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샘은 넘 진지하신데 전 왜 이케 즐겁죠? 한번쯤은 생각해 보고 하고픈 맘은 항상 들었지만 귀차니줌애...번거로움애... ㅋㅋㅋ 그런데 지금 영상 돌려보며 따라하고 있어요~ 진심 힘들어하심이 느껴집니다.' 어제 원두 받았는데... 또 구매해야겠어요 늘 재미나게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추출 방법은...일단 미분이 적다는 바라짜 버츄소 그라인더 사용합니다. 필터링은... 구멍 3개짜리.. 칼리타 104-D 7~12인용? 제일 큰 대형 드리퍼 사용합니다. 1리터 내리는데 70%까지는.... 대충 5분안에 다 빠집니다. 나머지 30%부터 천천히 빠진느데...그냥 놔두 었다가 한 10분정도 뒤에 보면 다 빠져 있습니다. 종이 필터 한장으로 다 됨니다.
진짜 유튜버시네요 ㄷㄷ 그래도 위험하니까 조심해야되요 ㅠㅠ 침출식으로 프레스에 몇번 걸러 먹어봐서..거르는게 얼마나 화나는지...공감이 많이가는 영상이었습니다. 정말 최소한의 장비로 영상 찍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아마 저였으면 그냥 토디브루어 소개해주고 말았을거 같아요 ㅋㅋㅋ 물을 집어넣는 공식의 원리가 궁금한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ㅎㅎ 최대한 집에서 한다는 느낌으로... 종이로는 못해먹죠 🤣 토디도 졸업했는데 업소용으로 내리실분을 위해 영상하나 만들려구요. 공식이 아니라 예전에 토디로 하루에도 몆통씩 내려먹던 시절이 있었어요. 보니까 원두가 물을 흠뻑 먹으면 자기 무게에 한 1.8배정도 먹더라구요. 그래서 원두무개의 두배정도 🧮 하고 있습니다 ㅎㅎ
토디 좋아 하시나요? 전 매장용으로 사용해서 가정용은 한두번 밖에 본적이 없습니다. 최곱니다~~ 토디 ㅎㅎ 업소용은 종이를 쓰는데 100장에 15만원인건 좀 너무 했습니다 ^^;; 아무튼 토디 가정용은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 좋은 영상 거리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즐거운 커피생활 하세욤~!
애초에 필터망이 달린 침출식 기구를 쓰거나 다시팩에 커피를 담아서 담궈뒀다가 꺼낸 뒤, 우린 커피만 종이필터에 한번만 걸러내면 깔끔한데 너무 힘들게 하시는 것 같아요ㅎㅎ 그냥 원두를 생으로 물에 담궈두고 거기다 그걸 손으로 짜기까지 하면 맛이 깔끔하지도 않고 텁텁할수 밖에요;;;
침출식 콜드브루를 자주 해먹는 사람으로서 한 말씀 드리자면 사실 이게 커피와 물이 직접 만난채로 장시간 우려내는 방식이라 다른 그 어떤 커피추출보다 원두빨(?)을 많이 받습니다. 배전도가 너무 극단적으로 약배전이라면 떫은 맛이 나거나 굉장히 날카로운 신맛을 경험하게 될 가능성이 높으며 반대로 극단적인 강배전이라면 재떨이맛이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치우침 없이 밸런스가 좋은 생두를 중배전 혹은 약간 중강배전 정도로 로스팅하는게 침출식에는 베스트라고 봅니다. 또한 원두 자체의 질이 낮거나 로스팅이 조금만 잘못 되어도 수습이 불가능해집니다. 따라서 원두 분쇄도 또한 원두의 상태와 특성을 고려해서 원두가 바뀔때마다 분쇄도도 달리해줘야 합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많으시거나 성품이 느긋하신게 아닌 이상 어지간하면 침출식 콜드브루는 그냥 사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경우 침출식 더치 마지막에 거를때는 그냥 6인용짜리 크고 아름다운 하리오드리퍼에 쭉 부어놓고 영화한편 때리고 옵니다. 그러면 얼추 다 추출되더군요.
저는 침출식은 안먹어봐서 알아보고 있던데 대부분의 경우는 맛자체는 점적식이 깔끔하고 좋다고 하고 침출식은 탁하고 거친맛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텁텁함? 정말 커뮤니티 후기와 유투브 영상 네이버 및 웹 등에서 100개도 넘는 자료를 보고 있는데 점적식보다 침출식이 더 맛이 좋다는 곳은 여기 포함 2곳이에요...
일단... 침출이 탁하거나 거친 느낌은 아니에요.(대부분 필터링이 잘못되서 그렇게 느낍니다) 솔직히 희석용이 아니라 스트레이트로 마실거라면 침출이 훨신 맛이 좋습니다. 대신에 약간 농도를 내려면... 정말 거르기가 너무 힘들어서 ㅠㅠ 점적식 추천드립니다. 침출식 도전해 보고 싶으시면 토디 브루어 추천드려요. 가정용으로 사시면 종이필터 없이도 편하게 나오고요. 업소용은 종이를 쓰셔야 하는데 가급적이면 희석없이 스트레이트로 드실수 있게 내려주시면 됩니다. 예전에 질소커피, 소금커피용으로 토디브루워 잘 썼었습니다. 이유는 맛 때문에.... 지금은 추출량이 너무 많아 져서 도저히 힘들어서 점적식으로 바꿨어요 ㅎㅎ
이 영상 진짜 좋네요ㅠㅠ 저도 영상 초중반부에 말씀하신 간단한 영상보고 뭐야 이렇게 간단하구만~ 하면서 만들었다가 그냥 개망했습니다ㅋㅋㅋㅋ 간단한 영상에서는 상온에 30분 두었다가 흔드는것도 설명하지 않았고 말씀하신것 처럼 필터 막히는것도 안보여줘서 아니 이걸 언제 기다려 하고 그냥 기름도 둥둥뜨고 이상하게 맑은 콜드브루를 울면서 먹고있네요ㅋㅋㅋㅋ 다시 도전해봐야겠네요ㅎㅎ
사장님 유튜브 통해서 정말 커피 공부 많이 합니다. 너무 감사해요. 질문드리고픈게 너무 많은데 우선 1가지만 좀 드려봅니다. 제가 향과 맛에 둔감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집에서 웍으로 로스팅을 이제 한 30~40번쯤 했어요. 노트로 적힌 향과 맛을 거의 못 느낍니다. 그냥 약간 다르다 수준. 예가체프는 확실히 다른 커피(케냐. 탄자니아. 코스타리카 허니)와 다르더군요 구수한 향과 맛이. 의문은 웍에 로스팅 하면 향이 많이 날아갈까요? 웍으로 1차팝 후 3분에서 2차 팝후 2분 내외까지 다양하게 로스팅 해봤는데 산미가 줄어드는 수준 정도뿐이 못 느낍니다. 대략 시간은 10분~20분 로스팅 하는 수준입니다. 조언 주실만한게 있으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
일단은 제가 팬로스팅은 경험이 별로 없습니다. 맛이 잘 피어오르지 않는 이유는 사실 단순합니다. 로스팅이 되면서 1차 파핑 이후 원두의 내부까지 활성화를 시키는 작업이 매우 중요한데요. 홈로스팅에서 이부분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대부분 이러한 경우 해볼수 있는 시도는 1차 파핑 이전까지의 시간을 늘리는 것입니다. 생두의 색이 노란색이 되기 전까지 충분히 내부까지 뜨거워 지도록 해주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수분을 날려주는 작업인데요. 수분이 날라가면서 내부까지 열이 전달 됩니다. 물론 노란색에서 갈색으로 변하는 시간도 충분히 늘려 주셔야 합니다. 대신 1차 팝이 오고 난 후에 시간을 늘리려 하시면 자칫 잘못하면 오히려 충분한 열량을 못받고 맛이 믿믿하고 커피 표면만 baked 된 커피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중배전을 기준으로 1차 파핑이 시작되고 홈로스팅에서는 4분 정도 뒤에는 로스팅을 종료 하는게 좋습니다.(그래서 그 이전에 열량을 충분히 주어야 합니다.) 물론 말은 쉽습니다 ㅋㅋ 행동은 어렵습니다 ^^;; 수망로스팅이나 팬로스팅을 많이 해보신 분들이 나중에 실제 로스팅기를 가지고 로스팅 할때 이해력이 높습니다. 이유는 일단 극한의 경험을 가지고 있고 ㅋㅋ 로스팅 되면서 일어나는 화학적 반응(색, 향 등등)을 감각적으로 이미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원한 대답이 안되서 죄송합니다 ㅎㅎ
네 가늘게 분쇄하시면 물론 농도는 금~~방 올라가요. 문제는 에스프레소 처럼 고우면 원하는 맛만 추출하는게 아니라 과다추출될 가능성이 다분히 커요. 깔끔함이 없고 원치않는 쓴맛이 올라올수 있습니다. 대신에 짧게 추출해도 단맛이나 묵직함은 살아 있을거에요.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그거 어떻게 거르실려고 ㅋㅋㅋ 집어 던지실수도 있어요.
