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폐가 가면 공기가 음습하고 곰팡이냄새가 몰려오는데, 그게 다 바이러스라는... 몸이 아프거나 해서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병이날수도 있죠.. 사실 그게 귀신이라는..오래전에는 바이러스란게 뭔지를 몰랐으니, 귀신이 씌워서 아프다고 했죠 이런 건물 재사용하려면, 벽에있는 곰팡이를 그라인더로 막 갈아내고 소독약뿌리고 막 해야 된다는
진짜 충일여고 갔다온 후기 들어가기 매우매우매우 힘듬 (그냥 가지마셈) 일단 기괴한 그림들이 많아서 섬뜩하긴함(왜 그런 그림 왜 그리는거냐..특히 눈깔;;) 1층 왼쪽은 방울소리 같은게 딸랑 거려서 너무 무서워서 못감 지하는 슬쩍 보고만옴 위층은 잘 기억 안나는데...새가 들어왔다가 나가지 못했는지 많이 죽어있었고 돼지 발목이 잘려서 몇군데 있던 기억이남(무슨 의식 같은걸 한 걸까)(썩은내의 원인은 이게 아닐까 싶음) 칠판에 방명록 남길라 했는데 분필 하나도 없더라(아쉽긴한데 남겼으면 찝찝할꺼 같긴해) 밴치 프레스 있길래 3개 하고옴 그리고 학교 진짜 준내 큼 2시간 기본 밤에가서 한군데 한군데 자세히보면 4시간은 걸릴껄 그리고 결정적으로 가지말아야할 이유 학교 뒷편이 약간 산? 숲? (어두워서 잘모르겠다)처럼 되있는데 진짜 야생동물 뛰어댕김 난 지나가는 소리만 들어서 호다닥 나왔는데 멧돼지라도 만나면 진짜 위험하니 목숨이 2개 이상 아니면 가지말도록
저 어릴때 아버지가 다니시던 회사에서 이 학교를 만들었어요 충남방적 입니다....전 이회사 사원아파트에 살았었고 지금도 근처 동네에 살고 있어요 요즘은 폐교, 폐가 세트로 다닐 수 있을껍니다.. 충일여고랑 회사 사원아파트....다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이에요 정작 동네 사람들은 거기 별로 안무서워 하는...ㅋㅋㅋㅋㅋㅋ
난 유툽을 접하면서 충일 여고가 이렇게 스팟인줄 알았음..더더욱 소름인건 난 그 충일여고 길을 따라 조금 더 가면 대전 교도소가 있고 그 길을 좀더 따라가서 그 교도소 뒤에 살았었음..끝자락 산으로 둘러 싸여있고 방에서 뒷뜰을 보면 소름이 그냥 무시무시했는데 결정적인건 오는 길에 정승이 두개 서있는데 새벽에 빛이 반짝 하길래 쳐다 봤더니 웬 할머니가 서있어서 혼자 놀라 욕하며 차타고 지나갔는데 다음 날 밝아 보니 할머니 서 있더 자리에 무덤이 있어서 너무나 놀랐음..난 충일여고 뒤에 살면서도 그렇게 모르는 곳이니 살았지..알았다면 벌써 이사갔을것임..예전 가끔 충일여고 늦은밤에 옥상에서 애들이 폭축 터트리고 놀구. 낮에도 학생들이 들락거리기도 했음 .. 충일여고는 도로변에 근접해서 지나가면서도 대충은 보이는 곳에 있음..오늘도 동생 집에 가느라 지나갔는데..이렇게 들으니 후덜덜함
3주? 4주? 전에 갔는데 일단 뒷산타고 풀, 나무 다 재끼면서 뿌리치고 왼쪽 끝까지 가면 철조망 끝나는부분 + 길 있는데 아마 후문으로 통하는 길일꺼임 쨋든 이쪽으로 나포함 4명이서 갔는데 진짜 별거없던데 하~나도 안무서웠음 별거없고.. 그냥 폐교 그 이상 이하도 아닌.. 4명이 뭉쳐다녀서 그런가?.. 실습실? 맞나 거기가 젤 무섭다길래 이번엔 2 2 찢겨서 갔는데 하나도 안무서웠음..ㅇㅇ; 아 물론 혼자가면 한걸음도 못떼고 주저앉아 울정도
저 경상북도 구미사람인데요. 그냥 제 실화를 바탕으로 댓글 적어나가볼게요. 그 학교는 지금 운영이 잘 되고있고, 몇몇 괴담들도 있긴 했지만 그래도 운영 잘 되는곳이니 일단 익명으로 할게요. 그 동네가 저희 본집이였고 (지금도 물론 그 동네 그대로) 친구들 저 포함 4명이서 밤 11-12시사이에 너무 심심했고 그 당시 나이가 15살이라 밤에 할 수 있는게 없어 친구들이 저희집 놀러와서 다같이 학교를 가보자 심심하니 이렇게되서 그 학교로 가게됬는데, 그 학교 가는길은 큰 도로로 이어져있어요 한 3차선정도 되는 도로 넓이정도되요. 그리고 동네에 학교가 딱 초등학교, 남중 두개끝이구요. 그래서 그 학교로 가고있는데 친구A가 남자친구와 보이스톡을 하는도중 그때 당시 옆에 지나가던 사람, 차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남자 목소리가 들린다고해서 이상하지만 넘겼죠. 문제는 이때부터입니다. 학교 입구에 딱 오자마자 친구B가 소리지르고 울고 불고 난리가 난겁니다. 왜 그러냐 물으니 할아버지가 귀에 소리를 쳤다고 하더군요.. 너무 무서웠지만 그래도 심심하니 애들 타이르고 들어갔습니다. 운동장 한 가운대서 친구C가 서서 학교를 바라보며 뭐가 쳐다본다고 그러는데, 이제 슬슬 소름이 끼쳐서 애들 대리고 나왔고 학교 밖으로 나오자마자 아까 남자친구와 통화하던 친구A가 쌍코피가 터졌고 그날 저희는 저희집에서 두명은 집으로 가고, 두명은 저희집에서 잤던 기억이 있네요. 벌써 7년전인데 아직도 생생하니 기억이 나네요..
