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스모토님 말씀 다 공감하고 기사분들 수입부분 입장에서 하신얘긴것도 잘 알지만 반면 그런마인드로 가격이 좀 많이 싸더라도 콜 개수로 채우자라는식으로 콜잡으면 퀵사에서는 어 이정도 가격에 올려도 업고가는 사람들 많네? 라며 길들여주고 습관시켜 주게되는거죠 이러면 앞으로 단가는 점점 떨어질수밖에 없어요. 이거는 단기간 수입부분을 고려해서 싸더라도 콜잡아라고하지만 길게 봤을땐 역효과만 낸다고 봅니다. 지금 현재 화성시 평택시 오산시 용인시 이쪽에서 서울가는 콜을 2.5만 3만원에 올립니다 이쪽동네서 서울 제일 가까운 서초 강남 라인으로 간다해도 50키로 가까이나오고 평택 진위면,용인 남사읍 같은데서 서울 중구쪽 중심라인으로 들가면 기본 68~80키로 이상 나오는데 이쪽 중심라인 가는걸 3.5만 4만 준다해도 너무 싼거에요 그기다 전에처럼 콜 3~4개 묶어가기는커녕 요즘은 2개묶어가는것도 운이라고 볼 정도로 콜이 잘안잡혀요 이런 똥금액에서 수수료23%빼고 기름값빼면 진짜 남는게 없어요 그렇다고 이렇게 싼 단가를 감안하고 계속 운행하면 앞으로 단가는 점점 더 떨어질 가능성이 높을거 같고요… 오토바이 배달기사분들도 뭔가 택시나 버스 기사분들처럼 단체가 만들어져서 페업시위도 생겼으면 좋겠네요 300씨씨 바이크로 하루에 21만 찍고 배 쫄쫄 굶어가며 음료수 한캔조차 안마시며 뛰어도 수수료+출근비+기름값 빼면 하루 순수익 14만대 떨어져요 기름값은 계속 올라만가고 단가는 점점 떨어지고 이게 뭔짓인지 참…
키로수대비 가격도 좋지만 지역 특성상 조금 싸게 운임이 형성된 지역도 있으니 칼질 요금이 아닌 남들도 다 찍어가는 요금은 찍어야 된다는 뜻입니다. 제 영상에서 금액 이야기를 안 해서 모르시는게 당연한 것이지만 '그런마인드' 라는 표현은 키로수 보다 덜 나와도 무조건 다 찍어야 된다의 표현으로 받아들이신 것 같은데, 지금 다시 제가 영상을 봐도 4,5만원 짜리가 정상이라고 판단되는 오더를 2,3만원에도 찍어야 한다는 식으로 말한적은 없습니다. 이 일이 정찰제로 되어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가장 예민한 문제라고 생각해 초기 몇번 이후에는 가격 언급도 특별한 경우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 따위가 시장의 물을 흐리는건 말도 안 되는 일인건 누구나 다 아는 일이니까요. 단가가 자꾸 낮아지고, 수입에 직접적인 영향이 계속 커져서 힘드시고 짜증나시는건 현직에 계시는 모든 기사님들의 고충이라는건 잘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그 일원이구요. 누구나 영상의 이해 방향은 다를수 있겠지만, 저 역시 제 영상의 요점을 잘 이해해 주시기를 바라는 이기심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을 하나 말씀드리자면 싼 오더, 칼질 오더를 찍는 기사도 잘 했다는건 아니지만, 싼 오더를 찍는 기사가 있어서 싼 오더가 느는게 아니라, 돈에 눈이 먼 나쁜 사장들이 싸게 올려서 싼 오더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만든 놈들이 더 나쁜 놈이지요. 퀵서비스노조라고 생긴지 10년이 넘은 단체도 뭐 하나 눈에 띄는 일 하는게 없는 이 실정에 모든 기사님들이 힘드시더라도 저단가는 찍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은 저도 누구와 같고, 그렇게 일 하고 있습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퀵스모토테크맥스로퀵 네 퀵스모토님 말씀 일리가 있습니다 저또한 모토님을 뭐라 지적하는 뜻으로 글남긴게 아니고요… 나쁜 퀵사 사장들이 똥콜 만들어서 내보내는게 제일 나쁜 인간들인건 사실이지만 기사들도 어느정도 방어할줄알고 반항할줄 알아야한다고 봐요 안그럼 그냥 이대로 나쁜 퀵사들 길들여주고 습관시켜주는거죠 그러면 단가는 올라가기 힘들어지고 내려가는건 한순이 된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3명기사가 동시에 똥콜 보고 있는다 두명은 반항심에 거절하는데 한명이 업고가는데 뭘… 이런 생각으로 업고 가버리면 업체들은 이정도에도 콜이 나가네 다음엔 좀 더 노력해봐야겠다? 이런식의 습관을 들여준다는거죠 에혀 맨날 출근비 사무실 개당 1000~1550씩 나가고 수수료23% 나가고 참 비참한현실이네요 모토님도 추운 겨울에 건강 잘챙기시고 특히 도로가 얼어붙는 이계절에 안전운전 방어운전 잘하시길 바랍니다 ^^
저도 퀵을 현재 부산에서 하고 있지만..턱도 없는 가격을 아직도 고수하는 번호만 들고 영업하는 퀵 회사들은 지들 수수료만 챙기면 그만이지만 현장에서 뛰는 기사들은 수수료에 요즘 기름값 얼마나 비싼가요 그런데 부산은 10년전 퀵 요금이 아직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정말 말도 안돼는 요금으로 오더 띄우는 회사 오더는 절대 찍지마세요 기사들 스스로 걸러줘야 요금 제대로 자리잡힙니다
