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마지막 말이 공감되요.. 굳이 나를 이유없이 싫어하는 사람도 내 편으로 만들 이유가 전혀 없다는 걸.. 그래서 어느 곳이든 사람 모여 일하는 곳이라면 어느정도 개썅마가 중요하다고 봐요 정말 호의적인 사람에게만 좋은 감정 더 나누고 에너지를 쏟는게 훨씬 더 효율적임ㅋㅋ 사실 날 싫어하는 사람은 그냥 사무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관심도 안 갖는게 답입니다 ㄹㅇ..
1. 연봉 오픈하지 마라 2. 울지 마라 3. 주량은 반~1병 줄여서 말할 것 4. 뒷담화 금지(이건 어디서든 안하는게 좋지 만!) 5. 실수는 빠른 보고할 것, 절대 셀프해결하려 아둥바둥말자 6. 사생활은 오픈안하거나 적당히 각색 7. 굳이 적을 내 편으로 만들려하지 마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콜센터하다가 울컥해서 사무실에서 울 때 그냥 조용히 슥하고 그칠 수 있어서 그렇게 대처했습니다ㅎㅎ 그래도 사무실에서 울지 않을 자신은 있어요! 문득 남친은 일하면서 운 적이 없는지 궁금하긴 하네요ㅎㅎ 근데 사회초년생인데 너무 일 못해도 마이너스던데 저는 몇 번을 배워도 잘 못 익히겠더라구요...집 와서 일 관련 프로그램 유튜브도 피곤하다보니 안 보게 되구요ㅎㅎ 제가 좀 더 노력하면 일 잘하는 신입 가능하겠죠?
회사 매점에서 친구한테 통화하며 직장동료분이 화가나게 했다고 통화를 하며 뒷담을 하는데, 뒤에서 조장님이 다 듣고 있어서 움찔했답니다.. 다행이 “회사 같이 일하는 분이 여차저차 말하는거야..너라면 빡쳐 안빡쳐? 입장차이가 있는거라 그분도 분명 짜증나는게 있겠지만 그냥 속이 끓어서 너한테 통화해 봤어..” 이정도 수위라 그나마 어느정도 안심은 되는데, 눈치 보이네여.. 저도 처음엔 음료수 돌리고 다 착하게 내편으로 만들려고 노력하다가 정작 중요한 업무에 대한 태도가 모자랐는지 실수가 많아 눈치보고 있는데, 제 입장에서만 삐져서 벽치지 말고 다시 열심히 노력해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 학창시절 때 친구 사귀고 싶은데 이상하게 애들이 서로서로 알고 있고(같은 반이었거나 학원이 갔더니 같은 고향) 따로 혼자있는 애들이랑 친해지려고 했더니 소문 이상한 애들이였고 그래도 혼자 밥 먹기는 싫어서 같이 먹다가 같이 이상한 애가 되어서 애들이 인사하고 말 걸면 피하고 뒷담하고... 결국 학창시절때 친구도 얼마 없고 뒷담의 원인도 모른채 반오십이 되었는데 지금 첫 인턴 생활하면서 또 다른 인턴들은 같은 과 같은 학교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이고 저만 애니과의 다른 곳에서 온 외부인.... 심지어 부서도 너무 달라서 인턴들은 같이 놀고 먹고 같이 퇴근하고 서로 정보공유하는데 저만 그냥..... 혼자 다니고 혼자 먹기도 하고.. 그래도 지인의 지인 추천으로 온거라 그 분이 같이 밥 먹자고 계속 말은 걸어주시는데 뭔가... 서울은 너무 비싸고.... 사수도 없고 팀원이 안구해져서 저랑 아주아주 위에있는 상사 한명 있는데 상사님이 팀원이 없으니까 혼자 일하느라 바빠서 저 아직도 인수인계 다 못받았고..... 쓸쓸하고 외롭고 매일 아침 어떻게든 꾸역꾸역 보이는 사람 다 인사를 걸고 있지만 사실 먼저 말거는거에 너무 트라우마 있어서 인사 하고 나서 시간 지나면 몰래 울고... 너무 힘들어요 이제 6일차인데 ㅜ
제가 공무원으로 첫 출근을 앞두고있는데 저는 사생활을 오픈하고 싶지 않은 입장이예요 나이가 곧 결혼할 나이라 그런 얘기를 주위에서 너무 많이 물어봐서 특히나 남자친구 있냐는 질문에 있다고하면 세세하게 직업이며 나이며 물으실고같은데 적절히 피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굳이 구체적으로 얘기해줘봤자 결혼 언제하냐 해야지 이런얘기에 스트레스 받을거같아요 ㅠ 방법있으면 알려주세요 ~
저는 바로 오늘 울었어요ㅜㅜ 적은 나이도 아닌데..울지 않으려 했는데 눈물이 많은편이라 참지못했네요.. 저랑 비슷한 분은 아마 없겠죠…우울한 맘에 이렇게 적어봅니다
저도 어제 혼나고 오늘 연차라 마음이 너무 불편합니다ㅠㅠㅠ동기랑 보고를 제대로 안하고 해결하려고했다가 많이 혼났습니다ㅠ저도 우울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원래 1년차는 다 그런거죠..?
