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3 댓글이 맞는게 남에게는 법없이도 살 사람이라는 소리 들을 정도로 착하고 친절하게 굴면서 나에게만 막대하는 인간이 있었는데 상대방이 잘못해서 화내는것까지 막아서며 상대방을 챙기면서 정작 나에게는 아무렇게나 대하고 별것도 아닌거에 소리지르고 화내고 참다 못해 아예 인연을 끊고 사는데 안당해 본사람은 모릅니다.
손 윗사람이 반말한다고 반발하는 사람이나, 반말하지 말랬다고 이르는 사람이나 둘다 자존감이 낮아서 그렇죠 뭐. 남편은 서비스 일 하면서 아랫사람 대하 듯 하는 고객들을 겪다보니 손윗사람이 반말하는게 나를 얕보고 무시하는 것 처럼 느낀거고, 마찬가지로 사촌오빠도 내가 백수가 아니었다면 이딴걸로 걸고 넘어졌을까? 하며 자기를 무시한다고 느낀겁니다.
물론 처가쪽이고 거리감도 있으니 나 누구 사촌입니다 결혼식때 보고 처음보네요 하하 잘 지냈죠? 도 괜찮은 화법이지만, 처음보네 잘 지냈어도 전혀 문제없음 가족이니까 누구는 전자는 가족끼리 선긋고 격식 있는 척하고 가족끼리거리두는데 불편했다 할거고 누구는 가족끼리도 거리감이 있는데 첫인사는 격식이 필요하지않나 생각하겠지 그냥 매사가 불편한 사람인거임 평범한 사람은 상대방 맞춰서 잘 지낸다 영업하는 사람이 저래 글쓴이도 음습하게 35세 백수네 대학은 어디나왔네 왜 끼워넣음 ㅋㅋㅋ 이런사람 곁에두면 피곤하지
집문제 저런거 진짜 먼 얘기 아닙니다. 이기적인 가족들 만나면 숨쉬듯이 그냥 일어나는 일입니다. 도움 없이 3억짜리 집 하나 대출 다 끼고 매입해서 지금 4억5천 정도? 찔끔 올랐는데 매번 카톡으로 1억이 넘게 올랐더라 시세가 얼마더라 팔면 얼마 나오겠더라 계속 연락을 해오길래 이제 그냥 읽씹합니다. 부모님이랑 사이 안좋아서 따로 살고 대화 아예 안하는데, 사이가 안좋은데도 너 집 올랐더라 하는 말은 주기적으로 아득바득 하더라고요. 물론 저는 사연에 나온 집문제 수준은 아닙니다만, 조금만 부모와 가까이 지냈다면 계속 참견하고 손내밀었을 겁니다.
와 씨..마지막 사연...가족 이야기는 아니지만, 비슷한 유형으로 다니는 교회에서 진짜 남한테는 잘하면서 자기 사람에게는 그렇게 싸가지없이 행동하는 걸 이야기하면 주변은 괜찮으니 상관없다고 하는 어느 교회 직분자 생각나네...속해있는 그룹에서 도저히 대화가 통하지 않으니 그 고충을 이야기하면 주변 평판은 괜찮으니 상관없다고 그렇게 말해버리는 진짜 ㅆ꼰대들이 득실대는 한국 교회의 병든 모습을 겪고나서 정말 오만 정이 다 떨어지더라...저게 잘 한 짓은 아니지만 심정은 이해 감.
두번째 사연 사람 성향에 따라 가족이라도 초면에 반말이 불쾌할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배우자 집안 사촌동생들,그 배우자들 저보다 몇살이 어리건 다 존댓말 쓰는편이라 어떤 기분인지 이해는 하는데, 그런데 설사 불쾌하다고 하더라도 저렇게까지 대놓고 싸우자는 식으로 말하는건 상대를 만만하게 보니까 가능한거죠. 뭐가 됐든 나이도 많고 손윗사람이라 기분 나빴다 하더라도 말하기도 애매한 부분인데 그걸 면전에 대고 얘기한 것도 모자라 다른 자리도 아니고 처형 애기 돌잔치 자리에서? 때와 장소 못가리고 사람가려 말 함부러 하는걸 솔직한거다고 착각하고 사는 그런 부류인듯. 아, 직장 상사한테도 저렇게 대놓고 직구 날릴수 있으면 인정하겠지만 수입차 딜러라는 직업이 그렇게 돌직구 날려대서는 실적이 안나올텐데.. 과연..?
