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는 처음부터 데이비드 게일을 '범죄'로만 보았고 그의 파트너는 죄목을 보지 않고 데이비 게일이란 사람을 보았습니다. 이야기에 중요한 포인트를 빼먹으셔서 이해가 약간 헷갈려요. 파트너는 데이비드 게일이라는 사람에 대에서 조사를 하였는데 이 사람이 아무리 들여다봐도 살인을 할 이유와 동기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반면 여자 기자는 처음부터 게일을 범죄자로 보기 때문에 이것은 마지막 장면에 게일 사형을 집행 할때 늙은 아줌마 인터뷰 통해 강간을 저질렀으니 그는 사형을 당해야 한다 장면에서 여자 기자하고 인터뷰 하는 여자가 번갈아 나오는데 이거는 과거의 여기자와 현재를 표현한 겁니다. 여자 기자는 무죄를 증명 하기 위해 열심히 달리는 장면은 현재 그리고 인터뷰 영상은 여자 기자의 과거를 의미합니다. 이 장면은 아마 진실을 알았을때 이미 늦어다는것을 표현을 하기 위해 의도적을 만들어진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일단 이영화의 반전은 데이비드 게일 과 외 2명이 공범자이고 사실 2명이 아니고 이 외에 더 많은 사람이 관련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이유는 마지막에 더스티에게 돈을 건내주는 모습을 보아서는 단체 전체가 공범자로 생각이 듭니다. 사형제도를 반대 한다고 생각을 하시는데 사형제도를 반대하는것이 아니라 사형제도에 심각한 문제에 대에서 지적을 하는 영화입니다. 여기서 결점이 단순히 법에만 있다고 보시는분들이 있는데 결점은 뉴스에도 있기 때문에 여기자를 의도적으로 인터뷰를 요청한 것입니다. 잘못된 법과 잘못된 뉴스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결점이 사형제도이다. 법이 잘못된 심판을 하면 뉴스는 잘못된 인식을 사람들에게 전해 주는데 이것이 사형제도의 결점입니다.
단체라고 말씀하셔서 문득 생각이든건 사형제를 폐지하자는 논의는 모든 인권은 존중되어야 한다는 사상을 누군가가 심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됨 그리고 그 사상을 심어줄 주체는 반듯한 이미지의 사람이어야 하고요 또 누군가는 오로지 돈을 위해 가짜로 활동하는 사람도 있을것입니다 제가 음모론을 좋아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러한 모든것의 궁극의 목적은 돈으로 그리고 법을 바꿔가면서 같은 인간이지만 신처럼 살아가려는 사람들이 만든 시나리오라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계속 더 많이 살기위해서 연구하는것도 그중 하나이죠 그 이전에 돈과 명예가 있는 사람들은 죽는게 두려운게 아니라 아쉬운 것일겁니다 사형을 폐지하자는 취지는 좋으나 그것또한 결국 돈많은 자들의 바람이라고 생각이 드는겁니다 본인들이 자발적이든 비자발적이든 사형선고를 받을만한 일을 저질렀을때를 대비하는 강구책일 뿐이라는 생각입니다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사실은 죄가 없는 억울하게 누명을 쓴 사람이 사형선고를 받고 실제 집행이 되어 목숨을 잃게되면 추후에 그의 무고함이 밝혀져도 어떠한 방법으로도 되돌릴수 없고 그의 억울함을 보상해줄수도 풀어줄수도 없다는 사실때문에 사형제도를 폐지해야 한다는 설득력 있는 메세지를 담고 있는 영화. 실제로도 억울하게 사형을 당한 사람이 분명히 존재할 것이고, 다만 이게 밝혀지지 않으면(밝혀지기도 힘들겠지만..) 그 사람은 영원히 천하의 나쁜놈 사형수로 남는거지.
억울한 누명이라고 하기엔 자살을 하는 방법을 공모했고 방조했기 때문에 살인 공모죄, 살인 방조죄임ㅋ 기자에게 key to your freedom이라고 해서 테이프를 보낸 이유는 기자가 자기가 법원가는길이 늦어서 사형을 막지 못한거라고 생각하고 살아갈까봐 자기가 여자를 자살시킨거라는것을 보여주면서 자기가 진짜로는 유죄라는것을 알게 해줌으로써 기자의 죄책감을 없애주는거임. ㅋㅋㅋ
@@펭귄도인터뷰가 남자 주인공이 여자주인공과의 죽음과 관련 없이 억울한 누명을 썼다(마치 학생 성폭행때와 같이)는 내용이라 기자는 억울한 사람을 자신이 늦는 바람에 살리지 못했구나라는 자책을 하며 살아갈 수 밖에 없는데, 마지막 비디오를 통해서 남주도 다 알고 있었고 억울한게 아니라 그 모든게 짜여진 각본임을 알게됨으로써 마음의 평온은 찾는거라 생각해요! 즉, 남자 주인공이 유죄라서 마음의 안정을 찾는것이 아니라 남자 주인공이 이렇게 될지 다 알고 있었다는 점에서 억울한 죽음이 아닌 숭구한 죽음이었다를 알게 되어 기자의 마음이 그나마 평온해질 수 있었다는것 같아요
이 영화가 시사하는점을 느끼지 못한걸까요? 영화에서 게일은 사형집행 될때까지만해도 확실한 범죄자였죠 결국 사형은 집행되었고 후에 무고함이 밝혀짐에 따라 상황의 모순을 모두에게 알리고자 함을 이 영화에서 가르켜주는겁니다. 현실에서 간혹 몇번을 사형시켜도 모자를 범죄, 범죄자가 나오지만 100에 하나라도 무고한 사람이 사형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인거죠. 얼마전 미국에서 준장 진급 대상자였던 대령이 사건에 휘말리게되어 불명예 전역과 동시에 그의 삶이 송두리째 날라갔다 무고함이 밝혀져 손해배상판결까지 끝났죠. 만약 이러한 문제가 더 심한 범죄로 사건에 휘말려 사형 판결을 받고 집행 후 무고함이 밝혀지면 이미 죽은자의 삶에 대한 보상은 어떻게되는건지요.