@흰구름 감사합니다!
@@그냥그러구나 그런것같아요.. 우리 함께 힘내요!
울어?? 당신 내가 더 피눈물흘리게 해줄게.
라고 하는 선임 있지 않나요
힘내요ㅜㅜ지금은 좀 나아지셨나요ㅠㅠㅠㅠ
진짜 마지막 말이 공감되요.. 굳이 나를
이유없이 싫어하는 사람도 내 편으로 만들 이유가 전혀 없다는 걸.. 그래서 어느 곳이든 사람 모여 일하는 곳이라면 어느정도 개썅마가 중요하다고 봐요 정말 호의적인 사람에게만 좋은 감정 더 나누고 에너지를 쏟는게 훨씬 더 효율적임ㅋㅋ 사실 날 싫어하는 사람은 그냥 사무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관심도 안 갖는게 답입니다 ㄹㅇ..
눈에는눈 이에는이
이유있으면요?
진짜 너무 큰실수했을때.. 눈물날것같으면 조용히 화장실에 가서 맘을 잠깐 환기시키고왔어요. ㅠ 전임자는 가끔 답답하시면 산책나가셨다는..ㅋㅋ 당장의 상황에 맘이 너무 힘들면 일이 집중이 안되는것 같아요.
일단 실수하면 본인이 처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보고부터 해야돼죠.
패션회사는 무조건 아니 구냥 일상입니다 이간질.. 뒷담은... 하.... 그냥 포기.. ..
😥😥
8년차 직장인인데 공감 많이 됩니다 ㅋㅋㅋ🙏
멘티한테 다시 알려줘야할꺼같아요:)
이 영상 링크를 슬쩍....ㅋㅋㅋㅋㅋ
휴.. 8년차 직장인인데 다 공감이지만 5,6번은 진짜 너무어무어무어무 공감되네요
1. 연봉 오픈하지 마라
2. 울지 마라
3. 주량은 반~1병 줄여서 말할 것
4. 뒷담화 금지(이건 어디서든 안하는게 좋지
만!)
5. 실수는 빠른 보고할 것, 절대 셀프해결하려 아둥바둥말자
6. 사생활은 오픈안하거나 적당히 각색
7. 굳이 적을 내 편으로 만들려하지 마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핵심만 딱! 정리 잘해주셨군요 멋져요😎
ㄳㄳ 덕분에 영상 안봄
저 연봉 1억 2천..
뭘 큰일나 그렇게 중요한 업무면 맡기지도 않어
그냥 잘못했습니다 한번 하고 다음에 잘하면되지
신입이랑 주임이전까지 언제든 나갈사람으로 키운다 회사는
안울고 싶어도 서러워서 눈물이 터지는건 어쩔수가 없었요:) 콜센터 정말 고객들의 총알받이 인거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 중에서 지키지 못한게 2개정도 있는데요 앞으로 조심해야겠네요😁😁😁😁 그리고 뒷담 관련 이야기 들으니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라는 이야기가 괜히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뒷담은 회사&회사 근처 동네에서는 절대 네버에버 금지~~🙅♀️
저는 콜센터하다가 울컥해서 사무실에서 울 때 그냥 조용히 슥하고 그칠 수 있어서 그렇게 대처했습니다ㅎㅎ 그래도 사무실에서 울지 않을 자신은 있어요! 문득 남친은 일하면서 운 적이 없는지 궁금하긴 하네요ㅎㅎ 근데 사회초년생인데 너무 일 못해도 마이너스던데 저는 몇 번을 배워도 잘 못 익히겠더라구요...집 와서 일 관련 프로그램 유튜브도 피곤하다보니 안 보게 되구요ㅎㅎ 제가 좀 더 노력하면 일 잘하는 신입 가능하겠죠?
