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교과)의 문제: 고등학교 이름값이 문제다 (실제로 대학에서 oo고가 대학졸업후 잘되면 oo고를 더 좋게 뽑아줍니다 일종의 빅데이터 ) 수시(학종)의 문제: 다 문제 고질병에 만악의 근원이다 (금수저,고등학교 빅데이터 는 당연 일반고 학생이 학종에 붙는다? 그건 기적이다 이건 실제로 고등학교 선생님께 들은 사례이다) 정시(논술)의 문제: 과연 이 문제를 낸 대학,교수를 믿을수 있는가 정시(수능)의 문제: 평균값을 따진다 흥미,적성은 둘째 치더라도 이 평균값이 뭐같다 (이과)수학,과탐를 잘치더라도 국어,영어를 말아먹으면 엿된다 에초에 입시라는게 문제다 명문대 들어가면 박수치고 지방대 들어가면 외면하는 사회인식과 사회구조 자체를 바꿔야 한다
수시 교과전형은 그나마 낫다고생각함 학종은 진짜 비리가 장난이아님ㅋㅋㅋㅋㅋ 비리가 너무 많고 그게 비리인지도 모르는애들 비리 저질러놓고 당당한애들도 수두룩함. 우리 학교는 특성상 교사 자녀가 학년에 5~6명정도 있는데 선생들끼리 걔네 모아놓고 동아리 만들고 다른선생한테 소개하고 난리도아님ㅋㅋㅋㅋ 수업시간에 걔네 보면 아는척해주고 일부러 말도 더 걸고 그런다고. 이게 생기부에 관여 안할것같음?
Z점수 산출하고 최저 3합 5라도 맞춰야 하는데 물론 두개 2, 하나 1만 맞아도 되긴 하지만 그것조차 안되는 애들이 수두룩 빡빡함 학교 수준이 천차만별이라 특목고나 자사고는 학종으로 써도 3이상이어도 중경외시 이상 붙는 거고 서울 일반고는 모고 백분율 안 따지고 111나오고 내신 1.1이어도 서연고 한 번 넣어보자 식인 거임 정 교과로 가고 싶고 내가 1 받을 자신 있다 하면 그냥 애초에 일반고 가면 되는 거임 농어촌 지역으로 가든가
자사고 재학생인데 진짜 우리 학교 보면 말도 안나와요 ㅋㅋㅋㅋㅋㅋ 상을 뭐 일주일에 몇십개씩 뿌려대고 생기부는 '학생이 선생님인 척'하고 써서 제출하면 허위만 아니면 다 올려주고 내신 6,7등급도 생기부는 매우 빵빵한 현실 ㅋㅋㅋㅋ 뭐 수행평가 위해서 어른들 손 빌리는건 기본이고 심지어 1학년 미술 수행평가때 미술 전공자 손 빌린애들이 1/3임ㅋㅋㅋㅋㅋ 뭐하자는건지... 학종은 레알 부풀리기랑 주변인들 도움 없으면 잘 가기 힘들다고 느낍니다
ㄴㄴ합니다 갑질은 여기가 더 심합니다 ㅋㅋㅋㅋㅋ 쓰는건 우리 자윤데 쓴거 수정하거나 넣어주는건 쌤마음이란게 현실이에요 자사고나 일반고나 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어쨋든 싫든 좋든 무조건 밀어주는건 아니에요 그리고 일반고보다 문제인게 학교에 학교폭력이 발생해도 도둑들이 판을 쳐도 학교 이미지때문에 내부에서 쉬쉬하고 무조건 덮으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유선희 전혀요... 정시는 금수저한테만 좋다는 것도 다 옛말입니다 이제는 완전히 반대에요. 인강사이트가 커지고 예전에는 소수의 강남학생들에게만 풀리던 스킬들이 전국에 뿌려지면서 수능은 말그대로 노력을 평가할 수 있는 척도가 되었습니다. 현 시점에서 이보다 더 공정한 평가는 있을 수 없어요. 오히려 학생부종합전형이 금수저를 위한 전형으로 전락해버렸죠. 수상기록 봉사활동기록 교과세특 소논문 등등 이 모든 것들이 비리를 피해갈 수가 없는 구조인데 단순히 관련 법률을 강화한다고 해서 과연 비리가 줄어들까요?
입시에 있어서는 공정성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공정성이 확보되는 것이 정시이구요. 모두가 같은 날 시험보고 등수를 매기기 때문에 정말 공정하고 의지를 가지고 공부한다면 역전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수시는 학교간 편차 때문에 수준을 제대로 판단하기 어렵잖아요 또한 비리가 개입하기도 쉬운 구조입니다. 그렇기에 수시 : 정시 비율을 2 : 8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길필연의 정말 죄송한데 그럼 공부를 뒤 늦게 시작한 사람들은 뭐가 되죠? 그 사람들은 븅신찌끄래기인가요? 그리고 수시에 대해서 1도 모르시는 것 같은데 제가 설명해드릴께요 수시는 여러가지 전형이 있지만 대부분이 쓰는 전형은 교과전형,학생부 종합전형,농어촌 특별전형 정도가 있습니다. 자 방금 님이 말씀하신대로 시험을 잘 본 사람보다 프리토킹을 잘한다거나 올림피아드 수상경력이 있는 사람들을 뽑아야 된다고 하셨는데, 일단 결국 수시에서도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내신’이에요. 내신은 기본적으로 수능에 맞춰져 있기도 하고 학교내에서 줄세우기위한 시험이기도 합니다. 그런 내신을 따야 수시를 쓰든 말든 하는데 프리토킹 잘 한다고 내신을 잘 따는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님 논리대로라면 수시도 의미가 없는거죠. 그리고 올림피아드 우승이나 프리토킹은 지극히 개인능력 위주구요, 전혀 공평하지 않습니다. 능력만 뛰어난 사람만 뽑는다면 노력을 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애초에 님 논리가 개논리
정시를 확대하면 불공평한 결과가 나온다는 분들이 있는데 그것도 다 옛말이라고 생각해요. 요즘은 좋은 학원이나 과외보다도 좋은 인강을 보면서 공부할 수 있고, 인터넷을 통해서 대학 입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니까요. 그에 비해 수시 전형, 그중에서도 학생부 종합 전형은 불공평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전형이에요. 특목고는 애초에 선생님들이 맡는 학생 수가 적어서 일반고에 비해 학생부 관리가 꼼꼼해지고, 아예 전교권 학생들이 내신 등급 돌려막기를 하면서 수시 준비를 하는 등 그 외에도 온갖 방법으로 '특별 케어' 를 해주는데 일반고에 진학한 학생들에게 학생부 전형이 불리한 건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요? 물론 특목고에서 내신을 따기 어렵다는 건 알지만, 과연 대학에서 50장짜리 생기부에 내신 3등급인 학생과 25장짜리 생기부에 내신이 1등급인 학생 중 누가 특목고 학생인지 짐작할 수 없을까요? 또 그중 누구를 뽑길 원할까요? 애초에 일반고에서 이것저것 열심히 활동 해도 특목고에 비해 학생부의 질과 양 모두 밀리고 심지어 일반고 내에서도 특정 학생에게 생기부를 몰아주는 일이 정말 흔한데 수시가 정시보다 공평하다는 근거는 어디 있나요? 수시를 확대하면서 정시에도 내신이랑 학생부도 반영되니까 챙기지 않을 수 없고, 그렇다고 그것만으로 경쟁하기엔 학생부 컨설팅이나 선생님들이 학생부 관리해주는 애들에게 밀리니 수능 공부도 해야하고, 결국 학생들에게 더 큰 부담을 주는 전형인데 적어도 수시와 정시 비울을 같게 하거나 정시를 더 늘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부종합 자체가 외국의 그것과는 매우 다릅니다. 외국대학에서는 서류 심사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심사위원이 의문점이 있거나 더 알고 싶은 부분이 있으면 지원한 학생한테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서술해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그걸 3개월도 안 되는 기간에 다하고 한번 쓸 때 잘 써야 되니까.......
자 현재 고2 이과생 서울 목동에서 고등학교 다니고 있고 학원도 목동 학원촌에서 공부중인데요 학생부종합도 저희 지역은 전교권 애들 즉 1부터 100등정도까지만 케어해줍니다. 나머지 애들은? 다 정시로 가는거에요 지방 몇몇분들이 다 학종넣고 정시 아몰랑 시전하는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전혀 아니에요! 그리고 어차피 수시도 수능시험 최저 맞추는건 맞으니까 수시 전형이니까 나는 수능 던져도 돼 라는 건 옛날옛적 개소리입니다
엌... 전 수시 비율을 높이되 수시 교과 비율을 높이고 학종은 내년부터 자율동아리 활동 등등 폐지되지만 자신의 꿈과 관련된 활동 (세부적인 것 말고 그냥 현 독서처럼 활동 이름만)만 적는걸로 하면 좋겠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정시 비율 높이는건... 지방이 너무 불리하고 정시는 한방이니깐 한방에 12년 공부한걸 전부 건다는게 좀 전 그렇네요. 전 정시는 수시보단 비율이 조금 적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9:1같이 극단적으로 적은건 문제가 되겠지만...
