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는 공간이 없어요 그래서 아이들은 가상속에서 공간을 추구하는 거에요 대한민국의 아이들은 굉장히 타이트한 시간과 타이트한 공간의 압박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회사다니는 부모들과 똑같은 방법으로 공간을배정받아요 예를들면 운동을 하기위해선 해당운동을 배우는 학원을 가야해요 태권도,축구,농구 예술분야도 마찬가지죠 피아노,그림등등 공간속에서 행동을 하는게 아닌 행동을 하기위해 공간을 찾아가는거죠 결국 공간을 살 시간과 돈이 없으면 가상으로 들어가는겁니다. 가상에서는 공간의 주인이 자신이고 그안에 있는 컨텐츠를 자신이 골라서 할수 있기때문입니다.
어른들도 자기에게 안 좋은 거 거의 못 고칩니다. 이게 잘 되면 다이어트 다 성공하고 사회적으로 다 성공했겠죠. 병자는 하나도 없고. 좋은 약속이라고 어른들도 다 못 지키면서 애들에게는 과도하게 지키도록 강요하는 거 문제죠. 본인들이 어느 정도라면 안 좋은 거 편하게 고칠 수 있을지 생각하고 애들에게 선을 그어야죠.
근데 솔직히 어른도 알면서 잘 안되고 못하는게 얼마나 많아요… 어른들은 뭐 그렇게 뭐 대단히 효율적으로 필요한 곳에만 스마트폰을 쓰는것도 아니고 ㅋㅋ 어른들도 티비 보다가 수면시간 못 채워서 직장 가면 졸기도 하고 그러는데 애들은 그게 더 어렵죠.. 어른들은 밥 세끼 골고루 꼭꼭 씹어 바르고 기쁜 마음으로 매끼 잘 먹고 사회생활 할때 누구하고나 잘 지내며 항상 기쁜 마음으로 할일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그리고 성과까지 착착 올리고 운동도 규칙적으로 해서 건강을 잘 지키고 잠도 꼬박꼬박 제 때 자고 정리정돈을 잘 해서 집을 안정되게 잘 꾸리고 그렇게 다 완벽하게 잘 하시는 분이면 뭐 그럴 수도 있는데… 어른들도 해야 되는걸 사실 알아도 잘 못해요… 그런걸 좀 이해를 해 주시면서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지 같이 고민해 보자는 그런 취지로 가면 참 좋을것 같아요. 어른인 나한테도 누가 강압적으로 넌 알면서 왜그래!? 그러고 윽박지르고 그러면 기분이 좋지도 않고 그사람하고 대화 자체를 하고 싶지 않을것 같아요 ㅎ 애들이 무슨 물건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나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면… 나같으면 이런 대우를 받고 싶을까 생각해 보면 막 말을 너무 강압적으로 하지는 않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혼자만의 생각아니에요? 그런 애들 많던뎈ㅋㅋ어릴때도 다 지멋대로해놓고 사람 함부로 해놓고 성인되니깐 어릴땐 착했다네 인내심 깊었다넼ㅋㅋㅋ헛소리하길래 존나 웃으면서 너 어릴때도 그랬잖아? ㅋㅋㅋㅋㅋ? 님들이 내 자식이 아니라서 인내한건 아녀라? ㅋㅋㅋㅋ 남의 남자랑 내 남편에게 바라는건 다르듯이 내 자식에게 바라는것과 남의 자식과 같낰ㅋㅋㅋ 자식은 애당초 처음인데 ㅋㅋㅋㅋ 뭔 인내심? 사회에서 기른 인내심? 너무 웃기넼ㅋㅋㅋㅋ 사람은 늘 배움인데ㅋㅋㅋ 다 아는줄알았는데~ 아니였더라~ 이런 애들 왜 웃기지 ㅋㅋㅋㅋ 평소에도 또 조금만 나이 먹으면 되돌아서서 떼잉 하면서 아는척할거아냨ㅋㅋㅋ
10대 입니다 아이들이 인터넷의 의존하는 이유는 인터넷에서 자신을 인정 받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이들이 인터넷의 의존한다 너무 카카오톡, 인스타 등을 많이한다 그럼 아이들에게 칭찬을 해주시고 대화를 많이 해 보세요 인터넷에서는 고민을 이야기할 친구도 많기땜에 더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너무 혼내지 마세요 특히 때리지 마세요 이 세상에 사랑의 매는 없습니다 아이들에게 사랑의매는 트리우마가 될수있습니다 그러니까 너무 혼니지 마시고 아이들과 더 친해지세요 제가 지금 인터넷에 빠져있습니다 이유는 인터넷에서만 인장을 받기 때문이죠 그러니 칭찬좀 해줘요 진짜 혼내지만 마시고 아이들과 대화를 하세요 제발요 저희도 마음이 있어서 상쳐를 받습니다
오은영선생님 화법 100분의 1일이라도 따라가고 싶습니다.자녀와 소통을 중요시하여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생각했는데 이 영상보니 제가 대화가 아닌 목표를 염두하고 지시를 많이하고있었다는것을 깨달았네요.이제 여섯살인데도 제가 무슨 말만 하려면 알았어.알았어를 연속 말했는데..또 한번 반성합니다.오은영박사님 모든 영상에서 자녀양육의 좋은 인사이트를 얻습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마음 깊이 존경합니다♡
청소년이지만 심심하니 놀아달라고 한다면,... 그 나이에 같이 놀 수 있는걸 고민해보고 같이 의논하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엄마는 같이 노는 1시간 정도의 노력을 하고 나서 , 스마트폰 시청 줄이는 요구를 해보는 것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에게 요구만하는건.....
아이와 같이 공부하는 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한번 일주일 한달 이정도로 효과를 보겠다고 기대하고 그에 상응하지 않는 아이를 탓할거라면 시작조차 하지 말고 그런 기대도 하지마세요. 할거라면 애가 반응이 없더라도 1년은 꾸준히 하겠다는 마음으로 해야하고 관심이 없어도 그러려니 하려는 마음으로 해야해요. 자신도 한두번만에 바꿀수 없는데, 애라고 한두번만에 바뀔거라고 기대하는건 부모님의 착각이고 지나친 욕심이라고 생각해요.
어설프게 따라 공부하는 척 해봤자 진심 아닌거 아이들도 다 알고 잔소리에 온갖 통제와 체벌을 써봐도 생명의 위협이 들정도가 아니니까 통하지도 않고 부모가 매번 우습게 보일뿐 그 결과로 친밀감 깍아먹으면서 불쾌감 포인트만 죽어라 적립하다가 나중에 '사춘기가 된 자식이 남의 자식 같아요, 자식 대하기가 어려워요' 징징대는 하소연 하는데... 대부분 나쁜 행동을 부모가 해놓고 자긴 노력했다는 변명하면서 자식 욕만 하는 부모들 많죠
근데 "내가 알아서 할건데..."라는 말은 진짜 못믿겠음. 나도 어릴때 맨날 그 소리 했는데 알아서 한 적이 거의 없었지ㅋㅋㅋㅋ 알아서 할게라고만 하는 애들은 마음은 있는데 행동이 안 따라줄때 그러는 것 같음. 아이와 이야기해보고, 아이에게 기회를 주되 어른이 직접 행동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줄 필요는 확실히 있는듯.
