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 만삭때 제가 뇌경색으로 쓰러지고, 일을 못해서 생활고에 개인회생하고, 후유증을 안고 세가족 원룸생활하며 아득바득 살면서 이제 사람답게 살아보려 그나마 여기보다 큰 집으로 이사가려고 계약날까지 잡아놨는데 전세사기 당했습니다. 잠도 오지 않아 새벽에 이어폰끼고 노래듣다가 7평짜리 방에서 몸뉘이고 자고 있는 집사람이랑 다섯살된 딸내미보고 화장실에서 한참을 소리죽여 끅끅거리다가 댓글 달아요. 5년, 10년이 지나면 이런 인생도 한 잔 술자리의 이야기 거리로 그땐 힘들었지 하며 웃으며 말할 수 있겠죠. 혹시나 노라조 형님들께서 보신다면 진심으로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위로해주셔서.
자영업자입니다. 코로나+경기가 안좋은 덕분에 하루 매출 2만원 나오면서 쌓이는건 빚밖에 없네요 힘든 마음에 pc 앞에서 두부에 김치에 막걸리 놓고 술한잔 마시면서 보고있습니다. 다 내려놓고 싶다는 안좋은 생각이 정말 많았는데 위로 정말 많이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힘든 모든분들 힘내시고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30대초반 시작한사업.. 나름성공한 사장님소릴듣고 결혼도하고 두딸도낳고 잘살고있던 찰나에 현재 30대후반에 코로나로인해 모든게 무너졌습니다.. 가족생각하면서 열심히 버티면서 살고있습니다. 이노래를들으면서 정말 많은 위로를 받고있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아빠들 힘내세요. 꼭좋은일이 생길껍니다. 대한민국 아빠 화이팅!
3년전 이혼한 남자입니다. 4남매 아이들 있었고 전처가 외도로 끝냈죠.. 많이 사랑했고 머리가 흰머리 되도록 끝까지 가자 했는데 내가 못나서 부모님과 아이들 가슴에 큰 상처를 줬어요. 그 당시 무책임한 행동을 하려 못난 아들, 나쁜 아빠가 되려 했으나 노라조-형 , 마야 - 나를 외치다 두가지 노래를 들으며 차안에서 오열했습니다. 부모님께 죄송하다, 아이들에게는 미안하다 라고 하고 지금은 고되지만, 집안일과 직장일 하며 꿋꿋하게 살고 있습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들 헨드폰 컬러링에 있는 노래여서 전곡 다 들어보게 제목이 뭐냐고 하니 노라조의 형이라는 노래라며 자살 방지곡으로 젊은 애들이 좋아하는 노래라 하길래 찾아들어와 듣고는 펑펑 울어버렸습니다.아들의 성장에 함께했을 좌절과 슬픔을 보듬어주는 노래.부모에게도 말하지 못했을 아픔까지도 달래주었을 노래.이 노래를 부르고 들으며 치유되었을 내 아들의 청춘.응원합니다.^^
작년 9월 12일.. 내 생일 나흘 남겨두고 뇌출혈로 쓰러져버리신 아버지.. 여태 변변찮은 선물 하나조차 드리지 못했는데 너무 일찍 잠에 드신 아버지... 내가 뭘 하던 네가 원하는 삶을 살라고, 하고 싶은대로 살라고 말하며 묵묵히 지켜보시던 아버지.. 이제야 뭐라도 해드릴 수 있게 되었는데.. 몇 달을 악몽에 시달렸을 때 문득 들려온 노래가 이건데.. 제겐 부모이자 인생의 형님이었고, 꿈의 영웅이었던 아버지가 떠올라서 놓아버리려던 삶을 오늘도 삽니다. 언젠간 깨어나시겠지 하는 마음으로, 일어나셨을 때 못 알아볼 정도로 멋있어진 저를 보여드리려고 오늘을 살아요. 제겐 정말 의미 있는 노래입니다. 앞으로도 그럴테죠. 위로의 말씀 건네주신 분들, 글 읽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아버지는 올해 2월 15일 날개를 펴고 날아가셨습니다. 제게 건네주신 말 한마디 한마디를 제 목숨처럼 여기고 살겠습니다.
5년노량진 생활끝에 현직 소방관이됬습니다. 안전!!!! 당연 수험생활하며 노라조 형 노래 수백번 들으며 울며 힘냈던 기억이 많이나네요 저같이 보잘것 없는 사람이 대한민국 국민들을위해 출동할수있는 소방관이되다니.. 항상 자부심을 느끼곤합니다. 제가 도움이된다니요 저란사람이 존경받는다니.. 항상 죽고싶었는데... 노래들으며 맘을 다시 잡곤했던것같아요 노래 영상 올리신 분 감사해요 오늘도 영화속 주인공보다 더 큰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 안전!
지나가다 어쩌다 글을 봤어요 제가 정말 제일 존경하는 일을 하는 분이십니다. 혼돈스런 요즘 우리나라 이지만 가장 먼저, 가장 큰 짐을 지고 현장에 뛰어드시는 우리 소방관님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본인의 그런 고민을 너무 크게 키우지 마시길 바랍니다. 당신은 우리 나라의 최고의 버팀목입니다. 당신들의 노고가 더더욱 인정 받아야 하지만, 현실과 멀어서 아쉬운 마음입니다. 드릴 말씀은 더더욱 많지만, 국가를 위하고, 개인의 희생을 감수하시는 당신이야 말로 우리의 영웅입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노래 때문인지 댓내용때문인지 내신세가 한탄스러운건지 눈물이 가려 오타를 몇번이나 수정했네요 샘 아프지마시고 꼭 이겨내시길 .. 어디서든 울고싶을땐 실컷 소리내 우세요 .저도 지금 주차장에서..ㅎ 살다보면 좋은일 있을거예요. 꼭 꼭 바라는대로 좋은 결과 나오길 기도 할께요 .힘내세요 잘될거예요❤❤❤❤❤
10년전 30대초반 동업자에게 배신당해 돈도 잃고, 사람도 떠나고, 사랑도 잃어.. '내가 어떻게 죽어야 부모님이 덜 슬퍼하실까?' 하는 생각만 하고 살던 때 늘 듣던 노래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아직도 그 때의 경험이 좋은 경험이란 생각은 들지 않지만.. 더욱 열심히 살았고.. 지금은 직원 100명이 넘는 회사의 대표가 되었습니다.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또한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닌 과거에 불과합니다..
제가 93년생 올해 31살입니다. 제가 현재 중학교때부터 친구한테 사업자 관련 사기맞고 괴로운나머지 손에 대지말아야될 약에 의지하게되고 이번에 구치소에서 몇개월살다가 나오게되었습니다. 그곳에서 결혼을 전제로 한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막상 그곳에 가보니 사회에 있을때 저를 걱정해주고 그렇게나 많이 생각해주는 사람이 많다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많이 힘들때마다 이노래를 매일 훌훌털어내려 울면서 듣고있는데 지금 이글 쓰신분하고 저하고 너무 겹치는게 많아 정말 위로가 되는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새롭게 새출발해도 늦지 않다는 말이 정말 위로가 되는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힘내서 살겠습니다.
2년간 암과 싸우시던 어머니가 이틀전에 어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정말 힘드셨을텐데... 오히려 다행일까 생각이드네요. 너무 오래 잡았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전 어머니 없이는 못삽니다... 어릴때부터 절 이렇게까지 키워주신 어머니 제발 위에서는 편히 쉬시고 다음생에는 제발 좋은인생으로 다시 만납시다 꼭입니다... 잘쉬세요...
제가 가정을 이루고 가정폭력 그리고 어린이집 학대를 당한 과거에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이 있는지 모르고 자랐습니다. 원래 결혼도 하면 안되는 거였지만 저희 와이프만 보고 결혼하고 아들을 낳았고 저는 제 부모와 다르게 아들을 키우려고 노력합니다. 아직도 많이 불안하고 모르는 것 투성이인 육아와 결혼생활인데 이노래 들으며 버팁니다. 혼술하며 이노래들으며 어린시절의 저를 다독이며 위로 받습니다. 제가 안좋은 생각을 수없이 해왔는데 노래로 치유해주시는 것 같아 정말 감사한 노래입니다.
제발 같은 사람으로 키우지말고 행복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을만큼 도와주세요. 전 저같은 아이될까봐 아이는 포기했어요.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개인의 삶을 정말 힘들고 피곤하게만드지만 그것 또한 변명이란거 잘 알고있기에 멋진 아빠가 되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분명 좋은 아빠라는게 뭔지는 모르겟지만 좋은 아버지가 꼭 되실거에요 힘내세요 형님!
내 나이 34살 고졸로 민간 부사관 전역. 23만기전역, 전역 후 31까지 공사현장 잡일 하며 주 6일 새벽 6시출근 17시 18시 퇴근.. 일요일빼고 빨간날 다 출근 근데 월급은 늘 제자리 250선에서 늘어 나질 않더라. 그렇게 살다 혼자 소주 한잔 먹으며 우연히 다시 이 노래를 들었다. 아무생각 없이 살았던 나를 다시 돌아보았다. 어릴적 관심있고 내가 좋아했던 일을 생각하게 되더라. 술 취한 상태에서 이것저것 다 알아봤다.내가 하고 싶은 일은 산업기사 취득이 무조건 필요하더라. 산업기사 취득을 위해선 기능사 따고 관련 일 몇년이 필요하고 전문대이상을 졸업 해야 취득 조건이 되더라. 그때 술도 취했겠다 전문대 원서 넣었다. 그렇게 전문대 입학하고 10년이상 안했던 공부를 시작했다. 처음엔 머리가 지끈 하더라. 근데 사람은 적응에 동물이더라. 결국 졸업하고 산기 자격증 취득하고 취직한지 2년 다 되간다. 대우가 다르다. 초봉 3600부터 시작하고 1년지난 현재 4000이다. 물론 생각도 못해봤던 연차보상비,떡값,생일축하금,휴가비,수당 다 제외 4천 다 포함하면 5천되는거 같다. 물론 8시30분 출근 18시 퇴근이고 빨간 날 다 쉬고 연차 눈치 안보고 쓰고 주 5일이다. 지금 생활 월급에 만족하지만 더 노력하고 싶다. 늦었다고 생각할때 늦은게 아니더라, 다시 시작하면 되더라.
