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렇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을 자세하게 소개해주시는지 감사합니다. 2번의 결혼을 하였고 다 괜찮은 남편들을 만났던 것 같은데 남편분들이 다 일찍 세상을 떠난 게 사이진화 본인에게는 커다란 불행이 되었군요. 기품도 있고 재능도 많았던 분 같은데 비극적인 삶을 살다 간 것이 안타깝군요.
보통의 관점에서 보면 불행 하게 보일수 있지만 납치당한 매춘부 관점에서 보면 당시 외교관의 부인이 되어 유럽에 살면서 여행 하고 돌아와 부를 누리고 다시 결혼 까지 한점에서 보면 보통이상의 삶이라고 할수 있다, 단지 남편복 자식복 두가지가 없다,, 자식복이라도 있었다면 딸이 아니라 아들을 낳았으면 관료 미망인 대접을 받았겠지만 ,,,
일본의 검은배 사건 내용과 아주 흡사하네 사이진화라는 여자 이름도 똑같고 ㅎㅎ 에도 시대의 유명한 매춘부로, "꽃배의 여왕"으로 불린 여자가 있는데 그녀는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기술로 많은 남성들을 매료시켰다는 기록이 있는데 사이진화는 1727년에 태어나 1802년에 사망 이상하네 아무튼...
번역일 하신다면서 어휘 선정에 문제가 많음. 유녀, 기생, 창부 정도로 하면 족할 것을 자꾸 매춘부, 매춘부 하니 거슬리고, 매춘 세계? 그러니까 '화류계' 라고 하면 되는 걸 무슨 번역기 돌린 것마냥 어색하기 짝이없음. 독일어 전치사이지 귀족에게 붙는 von을 '폰'이 아니라 자꾸 '본'이라는 것도 그렇고(아담 샬은 '폰'이네?), 무엇보다 중국측 인명에 한자를 왜 표기하지 않는건지 모르겠음. '먹고 살기 위해' -> '생계를 위해' 라고 하는 게 더 적절하고, '업소녀'는 또 뭔........................ 나레이션이 정말 失望스럽기 짝이없음.
그냥 재미로 보시길.. 창부라는 단어의 뜻을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일본 편에서 창부 /유녀 라는 단어를 사용했다가 묻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아는 직설적 단어를 썼습니다. 폰인지 본인지 그런 거 신경안씁니다. 그냥 나무 위키에 있는대로 했습니다. 그리고 유녀는 일본 유곽의 여자란 뜻입니다. 그리고 내용상 정확히 매춘부가 맞습니다. 기생이라는 말에는 몸을 판다는 의미가 들어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어린 매춘부들 불쌍해라ㅠㅠ 열살이면 우리 막내딸만 한데 늙은이들 시중 드는 사진 마음 아파
오늘도 흥미롭게 보고갑니다.감사합니다
아~이것이 인생인가.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사이진화,
현세의 고통은 다 잊고 영면하소서,
어떻게 이렇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을 자세하게 소개해주시는지 감사합니다. 2번의 결혼을 하였고 다 괜찮은 남편들을 만났던 것 같은데 남편분들이 다 일찍 세상을 떠난 게 사이진화 본인에게는 커다란 불행이 되었군요. 기품도 있고 재능도 많았던 분 같은데 비극적인 삶을 살다 간 것이 안타깝군요.
좋은 이야기 잘듣고 갑니다. 좋아요 하고 가요
이런 작은 역사들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바로 구덕
먹고살게 없으면 딸을 파는게 중국에선 보편적인건 아니지만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었지요. 펄벅의 소설 "대지"에서도 잘 나타납니다.
할머니가 손녀를 사창가에 판게 기가막힌다
집안에 대를 잇지못한다고 팔아먹음ㅠ 중국 일본 한국도 구한말이랑일제시대때까지도 기생집에 팔아먹음
기구하게 살았네
일이 안풀려도 이리 안돼나
잘봤어요
귀족의 자녀로 태어나 머리도 좋고 센스도 있어서 활발하게 살았던 것 같은데 안쓰럽네요 외국생활 기반으로 언어 교육 쪽으로 일했으면 좋았을까 싶은데 뭐 전쟁이 지나가던 현대사에 평탄하게 산 사람들은 없으니...
할머니가 유곽에 손녀를 팔아..... 중국사람들 대단 ..
과거에 조선에서도 저런일은 흔했음.
