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가 된 식탐썰 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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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сен 2024
  • PART1 : • 레전드가된 식탐들

Комментарии • 447

  • @ssas7703
    @ssas770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90

    와 첫번째 썰 사람은 진짜.. 나중에 그렇게 먹으라니깐 '기다릴게요.^^' '먼저 먹어야 제가 먹죠~^^' 와 진짜 미친거 아닌가..

    • @slucky7543
      @slucky754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예절을 밥이랑 비벼서 먹어버린 케이스

    • @user-kn3ni1rl2r
      @user-kn3ni1rl2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저정도면 같이있는 사람들이 싹다 보살인데?ㄷㄷ

    • @user-qu9wo6fh5y
      @user-qu9wo6fh5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ㅋㅋㅋㅋ 댓글이 무슨말인가 했는데 영상보니 개웃기네

    • @0I7F
      @0I7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slucky7543 예절을 가루로 만들어 드셔보시겠습니까?

    • @user-gz5dd2sp4y
      @user-gz5dd2sp4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눈치도 밥말아먹은게 지능문제같은데 회사는 어떻게 다니는지 신기;

  • @riaj8658
    @riaj865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46

    마지막 썰은 정말 멋있는 분이네요. 날씬하고 멋있고 이쁜 사람들도 스스로 사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노력하는 스스로 사랑할 준비가 되었다니 진짜 멋있네요

  • @funnygamez3045
    @funnygamez304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91

    썰에 나온 사람들 한자리에 모아놓고 밥먹여보고싶네
    무슨일 벌어지나😂

    • @deftpunch9109
      @deftpunch910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전쟁이죠 뭐 ㅋㅋ

    • @martinedominic2402
      @martinedominic240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아비규환ㅋㅋㅋ

    • @nautes0523
      @nautes052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피튀기겄쥬 ㅋㅋㅋ

    • @Hatsune-Miku82
      @Hatsune-Miku8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살인사건 일어남.

    • @dialga_
      @dialga_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일단 무사히 돌아갈 수는 없음

  • @nyang9nyang9
    @nyang9nyang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30

    간혹 식탐을 (많이 먹는) (먹는걸 좋아하는)으로 생각하기도 하는데 다르죠.. 식탐은 말 그대로 먹을것에 대한 욕심 입니다. 많이 먹어도 식탐은 없어서 주위에 나눠주고 같이 먹는 사람도 있고... 병아리 오줌만큼 먹어도 식탐이 강해서 자기것은 절대 남에게 주지 않고 남의 것을 먹는 사람도 있고... 먹을것이 있으면 배고프거나 먹고 싶은게 아니더라도 그걸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 있죠.

    • @BB-te8gd
      @BB-te8g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9

      음식버전 도벽인거같음

    • @1li1li1l1liiil1i
      @1li1li1l1liiil1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진짜 공감..
      몸무게 조절한다고 적게 먹는사람중에 그런사람 많은듯

    • @user-jk5yc7wf1k
      @user-jk5yc7wf1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표적으로 한입만충

    • @Mia-yx4be
      @Mia-yx4b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0

      혼자서 식탐 쩌는 건 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함. 나도 가끔… 자주 배도 안고프고 그닥 먹고싶지도 않은데 기어이 먹어버릴 때도 있고… 그런데 남하고 있을 때는 눈치 챙기고 상대 배려도 해줘야 말 그대로 인간이지…
      예전에 우리 반에 어떤 애 생각나네. 환경미화준비하고 네명인가가 남아서 마지막정리 하는데 담임이 크래커를 하나 주면서 나눠먹어라. 했는데 한 애가 미친듯이 달려와서 양 손에 과자를 한꺼번에 몇개씩을 쥐고 먹는거임. 몇 개 없는 과자라 하나도 못 먹은 애도 있었는데 걔는 뭐가 억울한지 애들하고 눈만 마주치면 자기 두번 집으니 과자가 없었다고 자기 두번 밖에 못먹었다고 그거 누가 다 먹었냐고 끝도 없이 징징댐… 와구와구 먹을 땐 걍 어이 없었는데 자꾸 지 두번밖에 못먹다고 징징거리니 패고 싶었음. 내가 인간이라 참음.

    • @mikk26
      @mikk2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친누나 식탐 때문에 평생 쌓인거 터지고 의절했습니다. 안 당해보면 몰라요 식탐이란게 정도에따라 어디까지 추해질 수 있는지.

  • @user-gx9kw2ji1z
    @user-gx9kw2ji1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4

    식탐이 많은 것 자체는 상관이 없음. 근데 꼴불견으로 올라오는 대부분의 식탐이 많은 사람들은 자기 배가 불러도, 남의 입에 들어가는건 아까워함 ㅇㅇ 그래서 이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자기가 곱창을 다 먹어서 배가 부르면 남입에 못 들어가게 시킬 양을 줄이려고 들든, 시킨걸 악착같이 자기 입에 쑤셔넣든 함

  • @user-nu1fj3ye8h
    @user-nu1fj3ye8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29

    첫 번째는 진짜 계속 만나면 살인난다
    마지막 해피썰이라 다행이다 하

    • @user-vt8mt4iv5l
      @user-vt8mt4iv5l 9 дней назад

      첫 번째는 좀 짠하긴 하네요. 식탐 극복하기 정말 힘들다던데.

  • @aurora410
    @aurora41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79

    식탐 안당해본 사람들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들 하던데, 진짜 당해보면 스트레스 장난 아님. 우리집에서 오빠랑 동생이 많이 먹고 음식에 식탐 부렸는데(내 음식에 맘대로 손대고, 내가 한두입 먹음 짜증냈었음) 두사람 식탐땜에 어느샌가 나도 하나라도 더 먹을려는 행동하고, 배부른데 억지로 조금이라도 더 먹게 됨. 참아주니까 엄마고 할머니고 난 음식에 관심 없는줄 아시는데 나도 이게 현타와서 지금는 따로 사니까 요즘은 원래 내 양으로 다시 돌아옴ㅋㅋ

    • @KOMINGI
      @KOMING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이게 진짜 스트레스받음 현타오고 ㅋㅋㅋ

    • @user-qh3dz9ui6w
      @user-qh3dz9ui6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저두 밥 느리게먹고 조금먹는 사람인데 내 페이스대로하면 남들한테 다 뺏겨서 1인분씩 따로나오는데가 좋더라고요 ㅋㅋㅋ식탐이 많은건 아니지만 내밥그릇 건드는건 기분나쁨 ㅋㅋㅋ

    • @user-le7kp8vn9d
      @user-le7kp8vn9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혜빈이 이쁘냐

    • @aurora410
      @aurora41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le7kp8vn9d 알아서 뭐하게

    • @ksinhappy
      @ksinhapp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싸우자니 남들 보기에도, 내 스스로도 치졸한 거 같은데 그렇다고 그냥 참자니 이건 억울하고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었을듯요.
      식탐부리는 사람 옆에 있으면 같이 식탐이 는다잖아요. 그러다 보면 나 원래 이런 사람아니었는데 하면서 현타오고...
      그냥 그런 사람은 가족이라도 내 주위에서 멀리 떨어뜨려놓고 물 한잔도 같이 안마시는 거 말고는 답이 없는거 같아요

  • @user-mr1zp9di1h
    @user-mr1zp9di1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3

    내가 남들보다 좀 많이 먹는다 싶으면 일단 내가 돈 더 벌어서 내가 실컷 먹을 것들은 내가 준비해야 함..
    많이 먹는거로 뭐라 할 필요는 없지만 남에꺼 탐내는 순간 걍 짐승 되는거...

