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바람을 타고 하나 둘 물들어가는 내 마음 속 좁다란 오솔길 저 언덕을 넘어 두 점이 되어버린 끝도 없는 그리움 흔들리는 버스를 타고 변치않음을 꿈꾸던 꼭 잡고 있던 따듯했던 손 이젠 그 버스 번호는 없어진걸까 마른 잎 떨어지며 차츰 앙상해지다가 땅 속 깊이 뿌리내린 니 모습 시린 가을 하늘 구름 따라 끝도 없이 높아지다가 그러다 우주 밖으로 몰린 아름다운 내 첫사랑 마른 잎 떨어지며 차츰 앙상해지다가 땅 속 깊이 뿌리내린 내 마음 시린 가을 하늘 구름 따라 끝도 없이 높아지다가 그러다 우주 밖으로 몰린 시린 가을 하늘 찬 바람따라 정처없이 헤매이다가 그러다 세상 밖으로 몰린 아름다운 내 첫사랑 짧았던 단 하나의 마음
윤종신 미성 살아잇네 와...
조정치씨 섬세한 기타소리 중년아재의 맑은 목소리
청아한 아침햇살같은 클라리넷소리
킬링뽀인트가 곳곳인 라이브네요👍
짧았던 단 하나의 마음..첫사랑의 기억
가사가 너무 예뻐요 규호누나는 역시나!!
이걸 놓치다니...ㅠ
이규호님의 섬세한 감성과 색채가 음 하나하나에 묻어나는 곡.
아 이 음악 영상에 오래전 그날이랑 1월부터 6월까지 말고 다른 노래들도 있었구나... 몰린 라이브도 있었단 걸 어떻게 몰랐을 까 자괴감이 들어
저도 오늘 알았어요.. 이제 저희가 조회수 매일 늘려요!
노래방에서도 부르게 해주세요 이거랑 휴일이랑...
와..이번에 되게좋은곡많이하셧다.. 휴일은 라이브처음이신듯? 다어려운곡들인데 아직 죽지않으셨네ㅎㅎ
코스모스 바람을 타고 하나 둘 물들어가는 내 마음 속 좁다란 오솔길
저 언덕을 넘어 두 점이 되어버린 끝도 없는 그리움
흔들리는 버스를 타고 변치않음을 꿈꾸던
꼭 잡고 있던 따듯했던 손
이젠 그 버스 번호는 없어진걸까
마른 잎 떨어지며 차츰 앙상해지다가
땅 속 깊이 뿌리내린 니 모습
시린 가을 하늘 구름 따라 끝도 없이
높아지다가 그러다 우주 밖으로 몰린
아름다운 내 첫사랑
마른 잎 떨어지며 차츰 앙상해지다가
땅 속 깊이 뿌리내린 내 마음
시린 가을 하늘 구름 따라 끝도 없이
높아지다가 그러다 우주 밖으로 몰린
시린 가을 하늘 찬 바람따라 정처없이
헤매이다가 그러다 세상 밖으로 몰린
아름다운 내 첫사랑
짧았던 단 하나의 마음
개꿀. ㄷ ㄷ ㄷ ㄷ
윤종신의 롤린인줄 알았다...
정지형 깨알코러스ㅋㅋㅋ
조정치요 ㅋㅋㅋ
정치형
코thㅡ 모thㅡ
elifeip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ㅌㅋ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