@@oHMycoffee 감사합니다. 제가 건설현장에서 일하고 있어서 일하는 중에는 커피 내려먹기가 힘들어서.. 인스턴트 커피는 싫고 현장 여건따라 드립백에 물붓는것도 쉬운 게 아니라 콜드브루 잔뜩 만들어 가는게 그나마 대안이더라고요. 항상 맛이 가볍기만해서 뭔가 아쉬웠는데 점적식도 시도 해봐야겠군요!!
처음 영상본 이후 요즘 콜드브루를 내리다보니 다시 보고 있습니다. 오랜된 영상이라 답변을 주실지 모르겠지만 질문 드려봅니다. 저는 원두를 처음부터 다시백에 넣고 입구를 열선으로 눌러 밀봉합니다. 한백당 대략 25g정도를 넣고 여러개 나눠서 제가 원하는 양을 넣습니다. 그리고 이걸 프렌치프레스에 넣고 프레스로 뜨지 않게 물표면까지만 누르고 냉장고에 넣어서 침출을 합니다. 주둥이와 두껑틈은 랩으로 둘러서 밀봉을 하구요(물론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이후 이걸 그냥 붓고 프레스로 티백을 눌러 짜내듯이 나머지까지 드립필터에 부어주면 아주 빠른시간에 걸러지는게 가능합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혹시 이렇게 다시백을 처음부터 활용하지 않는 이유가 있으실까요? 아무래도 가루가 다이렉트로 물과 섞여지는것이 추출효율이 더 높아서 인지요?
안녕하세요~ 답이 늦었네요. 일단 다시백을 프레스로 눌러서 짜는건 정말 괜찮네요~! 드립백을 사용하면 다 좋은데 말씀하신것 처럼 우유랑 타먹을 정도로 진하게 뽑기는 힘들더라고요. 대신 스트레이트로 마실 농도로 뽑기는 완전 좋습니다.(사실 이게 정석이죠~!) 토디에서 나오는 업소용 종이필터가 비슷하게 추출합니다. 물론 마지막에 손으로 짜야 하죠 ㅎㅎ 이걸로 오래전에 매일매일 10리터씩 뽑;았었어요. 맛은 정말 좋은데 커피랑 물 비율을 줄일수록 효율이 너무 떨어져서 결국 투과식으로 바꿨습니다 ㅠㅠ
양양 우아 하리오하고 에어로라면 좀 고민인데요? 두개다 사시면 안데요? ㅋㅋ 하리오는 그냥 플라스틱으로 ... 한 오처넌? 😙 저한테는 현재 저 두가지 장비가 가장 기본 추출도구로 쓰고있습니다. 만약 둘중에 하나만 사라면... 아쉬워도 저는 하리오에 한표요! 요즘은 거의 에어로프레스만 이야기하고 있지만 ㅋㅋ 그래도 하리오가 없는건 상상이 안되요🧐
얼죽아는 아니지만 날이 더워지면서 아이스를 많이 먹게되니 슬슬 콜드부루를 만들까해서 영상을 보다가.....드리퍼에 거르던 악몽이 되살아나....맘을 접습니다.....요즘은 그냥 지연식 드립으로 약 1대3의 비율로 진하게 에센스를 내려서 희석해 마시고 있습니다....한번에 원두 60그람으로 약 180미리 추출 후 에센스 60 을 얼음물 240에 부어 마시면 되니 한번의 드립으로 세잔분량을 뽑는셈이죠~ 이것도 귀찮으면 걍 사먹어야겠죠???
퍽퍽으로 리뷰를 하기는 했습니다 ㅎㅎ 영상내용에서 살짝 덧대어 말씀드리자면 일단 퍽퍽이 있다면 침출은 그다지 해보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80그람 미디엄 분쇄 해서 먼저 밥공기에 물 120미리 넣고 불림하고 30분정도 있다가 에어로프레스에 넣어줍니다. 그리고 물을 틀면 물이 못빠져 나가고 위에 고이게 됩니다. 1-2cm정도 고이면 물을 멈추고 완전히 내려 갈때까지 기다려줍니다.(요게 좀오래 걸렸어요 ㅠㅠ) 그리고 다시 물을 틀면 (40-45dpm) 막힘없이 잘 내려왔고 농도 측정해 보면 운좋을때는 tds4가 넘게 나왔습니다. (500미리추출) 카페에서 사용하는 더치가 4.5-5정도 이니 꽤 준수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필터라면 하리오필터? 아니면 에어로프레스필터? 하리오필터는 린싱 말고 새걸로 교체해서 걸러야 합니다. 린싱하셔도 금방 막힙니다. 에어로프레스 필터는 영상 보시면 제가 계속해서 주전자물로 린싱하고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침출식 커피의 경우는 약간 배전도가 있는 원두가 좋을 것 같습니다. 좋아하시는 로스터리에서 주력으로 판매하는 블렌딩 커피를 쓰셔도 좋고요, 싱글 같은 경우는 과테말라,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정도가 잘 맞을 것 같습니다만... 마찬가지로 배전도를 잘 보고 너무 약하게 볶인 커피는 피하는게 좋겠습니다. 약배전 커피가 맛없게 내려지는 건 아닌데.. 농도가 좀 많이 연해서 활용도가 좀 떨어집니다.
음... 일단 카페인 함유량을 비교할 때는 원액의 농도를 비교하고 비교를 해야 하는데 다들 단순 수치 비교를 해서 그렇습니다. 정확하게 성분검사소에서 매년 검사를 했는데요. 원두 20그람을 기준으로 아메리카노나 더치커피를 만들경우 총 카페인의 함량은 거의 비슷했습니다.(농도와 상관없이 원두 20그람에서 녹아든 카페인의 총량) 일단 더치가 카페인 함량이 더 적다는 건 확실히 거짓입니다. 하지만 총 추출 시간을 고려했을 때 카페인이 녹아드는 속도가 많이 낮다는거는 사실입니다 ^^
음~~~~ 찬물로 핸드드립을 한다는 이야기 인가요? 물론 찬물로 핸드드립을 잘 하시면 바로 마실수 있는 농도로 뽑을 수는 있습니다만..... 로스팅으로 맛을 실제 더치와 비슷하게 한다는건 잘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마셔본게 아니니 정확히 말씀드리기는 힘들지만 제 상식선에서는 힘들어 보입니다 ^^ 로스팅 할때 수분을 많~~~~이 날리고 추출할때 저온으로 천천히 내리면 꽤 비슷한 늬앙스가 나옵니다. 하지만 그거를 더치로 팔기에는 ㅎㅎ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집에서 이거 따라서 두번 만들어 봤는데요.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커피 결과물이 맛도, 향도 나름 만족할만하게 나오는데요, 딱하나 문제점이.. 순간순간 커피퍽 찌꺼기 냄새랄까.. 설명하기 참 힘든데.. 몇년전 커피숍 흡연실에서 나던 담배찌든 커피퍽 냄새같은게 순간순간 올라올때가 있습니다. 못마실 정도는 아니구요. 로컬 커피샵에서 똑같은 원두로 콜드브루 잘만 내리고 있으니 원두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이런 냄새가 나는 원인이 뭐가 있을까요?
종이필터 장착하셔도 카페인이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ㅠㅠ 예전에 다양한 방법으로 추출해서 카페인 함량 검사를 해본적이 있습니다. 침출식은 아무리 저온에서 추출을 해도 일반 에스프레소 보다 약간 높거나 비슷한 수치가 나왔습니다. 종이필터에 커피를 넣고 침출을 하시면 생각보다 농도면에서 손실이 많습니다.그래서 물량을 늘리고 수율을 올려주는 방식으로 하는데 이러면 카페인 함량은 오히려 더 올라갑니다 ^^;;
안녕하세요. 미분 가루라는게 커피 콩알 센터에 있는 밝은색 채프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일단 채프는 맛에는 전~~혀 영향이 없습니다. 굳이 날릴 필요는 없어요. 혹시 미분이 미세한 크기의 커피 가루라면 바람에 날리기는 쉽지가 않고요 ㅎㅎ 당연히 없에 주시면 맛이 더 깔끔하고 추출 속도도 약간 빨라집니다.
