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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의 펜은 누가쥐고있는가? 국민의 환심을 사는것, 6년이지나 권력을 휘두르는 내부자의 주체가 변했음에도, 펜대를 이용해 본인들의 문제로부터 국민의 시선을 돌리는것에만 관심있는 정치인과 언론들 그리고 더해진 문화계인사들. 현재에 대해선 아무도 이야기하지않으려하는 대한민국의 씁쓸한 현실
@@영도오지마라-x4c 탈원전은 비리가 없었고 오히려 방사능 누출을 숨긴 사실이 들어났죠. 울산시장선거는 오히려 비리를 덮은 개새끼가 들어났죠. 조국사태라고 해봤자 봉사장 하나가지고 지랄한거고. 지금 박형준 이명박 오세훈 나경원 황교환 등등 비리에는 침묵하는 짓거리가 보이죠. LH는 오래된 부패중 하나일뿐. 공무원들이 자신의 임금에 만족 못하고 지랄하는 개짓거리를 보였죠. 선택적 정의는 본인들이군요.
같은 영화를 보아도 받아들이는 바가 다른 이유는, 서로 다른 인격과 지식수준 그리고 가치관의 차이일 것입니다 이 영화에서 마키아벨리즘을 떠올리신 라이너님의 식견에 감탄하며, 영화보다도 아니 영화를 뛰어넘는 지금의 현실에서 진실을 볼 수있는 혜안을 갖기위해 부단히 노력해야겠습니다 늘 고생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차라리 영화가 현실 보다 나은게... 최소한 영화의 악인들은 결국 심판이라도 받았지만 현실은 결코 그렇지 않고 유유히 빠져나가며, 여전히 떵떵거리며 살고 있고 앞으로도 똑같이 권력을 마구 휘두르며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현실엔 우장훈 같은 검사는 없죠. ㅎㅎ
LH 공사 직원이 땅 투기 목적으로 매입하고 나무 심고 하는 것 정도야... '그럼 그렇지' 라고 할 일이죠~~ 짐작하고 또는 알고 있지만 밝혀지지 않은 것들.. 정보통신부가 통신3사로부터 얼마나 받아먹고 있느냐??? 건설교통부 같은 곳은 건설업체로부터 얼마나 받아먹고 있겠느냐??? 거대 기업들은 입법부, 사법부에 얼마나 돈을 쳐바르고 있느냐? 5G 안되는 5G 서비스 각종 하자와 문제가 발생하는 신축 아파트들. 각종 비리, 부정부패와 사건사고들에 사법부가 대기업들에 내려주는 면죄부. 그리고 이 영화...내부자들처럼 이러한 권력을 감시하고 비판해야 할 언론이 돈과 권력 앞에 꼬리치며 그 의무를 다하지 않는 것.. 이것이 평범하고 당연한 세상이고... 그것들을 받아들이지 않고 맞서 싸우는 사람들을 보고 일컫는 말이 '영웅'
저도 최근 십여년동안 봤던 영화중에 한국 영화로는 최고로 치는 영화입니다. 철학적 주제와 영화 내내 쫄깃함을 주는 긴장감 등은 2시간이라는 한정된 시간안에 보여줄 수 있는 영화적 연출을 나름대로 잘 그려낸 수작이라고 봅니다. 갠적으론 기생충이 영화적 완성도에 비해 극적 긴장감을 주지 못하고 좀 루즈함을 느꼈다면 내부자들은 보고 또 다시봐도 그 긴장감에서 헤어나올 수 없다는것에 충격적입니다. 만들고 보니 명작이다? .. 이런 느낌.. 영화는 메신저, 철학적인 내용도 중요하지만 2시간이라는 시간을 얼마나 잘 할애하느냐 .. 이게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기생충을 두번 보고 다시 보지 않는 이유도 같은 이유입니다.
그렇죠. 자신들이 옳다고 일반인들을 잡아서 빨갱이이라고 낙인을 찍고 지금도 그걸 이용하죠. 지금도 자신들의 범죄 행위를 배운자들이 나타나는데 그걸 비난하고 자신들의 범죄는 오히려 정당하다고 주장하는 범죄자들이 너무나도 많죠. 그리고 이걸 알면서도 외면하고 이걸 밝힌 사람들 중에 잘못이나 주변의 범죄를 이것들보다 더 큰 범죄인 것마냥 찍어내고 선동에 동참하는 자들 또한 역사와 문화를 후퇴시키는 인물들로 보입니다. 수정 : 주어를 추가했습니다.
@@JUN-dq8lz 범죄에 좌우가 따로 있습니까? 말에 엄청난 왜곡이 있네요? 그리고 언제 물욕을 부정했습니까? 무슨 신선을 뽑는줄 알겠습니다. 그리고 사업하는데 좌우를 따집니까? 그리고 언제 기업가들을 범죄자라고 주장했습니까? 그리고 건강한 방향?? 그게 뭐죠? 건강한 방향?? 말장난도 이런 말장난이 어딨습니까? 기업인들이 죄다 신선인 줄 알겠습니다. 기업가이던 사업가이든 정치인이든 고위 공직자이든 간에 범죄를 저지르면 벌을 받아야합니다. 그리고 처벌받기는 커녕 덮어주고 숨겨주는 집단들이 많은게 현실이죠.
좌파의 위선. 물욕을 부정한 것이라 선동하면서 정작 본인들 호주머니 챙기기 바쁜 좌파정치. 반면 인간의 본능인 물욕을 인정하고 그것을 건강한 방향으로 사용하는 기업가들. 위선좌파가 기업가들을 범죄자 취급하는 대한민국. 저도 그 프레임 씌우기용 영화라고 늘 생각했습니다. 댓글에 공감합니다.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신 라이너님께서 '하필 이시점에' 개봉한지 많은 시간이 지난 '하필 이영화를' 리뷰하시면서 홍준표와 같은 실존 인물을 직접 언급하신 부분이, 마치 리뷰에서 말씀하신 '이강희가 가진 언론의 힘' 과 매치되어 보이는건 지나친 비약일까요? 많은 유튜버들이 컨텐츠라는 것의 뒤에 숨어서 본인의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라이너님의 리뷰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만 좀더 솔직하게 뉘앙스를 전달하셨으면 합니다. '아닌듯이'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요
개인은 현명할 지 모르나 군중은 변덕스럽고 우매하다. 대부분의 인간은 이성보다 감정을 우선시 하며 이를 두개를 모두 통제할 수 있는 소수의 인간(자본가) 들은 이성을 우선시하는 사람( 사업가 및 유명인사 ) 을 앞으로 내세워 나머지 대부분의 민중을 통제하며 시스템을 만들고 유지시켜 나간다. 지금 우리는 역사의 어디쯤을 걷고 있는가..