수험생활 할 때 매일들었습니다. 이 노래 덕분에 너무 힘들고 포기하고 싶다가도 마음 다 잡고 공부했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약사가 되어 제 꿈도 이루었고 예쁜 와이프 만나 곧 결혼예정입니다.ㅎㅎ 형님들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또 힘든일 어려운일 많겠지만 이 노래 들으면서 버티고 나아가겠습니다.
아이 생후 6개월때 타인으로 인해 죽을뻔했습니다.다행히 무사히 살아남았지만 장애가 생겨버렸습니다 처음엔 원망과 분노로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들어 같이죽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보며 버텼냈습니다. 나중엔 얼마나 이를 악물었던지 턱관절이 나가고 이가 깨지던군요 심장쇼크로 구급차에 실려가기도 했구요 그 생후6개월이던 아기가 내년엔 고1이 됩니다 노라조님의 형이란 노래 덕분에 위로를 받은 느낌입니다 고맙습니다 힘들고 지친 모든분들 힘내셨으면 합니다
이 노래 제가 이등병 시절 정말 힘들고 죽고싶을때 많이 들은 노래죠. 실제로 군대에서 고무링을 올가미처럼 써서 자살하려고도 했습니다.하지만 휴가 나올때 이 노래 들으면 힘이 나더군요. 그래 이렇게 휴가 몇 번 나오면 군생활도 빨리 지나갈거야 그렇게 생각하며 열심히 군생활을 하고 병장만기 전역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전역을 하고 군대있을 땐 몰랐죠. 전역 후의 생활은 해방된 게 아니라 또 다른 늪에 빠진 거라고. 정말 죽고 싶었던 적도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아파트 베란다에서 떨어져 죽으려 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베란다 난간위로 올라가는 순간 이 노래 가사가 떠오르더라고요.그리고 죽는 걸 포기했고 주기적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지금은 잘 살고 있습니다. 전 정말 노라조 형님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당신들은 제 생명의 은인이에요
벌써 7주기가 된 우리 보고싶은 누나 누나가 이 노래라도 들었다면 달라졌을까 싶다.. 너무 보고싶어 누나가 그렇게 힘들고 아팠던걸 난 왜 몰랐을 까 그많은 가족들중에 막을 수 있었던 사람은 없었을까 시간을 되돌릴 수 만 있다면 그때로 돌아가서 막고 싶어 보고싶어 울 누나❤️
아들이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겪으며 자살시도까지 했지만..아이 속마음까진 이해못했던,아니 지금도 모르는.. 아이앞에서 많이 들려주며 많이 울었습니다.. 조금만 더 버티자...2년동안 왕따 당한거 몰라줘서 너무 미안하고 그 아이들을 법으로도 벌해주지 않는 대한민국이 너무 밉지만..우리 버티쟈 ..힘내쟈
친구야 형도 학교폭력 4년동안 당하면서 학창시절을 보냈어 그 4년끝에 정말 용기내서 나도 음악을 접하고 배우고 부르며 그 고통을 이겨냈단다. 이 친구야 그거 별거 아니야 넌 세상에서 가장 빛나고 찬란할 그 순간을 위해 앞으로 더 힘내고 더 행복하며 더 웃을수있어 내가 장담해. 형들이 미안해 더좋은 세상을 만들어 주지못해서 꼭 너한테 좋은 마음으로 훌훌 털고 이 지독하게도 아름다운 세상 보란듯이 한번 살아보자. 형이 응원해. 사랑한다.
아들분에게 말씀해주세요. 저도 중학교때 학교폭력 2년 당하면서 집보다는 옥상이 편했고 옆에 차들이 지나가는 도로가 더 익숙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지금은 느끼게 되더군요. 그 나를 괴롭히던 인간들 의미 없더라. 결국 내가 빛날때가 오더라. 저는 이런 마인드를 가지며 삽니다. 내가 진짜 더욱 행복하게 사는게 그 인간들에게 제대로 된 복수를 하는거라고. 그래서 더욱 열심히 사려고 하고있습니다. 자녀분 또한 저와 같은 시기때 고통을 많이 받으셨던거라 더욱 말씀드리고싶네요. 동생아 잘 버텨보자. 후에 그 인간들 비웃을수 있을정도로 행복하게 잘살아보자고. 형도 지금 더 잘 살아보려고 노력하고있고, 너도 후에 같이 그 인간들 비웃어보자고. 행복해 지자고.
인턴 2달 경험 후 최종 불합격 통보 받은 뒤 본가 내려가는 기차에서 듣던 노래.. 세번을 연달아듣고 그 시간동안 계속 눈물이 났었던 노래. 울어도 된다는 가사가 너무 고마웠던 덕분에 희망을 가지고 다시 일어설수 있게 했던 노래였어요.. 덕분에 지금은 떳떳하게 중앙공기업 재직중입니다! 지금들어도 먹먹하네요 ㅎㅎㅎ
와.. 마지막 반전.. 공기업 ㅋㅋㅋㅋ 되려 더 높은 기업 못갔는데 되려 공기업이나 거의 공기업급 들어가서 더 편하게 생활하는 친구가 2명있는데 더 부럽더라고요. ㅠㅜ 귀하느 대기업가서 개고생하는중.. 진급시 너무 치열하고 이래서 오래 못갈게 뻔해서..이런 저보다 훨씬 좋은듯해요. 잘되셔서 굿이네요. 과장급 인데 진지하게 퇴사를 고려중..조금 경쟁을 덜하는 곳으로 가고 싶네요. 암묵적으로 조금 편한곳
군대 제대 직후 다시 수능준비하면서, 타지에서 제가 알바해서 번 돈 만으로 독학으로 공부했습니다. 2013년 당시에 이 노래가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때 부모님은 복학 안 한다하니 지원이랑 다 끊어버리셨는데 ㅎㅎ 지금은 의대 졸업하고 의사 2년차네요. 노라조 정말 고마워요. ㅎㅎ 저는 나비효과라는 말을 믿습니다. 노라조가 불어일으킨 작은 바람은 제가 의사라는 태풍이되는데 큰 힘이 되었네요.
다 한때입니다.. 가야님을 떠난 여자는 가야님 인생에 아무것도 아닌 단 한명의 여자일 뿐입니다. 아무쪼록 다른 생각마시고 가야님만을 믿고 기다리시는 부모님과 가족 친구들만 생각하시면서 몸 건강히 군생활 잘 하시길 바랍니다. 다시는 돌아 오지 않을 젊은 군시절 운동 열심히 하셔서 건강한 신체 정신 만들어 앞으로 접하실 개젖같은 사회를 잘 해처나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떠나간 가시나 후회하게 엄청 잘나가고 성공하는 대한의 건아가 되시길
6년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스토킹에 많이힘들고 많이 무서웠어요. . 저희가족들도 저때문에 많이 힘든일겪었을때여서 그냥 죽어버릴까 죽어야겠다 싶었는데 이 노래를 우연히 버스에서 듣고 정말 한없이 울고 힘을 얻었습니다.웃고 떠들며 이 날을 추억한다는 그 가사가 제 머릿속에 박히더라구요.물론 지금은추억도 하지않지만 그때 당시에 생각했을때는 이 순간은 비록 힘들지만 겪어보고 시간이 해결해줄꺼라 생각했는데 맞더라구요. ,그날만 그다음날 그그다음날 버티다보면 저같이 이렇게 누군가에게 격려해주는 날이 올겁니다.제가 장담해드릴께요.지금은 좋은 남편.존경하는 남편 만나서 아들딸 낳고 서로에게 배우면서 잘살고 있습니다^^이 행복을 느끼게 살수있게 이끌어준 이 노래.가수님들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1차 서류 탈락, 1차 서류 탈락, 3차 최종 면접 탈락, 3차 최종 면접 탈락 후에, 5번째 제가 원하던 공공기관에 입사했어요. 인턴과 계약직을 하면서 준비하는 것도 어려웠지만, 최종면접에서 두번이나 떨어지니 멘탈이 가루가 되더군요. 힘들고 나쁜생각을 할때마다 많은 도움을 준 형들 감사합니다 ^^ 그때는 정말 힘들었었는데 지금은 또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고 있네요. 모두들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평소에 진지한 컨셉의 가수였다면, 오히려 빛이 바랬을 명곡. 웃음과 해학, 기묘함의 컨셉의 가수들이 불렀기에 더욱더 인생을 파고들어 위로하는 멋진 명곡. 매일같이 슬프고 힘들어도 한번쯤은 웃을 수 있고, 평생 웃고 떠들어도 언젠가 몇번은 슬퍼할 때가 있는 우리네 인생처럼.
3:53 노래도 노래지만 이 부분이 상당히 소름끼치고 눈물이 핑 도는 순간이다 노래도중 감사하다고 관중들한테 90 도로 인사하는 가수 나는 처음본다 ...... 매 순간 모든 무대들에 간절함이 느껴진다 정말 가수로써 무대에 설수있음을 감사해 하는거 같다 .... 앞으로 더 성공하시길 꼭 ㅜㅜ
조빈님에게 악플러가 그랬답니다.
"뜨고싶어서 별 짓 다한다."
조빈은 이렇게 답 했습니다.
"네, 뜨고싶습니다. 뜰 수 있으면 무엇이든 하겠습니다. 이쁘게봐주세요."
조빈은 이런 사람입니다.
진심이 느껴지네
찡하면서도 멋있다
멋진가수
@@user-cds1818 찌질이가 뭘 알겠니...
@@user-cds1818 너는 그 개나소보다 못해서 못하지
2024.11.14 듣는다...
2024.11.19
@@딸기여신나도!
@@김대희-e1x 2024.11.20
2024.11.21
100번째 추천 ㅋㅋ
이거 명곡인데....