@@스타나-w2v 저도 유투브 프리미엄 사용합니다만, 프로그램 광고로 떴었네요. 스타나퍼레님 댓글다신거 보고 다시 영상 시청했더니 MBC에서 광고 없앴네요. 저말고도 다른 분들 의견 반영된 것 같은데 앞으로 MBC에서 영상 방향에 맞춰서 프로그램 광고 컨텐츠에 더 신경썼으면 하네요.
저희 엄마는 핸드폰을 안하게 되면 얼마나 괴로울지 알고 있으니까 되도록이면 폰압을 거의 안하시는 편인데 그때문인지 공부시간보다 폰보는 시간이 더 많아져서 엄마도 참는게 한계가 있으신듯 보였어요. 그래서 요즘은 스스로 공부하는 계획을 세웠지만 초반에만 하고 점점 안하게되네요....
저희 조카 같은 경우에는 (초등 4학년) 아직 폰에 게임을 안깔아줘서 (게임은 초 6학년때 깔아주기로 약속한 상태라네요) 테블릿으로 유트브를 보는데 유트브 보기전에 해야 할거 (숙제나 문제집풀기) 하고나면 유트브 보는건 상관없다고 자유롭게 해주는 편입니다 대신 유트브 어떤거 보는지 확인하면서 나쁜영상은 보지 못하도록 지도하고있는 편이구요.... 최근에는 레고 만드는걸 좋아해서 레고 사서 만들기하고 유트브 시청을 하게 되서 보는 시간이 줄기도 했구요 취침 시간은 저녁 8시30분부터 준비해서 9시30분쯤에 잠들수있게해서 특별한일 없는이상은 취침시간은 지키는 편입니다
아이들 스마트폰 중독 때문에 정말 고생 많이 했었어요. 박사님이 말씀하시는 것들 정말 공감됩니다. 지금은 완전히 치료 됐지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저는 관리 앱도 써봤고 핸드폰도 뺏어봤는데 어떻게 설명을 해도 강압적인 느낌으로 밖에 전달이 안되더라구요. 박사님이 얘기 하시는 거처럼 오히려 아이가 더 삐뚤어지려고 하는 거 같았어요. 여러가지를 찾아보다 핸드폰 억제기를 사용했는데 직관적으로 아이들에게 전달되고 남편이랑 저도 같이 참여하니 재밌게 쓰더라구요. 지금은 몇 시간씩 스스로 사용하면서 자기 할일 잘 합니다. 강압적으로 대하지 않고 모범을 보이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아이들 키우시면서 화도 많이 나고 하시겠지만 꾹 참고 다가가면 밝은 날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초등 5학년 때 반톡때문에 핸폰사주고 중학교때 까지 게임 안했어요. 그런데 고등학교 들어서 통제 자체가 안되더라고요. 제 말이 통할리도 없고요. 지금하는 말이 뭐냐면 엄마 때문에 어릴때 게임도 못하고 친구사이에 끼지도 못했다고 한풀이 하더라고요... 핸드폰은 언젠가는 부딪힐 문제같아요. 요즘은 학교에서 핸드폰사용을 풀어놔서 더욱 자제가 힘들어요.... 매일 전쟁입니다...
최고의 양육은 방목입니다. 테두리를 정하고 그 테두리를 벗어날때만 왜 안되는지 설명하고 그테두리안에서는 아주 프리하게 생각하고 체험하고 실패하는것 그것이 최고의 양육입니다. 아이일때 청소년일때 실패해보고 고민해보고 느껴보지않으면 어른이되서 위기가닥치면 스스로 헤쳐나갈때 자신에 대한 믿음은 떨어질수밖에 없습니다
어릴때 스마트폰 자주 안만지게 하려면 스마트폰없이 할수 있는 활동 찾아서 거기에 집중해야되더라....나 어릴땐 아직 스마트폰이 안나와서 집에오면 장난감 갖고놀고 티비보고 그림그리고 만화책보고 일반폰게임하고 그렇게 보냈던것 같음 운동같은거 하면 자주 폰도 안보게되고...요즘은 초등학생들도 스마트폰 쉽게 접하는 만큼 만남어플도 금방깔아서 하기때문에 주의시켜야함...되도록 안사주는게 맞는데 폴더스마트폰같은거 사줘서 줄여나가는게 나을수도...
지금은 스마트시대입니다 공부도 다 전자기기로 하죠 일상생활에서 모든 걸 다 스마트기기로 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는 게 나쁜 거라는 인식을 버릴 필요도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뭐라도 열정적으로 하고싶은 게 있다는 게.. 참 좋은 모습이더라구여 전 성인이라 간섭하는 사람 없는데도 폰으로 보고싶거나 하고 싶은 게 딱히 없어요 반대로 어릴 땐 정말 많았죠 근데 엄청 억압 받았죠 그만하고 공부하라고... 하고 싶은 게 많던 그때의 제가 그리워요 지금은 그런 거 없이 재미없이 살아가는... 오히려 어떻게 하면 좀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가치 있는 걸 깨닫게 해주세요 그러면 좀 많이 늦더라도 알아서 자기 할 일 하려 할 겁니다
저는 밀레니엄에 태어났는데 저 스스로도 의지박약이라고 느껴지고, 게임중독이라는 것도 너무 잘 알고 있는데 20대가 되어서도 고쳐지질 않네요. 중독을 고치는거... 정말 너무너무 어려워요. 근데 저 자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중독이 심하게 있는 것 같아서 왜일까 최근 생각을 해봤는데, 결국은 현실이 받아들이기 힘들고 회피하려는 욕구에서 오는 것 같더라고요. 어릴때부터 남자같은 여자였는데 그 유별남에 부모님은 저에게 평범함을 강요했습니다. 내가 잘하는것을 인정받지 못하고 고학년부터 여자애들과 지내면서 친구들의 관심사도 통하지 않으니 점점 더 게임으로 고통을 회피한것도 있는 것 같아요. 친구들과 겉으로는 잘 지냈지만 마음이 편하지 않고 친구들에게 이해받는 기분을 전혀 못느꼈거든요. 무엇보다 여자애들이 이뻐보이는 것에 집착하는 것을 못받아들였어요. 또 여자애들이 공감에 예민하고 상처를 잘받는 취약함에 적응하는 것도 어려웠어요. 그래서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게 점점 버거워진 것 같아요. 학창시절때는 그냥 애들이랑 편하게만 지내면 된다, 그정도. 제 보이시함을 멋있게 봐주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친구들과 있을 때 행복하지 않고, 이해받는 경험보다는 제가 공감해주려고 애쓰는 상황이 더 많았거든요. 엄마는 제가 늘 유별나다고 말씀하셨고 평범하게 바뀌어야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걸 어느순간 저도 수용했고요. 사회로 나가는 것 자체가 피곤하고 무력하고 동기가 잘 안생겨요. 현재는 큰 목표를 세우고 노력한다고 말은 하지만 루틴이 건강하지 않고 그걸 저 자신도 잘 알고있어서.. 스스로 부끄럽고 그래서 너무 괴롭네요. 