수시는 현재 우리나라에 만연한 주입식 교육과 선행학습을 철폐하고 학업만족도를 높히기 위한 효과적인 수단이라고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나라의 뭐가 문젠지 사람들은 이러한 제도를 악용하고 꼼수나 부리며 상대적 박탈감을 부여합니다 (물론 정직하게 제실력으로 들어온 학생도있습니다.) 취지는 좋으나 지금처럼 무조건 수시비율을 높이는 것보다 건설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사실 예전부터 교육제도에 불만이 있었는데 오늘 성태님이 잘 말씀해주셨네요. 저는 수시생이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요새 자소서를 '자소설'이라고 부르는걸 보면 어느 수준일지 짐작이 갑니다. 수시는 이미 썩을대로 썩었고 결국 사교육 받는 사람들에게 유리해지게 되어버렸죠. 주변에 외고 다녔던 친구 말을 들어보면 학원비가 정말 말도 안되게 비싸더군요. 그래서 들은 생각이 정시만 보는게 어떨까 였습니다. 하지만 밑에 분들 이야기 들어보니 또 아니더군요. 하루에 보는건 너무 가혹하다면서요. 그렇다면 '하루' 라는 기간을 '한달'로 늘리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달에 걸쳐서 시험들을 보는거죠. 그저 단순하게 생각했을 뿐이니 지적 환영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정시가 가장 공평함. 학종 솔직히 돈있는 자식들 부모님이 뒷바라지 해주는 집이나 가능함 그리고 면접이 정정당당 할지 어떻게 알아.. 나는 사실 정시 치면서 불평등이란말 잘 이해 안감 대치동 애들이 공부 잘한다느니 차별이라느니 거기에 잘하는 애들이 모이는 거지 일타 강사 들어봐라 지가 안하면 하나도 안오르고 요즘은 인터넷으로 다 들을수 있는데 차이 많이 없어졌다 생각함 지방출신 공신들도 많고 지방살아서 공부 못한거 아니라 정신안차리니까 못한거임
현재 대입 제도 상황에 긍정적이거나, 정시 축소, 수능 절평 찬성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 ----------------------------------------------------- 정시가 폐지되면 수시, 학종이 확대되니 수시, 학종밖에 길이 없게 됨. 그럼 문제점이 뭐나면, 1. 패자부활전이 사라진다. 2. 입시제도에 있어서 공정성은 개나 줘버린다. 3. 정시가 폐지됨으로써 수시, 학종만이 대학가는 길이 되니 수시, 학종을 견제할 만한 제도가 나오는 동안 수시, 학종의 병폐를 막기 힘듦. 게다가 교육 제도 한 번 고치는 데는 몇 년이 기본이니 이해찬 세대 진화 버전이 나오는 게 불가피함. 여기에 대해 논리적 근거는 생략함. 대입 제도를 접해봤으면 근거가 없어도 왜 그런지 아실테니. 정말 모른다면 말하겠고. 이제 님이 쓴 1, 2, 3, 4번을 반박하자면, 1. 학종이 학과에 적합한 인재를 뽑는다? 컴공은 컴에 소질있는 애들이 입학하고, 수학과는 수학 잘하고 좋아하는 애가 가야지. 근데 그다음부터가 문제인게, 수학과가 수능 잘 본 아이보다 국제올림피아드 대회 입상자를 뽑아야 맞지만 국제올림피아드 같은 전국적, 세계적 대회 나가는 애들이 학교에 한 명씩 있는 줄 아나? 지방 일반고만 가봐도 내 학교는 물론, 근처 지역에 애들이 대회 나갔다는 거 들어보지도 못함. 왜? 안 나가니까. 생기부 관리하고 하는데 누가 나가기라도 함? 그리고 잘 모르나본데 국제올림피아드 같은 교외대회는 1등을 하셔도 교외대회는 대학가는 데 적용이 안 되요. 교내 성적만 보지. 이것도 모르는데 고졸 맞으신가요? 그리고 학과에 적합한 인재를 뽑으면 다행인데 현 학종은 그렇지 않다는 거 잘 알잖습니까? 부모 기재 안 하겠다는 식으로 고치겠다는데 눈가리고 아웅하는 거지. 내 학교 때 일을 말하자면 공부 잘하는 애들 옆에 선생이 일일이 가서 수업시간인지도 망각하고, 없었던 얘기 적어오면 잘 조작해주겠다 해서 학과에 적합한 인재로 포장함. 그럼 본인이 학과에 가고싶고 적합한가? 그랬으면 학종이 하자 많다고 온 동네방네 안 그러겠죠? 지가 취업해서 돈 벌어먹을 수 있을지의 적합성을 따지고 학과를 갔음. 보통 그렇고. 깔 건 많지만 이만 생략. 2. 공교육의 정상화? 달걀만 보고 닭은 보지 않았다는 거 말하고 싶음. 뭘 배웠느냐가, 진정한 교육이 중요하지 공교육이 중요한가? 공교육으로만 공부를 해야하나요? 솔직히 이 말도 유토피아적인 발언이긴 함. 하지만 현재 공교육만을 따지고 있고 진정한 교육을 따지고 있나요? 다 '공'교육감이고 '공'교육부 장관이지. 난 이렇게 생각함. 진정 교육이라면 고등학교 같은 공교육기관을 통해 가지 않고 홈스쿨링, 검정고시를 통해서 가도 기회가 있도록 유도해야 함. 근데 수시가 기본 조건로 고등학교를 다녀야한다는 건 아실 거임. 이건 공교육에 대한 내 개인적 생각이니 이쯤하고, 수능이 일정한 패턴이 있는 건 맞지만 수시도 일정한 패턴이 있음. 고등학교 다니면 알겠지만 수시가 더 패턴 읽기 쉬운 제도임. 내가 공부 지지리도 안 하던 놈인데 고3 중간고사 화학을 원자 번호도 조금밖에 모르던 놈이 1주일 만에 패턴 파악해서 6->3으로 올림. 물론 공부도 했고(1주일) 패턴파악은 뒷전이였지만. 수능이야 여러 학원 강사, 전문가가 모여서 패턴 파악을 하지만 수시는 일개 학생, 일개 강사가 패턴 파악이 가능함. 왜냐? 그건 수능 출제자와 수시 시험 출제자를 비교하면 알 수 있음. 기본 베이스랑 출제자 머릿수부터가 다르거든. 여하튼 결국 패턴 파악이 쉬운 수시는 어떻게한다? 학원으로 사람이 몰리게 한다. 지금 수시 관련 사교육이 예전 정시 사교육 못지 않은 이유임. 수시, 학종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떠오른 것 중 하나이고. 3. 학교 줄세우기를 없앤다? 수시가? 말도 안 되는 소리이다. 고등학교만 다녀봐도 알겠지만 수시도 결국 줄세우기. 수시도 1등급 2등급을 학교에서 관리하는 수준이 다르고 결국엔 줄세우기 식으로 대학 감. 1등급이 2등급을 누르고 더 좋은 대학 간다? 이런 케이스야 있긴 하지만 '있기'야 하지, 조금 있을 뿐이고 줄세우기인 건 다를바가 없음. 그 과에 적성도 없고 흥미도 없는 1등급이 둘 다 있는 5등급한테 지나? 5등급은 줄세우기에서 이미 밀림. 대한민국에만 존재하는 병폐? 병폐야 어느 나라나 가보면 있음. 넓은 정보를 가져보고 그런말 하길. 당장 미국, 일본만 가도 한국 못지 않은데. 한국과는 다르게 대학 진학을 굳이 안 해서 부각되지 않을 뿐이지. 4. 수학능력시험보다 대학수학능력을 증명하지 못한다는데, 솔직히 지금 수학능력시험보다 수학능력을 더 잘 증명하는 제도가 있으면 좀 가져와달라고 무릎꿇고 부탁하고 싶네여. 글고 대학에서 수능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졌다기보다 정부의 정책변화로 따른 게 큼. 정시 축소가 할 게 있음? 2:8인데 더 줄이면 정시생, 재수생, 검고생 등을 다 죽이겠다는 거 아냐? 학생들 죽어나가니 정시확대를 주장하는 거지. 2:8이면 정시를 좀 늘려야하는 게 맞음. 실제로 대학에서 학점이 제일높은 전형은 학종이고, 그다음이 교과인거, 나도 기사 봤는데 대학 전체를 대상으로 한 것도 아닌 서울시립대 하나였던가? 로 알고 있는데? 적어도 100개 대학을 대상으로 해야지. 수능 제도는 비정상적인 제도가 아니라 현 제도 중 '그나마' 돌아가는데 적합한 제도임. 내 주장 1줄 요약: 정시 확대, 수시 축소가 답이고 수시확대하면 답 없음.
학종이 교과 논술 수능 같은 다른 전형보다 제일 힘들고 드러움. 관련도서에 창체, 자윤동아리에 봉사에 상까지 타야지. 근데 그 상도 공정하게 주는것도 아니지. 학교에서 밀어주는 놈들만 퍼주고 또 차별화 운운하며 논문 한두편 써야지. 근데 내가 논문은 어떡해 쓰냐 다 자기 부모님이나 인맥 써서 쓰는거고 돈없는 사람은 논문 쓰지도 못함. 거기에 내신도 좋아야되지. 학종은 무슨 결점도 없는 아주 퍼펙트한 사람을 뽑아가는거 같음.
이래서 대학은 전략이다 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구나....저도 고2입니다 저는 내신보다 모의고사가 훨씬 원등하게 나와서 정시 지원을 하려고 하는데 학교 동급생들이 다 미친놈이라고 보내요 그 이유는 저희학교가 95프로가 수시로 대학을 가서 그런거같습니다 이런욕을 먹을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ㅋㅋㅋ수시로 대학 참ㅋㅋㅋ
학종은 줄세우기식입시의 단점을 보완하기위해 만들어진 전형이고 확대되고있다는건 그만큼 대학이 학생의 전공적합성 및 개인의성장과정을 중요시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저도 현재 고2로 입시의 중심에이쏜 학생으로써 말하자면 학종은 저에겐 하나의 기회입니다 성적에있어 점수적인부분에는 부족한부분을 학교생활을 열심히 해서 보완하면 학종을 대비할수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학종은 저에게 기회입니다. 모든 입시 전형에는 비리가있기마련이고 학종또한 그런부분을 간과할순없지만 그것때문에 학종은 비리전형으로 낙인찍고 수능이 가장ㄱ공평하다고 하는건 점수에맞게 줄세워서 대학보내는 구시대적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씡 ㄴㄴ 정시는 흔히들 말하는 스카이를 늦게 정신차려도 가능함. 예를들자면 전과목 7~8등급이 서연고를 갈려면 정시가답임. 그 어떤 사례를 봐도 수시로 그후로올1맞아서 서연고 갔다는 이야기는 없음. 너무 7~8등급까지 안가도 1학년총합이 4등급이기만해도 사실 최상위를 갈 "기회"조차 사라짐. 기본적으로 대다수의 인문계 고등학교는 심화반 아이들(전교30등권이내)위주로 그것도 최상위 위주로 써주는편임. 대회도 그에 맞춰서 나가는식이고. 그런데 그상황에서 내신이 중간대인 아이가 생기부가 좋을리가 매우 드뭄. 상승 그래프를 높게치지만 중간대인 아이에겐 상승을 해도 총합이 턱없이 부족하기에 정시를 생각하는거임
현실 정부 : 애초에 공약한 정책, 정책 일관성, 부패 등등으로 수시를 확대하거나 유지하려함 대학 : 학종으로 들어온 금수저들이 등록률도 높고 학교 재원확보에 도움되니 침묵. 학부모 : 먹고 살기도 힘들어서 관심조차 갖기 어려움 교사 : 같이 욕해주는 척 하며 실제로는 학생들 일은 학생들 사정이라고 생각함 고등학생 : 이런 영상 보면 욕은 앞장서서 하다가 그냥 다른일 하러 감 결국 피해보는건 누구? 누구한테 지켜달라 해야하나 고등학생 스스로가 지켜야하나?
