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 절차 - 수시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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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

  • @후라이-h3h
    @후라이-h3h 4 года назад +3

    만약에 시신상태가 온전치않고 훼손된 시신을 모시게된다고 가정하면 발목이나 손목이 없는 시신을 모실땐어떻게하셧나요? 아직 경험이없으시면 뭐....그냥 궁금해서 물어봅니다....제 군후임이 올해 상을당해서 장례식 운구를 해본경험때문에 궁금증이 생기네요.

    • @흑수선-j8h
      @흑수선-j8h  4 года назад +2

      가령 추락사하거나, 교통사고로 인하여 두부(머리) 혹은 사지가 온전치 못할때는 복원을 합니다. 단, 유족에게 의향을 물어보고 진행하는데 복원과정도 과정이지만 비용이 만만찬게 들어갑니다. 질문내용처럼 사지가 온전치 않을 경우에도 유족에게 의향을 여쭈어보고, 그냥 없으면 없는데로 하던지, 의수 혹은 의족(물론 나무로 된것이겟지요, 요즘은 화장을 하니간요)을 붙이던지 합니다. 팔과 다리는 수의로 가려지는 부분이기 때문이고, 비용문제도 만만찮게 들어가기에 그렇습니다. 저랑 같이 수업을 받았던 동생은 진짜 여러 경우의 시신을 수습해 보았다는데, 저는 아직 그런경우는 없었습니다만, 대부분의 장례지도사분들은 유족들에게 복원의향은 물어봅니다. 후라이님 좋은 일 하셧네요^^. 시신 운구는 아무한테 부탁안하거든요.

  • @산삼-o8q
    @산삼-o8q 5 лет назад +5

    답 답하갯어요 깨어난적은없나요 무서운적은 없나요 칠성판에 모신다구요 좋은대로 가라고 하늘로올라가라고 화장을하면 디엔에이가 끝난다고하던대사실인가요 😢😓🤢🤕🌹🌷슬프내요

    • @흑수선-j8h
      @흑수선-j8h  5 лет назад +4

      다행히 무섭지는 않았어여. 오히려 측은지심이 생기더군여. 소생한 시신은 아직 경험이 없네요. 단지 엄청 무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