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이 양자역학의 안티였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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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크랩 #과몰입 #양자역학

Комментарии • 270

  • @KLAB
    @KLAB  Год назад +18

    이어보기➡ruclips.net/video/m9uGOc-gmwE/видео.html

    • @행복수호신
      @행복수호신 Год назад

      특정 환경에서 나타나는 특이한 현상을 모든 우주질서에 동일하게 작용한다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모순인 것임.

    • @mochiito6844
      @mochiito6844 Год назад

      죄송한데요… 해외거주자라그런데
      어떻게
      볼수있는방법은 없을까요..? 보기전까지
      존재하지 않던 달처럼… 제가 보고 존재하게 만들고싶네요

  • @deuxnom
    @deuxnom Год назад +465

    양자역학이 궁금해서 몇시간 동안 검색해 보고 공부해 보니 드디어 더 모르겠음

    • @Byeol1208
      @Byeol1208 Год назад +19

      인정ㅋㅋㅋ보면 볼수록 더 모르겠는 이론

    • @칠월-s1v
      @칠월-s1v Год назад +111

      제대로 공부하신거 맞습니다.

    • @Wolverlim
      @Wolverlim Год назад +7

      시뮬레이션이라니까

    • @vilncal
      @vilncal Год назад +40

      양자역학은 자신이 이해했다고 착각하는 자들만 이해할수 있는 학문
      사실 모든 것의 앎이란 이해한게 아니라 그냥 자신이 안다고 착각함으로서 이해하는게 아닐까

    • @hoji7765
      @hoji7765 Год назад +1

      한별님 빼고 다른분들 프사가 다 회색이네

  • @neoeobz
    @neoeobz Год назад +79

    내가 너의 이름을 불렀을때 너는 나에게와 꽃이 되었다. 양자야~

    • @곰곰-e4z
      @곰곰-e4z Год назад +1

      이상은 심리적으로 말했지만 그게 과학을 관통한 말이었을까

    • @gkim3681
      @gkim3681 Год назад +1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 김춘수 선생님은 파동을 몸짓으로 보았던 것이군요.

    • @certifiedlaborarrorneychoi6160
      @certifiedlaborarrorneychoi616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양자역학에 대해서 이런 멋진 댓글이 멋져~~~

  • @미유k지니
    @미유k지니 Год назад +32

    양자역학 =모든것들은 파동으로 존재할수있고
    상호작용하는 순간 입자로 나타난다 !!

    • @차돌박이-s8p
      @차돌박이-s8p Год назад

      그건 양자역학 아니고 입자의 이중성(파동성)

  • @eunkyungkim948
    @eunkyungkim948 Год назад +10

    이해하려고 하면 안되고 받아들여야 된다는 말이 마치 사이비 종교같은 느낌도 들게 합니다.

  • @BIGLONG544
    @BIGLONG544 Год назад +6

    확률이라는 용어보다 파동으로 존재하기때문에 위치가 고정되지않고 계속 변하기 때문에 고전역학이랑 다르게 계산한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좀 쉽다

  • @brucekim2801
    @brucekim2801 Год назад +73

    아직까지 양자역학을 완벽하게 이해한 사람은없다 라는 말이있던데...

    • @lkh0120
      @lkh0120 Год назад +4

      다아는얘길 어제 처음 들은얘기처럼 하네 ㅋ

    • @brucekim2801
      @brucekim2801 Год назад +20

      @@lkh0120 네~많이아니까 드시구 싶은것도 많겠네요

    • @park-pw3qu
      @park-pw3qu Год назад +8

      ​@@lkh0120 이야 ㅋ 까지 완벽하네

    • @eiliosice
      @eiliosice Год назад +19

      정확히 말하자면, 양자역학을 기술하는 수식에 상수값이 들어가는데, 그 상수가 왜 들어가고 어떤 의미를 갖는지 아무도 모름. 그냥 실험 관측값이 해당 수식과 일치할 뿐임.
      고전 역학에서는 중력 상수 등이 수식에 들어가면 그 역할이 분명했음. 가령 위치에너지를 기술할 땐 당연히 중력 상수가 포함되겠지? 근데 플랑크 상수 같은게 왜 들어가는 질 모르겠단 거임.

    • @byharne
      @byharne Год назад +3

      양자역학은 이해하는게 아니라 받아드리는 거라고 하죠.
      왜 이렇게 돼? 그냥 그건 그래..

  • @chn8990
    @chn8990 Год назад +10

    ??? : 이해하려하지 말고 그냥 외워!

  • @신찬영-s9c
    @신찬영-s9c Год назад +63

    당시 최대 천재의 반문을, 자신이 믿는 것이 틀리지 않았다라고 말할 수 있는 보어.
    자타가 인정한 천재임에도 자신이 틀렸을 수도 있었다는 것을 스스로 인식할 수 있는 아인슈타인
    진짜 대단한 과학자들이다

    • @jaehyouklee8765
      @jaehyouklee8765 Год назад +2

      아인슈타인 설명이 이게 맞나?

