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선택지에 따라 많이 달라지네요 원신 미쳤다... 1:16:16 전 여기 지원 못갔었거든요, 그래서 나중에 사태 심각해진 후에 갔는데 저 큰 용 바닥에 쓰러져 있었어서 진짜 충격받았었는데... 1:19:19 여기도 못갔었는데 진짜 선택지에 따라 상황 달라지는구나... 1:25:10 여기도...위에서 용 못구했어가지고 전 여기에 용 동료들은 안 모여있었어요. 그리고 우트룬쿠는 전 그래도 살아야한다고 골라서 마지막 경기장에서 살아서 재회했는데... 1:28:11 여기도 라만씨 못구해서 그냥 키니치랑만 이야기하고 끝났어요. 1:33:27 저는 여기 살아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어요. 그래서 우인단이랑 나타사람들이 다 한 데 누워있는데 그 풍경이 너무 처참했어요...저 엔피시도 없었고... 1:35:29 여기도 라만이 아니라 여자 엔피시였어요 1:36:35 여기가 제일 다르네요. 전 여기 스토리가 마신임무에서 최애였거든요. 제가 갔을 땐 전사가 한 명 살아있었어요. 부상자가 많아서 이동도 쉽지 않아서 어떻게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때 저 집 안에서 흰머리 젊은 엔피시랑 나이있는 엔피시가 스스로 걸어나와서 우리도 싸우겠다고 했어요 나는아직 젊으니 싸울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왕년에 불이 돌아온 밤의 순례에 참가했었으니 창 쥐는 법 정도는 기억하고 있다... 안에 다른 사람들도 설득하고 있으니 함께 싸겠다고요. 전사 엔피시가 그래도 무기도 없고...하면서 망설이는데 쓰러진 다른 동료 전사들 옆에 놓인 무기를 보면서 고민하더니 결심하곤 그래, 함께 싸우자 며 그 무기를 들고 사람들과 함께 스스로 성화경기장으로 걸어가거든요... 그 무리에 어린아이도 있었고.... 이 장면을 너무 좋아했고 엄청 과몰입했는데 다른 시간선에서는 진작 나서지 못한걸 후회하고 있구나... 대댓에 이어서
1:38:39 여기도 전 용 동료들이 죽은 걸 슬퍼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여기선 새끼용 한마리만 남았었구나... 1:39:46 저도 이게 왜 다른진 모르겠는데 저는 사람이 조금 더 많았고, 산룡도 한마리 있었어요. 1:43:14 하 여기.....여기 진짜 너무 참담해서 감정 이입 제대로 됐던 곳.... 분명 여기 지원장소라는데 열기구가 안멈추는거예요 그래서 뭐지 뛰어내려야 하나 싶었는데 그대로 지나치니까 그제야 알았죠 살아남은 사람이 하나도 없으니 도울 필요가 없다는 거.... 오는길에 보면 나무살이 마을 나무들 잇는 나무다리에도 사람이랑 용 시체가 널려있는데 그게 열기구 위에서 보니까 너무너무 참담했어요... 페이몬이 이런게 전쟁이냐고 울먹이며 물을 때 나도 울고 있었다... 1:51:10 젠장~~~왜 엔피시 옷을 특별하게 입혀놨나 했더니!! 아니 마신임무 1막인가 2막인가에서는 말라니네 마을 아주머니 같은 방식으로 살려줬잖아! 그래서 안죽일 줄 알았는데! 심연 거두자마자 유언 시작하길래 진짜 뒷통수 한대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그리고 차스카 성우님이 진짜 화면을 찢고 나오셨음. 1:58:43 차스카가 추이추 안고 들어올때 진짜 너무너무 슬펐다... 2:00:52 당연하지만 라만씨 없었습니다....우리세계 라만이는....죽었나.... 2:01:20 이 숲룡도 없었습니다... 2:01:37 당연히 이 우인단이 구해준 엔피시도 없었고.... 2:02:20 우트룬쿠 여기서도 살아있었구나! 제 티바트에서는 동료들이 많이 살아남았다고 했어요. 나타 사람들은 죽음을 좀 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그런데 죽지 않는게 중요하다는 제 말 듣고 동료들이 침착하게 싸워서 많이 살았다고... 2:02:50 여기선 그 때 떠났던 무리...한 7명정도? 다같이 서 있었어요. 그 동료들의 무기도 그대로 들고 있었고.... 너무너무 다행이었는데 대사도 이런 후회하는 느낌보다는 그냥...잘돌아왔다?이런거였던것 같고. 2:03:27 그리고 경기장 가기 전에 한 세력이 더 있었어요. 아마 그 애기용네 이야기 같은데 용 동료들이 죽었다고 슬퍼하던 사람들과 어째선지 계속 문 바깥만 바라보며 누굴 기다리는 것처럼 울면서 뛰는 숲룡 한마리가....있었어요... 진짜 파란피 호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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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선택지에 따라 많이 달라지네요 원신 미쳤다...
1:16:16 전 여기 지원 못갔었거든요, 그래서 나중에 사태 심각해진 후에 갔는데 저 큰 용 바닥에 쓰러져 있었어서 진짜 충격받았었는데...
1:19:19 여기도 못갔었는데 진짜 선택지에 따라 상황 달라지는구나...
1:25:10 여기도...위에서 용 못구했어가지고 전 여기에 용 동료들은 안 모여있었어요. 그리고 우트룬쿠는 전 그래도 살아야한다고 골라서 마지막 경기장에서 살아서 재회했는데...
1:28:11 여기도 라만씨 못구해서 그냥 키니치랑만 이야기하고 끝났어요.
