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이다 관성이다.. 맞는 말이에요.. 그런 것들이 그리워서 이 관계가 건강하지 않다 느꼈을때도 붙잡고 있었어요.. 이 사람과 했던 모든 것들이 이미 내 일상이었으니깐요.. 이젠 너무 두려워요. 내 일상에서 아무것도 남지 않았는데 이걸 스스로 채워야 한다는게. 이별 참 겪을 때마다 힘들어서 다시 사랑하고 싶지 않아요... 무섭습니다..
다 괜찮아졌다고 생각하고 좋게 잘 얘기도 하고 서로 응원하고 그냥 좋은기억으로 남아있어요 인생에 사랑이 전부가 아닌것도 알고 더 좋은사람 만날 수 있고 내가 열정을 쏟을 곳도 있는데 자기전? 밤만 되면 확 마음이 아파요 다시 사귀고싶은것도 아닌데 그냥 슬프고 공허한 마음이 훅 와요 ㅜ ㅜ 이럴때마다 다른일 열심히하다가도 한 없이 우울해져요 바쁜 하루를 살아가다가 자기전 쉴때만 오는거 같아요 .. 아직 다 잊지 못한건지.. 다시 재회하고싶지도, 연애생각도 없는데 한없이 마음이 아픈건 왜 그럴까요 ㅜ ㅜ 😢 안좋은점도 많이 생각하고 나랑 안맞았던거, 우리가 헤어진 이유 등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하는데도 고마웠던게 훅 생각나기도 해요 .. 그래도 영상 참고하면서 부정적인 생각과 난 더 잘나질거라고 믿으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게요.. 아예 생각나지 않을 때가 얼른 왔으면 좋겠네요 😢
오늘 헤어졌어요. 안좋게 헤어진건 아니어서 서로 친구로 지내기로 했는데 맞는 선택인지 모르겠네요. 제 기억에는 여전히 좋았던 추억뿐이라서요. 솔직히 말해서 너무 힘들어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지만 괜찮아질 때까지가 너무 힘들거같아서. 매일 밤 자기 전마다 통화를 했는데, 잠도 안오고, 밥도 안넘어가고. 괜찮아지는 것같다가도 눈물이 너무 나네요. 너무 보고싶어요 그 사람이. 언젠가 정말로 괜찮아져서 이 댓글을 지우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사내연애 후 환승이별 당했습니다ㅠ 올해 로스쿨 입학하면서도 연애에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8월부터 이상조짐이 보이더니 결국 다른 직원과 연애하고 있네요... 지나간 사람을 미화하지말라는 말에 객관적으로 본다면 연애동안 많이 힘들었고 사실 결혼까지는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마음이 아프네요
어쩜 말을 이렇게 이쁘게 해주시는지 ㅠㅠ 저는 2년 연애후 상대방이 권태기인지 행복하지 않다고 뭐 등등등 안좋은 말을 하고 떠났습니다 원래 헤어지자고 자주했지만 늘 이틀 안에는 돌아왔는데 이번에는 2주가 넘었어요 헤어진 이틀 차에 막 매달리는 카톡이 아닌 우리의 문제가 이거였지 않을까 시간 지나서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라는 식으로 보냈는데 읽고 차단 당했거든요 그래서 엄청 힘들어하며 2주차를 보내갔는데 그냥 문득 오늘부터 올 사람은 올거고 갈사람은 갈사람이고 이사람은 가는 길을 선택했고 그로인해 우리사이가 끝난것이다 생각하게 되고 나는 우리가 헤어지는게 더 무섭고 그래서 노력해보려고 했던 사람인데 상대는 헤어지는 마음보다 힘든게 더 힘든 사람이니 떠났다고 생각들더라구요 나한테 늘 헤어지자고 힘들게 하던 사람인데 물론 나도 힘들게 한점이 있겠지만 그래도 나를 놓은 상대이니 나중에 후회들면 너혼자 고생하거라 하는 마음으로 생각하게됩니다..!
1년 전이시지만 저랑 상황이 비슷해서 달아보는 댓글이네요..ㅎㅎ 저도 헤어졌다 만났다를 정말 수십번 반복했다가, 이번에 헤어지자고 하고 일주일 째 연락이 없네요.. 저번과 달리 본인의 입장을 잘 정리하고 저와 카톡까지 차분히 나누며 정리하는 걸 보니 이번엔 좀 다르다 싶더라구요..! 저도 매달리기 보단 잘 생각해보자고 차분히 설득하는 카톡을 마지막으로 연락이 끊겼어요 아직도 저는 받아들이다가도 상대방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 희망고문이 쉬운 일이 아니네요... 혹시 쁄로님은 잘 극복하셨을까요? 비슷한 상황이라 마음 아픈 이야기지만 근황이 궁금합니다..!
@@shL-fw8uc 저는 매우 잘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이번에는 저번 연애의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며 이번 사람과는 트러블이 생길 때마다 서로 헤어질까 하는 생각보다 어떻게 잘 풀까 하며 생각하는 사람을 만났어요 언젠가 꼭 맞는 인연은 온다는 말을 믿고 있었는데 지금인 거 같습니다 지금도 물론 조금씩 삐걱대고 그래도 개그코드도 잘 맞고 그래서 잘 살고있어요 아마 님에게도 좋은 분이 생기실 거에요 지금은 아무 생각도 들지않고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이해가 되더라고요 다음에 더 좋은 분 만나면 같은 실수 하지 않도록 마음을 잘 정리해보세요!
