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뿐만 아니라 결혼 생활까지 책임지는, 사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모든 기술 ⬇ fanding.kr/@soundmindclass/courses [✍🏻프리뷰 칼럼] - 시대를 불문하고 항상 인기있었던, 매력적인 남성과 여성이 가진 공통적인 특징 fanding.kr/@soundmindclass/post/84654/
남자도 결국 사람이고 약점이고 컴플렉스가 있을 수 있지만, 여자가 남자에게 기대하는 것은 그러한 것들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어떻게 삶을 살아가는지에 대한 7전8기의 기세를 기대하는 것 같네요. 마냥 주저 앉아만 있다면 얼마나 한심해보일까요. 어떤 관점으로는 동물학적으로 수컷의 숙명인 것 같네요. 남자들 힘냅시다
와 정확해요. 약점 말해주면 외려 관계가 깊어지는 경우도 많아요. 다만 어설픈 관계에 과한 기대를 하거나 그 저면에 '받고싶은', 혹은 '해결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깔려 있으니까 부담스럽고 껄끄럽죠; 왜 본인의 짐을 남에게 얹어 가려고하나요... 모든 인간은 본인의 짐이 있습니다. 다만, 상호동의 하에 각자 필요한 방식으로 서로 도우며 걸어가는 것 뿐이죠.
피상적인 관계를 넘어서려면 꼭 필요한 단계라고 생각해요! 약점 공유 ㅎㅎ 저도 말씀 해주신것처럼 해결 되었거나 해결 의지가 있는 약점들을 공유 하는편인데.. 사실 약점을 주로 두고 얘기 한다기 보다 약점을 내가 어떻게 극복했는지, 지금은 어떻게 대처 할 건지를 " 피상적인 관계를 넘어서고 싶은 사람들" 에게 공유 하면서 나라는 사람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행동하는 사람인건지 알려주고 싶은 마음으로 얘기 하게 됩니다. ㅎㅎ
With 화이트와인 ㅎㅎ 약점을 드러낼때 의도와 표현 방식에 따라 받아들이는 사람의 부담감 차이가 큰거같아요 ‘내 짐을 같이좀 들어줘’이것까지도 좋다 이거에요 근데 그러면 본인 기쁜 순간이나 좋은 소식도 공유해주면 덩달아 즐거울 수 있을 것 같은데 !! 꼭 그런 사람들은 자기 힘든얘기 아쉬운얘기만 하더라구요 ㅠㅅㅠ 한때 저한테 기대는 사람들이 참 많았었지만 어느순간 이번 영상 내용을 깨닫고나서부터는 제 방어적인 태도가 읽혔는지 그들이 자연스럽게 저를 찾지 않더라구요 너무 편해요 😹
7:59 여기서 1번은 '말을 해도 되는 경우'를 적으시다가 말하다보니 2번,3번은 '말을 하면 안되는 경우'를 적게 되셨네요 ㅋㅋㅋ 원래는 1)이미 해결이 된 경우 2)남에게 조언을 해주려는 목적으로 나도 그랬다는 동질감이나 나의 조언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경우. 3)상대방을 통해서 나의 욕구를 채우려고 하지 않는 경우. 라고 적으시던지 아니면 반대로 1번만 바꿔서 현재 진행형으로, 지금 당장 개선의 의지도 부족한 채로 상대방에게 이해나 도움을 바라거나 그렇게 느껴지는 경우. 라고 봐야 맞겠네요.
살아갈수록 이해해줘 이런 나를 왜 안사랑해? 라는 당연한 마인드 때문이 아닐까요? 신기한게 저는 제 남자친구의 약점 모습을 보면 귀엽고 안쓰럽고 보듬아주고 싶고 보완해주고 싶고 그러던데 그리고 그런 남자친구의 모습을 저만 알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물론, 남자친구가 잘 말하는 편은 아니지만요 딱 뭔가 분위기? 느낌?이 잘 보이거든요! 또, 남자친구도 그런 저를 아껴주고 다정하게 대해주고, 사랑해주고 고마워하는게 느껴지니깐, 오히려 더 관계가 깊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남자건 여자건 스스로의 약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때 약점을 다 커버해줘라는 마인드로, 혹은 나의 과거는 거의 비련의 여주인공이였어 그래서 나는 너무 슬프고, 이게 당연해. 이런 나도 사랑해줄거야? 라는 식으로 대화하기보다는 그냥 이런 일이 있었다. 자연스럽게 흘러가듯이 말을 하면 서로에게 좀 더 색다른 면모와 관계가 깊어져서 좋은 것 같습니다!
