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9970 모르니까 그런 소리를 하지. 태어나서 살 가망성이 없는 경우만 가능해. 그리고 태아가 장애인걸 알았을때 부모의 심정은 어떨까. 그런 마음으로 수백만원을 들고 병원을 돌아다니며 애가 장애가 있으니 낙태해달라고 사정해야하는 부모의 마음 상상이나 되나.이렇게 공감능력 떨어지고 인권감수성 없는 사람은 세상에서 무엇으로 자기의 존재가치를 증명할지 참 궁금하네.
애석하지만 안락사 말고는 답이 없다. 올해 초에 의사소통 조차 불가능한 중증장애 딸을 38년 동안이나 간병한 엄마가 딸을 죽인 사건이 발생함. 그 엄마는 자신이 죽으면 딸도 자립을 못해서 죽게 될테니 죽였다고 한다. 누가 그 엄마를 비난 할 수 있을까... 여기서는 입바른 소리로 안락사에 거품물고 반대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럼 대안을 제시해보든가? 국가가 대신 키워주는것도 아니고, 금전적으로 아무 무리 없이 살 수 있게 지원해주는것도 아니고, 치료가 가능한 것도 아니지만 아무튼 안락사는 나쁘고 생명은 소중하니까 어떻게든 키워라 이건가? 나는 입바른 소리하면서 누군가를 지옥속에 살도록 강요하는 위선자들이 너무 역겹다
그러니까 국가가 지원을 해야하는거죠. 지원이 늘어나야한다 이런말을 하는게 아니라 안락사 소리..사람을 보고 짐승이라 말하는 당신들이 짐승같네요..어쨋든 생명이 태어난거고 같이 살아갈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야지. 안락사..그렇게 생각하면 세상 모든 사람이 대상이 될수있는건데 마인드가 무섭다무서워
안타깝지만 선천성은 진짜 답이 없다. 정부가 100%지원해서 도와줄거 아니면 저 애의 삶에 대해서 생각해볼수 있는 권리를 부모에게 줘야한다. 낳았으니 책임져라 라는 말은 진짜 아무것고 모르는 것들이 하는 소리다. 저애가 자력으로 사회에서 무엇을 할 수 있겠나 어머니가 대단하고 불쌍하고 아무것도 할수 있는게 없음에 안타까울 뿐이다.
@@강희재-c2k 니 말이 맞다만 그 책임이 생명을 꼭 ‘연장’시켜야하는 것만을 뜻하는 건 아님 부모의 일생의 자유와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빼앗으면서 혼자서는 전혀 살아갈 수 없는 저 생명의 보존에 실패했을때 돌아오는 법적책임이 ㅈ같이 가혹하다는 거다 정상인은 성인이 되면 자립이라도 한다만 너라면 저 장애인을 성년까지만 딱 키우고 나몰라라 할 수 있겠음? 낳았으면 일생을 책임져라는 법적 올가미를 저 부모에게 씌울 자격은 글쎄?
저도 제 동생이 다운증후군인데 지금 상황과 같아요 정말 답 안나오죠 먼저는 학교같이 문서 확실한 처방이 있으면 좋은데 정보를 얻을수가 없어서 답답 그러다보니 상황이 오면 말표현이 정확지 않으니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니 더 답답하더라고요 무조건 떼를 쓰니 화도 나지만 안쓰럽기도 하고요 엄마와 딸 둘다 이해되고 안쓰럽네요
저도 제 동생이 다운증후군인데, 잘 지내다가도 갑자기 울고 때로는 폭력적?으로 변할때가 있어요.. 속상하고 답답하고 스트레스받는데 표현이 자유롭지 못하니 여러방식으로 표출되는것같아요~마음 고생하셨겠어요,,부모님께서 가장 고생이시지만, 가족들 모두 가슴이 아픈것 같아요. 파이팅, 행복하세요!
다운증후군은 일반 다른 이들보다 노화현상이 급격하게 일어나고, 맨탈이 거의 유리멘탈이라 감정도 매우 예민합니다. 이 어머님은 딸이 운동하다가 말다가 안한다고 그렇게 재촉하니까 감정터져서 울죠!! 딸이 거의 어머님과 나이 차이가 나도 신체나이나 기능은 거의 맞먹어요.. 이럴수록 저절로 할 수 있게 두는 게 나아요.
모든 사람들은 (자연적인 이치상 다른 생명체들과 마찬가지로) (뇌가 없어서 지능 자체가 없기에 생명체가 아닌 유전정보전달물질로 분류되는) 정자와 난자가 만나 태어남의 여부, 장애의 유무, 국적, 성별, 외모, 부모(님)의 폭력성 정도, 마른 체질의 유무, 지능 그 어떤 것도 선택하지 못한 채 태어나집니다 (수동) 이 댓글을 읽고 계시는 그대도 저도 저 분도 눈떠보니 이런 환경에서 이런 유전자가 주어진 상태인 건 마찬가지니, 수동적으로 태어나질 수밖에 없는 숙명을 가진 똑같은 처지의 인간들끼리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건 어떨까요?
인정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자연적인 이치상 다른 생명체들과 마찬가지로) (뇌가 없어서 지능 자체가 없기에 생명체가 아닌 유전정보전달물질로 분류되는) 정자와 난자가 만나 태어남의 여부, 장애의 유무, 국적, 성별, 외모, 부모(님)의 폭력성 정도, 마른 체질의 유무, 지능 그 어떤 것도 선택하지 못한 채 태어나지죠 (수동) 이 댓글을 읽고 계시는 그대들도 저도 저 분도 눈떠보니 이런 환경에서 이런 유전자가 주어진 상태인 건 마찬가지니, 수동적으로 태어나질 수밖에 없는 숙명을 가진 똑같은 처지의 인간들끼리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건 어떨까요?