그것이 근본이죠. 시스템만으로는 유지되는 민주주의는 단단하지 못하고 결국 사회전반에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함. 지식에 관한 교육, 주입식 교육은 있지만 민주주의에 대한 교육, 비판의식, 주권의식에 대한 교육이 거의 없다 봐야죠. 물론 요즘은 조금씩 의식이 달라지고 있는 부분이 있지만 아직은 딱 그 정도뿐
참 저는 배운것이 많지 않아 라이너님처럼 다른 문학작품에 영화를 빗대어 리뷰하시는게 너무 멋있어 보여요. 특히 이강희가 기자들 앞에서 단어 몇개를 바꾸는 장면에서 저도 와씨 연기 대애박 대사 대애박정도만 느꼈지 라이너님같이 다층적으로 해석하는게 부러우면서도 마냥 존경스럽네요… 지금 영국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으로 하며 저도 문학작품 분석과 해석이 주된 에세이 토픽인데 나름 도움이 많이 되고있습니다!!! (뭔가 컨닝하는 것 같지만 교수님은 모를테니 묻고 더블로-!ㅋㅋㅋㅋ) 아무튼 나름 문과인데도 책 읽는거 즈응말 싫어하는 저이지만 저 책은 너무 읽어보고 싶네요. 지금 당장 주문할게요!
@@JaeMyung_THE_RIPPER 개돼지도 다 다르니 개돼지 같은 놈은 다른 개돼지겠지. 송장에 투표하고 박정희 신선제 하고 ㅋ 쪽수는 왜 그리많은지. 반인반신이 왜 총맞져 여자품에서 뒤졌을까? 이런게 돼지가 많았나보지. 사기꾼들 그리고 실명 거론하다. 반성문 쓰고 벌금 문다.
최고 권력자의 더러운 하수인의 말로가 어쩌면 뻔한거 아니가. . .토사구팽. 안상구는 다치기전 이강희의 곁을 떠났어야했네요. 하지만 승승장구하던 안상구는 이미 장님이 되어버려서 앞을 못 내다봄. 후에도 복수는 포기하고 연인과 같이 살았어야. . .다른 사람의 목숨값과 맞바꾼 복수가 결국 이에는 이였고 허무하네요.
문화를 평론과 평가하는 사람들은 문화를 정치로 연결하는걸 배제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메리칸 메이드 같은 미국의 영화엔 시대의 상을 그당시 정치적인 상황을 좌우 가리지 않고 역사적인 배경을 한케릭터에 주입해서 그당시 시대상을 보여주는영화가 많고 우리나라의 영화의 경우에도 범죄와의전쟁 같은 영화를 보면 그당시 시대상 정치상황 정도만 보여주는영화 많습니다 그러나 리뷰어는 항상 중립적인 시각으로 주관적인 이야기를 해야하지 않나..싶은데요 어느 편향성을 고집해서 주관적인 생각을 리뷰에 넣는건 위험하다고 봅니다.. 그 예로 들만한것은 조선구마사 그 작가님도 자신의 중국사랑 중국몽에 심취하여 영화와 드라마를 제작해서 이렇게 사회적 이슈가 되고 문제가 되지 않았는가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정치병 걸린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든걸 좌파 영화라고 비판하고 모든걸 우파영화라고 비판하고 정치병 걸린 사람들의 행동은 하나같이 누군가를 설득시키려고 합니다 누군가를 보호하려고도 하죠 근데 모든 영화를 정치병 걸린 시각으로 보면 다 들어 맞는게 더 웃긴거죠.. 예를들어 아수라를 그냥 영화로만 보면 되는데 성남시와 억지로 맞춰서 시장이 깡패들과 경찰들을 부려서 자기 이득을 챙긴다 억지로 맞추면 다 맞잔아요;; 미스터 선샤인도 일본 유학파들이 일본에 우호적이고 일본 앞잽이 노릇을 하는 유연석을 보고 친일파 프래임 걸면 안걸릴게 있나요?? 그것도 영상미는 아름답게 그리고 유연석이나 변요한이 그렇게 악역도 아니고... 이것도 친일파 프래임걸면 친일파 영화가 되는것처럼.. 평론가들이 뭐든 정치와 연관지어 걸고 넘어지면 문화는 재대로된 해석이 아니라 정치적 발언이 된다고 봅니다.. 영화는 영화일뿐... 결국은 픽션이지 정치가 아닙니다.. 라이너가 그들의 말도 안되는 정치병 걸린 사람들의 논리에 편승한거 같아서 아쉽네요.. 초창기엔 이러지 않았는데;; 홍뭐시기 이미 정치 끝난 사람 이야기 나올떄부터가;에휴;
진짜 문제는 사상적 자존감이 ㅈ도 낮은 나머지 니 피해의식이 좌파의 그것마저 추월한 이유 아닐까? 아니 ㅅㅂ 진짜 ㅋㅋㅋㅋㅋㅋ 잘못은 반성을 해야지 그딴 식으로 ㅂㄷ대면서 정치공세 빼애액으로 나오니까 사람들이 우파를 ㅂㅅ암덩이로 보는거임.. 별 의견까지 태클걸면서 민감하게 구냐 그냥 받아들여 좀 ㅈㄴ 답답하네 그 수준 이해는 한다만 제발 두루 소통하면서 통념이란 걸 갖자.. 그딴 저급한 정치 싸움으로는 우리 미래 책임 못진다 이기야
@@JaeMyung_THE_RIPPER 제입장에서는 현재 집권당인 민주당이 기득권세력인데요 ?? 님입장에서는 보수세력 박정희?? 그런세력이 기득권인것처럼요 이미 또 세대가 바뀌었고 새로운 젊은세대들 한테는 현재 집권당이 부정부패 기득권세력인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 왜 가치관을 본인이 사시던 시절의 가치관에 묶어두고 강요하시는지 불쾌하네요 더군다나 현재기득권 세력인 민주당출신 전임 서울시장 전임 부산시장이 여성성범죄 로 문제가되서 사퇴해서 이번선거 치루어진건데요 ?? 여성을 상대로 그런범죄를 저질렀다는점에서 제입장에서는 더욱더 용서할수가 없네요
근데 솔직히. 솔직히 말해서 민중은 개 돼지가 맞습니다. 그 표현 방법이 사회 고위층 권력자가 쓰면 안되는 표현 방법이라 그렇지. '국가는 그에 걸맞는 정부를 가진다' 유명한 말이잖아요. 세상 돌아가는 거나 네이버 댓글창만 봐도 얼마나 무지하고 휘둘리는 사람이 많은지 단박에 알 수 있습니다. 정치에 대한 무관심은 파멸로 이어질 뿐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치에 대해서 하나도 관심 없어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군대에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미래를 책임져야 할 젊은 친구들이 투표 용지를 어떻게 작성하는지 몰라서 아무렇게나 찍고 나왔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걸 보고 질려버렸어요. 괜히 엘리트 주의가 생기는게 아닙니다. 괜히 플라톤이 민주주의를 반대하고 철인통치를 주장한게 아니죠. 중우정치는 현실입니다. 저는 인터넷의 익명성을 빌려 뼈아프게 공감하겠습니다. 민중은 개돼지라는 말에요.