너무 정시하자고 하는데 생각해봐요 대치동에서 자란 친구와 지방 좀 촌에서 자란친구들의 교육수준이 똑같은가요? 대치동에선 수준이 높은만큼 나름 열심히하고 지방도 낮은만큼 열심히 하고 이둘의 "노력"만 비교하면 별차이는 없을겁니다 하지만 기본수준이 확연히 차이나는거죠 이런 아이들을 정시로 내보내면? 당연히 대치동아이들이 잘ㅈ질수밖에없죠 수준이 다른데 이런상황에서 정시를 확대하면 지방 수준낮은곳은 계속 그래야하고 대치동ㅇ쪽만 수준이 높고 이때문에 공교육마저 빈부격차가 생길겁니다 무조건 정시만 늘리자 하지말고 잘생각해봅시다
J ML 자본주의를 채택한이상 빈부격차가 생길수밖에 없고 그에따라 당연히 교육의 질에서 차이가 나게되는건데 그나마 해결책이라고 할만한건 사교육이 완전 쓸모없게 완전창의력을 보는 시험을 보거나 해야하는건데 이렇게 해도 결국 돈많은 집이 학원을 다니던 과외를 붙이던해서 결국 더 잘볼수 밖에 없음
학종에 완전 편법덩어리라 생각하고 욕하는 사람이 많은데, 제가 이번에 학종으로 대학가면서 3년간 내신따는것도 힘들었고 여러 대회 다 참가하는것도 굉장히 힘들었어요. 혼자 소논문도 썼고 스펙도 많다고 생각했는데 상향지원한 대학 면접에서는 저를 개무시하더라고요. 말이 길어졌는데 학종 편법으로 가는건 있는집인 사람들 일부이고, 학종도 많은 학생들이 3년동안 고생해서 간거란걸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님처럼 열심히 해서 들어간 많은 사람들 사이에 고위층 자녀들을 부당한 방법으로 끼워넣어서 눈속임하는 게 현실입니다. 학종 비율이 이렇게 높고 고위층 자제는 몇 안되니꺼 당연히 진쩌 노력해서 들어간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단순히 정당하게 들어간 사람이 많다는 결과만으로 평가자체가 공정하지 못한 학종이 유지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학종 쓰는 애들중에 진짜 책 다읽고 쓰는 애들이 몇명이나 되겠어요. 솔직히 하는 활동들도 마찬가지에요. 기득권들 자기 자식 수능으로 못가니까 이런식으로 우겨 넣는거에요. 그 돈많은 이재용도 수능에 마주쳐 재수를 했고 최순실 딸 정유라가 수시로 이대를 들어간걸 보면 공정성 평가는 이미 끝났습니다.
일부 학종이나 수시의 병폐는 제도적으로 보완해야되는 부분이지, 언제까지나 시대에 뒤떨어지는 수능을 이용해 단답형 객관식 기계인 인재들을 만들수는 없습니다. 학종이나 수시의 단점이 있다면 장점도 있지요. 이렇게 일방적으로 비난한다면 결코 교육의 방향이 좋은 곳으로 가지 못할것입니다. 공신닷컴, 강성태님 조차 학종의 병폐만을 언급하는 일이 학생들에게 좋은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내신 2.5가 1.5를 제치고 sky에 합격하는 것이 어색하다면 우리가 표면적인 성적 줄세우기,서열메기기에 너무 익숙해진것이 아닐까요?
이상혁 정시에서는 단순히 고득점자가 더 좋은 대학에 가는것이 일반적이지만 수시나 학종에서는 성적보다는 전공적합성이나 대학에 맞는 인재를 뽑기 때문에 바교자체가 무의미하죠, 흔히들 말하는 공부 못하는 금수저가 대학가려고 만든전형은 아니죠, 예전 정시만을 했을때 터져나오던 불멘소리가 생생한데 시간이 지나 수시와 학종을 비난하는 사람들을 보면 가소롭습니다.
길필연의 학과에 적합한 인재는 개뿔 학교다녀보면 아실텐데 그냥 상경이나 의대 등등 가고싶은 과에 맞춰서 자기 흥미를 바꿔버리고 그걸 원래 자기 꿈인마냥 꾸미는게 학생부인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리고 그 내용도 고등학생 수준에서 아주 얕은 네이버 지식으로 채우죠 그리고 공교육 정상화가 아니라 선생후빨경진대회가 열리겟죸 ㅋㅋ and 대학 서열은 여전히 설대가 일등일겁니다 학종 백날 늘려봐야 또 학점 이야기 하시는데 학점은 수능 처럼 인지능력을 요구하는 시험과는 아주 성격이 다른시험입니다 수능이랑 학점비교는 크게 의미가 있어보이지 않네요
아니 전국 고등학생들이 모두 같은 시험으로 내신을 산출한다고 해도 갑론을박이 있을 수 밖에 없는문제를.. 학교마다 학생들의 수준 ,시험의 난이도와 변별력이 천차만별인데, 강남 8학군 5등급 학생이 꼴통고 1등급보다 더 낮은 ‘실력’을 갖추었는지는 뒤로하고 3년동안 덜 노력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공정성에 대해서는 정시가 더 우위에 있는것은 사실이에요. 그런데 왜 정시가 줄어들고 수시가 늘어날까요? 잠깐 옛날 이야기를 해봅시다. 수시가 거의 없던 시절에는 수능 한방으로 대학이 결정 되었는데, 이것이 학생들에게 너무나도 가혹하다는 의견이 제법 많았습니다. 평소에 잘해도 수능날 실수하면 1년이라는 아주 긴 시간을 낭비하는 꼴이 되고, 학생들이 사교육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문제가 생겼죠. 그 의견을 수렴해 나온 수시 전형중 하나가 학생부 교과 전형입니다. 비교적 적은 부담인 3년동안의 내신성적을 이용해 대학에 진학할 수 있습니다. 다만 내신이라는 것이 학교마다 차이가 심하고, 변별력과 공정성이 부족해 수능최저를 요구하지요. 교과 전형의 단점을 개선한 것이 바로 학생부 종합 전형입니다. 내신 성적만을 보던 교과와는 달리, 비교과 활동 또한 보게 되면서 성적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그 대학, 혹은 그 과에서 필요로 하는 학생이 선발될 수 있게 하는 제도이지요. 근데 여러분 그거 아세요? 종합(일반전형)은 SKY나 과기원을 제외하면 수능최저를 잘 안봅니다. 저는 이 이유와 정시가 줄어드는 이유와 같다고 생각해요. 수능이 대입에 있어서 영향력을 잃고 있는 겁니다. 왜 수능이 영향력을 잃고 있는 걸까요? 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학생부 종합이 계속 늘어날까요? 대학에서 원하는 학생을 선발하는데 있어서 수시가, 학생부 종합이 더 유리해서 그런것이 아닐까요? 뭐 종합전형에 문제점이 없다고는 못합니다. 종합과 연계된 비리들이 많고 내신 한번 미끌어지면 비교과가 빵빵한게 아닌 이상 엄청나게 힘들어 지거든요. 하지만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차례 교과/비교과 반영 부분이 달라졌습니다. (금수저들만의 판이 되었던 교외활동이 축소된 것을 예로 들수 있죠.) 전형 자체에 문제점이 있지만, 그 문제점을 고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는 것 또한 여러분이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지적 환영합니다. 제가 고등학교 입학한지 얼마 안되서 모르는거 투성이에요ㅎㅎ
수시(교과)의 문제: 고등학교 이름값이 문제다 (실제로 대학에서 oo고가 대학졸업후 잘되면 oo고를 더 좋게 뽑아줍니다 일종의 빅데이터 )
수시(학종)의 문제: 다 문제 고질병에 만악의 근원이다 (금수저,고등학교 빅데이터 는 당연 일반고 학생이 학종에 붙는다? 그건 기적이다 이건 실제로 고등학교 선생님께 들은 사례이다)
정시(논술)의 문제: 과연 이 문제를 낸 대학,교수를 믿을수 있는가
정시(수능)의 문제: 평균값을 따진다
흥미,적성은 둘째 치더라도 이 평균값이 뭐같다 (이과)수학,과탐를 잘치더라도 국어,영어를 말아먹으면 엿된다
에초에 입시라는게 문제다
명문대 들어가면 박수치고
지방대 들어가면 외면하는 사회인식과 사회구조 자체를 바꿔야 한다
성태형 유튜브라 그런지 댓글들도 안싸우고 논리있게 각자 주장하네..ㄷ
+애초에 수시든 정시든 대부분의 학생이 입시를 치뤄야한다는 거 부터가 넌센슨거 같습니다.. 입시를 필요한 소수 (자료를 찾아보니 20퍼 정도라고 하네요)만 입시를 치른다면 이렇게 다들 힘들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이태인 일단 초딩들이 없으니..
수시 교과전형은 그나마 낫다고생각함 학종은 진짜 비리가 장난이아님ㅋㅋㅋㅋㅋ 비리가 너무 많고 그게 비리인지도 모르는애들 비리 저질러놓고 당당한애들도 수두룩함. 우리 학교는 특성상 교사 자녀가 학년에 5~6명정도 있는데 선생들끼리 걔네 모아놓고 동아리 만들고 다른선생한테 소개하고 난리도아님ㅋㅋㅋㅋ 수업시간에 걔네 보면 아는척해주고 일부러 말도 더 걸고 그런다고. 이게 생기부에 관여 안할것같음?