사형을 폐지한다고 악마들을 보호하는게 아님. 정의 실현 방법이 사형으로만 있는 것도 아니고. 이미 수 백년 수 천년 동안 수 많은 형태의 다양한 형사 처벌 방식을 우린 다 경험했고, 그 모든 장단점들이 다 기록 되어 졌음. 단순히 뇌피셜 수준의 이론이 아니라, 충분한 경험으로. 다만 다수의 일반인들은 그 역사와 그 연구의 결과를 모르고, 이미 수백년전의 초딩적 논의를 하고 있을뿐이고. 정치인들은 그 대립을 이용할 뿐이고. 단언컨대, 형사정책학의 사형제도 찬반론에 대한 수업을 단 1~2시간만 들어도, 여론의 90% 사형 반대를 지지할 거라고 확신함. 나 또한 혼자만의 철학적 사고로 사형에 대해서 고민할땐 답을 찾기 어려웠지만, 이미 수백년의 고민 그것만을 연구한 학문이 있고, 다양한 시각에서 찬반 각각의 이유들을 들었을때 난 아주 명쾌하고 당연하게 답을 찾게 되었음. 사형은 실익이 없다. 실익이 있다하더라도, 그것이 가진 반사적 불이익의 위험성이 너무나 크고 치명적이다.
옳다는 것을 증명하는 되면 즐겁고 아님 할 수멊고. 어쨌든 목숨을 걸만한 신념을 가진 자는 고차원의 행복을 누리는 자다. 사형제도가 폐지되는게 맞는지 아닌지 아무도 정확히 말할 수 없다. 다만 나만의 이익이 아닌 모두를 위한 생각과 행동을 한다는 것만으로 스스로는 자긍심으로 보상받는다. 대부분은 모드를 위한 어떤 신념이나 개념도 없이 이기적인 본능 하나만으로 불안에 떨며 살다가 패배의식에 쩔어 상대적 빈곤감으로 물질에 집착하다가 죽는 순간도 억욿하다고 후회와 미련으로 죽는다.
사형제 폐지와 가짜인권을 옳은 듯이 포장하기 위해 극적으로 연출한 악한 영화입니다.. 이런걸 좋은 영화인듯 소개하고 목소리도 감미로운듯 포장하는 이 채널과 그 수준이 딱 드러납니다. 이런류의 사상 선동영화를 보고 정치와 진영을 판단하는 그런 수준의 아이들이 많아 걱정 ㅡ
@@nelli1748그렇게 범죄자 죽이고 복수하면 도대체 뭐가 돌아오나요? 통쾌함? 법은 통쾌하라고 있는게 아니라 예방하라고 있는 겁니다. 왜 범죄자들 마인드랑 똑같은 논리를 들이대면서 그들과 같아지려고 하죠? "그들은 사람이 아니다, 잘못을 저질렀다, 죽일만 하다"라는건 결국 범죄자들도 똑같이 들이대는 논리입니다. 그리고 국가는 사람을 죽여도 되고 나는 하면 안된다는 무슨 말도 안되는 모순이죠? 진짜 피해자를 위해서라면 피해자가 가해자 데려다 고문하고 죽여도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도록 쳐야죠.. 그게 진짜 정의입니까? 범죄자가 악을 들이댔다고 우리도 악으로 대항하고 복수하려하면 결국엔 파멸밖에 없습니다. 역사적으로 복수가 뭘 낳았는지 좀 보세요.
@@jkimnotb4986 그 건 뿐만 아니라 성추행과 성폭행이 너무 많아서 결국 미니시리즈에서도 하차했죠! 그 하우스 오브 카드 미니시리즈 스텝한테도 성추행을 저질렀고,그 사실을 쉬쉬하다가 케빈 스페이시의 성추문 스캔들이 터지고나서야 그를 하차시키고,미니시리즈 남주였는데 여주 위주로 스토리를 수정하는등 우여곡절... 특히나 동양계 젊은 남성에 대한 취향이 있었다죠.그에 대해서 성적 약탈자,소아성애자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라는!
선고를 내리기전에 경찰, 검사는 조사를 철저히 해야하고 변호사는 진실을 끊임없이 찾아야한다 그리고 판사도 깊은 고뇌를 해야한다 그런데 너무 쉽다. 쉽게 넘겨지고 쉽게 포기하고 쉽게 판결한다. 그래서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적은 형량을 때리는거지 이게 적은 시간과 최소한의 노력으로 모두를 만족하는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그래서 우리나라가 성범죄자들에게 적은 형량을 때리는것이다. 아무리 명확해도 판사 자신은 확신이 없으니까. 알려고 하면 골치아프니까
지금 현재 사법부의 재판에는 간혹 오류가 발생하고 있고 그래서 누명을 쓴 사람들이 범죄자가 되는 경우가 있는 것이 문제라고 하면 사형제도에 있어서 당사자간에, 즉 검사와 피의자나 원고와 피고 등과 같은 당사자 간에, 시시비비가 명확하게 남이 있는 사건이나 검사측에서 물증으로 증명을 해도 그 물증에 대해서 반론으로 제기할 것이 있고 피의자가 인정을 하지 않는 사건이나 피의자가 자신의 범죄 행위에 대해서 수긍을 하지 않고 항변이 남아 있는 사건이나 피의자의 범행이 일종의 자기 방어로서 국가의 법으로 처리되지 않는 평상시의 가해자를 상대로한 범행인 사건 등과 같이 사유가 있는 건에 대해서는 사형을 시키지 않고 사형을 시키더라도 그 시시비비가 명확하게 가려질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서 사형을 시키는 것 등과 같은 방법도 문제 해결의 방법들 중 하나일 것입니다. 그런데 가끔 언론으로도 보도가 되고 있듯이 당사자들 상호 간에 범죄 사실이 명확하고 인류의 행위로서 납득하기 어려운 연속적인 살인이나 싸이코의 살인 등과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인류를 위해서 사형이 필요할 수도 있을 것이고 앞의 문제는 인류 중 그 누구도 인류의 생명을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없는 것의 문제가 아닐 것이고 인류 중 그 누구도 인류의 생명을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없는 것의 문제는 그것을 무시한 살인자와 같은 범죄자에게 적용될 문제일 것이고 그것을 무시한 살인자와 같은 범죄자를 처벌하여 향후에 그런 범죄가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막으려는 국가의 법의 판결에 적용될 문제는 아닐 것입니다.