나가야할 때 나가고 친구들 만날때 좀 단정히 하고 나가서 또 잘 대화를 하지만 대부분의 시간은 방안에서 게임하고 유튜브보고 하는걸로 보내게되네요. 어릴때부터 무언가를 성취하면서 느낀 쾌감이라고는 체육, 음악, 미술을 할 때였는데 특히 좋아했던 운동을 잘하는 것에 대해서 인정을 못받았어요. 남자애들은 여자라서 축구를 안끼워주고, 나 혼자 여자라서 튀는 것도 싫었고, 여자애들은 운동,게임하는 것보다 꾸미고 시내 나가서 스티커사진 찍고 카페가는걸 더 좋아하니.. 나는 남자애들이 좋아하는걸 좋아하면 안되는건가 생각했어요. 그래서 어느순간 운동에 대한 흥미를 그냥 스스로 놓아버렸어요. 그나마 예술쪽 분야는 인정받을 수 있으니 이쪽으로 진로를 정했고, 또 이것만이 내가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해서 그것에 지금도 목숨을 걸고 있고요. 하지만 꾸준히 있어온 스트레스는 선생님들, 여자애들, 그리고 엄마는 여자같이 꾸미라고 계속해서 지적하셨어요. 어디가서 꿀리는 외모는 아니었는데 그래서인지 계속 머리풀고다녀라, 화장좀 해라, 여자같이 입고다녀라.. 이런 소리를 수없이 들었어요.또 현재 저는 이미 제가 무성애자라는걸 받아들였는데, 주변인들은 그렇지 않다고 제 경험과 생각을 무시하더라고요. 사춘기가 오고 입기싫던 교복치마를 입는게 익숙해질때 즈음, 이미 제 자아와 목표가 없어졌더라고요. 사람들의 취향과 선호에 맞춰주려고 인생을 살아가는데, 어느 순간부터 너무 무기력해지더군요. 20대 중반이 다 되었는데 알 수 없는 무기력함이 왜 있는건지 최근에 처음으로 스스로 묻기 시작했는데, 줄줄이 제 과거의 좌절들이 생각나면서 눈물이 왈칵 났었네요. 중독은 결국 현실을 회피하고 고통을 잊기 위해 생기는거라고 했는데, 그 이유를 최근들어 깨달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디서부터 고쳐나가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이해받기 위해서는 사회에서 사람들에게 나 자신을 드러내고 또 납득시켜야 하는데 그걸 위한 에너지도 없고 오해받은 경험이 너무 많아서 그냥 게임을 하는게 가장 행복해요. 일을 해서 결국 돈을 벌어야 하는데 캥거루족처럼 한심하게 이러고있네요. 대학졸업도 계속 늦추고.. 제가 너무 싫어요. 그런데 저를 놓고싶지 않아요. 부모님과 주변사람들을 실망시키기가 두렵고 너무 죄송해요. 하지만 내가 완전하지 않은데 뭘 해내고 뭘 이룰 수있을지 모르겠네요. 자기혐오에서 벗어나려면 결국 스스로 떳떳할 노력을 해야하는데 그 노력을 할 에너지가 안생겨요. 집에서 쫓겨나듯 독립을 하면 일이라도 하려나 싶지만 결국 생각만 하죠. 부모님이 재촉하는 것도 아니니까요. 캥거루족에, 사회적으로 떳떳하지 못한 제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바뀌고싶어요. 그런데 어떻게 바뀌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매일 그냥 똑같이 시간을 허투루 보내는 것에 익숙해지고, 우울감에도 익숙해진 것 같아요. 저에게 가면 우울증?이라는게 있다는것도 최근에 깨달았어요. 사람들에게 늘 활달하고 털털하게 애교부리니까.. 여기다 댓글을 적는 제 자신이 좀 처량하네요. 속마음을 공유하고 알아주는 친구가 한둘 있지만 그럼에도 바뀌지 못하는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
부모들이 제일 고민해볼 부분은 아이들은 이미 21세기화되어서 업데이트가 되어있는데 부모들은 대다수 20세기에서 더이상 업데이트가 안되어있습니다. 그부분에 대해서 부모로서 과연 본인이 어느정도 업데이트되어있는지 묻고싶습니다. 부모니까 당연히 올바른 길로 가르치고 싶겠지만 가르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솔선수범 내가 티비나 핸드폰 안하고 책을보면 아이도 따라서 책을 봅니다 2.정서적안정 잦은 스킨쉽과 애정표현으로도 아이에게 충분히 교육이 됩니다 부모와의 교감은 아이에게 커다란 에너지가 됩니다 3.동네공원이나 집근처를 같이 다녀보기 아주 사소한 이 행동이 아이가 주도적으로 자신이 아는것을 설명하게되고 그것역시도 충분한 공부가됩니다. 유명한 선수출신이니 당연히 더 잘가르칠것이다? 꼭 그렇치는 않습니다. 모든 교육의 근본엔 배우려는 사람이 배우려는 의지가 있어야되고 가르치려는 사람은 배우는 사람에게 배우고싶게 동기부여를 해야하죠 설령 부모라고 할지라도 아이에게 뭔가를 가르칠땐 부모니까 내가 시키는대로 해라가 아닌 동기부터 설명해서 납득시키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박사님.. 저는 20대후반인데 스마트폰 중독이라 영상보고 들어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앗 나두..
야 나두
훌륭한 사람. 이 되겠네요. 칭찬해요!
성인 스마트폰 중독 해결 방법은 스마트폰보다 더 재미있는걸 찾아서 하면 됩니다.
전 40대인데 중독ㅜㅜ
이건 어른들도 잘 못하는거 아닌가...솔직히 일할때빼곤...
집안일 할땐 음악틀고 설거지할땐 영상켜놓고 똥쌀때도 폰보고 샤워할때도 영상이나 음악듣고 자기전까지 폰하는데 아이들이면 얼마나 더 힘들까 싶다...애초에 시키질 말돈가해야지
"그 꼴을 견디셔야합니다" 공감 많이 되요.
30살인데도 조절 안돼서 보러왔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박사님
앗 저두..
웃픈 현실..
스스로 인지 했다면 고칠수 있어요 ~
30대 애엄마요 반갑습니다..
진짜 대화를 하려면 목적성이 없어야 합니다. 목적이 있고 지시나 유도, 강요가 있으면 대화가 아니라 그저 설득이죠. 아이도 다 알아요 ㅎㅎ
설득이 아니라 지시, 명령이 아닐까...요?
아이들에게는 공간이 없어요
그래서 아이들은 가상속에서 공간을 추구하는 거에요
대한민국의 아이들은 굉장히 타이트한 시간과 타이트한
공간의 압박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회사다니는 부모들과 똑같은 방법으로 공간을배정받아요
예를들면 운동을 하기위해선 해당운동을 배우는 학원을 가야해요
태권도,축구,농구 예술분야도 마찬가지죠 피아노,그림등등
공간속에서 행동을 하는게 아닌 행동을 하기위해 공간을 찾아가는거죠
결국 공간을 살 시간과 돈이 없으면 가상으로 들어가는겁니다.