"아 혼자 해결하면 되는구나" 혼나는 거 무섭고 핀잔듣는 거 싫어한다고 혼자 일하는 사람 있는데 진짜 개 미친 적토마임 ㄹㅇ마이웨이임 대리 과장 차장 다 무시하고 실장은 오냐오냐 해주고 ㅋㅋㅋㅋ
실수하고 거짓말 하지 말고 사수가 그 똥 치워주면 고맙다거나 죄송하다거나 말하고 사수가 다음에는 이거 조심 하라고 하면 메모라도 해서 숙지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휴... 해고된 전 신입 생각나서 길게 썼습니다...
회사 매점에서 친구한테 통화하며 직장동료분이 화가나게 했다고 통화를 하며 뒷담을 하는데, 뒤에서 조장님이 다 듣고 있어서 움찔했답니다..
다행이 “회사 같이 일하는 분이 여차저차 말하는거야..너라면 빡쳐 안빡쳐? 입장차이가 있는거라 그분도 분명 짜증나는게 있겠지만 그냥 속이 끓어서 너한테 통화해 봤어..” 이정도 수위라 그나마 어느정도 안심은 되는데, 눈치 보이네여..
저도 처음엔 음료수 돌리고 다 착하게 내편으로 만들려고 노력하다가 정작 중요한 업무에 대한 태도가 모자랐는지 실수가 많아 눈치보고 있는데, 제 입장에서만 삐져서 벽치지 말고 다시 열심히 노력해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 학창시절 때 친구 사귀고 싶은데
이상하게 애들이 서로서로 알고 있고(같은 반이었거나 학원이 갔더니 같은 고향) 따로 혼자있는 애들이랑 친해지려고 했더니
소문 이상한 애들이였고 그래도 혼자 밥 먹기는 싫어서 같이 먹다가 같이 이상한 애가 되어서
애들이 인사하고 말 걸면 피하고 뒷담하고...
결국 학창시절때 친구도 얼마 없고 뒷담의 원인도 모른채 반오십이 되었는데
지금 첫 인턴 생활하면서
또 다른 인턴들은 같은 과 같은 학교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이고
저만 애니과의 다른 곳에서 온 외부인....
심지어 부서도 너무 달라서 인턴들은 같이 놀고 먹고 같이 퇴근하고 서로 정보공유하는데
저만 그냥.....
혼자 다니고 혼자 먹기도 하고..
그래도 지인의 지인 추천으로 온거라 그 분이 같이 밥 먹자고 계속 말은 걸어주시는데 뭔가... 서울은 너무 비싸고....
사수도 없고 팀원이 안구해져서 저랑 아주아주 위에있는 상사 한명 있는데
상사님이 팀원이 없으니까 혼자 일하느라 바빠서 저 아직도 인수인계 다 못받았고.....
쓸쓸하고 외롭고 매일 아침 어떻게든 꾸역꾸역 보이는 사람 다 인사를 걸고 있지만
사실 먼저 말거는거에 너무 트라우마 있어서
인사 하고 나서 시간 지나면 몰래 울고...
너무 힘들어요 이제 6일차인데 ㅜ
10:37 완전 제 사수 같아요..ㅎㅎ
연봉공개는 해취하면 회사인사부서에서 알려주지 마라고 알려주기도 합니다
10:52 지이이이인짜 공감 😂
제가 공무원으로 첫 출근을 앞두고있는데
저는 사생활을 오픈하고 싶지 않은 입장이예요 나이가 곧 결혼할 나이라 그런 얘기를 주위에서 너무 많이 물어봐서
특히나 남자친구 있냐는 질문에 있다고하면 세세하게 직업이며 나이며 물으실고같은데 적절히 피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굳이 구체적으로 얘기해줘봤자 결혼 언제하냐 해야지 이런얘기에 스트레스 받을거같아요 ㅠ
방법있으면 알려주세요 ~
7이 중요하죠, 6도 중요하고
좋은 팁들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가요~
아… 방구석에서만 거의 5년을 보낸거같은데 큰일이다 큰일이야
구독했어요!ㅎㅎ
실천한번 해보겠습니당
감사합니당
서로 배려하면되는데 k 직장에선 왜이래 메마르고 싸가지 없는사람만잇냐 ㅋㅋㅋ그니깐 직장사람을 저주하지
아나 오른쪽분 귀여워..
