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혼자 먹었어요... 하는건 그래도 본인이 갑자기 급 땡겨서 먹은거니 그럴수도 있다 여겨지지만 나머진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서 먹는거니 곱게 보이지 않지요... 식사예절, 밥상머리 교육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텍스트만 봐도 머리가 아픈데 그걸 보면서 읽고계시는 속짬알님도 속도 엄청 힘드실듯...
배려와 눈치의 차이를 모르는 하등한 인간들이 있죠. 지금이야 다들 먹고싶은거 다들 먹고사는데 지장없이 사니 그런 감정들을 잘 모르겠지만 과거엔 자식들 입에 먹는거만 들어가도 절로 웃음이 나온다는 시절도 있었습니다. 감히 비할바는 아니겠지만 내 연인이 나의 먹는 모습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는지만 봐도 그 두 사람의 미래는 불을보듯 훤히 보인다 해도 과언은 아닌듯 합니다. 먹는것 하나로 너무 과장된것 아니냐...하는 의견도 있겠지만 저는 반대로 먹는것 조차도 저런 태도라면 나머지것은 볼것도 없다 생각합니다.
@@2die4nice85 인정이요. 겨우 먹는거 가지고 너무 예민한거 아니냐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은데 그 먹는거니까 예민할 수밖에 없어요. 밥상머리 예절이 엉망인데 다른 부분들이야 어떨지 안 봐도 뻔하죠. 사람의 가장 기본적인 생활 부분중에 매일 하는 먹는 것에서 그러는데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옛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N_L_M 밥먹는데 상대방 눈알돌아가는소리들리고 1개라도 더먹으려고 마구마구 주둥이 쑤셔넣는거 보면 밥맛떨어짐 그런애들중에또 깔끔하게 처먹는것도 드물고 다못처먹고 남기는데 더럽게도 남김...좀 느긋하게 먹고 모자라면 더시키면 그만이란 생각이 강한 편이고..쩝쩝이도 친한 애는 그렇게 크게 생각 안하는데 식탐은 진짜 가족이 그래도 오만정 다떨어질듯....
난 오히려 상대방의 됨됨이를 보고 싶을때 오히려 장어집 같은 식대가 부담스런 곳에서 대접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ㅎㅎ 아무리 여유있게 산다한들 가격대비 많지 않은 양이 나오기 때문에 각각에 주어진 양이 불문률 처럼 정해져 있어 행동의 방향이 밑바닥을 쉽게 보입니다. 예의는 물론이고 배려를 볼 수도 있고 더 먹고 싶지만 참을 줄도 아는 인내심도 볼 수 있어 재밌기도 합니다. 또 그 자리의 주인공이 동석자인지 아니면 오로지 음식인지... 되짚어 생각해 보니 머릿속에서 많은 인간들의 군상이 다시 떠올라 실소가 나오네요.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고 예의가 아니면 행하지 말라고 했네요...거기에 저는 개인적으로 없으면 굶을 줄도 아는 참을성 없는 사람은 거르라 말하고 싶습니다.
하고싶은거 맘대로 하고 먹고싶은거 맘대로 먹고 싸고 싶으면 아무데나 싸고 맘에 안들면 때리면 되고.... 그게 짐승과 사람의 구분법이죠. 사람이 짐승짓을 하니 정신병 일테고.... 그런 정신병자한테 문제있다 지적해 봐야 맘에 안든다 대들판이고... 그야말로 정신에 문제가 있어 그런거라면 안된일이고 주변에서도 적극 도와야 할 일이겠지만.... 위의 사례들의 대략을 들어보면 그냥 배움의 문제이고 인간성의 문제가 아닌가 하네요.
저거는 식탐이 아니라 이기적인거에요 저도 제 동기중에 저런애가 있었는데 남자셋 여자셋 동기들 보쌈 먹으로 갔는데 남자 동기 한명이 혼자 미친듯 먹음. 보통 여자들 먹는 속도가 느려서 나랑 다른 동기남자애가 여자동기들 생각해서 거의 안먹으면서 배려해줌 근데 저 혼자 쳐먹은 남자 동기가 먹는것만 그러는게 아니라 같이 기숙사 생활할따 같이 사용하는 냉장고에 물한통 산적이 없고 님이 산것은 마시면서 물이나 음료수가 없다면서 투덜거림 전형적인 이기적인 인간이 식탐에서도 표현되는것
내친구랑 그 남자친구 식탐 진짜 강해서 같이 만나서 밥 먹기 싫음 ㅜ 여러개 시켜서 나눠 먹으면 난 거의 맛도 못본 음식도 있고 천천히 먹고 싶은데 눈 앞에서 음식이 사라지니까 급하게 먹게 됨; 국물만 맛 보고 다른 음식 먼저 먹다가 그 음식 다시 먹으려 했는데 국물만 남은 상황도 있고, 후토마끼 예를 들어 10개 나왔다 치면 난 한개만 맛 본적도 있음 ㅎㅎ 그렇다고 내가 다른 음식을 더 많이 먹은것도 아님 ㅋ 진짜 하도 어이가 없어가지고 “난 이거 맛도 못 봤는데 어디갔음?ㅎㅎ” 하니까 멋쩍어 하면서 자기가 이 음식 좋아해서 자기도 모르게 다 먹었다고 하는데 진짜 그냥 흡입 수준;; 한개 더 시켜서 먹자고 하는데 어이가 없기도 하고 그냥 기분이 그렇더라.. 그리고 고기 먹으러 가면 난 삼겹 한조각 먹을 동안 그 둘은 한개 먹자마자 두세개씩 먹는데 진짜 보기 싫더라… 뜨거워서 못먹겠다며 갑자기 자기가 먹고 있던 냉면에 고기 쓸어 담아 갖다 놨던데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ㅎㅎㅎㅎㅎ
3번 같은 경우로는 연애 초반부터 계속 말해줘야 나중에 말했을 때 ㅂㄷㅂㄷ 화 안 냄ㅎ 20대초반에 지가 다 쳐먹고는 항상 우리 많이 먹는다라고 말하는 놈 한번 겪고 나서 그 뒤론 식탐 or 많이 먹는 사람한테는 초장에 너 진짜 많이 먹는다ㅎ 나 이만큼 먹을 동안 벌써 그걸 다 먹은거야? 대단..ㅎㅎ;; 이렇게 매번 말해줘야 알아듣고 내가 진짜 많이 먹나 생각이라도 해보는데 참다가 서로가 편해지고나서 말하면 괜히 시비거는 걸로 듣더라구요ㅋㅋㅋㅋ 그리고 제가 만났던 이런 애들이 대부분 더치페이는 참 칼같이 하더이다ㅋㅋ 피자 내가 한두조각 먹을 때 지가 다 먹어놓곤 돈 반띵은 기가 맥힘 집에서 가정식 만들어주면 제육 같은 고기 요리 남잖아요? 그럼 배불러도 밥 더 퍼와서 후라이팬에 있는 거까지 가져와서 싹싹 다 먹길래 남으면 다음 끼니 때 먹으면 되잖아.. 말하니까 애매하게 남아서 지금 먹는게 좋다고ㅋㅋㅋㅋㅋㅋ 애매하게 남아서 나중에 둘이 같이 먹으려면 지가 먹을 게 모자라다 이거지ㅋㅋ
그냥 인간이 덜 된거죠. 짐승이라고 부릅니다. 진짜 깔끔하게 식탐이 있는 사람은, 자기 먹는 양을 대부분 알아서 많이 시키는 것처럼 보여도 딱 다 먹는 만큼 주문하고, 잘 모르겠으면 추가주문을 하지 절대 한 번에 많이 가져와 남기지 않죠. 그리고, 내가 먹을 거 내가 더 추가 주문하지 남의 거 뺏어 먹는 일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내가 그지새끼인가요 남이 먹다 남긴거 주워 먹게.