교수님 강의 듣고 이곳을 처음 알게되어 다른 유투버님들의 동영상과 구글어스를 통해 더 많이 공부했습니다. 심령 폐건물 중에선 세계 수준급으로 큰 규모이더군요. 거의 웬만한 테마파크 수준. 귀신 엄청 많을 것 같아요. 이곳도 제가 현장답사하기엔 넘사벽! 레포트 잘 지어 올리겠습니다. 💀
대학 학창시절 충일여고 6번은 넘게 갔었네요ㅎ나중엔 전혀 공포감이 들지않아 충일여고 뒤 수풀사이 숙이고 들어가면 충남방직 폐공장터가 나오는데 거기가 꽤나 흥미진진했었네요ㅎ너무나 커서....마치 하나의 폐 마을단지 같죠ㅎ~큰 식당과 폐새마을금고도 있습니다ㅎ(금고안에는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수많은 공장건물이 다 폐허로 남아있고 작은 지하 터널?같은 것도 꽤나 많았었네요. 폐공장부지 돌다보면 구석 수풀에 쌓인 작은 경비실 하나 나오는데 그 뒤에는 폐기숙사 있습니다ㅎ 폐기숙사도 크기가 커서ㅎ안에 대중목욕탕같은 크기의 여탕이 몇개나 있더군요ㅎ벌써 8~9년 전이네요ㅠ재미있었는데...
대전 유성 살아서 충일여고 친구들하고 찾아갔는데 모다 아울랫 근처에 있더라구요 2번 갔는데 처음에는 7명이서 갔는데 그때는 걸어오는 발자국 소리가 들렸고 2번째 방문때 저 포함 4명이서 갔는데 발자국 소리가 걷는게 아닌 뛰는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영상찍는 친구놈 한명 빼고 제친구 3명이 여자가 흐느끼는 소리 들었구요ㅋㅋㅋㅋㅋ 동시에 서로 처다보면서 씨발 너도 들었지? 이러고 한 친구가 지하실 가자고 했는데 제가 좀 귀신? 이런거 잘 느끼는편인데 1층와서 애들이 지하실 어딨는지 찾는데 들어왔던 입구 바로 오른쪽 복도에서 쎄하게 느껴지더리구요 아 여기로 가면 지하실 이구나 역시나 맞았구 지하실 가는데 중간쯤 복도 딱 도착하자마자 공기가 추운게 아니라 차갑고 날카롭더라구요 그 나무 문 경계 하나로 공기가 이렇게 극과극으로 차가울수 있나 싶더라구요 지하실 도착후 친구가 내려가자 했는데 알수없는 물소리 나서 서로 아이컨택 3초 하고 소리지르면서 도망갔어요ㅋㅋㅋㅋ 그리고 저 포함 3명은 각자 집가고 친구 한놈은 다른 친구집가서 잤는데 새벽에 집주인 친구가 전화오더니 야 니네 충일여고 갔다매 이새끼 이상해 자는데 안깨고 일어나서 책상 움직여 귀신 들린거 같아 이러더라구요 자는데 이상한짓 한 친구가 지하실 가자고 했거든요ㅋㅋㅋㅋ 그 친구 몽유병도 없어요 아 비하인드로 소리 질러서 경비가 나왔는데 저희는 이미 옆에 산으로 나왔는데 경비가 담장 쾅 치면서 야이 새끼들아 하는데 그게 제일 무서웠어요 철조망 넘고 진흙 피해서 가는데 1분도 안걸렸어요 놀라서ㅋㅋㅋㅋ
![[무서운이야기 실화] 이사한 후부터 엄마가 보인 이상한 기도 ㅣ 소름주의 ㅣ 공포학과](http://i.ytimg.com/vi/36PnczNtmg8/mqdefault.jpg)
![[무서운이야기 실화] 모텔 장기 투숙자가 말하는 가지 말아야 할 모텔 ㅣ 소름주의 ㅣ 공포학과](http://i.ytimg.com/vi/dJk35pJ8Z3k/mqdefault.jpg)
![(대전점집) 예원당[고스트헌터] 트랜스젠더 무당 흉가에서 악귀를 만나다 예원당 공포 폐교 폐학교 접신 윤시원 폐가 무속인](/img/1.gif)
저런 오래된 폐가는 안가는게 좋습니다.
