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벨리 오크벨리 빼고 다 가봤지만.. 잘 정리하신듯.. 11월에는 휘팍에서 시즌을 시작해서 12월 1월은 하이원 2월에는 무주도 가끔 괜찮고.. 2월 말부터 3월은 용평으로 마무리 하는 루틴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규모가 큰 용평 무주 하이원은 슬로프 다 오픈하려면 시간이 좀 걸리는걸 감안. 3월 용평은 정말 다른 세상...
하이원은 자차로 가는거는 힘들지만 셔틀버스로 가는거면 당일치기도 할만합니다. 락카 등의 시설 , 구내 식당 수준 및 외부식당 이용 가능여부, 숙박 등에서 선택지가 다른 곳보단 좋습니다. 다른 곳들은 이용하고 싶어도 숙박비 걱정도 들고 식사도 시원찮고 집에 자차로 오는건 하이원 셔틀버스 타고 오는것과 별 차이 없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리조트는 무주리조트 였던 거 같음. 건물도 이국적이고, 슬로프도 굉장히 다양하고 무엇보다 2010년도 초반 까지만해도 관리가 나름 잘 되어서 분위기가 정말 좋았던 리조트 인수하는 기업들이 투자와 관리를 너무 못해서 아쉽지만 재기할 수 있는 기반이 좋은 리조트라고 생각함
포항에 살어 정선 하이원이 그나마 강원권에서 가깝고 7번 국도 이용이 편해11시즌 다니고,용평1시즌,알펜시아1시즌 휘팍.웰팍.에덴.강촌. 원정 한번씩 가보았지만 개인적으로는 하이원이 최고네요ㅎㅎ 시설 및 그리고 고한에 맛집들이 많어 고한에 숙소를 잡으면 숙소에서 배민시켜서 편하게 음식먹고 하는 편리함 리프트 긴거빼고는 단점이 없다고 봅니다!
진주사람에게는 무주만한 스키장이 없다는 현실이... 실제로 리조트 풍경도 그렇고 너무나 이쁜 스키장이에요. 슬로프 종류도 다양하고 넓고... 1n년차인데 무주 설질, 가격 빼고는 다 너무 좋습니다. 작년에 비발디 갔다가 슬로프 종류도 적고 디게 슬로프들이 단조로워서 실망을 좀 했었네요 ㅎㅎ 그래도 용평은 좀 재밌었는데 ㅎㅎ 무주처럼 약간 휘슬러 느낌나는 곳은 별로 없었어요
사실상 스키장이 장식으로 달린 리조트가 아닌 제대로 된 스키장에 리조트가 달려진 형식이라고 볼 수 있는건 국내에서 무주 하나 뿐이(었)죠. 지금은 존나게도 많은 슬로프들을 만들기만 하고 90년대 후반에 죄다 폐쇄해버려서, 간혹 가다 슬로프가 있던 흔적들이 여기저기서 마구 보이는데, 그 중 대부분이 매니아층을 위해 만들어진 최상급이며, 사실상 해외에서 상급 슬로프로 어겨지는 경사가 시작되는 경사들임.. 용평의 레인보우가 최상급이라는 이야기도 있던데 거긴 길어서 그렇지 경사가 많이 가파른 것도 아님.. 무주의 스피츠 상단은 43도짜리 경사 + 2키로 되는 길이로 그 대한민국 최고의 슬로프가 있었다는 사실을 아무도 모름. ㅠㅠ 사진들만으로 봤을 땐 진짜 어디 겨울동산이나 천국 같은 느낌이더라
무주 만선 보단 설천이, 베이스 보다는 정상 근처일수록 설질이 괜찮아요. 기온이 높을 때도 많고 인파가 너무 많아 설질이 금방 개판이 납니다...그래도 폴카, 미뉴에트 같은 상급 코스들은 괜찮고요 거의 4~5km를 안끊기고 내려갈 수 있는 실크로드는 무주만의 메리트가 있죠. 그러니 시설 좋은데로 원하시면 꼭 하이원 가세요!