9:19 이 썰의 남자얘기를 들으니 저도 좀 비슷한 식탐썰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전 세살터울의 누나가 있는데 식탐은 많아서 편의점이나 마트같은데 갈 때면 항상 자기거까지 사다달라고 부탁하고는 막상 사다주면 안먹어서 방에 유통기한 반년 1년씩 지난 과자들 쌓여있습니다 유통기한 한달도 안남아서 '안먹을거면 달라' 하니 화까지 내가며 자기가 먹을거라고 해놓고 나중에 보면 또 유통기한 지나있고 그럽니다 술먹고 오면은 무조건 과자사오라고 난리를 쳐서 사다주면 한두개씩 먹고 치우지도 않은 채로 자고 그러는데요 그렇게 먹다만건 절대로 안먹으면서 아무도 못먹게 하다가 결국 상해서 버립니다 한번은 부모님께서 빵을 사오셨는데 1인 한정개수로 파는 빵이라서 6개뿐이라 1인당 개수를 나눠서 먹었는데요 크기가 어린아이 주먹보다 조금 더 큰정도 사이즈밖에 안되는데도 누나는 다 못먹고 그걸 굳이 비닐에 자기이름까지 써놔가며 넣어놓고는 이틀 3일이 되도록 안먹는겁니다 굉장히 맛있게 먹었던 빵인데 상할까봐 아까워서 '안먹으면 내가 먹는다'했더니 또 자기가 먹는다고 미친듯이 화를 내길래 알겠다 하고 안먹고 그대로 잊고 있었는데 일주일쯤 지나서 냉장고를 열어보니 곰팡이가 잔뜩 핀 빵이 안에 있더군요 이런식으로 식탐은 많은데 정작 안먹고 버리는게 많아서 나중엔 누나가 한번이라도 유통기한이 지났든지 곰팡이가 폈든지간에 못먹고 버린음식을 사러 갈때면 아예 묻지도 않고 제거만 사와서 먹곤 합니다 근데 그걸 또 들키면 자기거는 안사왔다고 난리를 치는데 저와 제 누나를 영상속 상황에 대입시켜보면 남자의 마음도 이해가 될 법 하네요 꼭 많이 먹어야만 식탐이 많은게 아니고 많이 먹지도 못하면서 욕심부리고 남들 못먹게해가며 쟁여만 두는 것도 식탐이 많은겁니다 식탐계의 스크루지
이거 제가 비슷한 경우라 아는데요. 어릴 때부터 니거내거 구분없이 자란 형제 있으면 그럽니다. 전 먹는 양도 보통이고 입도 짧아서 식탐이 없어요. 그런데 딱 집에서만 제 음식에 집착합니다. 워낙 제꺼 탐내고 없을 때 몰래 먹고 너 안먹는줄 알았지~하면서 모르쇠로 구는 언니 때문에요. 제 음식인데 엄마한테 먹어도 된다고 허락 맡았다는둥, 뻔뻔하게 굴 때면 진짜 걸신들린 돼지새낀가 싶어요. 간식류 같은 건 분명 개개인으로 사다놔도 그날 무조건 다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지 며칠 뒤 제꺼 먹으려고 보면 없습니다. 전 군것질도 잘 안해서 땡길 때만 먹거든요. 냉장고 열었는데 텅텅 비었을 때의 그 허망함... 그래서 저도 썩히더라도 방에 쟁여두거나 냉장고에 있는 건 지랄해대면서 먹지 말라고 하는 편이에요. 결론은 식탐보다 스크루지가 낫지 않나 싶네요.
저도 어디가면 반찬 꼭 더 먹고 피클도 꼭 두번이상 먹는데 대신 싹 먹습니다 그리고 직원분 왔다갔다하는거면 그냥 한번만 오시라고 라고 말씀드려요 솔까말 반찬 많이 먹는 사람에겐 반찬 적을 때도 많은데 안 드시는 분도 계시니까 조금씩 주는거겠죠 더 달라고는 해도 다 먹는게 기본 예의라고 생각해요
제일 쉬운 방법이 영상을 찍어서 같이 보면서 강제로 거울 치료 되게 만들어야 됨. (이거 유튜브에 올리면 사람들이 뭐라고 할 것 같아? 하면서) 지능이 딸려서 객관성을 밥 말아먹은 거라서 강제로 객관적인 사실을 보여줘야 그나마 알아먹을 듯. 근데 이 정도 정신 상태면 오히려 화내면서 적반하장 할 확률도 높음.
아 진짜 들으면서 할거 하다가 빡쳐서 글 쓰러 옴. 나도 태생적으로 식탐 많아서 남들 먹는거 보면 눈 돌아가고 그랬는데 악착같이 참고, 내가 내 돈 내고 내 음식 더 많이 시켜 먹어서 해결했는데 부부면 진짜 답도 없네. 스스로가 그런 사람이라서 많이 느끼는데 식탐이랑 많이 먹는건 아예 다른거에요. 진짜 식탐 조절 안되는 사람 옆에 두시면 피곤하실거에요.
나도 돼지에 식탐도 많지만 절대 사람많은데서는 식탐 부리지않음... 경멸하는 사람들의 눈빛을 알고 그 눈빛을 받으면 얼마나 초라해지는지 알기에 식탐 부리지 않음 오히려 많이 먹으면 속으로 욕하는게 두려워 내걸 남에게 양보할때가 더 많음. 차리리 집에와서 시켜 먹을지라도 밖에서는 왠만하면 식탐부리지않음.