ㄷ3
@@Cecilgreen8695 황순원 단편에 보면 누이동생 술집에 팔아 리어카 장사하는 오래비 야그 나온다
일본도~딸을 유곽에도 팔고 중국도 팔고ㅠ 한국도 기생집에다 팔거나 식모살이로 보냄
눈물난다...ㅠㅠㅠㅠ
쉬어가셔요~😘
매춘 보다는 화류계로 표현 하는게 내용에 맞내요.. 매춘부는 아닌것 같아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그녀 인생의 포인트는
베이징을 점령한 연합군들에게
시민의 생명을 지켜준 거,
그게 그녀 인생의 모든 것을 대변한다,
진짜 파란만장한 인생이네요ㅜ 남자복도 없고 남자들이 다 일찍죽었군요
거센 시대의 소용돌이 속에서... 안타깝다고 해야겠네요.
본처가 정말 좋은 사람이었네요
본처얘기가 있었나요?
늙고 아파서 외국 못나간다고 한거외엔?
그 당시 귀족 남자들 본처외 다수의 첩이 당연히 있던 시대였는데
와 영화 보는줄.....
감사합니다
보통의 관점에서 보면 불행 하게 보일수 있지만 납치당한 매춘부 관점에서 보면 당시 외교관의 부인이 되어 유럽에 살면서 여행 하고 돌아와 부를 누리고 다시 결혼 까지 한점에서 보면 보통이상의 삶이라고 할수 있다, 단지 남편복 자식복 두가지가 없다,, 자식복이라도 있었다면 딸이 아니라 아들을 낳았으면 관료 미망인 대접을 받았겠지만 ,,,
청나라 격변기 💥살다간
사이진화 🤗 운명은 ?
집안에 빚때문에 유곽으로 팔려감ㅠ 아니면 부잣집 첩으로 팔아먹음
인생이 그렇군요. 역사의 한 시점에서 살다간 파란만장한 여인의 이야기군요.
왜 능력이 있으면서 돈을 못모아?
매춘부가 아니고 화류계 기생인것 같다
오...전족이네요
사업이 번창했다면서 벌어논 돈은
뭐했을까
결혼하며 가지고 갔다가 남편 사망하며 그가족에게 다 털렸겠지...... 그리고 맨몸으로 쫒겨난거 아닐까.....
물장사하는 사람들 보면 번만큼 또 많이 씀.
일본의 검은배 사건 내용과 아주 흡사하네 사이진화라는 여자 이름도 똑같고 ㅎㅎ 에도 시대의 유명한 매춘부로, "꽃배의 여왕"으로 불린 여자가 있는데 그녀는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기술로 많은 남성들을 매료시켰다는 기록이 있는데 사이진화는 1727년에 태어나 1802년에 사망
이상하네 아무튼...
남편들이 다 죽었네;;;
새금화 이야기가 본인의 거짓말이라도 말도있던데 그말이 거짓이길....인생 진짜 파란만장한 분이셨네요;;;
울나라 리진과 진짜 비슷하네.....
팔자가 기구하다 부모복도 남자 복도 없어 자기와 결혼한 남자가 일찍 죽어 버리고
이리저리 부평초처럼 떠돌다
옥살이도하고 ㅡ
팔자가새네요
만난남자들이 다 세상을 일찍떠나네요 .. 무슨 팔자인가?
청나라때부터 중국은 외국과 교류해 서양식 건물도 건물도 들어서고 도시가 거대하네
중국은 중국이다
보는게 재미가있다
홍잔위안의 첩이라... 최태원 첩이 생각나네요.
그녀가 만주족일까요,한족일까요?
콜걸도 대대로 회자 되겠지요?
장희빈. 민비처럼
딸은 어케됨?
딸을 낳았다면서 왕래를 안했나요?
가족관계는 불명확해서 쓰지 않았습니다. 딸이 초기에 유럽에서 귀국할 때까지는 같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어머니의 경우는 사이진화가 어렸을 때 죽었다고 하기도 하고 웨이시종이 죽었을 때 비슷한 시기에 죽어 사이진화가 재기할 힘을 잃었다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멀리볼꺼 뭐있냐? 황하나 옆의 남자들도 다 나락갔지... 안좋은 기운이 있나봐... 윤석렬 최태원
노은영이가고없으면 말도 안되서 우리가 좀 봐주고 받고있으니 야는 다줍니다
이득순이는 너무 하가
최은영이는 말할필요없어서 바로 가게했고 노재웅이는 바로 갑니다 지금 갔습니다 아무도 업습니다
치구챠리조좀 챙겨주라할소
네
음악때문에 집중안됨
So interesting!!