일단 위험한 사람들이 있을 확률이 높고, 무엇보다 건물이 썩으면서
수많은 곰팡이와 세균덩어리들을 공기중으로 배출하는데
마스크도없이 들어가면 이 세균들을 그대로 들이마시는겁니다.
폐가 다녀와서 몸이 아픈게 이런이유때문입니다.
@기현 저기 저희 본가 바로 앞입니다 ㅋㅋ 좀 근처에 대전 교도소도 있고 폐공장도 있어요
몸이 아프다는 사람들 이유가 과학적으로 설명 되는순간이네
@@yoodu3490 가면 법적처벌 받아요 걸리면
맞아요 폐가 가면 공기가 음습하고 곰팡이냄새가 몰려오는데, 그게 다 바이러스라는... 몸이 아프거나 해서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병이날수도 있죠.. 사실 그게 귀신이라는..오래전에는 바이러스란게 뭔지를 몰랐으니, 귀신이 씌워서 아프다고 했죠 이런 건물 재사용하려면, 벽에있는 곰팡이를 그라인더로 막 갈아내고 소독약뿌리고 막 해야 된다는
피라미드나 오래된 무덤 처음으로 개봉했던 사람들 고열나고 아픈 이유도 몇천년간 묵은 먼지며, 세균이며 다 들이마셔서....
출석합니다
역시 위험한 곳은 가지 말라면 가지 마는 법인것 같습니다
물론 교수님 현장답사 목적은 어쩔 수 없네요 수업 목적이었으니
이번 강의도 완전 기대하며 출석합니다.🙋♀️
저도 충일여고 4번정도갔는데 진짜 ㅈㄴ무서움 여자 목소리도 들리고 4층올라가는 계단에서 비명소리들리고 ㄹㅇ무서움
그거 반대편에서 출발한팀 소리임
@@주양-c5p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34jsochwichje ㄹㅇ임 그거 밖에서 구경하면 개웃김 경찰이랑 같이보는데 양쪽에서 출발하면서 지들끼리 소리시르고 뭐봤다그러고 이 시리라는 사람이 그 중 하나였음ㅋㅋㅋㅋㅋ
@시리 님아 거기서 충일여고에 지키고있는 경찰분이 님들같은사람들보면 어이가없으시대
@@flash8322 서로 보고 오해해서 비명지르는 모습이 참 웃기네요
'숨겨진 흉가라고 알려진' 음 정말 굉장히 굉장하구만
제가 충일여고 출신이라 잘알죠 이학교가 제모교라 공감가네요
오호..
충일여고에 어떤 여학생임 원치않는임신을 해서 아기를 낳고 충일여고 변기통애 아기를 버려서 그아이 원한이 떠더는거라는데 그 여학생 아신가요?
@@_ilol1716 ??
@@_ilol1716 선넘네
@@미스티카 이게 왜 선넘은거죠? 이 얘기가 진짜인지 물어보는것도 요즘은 선넘는다고 하는건가요? ㅋㅋ
진짜 충일여고 갔다온 후기
들어가기 매우매우매우 힘듬 (그냥 가지마셈)
일단 기괴한 그림들이 많아서 섬뜩하긴함(왜 그런 그림 왜 그리는거냐..특히 눈깔;;)
1층 왼쪽은 방울소리 같은게 딸랑 거려서 너무 무서워서 못감
지하는 슬쩍 보고만옴
위층은 잘 기억 안나는데...새가 들어왔다가 나가지 못했는지 많이 죽어있었고
돼지 발목이 잘려서 몇군데 있던 기억이남(무슨 의식 같은걸 한 걸까)(썩은내의 원인은 이게 아닐까 싶음)
칠판에 방명록 남길라 했는데 분필 하나도 없더라(아쉽긴한데 남겼으면 찝찝할꺼 같긴해)
밴치 프레스 있길래 3개 하고옴
그리고 학교 진짜 준내 큼 2시간 기본 밤에가서 한군데 한군데 자세히보면 4시간은 걸릴껄
그리고 결정적으로 가지말아야할 이유
학교 뒷편이 약간 산? 숲? (어두워서 잘모르겠다)처럼 되있는데 진짜 야생동물 뛰어댕김 난 지나가는 소리만 들어서 호다닥 나왔는데 멧돼지라도 만나면 진짜 위험하니 목숨이 2개 이상 아니면 가지말도록
그 사고로 물에 빠진사람은 심장마비로 사망한걸로 나왔죠 물은 빠져서 죽을정도로 깊진 않았다고 합니다.