마포대교에 계속 틀어야할 노래.
이 노래가 최소한 몇백명 목숨은 구했을거다.
몇 천이지...
이 시국엔 더 많이 살릴듯
마포대교는 무너졌냐 이새끼야
몇 만이지
5천만이지
아버지도 형도 없는 저에게 죽고싶어서 죽으려한 날에 저를 살려준 노래입니다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께 표현할수 없는 단어가 없을만큼 감사합니다
살아야 하는 이유가 분명 있어요.그러니 꼭 사셔요 좋은 날이 올꺼에요
잘하셨습니다 살다보면 살아가다보면.ᆢ느끼게될 그무언가를 위해 힘내십시요.
힘내 쉐끼야 높은곳에서 소주한잔하자!
지난 세월 생각 나네요. 살다보니 살아지고 지나고 나니 추억입니다. 힘내서 사세요.
힘내세여
웃기지만 우습지는 않은 노래 잘하는 형들
이 댓글 백만번쯤 본거같지만 너무 잘 표현한 말이라 뇌절 큰절 그랜절해도 인정
명언입니다. 잘 배웁니다.
🤦👍
@@saturnpeachess 어쩌라고 ㅋㅋㅋ
@@saturnpeachess 갑자기 개지1랄이야
이 노래가 사람 여럿 살렸지
게다가 진짜 형들 같은 남자둘이 불러서
시너지 효과도 컷고 평소에 장난끼 많던 형이
진심으로 위로해 주는 느낌
진짜 힘들때 듣고있으면 너무 고맙고 힘이되는 노래임..
노라조가 실력파임을 모두가 알게된 무대
크 이거지
@@enfp_fox 이건 욕이잖아요...
어케 노라조님에게 친형을 비교해요....
@@enfp_fox 현실 친형은 자살하라고 합니다
상상과 반대에요
매일 밤 눈물 흘리면서
힘내고자 노래듣고있어요
엄마돌아가시고 혼자살아가려니
힘들고 쓸쓸하고 막막해서
많이 힘들어요
죽으라는법은 없다고 생각하며
이겨내려 노력중입니다.
저 잘살아갈수 있겠죠?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응원하겠습니다 ❤️🔥❤️🔥❤️🔥❤️🔥❤️🔥❤️🔥❤️🔥
응원합니다!
네 마음이나마 보태겠습니다
밤하늘이 너무 어두워 밝은 별 을 일찍 부르셧나봅니다.
힘내세요 ㅠㅠ
24년 9월9일입니다.
이 노래 지금도 듣는분 있으시죠?
우리 모두 힘냅시다.....
형님 소주나 하나 같이 하시죠.
240914 좋네요~
다들 추석 잘보내세요
즐추!
2024년 9윌15일 추석 잘보내고 힘내세요^^*
집사람 만삭때 제가 뇌경색으로 쓰러지고, 일을 못해서 생활고에 개인회생하고, 후유증을 안고 세가족 원룸생활하며 아득바득 살면서 이제 사람답게 살아보려 그나마 여기보다 큰 집으로 이사가려고 계약날까지 잡아놨는데 전세사기 당했습니다. 잠도 오지 않아 새벽에 이어폰끼고 노래듣다가 7평짜리 방에서 몸뉘이고 자고 있는 집사람이랑 다섯살된 딸내미보고 화장실에서 한참을 소리죽여 끅끅거리다가 댓글 달아요. 5년, 10년이 지나면 이런 인생도 한 잔 술자리의 이야기 거리로 그땐 힘들었지 하며 웃으며 말할 수 있겠죠. 혹시나 노라조 형님들께서 보신다면 진심으로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위로해주셔서.
힘내이소
화이팅 입니다 ^^
5살딸래미란 말에 눈물이 흐르네요 4살된 딸 9개월 된 딸 키워요 ! 저도 어렸을때 오빠와 저 , 엄마 아빠 단칸방에 살던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무엇보다 부모님께 그냥 제 곁에 계신것만으로도 감사하며 살고있어요! 좀만 더 힘내세요 건강하세요
좋은날이 곧 기다리고있습니다. 힘내세여
형은 멋진 사람이야
관객들 처음에는 웃다가 나중에는 진짜 감동받은거봐라.. 노라조는 B급인척하는 S급이다.
공감해요
S급ㄴㄴ SSS트리플급
원래 고인물들이 일부러 b급 감성 풍기고 다니는거임
고인물겜에서 옷이상하게 입고다니는사람을 조심하라는 우스갯소리가잇죠 ㅋㅋ
정확한 표현이십니다
자영업자입니다.
코로나+경기가 안좋은 덕분에 하루 매출 2만원 나오면서
쌓이는건 빚밖에 없네요
힘든 마음에 pc 앞에서 두부에 김치에 막걸리 놓고 술한잔 마시면서 보고있습니다.
다 내려놓고 싶다는 안좋은 생각이 정말 많았는데 위로 정말 많이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힘든 모든분들 힘내시고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 잘되시길 응원합니다
버텨보세요 시간은 흐릅니다.
이 또한 지나갑니다. 같이 힘냅시다.
힘내십쇼!
이 또한 지나가리라.. 우리 모두 힘냅시다
지금 내 나이 36살
하루하루 너무 힘든데 이 노래 들으면 힘이납니다
이 노래 들으시는분들 모두 멋진분들입니다
화이팅 하시길 바라고 이 노래 불러주신 노라조 감사합니다.
마지막 조빈님 멘트
"여러분들과의 아름다운 추억 어디가서 늘 자랑하며 살겠습니다"
하 이오빠들 인품까지 완벽..
모든 공연 마무리 멘트입니다. 모든 공연을 얼마나 소중히 생각하시는지 알 수 있어요ㅠㅠㅠ
응 행사 멘트 ㅋ
중학교때 축제 축전을 DM으로 부탁 드렸는데 아무런 조건없이 흔쾌히 보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었는데 정말 멋진 사람들이에요..
@@신승환-m6t 이 새끼는 댓글마다 세상에불만 가득하네
입꼬리보소 크..
나이40되서 화장실에서 듣다가
울어버렸다.우리딸 아무것도 모르고
침대서 잘 자고 있는데 못나가겠다
나름 많이 이뤄놓고 망했다가 재기하는중에
오늘이 중요한 날인데 안좋은 결과를 알고
시작하려니 너무 힘이드네
노래 가사처럼 지금 이 순간이 훗날에는 따님 분과의 술자리에서 안주거리가 되어있을거에요 항상 힘내시고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잘 되기를 바래요
땅은 비온 뒤 더 단단해지는 법 입니다
이제부터 좋은일 생기실겁니다!
형님 힘내십쇼
이 곡은 분명히 수십 수백
아니.. 수천명의 젊은 목숨을 살린
노래라고 감히 장담할 수 있다
심적으로 아프고, 힘든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다들 힘내시고 시원하게~ 한바탕 울음 쏟아내고 툴툴 털어냅시다 !! 어떤말보다도 큰 위로가 되는 노래
참.. 눈물도 나지만 어느센가 미소짓게 만드는 희안한 노래네요
힘든시기를 넘긴 지금보면
공감되고 맞는 노래임
힘들어하는 동생들에게 꼭 알려주고싶음
그 수천명 중 하나가 접니다
@@차민성-b4u 힘내세요 살아갈날이 많습니다~!화이팅
이노래 제목 짜샤 였으면 더 대박쳤을텐데..
진짜 명곡임
어디서 본 댓글이 생각난다.
잘부른 노래에서는 가수의 가창력 칭찬이 달리지만
명곡에는 사연이 달린다.
멘트에 젖는다
와 이말 ㄹㅇ
소름 ㄷ ㄷ ㄷ
김진호 노래에 있었던것 같아요
크~~~~~~~~
첫 번째 "짜샤"에선 다들 웃었지만, 두 번째 "짜샤"에선 아무도 웃지 못했다.
노라조 노래라 또 웃긴 노래라고 생각했겠죠 하지만 듣다보니 그게 아님을
1:05
2:41
이 댓글이 제일 와닿네
굳이 이 댓글을 여기까지 가져오셨네 ㅋㅋ
@@indiagarlic 엌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쨔사
43살..이혼..사업실패..빚더미..개인회생… 아빠 사랑하는 세젤예 우리 공주때문에 버티고 또 버텨 보겠습니다. 인생이 그런거 같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모두들 화이팅해요!
힘내십쇼
좋은 일 많으시길 .. 화이팅입니다
힘내라는 말이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어제의 님은 오늘의 님이 어디에 서 있을지 알지 못했습니다.
공주님을 주신 하늘이 스스로 돕는 자를 도울 거예요. 노라조 형님들이 제창하신 대로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 테니!
힘네십쇼!!
힘내십시오
30대초반 시작한사업..
나름성공한 사장님소릴듣고 결혼도하고 두딸도낳고 잘살고있던 찰나에 현재 30대후반에 코로나로인해 모든게 무너졌습니다..
가족생각하면서 열심히 버티면서 살고있습니다.
이노래를들으면서 정말 많은 위로를 받고있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아빠들 힘내세요.
꼭좋은일이 생길껍니다.
대한민국 아빠 화이팅!
저도 아빠있는 한 가정의 딸로서 응원해드리고 싶어요
아빠 아빠는 나에게 충분히 멋있는 아빠야 사랑해아빠❤
@@지은-h2j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잘 풀리시길 바라겠습니다 ..!
힘내셔요 !!!
@@바바-q1l 화이팅 입니다!
3년전 이혼한 남자입니다.
4남매 아이들 있었고 전처가 외도로
끝냈죠..
많이 사랑했고 머리가 흰머리 되도록
끝까지 가자 했는데 내가 못나서 부모님과 아이들 가슴에 큰 상처를 줬어요. 그 당시 무책임한 행동을 하려 못난 아들, 나쁜 아빠가 되려 했으나 노라조-형 , 마야 - 나를 외치다
두가지 노래를 들으며 차안에서 오열했습니다.