    • @user-ox3tr6nl9b
      @user-ox3tr6nl9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주변에 잘먹는사람 많은데 아무도 남의거 탐내지 않아요 남의거 탐내는건 식탐을 넘어서 사회성 부족임

    • @user-mr1zp9di1h
      @user-mr1zp9di1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user-ox3tr6nl9b 맞아요 저도 저나 주변이 다 심하게 잘 먹는 사람이 많은데 놀러라도 가면 내 돈으로 이것저것 더 사고 잘 먹는 친구들은 알아서 더 내고..
      술 마실 때도 덜 먹는 친구들은 좀 덜 내게 하고 그러거든요..
      오랜 친구들인데 저런 문제로 얼굴 붉힌 적이 없어요

  • @user-cl1nj6pq6q
    @user-cl1nj6pq6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2

    마지막 이야기는 대단하네요 지금 93키로인데 더욱 공감되고 멋있네요
    매일 매일 일하러 일어나는게 힘들고 퇴근하면 퍼지고 조금이라도 운동에 도전해봐야겠어요

    • @kim-uw1gt
      @kim-uw1g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멋지시네요.성공하시길

  • @user-vk5ek5zm2t
    @user-vk5ek5zm2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7

    식탐 많은 인간은 본인이 식탐 많은걸 인정 안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본인 배고픈데 나눠줄 생각을 안하는 주변이 나쁘다 할때 와...
    진짜ㅋㅋㅋㅋ 이래서 법이 있는거구나 싶음요ㅋㅋㅋㅋㅋㅋ

    • @1sjcbk664
      @1sjcbk664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식탐도 조절 못하는 사람은 이기적인 경우가 매우 흔함. 동물들도 사회성 있는 동물들은 식탐 많은 개체 왕따 시키더라.

  • @user-gj5us5ep8t
    @user-gj5us5ep8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77

    사람고쳐쓰는거 아니랬는데....고쳐가면서 사귀다니...대단...

    • @user-ug2vj9ru2s
      @user-ug2vj9ru2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고쳐쓰는거 안된다 어렵다 이러지만 다른 좋은 점이 많을 수 있잖아요

    • @play-maker37
      @play-maker3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고쳐쓰는거 아니라는 말로 사람의 두번째 기회를 막으면서 살면 인생에 미끄려졌을때 그말이 그대로 돌아온다

    • @user-iy5fg3pq3t
      @user-iy5fg3pq3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엄청 잘생겼나?

    • @6A0888
      @6A088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ㅈㄴ 잘생기고 몸 좋은건가봄 ㅋㅋㅋㅋ

    • @user-dy7ei2wq7z
      @user-dy7ei2wq7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서로 고쳐야지
      완벽한 사람은 없다

  • @alduin9603
    @alduin960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5

    마지막은 뭉클하네요...
    예전에 비만이거나 살찐사람들이 헬스장 오면 무시했다가 그들의 용기가 얼마나 대단했는가를 알게된 이후로 너무 미안했다는 글도 생각나고요.
    다들 힘드신일 많으시겠지만 힘냅시다.

  • @user-zm6pz7kg9g
    @user-zm6pz7kg9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5

    피자 한판 놓고 샤워하고 온 사이에 한판 다 먹어버린 전 여친이 생각나네요
    어떻게 한조각도 안먹고 다 먹을수가 있냐 난 안먹냐 그러니까 안먹을 줄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식탐 저거 우습게 볼 게 아닙니다.
    당해보면 뭐랄까.. 정신병 같음 본인생각만 하는 이기주의는 기본적으로 깔려져 있고 음식에 집착할때 보면 뭔가 정신적으로 조절능력이 꺼져서 살짝 미쳐있는거 같음.
    음식을 좋아하고 많이 먹는건 상관없지만 같이 먹는 음식에서 혼자 먹을려고 염병떠는건 못고칩니다. 다른분들도 기억하세요. 안고쳐집니다.

    • @Superb486
      @Superb48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맞아요 안 나눠주면 치사하다고 하는데 치사하다 라는 단어 이게 입에 베여있음....준다고도 안했는데 본인이 찝쩍거려 놓고는 치사하다고 함 어이없음...

  • @TangerineAndHamster
    @TangerineAndHamste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현실에 식탐으로 보기안좋은사람들 진짜 많음 .... 하나하나가 너무 공감돼서 미칠거같네요 ㅠㅠㅠ

  • @user-md4qk1to2v
    @user-md4qk1to2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0

    밥먹을때 제일 짜증나는 유형
    다같이 먹는 음식에 지입에 들어간
    젓가락으로 음식을 이리저리 파헤칠때
    특히 나무젓가락으로...

    • @user-se8be7ip2h
      @user-se8be7ip2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탕수육 찍먹 좋아하지만 여럿이 먹을때 찍먹 안좋아하는 이유임.

    • @HaesGwi
      @HaesGw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se8be7ip2h저는 탕수육 부먹이좋아요 노인네입맛이라 똑같은 음식이면 부드럽고 몰랑몰랑한게 더 좋아서 그런데 지인들과 먹을때면 찍먹할 사람들때문에 그릇하나에 소스좀 덜어서 내가 먹을거 몇개 미리 담가둠 ㅋㅋ

    • @user-pl8bb7fq2t
      @user-pl8bb7fq2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반찬 뒤적거리는건 밥상머리교육을 못받은거임
      어릴때 그러면 숟가락 날아왔음

  • @jyMoon-gx7et
    @jyMoon-gx7e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2

    첫번째는 진짜...보통 생각이나 싸가지있는 사람이면 본인의지로 반찬못참고 먹었으면 커피나 간식정도는 가끔 본인이 쏘곤하는데 저건 돈도 아끼는거아냐...

  • @user-di5wf7ib5s
    @user-di5wf7ib5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첫번째 썰은 싸움 나거나 해고 안당하는게 신기하네여
    세상은 넒고 넒다지만 저런 사람이 있는지 처음 알았네여

  • @Hyucklee73
    @Hyucklee7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5

    친구중 "칙칙이"라는 별명을 가진 녀석이 있었어요
    그녀석曰 "무릇 고기는 불판에 올려서 "치~익"하면 바로 뒤집어서 "차~악"하면 먹으면 된다"는 말을 해서 그런 별명이 붙었습니다
    고기가 제대로 익지도 않은 상태로 먹다보니 다른 친구들은 그녀석이 배를 채우고 나서야 고기를 먹어 볼 수 있었습니다
    참다 참다 제가 소리를 질렀죠. 너 그렇게 먹을 거면 옆테이블에 혼자 차려놓고 먹고 니꺼 따로 계산하라고 했죠
    먹는 거로 치사하니 어쩌니 하길래 니가 처먹은거 생각 못하냐고 여기 다른 사람들 너 배채우기전에 한점이라도 제대로 먹었는줄 아냐고
    횟집에서 모이면 비싼것만 싹싹 골라먹고 간혹 롯데리아나 맥도날드를 가도 버거는 나중이고 감자튀김부터 먹는
    진짜 밉상중의 밉상. 결국은 친구들에게 손절 당했죠.