영상속에 나오지 않은 스키장은 제가 언급을 하지 않은게 아닌 모두 폐장했습니다 ㅠ
하이원 리조트 강원도 태백이 아닌 정선에 위치해있습니다 정정 부탁드려요
내촌 폐업했나보네요 ㅠㅠ
충주에도 있었는데... 빙질꽝 스키장
양지 망했다더니 진짜였군요... ㅠㅠ
@@jay-oc9mx 스키장은 문닫고 골프 코스를 확장한다네요
하이원 국내에서 내 인생 최고의 스키장, 처음 갔을때 그 감동 잊을수가 없다
갠적으로 알펜이 더 좋은듯 제가 갔을땐 자연눈이라
@@증식의g자연설은 카빙 타기엔 별루;;
진짜 포인트잘찝어놓으신듯..ㅋㄱㅋ
하이원 18살때 한번 간뒤로 아무리멀어도 거기밖에 안감 ㄹㅇ 들어서면 절대 후회안함 진심
가는건 불편한데 코스가 진짜 개길고 꼬불꼬불한 길도 있어서 내 기준 하이원이 원탑임
슬로프도 슬로프지만 날씨좋은날 가면 진짜 리프트 탈때 그 경치가.. 말이안됨
에덴벨리 오크벨리 빼고 다 가봤지만.. 잘 정리하신듯.. 11월에는 휘팍에서 시즌을 시작해서 12월 1월은 하이원 2월에는 무주도 가끔 괜찮고.. 2월 말부터 3월은 용평으로 마무리 하는 루틴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규모가 큰 용평 무주 하이원은 슬로프 다 오픈하려면 시간이 좀 걸리는걸 감안. 3월 용평은 정말 다른 세상...
무주...그대들은 올 수 밖게 없으니깐에 반박할수가 없네요 ㅠㅠㅠ 6살때부터 스키타면서 무주 창립회원으로 50프로 할인까지 되니 부산사람으로썬 무주 갈수 밖에 없어요 ㅠ
관리를 안해도 갈수 밖에 없단 말씀 극극극공감합니다...ㅠㅠ 25년전과 똑같은 느낌이네요... 😂😂 돈까스 맛집입니다ㅋㅋㅋ
돈까스 어디가 맛있나요?
돈가스 맛집이 아니라 그냥 배짱이 돈가스집이지요
무주리조트는 너무 아쉬움 규모나 슬로프는 용평과 함께 우리나라 top3 이고 옛날에 지은거다 보니 보드는 고려하지않고 스키에 맞춤으로 만든곳이라 너무나 좋은데 그 악명높은 부영이 인수하는바람에 개판난곳이죠ㅜ 대기업이 다시 인수해줬으면 하네요
정보) 부영은 재계서열 20위권 대기업 그룹집단이다
부영에 현금자산은 대기업이상입니다만..
부영의 재력을 탓하는 것이 아니라 운영 방식이 문제라는 말이겠죠..
어영부영이라는
@@polska9333난독이신가
진정한 황제 스키는 알펜시아죠!
줄이 길어야 1분
헬스키님 영상 감사합니다. 올 겨울에도 자주 뵐 수 있기를^^
감사합니다 !
하이원은 자차로 가는거는 힘들지만 셔틀버스로 가는거면 당일치기도 할만합니다. 락카 등의 시설 , 구내 식당 수준 및 외부식당 이용 가능여부, 숙박 등에서 선택지가 다른 곳보단 좋습니다. 다른 곳들은 이용하고 싶어도 숙박비 걱정도 들고 식사도 시원찮고 집에 자차로 오는건 하이원 셔틀버스 타고 오는것과 별 차이 없어요
와우 전국의 스키장을 일목요연하게 한번에 모두 평가해주셨네요. 그런데 하이원스키장은 강원태백이 아니고 정선군 고한읍에 소재하며, 이곳에서 태백까지는 약 20분을 더 이동해야 하는 거리로 알고 있습니다. 확인부탁드립니다.