평소에 남자들은 여자한테 고민 약점은 말할 필요가없다. 내가 해결하지 못한 문제는 여자들이 해줄수 없다 생각해야함. 실제로 해주는 사람도 없고 여자들은 남자가 힘들 때 진면모가 나옴. 결혼 전에는 무조건 확인해봐야함. 1. 고난이 있을 때 어떻게 이겨내는지? 2. 내가 그 여자에게 고마운존재인가 아쉬운 존재인가? 이 두 개는 꼭 짚고 넘어가야한다봄
제 사촌누나와 매형은 재작년 이혼했습니다 매형이 주식 잘 되고 코인 떡상할땐 좋다고 같이 펑펑 소비하고 그러다 코인 떡락하고 억대 빚지니 연애 3년 결혼생활 4년차인데 이혼했어요 사람 힘들때 버리는거 아닌데 참 왜 그러는지 사촌누나는 주변 친척들도 다 싫어합니다 사촌누나는 클래식전공 현악 딴따라주제에 삼성전자 연구원인 매형이 너무 불쌍하네요 지금은 매형이 아니지만...
여자인데, 결혼을 염두해둔 연애를 하고 있을때 가족이 아프다거나, 가족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을경우에는 언제 털어놓는게 좋을까요? 앞으로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더라도 나이가 있으니 사귀기 전에 말해야 할지, 아니면 사귀고 나를 이해해 줄수 있을꺼 같을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후자라면 정들고 상처받을까바 두렵네요
난 이말은 대체적으로 맞다봐여 "그 남자의 진면목을 보려면 남자가 잘나갔을때를 봐야하고 그 여자의 진면목을 보려면 남자가 힘들때를 봐야한다" 아닌사람도 간혹 있겠지만 남자는 여자앞에서 나약한 모습을 굳이 보일필요가 없어야 하는게 맞음.. 고민있음 얘기해주는게 좋다고 말하는 경우 있는데 막상 얘기해봤자 마이너스 ㅋㅋ..
제 남친이 코로나블루로 2년간 무직상태로 알콜중독자로 살았는데요. 매번 술 마시지마라, 끊어라 얘기도 하고, 무너진 자존감 채워주려고 칭찬도하고 격려도하고 가능성을 믿는다며 지지해주고... 끊기위한방법들 다 서치도해보고요.... 그렇게 2년넘게 해줬는데 이제 마스크도벗고 조금씩 살만해보이더라구요. 물론 아직 알콜은 못끊었지만 취업보장된 교육센터에 합격해서.... 이제쯤이면 놔줘도되는걸까요. 제 진면목은 어땠을까요... 최선을 다했다고 했지만 부족한것같아서.... 전남친이지만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진정한 사랑은 사람을 바꿀수있다고 믿는편인데 진정하게 정말 사랑하지못해서 그 사랑의 결실이 이정도인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ㅠ....
연애 뿐만 아니라 결혼 생활까지 책임지는,
사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모든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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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칼럼] - 시대를 불문하고 항상 인기있었던, 매력적인 남성과 여성이 가진 공통적인 특징
fanding.kr/@soundmindclass/post/84654/
아, 영상 편집 해 본 사람으로서 엄청 공감되요~ㅠ.ㅠ
저도 예전에 팬심으로 뭐 한번 깔짝 해봤던 적이 있는데.
어우 진짜 그냥 짜르고 붙히고, 자막만 넣고 해도 이게 엄청 시간도 오래잡아먹고 힘들더라구요.
자연스럽게 이어지게하려면 몇배나 더 자잘하게 손봐야하고, 진짜 힘드실거 같네요. 고생 많으십니다.
약점은 굳이 보여줄 필요도 공유할 필요도 없는 것 같아요. 오히려 약점대신에 극복하고싶다. 보완하고 싶은 목표다라고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표현하는게 이미지상으로도 좋아 보이드라구요
결국 인간은 타인에게서 위로를 얻을 수 없는 거임. 애석하지만 그게 그냥 인생이여
남자도 결국 사람이고 약점이고 컴플렉스가 있을 수 있지만, 여자가 남자에게 기대하는 것은 그러한 것들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어떻게 삶을 살아가는지에 대한 7전8기의 기세를 기대하는 것 같네요. 마냥 주저 앉아만 있다면 얼마나 한심해보일까요.