누가 천천히 기상예보처럼 이별하라고하던데.. 그냥 제대로된 인사도 못하고 카톡 전화로 통보식 헤어짐 당했습니다…한창 일이 잘 안풀려서 자존감 바닥이었는데…더이상 내려갈 자존감이 없다고 생각했는데..자존감 바닥에 상대에게 화도나고.. 좋은추억들과 싸웠던 일들마저도 그리워지고.. 3주차가 되었는데..일을 잡아야하는데 잡히지가 않네요.. 괜찮았다가도 울컥울컥하고 밥도먹으면 울렁거려서 얼마먹지도못하고 일주일에 한두끼 겨우먹으며.. 정신과약에 의존하며 버텨가고 있네요.. 그사람 전에 차인적이 없던것도아니고 오랜연애 안해본것도아닌데.. 그런 통보식 이별.. 정말 2년이란 시간이 나에게만 행복했다고 느껴지고.. 그사람은 날 최악으로 보는거같아.. 붙잡아도보고 카톡으로 잘살라고도 보내보고.. 근데 또 너무 매정하게 단답으로 굴어서 오히려 화난 감정 말해버리고.. 이렇게 죽을거같은 우울감 살면서 처음 느껴봅니다.. 이런영상 보면서 잠깐씩 도움이 되는데.. 또 어딜돌아다녀봐도 다 그사람과의 기억밖에 안나서.. 너무 힘드네요..이고통이 얼마나갈지.. 정말 죽는거 아닌가 병원실려가는거아닌가 걱정되네요.. 사진첩에 있는 사진들 너무 행복한 추억이라 지우기도 힘든데 힘들어져서 보기도 힘들고.. 사진첩 위로 올리기도 힘들어요..
@@aeongeedot 괜찮아지지않은거같아요.. 괜찮아졌다고 착각했어요.. 그사람이 원하던 나태하지 않게 열씸히 살아가는데 오전부터 밤열두시까지 투잡까지하면서.. 일이끝나면 저도모르게 둘만에 추억의 장소를 서성이면서 추억해요.. 이제 열심히는 사는데 이제 이게 누굴 위한건가 싶기도 하고요.. 잠시 괜칞아진줄 알았는데 전혀 진전이 없네요.. 연락하고싶은데 더이상 그사람의 어떤말을해도 상처받을까봐 무섭고.. 이번이별이 트라우마가 너무 커서 진짜 새로운 인연이와도 놓칠거같고 사람을 만나고 믿을수 있을까.. 누군갈 새로운 사람을 좋아하게된다면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제 그게 가능할까요.. 저는 그냥 집지키는 강아지 였던거같단 생각을 해요 주인이 집 돌이오는것 기다리는거마냥 그사람을 안식처라 생각하고 만나는 날만 기다리면서 나테해져만가는.. 뭐 그당시엔 금전적으로 힘들긴 했지만 사람이 힘들때 떠났다는게 배신감도들지만.. 그런 제모습을 다시 되집어 보면.. 그사람이 아니라 누구라도 실망하고 떠났을거같아요.. 너무 많은 추억을 주고가서.. 근데 그사람도 이런곳 지나가면서 내 생각하긴할까..너무 궁금하고.. 그냥 너무 보고싶다는 생각밖에안들어요.. 그냥 저는 지금 길가에 버려진 강아지로 생각되요…최고의 여자친구였는데 마지막은 사람을 이렇게 만들정도로 최악인데.. 보고싶네요 한번만이라도 다정한 목소리 듣고싶고 웃고 신나하는 모습 보고싶어요.. 이제 몇달이 몇년이 걸릴지 저도 장담 못하겠습니다.. 마지막에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해서 헤어지기 전에 차를 샀는데 다같이 놀러기고싶어서.. 강아지 키우면 어디 갈곳이 별로 없거든요.. 난 그래도 그런면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는데.. 차는 나왔는데 운전한번안하고 그대로 주차되있네요..오히려 차가 나와서 가지고 오는데 오히려 슬프더군요.. 같이 더많은 추억을 쌓길바랬는데 이제 이게 왜필요하지 싶고.. 행복한 추억만주고 제인생을 앗아간 느낌이에요.. 이제 친구도 안만나고 동굴속에 갖혀있는거같네요.. 그냥 하고싶은말은 어느 유투버를 보면 이렇게해라 저렇게 해라가 아니고 기다리지말고 재회 꿈도꾸지말란말이 있지만 제가 그냥 지치고 지치거나 동굴에서 꺼내줄 누군가 나타날때까지 그냥 제가 이러는거 다 그대로 내가 하고싶은데로 하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연락히고 붙잡고 그러지 마세요 저도 후회했아요 처음엔 화나는 슬픈 배신감 어떤감정도 복합적으로 다오더리구요.. 슬퍼할만큼 슬퍼하고 그리워할만큼 그리워하고 언젠가 서로 작별을 하더라도 제대로 인사할 기회라도 있었으면 하고 그래요 본인 마음가는대로 하는게 후회없이 딥인거같아요
@인간3 감정정리는 조금 됬네요 근데 좀 삶의 방향성을 다시 찾고있는중입니다.. 그냥 돌아올사람은 알아서 돌아올거하고 생각하지만.. 저번엔 차를 뽑아서 한번 집까지 데려다주고싶었는데 못해줬던게 아쉬워서 한번 그쪽으로 지나쳐서 담배한대 태우고 왔네요.. 마음은조금은 괜찮아졌지만 누군가 다른사람 만날수는 없을거같고 그냥 바쁘게 살려고 하루하루 꾸역꾸역 삽니다 왜인지도 모르고 연락은 안하고 소개팅들어오면 나중에 나나중에 해달라하고 보내지도 못할편지 다듬고다듬고.. 이렇게 기다리면 돌아올거 같은 희망고문 뭐지..
헤어진지 2주 되었습니다ㅎㅎ 오늘 걱정되고 잘지내는지 연락했다가 읽고 차단했더라구요 하지만 그러니까 마음이 잡히는것 같았어요 이제는 정말 끝이구나 그냥 이런사람이었구나 나랑 사이가 항상 좋았는데 그건 그사람의 좋게 비춰지는 면일 뿐이었구나 지금 생각하면 후련하기도 하고.. 새사람 만나기 위해 재정비하는 단계라고 생각하려구요 감사합니다!
@@sso5706 저도 오래 만난 연인이랑 헤어져봐서 댓글 남겨요!! 꼭 과거의 저를 보는 거 같네요..ㅎㅎ 지금 어떤 말도 안 들리는 거 알지만 돌아올 사람은 알아서 돌아와요!! 전 한달동안 맨날 울면서 밥도 못 먹고 지냈어요!! 근데 한달뒤부턴 웃는 날고 생기고 더 지나면 우는 날 보다 웃는 날이 더 많아졌어여!! 나중엔 웃는 날만 생겼고여! 그러다보니 연락이 왓어요! 정말 확실한 건 나부터 여유 생기고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나부터 생각할 수 있을 때 상대한테 연락오ㅓ여 그러니까 힘들겟지만 좀만 더 버텨보세요!