@@mgk3259 그 과학수사도 사람이 수집하고 사람이 검사하고 사람이 판단하는겁니다. 증거는 어떻게든 심어질수도, 우연히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사람의 의도나 선입견에 따라 수집, 검사, 판단 방향이 달라질수도 있죠. 과학기술이 사람의 음성을 제대로 인식하지도 못하고, 구별에도 오류가 있으며, 인터넷에서 일어나는 무수히 많은 범죄자들을 아직도 잡아내지도 못하는 과학기술력입니다. 게다가 잡아낸 범죄자들도 형량이 지맘대로 판사맘대로 바뀌기도 하죠. 과거로 돌아가거나 과거의 상황을 영상으로 비추는 기술이 나오지 않는 이상 오류가 0이 될 일은 절대 없구요. 현재에도 형량 판결은 정치적으로도 이용되기도 하고 형사들의 실적올리기로도 엉뚱한 범인이 잡히기도 하는 사회입니다. 전문의들의 증언이나 검사또한 이 첨단 과학 기술의 세상에서도 뒤집어지기도하고 오류라고 나중에 시정되기도 하죠. 꽤 이루어진것 뿐이지 100%는 아닌데 억울한 사람이 단 1%만 돼도 그게 민주사회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저 당시에는 사형집행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 했습니다 그래서 영화에 나오는 게일도 사형집행 반대 했던 사람 이었죠 게일은 대학교 교수 였고 사형집행 반대 하는 사람 이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인생이 망가져 가는 일이 점차 많아 지기 시작했죠 축제 인지 모르겠지만 대학교 교수와 학생 들이 모여서 축제같은? 분위기 인것 같네요 아무튼 그 분위기를 틈타 어떤 한 여학생이 게일을 꼬시고 둘이 관계를 합니다 게일은 그때 술에 취해 그 분위기를 넘어갔고 여학생은 그를 강간 했다고 신고해 버립니다 그로 인해 게일은 대학교 교수도 짤리고 그의 아내랑 이혼하게 됩니다 게일은 사형집행 반대하는 사람 찬성 하는 사람들 끼리 토론하는 프로그램을 신청 하게 됩니다 게일은 그 프로그램에서 말을 잘 했으면 사형집행은 하지 않게 될수도 있었는데 그때 게일이 흥분해서 그 마지막 기회인 토론도 망치게 됩니다 그로인해 게일은 거의 매일 술을 마시면서 지내고 알코올 중독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얘기를 조금더 빠르게 지나가면 게일의 여자인 친구(?) 랑 관계를 합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게일은 살인혐의로 체포되고 사형까지 가게됩니다 그가 부른 비치 라는 기자가 하나둘씩 사건을 풀어내고 마지막 결정적인 단서를 찾았지만 마지막 사형집행 날에 게일은 사망하게 됩니다 베일이 부른 기자 비치는 그 마지막 단서를 기사로 내게 되고 그 기사로 인해서 증거자료가 뉴스에 퍼지게 됩니다 사형집행이 잘못됐다고 미국에 퍼지게 보는순간 누군가 비치에게 또다른 비디오를 주게 되죠 그 또다른 영상에는 게일이 나옵니다 그 영상은 범죄현장을 담은 비디오 였고 영상을 보시면 조금 아시겠지만 그 비디오가 게일을 조금이라도 도와줄수 있는 결정적인 단서 였습니다 게일과 그 2명은 사형집행을 막고자 그의 목숨을 바친것이죠 ...
결론은, 게일이 사형제 폐지를 주장하기 위해 억울한 사람이 사형당할 수 있다는 것을 자작극으로 연출한 것입니다. (1) 처음에 법정에서는 게일이 콘스탄스를 죽였다고 생각해서 사형을 언도했습니다. (2) 그런데, 기자가 추적해 보니 콘스탄스가 자살한 것이라고 판단했고, 비디오에 명확한 증거가 찍혀 있었습니다. 이미 사형은 집행되었고, 무죄라는 게 언론에 보도 되자 사형제 폐지에 엄청난 힘이 실리게 되었습니다. (3) 그러나, 이 모든 것이 게일과 콘스탄스, 카우보이모자 이 세사람의 합작품인 것이 마지막 비디오에 나옵니다. 게일과 콘스탄스는 자신의 목숨을 바친 자작극을 만들어 사형제 폐지를 주장한 것입니다. 거기에 기자를 이용했습니다.
데이비드 게일 The Life Of David Gale , 2003
데이비드게일이군요, 감사합니다
@@k81241 +ㅅㅇ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자신의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자신의 신념이 옳음을 보여주는 영화…;
이영화 끝까지 보면서 마지막에서 멍 때려버림.
영화 소개 너무 좋아요. 하지만 자막이 너무 빨리 넘어가서 불편해요! 그래도 좋은 스토리 텔링 감사합니다.
기자는 처음부터 데이비드 게일을 '범죄'로만 보았고 그의 파트너는 죄목을 보지 않고 데이비 게일이란 사람을 보았습니다. 이야기에 중요한 포인트를 빼먹으셔서 이해가 약간 헷갈려요. 파트너는 데이비드 게일이라는 사람에 대에서 조사를 하였는데 이 사람이 아무리 들여다봐도 살인을 할 이유와 동기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반면 여자 기자는 처음부터 게일을 범죄자로 보기 때문에 이것은 마지막 장면에 게일 사형을 집행 할때 늙은 아줌마 인터뷰 통해 강간을 저질렀으니 그는 사형을 당해야 한다 장면에서 여자 기자하고 인터뷰 하는 여자가 번갈아 나오는데 이거는 과거의 여기자와 현재를 표현한 겁니다. 여자 기자는 무죄를 증명 하기 위해 열심히 달리는 장면은 현재 그리고 인터뷰 영상은 여자 기자의 과거를 의미합니다. 이 장면은 아마 진실을 알았을때 이미 늦어다는것을 표현을 하기 위해 의도적을 만들어진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일단 이영화의 반전은 데이비드 게일 과 외 2명이 공범자이고 사실 2명이 아니고 이 외에 더 많은 사람이 관련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이유는 마지막에 더스티에게 돈을 건내주는 모습을 보아서는 단체 전체가 공범자로 생각이 듭니다. 사형제도를 반대 한다고 생각을 하시는데 사형제도를 반대하는것이 아니라 사형제도에 심각한 문제에 대에서 지적을 하는 영화입니다. 여기서 결점이 단순히 법에만 있다고 보시는분들이 있는데 결점은 뉴스에도 있기 때문에 여기자를 의도적으로 인터뷰를 요청한 것입니다. 잘못된 법과 잘못된 뉴스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결점이 사형제도이다. 법이 잘못된 심판을 하면 뉴스는 잘못된 인식을 사람들에게 전해 주는데 이것이 사형제도의 결점입니다.