    • @chunsik_youtube
      @chunsik_youtube Год назад +26

      자신이 틀렸다고 인식 못하고 어떻게든 양자역학 반박하려고 아득바득 이 갈다가 돌아가심

    • @music2864
      @music2864 Год назад +1

      ​@@chunsik_youtubeㅇㄱㄹㅇ ㅋㅋㅋ

    • @sebin526
      @sebin526 Год назад

      @@chunsik_youtube나같아도 청천병력같을거 같음... 이미 청춘 다바쳐서 연구한게 거시세계 물리인데, 말년에 전혀다른 물리법칙이 있는 세계가 있다는 얘기들으면 ㅋㅋㅋㅋㅋ

    • @엘더스크롤
      @엘더스크롤 4 месяца назад

      어떻게든 아인슈타인 빨려고 ㅋㅋㅋㅋㅋㅋ 이론적으로 반박 못하겠으니 저기 달 봐라 하면서 시비 걸던 양반인데 ㅋㅋ

  • @haim7512
    @haim7512 Год назад +5

    모든 조건을 알면 모든 결과를 알수있겠지만 모든 조건을 아는건 불가능함.

  • @mydreamisscientist
    @mydreamisscientist Год назад +5

    하지만 우리가 그 물체를 안보고 그 물체가 어디있는 지 모른다면 그 물체의 파동조차 느끼지 못하죠

  • @DODC_Z
    @DODC_Z Год назад +3

    아인슈타인이 결국 맞을 것임.
    불가능한 건 없기에, 무한에 가까운 변수값과, 소숫점 단위까지 예상 및 초당 1000해번 연산이 가능한 정보처리장치가 나온다면 "양자역학은 쓰레기다" 라는 말이 점점 힘을 회복하게 될 것임.
    지금은 뱍사부터 기업들까지 양자역학에 빠져서 당연히 내가 공개석상에서 이런 말을 하면 철퇴를 맞겠지만 나도 양자역학 안 믿음.그냥 말장난으로 밖에 안 보임.
    애초에 답이 안 나오는 학문이 어딨어 ㅋㅋㅋㅋ철학 조차 종교와 기원으로 넘어가면 결국 모든 철학자들도 동의할 수 밖에 없는 영역이 나오는데.

  • @jlgl2433
    @jlgl2433 Год назад +6

    정해진 운명과 변화하는 운명이라 ㅋㅋㅋ

  • @TaeJun_Kee
    @TaeJun_Kee Год назад +5

    온라인 오픈월드 게임처럼 플레이어가 가면 근처 물체들이
    활성화되는 게 양자역학이라고 대략 이해해야 하려나요;;

    • @Jack-iw4ug
      @Jack-iw4ug Год назад +1

      그럴듯 하네요 ㅎㅎ

    • @sebin526
      @sebin526 Год назад

      원래 그것때문에 이 세상이 시뮬레이션이라고 주장하는 이론이 나온건데, 이세상이 질량 에너지 뿐만아니라 정보로 이루어져있고 그 정보를 최소화하려고 하는게 마치 게임같아서 이 세상이 미래 인류가 만든 시뮬레이션이라고 주장함 ㅋㅋㅋ

  • @난로봇이다
    @난로봇이다 Год назад +2

    양자역학 이론이 확실하다면
    신 또는 누군가가 분명히 있다.
    누군가 우리우주를 봐서 우주가 있으니

  • @jindao600
    @jindao6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양자역학 자체가 제대로 된 이론도 없는건데, 진짜 뭐가 있는것처럼 신봉하게 만드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그냥 그러하니 그냥 받아들이는걸 우린 부조리라고 부르지. 즉, 양자역학은 부조리다.

  • @user-fq5jl8xt8w
    @user-fq5jl8xt8w Год назад +1

    빅뱅 이전에 우주를 생각해볼때 양자역학은 존재하고 우리가 아는 물리는 1프로도 증명하지 못한거다

  • @DONGUNLEE-u5s
    @DONGUNLEE-u5s Год назад +1

    양자역학의 해석이 틀렸음
    미래는 정해져있고
    그러므로 우주는 하나뿐임
    단지 지금 정해진 미래를 우리가 모르니까
    파동으로 보이는 것뿐

  • @안녕하세요-q7l7c
    @안녕하세요-q7l7c Год назад +1

    양자역학이 확률이라는것도 이론 이잖냐 나중에 과학이 더 발전하면 미지의 에너지를 찾아서 양자역학을 계산하는 방법이 나올지도 모르고 그떄되면 아이슈타인이 옳았다 하겠지

  • @심해가오리
    @심해가오리 Год назад

    모든 것들이 파동으로 존재할 수 있는게 아니라 모든 것들은 원래 다 파동 상태로만 존재한다고 봐야하는거 같음.
    어쩌다 상호작용이 일어나면 입자형태가 되는거고.
    우리가 입자로 가득한 지구상의 지표면 위를 살고있다보니 매순간 상호작용이 연속적으로 일어나서 입자화된 우주를 당연한 것처럼 보이는거임
    입자 입장에서 보면 얘네가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파동상태잖슴? 뭘 하거나 어디 부딪히면 입자가 되는거고. 얘네 입장에서 기본 상태는 파동인거임..

  • @커피아기
    @커피아기 Год назад

    왜수도승이 마음을비우는가.. 돈버는법도공부하고기부도하고 돈많아서 봉사도하고살면 뿌듯하고 행복도 느끼지..선택이란걸 최대한 자제하면 진정한 평안과 행복과 감사를 느낄수 있다는걸 말해주는거 같음 선택을 최소화 하며살아야 행복 하다고...