라봉님 2년을 넘게 동거를 했고 저의 부족한 이해심과 잘못된 말투와 화법, 여자친구의 말하지 못함과 서로 소통의 부재로 헤어짐을 갖게되엇습니다. 헤어지고서 너무힘들고 노컨택룰을 하고싶은데 여자친구는 연락을 하고 지내자며 연락이 계속 오기는 합니다. 혹시 여지를 주는걸까싶어 잡아보지만 또 재회하기는 두렵다고하네요. 저의 잘못들과 문제점들을 정리도 해보고 해결방안도 떠올려보고 객관화하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이번이 처음이별이긴한데 여자친구는 정말 오랫동안 힘들어햇엇더라구요. 모르고잇던 저의 모습과행동들에 아쉬움이 너무 남습니다. 잠도 못자고 밥도 잘 못먹겟고 너무 힘이든데 잡히지는않고 연락은 계속 오고 전 어떻게해야될까요
1년간 짝사랑 해서 만나게 된 여자친구와 얼마 못 만나 헤어지게 됐어요 그 사람은 나한테 마음이 끌리지 않는다고 했는데 이후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행복해 할 모습들을 상상하니 너무 괴롭습니다 어떻게 극복 해야 할 지 감도 안 잡히고 앞으로 연애에 자신감도 많이 사라지는듯 해요 다들 어떻게 극복 하셨을까요 당장 너무 힘들어서 일상에 지장이 생기는데 정말 충분히 아파하고 시간이 흐르기만을 기다려야 할까요?
며칠전 저에게 헤어지자고 얘기한 여자친구가 고등학생때부터 8년간 연애하고 저를 만났는데 저와 있을때 그 사람이 아닌 다른남자와 있는 자신이 어색하다고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저는 나이도 삼십대중반이고 이유도 그렇고 누군가를 다시 만나고 헤어지는게 너무 힘드네요 어릴땐 헤어지고 더 열심히 일하고 성장했는데 이제는 좋은 인연만 만나면 좋은데 그게 너무 힘드네요
제가 상대에게 차단해달라고 해서 저는 all 차단당했고 예전에 제 어머니와도 상대가 연락을 했었어서 어머니 카톡으로 몰래 기다린다고 연락을 남겼었는데 오늘보니 어머니 카톡도 차단을 했더라고요 그리고 제3자를 통해서 진짜 이별이 확고한지 다시이야기해볼 생각이 없는지 물어봤는데 “아니 없어” 라고 하고 끊었다고합니다 이별한지 4일째인데 어떻게 하나도 이렇게 가면갈수록 더 폐인이 되는건가요 정말 어떻게해야하나요
이별한지 4일차예요 어제보단 점점 괜찮아지고있는데 멀티프로필로 되어있는걸 알았어요 뭔가 쓰레기통에 버려진느낌이예요 저도 헤어지구 바로 차단했다가 다음날 다시 풀었어요 저도 원래 인간관계에 칼같은데 처음으로 이런적이 처음이네요.. 그래서 멀티프로필로한게 더 이해가 되지않아서..무슨 생각인지도 좀 궁금해요 헤어질때 차인건 저인데 그 사람이 울면서 미안하다구 우리 만나거 진지했구 고마웠고 재밌었다고 그랬는데 뭔가 더 잘 모르겠어요..
저랑 상황이 같네요.. 저도 멀티프로필인 거 확인하자마자 의도가 이해되지 않고 꼭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화도 났었어요. 조금 진정된 지금 그 사람의 의도를 생각해보면 자신의 프로필은 보여주고싶지 않으면서도 혹시나 나에게서 연락이 오는 건 확인하고 싶거나, 좋게 헤어진 경우 새로운 연인이 생긴걸 내가 알고싶게 하지 않거나 둘 중 하나같아요. 어떤 경우든 좋게 해어졌으니까 차단이 아닌 멀티프로필을 선택했다고 생각해요
15년차 결혼생활에 암에 걸려서 1년간 열심히 치료받고 많이 좋아졌어요 술수받고 퇴원날 남자가 생겼다고 이혼을 요구합니다 그런데 그사람이랑 재혼까지 생각한다고 빠르게 요구합니다 전 아직도 너무 사랑하는데 정리할 시간도 주지않고 계속 떠나려 합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사람을 위해 이혼을 해줘야 할지 아니면 내 생각만하고 해주지 않아야 하나요 하루가 지옥입니다 사랑하면 그사람 행복을 위해 저만 고통받으면 될까요 저만 고통받으면 와이프랑 두아이들이 행복하게 된다면 그렇게 하는게 맞겠죠 저희부부는 늘 돈문제가 있었는데 지금 만나는 사람이 아주 부자라는데 저만 고통받으면 울애들이랑 집사람이 돈 걱정없이 살수 있을것 같아서 저만 포기하면 다 행복하겠죠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힘들어서 늘 눈물만 납니다 생각은 포기 인데 마음은 그렇지 않아서
이별은 소나기랑 비슷합니다.. 화창한 날씨에 예고없이 내리죠 우산없이 살다가 아주 흠뻑 젖습니다.
말리기도 힘드네요…
이별보다 힘든게 이별 전 마음이 변한 상대를 지켜보는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별도 충분히 이겨낼 수 있어요.
저는 이렇게 힘든데 걔는 하나도 안슬퍼할거같아서 비참해요
희망이라는게 사람 피말리게하는것같아요 모든 희망,가능성들 배제하고 포기하니까 한 3퍼센트는 괜찮아진거같아요ㅋㅋㅋ...
