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활 1집부터 팬이었다. 김재기 미치도록 좋아한다. 김재기가 부른 소나기도 좋고 박완규 소나기도 좋아하지만 지극히 개인적으로 고딩 문학시간때 배우던 소나기의 순수하고도 슬픈 느낌은 박완규의 목소리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점수를 조금 더 준다. 다른 사람들도 취향에 따른 차이일뿐 누가 못하네 잘하네 하지마라. 잘하고 못하고를 판가름할 레벨들이 아니야. 그냥 취향대로 선택해 그뿐이야.
내가 고등학교 이후로 가장 좋아하는 곡 중에 하나, 김재기님의 목소리는 그리움이 담겼다면, 박완규님은 슬픔이 담겨있다고 생각한다. 보컬은 살아있는 목소리로 연주하는 사람들이다. 가난한 어린시절 배고픈 청년시절 그 모든 게 담긴 게 아닐까. 소나기란 소설을 보면 어린시절의 기억을 담은 글이다. 박완규에게 어린시절이란 아픔이 아니었을까?
김재기 버전은 굉장히 풍부함. 그냥 목소리하나로 호흡도 거의 안하고 노래를 가득채워버림. 성량도 성량대로 조져버리면서 동시에 소리를 길게 끄는 능력이 말이 안됨. 거기다가 심지어 힘을 빼고 부를수있음. 이것이 김재기의 특별함. 다만, 박완규버전 소나기또한 마음에 드는건, 다른분말처럼 문학소나기의 느낌과 잘어울림.
저때 박완규 음색이 소나기 김재기랑 정말 비슷하네요 정말 박완규가 맞나 싶을정도 다른 것을 확실히 느낄수 있는건 4분12초의 고음에서 공명이 느껴지느냐 그렇지 안느냐정도 뿐이네요 조금 아쉬운건 김재기 스타일이 아닌 박완규만의 스타일로 해석해서 불렀으면 훨씬 좋았을걸 하는 느낌임 너무 비슷해서 마치 모창처럼 느껴짐
박완규님께서 젊은 시절의 본인을 고음밖에 할줄 몰랐다고 말씀하셨었는데... 박완규님께는 죄송한 말이지만 굉장히굉장히 개소리라고 봅니다... 겸손을 넘어서 엄청난 개소리입니다... 왜냐하면 소나기라는 곡은 단순히 고음만 잘한다고해서 이렇게 느낌을 살릴 수 있는 곡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박완규님께서는 고음뿐만 아니라 감성과 강약조절도 이미 프로셨다고 봅니다... 박완규 당신은 천재입니다...
ㄴㄴ 개소리가 아니고 맞는 말이었음. 김태원님이 박완규님 처음 픽업해 와서 노래를 시켜봤는데 고음이랑 팝은 뒤지게 잘하고 저음도 되긴 하는데 중음이 완전히 텅 비었다고, 그리고 한글 가사 노래를 잘 소화 못한다고 했음. 아마 김태원님이 지옥 트레이닝 시켜서 부활에 맞는 보컬로 완전히 탈바꿈한 다음에 녹음했을 겁니다 이거.
excruciation _ 기본적으로 내가 아는 등신들 중에서 나보다 생물학적으로 나이는 더 쳐먹은 새끼들이 많은 걸로 아는데... 싸인은 사람들끼리 소통하면서 하는 행동이지 너따위 벌레만도 못한 새끼가 누군가를 떠받드는 척 사람의 한명인 양 묻어가려고 구걸질하면서 하는 행동이 아니란다.
우와
대박
박완규님 소나기
진짜 꽉차게 잘불러주시네요
전 원곡이상으로 좋습니다
❤❤
이때의 박완규 너무나 사랑스럽다
어느 단편소설속에 넌 떠오르지
표정없이 미소짓던 모습들이
그것은 눈부신 색으로 쓰여지다
어느샌가 아쉬움으로 스쳐지났지
한참 피어나던 장면에서 넌 떠나가려하네
벌써부터 정해져있던 얘기인듯
온통 푸른빛으로 그려지다
급히도 회색빛으로 지워지었지
어느새 너는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듯 끝이나버린
소설속에 너무도 많은걸 적었네
한참 피어나던 장면에서 넌 떠나가려하네
벌써부터 정해져있던 얘기인듯
온통 푸른빛으로 그려지다
급히도 회색빛으로 지워지었지
어느새 너는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듯 끝이나버린
소설속에 너무도 많은걸 적었네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듯 끝이나버린
소설속에 너무도 많은걸 적었네
내가 부활 1집부터 팬이었다.
