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도우미가 우리 집 고양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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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hohur9083]

비대면으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주선해주거나 일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저와 같은 사회 초년생 혹은 약자들에게 아직까지는 열려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제도들을 악용하고 의도치 않게 피해를 주는 것은 묻지마 폭력과 다르지 않은 비극이 아닐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전장치가 법이 아닌 일차적인 예방적인 장치들이 있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비록 급여나 수수료들이 서로에게 합당한 지불이 가능하다고 하여도 이것을 악이용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있을 수 있기에 따분한 일 혹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생각 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이 와야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야 행복이 온다는 말이 고된 날들 중 가장 위로 되는 말이었습니다. 바뀌는 것은 없었지만, 누군가는 날 보며 웃어줄 수 있다는게 제게 큰 위로였어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