잔뜩 받아서 남기는건 커플이 유유상종이네 저런 마인드면 먹는거 말고 다른 것도 저럴 가능성이 큼 집도 유복하다니 걍 저렇게 큰거라 못고치지 피해주는거 없네 어쩌네 해도 너땜에 뒷사람이 반찬 못먹을 가능성이 크고 잔반처리비용 그런거 다 식대 포함일텐데 니가 남긴 음쓰 처리비용 남들이 같이 나눠서 내는거나 마찬가지 잖아
식탐 많아서 다른 사람 못 먹게 하는 사람은 영상을 찍어서 보여줘야함. 두번째 사연 동생은 알고도 그랬지만 본인이 다 먹는 줄 모르는 사람도 있음 우리 남편도 속도가 빨라서 맨날 혼자 거의 다 먹고 나보고 아직도 먹냐고 많이 먹는다고 그런 적 많았는데 전에 남편 친구가 먹방 유튜브하느라 같이 가서 먹는 걸 찍었는데 친구가 천천히 먹는 동안 혼자 거의 다 먹는 거 보고는 충격받아서 스스로 고침
나 고등학교 때 친구도 딱히 많이 먹는 애도 아닌데 맛있는 반찬 나오면 더 달라고 해서 받고나면, 다 먹지도 않고 버림. 근데 다 못먹으니 애들이 내가 먹는다 하면서 집어먹으면 화냄. 가끔 뒤에 받던 애들이 그 반찬 못 먹는 경우도 있어도 신경도 안씀. 그때는 걍 공부 스트레스를 이상하게 푸네 하고 말았는데...
구내식당 가서 보면 근데 저렇게 먹는 사람들 의외로 진짜 많더라. 고기류랑 튀김류 식판에 한칸만 아니라 국담는 칸에까지 꾸역꾸역 쌓아와서는 나중에 보면 다 버리더라. 성인 되어서도 그러는 사람들 보면 진짜 나이를 먹을수록 현명해지는게 아니라 현명한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그냥 현명하게 나이든 사람이 되는게 맞다 라고 느껴졌었음
나도 많이 먹는편이긴한데(저정도는 아니지만) 이게 많이먹고 빨리먹으니 누구랑 같이 식사하면 항상 내가먼저 먹어서 폰하고 있고 그런 분위기도 싫어서 왠만하면 다른사람이랑 식사를 안함 밥먹자고 하면 이런저런 핑계대고 혼밥함 무한리필이나 뷔폐도 가기가 싫은게 많이먹으러 가는건데 많이 먹는거 때문에 눈치보기가 싫음 그냥 치킨한마리랑 사이드 메뉴 두세개 사서 집에서 눈치안보고 맘편히 혼자식사하는게 낮지 결론은 많이먹을순 있다고 보는데 눈치껏 피해는 주지말자
웃자고 올린 영상같은데 잠시잠깐 진지를 먹자면... 저의 경우 저런짓들은 이성을 붙잡고 있어서 하지 않지만 저도 식탐이 장난이 아닌데(영상에 나온 정도의 수준 가능합니다...하지 않을 뿐... 욕은 잠시 넣어두시고요...) 타인이 보기에 과하거나 심할 정도로 외부로 식탐을 내보이고 본인식탐을 다른사람까지 합세한 걸로 포장하고 화를 내는 사람들은 이성으로 조절이 안 될 만큼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배려 공감 인지 감정조절 역지사지 자기객관화 경청 모두 안되어 있는거잖아요.. 주변인이 뭐란다거나 본인 스스로 해결이 안되니 이런 분들은 병원에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치료가 필요한 병인거죠..
나 예전에 탕비실에 마지막 남은 박하사탕 먹었다가 마지막 남은 사탕 먹었냐고 꼽줄려고 했던 선배언니 생각난다... 자긴 매일 박하사탕 먹어야 뇌가 잘 돌아간다면서 내가 박하사탕 좋아하는거 알면서 하고 눈치줌 너무 어릴때라 죄송해요 했는데 그게 지돈으로 산것도 아니면서 자꾸 눈치 주길래 그다음부턴 사탕 입에도 안댐 지가 사오던가 왜 회사 물품 나눠준거 하나 먹었다고 ㅈㄹ이야
많이 먹는 사람과 식탐이 있는 사람은 달라요. 많이 먹는 사람은 그래도 성격에 문제가 있는 경우를 많이 못 본 것 같아요. 많이 먹다 보니 살이 쪄서 외모에 콤플렉스 있는 것 빼고는 말이죠. 그런데, 정말 식탐 있는 사람은 무조건 피하세요. 연인, 반려자는 물론 사업 파트너로서도 그냥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식탐을 부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성격, 인성에 심각한 문제들이 있더라고요. 식탐이 많은데 성격 좋은 사람? 본성을 숨기고 있을 뿐입니다. 도덕성이라는 것은 결여되어 있는 것이 기본이고, 남을 배려하거나 이해하거나 공감하는 능력은 전혀 없을 수 밖에요. 이런 사회성이나 대인 관계 능력에서 하자들이 있기에 식탐으로 표출되는 거예요.
동생 썰은 진짜 부모 잘못으로 애 망치는 케이스다....
그저 판 주작일뿐
주작냄새가 좀 찐함
실제라면 부모가 저능아라 동생도 닮은 케이슨듯 ㅇㅇ
그 성별 저능한 주작글이잖음
@@felixfool그러기엔 글쓴이가 너무 정상인
식탐과 무례는 별개입니다.
예의 있는 식탐은
다같이 있을 때는 보통사람처럼 행동하고
집에 가서 혼자서 시켜먹습니다.
저 사연들은 전부 다 무례한 사람들이 '식탐도' 있는 거임
이거ㄹㅇ,, 나도 대식가지만 다른 사람들이랑 먹을때는 눈치봐가면서 먹음 덮밥마냥 1인분이 정해진거나 평소 먹는대로 빨리 먹지,,,,,저 사람들은 그냥 배려심 부족,,,,
저도 집에서 아예 먹고 식사약속 나간 적..
많이 안친하면 대부분 내가 소식가인 줄 암
1인 ㅎㅎ
저도 밥먹고 약속나가요 ㅋㅋㅋㅋㅋㅋ
하루종일 혼자 먹었어요... 하는건 그래도 본인이 갑자기 급 땡겨서 먹은거니 그럴수도 있다 여겨지지만 나머진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서 먹는거니 곱게 보이지 않지요... 식사예절, 밥상머리 교육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텍스트만 봐도 머리가 아픈데 그걸 보면서 읽고계시는 속짬알님도 속도 엄청 힘드실듯...
배려와 눈치의 차이를 모르는 하등한 인간들이 있죠.
지금이야 다들 먹고싶은거 다들 먹고사는데 지장없이 사니 그런 감정들을 잘 모르겠지만
과거엔 자식들 입에 먹는거만 들어가도 절로 웃음이 나온다는 시절도 있었습니다.
감히 비할바는 아니겠지만 내 연인이 나의 먹는 모습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는지만 봐도
그 두 사람의 미래는 불을보듯 훤히 보인다 해도 과언은 아닌듯 합니다.
먹는것 하나로 너무 과장된것 아니냐...하는 의견도 있겠지만
저는 반대로 먹는것 조차도 저런 태도라면 나머지것은 볼것도 없다 생각합니다.
@@2die4nice85 인정이요. 겨우 먹는거 가지고 너무 예민한거 아니냐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은데 그 먹는거니까 예민할 수밖에 없어요. 밥상머리 예절이 엉망인데 다른 부분들이야 어떨지 안 봐도 뻔하죠. 사람의 가장 기본적인 생활 부분중에 매일 하는 먹는 것에서 그러는데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옛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많이 가져가서 거의 남겨서 버리는 사람 때문에 나중에 온 사람 반찬이 모자란 상황 발생....