그 사인이 더 무섭습니다 ㄷㄷ
사인이 더 무섭잖아....
저 충일여고 근처에 사는 사람인데 술먹고 취한채로 저수조 걷다가 실수로 떨어졌는데 허우적대다가 못나와서 죽었다고함
교수님께서 학생들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면증이 있던 저도 교수님의 영상과 함께 잘 수 있었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요즘은 항상 교수님의 영상을 들으면서 자고 있습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물탱크가 아니라 학교 뒤 철조망 뒤에 길이 있는데 그걸 지나가보면 시냇물소리가 들리는데 거기에 빠져서 저수지까지 흘러가서 익사한걸로 알고있는데...
출첵 잘듣고갑니다 교수님~~
아ㅁㅊ 고등학교때 저기서 많이 놀았는데 누구 죽은다음부턴 너무 빡시게 감시해서 몰래도 못들어가데;;
저 관저고 출신인데 아마 저랑 같은 연배신듯
저도 관저고인데 선배님이시네 ㅎ@@이지원-t4g7j
@@타이나리여친-e8i 6기 졸업생입니다.06학번
충일여고 뒤 충남방적 들어갈수있는걸로 압니다. 대신 밝은 날 낮에도 어둡기 때문에 밤에는 가는거 추천안하고 곰팡이 많으니 마스크 꼭쓰는게 좋습니다. 귀신체험보다는 폐건물같은 거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추천합니다.
집 바로 앞이라 들어가봤는데 진짜 빠그작빠그작 댑니다
저 어릴때 아버지가 다니시던 회사에서 이 학교를 만들었어요 충남방적 입니다....전 이회사 사원아파트에 살았었고 지금도 근처 동네에 살고 있어요 요즘은 폐교, 폐가 세트로 다닐 수 있을껍니다.. 충일여고랑 회사 사원아파트....다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이에요
정작 동네 사람들은 거기 별로 안무서워 하는...ㅋㅋㅋㅋㅋㅋ
개소름 교수님 다여가고 3일뒤에 사건 터지다니..... 가지 말라고 할때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음... 앞 으로도 교수님 말씀 되로 대리만족~ 하는 걸로~ 교수님 말씀 잘듣는 범생이가 될꼬냠~~!!ㅋㅋ
무슨 사건 있었나요?
여기 학교 바깥에 화장실이 있어요..거기가 정말 소름돋습니다.
와.. 교내에 화장실이 없어요? 쉬는시간에 어떻게 가죠ㄷ
ㅇ
레알 무서웠는데요 가봤는ㄷ
여고 화장실 ㄷㄷㄷㄷ
저도 가고 싶었지만 현생에 치여서 못갔지만 ㅠㅠ 영상으로 만족해야 겠네요!! ㅠㅠ 교수님 출석 하고 갑니다!! ^^
찬스님 반가워요 ㅎㅎ저도찬또팬이예여 ㅎㅎ
@@임영웅사랑해-e5h 반가워요 ㅎㅎ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출첵합니다^^
으스스하고 소름돋음
무슨 사연이있는것일까요
대구에 안경공장 도 유명해요^^
@@flash8322 네 맞습니다^^
요양병원 뒤에 코발트광산인가 거기 안경공장이요? 경산
난 유툽을 접하면서 충일 여고가 이렇게 스팟인줄 알았음..더더욱 소름인건 난 그 충일여고 길을 따라 조금 더 가면 대전 교도소가 있고 그 길을 좀더 따라가서 그 교도소 뒤에 살았었음..끝자락 산으로 둘러 싸여있고 방에서 뒷뜰을 보면 소름이 그냥 무시무시했는데 결정적인건 오는 길에 정승이 두개 서있는데 새벽에 빛이 반짝 하길래 쳐다 봤더니 웬 할머니가 서있어서 혼자 놀라 욕하며 차타고 지나갔는데 다음 날 밝아 보니 할머니 서 있더 자리에 무덤이 있어서 너무나 놀랐음..난 충일여고 뒤에 살면서도 그렇게 모르는 곳이니 살았지..알았다면 벌써 이사갔을것임..예전 가끔 충일여고 늦은밤에 옥상에서 애들이 폭축 터트리고 놀구. 낮에도 학생들이 들락거리기도 했음 .. 충일여고는 도로변에 근접해서 지나가면서도 대충은 보이는 곳에 있음..오늘도 동생 집에 가느라 지나갔는데..이렇게 들으니 후덜덜함
여기는 여름엔 나무 때문에 잘 안보이긴 하지만 가을 겨울 지나면서 나뭇잎 다 떨어진 앙상한 나무가지들 사이로 보이는 폐건물의 모습이 진짜........
