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후는 늘 열등감에 사로잡혀 지낸것 같아요 남편의 사랑이 아닌 총애 딱 거기까지만 이었고 배아파 낳은 자식도 그녀가 아닌 동태후를 선택했었고 하물며 사랑했던 남편은 죽기직전 밀서를 남겨 다른 꿍꿍이를 보이면 죽여도 좋다 하였으니 단 한번도 진정으로 행복했던 적이 없던 사람이였던 것 같아요 그러니 아들 사후 며느리를 자살까지 가게끔 몰아부치고 영수공주를 평생끼고 살며 불행하게 만들었는데다 본인은 온갖 호사를 누리며 그렇게나마 열등감을 눌러 내린것 같네요 절대권력을 누리긴 했으나 실상은 자금성이란 새장에 같힌 겉모습은 화려하였으나 그 속은 병든 새나 마찬가지였죠
이 여자는 종친이지만 자매들보다 등급은 낮아요. 이 여자가 첫째 첩 소생 서녀긴 한데 같은 서녀 자매들 일부는 군군 같은 왕실 방계 적녀 딸 칭호도 있지만 이 여자는 없어요. 그냥 결혼 이후 남편 이름 따서 그 부인이라고만 불립니다. 편하게 봉사하라고 그런 듯. 종친 딸이라도 프린세스 칭호를 다 쓰는 건 아니죠. 이 여자의 적녀 언니 하나만 프린세스에 속하는 군주 칭호를 받았습니다. 이 여자는 총애 댓가로 공식적으로 크게 받은 게 없습니다. 그냥 좀 높은 시녀 정도니까 왕족들 사이에서는 무시도 받았겠죠. 서태후의 양녀가 된 딴 여자는 신분, 재산 모두 엄청나게 누리고 이 여자한테 절 받았겠죠. 같은 종친 딸인데도.
청나라 황실 복식은 왜케 천박하고 촌스러운가? 각종 비싼 비단에, 금실에, 보석에, 온갖 고급 장식이란 장식은 다 처박아 놓았지만, 전체적으로 조화가 안되고, 입고 있는 사람들을 어릿광대 처럼 우스워 보이게 만든다. 미적 감각 이라는게 눈꼽만큼도 없는 인간들이었던거 같다.
因为贵族有钱,在脸蛋上瞎折腾,实际最漂亮的脸,最高级的脸,就是朴素自然的,再脸上用上再名贵的护肤品、化妆品,也不如朴素清纯的气质。 귀족은 돈이 많기 때문에 얼굴에 뒹굴뒹굴 실제로 가장 예쁜 얼굴 최상급 얼굴은 소박하고 자연스럽고 얼굴에 아무리 비싼 스킨케어 제품이나 화장품을 써도 소박하고 청순한 기질 못하다.
비교하려면 평민1과 비교하는게 아니라 똑같이 권력자 집안의 잘난 아들을 비교해야 맞죠 비유부터 부적절한데 남녀차별이 없다니 좀 많이 어이가 없습니다 본인부터가 역사에는 오래된 성차별이 존재한다는걸 아니까 전혀 남녀갈등 조장하는 영상도 아닌데 달려와서 제발저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튼 같은 신분에 남자였으면 훨씬 제맘대로 살았을겁니다 애초에 성차별이 덜했으면 남자만 전쟁나갈 일이 없지요. 국가적으로 봤을 때 여자는 출산으로 인구유지, 남자는 그 외 일로 이분법되는데(이때는 영아사망률도 높고 산모가 산전후 죽는 일도 흔했습니다) 그러다 보면 남성이 사회권력을 잡는 데 유리해지죠. 결국 댁이 말하는 군대같은것도 성차별이 존재하는 사회의 병폐같은 겁니다