1:33:27 저는 여기 살아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어요. 그래서 우인단이랑 나타사람들이 다 한 데 누워있는데 그 풍경이 너무 처참했어요...저 엔피시도 없었고...
1:35:29 여기도 라만이 아니라 여자 엔피시였어요
1:36:35 여기가 제일 다르네요. 전 여기 스토리가 마신임무에서 최애였거든요.
제가 갔을 땐 전사가 한 명 살아있었어요. 부상자가 많아서 이동도 쉽지 않아서 어떻게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때 저 집 안에서 흰머리 젊은 엔피시랑 나이있는 엔피시가 스스로 걸어나와서 우리도 싸우겠다고 했어요
나는아직 젊으니 싸울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왕년에 불이 돌아온 밤의 순례에 참가했었으니 창 쥐는 법 정도는 기억하고 있다...
안에 다른 사람들도 설득하고 있으니 함께 싸겠다고요.
전사 엔피시가 그래도 무기도 없고...하면서 망설이는데
쓰러진 다른 동료 전사들 옆에 놓인 무기를 보면서 고민하더니
결심하곤
그래, 함께 싸우자 며
그 무기를 들고 사람들과 함께 스스로 성화경기장으로 걸어가거든요...
그 무리에 어린아이도 있었고....
이 장면을 너무 좋아했고 엄청 과몰입했는데 다른 시간선에서는 진작 나서지 못한걸 후회하고 있구나...
대댓에 이어서
1:38:39 여기도 전 용 동료들이 죽은 걸 슬퍼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여기선 새끼용 한마리만 남았었구나...
1:39:46 저도 이게 왜 다른진 모르겠는데 저는 사람이 조금 더 많았고, 산룡도 한마리 있었어요.
1:43:14 하 여기.....여기 진짜 너무 참담해서 감정 이입 제대로 됐던 곳....
분명 여기 지원장소라는데 열기구가 안멈추는거예요
그래서 뭐지 뛰어내려야 하나 싶었는데
그대로 지나치니까 그제야 알았죠 살아남은 사람이 하나도 없으니 도울 필요가 없다는 거....
오는길에 보면 나무살이 마을 나무들 잇는 나무다리에도 사람이랑 용 시체가 널려있는데 그게 열기구 위에서 보니까 너무너무 참담했어요...
페이몬이 이런게 전쟁이냐고 울먹이며 물을 때 나도 울고 있었다...
1:51:10 젠장~~~왜 엔피시 옷을 특별하게 입혀놨나 했더니!!
아니 마신임무 1막인가 2막인가에서는 말라니네 마을 아주머니 같은 방식으로 살려줬잖아!
그래서 안죽일 줄 알았는데!
심연 거두자마자 유언 시작하길래 진짜 뒷통수 한대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그리고 차스카 성우님이 진짜 화면을 찢고 나오셨음.
1:58:43 차스카가 추이추 안고 들어올때 진짜 너무너무 슬펐다...
2:00:52 당연하지만 라만씨 없었습니다....우리세계 라만이는....죽었나....
2:01:20 이 숲룡도 없었습니다...
2:01:37 당연히 이 우인단이 구해준 엔피시도 없었고....
2:02:20 우트룬쿠 여기서도 살아있었구나! 제 티바트에서는 동료들이 많이 살아남았다고 했어요.
나타 사람들은 죽음을 좀 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그런데 죽지 않는게 중요하다는 제 말 듣고 동료들이 침착하게 싸워서 많이 살았다고...
2:02:50 여기선 그 때 떠났던 무리...한 7명정도? 다같이 서 있었어요.
그 동료들의 무기도 그대로 들고 있었고.... 너무너무 다행이었는데
대사도 이런 후회하는 느낌보다는 그냥...잘돌아왔다?이런거였던것 같고.
2:03:27 그리고 경기장 가기 전에 한 세력이 더 있었어요. 아마 그 애기용네 이야기 같은데
용 동료들이 죽었다고 슬퍼하던 사람들과
어째선지 계속 문 바깥만 바라보며 누굴 기다리는 것처럼 울면서 뛰는 숲룡 한마리가....있었어요...
진짜 파란피 호요버스
2:03:29 시작한다!
아니 이렇게 멋있게 여섯부족 모아놓고 얼음속성캐가 없다는게 말이되냐
이렇게 멋있게 영웅으로 해놓고 올로룬이 컷신에서 1성활인지 2성활인지 쓰는게 말이 되냐!
@@frost_flower_of_summer 저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선택지를 골랐던 거였는데 이렇게나 차이가 날 줄이야 ㄷㄷ
구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는게 안타깝다
진짜 죽어있는 사람 무기 들고 싸우는 장면이 선택지에 따라 없어지구나
여행자로 올려주시는 귀하신 분... 감사합니다.
2:09:40 껐어ㅋㅋㅋ
2:13:53 마비카 밤혼 가호 상태네
1:45:45 내 마신임무에선 토토 못봤는데.. 1:15:35 다른 유튜브 보면 테포즈 엄마도 구해지는 세계선이 존재했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싸우는 내내 처절했다
원래 푸리나 하나만 데리고 다녔는데 사람 죽어가는거 보고 파티 인원 다 채워서 투입함
여행자로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로
마비카 카피타노는 진짜 역대급 절대자 포지션 캐릭터다...
아니 나도 녹화 때려놓을걸 엄청 달라지네.... 4막 또 하게 해줘 호요버스
5막은 대체 어떻게 낼려고 ㅋㅋㅋ
3막은요?
업로드 중입니다.
유튜브 업로드(20~30분), 영상처리(1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