바로 앞 아파트에 사는 사람입니다 항상보니 별거 없어요…
혹시 미메이드아파트2단지에 사슈?
혹시 드리움 ㅋㅋㅋ
내가 사는 대전에 있는곳이란건 알고 있었긴한데.. 실제로 가보면 어떤 기분 들지 궁금하네
말출 나가서 간적있었는데 귀신은 모르겠고 조용히 돌아다니다 마주친 다른 무리 사람들이 제일 무서웠음ㅋㅋㅋㅋ
지역 주민 위해서라도 방문은 자제해야죠
거기 주민들 밤에 편히 주무신데 소음 때문에 못자요
친구집에서 베란다 문 열면 100미터도 안되는데 소음은 없고 고라니 소리만 존나 큼ㅋㅋ
@@machijjagiladohandeut 저기가 산속인데 여고랑 100m도 안걸린다고요?
@@Sibasinu 충일여고 위치가 산은 아니고 길가 옆이에요 관리가 안되서 갈대가 엄청 높게 자랐을 뿐입니다 ㅋㅋㅋㅋㅋ
가지말라면 더 가고싶어하는 사람들의 심리.... 근처라도 한번 가보고 싶긴하네요
출석하고 갑니다~
3주? 4주? 전에 갔는데 일단 뒷산타고 풀, 나무 다 재끼면서 뿌리치고 왼쪽 끝까지 가면 철조망 끝나는부분 + 길 있는데 아마 후문으로 통하는 길일꺼임 쨋든 이쪽으로 나포함 4명이서 갔는데 진짜 별거없던데 하~나도 안무서웠음 별거없고.. 그냥 폐교 그 이상 이하도 아닌.. 4명이 뭉쳐다녀서 그런가?.. 실습실? 맞나 거기가 젤 무섭다길래 이번엔 2 2 찢겨서 갔는데 하나도 안무서웠음..ㅇㅇ; 아 물론 혼자가면 한걸음도 못떼고 주저앉아 울정도
저 경상북도 구미사람인데요.
그냥 제 실화를 바탕으로 댓글 적어나가볼게요.
그 학교는 지금 운영이 잘 되고있고, 몇몇 괴담들도 있긴 했지만 그래도 운영 잘 되는곳이니 일단 익명으로 할게요.
그 동네가 저희 본집이였고 (지금도 물론 그 동네 그대로) 친구들 저 포함 4명이서 밤 11-12시사이에 너무 심심했고 그 당시 나이가 15살이라 밤에 할 수 있는게 없어 친구들이 저희집 놀러와서 다같이 학교를 가보자 심심하니 이렇게되서 그 학교로 가게됬는데, 그 학교 가는길은 큰 도로로 이어져있어요 한 3차선정도 되는 도로 넓이정도되요. 그리고 동네에 학교가 딱 초등학교, 남중 두개끝이구요. 그래서 그 학교로 가고있는데
친구A가 남자친구와 보이스톡을 하는도중 그때 당시 옆에 지나가던 사람, 차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남자 목소리가 들린다고해서 이상하지만 넘겼죠. 문제는 이때부터입니다.
학교 입구에 딱 오자마자 친구B가 소리지르고 울고 불고 난리가 난겁니다. 왜 그러냐 물으니 할아버지가 귀에 소리를 쳤다고 하더군요.. 너무 무서웠지만 그래도 심심하니 애들 타이르고 들어갔습니다. 운동장 한 가운대서 친구C가 서서 학교를 바라보며 뭐가 쳐다본다고 그러는데, 이제 슬슬 소름이 끼쳐서 애들 대리고 나왔고 학교 밖으로 나오자마자 아까 남자친구와 통화하던 친구A가 쌍코피가 터졌고 그날 저희는 저희집에서 두명은 집으로 가고, 두명은 저희집에서 잤던 기억이 있네요.
벌써 7년전인데 아직도 생생하니 기억이 나네요..
아무리 좋은집이라도 빈집 상태로 오래있으면 영가들이 머물게 됩니다 충일여고 역시도 그런 사례 겠져 ᆢ 민간 집이라도 싸게 나왔거나 오랜 빈집은 이사가지 마시오
제가 이학교 졸업생인데.
1991년 졸업 하고
근처 에서도 근무하지만..
저는 그 때가 그립네요
출석~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
저 진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회사에 틈틈이 폐가탐험 보는 상사가 있는데. . . 전 아무리봐도 뭔 재민가 싶거든요. . . 폐가탐험 영상을 계속 보게 만드는 매력이 무엇인가요?