부모님께 죄송하다, 아이들에게는 미안하다 라고 하고 지금은 고되지만, 집안일과 직장일 하며 꿋꿋하게 살고 있습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꽃필날 언젠가 오시길 바라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아이들과
힘내세요 앞으로행복한날만생길꺼예요
남은 인생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웃는 날 좋은 날 반드시 또 옵니다.
그러니 좀 만 더 힘내세요.❤
화이팅
죄송하고 미안할거 없습니다 너무 멋지신 좋으신 아버지입니다 아이들에겐 축복일겁니다
이젠 어디가서 마음놓고 울지도 못하는 나이가되서 힘든일있고 울고싶을때 와이프랑 두아들놈들 잠들면 혼자 맥주한캔사서 옥상에서 듣는 노래
같이 힘냅시다 봄날이 올 것입니다 이 노래의 가사처럼 '웃고 떠들며 추억할 것입니다' 그러니 무너지지 맙시다!!!!
@@Raekyung1 미안 7차 교육과정이라
나이는 먹지만 마음만은 나이가 먹지않는것같아요
하루하루가 고되지만 고된하루가 있어 내인생이 하나씩 채워져가는것같아요 힘들어도 웃으면서 지내요
그럼 하루하루가 웃는날이 많아질거에요 마음만은 젊은아저씨 화이팅!
서글프네요...가장의무게...울지마이소!!!다~~지나가고 웃을일만 있을껍니다
같은 마음입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나 출근할때면 현관에 걸려있는 애들 사진보면서 정신차리고 차에서 듣는 노래입니다 힘내요 우리 아빠는 강하자너요
와 조빈님 멘트 진짜..
"여러분들과의 아름다운 추억 어디가서든 늘 자랑하고 살겠습니다."
여기서 벌써 얼마나 아름다운사람인지 보인다.
그럼 방송에 나와서 자랑한다고 하지 부끄럽다고하냐? 그냥 다 립서비스지
@@관운장KOR ㅋㅋㅋㅋ ㅂ신 사고방식수준 걍 사회부적응자노 ㅋㅋㅋㅋㅋㅋㅋ 니인생사 훤히 잘 보인다야 ㅋㅋㅋㅋㅋㅋ
@@KHG118 근데 저사람 말 듣고나니까 관객들한테 '좆만한 찐따새끼들아 얌전히 우리노래나 듣고 꺼져라' 이러면 웃기긴 할듯
@@시라소니-h6h 그게 웃겨?
@@관운장KOR ㅉㅉ 저런 입 발린 멘트도 사람이 바르니까 생각할 수 있는거란다 제정신 아닌사람은 하고싶어도 못한다
진짜 변비가 정지당하고 형으로 개사한건 신의 한 수였다
그때의 정지처분이있었기에 현재의 띵곡이 있다고 봅니다
신의정지
진짜변비가정지당하고형으로개사건신의한수였다
@@최보초보 ???
@@김코킹-g9k good job and oo I'll look in communion know hjkklnm go chi choo biggie gym y hi GM j no shhhh hihi u job uy CRC my
지금듣고 눈물 흘리시는분 저 포함 힘내세요ㅠ
이 노래가 그 유명한 1절짜샤에 웃다가 2절짜샤에 아무도 웃지못한 그 노래인가요??
넼ㅋㅋㅋ
관객들도 1절에 웃다 그 다음엔 안웃음 ㅋㅋㅋㅋㅋ
동감
아님
@@29中国同胞 ㄷㅊ
아들 헨드폰 컬러링에 있는 노래여서 전곡 다 들어보게 제목이 뭐냐고 하니 노라조의 형이라는 노래라며 자살 방지곡으로 젊은 애들이 좋아하는 노래라 하길래 찾아들어와 듣고는 펑펑 울어버렸습니다.아들의 성장에 함께했을 좌절과 슬픔을 보듬어주는 노래.부모에게도 말하지 못했을 아픔까지도 달래주었을 노래.이 노래를 부르고 들으며 치유되었을 내 아들의 청춘.응원합니다.^^
어머니의 마음에 눈물이 나네요. 혼술하고 이노래듣다가 어머니 글보고 바로자러갑니다.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사랑해요
아드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어머님의 행복도 기원합니다
@John 머야 이새낀 갑자기 ㅋㅋㅋㅋ
@@김한울-v8y 먹이주지마세요 ㅋㅋ
작년 9월 12일.. 내 생일 나흘 남겨두고 뇌출혈로 쓰러져버리신 아버지.. 여태 변변찮은 선물 하나조차 드리지 못했는데 너무 일찍 잠에 드신 아버지... 내가 뭘 하던 네가 원하는 삶을 살라고, 하고 싶은대로 살라고 말하며 묵묵히 지켜보시던 아버지.. 이제야 뭐라도 해드릴 수 있게 되었는데.. 몇 달을 악몽에 시달렸을 때 문득 들려온 노래가 이건데.. 제겐 부모이자 인생의 형님이었고, 꿈의 영웅이었던 아버지가 떠올라서 놓아버리려던 삶을 오늘도 삽니다. 언젠간 깨어나시겠지 하는 마음으로, 일어나셨을 때 못 알아볼 정도로 멋있어진 저를 보여드리려고 오늘을 살아요. 제겐 정말 의미 있는 노래입니다. 앞으로도 그럴테죠.
위로의 말씀 건네주신 분들, 글 읽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아버지는 올해 2월 15일 날개를 펴고 날아가셨습니다. 제게 건네주신 말 한마디 한마디를 제 목숨처럼 여기고 살겠습니다.
금방 털어내고 일어나실거예요!!
좋은 일 생기시길 바랍니다. 힘내십쇼!
탑을향해가라구 ㅜ
힘냅시다 ♡
앞으로 더 멋지게 이겨내실거예요 홧팅
이노래 희망의노래 선정 된 노래입니다 이런곡이 진짜 곡이라 생각합니다...노라조 흥해라...
저희 부대는 이 노래를 전역 송으로 틀어줍니다.
아직 상병으로 근무 중이지만 저도 이 노래를 들으며 전역할 생각으로 열심히 근무 중입니다.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날거 같습니다.
노라조 최고입니다!!!
몸 건강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몸 건강히 전역하세용
몸조심하고 전역 까지 건강하세요
부럽다 20년전 군생활
55사단 신병교육대 기상쏭입니다
청소년때는 이 형들이 사람들을 웃기려하는 웃긴 형들인 줄로만 알았음.
지금 보면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려는 멋진 형들이라고 생각됨.
노라조 는 슈퍼맨 없었으면 지금의 노라조는 없었을듯
@@노무현-b4t 데뷔곡부터 좋았음.
수록곡이 쌈마이 느낌이 세긴 한데 노래는 좋은게 많음.
돈벌려고 하는거에요
@@vangogh5214 돈은 영상 출연하면 다나오는데, 비티에스도 뭐라할래??? 모지지야! 그돈 넌 벌고나 있냐???? 불쌍한 인생!!!
@@vangogh5214 그럼 일인데 돈벌고하는거지 뭐 자선사업가들인가 ㅎㅎ
넘어지면 안돼 가 아니라 넘어지면 어때.....
진짜 멋진 가사..형 고마워
진짜 멋있음....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서 달리면 된다는 거죠 ㅜㅜㅜ
져도 괜찮데요...
2024.12.25일 크리스마스에 듣는 분 손!!👋
손
이 노래를 들으면서 댓글을 보는 당신,
별 일 아니에요.조금만 더 버티고 힘내세요.
이 노래를 들으면서 댓글을 쓰는 당신,
지금은 웃고있네요.잘 버텨줘서 고마워요.
울었잖아 님아 ㅠ
이런댓글하나쯤 있어야 위로받고가는거지
덕분에 너무 힘이 나요 고마워요
웃고갑니다 ㅎ
혐오의 시대에서 따뜻함 알려줘서... 고맙 ... ㅠㅠ
첫직장에서 어려움을 겪을때 이 노래 들으며 퇴사 용기있게 결심하게 되었고 지금은 이직해서 여전히 성장중인 이제 삼십 청년입니다 진짜 쓰러진 내 자신을 일으켜준 노래였습니다
힘들어도 다시 일어나서 앞을 향해 나아가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그래도 다시 일어나서 일하고 계신다니 다행이네요 코로나라 힘들겠지만 다른분들도 힘내세요
제가 지금 그입장인데 용기 가져볼게요
@@hanamana2730 진짜 응원합니다 ㅠㅠ
현재다니는 직장이 좋은네임벨류라면 버텨보는것도 정답일수있죠.
@@김성현-e8z 네임밸류만 보고 버틴다면 자신이 무너지는 걸 놓치게 될 수 있어 더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어요.
처음 짜샤 할때 관객들 다 웃는데 2절때 할때 아무도 안웃는게 레전드… 1절만에 몰입시켜버림 ㅠㅠ 사랑합니다
바지에서 눈물이 나요
지렷다..
이렇게 가사가 무거운 노래일거라고 생각도 못했겠지 ㅠ
아마 원곡이 변비였나 하여튼 심각한 멜로디에 엄청 웃긴 가사 곡이었어서 더 그럴거예요. 다른 버전이 이렇게 진지할줄 아무도 예상못함 ㅎ
@@hckim1815 변비도 마지막 가사 한줄이 웃겨서 그렇지 그전까지는 가사 좋아요
5년노량진 생활끝에 현직 소방관이됬습니다. 안전!!!! 당연 수험생활하며 노라조 형 노래 수백번 들으며 울며 힘냈던 기억이 많이나네요
저같이 보잘것 없는 사람이 대한민국 국민들을위해 출동할수있는 소방관이되다니.. 항상 자부심을 느끼곤합니다. 제가 도움이된다니요 저란사람이 존경받는다니.. 항상 죽고싶었는데... 노래들으며 맘을 다시 잡곤했던것같아요 노래 영상 올리신 분 감사해요 오늘도 영화속 주인공보다 더 큰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 안전!
멋지십니다 저도 한때 소방관 꿈꿨어요 응원합니다!