    • @user-hy3ee6iv8x
      @user-hy3ee6iv8x 4 месяца назад

      내용을 보니
      친구중 "칙칙이"라는 별명을 가진 녀석이 있었어요
      가 아니라
      지인중 "칙칙이"라는 별명을 가진 녀석이 있었어요
      가 맞겠네요

    • @nyange2123
      @nyange2123 3 месяца назад

      ​@@user-hy3ee6iv8x죄송한데 둘이 무슨 차이인건가요

    • @user-hy3ee6iv8x
      @user-hy3ee6iv8x 3 месяца назад

      @@nyange2123 칙칙이의 행동이 친구라고 하기에는 그냥 알던 사람에 가깝다고 보는 것이죠

    • @solovelystarlight
      @solovelystarlight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제대로 익지도 않은 날고기를 처먹는 걸 보니 칙칙이는 사람 색기는 아닌듯하네요ㅋㅋㅋ

  • @coolguy-andy
    @coolguy-and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6

    점심 밥을 배달 시켜먹는데 본인만 밥 한공기 시키고 1,000원 내는 사람 있었습니다.
    반찬과 찌개는 얻어먹고요. 한달을 그지랄하다가 빡쳐서 주문하나 추가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자기는 알뜰해서 점심값은 1,000원만 지출한다 했습니다.
    그담부터 그사람빼고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식당으로 가서 먹었습니다.

    • @user-nz3wm3le7q
      @user-nz3wm3le7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그런사람을 부르는 호칭이 있죠. 빈대 사람이 아니니까 사용할 필요도 없죠.남의 피를 빨아먹는 빈대지

  • @user-he7gb1kr9q
    @user-he7gb1kr9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0

    현직 무한리필집 운영중인 사람인데요 가족 네분이오셨는데 초등학생정도로 보이는 딸 한명이 엄청 먹더라구요. 그런분들이 한둘이 아니라 그러려니했는데 좀있으니 표정이 계속 안좋더라구요. 결국 화장실로가다가 복도에 다 토하더군요.. 부모님은 도대체 왜 안말리고 방관하는지 참.. 이해안되는 경험중 하나엿네요...

    • @user-chh0613
      @user-chh0613 4 месяца назад

      멍청하네. 토할때까지 처먹나
      청소비를 받던 지들이 치우게하셔야죠

    • @ddddobaooo
      @ddddobaooo 2 месяца назад

      헐..누가치웠나요...? 제발 부모가 거드는 시늉이라도했길 ㅠ

    • @user-he7gb1kr9q
      @user-he7gb1kr9q 2 месяца назад

      @@ddddobaooo 부모는 아는체도안하구 그냥 방치했던걸로 기억해요ㅠ

    • @user-cl4bo5sk5b
      @user-cl4bo5sk5b 2 месяца назад

      콩콩 팥팥 쓰쓰

  • @user-cx7jh1vo7d
    @user-cx7jh1vo7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저는 식탐이 많아서 밥값은 늘 제가 냅니다 제가 많이 먹으니까요 식탐이 많고 많이먹으면 많이 먹는 사람이 밥값을 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 @naughtyS2-
    @naughtyS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7

    어릴적 가난해서 식탐이 좀 있는 편인데
    그렇다고 해서 남의 음식을 탐하거나 뺏진 않음
    단, 무조건 반반이나 정량 나누는 병같은게 생겼음
    어떤 사람들 눈에는 너무 선 긋는다 정없다 할지 모르겠지만 식탐 많은 나에겐 내 몫 뺏기는게 너무나도 싫음
    그리고 영상에서의 썰들은 식탐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가정교육을 못 받은거임
    그냥 개념이 없는거야

    • @user-jv8rm6gs8w
      @user-jv8rm6gs8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여자든 남자든 서로 다른거 시켜놓고 상대방이 맛 한번만 보자고 한숟갈 퍼가는 상황이 그렇게 짜증나던데 나는또 상대방껀 손대기싫고 이것도 같은 류인가?

    • @naughtyS2-
      @naughtyS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user-jv8rm6gs8w단일메뉴면 모를까 서로 다른 메뉴 맛 보는 정도는 뭐…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 경우가 정없다는 느낌이지 않을까 싶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다른 메뉴 시키는 경우에는 그냥 같이 나눠먹어서 그때는 서로가 알아서 먹으니까 별로 신경 안쓰여요

    • @humandream123
      @humandream12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난 그래서 다른사람하고 밥자리 잘 안가지고 혹시 먹으면 내 식탐 들킬까봐 돈은 반반내더라고 걔 정확하게 두입먹을때 한입먹을라고 할려고 노력함...

    • @schug6851w
      @schug6851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user-jv8rm6gs8w 전 친한 사이면 서로 앞 접시나 사이드에다가 처음부터 음식 나눠주고 나눠 받아요. 먹던 건 기분 나쁘고 다른 사람 메뉴는 궁금하고 그래서. 진짜 친하고 처음 가는 집이면 꼭 다른 메뉴 시켜서 여러가지 먹어보네요 ㅋㅋㅋ

    • @MAKORE
      @MAKOR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식탐이 아니라 식욕아님? 식탐은 남의걸 탐내는거고

  • @seulgilee483
    @seulgilee48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3

    마지막 너무 훈훈한데 ㅋㅋㅋㅋ

  • @JHK-vh2rm
    @JHK-vh2r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3

    술자리에서 4명이서 한시간 동안 먹을 안주를 혼자서 15분만에 다 먹고 배부르다를 시전하는 친구 있는데, 그 놈 만날때는 각자 따로 메뉴시켜 먹을 수 있는 음식점으로 감.
    집에 형제가 많아서 식탐이 많나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음.
    그리고 밥먹을 때 일부러 그러나 싶을 정도로 오지게 짭짭거림.
    식사 예절 정말 중요하다.

  • @user-yt4yq1xj9i
    @user-yt4yq1xj9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마지막 사연은 진짜 고생했겠네요
    살빼는거 쉽지가 않아요
    식탐까지는 아니지만 먹는 즐거움이 사는 낙인 저로서는 진짜 다이어트가 남얘기이니ㅠㅠ

  • @user-yl8hv2xj6w
    @user-yl8hv2xj6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전 먹을거도 좋아하고 대식가 입니다
    그런데 전 내가 먹을 음식에 욕심은 없습니다
    초콜릿 같은걸 가방에 넣어다니면서 먹는데
    그걸 남들에게 나눠줍니다
    전 제가 산 음식들 반은 남에게 나눠줘요
    오가는 먹을거에 정든다고 사소한 작은거라도 남에게 받으면 기분이 좋은 법이니까요
    음식가지고 싸운적도 갈등생긴적도 없고
    고기집가면 제가 늘 가위랑 집게 잡는데 진짜 열심히 구움
    남도 먹고 나도 먹을려면 열심히 구워야 함ㅋㅋㅋㅋㅋㅋㅋㅋ

    • @HaesGwi
      @HaesGw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ㅋㅋ 저도 그래요 많이쌓아놓고 먹는거 좋아하고 많이먹고 빨리먹고그러는데 살은안찌는 ㅋㅋ 내가 먹을거 내 음식 같이먹는사람들이 좀만달라하면 그냥줌 ㅋㅋ 친구들이 말없이 내꺼 뺏어먹어도 뭐.. 신경안씀 ㅋㅋ 더시키거나 더 만들면 되니까 이런생각임 ㅋㅋ
      고기집에서 저도 그러는데 ㅋㅋ 거기에 저는 적당히익힌고기릉 좋아하는데
      가끔 고기 굽는사람이 바짝구워주면 그때부터 내가 구움 ㅋㅋ 굽다가 적당히 익으면 나나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들주고 또 바짝도 구워서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들 줘버림 ㅋㅋ

  • @youngradish1834
    @youngradish183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저도 식탐있는 편인데 그냥 위의 썰들은 교육을 못 받은겁니다. 저는 식탐 절제가 안될 때 따로 제 몫으로 제 돈 내고 더 사먹어요. 그게 맞죠... 저게 뭐람... 남의 것 뺏어먹고.