무언가 존재할것같은 기대감과 스산한 분위기?예를들자면 우리들이 보편적으로보는 호러무비는 픽션이니 정말 와닿지않지만 ,그게 실화라면 매우 궁금해지죠 낱낱이 파헤쳐보고싶어하는 인간의호기심 ..궁금증만 가지고 쉽게찾아갈 수 없으니 보시는거 아닐까요, 보시다빠지신듯
@@뉴냥이-x8i 아하. . . 아뒤가 저희집 첫째냥이랑 비슷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름이 뉴나이 거든요.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식사 맛나게 하세요~~
전 집 옆인데 전 내방에서 보임ㅇㅇ
운동장 에서 옥상보지 말라는이야기가 있어욤🤔
이거 뒷받침 해주는게, 지인이 2010년대 초반에 친구들이랑 공포체험하러 충일여고로 놀러갔는데, 가위바위보 해서 진사람 일부 인원만 옥상 올라가고 나머지는 운동장에서 올려다 보기로 했는데.... 제 지인이 걸려서 일행과 옥상 올라갔죠.
그래서 옥상에서 운동장에 있는 동료들에게 "봐 아무것도 없지?" 이러니까 다들 어둠속에서도 보일만큼 식겁한 표정을 짓더니 "X"표시를 하더랍니다.. 다들 허겁지겁 놀라서 내려와서 학교 나서며 얘기를 하는데 옥상에서 일행 옆에서 어떤 사람형체가 보였다고 하네요;;
가봤는데 다른곳은 딱히 아무느낌도없었지만 저 지하실은 진짜 뭐 있다는 느낌이 엄청들어서 입구에서만 구경하고 바로 나옴 지하실은 진짜 장난아님
전쟁 날 때 임시 군사기지로 사용해도 꽤 괜찮은 걸~~??
대정동 홈플러스 옆 다리 건녀편에 충일여고 건물 보이던데
맥주 마시면서 보는 공포 강의는 최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친구랑 둘이서 충일여고 탐험 갔는데 다시는 폐가나 흉가 탐험 같은거 하고싶지도 않다.. 그냥 다녀온 이후로 기분이 쎄함
출석하고가요 잘듣고 갑니다
교수님출첵입니다^^
죽은이유=들어가지말라는거 기어코 담넘고 코박고 죽음, 가지말라는곳좀 가지마라
충일여고는 흉가매니아라면 교과서처럼 갔다온곳이죠. 언젠간 헐리겠지만,~~~
출석합니다 교수님 ^^🥶
충일여고 경비원 만나면 게임 화이트데이 하는 느낌
야구장에서 쓰는 라이트(?) 비추면서 바로 ㅆ욕 날라오더라구요ㅋㅋㅋ
충일여고 폐건물은 대전서남부권 제3택지 개발지구에 포함됨에따라 2028년 철거예정이라고합니다.. 참고로 이 폐교는 1979년에 개교하였다가 2005년에 경영난과 학생수부족으로 폐교하였다고합니다.
구독자 벌써 5만명이네요. 몇천명 봤을 때가 엊그제 같은디 ㅋㅋ
잘 들었습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사는데 충일여고랑은 거리가 먼 곳에 살지만 충일여고 근처에 사는 친구 말 들어보면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 보면 충일여고가 보인다고...그 말 듣고 존나 섬뜩했어요 진심
@@Wgksl ? 당연하죠 바로 앞에 폐교가 보이는데 만약 저도 폐교 주변에 살았다면 아침마다 그 폐교 봤을걸요 그럼 당연히 소름 돋죠
제가 대정동쪽 홈플러스 가끔가는데 버스타고 다리 건너면 그 오른쪽에 충일여고 건물 맨날봄
@@user-google_today 🤭...? ㅇ안 무서우세요...?????
@@뾰뾰-i5b 멀리있어서 별로
@@user-google_today 아 그러면 덜 무섭긴 하겠네요!
7년전에 갔었는데 4층 교실에 부적붙어잇길래 하나 때고 구경하다 복도에 버렸었는데 지금생각하면 너무 겁없는 짓이였네요
그리고 나무위키에 충일여고보면 재가찍은 충일여고 사진이있어서 신기햇네요 ㅋㅋ
충일여고가 유명한 폐교인 이유
1.학교괴담을 아는만큼 폐교는 인기가많다
2,여고란 공포영화가 대명사가 되었기에 폐교하면 일반 학교보단 여고다
3,쓸대없이 ㅈ나 규모가 겁나크다 학생수도 적었기에 다니는 실제로 학생들도 종종 무섭다고 한다
잘 보고 갑니다
여기서 술취한 남자가 혼자 충일여고 갔다가 물웅덩이에 빠져죽었다고 하던디 ㅋㅋ
술취할때는 흉가탐험하지맙시닼 ㅋㅋ
M교수님 우리 공포학과 학생들과 담력시험 언제가나요. 꼭 가고 싶습니다.