급식때 그런상황 많이 당해봐서..
그런사람 정말 싫어해요
손절..
ㄹㅇㅋㅋ
즉, 저기 나온 친구 남친이 '너한테는 피해 안 가잖아요'라 한 건 궤변임
하나하나가 다 주옥같지만 그중 햄버거썰은 진짜 정나미 떨어질거같다...
그러니까 동생이 커서 친구남친이 되고 결혼한뒤엔 남편처럼 되는거네
전개방식 완벽한 영상
식탐있는사람이랑은 손절이 답임 어느새 나만 쪼잔한 사람되있음...
3인분양 받아서 2인분을 남긴다니 진짜 엄청난 진상이네요
저래놓고 남한테 피해주는 것 없대. 대가리가 돌인가 ?
그런 식으로 버리는 음식때문에 피해주고 있는 걸.
저런놈을 왜 데리고 사는거냐
도축 하려나보지 뭐
@@신창섭-u4w시발ㅋㅋㅋㅋㅋ찢었다
차은우급 외모여도 용납 안됨
@@gslaodi-gk7df차은우면 혹시 몰라도 차은우급 외모는 용납 안됨
우리를 위해 희생하는거잖음
첫번째는 식탐이라기보단 폭식증인듯요
이러면 좀 안탑깝기도
폭식증 맞는 것 같긴 한데 일반적으로 저렇게 많이 꾸준히 하루종일응 못 먹음. 원래 많이 먹던 사람이나 저렇게 먹지. 즉 원래 돼지였음...
@@Oh_World초반에 다이어트 카페라고 서술되어있고 다이어트때문에 강박와서 식이장애 오신듯요
지금은 극복했는데 저도 한 때 겪어봐서 알아용 그 때 당시 저체중이었고 목구멍까지 음식 차오른거 느껴지는데 그냥 밀어넣습니다...ㅜ
@@Sun_del먹고 또 자괴감오고 다이어트하다가 또 폭식증 오고 이러다 식이장애 오는거..ㅠㅠ 맘 아프네요…
식탐아니고 폭식증 맞음 내가 다이어트 끝나고 겪었던 증상이랑 하나도 빠짐없이 똑같음
하루만 저러고 끝나면 다행인데 일주일동안 그래서 위염 터져가지고 엄청 고생함
좋아하는 사람 입에 뭐라도 하나 더 챙겨 주고 싶은게 사람입니다. 먹는게 꼴보기 싫어 졌다면 그 사람의 바닥까지 다 본 겁니다. '이런거 저런거 다 괜찮은대..' 이딴거 없습니다. 먹는게 꼴 보기 싫어 지는 순간 끝입니다.
식탐 많은거만큼 정떨어지고 꼴보기싫은게 없더라....바로손절임
뭔 개소리노?
@@N_L_M 밥먹는데 상대방 눈알돌아가는소리들리고 1개라도 더먹으려고 마구마구 주둥이 쑤셔넣는거 보면 밥맛떨어짐 그런애들중에또 깔끔하게 처먹는것도 드물고 다못처먹고 남기는데 더럽게도 남김...좀 느긋하게 먹고 모자라면 더시키면 그만이란 생각이 강한 편이고..쩝쩝이도 친한 애는 그렇게 크게 생각 안하는데 식탐은 진짜 가족이 그래도 오만정 다떨어질듯....
@@N_L_M병이나 특수한 상황도 아니고 걍 무지성으로 상대 배려도 없이 지 먹을것만 신경쓰는게 꼴보기 싫다는거지
@@N_L_M식탐 많은 사람이랑 같이 밥 안 먹어봄? 아니면 본인이 식탐이 많은 빌런인가
@@Ori_like_cheese 내 댓글이 왜 이상한 곳에 달려있지?
ㅅㅂ 장어는 안된다 장어는 안된다에서 존나 뿜었네
난 오히려 상대방의 됨됨이를 보고 싶을때 오히려 장어집 같은 식대가 부담스런 곳에서 대접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ㅎㅎ
아무리 여유있게 산다한들 가격대비 많지 않은 양이 나오기 때문에 각각에 주어진 양이 불문률 처럼 정해져 있어
행동의 방향이 밑바닥을 쉽게 보입니다.
예의는 물론이고 배려를 볼 수도 있고 더 먹고 싶지만 참을 줄도 아는 인내심도 볼 수 있어 재밌기도 합니다.
또 그 자리의 주인공이 동석자인지 아니면 오로지 음식인지...
되짚어 생각해 보니 머릿속에서 많은 인간들의 군상이 다시 떠올라 실소가 나오네요.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고 예의가 아니면 행하지 말라고 했네요...거기에 저는 개인적으로 없으면 굶을 줄도 아는 참을성 없는 사람은 거르라 말하고 싶습니다.
@@2die4nice85신기하다 먼가 ㅋㅋ
ㄹㅇ 식탐은 정신병인거 같아요.... 애정이든 다른 뭔가의 결핍으로 인한 보상심리가 가장 흔하고 욕심을 부리기 쉬운 대상인 음식을 향해 발현되는게 식탐 아닐까요..
하고싶은거 맘대로 하고 먹고싶은거 맘대로 먹고 싸고 싶으면 아무데나 싸고 맘에 안들면 때리면 되고....
그게 짐승과 사람의 구분법이죠.
사람이 짐승짓을 하니 정신병 일테고....
그런 정신병자한테 문제있다 지적해 봐야 맘에 안든다 대들판이고...
그야말로 정신에 문제가 있어 그런거라면 안된일이고 주변에서도 적극 도와야 할 일이겠지만....
위의 사례들의 대략을 들어보면 그냥 배움의 문제이고
인간성의 문제가 아닌가 하네요.
저거는 식탐이 아니라 이기적인거에요
저도 제 동기중에 저런애가 있었는데 남자셋 여자셋 동기들 보쌈 먹으로 갔는데 남자 동기 한명이 혼자 미친듯 먹음.
보통 여자들 먹는 속도가 느려서 나랑 다른 동기남자애가 여자동기들 생각해서 거의 안먹으면서 배려해줌
근데 저 혼자 쳐먹은 남자 동기가 먹는것만 그러는게 아니라
같이 기숙사 생활할따 같이 사용하는 냉장고에 물한통 산적이 없고 님이 산것은 마시면서 물이나 음료수가 없다면서 투덜거림
전형적인 이기적인 인간이 식탐에서도 표현되는것
ㅇㄱㄹㅇ 결혼하는 사람도 멍청한거.. 결국 지 욕심만 챙기게 되는데 피해 안주긴 개뿔 ㅋㅋ
식탐이 문제가 아니라 눈치가 없고 이기적인게 문제임...ㄷㄷ
제 주변에도 저런 사람 있었음. 개인 메뉴 시키고 싶은데 맨날 세트 시켜서 쉐어하자고 하고, 저랑 밥 먹는 이유가 자기가 많이 먹을 수 있어서라며 웃는데 역겨워서 징그러웠음...