처음 배울때 하이원 리조트에서 자연눈맞으면서 배웠는데 이게 진짜 스키장이구나 느꼈음 빙판이 아니라 푹신푹신 진짜 눈위에서 타는 느낌 그뒤로는 느껴보지못함 ㅎ ㅎ
안녕하세요, 라이브팩토리입니다. 지인이 알려줘서 들어와 보긴 했는데, 5:44초 컷에 제 영상을 로고 안나오게 크롭하셔서 사용 했더라구요. 출처를 적어주시던지, 영상에서 지워주시던지 해주시기 바랍니다. 로고까지 크롭 하셨던건, 저작권에 대한 인지를 하시고 계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영상이 후반부로 가면서 출처 누락을 신경쓰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영상 만드는 사람이라면 그 노고를 잘 알기에 더 죄송스럽네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댓글 란에 출처를 적어도 괜찮을까요 불편하시다면 부분 삭제해드리겠습니다
@@healthskitv 출처만 적어주셔도 감사합니다. 부분 삭제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왠지 헬스키님이 귀찮을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네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
내일 (아니 12시 넘었으니 오늘이네…) 용평 개장일이라 두근두근 잠이
안와 스키 유튜브 이것저것 보는 중에 또 들어왔어요~ 헬스키님 넘 재밌어요 ㅎㅎ 맨날 보고 또보고 보고 또보고
스키입문 1년차.. 지산, 곤지암, 비발디파크 이렇게만 가봤는데.. 개인적으로 코스들이 좀 짧다는 생각이 듬.. 그래서 용평에 레인보우파라다이스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너무 가보고 싶었음.. 다음 겨울엔 용평이다..
무주는 진짜 아까운 스키장이지 6키로 4키로되는 최장슬로프2개에 슬로프다양하고 설산경관은 국내탑 문제는 시설투자라고는 절대안해서
아직도 야간엔 주황색 가로등 식당 휴식공간은 90년대에 머물러있음. 문제는 리프트권 가격도
비싼데도 지방권에 있다보니 주말엔 사람들이 그래도 넘치니 시설투자를 안할수밖에..
백색 등이 요즘 대부분이지만 사람의 눈을 고려하면 주황색이 제일 맞긴 합니다. 어두운 환경에서 제일 인식이 잘되는 빛의 색이 주황색/노란색 계열이라 합니다. 그래서 옛날 차들의 헤드라이트도 그런 색이였던거고요
강원도 정선 사람입니다...하이원 스키장은 정선 고한읍에 위치합니다....장소 정정부탁해요~~!!! 하이원에 많이 오세요~~!!!!
개인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리조트는 무주리조트 였던 거 같음. 건물도 이국적이고, 슬로프도 굉장히 다양하고 무엇보다 2010년도 초반 까지만해도 관리가 나름 잘 되어서 분위기가 정말 좋았던 리조트
인수하는 기업들이 투자와 관리를 너무 못해서 아쉽지만 재기할 수 있는 기반이 좋은 리조트라고 생각함
제가 갔을땐 슬로프가 얼음바닥이었이었어요ㅠㅠ 그래서 다신안갑니다...
무주리조트는... 스키장은 좋았는데
숙소가...
고수들은 강원도가서 탄다 ^^
어제 갔는데 최악이었어요 빙판천국에 관리안되고 사람은 왜그렇게 많은지 한번 타는데 한시간 정도 걸리네요 ㅡㅡ 다신 안갑니다
@@cjfdlskfkche5162 ㅋㅋㅋㅋㅋ 국내에서 제일 어려운 슬로프가 무주에있는데?
대구사는데 사실상 에덴벨리는 답도없고 슬로프현재2개운영 ㅋㅋ 차타고 도전해볼만한곳이 무주뿐임 ㅠㅠ 경상도밑으론 다같은생각이실듯 ㅠ
포항에 살어 정선 하이원이 그나마 강원권에서 가깝고 7번 국도 이용이 편해11시즌 다니고,용평1시즌,알펜시아1시즌
휘팍.웰팍.에덴.강촌. 원정 한번씩 가보았지만 개인적으로는 하이원이 최고네요ㅎㅎ 시설 및 그리고 고한에 맛집들이 많어 고한에 숙소를 잡으면 숙소에서 배민시켜서 편하게 음식먹고 하는 편리함 리프트 긴거빼고는 단점이 없다고 봅니다!