김재기 미치도록 좋아한다.
김재기가 부른 소나기도 좋고 박완규 소나기도 좋아하지만 지극히 개인적으로 고딩 문학시간때 배우던 소나기의 순수하고도 슬픈 느낌은 박완규의 목소리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점수를 조금 더 준다.
다른 사람들도 취향에 따른 차이일뿐 누가 못하네 잘하네 하지마라.
잘하고 못하고를 판가름할 레벨들이 아니야.
그냥 취향대로 선택해 그뿐이야.
동감 명쾌합니다 👍👍👍👍👍
맞는말입니다
진짜 그렇다고 저도 생각하는게 박정현 버전 듣고 입문해서 김재기 김재희 그외 등등 찾아서 들었는데 깜짝 놀랐어요 박완규님 버젼.
김태원님이 김재기님께 처음 부분응 동화처럼 불러달라고 주문했었다는데 박완규님 버전 듣고 그 느낌이 들었어요 깜놀
김재기 소나기는 그리움의 슬픔이 생각나고
박완규 소나기는 이별의 아픔이 생각나네
우와 소나기 김재기가 생각안나게 부르는건 첨 듣네 최곤데
작은 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소설속에 너무도 많은 걸 적었네 와. 초고의 톤 이 여름에 시원깔끔하게 아침부터 들으며 출근준비 합니다 2024년 6월21 오전 7시26분 ❤❤❤❤❤❤❤❤❤❤❤❤❤❤❤❤❤❤❤❤❤❤❤❤❤
김재기님 정말 좋아하지만, 박완규님의 소나기는 정말 충격적이네요.
와우~~~~소나기 시원한 보이스로듣는 샤우팅 ~~
멜로디 가창 가사 ~굉장히 웅장하게 꽉차게 부르셨네요
소나기~잘 듣고갑니다 ❤❤❤❤❤❤❤❤❤
명곡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듣겠습니다 🩷
완규님 지금 목소리로 듣고 싶네요~
음색은 예나 지금이나 … 와~~~~
와...괜히 김태원이 김재기랑 박완규를 투탑으로 꼽은 게 아니었구나.
박완규 최고다
10대 때 감성이 살아납니다ㅠㅠ
김재기님의 소나기는 정말 회색빛 그 자체, 소나기 내리는 날의 서늘한 바람같은 느낌, 그리고 처절함이 느껴진다면 박완규님의 소나기에서는 더 비에 젖은 느낌이 나면서 운명에 절규하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멋있다..
박완규 좋습니다~~^^
김재기의 소나기 정말 정말 좋아하는데요
박완규씨 노래도 그에 못지 않게
좋아요 👍
고등학교 때 노래를 즐겨 듣던 후배가 이걸 알려줬죠. 입대 전 학교를 찾아가니 졸업을 앞두고 있던데 말 안걸어본게 후회되네요. 이제는 전역도하고 이십대 중반이겠네요. 네가 있어 학교생활 재밌게 했었다 고마워😊😊😊
우와 완규형.. 재기형의 소나기에 버금간다.. 감성터지네요
목소리 청순 돋는다.노래에 딱 어울려~
아아 좋네요. 종일 들어도 안 질릴듯.
내가 고등학교 이후로 가장 좋아하는 곡 중에 하나, 김재기님의 목소리는 그리움이 담겼다면, 박완규님은 슬픔이 담겨있다고 생각한다. 보컬은 살아있는 목소리로 연주하는 사람들이다. 가난한 어린시절 배고픈 청년시절 그 모든 게 담긴 게 아닐까. 소나기란 소설을 보면 어린시절의 기억을 담은 글이다. 박완규에게 어린시절이란 아픔이 아니었을까?