제가 더치커피를 안먹는 이유.... 한번 먹고 너무 연한?느낌이라..못 먹겠더라구요. 저한테......하루에2잔 마시는데...더치를 먹으면 4잔 5잔 이상 먹게 되요...물처럼...그래서....끊었어요. 더치기구 한번 사용후 창고에 들어가 지금은 어디있는지도 모름....ㅠ.ㅠ
ㅋㅋㅋ~
샘은 넘 진지하신데 전 왜 이케 즐겁죠?
한번쯤은 생각해 보고 하고픈 맘은 항상 들었지만 귀차니줌애...번거로움애...
ㅋㅋㅋ
그런데 지금 영상 돌려보며 따라하고 있어요~ 진심 힘들어하심이 느껴집니다.'
어제 원두 받았는데... 또 구매해야겠어요
늘 재미나게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어떻게 하면 좀 덜 진지해 질 수 있을까요? 😭😭
그냥 천성이 이런거 같습니다 ㅋㅋ
침출은 스트레이트로 드실 농도로 추출하는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너무 힘들어요 ㅠㅠ 그냥 점적식으로 gogo...
거르시느라 너무 고생많으셨는데 애초부터 다이소표 다시팩에 커피가루 담아서 담그시면 이런 번거러운 수고를 확 줄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잼있게 잘 봤습니다~ㅋㅋ
맞아요~2겹으로 하면 더 좋죠
콜드부르 3번째 도전중 고민끝에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다른영상에는 거지같이.제일 큰난관에 대해서 언급조차 안하네요 이해할수가 없네 ㅋㅋㅋㅋ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될때까지! 그~~ 토디 에서 나오는 침출식 장비가 있습니다.
그거는 쉽습니다. 맛도 잘 나오고요~!
@@oHMycoffee 넘감사합니다.좋은정보 전문가의 한마디가 필요했는데 뭘살까? 하다 걍 노가다로 한동안 가려했으나 벅벅 소개해주셔서 벅벅살려고봤더니 구매가 힘들더라구요 토디 지금 누릅니다 ㅎㅎㅎ
@@ShinJunChul1 ㅎ~~ 그래도 이것저것 리뷰라도 좀 보시고 구매하심이... ^^;;
혹시 구매하시면 종이필터 없이 하셔도 상관 없으니 그냥 내려서 드셔보세요. 종이 가격이 사악하게 팔아요 ㅎㅎ
@@oHMycoffee 필터가 너무 사악해서 마음 접었습니다 ㅋㅋㅋ
진실된 정보 감사합니다
진짝 이영상 봤으면 고생 안했을텐데요
편집 많이된 영상은 되도록이면 의심?
이런게 필요할꺼 같아요^^!!!
ㅎㅎㅎ.
하다가 힘드신게 다 느껴짐.
꼬라지 나는데 참고 끝까지 찍어 주시느라 고생 하셨어요.
덕분에 웃기도 하고 잘 배우고 재미 있었어요. 탱큐~.
더치는 사먹거나...
점적식으로 내려 먹는게
올바른 접근이라는 것을
몸소 보여드렸습니다.
저는 안할렵니다. 😭
와 보기만 했는데도 진이 빠지네요 ㄷㄷ
생각보다 오래 안걸렸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퀄의 체험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좀더 효율적으로 거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 겠어요 ㅎㅎ 영상 보신 분들이 그냥 안하는게 좋을것 같다 는 결론으로 가고 있습니다 ㅋㅋ
저는 미세한 망에 다 부어서 거른다음.커피물은 다시 채망에다가 다시팩을 깔고 거른후.
미분이 찝찝하디 싶음.
커피필터로 걸러요.😊
여름엔 더치커피가 산뜻하고 좋아요.
고맙습니다.😊
침출식은 미분 거르는 게 너무 빡세서 두세 번 해먹고 관뒀습니다 ㅋㅋㅋㅋ
영상으로 봐도 참 번거롭네요 저도 해봤지만 ㅎㅎ
사실~~ 영상 마무리가 : "그냥 투과식 사서 씁시다"
라고 하는게 알맞았다고 생각합니다 ^^;; ㅋㅋ
미투
깔끔하고 진지한 설명에 집중해서 보다가 마지막에 필터 두장씩쓰라고 하실때부터 너무 재밌어요 마지막 어휴 ㅋㅋㅋ 고생하신만큼 좋은영상 잘봤어요 👍
감사합니다 ☺️
더치는 그냥 사먹는걸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사람이 할 일이 아니무이다~ ㅋㅋㅋ
영상 보는 내내 저도 같이 힘들었습니다. ㅎㅎㅎ 저는 다시팩(?)에 커피를 담아서 침출식 커피를 만드는데요, 커피를 거를 때 용이합니다. 하리오 등에서 판매하는 별도의 침출도구를 사용해도 편리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투과식을 선호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아우~ 투과식으로 먹는게 답입니다.
이거 힘들어서 다시는 안할거 같습니다. ^^;;
실험적인것들과 실전경험의 조화..그리고 진짜커피좋아하시는게 느껴져서 보면서 즐거워요. 드립커피가 점점더 활성화 중인데, 좋을날 오실거라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볼게요.
즐거운 커피생활 하세요!
다이소 다시백으로 주말에 침출식 더치 했는데.. 가족들이 맞나다고 해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ㅎㅎ
그러는거 생략했는데도 깔끔하고 괜찮더군요..
아 맞다! 다시백으로 우리시면 쉽게 침출이 가능합니다. ^^
농도가 그렇게 진하게는 안나올수 있지만 스트레이트로 마실 농도로 뽑을 때는 충분히 효율도 잘 나오져~!
거르는거 생략해도 괜찮다면 정말 다행입니다. ㅎㅎ
안걸르는게 여려모로 좋습니다.
즐거운 커피생활 하세요.
선생님 대단합니다 ㅎㅎㅎㅎㅎ 서버도깨지고.. 엄청난 실험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ㅎ
아닙니다 ^^;;
무식하게 힘으로 하다가 벌어진 일입니다 ㅎㅎ
즐거운 커피생활 하세요.
마이더치 기구도 사람들 많이쓰던데 리뷰부탁드립니다!!!
@@커피인간-p7h 제가 꼭 한번 구해보겠습니다 ㅎㅎ
실험정신에 기반한 노가다 존경합니다 ㅎㅎ
역시 침출식은 한약 달이는 정도의 정성이 들어가네요 ㅎㅎ 마실땐 편한데 만드는게 참 그래서 한동안 접었었는데 영상 보니 조만간 한 번 해보고싶어지네요 ㅎㅎ
박연우 😝😝 막상 하면 그정도는 아닌데... 왠지모르게 선듯 내리기 힘들어요. ㅎㅎ 좋은 방식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oHMycoffee 저도 별 비법은 없고 걸러낼때 그냥 속편하게 클레버에 집어넣어놓고 밀린 영화나 드라마 한편 보고 오면 다되있더라구요.
효율은 떨어지겠지만 정신건강에는 좋더라구요. 시간을 떼울 순 있지만 거스를 순 없더라구요ㅋㅋㅋ
클레버... 한두통 남은거 있는데 내일 걸러볼래요 ㅎㅎ
이 영상보고 옛생각이 나네요. 그때 저도 같은 침출식 더치커피를 드립필터로 내리는데 쉽게 내려질줄 알았던것이 엄청 오래걸리더라구요. 에어로프레스를 이용한 추출이 훨씬 좋아보입니다. 저도 이 방법을 사용해 봐야겠어요! ^^
네 한번 꼭 해보세요.
드립필터보다 약간 유분기도 나오고 좋았습니다.
종이는 아끼지 마시고요 ^^;;
감사합니다 잘봐습니다 구독 좋아요~~~짱요
항상 영상보며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언젠가는 직접 해보는 그날을 기대하며 즐겁게 보고있어용~
집에 오래된 콩가가 한 500g있는데 이거 해먹어야겠어요!
콩가라면... 맛있을것 같아요. 향도 향긋하고..