모든 소방과님들은 영웅이십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토닥토닥
지나가다 어쩌다 글을 봤어요
제가 정말 제일 존경하는 일을 하는 분이십니다.
혼돈스런 요즘 우리나라 이지만
가장 먼저, 가장 큰 짐을 지고
현장에 뛰어드시는 우리 소방관님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본인의 그런 고민을 너무 크게 키우지 마시길 바랍니다.
당신은 우리 나라의 최고의 버팀목입니다.
당신들의 노고가 더더욱 인정 받아야 하지만, 현실과 멀어서 아쉬운 마음입니다.
드릴 말씀은 더더욱 많지만,
국가를 위하고, 개인의 희생을 감수하시는 당신이야 말로 우리의 영웅입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멋지다 ❤ 행복하세요
지금 현직교사인데..
작년에 가르치던 학생에게 무고한 죄로 고소당해서 아이들에게.인사도 못하고 쫓겨난채로 지리한 소송전 중입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눈물만나는데. 힘이되네요 감사합니다
+++ 많은분들 응원 감사합니다. 해당건 불송치 결정이났으나 학생쪽에서 이의제기를 했다네요.. ㅎㅎ 또몇달끌릴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94년생인데 친구 중에 교사하는친구있어 남일같지않네요
이 노래 가사처럼 꼭 소주한잔마시며 웃으며 떠드는 추억쯤으로 되는 날이 꼭 올꺼라 생각합니다 힘내십시요!
성지슨례노
선생님 힘내세요
노래 때문인지 댓내용때문인지 내신세가 한탄스러운건지 눈물이 가려 오타를 몇번이나 수정했네요 샘 아프지마시고 꼭 이겨내시길 .. 어디서든 울고싶을땐 실컷 소리내 우세요 .저도 지금 주차장에서..ㅎ
살다보면 좋은일 있을거예요. 꼭 꼭 바라는대로 좋은 결과 나오길 기도 할께요 .힘내세요 잘될거예요❤❤❤❤❤
20대 마지막 도전이라 생각하고 시작했던 소방공무원 시험에 실패했습니다. 부모님, 친구들에게 괜찮다고 웃으면서 일주일동안 마음 다잡았다 생각했는데 노라조형들 노래들으니까 바로 눈물나네요. 한번 크게울고 큰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30대의 첫 도전도 응원합니다!!!
@@수댕이물대포 감사합니다!
이번에 소방공무원 체력까지 붙고 면접준비중입니다 이노래의 간절함처럼 내년다시꼭 준비해서 부모님께 최고의효도를 하시기바랍니다 당신은 멋진 소방관입니다!!!!!
더 밝은 30대가 있을겁니다.
다음에는 꼭 붙을거에요
10년전 30대초반 동업자에게 배신당해 돈도 잃고, 사람도 떠나고, 사랑도 잃어.. '내가 어떻게 죽어야 부모님이 덜 슬퍼하실까?'
하는 생각만 하고 살던 때 늘 듣던 노래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아직도 그 때의 경험이 좋은 경험이란 생각은 들지 않지만.. 더욱 열심히 살았고..
지금은 직원 100명이 넘는 회사의 대표가 되었습니다.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또한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닌 과거에 불과합니다..
30대초반인 지금 하루에도 수십번씩 부모님이 덜슬퍼하게 떠날방법은없을까라고 생각중에 이댓글과 음악들으며 소주한잔하면 서 힘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미리저리 방황하다보니 30초반에서중반을 바라보고있는데 늦었다고어떡하지할때가 가장빠르답니다 다화이팅입니다 저도 앞길이 막막한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보려구요 얼마나우리가 앞으로 좋은일이 일어나고 행복할지아무도 모르는데 벌써평균인생의 반도안살아봣는데 잘살아봐야죠!!
모두들 힘냅시다
어떤일하세요?
제가 93년생 올해 31살입니다.
제가 현재 중학교때부터 친구한테 사업자 관련 사기맞고 괴로운나머지 손에 대지말아야될 약에 의지하게되고 이번에 구치소에서 몇개월살다가 나오게되었습니다.
그곳에서 결혼을 전제로 한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막상 그곳에 가보니 사회에 있을때 저를 걱정해주고 그렇게나 많이 생각해주는 사람이 많다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많이 힘들때마다 이노래를 매일 훌훌털어내려 울면서 듣고있는데 지금 이글 쓰신분하고 저하고 너무 겹치는게 많아 정말 위로가 되는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새롭게 새출발해도 늦지 않다는 말이 정말 위로가 되는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힘내서 살겠습니다.
2024.09.25일입니다.오늘도 듣는분계시나요? ㅋ(따라해봤습니다)
힘들 때 눈물나게 해주는
그래도 위로가 되는.....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친구가 얼마전에 너무 일찍 하늘 나라로 갔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니 더 보고싶고 그동안 고생 많았다고 너무 잘 했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대훈아 보고싶다 니 덕에 두 발 뻗고 살았다 자랑스러운 내 친구야
*친구란 아무리 사랑하고 좋아하고 고마워도 죽은 친구는 더 이상 친구가 아닌다 그저 일찍 떠나가 우릴 지켜주고 함께 버텨주고 위에서 응원해주는 하나의 가족이다*
- 흰둥이형님 -
발라드 했으면 남자 다비치 됐을 그룹
ㄹㅇ 실력파다
남자 다비치는 옴므라 생각이 들어요...
@@창렬스러운혜자누님 너 눈치없단 소리많이듣지?
@@마동석-e2c 진짜 핵인정 ㅋㅋㅋㅋㅋㅋ
@@마동석-e2c ㅋㅋㅋㅋㅋㅋ
@@창렬스러운혜자누님 ㅉㅉ
2년간 암과 싸우시던 어머니가 이틀전에 어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정말 힘드셨을텐데... 오히려 다행일까 생각이드네요.
너무 오래 잡았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전 어머니 없이는 못삽니다... 어릴때부터 절 이렇게까지 키워주신 어머니 제발 위에서는 편히 쉬시고 다음생에는 제발 좋은인생으로 다시 만납시다 꼭입니다... 잘쉬세요...
너무 아픕니다. 너무.. 아픕니다.... 아픔 없는 곳에서 당신을 응원하고 계실 겁니다. 그 마음 부여잡고 멋 있는 인생 살아내시길 기원하고 소망하겠습니다.
좋은 곳으로 가셔서 작성자님 응원하실거에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부모님의 사랑은 끝이 없습니다~~
힘내여
들을 때 마다..너무 눈물나...ㅠㅠ
형도 없는데...
외국 살이...
인생살이 힘들때 마다...넘나 위로가 되는 노래...ㅠㅠ
힘내요❤❤❤
오늘 아침부터 회사에서 육두문자 들으면서 깨졌는데 때려치고 싶은거 휴대폰에서 아들 사진한장보고 참았다... 근데 이 노래 들으니까 그 참았던게 눈물로 터져나오네...
힘내요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내일도 화이팅하십쇼 저도 힘내겠습니다
진짜 세상의 모든 아버지들 화이팅
와 되게 와닿는다 아들 사진 한장보고 참았다는게
제가 가정을 이루고 가정폭력 그리고 어린이집 학대를 당한 과거에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이 있는지 모르고 자랐습니다. 원래 결혼도 하면 안되는 거였지만 저희 와이프만 보고 결혼하고 아들을 낳았고 저는 제 부모와 다르게 아들을 키우려고 노력합니다. 아직도 많이 불안하고 모르는 것 투성이인 육아와 결혼생활인데 이노래 들으며 버팁니다.
혼술하며 이노래들으며 어린시절의 저를 다독이며 위로 받습니다. 제가 안좋은 생각을 수없이 해왔는데 노래로 치유해주시는 것 같아 정말 감사한 노래입니다.
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본인의 자녀에게 같은 행위를 할 확률이 높다고 말을 들었는데 님처럼 계속 의식하고 자신을 경계하는 사람들은 좋은 부모님이 될 수 있을 거예요 꼭 좋은 부모님이 되어 주세요
제발 같은 사람으로 키우지말고 행복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을만큼 도와주세요. 전 저같은 아이될까봐 아이는 포기했어요.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개인의 삶을 정말 힘들고 피곤하게만드지만 그것 또한 변명이란거 잘 알고있기에 멋진 아빠가 되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분명 좋은 아빠라는게 뭔지는 모르겟지만 좋은 아버지가 꼭 되실거에요 힘내세요 형님!
멋진 부모가되실거같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소신있게 잘 키우시고 잘사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힘내세요!
저도 비슷한 아픔이 있어서 결혼이 머뭇거리게 됩니다
이런 댓글 다실 분이면 자녀분에게 아내분에게 안그런분이실게 느껴지네요(같은 아픔을 느낀 사람으로써 안하시겠지만)
부디 힘내시고 항상 행복한 가정 꾸리세요
내 나이 34살
고졸로 민간 부사관 전역. 23만기전역, 전역 후 31까지 공사현장 잡일 하며 주 6일 새벽 6시출근 17시 18시 퇴근.. 일요일빼고 빨간날 다 출근 근데 월급은 늘 제자리 250선에서 늘어 나질 않더라. 그렇게 살다 혼자 소주 한잔 먹으며 우연히 다시 이 노래를 들었다. 아무생각 없이 살았던 나를 다시 돌아보았다. 어릴적 관심있고 내가 좋아했던 일을 생각하게 되더라. 술 취한 상태에서 이것저것 다 알아봤다.내가 하고 싶은 일은 산업기사 취득이 무조건 필요하더라. 산업기사 취득을 위해선 기능사 따고 관련 일 몇년이 필요하고 전문대이상을 졸업 해야 취득 조건이 되더라. 그때 술도 취했겠다 전문대 원서 넣었다. 그렇게 전문대 입학하고 10년이상 안했던 공부를 시작했다. 처음엔 머리가 지끈 하더라. 근데 사람은 적응에 동물이더라. 결국 졸업하고 산기 자격증 취득하고 취직한지 2년 다 되간다. 대우가 다르다. 초봉 3600부터 시작하고 1년지난 현재 4000이다. 물론 생각도 못해봤던 연차보상비,떡값,생일축하금,휴가비,수당 다 제외 4천 다 포함하면 5천되는거 같다. 물론 8시30분 출근 18시 퇴근이고 빨간 날 다 쉬고 연차 눈치 안보고 쓰고 주 5일이다. 지금 생활 월급에 만족하지만 더 노력하고 싶다. 늦었다고 생각할때 늦은게 아니더라, 다시 시작하면 되더라.
