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천재는 고독할 수 밖에 없군요 예술가나 과학자 이런 쪽은 대부분 사후에 인정을 받으니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지금 당장 생각나는 인물은 빈센트 반 고흐입니다 당시에 물감을 너무 많이 쓴다고 비판받았었지만 지금은 최고 화가 중 한명이죠.(자세한 건 모릅니다) 생전에 인정을 못 받을 지라도 비판을 받지 않았으면 하는 게 대부분 사람의 최소한 바램인데 사람이라는 게 그러지 못하니 슬픕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처럼 괴짜면서 천재적인 이론(상대성이론이 백년지나서 입증됐지만), 사이비 이론 등을 불문하고 여러가지 나와야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거르고 최종적으로 발전이 되는 건데 첨부터 묵살을 당하니 당사자 입장에선 죽고 싶죠 (저는 정신력이 약해서 무너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지식스쿨님
그런데 지금도 역시 인간들은 그러합니다 과학적인 논리는 이제 많이 받아드리는 부분이 많아졌지만 여전히 정치는 아니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 정치와 그들을 지지하는 인간들은 다른걸 틀렸다라고만 생각하는 인간들이 많죠 정치라 니편 내편 이렇게 나눠서만 싸운다면 그것만큼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는건 없지만 뭐... 원래 인간이란게 은근 욕심이 많고 탐욕이 많고 원래 틀이 깨지를걸 두려워하니...
영국의 의사 하비는 갈릴레오 가 다니든 대학 파드아 입니다. 그 당시 시체해부가 금지 (종교단체에서) 되었는데 대학 큰 강의실에서 해부실험을 하다가 성당 감독자가 온다고 경보가 오면 시체 침대가 지하로 내려가게 되고 바닥 문이 닫아 졌다고 합니다. 얼마나 용감하신 분 입니까. 감사 합니다 이 영상 💐💐💐
세상일이란게 그런건것 같아요...예술도 전대가 희생하고 후대가 빛을 보고...이 세상은 시간이 금인양 잠도 잘못자고 몸아파가며 잘먹지 못하고 즐기지도 않고 지내는 세월은 1년과 10년이 금방이고 남이 모르는 세상과 상상속에서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는반면에 그냥 일하고 친구도 만나고 연애도하고 놀고 먹고 자고 여행도가고 이렇게 사는 사람들은 모르던데요...
희한하네요. 원래 새로운 이론이나 발명품이 나오면 여러가지로 공격받게 돼있습니다. 그게 순수한 검증차원이든 기득권의 공격이든 간에요. 그런데 여성학자의 사례를 말할 때는 그냥 여성이라는 이유로 인정받지 못했다고 하네요. 물론 그때 당시를 상세히 설명을 안 했을 수도 있지만 왠지 여성차별을 근거없이 그냥 습관적으로 쓰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리얼 나머지 사례들도 다 맞말 하다가 빻인건 마찬가진데 딱 저 사례만 '여자라서'ㅋㅋㅋ 진짜 무적 치트키가 따로 없음 ㅋㅋㅋ 이러니 가스나들 단체로 흑화해서 환장들이지. 뭐든 여자라서 특별히 핍박 받았다는 망상에 찌듬. 역사 속에는 남자라서 짊어져야 했던 짐들이 비교도 안되게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이런 내용들 하나하나가 페미 피씨충들 존트나 부추기지
남들과 다른 주장을 한다고 다 옳은것은 아니지요. 그게 과학적 발견이든 아니면 예언이든 말입니다. 나중에 옳다고 밝혀져야 그게 맞는건지 아니면 잘못 알고 주장을 했거나 아니면 사기를 치려고 주장한 것일수도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직도 무한할정도로 많은 사실들을 알지 못하거나 사실과 다르게 알고 살아가고 있는것도 사실이지요. 언제이든 우리는 또 몰랐던 사실 아니면 잘못 알고 있었던 사실을 또 알게 되는 일이 언제까지고 생겨 날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지금까지 인류가 밝혀낸 사실보다 모르는게 너무도 많으니까요.
요새 떠오르는 인공지능도 마찬가지였음. 지금의 뉴럴넷을 이용한 인공지능은 이미 1980년대에도 활발하게 제안되었던 것임. 더 거슬러 올라가면 1950년대 퍼셉트론 이고. 하지만 너무나 많은 계산량이 필요해 실현불가능한 이론으로 여겨졌음. 거의 핵융합 발전급. 그대신 전문가 시스템류의 프로그래밍이나 A* 류의 탐색이 더 현실적 방법으로 여겨짐. 하지만 무려 40년이 지난 지금 뉴럴넷 기반 인공지능은 드디어 인간을 뛰어넘는 지능으로 발전하고 있음.
4:35 볼츠만의 업적에 따라 현재 인공지능 딥러닝 계에서 대가라 할 수 있는 제프리 힌튼이 후에 볼츠만 머신을 만들죠. 사실 소프트맥스도 볼츠만의 아이디어에서 따온 것이라 합니다. (실은 제프리 힌튼도 신경망이 뜨기 전에는 수많은 논문을 리젝당했다고 합니다.) 1:51 라이트 형제를 비판했던 사람 중에는 존스 홉킨스 대학교수인 사이먼 뉴컴이 있었는 데, 후에 라이트 형제가 성공하자, 스스로의 잘못을 바로 인정했죠. 인공지능 쪽에서 사이먼 뉴컴 상이 있는 데, 인공지능을 공격하는 논문 중 가장 멍청한 논문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5:41 의학계에 이런 일들이 가끔 있는 편인데, 이 중 여기 안나온 두 가지 유명한 경우는 강한 위산 때문에 사람의 위 속에는 세균이 살 수 없다는 통념을, 자신이 직접 헬리코박터 균을 마시면서 깨버린 의사의 경우. 다른 모든 의사들이 비웃어서, 절박한 심정에서 스스로 헬리코박터 균을 마셔서 증명했다고 하죠. 나중에 노벨상을 탑니다. 또 다른 경우는 심장에 직접 얇은 관을 꽂아서 시술을 했던 의사가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심장은 건들지 마라는 게 통념이었는 데, 이를 깨버린 거죠. 이게 재미있는 게, 당시 어느 간호사가 의사더러 시술자가 직접하는 건 너무 위험하니, 대신 간호사 본인의 심장에 하라고 했죠. 그런 간호사를 속여서 묶어놓고, 의사는 자신의 심장에 관을 꽂습니다. 이 의사는 이후 수많은 세월을 변방에서 무명으로 지내다가 갑자기 노벨상을 받죠.