저는 원두 100그람 물 500ml 비율로 프렌치 프레스로 침출 시킨다음에 필터로 걸러요. 그럼 농도도 괜찮고, 미분도 적어서 먹을만 하더라고요ㅎㅎ
선택받으신거에요. ㅎㅎ 저도 굳이 종이로 안걸러도 잘 마십니다. 오히려 이게더 맛나지 않나요? 🤣
ㅋㅋㅋ 이건 안 할래요.^^; 보기만 해도 넘 힘들어요.ㅎㅎㅎ 빵 터졌어요.ㅋㅋㅋ
네 침출은 진짜 아니다~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
그냥 점적식으로... ㄱㄱ
오마이커피 oH! My coffee 올렸던 댓글 지웠어요~. 엄청 쉬운 방법을 찾았어요.^^
거람망에서 한방울이라도 더 짜내게위해 엄청 노력했는데 공감가네요 ㅎㅎㅎ
될때까지! 왠지 그 마지막 한방울이 더 맛날거 같은 말도안되는 믿음....
뭔가 주머니 짤때
꼭 행주짜는 듯한 연상이되서 사무실에서 몰래 보고 있었는데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웃다가
사장님 딱 한테 걸려 ㅈ나게 깨지면 서도 ㅋㅋㅋㅋ ㅋ
아이고 우쨔 ㅋㅋㅋㅋ
옛날 생각 나네요. 저도 결국 거르는거 때문에 포기했어요. 필터도 많이 쓰게 되고. 그냥 투과식으로 하는게 속 편하더라구요.
무조건 투과 투과~~ ^^
이건 할짓이 아니무이다~
댓글보니 모든분들이 거르는게 힘들어서 침출식 하기 힘드시다는데 다이소 찜시트 써보세요 쭉내려갑니다 병에 담고 하루정도 지나면 미분은 통 밑바닥에 가라 앉아요
그럼 다른통에 다시 부어 보관하면 깔끔하게 먹을수 있어요 저두 이것저것 다해보고 찿은 굿템 입니다 다이소 찜시트 적극 추천합니다
👏👏👏👏👏
찜시트를 이용해서 하루동안 내리는거에요??
@@쇼핑왕류이 노노
침출끝내고 거를때 쓰는겁니다 찜시트 못찿으시면 다이소 다시백으로도 해보세요 잘 걸러집니다
@@아기별꽃-v6k 아 찜시트로 쭉 내리면 거의다 걸러지고
하루 놔두면 미분은 밑에 가라앉으니 그거 다시 옴겨 담기 맞나요?
@@쇼핑왕류이 네네 그렇게 해보세요 편합니다
요번엔 정말 고생하신거 같아요. 한약 내리시는 것 같았어요. ㅋㅋ
저는 커피와 물이 만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카페인이 높다고 해서 더치커피가 카페인이 제일 높을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좋은 정보 하나 알아 갑니다. :)
아~ ㅋㅋㅋ
오랜만에 해서 좀 힘들었어요. ^^
사실 어떤 환경에서 내려졌냐에 따라 카페인 함량이 진짜 각양 각색이였어요. 그냥 핵심은 둘다 많다~! 이정도로 ㅎㅎ
찬물하고 뜨거운물 하고 카페인 반응이 다르다는걸 이제 알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하니다
감사합니다.
근거가 있는건 아니고요.. 그냥 경험상 그랬습니다 ㅎㅎ
오늘도 행복한 커피생활 하세요~!
침출식 만만하게 보다가 거를 때 엄청 고생했네요...두번은 못 하겠어요ㅋㅋㅋ 이 영상을 미리 봤어야했는데... 그래도 더치는 포기할 수 없어서 가정용 점적식 기구 하나 샀습니다ㅋㅋㅋㅋ
네 저도 이런식의 침출은 안할것 같습니다 ^^
점적이 답입니다. ㅋㅋ
오늘도 행복한 커피생활 하세요~!
한약 다릴 때처럼 정성이 엄청 들어가네요.
네~ ^^
영상을 찍기는 했지만 이거는 아닌거 같아요 ㅎㅎ
그냥 사먹거나 점적식으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저의 추출 방법은...일단 미분이 적다는 바라짜 버츄소 그라인더 사용합니다.
필터링은... 구멍 3개짜리.. 칼리타 104-D 7~12인용? 제일 큰 대형 드리퍼 사용합니다.
1리터 내리는데 70%까지는.... 대충 5분안에 다 빠집니다. 나머지 30%부터 천천히 빠진느데...그냥 놔두 었다가 한 10분정도 뒤에 보면 다 빠져 있습니다.
종이 필터 한장으로 다 됨니다.
감사합니다. 확실히 칼리타 필터가 좀더 얇아서 지속성 있게 걸러주는군요. 참고하겠습니다.
고생하시는데 보고있는저는 빵빵 터졌네요 ㅎㅎ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시는거 보니까 저는 쓰고 있는 하리오꺼 침출포트가 가장 간편하구나 싶어요 ㅠㅠ
아~~ 침출은 안하는게 올바른 커피생활이라고 몸소 체험해드렸습니다 ㅎㅎ
좋은게 얼마나 많은데.... 이걸?
즐거운 커피생활 하십시요 (..)
침출 만들기전에 이 영상을 봤어야했네요ㅋㅋㅋㅋ
거름망도 없이 분쇄두 그대로 부어서 드리퍼3개와 필터5장쓰고 겨우겨우 내렸습니다
마이더치를 사던가 해야겠네요
다시는 할짓 못됩니다 진짜
네.... 사람이 할짓이 아닙니다.
그냥 사먹거나 투과식으로 바꾸는게 답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와 이런방법도 있구나 더치기구를 따로 사야만 할수있는줄 알았는데 ㅎㅎㅎ 이방법에 적합한 원두가 있을까요? 약배전_중배전으로 된 원두를 사용하고 있는데. 산미가 강하고 사과향이나는 원두거든요. 뭘해도 카페에서 먹는맛이 안나서... 이방법으로 하면 향미가 좀더 올라올까요..????
근데
정성이 ㅋㅋㅋ 한약 달이는 급으로 정성이 가야하네요 ㅋㅋㅋ 🤣
아우~~ 하지 마세요!!
투과식으로 하던지 사먹는게 답입니다. ㅋㅋ
산미있는 원두도 괜찮습니다. 대신 내리고 냉장고에 조금 두셔야 해요.
향이 조금 독특하니 진하게 먹기 보다는 연하게 드시면 괜찮아요.
근데 그 이전에 알려주신 그 원두인가요?
@@oHMycoffee 네네네 그렇습니다 ㅎㅎㅎ 그원두를 어찌됫건간에 자꾸 써먹고 싶은 맘이 드네요 ㅋㅋ 이것저것 시도중입니다 ㅎㅎㅎ 커피 어렵네요^^*
진짜 유튜버시네요 ㄷㄷ 그래도 위험하니까 조심해야되요 ㅠㅠ
침출식으로 프레스에 몇번 걸러 먹어봐서..거르는게 얼마나 화나는지...공감이 많이가는 영상이었습니다.
정말 최소한의 장비로 영상 찍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아마 저였으면 그냥 토디브루어 소개해주고 말았을거 같아요 ㅋㅋㅋ
물을 집어넣는 공식의 원리가 궁금한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ㅎㅎ 최대한 집에서 한다는 느낌으로...
종이로는 못해먹죠 🤣 토디도 졸업했는데 업소용으로 내리실분을 위해 영상하나 만들려구요.
공식이 아니라 예전에 토디로 하루에도 몆통씩 내려먹던 시절이 있었어요. 보니까 원두가 물을 흠뻑 먹으면 자기 무게에 한 1.8배정도 먹더라구요. 그래서 원두무개의 두배정도 🧮 하고 있습니다 ㅎㅎ
와...침출식 진짜 거르다가 열받죠; 저도 종이 필터로 거르다가 열받아서 나일론필터, 면필터, 이중스텐망까지 쓰다가 킥스타터에서 puckpuck 펀딩해서 쓰고 있는데 영상 마지막엔 puckpuck도 나오네요. 다음 영상도 기다리겠습니다~
으아 말만 들어도 그간 과정이 생생합니다.😭😭 한 삼년전까지 저는 정수기필터에 모터 달아서 걸렀습니다. 지금은 그냥 대용량 점적식으로 내려요 ㅠㅠ
퍽퍽 저는 한번도 안써봐서.. 괜찮나요?