이재원 그래도 완전 성적만 보는 교과전형은 학교 수준에따라서 같은 내신이라도 차이를 두는걸로 알고있음.... 뭐 이것도 마음엔 안들지만 정시도 정시나름 문제가 있으니 여기까지는 정상적인 입시제도라고 이해할수있음
맞아요 시립대같은경우엔 단순 내신점수 말고 표준점수. 원점수 같은거 다반영해서 z점수냅니다
Z점수 산출하고 최저 3합 5라도 맞춰야 하는데 물론 두개 2, 하나 1만 맞아도 되긴 하지만 그것조차 안되는 애들이 수두룩 빡빡함
학교 수준이 천차만별이라 특목고나 자사고는 학종으로 써도 3이상이어도 중경외시 이상 붙는 거고 서울 일반고는 모고 백분율 안 따지고 111나오고 내신 1.1이어도 서연고 한 번 넣어보자 식인 거임
정 교과로 가고 싶고 내가 1 받을 자신 있다 하면 그냥 애초에 일반고 가면 되는 거임 농어촌 지역으로 가든가
그런 사람들 씨발 다 교육부에 찔러버려 불공정함을 입증할수 있는 증거만 있으면다 엿매길수있음
아이가 부모랑 같은 학교면 내신 문제유출 염려도 있겠네요
누가 말하던데. 출발선은 모두가 같은데 타고가는건 다르다고
출발선은 다 다릅니다
Rachmaninoff Sergei 출발선은 같은데 한사람은 외제차타고 출발하고 한사람은 손수레끌고 출발하는거죠ㅋㅋ
- 팬테라panthera 하지만 도착하는건 같습니다. 단지 느린거 뿐이지
Diamond 손수레끄는 사람은 도착하기 전에 지쳐 죽습니다.
까치 그건 손수레를 끄는 사람이 어떻게 노력하나에 따라 달라집니다.
제발 정부는 교육을 건드리지 말아줘... 뿐만 아니라 학교에 돌아다니는 장학사들은 학생들의 상황이 어떤지도 모르는듯... 교사생활 제대로 해봤는지가 의문이네요.
정시 확대해서 5대5 정도로 하면 좋을듯
수시든 정시든 각자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반반이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입시 비중을 한 전형으로 몰빵시켜버리면 단점만 너무 부각되는 것 같아요.. 학교마다의 편차도 있고, 상대적으로 공정성, 비리개입의 문제도 일어나기 쉽고요ㅠㅠ
자사고 재학생인데 진짜 우리 학교 보면 말도 안나와요 ㅋㅋㅋㅋㅋㅋ 상을 뭐 일주일에 몇십개씩 뿌려대고 생기부는 '학생이 선생님인 척'하고 써서 제출하면 허위만 아니면 다 올려주고 내신 6,7등급도 생기부는 매우 빵빵한 현실 ㅋㅋㅋㅋ 뭐 수행평가 위해서 어른들 손 빌리는건 기본이고 심지어 1학년 미술 수행평가때 미술 전공자 손 빌린애들이 1/3임ㅋㅋㅋㅋㅋ 뭐하자는건지... 학종은 레알 부풀리기랑 주변인들 도움 없으면 잘 가기 힘들다고 느낍니다
초밥간장 예고?
아뇨ㅋㅋㅋㅋ 일반 자사고입니다 예고가 아닌데도 예체능 수행에 목숨거는 애들 겁나 많아요
근데 역으로 생가하면 이래서 열심히해서 자사고 가야댐 자사고는 학교실적때매 싫든좋든 팍팍 밀어주지만 일반고 선생들은 생기부 써주는걸로 갑질 존나함 잘 써주지도않고;
ㄴㄴ합니다 갑질은 여기가 더 심합니다 ㅋㅋㅋㅋㅋ 쓰는건 우리 자윤데 쓴거 수정하거나 넣어주는건 쌤마음이란게 현실이에요 자사고나 일반고나 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어쨋든 싫든 좋든 무조건 밀어주는건 아니에요 그리고 일반고보다 문제인게 학교에 학교폭력이 발생해도 도둑들이 판을 쳐도 학교 이미지때문에 내부에서 쉬쉬하고 무조건 덮으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이제 대1인 학종으로 대학갔는데 결국 내신성적으로 학교갑니다. 생기부 빵빵해도 어떤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는지를 우선시합니다. 경험상 님들이 말하시는 부분은 합격에 큰 영향 없는 것 같아요...
이래서 정시를 확대해야 한다는 거다. 이렇게 비리많은 전형을 방치해두고 심지어 정시수시 비율마저 2:8인 현실이라니. 문재인 대통령을 싫어하진 않지만 교육정책 만큼은 정말 최악이라고 생각한다.
문서찬교육정책은 이전정부부터 계획된것이고 정시도 수시처럼 문제가 있죠
정시는 더 잘사는 놈들 자식이 더 잘보고 정시는 사립고 명문고 외고 애들이 모두 휩씀 결국 수시는 고교 평준화 시키는 좋은 제도임. 단 이걸 비리로 만드는 놈들 제대로 처벌 해야함 감방에서 10년 이상씩 썩게해야 절대 비리 저지르지 않을것이다
비관적으로 보면 솔까말 그냥 부려먹기좋은 머리좋은새끼들 써먹으려고 그러는걸로밖에안보임 가끔씩 그런애들있잖슴 공부는 잘하는데 사회성 딸리는 눈치없는애들
유선희 전혀요... 정시는 금수저한테만 좋다는 것도 다 옛말입니다 이제는 완전히 반대에요. 인강사이트가 커지고 예전에는 소수의 강남학생들에게만 풀리던 스킬들이 전국에 뿌려지면서 수능은 말그대로 노력을 평가할 수 있는 척도가 되었습니다. 현 시점에서 이보다 더 공정한 평가는 있을 수 없어요.
오히려 학생부종합전형이 금수저를 위한 전형으로 전락해버렸죠. 수상기록 봉사활동기록 교과세특 소논문 등등 이 모든 것들이 비리를 피해갈 수가 없는 구조인데 단순히 관련 법률을 강화한다고 해서 과연 비리가 줄어들까요?
수시가 리얼 돈많은 애들이 유리한거 아닌가.. 돈주고 자소서 쓰고 돈주고 면접학원다니고 돈주고 생기부 컨설팅 받고...논술은 걍 비리 판국이고 종합 면접볼때도 알게모르게 면접관들 사이에서 아는 학생의 이름이 있는거고..공무원 뽑을때도 그러는데 학생들 뽑을땐 안그럴까? 그리고 공부 좀 못해도 생기부로 커버 쳐서 더 좋은데 간다는데 공부 잘하는 애들이 수상실적도 좋고 생기부도 빵빵함ㅋㅋㅋㅋ다 그리로 몰아주니까 정시만큼 깔끔하고 비리 1도 없는 시험이 없음 실제 대학에서도 정시로 온애들이 학점 싹쓸
ㄹㅇ R&E 인맥으로 해야되고 소논문대회 부모님학력이나 돈많은애들 대필로 상 매년 싹쓸이하고 R&E는 솔직히 고등학생 스스로 할수있는건가 싶음ㅠㅠ 교수님들 200분 넘게 메일보내도 답장해주시는분들 한두명 밖에없고ㅜㅠ 넘무힘들당
성태형님 청와대 국민청원등에 주도적으로나서서 정시확대요청해주시면안되나요? 형님은 충분히그럴영향력 있어보이시는데ㅜㅜ 이게이슈가되기힘들더라고요...
입시에 있어서는 공정성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공정성이 확보되는 것이 정시이구요. 모두가 같은 날 시험보고 등수를 매기기 때문에 정말 공정하고 의지를 가지고 공부한다면 역전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수시는 학교간 편차 때문에 수준을 제대로 판단하기 어렵잖아요 또한 비리가 개입하기도 쉬운 구조입니다. 그렇기에 수시 : 정시 비율을 2 : 8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이상혁 저도 극공감합니다.. 수시로 가야 적성 흥미도 고려해 들어갈수 있다는게.. 공감이 안되요;;;; 무슨 흥미.. ;;;;;;; 말도 안돼 그런식으로 준비한애 못봄
적성 흥미 고려했으면 원서 넣는 과가 계열이 비슷해야할텐데 인문 경영 사회 이렇게 넣는 친구들이 있더라구요 이게 무슨 적성과 흥미인지..
저는1:9정도로..
길필연의 정말 죄송한데 그럼 공부를 뒤 늦게 시작한 사람들은 뭐가 되죠? 그 사람들은 븅신찌끄래기인가요? 그리고 수시에 대해서 1도 모르시는 것 같은데 제가 설명해드릴께요
수시는 여러가지 전형이 있지만 대부분이 쓰는 전형은 교과전형,학생부 종합전형,농어촌 특별전형 정도가 있습니다. 자 방금 님이 말씀하신대로 시험을 잘 본 사람보다 프리토킹을 잘한다거나 올림피아드 수상경력이 있는 사람들을 뽑아야 된다고 하셨는데, 일단 결국 수시에서도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내신’이에요. 내신은 기본적으로 수능에 맞춰져 있기도 하고 학교내에서 줄세우기위한 시험이기도 합니다. 그런 내신을 따야 수시를 쓰든 말든 하는데 프리토킹 잘 한다고 내신을 잘 따는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님 논리대로라면 수시도 의미가 없는거죠. 그리고 올림피아드 우승이나 프리토킹은 지극히 개인능력 위주구요, 전혀 공평하지 않습니다. 능력만 뛰어난 사람만 뽑는다면 노력을 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애초에 님 논리가 개논리
길필연의 수능만점자는 전과목을 잘하는거고 올림피아드 입상자면 수학은 월등해도 다른과목이 떨어지니까 낮은 대학을 가겠죠
이야 이건 너무한다ㅠㅠㅠ
이거ㄹㅇ이다 진짜... 수시만 안쓰면 고3인생이 약 10배정도 행복해집니다 고3여러분... 이제 대학교들어왔는데 수시만안쓰면 고3으로 돌아가고싶음
솔직히 비리가 없다는 전제 하에 수시가 참 좋은 제도라고 생각하는데
비리를 쓰는 것들이 윗쪽을 주르르 채우고 있으니 문제지
그것만 빼면 수능이랑 수시는 그냥 짜장이냐 짬뽕이냐 차이같음
학종같은게 오히려 금수저들 뽑기 딱 좋지 정시가 오히려 젤 공정함 애초에 각 분야로 인정받는 교수님들 뽑아다가 몇개월동안 문제 만들게 하는거랑 그냥 동네 선생님이 몇주 고민해서 만드는 문제랑 질이다름 돈도많고 빽도있는데 게으른 금수저가 명문대가려면 학종말곤 답없지
수시에 이렇게 문제점이 많은데 아직도 수시 비중이 더 높다니 걱정이네요ㅠㅜ 제가 대입 들어갈 때는 좀 바뀌었으면 좋겠는데...
