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스키 타고 있습니다 ㅎ 물론 베일 스팀보트 윈터파크 잭슨홀 다 가봤구요. 미국 스키장들의 특징은 호텔을 잘 잡으면 호텔 입구에 곤돌라가 있다는 것이죠 ㅋ 저는 스키가 2개 있는데 허리가 90, 110 입니다. 한국에선 아마 90도 잘 안쓸꺼에요. 락키는 보통 시즌 적설량이 150인치에서 200인치는 되니까 가을/스프링 빼면 사실상 파우더이구요. 32도 아래인 날이 대부분이라 눈오고 하루이틀만 지나도 Packed Powder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 이에요. 보통 시즌권 IKON Pass 구매해서 입맛대로 다니는데, 스팀보트는 무제한이라 여기 주로 가고,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리조트들은 7일까지 사용 가능해요. 보통 한 4번만 가도 티켓뽕 뽑아요. 전 LA사는데 보통 차 렌트해서 16시간 운전해서 콜로라도 갔다가, 한 2-3박 정도 하고 다시 돌아옵니다. 파크시티에 Alta 가 스키 전용이라 종종가요. 여긴 7시간 반 정도
위슬러 블랙콤 산 정상이 2200미터, 상대적으로 낮은 고도라서 하단부터 미드스테이션 까지 비가 오는 경우가 매우 자주 있습니다. 사람도 말도 안되게 많고 물가도 엄청 비싸고 장기 숙박구하기는 정말 힘듭니다. 20년전부터 장기 상주 해왔지만 이제는 니세코로 짧게 가는게 훨씬 효율이 좋습니다. 캐나다도 엘리뇨로 예전처럼 파우더가 많이 안내려서 메리트가 많이 떨이짐. 일본도 예전보다 덜 오긴 하는데 날씨 체크하다가 눈예보 있으면 갑작스레 예약해서 가는 메리트가 있어서 파우더 공치는 날이 거의 없음.
메인 트레일은 오픈전에 정설을 하지만 별 의미 없습니다. 트리라인 위에 위치한 스키장은 광활한 눈밭이라 길이라는게 없거든요. 저런 환경에 익숙한 보더/스키어들은 아무도 지나간 자국이 없는 프레쉬 파우더에서 프리라이딩을 즐기고 싶지, 남이 닦아논 정해진 길을 가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서울-부산왕복은 도로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850~900km입니다. 서울-부산 직선거리는 320km남짓이지만 여기서 제시한 슬로프 길이가 지점간 직선거리가 아닌 슬로프의 실거리의 기준으로 한 것인데 거리를 멀어보이게 하기 위해 서울-부산 거리만 직선거리로 비교하는 건 적절치 않은 듯 합니다. 하지만 정보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스키를 좀 더 타보시면 알겠지만 인공눈이 타기 훨씬 쉽고 재밌습니다. 일본인들이 북해도 이런 곳에 스키장 가다가 한국 오면 진짜 좋아해요. 그래서 일본 선수들도 한국 많이 옵니다. 올림픽 시합전에 자연눈 위에 인공눈 뿌리고 정설작업하는 이유가 다 있어요, 파우더 스노우는 진짜 몸이 너무 힘듭니다.
보통 그렇게 통용되긴 하는데 엄밀히 따지면 곤돌라도 리프트의 일종이라고 합니다ㅎㅎ 원래 저희가 생각하는 그 리프트에 딱 가림막만 있는게 있는데 자료화면이 부족해서 아쉬운데로 곤돌라 장면을 넣었답니다ㅠㅠ! 혹시 궁금하시다면 유튜브에 '니세코 유나이티드' 라고 검색해서 나오는, 직접 가신분들 영상에서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미국, 유럽, 동남아, 한국 등 다양한 여행지를 다룰 예정이니 함께 세계여행 해요~!😊
미국 여행지 TOP5 보러가기 : ruclips.net/video/IYIJi-yoqU4/видео.html
네
체르마트 갔을 때 보드타고 내려가는 ㅜ 사람들보면서 너무 부러워서 버킷리스트 생겼네요 ㅎㅎ 초급이라 시간은 꽤 걸리겠지만 ㅎㅎ 영상 보니깐 기분 좋네요
기분이 좋아지셨다니 뿌듯하네요😄 언젠간 꼭 버킷리스트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ㅎㅎ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미가 좋아서 항상 여행가고 싶은 마음 달래는데 쓰고 있어요 ㅎㅎ 올 겨울 스키장도 대리만족으로...