언니 2월 초에 헤어져서 한달 넘게 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자고 .. 매일매일 울고 있던 저에게 너무 큰 위로네요… 정말 감사해요..🥹🫶
힘들때마다 와서 봐야겠어요,,,,🥹🥹🥹
힘내유♡♡♡
지금은 조금 괜찮아졌나요?너무 힘드네요
20년 전 겪고 너무 고생한 한사람이예요. 그런사람 헤어진거 정말 행운입니다. 그 실체를 알면 온몸이 소스람 칠거예요
방금 헤어지고 이 영상보고 있네요
첫번째부터 뼈때리셨어요..
헤어질때 저부터 자책하고 있었어요..
다시 안잡혀진다는걸 깨달게 되니깐 너무 마음 아팠는데 이것보고 생각이 바뀌었는데 영상 끝나자마자 또 울었어요..
많은위로가 됩니다 자책만하는 내자신을 돌아보게되네요. 이헤어짐에 원인은 나고 내가 좀더 넓고큰 사람이었다면 다르지않앗을까 라는 깊은 생각에 구덩이에 빠저있었습니다. 그생각에서 벗어날수있는 영상이였던거같아요. 고마워요
습관이다 관성이다.. 맞는 말이에요.. 그런 것들이 그리워서 이 관계가 건강하지 않다 느꼈을때도 붙잡고 있었어요.. 이 사람과 했던 모든 것들이 이미 내 일상이었으니깐요.. 이젠 너무 두려워요. 내 일상에서 아무것도 남지 않았는데 이걸 스스로 채워야 한다는게.
이별 참 겪을 때마다 힘들어서 다시 사랑하고 싶지 않아요... 무섭습니다..
진짜 이게 맞는 듯 그사람이 일상에 없는 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고 그렇네요…
혹시 두 분은 지금 많이 좋아지셨나요?ㅎㅎ
저는 4-5일 되었는데, 언제 괜찮아질까, 상대방 기다리는 걸 언제쯤 그만둘까 두렵네요.. 곧 연락올 것만 같구요..
@@shL-fw8uc 한 일주일 정도 되셨는데 좀 어떠신가요...? 전 어제 헤어졌는데 세상이 무너질 거 같네요 ㅎㅎ..
@@곰비-c8p곰비님은 어떠세요... 저는 어제 헤어졌답니다....🥹
다 괜찮아졌다고 생각하고 좋게 잘 얘기도 하고 서로 응원하고 그냥 좋은기억으로 남아있어요 인생에 사랑이 전부가 아닌것도 알고 더 좋은사람 만날 수 있고 내가 열정을 쏟을 곳도 있는데 자기전? 밤만 되면 확 마음이 아파요 다시 사귀고싶은것도 아닌데 그냥 슬프고 공허한 마음이 훅 와요 ㅜ ㅜ 이럴때마다 다른일 열심히하다가도 한 없이 우울해져요 바쁜 하루를 살아가다가 자기전 쉴때만 오는거 같아요 .. 아직 다 잊지 못한건지.. 다시 재회하고싶지도, 연애생각도 없는데 한없이 마음이 아픈건 왜 그럴까요 ㅜ ㅜ 😢
안좋은점도 많이 생각하고 나랑 안맞았던거, 우리가 헤어진 이유 등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하는데도 고마웠던게 훅 생각나기도 해요 .. 그래도 영상 참고하면서 부정적인 생각과 난 더 잘나질거라고 믿으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게요.. 아예 생각나지 않을 때가 얼른 왔으면 좋겠네요 😢
딱 제가 지금 그런 시기네요.. 혹시 지금은 어떠세요..? 많이 괜찮아지셨나요..
@@hyokyuniverse 가끔가끔생각나는데 걍 별생각없어요 ㅎ 다른사람들 만나고 외부활동 많이 하면서 보내고 있어요
정말 첫문장부터 끝까지… 다 제 마음과 똑같네요
제마음같아서 너무 아프네여
지금은 어떠신가요..ㅠㅠ
오늘 헤어졌어요. 안좋게 헤어진건 아니어서 서로 친구로 지내기로 했는데 맞는 선택인지 모르겠네요. 제 기억에는 여전히 좋았던 추억뿐이라서요.
솔직히 말해서 너무 힘들어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지만 괜찮아질 때까지가 너무 힘들거같아서. 매일 밤 자기 전마다 통화를 했는데, 잠도 안오고, 밥도 안넘어가고. 괜찮아지는 것같다가도 눈물이 너무 나네요. 너무 보고싶어요 그 사람이. 언젠가 정말로 괜찮아져서 이 댓글을 지우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저도 오늘 헤어졌어요 힘내세요..😢
저도 차이고 하루종일 울엇어요 우리힘냅시다
지금은 괜찮아지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딱 이 상황이네요. 제가 찼는데
너무 울었어요 이제는 힘내고 제 삶을 살아보려구요
사내연애 후 환승이별 당했습니다ㅠ 올해 로스쿨 입학하면서도 연애에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8월부터 이상조짐이 보이더니 결국 다른 직원과 연애하고 있네요... 지나간 사람을 미화하지말라는 말에 객관적으로 본다면 연애동안 많이 힘들었고 사실 결혼까지는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마음이 아프네요
이별이 너무 힘든게 연애 시작할땐 쌍방이였지만 헤어질땐 일방적이라서..
감사합니다 헤어진지 3달 정도 되어가는데 아직도 힘드네요ㅠ
너무 힘들어요 눈물만 나와요 죽고 싶어요… 어떻게 하루아침에 마음이 변했을까요…
어쩜 말을 이렇게 이쁘게 해주시는지 ㅠㅠ 저는 2년 연애후 상대방이 권태기인지 행복하지 않다고 뭐 등등등 안좋은 말을 하고 떠났습니다 원래 헤어지자고 자주했지만 늘 이틀 안에는 돌아왔는데 이번에는 2주가 넘었어요 헤어진 이틀 차에 막 매달리는 카톡이 아닌 우리의 문제가 이거였지 않을까 시간 지나서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라는 식으로 보냈는데 읽고 차단 당했거든요 그래서 엄청 힘들어하며 2주차를 보내갔는데 그냥 문득 오늘부터 올 사람은 올거고 갈사람은 갈사람이고 이사람은 가는 길을 선택했고 그로인해 우리사이가 끝난것이다 생각하게 되고 나는 우리가 헤어지는게 더 무섭고 그래서 노력해보려고 했던 사람인데 상대는 헤어지는 마음보다 힘든게 더 힘든 사람이니 떠났다고 생각들더라구요 나한테 늘 헤어지자고 힘들게 하던 사람인데 물론 나도 힘들게 한점이 있겠지만 그래도 나를 놓은 상대이니 나중에 후회들면 너혼자 고생하거라 하는 마음으로 생각하게됩니다..!