19세기 독일의 기상학자 알프레트 베게너는 세계지도를 보고 아프리카와 아메리카 해안선이 일치하는 것에서 영감을 받아서 대륙이동설을 주장했지요. 다만 베게너는 시대를 너무 앞서나간 탓에 대륙이 이동하는 원인에 대하여 설명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는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습니다. 그는 그린랜드에 학술조사를 갔다가 조난당해 사망하였고 30년후에 대륙이동설이 드디어 학계에서 인정받게되었죠.
의학이나 위생 관련된 것들은 지금 시각으로 보면 너무 상식적인 것들인데 이전시대 사람들은 왜 병에 걸리는지 모르고, 왜 죽는지도 모르고 갔네. 최초로 주장을 한 선구자들은 인정을 받지 못하고, 매도되어 결국 피폐해지고, 정신적인 고통을 겪다가 사망했네. 억울했겠다. ㅜㅜ
고다드.....당시 뉴욕타임즈 기사에서 물리의 기본도 모르는 교수라고 비판받았음....작용반작용이 없어서 우주에서 가속이 불가능하다고 했는데 사실 운동량보존법칙에 의하면(작용반작용에서 기초한) 연료를 분사하는 초당속도에 의해 충분히 가속될수있던건데...나중에 뉴욕타임즈에서 아폴로 계획 성공했을때였나...사과기사쓴걸로 암....당시 고다드 실험에 대해 주민들이 무기 실험한다고 신고도했었고 비판도 많았는데 대서양 횡단 성공했던 린드버그가 거액을 후원하면서 로켓 자세 고정을 위해서 자이로스코프 사용을 조언하기도 했다고함
제가 다른 분께 설명드렸었던 답글을 그대로 복붙한 것이니 참고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썸네일은 대략 1850년대 사진으로 왼쪽 인물은 시각장애인이고 오른쪽 젊은 사람은 손에 뉴욕 해럴드를 들고 있는 인물입니다. 대략적으로 사진이 찍힌 연도와 해당 인물이 대략 어떤 인물(시각장애인, 뉴욕해럴드 독자라는 정도)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 확인이 된 사실인데, 궁극적으로 현재까지 미국에서는 이 사진을 왜 찍었는지에 대한 목적을 알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두 사람이 왜 같이 찍혔는지도 의문인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이를 두고 다양한 추측이 제기되었습니다. 즉, 하나의 사건을 두고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은 설들이 오고 가면서 일부 의견이 무시되고 있기도 한데... 사람들이 무시하는 의견이 실제 이 사진을 촬영한 목적이 맞는데 우리가 맹목적으로 비난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 때문에 썸네일로 정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카탈린 카리코 (mRNA백신 개발) 1976년부터 mRNA연구를 시작해 가는곳마다 비현실적이고 쓸모없는 연구라며 무시당하였으며 연구를 포기하지 않으면 직위와 연봉을 대폭 삭감하겠다는 협박에도 포기하지 않고 연구했다. 2000년 즈음 미국국립보건원 근무시절 우연히 만난 면역학자 드류 바이스만을 만나게 되었다. 바이스만은 카탈린의 연구에 공감하며 그둘은 공동연구를 시작한다. 실험쥐를 통한 mRNA 실험에 성공하여 특허출원 했지만 여전히 아무런 관심을 받지 못했다. 그리고 2019년 펜데믹급 질병인 코로나 백신을 초고속으로 개발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mRNA백신 기술이 효과와 안정성의 입증이 더 필요한것은 사실이지만 이제 인류는 이 기술을 토대로 단백질을 원하는대로 만들어 병원체나 암, 희소유전병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가능성을 더욱 확대시킬수있다. 조르주 르메트르 (우주팽창과 빅뱅) 카톨릭 사제이자 천문학자이다 1927년 아인슈타인의 장 방정식의 해에 대한 연구를 통해 우주의 팽창이 수학적으로 가능함을 보였고 이를 발전시켜 빅뱅 우주론을 주장하였으나 무시당하고 존경하던 아인슈타인에게도 까인다. 3년뒤 에드윈허블의 관측에 의해 우주의팽창이 증명되었고 90여년간 우주의 팽창은 허블법칙으로 불리게 된다. 2018년 국제천문연맹의 투표를 통해 허블-르메트르 법칙으로 바꿔부르기로 결정 되었다. 빅뱅우주론 역시 수많은 발견과 증거들로 정설로 굳혀졌다. 그레고어 멘델 (유전법칙의 발견) 수도사이자 식물학자. 이른바 멘델의 유전법칙을 발견하여 유전학의 토대를 마련하고 최초로 유전학의 첫 장을 연 생물학자이다. 1856년부터는 수도원에 있는 조그마한 뜰에서 완두를 재료로 하여 유전에 대한 실험을 시작, 7년 후 멘델의 법칙을 발견하였다. 이 놀라운 발견을 1865년 브륀의 자연 과학 협회의 정례회에서 발표하였으나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이후 수도원장이 되어 소소한 자연과학 연구를 하며 여생을 보내다 사망하였다 1900년대에 들어서 초파리 유전실험으로 유명한 토머스모건 및 몇몇의 학자들이 멘델의 법칙을 재발견하고 연구에 인용하면서서 유전학을 발전시킨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시대를 너무 앞서간 천재) 1452년 출생 화가이자 발명가이자 과학자이자 수학자이자 의학의 선구자. 수많은 예술작품을 남겼으며 전쟁터에서 수많은 목숨을 앗아갈끔찍한 무기를 개발하기도 하였다. 그는 인간이 최초로 심해 잠수에 성공하기 300년전에 이미 그 방법을 제시하고 스케치 했으며 인류 최초의 행글라이더가 비행에 성공하기 490년전에 이와 유사한 글라이더를 설계했다. 이처럼 다빈치가 당대의 관념과 지식을 뛰어넘은 발견을 이룬것은 헤아릴수 없이 많다. 인류최초로 눈이 사물을 보는 원리를 알아냈으며 인류최초로 인체의 장기를 해부했다. 20세기 들어서야 밝혀진 동맥경화를 1500년대초에 이미 발견하였다 그는 많은 업적을 이루고도 정작 인류발전에는 기여하지 못했다. 당시 그의 연구는 당대의 관념과 너무 동떨어져 인정받지 못하고 출판되지 못해 파묻혀 있다가 인류가 비슷한것을 이룩한 후에야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역시 천재는 고독할 수 밖에 없군요