단체라고 말씀하셔서 문득 생각이든건 사형제를 폐지하자는 논의는 모든 인권은 존중되어야 한다는 사상을 누군가가 심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됨 그리고 그 사상을 심어줄 주체는 반듯한 이미지의 사람이어야 하고요 또 누군가는 오로지 돈을 위해 가짜로 활동하는 사람도 있을것입니다 제가 음모론을 좋아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러한 모든것의 궁극의 목적은 돈으로 그리고 법을 바꿔가면서 같은 인간이지만 신처럼 살아가려는 사람들이 만든 시나리오라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계속 더 많이 살기위해서 연구하는것도 그중 하나이죠 그 이전에 돈과 명예가 있는 사람들은 죽는게 두려운게 아니라 아쉬운 것일겁니다 사형을 폐지하자는 취지는 좋으나 그것또한 결국 돈많은 자들의 바람이라고 생각이 드는겁니다 본인들이 자발적이든 비자발적이든 사형선고를 받을만한 일을 저질렀을때를 대비하는 강구책일 뿐이라는 생각입니다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갑자기 뜨길래 무방비상태에서 봤는데 폭풍 오열하고 왔습니다... 올해의 인생작이네요ㅠㅠ 좋은영화 소개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목좀 알수있을까요
명작이죠!
아주 오래전 본영화이구 그땐 하루한편 보는 영화보는게 낙이었는데 이영화!
아직도 주방에서 일어난일이 기억에 남습니다.
케빈 스페이시 진짜 좋아하는 배우였는데
무조건 믿고보는 배우였는데
그렇게 추락할 줄이야
본인을 희생해서 오판으로 인해 돌이킬수 없는 사형이 있을수 있으니 사형제도를 없애자는 것을 보여줌.
와 한창 반전영화에 미쳐있을 때 봤던 영호ㅓ 올만에보니 재밌네요 👍🏻
게일도 사형제도 반대를 위해 꾸민사건에.가담했군요......반전에 반전 ...
8:41 이미 결말을 알려준거 아닌가요?
다른곳에서 봤을때는 이해가 되던데 ..지금은 무슨소리인지 ..ㅜ
주장 또는 신념을 관철시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놓는다 흠......
최고의 반전 영화인 '유주얼 서스펙트'의 주인공이 또 주인공으로 나오길래 설마 했는데ㅎㅎ 너무 잼있게 잘 보고 갑니다~!
재밌게
10명의 범인을 놓쳐도 1명의 억울한 사람이 나오면 안 되는 것이 법.
이라는 것을 정확하게 집고 넘어가네요
단, 사형에 준하는 무기징역수는 가석방 또는 감형은 없애는게 맞을듯 싶네요
현실은 영화와 다릅니다. 실제 사형선고는 상상할수없는 패륜인간쓰레기들한테 내려지고 죄목을 보면 사형제도 없애자는 소리 안나옵니다
@@spinyhs1 사형수를 감형하는 게 아닌 억울한 사람이 생겨서는 안 된다는 것 인데 취지를 전혀 이해 못 하시네요
@@spinyhs1 아니 ㅋㅋ 그니까 문맥을 어떻게 하나도 이해 못 하시네 사형선고는 하고 집행을 안 하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혹시 억울한 사람이 있을까 인도적차원에서 그러는 거 잖아요..? 아니 왜 동문서답을 하세요 ㅋㅋ
@@spinyhs1 18년간 수감했다가 석방한 두 남자가 무죄를 받은 사건이 있었죠 그알에 나온 사건입니다.
이 경우를 포함 꽤 많은 사람들이 가해자로 몰려 억울한 처벌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1명의 억울한 사람도 생기면 안 되는게 법입니다
이형석 혹시 난독증 고쳐볼 생각은 없으세요?
억울한 사람없게 해야한다는데
억울한거 자체를 인정을 안하시네 ㅋㅋ
살인죄 뒤집어 쓰고 사형선고 받아도
살인마일수도 있으니 다 죽여야 합니까? ㅋㅋ
사실은 죄가 없는 억울하게 누명을 쓴 사람이 사형선고를 받고 실제 집행이 되어 목숨을 잃게되면 추후에 그의 무고함이 밝혀져도 어떠한 방법으로도 되돌릴수 없고 그의 억울함을 보상해줄수도 풀어줄수도 없다는 사실때문에 사형제도를 폐지해야 한다는 설득력 있는 메세지를 담고 있는 영화. 실제로도 억울하게 사형을 당한 사람이 분명히 존재할 것이고, 다만 이게 밝혀지지 않으면(밝혀지기도 힘들겠지만..) 그 사람은 영원히 천하의 나쁜놈 사형수로 남는거지.
억울하게 쥭는사람1명때문에 악질죄인들 평생 잘먹고 잘살음
제목이뭔지요?
감동적인 명작이죠... 좋은 리뷰 감사^^
맨끝까지 보고 한 이틀 기분이 묘했어요
유주얼서스펙트도 그렇고 케빈 스페이시는 반전 영화 출연을 즐기는 것 같음
그의 성범죄도 반전이구요
세븐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동성 14세 배우를 성폭행 대반전이 인생에도 연속임 쓰레기같은넘
LA컨피덴셜도 있조
저번에도 여쮰는데 답변이 없어서요
영상시작전에 짧은 오프닝 음악 제목이 뭔가요
자신에게 일부러 억울한 누명을 만들어서 사형을 당하고 사형제도가 완벽한게 아니라는걸 보여주는영화죠....
억울한 누명이라고 하기엔 자살을 하는 방법을 공모했고 방조했기 때문에 살인 공모죄, 살인 방조죄임ㅋ 기자에게 key to your freedom이라고 해서 테이프를 보낸 이유는 기자가 자기가 법원가는길이 늦어서 사형을 막지 못한거라고 생각하고 살아갈까봐 자기가 여자를 자살시킨거라는것을 보여주면서 자기가 진짜로는 유죄라는것을 알게 해줌으로써 기자의 죄책감을 없애주는거임. ㅋㅋㅋ
사형제도를 탓할게아니라 십새야 개판사들탓이지 십새야
@@doctorjustice 그게 사형선고까지 받을 죄는 아님
살인이 아닌 자살임으로
@@doctorjustice 헐 이런거였구나
@@펭귄도인터뷰가 남자 주인공이 여자주인공과의 죽음과 관련 없이 억울한 누명을 썼다(마치 학생 성폭행때와 같이)는 내용이라 기자는 억울한 사람을 자신이 늦는 바람에 살리지 못했구나라는 자책을 하며 살아갈 수 밖에 없는데,
마지막 비디오를 통해서 남주도 다 알고 있었고 억울한게 아니라 그 모든게 짜여진 각본임을 알게됨으로써 마음의 평온은 찾는거라 생각해요!