  • @ztzeros
    @ztzeros Год назад +11

    관측이니 관찰자 그만하고 상호작용 합시다
    관측이라고 하니까 뭔 우리가 볼 때 안볼때 달라지는걸로 생각하는 문과놈들이 너무 많아. 똑바로 아는사람이 볼때도 정밀한 단어선택도 아니고.

  • @와플-s5d
    @와플-s5d Год назад

    양자역학에서 관측이란게 생명체 눈에 들어와야한다는 판타지같은 소리가 아닙니다 우리가 관측을 하려면 빛이 물체에 맞고 눈에 들어와야하죠? 여기서 기준이 되는건 빛이 생명체의 눈에 들어오느냐 아니냐가 아니라 물체가 빛에 맞은게 중요한 겁니다 전자 크기도 존나 작은걸 에너지가 큰 빛으로 때리는데 전자가 아무렇지 않을까요? 빛에 맞으면서 전자의 상태가 변하는거에요

    • @minjae92
      @minjae92 Год назад

      꼭 빛만 상호작용하는데 쓰이는건 아님 스핀이나 전하도 쓰일수 있음.

  • @archer-k3y
    @archer-k3y Год назад

    과학이 결과나 미래를 예측하기위한 도구인데, 설계가 제대로인지 지어봐야안다면, 예측이나 계산할 수 없다면 양자역학이 무슨 필요성이 있는지 무엇을 실현시킬 수 있는지 의문

    • @sebin526
      @sebin526 Год назад

      전 현대물리학은 완전 문외한이지만 듣기로 기계공학이 뉴턴역학에 뿌리를 둔거처럼 전자공학 뿌리는 양자역학이라고 하던데요. 양자 컴퓨터도 다 그 원리고, 심지어 기계공학 졸업하고 고분자쪽으로 박사과정하는 사람은 대학원가서 양자역학 공부하느랴 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

  • @bosug75
    @bosug75 Год назад +14

    김춘수 시인의 꽃 이 양자역학을 잘표현한거 같아요

    • @b.karthurjeen3049
      @b.karthurjeen3049 Год назад +9

      꽃 - 김춘수 -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 @fcte6464
      @fcte6464 Год назад +2

      ​@@b.karthurjeen3049호오 그러니까 "그"가 나를 관측하기전에 나는 몸짓과 꽃의 상태가 중첩되었다는거지?

    • @yooni5904
      @yooni590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중첩상태고 이름을 불러준순간 꽃으로 확정됨

  • @pscosmos9696
    @pscosmos9696 Год назад +1

    그런듯. 정성이란 말. 존재하게하는 원인은 정성임. 파동이 정성으로 파동을 만듦. 모두 정성이 만든 허상 헛것임

  • @vizantium4801
    @vizantium4801 Год назад +4

    불교를 공부하면 양자역학 이론과 들어맞는게 많은데 부처님은 우주의 창조원리를 2500년전에 이미 깨달음ㄷㄷ

    • @ABC-kx5gy
      @ABC-kx5gy Год назад +1

      색즉시공 공즉시색(물질=에너지, 에너지=물질)

  • @리차드강-v8f
    @리차드강-v8f Год назад

    80억은 지금이고
    아이슈타인세대는 한~40억정도 아닐까여
    내용전체의 신빙성에 영항을 주는듯 하여

  • @Dreamer0278
    @Dreamer0278 Год назад +1

    거시세계의 법칙과 미시세계의 법칙은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음.
    이걸 하나의 이론으로 설명하려는것 자체가 물리계를 너무 만만하게 본다는거

  • @배추-t4x
    @배추-t4x Год назад +3

    우와 정말 궁금했는데ㅠㅠ 감사합니다
    근데 아직 궁금합니다

  • @포이-f7x
    @포이-f7x Год назад +2

    모든 것이 정해진 법칙에 의해 결정 되어져 있는것에 동의한다!

  • @go_gyeol-p8v8
    @go_gyeol-p8v8 Год назад +1

    이거 아이슈타인한테 말하면 죽었더라도 뇌가 산산히 잘려있어도 다시 일어나고 빡쳐서 회의 다시하려고 다시 감 내가 봤을땐 그럼

  • @soulpark8085
    @soulpark8085 Год назад +2

    저게 우리세상이 시뮬레이션일수 밖에 없는 이유. 리소스를 줄이기 위해 플레이어가 보지않는 공간은 존재하지 않음. 이게 양자역학을 관통하는거고 이미 증명됨

  • @jungwoopark6445
    @jungwoopark644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미시세계는 무조건 외우고 공부해야 이해가됨 결국 미시와 거시 원리는 같다고 보면 지금 살고 있는 눈으로 보이는 세계는 확률의 세계임 자다가도 현실붕괴되서 죽을수 있음 😅😅😅😅

  • @xanxy333
    @xanxy333 Год назад

    아 솔직히 입자 파동설도 충격이었는데 양자역학...리뷰엉이도보고 다른 영상들도봤지만 그냥 세계관이 다른느낌같은...😂 1차원의 존재들이 3차원을 보거나 이해할수없듯이 약간 양자역학도 저희 관점으로는 이해하기가 너무힘들어 ㅠㅠㅠ

  • @user-two22.tw0
    @user-two22.tw0 Год назад +1

    상대성도 양자도 둘다 맞다 ㅡ 예정영역과 비예정영역이 존재하고 또 예정과 비가 교집합으로 공존 .