신우승 수능 비율 높을 때 다들 학교 잘 다녔는데...
신우승 뭔 개소리야 개나소나 스카이? 수시가 늘어나면 개나소나 돈으로 빽으로 스카이 가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
신우승 지금 수시비율이 너무높아서 수시한다고 그러는거지.. 수능비율높아지면 재학생들도 수능공부해서 비슷해지겠죠
신우승 어 그래 나 현역으로 재수생 찌바르고 대학 잘왔다. 좋은대학나와서 취직도 잘해서 잘 살고있음ㅇㅇ 니가 못하니까 남들도 못해야만 한다고 우기는거냐? 패배자마인드 잘보고간다.
정시를 확대하면 불공평한 결과가 나온다는 분들이 있는데 그것도 다 옛말이라고 생각해요.
요즘은 좋은 학원이나 과외보다도 좋은 인강을 보면서 공부할 수 있고, 인터넷을 통해서 대학 입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니까요.
그에 비해 수시 전형, 그중에서도 학생부 종합 전형은 불공평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전형이에요.
특목고는 애초에 선생님들이 맡는 학생 수가 적어서 일반고에 비해 학생부 관리가 꼼꼼해지고,
아예 전교권 학생들이 내신 등급 돌려막기를 하면서 수시 준비를 하는 등 그 외에도 온갖 방법으로 '특별 케어' 를 해주는데
일반고에 진학한 학생들에게 학생부 전형이 불리한 건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요?
물론 특목고에서 내신을 따기 어렵다는 건 알지만,
과연 대학에서 50장짜리 생기부에 내신 3등급인 학생과 25장짜리 생기부에 내신이 1등급인 학생 중 누가 특목고 학생인지 짐작할 수 없을까요?
또 그중 누구를 뽑길 원할까요?
애초에 일반고에서 이것저것 열심히 활동 해도 특목고에 비해 학생부의 질과 양 모두 밀리고
심지어 일반고 내에서도 특정 학생에게 생기부를 몰아주는 일이 정말 흔한데
수시가 정시보다 공평하다는 근거는 어디 있나요?
수시를 확대하면서 정시에도 내신이랑 학생부도 반영되니까 챙기지 않을 수 없고,
그렇다고 그것만으로 경쟁하기엔 학생부 컨설팅이나 선생님들이 학생부 관리해주는 애들에게 밀리니 수능 공부도 해야하고,
결국 학생들에게 더 큰 부담을 주는 전형인데 적어도 수시와 정시 비울을 같게 하거나 정시를 더 늘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부종합 자체가 외국의 그것과는 매우 다릅니다. 외국대학에서는 서류 심사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심사위원이 의문점이 있거나 더 알고 싶은 부분이 있으면 지원한 학생한테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서술해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그걸 3개월도 안 되는 기간에 다하고 한번 쓸 때 잘 써야 되니까.......
오늘 동아리 자소서 쓰는데도 ㅅㅂ이게 내애기맞나 싶기도 함.수업하는데도 쌤이 "차라리 쌤때처럼 학력고사 확치는고 끝나는게 나은거 같아 3년동안 애쓰느니"라더군요.
수시도 문제인데 수능이 더 문제인건
시험은 일본식인데 요구하는건 미국식으로 창의성이니 그럼
자기주도 학습,학생들끼리 협력이니 뭐시기해도 결국엔 쌤들은 자기말하는대로 하면 대학간다 애들아 임
우영 강 비빔밥의 민족이여서 그럼ㅋㅋ
김상민 쓰까묵자!!!한국이라뇨 붓싼민족입니다!
김상민 다 스까버리는 갓한민국..
비빔밥ㅋㅋㅋㅋ드립력 아주 칭찬합니다ㅋㅋㅋㅋㅋ
자 현재 고2 이과생 서울 목동에서 고등학교 다니고 있고 학원도 목동 학원촌에서 공부중인데요
학생부종합도 저희 지역은 전교권 애들 즉 1부터 100등정도까지만 케어해줍니다. 나머지 애들은? 다 정시로 가는거에요 지방 몇몇분들이 다 학종넣고 정시 아몰랑 시전하는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전혀 아니에요!
그리고 어차피 수시도 수능시험 최저 맞추는건 맞으니까 수시 전형이니까 나는 수능 던져도 돼 라는 건 옛날옛적 개소리입니다
노래 진짜 좋아요ㅠ가사듣고 진짜 울었어요ㅠ
엌... 전 수시 비율을 높이되 수시 교과 비율을 높이고 학종은 내년부터 자율동아리 활동 등등 폐지되지만 자신의 꿈과 관련된 활동 (세부적인 것 말고 그냥 현 독서처럼 활동 이름만)만 적는걸로 하면 좋겠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정시 비율 높이는건... 지방이 너무 불리하고 정시는 한방이니깐 한방에 12년 공부한걸 전부 건다는게 좀 전 그렇네요. 전 정시는 수시보단 비율이 조금 적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9:1같이 극단적으로 적은건 문제가 되겠지만...
수시든 정시든 교육 시스템이 계곡 상류에서 하류가는 시스템인데 공정따위 있을리가... 갈아 엎고 다시 생각해야지, 우리 자식들한테 정형화된 문제를 푸는 창의성을 가르치지 않을려면...
수시는 현재 우리나라에 만연한 주입식 교육과 선행학습을 철폐하고 학업만족도를 높히기 위한 효과적인 수단이라고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나라의 뭐가 문젠지 사람들은 이러한 제도를 악용하고 꼼수나 부리며 상대적 박탈감을 부여합니다 (물론 정직하게 제실력으로 들어온 학생도있습니다.) 취지는 좋으나 지금처럼 무조건 수시비율을 높이는 것보다 건설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20초 논문 공저자들 스펙이 s대 합격에 미쳤을거라고. 근데 여러분 그건 보고 제가 무슨 생각 든지 아세요? 여러분도 할수 있어요. 섬네일 진짜 기묘한 타이밍에 끊었다 진짜
사실 예전부터 교육제도에 불만이 있었는데 오늘 성태님이 잘 말씀해주셨네요. 저는 수시생이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요새 자소서를 '자소설'이라고 부르는걸 보면 어느 수준일지 짐작이 갑니다. 수시는 이미 썩을대로 썩었고 결국 사교육 받는 사람들에게 유리해지게 되어버렸죠.
주변에 외고 다녔던 친구 말을 들어보면 학원비가
정말 말도 안되게 비싸더군요.
그래서 들은 생각이 정시만 보는게 어떨까 였습니다. 하지만 밑에 분들 이야기 들어보니 또 아니더군요.
하루에 보는건 너무 가혹하다면서요.
그렇다면 '하루' 라는 기간을 '한달'로 늘리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달에 걸쳐서 시험들을 보는거죠.
그저 단순하게 생각했을 뿐이니 지적 환영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교과는 이해하는데 학종은 줄여라 진짜 ㅋㅋㅋ 사기치는 전형임
정시가 가장 공평함.
학종 솔직히 돈있는 자식들 부모님이 뒷바라지 해주는 집이나 가능함
그리고 면접이 정정당당 할지 어떻게 알아..
나는 사실 정시 치면서 불평등이란말 잘 이해 안감
대치동 애들이 공부 잘한다느니 차별이라느니 거기에 잘하는 애들이 모이는 거지
일타 강사 들어봐라
지가 안하면 하나도 안오르고
요즘은 인터넷으로 다 들을수 있는데 차이 많이 없어졌다 생각함
지방출신 공신들도 많고 지방살아서 공부 못한거 아니라
정신안차리니까 못한거임
현재 대입 제도 상황에 긍정적이거나, 정시 축소, 수능 절평 찬성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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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가 폐지되면 수시, 학종이 확대되니 수시, 학종밖에 길이 없게 됨. 그럼 문제점이 뭐나면,
1. 패자부활전이 사라진다.
2. 입시제도에 있어서 공정성은 개나 줘버린다.
3. 정시가 폐지됨으로써 수시, 학종만이 대학가는 길이 되니 수시, 학종을 견제할 만한 제도가 나오는 동안 수시, 학종의 병폐를 막기 힘듦. 게다가 교육 제도 한 번 고치는 데는 몇 년이 기본이니 이해찬 세대 진화 버전이 나오는 게 불가피함.
여기에 대해 논리적 근거는 생략함.
대입 제도를 접해봤으면 근거가 없어도 왜 그런지 아실테니. 정말 모른다면 말하겠고.
이제 님이 쓴 1, 2, 3, 4번을 반박하자면,
1. 학종이 학과에 적합한 인재를 뽑는다?
컴공은 컴에 소질있는 애들이 입학하고, 수학과는 수학 잘하고 좋아하는 애가 가야지. 근데 그다음부터가 문제인게, 수학과가 수능 잘 본 아이보다 국제올림피아드 대회 입상자를 뽑아야 맞지만 국제올림피아드 같은 전국적, 세계적 대회 나가는 애들이 학교에 한 명씩 있는 줄 아나? 지방 일반고만 가봐도 내 학교는 물론, 근처 지역에 애들이 대회 나갔다는 거 들어보지도 못함. 왜? 안 나가니까. 생기부 관리하고 하는데 누가 나가기라도 함? 그리고 잘 모르나본데 국제올림피아드 같은 교외대회는 1등을 하셔도 교외대회는 대학가는 데 적용이 안 되요. 교내 성적만 보지. 이것도 모르는데 고졸 맞으신가요?