즉, 남자 주인공이 유죄라서 마음의 안정을 찾는것이 아니라 남자 주인공이 이렇게 될지 다 알고 있었다는 점에서 억울한 죽음이 아닌 숭구한 죽음이었다를 알게 되어 기자의 마음이 그나마 평온해질 수 있었다는것 같아요
절름발이가 이렇게 죽다니.. ㄷㄷ
ㅋㅋ이 멘트 아는 사람만 앎.ㅋㅋ
유주얼 서스펙트!
이 영화는 꼭 정주행으로 보세요. 재밌습니다.
이영화 진짜 최곱니다 반전 이라는건 이영화가 제일 잘 어울리것같아요 진짜 끝까지 집중안하고보면 후회할 영화입니다 유주얼 서스펙트에서 반전이 케빈 스페이시 였다면 또 한번 케빈 스페이시가 역대급 반전을 만든영화 진심 최고의영화
다른곳보다 잼나게 편집잘한것같아요
뭐야 정리좀 해줘!!!영상에서 정리를좀 해주지..
사형제폐지에 자신들 목숨을 받친 두명
받친x바친0
억울한 사람(가해자)이 생기지 않게, 지은 죄만큼만 벌주기 위해서.. 법이 생긴 이유가 그렇다네여..
이 영화 강추
제목좀 알수있을까요
반전영화인것만알았는데 결말보고 진짜 소름이 쫘악 끼침...
케빈스페이시 명배우인데...팬이었구만.배우 인생 마무리가...
잘 감상합니다^^~
재판장에 있는 판사 검사 변호사는 정확한 진실을 알기 어렵다 원고와 피고는 자기에게 유리한 주장만 한다
재판 과정에 문제가 있어서 그럴 수 밖에 없는 점도 있으니 재판 과정을 고쳐나가는 것도 필요할 것입니다.
판검사 변호사를 이야기하는거면 형사재판을 이야기하는것 같은데.. 형사재판에 원고 피고개념은 없죠... 검사와 피고인만 있을뿐
사형제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네요
개인적으로 타인의 생명을 고의로 앗아 간 사람에겐 사형제도 적용 시켜야 된다고 생각하니다만
인간이 인간을 심판 하고 똑같이 생명을 뺏는다는게 모순이기도 해서 뭐가 옳은것인지 모르겠네요
저도 똑같은 생각으로 찬성도 반대도 못했었지만 ..
넓게 생각해보면 피해를 한명만 입는게 아니어서 찬성쪽으로 더 기울어요
가해자는 한명인데 피해자와 피해자의 가족들의 삶에 주는 영향도 엄청나고 가해자는 웬만하면 거기서 끝을 맺지 못하잖아요 더 많은 피해자를 만들테고..
그래도 죽을짓 한것들은 죽여야지 사형은 반드시 필요한 제도임
케빈스페이시는 마지막 반전 주인공.
게일은 순교자로 생을 마감하면서 까지 사형제 폐지를 주장했지만... 진정한 사형수악마들을 보호하는 법이 되어 과연 옳은 행동일까? 정의가 모호해지는 느낌
진정한 사형수라는 진실을 어떻게 장담하죠? 한국에 사형 제도가 있었다면 화성 연쇄 살인범은 이미 죽어서 진실은 밝혀 지지도 않았을 것이고, 8차 사건 윤씨는 사형으로 죽었을지도... 인간은 실수도 많이 하지만, 조작도 많이 합니다.
평생 감옥에 가두는 방법도 있죠.
이 영화가 시사하는점을 느끼지 못한걸까요?
영화에서 게일은 사형집행 될때까지만해도 확실한 범죄자였죠
결국 사형은 집행되었고 후에 무고함이 밝혀짐에 따라 상황의 모순을 모두에게 알리고자 함을 이 영화에서 가르켜주는겁니다.
현실에서 간혹 몇번을 사형시켜도 모자를 범죄, 범죄자가 나오지만 100에 하나라도 무고한 사람이 사형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인거죠.
얼마전 미국에서 준장 진급 대상자였던 대령이 사건에 휘말리게되어 불명예 전역과 동시에 그의 삶이 송두리째 날라갔다 무고함이 밝혀져 손해배상판결까지 끝났죠.
만약 이러한 문제가 더 심한 범죄로 사건에 휘말려 사형 판결을 받고 집행 후 무고함이 밝혀지면 이미 죽은자의 삶에 대한 보상은 어떻게되는건지요.
승현 조 맞아요 사형 아니고 무기징역이면 적어도 무죄를 입증할 시간과 기회를 버는 거잖아요
사형을 폐지한다고 악마들을 보호하는게 아님. 정의 실현 방법이 사형으로만 있는 것도 아니고.
이미 수 백년 수 천년 동안 수 많은 형태의 다양한 형사 처벌 방식을 우린 다 경험했고, 그 모든 장단점들이 다 기록 되어 졌음. 단순히 뇌피셜 수준의 이론이 아니라, 충분한 경험으로.
다만 다수의 일반인들은 그 역사와 그 연구의 결과를 모르고, 이미 수백년전의 초딩적 논의를 하고 있을뿐이고. 정치인들은 그 대립을 이용할 뿐이고.
단언컨대, 형사정책학의 사형제도 찬반론에 대한 수업을 단 1~2시간만 들어도, 여론의 90% 사형 반대를 지지할 거라고 확신함.
나 또한 혼자만의 철학적 사고로 사형에 대해서 고민할땐 답을 찾기 어려웠지만, 이미 수백년의 고민 그것만을 연구한 학문이 있고, 다양한 시각에서 찬반 각각의 이유들을 들었을때 난 아주 명쾌하고 당연하게 답을 찾게 되었음.
사형은 실익이 없다. 실익이 있다하더라도, 그것이 가진 반사적 불이익의 위험성이 너무나 크고 치명적이다.
비오는날 목소리듣기좋네요~
감사합니다~!