  • @ontheground-q6t
    @ontheground-q6t Год назад +1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않는다 -아인슈타인
    세상은 확률적으로 흘러간다.-하이젠 베르크

  • @Deko207
    @Deko207 Год назад +3

    진짜 이해가 안됨.. 솔직히 양자역학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받아들일 수가 없음 진짜 이상함 뭔가...

    • @김태호-t5y7i
      @김태호-t5y7i Год назад +2

      그게 양자역학의 가장 제미있는 점인것 같아요.
      이해를 포기함이 오히려 세상을 설명할 수 있다는것이.. 이게 참 신기합니다.

    • @oOoOoOoOoOoOoO.
      @oOoOoOoOoOoOoO.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비워야만 채워지는것이 있죠ㅎㅎㅎ

  • @jk-wg7hx
    @jk-wg7hx Год назад +1

    인간이 달과 상호작용(관측)하지 않아도 달은 무언가와 상호작용했으므로 존재한 것 아닌가요? 우주는 인간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으니까요.

    • @joonhan1541
      @joonhan1541 Год назад

      눈에보인다는건
      빛을 받았다는거고
      빛을 받아 반사했다는건
      관측되어진겁니다

    • @레트바브
      @레트바브 4 месяца назад

      ​@@joonhan1541지구에 인간이 아니라 동물들만 있는 세상이면 달은 있는건가요? 없는건가요?

  • @STOCKisWAIT
    @STOCKisWAIT Год назад +1

    안보인다고 그 존재가 없냐? 그게 말이 됨? 안보여도 상호작용하니깐 존재하는거지. 달? 안본다고 존재안하면 밀물썰물도 없겠네.

    • @김진호-y8o
      @김진호-y8o Год назад

      그러니까 그 상호작용이 제한된 상태를 말하는거잖아요
      달도 우리와 상호작용을 차단한다면 측정 전까지 어디에든 존재할 수 있음

  • @semihasa9224
    @semihasa9224 2 месяца назад

    상대성이론에서 미래는 정해져 있고 오직 한가지의 미래만 존재한다고 함.
    그러나 양자역학에서는 그 정해져 있는 미래가 무한대의 경우의 수로 존재한다고 말함.
    양자역학은 로또와 비슷함.
    로또의 경우의 수는 800만개로 이미 정해져 있음.
    당신의 선택으로 찍은 로또 번호 하나가 지금 당신의 모습임. 그러나 로또 1등을 찍은 당신과 800만개의 로또를 찍은 당신도 동시에 존재함.
    미래는 정해져 있지만 당신의 선택에 따라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말임.
    만약 "신"이라는 게 존재해 로또를 설계했다면,
    로또 당첨자 추첨을 동시에 계산하듯이, 서로 다른 번호를 찍은 당신을 동시에 관찰하는 게 합리적임.
    그게 당신과 우주가 무한대의 경우의 수로 동시에 존재하는 이유임.
    우리는 매순간 "신의 로또"를 하고 있는 것임.

  • @itfrombit2089
    @itfrombit2089 Год назад

    관측이라는 말에 어떤 생명체의 의식 여부도 포함이 되어있는 건가요? 전자 붕괴의 원인이 전자기파의 간섭이라면 우리의 인지 여부는 상관이 없는거 아닌가요. 어떤 영상에서는 관측자가 없어서 어떤 물체를 안 보면 보기 전까진 그 물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관측의 사전적 정의는 ‘육안이나 기계로 자연 현상 특히 천체나 기상의 상태, 추이, 변화 따위를 관찰하여 측정하는 일’인데 뭔가 양자역학에서 말하는 관측이랑은 뜻이 다른 것 같아요

    • @user-ni4wz1ie1r
      @user-ni4wz1ie1r Год назад +1

      양자역학에서 관측이란 물질간의 상호작용을 뜻합니다. 예를들어 달은 우리가 관측하지 않아도 지구라는 존재와 중력을통해 상호작용하고있고 중력을통해 태양과 상호작용하고있기때문에 관측된 상태이죠. 하지만 전자처럼 우리가 빛을통해 관측하려는순간 광자의 에너지때문에 상태가 바뀌어버리는 아주작은 입자들, 즉 양자들은 관측이전에는 즉 상호작용 이전에는 위치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볼수있는것이죠.

    • @와플-s5d
      @와플-s5d Год назад

      우리가 관측하는 행위도 결국 광자(빛)가 전자에 맞고 눈으로 튕겨져나온것 땜에 보는거죠 그리고 80억인구 아무도 그것을 못봤다고 해도 이미 광자랑 부딪히는 순간 전자가 거기에 있다는 것이 확인이 되는거지 꼭 누군가가 그걸 봐야 거기 있다는 말은 아님 이중슬릿 실험할 때는 빚을 차단하고 진공상태로 실험해서 파동이 생기는 거에요
      관측이라는 문과스러운 단어땜에 양자역학이 판타지가 되어버리네요

    • @ABC-kx5gy
      @ABC-kx5gy Год назад

      관측은 실험실에서 전자를 쏘면서 기계로 측정하는 것으로 보는 게 제일 좋습니다. 눈으로 보면 있고 안 보면 없고, 그건 그냥 말장난.