지적장애가 하는짓을 봐라 내가 초등학생때 지적장애인들이 주변에 많았는데 내가 단 한번도 못되게 대해준적 없고 다 잘 대해주고 얼마나 이해할려고 노력했는데 돌아온건 욕 ㅋ 진짜 ㅋㅋ 내가 뭘 보답받을려고 잘해주는건 아니지만 욕을먹을려고 잘해주는것도 아니잖어 주변에서는 뭐만하면 너희가 이해해라 ㅇㅈㄹ하고 뭐만하면 학폭이래 ㅋ 장애인혐오는 장애인이 만든게 아니라 사회가 만든거야
그리고 사람도 구별할줄 몰라 어떤 ㅈ장애ㅅ끼는 맨날 돌아다니면서 가만히 가고있는 우리한테 칼 들이내밀고 이걸로 맞는다 이지ㄹ하잖아 경찰에 신고해봤자 장애인이라서 풀려나고 이게 뭔데 도대체 왜 비장애인이 잘못하면 그렇게 욕을 하면서 장애인이 잘못하면 다 감싸주고 욕하면 안되는건데?장애인도 우리랑 같은 사람들이고 평등한 위치에 있어야지 우리나라는 그냥 사회적 약자면 다 왕이야
언젠가 다운 증후군 있는 다 큰 남자 사람이... 중2 정도 되는 여자애 가슴을 만지더라... 그게 잘못인줄 모르고 본능 대로 움직이더라... 식겁해서...그 시골은 다시는 않가게 되더라... 어떻해 교육시켜야 하는건지 모르겠고...화도나고 장애인이라 화내도 못알아먹고... 말로 설명해도 못알들으니 선입견같은게 생겨서 피하게 되더라...
@@eric9970 좀 직설적이게 말하긴했는데 솔직히 이게 맞는 말이다 가족중에 장애인 있으면.. 진짜 정말 힘들다 가족중 최소 한 사람은 본인 인생 포기하고 지체장애인 수발드는데 평생을 바쳐야함 체력적 정신적으로 모두에게 피해만 감 차라리 낙태하는게 맞지 인생 망칠 것도 아니고
아직 우리나라 의료기술은 임신한상태에서 장애여부를 확신 판단하긴 힘듭니다 (자폐,지적장애,발달장애,다운증후군) 실제로 제 지인이 임신했을때 정상아이로 검사나와서 낳고보니 아이가 장애라.. 엄마 아빠가 몇년째 본인들 인생 다 버리고 24시간 케어하고있는데 곁에서 보면 지옥이 따로 없어요.. 병원비 계속 들어가고.. 빚은 쌓이고..가족 전체가 망가집니다.. 누구나 건강한 아이 낳고싶겠지만 생각보다 우리나라 장애아이 출산비율 심각하게 높습니다.. 장애아이 낳으면 죽는날까지 책임져야합니다.. 유튜브와 방송에는 아이 이쁜것만 보여주는데 그건 소수일뿐.. 출산은 현실입니다 그걸 아셔야해요..
막상 자기들이 겪으면 하루도 못 버틸 애들이 입에 바른 말은 쉽게 하네. 진짜 미안하지만 안락사가 필요하다. 그래야 남은 가족들이라도 고통을 덜지. 막말로 저게 사는 거냐. 보호자가 죽어버리면 남은 중증 장애인 자립도 절대 못 하는데 그럴 바에 짐이라도 덜어야지 저건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 진심.
@김수진 말이 좋아 존중이지 지적장애인의 존중은 거의 봉사 수준을 요구하니까요.. 실제로 지적장애인을 곁에서 지켜본 사람이라 더 절절히 느낍니다. 제가 접한 지적 장애인들은 그나마 사회생활 가능하다고 판정받은 경증 지적 장애인들이었는데도 너무 심각했습니다. 보호소에 있는 중증 지적장애인들은 어떨지 상상만으로도 오싹하더군요.
@@어떤의미 저희 둘째 친언니가 다운 조카 키우고 있습니다. 장애인 가족으로서 옆에서 지켜본 바에 의하면 거짓말하기 좋아하고 남 뒷담화하기 좋아하는 조카가 저는 오만 배는 더 나을 거 같습니다. 다운 천사... ㅎ 저도 어디가서 제 주변 지인들한테 얘기할 땐 그래요. 그게 장애인 가족의 숙명이죠. 속 얘기를 못합니다. 부모는 오죽할까요? 모성애 없단 손가락질 받을까봐 힘든 내색도 못해요. 자기 인생 다 갈아 넣으며 평생을 살아야 하는데 천사같은 소리하고 자빠지셨습니다.
햐 서로서로 고통... 죽음만이 행복의끝 기형아 검사 지대라로해서 불행이 없기를... 어머님 마지막 말씀 왜 내가 낳을까....생명소중하고 귀하지만 과연 장애을 안고 태어나는 아이한테도 부모한테도 몹쓸짖이네용 ㅡㅡ 제가아는형님도 이런가정이지만 형수님 욕심으로 낳아 우리 형님만개고생 낳기만하면 자기가 다케어 할꺼처럼하드만 완전쌩__ 이런썅..
인정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자연적인 이치상 다른 생명체들과 마찬가지로) 두 생식세포덩어리가 만나 태어남의 여부, 장애의 유무, 국적, 성별, 외모, 부모(님)의 폭력성 정도, 마른 체질의 유무, 지능 그 어떤 것도 선택하지 못한 채 태어나지죠 (수동) 이 댓글을 읽고 계시는 그대들도 저도 저 분도 눈떠보니 이런 환경에서 이런 유전자가 주어진 상태인 건 마찬가지니, 수동적으로 태어나질 수밖에 없는 숙명을 가진 똑같은 처지의 인간들끼리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건 어떨까요?
![[소나무] 다운증후군 기쁨이를 정성껏 돌보는 엄마와 오빠들](http://i.ytimg.com/vi/ZTQ876V4FDY/mqdefault.jpg)
![[소나무] 다운증후군 기쁨이를 정성껏 돌보는 엄마와 오빠들](/img/tr.png)
![고3인데 키가 140cm라 고민이에요 [안녕하세요] | KBS 130325 방송](http://i.ytimg.com/vi/ZvIw9f5jjyI/mqdefault.jpg)
2분 영상 중 1분 우는 장면을 보면서도 짜증이 나고 화나고 답답한데 평생을 곁에 두고 살아온 어머니가 대단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머리가 아프네요. 장애인 따님 키우시는 어머니 정말 대단 하신거 같네요
지적발달단계가 어린 나이에 머물러있어서 그래요. 아이가 저렇게 울면 자연스러워보이는데 외적으로 성인이 그러니 이상해보이는거죠ᆢ
저 영상분 지적장애 1급 정도로 보입니다
즉 정신연령은 아기 수준이라 보호자가
계속 보살펴야한다는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먼이-l5t 그렇죠ᆢ몸은 어른인 아기를 돌보는게 심신에 큰 고통이 따르죠ᆢ하지만 장애가있는 당사자도 경험에따른 감정들이 존재해요. 그래서 엄마에게 미안하고 자신에게 화가나고 자존감은 바닥이고 절망의 감정을 느끼죠 그런 스트레스로 더 폭식하고 폭력적이되고 자기를놓아버리게되요ᆢ이건 비장애인도 마찬가지죠ᆢ그래서 사회가 좀더 배려해주고 지원해주고 이해해주고 편견없이 바라봐준다면 당사자나 가족들이 덜 고통스러울거에요. 장애인들에게는 갖고있는 장애보다 더 아픈게 차별과 편견이거든요ᆢ
@@eric9970 그랬으면 싶은 사람이 많죠. 그런데 최소한 저정도의 발달장애인도 님같은 댓글은 달지않아요ᆢ저분들은 평생 살면서 남의 눈에서 피눈물 나게할 일은 하지않을텐데 왜 그런 말을 들어야할까요ᆢ
@@eric9970 모르니까 그런 소리를 하지. 태어나서 살 가망성이 없는 경우만 가능해. 그리고 태아가 장애인걸 알았을때 부모의 심정은 어떨까. 그런 마음으로 수백만원을 들고 병원을 돌아다니며 애가 장애가 있으니 낙태해달라고 사정해야하는 부모의 마음 상상이나 되나.이렇게 공감능력 떨어지고 인권감수성 없는 사람은 세상에서 무엇으로 자기의 존재가치를 증명할지 참 궁금하네.