상속세만 많다는 게 문제에요. 우리나라는 그만큼 법인세가 낮아요. 기업들에 대한 혜택도 많죠. 예를들면 산업용전기료가 있겠죠. 삼성은 상속세로 세금을 많이 내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OECD 에서 법인세율이 한국이 상당히 낮기때문에, 상속받기전까지 세금을 다른나라기업들보다 훨씬 안낼 수 있었다는 점.
7대 망작보다 더 재미있는 라이너의 책도 읽어보세요.
은 물론 다른 11편의 영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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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했어욤
링크 안됩니다 ㅠㅠ
구독자는 개돼지입니다
해외라 그런데 전자서적은 어디서 살 수 있나요
영화가 현실을 과장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현실이 영화보다 더한 요즘...좋은 시각으로 [내부자들]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부자들 보고 충격받았었는데...
알고보니 현실은 더 막장이었음...
매우 순한맛 정치영화 ㅎㅎㅎㅎ
글쎄ㅋ
@@yongwoonlee1663 아직 글쎄 수준인가요 ㅋ
비하인드를 뒤로 하고 영화 자체로만 봤을 때 '모히또 가서 몰디브나 한 잔'이라는 말이 '말이 달라도 진심은 전해진다'라는 의미로도 다가올 수 있다고 저희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던게 생각나네요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이 나라의 펜은 누가쥐고있는가? 국민의 환심을 사는것, 6년이지나 권력을 휘두르는 내부자의 주체가 변했음에도, 펜대를 이용해 본인들의 문제로부터 국민의 시선을 돌리는것에만 관심있는 정치인과 언론들 그리고 더해진 문화계인사들. 현재에 대해선 아무도 이야기하지않으려하는 대한민국의 씁쓸한 현실
다들 아시다시피 개봉하고 얼마지나지않아 나향욱이 영화내의 명대사인 국민은 개돼지라는 발언을 현실에서 했죠. 개인적으로 제게있어 픽션보다 현실이 더하다는것을 알게해준 영화 중 하나였습니다. 그나저나 디워 리뷰 후편은 언제 올라오나요??ㅎㅎ
지금 복귀해서 세금은 살살녹고있죠
출판사에서 9년간 일했던 편집자 출신으로서 말하건대, 이런 식의 책 광고는 진짜...
출판사가 젤 좋아하는 겁니다. ㅎㅎ
영화의 개봉으로부터 6년이지난 지금, 이제는 오른손이없지만, 왼손으로쓰는 이강희의 글은 아직도 국민을 개돼지로 여긴다
맞음
명작임...........중국이 이런 영화를 만들지 못하는 한.....문화 대국은 꿈도 못꿀 일임......ㅋㅋ
이런 미친ㅋ 님은 님이 살고있는 땅이 문화대국이라 생각하는 거임? 우웩! 착각도 정도껏들 해라~~~ㅋ
@@esiansi9549 그럼 니가 지금 잡혀있는 그 땅이 대국이라 생각하냐?
@@esiansi9549 조선족 불쌍하다 너네 나라 사회가 이 영화의 100배다 ㅋㅋ 한심하다
@@esiansi9549 중국 본토에서는 원칙적으로 유튜브 접속도 못하잖아ㅋㅋ 우회해서 접속하고 있는거 다 알지만ㅋㅋ 우회할 필요 없이 유튜브 접속할수 있는 대한민국이 중국보단 문화대국 맞지^^ 어딜 주제도 모르고 껴들어ㅋㅋ
내부자들, LH부자들... 소름돋네
토악질이 나올거 같은 영화인듯 하지만 지금 현실이 저 영화보다 더 토악질이 나오는 상황이니
한번 봐봐야겠네요.. 라이너님의 인도로 좋은영화 감상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지금 보니 명작이네요. 예전에 볼 때는 좀 재미있는 영화 정도로 생각했었는데...진짜 현실적이네요.
매불쇼에서 서울의 봄 추천을 듣고 오자마자, 라이너의 내부자들 영상을 추천하는
유튜브의 킹고리즘 무섭다 무서워...!
한가지 더 소름돋는 지점은 장필우도 젊었을때는 우장훈처럼 정의로워 보이는 검사였다는것
아
이강희도 젊을때 민주화 운동했다는거 결국 다 부패했다는거
@@캐백수-b8m ㅂㅎㅈ도 그렇쥬...
이것도 일종의 평균회귀인가
@@캐백수-b8m민주화 운동이 어딜봐서 정의로운건가?
저 영화 처음보고 느낀것 : 현실판 순한맛
나향욱 이전:에이 그래도 저건 아니다.
나향욱 이후:~와, 이건 다큐멘터리네.
2016년 박근혜-최순실게이트 이후:이 영화가 현실을 미화하네.
LH 사태이후:이 영화가 현실을 미화하는건 여전하군.
근데 lh사태나 조국사태는 울산시장선거개입이나 탈원전비리에 비하면 새발에 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대중이 후자보다 전자에 훨씬 더 예민한걸 보면 대중은 비리의 중대성 보단 그 비리가 얼마나 현실에서 피부에 와닿나를 중요하게 생각하나 봄
@@영도오지마라-x4c 나라가 망하는걸 동의하는 국민은 있어도 자신의 재산을 건드리는걸 동의하는 국민은 없죠.