너무도 좋아하는 박완규님 .. 역시!
정말 대단합니다. 김재기님과는 전혀 다른 매력으로 원곡 못지않은 매력. 박완규님 역시 천재 락커입니다
감동이네요
완규님의 절규는 재기님의 칼날같은 고음과 다르지만 시원한 맛이있음
넘 예쁘고 안타깝고 마음이 시리다 ~
박완규 버전도 참 좋네요,
다른 가수들 커버는 좀 별로던데 박완규 버전은 오리지날 김재기 버전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듯.....
박완규가 결혼만 빨리 안했어도 부활의 역사는 다르게 가고 있었을듯
마자마자요
그래도 이삭군이태어났잖아요
와...박완규님 노래진짜 잘 부르네요..
역시 부활 앨범은 들으면 들을수록 김태원님의 위엄이 넘쳐난다. 그의 음악적 천재성을!!
소나기만 들으면 감성폭팔 눈물샘 자극 이 감성 어쩔 ㅜㅜ
이런가수가아직살아있어서다행이네요 노래잘하는사람은요절하는경우가많아서
비밀....
소나기....!
좋아요^^
김재희씨 소나기도
너무도 좋어요..!
진짜 소나기처럼 비올 때 어울리는 노래네요
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박완규 소나기 겁나 좋았네;; 김재기님 것만 듣다가 이거 들으니 또 다른 세계네요...ㄷㄷ
Live의 지존
김재기님, 박완규님 최고 ~"
울트라 파워 킹왕짱 🙋🙌💕💛
~97까지의 박완규 음색은 이런 맛 때문에 듣는 듯합니다.
정말노래잘하네요 김재기씨도잘하지만완규히야도노래는정말
우와~ 역시..!!!
다른 어떤분으 커버에도 이곡은 오로지 재기님의 곡이라 느꼈지만, 완규님의 느낌도 더 없이 좋습니다. 더 없이 슬프고 안타까운 느낌이지만 마음이 정화되는 그런 곡이고 재기님, 완규님, 감사해요...더 없는 감동....
역시 박완규~~^^
지금 밖에 비오는데 듣기 좋네 캬~~~
권순철
ㅋ ㅑ
완규형님의 띵곡
대박
와
이음반 cd 찾아봐야겠어요
분명 샀는데
박완규님 목소리인지도 모르고 들었네요
김재기님의 노래는 찬비에 젖어있는 슬픔
박완규님 노래는 그런 젖은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슬픔...
완규신
재기는 재기, 완규는 완기 , 둘다 정말 맛있다 노래가 정말 맛있다,
부활 ....
고김재기. 박완규. ..
그리고 김태원 이 탄생하지
않았다면 우리의 음악은
한참 퇴보했을듯
진정 최고다
동감합니다 👍👍👍👍👍
와
이때 박완규의 사랑할수록 듣고싶다.
지금도 그건 잘 못부른다고 까이심ㅋ
전문가 소견으로 박완규가 조금 더 잘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전성기 기준으로 탑3를 뽑자면
임재범 박완규 김재기 입니다
What a knockout voice
완규의버젼은 좀더 파워풀해서 너무듣기좋고.재기의버젼은 약간 잔잔한 느낌이 너무듣기좋고..두버젼다 넘 좋으네요
고 김재기님과는 또다른 고독함이..
갬성 쩐다 캬
그래도 원곡에 가깝게 부르는건 박완규뿐...... 김재기 못지않은 레전드 부활보컬은 맞음.
완규가 재기를 흉내낼뿐 절대 다가가질못하네.ㅠㅠ
정도령 그 정돈 아님 ㅋㅋ 오바는 말자
맞죠 그러니 태원형님이 뽑으신 2명이 김재기 박완규
개잘부른다
그래서 지금 보이스로는 소나기보다는 흑백영화 레코딩이 더 듣고 싶다. 중년의 거친 보이스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사무치게 잘 표현하실듯
유튭에 있지만.. 콘에서도 들었지만.. 하
아무튼 소나기는 이때의 소년다움이 극강의 매력이라 간직하고 싶은
김재기 버전은 굉장히 풍부함. 그냥 목소리하나로 호흡도 거의 안하고 노래를 가득채워버림. 성량도 성량대로 조져버리면서 동시에 소리를 길게 끄는 능력이 말이 안됨. 거기다가 심지어 힘을 빼고 부를수있음. 이것이 김재기의 특별함.
