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만 말한 이유가 이것 때문일 것 같습니다. 아마 밀고자 때문에 카이저소제는 본인 정체가 들통날 상황이었고 그래서 경찰 수사 용의자 후보에서 제외되기 위해 일부러 경찰에 잡혀 진술한 것 겁니다. 더 자세히 풀어 말하면. 금방 들통날 거짓을 진술에 섞어 경찰이 본인을 카이저소제 후보로 의심하게 만들었기에, 경찰은 직접 조사하게 될거고 그의 증언이 모두 사실임을 알게 되겠죠. 코바야시 같은 이름이야 계속 바뀌는 가명일 수 있으니 무시할만 하고요. 그 결과 카이저소제로 의심받던 그는 다시 카이저소제 후보에서 아예 빠지게 될 겁니다. 그저 카이저소제가 깔은 판 위에서 놀아난 희생자로 경찰에게 확실히 재각인 되겠죠. 마치 잃어버린 물건을 찾는데 정말 있을 것 같은 장소를 뒤져봤으나 못 찾으면 그 장소는 후보에서 쉽게 지워버리는 것처럼요. 실제로는 본인이 그 장소에서 못 봤을 가능성도 있는건데도 말이죠.
무기차량을 강탈한건 맞지만 누가 주동했는지 처음부터 카이저 소제의 협박에 의해 한건지 확인이 안됨. 펜스터가 죽은것도 언제였는지 알수 없음. 레드풋을 만났다는 증거도 없음. 단지 무슨이유에서인지 뉴욕에서 LA로 갔다는것만 알수 있고 사건은 있지만 사건이 어떻게 일어나게 된건지 알수가 없음
영화를 볼 때, 일본 사람 이름 같은 "코바야시"라는 이름은 처음 듣자마자 가명이라는 건 알았지만, 지어낸 이름이라는 건 사실 좀 의외였어요. 왜냐하면 그 사람은 평소에도 가명을 써야하는 사람처럼 보였기 때문이죠. 평소 이름이 가명이라면 왜 또 다른 가명이 필요했을까 싶은 생각이 계속 드네요. 상상력이 아주 풍부한 사람이 아닌 이상, 혹은 미리 진술용 스토리를 만들어 놓지 않았다면 그 모든 내용을 거짓으로 말하기 힘들었을 겁니다. 그리고, 거짓말은 계속 거짓말을 낳기 때문에 형사의 집요한 취조에 결국은 모순점이 드러날 수 있어서, 처음부터 거짓말은 최소한으로 하려고 마음 먹었었을 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그의 진술에서 확실히 거짓이라고 드러나 부분은 마지막 작전에서 선박에 타지 않고 관전만 했다는 그 부분일 겁니다. 일부러 잡힌 것도 사실 아직까지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긴 합니다. 어떤 비밀이 있을까요? 혹시 다른 밀고자들에게 공개적인 경고를 하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3편을 기대해 봅니다.
주변에 있었던 고약한 거짓말쟁이들은 대체로 진실 80%에 결정적인 부분 20% 가량을 사실과 다르게 진술합니다. 그중에 10%는 거짓말, 10%는 모호함으로 포장하죠. 지독한 녀석이 하나 있었는데, 글을 쓰거나, 말을 하거나 간에 모든 문단마다 10~30% 가량은 자신에게 유리하게 사실을 비틀어서 이야기 하더군요.
(보던 중에 쓴 댓임+추가 내용 달음+내 추측) 밀고자를 처리하기 위해 경찰 앞에 얼굴을 드러냈고, 유일한 생존자가 되어 금방 들통날 거짓 증언을 해 카이저소제 용의자가 된다? 얼굴을 경찰이 알게되었기에 추적할 수 있을텐데? 생각해보면 카이저소제의 영화 내 계획은 철두철미하고 비밀 속에서 산다는 그의 성격과는 맞지 않는 방식이었다 추가) 영상 보면서 중간에 댓글 썼는데 빨간도깨비님도 저랑 비슷한 의문을 가지셨었군요. 이해 안되는 카이저소제의 행동이 더 큰 계획의 일부일 수 있다는 추측에 저도 동의합니다. 제 추측은 이렇습니다. 아마 밀고자 때문에 카이저소제는 본인 정체가 들통날 상황이었고 그래서 경찰 수사 용의자 후보에서 제외되기 위해 일부러 경찰에 잡혀 진술한 것 같습니다. 금방 들통날 거짓을 진술에 섞어 경찰이 본인을 카이저소제 후보로 의심하게 만들었기에, 경찰은 직접 조사하게 될거고 그의 증언이 모두 사실임을 알게 되겠죠. 코바야시 같은 이름이야 계속 바뀌는 가명일 수 있으니 무시할만 하고요. 그 결과 카이저소제로 의심받던 그는 다시 카이저소제 후보에서 아예 빠지게 될 겁니다. 그저 카이저소제가 깔은 판 위에서 놀아난 희생자로 경찰에게 확실히 재각인 되겠죠. 마치 잃어버린 물건을 찾는데 정말 있을 것 같은 장소를 뒤져봤으나 못 찾으면 그 장소는 후보에서 쉽게 지워버리는 것처럼요. 실제로는 본인이 그 장소에서 못 봤을 가능성도 있는건데도 말이죠.