당신에겐 세이노의 가르침이란 책이 정말 주효할거 같아요 6천원 밖에 안합니다 꼭 보세요 그런 의지면
진짜 너무 멋지십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잘하셨어요
더 해보자 우리
힘내요!
위로가 많이 되네요..
아버지의 시간이 2주 남은것과 여자친구와의 헤어짐, 시험 불합격이 한꺼번에 나와서 삶을 포기하고 싶었는데 이 노래로 살아갈 힘을 얻어가네요 동생2명과 혼자가 될 어머니까지 생각해서 마음 굳게 먹고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도는 다르지만 저와 비슷하네요.
힘내세요. 어쩌면 이건 제게 하는 말이기도 하네요.
힘내세요.
저도 10년전 그런 경험했고 지금은 두살된 아기랑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그냥 흘러갑니다. 힘내세요.
행복하세요. 다시 도전 하세요.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첫번째 "짜샤"이후 관객들의 웃음소리가 크게 들리는것이 이 영상의 포인트인데 웃음소리가 많이 편집이 됐군요.
그리고 두뻔째 "짜샤"에서는 아무도 웃지않는것이 제가 이곡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
방송 원본이라는데요?
@@Meunuaru 예 원본 맞겠죠. 노이즈처리가 된것같습니다.
이거 저도 들어봐서 알음. 첫 번쨰 쨔샤에서 막 웃음.
@@Mega_Game_TV 요가퐈이어~~욱일기때문에 고생하시는분이군요 ㅎㅎ 수고많습니다
나이가 들면 쨔샤에 많은게들어가 있는걸 알게 되죠
아프니까 청춘이다 같은 쓰레기책 보다 이 노래가 힐링이 된다
씹인정 ㅋㅋㅋㅋㅋㅋ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거 무경쟁 무스트레스 무주공산 사회에서 개꿀빨 날먹하는 죶팔육새끼들이 씨부리는 소리
ㅇㅈ 아프니까 청춘? 지랄하지말고 아프면 디지거나 병원가
???:아프면 환자1지 개새끼야
쌉ㅇㅈ
아픈걸 당연시 하는 틀딱들 꼰대들이 하는 소리를 책으로 만든것... 청춘은 아파야지 청춘이 아니라... 니들이 청춘을 아프게 하는거다. 기성세대 님들아
진짜 마포대교든 어디든 적혀있는 아직 소중하다는 둥 가식적인 자살방지용 문구보다 확 와닿고 기억에 남는게 매번 들을때마다 1절에선 웃음이 2절에서 눈물이나는게 진짜 명곡이다.. 하 열심히 살자ㅜㅜ
아무리 그래도 가식적은 아니죠. 엄청 부정적으로 보시네
생명의다리 광고주인 삼성생명이 보험금 지출 줄여보겠다 쓴 문구인데 가식이라니... 아마 문구 하나하나에 삼성계열에 있는 석박사들 머리 다싸맸을걸? ㅋㅋㅋ
왜 다들 시비털고 있지?
문구로만 띡 써놓은 것보다 이 진실된 노래가 더 위로됬다는 뜻인데
@@cozyhun 그럼 뭐해요. 자살률 하락에 기여한게 없는데 ㅋㅋㅋ 그들은 장사를 한거고 노라조는 인생의 일부를 노래한 겁니다. 노래 장사를 한게 아니라 더 마음에 드는 곡입니다.
그래서 어쨌다고 니들은 왜 고작 저 말한마디에 못뜯어먹어서 안달이냐? 그렇다고 니들이 자살률 저하에 기여한적도 없지않니? 남 댓글 쓴거 꼬투리 열심히 잡을 시간에 니들이 먼저 실천이나 해보려 노력하시고, 괜히 싸우지말고 노래나 한번 더 들어라ㅎ
아버지 어머니 두분 돌아 가시고
진짜 힘들었는데 어찌저찌 5년이
지나 갔네여 비오늘 저녁에 너무 보고 싶네여 두분이
진짜 이노래가 사람 여럿 살렸다......
수험생활 할 때 매일들었습니다. 이 노래 덕분에 너무 힘들고 포기하고 싶다가도 마음 다 잡고 공부했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약사가 되어 제 꿈도 이루었고 예쁜 와이프 만나 곧 결혼예정입니다.ㅎㅎ 형님들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또 힘든일 어려운일 많겠지만 이 노래 들으면서 버티고 나아가겠습니다.
축하드려요!!
미안합니다 수감생활 할때 매일들었다라고 잘못 읽었습니다 ㅠㅠ
@@osanraven 아....
@@osanraven 저도 그랬습니다....ㅠㅠ
멋지십니다 형님
삶의 목적을 잃고 극단적인 선택하려던 시기 이 곡을 듣고 두시간동안 펑펑울고 정신차리고 지금은 공시마무리준비하고있습니다. 힘들때마다 들으러와요 정말..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힘내며 살아가겠습니다 화이팅!!
@@qpwoeiruty-t1p 감사합니다 ㅠㅠ
화이팅입니다.
힘내십쇼 우리같이 견딥시다!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아이 생후 6개월때 타인으로 인해 죽을뻔했습니다.다행히 무사히 살아남았지만 장애가 생겨버렸습니다
처음엔 원망과 분노로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들어 같이죽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보며 버텼냈습니다.
나중엔 얼마나 이를 악물었던지 턱관절이 나가고 이가 깨지던군요
심장쇼크로 구급차에 실려가기도 했구요
그 생후6개월이던 아기가
내년엔 고1이 됩니다
노라조님의 형이란 노래 덕분에 위로를 받은 느낌입니다 고맙습니다
힘들고 지친 모든분들 힘내셨으면 합니다
아이분이 저랑 1살 차이 나네요!! 꼭 건강히 잘 생활했음 좋겠어요❤❤
이노래는 한국의 수많은 사람을 살린노래다
나도 살렸지
거창한말 없이 담담하고 현실적인 가사라서 더 와닿게 느껴지는듯
명품댓글이다
@@oasis6122 그때가지 그랬냐♡
@· 뚫린 입이라고 이렇게 쏟아내는 너는 변비나 들으면서 입이나 틀어막아라ㅋㅋㅋ 말하는 거 존나 상스럽네
이게 이노래 첫무대였구나. 짜샤 가사까지 관객반응이 하하 웃다가 반전되는 분위기가 느껴진다
진짜.. 옛날 가족과 노래방 가서 이 노래 불렀을 때, 첫 짜샤 땐 아버지께서 웃으셨는데 두 번째 짜샤 땐 눈물 흘리심
@@hcseon786 노래 잘하시군요...저 노래가 올라간다니...저는 목을 긁어야 겨우 괜찮아지는데
@@dalchang 가수는 몰라도 일반인이 이노래불렀을때 감정변화는 와닿지않을까요
요고 나오기전에 라이브영상 … 찾으려고 엄청 노력했었는…ㅋㅋㅋ
첫번째 쨔사에선 웃고 두번째 쨔사에선 안웃었다는 댓 존나 돌려 쳐쓰네 ㅋㅋㅋ
인생 살면서 들어본적 없었던 넌 멋진놈이다 라고 유일하게 말해준 띵곡
사실 구라였어
@@citadel_vr 이런 댓글에 꼭 그렇게 말 해야 속이 시원하세요..?
@@citadel_vr 얘 사이코패스인가?
이런 말을 공격해서 뭐 얻는게 뭐임;;
@@토끼-v9j4t 니들 반응
내나이 50대중반 이제야 가사가 들리네여.
인생마지막이라 생각하면서. 진짜 열심히 다시 한번 시작 해보겠습니다.
과거에 사업한다고 깔짜커려서 80억정도 말아먹었네여..부산 72년생 마도로스 cap.t~~
늘~행복하소서~~
오늘 아들과 데이트 하는 빵집에서 이 노래가 나오니 아들이 자기 인생노래라고 하네요. 집에 와서 다시 들어봅니다. 우리 아들 힘들때 마음을 안아주고, 위로가 되는 노래 불러주셔서 고마워요. 그리고 이 노래 들으며 힘든시간 견딜 줄 아는 아들이 든든하고 기특합니다.
엄마 아들이자 200일 아기 아빠입니다. 댓글 참 예쁘고 저한테도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hjjjkim2839 엄마 아들이자 아기 아빠~너무 축복합니다. 댓글로 마음 전해주시니 참 좋네요.
그냥 흘러가듯 말했던 아드님의 말에도 귀 기울여 노래와 그 가사까지 아들의 상황과 대입해 생각하는 어머니의 사랑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멋진 어머니를 두셨어요
따뜻함이 느껴지는 댓글들
와~ 좋은 엄마세요🙆🏻🙆🏻
처음 "짜샤"에서는 웃겨하던 사람들이 두번째 "짜샤"에서는 위로, 격려 그리고 힘을 실어주는 단어로 느끼고 감동하고 있다..
3:58 울컥 킬포..
세상이 널 뒷통수 쳐도 소주 한 잔에 타서 털어버려 부딪히고 실컷 깨지면서 살면 그게 인생 다야 넌 멋진놈이야..