@@평범한_모녀 가망성이랑 상관없이 심각한 중증장애가 예상되는경우, 또 그것 뿐만 아니라 범죄에 의해 강간당한경우, 유전병 등의 이유로 합법적으로 낙태 가능 함.
어머니의인생이...진짜 얼마나 고달프고 우울할지...상상이안가네요...어휴ㅠ
특수교사 ㅈㄴ 대단한 직업이네..
특수교사 레알 슈퍼맨,슈퍼걸임...아 물론 중간중간 ㅈ 같은 인간들도 있기야 있는...데...
-주-
호
mean
민
애석하지만 안락사 말고는 답이 없다. 올해 초에 의사소통 조차 불가능한 중증장애 딸을 38년 동안이나 간병한 엄마가 딸을 죽인 사건이 발생함. 그 엄마는 자신이 죽으면 딸도 자립을 못해서 죽게 될테니 죽였다고 한다.
누가 그 엄마를 비난 할 수 있을까... 여기서는 입바른 소리로 안락사에 거품물고 반대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럼 대안을 제시해보든가?
국가가 대신 키워주는것도 아니고, 금전적으로 아무 무리 없이 살 수 있게 지원해주는것도 아니고, 치료가 가능한 것도 아니지만 아무튼 안락사는 나쁘고 생명은 소중하니까 어떻게든 키워라 이건가?
나는 입바른 소리하면서 누군가를 지옥속에 살도록 강요하는 위선자들이 너무 역겹다
개인적으로 이런 중증장애나 예기치못한 큰병이 인증되고 한 상황에서는 쩔수없지만 이분말대로 안락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자기 딸을 자기 손으로 죽인 엄마의 심정.. 감히 가늠할 수가 없네요
반박할수 없습니다. 사실 짐승 이하로 보이기도 하네요 저런 모습이..
그러게요
어떻게해야하나요ㅠㅠ
말대로 진짜 사람손 안탄 짐승같네요
맘이아픔
그러니까 국가가 지원을 해야하는거죠. 지원이 늘어나야한다 이런말을 하는게 아니라 안락사 소리..사람을 보고 짐승이라 말하는 당신들이 짐승같네요..어쨋든 생명이 태어난거고 같이 살아갈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야지. 안락사..그렇게 생각하면 세상 모든 사람이 대상이 될수있는건데 마인드가 무섭다무서워
엄마....
얼마나 힘들까?....
생각을 표현못하니까 저렇게 우는거겠지 엄마도 짠하고 딸도 짠하고ㅠ
저 시대(경옥씨 어릴때)때는 더 시선이 힘들었을텐데... 사람들의 생각없는 말한마디,회피... 저런거보면 평생 짐이된다는 사실에 참 씁쓸하다
ㅠㅠ
언제쯤 찍은거에요?
@@밀크티-e3c ?뭔소리에요
2020년 영상인데 뭔 저시대 ㅋㅋㅋㅋ
2009년이라고 오해한듯ㅋㅋㅋㄹㅋㄹㅋㅋㅌㅋ
망상: 우영우 현실: 이영상
우영우는 ㄹㅇ 판타지
우영우는 자폐고 이건 다운증후군이라서 전혀 다르긴함
판타지인거 ㄹㅇ
자폐나..이거나
와 진짜 악마다
안타깝지만 선천성은 진짜 답이 없다.
정부가 100%지원해서 도와줄거 아니면 저 애의 삶에 대해서 생각해볼수 있는 권리를 부모에게 줘야한다.
낳았으니 책임져라 라는 말은 진짜 아무것고 모르는 것들이 하는 소리다.
저애가 자력으로 사회에서 무엇을 할 수 있겠나
어머니가 대단하고 불쌍하고 아무것도 할수 있는게 없음에 안타까울 뿐이다.
근데 본인이 낳았으면 본인이 책임져야 하는건 맞는말 아님? 그럼 누가 책임짐?ㅋㅋ
@@강희재-c2k 니 말이 맞다만
그 책임이 생명을 꼭 ‘연장’시켜야하는 것만을 뜻하는 건 아님
부모의 일생의 자유와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빼앗으면서
혼자서는 전혀 살아갈 수 없는 저 생명의 보존에 실패했을때 돌아오는 법적책임이 ㅈ같이 가혹하다는 거다
정상인은 성인이 되면 자립이라도 한다만
너라면 저 장애인을 성년까지만 딱 키우고 나몰라라 할 수 있겠음?
낳았으면 일생을 책임져라는 법적 올가미를 저 부모에게 씌울 자격은 글쎄?
@@세상에-l2m 안낳으면 되는게 맞는데? 꼬우면ㅋㅋ 피임을 하든가ㅋㅋㅋ
낳는 순간 지옥입성임
@@doggy182 안낳으면된다.. 제발 쭉 그렇게 생각하고 사셨으면 합니다~제에에에에발요 꼭!!!! 죽을때까지 그렇게 사세요!!! 부탁합니다 정말 제발!!!!!!
오히려 나는 저 어머니를 보고 인간의 위대함을 느껴요.. 저 인간의 모습에서 빛이란게 납니다..
@@진덕김-b9d 너나해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 아 근데 맞긴해
@@진덕김-b9d ㅋㅋㅋ 감성팔이 글에 팩트 꽂아버리노
@@진덕김-b9d ㄹㅇㅋㅋㅋㅋㅋ
당신이 무슨 마음으로 말씀하시는 지는 알겠지만 제가 저 어머니라면 이런 말 듣기 싫을 것 같군요
아이가 건강하지 못해서도 마음 아프지만 나이들은 엄마가 안타깝다 몸도 마음도 힘들지만 나이가 계속 먹어가니 장애가진 딸이 걱정이 안될수가없으니 ㅜ ㅜ
어머니 죽으면 딸은 어케되나요? 나라보육원에서 키워주나요?