@@영도오지마라-x4c 탈원전은 비리가 없었고 오히려 방사능 누출을 숨긴 사실이 들어났죠.
울산시장선거는 오히려 비리를 덮은 개새끼가 들어났죠.
조국사태라고 해봤자 봉사장 하나가지고 지랄한거고. 지금 박형준 이명박 오세훈 나경원 황교환 등등 비리에는 침묵하는 짓거리가 보이죠.
LH는 오래된 부패중 하나일뿐. 공무원들이 자신의 임금에 만족 못하고 지랄하는 개짓거리를 보였죠.
선택적 정의는 본인들이군요.
@@문덕우-h3s 탈원전은 비리가 나오니 수사를 못하게 수사팀을 해체하고 관련증거를 전부 소각해 버렸는데 탈원전에 비리가 없어요?? 미쳐도 좀 정도껏 미칩시다
@@문덕우-h3s 방사능 누출이 삼중수소 얘기하는거면...ㅎㅎ;; 참..
같은 영화를 보아도 받아들이는 바가 다른 이유는, 서로 다른 인격과 지식수준 그리고 가치관의 차이일 것입니다
이 영화에서 마키아벨리즘을 떠올리신 라이너님의 식견에 감탄하며, 영화보다도 아니 영화를 뛰어넘는 지금의 현실에서 진실을 볼 수있는 혜안을 갖기위해 부단히 노력해야겠습니다
늘 고생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확실히 SF영화는 철학적 사유랑 이어져있는 것들이 많은 것 같네요 저는 철학과 졸업했는데 학교에서 철학개론 수업들었을 때 이라는 책으로 배웠었 거든요
차라리 영화가 현실 보다 나은게...
최소한 영화의 악인들은 결국 심판이라도 받았지만
현실은 결코 그렇지 않고 유유히 빠져나가며,
여전히 떵떵거리며 살고 있고
앞으로도 똑같이 권력을 마구 휘두르며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현실엔 우장훈 같은 검사는 없죠. ㅎㅎ
근데 우리 국민들도 할말없는게 마지막 이강희말이 다맞다는겁니다. 제발 냄비근성좀버립시다 제발 선택좀잘합시다 초딩도알만한 그런사람을지지하고 뽑고 이런말그렇지만 국민성이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이젠 영화보다 더한게 현실..
영화가 가상의 생각을 표현한것이면 현실은 그이상이 실현되는 현실판..
LH 공사 직원이 땅 투기 목적으로 매입하고 나무 심고 하는 것 정도야...
'그럼 그렇지' 라고 할 일이죠~~
짐작하고 또는 알고 있지만 밝혀지지 않은 것들..
정보통신부가 통신3사로부터 얼마나 받아먹고 있느냐???
건설교통부 같은 곳은 건설업체로부터 얼마나 받아먹고 있겠느냐???
거대 기업들은 입법부, 사법부에 얼마나 돈을 쳐바르고 있느냐?
5G 안되는 5G 서비스
각종 하자와 문제가 발생하는 신축 아파트들.
각종 비리, 부정부패와 사건사고들에 사법부가 대기업들에 내려주는 면죄부.
그리고
이 영화...내부자들처럼
이러한 권력을 감시하고 비판해야 할 언론이
돈과 권력 앞에 꼬리치며 그 의무를 다하지 않는 것..
이것이 평범하고 당연한 세상이고...
그것들을 받아들이지 않고 맞서 싸우는 사람들을 보고 일컫는 말이 '영웅'
판사 검사 변호사들 짬짬이도 대단하죠
@@PanthersGotIt 청와대 ㅋ 도 못지 않아 ㅏ.ㅋ
개봉당시에는 자극적인 깡패영화였지만 지금은 갓띵작
저도 최근 십여년동안 봤던 영화중에 한국 영화로는 최고로 치는 영화입니다. 철학적 주제와 영화 내내 쫄깃함을 주는 긴장감 등은 2시간이라는 한정된 시간안에 보여줄 수 있는 영화적 연출을 나름대로 잘 그려낸 수작이라고 봅니다. 갠적으론 기생충이 영화적 완성도에 비해 극적 긴장감을 주지 못하고 좀 루즈함을 느꼈다면 내부자들은 보고 또 다시봐도 그 긴장감에서 헤어나올 수 없다는것에 충격적입니다. 만들고 보니 명작이다? .. 이런 느낌.. 영화는 메신저, 철학적인 내용도 중요하지만 2시간이라는 시간을 얼마나 잘 할애하느냐 .. 이게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기생충을 두번 보고 다시 보지 않는 이유도 같은 이유입니다.
와우~ 이번 내부자 리뷰는 정말 레전드 급 이네요
이런 명작을 만들 수있는 힘을 키우고 지켜야겠죠.
내부자들 보다도 다한 내부자들이 호시탐탐 우리나라는 노리고 있으니까요.
이건 영화가 아니라 다큐였다...
바뀐점 좌우가 바뀜 거기에 일본인이 아니고 중국인이 들어가야 딱 맞음ㅋㅋ 좌파쪽 정치인 좌파쪽 언론사간부 중국인 딱 현실과 일치ㅋ
아니요, 현실미화물이죠.
@@봄여름-f7h ㅇㅈ
@@봄여름-f7h 님같은 편견과 잘못된 정보 그리고 사실과 거짓을 구분못하여 개돼지처럼 돼기를 권력자들이 원하는거죠
@@델카이져 본인이 본인 저격하네 조국이랑 같구만
따봉 후 감상!!!!
사람은 자기가 믿고싶을 걸 믿고 내부자들은 그들이 믿고싶은 걸 던져주기만 하면 됩니다.
옳고그름은 중요하지않죠
책.. 바로 구매 했어요. 영화 좋아하는 이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챕터들이네요!
누구에겐 칼같이 들이데는펜이 누구에겐 아주 부드러운 깃털같네
라이너님 혹시 최근 재개봉한 반지의제왕 시리즈리뷰는 안하시나요?? 라이너님의 반지의제왕 리뷰도 함보고싶네요 ㅎㅎ
기존 내부자들을 몰아내고 새롭게 내부자들이 된 그들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라이너님 멋지네요 내부자들 완전 이해했어요
19:34
왜 세상이 변하지 않았을까. 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래 적힌 몇몇 댓글 보니깐 어질어질하면서도 답이 바로 보이네요. 변할 리가 있나
상대편을 공격하려고 만든 영화지만 그대로 자신들에게 돌아온 영화.