기숙사를 가봐야 진짠데 ㅋ ㅋ99년달력붙어있고 교복도 있고 ㅋㅋ그시절 학생들 낙서도 있고 재밌음
출석합니다.
꼭 가고 싶네요
1분전은못참지
교수님 강의 듣고 이곳을 처음 알게되어 다른 유투버님들의 동영상과 구글어스를 통해 더 많이 공부했습니다. 심령 폐건물 중에선 세계 수준급으로 큰 규모이더군요. 거의 웬만한 테마파크 수준. 귀신 엄청 많을 것 같아요. 이곳도 제가 현장답사하기엔 넘사벽! 레포트 잘 지어 올리겠습니다. 💀
오늘 첨 보는데 목소리가 약간 뜨문뜨문 홍범기 성우님 목소리가 들리는듯 재밌게 잘 봣서용
전에 호가심으로 친구랑 가본적이 있는데 날이 밝았어도 지하는 진짜 와... 조금만 내려가 봤는데 더운 여름인데도 한기가 장난이니고 교실 같은데도 갔었는데 뒤에서 자꾸 쳐다보는 느낌들어서 자주 뒤돌아 봤었던 가억이 나네요;;
오랜만에 잘보고가용
오히려 학교를 다녔던 주위에 사람들은 얘기하기 꺼리는곳... 공부와일을 감행했던...
물어볼게있는데 저런곳에가서 절하고 청소해주면 영혼들이 좋아할까요?
예전학교에 밤 12시 4학년 2반에서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있었는데
여고에 4학년이 어딨어
고등학교에 4학년 반이 있다는거부터 괴담이네
@@MBC_official 아 초등학교라는 걸 안말했네 ㅈ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고에 4학년이 어딨어 개빵터졌네
괴담 뽀록남
조회수에 비해 댓글이 없는 이유는 다들 도망갔기 때문이죠 저도 가겠습니다 엄마!!
잘 듣고 갑니다
혹시나 기대해서 가지 마세요 님들... 아무일도 안생기니까....
예전에 우연히 근처에서 멀리서 학교 한번 봤는데 보자마자 두통이 심해서 도망치듯 자리 피한 기억이 있다. 정말 멀리서 봤고 거리도 꽤 있었는데 막 수풀도 우거지고 했는데
저 대전에 살지만 충일여고 가본적은 없어요 ㅜㅜ 하지만 들은 바로는 엄청나게 무섭다고 하더라구요 ㅜ
화장실은 지금도 수세식입니다...
사실 저분의 화장식은 석식이라..
@@humblemumble410 화장실이 저녁밥이라구요?
@@notification_09 ㅅㅂㅋㅋㅋㅋㅋ 석식ㅋㅋㅋㅋㅋ
대전사는데 충일여고 근처 한번가봤음 낮인데도 음산하고 요즘엔 사유지라 지키는사람이 못들어가게 막긴하던데 그리고 옆엔 교도소? 인가? 있고...암튼 스산함
드론띄워서 봐야되려나요?
가보고싶지만 못들어간다면야
저기에 어느미친놈들이 고기꾸어먹고 갔드라 칠판에는 낙서 ㅈㄴ 많고 벽에는 야한 그림그려져있고
교수님 다녀오신뒤 제가 이틀뒤에 다녀왔군요 ㅎㅎ 다음날 뉴스에 놀랐던기억때문에 생각나서 덧글 답니다
어디 갈때 공포학과 정주행하는데 바침 잘됐네요ㅎㅎ
예전에 친구들하고 가봤었는데 요즘은 들어갈 수 있나요?
바리케이트 치고 경비실? 만들어서 요즘은 거의 들어가기 힘들다고 알고있는데
1:22
(장난)
아무나 소문이 와 카운터들 총집합 시켜줘요...
공포 이야기 듣는 것 까지는 좋은데 흉가체험 같은건 이햐할수 없음... 영화보ㅕㄴ 꼭 주금
아파트 건물 계단을 내려가던 중에 어떤 층에서 지린네 비슷한 냄새가 나서, 뭐야? 병자라도 있는건가? 하고 내려간적이 있는데....밖에까지 나는 냄새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내가 오줌싼거야
그냥 페교였는데 어느날 고스트스팟이 되있더군요
이야기 듣고 어처구니가 없었네요
1키로만 걸으면 충일여고라 가봤는데 그냥 그런 무서운 폐가 특징이라하면 들어가서부터 경계가 있는것 처럼 한기가 느껴짐. 심각하게 건물이 부식됨
학교가 저렇게 큰데 마지막 졸업인원이 27명이라고? 헙.... 근데 학교 진짜 크네요 ÷_÷
출석🧟♀️
집 바로옆이라 자주갔는대.. 처음에는 소문때문에 무서웠지만 여러번 가니 그저 그렇던대..
전에 들어갈려다가 입구를 못찾겠어서 포기했는데 알려주실수있나요?