사촌오빠가 나쁜말을 하거나 신랑한테 이상한 소리를 했떤것도 아니고 이제 가족간이고 나이도 항렬도 위니까 편하게 대한건데 이걸 아니꼬와하고 면전에서 초면에 반말 어쩌고 하는 신랑이나 그걸 감싸는 딸이나 ㅋㅋㅋ 개판이네 딱보니까 사촌오빠가 직업도 없고 그러니까 본인도 본인 신랑도 맘 속으로 개무시하는중인데 그런 사람이 반말하니까 아니꼽다 이거구만 끼리끼리 만난다더니ㅉㅉ 그리고 저 엄마 버리고 올라온 딸은 딸이 쓰레기가 맞음 일단 뒤에 공감한다고 적은 2천만원 기부한 엄마 사연은 생계가 달린 문제고 처음 그냥 불쌍한 사람ㄷ 도와주면서 우월감 느끼는 엄마는 그냥 짜증이 나고 화가나는 그정도의 문제임 그리고 그냥 형제나 애인을 저렇게 버리고와도 정말 끝에 끝을 보자는건데 부모를 버리고온다???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하면 안되는게 있는거라고 생각함 2천만우너 기부한 엄마라면 차라리 이해라도 하지 저렇게 엄마 버릴 사람이면 진짜 어디 이상한데 버리고 와도 이상할게 없을듯함
나는 사촌한텐 반말해도 배우자는 암만 그래도 어릴 때부터 얼굴 본 사이 아니니 반말은 아니라 보는데. 입 밖에 낼 정도로 민감히 반응할 건 아니지만 남편한테 내가 오히려 '거의 초면인데 반말을 하네...' 하면서 안색은 살필 듯. 엄밀히 말하면 타인인데, 내 가족이니 받아들여야지, 는 없지. 부모님들도 보통 사위나 며느리감 데려오면 둘 다 어릴 때야 자식 같으니 반말해도 20 후반 정도면 ~씨 어서와요, 편하게 먹어요 하고 반존대하지 않나?
손윗사람이 초면에 반말하는 것 자체는 잘못이라 보긴 뭐하죠. '가족'이라는 하나의 카테고리에 속하게 되었으니, 가족구성원으로써 친밀감을 나타내는 용도로 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다만 사람에 따라 받아들이는 기준이나 가치관이 다르니 사람에 따라 기분 나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상대가 반말하지 말아 달라 요청하면 이를 수용해야 하는데, 이를 그냥 무시하는 정도가 아니라, 어린애 마냥 어른에게 일러 바치는 꼴이 나잇값 못하는 사람 같네요.
@@Rupingpon 직업이 딜러라는거 보니, 서비스직이라 아랫사람 대하듯이 하는 고객들에게 시달리는 일이 많아서, 방어기재처럼 '초면에 반말하는 사람들은 나를 얕보고 무시하며 아랫사람으로 부린다'는 인식이 박혀버린 듯 합니다. 가족으로 연이 맺어진 손윗사람이 반말한다고 반발하는게 그다지 보기 안좋기는 하지만 이해는 가요.
저는 능력이 되어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부모님이 제 카드 가지고 백화점에서 사고싶은 것 척척 사시고 친구들과 맛난 것도 잡숫고 차도 그럴듯한 것 타게 해드리고 명품이란 것도 한두벌 걸치게 해드릴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럴 돈으로 선행하시는 게 취미시면 기둥뿌리 안 뽑히는 선에서 많이 하시도록 돕고 싶습니다. 단지 제 능력이 모자라니 한이 될 뿐이죠. 자식 피빨아먹고 수십억씩 빚투하는 부모도 있다지만 대부분 자식땜에 고생하며 살아오신 분들인데 하고싶은 것 있으시면 하게 해드리고 싶지요. 그러나 각자 집안의 특별한 사정이 있을테니 선행을 좋아하는 분의 자녀들의 반응에 딱히 공감도 부정도 하진 않겠습니다.
@@하얀-p8c 찬반은 좀 있을수도 있어도 직업적으로 다 버리고 그냥 사람대 사람에서 친오빠도 아니고 사촌 오빠면 사실상 신랑은 사촌오빠를 아에 모르는 사람인데 대뜸 반만은 난 모르겠내?? 신랑 대처도 좀 그렇고 글쓴이가 자기 신랑 입장에서 쓴 글이여서 정확한 상황은 모르지만 저 상태에서는 난 반반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애 키워야 하는 입장이면 당연히 남의자식보다는 자기자식 먼저 신경써야하는게 올바른거지. 하지만 딸이 이미 성인이 된 상태에선 엄마가 본인의 돈으로 본인이 어떻게 하든 그건 엄마 자유인거임. 딸이 관여할 바는 아니지. 심지어 큰 돈을 기부하거나 한것도 아니고 자잘하게 주위사람들 도와주는건 딸이 뭐라할 건 아닌거지. 발랫비 준다고 했지만 다른곳에 쓴것도 그냥 미안할 일일뿐인 헤프닝인거지, 본인이 2000원 못받았다고 고려장까지 하는건 선 넘은거지. 예를들어 누가 날 때렸다 해서 나도 같이 때리면 쌍방 폭행인거지. 근데 고려장을 했다? 이건 쌍방이 아니라 누가 딱밤 때렸는데 옆에 벽돌가지고 찍은것과 같은 상황임. 고려장은 선 씨게 넘은거지 . 보니까 집안이 기울정도로 큰 돈을 기부하거나 그런건 아니구만. 그냥 딸이 봤을때 T성향이 강하니까 엄마가 남에게 감정ㅇ이입하는꼴을 못보겠는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막말로 꼬라지 부리는 것뿐이 안됨.