뭐 거기서 거기라는 말이긴 하겠지만 자신들을 정의라고 외치는 그들이 더욱 싫다.
그렇죠. 자신들이 옳다고 일반인들을 잡아서 빨갱이이라고 낙인을 찍고 지금도 그걸 이용하죠.
지금도 자신들의 범죄 행위를 배운자들이 나타나는데 그걸 비난하고 자신들의 범죄는 오히려 정당하다고 주장하는 범죄자들이 너무나도 많죠.
그리고 이걸 알면서도 외면하고 이걸 밝힌 사람들 중에 잘못이나 주변의 범죄를 이것들보다 더 큰 범죄인 것마냥 찍어내고 선동에 동참하는 자들 또한 역사와 문화를 후퇴시키는 인물들로 보입니다.
수정 : 주어를 추가했습니다.
@@문덕우-h3s 요즘세상에 빨갱이가 어디있냐는 인간 특징 : 빨갱이임
@@문덕우-h3s 자기 잘못은 별거 아니고 남의 잘못은 문제다
@@JUN-dq8lz 범죄에 좌우가 따로 있습니까? 말에 엄청난 왜곡이 있네요?
그리고 언제 물욕을 부정했습니까? 무슨 신선을 뽑는줄 알겠습니다.
그리고 사업하는데 좌우를 따집니까? 그리고 언제 기업가들을 범죄자라고 주장했습니까?
그리고 건강한 방향?? 그게 뭐죠? 건강한 방향?? 말장난도 이런 말장난이 어딨습니까? 기업인들이 죄다 신선인 줄 알겠습니다.
기업가이던 사업가이든 정치인이든 고위 공직자이든 간에 범죄를 저지르면 벌을 받아야합니다.
그리고 처벌받기는 커녕 덮어주고 숨겨주는 집단들이 많은게 현실이죠.
좌파의 위선. 물욕을 부정한 것이라 선동하면서 정작 본인들 호주머니 챙기기 바쁜 좌파정치.
반면 인간의 본능인 물욕을 인정하고 그것을 건강한 방향으로 사용하는 기업가들.
위선좌파가 기업가들을 범죄자 취급하는 대한민국. 저도 그 프레임 씌우기용 영화라고 늘 생각했습니다. 댓글에 공감합니다.
리뷰를가장한 책광고ㅋㅋㅋㅋㅋ
내부자들 라이너님 평점이 궁금하네요😢😢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신 라이너님께서 '하필 이시점에' 개봉한지 많은 시간이 지난 '하필 이영화를' 리뷰하시면서 홍준표와 같은 실존 인물을 직접 언급하신 부분이, 마치 리뷰에서 말씀하신 '이강희가 가진 언론의 힘' 과 매치되어 보이는건 지나친 비약일까요? 많은 유튜버들이 컨텐츠라는 것의 뒤에 숨어서 본인의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라이너님의 리뷰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만 좀더 솔직하게 뉘앙스를 전달하셨으면 합니다. '아닌듯이'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요
항상 리뷰 잘보고 있습니다..오랜만에 책 읽어보려 구매도 했구요..
뭐야뭐야 내부자들 리뷰인줄 알았더니 흔한 책광고였잖아?
개돼지 > 가재붕어개구리로 바뀜
개인은 현명할 지 모르나 군중은 변덕스럽고 우매하다.
대부분의 인간은 이성보다 감정을 우선시 하며 이를 두개를 모두 통제할 수 있는 소수의 인간(자본가) 들은 이성을 우선시하는 사람( 사업가 및 유명인사 ) 을 앞으로 내세워 나머지 대부분의 민중을 통제하며 시스템을 만들고 유지시켜 나간다.
지금 우리는 역사의 어디쯤을 걷고 있는가..
와우..라이너님 특별하네요 투표합시다,
라이너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흥하세요!
딱 하나, 예전의 그 화면 가득 찬란한 스포일러 경고를 더 이상 볼 수 없어 아쉽네요......
그거 참 마음에 들었었는데
스포스포 스페셜포스 말고 스포일러 어잌ㅋㅋ
등장 인물중. 재벌, 정치인, 언론인, 검사, 폭력배에서 가장 리얼한 것이 언론인 같다고 생각 했죠.
물리적인 힘은 없지만 글로 사람 죽이는 집단. 그 글의 내용이 거짓이든 진실이든. 사람을 죽일수 있죠.
이영화가 나오고 9년이 지났네요 벌써 ...
근데 영화가 .. 순한맛이라는걸 느낍니다 국민의 대다수는 개돼지를 자처하고 간첩이 날뛰고 글몇자에 선동 당하고있고 그로인해 심판받아야 할 사람이 아니라 국민들끼리 싸우고있네요 ㄷㄷ
이 영화는 처음 나왔을 때도,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진짜..대단한 의미로 어마어마하다..
홍준표라고요??????? 저는 그동안 라이너씨가 객관적으로 진행하는 줄 알았는데 홍준표라는 얘기는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좌도 우도 아니지만 억측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보면서 어떻게 저럴수가 잇지 했습니다 라이너씨가 그렇게 말하면 이경영 캐릭이 진짜 홍준표 모델이라 생각할거 같은데요...책임질수 잇으신가요 ?
@@라임라임해 애초에 조국일보 = 조선일보 이 영화능 보수계츨 저격한 영화 맞음
우와 리뷰 쩐다하고 봤는데 책 내용이라니
안 볼 수가 없는 홍보군요!
언제나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이번 내부자들 리뷰는 특히 더 놀라웠습니다.
고무줄이냐 구독 눌럿다가 보다가 취소 누름
반이상 질질 끄네
지금도 개돼지 취급 맞는데요?
내부자는 후반 개연성이 망해서
너무 고평가를 받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현실이 저 영화가 나온 후로도 어떻게 안 바뀌었다는 건지 궁금합니다
긴 리뷰 수고하셨습니다 ~
책 소리만 나오면 저도 모르게 웃음이...
좋은책 입니다
원조라는 이름을 건 식당들 대부분이 원조가 아니듯 공정 정의를 간판으로 내건 사람들의 대부분이 공정과 정의를 위해 힘쓰지는 않습니다. 결국 국민들이 쉽게 휩쓸리지 않는 상식에서 판단하지 못한다면 좌파나 우파 정치인들 누가 정권을 잡아도 똑같은 상황이 될것입니다.