얼렁 경제적 자유를 획득해서 겨울시즌이면 한번도 못가본 용평,하이원같은 리얼 강원도 스키장에 3달 숙박끊고 허벅지가 터지도록 맘껏 타봤으면 좋겠어요 ~~~~~~
모두 가본거같은데,, 용평이 설질이 가장좋은거 같음.. 근데 보더들보단 스키러들이 좋을듯
부영으로 바뀌고 무주 시즌권 안끊는다. 설비도 투자 안해. 숙박도 투자안해. 슬로프 관리도 안해. 그런다고 안전도 관리안해. 스키장은 재미로 돌리고 곤돌라 관광객으로 돈 다 벌지유~~~
개인적으로 무조건 용평 ㅋㅋ 압도적으로 재밌음
코스가 거미줄이라 즐기기 좋죠
진주사람에게는 무주만한 스키장이 없다는 현실이... 실제로 리조트 풍경도 그렇고 너무나 이쁜 스키장이에요. 슬로프 종류도 다양하고 넓고... 1n년차인데 무주 설질, 가격 빼고는 다 너무 좋습니다.
작년에 비발디 갔다가 슬로프 종류도 적고 디게 슬로프들이 단조로워서 실망을 좀 했었네요 ㅎㅎ
그래도 용평은 좀 재밌었는데 ㅎㅎ 무주처럼 약간 휘슬러 느낌나는 곳은 별로 없었어요
사실상 스키장이 장식으로 달린 리조트가 아닌 제대로 된 스키장에 리조트가 달려진 형식이라고 볼 수 있는건 국내에서 무주 하나 뿐이(었)죠. 지금은 존나게도 많은 슬로프들을 만들기만 하고 90년대 후반에 죄다 폐쇄해버려서, 간혹 가다 슬로프가 있던 흔적들이 여기저기서 마구 보이는데, 그 중 대부분이 매니아층을 위해 만들어진 최상급이며, 사실상 해외에서 상급 슬로프로 어겨지는 경사가 시작되는 경사들임.. 용평의 레인보우가 최상급이라는 이야기도 있던데 거긴 길어서 그렇지 경사가 많이 가파른 것도 아님..
무주의 스피츠 상단은 43도짜리 경사 + 2키로 되는 길이로 그 대한민국 최고의 슬로프가 있었다는 사실을 아무도 모름. ㅠㅠ 사진들만으로 봤을 땐 진짜 어디 겨울동산이나 천국 같은 느낌이더라
무주 설질 레전드.. 얼음에 걸려 넘어져서 어깨파열 ㅠ
맞아요 진짜 무주리조트 너무 아까움ㅜ 부영이 인수하면서 사실상 개판났죠
@@푸하핫-v9j 어즈께 무주에서 보드 탔는데 손목 아작났네요 빙질.... 지뢰가 10M에 하나씩 있어요
@@sdfghbsdgabsd 아고 햄님요. 그길 이기내야 진정 보더죠.. ㅋㅋ 죄송.. 그나저나 무주는 시즌권가격 창렬
강원도 살면 겨울만큼은 스키장이 가까워서 좋네요 😂
오투리조트는 재정문제인지 그 많은 슬로프 대부분 열지 않고 이번 시즌에도 3개만 연다해요
그리도 영상에서 말했다시피 바람이 많아불어서 설질 관리 조금만 안해도 눈 다 날아가고 빙판이 많아져요
그래도 사람은 적어서 기술 연습하기에는 딱이에요 리프트 기다리지않고 바로 탈 수있고
오투는 지하주차장이 없어서 눈올 때 차가져갔다가 고생했네요 ㅠㅠ
웰리힐리 파크 ㄹㅇ 개좋음
강원쪽은 다 좋지
기간이 짧아서 그렇지.. 설천상단 눈꽃풍경은 최고..
웰리힐리는 초중급 슬로프가 넓어서 초보스키어들이 타기 딱조아요
하이원에서만 12년 탔는데,, 설질이 예전같지
않은게,,, 넘 슬프네요 ㅠ
저도 2008 시즌부터 다니고 있는데
2018년 평창 올림픽 이후 아폴로2, 빅토리아3 완전 걸어 잠그고 보강 재설에 소홀한거 같아요.
무주리조트는 겨울아니여도 시계절가서 꼭대기 보아도 넘좋아요.