다만, 박완규버전 소나기또한 마음에 드는건, 다른분말처럼 문학소나기의 느낌과 잘어울림.
그리고 김재기노래가 풍부하게 들리는 중요한 이유중하나는, 절대 까마귀소리가 안남. 이건 고음이 잘되고 안되고의 문제가 아니라 호흡과 발성이 미친거임.
몬가 색다른 느낌의 보컬..
박완규가 이 노래에 이렇게 어울릴줄은..
박완규만큼 감성,느낌을 잘 살린 가수는 없는듯..
그래도 가슴 깊이 느껴지는 무언가는
김재기가 조금 더....!!!!
난 이게 더좋다
강약중간약 굿
하... 이게 정답이지... ㅜㅜ
김재기 소년버전 느낌이 나네요. 언젠가 박완규 본인 스타일로 다시 레코딩했으면 좋겠습니다.
창법은 지금 창법인데 목소리는 10대 소년처럼 청순한 느낌?
뭐랄까 당시 청량한 소년다운 보이스가 모티브가 된 소설 소나기와 너무나 잘 어울린다.
새 보컬의 첫 곡으로 김태원님이 소나기를 녹음하게 한 이유가 있으시겠지?ㅎㅎ 너무 궁금하다.
이 곡을 지금 목소리로 다시 불러주셨음 한다...
호구 그게 지금은 안된다는게 ㅜ
😢😢😢😢😢😢😢
정말 아쉽다 ..지금 이런 미성이 었으면..... 지금도 뭐 좋지만..
저때 박완규 음색이 소나기 김재기랑 정말 비슷하네요 정말 박완규가 맞나 싶을정도 다른 것을 확실히 느낄수 있는건 4분12초의 고음에서 공명이 느껴지느냐 그렇지 안느냐정도 뿐이네요 조금 아쉬운건 김재기 스타일이 아닌 박완규만의 스타일로 해석해서 불렀으면 훨씬 좋았을걸 하는 느낌임 너무 비슷해서 마치 모창처럼 느껴짐
공감 합니다 👍👍👍🙋🙌 "
일단 박완규스타일로 부를려면 두세키올리고 시작 해야될듯합니다
목소리의 계속깔려있는 비오는 느낌은없습니다
김재기 버전이 너무 다크해서 이런 가벼운 버전도 좋네요
감성은 김재기가 짱이고 울림은 박완규가 짱이네
박완규님께서 젊은 시절의 본인을 고음밖에 할줄 몰랐다고 말씀하셨었는데...
박완규님께는 죄송한 말이지만 굉장히굉장히 개소리라고 봅니다...
겸손을 넘어서 엄청난 개소리입니다...
왜냐하면 소나기라는 곡은 단순히 고음만 잘한다고해서 이렇게 느낌을 살릴 수 있는 곡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박완규님께서는 고음뿐만 아니라 감성과 강약조절도 이미 프로셨다고 봅니다...
박완규 당신은 천재입니다...
정말 공감합니다ㅠㅠ
비교 대상이 그 전 보컬인 이승철 김재기라고 하면. 조금은 와닿을수도
@@cob5430 보컬마다 특색이 달라서 부활이 보컬이 더 대단하다 생각하는데여
ㄴㄴ 개소리가 아니고 맞는 말이었음. 김태원님이 박완규님 처음 픽업해 와서 노래를 시켜봤는데 고음이랑 팝은 뒤지게 잘하고 저음도 되긴 하는데 중음이 완전히 텅 비었다고, 그리고 한글 가사 노래를 잘 소화 못한다고 했음. 아마 김태원님이 지옥 트레이닝 시켜서 부활에 맞는 보컬로 완전히 탈바꿈한 다음에 녹음했을 겁니다 이거.