@@oHMycoffee 물조절을 바깥에서 돌려서 할수 있어서 좋긴한데 이상하게 같은비율로 내려도 마이더치보다 좀 덜 진한느낌입니다.
음... 그렇군요 다양하게 해봐야 겠네요...
아... 마지막에 더치느낌... 왜 그런지 이해가 딱 가네요 ㅎ 저는 특유의 향 때문에 더치는 점적식으로 했는데 침출식 괜찮을거 같네요 ㅎㅎㅎ
쪼끔 진하게 내리고 냉장고에서 수일 정도 숙성하면 흔히 이야기하는 더치 늬앙스는 잘 나옵니다.
근데 스트레이트도 마실거 아니고 희석용이면
점적이 답인것 같습니다 ^^;;
종종 침출식 콜드브루 만드는데, 영상 참고해서 다음 번에 또 새롭게 내려봐야겠습니다 ! 진짜 애쓰셨네요 ㅋㅋㅋ ㅠ 감사합니다
해본 경험이 있으시면 크게 도움될건 없을 거에요 ㅎㅎ
그냥 언재나 귀찮은 작업이다? 상기시키는 정도? ㅋㅋ
좀더 쉬운 방법이 생기면 알려드리겠습니다.
맛있는 커피 하세요~!
저도 이 모든걸 해보고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나 싶어서 결국 토디 가정용으로 하나샀습니다 ㅎㅎ 정말 몇만원만 더 투자하면 천국입니다...
토디도 써보신거 같은데 다음에 시간나시면 팁같은거 부탁드립니다ㅎㅎ
토디 좋아 하시나요? 전 매장용으로 사용해서 가정용은 한두번 밖에 본적이 없습니다.
최곱니다~~ 토디 ㅎㅎ
업소용은 종이를 쓰는데 100장에 15만원인건 좀 너무 했습니다 ^^;;
아무튼 토디 가정용은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
좋은 영상 거리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즐거운 커피생활 하세욤~!
전 필터링하는데 스스로 못참아서 침출식은 못할듯하네요 ㅎㅎ
사실~~~~
저도 못하겠습니다.
그냥 점적식으로 하는게 답입니다 ^^;;
애초에 필터망이 달린 침출식 기구를 쓰거나 다시팩에 커피를 담아서 담궈뒀다가 꺼낸 뒤, 우린 커피만 종이필터에 한번만 걸러내면 깔끔한데 너무 힘들게 하시는 것 같아요ㅎㅎ
그냥 원두를 생으로 물에 담궈두고 거기다 그걸 손으로 짜기까지 하면 맛이 깔끔하지도 않고 텁텁할수 밖에요;;;
똑같이 따라했는데...저는 왜 이렇게 맛이 없을까요 ㅠㅠ 풋내도 많이나고 ㅠㅠ 사먹는 맛이 안나네요 ㅠㅠ
음..... 혹시 내려서 바로 드셨나요?
하루정도 냉장 보관 하시고 다시한번 드셔보세요.
침출은 브루잉 중간에 가스가 다 녹아들기 때문에 바로 마시면 좀 찌릿찌릿 할 수 있어요.
맛있어 저야 하는데 ㅠㅠ 😭
하루 이틀 더 숙성했다가 다시 먹어보겠습니다~!!
침출식 콜드브루를 자주 해먹는 사람으로서 한 말씀 드리자면 사실 이게 커피와 물이 직접 만난채로 장시간 우려내는 방식이라 다른 그 어떤 커피추출보다 원두빨(?)을 많이 받습니다.
배전도가 너무 극단적으로 약배전이라면 떫은 맛이 나거나 굉장히 날카로운 신맛을 경험하게 될 가능성이 높으며 반대로 극단적인 강배전이라면 재떨이맛이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치우침 없이 밸런스가 좋은 생두를 중배전 혹은 약간 중강배전 정도로 로스팅하는게 침출식에는 베스트라고 봅니다.
또한 원두 자체의 질이 낮거나 로스팅이 조금만 잘못 되어도 수습이 불가능해집니다.
따라서 원두 분쇄도 또한 원두의 상태와 특성을 고려해서 원두가 바뀔때마다 분쇄도도 달리해줘야 합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많으시거나 성품이 느긋하신게 아닌 이상 어지간하면 침출식 콜드브루는 그냥 사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경우 침출식 더치 마지막에 거를때는 그냥 6인용짜리 크고 아름다운 하리오드리퍼에 쭉 부어놓고 영화한편 때리고 옵니다. 그러면 얼추 다 추출되더군요.
저는 침출식은 안먹어봐서 알아보고 있던데 대부분의 경우는 맛자체는 점적식이 깔끔하고 좋다고 하고 침출식은 탁하고 거친맛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텁텁함?
정말 커뮤니티 후기와 유투브 영상 네이버 및 웹 등에서 100개도 넘는 자료를 보고 있는데 점적식보다 침출식이 더 맛이 좋다는 곳은 여기 포함 2곳이에요...
일단... 침출이 탁하거나 거친 느낌은 아니에요.(대부분 필터링이 잘못되서 그렇게 느낍니다) 솔직히 희석용이 아니라 스트레이트로 마실거라면 침출이 훨신 맛이 좋습니다. 대신에 약간 농도를 내려면... 정말 거르기가 너무 힘들어서 ㅠㅠ 점적식 추천드립니다. 침출식 도전해 보고 싶으시면 토디 브루어 추천드려요. 가정용으로 사시면 종이필터 없이도 편하게 나오고요. 업소용은 종이를 쓰셔야 하는데 가급적이면 희석없이 스트레이트로 드실수 있게 내려주시면 됩니다. 예전에 질소커피, 소금커피용으로 토디브루워 잘 썼었습니다. 이유는 맛 때문에....
지금은 추출량이 너무 많아 져서 도저히 힘들어서 점적식으로 바꿨어요 ㅎㅎ
너무 많은 도구들에 노출 되는것 같습니다 오염도가 조금 걱정스럽습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저런식의 침출더치는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습니다.
그냥 대신 경험해 드렸다 생각하셔도.... ㅎㅎ
별도의 기구 없이 정말 다량의 커피를 내릴때 말고는 크게 추천드릴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ㅠㅠ
즐거운 커피생활 하세요~
이 영상 진짜 좋네요ㅠㅠ 저도 영상 초중반부에 말씀하신 간단한 영상보고 뭐야 이렇게 간단하구만~ 하면서 만들었다가 그냥 개망했습니다ㅋㅋㅋㅋ
간단한 영상에서는 상온에 30분 두었다가 흔드는것도 설명하지 않았고 말씀하신것 처럼 필터 막히는것도 안보여줘서
아니 이걸 언제 기다려 하고 그냥 기름도 둥둥뜨고 이상하게 맑은 콜드브루를 울면서 먹고있네요ㅋㅋㅋㅋ 다시 도전해봐야겠네요ㅎㅎ
어제 해봤는데 오늘 추천영상 뜸 ㅋ
반은 곱게갈고 반은 굵게 갈아서 해봤는데 필터에 받쳐놓고
걍 냉장고 넣어두면 속 편함
찬물은흡수가느리고 뜨건코피는 금방 흡수되어
살이찌게된다 찬물저온숙성 굿코피
캡슐커피야! 우리 오래오래 함께하자!
사장님 유튜브 통해서 정말 커피 공부 많이 합니다. 너무 감사해요. 질문드리고픈게 너무 많은데 우선 1가지만 좀 드려봅니다.
제가 향과 맛에 둔감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집에서 웍으로 로스팅을 이제 한 30~40번쯤 했어요. 노트로 적힌 향과 맛을 거의 못 느낍니다. 그냥 약간 다르다 수준. 예가체프는 확실히 다른 커피(케냐. 탄자니아. 코스타리카 허니)와 다르더군요 구수한 향과 맛이. 의문은 웍에 로스팅 하면 향이 많이 날아갈까요? 웍으로 1차팝 후 3분에서 2차 팝후 2분 내외까지 다양하게 로스팅 해봤는데 산미가 줄어드는 수준 정도뿐이 못 느낍니다. 대략 시간은 10분~20분 로스팅 하는 수준입니다. 조언 주실만한게 있으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
일단은 제가 팬로스팅은 경험이 별로 없습니다.