잘 보고 있으시다니 다행입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오스트리아에 사는 중1. 학생인데 비엔나에서 2시간 50분만 가도 겨울왕국 경험하고 총 크기도 300KM입니다.그것도 5월까지.저는 한국스키장 한번도 안타봤는데 한번 가보고 십니다
한국스키장의 매력이라면.. 눈을 보며 먹는 라면이 최고인데ㅎㅎ 언젠가 오셔서 꼭 먹어보세요😄
체르마트 가고 싶다
언젠가 한번은...ㅠㅠ
옛날에 베일가봤는데 진짜 미쳤습니다… 꼭 언젠간 다시 가고 말거야
저도 가고 싶..어요..ㅠㅠ 100만구독자되면 꼭 간다..!
영상의 포흐듀솔레이(태양의문)에서 샹페리에서 아보리아즈넘어가는곳에 있는 슬로프가 스위스월 이라는 슬로프입니다.
미국에서 스키 타고 있습니다 ㅎ 물론 베일 스팀보트 윈터파크 잭슨홀 다 가봤구요.
미국 스키장들의 특징은 호텔을 잘 잡으면 호텔 입구에 곤돌라가 있다는 것이죠 ㅋ
저는 스키가 2개 있는데 허리가 90, 110 입니다. 한국에선 아마 90도 잘 안쓸꺼에요. 락키는 보통 시즌 적설량이 150인치에서 200인치는 되니까 가을/스프링 빼면 사실상 파우더이구요. 32도 아래인 날이 대부분이라 눈오고 하루이틀만 지나도 Packed Powder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 이에요.
보통 시즌권 IKON Pass 구매해서 입맛대로 다니는데, 스팀보트는 무제한이라 여기 주로 가고,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리조트들은 7일까지 사용 가능해요. 보통 한 4번만 가도 티켓뽕 뽑아요.
전 LA사는데 보통 차 렌트해서 16시간 운전해서 콜로라도 갔다가, 한 2-3박 정도 하고 다시 돌아옵니다. 파크시티에 Alta 가 스키 전용이라 종종가요. 여긴 7시간 반 정도
와 자세한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미국스키장 가기전에 꼭 참고해야할 내용이네요!!
Alta가 스키전용이군요, 감사합니다. 좀 무서워 보여서 지나쳤는데..
체르마트 부모님 신혼여행으로 봄에가서 만년설 스키장에서 스키 타셨다고해요. 허니문 베이비는 저 입니다.
가셨을때는 2003년 4 월 이셨어요.
오ㅎㅎ 되게 의미있는 곳이네요! 크보님도 체르마트로 스키타러 한번 가셔야겠네요😀
오우 학식 어서오고
인트로에 나왔던 눈벽있는 스키장도 니세코스키장인가요??
아닙니다ㅎㅎ 인트로에 나왔던 곳은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 라고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와~~스키장도 대박 오늘 드립도 대박 웃긴데요..ㅎㅎ
작년에 스위스가 난데없이 더워 못갔는데
올해는 디스크 수술해서 못가...ㅜㅜ..
엉덩이 들썩하게 하는 스키장들이네요
감사합니다!ㅎㅎ
아이고 디스크 수술이라니ㅠㅠ 힘드셨겠어요..
얼른 회복하세용!ㅎㅎ 돌아다닐곳이 많습니다~!!😎
Your best👍!'"
감사합니다!