@@Sheehsz 아니긴요~~. 님은 님의 삼촌의 배우자에게 누구누구씨 하고 이름 부르실꺼에요?😂그러니까, 님이 만약 결혼하면 님 배우자의 조카가 님에게 삼촌/숙모/이모랑 같은 대우를 하는거라구요. 님이 생각하는 대로라면 님 배우자의 조카가 님에게 당신은 내 삼촌/숙모/이모가 아니니 저한테 존댓말 하세요 이래도 할말이 없는게 되는거구요. 와이프의 삼촌이면 남편에게도 삼촌이 되는겁니다. 사연에 나오는 그 잘난 외제차 딜러가 글쓴이 삼촌께 와이프랑 똑같이 삼촌이라고 존대 해야하는거라구요. 쉽게말해 결혼하는 순간 님이 강조하는 35백수남은 딜러놈에게 삼촌이라구요. 삼촌이 자기한테 반말했다고 정색하는 꼴이라구요. 아니 그리고 백수면 대접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또 머리속이 어떻게 된건지 참... 친척 촌수 따지고 하는데 직업이 뭔 상관입니까...😂 울 아부지께 숙모면 울 엄니도 그분을 숙모라 부르고 내 사촌누나의 남편은 나에게도 형님이 되는거라구요! 내 이모부님께 내 와이프도 이모부님 이라고 하는거라구요!! 혹시 외국에서 살다 오셨어요?
사촌오빠가 저렇게 남편 맞아주면 사회생활 많이해본 입장에서 오히려 좋음 아휴 형님 잘지내셨어요하면서 시작하면되는데 딜러가 맞나싶네 ㄹㅇ 걍 뭔가 기분상한게 있으니까 반말은 좀 아니지않나요가 나오지 않았을까
백수라니깐 차 못팔거같아서 저랬나봄
남편이 근본없는 거죠
아마 사촌 오빠가 돈이좀 있고 했으면 안 저랬겠죠 수입차 딜러라곤 하는데 어디 중고차 팔이를 직업을 속인거 같아요
저정도 대처 능력도 없는 진짜 판매사원이 어디있을까요
부부는 끼리끼리 잘 만났고,사회생활하면서 겁나 무시받고 사나보네 저런곳에서 존심 세우는거 보면
차팔이 수준이 그렇지 뭐
사촌오빠분 살갑고 상식적인 분이고 글쓴이가 처음 부터 이사촌오빠 때문에 모이면 분위기 이상하다고 말하는거 부터 글쓴이와 남편이 인성파탄이네...초면에 반말은 아니라고 말하는 사촌동생남편이 얼마나 황당했을까?
돈 좀 번다고 인성까지 완벽한줄 알고 우월감에 도취되어 개족보 만드는 거죠 어디 손위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존대를 하고, 아랫사람이 하대했다고 존대하라는 말을 할 수 있냐고요 남편한테 사촌오빠욕을 아주 찰지게해서 남편도 사촌오빠가 우습게 보였던거죠
착한병 걸린 사람은 절대 가정을 이루면 안된다. 내사람을 챙기는게 먼저지, 생판 모르는 남 챙기느라 내가족은 노예생활에서 못벗어나.
수입차 딜러사 과장이면... 사람도 많이 만났을텐데... 처가집 손윗사람을 저렇게 대한다고? ㄷㄷㄷ
주작이겠지ㅋㅋㅋ서비스직한다는놈이 자기 집안쪽도 아니고 처가댁 만나는데 저런다고?ㅋㅋㅋ
차팔이를 딜러로 포장한걸까
글만 봐도 글쓴이가 평소에 사촌을 얼마나 물로 보고 사는지 느껴지는데 같이 사는 남편한테 얘길 안 꺼냈을까? 틈만나면 겁나 했을거임ㅋㅋㅋ 그러니까 남편도 개무시해도 되는 인간이라 판단하고 저런거임 백퍼센트
천사호소인 안겪어 보면 열불 터지는 거 모르긴 하지
늘 들으면서 느끼는 거지만 속풀이가 아니라 속앓이짬뽕이네욬ㅋㅋㅋ
능력없이 착한건
그냥 무능한거임
불효니 뭐니 격어보지 않았으면
노참견이 답임
특히 사이비 쪽에 빠지면 진짜... 개노답임..
