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 - Docuprime_휴식의 기술 1부- 당신은 '일'이 아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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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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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문화, 과학, 자연, 건강, 육아 등에 관한 EBS 교육기획 다큐멘터리입니다. 생활과 밀접한 실용적인 다큐, 새로운 시각을 가진 신선한 다큐, 이야기가 있는 재미있는 다큐를 표방하며 08년부터 지금까지 아이의 사생활, 한반도의 공룡 등 매주 다양한 다큐멘터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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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7] 휴식이 필요할 때, 나는 어떻게 하냐면](http://i.ytimg.com/vi/fU5RgbehH2M/mqdefault.jpg)
여기서 휴식이라는게 연차월차 이런 개념이 아니라,하루하루 살아가며 정신적 육체적으로 여백을 줘야 한다는게 핵심입니다.저도 야근 밥먹듯 하고 배는 나와가고 한해한해 체력이 떨어져가는게 몸소 느껴지는데,하루 단 30분이라도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느낍니다.운동/좋은 음식 섭취/명상모두 자신을 돌보는 '휴식'입니다.좋은 회사가서 돈 많이 벌고 좋은 집, 좋은 차 사서 부유한 삶에 맞추려고 또 더 돈을 많이 벌어야하고그렇게 굴리기만 하면 몸과 마음은 병들어 돌이킬 수가 없습니다.저 사람들이 돈이 많고 성공해서 저 삶이 가능한게 아닙니다.생각을 바꾸고 그 바뀐 생각대로 실행해서 가능한겁니다.
글에서 여백이 안느껴지네요
문단마다 띄워쓰셨으면..
이 사회는 왜 이리도 쉬는 것에 대해 인색할까. 영상에서처럼 휴가도 가지 않고 미친듯이 일만 하는 걸 자랑스레 말했다던 게 오늘날 이 사회의 모습이다. 60살 전후, 인생의 빛나던 시기 전부를 일에 바치고 늙어버린 노인이 되서야 주어지는 조그만 자유를 은퇴라고들 한다. 치열하게 일하는 것이 치열한 삶을 살았다고 포장할 수 있어서일까. 그렇게 인생 전부를 바쳐 일하고 난 뒤에 남은 것은 무엇일까. 서로가 서로에게 끊임없이 일하기를, 치열하게 일하는 것만이 미덕으로 장려되는 이 사회는 언제쯤 변할까. 치열하게 해야 할 것은 일이 아니라 자신의 삶이다. 일만 하느라 인생의 소중한 것들을 놓치고 있다면 무의미한 삶이다. 잠시 멈추고 생각하고 주변을 둘러보는 여유를 가져야 한다. 일만 하다가 가버릴텐가. 의미있는 것을 찾고 의미있는 일을 하되 그 사이에는 휴식이 자리잡아야 한다.
휴식을 범죄로 아는 세대들이 살아 날 뛰는 한 대한민국의 발전은 요원하지요
요원?
@@이소현-v3w 맞는 표현임. 사전 체크 ㄱㄱ
약무라.......골속청소해야함
그 똥팔육 세대들.ㅋㅋㅋㅋ 486...586세대들.
이 영상마저 2배속으로 보고 있는 나를 반성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너무웃기네
2배속이 맞음 다만 이를 통한 행동이 중요할뿐
와 정말 최고
이걸 해야 하고 저걸 해야 하고,
그러는 사이 인생은 지나가버려
(영화 中)
참 쉬운 것 같으면서도 너무 어려운 게 '쉼'입니다.
휴식을 충분히 취하면서 일할 때 집중하는 사람과 쉬지도 않고 엄청나게 일하는 사람과 실질적으로 별로 차이가 안남-
휴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해요.
좋은 의미의 휴식~게으름 아님~감사합니다.
4:52 할 일은 항상 있다. 쉬는 시간을 따로 정해놓아야 하는 이유이다.
10:15
참 좋은 내용인데..