스키장 어디갈지 고민했는데 포인트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크밸리는 어떤가요? 다음 주 일요일에 친구들이랑 가기로 했거든요....
비발디파크 는 어떤가요 선배님 이번에 비발디파크 가는데 성인되고 처음이네여
수도권기준
평일당일치기: 지산
주말: 곤지암
1박이상: 하이원, 용평
추천드립니다
아니 저 강촌 리조트 옆에 사는사람인데요,,,,,
강촌은 영상도 짧고 댓글에 언급도 없어서 감사합니다....
적자가 살벌할 걸로 예상 되는데 모기업의 힘인지 유지 되네요,.,,,
지속적인 무관심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초보자,뚜벅이의 천국입니다요,,,,
🤣🤣🤣
저도 강촌은 무관심해줬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오지마!!
엘리시안 말하시는거죠?? 근데 왜 무관심하라는거에요~??
@@민채린-s5o 사람 없어서 아들 레슨하기 넘 좋아서요 ^^
@@가평아이언 공감.. 연습하기 진짜 딱인데.. 올해 사람 엄청 많아졌더라구요.. ㅠㅠㅠ 엘리시안도 이제 빠이빠이.. ㅠㅠㅠ
무주가 설질 개판이긴해도ㅋㅋ 국립공원이라 그런지 경치는 진짜 좋았아요. 힐링하기 참 좋은 곳.
마자요..국립공원 그 멋짐
하이원은 태백이 아니고 정선입니다 ^^ 참고하세여~~
영상 만들면서 좀더 심혈을 기울였어야 했는데...ㅠ 감사합니다 !
정확히 정선군 고한읍이죠..
스키장은 고한읍 ,카지노는 사북읍.
하이원 스키장 간다고 태백갔다간 거대한 산 [두문동재 1200m] 넘어야합니다. ㅋㅋ
지금은 터널이 뚫려서 금방가겟지만,,,
@@김정주-s7l 거의 다 네비 키고 가서 그럴일은 아예 없져 ㅋㅋㅋㅋㅋㅋ
정선 끝자락에 있어서 정선이긴하지만 태박에도 가깝긴합니다. 주소지랑 지정학적 위치랑은 좀 다르죠. 주소가 바운더리를 딱 나누니….. ㅎㅎ
정선보다 태백에 가깝긴하죠..
전 무주 한번가본 뒤로 그냥 꾹 참고 그냥 쌩고생해서 하이원까지 갑니다... 하이원까지 운전하는 시간보다 무주에서 리프트 기다리는 시간이 더 길더라구요
🤣🤣🤣
얼마전 스키장 사람 없어서 망한다 뉴스가 나올땐 정말 어안이 벙벙.....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벌써 올해 19년차네요... 에덴밸리 빼고는 다 가봤는데 전체적으로 완전 공감합니다 ㅋㅋㅋ
썸네일은 혹시 산사태에 덮쳐지기 1초전애 찍은 모습인가요?
울산에 사는 지방인은 에덴벨리..ㅠㅠ
진짜 초보자코스는 진짜빨리가면 1분대이고 중급자 코스는 4분대이뮤ㅠ 그래도 1년에 한번씩 하이원 가서 보드탈맛 남
지산 시즌권 끊어 애들하고 다니고 있는데 가성비 좋아요 . 말씀하신대로 설질도 좋고~^^
대전살면서 애용할 수 밖에 없는 스키장이죠ㅠㅠ 주말에 오전에 만선에서 놀고 오후되면서 설천에서 놀고 그러고 집가면 딱이죠 설질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요즘 대전사람들은 요즘 하이원 많이 갑니다 버스도 운행하고요~
저도 경상도 사람으로써 무주 참 좋았었는데 ㅎ
설천 저신랏고향ㅋㅋㅋ 너무반갑네요ㅋ ㅡ
스키초보자 인데 무주가 설질많이 안좋은 편인가요? 얼음 쭉쭉 미끄러지는곳이 많긴하던데
@@김성훈-f7g 초중급자들은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습니다ㅎㅎ 상급자들이 카빙으로 날 꼿고서 탈 때 빙판이라서 그렇지 낮은 코스는 타기 좋습니다ㅎㅎ
사라져버린 베어스타운이랑 천마산리조트 ㅜㅜ
용평에 실버 슬로프는 없어졌나요? 20대 때 거기서 많이 탔는데
실버는 선수전용으로 바뀌었어요^^
하이원 스키장은 태백시가 아닌 정선군 고한읍에 위치해있습니다 ^_^
죄송한데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건 오투리조트 뿐 하이원은 고한에 있습니다 .