속앓이로 바꾸라고요!!!ㅠ
진짜 마지막은...와...우리 부모가 저런다 생각해보면 열불이 나네요...
사촌오빠 썰은 글쓴이 입장에서 썻는데도 사촌 오빠 말투가 난 살갑게 들리는데 실제로는 어땠을지 더 살가웠을듯
사촌오빠는 나이로도 항렬로도 위면 위인거지 아래는 아니잖음? 친해지려고 그런것 같은데 기분나쁘면 따로 나와서 좋게 말하지 다른분들 있는데 저러는거 버릇없어 보이네요
집바꿔서살라는건 ㅅㅂ ㅋㅋㅋㅋㅋㅋ 얼척이가 없네
박수홍이 생각나네요.
눈마주치면 기부해야되고 뭐라도사줘야하고 종교얘기 도얘기 이것저것 들어줘야한다니 발암
PC주의자들의 특징이죠. 본인들에게는 마약같은, 도덕적 우월감을 느끼려고 저러는것
9:43 댓글이 맞는게 남에게는 법없이도 살 사람이라는 소리 들을 정도로 착하고 친절하게 굴면서 나에게만 막대하는 인간이 있었는데 상대방이 잘못해서 화내는것까지 막아서며 상대방을 챙기면서 정작 나에게는 아무렇게나 대하고 별것도 아닌거에 소리지르고 화내고 참다 못해 아예 인연을 끊고 사는데 안당해 본사람은 모릅니다.
나르시시스트인듯.. 나르시시스트들이 이미지에 민감하더라구요. 이제 이미지 관리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겐 막대하고.. 저도 그런적 있던지라 항상 얼굴 대면하는 사람 아니면 연 끊는게 좋은 거 같아요. 잘하셨습니다!!
사촌오빠가 반말하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둘다 끼리끼리 만나는거구나
예의없음 vs 개념없음
@@군면제군바리뭔 예의가 없어요 넌 친구한테도 xx님 반갑습니다 이럼?
아니 나이도 더 위고 항렬상으로도 손위인데 뭐가 문제란 거임? 어차피 이제 가족될 사람인데 저게 저정도로 가족간 감정싸움할 거리라고?
아니 근데 사촌오빠가 말 놨는데 ... 그거 가지고 기분나빠한게 이상한거 같은데요 ;;;아니 반가워서 그럴수도있고 나이도 어리시고 촌수도 위고 .. 그냥 어색하지 않고 편하게 말한거같은데 좀. ..
저런 사촌오빠 가지길바랍니다
@@MTBlover1227본인인가 ㅋㅋ
손 윗사람이 반말한다고 반발하는 사람이나, 반말하지 말랬다고 이르는 사람이나 둘다 자존감이 낮아서 그렇죠 뭐.
남편은 서비스 일 하면서 아랫사람 대하 듯 하는 고객들을 겪다보니 손윗사람이 반말하는게 나를 얕보고 무시하는 것 처럼 느낀거고, 마찬가지로 사촌오빠도 내가 백수가 아니었다면 이딴걸로 걸고 넘어졌을까? 하며 자기를 무시한다고 느낀겁니다.
물론 처가쪽이고 거리감도 있으니
나 누구 사촌입니다 결혼식때 보고 처음보네요 하하 잘 지냈죠? 도 괜찮은 화법이지만,
처음보네 잘 지냈어도 전혀 문제없음 가족이니까
누구는 전자는 가족끼리 선긋고 격식 있는 척하고 가족끼리거리두는데 불편했다 할거고
누구는 가족끼리도 거리감이 있는데 첫인사는 격식이 필요하지않나 생각하겠지
그냥 매사가 불편한 사람인거임
평범한 사람은 상대방 맞춰서 잘 지낸다 영업하는 사람이 저래
글쓴이도 음습하게 35세 백수네 대학은 어디나왔네 왜 끼워넣음 ㅋㅋㅋ
이런사람 곁에두면 피곤하지
나이도 많고 손위인데 존칭어 쓰는게 더 어설프지. 가족끼리 존칭어 굳이 안쓰듯이 사촌까지는 가족의 확대 개념에 들어 가잖아. 본인이 서비스직이라서 모든 사람에게 존칭어 쓰니깐 모든 상황에 그래야 된다는 단순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저렇게 반응한걸로 보임.