예술가나 과학자 이런 쪽은 대부분 사후에 인정을 받으니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지금 당장 생각나는 인물은 빈센트 반 고흐입니다
당시에 물감을 너무 많이 쓴다고 비판받았었지만 지금은 최고 화가 중 한명이죠.(자세한 건 모릅니다)
생전에 인정을 못 받을 지라도 비판을 받지 않았으면 하는 게 대부분 사람의 최소한 바램인데 사람이라는 게 그러지 못하니 슬픕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처럼 괴짜면서 천재적인 이론(상대성이론이 백년지나서 입증됐지만), 사이비 이론 등을 불문하고
여러가지 나와야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거르고 최종적으로 발전이 되는 건데 첨부터 묵살을 당하니 당사자 입장에선 죽고 싶죠
(저는 정신력이 약해서 무너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지식스쿨님
영상의 사례는 일의 경중의 차이일뿐 아마 우리같이 평범한 사람들이 다니는 일반 회사도 비일비재 할 것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죠. 시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고흐는 잘 살펴볼게요
난 알래스카를 70억원에 매입한 윌리엄 수어드장관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그 사례도 저희 채널 내 다른 영상을 참고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당시 물가는..
@@user-ri2vp7qt7f 2017년 기준으로 1200-1400억원이지요
참고로 2014년 현대의 삼성동부지 낙찰가가 10조 5500억원임ㅋ
@@user-ri2vp7qt7f 물가랑 뭔상관임 거기 석유 매장량이 중동, 베네수엘라에 이어 3위라는 조사 보고도 있었음 ㅋㅋㅋ 주변바다는ㅍ 황금어장에 소련이랑 대치 기절에 소련쪽 바라보고 미사일 기지로도 쓰고 개혜자딜이었는데 뭔 물가타령이야 ㅋㅋㅋ
안물안궁. 뭣도 아닌 거에 잘난척하지말고, 영상에 포커스 맞춰라
내편만 많으면 거짓이 진실을 이길 수 있다.
그런게 슬픈 현실이죠. ㅠㅜ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018년 문죄인의 ..엊그제 국군의 날,개천절에도 북한은 미사일을 쏘아 올렸다.
5위 제멜바이스의 주장은 결국 3위 리스터에 의해서 실현되었죠. 시대를 약간 앞서 나간 천재의 비극.
많이 아시네요^^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아침도 지식스쿨 영상으로 시작합니다.즐건 주말되세요.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집단지성이 멍청하다는 증거. 인류는 일부 천재에 의해 발전해 간다.
인류 최대의 적은 군중심리죠. 님도 예외는 아닐것임
@@백인줄어든다 무조건 일단 반대를 해야겠다는 이들과는 달리 전 그냥 평소 생각을 적었답니다.
남들이 예스를 외칠 때 혼자 노를 외칠려면 집단의 지지가 아니라 객관적인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집단지성이 멍청하다기보다는 틀릴 때도 있다 라고 말해야 맞는 거 같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집단지성이 한 개인의 생각보다 옳은 경우가 많고, 다만 그것이 절대적이지는 않다 라는 정도로만 생각하면 딱 맞을 듯합니다.
@@undertopinion 요즘 인터넷에 떠도는 작태들 보면 집단이 결코 옳지 않습니다. 히틀러도 투표로 당선된 거에요. 지금 전 세계에 불고 있는 무지성 갬성 PC질들 보면 인류가 피크를 찍고 하락장 시작이구나 싶습니다.
저런 희귀한 존재인 분들이 있어서 인류는 여기까지 왔지만 아직도 많은 결정들은 결과적으로 어리석은 군중들에 의해 형성되어가는 아이러니를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우리 잘 할 수 있는거겠죠?
안녕하세요.
말씀처럼 우리 주변에는 군중심리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헌데 실제 부산중전차 맞으신가요? 한때 팬이었습니다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공감합니다 여기저기 선동당하는 다수의 아둔한 국민들을 보고있으면 민주주의가 꼭 진리는 아닌거같다는 생각이들어요
대중을 선동하는 소수의 집단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중에 의해 결정된 것 처럼 보이긴 하지요.