LORD 🎚♥️👍JESUS🎚♥️👍 Spirit🎚♥️👍 Blass🎚🙏🔔 we're💒🎶
딱 대지 배경인 시대네
요즘시끄럽게 하는말?
업소녀 전화소녀 콜걸인가요?
제2의 사이진화를 기대해봅니다
딸낳으면
남편들이좋아하는
꽃으로 가기를
그냥 좋게 묘사되서 그런거지. 사실은 그냥 응. 지금도 중국대도시 여자들 한달에 10만위안은 쉽게 버는애들 많다고 함. 그애들 다 대학나고요 영어되고
한국에도 전설적 콜걸이 영부인까지 된 선례가 있잖아요. 줄리
사기 거니
문쩝이도 있잖아요!!! 최초 혼밥외교의 진수...
윤석렬 등장까지는 아무도 몰랐던 가상의 인물이 언제부터 전설적이었다는거야? ㅎㅎ 차라리 새천년NHK 언니들이 더 전설적이지 않을까?
@@이룸백0 한국 조중동을 믿는 2찍들땜에 윤석렬이 대통령됬는데,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셨네. 중국 신문을 보든지 그 당시의 외신을 보시오.
아 이런걸 믿는사람도 있구나 ..
근대사는 역사광역이 혼돈스럽다.
아동 성학대가 저렇게 공공연하게 자행되던 중국이란 나라, 야만적 만행을 비난 하는것 같지는 않고... 이런 최저급 도덕적 이야기를 올리는 이유는 뭔지요?
역사적으로 남아있는 이야기를 하는데 왜 과거의 이야기를 심판하고 비난해야 하나요? 역사 채널에 이런 어이없는 댓글 처음보네...그런 식으로 보면 일본의 유곽이야기부터 조선 중국 일본 역사 욕을 안할 것이 없어요.
번역일 하신다면서 어휘 선정에 문제가 많음. 유녀, 기생, 창부 정도로 하면 족할 것을 자꾸 매춘부, 매춘부 하니 거슬리고, 매춘 세계? 그러니까 '화류계' 라고 하면 되는 걸 무슨 번역기 돌린 것마냥 어색하기 짝이없음. 독일어 전치사이지 귀족에게 붙는 von을 '폰'이 아니라 자꾸 '본'이라는 것도 그렇고(아담 샬은 '폰'이네?), 무엇보다 중국측 인명에 한자를 왜 표기하지 않는건지 모르겠음. '먹고 살기 위해' -> '생계를 위해' 라고 하는 게 더 적절하고, '업소녀'는 또 뭔........................ 나레이션이 정말 失望스럽기 짝이없음.
그냥 재미로 보시길.. 창부라는 단어의 뜻을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일본 편에서 창부 /유녀 라는 단어를 사용했다가 묻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아는 직설적 단어를 썼습니다. 폰인지 본인지 그런 거 신경안씁니다. 그냥 나무 위키에 있는대로 했습니다. 그리고 유녀는 일본 유곽의 여자란 뜻입니다. 그리고 내용상 정확히 매춘부가 맞습니다. 기생이라는 말에는 몸을 판다는 의미가 들어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참 까탈 스럽네
매춘부라는 단어가 있어 사용했는데
그말이 거슬린다시면
홍시맛이 나서 홍시라 답한 장금이도 거슬;;;;;
@@세크리테리엇 당신은 그럼 '출산' 내지 '분만' 이라고 하지 않고 ' 애 낳는다'는 표현이나 쓰는 산부인과 의사를 신뢰하나요?
병 있으신가ㅋㅋㅋ 그러는 님은 왜 김우영이라는 한국어 이름을 영어로 쓰셨고 내레이션을 나레이션이라고 쓰시며 실망이라고 한국말을 쓰시면 되지 한자를 쓰시는지? 정신세계가 산만하고 불만에 가득찬 것이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신지ㅋㅋㅋ
운명을 피하는
인간은 없다.
x같은 세상......
쥴리 중국판?
그때는 지금 콜걸처럼 탬버린 치면서 춤은 안췄겠지?
굥 마눌들?
꺼니가 제일 출세한 건희? ㅋㅋㅋ
정수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