선생님의 모험에 항상 유머가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정말 좋은 일 하시네요..많은 사람들이 다시 이불킥하며 일어날겁니다ㅎㅎ
감사해요 가슴뜨거워지게 위로가 되고 어떤 위로의 말보다 강한 힘이 되네요 진짜로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일상, 그 걸음마다 작은 유머가 함께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매우 어여쁘다오.
모든 글귀들에 감탄하고 경배합니다.
감사합니다 😄
컨텐츠의 아이디어와 구성 모두 엄청 좋네요 멋진 영상 감사해요
정말 수많은 인생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서 한데 모아 시야를 넓게 해주는게 정말 좋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항상 감탄하며 보고갑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사람의 마음을 통찰하고 바라봐 엮을 줄 아는 따뜻한 마음에 감동을 받습니다😊
따뜻한 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관점이 너무 참신하고 훌륭하구려? 앞 부분은 빌드업의 한 부분이었다니... 뒷 부분은 휘황찬란하리라!
천재임 천재 완전 제 이야기 같네요^^
ㅎㅎㅎㅎ 헉... 감사합니다😁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한번 쯤 생각해 봤던 것들을 대부분 많이 생각하시네요
이왕 세상에 나온거 즐겁게
살다 가야겠습니다
즐거운 모험 되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고마운 이불이라니. 하하. 재밌구려.
10:40 동기부여 확실히 되었습니다. 영상 늘 감사합니다.
' 많은 것을 잃었다면, 기대하라. 그 이상으로 돌려받을 것이다. '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여정에 유머가 함께 하시길!
잃은 만큼 더 큰 것을 받을 준비를 하라는 말에 울컥하네요.. 요즘 진짜 정신없고 힘들었는데 즐겨보겠습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저곳에 있는, 본인의 그것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 👍 👍
🙏🙏🙏
알파테스트 후속작이 있을줄 알았는데...!?😮
호찬님! ㅎㅎ
실험적인 영상이었는데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프로그램 다루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보니 조금 더 연습해 보려고 합니다 ㅎㅎ
호찬님께서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한번 더 해보고 싶네요😁
매번 진심어린 격려 정말 감사합니다.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크... 최곱니다.
덕분에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부분 노래가 궁굼해요😍🤩👍🙏🫶
Time back - SKUNK 입니다.
감사합니다 😄
@생각맨 감사해요~~생각맨님🙏🫶
나는 오직 나의 속도로 나의길을 걷는다
그 길에 유머가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존재하지않는다면' 이부분이 저랑 똑같은 생각이라 놀랐어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멋지군요
감사합니다😁
스피커로 영화처럼 듣다가 갑자기 익숙한 제 댓글이 들려서 엄청 소름돋았네요 ㅋㅋㅋㅋ
인간이라는 존재는, 육체 + 자신만의 생각감정을 가집니다. 이 특성은 존재자체로 세상에서 분리된 개체로 느껴지게 설계되어있기에
연결과 하나됨(사랑)을 쫓고자하는 끝없는 갈망과 외로움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듯 합니다.
따라서 결말은 사실 우린 이미 하나였고, 이미 사랑받아왔음을 깨우치는 것 아닐까요?
그 구체적인 시나리오는 각자 천차만별로 다르겠지만, 공통 주제는 분리 -> 사랑을 경험하고자하는 세상같습니다 하하 😀
이제 세상 앞으로 나가볼게요. 고마워요.
선생님의 모험을 응원하겠습니다.
따뜻한 모닥불이 있기를!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이미 슬프고 외로웠다. 영상을 보면서 저희 일기장을 펼쳐보는 느낌이라 너무 놀랐습니다. 밝은 빛이 보이지 않는 암흑의 터널을 오직 나만의 감각에만 의지해서, 혼자 걸어가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위로와 용기 얻고 갑니다. 더 많은 이들에게 닿았으면 좋겠네요.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애드센스님!