공감 못하고 돈타령에 참 부족한 사람들 많네..
그러다 훅간다. 아둥바둥 산다고 행복이 아니다..
Right inside Korea!
좋은 말씀입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박선희-c8x7s light 아님?
-꼰-
2019년 이 다큐멘터리를 보고 우리나라 상황이 휴식을 제대로 하기 어려운 사회라고 생각했는데 2021년 1월 지금은 2019년보다 더 힘든것 같네요.. 대기업 임직원들은 그나마 좀 쉴 수 있는 여건이 되는것 같은데 중소기업, 자영업 하시는 분들은 더욱더 쉴 시간들이 없어지는 현실이 참 안타깝네요....ㅜㅜ
저도 저렇게 살아요. 커피도 내려마시고 호수공원 산책도 하고 책도
읽고 운동두 하구요. 단 저에게 주어진 자유시간은 4~6시간이에요.
나머지 시간엔 음식을하고 아이를
케어하죠. 대신 매우 열정적으로
그 일들을 한답니다. 에너지를
다 쏟아붓죠. . 하하하. .
백수만가능한일
영상 마지막 부분에서 찡하네요... 쉬는 방법, 노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고 안해봤으니까... ㅠㅠ
블랙회사에 치여살다가 이러다간 진짜 죽겠다 싶어서 때려친 경험. 다들 있지 않을까.
그런데서 몇번 당하고 나면 비슷한 분위기만 나도 안가게 되지.
공감되네요
예전에 이승엽이 일본에서 활약할 때, 스럼프에 빠져 2군으로까지 내려갔을 때 출장이 정지되어 2주간 쉬고 나서 갑자기 홈련을 뻥뻥 쳤다. 기자들이 놀라서 물어보니 지난 휴가동안 자기의 침울함을 알고 부인과 아이들이 놀러가잔 소리를 안해서 잘 쉬어서 그런가 봅니다라고 했는데 그 기사에 아무도 특별함을 갖지 않았다. 휴식의 중요함을 아무도 모른다. 심지어 승엽도 입에서 나온 말이고...
한극인은 그저 몸이 죽어라 끊임없이 움직인다. 휴일과 휴식시간을 쉴 줄 모르고 그저 놀거나 일만 한다. 아이들도 마찬가지로 쉬는 시간이 없이 놀고 공부한다. 효율이 없다. 그래서 피사보고서에 있듯이 학교를 오래 다닐수록 비교성적이 떨어진다. 성인들의 일생산성이 1/3수준인 것도 마찬가지이다. 주말이라고 쉬는 것은 비가정적이라 낙인찍힌다. 그러니 쉴틈 없다. 몸이 혹사당하니 뇌는 당연히 피로물질로 가득 차서 일을 할 수 없고 오직 몸에 배어 있는 것만 한다.
어떡하지 잘되겠지 너무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것이 스스로 챙겨야 하는 것 같아요. 저는 오랫동안 쉬어봤더니 뛰어도 모자란 느낌이 들기는 해요. 그래서 마인드 컨트롤하려고 노력합니다~^^
좋은 의도로 업로드해주신건 너무 감사드리고 잘 보고갑니다 다만 모바일로볼때 1편 그이후에 숫자가 보이지않습니다 업로드하신분이 모를수도있지만 1-1식으로 앞에다가 해주시면 사람들이 헷갈려하지않겠네요 감사합니다
휴식도 나의 일의 일부이다. 누가 대신 나의 일을 대신해줄수 없듯이, 나의 휴식도 누가 대신해주지 않는다.
열심히 하고 나니 휴식이 참 달콤하더군요.
그냥 쉬는 건 게으름일 때도 많았어요. ^^
좋은 영상 감사해요~
뭔가 4, 50대 가장인 아저씨들 보면
쉬실 때도 항상 회사생각, 일생각에 가득찬 채로 살다가 가시는 것 같아서
덩달아 그 무게와 책임감이 느껴지더라는
빠르고 치열하게 사는 것은 무언갈 놓치게 만든다. 그러나 어찌됐건 사회에 사는 인간은 사회가 원하는 것을 어느 정도는 맞춰야 한다.