보면서 터키인을 모시는 영국 변호사 이름이 일본st 코바야시라고..?하며 의심은 했는데 변호사 사무실에 한자로 코바야시 써있길래 뭐지 진짠가보네..싶다가도 영어만 쓰는 사람들 사이에 왜 사무실에 영어가 아닌 일본어(한자)를 박아놨을까..하며 코바야시라는 단어에 이질감을 계속 느끼고 있었는데 레드풋은 생각도 못했어서 좀 놀랐어요 ! 근데 딘키튼이 물건만 주면 살려준다 딜 중이었는데 버벌이 이유없이 쏜 순간부터 버벌 의심 중이었어서 막 극적반전!이런 느낌은 아니긴했는데 이름 가짜인건 넘넘 혼란스러웠네여 😂😂
![56년째 잡히지 않은 범인..봉준호 감독이 인생 영화로 꼽은 “미국판 살인의 추억” [결말포함]](http://i.ytimg.com/vi/R5DKGsJ8IGg/mqdefault.jpg)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진짜 사기꾼은 모든것을 거짓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사기를 칠때 20%의 진실을 섞지요.
모든 거짓은 언젠가 모순을 낳습니다.
그렇기에 사람을 속이기 위해선 진실이 섞여야만합니다
2회차 관람하면 버벌은 평상시에만 소심하고 정작 총을 들고 있을 때면 일행중 가장 침착냉정했죠. 그리고 딘 키튼은 알려진 그의 범죄가 카이저 소제에게 이용당한 결과인지 아닌지 의심될 때마다 한없이 불쌍해지고.
이쯤되면 버벌진트 얘기도 좀 들어보는게..
ㅋㅋㅋㅋㅋㅋㅋ
버벌진트가 따라한거지
버벌진트는 얘기 안할거에요 시작이 좋았기 때문이죠
애초에 버벌진트가 이 영화의 캐릭터인 버벌킨트를 보고 자기 이름을 따라 지은건데 뭐
다음은 조심스럽게 '조디악' 신청합니다 ㅎ
이 영화의 가장 큰 반전은 카이저소제가 누구냐가 아님. 카리스마 넘치고 악독하고 잔인한 어둠의 제왕인 줄 알았더니 비겁하게 등뒤에 칼이나 꽂고 이 사건과 아무런 관련도 없는 여자까지 찾아가서 죽이는 비열한 사기꾼같은 새끼였다는 것이지.
5:57 한국이 미국에게 선물한
입니다. 캘리포니아 산페드로시에 있고 여러 영화 뮤직 비디오에 나왔지요. #thatPower
워낙 양식 한국 스러워서 궁금했는데.. 감삼다
“콜” 같은 연기를 버려버리는
최악의 각색 구성도
만들어 주세요
콜이라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말씀 하시는건가요?
넷플릭스 콜을 말씀하시는거면
최악까지는 아니던데.. 결말이 좀 아쉽긴해도
넷플 콜이 아니면 죄송합니다..
좋은 리뷰입니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Brian Singer 감독의 대표작입니다. 비디오테입을 구매한 96년도 기억이 떠오르네요. 단 레드풋과 고바야시는 이름만 빼면 사실인데 자기가 가이제소제라는 게 틀킬까봐 보드하고 컵을 보고 지어낸것 같아요.
이 영상대로 카이저소제가 진술한 내용이 진실만을 말한 것이라면 그것이야 말로 반전의 반전...
-진실만 말한 이유가 이것 때문일 것 같습니다.
아마 밀고자 때문에 카이저소제는 본인 정체가 들통날 상황이었고 그래서 경찰 수사 용의자 후보에서 제외되기 위해 일부러 경찰에 잡혀 진술한 것 겁니다. 더 자세히 풀어 말하면.