그리고 학과에 적합한 인재를 뽑으면 다행인데 현 학종은 그렇지 않다는 거 잘 알잖습니까? 부모 기재 안 하겠다는 식으로 고치겠다는데 눈가리고 아웅하는 거지. 내 학교 때 일을 말하자면 공부 잘하는 애들 옆에 선생이 일일이 가서 수업시간인지도 망각하고, 없었던 얘기 적어오면 잘 조작해주겠다 해서 학과에 적합한 인재로 포장함.
그럼 본인이 학과에 가고싶고 적합한가? 그랬으면 학종이 하자 많다고 온 동네방네 안 그러겠죠?
지가 취업해서 돈 벌어먹을 수 있을지의 적합성을 따지고 학과를 갔음. 보통 그렇고. 깔 건 많지만 이만 생략.
2. 공교육의 정상화?
달걀만 보고 닭은 보지 않았다는 거 말하고 싶음. 뭘 배웠느냐가, 진정한 교육이 중요하지 공교육이 중요한가? 공교육으로만 공부를 해야하나요? 솔직히 이 말도 유토피아적인 발언이긴 함. 하지만 현재 공교육만을 따지고 있고 진정한 교육을 따지고 있나요? 다 '공'교육감이고 '공'교육부 장관이지. 난 이렇게 생각함. 진정 교육이라면 고등학교 같은 공교육기관을 통해 가지 않고 홈스쿨링, 검정고시를 통해서 가도 기회가 있도록 유도해야 함. 근데 수시가 기본 조건로 고등학교를 다녀야한다는 건 아실 거임.
이건 공교육에 대한 내 개인적 생각이니 이쯤하고,
수능이 일정한 패턴이 있는 건 맞지만 수시도 일정한 패턴이 있음. 고등학교 다니면 알겠지만 수시가 더 패턴 읽기 쉬운 제도임. 내가 공부 지지리도 안 하던 놈인데 고3 중간고사 화학을 원자 번호도 조금밖에 모르던 놈이 1주일 만에 패턴 파악해서 6->3으로 올림. 물론 공부도 했고(1주일) 패턴파악은 뒷전이였지만.
수능이야 여러 학원 강사, 전문가가 모여서 패턴 파악을 하지만 수시는 일개 학생, 일개 강사가 패턴 파악이 가능함. 왜냐? 그건 수능 출제자와 수시 시험 출제자를 비교하면 알 수 있음. 기본 베이스랑 출제자 머릿수부터가 다르거든. 여하튼 결국 패턴 파악이 쉬운 수시는 어떻게한다? 학원으로 사람이 몰리게 한다.
지금 수시 관련 사교육이 예전 정시 사교육 못지 않은 이유임. 수시, 학종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떠오른 것 중 하나이고.
3. 학교 줄세우기를 없앤다? 수시가?
말도 안 되는 소리이다. 고등학교만 다녀봐도 알겠지만 수시도 결국 줄세우기. 수시도 1등급 2등급을 학교에서 관리하는 수준이 다르고 결국엔 줄세우기 식으로 대학 감. 1등급이 2등급을 누르고 더 좋은 대학 간다?
이런 케이스야 있긴 하지만 '있기'야 하지, 조금 있을 뿐이고 줄세우기인 건 다를바가 없음.
그 과에 적성도 없고 흥미도 없는 1등급이 둘 다 있는 5등급한테 지나? 5등급은 줄세우기에서 이미 밀림. 대한민국에만 존재하는 병폐? 병폐야 어느 나라나 가보면 있음. 넓은 정보를 가져보고 그런말 하길. 당장 미국, 일본만 가도 한국 못지 않은데. 한국과는 다르게 대학 진학을 굳이 안 해서 부각되지 않을 뿐이지.
4. 수학능력시험보다 대학수학능력을 증명하지 못한다는데, 솔직히 지금 수학능력시험보다 수학능력을 더 잘 증명하는 제도가 있으면 좀 가져와달라고 무릎꿇고 부탁하고 싶네여. 글고 대학에서 수능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졌다기보다 정부의 정책변화로 따른 게 큼.
정시 축소가 할 게 있음? 2:8인데 더 줄이면 정시생, 재수생, 검고생 등을 다 죽이겠다는 거 아냐?
학생들 죽어나가니 정시확대를 주장하는 거지. 2:8이면 정시를 좀 늘려야하는 게 맞음.
실제로 대학에서 학점이 제일높은 전형은 학종이고, 그다음이 교과인거, 나도 기사 봤는데 대학 전체를 대상으로 한 것도 아닌 서울시립대 하나였던가? 로 알고 있는데? 적어도 100개 대학을 대상으로 해야지.
수능 제도는 비정상적인 제도가 아니라 현 제도 중 '그나마' 돌아가는데 적합한 제도임.
내 주장 1줄 요약: 정시 확대, 수시 축소가 답이고 수시확대하면 답 없음.
원래 다른 사람 반박하던 글이니 이해하길.
수시는 레알 학교,선생님 케바케다 선생하나 잘못 걸리면 생기부 ㅈ되는 현상을 눈앞에서 볼 수 있다 담임이 친구 진로칸에 할아버지를 존경한다 이지랄한거 보고 일찍이 수시 던졌다 걍 수시는 교과말고 싹다없애고 수시:정시=4:6으로 가야함
성태낙타 쇼미 가 즈아!
헤드셋쓰신 영상모습 멋있으세요
수시 솔직히 어릴때부터 부모님 손에 이끌려 공부한애들이 잘보는거지 그노력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뒤늦게 정신차려도 높은대학 보지도 못하고 오히려 요즘처럼 인강활성화 된 시대는 정시가 사교욕 더 줄이고 훨 좋은것 같은데. . .
그쵸 공부뿐만아니라 다방면으로 뛰어난 인재뽑는거 중요하죠
근데 정시문이리 좁게만들어버리면 저희같은 소위말하는 '내신따기어려운 학교'학생들은 어떻게하란겁니까
수학 모고1인데 내신은3입니다
앞에 모고1등급으로 꽉차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이런학교에서 내신으로가는거 어렵죠
아무리 생기부잘써도 기본내신이 안깔아주니까 학종쓰기도 애매하고
도대체 저희가한노력은 어떻게되는건지
제 일반고친구는 저보다 덜노력하고 내신으로 저보다 더좋은학교 쓸 계획하고있던데
진짜 제가 왜정시를했는지....ㅋ
수시가 나쁘단건아니에요
근데 최소한 균형은 맞춰야될거아닙니까
또 수시 쉽게갈수있는구멍 많은것도 팩트고
수시가 나쁜거맞음
모고 수학1 나오고 다른과목도 비슷하게 나오는 수준이면 연고대도 노려볼만 한데..? 더높은 대학 쓰겠다는건 어디를 쓰겠다는거지
댓글알림꺼놓고안봄 재수생들오면 떨어질게뻔하죠
댓글알림꺼놓고안봄 정시는 등급이 아니라 백분위임
스카이에 학종 지원했지만 진심 더러운 전형이라고 생각함... 왜 떨어진건지 붙은건지도 몰라서 결국 붙은것도 내신이랑 최저 되어서라는 생각밖에 없음...
진짜 정시비중 왜캐 줄이는지 수시는 오점만 많고 창의적인재를 발굴하기엔 너무 틀이정해져있고 쓸모없음
그런 의미에서 수시전형을 줄이고 정시전형을 대폭 늘려야됨 애초에 사교육을 줄인답시고 수시전형 늘린다는것 부터가 잘못된거
학종이 교과 논술 수능 같은 다른 전형보다 제일 힘들고 드러움. 관련도서에 창체, 자윤동아리에 봉사에 상까지 타야지. 근데 그 상도 공정하게 주는것도 아니지. 학교에서 밀어주는 놈들만 퍼주고 또 차별화 운운하며 논문 한두편 써야지. 근데 내가 논문은 어떡해 쓰냐 다 자기 부모님이나 인맥 써서 쓰는거고 돈없는 사람은 논문 쓰지도 못함. 거기에 내신도 좋아야되지. 학종은 무슨 결점도 없는 아주 퍼펙트한 사람을 뽑아가는거 같음.
기승전 랩 홍보 미뗫고
말타는거랑뭐가다른가??
멜론1위 확률=0
본인이 노력해서 논문 작업에 열성적으로 참여했을 확률=(0에 수렴)
같진 않죠
역시 사람은 태어날 때 부터 시작하는곳이 다르구만
학교가 원하는 학생은 그저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아닙니다
그러니깐 수시는 ㅈ망 게임 이라니깐
교과는 손해보는 장사 없지 않나요??
최저가 그나마 줄세우기 방지라고 생각했는데
최저도 사라지면 수시는 그냥 학교 줄세우기 각인데 ㅋㅋ
최저폐지되면 수시폐지가 답인듯 수능만 보는게 제일 공정한듯
개인적으론 5ㄷ5
국조 그거 구라인거 발표남 기레기 ㅋㅋㅋ 이미 공식발표 나옴
공신님 솔직히 말해서 그 분야에 관심이 많고 공부하고 싶고 능력이 뛰어나도 지인중 교수님없으면 말짱꽝이에요
타우온 시험 잘봐서 성적으로 가세요^^
한국의 높으신 분은 선진국의 그 누구보다도 비리를 사랑하는데 왜 본심을 숨기는 것일까...
아 ~ 괴롭네 울딸 내년 고3인데... 저렇게 열공하는데... 공정못한 사회 만들어 놔서 미안하다.... 정말 교수들 이런 비리 밝혀지만 단칼에 목을 날려 버리자 정말 족팔려 살지못하는 세상 되기를 꿈꾸며
이재원 김대중 이후부터는 다 교육을 개판으로 만들었음 문 혼자 잘못이 아니었다능 ㅇㅇ
min ser kim 1997년 수능 만든 개새끼들요?
