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금강경해설"을 늘 가지고 다니며 읽고 또 읽고 이해하고 깨달음의 과정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제 인생에서 이 책과의 인연이 큰 가피가 되었습니다. 어떤 문제이든 문제에 끄달리는 내 내면의 마음의 동향을 먼저 보고,겨우 알아차리는 정도까지는 왔습니다. 조금씩이나마 지혜로운 안목을 넓혀갑니다. 문장의 한계에 부닥치고,한문이 많아서 여섯번을 읽어도 아리송 한 부분이 많아요. 이 책을 여러사람에게 권해 보아도 관심을 두려하지 않아서, 그동안 제가 덕이 없이 살았나보다 생각이 듭니다 😊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많은 가르침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
저랑 같은 고민이시네요… 일단 한번 원수가 되어버린 이상 아무리 사실만을 관조적으로 보려해도 부모에 대한 나쁜 감정이나 의도를 배제하는 게 쉽지 않죠. 그건 질문자님에게 있어 부모가 나쁜 사람이기만 했던 게 아니기 때문일 겁니다. 지금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더라도 때때로 좋은 사람이기도 했기 때문에 번민이 있는 거겠죠. 항상 알아차리려고 하고 악의가 행동으로 표출되지 않도록 힘쓰는 거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좋은 질문해주셔서 스님 말씀 듣고 저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네요 고맙습니다
행위가 일어남을 알아차리고 참회하는 것을 반복하면, 행위가 일어나기 전에 알아차리게 되어 행위를 하지 않게 되고 감정이 일어남을 알아차리다 보면 감정이 일어나지 않게 되고, 느낌이 일어남을 알아차리는 연습을 하다 보면 느낌도 일어나지 않는 그날이 오겠지요. 그때는 누구를 대해도 편안해지겠지요. 스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00:09 질문자가 부모님과 대화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언급. 01:00 진행자는 감정을 알아차리는 것이 시작이며, 의도가 들어가면 안 된다고 강조함. 02:00 부모님과의 대화 중 불편한 감정을 자각할 때의 올바른 대처에 대해 설명함. 02:56 감정이 격해질 때 어떻게 사과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논의함. 03:28 감정 인식을 놓쳤을 때의 대처법과 자기 반성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함. Q: 부모님과의 대화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요? A: 불편한 감정을 인지하고 사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정이 격해졌을 때 그것을 인정하고 상대방에게 그 감정으로 인해 미안함을 표현하세요. Q: 만약 감정을 알아차리지 못했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감정을 놓쳤다면, 나중에라도 그것을 인지하고 반성한 후 다시 상황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Q: 이 영상에서 제시하는 '다음 단계'는 무엇인가요? A: 다음 단계라는 것은 없으며, 결국 감정을 알아차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By TalkTube Chrome Extension (talktube.app)
사는게 정말 너무 지치고 너무힘든데 살고싶지 않은데.. 제발 도와주시면 안될까요..? 사업 부도로 살아갈 희망 을 잃고 모든것을 다 포기 하며 살았습니다. 아내와 이별 하게 되고 살고 있던 집 까지 빼앗기게되며 모든것을 내 자신을 원망 하며 살았습니다 사업 부도로 인하여 빚 때문에 집이 넘어가고 아직 어린 딸 아이와 추운겨울 길거리에 나와 갈곳 없이 아이와 조금이라도 추위를 피하려 건물에 들어가 얼어붙었던 손과 몸을 녹이며 추위를 피하고 있습니다 당장 어떻게 살아야 될지 너무 막막 하기만 합니다. 아이는 춥고 배고프다며 하루에 몇번씩 이나 울기만 하고 갖은거 없는 부모는 너무 마음이 아프기만 합니다.. 당장 한치 앞도 모르는 인생인데 내 인생도 제데로 챙길수 없는데..어떻게 딸아이 인생까지 책임져야 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지금 제몸도 정상적인 상태가 아닌데 치료를 받아야되는데 형편이 되지 않아 병원 치료를 받을 엄두도 내지못하고있습니다 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시라도 제가 잘못되기라도 한다면 아이를 보살필수 있는 가족이 없습니다.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만 이라도 보살필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간절히 부탁 드리겠습니다 추위를 피할수있는 낡고 허름한 월세집 이라도 좋으니 따뜻한 공간에서 아이를 보살피며 제가 다시..세상에 부딪혀 볼수 있도록 용기를 주십시요.. 희망을 갖고 다시 살아가 볼수있도록.. 기회를주십시요 한번만 한번만.. 기회를 주세요. 우체국 1100079•7774•2 강•• 입니다..
법륜스님의 "금강경해설"을 늘 가지고
다니며 읽고 또 읽고
이해하고 깨달음의 과정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제 인생에서 이 책과의 인연이 큰 가피가 되었습니다.