이런걸보면 인간이란 동물이 정말 간사하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것에 두려움 크게 느끼는 부류임을 다시 느낌.
변화를 거부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죠 그래도 기술,지식등은 그나마 받아들이는 편이지만 종교,정치,이념등은 너무나도 극단적이죠
특히 여야 정치꾼들
@@mjk6373 양비론이 더 위험합니다 도토리 키재기라는 말은 틀렸거든요 0.1mm 라도 다른건 다른겁니다
그런데 지금도 역시 인간들은 그러합니다 과학적인 논리는 이제 많이 받아드리는 부분이 많아졌지만 여전히 정치는 아니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 정치와 그들을 지지하는 인간들은 다른걸 틀렸다라고만 생각하는 인간들이 많죠 정치라 니편 내편 이렇게 나눠서만 싸운다면 그것만큼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는건 없지만 뭐... 원래 인간이란게 은근 욕심이 많고 탐욕이 많고 원래 틀이 깨지를걸 두려워하니...
@@0.K.J.W.0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신과 다른걸 받아들이기엔 한계가 있다고 존 밀은 말했습니다.
영국의 의사 하비는 갈릴레오 가 다니든 대학 파드아 입니다. 그 당시 시체해부가 금지 (종교단체에서) 되었는데 대학 큰 강의실에서 해부실험을 하다가 성당 감독자가 온다고 경보가 오면 시체 침대가 지하로 내려가게 되고 바닥 문이 닫아 졌다고 합니다. 얼마나 용감하신 분 입니까. 감사 합니다 이 영상 💐💐💐
즐거운 주말입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천재들의 희생에 유감.인생은 단순히 놀고 먹고 즐기다가 가는게 다가 아님.월례 천재들은 숨어있음.있을땐 모르고 바보같고 잠시 스쳐지나가는게 천재...사람들은 잘 모름...
몇몇의 천재가 세상의 변화를 만든다는 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류학계를 아무런 비판없이 무조건 맹신하는것도 무지만큼이나 심각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맞습니다. 헌데 참 어려운 문제이기도 하죠.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잘봤어요 사람들이 변화를 두려워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나봐요 그 변화를 해야지 더 나은 것으로 인간사회와 인간문명이 발달하는데 말이에요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말씀처럼 변화를 두려워하면 안되는데 말이죠 ㅠㅜ
왜 꼭 사후에 인정 받게 되는걸까요 ㅠㅠ 무지한 대중들이 문제네요 돌아가신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세상일이란게 그런건것 같아요...예술도 전대가 희생하고 후대가 빛을 보고...이 세상은 시간이 금인양 잠도 잘못자고 몸아파가며 잘먹지 못하고 즐기지도 않고 지내는 세월은 1년과 10년이 금방이고 남이 모르는 세상과 상상속에서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는반면에 그냥 일하고 친구도 만나고 연애도하고 놀고 먹고 자고 여행도가고 이렇게 사는 사람들은 모르던데요...
안타깝지요. 변화를 두려워 하는 게 일반적이어서요 ㅠㅜ
지금도 마찬가지죠
희한하네요. 원래 새로운 이론이나 발명품이 나오면 여러가지로 공격받게 돼있습니다. 그게 순수한 검증차원이든 기득권의 공격이든 간에요. 그런데 여성학자의 사례를 말할 때는 그냥 여성이라는 이유로 인정받지 못했다고 하네요. 물론 그때 당시를 상세히 설명을 안 했을 수도 있지만 왠지 여성차별을 근거없이 그냥 습관적으로 쓰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리얼 나머지 사례들도 다 맞말 하다가 빻인건 마찬가진데 딱 저 사례만 '여자라서'ㅋㅋㅋ 진짜 무적 치트키가 따로 없음 ㅋㅋㅋ 이러니 가스나들 단체로 흑화해서 환장들이지. 뭐든 여자라서 특별히 핍박 받았다는 망상에 찌듬. 역사 속에는 남자라서 짊어져야 했던 짐들이 비교도 안되게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이런 내용들 하나하나가 페미 피씨충들 존트나 부추기지
주말에도
감사잘들었습니다
오늘도감사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옳은 소리를 하면 죽는다.. 그냥.. 권력에 아첨하면서 살면.. 명문가문이 되지.. 조선이 그렇게 생긴 나라다..
현직자지만 진짜 의료계 복지부동 보수적인건 토가나올정ㄷ임
바른말 하면 다 다구리 맞고 정신쇄약 걸리네
준니 무섭다
아인슈타인처럼 압도적인 지능이 아니면 뭘 발견해도 욕만 하는고나 ㅠㅠ
선구자는 늘 받아들여지지않고 심지어 목숨의 위기에 쳐하기도 한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새로운 논리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인간의 편협함은 정말 놀랍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새로운걸 받아들이는 게 쉽지 않아 보입니다. ㅎ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편협함이라기보다 기득권유지?
@@bleee1 그것보단 당연한거 아님 ? 갑자기 뉴스에서 지구가 세모라하면 믿을꺼임 ?
@@바바바-n6c 아이고 제 예시는 서울대 역사패거리들이 새로운 유물이 나와도 역사를 수정하지 않고 자기들이 정한 테두리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고집부리는 행태? 이정도가 되겠네요
아직도 많은 진실이 다른 엉터리 이론에 의해 묻히고 있습니다.
뉴튼이 만유인력을 발견하고 한 말이 내가 한 일은 바닷가에서 조개 하나를 줍고 기뻐하는것과 같다고 했지요.