@@ill-young 어떨때는 그냥 고독사 하기도 합니다.
@@ill-young 다른 가족이 없을때는 고독사 하는경우도 있고 보통은 장애인 복지시설로 보내지지 않을까요.
안락사가 시급하다
@@bada1818 장애가 있는 분이잖아요. 저분이 저러고 싶어서 저러는게 아니에요.
그 시절 엄마의 힘듦이 다 느껴지네요... 속상해죽겠어요ㅠㅠ
저도 제 동생이 다운증후군인데 지금 상황과 같아요 정말 답 안나오죠 먼저는 학교같이 문서 확실한 처방이 있으면 좋은데 정보를 얻을수가 없어서 답답 그러다보니 상황이 오면 말표현이 정확지 않으니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니 더 답답하더라고요
무조건 떼를 쓰니 화도 나지만
안쓰럽기도 하고요
엄마와 딸 둘다 이해되고 안쓰럽네요
나중에커서 동생분 먹여살려야되니 앞길이 막막하시나요
@붐특수체육쪽은 연봉은 어떻게되나요
저도 제 동생이 다운증후군인데, 잘 지내다가도 갑자기 울고 때로는 폭력적?으로 변할때가 있어요.. 속상하고 답답하고 스트레스받는데 표현이 자유롭지 못하니 여러방식으로 표출되는것같아요~마음 고생하셨겠어요,,부모님께서 가장 고생이시지만, 가족들 모두 가슴이 아픈것 같아요. 파이팅, 행복하세요!
어머님 너무 존경스럽네요...
본인만 할까요 저러고 싶어 저러는게 아닌데
@@bada1818 ㅉ
엄마가 정말 대단하내요
자식이니 걱정하고 신경쓰는건 당연하지만 힘도들고 고민하며 어려운게 한두가지가 아닐껀데 다 감내하시면서
딸을 케어하는게 눈물나내요.
경옥님도 넘 안타깝구요!
내가 만약에 '엄마였고,딸이였으면 어땠을까'? 생각하니 글쎄 자신이 없을꺼같은데...
다운증후군은 일반 다른 이들보다 노화현상이 급격하게 일어나고, 맨탈이 거의 유리멘탈이라 감정도 매우 예민합니다. 이 어머님은 딸이 운동하다가 말다가 안한다고 그렇게 재촉하니까 감정터져서 울죠!! 딸이 거의 어머님과 나이 차이가 나도 신체나이나 기능은 거의 맞먹어요..
이럴수록 저절로 할 수 있게 두는 게 나아요.
엄마가 얼마나 힘든 삶을 사셨을까?ㅠ
유튜브 악플지적하는덧글은 많이봐도
실제로 본적은없는데
실제로보니 경악스럽네
행복했음 좋겠어요 우는거보니 저도 눈물나네요 속상하고…ㅠㅠ 어머니와 경옥씨 아프지마시고 행복하세요 ㅠㅠ
모든 사람들은 (자연적인 이치상 다른 생명체들과 마찬가지로) (뇌가 없어서 지능 자체가 없기에 생명체가 아닌 유전정보전달물질로 분류되는) 정자와 난자가 만나 태어남의 여부, 장애의 유무, 국적, 성별, 외모, 부모(님)의 폭력성 정도, 마른 체질의 유무, 지능 그 어떤 것도 선택하지 못한 채 태어나집니다 (수동) 이 댓글을 읽고 계시는 그대도 저도 저 분도 눈떠보니 이런 환경에서 이런 유전자가 주어진 상태인 건 마찬가지니, 수동적으로 태어나질 수밖에 없는 숙명을 가진 똑같은 처지의 인간들끼리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건 어떨까요?
그러게요. 저 사람도 저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게 아니고 엄마도 저런 딸을 낳고 싶어서 낳은게 아닌데 상호간에 안타깝죠.
다운 증후군인데 왜 이렇게 사람들 못 되게 얘기하냐 ㅠㅠ 이게 우리나라 현실이라서 더 슬퍼
@@eric9970 자신의 삶에서 행복을 찾아가시겠죠.
인정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자연적인 이치상 다른 생명체들과 마찬가지로) (뇌가 없어서 지능 자체가 없기에 생명체가 아닌 유전정보전달물질로 분류되는) 정자와 난자가 만나 태어남의 여부, 장애의 유무, 국적, 성별, 외모, 부모(님)의 폭력성 정도, 마른 체질의 유무, 지능 그 어떤 것도 선택하지 못한 채 태어나지죠 (수동) 이 댓글을 읽고 계시는 그대들도 저도 저 분도 눈떠보니 이런 환경에서 이런 유전자가 주어진 상태인 건 마찬가지니, 수동적으로 태어나질 수밖에 없는 숙명을 가진 똑같은 처지의 인간들끼리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건 어떨까요?
@@wrssx5119 ㄹㅇ
지적장애가 하는짓을 봐라
내가 초등학생때 지적장애인들이 주변에 많았는데 내가 단 한번도 못되게 대해준적 없고 다 잘 대해주고 얼마나 이해할려고 노력했는데 돌아온건 욕 ㅋ
진짜 ㅋㅋ 내가 뭘 보답받을려고 잘해주는건 아니지만 욕을먹을려고 잘해주는것도 아니잖어
주변에서는 뭐만하면 너희가 이해해라 ㅇㅈㄹ하고 뭐만하면 학폭이래 ㅋ
장애인혐오는 장애인이 만든게 아니라 사회가 만든거야
그리고 사람도 구별할줄 몰라
어떤 ㅈ장애ㅅ끼는 맨날 돌아다니면서
가만히 가고있는 우리한테 칼 들이내밀고 이걸로 맞는다 이지ㄹ하잖아
경찰에 신고해봤자 장애인이라서 풀려나고
이게 뭔데 도대체
왜 비장애인이 잘못하면 그렇게 욕을 하면서
장애인이 잘못하면 다 감싸주고 욕하면 안되는건데?장애인도 우리랑 같은 사람들이고 평등한 위치에 있어야지
우리나라는 그냥 사회적 약자면 다 왕이야
다들 저렇게 살쪄있어서 컨트롤이 더어려움...모두를 위해 진짜 안타까운데 안락사 하는게 모두에게 좋은거 아닐까 저걸 어케 사회에 섞어서 살수있겠음 모두 말로만 생명이 소중하니 뭐니 하지 자기가 당하면 이해할수있겠음?