Less trois vallée 진짜 3번 정도 갔다 와 봤는데 이젠 국내 스키장으론 만족하지 못하는 몸이 되버렸!!!❤
와 3번이나 가셨다니.. 정말 엄청 좋나요??😲
눈호강 제대로 했네요⛄️⛄️
감사합니다😄
체르마트 제 부모님 신혼여행 이쎴어요.
그때 만년설에서 스키 타셨다고 합니다.
2분 17초 본인인데 제이콥 채널에서 영상 사용하셨는데 얘기가 되신걸까요? 들은게 없습니다만 저는...
앗ㅠㅠ죄송합니다.. 1인리프트 예시가 없어서 최대한 공정사용범위라고 생각해서 썼는데 블러처리 해드릴까요..? 뒷모습나온 분이랑 고글쓴 분 중에 어떤 장면 말씀하시는걸까요?!
a미국편에 소개한 스키장 다 가봤는데요..아스펜 베일 실버튼 파크시티.. 진짜 천국같았어요 ...키스톤 ㅇ비버크릭 아스펜하이랜드 스노우매스
와.. 워낙 넓어서 한 군데 가기도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스키 엄청 좋아하시나봐요ㅎㅎ :)
니세코 올해 갔다왔습니다🎉
오 완전 여행러시네요ㅎㅎ 부럽..습니다🫢
동계올림픽하면 프랑스,이탈리,오스트리아가 메달싹쓸이하는 이유가 있는듯. 미국은 그냥 자본으로 선수 육성해서 따는 느낌이고.
오ㅎㅎ 저도 유럽쪽 스키장 보고 똑같이 생각했어요😮 스키장이 무슨 pc방 수준(?)..까진 아니겠지만 엄청 많더라구요😃
위슬러 블랙콤
산 정상이 2200미터,
상대적으로 낮은 고도라서
하단부터 미드스테이션 까지 비가 오는 경우가 매우 자주 있습니다.
사람도 말도 안되게 많고
물가도 엄청 비싸고
장기 숙박구하기는 정말 힘듭니다.
20년전부터 장기 상주 해왔지만
이제는 니세코로 짧게 가는게 훨씬 효율이 좋습니다.
캐나다도 엘리뇨로 예전처럼 파우더가 많이 안내려서
메리트가 많이 떨이짐.
일본도 예전보다 덜 오긴 하는데
날씨 체크하다가
눈예보 있으면 갑작스레 예약해서 가는 메리트가 있어서
파우더 공치는 날이 거의 없음.
6:27 뭐야. 2019 로프트 세일 스카이블레이드가 왜 나오지!!!
저런 스키장들은 우리나라처럼
장비로 눈다지는게 아니고
그냥 방치해두고 관리하는건가요?
정설 되는 코스도 있고 아닌 코스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코스는 정설을 진행합니다!
메인 트레일은 오픈전에 정설을 하지만 별 의미 없습니다. 트리라인 위에 위치한 스키장은 광활한 눈밭이라 길이라는게 없거든요.
저런 환경에 익숙한 보더/스키어들은 아무도 지나간 자국이 없는 프레쉬 파우더에서 프리라이딩을 즐기고 싶지, 남이 닦아논 정해진 길을 가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전 그냥 포기했습니다! 보드실력 닦아 중급 이상이 되어 외쿡 한번 나가자!했는데........ 도저히 안 됨! ㅜ ㅜ
휘팍 혹은 하이원으로 만족해야지 싶군요! ㄷㄷ 파우더? 자연설에서 보드 타보고 싶음. 스키장 가는 날 눈 오지게 오길 바래야죠.... ㅋ
실력 느는게 참 힘들죠ㅠㅠ 그래도 일본은 가까우니 한번 도전해보세요ㅎㅎ
골프코스, 트레킹 코스도 해주세요
참고해서 제작해보겠습니다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무주스키장 슬로프 다 열면 용평보다 훨씬 크다고 들었어요...ㅋㄴ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10년전 니세코다녀왔습니다. 리조트가기전에는 눈이 그다지없어서 실망했는데 저녁부터 눈이 점점내리더니 하루만에 1층 유리벽이 않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반나절만에 풍경이 바뀌는게 무섭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산꼭대기정상까지가는데 곤돌라를 세번인가?? 바꿔탔고 정상에서 백컨트리위해서 한번더 타야됬는데
정말 대단했습니다. 워낙날씨가 않좋았고 눈이 엄청왔는데 선두주자도 않보일정도에 화이트아웃에 생애처음으로 스키장에서 조난당할수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리조트에 노천온천도 있어서 힐링제대로 한때였습니다. 다시 한번 갈기회가 생기면 정말 다시가고싶은 곳이였습니다.