가상에서는 공간의 주인이 자신이고 그안에 있는 컨텐츠를 자신이 골라서 할수 있기때문입니다.
너무 좋은 정보네요... 공간이라... 그 말이 맞는것 같네요...
공감이 갑니다.
너무 맞는 말씀이라 공감가네요~
안타깝네요 ㅜ.ㅜ
와이프가 너무 맞는 말씀이라고해서 읽어봤는데 정말 옳은 말씀이십니다
어른들도 자기에게 안 좋은 거 거의 못 고칩니다. 이게 잘 되면 다이어트 다 성공하고 사회적으로 다 성공했겠죠. 병자는 하나도 없고.
좋은 약속이라고 어른들도 다 못 지키면서 애들에게는 과도하게 지키도록 강요하는 거 문제죠.
본인들이 어느 정도라면 안 좋은 거 편하게 고칠 수 있을지 생각하고 애들에게 선을 그어야죠.
오은영 박사님 여기저기 방송에서 많이 나오시니 너무 좋네요 ㅠㅠ 너무 큰 도움 됩니다 감사해요!!:)
근데 솔직히 어른도 알면서 잘 안되고 못하는게 얼마나 많아요… 어른들은 뭐 그렇게 뭐 대단히 효율적으로 필요한 곳에만 스마트폰을 쓰는것도 아니고 ㅋㅋ 어른들도 티비 보다가 수면시간 못 채워서 직장 가면 졸기도 하고 그러는데 애들은 그게 더 어렵죠.. 어른들은 밥 세끼 골고루 꼭꼭 씹어 바르고 기쁜 마음으로 매끼 잘 먹고 사회생활 할때 누구하고나 잘 지내며 항상 기쁜 마음으로 할일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그리고 성과까지 착착 올리고 운동도 규칙적으로 해서 건강을 잘 지키고 잠도 꼬박꼬박 제 때 자고 정리정돈을 잘 해서 집을 안정되게 잘 꾸리고 그렇게 다 완벽하게 잘 하시는 분이면 뭐 그럴 수도 있는데… 어른들도 해야 되는걸 사실 알아도 잘 못해요… 그런걸 좀 이해를 해 주시면서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지 같이 고민해 보자는 그런 취지로 가면 참 좋을것 같아요. 어른인 나한테도 누가 강압적으로 넌 알면서 왜그래!? 그러고 윽박지르고 그러면 기분이 좋지도 않고 그사람하고 대화 자체를 하고 싶지 않을것 같아요 ㅎ 애들이 무슨 물건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나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면… 나같으면 이런 대우를 받고 싶을까 생각해 보면 막 말을 너무 강압적으로 하지는 않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어른은 그나마 자신이 찾아 배울수 있는 힘과 마음이 있고 아이는 그 힘과 배움을 어른에게 받아 나아가는것의 차이 아닐까 싶네요
아이를 낳기전에 인내심이 꽤 있다고 생각했는데, 자녀를 키우면서 길러지는 인내심은 다른 고차원인듯 합니다.
완젼 완죤 공감입니다. 키우면 키울수록 어려운 육아인거 같아요
혼자만의 생각아니에요? 그런 애들 많던뎈ㅋㅋ어릴때도 다 지멋대로해놓고 사람 함부로 해놓고 성인되니깐 어릴땐 착했다네 인내심 깊었다넼ㅋㅋㅋ헛소리하길래 존나 웃으면서 너 어릴때도 그랬잖아? ㅋㅋㅋㅋㅋ? 님들이 내 자식이 아니라서 인내한건 아녀라? ㅋㅋㅋㅋ 남의 남자랑 내 남편에게 바라는건 다르듯이 내 자식에게 바라는것과 남의 자식과 같낰ㅋㅋㅋ 자식은 애당초 처음인데 ㅋㅋㅋㅋ 뭔 인내심? 사회에서 기른 인내심? 너무 웃기넼ㅋㅋㅋㅋ 사람은 늘 배움인데ㅋㅋㅋ 다 아는줄알았는데~ 아니였더라~ 이런 애들 왜 웃기지 ㅋㅋㅋㅋ 평소에도 또 조금만 나이 먹으면 되돌아서서 떼잉 하면서 아는척할거아냨ㅋㅋㅋ
@@ThePluso 힘든 일이 많으셨던듯~화이팅~!
@야리
무엇을 비꼬는 걸까 ? ㅎㅎ
@야리
자기 주장 존재하는데 무엇을 비꼬는 내용은 어떻게 있는걸까 ㅎㅎ
10대 입니다 아이들이 인터넷의 의존하는 이유는 인터넷에서 자신을 인정 받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이들이 인터넷의 의존한다 너무 카카오톡, 인스타 등을 많이한다 그럼 아이들에게 칭찬을 해주시고 대화를 많이 해 보세요 인터넷에서는 고민을 이야기할 친구도 많기땜에 더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너무 혼내지 마세요 특히 때리지 마세요 이 세상에 사랑의 매는 없습니다 아이들에게 사랑의매는 트리우마가 될수있습니다 그러니까 너무 혼니지 마시고 아이들과 더 친해지세요
제가 지금 인터넷에 빠져있습니다 이유는 인터넷에서만 인장을 받기 때문이죠 그러니 칭찬좀 해줘요 진짜 혼내지만 마시고 아이들과 대화를 하세요
제발요 저희도 마음이 있어서 상쳐를 받습니다
오은영선생님 화법 100분의 1일이라도 따라가고 싶습니다.자녀와 소통을 중요시하여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생각했는데 이 영상보니 제가 대화가 아닌 목표를 염두하고 지시를 많이하고있었다는것을 깨달았네요.이제 여섯살인데도 제가 무슨 말만 하려면 알았어.알았어를 연속 말했는데..또 한번 반성합니다.오은영박사님 모든 영상에서 자녀양육의 좋은 인사이트를 얻습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마음 깊이 존경합니다♡
중학생인 내가 봐도 저 박사님의 말에 100% 공감됨 저 박사님 말대로 부모님이 해준다면 좋겠다
얕은수는 유아기때뿐이며 것두 두어번 넘어가면 눈치 빠른 애들은 이미 일고 있으면서 속아주는척 할뿐... 결론은 사랑과 관심 그리고 진실한 대화일뿐...
청소년이지만 심심하니 놀아달라고 한다면,... 그 나이에 같이 놀 수 있는걸 고민해보고 같이 의논하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엄마는 같이 노는 1시간 정도의 노력을 하고 나서 , 스마트폰 시청 줄이는 요구를 해보는 것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에게 요구만하는건.....
거봐거봐... 엄마도 약속 안 지킬거야... 에 소름이...ㅋㅋ
제 얘긴줄. . . ㅋ ㅋ
저도 뜨끔했네요 ....