나처럼 고3때 정신차리고 하려는사람한테는 너무 불리함 ㅠㅠ
이래서 대학은 전략이다 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구나....저도 고2입니다 저는 내신보다 모의고사가 훨씬 원등하게 나와서 정시 지원을 하려고 하는데 학교 동급생들이 다 미친놈이라고 보내요 그 이유는 저희학교가 95프로가 수시로 대학을 가서 그런거같습니다 이런욕을 먹을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ㅋㅋㅋ수시로 대학 참ㅋㅋㅋ
김남훈 그러면 대학을 전략적으로 가야지 그냥 막무가내로 감?ㅋㅋㅋㅋㅋㅋㅋ
학종은 줄세우기식입시의 단점을 보완하기위해 만들어진 전형이고 확대되고있다는건 그만큼 대학이 학생의 전공적합성 및 개인의성장과정을 중요시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저도 현재 고2로 입시의 중심에이쏜 학생으로써 말하자면 학종은 저에겐 하나의 기회입니다 성적에있어 점수적인부분에는 부족한부분을 학교생활을 열심히 해서 보완하면 학종을 대비할수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학종은 저에게 기회입니다. 모든 입시 전형에는 비리가있기마련이고 학종또한 그런부분을 간과할순없지만 그것때문에 학종은 비리전형으로 낙인찍고 수능이 가장ㄱ공평하다고 하는건 점수에맞게 줄세워서 대학보내는 구시대적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씡 그럼 1학년때 조지고 늦게 정신차린애들한텐 기회가 없는데 이것도 공정하신가요?
회하나 기회가없다고요? 1학년때 '조진' 다는게 어느정도로 조진건지는 모르겠지만 학종은 2학년,3학년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면 좋은평가를 하는걸로 알고있고, 앞서 말했듯이 성적에 있어 떨어지는부분을 비교과로 보충해서 어필할수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씡 ㄴㄴ 정시는 흔히들 말하는 스카이를 늦게 정신차려도 가능함. 예를들자면 전과목 7~8등급이 서연고를 갈려면 정시가답임. 그 어떤 사례를 봐도 수시로 그후로올1맞아서 서연고 갔다는 이야기는 없음.
너무 7~8등급까지 안가도 1학년총합이 4등급이기만해도 사실 최상위를 갈 "기회"조차 사라짐.
기본적으로 대다수의 인문계 고등학교는 심화반 아이들(전교30등권이내)위주로 그것도 최상위 위주로 써주는편임. 대회도 그에 맞춰서 나가는식이고. 그런데 그상황에서 내신이 중간대인 아이가 생기부가 좋을리가 매우 드뭄. 상승 그래프를 높게치지만 중간대인 아이에겐 상승을 해도 총합이 턱없이 부족하기에 정시를 생각하는거임
회하나 그부분은 뒤늦게 정신차린친구들에게 수시가 불리함을 인정합니다
최현수 초면에 말투가무례 하시네요. 특목고에서 생기부를 잘챙겨주는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게 정시를 확대하면 일반고입시가 나아질까요? 저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오히려 특목고에서도 정시로가는비율이 훨씬많아요 그리고 전공적합성이 뭔지 모르시면 직접 검색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모의고사높다고 정시가 좋은게 아닙니다.
1111따도 재수삼수생들 오면 2121맞게 되있어요...(역사x)
인생이란..무엇일까요...진짜루..
수시에 국정원 끼워넣으면 공정하지 않을까....?
정시비중 조금이라도 높여줬으면 좋겠다
고3까지 해봤지만 학교방식과 넘 아니맞아서 수시는 공부 남들이 하는 만큼은 했다고 말할수 있는데 걍 폭망했다.
수시 수시 거리는데 정시도 좀 산소통 더줘라. 툭 하면 인원수 줄이고.
학교공부를 아니하는데 정시 성적이 어찌하면 나오냐!
정시공부는 마라톤이지 어찌 최후의 보루로 나오는가.
5:5비율을 바라면 아니되는것인가...
과학동아리 자탐에서 위암세포에 좋은 성분을 발견할 수 있도록 사전조사와 같이 밑바탕은 저랑친구가 하고 나머지 실험은 선배님들 선생님, 교수님이 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되는거죵
정시 확대좀..
아는 이야기네 근데 교수님 지금도 아직 멀쩡히 일하고 있다는뎅
수시좋은가요?? 고1인데 감이안잡히네요
지금 학생부기록 쌓으려고 학교 대회나 봉사 발표등등 열심히 참여하고있는데
이렇게보니 고민하게되네요
생기부 쌤이랑 친하면 잘써주도 안친하면 개족같이써주는데ㅠ
이것때문에 학생부는 학교외엔 못건드리게 되었다
현실
정부 : 애초에 공약한 정책, 정책 일관성, 부패 등등으로 수시를 확대하거나 유지하려함
대학 : 학종으로 들어온 금수저들이 등록률도 높고 학교 재원확보에 도움되니 침묵.
학부모 : 먹고 살기도 힘들어서 관심조차 갖기 어려움
교사 : 같이 욕해주는 척 하며 실제로는 학생들 일은 학생들 사정이라고 생각함
고등학생 : 이런 영상 보면 욕은 앞장서서 하다가 그냥 다른일 하러 감
결국 피해보는건 누구?
누구한테 지켜달라 해야하나 고등학생 스스로가 지켜야하나?
미쳤다 진짜
제일 공정한거는 정시로 가는거다
저 정말 강성태 선배님이랑 연락하고싶은데 어떻게하면될까.요. .
학종이 만든 취지는 좋았는데
인간이 그취지 그대로 될 수가 없지
인생이 걸린 입시인데
그래도 그거보단 높지
과연 대학이 그 몇%의 사람들을 선발할려고 정시비율 못늘리는줄 아나 걍 공교육땜에 그런거지
고3인데 학종으로 가야되는데 너무 슬프다ㅠ
그러니까 문과정시좀 어케해봐라...
한문제 틀렸는데 서울대 경제학과 떨어진건 좀 너무하잖아 인생
학종 폐지해라. 있는 집 자식새끼들만 잘되는 나라 만들지말고.. 대치동엔 학종대비 전문 학원만 십여개 있다.
현재 고3 정시파이터인데요...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학종으로 대학가면 대학공부 할수 있나요? 국어도 교과서,수특 암기해서치고, 수학도 풀이법 외워서 시험보고 진짜 응용력,사고력 1도없는 학종내신충들이 대학 논문읽고 할수나 있나요? 진짜 어떻게 시험기간1달 바짝 공부하고 쳐놀고, 수시붙었다고 수능도 안치러오고..부럽기도하면서 이건좀 아닌거 같아요. 정시생들은 하루 10시간 공부하면서 미친듯이 공부하는데 내신충들은 한달만 하고 어떻게 그럴수 있는거죠..저는 더군다나 현재시점에서 중상위 대학이 상위권대학으로 갈수있는 방법도 내신충들 아예 안뽑고 정시생들만 뽑는다면 수능어느정도 잘한애들이 그대학을가는게 내신잘하는 애들이 그대학가는거 보다 훨씬 대학발전에 보탬이 된다고생각합니다. 결론은 그냥 내신충들이 너무 싫어요.
솔직히 수시는 아직 우리나라 정서엔 안맞음
이렇게 노래광고를 한다고?
우리학교 교과로만 가야되는데 쩝.
너무 정시하자고 하는데 생각해봐요 대치동에서 자란 친구와 지방 좀 촌에서 자란친구들의 교육수준이 똑같은가요? 대치동에선 수준이 높은만큼 나름 열심히하고 지방도 낮은만큼 열심히 하고 이둘의 "노력"만 비교하면 별차이는 없을겁니다 하지만 기본수준이 확연히 차이나는거죠 이런 아이들을 정시로 내보내면? 당연히 대치동아이들이 잘ㅈ질수밖에없죠 수준이 다른데 이런상황에서 정시를 확대하면 지방 수준낮은곳은 계속 그래야하고 대치동ㅇ쪽만 수준이 높고 이때문에 공교육마저 빈부격차가 생길겁니다 무조건 정시만 늘리자 하지말고 잘생각해봅시다
J ML 근데 현상황에서 정시확대말고는 해결책이 없음
J ML 자본주의를 채택한이상 빈부격차가 생길수밖에 없고 그에따라 당연히 교육의 질에서 차이가 나게되는건데 그나마 해결책이라고 할만한건 사교육이 완전 쓸모없게 완전창의력을 보는 시험을 보거나 해야하는건데 이렇게 해도 결국 돈많은 집이 학원을 다니던 과외를 붙이던해서 결국 더 잘볼수 밖에 없음
하태현 평준화가 제가 생각하기엔 가장 현명한 답인거같네요..
글쎄요 간단하게생각해보면 옛날이었으면 아는게 힘이라고 학원강사나 강의가 있는애들만누릴수있는 특권이었다면 지금은 정보공유가 굉장히 활발하고 요즘촌은 촌같지도않아요 ㅋㅋ 원하면 인강듣거나 학원이나 자율적으로 뼈빠지도록 공부해서 정시로 좋은 결과를 보여줄수있는거죠 한마디로 노력하면 그만큼 결과가 보여주게됩니다
대치동같은 부유한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을 비교하시는데 그럼 수시는 어디가 유리할까요? 수시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요즘 수시는 돈 많은 사람들이 유리한 상황이라는 것이 기사로도 많이 보이고 있는데..
차라리 수능을 두번보고 평균내서 가자
어 너도? 야나두!
내가 윗대가리 애들 학교봬려고 수시늘리는거지 뭐 다른이유있나
미안하지만 높을것같다
수시 개꿀
수시 로또 개꿀
수시 축소 정시 확대가 답. 학종은 폐지하고.
학종에 완전 편법덩어리라 생각하고 욕하는 사람이 많은데, 제가 이번에 학종으로 대학가면서 3년간 내신따는것도 힘들었고 여러 대회 다 참가하는것도 굉장히 힘들었어요. 혼자 소논문도 썼고 스펙도 많다고 생각했는데 상향지원한 대학 면접에서는 저를 개무시하더라고요. 말이 길어졌는데 학종 편법으로 가는건 있는집인 사람들 일부이고, 학종도 많은 학생들이 3년동안 고생해서 간거란걸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학종은 그래서 문제인거임 3년을고생해야해
저는 운좋게 면접장에 갔는데 답변하라 해놓고는 교수 두 명 다 눈을 아예 감고 듣지도 않더군요. 될놈될
님처럼 열심히 3년간 준비해서 대학가라는게 학종의 본목적인데 이걸 악용하는 사람이 너무 많음..ㄸㄹㄴ...