@@NAMNNtime 파전같은 목소리 인정합니다 다음 영상은 오징어 먹으면서 녹화해주세요 오징어 파전처럼♡
윈슬렛이 잭이라고 부르면 타이타닉 생각부터 남
저도 똑같은생각했네여 ㅋㅋ
잭…잭 도슨
목소리좋아요👍👍👍👍👍👍
캐빈 스페이시는 이 영화를 찍고도 강간 스캔들을 냈으니 진짜 나쁜넘인거다.
본인을 연기하게 된 셈이죠
@@트래비스비클 그토록 사이코패스 연기를 잘했떤 이유가 연기가 아니라 자신을 연기하는 것이거에. 어떤 의미로든 참 대단한 사람입니다
@@트래비스비클 잭니콜슨이 말하니까 다 맞는말이야
무죄떳음
주연이외에도 낯익은 배우들이 많이 나오네요!
케이팩스도 진짜 괜찮은 영화입니다 그러고보니 주연인 케빈 스페이시가 굵직한 영화를 많이 찍었네요.. 뷰티풀 마인드도 그렇고
케이팩스 🎉 인생영화입니다 😊
말년에 본인이 한짓때문에 나락갔지만 명배우였었죠ㅎ
케빈 스페이시 영화 케이펙스도 좋습니당
편집의 중요성
난 사형찬성 🤬
재밋었습니다ㅎ 시간되시면 찾아들 보세용
영상 끝나고 기억나네. 봤었네 라는 ㅎ
고구마 먹다 얹혀버리네 마지막 뭐냐고
두번보는데 더이해가 안가는영화
2019/11/12~
좋아요 꾹 👍
저 당시 조연이였던 멜리사 맥카시가 스파이 영화 하나로 믿고 보는 배우가 되어버렸다.
케이펙스형님이네
아 내 인생 최고의 반전영화를 유튜브에서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ㅎㅎㅎ
영화가 대체적으로 액션이 있다거나, 스릴러적인 요소가 큰건 아닙니다만...
보고나서 후회는 안하실 겁니다.
밑 댓글처럼 드문드문 자막이 다 읽기도 전에 지나가기는 하네요 ㅋ
저도 0.25로하고 몇번이나 돌려본구간이 있어요
계속 멈추고 다시 읽기 여러번 ㅠㅠ 했어요
좋은 영화...
데이빗 게일의 진짜 죄목은 친구 콘스탄스(백혈병 환자)의 자살을 방조한 죄인거죠..
자살은 개인의 자유권리이므로 자살방조는 죄가 아닙니다.그내서 이걸 처벌하기 위해(자유를 파괴해 전체주의독재사회를 만들어 부,권력을 빼앗고 독점하려고)자살을 처벌하려하죠.
자신이 옮음을 위해 인생을 거는 이들은 과연 행복할까
행복은 즐거움일까 옳음일까?
옮긴 뭘 옮아 병신아 병균이 옮아?? 글 좀 똑바로 써
@@저능아보면웃는개구리 ㅋ
@@김태욱-b1f 그저 선택일 뿐이죠
절대적 우위는 없습니다
옳다는 것을 증명하는 되면 즐겁고 아님 할 수멊고. 어쨌든 목숨을 걸만한 신념을 가진 자는 고차원의 행복을 누리는 자다.
사형제도가 폐지되는게 맞는지 아닌지 아무도 정확히 말할 수 없다. 다만 나만의 이익이 아닌 모두를 위한 생각과 행동을 한다는 것만으로 스스로는 자긍심으로 보상받는다.
대부분은 모드를 위한 어떤 신념이나 개념도 없이 이기적인 본능 하나만으로 불안에 떨며 살다가 패배의식에 쩔어 상대적 빈곤감으로 물질에 집착하다가 죽는 순간도 억욿하다고 후회와 미련으로 죽는다.
슬픕니다.보고나니...
다른곳보다 잼나게 편집잘한것같아요...2
0:56 jack! 타이타닉인줄?
많은 걸 느끼게 해주는 명작 중 하나.
사형제 폐지와 가짜인권을 옳은 듯이 포장하기 위해 극적으로 연출한 악한 영화입니다.. 이런걸 좋은 영화인듯 소개하고 목소리도 감미로운듯 포장하는 이 채널과 그 수준이 딱 드러납니다.
이런류의 사상 선동영화를 보고 정치와 진영을 판단하는 그런 수준의 아이들이 많아 걱정 ㅡ
@@nelli1748그렇게 범죄자 죽이고 복수하면 도대체 뭐가 돌아오나요? 통쾌함? 법은 통쾌하라고 있는게 아니라 예방하라고 있는 겁니다. 왜 범죄자들 마인드랑 똑같은 논리를 들이대면서 그들과 같아지려고 하죠? "그들은 사람이 아니다, 잘못을 저질렀다, 죽일만 하다"라는건 결국 범죄자들도 똑같이 들이대는 논리입니다. 그리고 국가는 사람을 죽여도 되고 나는 하면 안된다는 무슨 말도 안되는 모순이죠? 진짜 피해자를 위해서라면 피해자가 가해자 데려다 고문하고 죽여도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도록 쳐야죠.. 그게 진짜 정의입니까? 범죄자가 악을 들이댔다고 우리도 악으로 대항하고 복수하려하면 결국엔 파멸밖에 없습니다. 역사적으로 복수가 뭘 낳았는지 좀 보세요.
데이비드 게일 보고 슬프고 뭔지 모를 당혹감이 머리를 스쳤던 기억이
반전영화 주인공 케빈 스페이시가 성추행에 성폭행범으로 배우 인생 끝냈다는것 또한 반전!
근데 고소인이 변으로 인해 사망하여 무죄로 판결났다는것 또한 반전!
내가 이런 사실을 몰랐다니
반.. 전...
@@jkimnotb4986 그 건 뿐만 아니라 성추행과 성폭행이 너무 많아서 결국 미니시리즈에서도 하차했죠! 그 하우스 오브 카드 미니시리즈 스텝한테도 성추행을 저질렀고,그 사실을 쉬쉬하다가 케빈 스페이시의 성추문 스캔들이 터지고나서야 그를 하차시키고,미니시리즈 남주였는데 여주 위주로 스토리를 수정하는등 우여곡절... 특히나 동양계 젊은 남성에 대한 취향이 있었다죠.그에 대해서 성적 약탈자,소아성애자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라는!