  • @I2ri1song5hae7
    @I2ri1song5hae7 Год назад +3

    하지마...하지마라고, ..!!!!

  • @jaydenjin6729
    @jaydenjin6729 Год назад

    관측기술이나 관련 현상이 안되서
    실제로 어떤 원자 내 활동 예를들면
    정액의 정자를 관측하기전까진 정자의 움직임이나 정액으로만 판단할수 밖에없는 한계를 말하는걸가요?

  • @kimjh7940
    @kimjh7940 Год назад +1

    새로운 컨텐츠는 없나요?
    골백번은 들은 내용이네요

  • @김재진-g1g
    @김재진-g1g Год назад +1

    아인슈타인, 슈뢰딩거의 반박에 답을 하면서, 양자역학 개념이 차츰 잡혀 나간 듯....

  • @user-kdjalkdsjfoiwef
    @user-kdjalkdsjfoiwef Год назад +4

    다중우주가 맞다면 모든 경우의수로 결정되어 있고 그중 하나가 현재인거죠

  • @thisispickledradish
    @thisispickledradis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격의 거인 : 상대성이론
    듄 : 양지역학

  • @hyunlee4735
    @hyunlee4735 Год назад +1

    개인적으로 양자역학은 이해하지 못하니 관측에 어거지로 맞춘 느낌임
    우리 세계에서는 상상 관측조차 못하는 물리법칙이 있겠지

    • @다몽-d2y
      @다몽-d2y Год назад

      그게 아이슈타인 주장임

  • @통통거미
    @통통거미 Год назад +1

    음...이 우주가 제일 처음의 관찰자에 의해 생성되었다는 말이 사실이라는 생각이 드네...우주의 일부인 지구와 인간 또한 그 관찰자에 의해 생성된 존재라고 볼 수밖에 없는 결론...아시모프가 맞네.

  • @TV-od9vx
    @TV-od9vx Год назад +3

    모두가 보지않았다면 '그게 있다' 라는걸 알수없으니까 '존재한다' 라는말조차 할수없음.
    말그대로 최적화 그자체이기때문에
    이게 시뮬레이션 우주라는가설로 통함

  • @user-kl7sh7nw4m
    @user-kl7sh7nw4m Год назад

    사실 사람이 보는건 상관 없고 상호작용이 없어야 그런 상태가 됩니다.

  • @davekim5757
    @davekim5757 Год назад

    질문: 양자역학은 미시세계 얘기고, 거시세계의 달은 관측 전에도 있는거 아닌가유?

  • @izakhamiziudonga4283
    @izakhamiziudonga4283 Год назад +1

    그래서 허블딥필드가 그렇게 충격이었구나.. 텅빈 공간이라고 믿었던 곳에 수많은 은하들이 있었으니..

  • @ien5182
    @ien5182 Год назад

    이제 인류의 가장 큰 논제는 고전역학과 양자역학을 어떻게 결합시켜야하는가 죠

  • @흠-t6j
    @흠-t6j Год назад

    모든것이 파동으로 존재할수 있다면, 모든것은 사실 시뮬레이션 일 수도 있다. 양자역학으로 영성과 철학도 설명 가능하다.

  • @lulruwoo2114
    @lulruwoo2114 Год назад

    10cm인줄 알고 들어왔어요

  • @zztop2034
    @zztop2034 Год назад

    암호화폐도 몇년 전 매우 긍정적이었지.... 바탕이 부실한 게 양자역학.

  • @schd_
    @schd_ Год назад

    양자역학이 없던 때 양자역학을 이해한
    석가모니, 데카르트 폼 미챴다

  • @배윤주-i7w
    @배윤주-i7w Год назад

    오 잼있어요

  • @유햄-y7w
    @유햄-y7w Год назад +1

    초끈이론이 증명될 수 있는가가 제일 궁금하다

  • @Stock--cs4mq
    @Stock--cs4mq Год назад +2

    그래서 신은 주사위를 던지지않는다라고 말했지..

    • @가령-c4z
      @가령-c4z Год назад

      비과학적인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아인슈타인마저도 신을 빗대어 표현해야 할만큼 인정하기 싫어했다고 하죠.

    • @haim7512
      @haim7512 Год назад

      신: 한개를 던진다고 말 안했는데..

  • @user-by3jx9ql2n
    @user-by3jx9ql2n Год назад +1

    그러면 우리몸안에 질병도 보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거겠네
    암세포도 보지 않으면 없는거지

    • @sjdnsnsksk
      @sjdnsnsksk Год назад +3

      ㄴㄴ 우리몸을 이루는 거시세계는 고전역학의 법칙을 따르기 때문에 미시세계의 양자역학이 필연적이지 않음

  • @그냥-h6m
    @그냥-h6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보이는게 다가 아니다 😮

  • @moralkon
    @moralkon Год назад +3

    양자역학은
    그냥 우리 기술의 한계를 두리뭉실하게 설명할때 필요한거라고 생각

  • @행운가득-v2f
    @행운가득-v2f Год назад +2

    너는 내마음을 몰라? 잘 생각해봐!
    아직도 모르겠어? 왜그러는지 생각해봐?
    아직도 모르겠지? 너는 나를 몰라~!!!@$%@@%
    대체 뭐라는거야?
    양자야!! 그만하자~~내가 잘못했어ㅠ!!