그것을 " 내 템포에 맞추느냐 아니면 다른 것의 템포에 맞추느냐를 오가면서 "
치열함과 느긋함은 언제나 필요하다.
저 분도 치열함을 겪었기에 느긋함이 행복으로 다가왔지 않았을까?
건강한 방법으로 스트레스 해소하는 문화가 자리 잡기를 바랍니다.
중간중간에 쉬고 운동도하고 일하고 해야된다
내 인생을 다른 누구와 비교한다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아닐까요? 내 삶을 소중히 생각하고 만족하며 소박한 삶을 산 청소부는 엄청난 과욕으로 때로는 좌절하고 또 때론 나름의 성공과 희열을 맛본 사회 지도층의 삶을 비교하여 과연 성공한 삶이라 말할수 있을까요? 우주의 작은 티끌 먼지보다도 작은 지구라는 곳에서 시간이라는 살인자에게 쫏기며 아둥바둥 살아가는 우리는 무엇일까요? 성공을 이야기 하는것도 좋겠지만 나름의 만족한 삶과 주위 사람들과 함께 나는 삶! 이것도 살아가는 중요한 이유가 되지 않을까요?
하루12시간씩 일하고
토요일까지~
년차 이런거 없음
명절2번 여름휴가 4일
빼고 추석때부터는 일요일도
당연히 돈받고 12시간 일합니다
나머지계절은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이건 내 일이 그런거니
노동법 등 거론하지마시기를...
집안일도하고
외식보다는 집밥먹고
하루 두끼 회사근처로 이사해서
점심도 가능한 집밥먹어요
이건 작년에 대상포진오고나서부터
변함
일요일은 밀린집안일을하고~
솔직히 전세라도 살고
빚 없고 집안일 좀 누가 도와주는사람이
있다면 쉴수 있겠죠
이미 내 삶은 어쩔수 없을듯
그나마 작년에 대상포진오고나서
알바를 안하고 집밥 만들어먹는게
나에게 휴식인것 같아요
그렇다고 대기업수입도 아니면서
말이죠 내 능력이 이 만큼이니...
미니멀 라이프
자급자족 시스템 건설에 인생을 투자해야지
사회속 부품이아니라....
사회와 격리되어서도 살수있는 그런 삶을 준비해야한다....
사실 우리 부모님만 해도 너는 우리처럼 고생하지 말고 살아라, 하시면서도 당신들처럼 피똥싸며 살지 않으면 요즘애들은 게으르다, 악바리가 없다, 끈기가 없다 하심. 어쩔수 없는 건가
이거 또 보네,, 쉬자,, 하
Alex knows what life is !!!
우리나라의 경우, 직업에 의해 버는 돈이 1인 전체 소득 중 거의 90%를 차지하고, 정부나 복지로 인해 받는 돈은 적어서 직업이 없을 경우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습니다..
반대로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 직업이 없어도 복지로 받는 돈이 전체 소득 중 40% 정도 차지해서.. 직업이 없어도 조금 가난하게?는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난한 백수는 가능하겠죠..
글쎄요 ㅋㅋㅋ 유럽은 ㅅㅔ금이 수익의 50퍼에요. 돈 오지게 벌어서 남줘야하는데 열심히 살거싶을까요? 북유럽이 가난한이유
미국도 직업 없으면 거지죠 못살아요. 복지도 저소득일이라도 해야 주지 아무나 안줍니다.
미국은 들어가는 유지 비용이 엄청납니다. 건강보험료만으로도 월 30 만원씩은 깨져요.
무슨 의도인지는 알겠으나, 미국의 현실을 하나도 모르는 분의 글로 보이네요.