대체 저 신분에 잘생기고 똑똑한 남자로 태어나면 본인이 간다고 해도 군대 못가고 안가요 상류층 남자들이 병사1로 끌려나가서 뒤질 필요도 없고 그렇게 뒤지도록 주변 사람들이 놔두지도 않습니다. 영아사망이 흔한 저때 얼마나 귀한 아드님이신데요 애초에 흙수저 농민남자들이 전쟁 떠밀려서 애꿎은 목숨 죽는걸 왜 여자들 빚으로 지우는지도 모르겠고 저때도 실세는 남성 권력자들이었고 사실상 전쟁을 결정하는 건 다 남자 권력자들 아닙니까? 남자만 전쟁을 나가는 게 성별권력 유지에 악영향을 줬으면 진작에 전쟁의 역사가 변했을 겁니다 그냥 성차별은 저때도 있고 지금도 있었으니 걍 받아들이고 사세요..왜 있는걸 없다고 날조선동하고 그러는지 바보가 아니면 본능적으로라도 을의 삶 갑의 삶이 어떤 건지 압니다. 누가 더 갑이고 을에 가까운지도요 그리고 대부분 남성이 가진 갑에 가까운 무언가는 남자로 태어났다는 것 그것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성별권력 하나라도 잡고 가고 싶어서 이런 영상까지 와서 내가 내세울건 꼬추밖에 없고 성차별 그런거 없으니까 바뀌지 말고 이때까지처럼 살자 하는거지요
그리고 여자는 평생 생리하면서 임출 예비군으로 자동으로 살아지는데 남자는 강제로 군대보내지라도 않으면 생물로서 자동으로 사회에 기여하는게 없잖아요; 개체유지에 기여를 하지도 않고 뭐 나가서 돈벌어오는거? 인간이면 다 합니다 잉여개체면 원래 바깥일이라도 해서 종족보전에 이바지하는게 당연한거니 볼멘소리 할 필요 없고요 명예로 여길것도 없는데 그게 뭐라도 되는듯 힘주는게 봉건사회인거죠
제가 봤을땐 영수공주도 그렇고 서태후는 자신의 주변 사람들이 행복해 하며 잘 사는 꼴은 죽어도 보기 싫었는 것 같아요... 정말 지독하고 이기적이다 생각합니다.
공감해요. 알면 알수록 파괴적인 사람입니다. 절대 권력을 가진 이가 차라리 황제였다면 아내나 첩으로 삼으면 되는데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니고..
얼굴상이 현대 미인상이네요 일자눈썹에 가지런하고 얼굴도 계란형이고 옆에있는 누구누구랑 정말 비교되네요 ㅋㅋ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얼굴 허옇게 떡칠하고 입술 펭귄화장 안하고 원래 쌩얼로 있으니 훨씬 더 이뿌네요. 저 이상한 화장한 융유황후는 귀신 같아요 ㅋㅋㅋㅋ
서태후는 늘 열등감에 사로잡혀 지낸것 같아요
남편의 사랑이 아닌 총애 딱 거기까지만 이었고
배아파 낳은 자식도 그녀가 아닌 동태후를 선택했었고 하물며 사랑했던 남편은 죽기직전
밀서를 남겨 다른 꿍꿍이를 보이면 죽여도 좋다 하였으니 단 한번도 진정으로 행복했던 적이 없던 사람이였던 것 같아요 그러니 아들 사후 며느리를 자살까지 가게끔 몰아부치고 영수공주를 평생끼고
살며 불행하게 만들었는데다 본인은 온갖 호사를 누리며 그렇게나마 열등감을 눌러 내린것 같네요
절대권력을 누리긴 했으나 실상은 자금성이란 새장에 같힌 겉모습은 화려하였으나 그 속은 병든
새나 마찬가지였죠
!
서태후는 성격이 너무 강했던 것 같음. 그러니 며느리를 둘이나 죽였죠. 자기 친아들의 황후랑 광서제 후궁 진비.
기다리고 있써써요 미카님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예쁜 시녀네요.
서거거 미인이네요.
서태후는 누릴만큼누리고 살았군요
많은 역사의 비극은 왕이 여러 부인을 두고 그밑으로 여러 자녀들을 둔데서 발생 당연 권력다툼.그런 살벌한 분위기 속에서 자라 권력을 잡으니 인성이 정상일수가 있을까..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예전엔 유아 사망률이 높으니 대가 끊기지 않게 하려면 어쩔수 없었죠...
최고 권력자의 옆은 가장 화려하지만 가장 가슴졸이는 곳이군요..