민주주의 무엇인지 대중들은 잘 모른다.
그것이 근본이죠. 시스템만으로는 유지되는 민주주의는 단단하지 못하고 결국 사회전반에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함. 지식에 관한 교육, 주입식 교육은 있지만 민주주의에 대한 교육, 비판의식, 주권의식에 대한 교육이 거의 없다 봐야죠. 물론 요즘은 조금씩 의식이 달라지고 있는 부분이 있지만 아직은 딱 그 정도뿐
폭도들의 의사당점거는 진짜 충격받았습니다 미국에서 저런일이 총을들고
영상 항상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내부자들 리뷰 영상 잘 보겠습니다.
참 저는 배운것이 많지 않아 라이너님처럼 다른 문학작품에 영화를 빗대어 리뷰하시는게 너무 멋있어 보여요. 특히 이강희가 기자들 앞에서 단어 몇개를 바꾸는 장면에서 저도 와씨 연기 대애박 대사 대애박정도만 느꼈지 라이너님같이 다층적으로 해석하는게 부러우면서도 마냥 존경스럽네요… 지금 영국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으로 하며 저도 문학작품 분석과 해석이 주된 에세이 토픽인데 나름 도움이 많이 되고있습니다!!! (뭔가 컨닝하는 것 같지만 교수님은 모를테니 묻고 더블로-!ㅋㅋㅋㅋ) 아무튼 나름 문과인데도 책 읽는거 즈응말 싫어하는 저이지만 저 책은 너무 읽어보고 싶네요. 지금 당장 주문할게요!
자기 마음대로 특정인이랑 엮는게 현실비판인지... 그냥 왜곡 아닌가요?
라이너씨도 저희들을 개돼지로 보는게 아닌지
보수는 무조건 부패하고, 진보는 무조건 정의라는 메세지를 표방하는 영화를 마치 현실비판이라고 말하는 라이너씨 오늘영상은 좀 아쉽네요
한심하다. 정치와 얽혀 있는 역사를 전혀 모르고, 사회 돌아가는걸 그저 가쉽으로만 들으니 이렇게 멍청한 소리나 하지.
LH부자..
리뷰 잘 봤습니다 ~
지금은 더심하지.. 투표 잘하자ㅠㅠ
?
맞아요...
지금은 진짜 역대급 헬임....
진짜 투표 잘해야함...
보궐 선거 왜? 하는지도 잘~ 기억해야하고요...
@@sahyle5951 남자들 뽑으면 안됨
@@PanthersGotIt 여자도 남성 추행할수 있음. ㅋ 성인지 감수성이 없네 .ㅋ
5년을 어떻게 기다리죠? 내앞에 낭떠러지가 있는데
개봉했을때 보고 댓글로 남긴게 이 영화를 정규 교육용으로 써야 한다 였죠
이런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라이너님 고질라 vs. 콩 리뷰해주세요.
고질라, 콩 리뷰 좀 해주세요. 정말 액션cg말고는 귀아프고 시끄럽고 개연성도 없어서 재미없었는데.. 이상하게 평점은 높네요.
정말 사회는 변하지ㅡ않았네요. ㅠㅜ
오늘도 귀한 영상 넘나 감사드립니다.
왜 제목이 LH자들로 보이냐?
LH 부.자. 들
'개 돼지'의 두가지 의미가 았다고 봅니다.
그릇된 기득권층들의 종 개념으로서의 '개 돼지'
그릇된 기득권층에 저항하는 사람들에게 욕으로써 사용되는 '개 돼지'
보여진다는 자신의글에 책임을 지지않는다는 뜻인거같아요 언론은 다른세계인거마냥
국민들 능지 수준이 저 따구 인데 뭘 바라겠어요 ㅎㅎㅎ
영화가 긴 이유가 있었어.짧은 영상에 사회비판을 할수 없기에
라이너님의 무기는 펜인가 얼굴인가?
목소리와 얼굴입니다,
현실은 더 맵다
라이너님 책은 사야지...
평점이 없어서 좀 아쉽다.
평소 라이너님 리뷰 채널을 가장 즐겨봅니다
미국에서 지내서 이번에 내신 책 못보겠다 싶었는데 전자책도 나왔다니 꼭 읽어보겠습니다 ㅎㅎ
이재용 걱정하고 재판받고 깜빵들어 간걸 정권이 부당하다 하고 마약성약물 투여를 뻔한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사하지 말라고 하는 세상.
근데 이 개돼지들을 영화가, 리뷰가 이랗게 직설적으로 설명을 해 줘도
조국이니 윤미향이니 댓글놀이 하고 머리 부상여부 물어보는 상황이라. ...
그리고 그 개돼지들도 한표씩 있는데 상황이 이리 되었네..
@@JaeMyung_THE_RIPPER 개돼지도 다 다르니 개돼지 같은 놈은 다른 개돼지겠지. 송장에 투표하고 박정희 신선제 하고 ㅋ 쪽수는 왜 그리많은지. 반인반신이 왜 총맞져 여자품에서 뒤졌을까? 이런게 돼지가 많았나보지. 사기꾼들 그리고 실명 거론하다. 반성문 쓰고 벌금 문다.
최고의 영화
최고 권력자의 더러운 하수인의 말로가 어쩌면 뻔한거 아니가. . .토사구팽.
안상구는 다치기전 이강희의 곁을 떠났어야했네요. 하지만 승승장구하던 안상구는 이미 장님이 되어버려서 앞을 못 내다봄.
후에도 복수는 포기하고 연인과 같이 살았어야. . .다른 사람의 목숨값과 맞바꾼 복수가 결국 이에는 이였고 허무하네요.
개돼지인게 헛소리는 아니지만 고쳐지지 않는 개돼지 한국인의 일인으로서 날로 간익한 눈속임이 능숫해지는 팽창하는 힘과 무기를 장착하는 저들을 보며 갈수록 인간이 만드는 사회는 탁해질수 밖에 없다는 노자의 가르침이 현실이라서 안타깝고 두렵습니다.