두번째 사연은 난 아무리 그래도 서로 초반엔 존칭 쓰는게 맞지 않나 싶음
엥? 집안 어른들 다 있는데 싸운 남편도 제정신은 아니네 ㅋㅋ 나중에 따로 말하거나 의절하면 될것을. 차파시는분 ㅇㅇ
남편이 저래서 팼나보네ㅋㅋㅋ 없는 살림에 밖으로 퍼주니깐 답답해서ㅋㅋㅋ
저건 글쓴이가 아예 사촌오빠를 사람 취급도 안하는데 반말하니 아싸 껀수다 이러고 화낸거 같은데
4:14 여기서 딱 생각함. 아~
집문제 저런거 진짜 먼 얘기 아닙니다. 이기적인 가족들 만나면 숨쉬듯이 그냥 일어나는 일입니다.
도움 없이 3억짜리 집 하나 대출 다 끼고 매입해서 지금 4억5천 정도? 찔끔 올랐는데
매번 카톡으로 1억이 넘게 올랐더라 시세가 얼마더라 팔면 얼마 나오겠더라 계속 연락을 해오길래 이제 그냥 읽씹합니다.
부모님이랑 사이 안좋아서 따로 살고 대화 아예 안하는데, 사이가 안좋은데도 너 집 올랐더라 하는 말은 주기적으로 아득바득 하더라고요.
물론 저는 사연에 나온 집문제 수준은 아닙니다만, 조금만 부모와 가까이 지냈다면 계속 참견하고 손내밀었을 겁니다.
1번사연은 물건하나치우는데 건수로 쳐준다면 할래 개꿀이네~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강아지 너무 불쌍하네 ㅠㅠㅠ 저런곳에서 살아야한다니 동물학대아님??
나도 엄마랑 연끊고 사는데 자꾸 신경은 쓰이지만 속은 편안함..
사촌오빠가 무슨잘못이지...그냥 반갑게 맞아준거같은데
진짜 소름돋는다ㄷㄷ 라면 끓이기 시작하자마자 올라옴;; 감사합니다 뽕알님...❤
와 씨..마지막 사연...가족 이야기는 아니지만, 비슷한 유형으로 다니는 교회에서 진짜 남한테는 잘하면서 자기 사람에게는 그렇게 싸가지없이 행동하는 걸 이야기하면 주변은 괜찮으니 상관없다고 하는 어느 교회 직분자 생각나네...속해있는 그룹에서 도저히 대화가 통하지 않으니 그 고충을 이야기하면 주변 평판은 괜찮으니 상관없다고 그렇게 말해버리는 진짜 ㅆ꼰대들이 득실대는 한국 교회의 병든 모습을 겪고나서 정말 오만 정이 다 떨어지더라...저게 잘 한 짓은 아니지만 심정은 이해 감.
사촌오빤데ᆢ동생도 아니고ᆢ참ᆢ힘들게 산다 ᆢ
초면에 예의없는건 본인부부인듯ᆢ
7:23 저 댓글 로고도 가려주시지.. 쥐평쥐평 소리 들을까봐 같은 팬으로 존나 쪽팔리는데
3번째는 저게 매번 반복되면 나중엔 다 싫어짐
두번째 사연 사람 성향에 따라 가족이라도 초면에 반말이 불쾌할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배우자 집안 사촌동생들,그 배우자들 저보다 몇살이 어리건 다 존댓말 쓰는편이라 어떤 기분인지 이해는 하는데, 그런데 설사 불쾌하다고 하더라도 저렇게까지 대놓고 싸우자는 식으로 말하는건 상대를 만만하게 보니까 가능한거죠.
뭐가 됐든 나이도 많고 손윗사람이라 기분 나빴다 하더라도 말하기도 애매한 부분인데 그걸 면전에 대고 얘기한 것도 모자라 다른 자리도 아니고 처형 애기 돌잔치 자리에서?
때와 장소 못가리고 사람가려 말 함부러 하는걸 솔직한거다고 착각하고 사는 그런 부류인듯.
아, 직장 상사한테도 저렇게 대놓고 직구 날릴수 있으면 인정하겠지만 수입차 딜러라는 직업이 그렇게 돌직구 날려대서는 실적이 안나올텐데.. 과연..?
ㄹㅇ 걍 아 근데 아직 제가 낯을가려서 서로 존댓말하는건 어떤가요 이런 뉘앙스도 아니고 걍 와반말인데 이거잔음ㅋㅋ
첫썰은 애초에 둘다 집 마련한거 자체가 대단한거 아닌가
7:21 저거 하나때문에 그런게 아닌데 맥락맹인가
요즘 실질적 문맹이 많다더니 참....