식탐썰은 보기만해도 화가 차오르네
식탐 진짜 싫다... 안겪어보고 듣는것만해도 이렇게 짜증나는데 겪은사람들은 진짜 환장하겠다
내친구랑 그 남자친구 식탐 진짜 강해서 같이 만나서 밥 먹기 싫음 ㅜ
여러개 시켜서 나눠 먹으면 난 거의 맛도 못본 음식도 있고 천천히 먹고 싶은데 눈 앞에서 음식이 사라지니까 급하게 먹게 됨;
국물만 맛 보고 다른 음식 먼저 먹다가 그 음식 다시 먹으려 했는데 국물만 남은 상황도 있고,
후토마끼 예를 들어 10개 나왔다 치면 난 한개만 맛 본적도 있음 ㅎㅎ
그렇다고 내가 다른 음식을 더 많이 먹은것도 아님 ㅋ
진짜 하도 어이가 없어가지고 “난 이거 맛도 못 봤는데 어디갔음?ㅎㅎ” 하니까
멋쩍어 하면서 자기가 이 음식 좋아해서 자기도 모르게 다 먹었다고 하는데 진짜 그냥 흡입 수준;;
한개 더 시켜서 먹자고 하는데 어이가 없기도 하고 그냥 기분이 그렇더라..
그리고 고기 먹으러 가면 난 삼겹 한조각 먹을 동안 그 둘은 한개 먹자마자 두세개씩 먹는데 진짜 보기 싫더라…
뜨거워서 못먹겠다며 갑자기 자기가 먹고 있던 냉면에 고기 쓸어 담아 갖다 놨던데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ㅎㅎㅎㅎㅎ
진짜 이기적인게 똑똑한거라고 생각하는 세상이 왔구나.. 결국 제 살 깎아먹는 건데😢
3번 같은 경우로는 연애 초반부터 계속 말해줘야 나중에 말했을 때 ㅂㄷㅂㄷ 화 안 냄ㅎ 20대초반에 지가 다 쳐먹고는 항상 우리 많이 먹는다라고 말하는 놈 한번 겪고 나서 그 뒤론 식탐 or 많이 먹는 사람한테는 초장에 너 진짜 많이 먹는다ㅎ 나 이만큼 먹을 동안 벌써 그걸 다 먹은거야? 대단..ㅎㅎ;; 이렇게 매번 말해줘야 알아듣고 내가 진짜 많이 먹나 생각이라도 해보는데 참다가 서로가 편해지고나서 말하면 괜히 시비거는 걸로 듣더라구요ㅋㅋㅋㅋ 그리고 제가 만났던 이런 애들이 대부분 더치페이는 참 칼같이 하더이다ㅋㅋ 피자 내가 한두조각 먹을 때 지가 다 먹어놓곤 돈 반띵은 기가 맥힘 집에서 가정식 만들어주면 제육 같은 고기 요리 남잖아요? 그럼 배불러도 밥 더 퍼와서 후라이팬에 있는 거까지 가져와서 싹싹 다 먹길래 남으면 다음 끼니 때 먹으면 되잖아.. 말하니까 애매하게 남아서 지금 먹는게 좋다고ㅋㅋㅋㅋㅋㅋ 애매하게 남아서 나중에 둘이 같이 먹으려면 지가 먹을 게 모자라다 이거지ㅋㅋ
5:05 ㅋㅋ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네 저런사람이랑 같은 취급 당한다는 것 자체가 본인 평가에 대한 마이너슨데ㅋㅋㅋㅋㅋ
바로 다음 썰에서 억울하기 같은 취급받는 부인 이야기가 나오네요😂
아무한테도 피해 안주고 그냥 먹는거 좋아하고 많이 먹으면 잘먹는사람
남한테 피해주는순간 식탐
그냥 인간이 덜 된거죠. 짐승이라고 부릅니다.
진짜 깔끔하게 식탐이 있는 사람은, 자기 먹는 양을 대부분 알아서 많이 시키는 것처럼 보여도 딱 다 먹는 만큼 주문하고, 잘 모르겠으면 추가주문을 하지 절대 한 번에 많이 가져와 남기지 않죠.
그리고, 내가 먹을 거 내가 더 추가 주문하지 남의 거 뺏어 먹는 일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내가 그지새끼인가요 남이 먹다 남긴거 주워 먹게.
욕구를 잘 자제못하는건 지능이 낮은게 맞긴함
@PlayDance-sz9gc이새끼도 이러는거 보면 지능낮은듯
@@ShiningColdRiceㅇㅇ 똑똑한 사람은 지 자고싶다고 아무때나 쳐자지 않음
지능이 좀 떨어지는 사람들은 먹는거 문제로 트러블이 많이 나고 하는거 보면
욕구조절못하는게 지능문제가 맞는거 같긴 합니다
아. 근데 식탐은 진짜 조절하기 힘들어.. 식탐 있는 사람들 대부분 탄수화물 중독임...
지능보다는 충동장애, 즉 정신적 질환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해요😅
9:19 이 썰의 남자얘기를 들으니 저도 좀 비슷한 식탐썰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전 세살터울의 누나가 있는데 식탐은 많아서 편의점이나 마트같은데 갈 때면 항상 자기거까지 사다달라고 부탁하고는 막상 사다주면 안먹어서 방에 유통기한 반년 1년씩 지난 과자들 쌓여있습니다
유통기한 한달도 안남아서 '안먹을거면 달라' 하니 화까지 내가며 자기가 먹을거라고 해놓고 나중에 보면 또 유통기한 지나있고 그럽니다
술먹고 오면은 무조건 과자사오라고 난리를 쳐서 사다주면 한두개씩 먹고 치우지도 않은 채로 자고 그러는데요
그렇게 먹다만건 절대로 안먹으면서 아무도 못먹게 하다가 결국 상해서 버립니다
한번은 부모님께서 빵을 사오셨는데 1인 한정개수로 파는 빵이라서 6개뿐이라 1인당 개수를 나눠서 먹었는데요
크기가 어린아이 주먹보다 조금 더 큰정도 사이즈밖에 안되는데도 누나는 다 못먹고 그걸 굳이 비닐에 자기이름까지 써놔가며 넣어놓고는 이틀 3일이 되도록 안먹는겁니다
굉장히 맛있게 먹었던 빵인데 상할까봐 아까워서 '안먹으면 내가 먹는다'했더니 또 자기가 먹는다고 미친듯이 화를 내길래 알겠다 하고 안먹고 그대로 잊고 있었는데
일주일쯤 지나서 냉장고를 열어보니 곰팡이가 잔뜩 핀 빵이 안에 있더군요
이런식으로 식탐은 많은데 정작 안먹고 버리는게 많아서 나중엔 누나가 한번이라도 유통기한이 지났든지 곰팡이가 폈든지간에 못먹고 버린음식을 사러 갈때면 아예 묻지도 않고 제거만 사와서 먹곤 합니다
근데 그걸 또 들키면 자기거는 안사왔다고 난리를 치는데 저와 제 누나를 영상속 상황에 대입시켜보면 남자의 마음도 이해가 될 법 하네요
꼭 많이 먹어야만 식탐이 많은게 아니고 많이 먹지도 못하면서 욕심부리고 남들 못먹게해가며 쟁여만 두는 것도 식탐이 많은겁니다
식탐계의 스크루지
이거 제가 비슷한 경우라 아는데요. 어릴 때부터 니거내거 구분없이 자란 형제 있으면 그럽니다.