❤
예쁜 인형으로 옆에 둔거 같네요😢
썸네일 공효진인줄
프린세스랑 공주랑 다른의미로 사용하는건가요?
네, 영수공주라고 하는 것은 서태후의 양녀이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임페리얼 프린세스'이고 서열도 매우 높습니다. 그 외 프린세스를 적절하게 바꿀 우리나라 말이 없고 별 것 아닌 것으로 태클을 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 여자는 종친이지만 자매들보다 등급은 낮아요. 이 여자가 첫째 첩 소생 서녀긴 한데 같은 서녀 자매들 일부는 군군 같은 왕실 방계 적녀 딸 칭호도 있지만 이 여자는 없어요. 그냥 결혼 이후 남편 이름 따서 그 부인이라고만 불립니다. 편하게 봉사하라고 그런 듯. 종친 딸이라도 프린세스 칭호를 다 쓰는 건 아니죠. 이 여자의 적녀 언니 하나만 프린세스에 속하는 군주 칭호를 받았습니다.
이 여자는 총애 댓가로 공식적으로 크게 받은 게 없습니다. 그냥 좀 높은 시녀 정도니까 왕족들 사이에서는 무시도 받았겠죠.
서태후의 양녀가 된 딴 여자는 신분, 재산 모두 엄청나게 누리고 이 여자한테 절 받았겠죠. 같은 종친 딸인데도.
일본키겨선수 닮았음...
신동엽 조상인가...
이쁘네
언젠가부터 청나라 시대 사진들을 모으는게 취미가 되고,,혼자 이 사람 저사람,,얼굴을 맞춰보곤 했는데..미카님 덕분에 그 동안 쌓인 궁금증 체끼가 시원하게 내려갑니다~감사합니다
저도 이 여인이 오랫동안 궁금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두 이상한게 청나라때 스토리부분이 더정감가고 집중이 되더군요..물론 이해하기 어려운 미개한 풍습 문화도 많았지만 그걸넘어서는 흥미롭이 먼저 앞서는감정..그리고 미카님 목소리가 넘듣기좋고 편해서 더좋아요 나긋하면서도 듣고있슴 포근한?! 여튼 되게 맘이 편해안져요^^♡
나한테 장가왔으면 행복하게 지냈을텐데
역사나지금도
아부하는인간은
출세를하고
이쁜여자만찾는것도
지금도
똑갖구나
남편은 서태후 무서워서 바람도 못피고..평생 사실상 여자없이 살아야되서 우울증 걸렸나보네; 그럴거면 결혼은 왜 시킨건지
공효진과 아사다마오 그사이 어딘가..
진비에 외모가 근비에 외모랑 실제론 큰게 다르지 안았다는게 좀충격이네요
진비는 실제 사진은 어렴풋한 것이 하나 남아있는데 복원된 이미지와는 조금 다릅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이 아니라 그녀의 개성이라고 생각합니다.
ㅣㅣㅣㅣ
ㄴ
@@mika_box 미카님 진비 실제사진을 보관하고 계심.. 한번 올려주면 안될까요 되게궁금하네요
서태휴 막강한 권력으로 죄를 많이 짓고 사람을 잔인하게 죽였네요
아사다마오가 ㅋㅋㅋ 보인다
원래 만주족 여인들 키크고 몸매도 좋고 미인들도 많은데 못난이 한족들과 피가 섞어서 점점 못생겨지고 열등해진 거라고 봐야지. 반대로 얘기해서 키작고 못난이던 한족들은 우수한 만주족들과 피를 섞으면서 키도 커지고 인물도 좋아지고 한마디로 종자가 개량되었다고 봐야지.
说出这样的话的人的基因就不好,如果了解历史就知道满人一般不与汉人结婚的,长得漂亮的汉女子比满女更吸引人,只是没有照片留下,因为当时人们认为照相机会摄魂。任何地方都是丑的、美的。😂
어??? 사진 가운데 신동엽인줄!!!
나도 ㅎㅎ
청나라 황실 복식은 왜케 천박하고 촌스러운가?