물론 세계적 기업 다니며 돈 모아놓고 책 써서 성공한 저 분의 이야기와 취업 절벽 한국의 경우는 완전 다르지요
프리랜서 프로그래머 근데 개멋있다 열심히 하는게
될 놈은 쉬면서도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고 안될놈은 쎄빠지게 일해도 매번 빠듯함
짧게 일하고 짧게 쉬는 방식이 제일 좋은거 같애요
화이팅~~
이걸 보러 온 나에게도 휴식이 오기를..
휴식은 일한자들의 특권이다.
저 타이머 뽀모도로 타이머 같은데 타이머 쓰는게 몸을 혹사시키는건 아니에요...
오히려 25분 집중하고 5분 휴식을 장려하는 집중법이라서 신체적으로는 더 좋을수 있습니다.
성공한 작가를 예로 들다니...
누구나 될수 있는게 아니잖아
세계적 기업 다니면서 돈도 많이 모아놨겠구만
이게 적절한 예인가?
한국은 취업 자체도 힘든데
저도 같은 생각이예요 더힘든일 하는분들이 더 존경스러울 따름
휴식이라는게엄청나게크고좋고시간이많이드는것도아닌데말이죠..
사는 인간들이나 휴식 찾는거지
없은 사람들이 휴식을 어케 찾아
먹고 살기도 바쁜데
좀 쉬자 하
와 이 영상 초반 나레이션 없이 asmr로 보고 싶은데
번아웃도 돈이 있을때 얘기인듯 합니다 퇴사후에 누구나 부모에게 의존할수 있진 않아요. 그리고 10년은 해야 번아웃 아닌가. 그리고 뭐 번아웃도 사치예요 내가 부양해야할 사람은 있는데 나를 부양할사람은 없다면 애초에 저런생각자체가 안듬 그저 허덕이다와서 맛있는거 먹으면 그게 행복
13:13
쉬어야 머리가 돌아가는데 못쉬고 못자고
준구형~ 그래도 BMW타잖아요~~
난 반대다. 나도 한 때는 일의 굴레어서 벗어나 무위 속에서 행복을 찾았던 시기가 있었다. 그때 난 행복했고, 나의 탯줄을 찾아가며 편안한 생활을 보냈다. 시간이 흐르고, 행복과 현재의 내가 얼마나 가까워졌는지를 생각해 보았다. 그러다 내가 행복의 정도에 과거와 지금이 큰 차이가 없음을 깨달았다. 에덴은 없었다. 죽어라 일해라, 그게 행복이다. 본래 인간은 호전적이다. 나가서 싸워야 행복하고 승리할 때 느끼는 짜릿함이 그 행복의 레벨을 올려준다. 행복하고 싶다면 열심히 살아라.
힘들다고 담배,술, 공장에서 만든 모든 가공음식 먹으면 휴식이 아니라. 오히려 몸을 해롭게 만드는 듯.
이 영상 만든 자막이랑 영상 편집자들도 휴식을 했을까 생각이.... 전세계 어디에서나 직장인들이
온전히 휴식을 취하려면 사직서가 닶 아닌가?
YOLO도 돈 있는 사람들이느 하지
일주일 50ㅡ60시간일했대 우리나라 이제사 52시간 인데ㅜ
돈을 쫓는자 망한다 잇는것의 만족하라
유튜브 에서 유명한 명상가 에게 댓글 을 직장살이가 힘들다고 도라온답은 감사할줄모른다고 그러네 감사할줄모르는 네 가 나빤내 잘못했네 ~~;;?! 휴
18:00
본래 놀기위해서 일했던것이다ㆍ거래!
흠..ㅇㅅㅇ
읭 영어자막 달아 줘여
.
저렇게 개같이 일해서 뭐남노
젊었을 때 열심히 과로하면서 벌어둔 돈이 있으니 가능한거겠죠...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좁밥이네 ㅋㅋ 난 주 70시간 일하는데 죽을것같다 살려줘요
요즘 탄력근로제, 주 52시간 밖에 못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