  • @TV-hs7ri
    @TV-hs7r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저도 잘 먹는 편인데 남의 음식은 탐내지않습니다. 뷔페는 저도 선호하는데 고기 4~5인분은 먹어야 되기 때문에 일반 고기집 못갑니다. 10만을 쓰기엔 주머니가 가벼워서요. 명륜에서 18900원이면 실컷 먹으니 부담 없죠

  • @user-gr4tk4hs5f
    @user-gr4tk4hs5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농담아니고 식탐 많은 사람 딱 1번 봤는데... 입맛 다떨어지고 나도 '고기 튀김 한 조각에 사람을 죽일수도 있구나' 싶더군요. 총각땐 친구들 밥사줄 돈벌러 다닌다고 할 정도로 밥 인심이 좋은 사람인데... 그냥 그날 따라 식탐 쩌는 여알바랑 밑에 직원이랑 셋이서 밥먹을 일이 있어서 나갔는데 지갑을 안들고 가고 식비 2만원만 챙겨간게 화근이었습니다.
    중국집을 갔습니다. 당시 짜장면이 5천원 곱빼기가 6천원이었는데 셋이서 짜곱이나 하나씩 먹고 오자고 했더니 탕수육이 먹고 싶다고 사람을 얼마나 귀찮게 졸라대는지... 돈이 안맞는다고 했더니 탕수육 만원짜리 시키고 짜곱말고 보통으로 2그릇 시켜서 셋이 나눠 먹자고 아주 노래를 하더군요. 체중도 40키로 조금 넘는 체격의 여자여서 설마 설마하고 탕수육 소짜에 짜장 두개 시켰는데... 탕수육은 나오자 마자 자기 앞접시에 산처럼 쌓아놓고 접시부터 비워대는 통에 저는 탕수육 2점인가 먹었는데 심지어 저는 찍먹인데 소스까지 엎어 버리더군요.
    결국 짜장이 나오니깐 자기가 비비겠다고 하더니 비비는둥 마는둥 하더니 그릇을 부등켜 안고 들이키더군요. 저랑 체중이 100키로가 넘는 직원이 짜장 하나 놓고 서로 눈치만 보다가 그냥 제가 젓가락을 내려 놨는데 제가 따지듯이 나눠먹겠다고 하지 않았냐고 하는데도 대답 회피하면서 지입으로 짜장 밀어 넣는게... 진짜 사람이 아니라 짐승같이 보이더군요. 쳐다보고 있는데 진짜 어금니가 자동으로 꽉 깨물어 지더라고요. 그뒤로 누가 농담으로라도 식탐있다는 얘기하면 말도 안 섞게 되었습니다. 진짜 식탐은 병입니다. 꼭 치료 받기를....

    • @yesoryes316
      @yesoryes316 Месяц назад

      으 진짜 정떨어진다

  • @curoyoma
    @curoyoma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4

    단순히 식탐있는걸로는 뭐라 안함.. 식탐 부리는거 + 돈 안쓸라고 하고
    , 꼭 이런사람은 기본적으로 니꺼 내꺼 누가 이득
    이런거 따지면서 절대 손해 안볼라고하고,
    뻔뻔하게 하나라도 더 먹을라고 계획적으로 움직이니까 욕먹는거지
    돈 내고 사올때마다 자발적으로 해봐 누가 뭐라구 하나...!
    어릴적 어떤애 생각나네, 그녀석은 같이 햄버거세트를 시켜서
    감튀를 가운데 부으니까, 햄버거는 내려놓고 감튀만 다 없어질떄까지
    먹은다음에 햄버거를 깠지... 기억속 그 녀석도
    저 사연의 주인공들과 같은 부류가 되어있겠지??

  • @user-sb2fv2yo3f
    @user-sb2fv2yo3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속앓이짬뽕세트같은 내용보단 마지막에 하나쯤 이렇게 마음이 시원해지는 썰을 보니 영상을 보고 난 이후의 기분이 좋네요

  • @psl000
    @psl00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진짜 컵라면 던져버리고 싶은 마음이 턱밑까지오네.

  • @user-ii6ij6zz4m
    @user-ii6ij6zz4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같이 밥먹을때 다같이 먹자고 시킨거에 밥은 안처먹고 메인메뉴만 허겁지겁 먹는사람 그리고 음식 시켯을때 밥도 안나왔는데 반찬들 2~3번식이나 리필하는 사람때문에 쪽팔려서 같이 밥먹기싫어지는 사람들 많더라

  • @user-yp8cv8kb1f
    @user-yp8cv8kb1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씹덕은 자살을 하지 않아...
    다음주 애니 봐야 하거등

  • @vac_room
    @vac_roo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영상에 나온 식탐쟁이들은 자기거 다 먹어놓고 남의거까지 탐하는, 그저 배고픈게 아니라 남의 입에 들어가는게 아까워서 보상심리 드러내는 정신질환이라고 생각합니다 ....

  • @user-ml3sj7gq3v
    @user-ml3sj7gq3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보통 식탐은 어릴때 도시락들고 다니다 친구랑 대판 싸우고 고쳐지는데 요즘은 다 외동에 급식세대라 심탐쟁이가 좀 많은듯
    요즘은 물질적 풍요도 있어서 다 먹지도 않을거 꼭 시켜서 한입씩 먹고 마는 애들도 있고ㅎㅎ

  • @댓글이
    @댓글이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속풀이라메!!!
    속풀이라메!!!!!!!!!!!!

    • @ho_RAY
      @ho_RA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솔앓이 짬뽕ㅋㅋㅋㅋㅋㅋ

    • @hyeongjeon7561
      @hyeongjeon7561 3 месяца назад

      여기 원래 속앓이 짬뽕 풀세트 집 인거 모르셨어요?ㅋㅋㅋ

    • @너희어머니앙
      @너희어머니앙 2 месяца назад

      속앓이짬뽕창렬세트 ㄷㄷ

  • @hong-eo
    @hong-e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둘이 치킨 한마리 먹으러 갔는데 혼자서 반마리 이상 먹으면 식욕이 강한거고, 혼자서 닭다리 두개 먹으면 식탐이 강한거다.

  • @J.royster
    @J.royste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애니의 순기능인가…

  • @user-pq3nr7of5f
    @user-pq3nr7of5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나는 내가 좋아하는거 마지막에 먹는 스타일인데, 전에 회사에서 같이 일하는 아저씨가 식탐에 미쳐가지고
    맨날 "야! 너 그거 안먹냐?" 물어보는거 진짜 싸대기 마려웠음.
    한두번이 아니라 맨날 물어보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게 느껴지는거 스트레스임.
    식탐부리는게 진짜 못배운티 팍팍나고,
    인간 이하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전골이나, 샤브샤브, 마라탕, 부대찌개 이런 다같이 먹는 음식류는 일부러 좀 덜 먹음.
    집에가는길에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하나 따로 사먹는 한이 있더라도, 다같이 먹는 자리에선 좀 점잖빼면서
    "먹고 싶은 사람 이거 먹어~" 하면서 양보하고 사람구실하는게 나음.