금방 들통날 거짓을 진술에 섞어 경찰이 본인을 카이저소제 후보로 의심하게 만들었기에, 경찰은 직접 조사하게 될거고 그의 증언이 모두 사실임을 알게 되겠죠. 코바야시 같은 이름이야 계속 바뀌는 가명일 수 있으니 무시할만 하고요.
그 결과 카이저소제로 의심받던 그는 다시 카이저소제 후보에서 아예 빠지게 될 겁니다. 그저 카이저소제가 깔은 판 위에서 놀아난 희생자로 경찰에게 확실히 재각인 되겠죠.
마치 잃어버린 물건을 찾는데 정말 있을 것 같은 장소를 뒤져봤으나 못 찾으면 그 장소는 후보에서 쉽게 지워버리는 것처럼요. 실제로는 본인이 그 장소에서 못 봤을 가능성도 있는건데도 말이죠.
분석이 맞다면 진짜와 가짜를 섞어야 가장 헷갈린단 말들이 가장 잘어울리는 영화가 되겠네요
사실 열린 결말 아닌가....
소제가 진술한 사건이 사람 이름만 바꾼 진실인지 아님 모든게 상상력으로 창조한 거짓말인지 그건 소제 본인만 아는 것...
다만 본인이 아무런 상관도 없는 피해자로 묘사했으니 진술한 내용에 거짓이 훨씬 더 많을거라 예상할 뿐....
유주얼 서스펙트 말그대로 최고의 반전 영화라 해도 과언이 아닌 그 영화
최고의 반전 영화라 해도 과언이 아닌 그영화라고 하는게 더어울림
극찬임
과언이 아닌이지;
@@인막 원래는 뭐라고 쓴거임?
허 끊는 타이밍이 예술입니다
뭔가 시리즈물로 올리시는거 재밌네여
살려둘 사람(계약 관계이거나 도움이 되는 사람)만 이름이 가짜고 나머지는 죽일꺼니깐 사실만 만한건가
무기차량을 강탈한건 맞지만 누가 주동했는지 처음부터 카이저 소제의 협박에 의해 한건지 확인이 안됨. 펜스터가 죽은것도 언제였는지 알수 없음.
레드풋을 만났다는 증거도 없음. 단지 무슨이유에서인지 뉴욕에서 LA로 갔다는것만 알수 있고
사건은 있지만 사건이 어떻게 일어나게 된건지 알수가 없음
레드풋 존재 자체가 불명.
펜스터가 죽었는지 확인 않됨. 영화에서 보면 모래에다 묻었다고 하는데 경찰이 발견하지 못한것으로 보임.
영화를 볼 때, 일본 사람 이름 같은 "코바야시"라는 이름은 처음 듣자마자 가명이라는 건 알았지만, 지어낸 이름이라는 건 사실 좀 의외였어요.
왜냐하면 그 사람은 평소에도 가명을 써야하는 사람처럼 보였기 때문이죠. 평소 이름이 가명이라면 왜 또 다른 가명이 필요했을까 싶은 생각이 계속 드네요.
상상력이 아주 풍부한 사람이 아닌 이상, 혹은 미리 진술용 스토리를 만들어 놓지 않았다면 그 모든 내용을 거짓으로 말하기 힘들었을 겁니다. 그리고, 거짓말은 계속 거짓말을 낳기 때문에 형사의 집요한 취조에 결국은 모순점이 드러날 수 있어서, 처음부터 거짓말은 최소한으로 하려고 마음 먹었었을 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그의 진술에서 확실히 거짓이라고 드러나 부분은 마지막 작전에서 선박에 타지 않고 관전만 했다는 그 부분일 겁니다.
일부러 잡힌 것도 사실 아직까지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긴 합니다. 어떤 비밀이 있을까요? 혹시 다른 밀고자들에게 공개적인 경고를 하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3편을 기대해 봅니다.
최고의 설명 감사합니다
3부 기대됩니다
6:00 우정의 종
(?)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의 기념비 (?)
맞나요?
우정의 종 맞아요!
정말로 착각은 자유야. 너보다 똑똑하다니 영화 내내 말렸는데
두근두근 기다렸네요 ㅎㅎ
인셉션 특집, 파이트클럽 특집, 유주얼 서스펙트 특집.. 다음 특집은 뭘까여
와~!! 님 말 듣고보니 다음은 뭘지 엄청 기대되네요~ 일단 지리는 퀄리티는 보장‼️
인터스텔라 특집
항상 잘보고있어요 응원합니다.