1년 전이시지만 저랑 상황이 비슷해서 달아보는 댓글이네요..ㅎㅎ
저도 헤어졌다 만났다를 정말 수십번 반복했다가, 이번에 헤어지자고 하고 일주일 째 연락이 없네요..
저번과 달리 본인의 입장을 잘 정리하고 저와 카톡까지 차분히 나누며 정리하는 걸 보니 이번엔 좀 다르다 싶더라구요..!
저도 매달리기 보단 잘 생각해보자고 차분히 설득하는 카톡을 마지막으로 연락이 끊겼어요
아직도 저는 받아들이다가도 상대방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 희망고문이 쉬운 일이 아니네요...
혹시 쁄로님은 잘 극복하셨을까요? 비슷한 상황이라 마음 아픈 이야기지만 근황이 궁금합니다..!
@@shL-fw8uc 저는 매우 잘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이번에는 저번 연애의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며 이번 사람과는 트러블이 생길 때마다 서로 헤어질까 하는 생각보다 어떻게 잘 풀까 하며 생각하는 사람을 만났어요 언젠가 꼭 맞는 인연은 온다는 말을 믿고 있었는데 지금인 거 같습니다 지금도 물론 조금씩 삐걱대고 그래도 개그코드도 잘 맞고 그래서 잘 살고있어요 아마 님에게도 좋은 분이 생기실 거에요 지금은 아무 생각도 들지않고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이해가 되더라고요 다음에 더 좋은 분 만나면 같은 실수 하지 않도록 마음을 잘 정리해보세요!
너무 힘들어요
저도요..
저두요..
너무 힘든데 다들 똑같은거보니 내가 정상이구나
고등학생때 2년, 성인돼서 4년, 총 6년을 만난 친구와 헤어진지 4개월이 됐는데 아직 꿈에 자주 나오고 문득 생각이 날 때마다 너무 그립고 힘드네요.. ㅠㅜ 그럴때마다 이 영상 보면서 잘 견디겠습니다 :)
힘내세요💪🏻 좋은 분 만나실거에요!
@@행복-y2b7t감사합니다😊
지금은 괜찮으세요..??
며칠전 저에게 헤어지자고 얘기한 여자친구가 고등학생때부터 8년간 연애하고 저를 만났는데 저와 있을때 그 사람이 아닌 다른남자와 있는 자신이 어색하다고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저는 나이도 삼십대중반이고 이유도 그렇고 누군가를 다시 만나고 헤어지는게 너무 힘드네요
누가 천천히 기상예보처럼 이별하라고하던데.. 그냥 제대로된 인사도 못하고 카톡 전화로 통보식 헤어짐 당했습니다…한창 일이 잘 안풀려서 자존감 바닥이었는데…더이상 내려갈 자존감이 없다고 생각했는데..자존감 바닥에 상대에게 화도나고.. 좋은추억들과 싸웠던 일들마저도 그리워지고..
3주차가 되었는데..일을 잡아야하는데 잡히지가 않네요.. 괜찮았다가도 울컥울컥하고 밥도먹으면 울렁거려서 얼마먹지도못하고 일주일에 한두끼 겨우먹으며.. 정신과약에 의존하며 버텨가고 있네요.. 그사람 전에 차인적이 없던것도아니고 오랜연애 안해본것도아닌데..
그런 통보식 이별.. 정말 2년이란 시간이 나에게만 행복했다고 느껴지고.. 그사람은 날 최악으로 보는거같아.. 붙잡아도보고 카톡으로 잘살라고도 보내보고.. 근데 또 너무 매정하게 단답으로 굴어서 오히려 화난 감정 말해버리고..
이렇게 죽을거같은 우울감 살면서 처음 느껴봅니다..
이런영상 보면서 잠깐씩 도움이 되는데.. 또 어딜돌아다녀봐도 다 그사람과의 기억밖에 안나서.. 너무 힘드네요..이고통이 얼마나갈지.. 정말 죽는거 아닌가 병원실려가는거아닌가 걱정되네요..
사진첩에 있는 사진들 너무 행복한 추억이라 지우기도 힘든데 힘들어져서 보기도 힘들고.. 사진첩 위로 올리기도 힘들어요..
2주가 지난 지금은 좀 괜찮아지셨나요?
저는 이별한 지 3일차인데 아직까지는 전혀 괜찮지 않네요🥲
@@aeongeedot 괜찮아지지않은거같아요.. 괜찮아졌다고 착각했어요.. 그사람이 원하던 나태하지 않게 열씸히 살아가는데 오전부터 밤열두시까지 투잡까지하면서.. 일이끝나면 저도모르게 둘만에 추억의 장소를 서성이면서 추억해요..
이제 열심히는 사는데 이제 이게 누굴 위한건가 싶기도 하고요..
잠시 괜칞아진줄 알았는데 전혀 진전이 없네요..
연락하고싶은데 더이상 그사람의 어떤말을해도 상처받을까봐 무섭고.. 이번이별이 트라우마가 너무 커서 진짜 새로운 인연이와도 놓칠거같고 사람을 만나고 믿을수 있을까..
누군갈 새로운 사람을 좋아하게된다면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제 그게 가능할까요..
저는 그냥 집지키는 강아지 였던거같단 생각을 해요 주인이 집 돌이오는것 기다리는거마냥 그사람을 안식처라 생각하고 만나는 날만 기다리면서 나테해져만가는..
뭐 그당시엔 금전적으로 힘들긴 했지만 사람이 힘들때 떠났다는게 배신감도들지만.. 그런 제모습을 다시 되집어 보면.. 그사람이 아니라 누구라도 실망하고 떠났을거같아요..