각종 비싼 비단에, 금실에, 보석에, 온갖 고급 장식이란 장식은 다 처박아 놓았지만,
전체적으로 조화가 안되고, 입고 있는 사람들을 어릿광대 처럼 우스워 보이게 만든다.
미적 감각 이라는게 눈꼽만큼도 없는 인간들이었던거 같다.
청나라뿐만 아니라 중국 전부 미적 감각 꽝임
무려 쌩얼...
뭔가 블랙핑크 지수 닮음 . 근데..四格格 이니까 ,서거거 보단 '스거거'가 옳은 발음이고 , 국어식 중어 번역체로는 사공주, 사격격, 사왕녀, 사왕야(王爺) 이렇게 표기하는게 더 알맞은듯.
오른쪽 미모의 여인과 그옆 무시무시한 얼굴이 서태후.. 그옆 강시보다 더소름 여자 그중 서태후는 늙을때까지 수많은 남자를 거느린 색정녀라고 하던데...
남자들 비위가 너무좋네요. 저런 할마시랑은 절대 불가능할듯요 ㅠ
@@_ChrisEvans
ㅋㅋㅋㅋ 그렇겠지만 안햐면 죽는걸요?
현 시대에도 옛말이지만 제비가 있잖아요
@@지아858 제가 진짜 여자 외모가 중요하다고 느낀게 예전에 한번 걍 성욕폭발하던시기에 급해서 맘에안들었는데 어플로 했던 여자가있는데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아있음 ㅠ 하긴 목에 칼들이밀면 억지로라도 하긴했어야겠죠 ㅋㅋㅋ
후궁 수백 수천 들인 황제들이 수두룩 빽빽인데 뭘
남자를 거느린 건 서태후가 아니라 무측천 아닐까요? 말년에 남첩들이 있었다고 알려져 있거든요
서태후는 엄청 사치스럽고 까탈스런 걸로 유명하죠
측천무후도 그렇고 참.. 불쌍한 여인들이죠.
근데 서태후외모는 개박살났는데ㅡ어케황제의사랑을받았지?
노래를 잘했다고함
서태우 외모가 늙어도 저 정도면
젊었을 때 예쁜 얼굴 맞습니다.
마음에 안들어도 객관적으로
볼 필요가 있지요.
@@고흐1889객관적으로 봐도 못생겼는데;
@@고흐1889 객관적으로 봐도 무섭게 생겼는데요.ㅡ.ㅡ
@@고흐1889 그건 아닌 듯
황후로 온갖 미용법에 몸과 피부에 좋은거 다 먹었는데도 저 정도면 걍 못생기고 괴팍한 할머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비단 복식과 태후라는 지위를 제외시키고 님이야 말로 객관적으로 보시길
서태후 생긴게 영 아닌데..
우리 나라 보통여자 정도 되는것 같은데?
남자들은 좋겠다.. 한국남자 평균은 절대 저것도 못나오는데
외 신동엽이 보이는건지 ㅋㅋㅋ
와 나도 보자마자 신동엽인 줄 ㅋㅋㅋㅋ
하여간 중국이고 일본이고 골때리는 화장이 유행하다니 참으로 미개해 보임
因为贵族有钱,在脸蛋上瞎折腾,实际最漂亮的脸,最高级的脸,就是朴素自然的,再脸上用上再名贵的护肤品、化妆品,也不如朴素清纯的气质。
귀족은 돈이 많기 때문에 얼굴에 뒹굴뒹굴 실제로 가장 예쁜 얼굴 최상급 얼굴은 소박하고 자연스럽고 얼굴에 아무리 비싼 스킨케어 제품이나 화장품을 써도 소박하고 청순한 기질 못하다.
서태후는 왜케 추하게 늙엇냐 심보가 고대로 나오는듯
她年轻时候很漂亮,这张照片的时候已经老了。
박나래닮았는뎅
좀 이쁜 박나래
블핑 지수 닮은것같은데?
광서제 아내 겁나 몬생겼네
皇上是不能选择自己妻子,这些长得丑的妻子,全是慈禧挑选的。清皇室长的漂亮,帅气很少。
황제는 자신의 아내를 선택할 수 없다. 이 못생긴 아내들은 모두 자희가 고른 것이다. 청 황실은 예쁘고 잘생긴 것이 적다.