퀵스모토님 말씀 다 공감하고 기사분들 수입부분 입장에서 하신얘긴것도 잘 알지만 반면 그런마인드로 가격이 좀 많이 싸더라도 콜 개수로 채우자라는식으로 콜잡으면 퀵사에서는 어 이정도 가격에 올려도 업고가는 사람들 많네? 라며 길들여주고 습관시켜 주게되는거죠 이러면 앞으로 단가는 점점 떨어질수밖에 없어요. 이거는 단기간 수입부분을 고려해서 싸더라도 콜잡아라고하지만 길게 봤을땐 역효과만 낸다고 봅니다. 지금 현재 화성시 평택시 오산시 용인시 이쪽에서 서울가는 콜을 2.5만 3만원에 올립니다 이쪽동네서 서울 제일 가까운 서초 강남 라인으로 간다해도 50키로 가까이나오고 평택 진위면,용인 남사읍 같은데서 서울 중구쪽 중심라인으로 들가면 기본 68~80키로 이상 나오는데 이쪽 중심라인 가는걸 3.5만 4만 준다해도 너무 싼거에요 그기다 전에처럼 콜 3~4개 묶어가기는커녕 요즘은 2개묶어가는것도 운이라고 볼 정도로 콜이 잘안잡혀요 이런 똥금액에서 수수료23%빼고 기름값빼면 진짜 남는게 없어요 그렇다고 이렇게 싼 단가를 감안하고 계속 운행하면 앞으로 단가는 점점 더 떨어질 가능성이 높을거 같고요… 오토바이 배달기사분들도 뭔가 택시나 버스 기사분들처럼 단체가 만들어져서 페업시위도 생겼으면 좋겠네요 300씨씨 바이크로 하루에 21만 찍고 배 쫄쫄 굶어가며 음료수 한캔조차 안마시며 뛰어도 수수료+출근비+기름값 빼면 하루 순수익 14만대 떨어져요 기름값은 계속 올라만가고 단가는 점점 떨어지고 이게 뭔짓인지 참…
키로수대비 가격도 좋지만 지역 특성상 조금 싸게 운임이 형성된 지역도 있으니 칼질 요금이 아닌 남들도 다 찍어가는 요금은 찍어야 된다는 뜻입니다. 제 영상에서 금액 이야기를 안 해서 모르시는게 당연한 것이지만 '그런마인드' 라는 표현은 키로수 보다 덜 나와도 무조건 다 찍어야 된다의 표현으로 받아들이신 것 같은데, 지금 다시 제가 영상을 봐도 4,5만원 짜리가 정상이라고 판단되는 오더를 2,3만원에도 찍어야 한다는 식으로 말한적은 없습니다. 이 일이 정찰제로 되어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가장 예민한 문제라고 생각해 초기 몇번 이후에는 가격 언급도 특별한 경우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 따위가 시장의 물을 흐리는건 말도 안 되는 일인건 누구나 다 아는 일이니까요. 단가가 자꾸 낮아지고, 수입에 직접적인 영향이 계속 커져서 힘드시고 짜증나시는건 현직에 계시는 모든 기사님들의 고충이라는건 잘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그 일원이구요. 누구나 영상의 이해 방향은 다를수 있겠지만, 저 역시 제 영상의 요점을 잘 이해해 주시기를 바라는 이기심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을 하나 말씀드리자면 싼 오더, 칼질 오더를 찍는 기사도 잘 했다는건 아니지만, 싼 오더를 찍는 기사가 있어서 싼 오더가 느는게 아니라, 돈에 눈이 먼 나쁜 사장들이 싸게 올려서 싼 오더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만든 놈들이 더 나쁜 놈이지요. 퀵서비스노조라고 생긴지 10년이 넘은 단체도 뭐 하나 눈에 띄는 일 하는게 없는 이 실정에 모든 기사님들이 힘드시더라도 저단가는 찍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은 저도 누구와 같고, 그렇게 일 하고 있습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퀵스모토테크맥스로퀵 네 퀵스모토님 말씀 일리가 있습니다 저또한 모토님을 뭐라 지적하는 뜻으로 글남긴게 아니고요… 나쁜 퀵사 사장들이 똥콜 만들어서 내보내는게 제일 나쁜 인간들인건 사실이지만 기사들도 어느정도 방어할줄알고 반항할줄 알아야한다고 봐요 안그럼 그냥 이대로 나쁜 퀵사들 길들여주고 습관시켜주는거죠 그러면 단가는 올라가기 힘들어지고 내려가는건 한순이 된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3명기사가 동시에 똥콜 보고 있는다 두명은 반항심에 거절하는데 한명이 업고가는데 뭘… 이런 생각으로 업고 가버리면 업체들은 이정도에도 콜이 나가네 다음엔 좀 더 노력해봐야겠다? 이런식의 습관을 들여준다는거죠 에혀 맨날 출근비 사무실 개당 1000~1550씩 나가고 수수료23% 나가고 참 비참한현실이네요 모토님도 추운 겨울에 건강 잘챙기시고 특히 도로가 얼어붙는 이계절에 안전운전 방어운전 잘하시길 바랍니다 ^^
서울경기 등록된 퀵기사가 34000 명이라는데
노조원이 100명정도랍니다
단합.. 안되죠 다들 각자도생 완전한 프리랜서로 일하고있고
퀵을 전업이라 생각하기보단 잠시 거쳐가는일, 목돈잠깐 모으고 때려쳐야되는일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일테니까요
업체들도 악순환이 반복되겠죠
손님이 전화해서 저쪽 퀵사는 2만원에 해주던데 여긴 뭐 없어요?