이처럼 새로운 사실이 발견될때까지 우리 인류는 모르는게 너무도 많은 상태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뭐 우리주위에서도 이런 천재들이 세상으로부터 배척당하고 있을지 모르죠.
아니 고수(?)들은 이 꼬라지가 싫어서
은둔해 있을지도....
생각해보면 의외로 많을 거 같기도 합니다 ㅎ
우리나라도 저온 살균 우유에 있는 크림층을 소고름이라고 매도 하여 파스퇴르 유업을 파괴하는 일련의 사건들이 있었지 파스퇴르 나오기 전 까진 기존에 있던 우유는 모두 100C 이상 끓이는 고온 살균 우유 였지~ 지금도 그런 우유는 계속 나오고 있지만~
역시 그래서 남의 의견이 다수와 다르다고 박해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수의 생각이 미래에는 틀린것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그럼 우리는 후손들에게 큰 죄를 짓는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역사왜곡 금지법과 5.18 왜곡처벌법에 반대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죽고 나서 몇년후에 주장이 인정된것을 보면 단지 질투로 인정을 안하다가 죽고나서야 인정했을 수도 있겠네요.
백신도 마찬가지입니다. 맞지 말라고 하면 미친놈 취급받아왔지만 과연 시간이 흐른후에도 그럴까요? 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주말에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0순위 헐값에 알레스카 샀던 미국의 스워드 폴리
네 저희 채널 내 다른 영상에 알래스카 구매관련 내용이 소개됐지만 슈어드의 냉장고라고 불렸을 정도로 비난도 있었죠. 다만 영상과는 달리 알래스카는 국가적 차원에서 당시 최종 계약해 승인을 진행했던터라 이번에는 제외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남들과 다른 주장을 한다고 다 옳은것은 아니지요.
그게 과학적 발견이든 아니면 예언이든 말입니다.
나중에 옳다고 밝혀져야 그게 맞는건지 아니면 잘못 알고 주장을 했거나 아니면 사기를 치려고 주장한 것일수도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직도 무한할정도로 많은 사실들을 알지 못하거나 사실과 다르게 알고 살아가고 있는것도 사실이지요.
언제이든 우리는 또 몰랐던 사실 아니면 잘못 알고 있었던 사실을 또 알게 되는 일이 언제까지고 생겨 날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지금까지 인류가 밝혀낸 사실보다 모르는게 너무도 많으니까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ㅎㅎㅎㅎㅎ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top10contents 진짜 지식스쿨님 목소리는넘나매력적이고축복 그리고 너무 목소리 멋잇어요 ㅎ
@@top10contents 이런 목소리 찾기힘듬 ㅎㅎ목소리완전조앙 ㅎㅎㅎㅎ
그래도 사후에라도 옳다는 것을 인정해 줄줄 안다는 것이 합리적이다. 체면 때문에 깔아 뭉개지는 않았다는 것.
그렇지요. 가장 어려운 게 남을 인정해주는 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후.. 정말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영상 속 사례 뿐만 아니라 기실 거의 모든 획기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거의 무조건 무시 받는다고 보면 됩니다. 전 그런 사례를 너무 많이 보았습니다.
천재들은 일반인들에게 쉽게 인정받지 못하는구만 안타깝고 대단들하시다
개척자는 외롭다 거짓도 많은 사람이 맞다 하면 특히 기득권
들이 말하면 한 사람 바보 만들기 쉽다
나도 저런 케이스?
동력에너지 동력생산방법 제안
0.열역학
1.온도차에너지 =온도차^2
2.역카르노법칙 열효율 약600%
에너지효율50%선
= 단 단의 경우50%의 에너지만 회수가능!
3.다단(3단이상)으로 조합시
투입에너지의 100%이상으로 온도차 에너지가 증폭됨
4.임계온도 9.5°C 에틸렌기관으로
열의 유입 유출온도차가 거의 없게
에너지 회수가능!
누구든 검증(검토)해보시고
인류가 실용할수 있도륵 도와주세요!
제발좀 제발요
6:24초 제멜바이스의 처참한 죽음 ㅠ ;;
심지어 상처 감염 치료하러온 의사한테 손씻고 해달랐는데 의사는 비웃으며 그냥 더러운 손으로 치료했다는 썰이 있죠
감사합니다 또 이러한 드라마틱한 사연 2탄 부탁드립니다
말씀 잘 참고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남자와 상여자들의 인생을 볼수있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지한 기존의 지배층에의해 박해받다 외롭게 숨졌던 선각자들의 영혼에 위로와 존경을 바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리석고 어쩌고 그 판결 내린 사람중 적어도 반 이상이... 이론에 찬성했다.. 하지만 그랬다간.. 자기 첩한테.. 줄 스테이크 크기가 줄거던..
요새 떠오르는 인공지능도 마찬가지였음. 지금의 뉴럴넷을 이용한 인공지능은 이미 1980년대에도 활발하게 제안되었던 것임. 더 거슬러 올라가면 1950년대 퍼셉트론 이고. 하지만 너무나 많은 계산량이 필요해 실현불가능한 이론으로 여겨졌음. 거의 핵융합 발전급. 그대신 전문가 시스템류의 프로그래밍이나 A* 류의 탐색이 더 현실적 방법으로 여겨짐. 하지만 무려 40년이 지난 지금 뉴럴넷 기반 인공지능은 드디어 인간을 뛰어넘는 지능으로 발전하고 있음.
맥아더가 역시 똑똑해ㅋㅋ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4:35 볼츠만의 업적에 따라 현재 인공지능 딥러닝 계에서 대가라 할 수 있는 제프리 힌튼이 후에 볼츠만 머신을 만들죠. 사실 소프트맥스도 볼츠만의 아이디어에서 따온 것이라 합니다.