  • @rnfmamf
    @rnfmamf Год назад

    어딘가에 존재하지만 관찰자가 액션을 취하기 전에는 형태로 나타나지 않는다...?

  • @코스모스-y7z
    @코스모스-y7z Год назад

    확률로 존재한다는게 엉터리지. 왜 그렇게 이해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넘 작은 세계라 내가 관측한다는것이 입자의 운동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 @mickoonho8023
    @mickoonho8023 Год назад

    작은 미시 세계에선 그럼 공을 어느 각도로 쳐야하는지 쳐보기 전까지는 모른다는 입장임?

  • @洪成杓
    @洪成杓 Год назад

    계산하니까ㆍ결정되있다는 소리밖에 안나오는거죠ᆢ 은하는 자전공전을 안한데요ᆢ우리가보기에는 그런거죠ᆢ딥따 빠르게 돌고있는데ㆍ우리가보기에는 공전 속도가ㆍ십년에 1미리도 안움직이는걸로 보이는거죠ㆍ그니까ㆍ남이 이뤄놓은거 보고ᆢ자꾸 말을 해야ᆢ 똑같은 사람 취급 받는데ᆢ오히려 그렇게 말하는게 맞았으면 좋겠네요ᆢ😂

  • @강루비-s1s
    @강루비-s1s Год назад

    그러니깐 내 잔고가 1원이여도 보기전까진 아니라는거고 1조가 있어도 보기전까진 아니라는거니깐 난 1조있는 사람과 같다. 근데 슬프다. 이것도 양자역학이니? ㅠㅠ

  • @최정우-b4d
    @최정우-b4d Год назад

    적어도 아인슈타인은 명쾌하다.

  • @riopo819
    @riopo819 Год назад

    그냥 받아들이기도 힘들던데요 ㅋㅋㅋㅋ

  • @ethanrooney21
    @ethanrooney21 Год назад +13

    관찰자가 있을때 존재한다.

    • @ABC-kx5gy
      @ABC-kx5gy Год назад +3

      남이 나를 보지 않으면 (나 혼자 있으면) 나는 없는 것이 될까? 아니면, 내가 눈을 감으면 세상이 없어지나? 눈뜨면 세상이 나타나고? 그냥 궤변이며 말장난임.

    • @e7chang
      @e7chang Год назад +2

      상호작용이라하죠

    • @sjdnsnsksk
      @sjdnsnsksk Год назад +1

      @@ABC-kx5gy 모두가 그런줄 알았지만 빛의 파장실험에서 관찰자가 있는 상태와 없는 상태로 같은 빛을 쏘고 그 자국을 봤더니 관찰자가 있을땐 빛이 양자입자형태로 찍혀있었고 없을땐 파장으로만 찍혀있었음

    • @검호-u9b
      @검호-u9b Год назад +8

      관찰자가 아니라 상호작용 이 있을때 존재한다고 해야함.

    • @bherjohn2312
      @bherjohn2312 Год назад

      ​@@ABC-kx5gy ㅇㅈㅇ ㄴㄱ ㅁ ㅇㄱㄴ ㄲㅇㅁ ㅎㄹㅇㅈ ㅎㄹ

  • @jmybeerlao6564
    @jmybeerlao6564 Год назад

    엑소가 최욱 만나서 고생이 많다

  • @na_dice0
    @na_dice0 Год назад

    저 때 인구수는 대략 24억명이었을텐데 아닌가?

  • @피그마리온-o5h
    @피그마리온-o5h Год назад

    패턴 주의자들이 퍼즐 맞추기로 과학을 이해하다보니 양자역학을 복잡한 퍼즐로 인식해 온 고전계와.. 양자역학을 에라 모르겠다... 결과적 현상을 받아드리자..쪽으로 나눠진다.... 결국 아직은 양자역학을 정확히 아무도 모름... 심지어 양자 컴퓨터을 개발하는 구글 엔지니어도 현상을 조합시킬뿐 원리를 이해하는건 아님...

    • @minjae92
      @minjae92 Год назад

      피상적 원리를 이해하긴함. 근데 근본적인건 차치하고 하는거지

    • @minjae92
      @minjae92 Год назад

      그리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 피상적 원리를 배우며 힘들어함

  • @artem-u6q
    @artem-u6q Год назад

    Eunchae 💓

  • @카반-f7u
    @카반-f7u Год назад

    고전역파는 거시적영역
    양자역학은 미시적영역

  • @Ru-inaneu
    @Ru-inaneu Год назад

    무슨말이지 왜 알고리즘에 떳지?

  • @kmp4364
    @kmp4364 Год назад

    인간만이...관찰자 자격이 있는가요?