광고안볼라고 유튜브프리미엄쓰는데 대놓고 앞에 피의게임 광고,,,
게임 광고는 본 적이 없는데 광고도 알고리즘에 맞게 뜨더라
우리가 경험한 부모님의 교육방삭과 우리가 해야할 교육방삭이 너무 달라져서 힘드네요....
정말 공감이요
솔직히..나도 스마트폰중독이다...스마트폰? 아이 못하게 하면서 그럼 스마트폰 안할때 애랑 놀아줄거냐..? 애한테 뭘 해주면서 스마트폰을 안시켜애지 무작정 못하게하면 뭘하고있을까..? 허공에 멍때리고앗을까..ㅋㅋㅋㅋㅋ어른도 시간만나면 스마트폰 보면서...애는 뭐하는데 뭐라도 해주고 못하게해라!!!!
분명 아이들 교육을 위한 방송인데. 왜 이제 아저씨가 다된 성인이 더 많이 와 닿는지
맞아요. 말씀 공감해요~
원하는 아이의 모습이 있으면 부모가 보여주시면 될 것 같은데ㅋㅋ
미취학 아이가 왜 자기는 없냐해서
넌 아직 안필요하다 했거든요
저보고 엄마는 폰 많이 만지지않냐해서
그이후에 보이는곳에서는 안만지려고 합니다ㅡㅜ
아이와 같이 공부하는 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한번 일주일 한달 이정도로 효과를 보겠다고 기대하고 그에 상응하지 않는 아이를 탓할거라면 시작조차 하지 말고 그런 기대도 하지마세요. 할거라면 애가 반응이 없더라도 1년은 꾸준히 하겠다는 마음으로 해야하고 관심이 없어도 그러려니 하려는 마음으로 해야해요.
자신도 한두번만에 바꿀수 없는데, 애라고 한두번만에 바뀔거라고 기대하는건 부모님의 착각이고 지나친 욕심이라고 생각해요.
오은영선생님 영상에 비속어들어간 광고 끼워팔지마세요.
1:36 지시보다는 대화●
3:45 계획을 참고 해내고, 사리들고 만나기!!!●●
6:25 학업스트레스를 줄이는 과정 집중!!법.●●
너의의견묻고 중간 과정에대한 의논을 계속해야함
어설프게 따라 공부하는 척 해봤자 진심 아닌거 아이들도 다 알고 잔소리에 온갖 통제와 체벌을 써봐도 생명의 위협이 들정도가 아니니까 통하지도 않고 부모가 매번 우습게 보일뿐 그 결과로 친밀감 깍아먹으면서 불쾌감 포인트만 죽어라 적립하다가 나중에 '사춘기가 된 자식이 남의 자식 같아요, 자식 대하기가 어려워요' 징징대는 하소연 하는데... 대부분 나쁜 행동을 부모가 해놓고 자긴 노력했다는 변명하면서 자식 욕만 하는 부모들 많죠
+잔소리 많이 하는 가정에서 자란 사람일수록 조현병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어요.
대한민국에 꼭 필요하신 박사님
아는데 잘 안되지~? 어흑... 제일 듣고싶었던 말입니다. 성인이되어서야 듣게되네요 ㅜㅜㅜㅜ
아이들의문제도
문제지만
어른들도 스마트폰에
중독되어있으니
지하철타보면
어른아이모두
스마트폰들고
있습니다
정말미래가걱정'입니다
근데 "내가 알아서 할건데..."라는 말은 진짜 못믿겠음. 나도 어릴때 맨날 그 소리 했는데 알아서 한 적이 거의 없었지ㅋㅋㅋㅋ 알아서 할게라고만 하는 애들은 마음은 있는데 행동이 안 따라줄때 그러는 것 같음. 아이와 이야기해보고, 아이에게 기회를 주되 어른이 직접 행동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줄 필요는 확실히 있는듯.
오은영 선생님이 내 엄마였으면 좋겠다 😭
댓글보니 저만 놀란게 아니네요?
오은영박사님 보려고 들어왔다가 가감없는 욕을 들어야하나요??
이건 유투브가 아니라 혹시 MBC 에서 편집해서 넣은 신규 프로그램 광고인건가요 ? 부모님들을 타겟으로 하는 아이들 교육영상에 비속어가 처리되지않은 프로그램 광고는 도를 넘네요.
ㅣ
유투브 프리미엄은 광고 안떠요. 이건 컨텐츠 회사에서 거는 광고가 아니고 유투브애서 고객층에 알아서 배정할걸요
@@스타나-w2v 저도 유투브 프리미엄 사용합니다만, 프로그램 광고로 떴었네요. 스타나퍼레님 댓글다신거 보고 다시 영상 시청했더니 MBC에서 광고 없앴네요. 저말고도 다른 분들 의견 반영된 것 같은데 앞으로 MBC에서 영상 방향에 맞춰서 프로그램 광고 컨텐츠에 더 신경썼으면 하네요.
저희 엄마는 핸드폰을 안하게 되면 얼마나 괴로울지 알고 있으니까 되도록이면 폰압을 거의 안하시는 편인데 그때문인지 공부시간보다 폰보는 시간이 더 많아져서 엄마도 참는게 한계가 있으신듯 보였어요. 그래서 요즘은 스스로 공부하는 계획을 세웠지만 초반에만 하고 점점 안하게되네요....
너무 무리하게 세우지 말고 조금씩 늘려봐요 점점 늘어나는 과정 자체가 성과에요
어른들도 힘든데 애들은 오죽하겠나ㅜㅜㅜ 고모삼촌들도 세시간이상 해대는걸요 엉엉...근데 글케 살면 손목도 일찍 망가짐...아 근데 역시 못 끊겠다으ㅜㅜ
피의게임인지 굳이 저런 광고를 앞에 넣었어야했는지.....
그러게요ㅠㅠ저도 욕나와서 깜짝놀랐습니다..
육아 못하면 저렇게 된다는걸 암시하는 건지 뭔지 ㅎㅎㅎ
ㅋㅋ ㅠㅠ 잘못클릭한줄....
짜증나네 저런광고
유투브.프리미엄인데 광고 안뜹니다. 이건 유투브에서 올리는거죠..
저희 조카 같은 경우에는 (초등 4학년) 아직 폰에 게임을 안깔아줘서
(게임은 초 6학년때 깔아주기로 약속한 상태라네요)
테블릿으로 유트브를 보는데
유트브 보기전에 해야 할거 (숙제나 문제집풀기) 하고나면
유트브 보는건 상관없다고 자유롭게 해주는 편입니다
대신 유트브 어떤거 보는지 확인하면서 나쁜영상은 보지 못하도록 지도하고있는 편이구요....