언젠가 다운 증후군 있는 다 큰 남자 사람이...
중2 정도 되는 여자애 가슴을 만지더라...
그게 잘못인줄 모르고 본능 대로 움직이더라...
식겁해서...그 시골은 다시는 않가게 되더라...
어떻해 교육시켜야 하는건지 모르겠고...화도나고
장애인이라 화내도 못알아먹고...
말로 설명해도 못알들으니 선입견같은게 생겨서
피하게 되더라...
맞춤법좀;;;
존나 패면 알더라
더라...
본능 이라기 보다는 인지능력이 낮으면 낮을수록 올바른 행동과 나쁜행동을 구분 못하는거죠
ㅋㅋ 카더라로 페미가 또 소설쓰네 남자면 장애인도 니들 적이구나
어머님은 본인이 세상을 떠난후 혼자남을 딸생각하면 가슴이 얼마나 아프실까
ㅠ아,, 눈물 ㅠ ㅜ
보는 내내 마음이 아픕니다..부디 힘드실 가족분들, 경옥님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댓글 진짜.. 말투랑 행동에서 살아온 인생이 보입니다. 그 부모에 그 자식이라고 부모가 어떻게 키웠는지도 눈에 보여요 익명이라도 생각 좀 하고 댓글 답시다~
에휴 그런분들은 뭐 어쩌겟어요 ~ 비장애인인데도 지능이 낮아서 할 말 못할 말 구분도 못 하는데 ㅎㅎ
사람이 대소변 가릴줄 알고 혼자 밥먹을 줄 알아야하는데 혼자 알아서 못살면 정말 힘들지
사고로 하반신마비 환자들도 휠체어 타지만 알아서들 살더라 인문계 고등학교 다닐때 소아마비 친구 있었는데 걘 그래도 머리가 좋아서 대학도 가고 회사도 다님
지적 장애 1급이 35미만의 인지 수준 사실상 우리가 아는 골든리트리버나 보더콜리 강아지보다 낮은 수준의 지적 능력이라 사람이라고 부르기 힘든 수준이죠 안타깝지만 국가에서 안락사도 가능하게 해주던가 100프로 국가에서 키워주던가
강아지는아이큐가80입니다 지능지수35면 대화자체가불가능..
@@뭐가어쩌고저쨰뭐라동물과 인간의 아이큐는 산술방법이 다릅니다^^ 바퀴벌레의 iq가 100이 넘는다고하는데 그러면 애진작에 바퀴벌레가 문명을 이루었겠죠?ㅎㅎ
걍 사람몸에 동물의 지능을 가지고 태어나면 그것도 고통임 안락사 시켜야됨 인격체로 보기 어렵다 진짜로
@@Goldbug_ 문명이 뭐야 이미 어딘가에선 양자역학에 대해 연구하고있겠죠 ㅋㅋㅋ
슈뢰딩거의 고양이 실험,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실성 원리, 양자중첩, 양자 얿힘 등등ㅋㅋㅋㅋㅋㅋ
불확정성 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주호민 때매 보러온사람?
저요저요
아휴
막 말하는 사람들 뭐임?
저 여자 엄마가보면 얼마나 속상하겠음
와 진짜 할머니 너무 불쌍하네
우는거 징그럽고 열받는다
니 면상도 열받아
안면장애로 외형이 징그럽긴해도 지가 그렇게 선택해서 태어난것도 아니고 이미 나와버리고 노력으로 극복할 수 없는데 화낸다고 뭐 달라지나. 처맞고 바뀔수있는 금쪽이한테 화내야지 장애인은 그냥 저 상태가 최대의 발달임
@@oo-lu3wb 걍 사람몸에 동물의 지능을 가지고 태어나면 그것도 고통임 안락사 시켜야됨 인격체로 보기 어렵다 진짜로
아주머니 대단하시다 정신지체는 진짜 어떻게해야하는거냐...
정신지체 1급 2급 감당하기 엄청 힘듭니다
저 영상 여성분 아무리 보아도 지적장애 1급 정도로 보입니다 제일 가벼운 장애 기준이 경계선 장애, 지적장애 3급 정도입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가 장애라는 이유때문에 차별이심한 나라인게 안타깝습니다
@@먼이-l5t 저정도는 차별둬야할듯
@@김호드-p5h 맞는말씀입니다
@@먼이-l5t 경계선 지능은 장애가 아닙니다.
@@eric9970 좀 직설적이게 말하긴했는데 솔직히 이게 맞는 말이다 가족중에 장애인 있으면.. 진짜 정말 힘들다 가족중 최소 한 사람은 본인 인생 포기하고 지체장애인 수발드는데 평생을 바쳐야함 체력적 정신적으로 모두에게 피해만 감
차라리 낙태하는게 맞지 인생 망칠 것도 아니고
안타깝지만 이런거 보면 건강하게 태어나는것도 효도같다..ㅠㅠ
별수있습니까 죽
냉정히 불효이고 그녀자신에게도 그녀의 존재가 마이너스지.
@@성이름-e4x5x 한국은 안락사가 허용되지 않기에 crps2형,데프블라인드같은 질환은 의학적으로만 접근할게아닌 과학적인부분도 병합해서 완전몰입협 가상현실같은걸
통해 개개인마다 느낄수있는 좋은경험이나 기득권을 누구나 누릴수있게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행복하셧으면 좋겟어요,나아질거에요 같은 맹목적인
응원글은 자신을 착하다고 포장시킬려는 위선으로밖에 안보이네요. 행복해질수 없다는걸 인지하셨는데도 행복해지길 빈다는건 모순된 발언이니까요.
우리가 당장 해드릴수있는건 없습니다. 그렇다고 저분들의 미래가 마냥 암울한건 아니겟지요 미래는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해가고있고 그에따른 특혜1순위는 기득권도 일반인도아닌 저런분들이라 생각됩니다.
@@박학다솔 찐강우 ㅎㅇ
@@성이름-e4x5x 냉정이고 나발이고 부모 유전때문인데 부모탓이지 무슨 저여자가 불효냐 애초에 저여자에게 무슨 선택의 여지가 있겠냐 걍 부모가 낳았는데 저런걸 부모탓임
저 고등학교때도 특수반에 다운증후군친구가 있었는데 대화도 잘되고 울거나 하는일은 없었고 다 그정도일줄 알았는데 정도의 차이가 큰가보네요
정도의차이 많이심합니다.. 다운증후군이라도 지적장애 3급정도면 일상대화도 가능하고 사회화도 가능합니다..직업을 가지는게 힘들어서 그렇죠
21번염색채 하나가 더있다고 이런모습이되는건 너무 무섭다
ㅠ
아직 우리나라 의료기술은 임신한상태에서 장애여부를 확신 판단하긴 힘듭니다
(자폐,지적장애,발달장애,다운증후군)
실제로 제 지인이 임신했을때 정상아이로 검사나와서 낳고보니 아이가 장애라..
