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계사님, 텍스시즌 마치시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저는 6년여간 세무회계사무실에 있다가 작년에 cpa를 따고서 기업회계쪽에 자리가 나와 고임금의 유혹(?)을 못이겨 잠시 기업회계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다시 tax로 자리를 잡고자하며, 이후 어느정도 있다가 마침내는 개업을 하고 싶거든요. 전에 6년경험은 있다하지만, 그땐 소규모 사무실에서만 있어서인지 그 동안 제 스스로 느끼기에 뭔가 깊이가 있는 전문적인 기량을 쌓은것 같지 않아 개업은 멀게만 느껴집니다. 회계사님께선 개업을 계획하실때 어느정도의 경험,능력등을 바탕으로 이만하면 개업할 수 있겠다 싶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정답이 없는것 같아요. 10년을 경험해도 알찬 경험이 아닌 기본적인 업무만 경험 했다면 스스로가 자신이 없어서 개업을 못 할 수도 있고요. 또는 경험은 부족하지만 용감하게 개업을 해서 부딪히면서 배우면서 사무실을 운영 할 수 도 있고요. 가장 중요한것은 시작을 하는 방법만 찾는것이 아니라, 행동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다보면 길이 보이고, 하다보면 방법을 찾게 되는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현재 LA에서 CPA셤 막바지 준비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ChatGPT등장 + AI의 가속화 = "과연 이 길이 맞는가...?"를 근래 뼈절이게 느끼면서 문득 오늘 영상을 보고 질문이 생겼습니다. 미국에서 한인분들이 보통 90~100%근접하게 cashflow의 구조를 보면 bookkeeping service 혹은/그리고 tax return filing (consulting)위주로 개인 회계사무실을 여시고 운영하시는 것을 봤습니다. 혹시 attestation 서비스(review/compilation)도 종종 하시나요? 1) 과연 tax filing이나 bookkeeping 서비스제공 market이 앞으로도 그 pie가 줄지 안고 살아있게 될지 2) 대기업들이 더 싼값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여 pie가 줄게될지 3) 앞으로 블록체인 기술의 발달로 bookkeeping과 tax의 영역이 마켓에서 더이상 존재할 이유가 사라지게될지 4)위 모든 우려가 당장 5~10년정도는 크게 위험요소가 될 근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하시는지 현업으로 뛰고 계시는 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Compilation 는 개업 초반에 많이 했었어요. 지금은 세무를 더 많이 합니다. 기술의 발달로 인해서 우리의 영역이 없어지는것이 아니라, 그 기술을 사용해서 더 편하고 정확하게 업무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더 많은 고객을 많은 맨파워 없이 처리를 할 수 있을것이라 예상됩니다. 그래서 정예요원으로 회계사무실이 운영이 되고, 알차게 운영을 할 수 있을 수 있을것이라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새로운 비즈니스 형태 그리고 투자 활동으로 인해서 정부는 더욱 투명한 재무 상태 그리고 세무를 원할것으로 예상이 되며... 그렇게 때문에 CPA는 더욱 필요한 직업군이 될것이라고 생각해요. 현재 저는 예전같으면 더 많은 인원이 추가 되어야만 할 수 있는 업무를 IT, AI 기술 발전 등 으로 소수 인원으로도 많은 업무를 처리 할 수 있게 되었고, 사이즈가 큰 사무실 스페이스도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고객 파일과 중요 서류들도 모두 클라우드로 되어 있기때문에 복잡하게 HARD COPY를 보관하는 창고/캐비넷도 필요없게 되었고 어디서든 핸드폰 하나로 고객에게 자료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었지요.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게 되었어요. 앞으로는 더 그렇게 되겠지요. 그리고 이런 발전으로 인해서 사무실내 내부 통제도 더욱 쉽게 하게 되어서 경영하기도 쉬워졌습니다. 그래서 제 결론은 이런 IT & AI 기술이 적용된 회계/세무 소프트웨어 그리고 디바이스 등 을 적극적으로 배우고 받아들여서 사용을 하면 더 많은 고객에게 더 빠르고 더 정확한 서비스를 드릴 수 있게 된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요.