최근에는 레고 만드는걸 좋아해서 레고 사서 만들기하고
유트브 시청을 하게 되서 보는 시간이 줄기도 했구요
취침 시간은 저녁 8시30분부터 준비해서 9시30분쯤에 잠들수있게해서
특별한일 없는이상은 취침시간은 지키는 편입니다
초6까지 조절이 ㅜㅢㅆ는데 중등되니 조절이안되네요ㅜㅜ
저는 남편이 저런거 같은데ㅋㅋㅋ남편은 어떡해야하나요? 회사갔다오면 의미없는 짤막한영상 보면서 시간보내는데 그것때문에 대화시간다놓치고 실제중요한걸하려고 책상에앉으면잡니다....저는남편키우는학부모인가요ㅋㅋㅋㄱㄱㄱㄱ오은영박사님 남편버전도알려주세영
그나이만큼 성격형성되어 절대못고칠듯요
어릴때나 가능하지 ㅠ세살버릇여든까지라는말처럼요 ㅠ참고 그러려니 하셔야될듯
@@dlqldkstl6303 이말 맞음 배우자나 연인 본인 뜻대로 고칠 수 있다는 생각 버리고 사는게 좋음 . 동등해야할 관계가 서로를 가르치려 하는 순간 평화는 사라짐
피의 게임? 영상 나오길래
잘 못 들어온줄;;
이명박 대통령 만들어준 방송사
댓글에 전부 피의개임얘기밖에 언나오는데 저만안보이나요? 댓글보고 편집한건가?
@@무인텔델루나 편집했네요! 없어졌어요.
광고 좀 빼주시면 안되는지요... 욕도 나오고 굉장히 불쾌합니다.
22살 대학생입니다.
저희 아버지가 한국형 양산 과금유도 모바일 게임에 중독되셔서 관련해서 찾다가 보고 갑니다.
많은 도움 됐습니다 핵심에서 배울 점이 있기 때문이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ㅠㅠ 좋은말이긴한데... 휴대폰을 안하게되면 할게 없어요. 너무 심심해요. 그래서 자꾸 휴대폰을 만지게됩니다.
내가 너무 스맛폰을 자주해서 이영상 클릭함....자가치료하고싶다 엉엉
아이들 스마트폰 중독 때문에 정말 고생 많이 했었어요.
박사님이 말씀하시는 것들 정말 공감됩니다.
지금은 완전히 치료 됐지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저는 관리 앱도 써봤고 핸드폰도 뺏어봤는데 어떻게 설명을 해도 강압적인 느낌으로 밖에 전달이 안되더라구요.
박사님이 얘기 하시는 거처럼 오히려 아이가 더 삐뚤어지려고 하는 거 같았어요.
여러가지를 찾아보다 핸드폰 억제기를 사용했는데 직관적으로 아이들에게 전달되고 남편이랑 저도 같이 참여하니 재밌게 쓰더라구요.
지금은 몇 시간씩 스스로 사용하면서 자기 할일 잘 합니다. 강압적으로 대하지 않고 모범을 보이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아이들 키우시면서 화도 많이 나고 하시겠지만 꾹 참고 다가가면 밝은 날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핸드폰 억제기 검색하면 나오나요?
저는 핸드폰 억제기 금고같은거 실패했어요.
애 앞에서도 하루종일 핸드폰을 들고 있는데 아이한테 줄이라고 할 자격이 있을까요😅 그래서 밖에 자주 데리고 나갔는데 요즘 그러질 못하니 참 힘들기도 해요ㅠ
17살인데 시험기간에 하루에 9시간 폰해서 들어왔읍니다..
서른넘은아들
시골에서딱히
놀게없으니
폰만본답니다
초등 5학년 때 반톡때문에 핸폰사주고 중학교때 까지 게임 안했어요.
그런데 고등학교 들어서 통제 자체가 안되더라고요. 제 말이 통할리도 없고요. 지금하는 말이 뭐냐면 엄마 때문에 어릴때 게임도 못하고 친구사이에 끼지도 못했다고 한풀이 하더라고요...
핸드폰은 언젠가는 부딪힐 문제같아요. 요즘은 학교에서 핸드폰사용을 풀어놔서 더욱 자제가 힘들어요.... 매일 전쟁입니다...
앞에 욕 광고때문에 안좋아요 표시 일부러 눌렀네요
편집자 , 이렇게 편집하도록 지시자분들 반성 하십시오
오은영리포트 내용은 너무 좋습니다
어울리않는곳에 새프로그램 광고 편집해서 보기도 전에 더 싫어지게 하네요
저 꼴을 절대 못보겠다 자신없다 하면 애 관리하기 쉽다고 처음부터 전자기기를 손에 쥐어주면 안됨 책이나 뭐 만들기 등 다른 놀잇거리를 습관들여줘야함
이것도 안맞는게 초딩때 안사주고 책읽어주기 같이 박물관가기 노력했는데 중딩때 폰사주니 초딩때 못한거 실컷한다면서 학원가는 시간빼고는 폰만봅니다... 학원도 공부때문에 가는것도 있지만 폰하는거 보기 싫어서도 보내네요..
우리집 얘기입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해요~
저희집 얘기이기도 해요 ㅎㅎ
이런저런 비슷한 주제의 영상보면
사람과 사람간의 소통이 진짜 어렵다..
그리고 그게 전부다 싶네요
오은영박사님 대화법을 배워야할듯ㅠ
욱하는 마음 좀 줄이고
아 진짜 공감 엄마가 말만하면 명령조 화내는 톤이여서 엄마가 이름만 불러도 짜증남
앞에 프로광고보고 클릭 잘못한줄 알았네요
교육 훈육프로에 저런 광고를 넣어야하나요?
피드백도 안하나봐
이거 진짜 필요했던 내용이에요!!!ㅜ
정말 공감가는 말씀이세요. 요즘 저의 모습을 뒤돌아보게 됩니다. 나도 잔소리가 싫었는데, 내가 잔소리를 하게 될 줄 몰랐거든요. 사리를 품더라도 넘의 아이보듯 좀 관조해야겠어요^^
박사님 감사합니다 ㅠㅠ 폰하다 새벽 네시에 감사드립니다
7:35 후천적 메타인지 교육법
최고의 양육은 방목입니다.
테두리를 정하고 그 테두리를 벗어날때만
왜 안되는지 설명하고
그테두리안에서는 아주 프리하게 생각하고
체험하고 실패하는것
그것이 최고의 양육입니다.
아이일때
청소년일때
실패해보고 고민해보고 느껴보지않으면
어른이되서 위기가닥치면
스스로 헤쳐나갈때 자신에 대한 믿음은
떨어질수밖에 없습니다
본인이 자녀에게 정한 테두리는 구체적으로 어디까지인가요?
의논, 소통해도 고쳐지지 않고 오히려 더 악화되는 건 왜 인가요? 중독을 이성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게 어른들도 힘든데 이 솔루션이 맞는 건가요?
부모님들 필수 시청이라고 제목 달아놓고 비속어 남발하는 프로그램 광고를 앞에 넣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그건 유튜브 알고리즘에 따라 구독자님 맞춤 광고가 보여지는 것이지, 이 채널에서 그 광고를 선택해서 붙인 게 아닙니다
피의게임..? 이런식으로 광고 넣으면 진짜;
유튜브 걍 안하고 말지 선넘네…
어른들의 핑계.....일을하다보니까.....