베니시오 델토로가 고등학교 선배였죠 이 영화 개봉하고 3년후에 학교에와서 강당에 학생들 모아놓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도하고 그랬었는데 그땐 어려서 전혀 관심이없어서 지루하기만했다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사진한장 안찍어놨던게 후회됨
헐...... 레알이요????
@@전땅크만세 Mercersburg Academy 나왔음. 유툽 댓글에 구라까서 얻을게 뭐가있다고 망상을하겠냐. 걍 니가 찌질한거야. ㅅㄱ
@@전땅크만세 Mercersburg Academy 나왔음. 유툽에서 구라까서 얻을게 뭐가있다고 망상을하겠냐 ㅉㅉ 걍 니가 ㅉ ㅣ 질한거야
@@전땅크만세 Mercersburg Academy 나왔음. 유툽에서 구라까서 얻을게 뭐가있다고 망상을하겠냐 ㅉㅉ 걍 니가 ㅉ ㅣ ㅈ ㅣ ㄹ한거야
@@전땅크만세 Mercersburg Academy 나왔음. 유툽에서 구라까서 얻을게 뭐가있다고 망상을하겠냐 ㅉㅉ 니가 한국에서 쳐박혀 산다고 다른 모두가 그렇게 똑같이 사는건 아니란다
와~! 깨비형 분석 너무 지린다‼️ 빨리 3편 보고 싶다. (그러나 다음주 월요일 입대라 아마 못 보겠지 싶네... ㅜㅜ)
입대전에 3편 보라구 친구
알고리즘이 인도했는데 왜 하필 오늘꺼로 인도를 한거야...3부 기다려야 되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형사 역할의 조 팔민테리는 브롱스 테일이라는 영화에서 오토바이 폭주족들을 반 죽게 팬 뒤 "yous can't leave"라고 you에다 s를 붙여 복수형을 만든 대사로 유명하죠...
6:00 이거 우리나라 건축물에다가 종 같은데???
맞아요. 우정의 종이라고 우리나라에서 보낸 종이에여.
미국 엘에이에서 남쪽으로 한 30분가면 바다앞에 있는 우정의 종
ko.wikipedia.org/wiki/%EC%9A%B0%EC%A0%95%EC%9D%98_%EC%A2%85
진짜 빨강도깨비는 소름돋는 스토리텔러다. 음악선택까지 완벽해
나중에 아이덴 티티도 해주세요 마지막장면 아직도 이해안가요 설명좀 해줘요 ㅠㅠ
반전을 알고봐도 재밌는 명작
주변에 있었던 고약한 거짓말쟁이들은 대체로 진실 80%에 결정적인 부분 20% 가량을 사실과 다르게 진술합니다. 그중에 10%는 거짓말, 10%는 모호함으로 포장하죠.
지독한 녀석이 하나 있었는데, 글을 쓰거나, 말을 하거나 간에 모든 문단마다 10~30% 가량은 자신에게 유리하게 사실을 비틀어서 이야기 하더군요.
06:01 초에 LA 에 있는 우정의 종 (한국에서 준거)
난 반전을 알고 봤는데도 마지막까지 긴장하며 봤음 진짜 명작
몰으고 봐도 재미있고 알고 봐도 재미있는 영화 ...
진짜 영화를 이렇게 잘만들 수 도 있구나
최고의 거짓말은 9할의 진실에 1할에 진짜 해야할 거짓을 합친 이야기라고 옛날에 녹정기에서 구라의 달인 위소보가 이야기 했었죠ㅋㅋㅋㅋ
06:00 정자 되게 한국스럽네
한미 수교 기념으로 지은 La에 있는 우정의 종입니다
최고의 반전 영화라는 "유주얼 서스팩트"를 95년에, "죽음보다 무서운 비밀"이라는 멋진 스릴러 영화를 98년에, 그리고 2000년도에 "엑스맨"을 찍은 검독님이지만....2016년 "엑스맨: 아포칼립스";;;
셔터아일랜드도 혹시 해석이나 리뷰 가능할까요??
영상의 퀄이 날이갈수록 대단하네요
아 3부~~~현기증이나요 ㅋㅋ
혹시 예전에 하하 노래 가사중에 카이저 소제가... 이영화 카이저 소제인가요???