노래 제목이 뭔가요?! 선정이 좋습니다!
스키시즌이 다가오니 설렘니다. 그런데 아직도 2주나 남음, 시간 무지 안가네요.
두근두근 입니다 ㅎㅎㅎ
에덴벨리..한번 가봤는데 빙질이라고 할만한 이해가 되는데 기온이 따뜻한편이라서 얼음 위에서 타는 기분이지요
초보자 슬로프에서 무서웠던건 에덴벨리가 처음
40년 경력자입니다. 경기권에 천마산, 베어스타운, 양지리조트는 이제는 안하나요? 경기권에 지산, 곤지암만 있다고 해서 여쭤봐요.
네 천마산 배어스타운 양지 다 폐장했습니다…
@@healthskitv ㅠㅜ저의어릴적 ㅠ 베어스타운이 폐업이라니요쥬
용평 하이원이 진심 탑인듯
사람적은날 한정 무주 용평 하이원 3탑이긴 하죠
하이원 정선이예요^^* 너무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이원 5년 다니다가 코로나로 인해서 휘팍1시즌 에덴2시즌 다니고 있는 입장에선 하이원은 가격이든 뭐든 일단 가기만 하면 이만한 곳이 없음 ㅋㅋㅋ
작년 에덴 초반 설질도 좋았어요 ㅋㅋㅋ
무주 만선 보단 설천이, 베이스 보다는 정상 근처일수록 설질이 괜찮아요. 기온이 높을 때도 많고 인파가 너무 많아 설질이 금방 개판이 납니다...그래도 폴카, 미뉴에트 같은 상급 코스들은 괜찮고요 거의 4~5km를 안끊기고 내려갈 수 있는 실크로드는 무주만의 메리트가 있죠. 그러니 시설 좋은데로 원하시면 꼭 하이원 가세요!
무주는 경치맛으로 스키타면서 경치보는 재미로 가는거임
가족들이랑 다 같이 무주에 갔던 좋은 기억이 있는데 스키장도 기억에 남지만 어릴 때 그때의 썰매장 만한 곳을 찾아볼 수가 없음 마이클 잭슨이 머문 숙소도 인기가 많았고 개인적으로 관리가 잘 됐으면 스키를 사랑하는 마음을 부영이 좀 가졌으면 한다~!!
안녕하세요 올해 처음으로 스키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경남권에 사는 사람은 무주로 가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거리를 감안하더라도 강원 쪽이 나을까요 ㅜ
무주도 좋습니다 ㅎㅎ
주말에 갈거면 하이원
주말이면 무주는 비추 입니다 시설이 중요하면 하이원이나 휘팍추천드리고요 아는 사람끼리 조용히 놀고 싶으시면 오투리조트 추천드리고 싶네요
지금은 몰라도 10년전 무주리조트는 1월초중순까지는 설질 딱 좋았음.
헬스키님, 본업 복귀...👍
시동 부릉부릉 !
설질은 하이원이 제일 관리 잘하는 거 같아요 제설도 열심히 하구요
수도권에선 곤지암도 괜찮긴 한데 요즘 설질은 그다지...