감사합니다 저의심정을이해해주시군요
가사 너무 좋아요... ㅜㅜ ㅎ
모든거 포기 하려 할때 같이 일하던 형이 밥먹자고 불러서 소주 한잔 마시고 노래방 에서 불러줬던 노래..이노래 덕분에 이제는 쌍둥이 아빠가 됬네요
이 노래 제가 이등병 시절 정말 힘들고 죽고싶을때 많이 들은 노래죠. 실제로 군대에서 고무링을 올가미처럼 써서 자살하려고도 했습니다.하지만 휴가 나올때 이 노래 들으면 힘이 나더군요. 그래 이렇게 휴가 몇 번 나오면 군생활도 빨리 지나갈거야 그렇게 생각하며 열심히 군생활을 하고 병장만기 전역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전역을 하고 군대있을 땐 몰랐죠. 전역 후의 생활은 해방된 게 아니라 또 다른 늪에 빠진 거라고. 정말 죽고 싶었던 적도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아파트 베란다에서 떨어져 죽으려 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베란다 난간위로 올라가는 순간 이 노래 가사가 떠오르더라고요.그리고 죽는 걸 포기했고 주기적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지금은 잘 살고 있습니다. 전 정말 노라조 형님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당신들은 제 생명의 은인이에요
화이팅!!
7년전 친동생을 먼저 저하늘에 보낸 형으로써 진하게 울고 갑니다!!
동생아~~ 형이 너 몫까지 진짜 멋지게 살다가 따라 갈테니 엄마아빠 형 걱정말고 편히 쉬고 잇어라 !! 진짜 진짜 너한테 잘 살아다고 이야기 할때 후회없이 살앗다고 할때 그때 갈때니 !!
힘 내세요! 저도 젊디 젊은 엄마를 일찍 보내고 가끔 하늘을 보며 눈물 한 판 쏟곤 합니다. 그래도 우리 힘내서 살아요! 파이팅
저는 누나를.일찍보냈내요 ㅜㅜ 속에 남은 뭔가가 없어지지않아 서긍프내요
진짜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아아, 거룩한 사람들이다. 😢
벌써 7주기가 된 우리 보고싶은 누나
누나가 이 노래라도 들었다면 달라졌을까 싶다..
너무 보고싶어 누나가 그렇게 힘들고 아팠던걸 난 왜 몰랐을 까 그많은 가족들중에 막을 수 있었던 사람은 없었을까 시간을 되돌릴 수 만 있다면 그때로 돌아가서 막고 싶어 보고싶어 울 누나❤️
힘내요
님 잘못이 아니에요...
누나분 편하게 보내드리고 힘내세요
힘내요 정말로 힘내요 우리
힘내요
ㅠㅠ 힘내요
올해 실직 당하고, 자격증 시험도 탈락하고, 면접에서 계속 떨어지고, 허리 디스크 걸리고 거기에 비문증 걸리고 망막 레이져 치료 받고..이 모든 게 3개월안에 일어났기에 전부 포기하고 싶었는데 이 노래 들으면서 다시 버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들이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겪으며
자살시도까지 했지만..아이 속마음까진 이해못했던,아니 지금도 모르는.. 아이앞에서 많이 들려주며 많이 울었습니다..
조금만 더 버티자...2년동안 왕따 당한거
몰라줘서 너무 미안하고 그 아이들을 법으로도 벌해주지 않는 대한민국이 너무 밉지만..우리 버티쟈 ..힘내쟈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아드님이랑 소중한 추억 만들어가며 아픈 과거를 잊게
많이 나누시고 또 많이 다니세요~~ 앞으로 좋은 날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좋아요 밖에 눌러줄수 없는 제 자산이 괜히 죄송해지네여
항상 두분의 가족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자존감 많이 키워주세요. 더욱 성숙해지고 단단해질 기회가 온겁니다.
친구야 형도 학교폭력 4년동안 당하면서 학창시절을 보냈어
그 4년끝에 정말 용기내서 나도 음악을 접하고 배우고 부르며 그 고통을 이겨냈단다.
이 친구야 그거 별거 아니야 넌 세상에서 가장 빛나고 찬란할 그 순간을 위해
앞으로 더 힘내고 더 행복하며 더 웃을수있어 내가 장담해.
형들이 미안해 더좋은 세상을 만들어 주지못해서
꼭 너한테 좋은 마음으로 훌훌 털고
이 지독하게도 아름다운 세상
보란듯이 한번 살아보자.
형이 응원해.
사랑한다.
아들분에게 말씀해주세요.
저도 중학교때 학교폭력 2년 당하면서 집보다는 옥상이 편했고 옆에 차들이 지나가는 도로가 더 익숙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지금은 느끼게 되더군요.
그 나를 괴롭히던 인간들 의미 없더라.
결국 내가 빛날때가 오더라.
저는 이런 마인드를 가지며 삽니다.
내가 진짜 더욱 행복하게 사는게 그 인간들에게 제대로 된 복수를 하는거라고.
그래서 더욱 열심히 사려고 하고있습니다.
자녀분 또한 저와 같은 시기때 고통을 많이 받으셨던거라 더욱 말씀드리고싶네요.
동생아 잘 버텨보자. 후에 그 인간들 비웃을수 있을정도로 행복하게 잘살아보자고.
형도 지금 더 잘 살아보려고 노력하고있고, 너도 후에 같이 그 인간들 비웃어보자고.
행복해 지자고.
코로나때문에 무너져서 4년 결혼약속한사람과 헤어지고 죽고싶었습니다 지금도 덤덤한채 살아가려하는데 이 노래만들으면 오열하게되네요
형님들 진짜 감사합니다 울지도 못하고 삭히기만했으면 저는 진짜 무너졌을거에요
힘내세요. 살아야죠. 힘내세요 힘!
힘내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라는 말밖에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힙내세요...!
훗날 더 좋은여성 만나시고 함께하는 순간...오늘의 좌절이 고마우실 꺼에요...화이팅 입니다
함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코로나핑계인지 아닌지ㅋ
마흔이 넘어 인생을 조금이나마 알아가는 것 같은 시기에 이 노랠 들으니 울컥하네요ㅜㅜ 코로나로 다 어려운데 대한민국 힘냅시다!!
힘내세요
힘든만큼 행복한날이올거에요
40대 초반입니다...저도 이제서야 인생을 알아갑니다... 왜 더일찍 알지못할까요??
😭
힘내세요..
인생을 언제 아나 했더니 40대에 알게되는군요 지금으로썬 한치앞이 안보이네요
2024년 12월에 듣고있는 사람?
지금!
인턴 2달 경험 후 최종 불합격 통보 받은 뒤 본가 내려가는 기차에서 듣던 노래.. 세번을 연달아듣고 그 시간동안 계속 눈물이 났었던 노래. 울어도 된다는 가사가 너무 고마웠던 덕분에 희망을 가지고 다시 일어설수 있게 했던 노래였어요.. 덕분에 지금은 떳떳하게 중앙공기업 재직중입니다! 지금들어도 먹먹하네요 ㅎㅎㅎ
😁
ㅎㅎ
와.. 마지막 반전.. 공기업 ㅋㅋㅋㅋ
되려 더 높은 기업 못갔는데 되려 공기업이나 거의 공기업급 들어가서 더 편하게 생활하는 친구가 2명있는데 더 부럽더라고요. ㅠㅜ 귀하느 대기업가서 개고생하는중.. 진급시 너무 치열하고 이래서 오래 못갈게 뻔해서..이런 저보다 훨씬 좋은듯해요. 잘되셔서 굿이네요. 과장급 인데 진지하게 퇴사를 고려중..조금 경쟁을 덜하는 곳으로 가고 싶네요. 암묵적으로 조금 편한곳
축하드립니다~ 저도 이곡 듣고 많이 버텼네용
@@jrj1597 경력이직 하셔서 조금은 타성에 젖어도 될거같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군대 제대 직후 다시 수능준비하면서, 타지에서 제가 알바해서 번 돈 만으로 독학으로 공부했습니다. 2013년 당시에 이 노래가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때 부모님은 복학 안 한다하니 지원이랑 다 끊어버리셨는데 ㅎㅎ 지금은 의대 졸업하고 의사 2년차네요. 노라조 정말 고마워요. ㅎㅎ 저는 나비효과라는 말을 믿습니다. 노라조가 불어일으킨 작은 바람은 제가 의사라는 태풍이되는데 큰 힘이 되었네요.
대단하십니다
@@SARM_0427 고맙습니다 ㅎㅎ
도전을 위해 걸어온 길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짐작도 안 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한군-h5l 감사합니다 ㅎㅎ
와...진짜ㅜ대단하십니다
대한민국 자살방지노래 입니다 진짜힘들때 들으면 위로가 됩니다
완전 인정.. 죽고싶을때 노래들으며 버팀
@@숄이-y2h 죽으면안됩니다. 힘내세요.
인정
2024. 12. 28 새해를 앞두고, 또 다른 희망을 찾아서, 너무나 많은 힘을 주는 노래, 영원하라....
그 댓글이 기억나네요
웃기는 형들이지만
우습지는 않는 형들 이라고
이거 ㄹㅇ 임
본거 또보고 본거 또보고 진심 그거 6년전 야후 에서 봤던건데
싸이 나팔바지 가사에도 있음
@@신승환-m6t 인터넷좀 그만해.
노라조 노래중 진짜 명곡..진짜 살기 힘들때 꼭 들어봐야된다..
노라조 노래중에 제일 정상적인 노래이라서 제일 명곡 아닐까요?ㅋㅋㅋㅋㅋㅋ
연극이란 노래도 있는데 몇안되는 정상곡 좋습니다 ㅎㅎ
@nojamBOT7 정상적이라고요? 드립이 참~~ 참신하시네요
질풍가도 듣고 생각나서 왔습니다
정말 힘든날 위로해준 노래
술마시는 날이면 항상 찾아옵니다
희망을주고 힘을주어서 살아서 결혼도하고 애기도 낳아서 잘 키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6월 듣는 분 듣고 힘냅시다!!
아리가또
맘을 흔든다진짜
음악이 이런 가슴을 울리는 맛이 있어야지..
잊혀지지 않는 노래
힘이나는 노래네요 ^^
독일 사는데 와..... 진짜 가사가 기가막히게 심장을 때려서 죽겠다....... 여기 교민분들 많을 것 같은데 진짜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와 닿아서 슬프면서 고맙다.