맛이 잘 피어오르지 않는 이유는 사실 단순합니다. 로스팅이 되면서 1차 파핑 이후 원두의 내부까지 활성화를 시키는 작업이 매우 중요한데요. 홈로스팅에서 이부분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대부분 이러한 경우 해볼수 있는 시도는 1차 파핑 이전까지의 시간을 늘리는 것입니다. 생두의 색이 노란색이 되기 전까지 충분히 내부까지 뜨거워 지도록 해주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수분을 날려주는 작업인데요. 수분이 날라가면서 내부까지 열이 전달 됩니다.
물론 노란색에서 갈색으로 변하는 시간도 충분히 늘려 주셔야 합니다.
대신 1차 팝이 오고 난 후에 시간을 늘리려 하시면 자칫 잘못하면 오히려 충분한 열량을 못받고 맛이 믿믿하고 커피 표면만 baked 된 커피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중배전을 기준으로 1차 파핑이 시작되고 홈로스팅에서는 4분 정도 뒤에는 로스팅을 종료 하는게 좋습니다.(그래서 그 이전에 열량을 충분히 주어야 합니다.)
물론 말은 쉽습니다 ㅋㅋ
행동은 어렵습니다 ^^;;
수망로스팅이나 팬로스팅을 많이 해보신 분들이 나중에 실제 로스팅기를 가지고 로스팅 할때 이해력이 높습니다. 이유는 일단 극한의 경험을 가지고 있고 ㅋㅋ 로스팅 되면서 일어나는 화학적 반응(색, 향 등등)을 감각적으로 이미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원한 대답이 안되서 죄송합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넘 잼나요.
생각보다...오래...ㅋㅋㅋㅋㅋ
^^ 감사합니다
핸드밀 설명서에는 에스프레소 굵기와 비슷하게 매우 곱게 갈도록 설명하고 있는데 이러면 추출시간이 짧게 걸릴까요??
네 가늘게 분쇄하시면 물론 농도는 금~~방 올라가요.
문제는 에스프레소 처럼 고우면 원하는 맛만 추출하는게 아니라 과다추출될 가능성이 다분히 커요.
깔끔함이 없고 원치않는 쓴맛이 올라올수 있습니다.
대신에 짧게 추출해도 단맛이나 묵직함은 살아 있을거에요.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그거 어떻게 거르실려고 ㅋㅋㅋ
집어 던지실수도 있어요.
어떤 커피든 콜드브루로 내리면 드립이나 프렌치 프레스로 내릴때보다 무게감이 가벼워지는 것 같던데.. 기분탓일까요? 묵직한 맛에 콜드브루를 만들려면 어떤 원두가 좋을지 궁금합니다.
사실 침출은 그렇게 무거운 커피가 나오지는 못합니다. ㅠㅠ 강배전을 사용하시면 되는데 대신 맛이 조금 단조롭습니다. 묵직함을 원하시면 침출말고 점적식으로 추출을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원두 200그람에 800미리~1리터 정도 추출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oHMycoffee 감사합니다. 제가 건설현장에서 일하고 있어서 일하는 중에는 커피 내려먹기가 힘들어서.. 인스턴트 커피는 싫고 현장 여건따라 드립백에 물붓는것도 쉬운 게 아니라 콜드브루 잔뜩 만들어 가는게 그나마 대안이더라고요. 항상 맛이 가볍기만해서 뭔가 아쉬웠는데 점적식도 시도 해봐야겠군요!!
@@ggapsang ruclips.net/video/lMB6KHW2DHA/видео.html
이게 답입니다.
처음 영상본 이후 요즘 콜드브루를 내리다보니 다시 보고 있습니다.
오랜된 영상이라 답변을 주실지 모르겠지만 질문 드려봅니다.
저는 원두를 처음부터 다시백에 넣고 입구를 열선으로 눌러 밀봉합니다.
한백당 대략 25g정도를 넣고 여러개 나눠서 제가 원하는 양을 넣습니다.
그리고 이걸 프렌치프레스에 넣고 프레스로 뜨지 않게 물표면까지만 누르고
냉장고에 넣어서 침출을 합니다.
주둥이와 두껑틈은 랩으로 둘러서 밀봉을 하구요(물론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이후 이걸 그냥 붓고 프레스로 티백을 눌러 짜내듯이 나머지까지
드립필터에 부어주면 아주 빠른시간에 걸러지는게 가능합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혹시 이렇게 다시백을 처음부터 활용하지 않는 이유가 있으실까요?
아무래도 가루가 다이렉트로 물과 섞여지는것이 추출효율이 더 높아서 인지요?
안녕하세요~ 답이 늦었네요.
일단 다시백을 프레스로 눌러서 짜는건 정말 괜찮네요~!
드립백을 사용하면 다 좋은데 말씀하신것 처럼 우유랑 타먹을 정도로 진하게 뽑기는 힘들더라고요.
대신 스트레이트로 마실 농도로 뽑기는 완전 좋습니다.(사실 이게 정석이죠~!)
토디에서 나오는 업소용 종이필터가 비슷하게 추출합니다. 물론 마지막에 손으로 짜야 하죠 ㅎㅎ
이걸로 오래전에 매일매일 10리터씩 뽑;았었어요. 맛은 정말 좋은데 커피랑 물 비율을 줄일수록 효율이 너무 떨어져서 결국 투과식으로 바꿨습니다 ㅠㅠ
@@oHMycoffee 늦은 질문에도 답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마이커피님이 하신 걸로도 시도 해보고 비교해 봐야겠습니다.
ㅎㅎㅎ 영상보다보면 하리오랑 에어로프레스 구매하고싶어지네요
드리퍼는 칼리타웨이브 사용하고있는데
추가 구매한다면 어떤거 추천하시나요!
양양 우아 하리오하고 에어로라면 좀 고민인데요? 두개다 사시면 안데요? ㅋㅋ 하리오는 그냥 플라스틱으로 ... 한 오처넌? 😙
저한테는 현재 저 두가지 장비가 가장 기본 추출도구로 쓰고있습니다.
만약 둘중에 하나만 사라면... 아쉬워도 저는 하리오에 한표요! 요즘은 거의 에어로프레스만 이야기하고 있지만 ㅋㅋ 그래도 하리오가 없는건 상상이 안되요🧐
지난 여름에 2리터 생수병으로 4개 만들었다가 생난리를 쳤던 기억이....
주방 식탁이 무슨 연구실모냥 깔대기에 드리퍼 총 동원령.... 저는 가는 체로 일단 한번 걸러내고 종이필터링 했는데 꼬박 하루 밤을 샛네요
침출은 안하는걸로...... 종이필터로 진짜 못걸러요.
하면 안된다는걸 몸소 보여드렸습니다 ㅋㅋㅋ
얼죽아는 아니지만 날이 더워지면서 아이스를 많이 먹게되니 슬슬 콜드부루를 만들까해서 영상을 보다가.....드리퍼에 거르던 악몽이 되살아나....맘을 접습니다.....요즘은 그냥 지연식 드립으로 약 1대3의 비율로 진하게 에센스를 내려서 희석해 마시고 있습니다....한번에 원두 60그람으로 약 180미리 추출 후 에센스 60 을 얼음물 240에 부어 마시면 되니 한번의 드립으로 세잔분량을 뽑는셈이죠~
이것도 귀찮으면 걍 사먹어야겠죠???
에쎈스로 뽑아서 하루나 그다음날까지는 정말 맛있게 먹을수 있는거 같아요. 슬슬 아이스 레피시 만들어 올려야 겠습니다 ㅎㅎ
저도 처음에는 침출식으로 콜드브루 커피 해먹다가 거르는게 도저히 귀찮아져서 에어로프레스와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퍽퍽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퍽퍽 리뷰는 어떨지 기대되네요.
퍽퍽으로 리뷰를 하기는 했습니다 ㅎㅎ
영상내용에서 살짝 덧대어 말씀드리자면
일단 퍽퍽이 있다면 침출은 그다지 해보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80그람 미디엄 분쇄 해서
먼저 밥공기에 물 120미리 넣고 불림하고
30분정도 있다가 에어로프레스에 넣어줍니다.
그리고 물을 틀면 물이 못빠져 나가고 위에 고이게 됩니다.
1-2cm정도 고이면 물을 멈추고 완전히 내려 갈때까지 기다려줍니다.(요게 좀오래 걸렸어요 ㅠㅠ)
그리고 다시 물을 틀면 (40-45dpm) 막힘없이 잘 내려왔고 농도 측정해 보면 운좋을때는 tds4가 넘게 나왔습니다. (500미리추출)
카페에서 사용하는 더치가 4.5-5정도 이니 꽤 준수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오마이커피 oH! My coffee 리뷰영상 잘 보았습니다 불림이라는 걸 저는 안했었는데 주신 팁 활용해보아야겠네요!