윤쥴니 도 동급이다
여기 채널 보면 페미끼가 철철 넘침에도, 좋은 영상들이 많네요 구독 합니다
ㅋㅋ 둘다 너무 못생겨서 그렇자 저여자가 아름다운게아니라.그냥 평범이야
지금기준으로 평범이지.. 저시대에 저정도면 절세미인
심지어 쌩얼인데
성형 교정 화장도없이 저정도면 미인이죠
요즘처럼 미디어 성형이 발전한 시대랑 똑같이 보면 안됨 한마을에서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같은마을 사람만 보다 죽는게 보통인 사회에 미인이래봤자 지네끼리미인 동네미인임..
저때에서 몇백년 지나지도 않았을텐데 뭐 얼마나 유전자가 개량됐을것 같냐 우리도 비슷함...
생각보다 행복한 여인이였네요
당시에 남자들은 전쟁에 끌려가 무의미하게 죽었습니다
봉건시대의 정점은 권력자이지 그 불행이 여인에게만 미치는 시절이 아니였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여성차별은 없었습니다 신분차별만 존재했지요
비교하려면 평민1과 비교하는게 아니라 똑같이 권력자 집안의 잘난 아들을 비교해야 맞죠
비유부터 부적절한데 남녀차별이 없다니 좀 많이 어이가 없습니다
본인부터가 역사에는 오래된 성차별이 존재한다는걸 아니까 전혀 남녀갈등 조장하는 영상도 아닌데 달려와서 제발저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튼 같은 신분에 남자였으면 훨씬 제맘대로 살았을겁니다
애초에 성차별이 덜했으면 남자만 전쟁나갈 일이 없지요. 국가적으로 봤을 때 여자는 출산으로 인구유지, 남자는 그 외 일로 이분법되는데(이때는 영아사망률도 높고 산모가 산전후 죽는 일도 흔했습니다) 그러다 보면 남성이 사회권력을 잡는 데 유리해지죠. 결국 댁이 말하는 군대같은것도 성차별이 존재하는 사회의 병폐같은 겁니다
대체 저 신분에 잘생기고 똑똑한 남자로 태어나면 본인이 간다고 해도 군대 못가고 안가요 상류층 남자들이 병사1로 끌려나가서 뒤질 필요도 없고 그렇게 뒤지도록 주변 사람들이 놔두지도 않습니다. 영아사망이 흔한 저때 얼마나 귀한 아드님이신데요
애초에 흙수저 농민남자들이 전쟁 떠밀려서 애꿎은 목숨 죽는걸 왜 여자들 빚으로 지우는지도 모르겠고
저때도 실세는 남성 권력자들이었고 사실상 전쟁을 결정하는 건 다 남자 권력자들 아닙니까?
남자만 전쟁을 나가는 게 성별권력 유지에 악영향을 줬으면 진작에 전쟁의 역사가 변했을 겁니다
그냥 성차별은 저때도 있고 지금도 있었으니 걍 받아들이고 사세요..왜 있는걸 없다고 날조선동하고 그러는지
바보가 아니면 본능적으로라도 을의 삶 갑의 삶이 어떤 건지 압니다. 누가 더 갑이고 을에 가까운지도요
그리고 대부분 남성이 가진 갑에 가까운 무언가는 남자로 태어났다는 것 그것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성별권력 하나라도 잡고 가고 싶어서 이런 영상까지 와서 내가 내세울건 꼬추밖에 없고 성차별 그런거 없으니까 바뀌지 말고 이때까지처럼 살자 하는거지요
그리고 여자는 평생 생리하면서 임출 예비군으로 자동으로 살아지는데 남자는 강제로 군대보내지라도 않으면 생물로서 자동으로 사회에 기여하는게 없잖아요; 개체유지에 기여를 하지도 않고 뭐 나가서 돈벌어오는거? 인간이면 다 합니다 잉여개체면 원래 바깥일이라도 해서 종족보전에 이바지하는게 당연한거니 볼멘소리 할 필요 없고요 명예로 여길것도 없는데 그게 뭐라도 되는듯 힘주는게 봉건사회인거죠
개소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