와 듣기만 해도 정말 색다른 경험이네요!! 정말 여행의 의미가 있는 곳 같습니다ㅎㅎ
스위스 스키장에서 t-bar때문에 힘들었던 기억이..
보기만해도 아찔... 청심환 먹고 타야할 것 같아요..😂
통일되면 개마고원 스키장 아주 핫할듯 ㅋㅋ
히말라야에는 스키장 없나요??
히말라야도 거대한 산맥이죠! 스키장이 있긴 한데, 포브스 랭킹에 들만한 스키장은 없는 것 같아요 :) 이유가 명확히 나와있진 않지만 너무 험준하거나, 그 주변 국가의 기술력이 부족해서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ㅎㅎ
히말라야에 있는게 카자흐스탄인가요?? 침블락이 있는걸로 압니다. 요즘 잘가던데요.
럭셔리한 가림막이 있는 리프트라ㅡ..곤돌라를 모르시나요
ㅠㅠ곤돌라말고 리프트에 딱 가림막만 달린게 있는데 자료화면을 못 찾았어요ㅎㅎ
서울-부산왕복은 도로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850~900km입니다. 서울-부산 직선거리는 320km남짓이지만 여기서 제시한 슬로프 길이가 지점간 직선거리가 아닌 슬로프의 실거리의 기준으로 한 것인데 거리를 멀어보이게 하기 위해 서울-부산 거리만 직선거리로 비교하는 건 적절치 않은 듯 합니다. 하지만 정보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겠네요🥲 저도 걱정하긴 했는데, 서울 부산 직선거리 말고는 길이가 더 비슷하고 시청자분들이 보시기에 확 공감될만한 게 생각이 잘 안나더라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너무 까칠하네 ㅋㅋ
개소리 좀 하지마라
우리나라에는 스키장 20개도 안되지만 일본엔 스키장이 무려 700개나 있답니다
신기합니다ㅎㅎ 평균 강설량 1위 나라의 위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도 잊을 수 없습니다
오스트리아도 대단한 스키장들 많죠ㅎㅎ 외국에서 스키 한번 타면 정말 잊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일본 십삼년 거주하면서 일본 스키장 다가봤는데요 니세코고 좋지만 갠적으론 하쿠바가 좋았었습니다 ㅋㅋㅋ
오호 그렇군요ㅎㅎ 이번에 니세코 가려는데 다음에 기회된다면 가봐야겠네요😀
일본 스키장만 갔다와도 국내 스키장 설질 적응이안됩니당 ㅠㅠ 울나라는 인공눈 90~100% 홋카이도는 거의 자연눈..
강설량 차이가 어마무시 하다보니..ㅠㅠ 언젠가 기술이 더 발전해서 비슷해지길 바래봅니다ㅎㅎ
너무 고급진 걸 맛봤네 ㅋㅋ
홋카이도 설질 느껴보면 국내는 용평 아니면 못가지
스키를 좀 더 타보시면 알겠지만 인공눈이 타기 훨씬 쉽고 재밌습니다.
일본인들이 북해도 이런 곳에 스키장 가다가 한국 오면 진짜 좋아해요. 그래서 일본 선수들도 한국 많이 옵니다.
올림픽 시합전에 자연눈 위에 인공눈 뿌리고 정설작업하는 이유가 다 있어요, 파우더 스노우는 진짜 몸이 너무 힘듭니다.