맞아용
@@김창현-t3d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레드데빌스형 논리정연하네 탐정하면 잘하겠어👍
3부 기대된다! 유주얼서스펙트는 3부작정도 해줘야지👍
근데 결국 걸렸는데 심지어 이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교도소 들어갔으면... 잡히는 건 시간문제겠네요. 얼굴도 사진 찍히고 지문이랑 기록 다 찍힐텐데
그런데 현실에서 진짜 범인이 되어버린 카이저 소제.
근데 왜 코바야시랑 레드풋이란 가려야 하는 실제 인물의 이름을 취조장에서 즉흥적으로 작명한 거죠? 거짓 진술을 미리 계획했다면 미리 작명을 해놨을 텐데요
다음편 빨리 올려주세요
나는 지난 주 월요일 한국에서 아버지를 죽이고 병원복도에서 눈물을 흘리는 여자 카이저 소제를 보았다.
캬~~ 흥미진진^^
헐... 3부
거짓을 숨기려면 진실속에 섞어서 숨기는게 효과적인거랑 똑같은건가 ㅋㅋ
뜬금포로 한국느낌나는 정자 갑툭튀ㅋㅋ
미합중국 독립 200주년 기념으로 우리나라에서 선물한 '우정의 종각'임.
(보던 중에 쓴 댓임+추가 내용 달음+내 추측)
밀고자를 처리하기 위해 경찰 앞에 얼굴을 드러냈고, 유일한 생존자가 되어 금방 들통날 거짓 증언을 해 카이저소제 용의자가 된다? 얼굴을 경찰이 알게되었기에 추적할 수 있을텐데?
생각해보면 카이저소제의 영화 내 계획은 철두철미하고 비밀 속에서 산다는 그의 성격과는 맞지 않는 방식이었다
추가) 영상 보면서 중간에 댓글 썼는데 빨간도깨비님도 저랑 비슷한 의문을 가지셨었군요. 이해 안되는 카이저소제의 행동이 더 큰 계획의 일부일 수 있다는 추측에 저도 동의합니다.
제 추측은 이렇습니다. 아마 밀고자 때문에 카이저소제는 본인 정체가 들통날 상황이었고 그래서 경찰 수사 용의자 후보에서 제외되기 위해 일부러 경찰에 잡혀 진술한 것 같습니다.
금방 들통날 거짓을 진술에 섞어 경찰이 본인을 카이저소제 후보로 의심하게 만들었기에, 경찰은 직접 조사하게 될거고 그의 증언이 모두 사실임을 알게 되겠죠. 코바야시 같은 이름이야 계속 바뀌는 가명일 수 있으니 무시할만 하고요.
그 결과 카이저소제로 의심받던 그는 다시 카이저소제 후보에서 아예 빠지게 될 겁니다. 그저 카이저소제가 깔은 판 위에서 놀아난 희생자로 경찰에게 확실히 재각인 되겠죠.
마치 잃어버린 물건을 찾는데 정말 있을 것 같은 장소를 뒤져봤으나 못 찾으면 그 장소는 후보에서 쉽게 지워버리는 것처럼요. 실제로는 본인이 그 장소에서 못 봤을 가능성도 있는건데도 말이죠.
보면서 터키인을 모시는 영국 변호사 이름이 일본st 코바야시라고..?하며 의심은 했는데 변호사 사무실에 한자로 코바야시 써있길래 뭐지 진짠가보네..싶다가도 영어만 쓰는 사람들 사이에 왜 사무실에 영어가 아닌 일본어(한자)를 박아놨을까..하며 코바야시라는 단어에 이질감을 계속 느끼고 있었는데 레드풋은 생각도 못했어서 좀 놀랐어요 ! 근데 딘키튼이 물건만 주면 살려준다 딜 중이었는데 버벌이 이유없이 쏜 순간부터 버벌 의심 중이었어서 막 극적반전!이런 느낌은 아니긴했는데 이름 가짜인건 넘넘 혼란스러웠네여 😂😂
반전영화의 끝판왕이자 레전드
어라이벌 특집도 해줘잉
작은 꼬마 이야기에 나오는 가사중의 니노 막시무스 카이저소재의 카이저소재인건가? 했더니 가사는 카이저 쏘제네...
감질나 ㅠㅠ 담편 줘요
내가 기억하는 엔딩은 절름발이가 절룩거리다 평범하게 걸어가는건데…
유주얼 서스펙트도 그렇고, 식스센스도 그렇고, 너무 늦게봐음.