와.. 휘닉스파크만 20년(중간에 용평 지산 한두번) 다닌 스키어로서 울 나라 보더들은 왜 그리 슬로프 중간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많을까 했는데, 그게 휘팍이라 그랬던 거였군요ㅠㅠ
어디나 다 그래요 ㅎㅎ
초보보더들은 그럴수도 있지요 스키초급자들 때지어 내려가는것 처럼요
하이원! 가족끼리 콘도잡아서 가다가 숙박이 항상 문제라 이번에 주변에 아파트구매해서 다니고있는데요, 언제가도 좋습니다~ 단 사람너무많을때 빼구요!ㅠ
하이원이 가성비도 좋고 슬로프도 좋아서 가는길이 불편한건 빼면 원탑인듯
비발디 파크 사람 거의 없던데용?? 크리스마스,이브 2일 갔는데 초급에만 좀 있고 중,상급 전혀 없습니다 리프트 기다린적이 없어요
웰리휠리... 횡성 일반 식당은 진짜 맛집이 없습니다ㅠㅠ 소고기든 그냥 음식이든 축협에서 하는 식당에 가시는 걸 추천해요
축협이나 조합에서 하는 식당은 조합원들이나 지역주민들이 이용을 많이해서 고기 질이 괜찮습니다
부산 사람은.. 40분거리 에덴벨리 제외하면 무주3시간부터 강원권 4시간 운전이라 에덴벨리를 퇴근런으로 쓰고 나머진 달에 세네번 2박3일로 가야져 흑흑
붓산 화이팅 ㅠㅠ
부산에서는 셔틀로 주말 당일치기 강원도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전 그래도 베이스 무주로 갑니다.. 고속도로 왕복두시간차이는 무시못하겠더라고요.. 대부분 평일에 가는편이라 주말처럼 리프트 오래기다리지도 않구요 ㅎㅎ
급사카빙할실력도 아니라 실크로드에서 주구장창 제멋대로 타고다닙니다 ㅎㅎ!
O2 매니아입니다.
오투같은경우는 바람이 드럽게 쌥니다.
눈폭풍때문에 지가 알아서 갑니다.
오르막길도요.
그리고 설질이 그렇게 좋진않지만
괜찮습니다.
보드의 성지이자 보드의 왕국이죠.
갈때마다 보드만 보이고 인라인
스키나 스키타는 사람이 없고 거의 보드러더라고요
근데 O2는 진짜로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단점하나가 있죠.
그건바로
고지대위치!!!!
저기 올라가다 엔진 나갈뻔했습니다. 진짜 장난아닙니다.
경사가 50도는 되는것 같아요
콘도 올라가는것도
제설이 안되면 큰일나는 스키장.
충남기준으로 새벽 5시에 출발하면
5~6시간 걸립니다.
하지만 상급~최상급이 너무 재미있는!!!
자세한 설명 👍🏻👍🏻
저두 오투 매니아요 인천사는데 오투까지 가는거 완전 가능🤍🤍🤍
용평 눈보라 칠때 가면 난리남 ㅋㅋㅋ 골드 파라다이스도 긴데 레인보우 파라다이스(산 정상)에서 내려오면 ㄹㅇ 꿀잼.. 국내 최대 규모답게 끝이 없는 기적을 느낄 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스타힐이 없길래 왜 없지 싶었는데 폐업했구나…ㅠㅠ 차타고 십오분 거리에 살아서 어릴때부터 스키스쿨 다니면서 배우고, 20살 첫 알바를 하던데라 맘아픔 ㅠㅠ
스타힐 진짜 재밌는데 ㅠ
무주 그 좋은 스키장을 그따위로 관리하다니...리프트 기둥에 붙어있는 TTL
🤣🤣🤣
TTL이라닠ㅋㅋㅋ
이거 실화입니다...
게 뭐죠?
아주 오래된 광고가 아직도 리프트 기둥에 붙어있음
첫 배경 곡은 뭐임?
스키장은 집에서 가까운게 최고임 ㅎㅎ
에덴벨리 빼고 다 가봤는데, 수도권 사람으로서 걍 지산/곤지암 아침 개장보딩이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주말에 오전 12시까지 딱 타고오면 설질도 좋고 존잼
에덴벨리는 개장만 해줘도 그저 감사합니다. 하는 스키장이죠ㅋㅋ
🤣🤣🤣🤣
베어스타운 좀 누가 인수해서 다시 살려줘요~~
O2최대 장점은 숙소에서 동해안 일출감상이 가능하다는 거죠
처음 스키 알프스 리조트에서 시작했는데 그립네요
앗! 저도 처음 스키 탔을때 용평, 알프스, 베어스타운 다녔었죠! 셋 중 둘이 다 없어졌네요 😂
서울 사신다면 어디로 가실건가요??