(실은 제프리 힌튼도 신경망이 뜨기 전에는 수많은 논문을 리젝당했다고 합니다.)
1:51 라이트 형제를 비판했던 사람 중에는 존스 홉킨스 대학교수인 사이먼 뉴컴이 있었는 데, 후에 라이트 형제가 성공하자, 스스로의 잘못을 바로 인정했죠. 인공지능 쪽에서 사이먼 뉴컴 상이 있는 데, 인공지능을 공격하는 논문 중 가장 멍청한 논문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5:41 의학계에 이런 일들이 가끔 있는 편인데, 이 중 여기 안나온 두 가지 유명한 경우는
강한 위산 때문에 사람의 위 속에는 세균이 살 수 없다는 통념을, 자신이 직접 헬리코박터 균을 마시면서 깨버린 의사의 경우.
다른 모든 의사들이 비웃어서, 절박한 심정에서 스스로 헬리코박터 균을 마셔서 증명했다고 하죠.
나중에 노벨상을 탑니다.
또 다른 경우는
심장에 직접 얇은 관을 꽂아서 시술을 했던 의사가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심장은 건들지 마라는 게 통념이었는 데, 이를 깨버린 거죠.
이게 재미있는 게, 당시 어느 간호사가 의사더러 시술자가 직접하는 건 너무 위험하니, 대신 간호사 본인의 심장에 하라고 했죠.
그런 간호사를 속여서 묶어놓고, 의사는 자신의 심장에 관을 꽂습니다.
이 의사는 이후 수많은 세월을 변방에서 무명으로 지내다가 갑자기 노벨상을 받죠.
수고하셨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갈릴레이는 재판후 나오면서
그래도 지구는 돈다 라고 했다고 하죠..
물론 실제 그런말을 했다는 신빙성은 없었지만 최고의 천문학자인건 맞는거 같아요....^^
쫌 늦었지만 잘보고 갑니다
예수쟁이들이 언제나 문제
중국의 리원량 의사도 있습니다. 코로나 19의 존재를 처음 확인하고 위험성을 알렸지만 ‘그 나라’ 정부에서 입을 틀어막아 버렸죠. 전 세계적으로 펜데믹이 발생하고 나서야 그의 주장이 세상 밖으로 나왔지만 이미 너무 늦어버렸죠.
하지만 그는 왜 정부에 보고하지 않았을까요?
안타깝네요~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인생은 타이밍
지금도 누군가의 앞선 견해가 묵살당하고있을지도 모른다.
19세기 독일의 기상학자 알프레트 베게너는 세계지도를 보고 아프리카와 아메리카 해안선이 일치하는 것에서 영감을 받아서 대륙이동설을 주장했지요. 다만 베게너는 시대를 너무 앞서나간 탓에 대륙이 이동하는 원인에 대하여 설명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는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습니다. 그는 그린랜드에 학술조사를 갔다가 조난당해 사망하였고 30년후에 대륙이동설이 드디어 학계에서 인정받게되었죠.
수십년 내에 히틀러도 이런 영상에 등장하게 될거임.
그런 인물이 있었다니 ㄷㄷ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혹시 매번 엔딩부분에 나오는 브금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해당 곡은
The 126ers의 End of Summer입니다.
감사합니다~
인간의 질투와 열등감이랄까 천재를 인정 못하는 거죠 지금도 그렇다고 봄 예를들어 이박사같은 사람들도 그렇게 살지 않았나 생각해봄
이번 영상도 재미있었습니다! 역시, 1위가 레젼드죠~ 지금은 당연한 진리인것이 종교와 비과학이 지배하던 시대에는 미치광이의 주장으로 여겨졌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 허경영
이유: 30년전부터 현재를 예측했으니깐
공중부양 이런거빼고
하긴 여러 후보들이 그의 공약과 비슷했죠~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독일 수학자 '칸투어'도 탑5에 들거같은데요?
크로네커가 엄청 까대고, 끝끝내 반대.
잘보고갑니다. 개인적으로 스페이스x 발사체 역재생마냥 회수하는 영상보고 일론머스크는 세간에 미친사람으로 몰려서 과도한 비난을 받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작년부터 하는 꼬라지보면 일론은 저기에 못낄듯..
볼츠만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아직도 성서가 모든 판단의 중심인 어리석은 인간들이 지구상에 많은데, 이건 갈릴레이가 지하에서 슬퍼할 일입니다.
의학이나 위생 관련된 것들은 지금 시각으로 보면 너무 상식적인 것들인데
이전시대 사람들은 왜 병에 걸리는지 모르고, 왜 죽는지도 모르고 갔네.
최초로 주장을 한 선구자들은 인정을 받지 못하고, 매도되어 결국 피폐해지고, 정신적인 고통을 겪다가 사망했네.
억울했겠다. ㅜㅜ
라이톨 에너지티라... 한번 알아봐야겠다...
죽은 다음에 인정하는 이유는 그사람에게 줄돈은 아깝고 그래도 할사람은 하니까.
너무나 명확한 것도 받아들여지 않는다.. 왜일꺼 같어? 바보라서? 아니야... 여잘 많이 거느리고 지 새끼 좋은거 맥이고 딴놈이 죽던 말던 생각안하는 인간의 본성 때문이야..... 다 알어.... 그냥.... 그걸 인정하면 지가 손해 보니깐.. 그러는거다..
죽고 나서 인정 받는 것 보다 살아있을때 인정 받으면 좋을텐데
눈 하나인 사람들 사는 마을에 눈 두개달린 사람이 들어가면 눈 두개인 사람이 병싱이다.