엄마 아빠가 몇년째 본인들 인생 다 버리고 24시간 케어하고있는데 곁에서 보면 지옥이 따로 없어요..
병원비 계속 들어가고..
빚은 쌓이고..가족 전체가 망가집니다..
누구나 건강한 아이 낳고싶겠지만
생각보다 우리나라 장애아이 출산비율
심각하게 높습니다..
장애아이 낳으면 죽는날까지 책임져야합니다..
유튜브와 방송에는 아이 이쁜것만 보여주는데 그건 소수일뿐..
출산은 현실입니다 그걸 아셔야해요..
제발....아픔없이,괴로월 것없이
가족과 함께 살아가시면서,많은
복이 있기를 바랍니다.말로 밖에
도와드릴수 없어 죄송합니다.
제발 우리나라 양심있으면 지적장애인 안락사 좀 하게 해줘라.. 살아서 얻을 이득이 없고 주변 사람만 힘들어진다
후천적인 장앨 가지고 살고있는 제 생각엔 저럴땐 아마도 혼자서 생각을 하거나 생각이 나서 우는걸겁니다.
아마도 이런생각일듯한대 왜 난 장앨 가지고 살아야하나 왜 남들처럼 살지 못하는것이지?
이런생각을요
혹은 화장실이 급해서 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막상 자기들이 겪으면 하루도 못 버틸 애들이 입에 바른 말은 쉽게 하네. 진짜 미안하지만 안락사가 필요하다. 그래야 남은 가족들이라도 고통을 덜지. 막말로 저게 사는 거냐. 보호자가 죽어버리면 남은 중증 장애인 자립도 절대 못 하는데 그럴 바에 짐이라도 덜어야지 저건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 진심.
ㄹㅇ 겪어보지 못한 고통에 대해 너무 쉽게 말하는 경향이 있음.. 때론 현실적으로 바라봐야 하는데
ㄹㅇ이게맞지
어머니 ㅠㅠ 존경스럽습니다.
ㅠㅠ
아주머님이 제일 울고 싶으실듯
엄마는 위대하다.....
“위대한 어머니”정말 이 시대의 가스라이팅이다
저 어머니는 지옥을 살고 있다 그걸 부추기는게 “위대한 어머니” 같은 감성만 풍부한 말이고
진짜진짜진짜 죄송하지만 안락사밖에는 떠오르는게 없네요.. 본인도 부모도 사회도 감당하기 힘든데 어떻게 살라는건지
할머니인줄 알았는데 엄마네... 나이 많이들어 애낳지마세요 경고입니다
다들 댓글에 나같으면 못 키운다고 하는데 이미 당신들 부모님들도 당신 키우면서 그렇게 느꼈을겁니다.
말 함부러 하지마세요
그런 소리가 잘못된건가요? 나같으면 못키우겠다는게 직접적인 뜻도 있겠지만 간접적으로 대단하다는 표현을 한거라 생각되는데요? 난 저렇게 힘든 일을 할수 있을까? 그런의미
@@나미국-d4h 그런 의미로 적은 사람을 생각 못했네요. 반면 그런 댓글에 답글 확인 해보셨나요...? “ 옷 다 벗기고 산에 버림” 이런 댓글을 보고 저는 위와 같은 댓글을 남겼습니다.
난 어려서 워낙 조용히 자라서 그런지 할머니도 다시 키우라면 다시 키울수 있다고하시던데
우리 누나는 싸납빼기라 죽어도 못키운다하시고
아닌데? ㅋ
님 부모님은 확실히 그런말 하셧을듯
어머니 기 빨리시겠다 진짜 ㅠㅠ
ㅅㅂ 댓글 꼬라지 봐라 진짜 수준
여태껏 열심시 키워주신 부모님 할머님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 진짜 대단하십니다!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님이 뭔데 덧글을 판단함? 남 보고는 남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면서 넌 왜 남을 판단하는데? ㅡㅡ 너 같은 애들 때문에 대한민국이 이렇게 헬로 변한거야
@@Flowerpowder 삼겹살
@@yoo669 노잼
@@smokbig3202 악플을 보고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비단 평가라기보다 지양점을 지적하시려는 의도 아니었을까요? 인륜보편적인 관점을 크게 빗나간 댓글들은 지탄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만
@@eric9970 라고 말씀을 하시면서도 정작 타인의 행보를 운운하고 계시지 않으십니까
우영우는 자폐연기로 대상을 받으려면 이런 연기를 했어야지 무슨 남친한테 애교부리는 수준으로 깔짝여놓고 대상을 받다니 현실은 이런데
그게 여자들이 원하는 판타지인가봐요
왜이렇게 인생은 불공평하고 잔인한거냐…
원래 인생이 그래
이런경우 주위 어른들이 돌아가시면..
저분은 어찌 되나요..?ㅜㅜ 시설에 들어가는지, 나라에서 지원이 나오는건지..,아고 걱정이네요
@@신머-l7u 음 그렇게라도 삶이 지탱된다면 다행이네
근데 너 나 알아? 왜 다짜고짜 반말에 니 ㅇㅈㄹ
ㅋㅋ개념이 왜이렇게 없누
119 신고하는법도몰라서 굶어죽을듯
안락사시켜야함
@@에어맨이쓰러지지않아 ㅋㅋㅋㅋㅋ
울부짖다 굶어죽을듯 ㅋㅋㅋㅋㅋㅋㅋ
야갤하는 게 뭔 자랑이라고 여기까지 와서 야갤 야념글거리고 있어 한심하다 그냥..
응 도덕덕 허영심
@@s11g3d44h 니한테 하는 소리여
건강하게 낳아준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싸팬가ㅋㅋ..
@@limenilime뭐가 싸패라는거임?
저도 감사하게 느껴요
@@limenilime 넌 없어서 이해를 못하나보네 ㅋㅋㅋㅋㅋㅋ
@@limenilime뭐라는거야
안타까운건 안타까운거고 자신이 멀쩡한거에 감사할수도 있는거지
세상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는데 하..
하… 진짜 마음아프지만.. 안락사 해야한다고생각한다… 엄마는 얼마나 힘드실까 온 인생을 저분 키우는데 쏟아부으셨을텐데 자기 인생은 없었겠지
인생 꼴아박은거치곤 아웃풋이 너무 ㅎㅌㅊ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체 장애는 존중하며 상생할 수 있지만 지적 장애는 존중한다고 되는 차원이 아니지.. 사회 속에서 상생하기도 힘들고...