  • @hl2465
    @hl2465 Год назад

    졸라 문학적인 질문이기는 한대. 달의 생성은 지구 생명탄생 이전의 일이고, 달을 상호작용한 생물은 지구기준 최근인대. 그럼 그동안 달과 지구가 존재했기에 일어난 일들은 원래는 일어나면 안됬던 일들이고 달에 크레이터가 생기면 안되는거 아닌가? 우리는 우주의 끝을 볼수없지만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걸 알잖아. 보기전까지는 팽창하지 않고있다는거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user-ni4wz1ie1r
      @user-ni4wz1ie1r Год назад +1

      양자역학에서의 관측은 다른 물질과의 상호작용을 뜻합니다. 달은 생명 발생 이전에도 지구와 중력을 통한 상호작용을 하고있었고 그렇기때문에 생명 발생 이전부터 중력으로인해 관측되었다라고 말할수있는것이죠.

    • @minjae92
      @minjae92 Год назад +1

      애초에 인간기준이 아니라 입자들 기준임.
      전자들이 귀신처럼 통과하는 현상아니면 안됨.

  • @505호팬티도둑
    @505호팬티도둑 Год назад

    근데 달의 형체를 직접 보지않았지만 달의 존재로 인해 생기는 현상들을 보는것도 관측의 일부아님?

    • @eiliosice
      @eiliosice Год назад

      양자역학에서의 관측이란 상호작용을 말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눈으로 본다면 빛이 대상에 반사되어 상호작용했죠.
      큰 물체는 중력과 전자기파, 다양한 물리입자와 상호작용하기 때문에 직간접적으로 '관측'이 됩니다.
      만약 달에 대한 모든 상호작용을 차단할 수 있다면, 달은 마치 파동처럼 움직이고, 확률로 존재할 것이라는게 현재 주류 학계의 해석입니다.

  • @Soohyun_0915
    @Soohyun_0915 Год назад

    달을 보기전엔 인력도 없었던 것 일까요?😢

  • @leesoo4562
    @leesoo4562 Год назад

    아인슈타인도 이해 안되는거니까
    난 계속 당당하게 모르기로 했다.

  • @KOREA_119
    @KOREA_119 Год назад

    좀 겸손하라는 자연의 메세지가 아닐지ㅋ

  • @검호-u9b
    @검호-u9b Год назад +1

    잘 설명 못하는 사람이 눈으로 보고안보고로 예를들더라. 😅

  • @F킬라-s3q
    @F킬라-s3q Год назад +1

    물리학자들 납셨네
    다들 천재 박사들이냐? 주둥이잘놀리네

  • @T의의지
    @T의의지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흠....믿음에 영역이군요... 아멘!!!

  • @이호영-h7o2n
    @이호영-h7o2n Год назад

    둘이 다른 갈래라고 생각하면 되는거 아님? 상대성 이론은 그 자체로 설명이 완성된거고... 양자역학은 또 그만한 또다른 영역의 이론이고... 이런 저런 복합된 복잡한 세상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라고, 정답은 없는거라고 받아들이면 안됨?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 빌어먹을....
    하고 끝나면 안됨?

  • @시월에눈0923
    @시월에눈0923 Год назад

    왜 80억인구가 봐야만 달이 존재하는건가요
    그렇다면. 우주는 인간이 주인공인가봅니다 ^^

  • @okkim5293
    @okkim5293 Год назад

    그래요 원리는 알겠어요
    근데 달을 안보는 상황이 있을 수 있나요?
    80억인구, 달 토끼, 화성인 금성인,
    태양, 태양 친구들, 우주먼지가 반사 시킨 빛들...
    양념 좀 치면 우주전체가 달을 보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사고실험'외에 서로 간섭하지 않는 어떤 곳 또는 장소를 특정 할 수 없..상상할 수 없는데? 제 상상력이 부족한가요?
    그래요 수식엔 있어요.
    알겠어요. 수식에 있죠.
    현실에선?
    우주 어딘가 그런 곳이 있어요.
    있을 겁니다. 꼭 있어야죠.
    늘 일어 날 수 있는 일입니다ㅏ.
    실험 조건을 갖춰 만들어 내는 일도 쉽죠.
    달을 반쯤 쪼개어 실험하는 수고로움에 비하면 벌거 아니죠. 하지만 상상은 안됩니다.

    • @Hamuru_pete
      @Hamuru_pete Год назад

      달이라는 거시계는 당연히 지속적으로 물질간의 상호작용이 일어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관측이 일어납니다. 다만, 미시 입자에서는 가능합니다. 토마스 영의 이중슬릿 실험이 대표적인 입자성과 파동성의 중첩을 나타내는 거죠.

    • @okkim5293
      @okkim5293 Год назад

      @@Hamuru_pete 글쎄 그런 미시 세계가 있을 수 있냐고요.
      상상 이나 할 수 있느냐는 거죠.
      거시든 미시든.
      우주로 나가면 '진공'은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빛을 피할 방법이 없죠.
      우주 어딘가 빛을 피할 곳이 있다면 알려 주세요.
      어쨋거나 인류가 접하는 거의 모든 곳은 아닐 겁니다.
      그럼 미시 세계는 어떨까요.
      실험으로는 인위적으로 만들 수 있어요.
      하지만 매우 짧은, 좁은 범위죠.
      무의미 해요.
      그러거나 말거나..
      그 외에 어떤 곳, 어떤 미시'가 있을 수 있죠?
      첨으로 돌아가서
      우리는 곧잘 착각 해요.
      '파동성'
      '빛의 파동성'
      '물질의 파동성'
      눼~ '파동성'의 '성'은 '성질'을 말하는거지
      정말 물질이 파동이기도 하다는 의미가 아녜요.
      아무도 물질이 파동이기도 하다라고 말하지 않았어요.
      '그런 성질이 있다'
      왜냐면
      '관찰하면 물질'이라서.
      확인을 못해요.