님처럼 열심히 해서 들어간 많은 사람들 사이에 고위층 자녀들을 부당한 방법으로 끼워넣어서 눈속임하는 게 현실입니다. 학종 비율이 이렇게 높고 고위층 자제는 몇 안되니꺼 당연히 진쩌 노력해서 들어간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단순히 정당하게 들어간 사람이 많다는 결과만으로 평가자체가 공정하지 못한 학종이 유지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학종 쓰는 애들중에 진짜 책 다읽고 쓰는 애들이 몇명이나 되겠어요. 솔직히 하는 활동들도 마찬가지에요. 기득권들 자기 자식 수능으로 못가니까 이런식으로 우겨 넣는거에요. 그 돈많은 이재용도 수능에 마주쳐 재수를 했고 최순실 딸 정유라가 수시로 이대를 들어간걸 보면 공정성 평가는 이미 끝났습니다.
현재 교육부는 수능 최저도 없앨려고 한다 ㅋㅋ
출동! 정시충들 가즈아ㅏㅏ
중학생인데 보통 중학생은 학원제외하고 몇시간공부하나요?
스테이즈 하루 2시간 정도면 1등 해요 중학생은
스테이즈 학교도 포함해서요?
학교도 제외하고요
학원은 2시간 정도한다고했을때
제가 놀기만해서 점수가 잘안나와서ㅠㅠ공부 시간을 좀더 하려면 어느정도가 좋을까? 고민되서요
2~3시간이지만 시험기간에 확실히 집중하고 일주일동안 자습8시간 하면 중학교는 올백 가까이 맞을수 있거든요 제 친구가 그래서 동탄 국제고 갔습니다
수시 좆망겜 특히 종합전형 생기부, 자소서에 써있는 내용이 사실인지 확인할 방법도 없고 떨어지면 떨어진 이유를 모르고 붙어도 왜 붙었는지 모름 그딴 전형을 왜이렇게 늘리는지 이해 할 수가 없음 현정부 ㅆㅂ
수시 개꿀 앙기모띠~^-^
알아서 꿀 빨아라. 아직은 수시가 답이다.
여러분 남자는 정시입니다
일부 학종이나 수시의 병폐는 제도적으로 보완해야되는 부분이지, 언제까지나 시대에 뒤떨어지는 수능을 이용해 단답형 객관식 기계인 인재들을 만들수는 없습니다. 학종이나 수시의 단점이 있다면 장점도 있지요. 이렇게 일방적으로 비난한다면 결코 교육의 방향이 좋은 곳으로 가지 못할것입니다.
공신닷컴, 강성태님 조차 학종의 병폐만을 언급하는 일이 학생들에게 좋은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내신 2.5가 1.5를 제치고 sky에 합격하는 것이 어색하다면 우리가 표면적인 성적 줄세우기,서열메기기에 너무 익숙해진것이 아닐까요?
이상혁 정시에서는 단순히 고득점자가 더 좋은 대학에 가는것이 일반적이지만 수시나 학종에서는 성적보다는 전공적합성이나 대학에 맞는 인재를 뽑기 때문에 바교자체가 무의미하죠, 흔히들 말하는 공부 못하는 금수저가 대학가려고 만든전형은 아니죠, 예전 정시만을 했을때 터져나오던 불멘소리가 생생한데 시간이 지나 수시와 학종을 비난하는 사람들을 보면 가소롭습니다.
수능이 시대에 뒤떨어진다는건 무슨 개소린지 모르겠네 수능만큼 좋은 시험이 어딧다고 ㅋㅋㅋㅋㅋ
돌짱 수능은 시대에 뒤떨어지는 시험이 맞습니다. 상위권 대학들은 이미 수능의 불필요함을 알고 수시를 확대하는 중입니다. 최근 5년간 상위 10개 대학의 수시전형의 바율만 보셔도 아실겁니다.
길필연의 학과에 적합한 인재는 개뿔 학교다녀보면 아실텐데 그냥 상경이나 의대 등등 가고싶은 과에 맞춰서 자기 흥미를 바꿔버리고 그걸 원래 자기 꿈인마냥 꾸미는게 학생부인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리고 그 내용도 고등학생 수준에서 아주 얕은 네이버 지식으로 채우죠 그리고 공교육 정상화가 아니라 선생후빨경진대회가 열리겟죸 ㅋㅋ and 대학 서열은 여전히 설대가 일등일겁니다 학종 백날 늘려봐야 또 학점 이야기 하시는데 학점은 수능 처럼 인지능력을 요구하는 시험과는 아주 성격이 다른시험입니다 수능이랑 학점비교는 크게 의미가 있어보이지 않네요
파초선 학종 원서비랑 수시확대 해서 국가에서 돈받으려고 늘리는 거겠죠 ㅋㅋㅋ 그리고 수능 어느부분이 뒤떨어지는지?
대학이 당연히 3학년가서 정신 차린 얘들 보다 1학년때부터 열심히 한 얘들 좋아하죠.
M.S K. 병시나 3학년때 빡공해서 실력으로 이기면 되는거아니냐? ㅋㅋ 어차피 대학이 뛰어난 인재뽑는게 목적인데 늦게햇건 나발이건 실력으로 이기면 끝 아니냐고 ㅋㅋ같은시험인데 일찍시작해서 점수낮으면 그게 그놈 한계인거지 안그래?
아니 전국 고등학생들이 모두 같은 시험으로 내신을 산출한다고 해도 갑론을박이 있을 수 밖에 없는문제를.. 학교마다 학생들의 수준 ,시험의 난이도와 변별력이 천차만별인데, 강남 8학군 5등급 학생이 꼴통고 1등급보다 더 낮은 ‘실력’을 갖추었는지는 뒤로하고 3년동안 덜 노력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것도 내신등급이 1.xxx 정도 나오니깐
쓰는거지.. 내신 막 4등급이 논문쓴건
줘도 보기만할듯..
ᄋ주찬 한양대를 생각해라
Bus 몰라서 그러는데 논문기록하나로
한양대를 뚫었다고요?
ᄋ주찬 중학생이냐? 암튼 한양대는 다른대학과 다르게 내신을 아예안보고 자소서랑 생기부만보기때문에 저렇게 논문같은거 쓰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고
ᄋ주찬 그리고 논문하나겠냐 다른것도 엄청준비했겠지
Bus 아 논술만 안보는줄 다른것도 안보나보네
개인적으로 입시제도를 부모님 세대 때처럼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수시는 각 학교에서 진짜 특출난 애들 1,2명을 대학에서 뽑아가고 정시로 다 가는 것 그리고 이번에 정시 확대한다는 거 보고 아 고위 관료 아드님이 내신 망했구나 생각함 ㅋㅋㅋㅋ 신분제 사회 머한민국
아직도 이런 교수사회의 치졸한 놈들이 있네..
나 열아홉번째!!!!!
학교에서 애들이 자기소개소를 자기소설이라고 말하죠
공정성에 대해서는 정시가 더 우위에 있는것은 사실이에요. 그런데 왜 정시가 줄어들고 수시가 늘어날까요?
잠깐 옛날 이야기를 해봅시다. 수시가 거의 없던 시절에는 수능 한방으로 대학이 결정 되었는데, 이것이 학생들에게 너무나도 가혹하다는 의견이 제법 많았습니다. 평소에 잘해도 수능날 실수하면 1년이라는 아주 긴 시간을 낭비하는 꼴이 되고, 학생들이 사교육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문제가 생겼죠.
그 의견을 수렴해 나온 수시 전형중 하나가 학생부 교과 전형입니다. 비교적 적은 부담인 3년동안의 내신성적을 이용해 대학에 진학할 수 있습니다. 다만 내신이라는 것이 학교마다 차이가 심하고, 변별력과 공정성이 부족해 수능최저를 요구하지요.
교과 전형의 단점을 개선한 것이 바로 학생부 종합 전형입니다. 내신 성적만을 보던 교과와는 달리, 비교과 활동 또한 보게 되면서 성적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그 대학, 혹은 그 과에서 필요로 하는 학생이 선발될 수 있게 하는 제도이지요.
근데 여러분 그거 아세요? 종합(일반전형)은 SKY나 과기원을 제외하면 수능최저를 잘 안봅니다. 저는 이 이유와 정시가 줄어드는 이유와 같다고 생각해요. 수능이 대입에 있어서 영향력을 잃고 있는 겁니다.
왜 수능이 영향력을 잃고 있는 걸까요? 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학생부 종합이 계속 늘어날까요? 대학에서 원하는 학생을 선발하는데 있어서 수시가, 학생부 종합이 더 유리해서 그런것이 아닐까요?
뭐 종합전형에 문제점이 없다고는 못합니다. 종합과 연계된 비리들이 많고 내신 한번 미끌어지면 비교과가 빵빵한게 아닌 이상 엄청나게 힘들어 지거든요.
하지만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차례 교과/비교과 반영 부분이 달라졌습니다. (금수저들만의 판이 되었던 교외활동이 축소된 것을 예로 들수 있죠.) 전형 자체에 문제점이 있지만, 그 문제점을 고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는 것 또한 여러분이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지적 환영합니다. 제가 고등학교 입학한지 얼마 안되서 모르는거 투성이에요ㅎㅎ
수시 비율이 늘어나는 이유: 재인이는 교육을 몰라서
전창우 ㅆㅇㅈ
전창우 확실히 홍준표가 교육은 훨신 더 잘알고있음 다른 후보들다 내신강화한다고 하는데 혼자서 일년에 수능2번보는 체제로 바꾸겠다고 하고ㄷㄷ
한번 고등학교 다녀봐요
학군 좋으면 내신학살당하고 후보대학 결정나서 멘탈 터질거고
학군 안좋으면 서류가 부실해서 선생들 욕하고 있을겁니다
아직 모르시는게 많군요..ㅠ
현실을 알게될 때가 언젠간 올겁니다
근데 대학가면 학종,교과로 들어온애들이 학점은 더좋음
그건 걍 사바사던데
현역은 수시 없으면 어떡하라고..애초에 과고나 외고 간 분들 정시비율 낮은거 알고도 간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