반전 내용 모르고 봤지만 너무 유명한 영화라 어디선가 무의식적으로 들은 단어들이 머릿속에서 조합되면서 영화 중반 쯤 영화의 결말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겸험함; 그 순간부터 영화 재미없어짐 ㅡㅜ
감독:그런거였구나~
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
몇년째 이 이야기를 주변에 해도 다들 그 영화 그냥 다 가짜 아냐?? 했었는데 ㅎㅎ
이거보니 오랜만에 또 보고싶네
하... 케빈 스페이시... 변태만 아니었어도....... 정말.. 연기력은 끝내줬는데.. 너무 아쉽네
ㄹㅇ 성추행에 그걸 덮으려고 커밍아웃...
거짓말은 진실을 섞어야 먹히지요
난 일어난 사건이 거짓이 아니라 특히 코바야히 레드풋만 이름 거짓말로 알려준거라고 생각했는데
인생의 최애의 영화
난 유주얼 서스펙트 먼저봤고 그 후에 식스센스 봤는데
유주얼 서스펙트는 보면서 저새끼가 범인인거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식스센스는 아예 그런 생각조차 못했음 호러적인게 있어서 그랬나 ㅋㅋㅋㅋ 둘 다 스포 하나도 안 당했는데....
식스센스는 ㄹㅇ 충격이었음. 애한테 뭐 있을 줄 알았는데
종 어디서 많이 봤다했더니 우정의종이군요 ㅎㅎ 미국 독립 200주년에 한국에서 선물한 종입니다~
진정한 거짓말은 완전한 진실에 거짓을 곁들인 것이다 물컵에 떨군 잉크처럼...
아마도 단어만 보고 중요부분만 바꿧을 것이라 생각을 했는데 흠
주인공 마지막에 자기가 유령인거 깨달았을때 진짜 소름...
정자가 아니라 사찰의 종각인뎁쇼?
사찰 아닌데요?? ko.m.wikipedia.org/wiki/우정의_종
@@dy5493 오 그렇군요.. 탱큐😲😲😲
난 카이저 소제가 버벌킨트가 아니라 코바야시라고 생각 했는데....
카이저 소제는 터키의 마약상 아니었나?????
근데 진짜 궁금한게 썸네일이 자꾸 바뀌는 이유가 뭐예요...??
끝까지 남은 이유는
감독이 남으라고 시켜서
나머지는 출연료 받고 집에 감 ~~~♥
차타고 태우러온 코바야시가 카이저소제인건가?
영화에서 보면 카이저 소제의 몽타쥬가 나오고 그 몽타주가 절름발이...
옷 드디어ㅠㅠㅠㅠ
엥 이정도만 얘기하고 끝나다니..
내용은 별거없는데 목소리가 사기야 힝
오호!
코바야시도 변호사가 아니고 다른일 하는 사람인지 알 수 없지 않나요??
안누를수가없다
대머리가 절름발이입니다.
헐..... 진심으로 소름돋았다.... 그냥 구라쟁이인줄 알았더니....
누가 전부 진실인줄 알았데? ㅋㅋ
헛~!아....3부......어지러워...현기증...나.....
쿠엔의 패를 알아보기 위해서라고 생각...
버벌진트 지금이라도 자수해라.
5분전은 300초지! 쵸지!
너무 기대했나..
이 영화의 가장 놀라운 것은 주인공의 시력이다~ 니들이 해바라~ 움직이는 컵 밑에 글씨를 다 읽는게 진술중에 티내지 않고 가능한지~ 벽에 붙은 저 글씨들을 보는게 가능한지~ 엄청난 동체시력마저 가진 초능력자다
영화를 보면 쿠얀이 카이저소제 바로 앞에서 커피를 마시는 장면이 있음. 그때 카이저소제가 커피 밑단을 빤히 쳐다보는걸 클로즈업 하는 장면이 있음. 그때 코바야시라는 단어를 본거.
영화제목이 절름발이가 범인이 되어버린 영화
니노 막시무스 카이저 소제 소냐도르 앤 스파르타
기다리기 어려웠다...
저 좋은 영화를 성추행범 영화로 기억하게 생겼네
근데 버벌진트는 뭐하냐 요즘
오늘 쇼미9 본방사수 대기중이지 않을까요? ㅎㅎㅎ 저도 버벌 킨트 들을때마다 버벌 진트 생각남 ㅋㅋ
카이저 소제! 카이저 소제~~~
빨강도깨비님...텐구입니까?천재다...천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여기서 끊네.. ㅜ.ㅜ
식스센스 vs 유주얼 서스펙트
최고의 반전 영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