회계사님 지난 주 수요일에 시간 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계획하시고 꿈꾸시는 일도 화이팅입니다!💪🏻
그날 너무 반가웠습니다. 또 뵈요!😊
@@hawaiikcpa799 네!! :D
수고하셨어요 회계사님~ 영업비결 대공감입니다 멋지십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회계사님, 텍스시즌 마치시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저는 6년여간 세무회계사무실에 있다가 작년에 cpa를 따고서 기업회계쪽에 자리가 나와 고임금의 유혹(?)을 못이겨 잠시 기업회계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다시 tax로 자리를 잡고자하며, 이후 어느정도 있다가 마침내는 개업을 하고 싶거든요. 전에 6년경험은 있다하지만, 그땐 소규모 사무실에서만 있어서인지 그 동안 제 스스로 느끼기에 뭔가 깊이가 있는 전문적인 기량을 쌓은것 같지 않아 개업은 멀게만 느껴집니다. 회계사님께선 개업을 계획하실때 어느정도의 경험,능력등을 바탕으로 이만하면 개업할 수 있겠다 싶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정답이 없는것 같아요. 10년을 경험해도 알찬 경험이 아닌 기본적인 업무만 경험 했다면 스스로가 자신이 없어서 개업을 못 할 수도 있고요. 또는 경험은 부족하지만 용감하게 개업을 해서 부딪히면서 배우면서 사무실을 운영 할 수 도 있고요. 가장 중요한것은 시작을 하는 방법만 찾는것이 아니라, 행동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다보면 길이 보이고, 하다보면 방법을 찾게 되는것 같아요.
@@hawaiikcpa799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현재 LA에서 CPA셤 막바지 준비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ChatGPT등장 + AI의 가속화 = "과연 이 길이 맞는가...?"를 근래 뼈절이게 느끼면서 문득 오늘 영상을 보고 질문이 생겼습니다.
미국에서 한인분들이 보통 90~100%근접하게 cashflow의 구조를 보면 bookkeeping service 혹은/그리고 tax return filing (consulting)위주로 개인 회계사무실을 여시고 운영하시는 것을 봤습니다.
혹시 attestation 서비스(review/compilation)도 종종 하시나요?
1) 과연 tax filing이나 bookkeeping 서비스제공 market이 앞으로도 그 pie가 줄지 안고 살아있게 될지
2) 대기업들이 더 싼값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여 pie가 줄게될지
3) 앞으로 블록체인 기술의 발달로 bookkeeping과 tax의 영역이 마켓에서 더이상 존재할 이유가 사라지게될지
4)위 모든 우려가 당장 5~10년정도는 크게 위험요소가 될 근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하시는지
현업으로 뛰고 계시는 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Compilation 는 개업 초반에 많이 했었어요. 지금은 세무를 더 많이 합니다.
기술의 발달로 인해서 우리의 영역이 없어지는것이 아니라, 그 기술을 사용해서 더 편하고 정확하게 업무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더 많은 고객을 많은 맨파워 없이 처리를 할 수 있을것이라 예상됩니다. 그래서 정예요원으로 회계사무실이 운영이 되고, 알차게 운영을 할 수 있을 수 있을것이라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새로운 비즈니스 형태 그리고 투자 활동으로 인해서 정부는 더욱 투명한 재무 상태 그리고 세무를 원할것으로 예상이 되며... 그렇게 때문에 CPA는 더욱 필요한 직업군이 될것이라고 생각해요.
현재 저는 예전같으면 더 많은 인원이 추가 되어야만 할 수 있는 업무를 IT, AI 기술 발전 등 으로 소수 인원으로도 많은 업무를 처리 할 수 있게 되었고, 사이즈가 큰 사무실 스페이스도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고객 파일과 중요 서류들도 모두 클라우드로 되어 있기때문에 복잡하게 HARD COPY를 보관하는 창고/캐비넷도 필요없게 되었고 어디서든 핸드폰 하나로 고객에게 자료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었지요.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게 되었어요. 앞으로는 더 그렇게 되겠지요. 그리고 이런 발전으로 인해서 사무실내 내부 통제도 더욱 쉽게 하게 되어서 경영하기도 쉬워졌습니다.
그래서 제 결론은 이런 IT & AI 기술이 적용된 회계/세무 소프트웨어 그리고 디바이스 등 을 적극적으로 배우고 받아들여서 사용을 하면 더 많은 고객에게 더 빠르고 더 정확한 서비스를 드릴 수 있게 된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