@@oHMycoffee 이거 콘텐츠 하나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상은 가는데 맞는지 몰라서요
@@oHMycoffee 물을 튼다는게 찬물을 부어준다는 뜻이시죠? 80그램 * 1.5 배로 찬물을 넣어서 불림하고 에어로레스에 넣고 '찬물'을 부어주고 물내려가기를 기다렸다가 다시 500밀리정도나올때까지 찬물을 부어주는 걸로 이해했는데 맞는 순서인가요?
@@달리는杰 음.. 그니까 호퍼에 물을 넣고 틀어주면 됩니다. 영상에서 처럼 어플 이용해서 DPM을 맞춰 주시면 됩니다. 물을 그냥 부어주면 쉽게 채널링이 발생해서 좋지 않습니다. 아 이게 퍽퍽 영상이 아니군요 ^^ 퍽퍽 리뷰영상 있습니다.
침출식 한번 해보고는...어휴 안걸러져서 힘들더라구요. 커피가루가 물과 접촉되어 있는 시간이 많으면 카페인이 더 많이 나오는걸로 알고 있었어요
어바닌 진짜 침출은.... 짱구를 잘 굴려야 합니다 🤓🧐 걸러보지않으면 모르죠ㅋㅋ
침출이 더 고카페인입니다. 근데 눈으로보면 투과식에 뭐 한 두세배는 더 나올거 같지 안나요? 시꺼매가꾸 ㅋㅋ
놀랍게도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기억에 한 30%정도 더 높았던거 같아요 ㅎㅎ
오마이커피 oH! My coffee 그렇게까지 어마무시한 카페인의 차이는 아니군요! ㅎㅎ
잘 봤습니다. 서버와 드리퍼는 어느 제품인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서버는 킨토서버, 드리퍼는 하리오 04 사이즈 였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oHMycoffee
답글 감사합니다.
좋은냅을사용해야한다는점ㅡ
침출식은 과추출이 문제죵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걸러낼때 필터는 린싱을 하지 않아도 괜찮은가요? 그리고 이 방식으로 추출할 경우 추천하실 원두의 종류가 있을까요?ㅎㅎ
필터라면 하리오필터? 아니면 에어로프레스필터?
하리오필터는 린싱 말고 새걸로 교체해서 걸러야 합니다. 린싱하셔도 금방 막힙니다.
에어로프레스 필터는 영상 보시면 제가 계속해서 주전자물로 린싱하고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침출식 커피의 경우는 약간 배전도가 있는 원두가 좋을 것 같습니다.
좋아하시는 로스터리에서 주력으로 판매하는 블렌딩 커피를 쓰셔도 좋고요, 싱글 같은 경우는 과테말라,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정도가 잘 맞을 것 같습니다만... 마찬가지로 배전도를 잘 보고 너무 약하게 볶인 커피는 피하는게 좋겠습니다.
약배전 커피가 맛없게 내려지는 건 아닌데.. 농도가 좀 많이 연해서 활용도가 좀 떨어집니다.
하리오필터 여쭤봤어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저는 융필터 사용합니다.. 한번만 거르면 되고 힘들지도 않아요
아~~ 그렇군요. 저도 융이 있어서 테스트를 해봤는데 저는 그것도 잘 막히더라고요 ㅠㅠ
융이 종류마다 수가 다르고 기모 유무도 있어서 언급을 못했습니다.
융으로 내리면 질감도 부들부들하니 좋은데... ㅎㅎ
얼죽아가 뭐에요???
얼어죽을 아이스커피?
얼어
죽어도
아이스
@@pyw_barbell 아하 ㅋㅋ 감사합니다
풀어서 문장으로 설명드리자면 저처럼 한겨울 영하10도 일때도 아이스만 마시는 미친놈을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ㅋㅋ
제가 얼죽아에서
유튜브하면서
조금씩 탈출중입니다
🤣
너무 번거롭고 일이 많네요. 차라리 투과식이 낫겠어요... 시간도 투과식이 훨씬 적게 들고.... ㅋㅋ
빙고~!
입구 넓은 플라스틱 텀블러에 원두가루 넣고 물 부어 기다렸다가 냉장고 24시간. 흔들어 뚜껑 열고 새로운 텀블러 위에 필터 장착한 핸드드립 기구에 부어주니 10분 지나니까 싹 내려가던데요.? 손, 천, 기구 등등 너무 주물딱 거려서 ㅠㅠ
딱 먹기 좋은 농도로만 내리면 괜찬아요 ^^
근데 쫌 진하게 내리려고 하면 필터로 거르기는 거의.... ㅎㅎ
역시 투과식이 답입니다. ^^
그냥 핸드드립으로 진하게 내려서 냉장시키는게 훨씬 나을듯...합니다..ㅋㅋㅋㅋ 물론 맛은 다르지만 저도 침출 가끔씩하는데 못하겠어요ㅜㅜ
ㅎㅎ 바로바로 마실때는 정말 핸드드립 왕창 내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저도 사무실에서 한방에 한 1리터 내려서 따뜻하게 한잔 마시고 나머지는 냉장고에 넣고 계속 꺼내 마시곤 합니다...
뭔가 침출식 더치를 확실하게 손쉽게 내릴 방법을 찾아 봐야 겠네요. ㅎㅎ
콜드브루잉 추출시간이 길어서 핫브루잉보다 카페인이 더 많은걸로 알고 있었는데 아니었군요
어떻게 내리느냐에 따라 다라지고 사실 얼마나 희석해서 마시느냐에 따라 다릅니다만...
일반적인 아메리카노 정도로 희석했을 때
카페인의 양 차이는 그다지 의미없는 차이였어요.
이것도 나중에 정확히 검사의뢰를 해서 컨텐츠 하나 해봐도 괜찮겠네요 ㅎㅎ
콜드브루가 비싼 이유 잘봤습니다
3:30 카페인에 대하서 설명해주셨는데요.
반대로 설명하신거 아닌가 해요.
더치커피가 카페인의 수용성 성질에 의해 다른방식의 추출방식보다 월등히 함량이 높은거같아요.
ruclips.net/video/mv5bGrfLoP4/видео.html
10여년전 바리스타 교육정보에는 콜드브루 형식의 커피가 카페인이 적다고 했었다네요.
그 이후 연구결과로는 콜드브루가 아메리카노보다 두배정도의 카페인 함유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음... 일단 카페인 함유량을 비교할 때는 원액의 농도를 비교하고 비교를 해야 하는데 다들 단순 수치 비교를 해서 그렇습니다.
정확하게 성분검사소에서 매년 검사를 했는데요.
원두 20그람을 기준으로 아메리카노나 더치커피를 만들경우 총 카페인의 함량은 거의 비슷했습니다.(농도와 상관없이 원두 20그람에서 녹아든 카페인의 총량)
일단 더치가 카페인 함량이 더 적다는 건 확실히 거짓입니다. 하지만 총 추출 시간을 고려했을 때 카페인이 녹아드는 속도가 많이 낮다는거는 사실입니다 ^^
두부만드는것 같아욥 ㅎㅎㅎ
ㅋㅋㅋ
선새님
제가 가끔 가는 카페에는 핸드드립으로 내려서 더치커피를 만들어 팔던데요.
여쭤보니 핸드드립으로도 더치의 맛을 낸다고 하시던데 생두의 볶음의 기술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그게 가능한가요?
음~~~~ 찬물로 핸드드립을 한다는 이야기 인가요? 물론 찬물로 핸드드립을 잘 하시면 바로 마실수 있는 농도로 뽑을 수는 있습니다만..... 로스팅으로 맛을 실제 더치와 비슷하게 한다는건 잘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마셔본게 아니니 정확히 말씀드리기는 힘들지만 제 상식선에서는 힘들어 보입니다 ^^
로스팅 할때 수분을 많~~~~이 날리고 추출할때 저온으로 천천히 내리면 꽤 비슷한 늬앙스가 나옵니다. 하지만 그거를 더치로 팔기에는 ㅎㅎ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
프렌치프레스에 넣고 추출한다음에 1차로 거르고 필터를 사용했었는데 추출할때 패트병같이 밀봉이 돼야 더 좋을까요?
영상에 자주보이는 에어로프레스는 하나쯤 구비해둬야겠네요 재밌어보여요
홍욱 원칙적으로는 그렇지만 프렌치프레스 뚜껑만 잘 닫으셔도 크게 다르지 안을거 같은데...