  • @ciying1878
    @ciying187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와....진짜 마지막은 너무 좋았음ㅠㅠㅠ 앞으로도 파이팅하시길 바라요

  • @HanSHangul
    @HanSHangu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7대 죄악중의 하나 '식탐'.
    이게 왜 죄악으로 지정되었는지 알 것 같습니다.

  • @user-js6bm3zb5b
    @user-js6bm3zb5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사회생활때 식탐 심한 사람은 그냥 걸러야 합니다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사람중에 좋은 사람은 없으니까요

  • @user-jf9kw9th8w
    @user-jf9kw9th8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덤최몇은 잘못된 운동상식도 포함되어있다라는 말도 있으니 필히 전문가와 상의해서 운동하세요ㅎㅎ
    부럽다 덕후야, 행복해라

    • @isado37
      @isado3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그만화 제일 문제가 치팅데이임
      치팅데이는 원래 저탄수화물 고단백으로 먹다가 부족한 탄수화물을 채우는 용도인데
      그 만화를 시작으로 그냥 맜있는거 쳐먹는 날이됨

    • @isado37
      @isado3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지듣노 그 애니 나오고 기하급수적으로 인터넷에서 그 루머가 늘어남

    • @smokbig3202
      @smokbig3202 Месяц назад

      ​@@isado37 맛있는거 먹는날 맞던데

  • @user-iv4dw6lj5z
    @user-iv4dw6lj5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첫번째 직원은 정말 자기가 진상인걸 모르는 건지...
    저런 사람은 걸르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것 같습니다.

  • @shiningi8525
    @shiningi852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노력하는 그대는 아름답다...
    정말 뭐라도 해봐야지.
    그냥 이대로 그냥 그렇게 남탓이나 하고 이런저런 핑계나 대면서.
    그렇게 주저앉아 그냥 시간만 보내는 그런인생 살수는 없쟎아.

  • @Lee-nh1mt
    @Lee-nh1m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식탐이 않아도 주변사람 배려하면서 자제해야지 너무 자기만 생각하면 꼴보기 싫어요.
    그것 때문에 사람이 싫어질것 같으면 전 딱 부러지게 그건 누구꺼야..라고 말합니다.
    말해줘도 주의안하면 사람을 버리는거고 말해줘서 고치면 기분 안상하는거고...
    아후..생각만해도 꼴보기 싫네요.ㅋ

  • @그것이알고섰다
    @그것이알고섰다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마지막 빼고는 다 걸러야 하는 쓰레기들이네..ㄷㄷ
    방생금지....

  • @ethanryu6551
    @ethanryu655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식탐은 몸의 문제가 아니라... 정신의 문제인 경우가 많음.
    몸 아픈 사람은 만나도 마음 아픈 사람은 만나지 마라...

  • @ramiuniverse
    @ramiunivers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고기 먹을때 그 많던 고기가 어디 갔나 했더니 고기 구워지자마자 본인 앞접시에 수북히 쌓아놓던거 생각난다.ㅎㅎ 본인 말로는 식혀서 먹을거라지만 정도가 있지;
    여러가지 음식 시켜서 나눠 먹는데 맛도 못본 음식도 있었음 ㅋㅋ

  • @kaylee5717
    @kaylee5717 Месяц назад

    대식과 식탐은 달라요. 대식가는 많이 먹어서 처음 부터 많이 주문하던지 음식 많이 해서 나누어 먹고 다른사람 몫 따로 챙기고 자기몫만 먹지 다른사람 몫 손안 댑니다. 식탐은 다른사람 음식까지 탐내는 거죠. 다른 사람 돈 탐내면 도둑이죠? 같은 겁니다. 다른사람의 것 자체를 탐내고 마음대로 하는건 도둑질 입니다.

  • @user-vq2zy9ks9h
    @user-vq2zy9ks9h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부부나 연인썰은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많이없구만... 나같으면 내여친이나 부인 먹는것만봐도 기분좋고 행복할거같은데

  • @gartnera2842
    @gartnera284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보통 나이 먹으면 어릴때처럼 많이 못먹고 음식에 별 관심없는게 대부분인데 꼭 밥처먹을때 본성이 드러나는 인간들 있음. 그냥 대놓고 지 입에 처넣기 바쁘고 남들보다 한개는 더 먹으려고 하는데 진짜 구질구질하고 밥맛 떨어지고.. 그러면서 더치페이니 뭐니 하자 하거나 얻어먹으려고 하면 개패고싶지. 어릴땐 이런거 쪼잔해 보일까봐 말도 못꺼냈는데 이제는 대놓고 그냥 말함. 니가 많이 처먹었으니 돈 더 내라고. 어차피 쓸모없는 인연이니 할 말 다 하고 꺼지라하지 홧병 걸린다

  • @jwlee5343
    @jwlee534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어떤 사람에 대해 알고싶으면 같이 식사를 해보면 안다.
    식사예절은 가정교육의 기본이고 가장 먼저 배우는 거다.
    그게 안되어있으면 다른 건 볼것도 없다. 부모가 기본을 안가르쳐주었는데 다른건 보나마나지. 식탐은 단순히 식욕과다가 아니라 예의가 없는거다. 한마디로 이기적인 성품을 어릴때부터 부모가 키웠다는거다. 대식과 식탐은 구분하되 식탐 센 사람들은 손절이 답이다. 알고지내면 꼭 먹는거 아니래도 다른부분도 비슷한 모습때문에 스트레스많이 받을거다.

  • @ckdrn917
    @ckdrn91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덤최몇 헬스 트레이너들을 씹덕으로 만든 애니로 유명했지
    덕후를 살리기도 했네 ㅎㅎㅎ

  • @user-yp4oe5zt1h
    @user-yp4oe5zt1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나도 어릴때 가난해서 식탐이 자연스럽게 생겼는데 지금은 이제 먹는걸로는 안가난하니까 아예 많이 시켜서 모두가 배터질때까지 먹고ㅜㅜㅜ 담날 까지먹거나 싸가거나 함

  • @minsookang3424
    @minsookang3424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름다운 소식보다 가끔씩 이렇게 역겨운 생각이 드는 동영상도 땡긴다구...

  • @user-kb4wg3kh5z
    @user-kb4wg3kh5z 3 месяца назад +1

    1,2,3 다 극혐
    진짜 나도 먹을거 좋아하지만 밖에서 회사 사람들이나 지인들이랑 먹을때는
    좀 덜먹는다
    집에와서 퍼먹더라도....
    아우 진짜 없어보여 진심

  • @user-lm1ee7co2s
    @user-lm1ee7co2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혼자 다처먹는사람들은 생각이 많이 짧고 그게 다 집안교육이 잘 안되서그럼
    그런 사람은 그냥 친구로도 안둠 ㅋㅋㅋ

  • @user-uk6rp6fz2s
    @user-uk6rp6fz2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근데 나도 엄청 뚱뚱했었고 살도 진짜 잘찌는데 노력하면 다 빠짐… 괴로운거 좀만 참으면 그 다음부턴 진짜 쉬움
    포기 하지말고 좀만 참아보세요

  • @Star_WhaleIslands
    @Star_WhaleIslands 29 дней назад

    첫번째 썰은 진짜 들으면서 내 앞에 있으면 드롭킥부터 날릴 썰이였다

  • @user-yp4oe5zt1h
    @user-yp4oe5zt1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마지막은 진짜 멋진 사람임 자학만 하고 노력안하는 사람 많거든

  • @user-mo2om8yw9u
    @user-mo2om8yw9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식탐없고 적게 먹어도 배분은 공정하게 되어야 하고 내가 먹고 남은거 다른사람이 먹겠다고 하는건 괜찮음
    내 몫 건들지마..