어떤 관점으로는 동물학적으로 수컷의 숙명인 것 같네요. 남자들 힘냅시다
물론 그렇기는 한데 이건 여자도 똑같다고 생각해요 여자분이 자기 약점을 말했는데 그걸 이용하고 악용하는 여성분들이 종종 있어서 남자분들이 그럼에도 이겨내고 힘내는 긍정적이고 그런 여자를 원하더라구요 남녀 그냥 다 화이팅입니다!!
@@뭐야이거-d6e 아뇨 남자는 기본적으로 그런 자질을 여성한테 원하지 않습니다. 물론 우울증이라고 틀어박히고 그런 인생은 남/녀를 떠나서 한심한거고, 남자는 여자가 자신한테 의지해주기를 바라요.
약한 모습 보여줘도 되는데 마냥 힘들다 우울하다 해결책도 없는 징징거림이라면 감정 쓰레기통 되는것 같고 누군 안힘들고 안우울한거 아닌데 왜 저런말을 하나 싶기도함
말을 적게 하는게 베스트이긴합니다 약점도 진짜 사랑하는 사이에 보완이 가능한거지 사랑해도 이해 다 해줄까말까구요 타인은 이해해주는 사람 드뭅니다 다들 본인 살기 바빠서 본인만 이야기하죠 저는 그래서 사람들 관계는 쉽게하면 안 하고 좀 불신 하게 되더라구요
음
정말 완벽한스펙을 가지고있는데
알고보니 인간적인모습도 있구나 이렇게 해석될수있을만큼 아웃풋이 크지않다면 얘기하면 마이너스같아요
더 친밀해질수있고 진정한사랑이란 모든것을 털어놓고 의지할수있어야 한다?
맞는말이긴 합니다
하지만 들어주는입장에서 플러스였던적은 상대방스펙이 아주좋았을때 말고 없었어요
그냥 이미 결혼한 사이 아니면 하지 마세요 ㅋㅋ
고민거리는 부모님이나 남성 친구들끼리만 털어두고,
여자애가 당장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거 아니면(근데 그런경우 정말 잘 없음) 여자친구한테 그런거 말하지 마세요
리얼 공감 100% 하등 도움 안됨ㅋ 오히려 나중에 그걸로 약점 잡힘.
@@maple3226 운이 좋다고 볼 수 있죠
말해서 좋을건 없다는게 저의 생각이기도 합니다.
와 정확해요. 약점 말해주면 외려 관계가 깊어지는 경우도 많아요. 다만 어설픈 관계에 과한 기대를 하거나 그 저면에 '받고싶은', 혹은 '해결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깔려 있으니까 부담스럽고 껄끄럽죠; 왜 본인의 짐을 남에게 얹어 가려고하나요...
모든 인간은 본인의 짐이 있습니다. 다만, 상호동의 하에 각자 필요한 방식으로 서로 도우며 걸어가는 것 뿐이죠.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아직 알아가는 단계에 저런 얘기 들으니까 있던 호감도 떨어졌어요... 특히 부모님 사랑 못 받았다는 얘기 들었는대 진짜 사운드님이 말했던 그대로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 사람과 사귀면 그 결점을 내가 메꿔줘야 하는건가? 하면서 점점 정뚝떨...😮💨
ㄹㅇ..사귄지 일주일만에 여친 어머니가 바람펴서 엄마랑 싸웠다는 집안일 듣고 바로 헤어질 각 잡음
이건 여성분한테도 좋은 내용이네여
피상적인 관계를 넘어서려면 꼭 필요한 단계라고 생각해요! 약점 공유 ㅎㅎ
저도 말씀 해주신것처럼 해결 되었거나 해결 의지가 있는 약점들을 공유 하는편인데.. 사실 약점을 주로 두고 얘기 한다기 보다 약점을 내가 어떻게 극복했는지, 지금은 어떻게 대처 할 건지를 " 피상적인 관계를 넘어서고 싶은 사람들" 에게 공유 하면서 나라는 사람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행동하는 사람인건지 알려주고 싶은 마음으로 얘기 하게 됩니다. ㅎㅎ
와 정말 현명한 답변이네요. 👏👏👏
이미 극복해낸 이야깃거리로 쓸만한 적당한 약점은 공유하되 치명적인 약점은 눈 감는 순간까지 숨겨야 된다.
