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통 낫지 않는 속쓰림" 설마설마했는데 위염 아닌 위암|위암을 불러오는 위염의 종류|소중한 위 건강하게 지키는 법|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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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 이 영상은 2021년 6월 18일에 방송된 <명의 - 위염쯤이야...암의 공포를 만든다! - 만성위염>편의 일부입니다.
    위축성 위염, 방치하면 위암까지?
    중국에서 한국으로 온 지 8년이 넘었다는 50대의 여성 환자. 8년 넘게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한 이 환자는 자신의 입맛이 변해 속쓰림 증상이 지속적으로 반복되었다고 했다. 매운 음식을 자주 먹지 않았었는데 한국에서 직장동료들과 자주 식사를 하다보니 매운 음식을 주로 먹게 된다는 것. 내시경 검사를 진행한 결과, 환자는 위축성 위염을 진단받았다. 위축성 위염은 만성 위염이 지속되면서 위 점막이 얇아지는 상태를 말한다. 흔히 위암의 전단계로 알고있는 위축성위염. 만약 이 상태를 방치하게 된다면 위암이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데... 위축성 위염은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
    위암을 부르는 장상피화생, 나아질 수 있을까?
    2년 전, 병원에서 장상피화생을 진단받은 60대의 남성 환자. 장상피화생은 위에 만성염증이 지속되면서 위의 상피 세포가 장의 상피 세포로 변해 위산분비가 어려워진 상태를 말한다. 이 질환 역시 위암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 이러한 이유로 60대의 남성 환자는 술과 담배를 모두 끊었고 자주 먹던 자극적인 음식들도 먹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첫 진단을 받은 지 2년이 지났고 환자는 다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다. 과연 이 환자의 상태는 나아졌을까? 위암을 부르는 또 다른 질환, 장상피화생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 프로그램명 : 명의 - 위염쯤이야...암의 공포를 만든다! - 만성위염
    ✔ 방송 일자 : 2021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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