  • @user-yu5sx8xe3n
    @user-yu5sx8xe3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마지막은 레전드가 된 "다이어트"썰 아니냐;;

  • @Haru08816
    @Haru0881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유전적 특징임 같은 음식이라도 느끼는 맛의 자극이 사람마다 다름 맛을 잘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식탐이 적은거고 맛을 더 잘 느끼는 사람은 식탐이 많아지는거임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밥 한끼이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세상 제일의 쾌락이 될 수 있음

    • @user-lw7zq2cd6o
      @user-lw7zq2cd6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맛을 잘느끼는거랑 식탐이 뭔 상관임 ㅋㅋㅋ 그냥 배려도없고 지 입에 처넣기 바쁜 짐승이지 인간은 높은지능을 가진 사회성동물인데

    • @user-mm7kj4xs8e
      @user-mm7kj4xs8e Месяц назад

      어쩌라고 사회성 챙겨

  • @Bongzzang
    @Bongzzan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중학교 때까지 도시락 싸오던 세대거든요. 그때 친한 애들끼리 모여서 도시락 까잖아요. 그런데 고기반찬이나 돈까스나 비엔나 이런 반찬을 싸올 때가 있으면, 도시락통 열자마자 친구들이 한 조각씩만 집어가도 고기반찬 증발하는 거죠.(겨울철 보온도시락은 또 반찬통 사이즈가 작음) 쌀 뿌리면 비둘기 새끼들 달려드는 거 마냥 우르르.ㅋㅋ 아무튼 밥통 열자마자 그걸로 분위기 싸해지기 여러 번. 결국 싸우진 않았어도 그걸로 계속 사이 어색해지다 결국 그 밥파티 와해됐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참고로 여중....)

  • @hojinhan496
    @hojinhan49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예전에 식탐 많은 여자 사귀다가 진짜 스트레스 받았음
    원래 우리 집안 자체가 대식가라 처음부터 많이 시키는 편이기도 하고 음식먹다가 부족하면 더 시키는게 자연스러운 일상인데 전여친네는 안그랬는지 계속 음식가지고 예민하게 굴더라
    뭐 먹다가 부족하다 싶으면 더 시키면 되는걸 계속 못시키게함 나는 매번 부족하게 먹으니 집 돌아와서 더 먹게 되고
    그래서 원래 3인분 시키던걸 다음부터는 처음부터 4인분을 시킴
    근데 4인분을 시키는데도 나는 양이 모자란거임
    왜그러나 싶어서 살펴봤더니 전여친이 나랑 먹는 양을 똑같이 먹으려고 했던거였음
    가령 짜장면에 꿔바로우를 먹는다 치면 꿔바로우 갯수세서 내가 하나 집어먹을때 본인도 하나 집어먹고 이러면서 갯수 밸런스 맞추고 있더라
    다 먹지도 못하면서 꾸역꾸역 먹는데 못먹겠으면 그냥 수저 내려놓으면 되는거 아님?
    그래놓고 다먹고 나니 자기 살쪘다고 우울해하는데 뭐 어쩌잔건지 모르겠더라
    한번은 배달음식으로 소고기찜을 시켰는데 양이 좀 많았음
    어차피 먹자고 시킨 음식이니 양껏 먹자 싶어서 그냥 다 먹어버렸더니 나중에 하는 말이, 자기는 "내일" 고기랑 메추리알 넣고 간장이랑 비벼먹고 싶었는데 내가 건더기 다 먹어버렸다고 속상해함
    아니 ㅋㅋㅋ 그럴거면 먹기 시작하기 전에 나한테 미리 말해서 덜어놓으면 되는거 아님?
    대체 왜 같이 먹던걸 남겨서 다음날 먹겠다는거임? 지금 당장 내가 먹는만큼의 양은 못먹겠으니 자기는 내일 먹겠단 뜻으로 밖에 안보이던데 내가 이상한건가?
    내가 많이 먹는 것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남자는 태어날때부터 여자들이 먹는 양보다 많은 것 뿐인데 왜 그걸 굳이 똑같이 따라서 먹으려는거임?
    애초에 음식도 항상 내가 결제했었는데 대체 왜 그랬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됨
    아무리 생각해도 잘 헤어졌던거같음

    • @HaesGwi
      @HaesGw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여친이 그냥 심보가 못됐네요…
      저도 많이먹는지라 어떤 상황인지 그려집니다
      저는 스트레스까지는 아닌데
      저는 많이먹기도하고 빨리먹는편이고 여친은 일반여자들보다 좀 적게먹는것같고 느리게 먹는데 같이 밥먹을때면 나보고 안뺏어먹는다고 천천히 먹으라하고 저는 내꺼 다 뺏어먹어도 좋으니 많이 먹으라하는데 여친이 제속도 맞춘다고 빨리먹는거같아 먹다 체할까봐제가 천천히 먹을려고 하는데 한번씹고 넘길꺼 의식하며 두세번네번씹는고 넘겨야 하는데 안넘기고 더씹고 그런걸 의식?하면서 먹으려니 신경쓰이고 좀 그러네요 눈치보며 밥먹는 그런느낌?? 그렇다고 내속도대로 먹고 오물오물 먹는모습 지켜보면 부담될것같고… 하루이틀 만나는 사이도 아닌데 아직도 이게 좀 신경쓰이고 익숙해 지지가 않네요..천천히 먹는거 익숙해 지겠죠?

    • @hojinhan496
      @hojinhan49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HaesGwi 그냥 원래대로 드셔도 되지않을까요
      어차피 우리같은 대식가들은 빨리먹어봤자 먹는 양이 많아서 일반적인 여성분들 천천히 먹는 속도랑 비슷하게 잡히잖아요
      저도 그 다음 연애때는 평범한 여친 만나서 잘 먹고 다녔습니다 ㅋㅋ

  • @user-ww1dc2lr6w
    @user-ww1dc2lr6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저러니 사내 왕따가 생기는거임ㅋㅋ 솔까 왕따도 아니고 같이있음 스트레스받으니까 안어울리는거지

  • @user-tz5my4pm2v
    @user-tz5my4pm2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무한리필집가는 와이프는
    이해해라.
    반대로.
    외벌이인데.
    외식할때마다.
    비싼 레스토랑가자고
    말하면.
    이해해줄거냐?

  • @DsKim_
    @DsKim_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40 저런 거랑 사귀고 있는 애도 대단하다;;; 정신건강한 사람들이 하는 연애는 당연히 하나씩 먹는거고 내가 좀 덜먹더라도 (상대방이 되게 좋아하는거거나 또는 맛있게 잘먹는 모습을 보는게 나에게도 기쁨이 되니까) 양보하는때도 있는거아님...?

  • @Yun__S
    @Yun__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식욕이 많은건 다같이 먹는거 그냥 많이 시키면 되는데 식탐은... 같이 먹는 사람이 뭐 먹는 꼴을 못보고 다 지입으로 들어가야 하는거지; 같이 있으면 나만 스트레스 받고 지가 그런다고 자각도 없거나 아예 잘못이라는 생각이 없어서 너 왜그렇게 먹는거에 예민해 식탐부리니? 따위의 개소리를 듣게 됨 그냥 손절하는게 좋음

  • @user-dt1cj8ec4f
    @user-dt1cj8ec4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 스피닝센터 진짜 오래다녔는데
    1회체험은 있는데 몇회를 무료로 해주는곳은 없고
    1개월 3개월 6개월로 계산함.
    3개월이 1개월보다 싸고 6개월이 제일 쌈.
    스피닝센터 기준 월~금 오전 오후타임으로 50분 타는거임.
    오전은 10시타임11시타임 오후는 7시타임8시타임9시타임 이렇게
    그리고 페달을 밟기만하는게 아니라 상체동작을 같이 하는게 스피닝 묘미고 그게 존나힘듦. 페달링하면서 응? 이게 운동이 되나? 싶은데 상체동작들어가면 지옥이 펼쳐짐.
    그리고 스피닝 강사 혹은 쌤이라고하지 관장이라고는 안함.