여자는 누군가에게 기댈 수 있기를 원하지 누군가가 기대는걸 원하지는 않는다.
깊이 새기겠습니다 ㄷㄷ
With 화이트와인 ㅎㅎ
약점을 드러낼때 의도와 표현 방식에 따라 받아들이는 사람의 부담감 차이가 큰거같아요
‘내 짐을 같이좀 들어줘’이것까지도 좋다 이거에요
근데 그러면 본인 기쁜 순간이나 좋은 소식도 공유해주면
덩달아 즐거울 수 있을 것 같은데 !! 꼭 그런 사람들은
자기 힘든얘기 아쉬운얘기만 하더라구요 ㅠㅅㅠ
한때 저한테 기대는 사람들이 참 많았었지만
어느순간 이번 영상 내용을 깨닫고나서부터는 제 방어적인 태도가 읽혔는지
그들이 자연스럽게 저를 찾지 않더라구요
너무 편해요 😹
미쳤따 이렇게 속시원한 고민 상담은 진짜 처음인거 같아여...
7:59 여기서 1번은 '말을 해도 되는 경우'를 적으시다가 말하다보니 2번,3번은 '말을 하면 안되는 경우'를 적게 되셨네요 ㅋㅋㅋ
원래는
1)이미 해결이 된 경우
2)남에게 조언을 해주려는 목적으로 나도 그랬다는 동질감이나 나의 조언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경우.
3)상대방을 통해서 나의 욕구를 채우려고 하지 않는 경우.
라고 적으시던지 아니면
반대로
1번만 바꿔서 현재 진행형으로, 지금 당장 개선의 의지도 부족한 채로 상대방에게 이해나 도움을 바라거나 그렇게 느껴지는 경우.
라고 봐야 맞겠네요.
친밀하고 신뢰가 가는 상대^^감사합니다~
제발 돈내고 상담받아라…
별말없이 훅들어오는 사람들 정말 부담스럽긴해요. 뭐 사람사가 어쩔수없는부분도 있기는하지만
오늘 영상 너무 도움 되네요❤ 어린시절 가정환경이 성인이 되어 극복했다고 생각했지만 연애 하면서 과거가 자연스레 나오더라구요 말할까 말까 계속 고민중이였는데 너무 도움이 됐어요❤
살아갈수록 이해해줘 이런 나를 왜 안사랑해? 라는 당연한 마인드 때문이 아닐까요? 신기한게 저는 제 남자친구의 약점 모습을 보면 귀엽고 안쓰럽고 보듬아주고 싶고 보완해주고 싶고 그러던데 그리고 그런 남자친구의 모습을 저만 알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물론, 남자친구가 잘 말하는 편은 아니지만요 딱 뭔가 분위기? 느낌?이 잘 보이거든요! 또, 남자친구도 그런 저를 아껴주고 다정하게 대해주고, 사랑해주고 고마워하는게 느껴지니깐, 오히려 더 관계가 깊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남자건 여자건 스스로의 약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때 약점을 다 커버해줘라는 마인드로, 혹은 나의 과거는 거의 비련의 여주인공이였어 그래서 나는 너무 슬프고, 이게 당연해. 이런 나도 사랑해줄거야? 라는 식으로 대화하기보다는
그냥 이런 일이 있었다. 자연스럽게 흘러가듯이 말을 하면 서로에게 좀 더 색다른 면모와 관계가 깊어져서 좋은 것 같습니다!
와 레전드다! 난 이제까지 오픈타이밍을 너~~무 늦거나 꽤나 일찌감치 털어놓아서 죄다 상처만 주고 받았었는데..😳
누군가에게 과하게 의지하려는 태도만 없으면 되겠군여
와 이번영상 전체적으로 좋네요
듣다 찾아보니 개정판으로 다시 나왔네요:)
8:00 ~ 9:18 ( 약점 극복 후 얘기)
5:12 ~ 6:19 ( 힘든 얘기 = 스트레스 )
관계를 내 마음대로 빠르게 너무 깊게 하거나, 타인을 시험하려는 목적을 갖는다는 것은, 타인에게 잠을 지우는 부담이 되는, 심리상담을 무료로 하는 것과 같다.