뒷담하지 말고 직접 대화를 해라
잘 쓸게요.. 7계명...
꼭 7ㅣ억하시고 유용하게 쓰세요~~!
6,7번 감사합니다
윗사람부터 안되는 회사는 ㅋㅋ
신입이 헷갈리는 지점!
듣는 입장에서도 피로.. 계속 물어보고 실수하고
완전 공감... 세상의 유리지갑들 홧팅 ㅠ
6,7번 ..!
4번은 안할 수가 없어 ㅠㅠ 상사들이 너무 과포징해서 먼저하기 때문에…
무조건 죄송하다고 해야할거 같아요
347은 대학생활에도 유용한 것 같아요...ㅎㅎㅋㅋㅋ
듣고 보니 공감합니다 @새내기 필수 시청!!😁
동기끼리인데 연봉부분은 조심해야죠. ㅎㅎ
연봉오픈은 죄악!!ㅎㅎㅎㅎㅎㅎㅎ 상여도 죄악 ㅎㅎ 궁금해하지도 말고 알려고 하지도 마라~
3번빼고 공감되네요 ㅋㅋㅋ술을 워낙 좋아해서 ㅋㅋㅋ
아름씨 너무 이뻐지시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당~~!
일적인 꿀팁도 올려주세요♡⁼³₌₃
오! 일을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 이런 거 말씀하시는 걸까욧?!?! 준비해보겠습니다!
대표가 날 싫어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하나요?
7번은 비공감이네요 ㅎㅎ
7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허엉엉ㅋㅋㄱ명연기ㅋㅋㅋㅋ
술 강제로 먹이는 회사가 아직도 많나 보네요...
술부심 ㅠ 괜히부렸음
실수 카운팅해서 내칠구실 찾는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용~~!
걍 성인되면 눈물 사라지던데
부럽다,,,
사빅사죠 일반화 ㄴㄴ 그걸 숨기는 능력이 좀 더 생기는것뿐
일에 관해 조언을 구해야할 사람이 날 싫어하는 사람 뿐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번은 글쎄..친구끼리는 연봉으로 서로 놀릴 정도라 ex) 5천 안되는 흑우없지? 이러면서..진짜 친구면 거리감 보다는 축하해주면서 오 니가 사셈 ㄱㅇㄷ 이러지 않나요.,?
남자들은 그렇지만 여자들은 보통 친한 사이에도 상처받고 한마디 한마디 조심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pmrjang1322 아하.....그럴 수가 있군요 ㅠ 근데 그 정도로 진짜 친하면 축하해주는게... 아니다. 알겠습니다. ㅎㅎ
근데 너무 비슷한 환경이었는데 차이가 너무크면… 힘들지않을까요 ㅠ 미혼이고 사회초년생일땐 그러려니 넘어가도 각자 가정이 생기고 서로를 둘러싼 환경의 차이가 커지면 어쩔수없이 괴리감과 마음의 거리가 생길것같아요.
@@user-ie8zl9uq8d 정작 남들은 가만히 있는데 괜히 스스로 혼자서 자존감 낮아진다는 말씀이실까요 ㅠ 전 아무리 생각해도 사람차이 생각나름 같아요. 물론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까, 제 생각을 강요할 수는 없지만요! ㅎㅎ
연봉 천만원 차이는 그냥 담배피냐 안피냐 정도 아니냐
너무 기본적인 것들인데요...
싫어하는데 정말 이유가 없을까요?
이유가 있는 경우도 있죠! 근데 10명을 만나면 7명은 나를 관심 없어하고 2명은 나를 싫어하고 1명은 나를 좋아한다 이런 말도 있잖아요..?! 결론은 안 맞는다는 사람을 굳이 전부 내 편으로 만드는 건 스스로가 에너지 낭비가 큰 것 같아요😥
큰일날게 어디있노
회사에서 우는거 개에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