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가 시즌2에서 재일 흥미로웠어요 ㅋㅋㅋ 메인 스토리가 좀 갈피를 못 잡고 있는 느낌이다보니 이런 에피소드 모음 형식이 오히려 더 재밌네요. 저는 인턴 첫달이었던 응급실 턴 첫째 날에 정신없이 내과 환자 노티하는데 "백혈구 11만으로 상승해있습니다" 라고 어버버 했더니 (실제 수치는 1만 천) "11만? 류케미아(백혈병)에요?" 라고 되묻던 내과 2년차 선생님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ㅋㅋ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ㅎㅎ궁금한게 있어여 ㅠㅠ 드라마보면 다른 배우분들은 항상 긴급 전화를 받고 급하게 가시는 경우가 많던데 조정석 배우님은 긴급전화?를 받는 장면을 많이 못본거 같아서요..간담췌 관련은 침묵의 병이라는 만큼 긴급한 상황이 많이 없는건가 아니면 드라마 컨샙상 조정석 배우 느긋한 분위기가 적용이 된건가요??
두분이 경험담까지 말씀해 주셔서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
제딸도 지금 인턴 열심히하고있어요
이번화는 더 집중해서 봤어요 외과쪽 지원할거라 모든장면 딸아이 미래모습반영해보고있답니다.
영상보면서 드라마랑 실제 상황이랑 설명을 잘 해주시는거 같아요
요즘 슬의가 좀 뜬다고 하니까 많은 분들이 리뷰를 해주시는데...
제대로된 리뷰는 몇개 안되는거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제대로 말씀해 주시는 리뷰인거 같아요...^^
근데 저 설압자 에피소드랑 똑같은 실수를 한 분이 있다고 하시더라고요ㅋㅋㅋ 정말로 서랍을 빼 왔다고ㅋㅋ
훈남쌤들 선한 인상으로 실화 에피소드 까지 같이 들으니 더 실감나고 재밌네요~~😍😍😍늘응원해요!!
정주행 하고 있는데 중간중간 설명도 이해하기 쉽게 해주시고 경험과 더불어 환자,의사 모두의 입장에서 얘기해주셔서 지루할 틈이 없네요❤️
이번 화가 시즌2에서 재일 흥미로웠어요 ㅋㅋㅋ
메인 스토리가 좀 갈피를 못 잡고 있는 느낌이다보니 이런 에피소드 모음 형식이 오히려 더 재밌네요.
저는 인턴 첫달이었던 응급실 턴 첫째 날에 정신없이 내과 환자 노티하는데 "백혈구 11만으로 상승해있습니다" 라고 어버버 했더니 (실제 수치는 1만 천)
"11만? 류케미아(백혈병)에요?" 라고 되묻던 내과 2년차 선생님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ㅋㅋ
닥터썰전 채널의 이비인후과 선생님의 동기 분이 설압자 사건의 주인공이십니다. 실제로 인턴 때 저러셨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의사분들이 하는 슬기로운 의사 생활 리뷰에서 설압자를 설압장으로 가지고온 에피소드는 진짜라고 하시더군요. 뭐 사회 초년생이 별별일이 있으니까요.
의사분들 리뷰 여러번 보는대 사망선고는 다 힘들다 하시네요 의사도 사람 이란걸 말해주시네요
알고보니 드라마가 더 재밌네요 의사와 환자입장을 잘 이해하게 됩니다 가치있는 것에 도달하는 일엔 지름길이 없는것 같습니다
인류를위해 홧팅!!!
걍 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하세요
재밋당! ㅋㅋ 설명하시늠것듀, 드라마도..
애기 수술할 때 사람 바글바글한거 진짜 궁금했는데 전혀 아니었군요! 항상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
실제론 그냥 집도의와 어시스트, 스크럽 간호사 옹기종기 모여서 조용~~~히 수술합니다. ㅋㅋ 중환자실인데 수술한다고 구경할 여유가 없지요. 엄청 특별한 일도 아니고 자주 있는 일이구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
으 장폐색으로 콧줄넣을때 느낌이 떠오르며 헛구역질 나요ㅠㅠ콧줄 진짜 괴롭...침삼킬때마다 아파서 잠도 못잠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ㅎㅎ궁금한게 있어여 ㅠㅠ
드라마보면 다른 배우분들은 항상 긴급 전화를 받고 급하게 가시는 경우가 많던데 조정석 배우님은 긴급전화?를 받는 장면을 많이 못본거 같아서요..간담췌 관련은 침묵의 병이라는 만큼 긴급한 상황이 많이 없는건가 아니면 드라마 컨샙상 조정석 배우 느긋한 분위기가 적용이 된건가요??
예리하십니다!
흉부외과, 산부인과 (산과), 신경외과는 응급상황, 즉 당장 무언가를 해줘야하는 경우가 많구요
이익준님의 간담췌외과, 특히 이식 파트는
공여자가 급하게 나타났을 때를 빼면 스케쥴대로 이루어지는 수술이 많습니다 ^^
@@Doctorinside 사실적으로 잘 만든 드라마군요..ㅎㅎ 가려운부분 시원하게 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ㅎㅎ
3월은 신규인턴보다도 신규간호사 못미더워서라도 아프면 안 됨.
잘못 걸리면 벌집됨.
설압자.... 이야기... 꽁트가 아니였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선생님 ㅎㅎ 인간극장 나오신 거 맞죤?ㅎㅎㅎㅎ 어!!!! 했어요 ㅎㅎ
타 유튜버에서 서랍장썰 실제로 있었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3월 중순전에 아파서 응급으로 대학병원 실려갔는데 수액줄들 정리도 안되어서 환자인 내가 봐도 엉망이고 인턴들 저한테 5명은 붙어있던 기억이 있네요 🤣
3월에 너그럽게...가 안되죠 나는 괜찮은데... 엄마를 아프게 하니 당시에 나이가 많았을 인턴선생님들에게 뭐하냐고 고함치고... 그 선생님은 땀뻘뻘 연신 죄송합니다... 지금은 그분도 나이가 드셨을텐데
저 대학병원에서 여자 간호사 선생님들 혈관 한번에 찾아서 링겔바늘 끼우는거 3번 연속 보고난 후에 남자 간호사샘이 와서 바들바들 떨면서 5번만에 혈관 찾고서 밴드 붙이는거 안되니깐 나한테 바늘좀 잡아달라구 부탁하는 모습 보고 엄청 귀여웠어요. 어느 병원이라고 말못함.
튜브 코에 삽입하는데요 코속 구조에 따라서 튜브 삽입할때 더 아플수 있나요 ?
비강이 좁은 분들이 조금 더 아플 수도 있을 것 같구요
같은 통증도 더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분들도 계실 것 같고
애초에 저 튜브 자체가 너무 아픕니다 ㅠㅠ 코로나 검사 x 100
@@Doctorinside 감솨합니다 ^^ 어느정도 통증일지 상상이 되는 수영장에서 놀다가 코속에 물들어가면 으악 😡 그 통증이 ㅠ ㅠ
하~~울 아부지가 콧줄을 1년 달고 계시다가 건강 좋아지셔서 제거하셨는데 그렇게나 아프고 힘든거였군요ㅜㅜ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서로 콧줄 넣어주는 실습을 했는데 실습 후에 4~5일동안 코가 계속 얼얼했던 기억이 나요. 실제로 해 보니까 환자들한테 할 때 좀 더 조심하게 되더라고요.
5월도 안됨.. 군의관 들어올 시기라함...
무슨얘긴지 궁금ㅠ군의관 들어올시기는 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