매번 소감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정에 유머가 함께 하시길!"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 👏👏
이불따뜻한생각멘🙏
ㅎㅎㅎㅎ 매번 감사합니다😁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그 어떤 삶도 마지막은
“잘 놀다갑니다~”
하는 마지막을 기대하시길
우리 아버지에게 전 어땠나요 재미 있었나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1살에 읽었던 데미안이 떠오른다. 처음 읽은 고전에서 생각에 유연함을 얻을 수있음에 희열감.
데미안이 되고 싶어졌다.
데미안이 되고싶었던 20대 초반에 군인은 20대 후반이 되어,, 데미안이 그리운 싱클레어에 머물러있다.
그렇게 방황하던 싱클레어는 우연히 어디선가 또 데미안을 만난 것 같다.
기대해 보고 싶어졌다.
영상을 하나씩 다시금 돌아보며, 그토록 갈망하던 나의 허공에 떠돌던 감각을 정리하는 이사람.
“어쩌면 데미안이 아닐까?”
나는 항상 상상했다.
데미안이 나타나 주길.
상상은 이루어졌다.
허나 잊고있었다.
나는 내 자신이 주체적인 데미안이 되고싶었다는 것을.
그대를 찾아 기쁘다.
그대가 주는 영상과 글에 위로를 얻고 삶을 나아간다.
허나 결국 주체성을 찾아 나아가려면 혼자 일어서는 법을 알아야한다.
그대에 도움에 감사드리며 이불 밖으로 나아가겠다.
진심어린 소감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부족한 영상에 과분한 칭찬,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영광입니다!
덕분에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격려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각자의 별에서 안녕하신가요?
안녕하신지요? 😄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세상이 추운가?
나는 알고 있다.
내가 차가웠던 것이라는 것을
나는 그래서 스스로 따뜻한 모닥불이 뿜는 불이 되기로 했다.
나는 이제 세상이 차갑지 않다
나의 세상은
때론 따뜻하고
때론 차갑고
때론 뜨겁다.
나는 이제 온도를 통제한다.
멋진 통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생각맨님 착한사람컴플렉스 , 부모에게 효도 ,여러관계에 대한죄책감 부분도 의견과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2:42
항상 잘보고 있어요🫠👍동시성에 관한 이야기도 언젠가 해 주시겠죠🎵 1:29 3:56
ㅎ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
형 나요즘 방황? 비슷한거 하고있는거 같애 주변에 승진공부도 하면서 승진하는사람도 있고
돈이나 재테크 공부해서 자산을 많이 불린 사람도 있고
그런것을 듣다보면 나도 뭔가 해야될거같은 불안감? 이 들면서 동시에 뭘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혼란 스러워 이럴때는 어떻기해야되?
썸넬이 이뻐서 그런데 가져가도 되겠습니까..!
ㅎㅎㅎ당연하죠!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맨 마지막 엔딩곡 정보도 알 수 있을까요?
Time back - skunk 입니다 😊
@@생각맨 늘 감사드립니다
모닥불 앞에서 나눈 대화 너무 즐거웠습니다
다들 즐거운 모험되시길~~
내꺼는 왜 안나왔지ㅠㅠ
딱... 직전까지의 댓글로만 제작했습니다😢
1분 1등
댓글 잘 안 다는데 내용이 따뜻하네요
생각맨님 영상만 보셔도 똑같은 지구, 한국 어디선가 묵묵히 멋진 삶을 영위 중이신 분 같습니다.
이렇게 말하니 모든 사람들이 가깝게 느껴지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영상 감사합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지구 어딘가에서 소중한 우주를 살아가고 계실 선생님의 일상, 그곳에 작은 유머들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1
🫡🫡
솔직히 31분전은 ;; ㅁㅊㅈ
ㅎㅎㅎ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궁금한게 있는데 생각맨님도 대본작성 할 때 gpt의 도움을 받으시나요
뭔가 안 쓰실 것 같긴 한데
대본과 녹음 모두 직접 하고 있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