문화를 평론과 평가하는 사람들은 문화를 정치로 연결하는걸 배제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메리칸 메이드 같은
미국의 영화엔 시대의 상을 그당시 정치적인 상황을 좌우 가리지 않고
역사적인 배경을 한케릭터에 주입해서 그당시 시대상을 보여주는영화가 많고
우리나라의 영화의 경우에도 범죄와의전쟁 같은 영화를 보면
그당시 시대상 정치상황 정도만 보여주는영화 많습니다
그러나 리뷰어는 항상 중립적인 시각으로 주관적인 이야기를 해야하지 않나..싶은데요
어느 편향성을 고집해서 주관적인 생각을 리뷰에 넣는건 위험하다고 봅니다..
그 예로 들만한것은 조선구마사 그 작가님도 자신의 중국사랑 중국몽에 심취하여
영화와 드라마를 제작해서 이렇게 사회적 이슈가 되고 문제가 되지 않았는가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정치병 걸린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든걸 좌파 영화라고 비판하고 모든걸 우파영화라고 비판하고 정치병 걸린 사람들의 행동은 하나같이 누군가를 설득시키려고 합니다 누군가를 보호하려고도 하죠 근데 모든 영화를 정치병 걸린 시각으로 보면 다 들어 맞는게 더 웃긴거죠..
예를들어 아수라를 그냥 영화로만 보면 되는데 성남시와 억지로 맞춰서 시장이 깡패들과 경찰들을 부려서 자기 이득을 챙긴다 억지로 맞추면 다 맞잔아요;; 미스터 선샤인도 일본 유학파들이 일본에 우호적이고 일본 앞잽이 노릇을 하는 유연석을 보고 친일파 프래임 걸면 안걸릴게 있나요?? 그것도 영상미는 아름답게 그리고 유연석이나 변요한이 그렇게 악역도 아니고... 이것도 친일파 프래임걸면 친일파 영화가 되는것처럼.. 평론가들이 뭐든 정치와 연관지어 걸고 넘어지면 문화는 재대로된 해석이 아니라 정치적 발언이 된다고 봅니다..
영화는 영화일뿐... 결국은 픽션이지 정치가 아닙니다..
라이너가 그들의 말도 안되는 정치병 걸린 사람들의 논리에 편승한거 같아서 아쉽네요..
초창기엔 이러지 않았는데;;
홍뭐시기 이미 정치 끝난 사람 이야기 나올떄부터가;에휴;
11:48 연기 대사 표정까지,,, 특히 눈을 살짝 반대방향으로 돌리고 다시 기자들을 응시하면서 머리속에서 방금 생각난 말을 꺼내는 연기가.. ㄷㄷㄷ
막상 영화 볼때는 몰입해서 보르날 몰랐는데 지금보니 진짜 소름이 끼치네
처음에 LH 이야기가 나오길래 현정권 내부자들을 이야기 하려나 싶었는데, 뜬금 홍준표와 재벌 프레임을 넌지시 깔아서 비틀기 하시는 실력이 대단하십니다. 라이너님 본인이 이강희와 다른점이 뭘까요? (선거를 열흘 앞둔 이 시점에서 말이죠)
진짜 문제는 사상적 자존감이 ㅈ도 낮은 나머지 니 피해의식이 좌파의 그것마저 추월한 이유 아닐까?
아니 ㅅㅂ 진짜 ㅋㅋㅋㅋㅋㅋ 잘못은 반성을 해야지 그딴 식으로 ㅂㄷ대면서 정치공세 빼애액으로 나오니까 사람들이 우파를 ㅂㅅ암덩이로 보는거임.. 별 의견까지 태클걸면서 민감하게 구냐 그냥 받아들여 좀 ㅈㄴ 답답하네
그 수준 이해는 한다만 제발 두루 소통하면서 통념이란 걸 갖자.. 그딴 저급한 정치 싸움으로는 우리 미래 책임 못진다 이기야
@@DimaYeon 문재인과 lh프레임으로 밀고갔으면 그 누구보다 지랄발광했을 인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도오지마라-x4c 애쓴다
그 중심에 양심의 있음과 없음이지. 그걸 모르는 니가 개돼지 아닐까?
숙지해라.
???:나는 인간이 아니야 마치 혼돈이라는
거대한 사상이랄까(feat mid gotham)
기억에 겸손하며 살아가는 분들이 나오는 영화네
피냄세부터>파쇄기
기다리고 있다.
자....갑니다~~~~
책 무조건 산다
책 삿다 ^^
악역3인방은 현실에 보이는데, 우장춘과 안상구는 현실에 없네
현실에서 우장춘에는 윤석열과 한동훈검사가 있죠 좌우정권 안가리고 비리있으면
모두 수사했쟌아요 문재인정권 초기때
이명박 감옥보낸 bbk랑 다스사건 수사할때
한동훈검사도 참여했죠 이명박 구치소보낼때 이명박자택 방문해서
이명박 연행한 검사도 한동훈검사였죠
윤석열은 잘아시겠지만 박근혜 감옥보낸 특검재판에 주요검사로
참여했고요 두검사 문재인정권 초기에는 민주당한테 지지받고
칭찬받았죠 그덕분에 윤석열을 파격승진해서 검찰총장까지
되었고요 그러다가 문재인정권 인사들 비리 수사하니까
바로 탄압하기 시작했죠
그리고 현실에서 안상구역할에 깡패는 잘모르겠지만
김태우 전청와대수사관을 비슷한케이스로 예를 들수는 있겠네요
문재인정권 초기 문재인정권 청와대에서 수사관으로 근무하다가 조국등 그들의
비리를 보고 퇴사후 폭로했던 사람이죠
문재인정권 권력이 가장막강하던 정권초기라서 만약에 김태우수사관이
허위로 폭로했다면 무사하지 못했겠죠 하지만 김태우가 폭로한 내용들이
실제로 수사에 착수되었고 사실로 밝혀졌죠 실제로 그 폭로내용들로
현재도 재판중이죠 영화랑 똑같지는 않지만 김태우수사관이 ( 안상구)
김태우수사관의 폭로정보를 바탕으로 수사에 착술한 현실검사들이 (우장춘)
으로 보면될거 같네요
물론 정치적으로 친조국이나 친민주당계열 이시면 제이야기가 매우 불편하게
들리겠지만요 ㅜㅜ
네 매우 불편하네요
저영화가 나올 당시 상황이랑
보수정당 보수신문을 제대로 겨냥하고 만든 영화인데 판을 아예뒤집어 봅니까.
영화에서 우장춘 검사가
개인비리가 가득한 검사입니까?