사촌오빠가 나쁜말을 하거나 신랑한테 이상한 소리를 했떤것도 아니고 이제 가족간이고 나이도 항렬도 위니까 편하게 대한건데 이걸 아니꼬와하고 면전에서 초면에 반말 어쩌고 하는 신랑이나 그걸 감싸는 딸이나 ㅋㅋㅋ 개판이네 딱보니까 사촌오빠가 직업도 없고 그러니까 본인도 본인 신랑도 맘 속으로 개무시하는중인데 그런 사람이 반말하니까 아니꼽다 이거구만 끼리끼리 만난다더니ㅉㅉ 그리고 저 엄마 버리고 올라온 딸은 딸이 쓰레기가 맞음 일단 뒤에 공감한다고 적은 2천만원 기부한 엄마 사연은 생계가 달린 문제고 처음 그냥 불쌍한 사람ㄷ 도와주면서 우월감 느끼는 엄마는 그냥 짜증이 나고 화가나는 그정도의 문제임 그리고 그냥 형제나 애인을 저렇게 버리고와도 정말 끝에 끝을 보자는건데 부모를 버리고온다???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하면 안되는게 있는거라고 생각함 2천만우너 기부한 엄마라면 차라리 이해라도 하지 저렇게 엄마 버릴 사람이면 진짜 어디 이상한데 버리고 와도 이상할게 없을듯함
나는 사촌한텐 반말해도 배우자는 암만 그래도 어릴 때부터 얼굴 본 사이 아니니 반말은 아니라 보는데. 입 밖에 낼 정도로 민감히 반응할 건 아니지만 남편한테 내가 오히려 '거의 초면인데 반말을 하네...' 하면서 안색은 살필 듯. 엄밀히 말하면 타인인데, 내 가족이니 받아들여야지, 는 없지. 부모님들도 보통 사위나 며느리감 데려오면 둘 다 어릴 때야 자식 같으니 반말해도 20 후반 정도면 ~씨 어서와요, 편하게 먹어요 하고 반존대하지 않나?
반말이고 존댓말이고가 중요한게 아님ㅋㅋㅋ 좋은 사람은 반말을 해도 좋게 들리고 별로인 사람은 존댓말로 다가와도 안좋게 들리는거지
상황을 봐야 알겠지만 반말이라 해도 좋게좋게 다가온걸 너무 쳐낸거같긴 함 안보고살면 되겠네
저런 가족은 없으니만 못함
정신병임 착한사람으로 인정 욕구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네 네 그러고 말지
반말찍이랑 뭔 부귀영화를 누린다고 예의 규범 따지냐 애초에 반말찍이 개념이 없는걸
9:50 이게 심해지면 캣맘되는 과정인듯..
노숙자 많이
있는곳은 어떻게
지나갈까 ?
사촌오빠썰 저건 그냥 오빠 무시하는거지 나이 많은거 다알아서 저러는데 시비부터 거냐
다른사람들한테만 착한 사람은 일종의 캣맘이라고 생각함 불쌍한 고양이를 돌보는 착한 나에 심취한거임 노숙자를 집에 들여서 같이 먹고 살자고하면 당장 싫은소리 나올듯
와...
캐나다 총리 트뤼도가 딱 저럼
자기가 잘나가는 사람이라고 무시한 부분은 당연히 까일 부분이지만 사촌오빠가 잘한건 결코 아니라고 봄
이렇던지 저렇던지 초면에 반말하는건 아니라고 봄
난 사촌동생 남편(나보다 어림) 최소 5회 만나고나서 말 놓았는데?
성격마다 다른듯 나도 댓글쓴분 처럼 말 쉽게 놓는편은 아닌데 결혼한상황에 오히려 살갑게 다가가려고 편하게 할수도 있지 싶음. 그게 아니더라도 처갓집 손윗사람한테 저렇게 감정싸움 하듯 초면에 왜 반말하시죠?가 더 아닌듯
손윗사람이 초면에 반말하는 것 자체는 잘못이라 보긴 뭐하죠. '가족'이라는 하나의 카테고리에 속하게 되었으니, 가족구성원으로써 친밀감을 나타내는 용도로 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다만 사람에 따라 받아들이는 기준이나 가치관이 다르니 사람에 따라 기분 나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상대가 반말하지 말아 달라 요청하면 이를 수용해야 하는데, 이를 그냥 무시하는 정도가 아니라, 어린애 마냥 어른에게 일러 바치는 꼴이 나잇값 못하는 사람 같네요.
@@Rupingpon 직업이 딜러라는거 보니, 서비스직이라 아랫사람 대하듯이 하는 고객들에게 시달리는 일이 많아서, 방어기재처럼 '초면에 반말하는 사람들은 나를 얕보고 무시하며 아랫사람으로 부린다'는 인식이 박혀버린 듯 합니다.
가족으로 연이 맺어진 손윗사람이 반말한다고 반발하는게 그다지 보기 안좋기는 하지만 이해는 가요.
애혀 애들이 불쌍하다 왜낳았냐ㅋㅋㅋㅋ
사촌오빠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지만 글쓴이 아빠가 너무 한쪽편만 들고 야단치는데 여기서 잘못됫다고 봐요 양쪽 이야기 들어보고 잘못한걸 야단쳐야지 어른으로써 처신을 잘못하신듯
사촌오빠건은 남편이 더이해가안가는데..