곤지암 ? 웰팍 ? 휘팍 ?
비발디 주말에 가면 진짜 뭔 롯데월드 온기분임 ㅋㅋㅋㅋ 리프트 타는데 기다리는시간만 1시간걸리는거보고 다시는 주말에 안감. 가까워서 평일에 다시한번 갔는데 그래도 사람 개많음..ㅇㅇ 주말에 비하면 아니지만 차라리 좀 먼데 가더라도 사람 없는곳 찾는게 나을듯
오투 처음갔다가 식겁했었죠
설질관리를 전혀 안해서 카빙을 할 수가 없었던 스키장..
스키잘타시는분들은 어떤느낌일지 궁금해요 저도 잘타고싶은데ㅠ
저도 느껴보고 싶네요 🥲
2014 동계 올림픽한 로자 후또르 스키장이요 ㅎㅎ 끝내줍니다
왜 엘리시안 강촌은없죵??
그냥 강촌으로 얘기한거같은데
오타가 있네요 하이원리조트는 태백이아닌 정성군 고한이며 오투리조트는 사실... 3개정도빼고는 슬로프를 잘 안여는 편 입니다
하이원 오류가 있었네요 ㅠ
정성 고한군?? ㅋㅋ
정선군 고한읍입니다.
@@김정주-s7l 저도 오타가 있었네요 ㅎㅎ
엘리시안 저번시즌(21/22) 설질 완전 짱이였어요!!
하이원 강원도 태백이 아니라 정선에 있습니다.....😮
하이원은 태백이 아니라 정선입니다
역시 무주... 설질개판인건 누구나다아는..ㅜㅜ 진짜 밑지방은 무주가 젤만만한데 설질이 너무너무너무 개판임.. 잘타는건 아닌데도 첨부터 욕했던곳.. 나중에는 하이원으로 갔는데 설질 차이가 생각보다 많이 나서 너무 놀랐음
15년째 하이원 죽돌이로써 하이원 정말 좋습니다
파파이스 철수했다가 이제 다시 한국 돌아왔는데
무주가면 그때 그시절 그상태 그대로 가게가 보존되어있음 ㅋㅋ
스키어로서 가본결과 하이원이 최고였어요. 특히 최상급모글이 좋았는데... 작년에는 안열었어요.ㅠㅠ
뭔가 중국 스키장 같은 느낌임, 하이원은.. 자연 속에서 스키를 타는 거라는 느낌을 주는 슬로프가 단 1 곳도 없음..
@@Anti-FreedomD.P.R.ofSouthKorea 스키장은 리프트타고 올라가는데 자연속이라니? 스키를 둘러메고 걸어올라가는 스키장도 있나요?
@@beenbae 용평 무주랑은 느낌이 다르긴 함ㅋㅋ
@@rahe8481 용평 무주 휘닉스 성우리조트 베어스타운... 모두 다녀봤지만, 스키를 즐기기에는 하이원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작년에는 용평에 갔다가 대실망! 복잡하기만 하고, 최상급도 별로이고....그냥 관광하고 즐기기엔 좋아요.
@@beenbae 이말도 동의
지금껏 가본 스키장중에 전죽 무주스키장이 가장 좋더라구요
오크밸리는 진짜..ㅋㅋㅋㅋㅋㅋㅋ
2010년에 보드 연습장이라고 싱크홀
뚫어놓은게 쌉에바였음
국내 스키장 무주, 하이원, 비발디, 에덴벨리 가봤는데 하이원이 제일 연습하기도 괜찮았고 만족스럽긴 했음
무주 3박4일로 딱 한 번 가봤는데 처음 이틀은 운좋게도 눈오는 날이여서 되게 재미있게 탔는데 눈그치고 사람들 많이 몰리니깐 쌓인 눈이 빙판되는거 금방이더라
지산이 최고다 왜냐면 집에서 젤 가까워서…집에서 가까운 곳이 최고지
강원도쪽 가면 집가기 넘 귀찮..
헬스키 아직도 안발70% 멘트가 잊혀지지 않네요ㅋㅋㅋ
안발 70프로 ~ 도전은 하지마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