저도 반성하게되는 부분....
어릴때 스마트폰 자주 안만지게 하려면
스마트폰없이 할수 있는 활동 찾아서 거기에 집중해야되더라....나 어릴땐 아직 스마트폰이 안나와서 집에오면 장난감 갖고놀고 티비보고 그림그리고 만화책보고 일반폰게임하고 그렇게 보냈던것 같음 운동같은거 하면 자주 폰도 안보게되고...요즘은 초등학생들도 스마트폰 쉽게 접하는 만큼 만남어플도 금방깔아서 하기때문에 주의시켜야함...되도록 안사주는게 맞는데 폴더스마트폰같은거
사줘서 줄여나가는게 나을수도...
우리딸 미안하다... 엄마가 오은영쌤이 아니여서....ㅎㅎㅎ^^ 더더더 노력해봐야겠네요..
상처받은 마음 치유를 위한 잠깐의 사용된 사랑 그리고나서 바꾸면 되니까
그 꼴을 견디셔야 합니다. ㅋㅋㅋ
폰 많이하는거 걍 합의 안되면 걍 견디세요
이게 답임?
지금은 스마트시대입니다 공부도 다 전자기기로 하죠
일상생활에서 모든 걸 다 스마트기기로 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는 게 나쁜 거라는 인식을 버릴 필요도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뭐라도 열정적으로 하고싶은 게 있다는 게.. 참 좋은 모습이더라구여
전 성인이라 간섭하는 사람 없는데도 폰으로 보고싶거나 하고 싶은 게 딱히 없어요
반대로 어릴 땐 정말 많았죠 근데 엄청 억압 받았죠 그만하고 공부하라고...
하고 싶은 게 많던 그때의 제가 그리워요 지금은 그런 거 없이 재미없이 살아가는...
오히려 어떻게 하면 좀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가치 있는 걸 깨닫게 해주세요 그러면 좀 많이 늦더라도 알아서 자기 할 일 하려 할 겁니다
근데 왜? 어른들만 참아야하죠 전 어릴적 어른들은 안참았는데 ㅋ 지금 49세입니다
시대가 변해도 인간의 과정 사회적구조는 변화가 없는데
20대 후반인데 이제라도 정신 차리려고 들어왔습니다
유소년 축구 지도자들도 이거 봐야 한다
자녀 소통 법인데 난 자꾸 신랑을 대입하게 되넹ㅋㅋ크 😑허허허
나도 이제 막올해 성인 되고 생일지났고 그랬는데 늦게 까지 핸드폰을 하는거 겁나 싫어함 아니 나좀 자유로워 지고 싶다 이엄마야!! 나도 이제 자유로워질 권리가 있다고 진짜 짱나네
잔소리 하지않고, 의논하기!
아이고 부모들아,
자신도 자신 뜻대로 못하면서
애들을 그리 주무르면
뭐 대단한 사람이 될 것 같으냐
아이의 결론은 이미 자신의 삶에 나와있다.
유전적으로 인간은 똑같이 행동하게 되어있다.
아무말, 사리 들고 만나요 ~ 왜 이렇게 웃긴지 ㅋㅋ
지시하지 않는다
의논한다.
어떻게 생각하니. 😊
한번해보자.
그래 힘들지. 그래도 다시 해보자 😅
나의 모습을 봤네요~~ㅠㅠ 의논... 잘 배우고 갑니다...ㅠㅠ
근데 실질적 아이패드 는 드라마 보는 벽돌이던데
집에 가면 다 폰하고 밥먹을때 빼고는 무거워서 휴대폰씀 ㅋㅋㅋㅋㅋㅋ
저는 밀레니엄에 태어났는데 저 스스로도 의지박약이라고 느껴지고, 게임중독이라는 것도 너무 잘 알고 있는데 20대가 되어서도 고쳐지질 않네요. 중독을 고치는거... 정말 너무너무 어려워요. 근데 저 자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중독이 심하게 있는 것 같아서 왜일까 최근 생각을 해봤는데, 결국은 현실이 받아들이기 힘들고 회피하려는 욕구에서 오는 것 같더라고요.
어릴때부터 남자같은 여자였는데 그 유별남에 부모님은 저에게 평범함을 강요했습니다. 내가 잘하는것을 인정받지 못하고 고학년부터 여자애들과 지내면서 친구들의 관심사도 통하지 않으니 점점 더 게임으로 고통을 회피한것도 있는 것 같아요. 친구들과 겉으로는 잘 지냈지만 마음이 편하지 않고 친구들에게 이해받는 기분을 전혀 못느꼈거든요. 무엇보다 여자애들이 이뻐보이는 것에 집착하는 것을 못받아들였어요. 또 여자애들이 공감에 예민하고 상처를 잘받는 취약함에 적응하는 것도 어려웠어요. 그래서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게 점점 버거워진 것 같아요. 학창시절때는 그냥 애들이랑 편하게만 지내면 된다, 그정도. 제 보이시함을 멋있게 봐주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친구들과 있을 때 행복하지 않고, 이해받는 경험보다는 제가 공감해주려고 애쓰는 상황이 더 많았거든요. 엄마는 제가 늘 유별나다고 말씀하셨고 평범하게 바뀌어야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걸 어느순간 저도 수용했고요. 사회로 나가는 것 자체가 피곤하고 무력하고 동기가 잘 안생겨요. 현재는 큰 목표를 세우고 노력한다고 말은 하지만 루틴이 건강하지 않고 그걸 저 자신도 잘 알고있어서.. 스스로 부끄럽고 그래서 너무 괴롭네요. 나가야할 때 나가고 친구들 만날때 좀 단정히 하고 나가서 또 잘 대화를 하지만 대부분의 시간은 방안에서 게임하고 유튜브보고 하는걸로 보내게되네요.