너무 많은 추억을 주고가서.. 근데 그사람도 이런곳 지나가면서 내 생각하긴할까..너무 궁금하고.. 그냥 너무 보고싶다는 생각밖에안들어요.. 그냥 저는 지금 길가에 버려진
강아지로 생각되요…최고의 여자친구였는데 마지막은 사람을 이렇게 만들정도로 최악인데.. 보고싶네요 한번만이라도 다정한 목소리 듣고싶고 웃고 신나하는 모습 보고싶어요..
이제 몇달이 몇년이 걸릴지 저도 장담 못하겠습니다..
마지막에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해서 헤어지기 전에 차를 샀는데 다같이 놀러기고싶어서.. 강아지 키우면 어디 갈곳이 별로 없거든요.. 난 그래도 그런면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는데.. 차는 나왔는데 운전한번안하고 그대로 주차되있네요..오히려 차가 나와서 가지고 오는데 오히려 슬프더군요.. 같이 더많은 추억을 쌓길바랬는데 이제 이게 왜필요하지 싶고..
행복한 추억만주고 제인생을 앗아간 느낌이에요..
이제 친구도 안만나고 동굴속에 갖혀있는거같네요..
그냥 하고싶은말은 어느 유투버를 보면 이렇게해라 저렇게 해라가 아니고 기다리지말고 재회 꿈도꾸지말란말이 있지만 제가 그냥 지치고 지치거나 동굴에서 꺼내줄 누군가 나타날때까지 그냥 제가 이러는거 다 그대로 내가 하고싶은데로 하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연락히고 붙잡고 그러지 마세요 저도 후회했아요
처음엔 화나는 슬픈 배신감 어떤감정도 복합적으로 다오더리구요.. 슬퍼할만큼 슬퍼하고 그리워할만큼 그리워하고 언젠가 서로 작별을 하더라도 제대로 인사할 기회라도 있었으면 하고 그래요
본인 마음가는대로 하는게 후회없이 딥인거같아요
@인간3 감정정리는 조금 됬네요
근데 좀 삶의 방향성을 다시 찾고있는중입니다..
그냥 돌아올사람은 알아서 돌아올거하고 생각하지만..
저번엔 차를 뽑아서 한번 집까지 데려다주고싶었는데 못해줬던게 아쉬워서 한번 그쪽으로 지나쳐서 담배한대 태우고 왔네요.. 마음은조금은 괜찮아졌지만 누군가 다른사람 만날수는 없을거같고 그냥 바쁘게 살려고 하루하루 꾸역꾸역 삽니다 왜인지도 모르고
연락은 안하고 소개팅들어오면 나중에 나나중에 해달라하고 보내지도 못할편지 다듬고다듬고..
이렇게 기다리면 돌아올거 같은 희망고문 뭐지..
죽을거같네요 저조
@@SangLe-sx8jb지금은 어떠세요
영상 많이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말쯤에는 저도 그 사람을 잊고 제 일에 대 열중하는 사람이 되어있었으면 좋겠네요!!
계속 보고있는데..한달 끊기. 기한정하기. 일기쓰기. 다해봐도 여전히 너무 힘든데..한달 끊기 할때에 프로필로 서로 힘들게 했네요 제대로 끊은게 아니였다고 봐야될까요 두달짼데 아직도 첫날처럼 슬퍼요..
지금은 어때요?
어제 헤어졌는데 진짜 미칠 것 같아요 계속 생각나고 너무 공허해요
오늘 저도 헤어졌지만 당연한 슬픔이고 과정이라 생각하고 잠시 멈췄다 다시 나아가 보아요
우린 그정도 이상으로 가치있는 사람이니!!!!
이별후 4개월 괜찮아졌다가 아무렇지 않게 연락하는 상대방에 다시 무너지고 힘들어지다 영상 보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ㅠ
재회하셨나요??
누난 아직 힘든시기를 보내고있나요? 힘들어서 밖에나가서 머리도해보고
새로운사람들 얼굴도 보고하니 편해졌어요 흑
헤어진지 2주 되었습니다ㅎㅎ 오늘 걱정되고 잘지내는지 연락했다가 읽고 차단했더라구요
하지만 그러니까 마음이 잡히는것 같았어요
이제는 정말 끝이구나 그냥 이런사람이었구나
나랑 사이가 항상 좋았는데 그건 그사람의 좋게 비춰지는 면일 뿐이었구나
지금 생각하면 후련하기도 하고.. 새사람 만나기 위해 재정비하는 단계라고 생각하려구요 감사합니다!
그 이후에 연락이 한번도 안왔나요?
@@리코더장인-q1r 와서 다시만나고 있습니다..ㅋㅋㅋ 헤어진지 두달만인것같아요. 방황끝내고 1달동안 연락아예 안했더니 연락오더라구요..
기운 받아가요! 늘 행복하세요
기운 받아가요 :)
지금도 만나고있나요
제가 느끼기엔 이별이 진짜 너무 갑자기 찾아와서.. 처음 느껴보는 것 이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진짜 말그대로 심장이 너무 아프고 공허하고 아무 이유없이 눈물이 계속흐르고.. 그런데 아픈 느낌을 좀 무뎌지게 하는 법이 있을까요..???
많이 좋아지셨나요
너무 도움 많이 됐어용...최고💕
행복하자 아프지말구...
재결합하고싶었지만 재결합못하고 연끊고 너무 힘들어하고있어요..
추억이란게 남아있어서 힘들고 보고싶더라고요..이사람은 모질게했던 사람이였는데..
정말 사랑했거든요..137일...
이별했다는게 아팠네요.. 결혼전제로 만났는데..
그래도 새로운 사람만나 다른사람과 행복해질려고하면 너무힘들어요..
공허같아요...
이별한 지 이제 1주일 됐어요.. 힘들어서 계속 영상 돌려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
저도 딱 일주일됐는데 처음앤 재회를 간절히 원했지만 이젠 뭐 그러려니 가려면 가라~하고 제 생활에 집중하게 되네요!!우리 모두 힘내봐요!!
@@김남지-k3n ㅠㅠㅠㅠ 전 바쁘게 살아보려고 하다가도 문득 쿵 하고 심장 떨어지는 느낌에 눈물이 나고 그러네요...ㅠ.ㅠ 이것도 괜찮아지고 있는 과정이겠죠?