전 먹는 양도 보통이고 입도 짧아서 식탐이 없어요. 그런데 딱 집에서만 제 음식에 집착합니다. 워낙 제꺼 탐내고 없을 때 몰래 먹고 너 안먹는줄 알았지~하면서 모르쇠로 구는 언니 때문에요. 제 음식인데 엄마한테 먹어도 된다고 허락 맡았다는둥, 뻔뻔하게 굴 때면 진짜 걸신들린 돼지새낀가 싶어요.
간식류 같은 건 분명 개개인으로 사다놔도 그날 무조건 다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지 며칠 뒤 제꺼 먹으려고 보면 없습니다. 전 군것질도 잘 안해서 땡길 때만 먹거든요. 냉장고 열었는데 텅텅 비었을 때의 그 허망함... 그래서 저도 썩히더라도 방에 쟁여두거나 냉장고에 있는 건 지랄해대면서 먹지 말라고 하는 편이에요. 결론은 식탐보다 스크루지가 낫지 않나 싶네요.
님 누나 날씬하면 다이어트하느라 식이장애와서 그럴걸요 나도 그랬음 살찔까봐 먹지는 못하고 사는걸로 참은 식욕푸는ㅇㅇ 아니면 윗댓처럼 형제자매가 다쳐먹어서 집착하는거거나
@@naon22 이게 짜증나는게 뭐냐면 지 방에 두는건 그나마 괜찮은데 냉장고에 있는거 치우지도 못하게하니 자꾸 썩어서 곰팡이 냄새나고 눈갱당해요
어차피 지꺼 아무도 안건드리는데 왜 못먹을거만큼 쟁여둬서 다른가족까지 힘들게하는지...
@@rhfja01 안날씬합니다
저도 식욕 안많고 오히려 같이먹는 음식은 제꺼까지 뺏어먹는데 막상 지꺼는 안먹고 애끼다가 다상해요
심리적으로 뭔가 강박이 있는거 같은데 식탐만 문제가 아닐거 같네요
저도 어디가면 반찬 꼭 더 먹고 피클도 꼭 두번이상 먹는데
대신 싹 먹습니다
그리고 직원분 왔다갔다하는거면 그냥 한번만 오시라고
라고 말씀드려요
솔까말 반찬 많이 먹는 사람에겐 반찬 적을 때도 많은데
안 드시는 분도 계시니까 조금씩 주는거겠죠
더 달라고는 해도 다 먹는게 기본 예의라고 생각해요
님은 그냥 잘 드시는 분 입니다.오히려 보기 좋죠.
저도 혹시 반찬 더 주실수 있나요?.. 하고 조심스럽게 물어보고 언제나 빈식판만 반납합니다.
그러면 어느순간부터 말이 없어도 제 식판엔 자연스럽게 밥이 많아지던데..ㅋㅋㅋ
잘먹는 사람들 오히려 주방선생님들은 좋아해 주시더랍니다 ㅎㅎㅎ
@@SkyDrako 그건 보통 체형이나 말랐을때임. 비만들이 그러면 속으론 저러니 살이찌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구내식당 직원이면 재료비가 자기 돈도 아니고 그냥 웃으면서 줄 수 있지.
오리고기는 레알 중국인인가....
우리나라 인구수 오천만 밖에 없어서 다행이짘ㅋㅋㅋㅋㅋㅋㅋ
@huwo1342 ㄹㅇㅋㅋ
주변에 식탐많은사람 특징이 개인메뉴보단 꼭 쉐어해서 먹으려고함
개인메뉴는 천천히 먹고 쉐어한 음식은 눈뒤집혀서 허겁지겁 먹음
제일 쉬운 방법이 영상을 찍어서 같이 보면서 강제로 거울 치료 되게 만들어야 됨. (이거 유튜브에 올리면 사람들이 뭐라고 할 것 같아? 하면서) 지능이 딸려서 객관성을 밥 말아먹은 거라서 강제로 객관적인 사실을 보여줘야 그나마 알아먹을 듯. 근데 이 정도 정신 상태면 오히려 화내면서 적반하장 할 확률도 높음.
식탐이 7대 죄악인 이유.
저도 어릴때 가족들이 제 과자 먹고 그러면 기분 안 좋았는데 어느 순간 미련하게 느껴져서 그때부터 나눠먹는걸 되게 좋아하는 편인데 저 사람들은..
그게 흔히 말하는 사회성 인거죠.
사회성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어디 섬이나 밀림 같은곳에서 혼자 쳐먹고 혼자 사는게 답.
하루종일 먹는건 ㄹㅇ 엄청나네...
저런애 실제로 봤음.. 뇌가 지배 당한거 같았음
식탐은 짐승에 가까운 행동이지. 제어가 안될수록
진짜 마니먹는사람이랑 같이먹으면 소화불량마니걸림ㅠ 나초딩때 오빠가6살차이라 고딩이엇는데 맨날다쳐머거서 나도좀먹으려고 급하게먹다가 맨날 체하구 급체해서 응급실실려간적도ㅋㅋ...ㅠ
결국 식탐 뿐 아니라 모든 나쁜 버릇들은 그냥 오냐오냐 하거나 넘어가주는 주변사람들이 문제로군요.
여러분. 주변에 X같이 구는 사람들은 아끼는 만큼 사랑하는 만큼 찰지게 까주도록 합시다.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보아요.
친구썰은... 냅두길... 계속뭐라하그 말리면 부러워서 그런다고 그리생각함.. 지팔지꼰의 대명사라...걍 냅두길..
아 진짜 들으면서 할거 하다가 빡쳐서 글 쓰러 옴. 나도 태생적으로 식탐 많아서 남들 먹는거 보면 눈 돌아가고 그랬는데 악착같이 참고, 내가 내 돈 내고 내 음식 더 많이 시켜 먹어서 해결했는데 부부면 진짜 답도 없네. 스스로가 그런 사람이라서 많이 느끼는데 식탐이랑 많이 먹는건 아예 다른거에요. 진짜 식탐 조절 안되는 사람 옆에 두시면 피곤하실거에요.
남들 먹는 거 보면 왜 눈이 돌아가나요? 어차피 같이 먹으려고 시킨 거라는 생각은 안들어요?