바보와 수재가 만나면 서로 바보라고 하지만, 바보와 바보가 만나면 서로 똑똑하다고 한다.
과학자들이 자신들의 권위를 내세워 이 것이 진리다. 이건 과학에 위배된다라며 오만한 헛소리를 내뱉을 땐 그냥 쌩까는게 답.
요즘도 전문가들이 하는 말 믿고 있다 무슨 결과가 나오면 전문가들도 예측못한이 나오는 거랑 똑같죠
0:16 불과 4~5년전에 한국에서도 흔했음. (특정사안만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사회)
그러니까. 지금도 모든 석학이 , 모든 사람이 헛소리고 말도 안되는 내용이라는 것도 진리고 사실일 수도 있겠네요. 지금 지식이 인류의 정점이 아니라면.
모두가 아니오 할때에 Yes를 외치고 모두가 맞다고 할때에 No를 외칠 수 있는 용기를 호연지기라고 하지요.
벌거숭이 임슴님이야기나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소금공주 이야기 등에 이런 유형의 인간이 나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각종 발견이나 발명에 기여했지만 역사에 기록된 사람은 억세게 운이 좋은 한 사람뿐이다." 만들어진 승자"라는 책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1:16 형벌도구였던 프로토타입 러닝머신
손을 씻고 도구를 소독하는 것이 위생의 기본이다. 이게 통하지 않던 시대도 있었다. 인간의 역사는 올바른 지식의 전수로만 발전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미친소리는 결국 미친소리였다는…
콜레라가 코로나로 들리는 코로나 시대
고다드.....당시 뉴욕타임즈 기사에서 물리의 기본도 모르는 교수라고 비판받았음....작용반작용이 없어서 우주에서 가속이 불가능하다고 했는데 사실 운동량보존법칙에 의하면(작용반작용에서 기초한) 연료를 분사하는 초당속도에 의해 충분히 가속될수있던건데...나중에 뉴욕타임즈에서 아폴로 계획 성공했을때였나...사과기사쓴걸로 암....당시 고다드 실험에 대해 주민들이 무기 실험한다고 신고도했었고 비판도 많았는데 대서양 횡단 성공했던 린드버그가 거액을 후원하면서 로켓 자세 고정을 위해서 자이로스코프 사용을 조언하기도 했다고함
말씀 잘 확인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래서 세상이 변하는 속도는 기득권 꼰대들이 한명 한명 죽어가는 속도로만 변한다고 함
인간 = 생각하는 원숭이 . 끝
여전히 돌도끼 휘두르던 사막원시인들의 환타지 소설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 창조잡설 맹목적 신봉
수많은 증거가 뒷받침되는 다윈의 진화론 불신하는 저지능의 사막미신, 사막잡신교 환자들이 넘쳐나는, 어이없는 현상은 언제쯤이면 종말을 고하려나?
참 안타까운 현실이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썸네일에있는 노인과 소년은 누구에요?
제가 다른 분께 설명드렸었던 답글을 그대로 복붙한 것이니 참고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썸네일은 대략 1850년대 사진으로 왼쪽 인물은 시각장애인이고 오른쪽 젊은 사람은 손에 뉴욕 해럴드를 들고 있는 인물입니다. 대략적으로 사진이 찍힌 연도와 해당 인물이 대략 어떤 인물(시각장애인, 뉴욕해럴드 독자라는 정도)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 확인이 된 사실인데, 궁극적으로 현재까지 미국에서는 이 사진을 왜 찍었는지에 대한 목적을 알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두 사람이 왜 같이 찍혔는지도 의문인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이를 두고 다양한 추측이 제기되었습니다.
즉, 하나의 사건을 두고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은 설들이 오고 가면서
일부 의견이 무시되고 있기도 한데...
사람들이 무시하는 의견이
실제 이 사진을 촬영한 목적이 맞는데 우리가 맹목적으로 비난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 때문에
썸네일로 정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2위 미첼 장군을 보다보니 2차대전 말부터 전익기를 만들려 했으나 당시의 기술적, 중력 등의 현실적 한계로 좌절되었다가 결국 현재의 최강의 스텔스 폭격기인 b-2 스피릿과 b-21레이더를 탄생시킨 잭 노스롭 및 노스롭 사도 생각나는군요...
이래서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니까 맞는거임~ 에붸붸" 이러는 놈들 다 걸러야 함
대륙이동설에 베게너도 있지요.
카탈린 카리코 (mRNA백신 개발)
1976년부터 mRNA연구를 시작해 가는곳마다 비현실적이고 쓸모없는 연구라며 무시당하였으며 연구를 포기하지 않으면 직위와 연봉을 대폭 삭감하겠다는 협박에도 포기하지 않고 연구했다. 2000년 즈음 미국국립보건원 근무시절 우연히 만난 면역학자 드류 바이스만을 만나게 되었다. 바이스만은 카탈린의 연구에 공감하며 그둘은 공동연구를 시작한다. 실험쥐를 통한 mRNA 실험에 성공하여 특허출원 했지만 여전히 아무런 관심을 받지 못했다.
그리고 2019년 펜데믹급 질병인 코로나 백신을 초고속으로 개발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mRNA백신 기술이 효과와 안정성의 입증이 더 필요한것은 사실이지만 이제 인류는 이 기술을 토대로 단백질을 원하는대로 만들어 병원체나 암, 희소유전병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가능성을 더욱 확대시킬수있다.