@@sso5706 저도 오래 만난 연인이랑 헤어져봐서 댓글 남겨요!! 꼭 과거의 저를 보는 거 같네요..ㅎㅎ 지금 어떤 말도 안 들리는 거 알지만 돌아올 사람은 알아서 돌아와요!! 전 한달동안 맨날 울면서 밥도 못 먹고 지냈어요!! 근데 한달뒤부턴 웃는 날고 생기고 더 지나면 우는 날 보다 웃는 날이 더 많아졌어여!! 나중엔 웃는 날만 생겼고여! 그러다보니 연락이 왓어요! 정말 확실한 건 나부터 여유 생기고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나부터 생각할 수 있을 때 상대한테 연락오ㅓ여 그러니까 힘들겟지만 좀만 더 버텨보세요!
괜찮아지셨나요?? 너무 힘드네요 ㅠㅠ
하 진짜 너무 힘들어
라봉님 사내연애후 이별한 사람은 어떻게 해야하죠 ㅠㅠㅠㅠ
아직 보진않는 상황이지만 업무통화든 어쨌든 언젠간 자연스럽게 마주칠 상황이 너무너무 많아서 두려워요
잘 해결되셨어용?
라봉님 2년을 넘게 동거를 했고 저의 부족한 이해심과 잘못된 말투와 화법, 여자친구의 말하지 못함과 서로 소통의 부재로 헤어짐을 갖게되엇습니다. 헤어지고서 너무힘들고 노컨택룰을 하고싶은데 여자친구는 연락을 하고 지내자며 연락이 계속 오기는 합니다. 혹시 여지를 주는걸까싶어 잡아보지만 또 재회하기는 두렵다고하네요. 저의 잘못들과 문제점들을 정리도 해보고 해결방안도 떠올려보고 객관화하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이번이 처음이별이긴한데 여자친구는 정말 오랫동안 힘들어햇엇더라구요. 모르고잇던 저의 모습과행동들에 아쉬움이 너무 남습니다.
잠도 못자고 밥도 잘 못먹겟고 너무 힘이든데 잡히지는않고 연락은 계속 오고 전 어떻게해야될까요
어떻게 되셨어용
@@하하-d5l 애매한 상황이 싫고 저도 힘들어서 정리를 하려고 하니 연락와서 다시 잘해보자고 하더라구요
잘 만나고계셨으면좋겠습니다
7년정도 사귀고 2일전에 헤어졌는데 툭 건들면 울음연기 누구보다 잘할 수있을거같네요.
다시 재회하셨나요..
@@jun0_K 아뇨.. 지금도 많이 힘들지만 떠난 전 여자친구가 아닌 제 곁에 있는사람들을 위해 살아갑니다.
@@jjk-e2b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지금은 어떠세요
지금도 매일 매일 생각나는데 음.. 솔직히 말하면 너무 궁금해요 ㅋㅋ 보고싶기도하고 하지만 재회해도 결말은 변하지 않을거같아요. 조금 더 성숙한 상태에서 만났다면 좋았을텐데.. ㅠㅠ
저는 며칠전에 여자친구랑 헤어졌는데.. 진짜 다른건 다 괜찮은데 중간중간 한번씩 이런 생각이 들때 미칠것 같아요.. 막 나랑 만났을때 했던 스킨쉽이나 관계를 다른남자랑 할것같다는 생각을 할때... 저만 그런가요..??
저도 매일 그생각해요
그리고 이미했겠죠..
혼자 상상하고 이거만큼 고통스러운 생각이 없네요
@@서나영-v2m ㅠㅠㅠ같이 힘내요..😢
저 이별 4일차..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ㅜㅜ 이 감정이 놓지 못하는 미련이라 하더군요😢
욕망은 집착을 집착은 살의를..
그냥 스킨쉽 일 뿐입니다.
지나고 보니.
본인을 힘들게 하지 마세요.
위로가 안 될 거라는 거 압니다.
그래도 아무것도 아님을 아셨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다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than6474 한달이란 시간 지나고 보니까 충분히 위로가 돼요 !! ㅎㄹ 많이 괜찮아지기도 했구요.. 물론 아직 미련도 조금 남아있고 전여친이랑 연락도 하긴하는데 예전만큼 미련이 남진않네요..
제가 지금 여친이랑 헤어졌거든요...? 62일 정도 사겼는데 여친이 헤어지자고 말하고 바로 딴 남자랑 사기고...딴 영상을 봐도 멘탈이 회복되지가 않아요...😭 어떻게요..ㅠㅠ
안녕하세요 라봉님 큰힘이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1년간 짝사랑 해서 만나게 된 여자친구와 얼마 못 만나 헤어지게 됐어요
그 사람은 나한테 마음이 끌리지 않는다고 했는데 이후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행복해 할 모습들을 상상하니 너무 괴롭습니다 어떻게 극복 해야 할 지 감도 안 잡히고 앞으로 연애에 자신감도 많이 사라지는듯 해요 다들 어떻게 극복 하셨을까요
당장 너무 힘들어서 일상에 지장이 생기는데 정말 충분히 아파하고 시간이 흐르기만을 기다려야 할까요?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을 정도에요
며칠전 저에게 헤어지자고 얘기한 여자친구가 고등학생때부터 8년간 연애하고 저를 만났는데 저와 있을때 그 사람이 아닌 다른남자와 있는 자신이 어색하다고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저는 나이도 삼십대중반이고 이유도 그렇고 누군가를 다시 만나고 헤어지는게 너무 힘드네요
어릴땐 헤어지고 더 열심히 일하고 성장했는데 이제는 좋은 인연만 만나면 좋은데 그게 너무 힘드네요
지금은 괜찮아 지셨는지 궁금하네요...저도 너무 힘들거든요..
@@dyuo0o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 완전 괜찮지는 않아요ㅎㅎ 새로운 사람 만날 준비중이예요
그래야 진짜 괜찮아질거 같아서
다 지나간다... 영원한건 없음..
오늘 영상도 띵언 집합소...