ㅎㅎ 드러게요 계속 에어로프레스를 언급하네요. 쓰임새가 많기는 합니다.
핸드드립 분쇄도인데 왜 이렇게 종이필터에서 막히는 건가요?
jh Jo 그게 원두가루 표면에 있는 미분가루 때문입니다. 투과식에서는 종이까지 도달하지 않습니다만 침출은 자연스레 비중에 의해 나뉘기 때문에 이렇게 문제가 됩니다 ㅠㅠ
실온에 삼십분 안두고 바로 냉장고에 넣으면 어떻게 되나요?
미안해요. 너무 늦게 봤네요.
바로 냉장고에 넣으셔도 되요. 대신에 중간에 한번 꺼내서 모든 원두가루가 다 가라 앉는지 확인은 하셔야 합니다.
Nongfaa love coffee cold brew
안녕하세요
그라인더 방식을 바꾸면 어떨까요?
굵게 하면 추출에 문제가 있나요?
1등? ㅎㅎ 선댓글 후감상~ ^^
장병은 ㅎㅎ 감사합니다 😊
그럼 처음부터 거름망에 원두를 담아서 추출을 하면 편할 것을.........
그러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집에서 이거 따라서 두번 만들어 봤는데요.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커피 결과물이 맛도, 향도 나름 만족할만하게 나오는데요, 딱하나 문제점이..
순간순간 커피퍽 찌꺼기 냄새랄까.. 설명하기 참 힘든데.. 몇년전 커피숍 흡연실에서 나던 담배찌든 커피퍽 냄새같은게 순간순간 올라올때가 있습니다. 못마실 정도는 아니구요.
로컬 커피샵에서 똑같은 원두로 콜드브루 잘만 내리고 있으니 원두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이런 냄새가 나는 원인이 뭐가 있을까요?
그거~~~ 원두마다 그런 맛이 나기도하고 안나기도 하는데요... 약간의 흙내 같은 향이 있습니다. 보통 이 향이 힘드시면 콜드브루는 좀 즐기기 힘듭니다 ㅠㅠ
쪼금 더 라이트한 커피로 도전해 보시면 어떨지~
카페인 함량을 줄이려면 종이필터를 장착하고 콜드브루 처음부터 추출하는게
좋을까요?😊
종이필터 장착하셔도 카페인이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ㅠㅠ
예전에 다양한 방법으로 추출해서 카페인 함량 검사를 해본적이 있습니다. 침출식은 아무리 저온에서 추출을 해도 일반 에스프레소 보다 약간 높거나 비슷한 수치가 나왔습니다.
종이필터에 커피를 넣고 침출을 하시면 생각보다 농도면에서 손실이 많습니다.그래서 물량을 늘리고 수율을 올려주는 방식으로 하는데 이러면 카페인 함량은 오히려 더 올라갑니다 ^^;;
한약 짜는 기구를 사용해 보세요!! 전 그렇게 합니다!! ㅎㅎ
맞아요 삼배로 하면 편한데,,,, 지금은 점적식으로 내려 먹습니다만.. 예전에는 종이필터에 커피 넣고 촘촘한 플라스틱 육수망이나 삼배로 다시한번 감싸서 추출했습니다 ^^;;
그러면 종이 안 터지게.... 미분도 잡으면서 힘껏 짤수 있었습니다 ㅎㅎ
먹기힘드네요 ㅋ
민천재 냉장고에 더치있으면 참 든든한데..
맞아여 힘들기는 해요 ㅠㅠ
@@oHMycoffee 전 요즘 전동그라인더 만들고 있어요~ 오마이커피 구독하고 커피놀이에 빠져있네요 ㅋㅋ 이러다 마눌님에게 쫓겨날듯요 ㅋ
궁금합니다. 어떤걸 만드시나여...🧐
핸드밀 튜닝인가요?
커피를 매일 마눌님께 바치고 계시죠? 소홀히 하시면 안됩니다 ㅋㅋ🤣
@@oHMycoffee 네 ~~핸드밀을 전동으로 만들었는데 오늘 완성했네요 ㅋㅋ 3d프린터를 이용해서 만들었는데 성능 대만족입니다~~
@@iohwang25 아 대박 저도 3d 프린터 써보고 싶습니다 ㅠㅠ
모델링만 할줄 알면 만들고 싶은게 정말 많은데 ㅠㅠ
혹시 이런건 어디서 배워야 하나요?
시간 되시면 완성하신거 꼭 한번 보여주세요..
과정이 정말 힘드네요 ㅎㅎ
투과식이 훨씬 편한거였네요
혹시 보통 물병 정도 양을 내려서 먹으면 냉장고에 보관기간은 얼마나 하면 될까요??
솔직히 만들면서.... 청결만 잘 유지하시면 정말 오래가요.
보름은 너끈히 가고요. 한달도 가능은 합니다. 대신에 맛은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해요.
살짝 탄산수처럼 콕 찌르는 신맛이 나면 버려주세요.
오마이커피 oH! My coffee 정말 감사합니다^^
프랜치프레스로 커피 내리고 드립필터로 한번더 걸러서 먹는 방법이랑 같네요.
저두 이 방법 종종 썼는데..
네네 같습니다. 천천히 눌러서 잘 내리면 스트레이트로 마시기는 진짜 프렌치프레스가 최고죠~
임계점이 포인트
커피 모르는 사람입니다.
미분가루가 커피 맛에 큰 영향을 주는지 궁금합니다.
원두 분쇄후 미분가루 바람에 날려버리면 추출이 편할듯 보여서요
안녕하세요.
미분 가루라는게 커피 콩알 센터에 있는 밝은색 채프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일단 채프는 맛에는 전~~혀 영향이 없습니다.
굳이 날릴 필요는 없어요.
혹시 미분이 미세한 크기의 커피 가루라면 바람에 날리기는 쉽지가 않고요 ㅎㅎ 당연히 없에 주시면 맛이 더 깔끔하고 추출 속도도 약간 빨라집니다.
분말이 두껍게, 얇게 (X)
..... 굵게, 가늘게 (O)
제가 더치커피를 안먹는 이유....
한번 먹고 너무 연한?느낌이라..못 먹겠더라구요.
저한테......하루에2잔 마시는데...더치를 먹으면 4잔 5잔 이상 먹게 되요...물처럼...그래서....끊었어요. 더치기구 한번 사용후 창고에 들어가 지금은 어디있는지도 모름....ㅠ.ㅠ
침출은 진하게 만들기가 쉽지 않죠 ㅠㅠ
투과식 하나 있으면 꽤 쓸만합니다.
그냥 사먹을게요
네~ 그게 좋을것 같아요 ^^
선생님 투입하는 물의 온도는 어느정도가 좋을까요 ?
무조건 차가운물이요~! 냉장고물.... 미지근한 물로 하시면 가스가 많이 녹습니다. 물론 다 내리시고 냉장고에 하루이틀 뒤면 거의 똑같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찬물이 더 좋았습니다. 해보시게요? 이거 장난 아닌데 ㅠㅠ 다시는 안하실수도 있어요 ㅎㅎ
대참사현장 증거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오래안걸렸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는 안할거에요 ㅋㅋ
250g 손으로 갈아서 2.5L 예상하고 뽑았지만 2.4L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0+3000===> 3000-2*250 ???
허허~~ 잘 짜면 2.5 이상도 나오는데 ㅋㅋ
하지만... 하지 맙시다 이방식은.. 아닌거 같아요 ^^;;
너무힘든콜드부르
동감합니다.
점적식이 답입니다.
더치커피 마시기 힘들다 ㅎㅎ
저도 다시는 안할듯... 그냥 점적식이 답인것 같습니다 ^^;;
아 손등에 상처가 ㄷㄷ 같이 힘주면서 보게되는 영상 ㅋㅋ
침출은 아니다~!
사먹는게 답이다~!
직접 보여드렸습니다 ㅋㅋ
그냥 슈퍼에서 사먹는게 better
ㅇㅈ 😎
침출식 말고 투과식으로 꾸리시면 조금더 편합니다 ^^
너무힘들어 포기!
저도 다시는 안할... ㅠㅠ
콜드블루먹다가 영혼 가출하겠다.
t사먹는걸로~~ ^^;;
그냥 캡슐커피 에스프레소 두 개 내린 후 얼음에 부어 드세요 ㅋㅋ 1분이면 됩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