윤석렬과 한동훈 그리고 특수부 추종세력은 검찰의 힘을로 기소되지 않은 범죄자 입니다.
어떤 범죄가 더 중합니까 당신이 말하는 현정권의 ‘비리’와 비교하면.
@@JaeMyung_THE_RIPPER
미안하지만 그건 님의 편향된 생각이고
한쪽으로 너무 치우쳐있는 왜곡된
주장일뿐이죠 ㅋㅋㅋㅋ
어제 선거결과 보니까
서울부산 시민분들이 압도적 표차로
민주당과 문재인에대해서 심판해주었네요
^^ 그것도 전연령층에서 국민의힘이
압도적 지지를 받았네요 어제 투표에서 2030세대 5060세대에서 모두 국민의힘이 민주당보다 훨씬많이 지지득표 받았네요^^
민주당이 약간더높게나온 유일한 40대도 근소한차이네요 ^^
님혹시 세상을
흑백논리로만 선악구도로만 바라보시는
40대세요 ?? 그런데 어쩌죠 ??
요즘 2030 (저포함) 해서 세대들은 산업화
세대도 아니고 민주화세대도 아니라서
그런 흑백논리 이념논리로 정당을 선택안하거든요 공정과 정의 그리고 나한테 실제적으로 어떤 도움을 줄수있는지로 판단하거든요
그런점에서 입으로만 정의외치고
뒤로는 더 더러운짓 하는 이번정권이
심판받았네요 ㅋㅋ 한마디로
내로남불에대한 국민적심판이네요
어제기사 보니까 뉴욕타임즈에도
내로남불 기사로 실렸더라고요 ㅋ
@@JaeMyung_THE_RIPPER 제입장에서는 현재
집권당인 민주당이 기득권세력인데요 ??
님입장에서는 보수세력 박정희?? 그런세력이 기득권인것처럼요
이미 또 세대가 바뀌었고 새로운 젊은세대들
한테는 현재 집권당이 부정부패 기득권세력인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 왜 가치관을
본인이 사시던 시절의 가치관에 묶어두고
강요하시는지 불쾌하네요
더군다나 현재기득권 세력인 민주당출신
전임 서울시장 전임 부산시장이 여성성범죄
로 문제가되서 사퇴해서 이번선거
치루어진건데요 ?? 여성을 상대로
그런범죄를 저질렀다는점에서 제입장에서는 더욱더 용서할수가 없네요
근데 솔직히. 솔직히 말해서 민중은 개 돼지가 맞습니다. 그 표현 방법이 사회 고위층 권력자가 쓰면 안되는 표현 방법이라 그렇지.
'국가는 그에 걸맞는 정부를 가진다' 유명한 말이잖아요.
세상 돌아가는 거나 네이버 댓글창만 봐도 얼마나 무지하고 휘둘리는 사람이 많은지 단박에 알 수 있습니다.
정치에 대한 무관심은 파멸로 이어질 뿐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치에 대해서 하나도 관심 없어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군대에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미래를 책임져야 할 젊은 친구들이 투표 용지를 어떻게 작성하는지 몰라서 아무렇게나 찍고 나왔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걸 보고 질려버렸어요.
괜히 엘리트 주의가 생기는게 아닙니다. 괜히 플라톤이 민주주의를 반대하고 철인통치를 주장한게 아니죠. 중우정치는 현실입니다.
저는 인터넷의 익명성을 빌려 뼈아프게 공감하겠습니다. 민중은 개돼지라는 말에요.
저두요 ㅠㅠ
대한민국에서 가장 강력한 권력자는 재벌총수라는걸 풍자하는 거군요.
이재용 보면 답 나오죠. 자기 잘못으로 재판받는데 서민들이 봐주라고 댓글 쏟아내잖아요. 아마 이재용이 마약해도 마약 합법하라며 댓글 달 놈입니다
@@dgdrwweqwq 대한민국이 상속세를 많이 걷는건 사실이지만, 그걸 감안해도 이재용이 한짓은 분명히 선을 넘은건 맞죠. 전경련을 통해서 태극기부대같은 테러단체를 지원한건.
상속세만 많다는 게 문제에요.
우리나라는 그만큼 법인세가 낮아요.
기업들에 대한 혜택도 많죠. 예를들면 산업용전기료가 있겠죠.
삼성은 상속세로 세금을 많이 내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OECD 에서 법인세율이 한국이 상당히 낮기때문에, 상속받기전까지 세금을 다른나라기업들보다 훨씬 안낼 수 있었다는 점.
@@Nayuta0113. 대한민국이 자국 인적자원을 수탈해서 성장한 나라이니까요. 저출산문제는 그러한 인적자원수탈의 댓가라고 봅니다. 이런나라에서 누가 애를 낳으려 할까요?
@@Nayuta0113. 맞습니다. 저번 2018년인가? 민주당에서 법인세 올리려고 했다가 무산됬죠.
우리나라 연예계는 남녀 상관없이 90퍼 이상 성접대 한다는거...
역겹다
김상조, 임대차법 이틀전 전셋값 14% 올려
그럼에도 시세보다 3억이나 싸게 전세줌 ㄷㄷㄷ 괜히 착해봐야 본인만 손해
@@PanthersGotIt 아니지 6개월동안 3억이 또 오른 것임. ㅋ 현시세를 하지말고 그당시 시세를 말해야지 .ㅋ
@@PanthersGotIt 그럼 다른 곳도 시세보다 낮게 받았으면 14% 올려도 되는 거 겠네?
@@PanthersGotIt 응 김상조 경질 됨~ 잘못없는데 왜 경질 ?ㅋ
@@downtowner4065 법 시행전에 올린거고 올린것도 시세보다 낮은 전세였어요. 착해봐야 다 소용없음 에휴. 그리고 기사 제목만 보지말고 내용을 보세요
신문 미래자동차 헐 몇번을봤지만 몰랐네요.
솔직히 비리는 경찰이 더 많지 않나요
잔챙이죠 큰건 검사들이고. 윤석열 장모가 해먹은 돈만 100억이 넘는데 공소시효 끝나기 몇달전이 되서야 기소됨.
@@PanthersGotIt ???
가짜뉴스.....;;;;
좌쪽 넘들은 진짜 뻔뻔하다.....;;;
@@sahyle5951 기소됬는데 가짜뉴스래 힝 ㅜㅜ
기소된거말고...
해먹은 돈이 100억이 넘는다고 단정한게
가짜뉴스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