@@wkfehlfrjdi 그게 참 어렵더라구요. 사고가 그렇게밖에 안돼서 고치느라 정말 힘들었어요. 식탐이 생각보다 무서운 집착인거 같아요
글쓴이 아픈데 주차장에서 전 쳐먹던 남편 글이 레전든데 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없다니ㅜㅜ
첫번째는 뭐 자기가 먹을거 자기 돈으로 계산해서 혼자 먹는거니까 딱히 식탐은... 근데 많이 드시긴 하네...
근데 몸에 않좋은거만 골라서 먹네 ㅋㅋㅋㅋ
먹을게 부족한 시기가 온다면 무리에서
쳐내야할 일순위 사람들.. 사람도 죽일걸
식탐 강한사람 무섭거든
식탐 과한것만큼 꼴보기 싫은 것도 없음.. ㅜ
나도 돼지에 식탐도 많지만 절대 사람많은데서는 식탐 부리지않음...
경멸하는 사람들의 눈빛을 알고 그 눈빛을 받으면 얼마나 초라해지는지 알기에 식탐 부리지 않음
오히려 많이 먹으면 속으로 욕하는게 두려워 내걸 남에게 양보할때가 더 많음.
차리리 집에와서 시켜 먹을지라도 밖에서는 왠만하면 식탐부리지않음.
동생썰은ㅋㅋㅋ 생존에는 맞는 말이지만 사회생활에서는 아니지ㅋㅋㅋ
식탐과 예의없는 건 구분을 해야 할 듯.
식탐있는사람은 남의음식뺏어먹거나 해놓고 그거가지고 유난이냐고 하면서 자기꺼 하나라도 뺏어먹으면 입에서 개썅욕을해댐. 남의꺼는 맘대로 먹어도되고 지꺼는 절대안되는. 이기주의지머.남한테 그거가지고 뭐라고하냐면서 본인들이 제일심함.
첫번째 썰은.. 다이어트중인데... 배고픈 상태에서 자신이 원하는거 글로 적은거 같음...
좀 많이먹는 편인데 저러지는 말아야지 하고 반면교사가 되네요.
잔뜩 받아서 남기는건 커플이 유유상종이네
저런 마인드면 먹는거 말고 다른 것도 저럴 가능성이 큼
집도 유복하다니 걍 저렇게 큰거라 못고치지
피해주는거 없네 어쩌네 해도 너땜에 뒷사람이 반찬 못먹을 가능성이 크고
잔반처리비용 그런거 다 식대 포함일텐데 니가 남긴 음쓰 처리비용 남들이 같이 나눠서 내는거나 마찬가지 잖아
식욕좋을때 많이 먹어두길... 나이 먹으면 위장이 쪼그라 드는지 조금만 먹으면 금방 배불러서 못먹음
그것도 예의범절을 지켜가면서 그래야지 저러면 사회적으로 왕따당해요
나이에 걸맞게 또 운동량에 걸맞게 음식량이 줄어드는거겠죠. 없이 살아서 못먹고 살은게 안타까운 일 일수는 있겠으나...없이 산다고 꼭 그지같이 살아도 되는건 아니잖나요?
첫번짼 걍 많이 먹는거고 음식에 대한 욕심이 넘쳐서 나누는데 인색하거나 남의 것까지 넘보는 사람을 식탐 많다고 하죠
식탐이 진짜 꼴불견인 건
지가 그냥 많이 먹는 거면 그건 그냥 사람 특성이지만
문제는 남이 먹고 있는 거에도 탐낸다는 거
거렁뱅이 특집이군요...
많이 먹을수도 있고 식탐을 부릴수도 있지만 최소한 남이든 가족이든 배려심이 있어야 하는데 참 징글징글하네.....
식탐은 거울 치료가 답임ㅋㅋ
똑같이 하고 똑같이 말하면 쒸익쒸익 거리다 따로 먹거나 고쳐짐ㅋㅋㅋㅋㅋ
제가 예전에 눈치없어서 저랬던게 생각나네요...저러면 계속주변에서 말해줘야 알아들어요 고치는게바로고쳐지지않고 인지해야안하는 거라서...
오늘도 속앓이 고구마세트였네요...
사장님 다음에는 사이다로 준비해주시길 바래봅니다!
식탐 많고 배려까지 없는사람하고는 절대 결혼하지마라.
같이 밥먹는거 고통이다
ㅋㅋㅋㅋ진짜 저렇게 식탐 많은 사람들 보면 되게 없어보임.. 추하달까..
어렸을때 가정교육 잘 못받은거같은데
혼자있을때나 그러던지
장소 못가리고 짐승마냥
식탐부리는거보면 진짜 게걸스러움.
남들이 본인을 어떻게 생각할지
본능에 사로잡혀서 의식조차를 못하나봄
식탐 = 배려심 없는겁니다..
저희는 서로 배려하다 1~2개씩 남아서 나눠먹고 식사끝남..
2:57 ???:아니 난 왜 같이 밥먹을 친구가 없지..?
엄마:우리 아들은 귀족이라 그래~
식탐 많아서 다른 사람 못 먹게 하는 사람은 영상을 찍어서 보여줘야함. 두번째 사연 동생은 알고도 그랬지만 본인이 다 먹는 줄 모르는 사람도 있음 우리 남편도 속도가 빨라서 맨날 혼자 거의 다 먹고 나보고 아직도 먹냐고 많이 먹는다고 그런 적 많았는데 전에 남편 친구가 먹방 유튜브하느라 같이 가서 먹는 걸 찍었는데 친구가 천천히 먹는 동안 혼자 거의 다 먹는 거 보고는 충격받아서 스스로 고침
2:11 이거 완전 공유지의 비극 아니야!
이런 사람을 이혼 하거나 헤어져라!!~~ㅋㅋㅋㅋㅋ
식탐 부리는 사람은 밥 먹을 때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색안경이 씌워져 있어 상대하기 싫어짐
욕구조절 하나 못하는 금수라고 생각하고 대하던가
섭식장애가 있는 장애인이라 생각하고 포기하면 걍 편함
ㅋㅋㅋ 첫번째 폭식 썰은 컬투쇼에 과식하는 아버지 사연 생각나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참외조금 깎아먹고 아침먹고 떡 조금먹고 참외조금 깎아먹고 점심먹고 참외좀 깎아먹고 과자조금 먹고 이런식으로 야금야금 하루종일 드심 ㅋㅋㅋㅋㅋㅋㅋ
나 고등학교 때 친구도 딱히 많이 먹는 애도 아닌데 맛있는 반찬 나오면 더 달라고 해서 받고나면, 다 먹지도 않고 버림.
근데 다 못먹으니 애들이 내가 먹는다 하면서 집어먹으면 화냄. 가끔 뒤에 받던 애들이 그 반찬 못 먹는 경우도 있어도 신경도 안씀.
그때는 걍 공부 스트레스를 이상하게 푸네 하고 말았는데...
식탐부리는 사람들의 특성이 흘리고 소리내고 뒤적거리며 지저분하게 먹어서 다른 사람의 식욕을 싹 사라지게 만든다는 거 ...
식탐 많은데 자기기 하는 행동이 민폐인거 모르는것 까지 합쳐지면 진짜 드러워 죽겠고 정 완전 뚝 떨어지네..