@김수진 말이 좋아 존중이지 지적장애인의 존중은 거의 봉사 수준을 요구하니까요.. 실제로 지적장애인을 곁에서 지켜본 사람이라 더 절절히 느낍니다. 제가 접한 지적 장애인들은 그나마 사회생활 가능하다고 판정받은 경증 지적 장애인들이었는데도 너무 심각했습니다. 보호소에 있는 중증 지적장애인들은 어떨지 상상만으로도 오싹하더군요.
진짜 학교에서 같은반 지적장애인한테 찍혔는데 자퇴고민할 정도로 괴로웠어요. 저는 그후로적장애인만나면 무조건 피합니다
댓글 좀 막아주세요 너무 심해요...
대한민국 출산율 저하 권장 영상
아름다운 영상에 너 같은 댓글을 보고 저하되는 것 같구나
@@손준호-f2z 인류애 저하 ㅋㅋㅋㅋ
참 우리집에도 지후라는 장애가 있어요 이걸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참 힘드시겠어요 저도 그맘 잘 압니다.ㅠㅠ
저런 따님 여태까지 키우시는게 참 대단하십니다
예전엔 다운증후군이 20세를 못 넘겼어요. 근데 의학의 발달로 지금은 일반인에 준하는 수명을 갖고 있죠 (60대) 개인적으로 재앙이라 생각합니다.
다운이 재앙이면
거짓말하가좋아하고
남 뒷담까기 좋아하는 소위
멀쩡한 사람들은요
다운 천사라는 말은
들어보셨나요?
@@어떤의미 다운악마는 들어봤네요
@@어떤의미 저희 둘째 친언니가 다운 조카 키우고 있습니다. 장애인 가족으로서 옆에서 지켜본 바에 의하면 거짓말하기 좋아하고 남 뒷담화하기 좋아하는 조카가 저는 오만 배는 더 나을 거 같습니다. 다운 천사... ㅎ 저도 어디가서 제 주변 지인들한테 얘기할 땐 그래요. 그게 장애인 가족의 숙명이죠. 속 얘기를 못합니다. 부모는 오죽할까요? 모성애 없단 손가락질 받을까봐 힘든 내색도 못해요. 자기 인생 다 갈아 넣으며 평생을 살아야 하는데 천사같은 소리하고 자빠지셨습니다.
@@어떤의미위선자
김대중 증후군은 위험하긴 하노
경옥씨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얼마나 외롭고 답답하고 힘들까요
장애인 분들을 위한 일자리 제도가 많이 마련되길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당신 회사에 취직하길 바랍니다.
@@Jayce_Kim ㅋㅋㅋㅋㅋㅋㅋ
저 상태 보면 어떻게 일을 하려고? 그냥 월급30받고 일하겠지
당신이 고용하세요
경도면 단순조립업무같은거 가능한데 저정도면 그것도 안됨
아픈사람에게 상처주는말 삼가해주세요
같은사람끼리 왜그래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 웃기네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 ㅁㅊㄴ
@@가리비-r7f ㄴㄴ 님 면상이 더 웃길 듯ㅜㅜ 거울 보세요 웃음벨일듯~! ㅎㅎ
@@인생보쌈하기 갑자기 왜 욕해 재가 무슨댓글에 웃기다고 한줄 알고?ㅋㅋ
@@가리비-r7f 거울 보면서 댓글 쓰지말라고 했지
3~4살 아기같네 ㅠ ㅠ
힘내세요....
요즘은 어찌지내시는지
음 아버지로서 말씀드리자면 만 1살~1살반 정도입니다 저정도면
2살정도면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댐
3살도 아니에요
댓글들만 보고 영상 안봤는데..
다운 증후군 앓고있다잖아..
천국에서 새 삶을 살라느니 저 딸을 욕하는애들은
진짜 진지하게 왜 그러고들 사는거냐? 왜그러는거야?
생명시간에 다운증후군 배워서 찾아왔어요 댓글 말들이 전부 공감이 되지만 남에게 상처를 주는 글을 굳이 쓸 이유가 있나 싶네요 남이랑 비교하면서 자신을 올리는 것은 천한 짓이라 생각해요
진짜 아픈 자식 키우느라 고생이..
평생을 어떻게 저렇게하실지
저런 영상을 보고있는 순간만큼은, 내가 모든소원을 이루어줄수있는 신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여기 댓글만봐도 이럴진데 ..
지적장애 부모들은 마음 찢어지는 심정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저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을까요?
얼굴특징이다운증후군도있어보이는데 할머니진짜힘들겠다
다큰애가 우는소리 정말 듣기 싫으네요..어머니 정말 대단하네요
부모한테 왜 낳았냐고 따지고는 싶은데 말을 못하니까 우는 것 같음
경옥님도 얼마나 힘들고 답답할까ㅠㅠㅠ어머니도 고생이 많으시네요😭😭
여기 댓글들을 보면 현재 대한민국은 광기인걸 알수있음
적어도 인터넷 세상은 광기임..
당연한것이 착한척이되고
욕하고 싸우는게 당연한게되는
이게 대한민국의 수준이다
애새끼들이 넷상이라고 익명성에 비열하게 숨어들어서 온갖 모욕, 희롱하고 다닌다..정상이 아님 ㅋㅋ
@@user-rp6jr4yv8d 글쎄 네이버 뉴스 댓글 나이대 보면 꼭 애들만 익명성 믿고 깝치진 않는듯
안락사 허용해야된다니까
저기 그런 막말은....자기가 배아파서 낳은 딸인데...장애가 있다고 내가 아이키우기 힘들다고 그렇게 막 사람을 죽여요? 좀 생각을....ㅠ
@@johnchung-uw7ww 저건 좀 정도가 지나치잖아요
@@johnchung-uw7ww 니가 저렇게 오랫동안 키울 자신이 있음?
없으면 아가리좀 하세요
알량한 선민의식으로 씨부리지 말고
@@johnchung-uw7ww앞으로 더 힘들어질거고 저 할머니 다음엔 누가키울건데요 저 애 자신도 힘들거고 돌봐주는 사람도 더 힘들어요
왜 저런분들은 다 살이 쪘을까
우리 오촌도 저렇게 살쪘던데
정신연령이 어리기 때문에 운동을 안하고 하더라도 아주 잠깐하고 밥먹고 서 바로 누으니까 그런거 같아요
여기 이유없이 악플다는 수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지하철따위에서 흔하게 스쳐 지나가는 멀쩡한 모습의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니 소름이 돋는다. 현실에서는 악마임을 숨기고 얼마나 멀쩡한 척 살아갈까. 너무 역겹다.