  • @user-kd2bm4ww9p
    @user-kd2bm4ww9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한두번이지;; 계속 저리면 진짜 질리고 짜증남

  • @D.E.U.X
    @D.E.U.X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나 고딩때 동창놈중에 (친구아님 그냥 동창임) 식탐이 개같은놈이 있었는데 여럿이서 치킨두마리를 먹었는데 딱 첫번째여자처럼 다리 날개 가슴을 한입씩베어먹더니 자기앞에 쌓아둠~
    그리고나서 허겁지겁 다른부위를 먹어제끼는데 또 다리를 쳐먹길래 어이가없어서 한마디했는데 지가 뭘잘못했는지도모르고 같이 맞받아치길래 이게 음식앞에 눈이 돌아서 내가 누군지 까먹었구나싶어서 그대로 싸대기 두대갈겨줌~
    그리고 열받아서 갔는데 애들말들어보니 그렇게 나한테 따귀맞고도 손에 묻은 양념빨아가면서 치킨 쳐먹었다고함~
    첫번째 돼지인간녀 진짜 싸대기 딱 두대만 오른쪽왼쪽 양빵으로 시원하게 갈겨주고싶다~

  • @user-fl4vg1po1o
    @user-fl4vg1po1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 식탐부리는 인간이랑 정말 상종하기 싫음… 정말 당해보면 기가 참…

  • @kaligula2235
    @kaligula223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마지막 썰은 감동인걸...

  • @user-wp5ql1qz6b
    @user-wp5ql1qz6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놈의 무한리필이라니 인당 얼마씩만 내면 마음껏 먹을수가있는데 오히려 몇그람당 몇만원씩 하는 집가서 먹자고 안하는게 고맙다고 해야되는거 아니냐?

  • @Jjay-sv3vm
    @Jjay-sv3v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식탐 많은 사람은 안 겪어보면 모름.
    가끔 취향에 맞는 음식을 보면 식욕이 뿜뿜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오만 먹을거리 앞에서 자신 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모습의 끝을 본다고 상상하면 됨. 이걸로 과연 이 사람의 인간성을 판단하는 게 맞는 걸까? 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인간성 바닥의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음. 나도 결코 알고 싶지 않았다....

  • @HaesGwi
    @HaesGw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가 많이 쌓아놓고 푸짐하게 먹는걸 좋아하기도 하고 많이먹기도함 먹다 중간에 끊기는게 싫음 ㅋㅋ(식탐이 많은건지 먹는걸 좋아하는지 헷깔림 ㅋ) 그런데 살이 안찌는 체질이라 날 잘 모르는 사람들은 나 먹는거 보고 놀래기도하고 살안찌는거 부러워함.. 난 살 안찌는게 스트레스인데… 내가 머리가 큰 대갈장군체형이라 몸은 호리호리한데 머리가… 하…. 이런게 싫어 옷도 헐렁하게 입음 요세 나이를 먹으니 젊을때와는 다르게 살이 조금 붙었는데 너무 좋음 남자가 178에 65키로 됐음 이대로 한 70-75정도까지만 쪘으면 좋겠음
    그런다고 남의음식뺏어먹고 치킨시키면 혼자 다리 날개 얌체처럼 쏙 먹지는 않음 더 먹고싶으면 차라리 치킨을 더키시는편임 혼자 밥먹으러 식당같은데가면 한식뷔페나 양많이 나오는곳 좋아하는데 다른사람들과 같이 갈때는 대체로 내가 끌려감… 친구들과 더치패이하는게 편함 눈치안보고 내가 더시키고 내꺼 계산하면되니까 그런데 회비로 가는거면 괸찮다고 하는데도 회비 더 내거나 안받으면 다른걸 사거나 하는게 편해서 그러고 있음 후배들은 잘 사줌 많이 시키는거는 상관없는데 음식 남기면 뭐라함 ㅋㅋ 집에서 먹다 남기면 뒀다 나중에먹으면 되는데 밖에서 먹다 남기면 그냥 버려지는거라 아까움 내돈 아니어도 아까움..이상하게 가리는음식(생굴 홍어 멍멍이)도 적고 입맛도저주받아서 엥간하면 다 맛있음 그래서 진짜 맛있는것도 내입맛에는 보통이고반대로 진짜맛없는 식당에가도 내입맛에는 보통이라 다 잘먹음
    지인들이 농담으로 00가 맛없다 하는음식점사장은 범죄라고 경찰이 잡아가야 한다고 하고 이런걸로 놀림 ㅋㅋ
    아 그리고 먹을때 쩝쩝대거나하는 행동은 안함 어렸을때 시골이나 집에서 밥먹을때 소리내 먹거나 왼손으로 젓가락질하는둥 식사예절 안지키면 숫가락 날아오는 나름 살기 힘든 집안이었고 라면이나 면요리 먹을때 면치기하며 후루루 소리내는거 싫어해서 안함 그런데 그렇게 옆에서 먹는사람이 있으면 조금 거슬리긴한데 말할정도는 아님
    복스럽게 먹는다고 너 보고있으면 먹고싶어진다고 그러면서 내꺼 뺏어먹거나 달라고 하면 먹으라고 모자르면 또 시키거나 해먹으면되니 먹고싶으면 먹으라고함 그러면 내꺼먹고 다이어트해야하는데 너때문이라고 지인 여자들은 뭐라고함 ㅠㅠ
    다행이 내주위 지인분들이 좋으신분들인지 여태 먹는걸로 나에게 싫은말이나 눈치주거나 뒷말 나온적없는데 갑자기 이영상보니 걱정되네요 내가 눈치가 없어서 못알아먹은건지.. 진짜 뒷말이 없는건지… ㅠㅠ

  • @user-mu4gi4wv6k
    @user-mu4gi4wv6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나도 백팔십이에 육십킬로인데 쿠우쿠우나 명륜가면 기본이 열접시인데 근데 살은 먹는거에 비하면 안찜 가족중에물만 마셔도 살찌는 동생도 있고 먹는게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움직이느냐가 중요한듯

    • @HaesGwi
      @HaesGw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엄청많이 먹는데 살안찌는 체형인데요 신진대사율이 높은 사람들이 살이 잘 안찐다고 한의학선생님이 그러더라구요 나이먹고 신진대사율이 좀 낮아지면 살찐다고 평균체형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으니 걱정말라고 하더라고요 신진대사율도 높은데 움직임도 많은 남자라 님도 그렇고 저도그렇고…

    • @user-dy7ei2wq7z
      @user-dy7ei2wq7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똑걑이 먹고 똑같이 움직여도 찔애는 찌고 빠질애는 빠짐

  • @user-cp6xt1dz4u
    @user-cp6xt1dz4u Месяц назад

    식탐은 "이기주의자들이 밥 먹는것"을 식탐 이라는 단어로 쓸 뿐입니다.