2:30 난 이해하는데 그 자리에서 그렇게 싸울 듯 말하는 건 아닌 거 같음 평소에 열등감이 많았을 듯 하네 그냥 속으로 생각하고 나중에 와이프랑 술먹으면서 하소연하면 그만이지 뭘 그렇게 대놓고 싸우자고 하냐
지 집도 못치우면서 저런데서 강아지를 어떻게 키우냐 불쌍함
댓글은 가끔 쓰는 편인데 속풀이가 아닌 편은 속앓이로 부제 달아서 해주세요 화가나서 일단 비추 눌렀습니다.
저는 능력이 되어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부모님이 제 카드 가지고 백화점에서 사고싶은 것 척척 사시고 친구들과 맛난 것도 잡숫고 차도 그럴듯한 것 타게 해드리고 명품이란 것도 한두벌 걸치게 해드릴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럴 돈으로 선행하시는 게 취미시면 기둥뿌리 안 뽑히는 선에서 많이 하시도록 돕고 싶습니다. 단지 제 능력이 모자라니 한이 될 뿐이죠.
자식 피빨아먹고 수십억씩 빚투하는 부모도 있다지만 대부분 자식땜에 고생하며 살아오신 분들인데 하고싶은 것 있으시면 하게 해드리고 싶지요.
그러나 각자 집안의 특별한 사정이 있을테니 선행을 좋아하는 분의 자녀들의 반응에 딱히 공감도 부정도 하진 않겠습니다.
반말한다고 밥만 축낸다고 쓰는건 맞냐..
2024년 12월 8일 일요일 오전 2시 26분
남편이 예민한거 아니냐???
2:30 이 썰은 그렇게 비추를 많이 받을썰인가???
으응.. 욕먹지..
왜? 욕먹는지 모르겠지? 저 글쓴이들도 아직도 모를꺼야~
그대도 아무리 말해줘도 모르겠고 이해 못하겠지~ 그럼 그러고 살면됨~ 끝
@@하얀-p8c 찬반은 좀 있을수도 있어도 직업적으로 다 버리고 그냥 사람대 사람에서 친오빠도 아니고 사촌 오빠면 사실상 신랑은 사촌오빠를 아에 모르는 사람인데 대뜸 반만은 난 모르겠내?? 신랑 대처도 좀 그렇고 글쓴이가 자기 신랑 입장에서 쓴 글이여서 정확한 상황은 모르지만 저 상태에서는 난 반반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사촌형 입장에서는 어색해도 친하게 지내보자고 먼저 다가간건데 님 왜 반말임? 이런 반응은 그냥 너랑 친해지고 싶은 마음 하나도 없음 그냥 모르는척 지내자 이런 느낌임 그냥 남보다 못 한 사이가 되는거
@@noise_canceling 으음,,,, 그런가요 제가 사촌쪽이 거의 만남이 없는 가정이셔 그런듯 그냥 가족보단 사람대 사람 관계로 생각해서 그런듯
@@seimon1541 사회 생활도 비슷함 직장갔더니 선배가 반말을 먼저 했는데 저기 초면에 반말하면 좀 불편하네요 라고 말하면 그 선배가 아 그러셨어요?? 앞으로 반말 안할깨요 하면서 잘 챙겨줄지 그냥 없는 사람 취급 하며 알아서 하라고 방치할지
나이를떠나서 초면에 반말을한다? 인간으로서 기본이 안된거임
네판에 주작글 존나 많네
뭔 사촌오빠가 항렬따져가면서 반말함? 구라아님? 결혼식날 보고 첨본거면 ㄹㅇ 걍 첨 보는 사이일텐데
사촌오빠도 잘한것도 남편도 잘한것도 아님
글쓴이마인드가 썩었음
마계 인천 마계 인천
맞지 마계인천 그럼 님은 서울 한강권 30평대 아파트 사심?ㅋㅋㅋㅋ 그정도는 되야 마계인천 놀릴 수 있지 ㅋㅋㅋㅋ
어디 조선족 나와서 칼부림 날거 같은 대림동같은 강서 빌라촌 같은 월세 자취하는거 아니죠~?
발렛비 이천원에 엄마버리고 온거면 진짜 먹고살기 빠듯한듯 하네요
엄마 밥먹는건 아까워서 어떻게봐요
애 키워야 하는 입장이면 당연히 남의자식보다는 자기자식 먼저 신경써야하는게 올바른거지.
하지만 딸이 이미 성인이 된 상태에선 엄마가 본인의 돈으로 본인이 어떻게 하든 그건 엄마 자유인거임. 딸이 관여할 바는 아니지.
심지어 큰 돈을 기부하거나 한것도 아니고 자잘하게 주위사람들 도와주는건 딸이 뭐라할 건 아닌거지.