@@ayy_18 음.. 대전에서 나와산지 벌써 7년쩨라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지 모르겠네요..
옥상만은 가지마세요
왜용..
저는 대전에 사는데 고등학교가 충일여고랑 가까워서 학교끝나면 친구들하고 같이 구경하고 옥상가서 라면도 끓여먹고 했었는데
지하는 진짜로 무서웠어요 다른곳은 다 가도 지하는 못가겠더라고요...
지하 반쯤 내려가면 막 한기가 장난아니였어요
요즘은 못들어가게 해놓지 않았나요?
대학 학창시절 충일여고 6번은 넘게 갔었네요ㅎ나중엔 전혀 공포감이 들지않아 충일여고 뒤 수풀사이 숙이고 들어가면 충남방직 폐공장터가 나오는데 거기가 꽤나 흥미진진했었네요ㅎ너무나 커서....마치 하나의 폐 마을단지 같죠ㅎ~큰 식당과 폐새마을금고도 있습니다ㅎ(금고안에는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수많은 공장건물이 다 폐허로 남아있고 작은 지하 터널?같은 것도 꽤나 많았었네요.
폐공장부지 돌다보면 구석 수풀에 쌓인 작은 경비실 하나 나오는데 그 뒤에는 폐기숙사 있습니다ㅎ 폐기숙사도 크기가 커서ㅎ안에 대중목욕탕같은 크기의 여탕이 몇개나 있더군요ㅎ벌써 8~9년 전이네요ㅠ재미있었는데...
아버지께서 2005년까지 충남방적 10여년 정도 다니셨어요 공장 부지가 약23만평 정도 된다 합니다.
와 대단하시네요. 흉가체험 만랩이신듯!
최근에 가봤는데 이제 지하랑 윗층으로 가는 계단은 다 쇠창살로 철저하게 막혀있고 고라니가 드럽게 많습니다 그리고 들어가는 과정은 쉽지만 빠져 나오는게 더 힘들어요
아직 건물이 있나요??
특집인데 특징 이라고 잘못 올린거 같은데 ㅎ
교수님 출석이용
충일여고는 안무섭지ㅋㅋㅋㅋ 진짜는 내가 아는 통로가 있는데 거기가 따로있지
어딘데 공유하자
원래 평범한학교였는데 왜 흉가가 되었을까요?
흉가는 개뿔
회사가 어려워지면서 여공들도 안뽑았어요
대전 유성 살아서 충일여고 친구들하고 찾아갔는데 모다 아울랫 근처에 있더라구요 2번 갔는데 처음에는 7명이서 갔는데 그때는 걸어오는 발자국 소리가 들렸고 2번째 방문때 저 포함 4명이서 갔는데 발자국 소리가 걷는게 아닌 뛰는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영상찍는 친구놈 한명 빼고 제친구 3명이 여자가 흐느끼는 소리 들었구요ㅋㅋㅋㅋㅋ 동시에 서로 처다보면서 씨발 너도 들었지? 이러고 한 친구가 지하실 가자고 했는데 제가 좀 귀신? 이런거 잘 느끼는편인데 1층와서 애들이 지하실 어딨는지 찾는데 들어왔던 입구 바로 오른쪽 복도에서 쎄하게 느껴지더리구요 아 여기로 가면 지하실 이구나 역시나 맞았구 지하실 가는데 중간쯤 복도 딱 도착하자마자 공기가 추운게 아니라 차갑고 날카롭더라구요 그 나무 문 경계 하나로 공기가 이렇게 극과극으로 차가울수 있나 싶더라구요 지하실 도착후 친구가 내려가자 했는데 알수없는 물소리 나서 서로 아이컨택 3초 하고 소리지르면서 도망갔어요ㅋㅋㅋㅋ 그리고 저 포함 3명은 각자 집가고 친구 한놈은 다른 친구집가서 잤는데 새벽에 집주인 친구가 전화오더니 야 니네 충일여고 갔다매 이새끼 이상해 자는데 안깨고 일어나서 책상 움직여 귀신 들린거 같아 이러더라구요 자는데 이상한짓 한 친구가 지하실 가자고 했거든요ㅋㅋㅋㅋ 그 친구 몽유병도 없어요
아 비하인드로 소리 질러서 경비가 나왔는데 저희는 이미 옆에 산으로 나왔는데 경비가 담장 쾅 치면서 야이 새끼들아 하는데 그게 제일 무서웠어요 철조망 넘고 진흙 피해서 가는데 1분도 안걸렸어요 놀라서ㅋㅋㅋㅋ
헐 어쩌다가 물탱크에 빠져 익사했데...
왜 허물지않고 방치하는걸까요
유성구에 살지만 저런 곳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무서워서 안엔 못들어가도 나중에 한번 가볼까...
수세식이면 신식 아닌가?? 푸세식이 오래된거지 ..
0:37 어..?꽤 가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