  • @user-sv1sf9hj3u
    @user-sv1sf9hj3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먹는거 가지고 째째하다고 하면 쌍욕을 해버리고 너는 나랑 밥먹지 말자 라고 하는게 낫지 괜히 데리고 다니면 밥먹을때마다 속터짐

  • @user-ow3ox5cy6g
    @user-ow3ox5cy6g 2 месяца назад

    성별을 떠나서 식탐 많은 사람이랑 같이 있다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임...
    먹는 문제가 아니라 인간 자체가 문제인 경우가 대다수임...
    그런데... 무한리필은 많이 먹으려고 가는게 아니라 골고루 먹고 싶어 가는데 아닌가?!??!
    많이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 이해가 안가서 그럼... 배가 너무 부르면 기분 나쁘던데...

  • @kimkey6466
    @kimkey646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마지막사연 눈물나네

  • @ssossohankki
    @ssossohankk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리집은 대식가까지는 아닌데 다들 기본양이 많은 사람들임.
    친오빠랑 주로 밥을 먹으면 피자 라지 한 판에 스파게티는 기본이고 라면 3개에 김밥 2줄은 먹음. 파스타는 둘이서 400그램 삶아서 먹는 편임.
    근데 양과 별개로 다들 식탐이 없어서 남이 얼마나 몇 개를 먹는지 관심도 없고, 고기나 햄을 구우면 ‘내가 더 많이 먹었으니 나머지는 오빠(혹은 너)가 더 먹어라’ 라고 서로 미룸ㅋㅋㅋㅋㅋ
    걍 배부르다 싶으면 딱 내려놓아서 식탐을 느껴본 적이 없음. 20만원짜리 뷔페를 가도 각자 먹을 만큼만 가져오고 남기지도 않음. 본전 뽑기는 생각해본 적도 없음. 확실히 식탐과 먹는 양은 다르다고 생각함. 뭘 먹어도 나눠먹는게 일상이고 오빠가 사다놓은 주전부리는 나는 손도 잘 안 댐. 애초에 남이 얼만큼 먹는가를 재고 있는거 자체가 식탐이라고 생각함. 참고로 오빠랑 나는 한참 어릴 때는 초밥 80개/나는 40개 정도 먹을 만큼 양이 많은 편이긴 함. 지금은 둘 다 나이먹어서 많이 줄어서 나는 초밥 20개에 냉모밀(미니x) 먹으면 충분…?

    • @user-sh8sl9wm8n
      @user-sh8sl9wm8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게 맞죠 많이 먹는다고 식탐이 강한게 아니죠

  • @stripeshirt
    @stripeshir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뭐가 이렇게 다 본인위주로만 당연하게 생각해 식탐많은 것들은ㅋㅋㅋㅋㅋㅋ

  • @Yun-lr9ru
    @Yun-lr9r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45 호텔뷔페같은 곳이면 모를까
    무한리필은 명땡진땡이든 뭐든 아무리 잘하는 집이어도 영 퀄리티가 부족하던데, 그냥 외식도 아니고 경조사급 외식에도 저길 가는건 좀 그렇다. ㅎㅎ
    1번썰은 진짜.... 암걸릴것같네요. 도시락도 안되겠고, 나가서 먹기도 안되겠네.. 1인분씩 각자 나오는 음식들도 다 한입만 하면서 뺏어먹을거 같은데...
    마지막썰 다이어트 화이팅. 멋있다.

  • @유은쓰
    @유은쓰 5 месяцев назад

    .. 나는 맛있는거 있으면 같이 먹는게 좋아서 오히려 친구들이 못먹고 있으면 계속 챙겨주고 많이 먹으라고하는데 세상에

  • @y_sherry
    @y_sherr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치킨 어떤 부위 먹는지 신경 안 쓴다 너 예민하다 하면 난 예민하니까 닭다리 닭날개 다 내가 먹을게~~ 넌 신경 안 쓰니 다른거 먹어도 상관없지??? 이렇게 역관광 시켜주지

  • @user-hz4jj4no1m
    @user-hz4jj4no1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식탐과
    사람에 대한 예의 부족은
    구분해야지
    꼭 둘이 공존하는 건 아님
    본문에 나오는 케이스는
    그냥 예의 없는 사람이 식탐'도' 있는 거임

  • @YANG_MO_NO
    @YANG_MO_NO 2 дня назад +1

    어우.... 영상보다가 거북해서 못 보는건 오랜만이네...

  • @iesred3941
    @iesred394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실제로 봤지만 저건 식탐이 아니라 그냥 욕심+개인 이기주의임.... 먹는것 뿐 아니라 모든 행동이 저럼...

  • @user-xv8om2hn2g
    @user-xv8om2hn2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 자기는 닭다리 별로.안좋아한다던 전남친 생각나네요
    그러면 먹지를 말지 다리 2개를 지가. 뜯고 앉아있네

  • @lovexyz_1
    @lovexyz_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난 식탐 부리는 사람이랑은 절교함 식탐 많은 애들 특징이 이기적이고 무개념임 인생 도움안됨

  • @user-co3yt6uf5k
    @user-co3yt6uf5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두 번째 사연의 남친분은 자신의 컴플렉스를 남에게 덮어씌워 투영하는 인간의 전형이네요. 굳이 가스라이팅 당하며 왜 만나나 싶긴 합니다..

  • @user-em8ch4qz9c
    @user-em8ch4qz9c 2 месяца назад

    나도 식탐 많은데 다른사람거 절대 안건드림,돈 사용한만큼먹고 사주면 사줬지 많이 먹는거 아니까 잘 안 받아먹음.
    부끄러운줄 알아야한다.

  • @_-bj4sj
    @_-bj4s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첫번째는 본인이 본인을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있고 많이 먹고 싶으니 비겁하게 저러는 찌질이
    두번째는 결혼 전 사회생활도 하고 결혼해야하니 꾹참고 다이어트 늘 했는데 한번에 놔버려서 절제가 안되는것 같은데 본인도 알지만 현실도피중 남편분 먹는것에 정 떨어지기전에 노력하셔야지 아님 건강 큰일날껍니다

  • @user-jr7ur6qq1d
    @user-jr7ur6qq1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살짝 이해 안가는거 그 식탐 직원이랑 굳이 받을 같이 먹어야 하나?
    그 정도이면 난 혼자 먹을듯...ㅎㅎㅎ 아니면 멤버중 한명만 따로 빼서 둘이 먹던가

  • @HJJ123_5
    @HJJ123_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전자썰 진짜같긴함... 진짜 열심히 먹어서 50키로까지 쪘었는데 하루 4끼 챙겨 먹는게 너무 힘들어서 다시 하루 2끼로 돌아왔더니 일주일도 안지나서 원상복귀됨...;;;

    • @user-hw8hl5bo3e
      @user-hw8hl5bo3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전자 맞긴한데 운동하면서 식단 챙겨먹으면 대사량은 늘어나여

  • @너희어머니앙
    @너희어머니앙 2 месяца назад

    내가 어느날 미술선생님한테 초콜릿을 받은 적이 있었음. 맛있길래 엄마한테도 하나 주고 남은 건 나중에 먹으려고 냉장고에 넣었는데 글쎄 그걸 엄마가 다 먹은 거임. 그 많은걸ㅋㅋㅋ 나는 한조각 먹었는데… 그래서 따졌더니 갑자기 울더라 ㅋㅋㅋ 나중에 같은 초콜릿 엄마가 사과의 의미로 사줬는데 그것도 또 먹고… 맨날 남의거 먹으니까 살도 찌는데 왜 찌는지 모르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