그럼 퀵사도 울며겨자먹기로 만원 중후반대에 가격 흥정해주고
그럼 기사들은 그단가로 안가야되는데
코스맞고 안가는거보단 가는게 낫겠다 싶으면 찍어버리고
계 ~ 속 악순환이죠
기사들끼리 단합이 돼야 뭐라도 바뀔텐데
다들 개인플레이만 하고있으니 앞으로도 좋아질 기대는 하지않는게 낫다 싶네요
퀵을 이용하는 고객님들은 사실 퀵이아니면 다른 대체제가 별로없기때문에
어떻게든 기사들만 단합시키면 괜찮은 단가로 일할수있을텐데 아쉽습니다
퀵.입문하는 초보입니다..좋은 말씀 배워갑니다 오늘도 안전 운전.하세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굿임당
감사합니다 형님!!
파주에서 강남 3만원 나오고 어쩔땐 25000원 나오더라구요 . 은평에서 그정도 나오면 양반임.
그래서 서울 북부쪽은 왠만하면 안갑니다. 느낌이 그지역 퀵들이 담합한건 같은 느낌임.
음~~ 오다 단가 영상 오랜만이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오늘 구갈에서 죽전 15000원 찍었다 하니 그걸 딱총으로 왜 잡느냐시는 베테랑 기사님을 만나뵈었습니다
제겐 그것도 너무 고마웠는데...ㅎㅎㅎ
그덕에 비맞고 지금 살짝 몸살기가 있어 후딱 약먹고 쉬려합니다
좋은 말 잘 새겨 듣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형님!!
와...왠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생각이 많아지고 반성하게 되네요...운칠기삼^^
빌딩 고객 내려온다고 10분 만에 내려옴
후에 도착한 아재는 이미 배송 완료
아재 꿀콜 다 가져갓음
퀵서비스도 배대랑 비슷하게 돌아가네요
배대도 거리에 비해 요금이 안맞으면 거절 하는데요 ㅜㅜ
오도방구 타고 일하시는분들 힘내세요!!!
아자아자 파이팅입니다!!!^^♥
👍
또왔습니다ㅎ 맥심과 티맥스 비교리뷰해주세요ㅎ
꿀오더만 가시죠 행님~~~~^^
예~ 예~ 강남 자주 가겠습니다~
@@퀵스모토테크맥스로퀵 행님 즐휴입니다~^^
저도 퀵을 현재 부산에서 하고 있지만..턱도 없는 가격을 아직도 고수하는 번호만 들고 영업하는 퀵 회사들은 지들 수수료만 챙기면 그만이지만 현장에서 뛰는 기사들은 수수료에 요즘 기름값 얼마나 비싼가요
그런데 부산은 10년전 퀵 요금이 아직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정말 말도 안돼는 요금으로 오더 띄우는 회사 오더는 절대 찍지마세요
기사들 스스로 걸러줘야
요금 제대로 자리잡힙니다
부산에서는 네비거리12키로->6천원 수두룩 합니다 ㅋㅋ
서울은 좀 나은가 모르겠는데
부산에서 1년간 뛰어본 결과 100키로에 5만원 찍으면 하타 6~7만원 중타 10만원 찍으면 상타입니다
다들 묶음배송으로 살아가는거 아니겠어요 ㅎㅎ
아 그래도 어이없는 가격이면 묶음배송 가능해도 무시합니다 ㅋㅋ 한 30분후에 가격 올려놓음 "아싸 꼬시다" 하고 웃어줍니다
카카오퀵 프로그램 쓰시는분없나요?
후기좀듣고싶습니다.오더좀많은지...
하루에 한두개 뜹니다
구독 좋아요 레츠기릿~~!!!
👍👍👍
인성에 빨리고 업체에 빨리고 아주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