마늘삥 저건 나같았으면 그냥 그렇게 맛있었냐, 나도 다음에 먹어볼거다 이러고 넘어갔을듯 평소에 식탐 부린 거 아니면
구내식당 가서 보면 근데 저렇게 먹는 사람들 의외로 진짜 많더라.
고기류랑 튀김류 식판에 한칸만 아니라 국담는 칸에까지 꾸역꾸역 쌓아와서는 나중에 보면 다 버리더라.
성인 되어서도 그러는 사람들 보면 진짜 나이를 먹을수록 현명해지는게 아니라 현명한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그냥 현명하게 나이든 사람이 되는게 맞다 라고 느껴졌었음
첫번째꺼 빼고 나머지는 그냥 이기적인 인간들이네요. 첫번째껀... 좀 아프신거같아서 걱정되는데 나머지는 남보다 더 먹겠다고 그러는 이기적이고 예의없는 사람뿐
나도 많이 먹는편이긴한데(저정도는 아니지만)
이게 많이먹고 빨리먹으니 누구랑 같이 식사하면 항상 내가먼저 먹어서 폰하고 있고
그런 분위기도 싫어서
왠만하면 다른사람이랑 식사를 안함 밥먹자고 하면 이런저런 핑계대고
혼밥함
무한리필이나 뷔폐도 가기가 싫은게 많이먹으러 가는건데 많이 먹는거 때문에 눈치보기가 싫음
그냥 치킨한마리랑 사이드 메뉴 두세개 사서 집에서 눈치안보고 맘편히 혼자식사하는게 낮지
결론은 많이먹을순 있다고 보는데 눈치껏 피해는 주지말자
2:29 와아...... 저런 인간이 엄마라니....
멸치: 배가 안 고프면 배부른 것
비만: 더 이상 안 들어가면 배부른 것
웃자고 올린 영상같은데 잠시잠깐 진지를 먹자면... 저의 경우 저런짓들은 이성을 붙잡고 있어서 하지 않지만 저도 식탐이 장난이 아닌데(영상에 나온 정도의 수준 가능합니다...하지 않을 뿐... 욕은 잠시 넣어두시고요...) 타인이 보기에 과하거나 심할 정도로 외부로 식탐을 내보이고 본인식탐을 다른사람까지 합세한 걸로 포장하고 화를 내는 사람들은 이성으로 조절이 안 될 만큼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배려 공감 인지 감정조절 역지사지 자기객관화 경청 모두 안되어 있는거잖아요..
주변인이 뭐란다거나 본인 스스로 해결이 안되니 이런 분들은 병원에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치료가 필요한 병인거죠..
저도 비슷하긴한데 진상이었네요...먹는거 진짜 좋아해서 그런건데 엄청난 민폐였네요. 이젠 좀 천천히 먹고 생각도 좀 해야겠네요
그냥 애정이 식었네ㅋㅋㅋㅋ
뇌에 문제 있을 듯
나 예전에 탕비실에 마지막 남은 박하사탕 먹었다가 마지막 남은 사탕 먹었냐고 꼽줄려고 했던 선배언니 생각난다... 자긴 매일 박하사탕 먹어야 뇌가 잘 돌아간다면서 내가 박하사탕 좋아하는거 알면서 하고 눈치줌 너무 어릴때라 죄송해요 했는데 그게 지돈으로 산것도 아니면서 자꾸 눈치 주길래 그다음부턴 사탕 입에도 안댐 지가 사오던가 왜 회사 물품 나눠준거 하나 먹었다고 ㅈㄹ이야
우리 집이 다 뱃골은 큰데 식탐이 없어서 본인이 다 먹었다 싶으면 딱 내려놓음. 그러다보니 오히려 음식이 남은 경우 ‘내가 더 많이 먹었어. 나머진 오빠가 먹어.’ 이런 식으로 서로 미룸(남기는 건 싫어함)
식탐이 저렇게 심한 사람들은 전생에 남한테 음식 가지고 서운하게 한 사람들인 것 같음. 그래서 저렇게 벌받나 싶을정도로 하는짓이 꼴보기 싫더라
알고도 결혼해서 같이 사는게 신기한데
매맞으면서도 같이 사는 부부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이래서 정신 건강한 샤람 만나야 됨
첫썰은 배가 소화할 틈을 안주네....
그 남편은 식탐보다 말이 문제네요. 듣다가 속 터짐…
중간중간 디졸브용 멘트에 스토리텔링이 가득 담겼으니 피자한판먹어야지
상대방이
자기 음식 빼앗을거 대비해서
미리 설사약 발라놔야 할듯
많이 먹는 사람과 식탐이 있는 사람은 달라요.
많이 먹는 사람은 그래도 성격에 문제가 있는 경우를 많이 못 본 것 같아요.
많이 먹다 보니 살이 쪄서 외모에 콤플렉스 있는 것 빼고는 말이죠.
그런데, 정말 식탐 있는 사람은 무조건 피하세요.
연인, 반려자는 물론 사업 파트너로서도 그냥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식탐을 부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성격, 인성에 심각한 문제들이 있더라고요.
식탐이 많은데 성격 좋은 사람?
본성을 숨기고 있을 뿐입니다.
도덕성이라는 것은 결여되어 있는 것이 기본이고,
남을 배려하거나 이해하거나 공감하는 능력은 전혀 없을 수 밖에요.
이런 사회성이나 대인 관계 능력에서 하자들이 있기에 식탐으로 표출되는 거예요.
일박이일에서 배가 너무 고파서. 집에 가면 고기를 10인분 사서 2인분 먹고 8인분버리겠다는 심술인가요????😢😢😢
난 저런거 말로 조곤조곤 잘 팰 수 있는데 당하고만 있는거 보니까 진짜 불쌍하네
많이 먹을거면 먹방 유튜버라도 하지 어중간하게 식탐만 많아서 돈도 안되네요. 심리적 정신적으로 공허함과 결핍이 있고 그걸 채우는 방법이 먹는 거라서 강제로 못먹게 하면 다른 문제가 발생할 겁니다. 상담치료가 필요한 케이스들이네요.
어렸을때 눈치밥먹어서 식탐이 좀 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도 누구랑 같이 먹으면 눈치보며 맛있는부위 맛있는건 양보하고 오히려 적게먹음
저도 저정도 식탐부리는사람과 2번정도 손절했는대 인생에 전혀 영향없습니다. 빠른손절 바랍니다.
2:55 당장은 이익이겠지만... 이 아무도 같이 먹으려하지도 친구하려 하지도 않겠지...
식탐은 이유를 불문하고 못배워쳐먹은거임. 분명히 말하지만 폭식과 식탐은 분명 다른거임.
저런 심리적인 식탐가진놈중에 말 이쁘게 하는놈들을 못봤음
나도 식탐 엄청 많은데
남 눈치는 뒤지게 많이 봐서 식탐 못 부리고 오히려 더 스트레스 받음.
그래서 혼자 먹는게 너무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