어릴때부터 무언가를 성취하면서 느낀 쾌감이라고는 체육, 음악, 미술을 할 때였는데 특히 좋아했던 운동을 잘하는 것에 대해서 인정을 못받았어요. 남자애들은 여자라서 축구를 안끼워주고, 나 혼자 여자라서 튀는 것도 싫었고, 여자애들은 운동,게임하는 것보다 꾸미고 시내 나가서 스티커사진 찍고 카페가는걸 더 좋아하니.. 나는 남자애들이 좋아하는걸 좋아하면 안되는건가 생각했어요. 그래서 어느순간 운동에 대한 흥미를 그냥 스스로 놓아버렸어요. 그나마 예술쪽 분야는 인정받을 수 있으니 이쪽으로 진로를 정했고, 또 이것만이 내가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해서 그것에 지금도 목숨을 걸고 있고요. 하지만 꾸준히 있어온 스트레스는 선생님들, 여자애들, 그리고 엄마는 여자같이 꾸미라고 계속해서 지적하셨어요. 어디가서 꿀리는 외모는 아니었는데 그래서인지 계속 머리풀고다녀라, 화장좀 해라, 여자같이 입고다녀라.. 이런 소리를 수없이 들었어요.또 현재 저는 이미 제가 무성애자라는걸 받아들였는데, 주변인들은 그렇지 않다고 제 경험과 생각을 무시하더라고요. 사춘기가 오고 입기싫던 교복치마를 입는게 익숙해질때 즈음, 이미 제 자아와 목표가 없어졌더라고요. 사람들의 취향과 선호에 맞춰주려고 인생을 살아가는데, 어느 순간부터 너무 무기력해지더군요. 20대 중반이 다 되었는데 알 수 없는 무기력함이 왜 있는건지 최근에 처음으로 스스로 묻기 시작했는데, 줄줄이 제 과거의 좌절들이 생각나면서 눈물이 왈칵 났었네요. 중독은 결국 현실을 회피하고 고통을 잊기 위해 생기는거라고 했는데, 그 이유를 최근들어 깨달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디서부터 고쳐나가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이해받기 위해서는 사회에서 사람들에게 나 자신을 드러내고 또 납득시켜야 하는데 그걸 위한 에너지도 없고 오해받은 경험이 너무 많아서 그냥 게임을 하는게 가장 행복해요. 일을 해서 결국 돈을 벌어야 하는데 캥거루족처럼 한심하게 이러고있네요. 대학졸업도 계속 늦추고.. 제가 너무 싫어요. 그런데 저를 놓고싶지 않아요. 부모님과 주변사람들을 실망시키기가 두렵고 너무 죄송해요. 하지만 내가 완전하지 않은데 뭘 해내고 뭘 이룰 수있을지 모르겠네요. 자기혐오에서 벗어나려면 결국 스스로 떳떳할 노력을 해야하는데 그 노력을 할 에너지가 안생겨요. 집에서 쫓겨나듯 독립을 하면 일이라도 하려나 싶지만 결국 생각만 하죠. 부모님이 재촉하는 것도 아니니까요. 캥거루족에, 사회적으로 떳떳하지 못한 제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바뀌고싶어요. 그런데 어떻게 바뀌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매일 그냥 똑같이 시간을 허투루 보내는 것에 익숙해지고, 우울감에도 익숙해진 것 같아요. 저에게 가면 우울증?이라는게 있다는것도 최근에 깨달았어요. 사람들에게 늘 활달하고 털털하게 애교부리니까.. 여기다 댓글을 적는 제 자신이 좀 처량하네요. 속마음을 공유하고 알아주는 친구가 한둘 있지만 그럼에도 바뀌지 못하는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
ㅠㅠㅠㅠㅠㅠ 내 부모님 세대에서도 이런 내용이 미디어에 많이 나왔다면 좋았을텐데 어른이 됐는데도 엄마 아빠가 말만하면 잔소리로 연결이 돼서 대화를 안함 그렇게 되면 또 죄책감 듬...
저는 40살인데 조절이 안돼서 이 영상 보고있어요. ㅜㅜ
결국답이없네 그걸어떻게 견뎌 진짜 사람이 정신병걸리거같은데 게임만하고 딴짓하고 약속을 계속안지키고 폰압수도 말로만하고 행동으로 안보여주니 더 만만하게생각하고 겜만하던데..진짜 걱정이다ㅜ
저도 그래서 겨우 의논해서 저녁9시에 폰반납 하기로 했는데 문제는 주말이네요. 반납시간있다면서 저녁9시까지 폰만 봐서 큰일이네요.
박사님
게임중독 40대 아줌마입니다
아이보단 제가 더 문제라
찾아왔습니다
40대인데도 중독이라 들어왔아요 없으면 불안하고 단어나 지식 정보 책보다 스마트폰으로 검색해서 봅니다
이제 초등학교부터 전자책으로 다 바꾼답니다. 그 속에 게임도 있대요. 게임 모르던 애들도 게임하게 생겼어요. 젠장
미안하다 나의 아들아ㅜㅜ 노력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많은걸 느끼며 배워갑니다.
이 솔루션은 동의 못하겠어요. 중독성 강한 기기에 대해서는 선을 긋고 이 이상은 안된다해야 한다고봐요.의논??중독성 강한 것에 대해 아이와 의논하는게 맞나요?
안된다고 선을 긋는다고 애가 말을 듣나? 애랑 싸우고 사이만 나빠지고 더할 걸
깜짝놀랐네ㅡㅡ이프로에 이런말도안되는광고가 어울리는건가?먼생각으로 넣었지?
오은영님 자녀분들 한번 보고싶네요
저희 엄마가 스마트폰중독입니다.
아침에 눈뜨자마자 숏츠보고
자기전에 숏츠보고
잘때 귀에대고 자거나 배에 대고 잡니다. 제가 너무 보면 바보된다고하니까 화내시거나 짜증내는데 제가 딸이라 어떻게 다뤄야되나요..
저도 이영상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앞으로는 핸드폰을 줄이고 공부를 많이
하겠습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초 6학년 아이....
핸드폰 게임에서 만나는 친구들과 하루종일 통화하면서 게임을해요!
갈수록 바깥에 나가려고 하지 않고 오로지 게임하면서 그 아이들과 만 통화만해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부모들이 제일 고민해볼 부분은
아이들은 이미 21세기화되어서 업데이트가 되어있는데
부모들은 대다수 20세기에서 더이상 업데이트가 안되어있습니다.
그부분에 대해서 부모로서 과연 본인이 어느정도 업데이트되어있는지 묻고싶습니다.
부모니까 당연히 올바른 길로 가르치고 싶겠지만
가르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솔선수범
내가 티비나 핸드폰 안하고 책을보면
아이도 따라서 책을 봅니다
2.정서적안정
잦은 스킨쉽과 애정표현으로도 아이에게
충분히 교육이 됩니다
부모와의 교감은 아이에게 커다란 에너지가 됩니다
3.동네공원이나 집근처를 같이 다녀보기
아주 사소한 이 행동이 아이가 주도적으로
자신이 아는것을 설명하게되고
그것역시도 충분한 공부가됩니다.
유명한 선수출신이니 당연히 더 잘가르칠것이다?
꼭 그렇치는 않습니다.
모든 교육의 근본엔 배우려는 사람이
배우려는 의지가 있어야되고
가르치려는 사람은 배우는 사람에게
배우고싶게 동기부여를 해야하죠
설령 부모라고 할지라도
아이에게 뭔가를 가르칠땐
부모니까 내가 시키는대로 해라가 아닌
동기부터 설명해서 납득시키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1.2.3번 다 해도 아이는 폰만 봅니다... 어른이 솔선수범해도 안되는 아이도 있어요
@@yjchoi7635 아이에게 스마트기기 시간 규칙을정하고 1,2,3번 한다면 변화가 올겁니다.이미 노출이된 아이는 시간이 두세배 오래걸리죠..
근데 오박사님 관련 광고 찍으셨잖아요 애들 보는 IP TV
다들 광고가 나온다는데 저는 안 보이는데... 다시 업뎃 된 건가요??
편집해서 없어졌대요~
@@redmoon12321 아하 ㅎ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울 남편 때문에 이 영상을 봅니다 ㅋ
영상이 보다 만거 같은데 영상 더 보는건 어디서 볼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