집에만 틀어박혀서 사회생활 안하는 히키코모리 일수도
진짜 못배워 먹은 역겨운 버러지들이 정말 많음. 자기들 같은 역겨운 존재가 사회에 섞여서 애꿎은 사람들 피해주는건 괜찮다고 생각해서 단지 운이 나쁠 뿐인 저런 사람들을 향해 센척하며 못된 말을 뱉는걸까? 자기들은 뭐 얼마나 잘났다고
@@ver.1994 히키코모리가 쟤보단 나은듯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안락사가 더 나을거다.
외국에서 발달장애 안락사는 합법으로 해줌
어머님과 경옥씨힘내세요
경옥씨 우는거 보니까 너무 불쌍해요
암튼 힘내세요 할 수 있어요
힘들때마다 옵니다
진짜 댓글상태 왜이러냐ㅉㅉ
방구석 히키코모리일듯..
난 하루도 못견딜거 같음 대단하십니다
저 어머님이 대단하신거지… 내 인생을 다 바쳐야하는데 나라면 절대 저렇게 못할 것 같다.
진짜 우영우는 무슨 장애인이 자기 할것들 다하면서 남한테 피해도 안끼치고 귀여운척까지 하는건줄아는가ㅋㅋㅋ
그건 자폐 저건 다운증후군 증상 달라요 우영우같은건 진짜 극소수긴 함
부모가 대단하네 난 못참을거같아
진짜 하지말아야할 말이지만...심각할정도로 혼자서 못지낼정도의 장애아는 솔직히..
나라에서 안락사를 시켜주는게 맞다고생각함... 서로에게 좋은거니까...진짜 안타깝고 마음이 찢어지네요..
진짜 나라지도부에 빡대갈바께없어서 그럼
햐 서로서로 고통... 죽음만이 행복의끝 기형아 검사 지대라로해서 불행이 없기를...
어머님 마지막 말씀 왜 내가 낳을까....생명소중하고 귀하지만 과연 장애을 안고 태어나는 아이한테도 부모한테도 몹쓸짖이네용 ㅡㅡ
제가아는형님도 이런가정이지만 형수님 욕심으로 낳아 우리 형님만개고생 낳기만하면 자기가 다케어 할꺼처럼하드만 완전쌩__ 이런썅..
기형아인거 알았는데 낳은건가요?
@@bohwang8513 다운증후군은 기형아 검사로 하면은 나옵니다. 근데 이외로 다운증후군은 낙태대상에서 제외였네요.
문명화된 현대 시대에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다운증후군 가진 사람은 어떠한 존재였을까? 수렵하던 사회로 돌아가서 생각해보자..
저주받았다고 생각해서 산속 어딘가에 버렸을듯요
바로 죽이지않았을까?
ㅣ
무식한 사람들이 생각보다 정말 많구나
에휴 한심하긴ㅋ 지금 자기소개하는거냐?? 아ㅋㅋㅋㅋㅋ 넌 그냥 무식한거짘ㅋㅋㅋ 아니 뭐 솔까 너도 뇌가있으니까 생각이란걸해봐라 애초에 저여성분은 무식한게아니라 그냥 장애가있으신거임 그러니까 개소리는 X
@@김수정-w9v 수정아 좀 맞자
인정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자연적인 이치상 다른 생명체들과 마찬가지로) 두 생식세포덩어리가 만나 태어남의 여부, 장애의 유무, 국적, 성별, 외모, 부모(님)의 폭력성 정도, 마른 체질의 유무, 지능 그 어떤 것도 선택하지 못한 채 태어나지죠 (수동) 이 댓글을 읽고 계시는 그대들도 저도 저 분도 눈떠보니 이런 환경에서 이런 유전자가 주어진 상태인 건 마찬가지니, 수동적으로 태어나질 수밖에 없는 숙명을 가진 똑같은 처지의 인간들끼리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건 어떨까요?
@@김수정-w9v 니 소개잘들었어 수정아ㅋㅋㅋㅋ
@@김수정-w9v 수정아 언니가 진심으로 니 댓글보고 빡이 쳐 돈다 넌 좀 맞자
아이씨 존나 징그러워. 할머니가 너무 안쓰럽다.
어머니가힘든삶을사셧니, 어머니가고생이니, 어머니가불쌍하니,
이런말들이 오히려 저어머니께 상처가 되지않을가요? 그냥 몸이 남들에비해 아픈 자식을키우는 한분의 어머니입니다......
@ㅋㅋㅋ 자식안키워본티좀내지마라 아가야
육아는 해보셨는지요? 저도 젊어서 아이는 없습니다만 1주일간 맡아서 본적은 있습니다 4살짜리요. 그래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물며 2살지능을 가지고 평생을사는 아이라면 어떨까요? 참으로 어려운 삶입니다
나이가 75인데 손녀가아니라 딸이라 ㅋㅋ 50이상 먹고 애낳으니저러지 업보다
진짜 그런가...
경도 지적장애는 저런짓은 안하는데 심한 지적장애인이 울고 때스고 그러니까 마음이 아프다 난 저렇게 키울생각 없다
현실은 더 잔인하다
울고 고집부리는건 약과요
때려부수고 여자보면 마운팅(강간) 시도도 한다...
미안한데 탐켄치 닮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이건 도저히 가정에서 같이 살수 없는 수준이네...부모 마음이고 뭐고 안돼겠다 저건
너무 욕하진말자.. 저 할머님은 안그래도 힘드신데 욕먹는거까지 보신다면 얼마나힘드시겠냐
더운증후군이라고 다 저러지 않음… 경옥씨는 다운증후군보다 낮은 지능이 너무 힘든문제… 학습이 어려우니 언어 사회성도 못배워서 3살지능으로 몸은 성인이 되고. 3살의 언어임 울고 보채는것밖에 못함…
결론:늙은아기만큼 추한건 없다
앗.. 님 거울 보세요 그게 진짜 추한 거니까~
ㄷㄷ
@@인생보쌈하기응 늙은아기 어서오고ㅋㅋ
@@bada1818 난 늙은아기라도 되지 님은 똥보다 못하신 듯 ㅜㅜ 떳떳하시면 님 다니는 회사나 학교에 댓글 쓴 거 프린트해서 꼭 보여주고 다니세용! 제대로 다닐진 모르겟지만 ㅋㄷㅋㄷ
동족혐오 오지누ㅋㅋ 늙은아기쉨ㅋㅋㅋㅋㅋㅋ
얼굴만 봐도 화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