@@moolly2920 직접 취재하고 기사쓴줄? ㅎ
지금 같으면 핸드폰이 있기 때문에 사형 바로 막았을텐데.
핸드폰이 없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저 스토리가 가능했던거지.
편집을 잘 하시네요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케빈 스페이시 매력적인 배우
소아성애자 에 아이들의 피를 마시는 딥스놈이요
사형 반대자들이 착오사형으로 꾸미고 죽어서 사형의 부당함을 호소하는 머 그런거 아닙니까?
영화 지대로 이해하는 이분 한분이네 ㅋㅋ 단무지들이 너무 많아요 ㅋㅋ
멋진남자말이맞는데
편집을 ㅈ같이해서 정상ㅈ인이라면
알아볼수없게편집함 난
다봐서알지만 편집이 ㅈ같음
선고를 내리기전에 경찰, 검사는 조사를 철저히 해야하고 변호사는 진실을 끊임없이 찾아야한다
그리고 판사도 깊은 고뇌를 해야한다
그런데 너무 쉽다.
쉽게 넘겨지고 쉽게 포기하고 쉽게 판결한다.
그래서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적은 형량을 때리는거지
이게 적은 시간과 최소한의 노력으로 모두를 만족하는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그래서 우리나라가 성범죄자들에게 적은 형량을 때리는것이다.
아무리 명확해도 판사 자신은 확신이 없으니까. 알려고 하면 골치아프니까
엔딩이 충격적이였던 영화
죽기전에 한가하게 영화볼시간없음
지금 현재 사법부의 재판에는 간혹 오류가 발생하고 있고 그래서 누명을 쓴 사람들이 범죄자가 되는 경우가 있는 것이 문제라고 하면 사형제도에 있어서 당사자간에, 즉 검사와 피의자나 원고와 피고 등과 같은 당사자 간에, 시시비비가 명확하게 남이 있는 사건이나 검사측에서 물증으로 증명을 해도 그 물증에 대해서 반론으로 제기할 것이 있고 피의자가 인정을 하지 않는 사건이나 피의자가 자신의 범죄 행위에 대해서 수긍을 하지 않고 항변이 남아 있는 사건이나 피의자의 범행이 일종의 자기 방어로서 국가의 법으로 처리되지 않는 평상시의 가해자를 상대로한 범행인 사건 등과 같이 사유가 있는 건에 대해서는 사형을 시키지 않고 사형을 시키더라도 그 시시비비가 명확하게 가려질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서 사형을 시키는 것 등과 같은 방법도 문제 해결의 방법들 중 하나일 것입니다. 그런데 가끔 언론으로도 보도가 되고 있듯이 당사자들 상호 간에 범죄 사실이 명확하고 인류의 행위로서 납득하기 어려운 연속적인 살인이나 싸이코의 살인 등과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인류를 위해서 사형이 필요할 수도 있을 것이고 앞의 문제는 인류 중 그 누구도 인류의 생명을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없는 것의 문제가 아닐 것이고 인류 중 그 누구도 인류의 생명을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없는 것의 문제는 그것을 무시한 살인자와 같은 범죄자에게 적용될 문제일 것이고 그것을 무시한 살인자와 같은 범죄자를 처벌하여 향후에 그런 범죄가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막으려는 국가의 법의 판결에 적용될 문제는 아닐 것입니다.
반전을 위해 영화를 만든거 아니냐..
도대체 뭐가 반전이라는 얘기지..
반전 반전 그러길래 보고 후회한 영화
+트라이앵글+인비저블 게스트도 그닥
쏘우1,혹성탈출(1968),올드보이,셔터 아일랜드 정도는 되야 반전이라고 할수있지
돌쇠 단순히 여자가 자살이고 남자는 범인이 아니란게 반전이 아니라 왜 여자가 자살을 했고 남자는 범인을 자처했는지가 포인트임
@@뜨거운돌쇠 혹성탈출은 왜 반전임?
@@phss9829 다른 행성이 아니라 미래의 지구라는게 반전
영화의 완성도가 높고 취지도 좋긴한데 울나라처럼 중범죄자 먹여살리는 시스템속에 살아와서 그런지 사형제폐지가 그닥 와닿진않는다...하지만 자신의신념을 관철시키기위해 목숨도 버릴수있는 정신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이 든다!
내나이 68세(54년생) 나는 외화광입니다. 기쁘거나 슬프거나 세상에 시달려도 *외화는 제게 안위를 줍니다. 거의 50년 동안...
최애 영화...데이비드게일...♡♡♡
진짜 영화 통째로 본것같다
이집 리뷰 미슐랭5집이네
줄거리 요약은 있는데 영화 제목이 안보여요... 영상 제목에도 없고, 태그도 없고..
우리가 기대하는 정치또는 법치의 약점을 잘 표현한 영화죠... 정의(사형폐지제도를 지지하는자, 잘못된 선고임을 확신하는자)를 찾지만, 결국 없었다.. 맥빠지는데 현실인... 20년정도된 영화로 기억하는데 지금보아도.. 달라진건 없는것 같습니다.
정확한 증거없이 사형이 이루어질수 있다는 걸
몸소 보여줌으로써 사형제 폐지를 주장한것이죠
예전 이영화 보고 굉장히 먹먹했죠
예전 사형제도 찬반토론할 때 참고용으로 수없이 봤던 영화ㅎㅎ
Hey, Simon! You can do it!
진짜 악마들은 좋아라 하겠군
자막이 너무 빨리 바뀌는거 같은데 눈도 아프고 집중이..
나도 사형제는 반대지만, 태형제에는 찬성.
거의 모든 형사사건에 태형이 형의 경중에따라 대수가 추가되어야함.
인간은 쳐맞아야 정신을 쬐금이나마 차린다.
과학적인 증거가 있다면...
다행이네요. 억울한 죽음이 아니여서
난 케이팩스에서 온 외계인인줄 ..
결말이 사형제폐지를 위해 죽은여자 카우보이 게일 셋이서 사건을 조작한게 맞나요
사형제폐지를 위해서 두명의 목숨을 걸고 세명이서 사건을 조작해서 사형제를 폐지시키기 위한 사건을 영화로 표현한거임?? 밥먹으면서 보니까 이해가 안됨..
@@rlrrl4308 뭘 선사해? 누가줬어? ㅋㅋㅋㅋ '선사' ㅇㅈㄹ
네 억울한 사형을 일부러 만들어낸거죠
많은 반전 영화가 있지요...절대 마지막을 모르고 봐야될 영화들....