조르주 르메트르 (우주팽창과 빅뱅)
카톨릭 사제이자 천문학자이다
1927년 아인슈타인의 장 방정식의 해에 대한 연구를 통해 우주의 팽창이 수학적으로 가능함을 보였고 이를 발전시켜 빅뱅 우주론을 주장하였으나 무시당하고 존경하던 아인슈타인에게도 까인다. 3년뒤 에드윈허블의 관측에 의해 우주의팽창이 증명되었고 90여년간 우주의 팽창은 허블법칙으로 불리게 된다.
2018년 국제천문연맹의 투표를 통해 허블-르메트르 법칙으로 바꿔부르기로 결정 되었다. 빅뱅우주론 역시 수많은 발견과 증거들로 정설로 굳혀졌다.
그레고어 멘델 (유전법칙의 발견)
수도사이자 식물학자. 이른바 멘델의 유전법칙을 발견하여 유전학의 토대를 마련하고 최초로 유전학의 첫 장을 연 생물학자이다.
1856년부터는 수도원에 있는 조그마한 뜰에서 완두를 재료로 하여 유전에 대한 실험을 시작, 7년 후 멘델의 법칙을 발견하였다. 이 놀라운 발견을 1865년 브륀의 자연 과학 협회의 정례회에서 발표하였으나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이후 수도원장이 되어 소소한 자연과학 연구를 하며 여생을 보내다 사망하였다
1900년대에 들어서 초파리 유전실험으로 유명한 토머스모건 및 몇몇의 학자들이 멘델의 법칙을 재발견하고 연구에 인용하면서서 유전학을 발전시킨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시대를 너무 앞서간 천재)
1452년 출생
화가이자 발명가이자 과학자이자 수학자이자 의학의 선구자.
수많은 예술작품을 남겼으며 전쟁터에서 수많은 목숨을 앗아갈끔찍한 무기를 개발하기도 하였다.
그는 인간이 최초로 심해 잠수에 성공하기 300년전에 이미 그 방법을 제시하고 스케치 했으며 인류 최초의 행글라이더가 비행에 성공하기 490년전에 이와 유사한 글라이더를 설계했다.
이처럼 다빈치가 당대의 관념과 지식을 뛰어넘은 발견을 이룬것은 헤아릴수 없이 많다. 인류최초로 눈이 사물을 보는 원리를 알아냈으며 인류최초로 인체의 장기를 해부했다. 20세기 들어서야 밝혀진 동맥경화를 1500년대초에 이미 발견하였다
그는 많은 업적을 이루고도 정작 인류발전에는 기여하지 못했다.
당시 그의 연구는 당대의 관념과 너무 동떨어져 인정받지 못하고 출판되지 못해 파묻혀 있다가 인류가 비슷한것을 이룩한 후에야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찰스 다윈 있을줄 알았는데 없네 ㄷㄷ
당시에는 피는 신성하다는 종교적 관념에 의해서 수술과 해부 후 피 묻은 손을 씻는걸 거부했다고 하네요.
허영경
맥스웰 볼츠만이 가장 훌룡한 업적을 남긴것.
그에의해 불가해를 해결할수 있었다.
분포 곡선 방정식은 위대한 업적.
파스튀르와 리스터
이 3분을 가장 중요한 분으로 꼽아야.
나머지는 그냥 그런 사람.
갈리레이도 이전 연수를 확장한 것에 불과.
원격포맷은 지룡자🐜
한국의 경우 결국 엠비가카의 사대강, 자원외교가 옳았다는걸 10년 뒤에나 알게됨
꽃이 지고나서야 봄인걸 알았읍니당 ㅠㅠ
방법은 맞았으나 그렇게 들어간 비용이 필요 이상의 천문학적이었다는 것입니다.
2찍아
4대강은 맞는데 자원외교는 겁나 말아먹었는데 뭔 소리임
결국 개떡락했는데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유성묵 1찢 주제에 ㅋㅋㅋㅋㅋ
갈릴레이는 지동설보다는 교황 모독죄에 걸려 재판을 받았죠
물론 교황도 지인이었고 여러 친구들이 있어서 좋게 좋게 끝나긴했죠
싸움닭 같은 그의 성격과 천동설 및 지동설을 공정히 다루겠다는 약속을 깨고 집필한 것이 재판이 주 원인이었으니 이 카테고리에 끼기는 좀 그렇조
기득권은 진실을 싫어한다. 이건가?
자기돈 뺏기는걸 싫어하죠
@@jongwookchoi7582 그것도 사실!
갈릴레오 그거는 이론문제가 아니라 종교문제라서(모독죄) 천동, 지동 설 관련해서 교회는 두파로 나뉘어서 지지 했다고 함
존 스노는 모든지식인의 귀감이다 그는 용기있고 예민한 사람이었다
첫 인물 이름은 스노가 아니라 스노우. "눈"을 의미하는 스노우가 영어 이름이잖아요.
안녕하세요. 국내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SNOW는 스노로 표기되기에 이를 따랐습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이고 뭐 태클 걸게 없어서 이런 걸로 걸고 넘어지나... 그러려니 하면 되지;;
불륜을 칭송하고 잘 할 수 있어야 민주적이고 경쟁력있는 부유한 사회가 된다고 2015년 주장한 난 언제 인정받지?
지구상에는 잘못된 학설과 박사학위로 새로운 기술을 방해하고 있다
1위는 갈릴레오가 아니라 코페르니쿠스죠
코페르니는 지동설을 주장했지만 공격당하며 불행해지지는 않았어요. 스스로 자신의 주장이 당대에 인정받을 수 없단점을 잘알아서 수용했을 뿐만아니라 종교재판에 회부되는 것이 아닌 오히려 종교재판관의 위치에 있던 사람이었죠. 그래서 순위에 없는듯.
2:54 도대체 이 시계는 어떻게 읽나
들으면서 고개가 끄덕여짐 ㅋ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