인공눈이 훨씬 스키타기 좋습니다 파우더라고 하는 스키는 낭만은 있지만 범프도 심하고 속도도 안나거든요,,
홋카이도 스키장 가보고 싶긴한데
저는 파우더보다는 피클 좋아하는데 저한텐 별로 일까요?
국내에서 좀 탄다 하고 나가 보니. 절벽 같은 슬로프를 1자로 쏘는 외국인들을 보면서 너무 작아짐. 😢
헛 절벽같은데서 1자라니.. 말만 들어도 식은 땀이..😨
일본 자오스키장도 엄청 이쁜뎅
찾아보니까 정말 이쁜데요?!😃
기준으로 잡은 포브스 선정 스키장이 아니었으면 꼭 넣었어야 할 정도네요ㅎㅎ
스키 경력 10년에 협회 레벨2따고 몇년전 독일 가르미슈 스키장 가서 많이 딩굴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ㅋㅋ
와.. 해외 스키장이 많이 다르긴 하나보네요😮
홋카이도
하긴 ㅋㅋㅋ 스위스를 포함해서 사시사철 겨울인 곳의 스키장은 뭐...
스키계의 금수저...
ㅋㅋㅋㅋ 강촌스키장 2분이면 내려오는데ㅠㅡㅜ
그리고 리프트 줄서는데 20분...😂
콜로라도 로키 인근의 스키장들 베일을 비롯은 비추. 이유는 베이스 자체의 해발고도가 높아서 피로함이 금방옴. 그닥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고 음식도 맛없음. - 유일하게 좋은건 에어비엔비 처럼 빌려주는 별장들은 좋은 곳들이 많음. 북미 최고는 역시나 휘슬러.
휘슬러에 한표 주셨군요ㅎㅎ 나중에 가게되면 참고해야 겠네요👍
아 지붕이 덮여있는것은 리프트가 아니고 곤돌라라고 부르는데요 혹시 제가 잘못알고있는 건가요?
보통 그렇게 통용되긴 하는데 엄밀히 따지면 곤돌라도 리프트의 일종이라고 합니다ㅎㅎ 원래 저희가 생각하는 그 리프트에 딱 가림막만 있는게 있는데 자료화면이 부족해서 아쉬운데로 곤돌라 장면을 넣었답니다ㅠㅠ! 혹시 궁금하시다면 유튜브에 '니세코 유나이티드' 라고 검색해서 나오는, 직접 가신분들 영상에서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현실적으로 비용 거리 시간을 고려하면
일본이 답이네요
그쵸ㅎㅎ 영상에 나온 스키장이 아니더라도 좋은 스키장들이 많다고 해요!
니세코 넘 비쌈 ㅋㅋㅋㅋㅋ 숙박비 기본 50이고 헬리스키 하면 300추가고..
비행기값까지 하면.. 정말 만만치 않죠😢
국내에서는 무주가 제일 크지 않나요?
저도 님같은 생각했음 그리고 단일 슬로프 길이(실크로드)최장과 급경사 슬로프(레이더스 상단) 1위가 무주임.
@@호그모톨스테인 근데 이제 레이더스 폐쇄한다던데 맞나요?
무주리조트는 폐쇄된 슬로프가 많아서 그걸 감안하면 용평리조트가 제일 크다고 하더라구용ㅎㅎ
단순 크기로만 보면 하이원이 제일 크구요 슬로프는 용평이 제일 많고 젤 길어요
@@jk6078용평도 다 못열정도면 스키인구가 엄청없다는거잖아요?
스키 저거 개고생이 따로없는데
스키 타고나면 계절 끝나면 난민되어있음
타고나면 정말 녹초가 되죠ㅎㅎ
어서 통일되어 개마고원스키장에서 타고싶네
그냥 산에 풀어놓고 스키장이라고 하는것같네;;ㅋㅋ
그쵸ㅋㅋㅋ 그 정도로 스케일이 정말ㄷㄷ
서론이 너무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