메멘토, 쏘우, 유주얼써스펙트, 식스센스, 파이트클럽, 디아더스, 아이덴티티 등등..찾아보면 많습니다,,.
와
감탄인거죠??:)
그러게 술이 왠수지
잭! 이 익숙하군
sz은경 쫴액쫴액 타이타닉에서 덜덜떨면서 짹 부르는장면 진짜 ㅠㅠㅠ
사형반대론자들이 자살을 타살로 꾸며 유죄판정에 오류가 존재할수 있음을 보여주는 영화.
하지만 현시대에서는 도저히 공감할수없는 마지막 반전뿐인 영화
왜 공감할수 없죠?
@@mgk3259 그 과학수사도 사람이 수집하고 사람이 검사하고 사람이 판단하는겁니다. 증거는 어떻게든 심어질수도, 우연히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사람의 의도나 선입견에 따라 수집, 검사, 판단 방향이 달라질수도 있죠.
과학기술이 사람의 음성을 제대로 인식하지도 못하고, 구별에도 오류가 있으며, 인터넷에서 일어나는 무수히 많은 범죄자들을 아직도 잡아내지도 못하는 과학기술력입니다.
게다가 잡아낸 범죄자들도 형량이 지맘대로 판사맘대로 바뀌기도 하죠.
과거로 돌아가거나 과거의 상황을 영상으로 비추는 기술이 나오지 않는 이상 오류가 0이 될 일은 절대 없구요.
현재에도 형량 판결은 정치적으로도 이용되기도 하고 형사들의 실적올리기로도 엉뚱한 범인이 잡히기도 하는 사회입니다. 전문의들의 증언이나 검사또한 이 첨단 과학 기술의 세상에서도 뒤집어지기도하고 오류라고 나중에 시정되기도 하죠.
꽤 이루어진것 뿐이지 100%는 아닌데 억울한 사람이 단 1%만 돼도 그게 민주사회라고 할 수 있을까요?
@@mgk3259 님의 그 추측과 원댓을 포함해서 반박한건데 ;;
왜 님은 쏙 빠지시려는건지;; ㅋ
급후발진하시네 ㅋㅋ
@@mgk3259 ㅉㅉ 참견은 하고싶고 반박은 당하고싶지 않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
똥뿌리는 수준 하고는 ㅋㅋㅋㅋㅋ
@@인퍼머리1년 지났는데 누가이김?
이렇게 의미있는 영화였는지 몰랐네요. 꼭 봐야겠어요.
하이여!
사랑함~!
마지막 장명 뭐져
게일도 억울하게사형당한게아닌 이사건에대해 같이공모함으로써 다 계산된 죽음이였다는거죠
죽기전에 봐야할 최고의 반전 영화를 인수분해 해서 뭔 소리인지 아무도 모르게 편집을 해놨네..
저 당시에는 사형집행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 했습니다 그래서 영화에 나오는 게일도 사형집행 반대 했던 사람 이었죠 게일은 대학교 교수 였고 사형집행 반대 하는 사람 이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인생이 망가져 가는 일이 점차 많아 지기 시작했죠 축제 인지 모르겠지만 대학교 교수와 학생 들이 모여서 축제같은? 분위기 인것 같네요 아무튼 그 분위기를 틈타 어떤 한 여학생이 게일을 꼬시고 둘이 관계를 합니다 게일은 그때 술에 취해 그 분위기를 넘어갔고 여학생은 그를 강간 했다고 신고해 버립니다 그로 인해 게일은 대학교 교수도 짤리고 그의 아내랑 이혼하게 됩니다 게일은 사형집행 반대하는 사람 찬성 하는 사람들 끼리 토론하는 프로그램을 신청 하게 됩니다 게일은 그 프로그램에서 말을 잘 했으면 사형집행은 하지 않게 될수도 있었는데 그때 게일이 흥분해서 그 마지막 기회인 토론도 망치게 됩니다 그로인해 게일은 거의 매일 술을 마시면서 지내고 알코올 중독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얘기를 조금더 빠르게 지나가면 게일의 여자인 친구(?) 랑 관계를 합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게일은 살인혐의로 체포되고 사형까지 가게됩니다 그가 부른 비치 라는 기자가 하나둘씩 사건을 풀어내고 마지막 결정적인 단서를 찾았지만 마지막 사형집행 날에 게일은 사망하게 됩니다 베일이 부른 기자 비치는 그 마지막 단서를 기사로 내게 되고 그 기사로 인해서 증거자료가 뉴스에 퍼지게 됩니다
사형집행이 잘못됐다고 미국에 퍼지게 보는순간 누군가 비치에게 또다른 비디오를 주게 되죠 그 또다른 영상에는 게일이 나옵니다 그 영상은 범죄현장을 담은 비디오 였고 영상을 보시면 조금 아시겠지만 그 비디오가 게일을 조금이라도 도와줄수 있는 결정적인 단서 였습니다 게일과 그 2명은 사형집행을 막고자 그의 목숨을 바친것이죠 ...
ㄹㅇ...
2부작으로 나눠서해야 볼만했을건데 흠..
16분에담기에는
부족한게사실..
그런가..? 난 영화를봐서 제대로 이해했는데 안보면 이해못하게 편집해놨구나
결론은, 게일이 사형제 폐지를 주장하기 위해 억울한 사람이 사형당할 수 있다는 것을 자작극으로 연출한 것입니다.
(1) 처음에 법정에서는 게일이 콘스탄스를 죽였다고 생각해서 사형을 언도했습니다.
(2) 그런데, 기자가 추적해 보니 콘스탄스가 자살한 것이라고 판단했고, 비디오에 명확한 증거가 찍혀 있었습니다. 이미 사형은 집행되었고, 무죄라는 게 언론에 보도 되자 사형제 폐지에 엄청난 힘이 실리게 되었습니다.
(3) 그러나, 이 모든 것이 게일과 콘스탄스, 카우보이모자 이 세사람의 합작품인 것이 마지막 비디오에 나옵니다. 게일과 콘스탄스는 자신의 목숨을 바친 자작극을 만들어 사형제 폐지를 주장한 것입니다. 거기에 기자를 이용했습니다.
Too much good twists make the movie bad.
5:57 반전을 기대하며 보기엔 너무 루즈한 편집...그만둠
ㅂ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