힘내십쇼
우선 8일 전 달린 댓글이기에 따끈따끈해서 반갑고
이런 사연도 있구나 하고 배워 가고
형에게 노라조에게 다시 한 번 고맙다. 아니. 아주 자랑스럽다! 💖😂
브라질에서 이 형님들이 저를 살리고 있습니다
20대 힘든 시절 노라조 형님들 "형"노래를 통해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제 사회에서 자리잡고, 가정을 꾸린 30대 중반의 아저씨가 됐는데 오랜만에 추천 영상에 떠서 눈물 흘리면서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젊은 청년이구만^^앜 나이먹기싫다
청년의 청은 푸를 청 이랍니다 빛난다면
청춘이 아닐까요
아저씨라니ㅜ
@@부엉이-t6m 오...!!
염병들ㅋㅋㅋㅋ
군대에서 여자친구항 이별했어요 믿고 의지했던 친군데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위문공연 와주셔서 불러주신 이노래가 참 위안이 되네요. 전역하려면 아직 멀었지만 열심히 견뎌 보겠습니다.
다 한때입니다.. 가야님을 떠난 여자는 가야님 인생에 아무것도 아닌 단 한명의 여자일 뿐입니다. 아무쪼록 다른 생각마시고 가야님만을 믿고 기다리시는 부모님과 가족 친구들만 생각하시면서 몸 건강히 군생활 잘 하시길 바랍니다.
다시는 돌아 오지 않을 젊은 군시절 운동 열심히 하셔서 건강한 신체 정신 만들어 앞으로 접하실 개젖같은 사회를 잘 해처나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떠나간 가시나 후회하게 엄청 잘나가고 성공하는 대한의 건아가 되시길
힘내세요!!
힘내세요 저도 전역한지 1년 다 되가지만 막상나오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시간 금방갑니다 화이팅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
더 좋은사람 만날확률 100%입니다
특히나 사랑문제는 시간이 약인 것 같아요. 저도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너무 아파서 정말 보고싶고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가끔은 궁금하지만, 근황을 보면 그냥 그렇구나~하고 지나칠 때가 생기더라고요. 군대면 저랑 또래같은데.. 힘내봐요 우리!!
6년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스토킹에 많이힘들고 많이 무서웠어요. . 저희가족들도 저때문에 많이 힘든일겪었을때여서 그냥 죽어버릴까 죽어야겠다 싶었는데 이 노래를 우연히 버스에서 듣고 정말 한없이 울고 힘을 얻었습니다.웃고 떠들며 이 날을 추억한다는 그 가사가 제 머릿속에 박히더라구요.물론 지금은추억도 하지않지만 그때 당시에 생각했을때는 이 순간은 비록 힘들지만 겪어보고 시간이 해결해줄꺼라 생각했는데 맞더라구요. ,그날만 그다음날 그그다음날 버티다보면 저같이 이렇게 누군가에게 격려해주는 날이 올겁니다.제가 장담해드릴께요.지금은 좋은 남편.존경하는 남편 만나서 아들딸 낳고 서로에게 배우면서 잘살고 있습니다^^이 행복을 느끼게 살수있게 이끌어준 이 노래.가수님들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져도 괜찮아."
요즘 같은 세상에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꼭 해줘야하는 말이 아닐까
지면 안괜찮아 이양반아
지는건 내가 싫다
저는 웃고 떠들며 추억할거라는 말이 더 와닿네요. 몇년전엔 정말 괴롭고 힘들었던 일도 지금엔 별게 아닌 것처럼 느껴져서
말귀 못알아들으시네 지라는게 아니잔아 ㅋㅋㅋㅋ 지금 졌다고 인생 끝난게 아니니 힘내라는 말이잔아. 못알아듣는 인간은 뭐가 문제인거야? 지능? 아님 쿨병걸린 중2병 말기?
한화팬이슈?
1차 서류 탈락, 1차 서류 탈락, 3차 최종 면접 탈락, 3차 최종 면접 탈락 후에,
5번째 제가 원하던 공공기관에 입사했어요.
인턴과 계약직을 하면서 준비하는 것도 어려웠지만, 최종면접에서 두번이나 떨어지니 멘탈이 가루가 되더군요.
힘들고 나쁜생각을 할때마다 많은 도움을 준 형들 감사합니다 ^^
그때는 정말 힘들었었는데 지금은 또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고 있네요.
모두들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저도 공공기관 임직원으로서 고생하셨다는 말 드리고 싶어요!
입사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도 최종면접에서 떨어졌을때 너무 힘들었는데 포기안하고 하다보니까 결국 되더라구요 앞으로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HH-ht2ph 아니요. LH는 공사입니다. 저는 공공기관이요
평소에 진지한 컨셉의 가수였다면,
오히려 빛이 바랬을 명곡.
웃음과 해학, 기묘함의 컨셉의 가수들이 불렀기에 더욱더 인생을 파고들어 위로하는 멋진 명곡.
매일같이 슬프고 힘들어도 한번쯤은 웃을 수 있고,
평생 웃고 떠들어도 언젠가 몇번은 슬퍼할 때가 있는 우리네 인생처럼.
좋은 말 감사합니다.
빛을 발했을 = 빛을 냈을
빛이 바랬다고 하면 안 좋은 뜻이에요
@@김명중-n8c진짜 요즘 문해력이 심각하구나.. 원래 진지했으면 빛이 바랬을거고 원래 웃긴 노래 부르던 형들이니까 이런 노래 부르면 빛을 발한다는 뜻이란다..
번개탄 다 피우고 죽으려다가 추천 동영상에 이 노래가 떠서..겨우 불 끄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노래.
평생 감사하겠습니다.
@@Eltrucojefe얼떨결에 여기까지 왔는데 이런 댓글을 보네요. 무조건 살아요. 무조건 살아요. 어차피 죽는 게 인생인데 견디고 행복 찾아봐야죠. 행복해서 사는 사람보다 행복을 찾는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힘 내세요
2024년 6월, 지금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가사처럼 나중에 웃고 떠들며 추억하는 한때가 될 것이다. 힘내자!!
지금 이 코로나 상황도, 언젠간 소주 한 잔에 웃으며 이야기하는 날이 오겠지
코로나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모두 힘내세요!! 나도 마찬가지
고맙습니다 따듯한 댓글로 위로 빋아갑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하시는 모든일 술술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어려운 시기에 다같이 힘내서 이겨내고 형 노래처럼 소주한잔에 타서 털어버릴 날이 오겠죠 ㅎㅎㅎㅎ.... 고맙습니다..
문재인이 코로나이용해 독재정치하는데 일부로 그러는데 언제 끝나련 지
모두 좀만 더 힘내봅시다...화이팅!!!!!
@@필필라이트 독재가 뭔지나아냐?
@@정희석-e6h 김정은이 하는거요
노래가 가진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곡.. 마음을 어루만지네요..
근데 왜 프사는 그렇게 해?
알고 있는 노래였지만, 이번에 강철부대3에서 udt정종현 대원이 노을지는 바닷가에서 힘든 동생과 팀원들 위로하며 부르는데.. 눈물이 났습니다.
강철부대 덕분에 '형'노래에 다시 빠졌네요.
열심히 살다가 넘어져도, 다시 살아갑시다.
살다보면 웃으며 추억할 날이 오겠죠.
저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UDT보다 여기까지 왔네요
저도 그거보고 ㅠ
저도 정종현님이 부른거보고 여기까지
다들 강부팬이시군요. 저도 한몫하고 갑니다
반드시 재평가 받아야 할 한국 최고의 명곡...
3:53 노래도 노래지만 이 부분이 상당히 소름끼치고 눈물이 핑 도는 순간이다 노래도중 감사하다고 관중들한테 90 도로 인사하는 가수 나는 처음본다 ...... 매 순간 모든 무대들에 간절함이 느껴진다 정말 가수로써 무대에 설수있음을 감사해 하는거 같다 .... 앞으로 더 성공하시길 꼭 ㅜㅜ
공감
저역시 십년이상본영상이지만 지금보니 너무 멋지고 관객들에게 감사하다는걸 느끼네요. 나두 이형들처럼 늙어야지 멋지게
최고의 뒤통수 곡. 방청객들 언제 웃을까 준비하다 점점 이건뭐지 당황하다 놀랐다가 2절부터 점점 눈물 흘리게 된 최고의 뒤통수 공연.
행사장 음향 알바 일할때 라이브로들었는데... 조빈님... 진짜 무대 앞뒤 전 후로 대박 신사였습니다...
무대에선 광대ㅜㅜ
@@조민균-q8g 즐길줄 알고 사랑받을 줄 아는 분이었어요^^
@@조민균-q8g 이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우리 노리조 사랑해주세요^^
@@조민균-q8g 광대^^
3년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우울증에 한참 힘들었을 때
이 노래 듣고 펑펑 울다가 이겨냈다
내 평생 정말 많은 좋은 노래들을 들었지만
아직도 들을 때마다 눈물나는 노래는 이게 유일하다
정말 힘을 많이 준 노래지만
그만큼 힘들었던 때가 기억나서
너무너무 좋아하면서도 자주 못 듣겠는 인생곡
진짜 이형들한테 위로받는듯한
내인생곡..
유투브 알리고즘은 참 신기해요...
지금 받아야 할 큰 돈이 찌금찌금 들어와서 버티기 너무힘들고 괴로운데 이 노래를 안내해주네요...
힘 내볼께요...
화이팅!
두이팅!
항상 뒤에서 응원할게요 살다보니 살만하더라고요..
함께 화이팅 해봅시다
못생긴 번데기에서 어여쁜 나비로 다시 태어나는 것 처럼.
힘내요🙏
이 노래는 진짜 미쳤다.. 1년 2년 갈수록 더욱 깊어지네 .. 조빈형님 이혁형님 인생 곡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서 살아볼게요 계속해서
이혁혁님 한판해요
힘내세요
@@e63amg6 47
표현 지린다. 노래가 내가 나이먹어가면서 깊어지네..wow..
@@e63amg6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