    • @john-sj2mn
      @john-sj2mn Год назад

      @@okkim5293 와우...
      일단 자연계라는게 우리가 관찰할 수 없다고 존재하지 않는 것도, 의미가 없는 것도 아니에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다고 부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사실 양자역학이 태동한 초창기에 과학자들이 부딪혔던 부분이 황당하게도 상식적인 접근이 안되는 부분이었는데, 결과적으로 수식적으로, 수학적으로 양자역학은 완벽하게 설명이 되는 것을 보며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시작한겁니다. 현대에 적용되는 반도체 기술 등 양자역학이 활용되는 수 많은 분야는 그걸 인정하고 가는 거죠. 물리학계가 고전역학의 관점에 머물러 있었다면 우리는 여전히 수세식 삶을 살고 있었을 겁니다.
      물리라는 학문에 다소의 관심은 있으신 것 같은데 시야를 좀 넓게 가지고 접근을 시작해보길 권유해드립니다.

    • @okkim5293
      @okkim5293 Год назад

      @@john-sj2mn 그런 뜻, 그런 의미로 한 말이 아님.
      끼어들 곳이 아닌 곳에 끼어 듦.

  • @무난쵸
    @무난쵸 Год назад

    양자역학에서 관찰이라는 개념이 제일 이해가 안감.. 슈뢰딩거의 고양이처럼 인간의 관측이 결과값을 결정한다는게 너무 이상해서..
    인간이 다 죽으면 세상은 없는건가?
    인간이랑 무생물이 뭐가 다르다고?
    모두 그냥 질량을 가진 물체일 뿐인데?
    인간이 없다고 존재하지 않을 세상이면 지금도 존재하지 않고 있는게 맞다고 생각함

    • @빡일-p8m
      @빡일-p8m Год назад

      ㅇㅇ 그게 고전물리학임 있다 없다의 둘 중 하나로 고정되어있다고 생각하는거
      걍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양자역학 이해하려하지말고 이유불문 '그렇다'라고 생각하는게 편함

    • @minjae92
      @minjae92 Год назад

      ​@@빡일-p8m 그래도 되긴하는데 그래서 양자역학 교과서 1장에 연산법 2장에 측정이란? 박아놓고 측정에 대해 정의하고 가기도함. 저건 코펜하겐 해석이고 측정에 대한 해석은 철학임.
      일단 동의하는게 측정은 물질 상호작용이고 파동 함수를 붕괴시키는 현상임.

  • @nqxitazgdx0
    @nqxitazgdx0 Год назад

    이제 우리가 UFO와 외계인을 받아들이고 인지한 순간 그들은 우리 옆에 항상 존재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뭐 그런 말인가요? ㅎㅎㅎ

  • @영스지니
    @영스지니 Год назад

    엑소다!!!

  • @록순-b3o
    @록순-b3o Год назад

    이중슬릿 만들어서 해보면 진짜로 여러줄로 보이던데, 근데 이거 상호작용한 상태로 나에게 보여진건데 실험 잘못된거 아님?

  • @user-rb7zm6vw4i
    @user-rb7zm6vw4i Год назад

    그럼 우주나 은하도 관측이되었기때문에 이런 우주인건가유 ㅡ.ㅡ...? 이렇게 관측되지않았다면
    지구평평설의 세계도 존재하게되나요? ㅡ.ㅡ...?

    • @fz8774
      @fz8774 Год назад

      저도 제대로 이해한건지 모르는데 관측=상호작용이라고 생각하면 좀 이해되더라고요

  • @doublej7528
    @doublej7528 Год назад

    근데..이 양자역학이 이해 안되는게..그러면 우주 관측전에는 다른 태양계 은하계 성운..들이 존재하지않았나? 인간의 관측이 무슨 힘이 있어 창조신을 뛰어넘는 전지전능한 힘을 가졌을까?

    • @minjae92
      @minjae92 Год назад

      정확히는 관측이전에 중첩상태

  • @카반-f7u
    @카반-f7u Год назад

    양자역학은 현실세계에선 존재하지 않고
    미시적인 상태에서만 나타나죠
    전자정도의 상태인데요
    현실세계에서의 양자학은 뭔 의미가 있는지요

    • @이경재-r1p
      @이경재-r1p Год назад

      양자역학을 미시세계에서 거시세계로 끌어올리는 것이 슈뢰딩거의 고양이입니다. 미시세계의 상태가 나비효과가 되어 거시세계의 고양이를 죽이게 된다면 상자속의 고양이가 살았는가 죽었는가 역시 확률로서 존재하게 되는 것이죠. 크기에 따라 다른 물리법칙이 적용된다는 것은 자연스럽지 않죠

  • @이상용-f1n
    @이상용-f1n 28 дней назад

    그래서 먼말이여....시부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