(1)
인생은 어차피 혼자다.
가족도 아니고 친구한테 저럴필요 없음.
특히 동성도 아니고 여자친구한테 찡찡대고 있냐;
평소에 남자들은 여자한테 고민 약점은 말할 필요가없다. 내가 해결하지 못한 문제는 여자들이 해줄수 없다 생각해야함. 실제로 해주는 사람도 없고
여자들은 남자가 힘들 때 진면모가 나옴. 결혼 전에는 무조건 확인해봐야함.
1. 고난이 있을 때 어떻게 이겨내는지?
2. 내가 그 여자에게 고마운존재인가 아쉬운 존재인가?
이 두 개는 꼭 짚고 넘어가야한다봄
2번이 정확히 무슨 뜻인가요?
정말 큰 깨달음 얻었습니다.
연애시절 상대의 약점을 무방비 상태에서 들었을 때 나랑 그만하고 싶어하는 것같이 들렸어요😢😅
유튜브 회원 멤버십 가입 어떻게 하나요? 보통 구독버튼 옆에 있는 걸로 아는데 없어서요
아이폰은 웹으로 해야된다고 합니다 ㅠㅠ 저도 아이폰이라 안뜨더라구요!!!
제 사촌누나와 매형은 재작년 이혼했습니다
매형이 주식 잘 되고 코인 떡상할땐 좋다고 같이 펑펑 소비하고 그러다 코인 떡락하고 억대 빚지니 연애 3년 결혼생활 4년차인데 이혼했어요 사람 힘들때 버리는거 아닌데 참 왜 그러는지 사촌누나는 주변 친척들도 다 싫어합니다
사촌누나는 클래식전공 현악 딴따라주제에
삼성전자 연구원인 매형이 너무 불쌍하네요
지금은 매형이 아니지만...
그거말고도 사정이있겠져
@@이제-l7w 성격차이도 있었을 것 같네요 소비패턴도 안 맞았고 연애할때 안보이던 것들이 결혼하면서 또 보였을지도
여자인데, 결혼을 염두해둔 연애를 하고 있을때 가족이 아프다거나, 가족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을경우에는 언제 털어놓는게 좋을까요? 앞으로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더라도 나이가 있으니 사귀기 전에 말해야 할지, 아니면 사귀고 나를 이해해 줄수 있을꺼 같을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후자라면 정들고 상처받을까바 두렵네요
❤❤❤
"말하지 말라는 말"을 굉장히 여성적으로 하시는 군요!!
썸타는 여자들이 울면서 자기약점 말하는경우가 많은데 제가 주제선정을 이상하게 하는 걸 까요?? 이런경우가 꽤 많아서 왜그런지 너무궁금해요
보호받고 싶어서?
찐이다..이분
잘나가는거 보여봤자 돈 빌려 달라는 사람만 꼬이니 가난 포르노 찍는거 아닐까요? ㅎ
난 이말은 대체적으로 맞다봐여 "그 남자의 진면목을 보려면 남자가 잘나갔을때를 봐야하고 그 여자의 진면목을 보려면 남자가 힘들때를 봐야한다"
아닌사람도 간혹 있겠지만 남자는 여자앞에서 나약한 모습을 굳이 보일필요가 없어야 하는게 맞음.. 고민있음 얘기해주는게 좋다고 말하는 경우 있는데
막상 얘기해봤자 마이너스 ㅋㅋ..
제 남친이 코로나블루로 2년간 무직상태로 알콜중독자로 살았는데요. 매번 술 마시지마라, 끊어라 얘기도 하고, 무너진 자존감 채워주려고 칭찬도하고 격려도하고 가능성을 믿는다며 지지해주고... 끊기위한방법들 다 서치도해보고요....
그렇게 2년넘게 해줬는데 이제 마스크도벗고 조금씩 살만해보이더라구요. 물론 아직 알콜은 못끊었지만 취업보장된 교육센터에 합격해서....
이제쯤이면 놔줘도되는걸까요. 제 진면목은 어땠을까요... 최선을 다했다고 했지만 부족한것같아서.... 전남친이지만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진정한 사랑은 사람을 바꿀수있다고 믿는편인데 진정하게 정말 사랑하지못해서 그 사랑의 결실이 이정도인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