명심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제가 상대에게 차단해달라고 해서 저는 all 차단당했고 예전에 제 어머니와도 상대가 연락을 했었어서 어머니 카톡으로 몰래 기다린다고 연락을 남겼었는데 오늘보니 어머니 카톡도 차단을 했더라고요
그리고 제3자를 통해서 진짜 이별이 확고한지 다시이야기해볼 생각이 없는지 물어봤는데 “아니 없어” 라고 하고 끊었다고합니다 이별한지 4일째인데 어떻게 하나도 이렇게 가면갈수록 더 폐인이 되는건가요 정말 어떻게해야하나요
저도 그래요.. 이별한지 하루인데 아무것도 못하겠네요 온 세상이 그 사람이었는데
어딜가도 그사람이고 다 알겠는데 이 답답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어떻게풀까요
썸만 3주 탔는데 한 순간의 말을 모질게 해서 모든 게 끝나버렸네요.
거의 매일 통화하고 일상 공유를 많이 해서 정말 의지가 많이 됐는데 한 순간에 물거품이 돼버려서 너무 후회가 됩니다😢 좋은 사람을 놓친 거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이별한지 4일차예요
어제보단 점점 괜찮아지고있는데 멀티프로필로 되어있는걸 알았어요 뭔가 쓰레기통에 버려진느낌이예요
저도 헤어지구 바로 차단했다가 다음날 다시 풀었어요 저도 원래 인간관계에 칼같은데 처음으로 이런적이 처음이네요..
그래서 멀티프로필로한게 더 이해가 되지않아서..무슨 생각인지도 좀 궁금해요
헤어질때 차인건 저인데 그 사람이 울면서 미안하다구 우리 만나거 진지했구 고마웠고 재밌었다고 그랬는데 뭔가 더 잘 모르겠어요..
저랑 상황이 같네요.. 저도 멀티프로필인 거 확인하자마자 의도가 이해되지 않고 꼭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화도 났었어요. 조금 진정된 지금 그 사람의 의도를 생각해보면 자신의 프로필은 보여주고싶지 않으면서도 혹시나 나에게서 연락이 오는 건 확인하고 싶거나, 좋게 헤어진 경우 새로운 연인이 생긴걸 내가 알고싶게 하지 않거나 둘 중 하나같아요. 어떤 경우든 좋게 해어졌으니까 차단이 아닌 멀티프로필을 선택했다고 생각해요
멀티프로필인지 어떻게 알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좀더 열정적으로 제 일에 집중해야겠네요
라봉님 현재 남자친구 분과의 자세한 연애 스토리 궁금 합니다!! (나이차이, 성격차이, 재회전후, 연애를 시작하기전 심정 등등)
라봉님 지금 남친분계시나요?
고마워요.. 아직 많이 너무 괴로운데 힘내볼게요
어리다 어려~ 좋을때다 ㅎㅎ
언니 고마워요 첫 이별인데 너무 힘드네요..
헤어질 때까지는 괜찮았는데 헤어진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카톡프사에 새 남자랑 다정한 사진봤을때 미처더라고여
말은 쉽게 하지........................................
이별이요? 꿀잠자고 맛있는거 먹고 있는데요 근데 이별 하고 나서 연락처 바로 삭제했어요 ㅜ
감사합니다 힘내볼게요 ㅎㅎ
애인이 생겼음에도, 다른 이성들과 함께 해외여행 나가는 애인(여자)을 사겨야 할까요?
무조건 헤어지세요.
제 전여친도 그랬어요 거의 뭐 음식물 쓰레기수준.. 근데 마음은 아픕니다😢
내가 너무 못해준 거 같아 미안해
15년차 결혼생활에 암에 걸려서 1년간 열심히
치료받고 많이 좋아졌어요 술수받고 퇴원날
남자가 생겼다고 이혼을 요구합니다
그런데 그사람이랑 재혼까지 생각한다고
빠르게 요구합니다
전 아직도 너무 사랑하는데
정리할 시간도 주지않고 계속 떠나려 합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사람을 위해 이혼을
해줘야 할지 아니면 내 생각만하고
해주지 않아야 하나요 하루가 지옥입니다
사랑하면 그사람 행복을 위해 저만 고통받으면
될까요 저만 고통받으면 와이프랑 두아이들이
행복하게 된다면 그렇게 하는게 맞겠죠
저희부부는 늘 돈문제가 있었는데
지금 만나는 사람이 아주 부자라는데
저만 고통받으면 울애들이랑 집사람이
돈 걱정없이 살수 있을것 같아서
저만 포기하면 다 행복하겠죠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힘들어서
늘 눈물만 납니다 생각은 포기 인데
마음은 그렇지 않아서
제가 이런말할 처지는 아니다만.. 진심으로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많이 힘드시겠어요ㅠㅠ
지금은 어떠신가요
감사합니다❤
누나 이별 3일차인데 넘. 힘드러 ㅠㅠㅠ
하ㅠ.._ 너무 힘들어요ㅠㅠ
고마워요
오늘 헤어졌어요. 분명 한번 재회하고 또 헤어진건데도 왜이리 눈물이 나냐…
다라락님 혹시 괜찮아 지셨나요?ㅎㅎ 저는 텀이 짧지만 이별과 재회를 수도 없이 했다가, 상대방이 원해서 정말로 끝이 난 것 같은데 이별할 때마다 아프네요...
@ 지금은 너무 괜찮아졌어요! 시간 지나고 생각해보면 나랑 안맞았었고 발전이 없는 관계였겠구나라는 생각들이 명확해지니까 오히려 후련했습니당 ㅎㅎ 물론 헤어지고 한달정돈 힘들었는데 꾸준히 운동하고 취미같은 거 하면서 시간 보내보니 지금이 더 행복해용
4:03 속지말자
다음주에 군대가는데 여자친구 생일날 헤어졌어여 고맙습니다
ㅋㅋㅋㅋ 이 영상 보고 본인이 잘못한 게 있는데도 없다고 자위하지 마시길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힝구링 감사합니당 ㅜㅜ
영상이 위로가 많이됐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위로받고가요
진짜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언니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사랑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