발랫비 준다고 했지만 다른곳에 쓴것도 그냥 미안할 일일뿐인 헤프닝인거지, 본인이 2000원 못받았다고 고려장까지 하는건 선 넘은거지.
예를들어 누가 날 때렸다 해서 나도 같이 때리면 쌍방 폭행인거지. 근데 고려장을 했다? 이건 쌍방이 아니라 누가 딱밤 때렸는데 옆에 벽돌가지고 찍은것과 같은 상황임.
고려장은 선 씨게 넘은거지 .
보니까 집안이 기울정도로 큰 돈을 기부하거나 그런건 아니구만.
그냥 딸이 봤을때 T성향이 강하니까 엄마가 남에게 감정ㅇ이입하는꼴을 못보겠는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막말로 꼬라지 부리는 것뿐이 안됨.
사연을 길게 썻지만 그냥 지 맘에 안들어서 엄마도 버리겠다는 것 밖에 안됨.
아니 근데 두번째썰 왜 글쓴이 부부 욕하는거임?ㅜ 진짜 이해안됨 두번째썰들을때 당연히 35살 백수쪽이 잘못한거라고 생각하고 들었는데 글쓴이쪽이 잘못한거라하니까 당황😅..
초면에 반말한게 잘못한게아닌가요...
뭐 말 놓을수도 있고 점잖게 경어로 인사할수도 있고. 각자 알아서 할 일이라 생각하지만
님은 꼭 다음번 가족모임에 친척 누가 애들 데리고 오면 처음 만났으니 조카들에게 존댓말로 인사 하시기 바랍니다.
사업상 만난거라면 초면에 나이어려보여도 반말하믄 안돼지 근데 마누라 친사촌오빠이면 항렬이 높고 나이도 더 많고 그리고 멀긴하지만 이제 친척으로 엮어진거고 만나서 반가워서 그러는게 띠껍다고 생각한다면 사회생활 가능하냐? 저자리에선 기분이 나빠도 아~예 형님 저도 말씀많이들었습니다 잘지내시죠? 담에 자주봬요~이리 적당한 멘트로 인사 끝내는게 정상이다 마치 겁나 띠꺼워서 왜반말이요? 이러는것은 아부지한테 뒤지게 혼나도 된다
@@이태원-u5r 근데 저쪽은 조카랑 삼촌관계 아니잖아요? 오셨어요? 잘지내셨어요? 이렇게 말할수있는데 저렇게 말하면 기분나쁠수도 있죠ㅜ 근데 님 말들으니까 35살백수쪽만 잘못한게 아니고 글쓴이남편도 어느정도 잘못이 있었던것같네요
@@Sheehsz 아니긴요~~. 님은 님의 삼촌의 배우자에게 누구누구씨 하고 이름 부르실꺼에요?😂그러니까, 님이 만약 결혼하면 님 배우자의 조카가 님에게 삼촌/숙모/이모랑 같은 대우를 하는거라구요.
님이 생각하는 대로라면 님 배우자의 조카가 님에게 당신은 내 삼촌/숙모/이모가 아니니 저한테 존댓말 하세요 이래도 할말이 없는게 되는거구요.
와이프의 삼촌이면 남편에게도 삼촌이 되는겁니다. 사연에 나오는 그 잘난 외제차 딜러가 글쓴이 삼촌께 와이프랑 똑같이 삼촌이라고 존대 해야하는거라구요.
쉽게말해 결혼하는 순간 님이 강조하는 35백수남은 딜러놈에게 삼촌이라구요. 삼촌이 자기한테 반말했다고 정색하는 꼴이라구요.
아니 그리고 백수면 대접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또 머리속이 어떻게 된건지 참... 친척 촌수 따지고 하는데 직업이 뭔 상관입니까...😂
울 아부지께 숙모면 울 엄니도 그분을 숙모라 부르고 내 사촌누나의 남편은 나에게도 형님이 되는거라구요! 내 이모부님께 내 와이프도 이모부님 이라고 하는거라구요!!
혹시 외국에서 살다 오셨어요?
반말 사촌오빠는 지위 학벌이 문제가 아니라 연장자라고 무조건 반말하는 꼰대마인드가 문제.
착한엄마는 10분 걸어가서 돈뽑는게 어려운거냔게 문제가 아니라 그간 쌓인게 폭발한거라 봅니다
사촌오빠가 반말한 것에 가족 다 모인 자리에서 그런말 하는 신랑은 정상인가요? 받아 드리는 입장에 따라 다르다 지만 보통 친인척에게 반말하는것은 친근감의 표시일거 같은데 초면도 아니고 어느 한부분이 결여된거 같네요
@@훈훈-m1e 열.등.감
1빠네
어쩌라고 특수반출신 잼민아
2빠
어쩌라고 특수반출신 잼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