@@Teredal 론리나잇 녹음할때 뒤지게 고생했다는데 믿음 녹음할때는 회상1, 불의 발견 다음 3번째로 빨리 끝났다는거 보니 완규형님에게 최적화된 곡은 믿음인듯.
그리고 론리나잇은 재희형님있을때 어느정도 기초공사가 되어있어서 완규형님이 뒤지게 고생한듯
누가잘한다고는 할수없지만 재기랑 같은색깔 같네
원곡보다 이게 훨 좋은듯
ㅋㅋㅋㅋㅋㅋ 맞음..ㅋㅋㅋ
이런 위대한 노래의 밑에 아무나 댓글을 달 수 있다는게 속상하다! 루브르의 모나리자 원본 그림처럼 잡것들의 접근을 차단해야할 필요가 있다! 섬세함과 미세함의 예술은 철저히 보존되어야 한다 !
개인적으론 이 곡의 박완규님 보컬은
로버트 플랜트, 이안 길런, 로니 제임스 디오, 데이빗 커버데일
하나도 부럽지 않다.
소나기커버중 제일 비슷함
김재기 보컬은 좀더 서정적인 느낌이고 박완규 목소리는 좀 더 슬픈 느낌? 이런 노래 만든 김태원 진심 천재도 보컬도 찰떡같이 맞아서 정말 명곡이에요
미쳤다 이노래 들으니 초딩때 짝사랑하던애 얼굴이 생각나네ㄷㄷ
박완규의 보컬을 너무 사랑하지만
원곡의 보컬 께서 너무 위대하신분이라..
나름 풋풋한 소년같은 분위기라
못들을 정도는 아니지만
프로첫 녹음곡 치고도
박완규가 담아내기엔 어려웠던곡인듯
원곡다음은 부활9집 정단 버전이
그나마 잘어울림..
여우비님 ~
격하게 공감합니다 🙋🙌 "
부활5집 박완규님 회상, 마술사
유튜브 희야 라이브 들어보시면
면 그런 말씀은 엄청 큰망언.... 요
박완규님 하드웨어를 잘 모르시
는듯 합니다 ~^^
박완규씨는 딱 부활 데뷔할즈음 결혼했으니 불타는 신혼..김재기씨와 느낌이 완전 달라질수밖에 없었죠..
저는 이게 낫네요
키 올린건가요??
원곡은 다가서길 망설이는 쓸쓸함이과 애절함이 묻어나요 원곡에 비해 기다림을 표현하기 보다 멜로디는 달콤한 유혹처럼 들리네요 ㅡㅡ
이승철 버전은 바이크로 비유하자면
모든걸 다 갖춘 혼다 cbr
김재기 버전은 직발 최강자 가와사키닌자
박완규버전은 할리데이비슨
박완규가훨낫네 김재기충들 제발 신격화작작좀ㅋㅋㅋ
김태원이 원톱으로 김재기를 꼽는데 뭐라냐 이 병신은
박완규를 거둔 김태원이 뽑은 일인자는 김재기임 괜히 그런 게 아녜요
@@Comrade-k. 그런 김태원을 떠난게 박완규죠. 저는 박완규의 하드웨어가 더 좋다고 봅니다.
근데 후반부 고음은 안 하시네? 목소리가 얇던 저 때에도 발성상의 한계가 명확하기는 하셨던 듯.
4분 12초 쯤에 올리는데
+명순홍 얼짱명키냐?
excruciation _ 내가 아는 병신떨거지들 중 하나인가봐?
명순홍 팬입니다 얼짱명키씨 싸인해주세여
싸인하시면서 이천년구걸족 써주세요 감사합니다
excruciation _ 기본적으로 내가 아는 등신들 중에서 나보다 생물학적으로 나이는 더 쳐먹은 새끼들이 많은 걸로 아는데...
싸인은 사람들끼리 소통하면서 하는 행동이지 너따위 벌레만도 못한 새끼가 누군가를 떠받드는 척 사람의 한명인 양 묻어가려고 구걸질하면서 하는 행동이 아니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