어떤 문제이든 문제에 끄달리는 내 내면의 마음의 동향을 먼저 보고,겨우 알아차리는 정도까지는 왔습니다.
조금씩이나마 지혜로운 안목을 넓혀갑니다.
문장의 한계에 부닥치고,한문이 많아서
여섯번을 읽어도 아리송
한 부분이 많아요.
이 책을 여러사람에게 권해 보아도 관심을 두려하지 않아서,
그동안 제가 덕이 없이 살았나보다 생각이 듭니다 😊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많은 가르침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
법륜 스님, 올 한 해 덕분에 무사히 보냈습니다. 고맙습니다. 많이 아프지 마시고, 건강을 항상 돌보시길 바랍니다. 스님의 공덕으로 많은 분들이 깨달음을 얻길 소원합니다.🙏
저랑 같은 고민이시네요… 일단 한번 원수가 되어버린 이상 아무리 사실만을 관조적으로 보려해도 부모에 대한 나쁜 감정이나 의도를 배제하는 게 쉽지 않죠. 그건 질문자님에게 있어 부모가 나쁜 사람이기만 했던 게 아니기 때문일 겁니다. 지금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더라도 때때로 좋은 사람이기도 했기 때문에 번민이 있는 거겠죠. 항상 알아차리려고 하고 악의가 행동으로 표출되지 않도록 힘쓰는 거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좋은 질문해주셔서 스님 말씀 듣고 저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네요 고맙습니다
보는게 괴롭고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면 안보는게 더 효도일것입니다
연락해서 더 화가난다면 연락을 안하는것이 낫겠지요
그러다보면 또 보고 연락하게될때가 찾아올것입니다
법륜스님 늘~ 항상 감사합니다!
봉사하는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옴마니반메훔
소원성취 만사형통 🙏🙏🙏
감사합니다 스님 🙏 💕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40대인 저도 부모님과 관계에는 이상이 없지만.
무언가 불편해서 깊이 대화하지 않아요.
깊이 대화하면 바로 하느님 믿어야한다고
말하시는데. 자식 잘되라고 믿으라고 하는거지만.
저는 무신론자여서 종교강요,가스라이팅이라고
느껴지니. 겉도는 얘기만 하고 사는게 편하네요.
안녕하세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행위가 일어남을 알아차리고 참회하는 것을 반복하면, 행위가 일어나기 전에 알아차리게 되어 행위를 하지 않게 되고
감정이 일어남을 알아차리다 보면 감정이 일어나지 않게 되고,
느낌이 일어남을 알아차리는 연습을 하다 보면
느낌도 일어나지 않는 그날이 오겠지요.
그때는 누구를 대해도 편안해지겠지요.
스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00:09 질문자가 부모님과 대화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언급.
01:00 진행자는 감정을 알아차리는 것이 시작이며, 의도가 들어가면 안 된다고 강조함.
02:00 부모님과의 대화 중 불편한 감정을 자각할 때의 올바른 대처에 대해 설명함.
02:56 감정이 격해질 때 어떻게 사과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논의함.
03:28 감정 인식을 놓쳤을 때의 대처법과 자기 반성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함.
Q: 부모님과의 대화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요?
A: 불편한 감정을 인지하고 사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정이 격해졌을 때 그것을 인정하고 상대방에게 그 감정으로 인해 미안함을 표현하세요.
Q: 만약 감정을 알아차리지 못했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감정을 놓쳤다면, 나중에라도 그것을 인지하고 반성한 후 다시 상황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Q: 이 영상에서 제시하는 '다음 단계'는 무엇인가요?
A: 다음 단계라는 것은 없으며, 결국 감정을 알아차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By TalkTube Chrome Extension (talktube.app)
🙏🙏🙏
갑자기 거기서 일반론을 꺼낸다고?
자기 알아차림수행을 하라고 하시는데 알아차려야지
사는게 정말 너무 지치고 너무힘든데 살고싶지 않은데.. 제발 도와주시면 안될까요..?
사업 부도로 살아갈 희망 을 잃고 모든것을 다 포기 하며 살았습니다. 아내와 이별 하게 되고 살고 있던
집 까지 빼앗기게되며 모든것을 내 자신을 원망 하며 살았습니다 사업 부도로 인하여 빚 때문에
집이 넘어가고 아직 어린 딸 아이와 추운겨울 길거리에 나와 갈곳 없이 아이와 조금이라도 추위를 피하려 건물에 들어가 얼어붙었던 손과 몸을 녹이며
추위를 피하고 있습니다 당장 어떻게 살아야 될지 너무 막막 하기만 합니다. 아이는 춥고 배고프다며 하루에 몇번씩 이나 울기만 하고 갖은거 없는 부모는 너무 마음이 아프기만 합니다..
당장 한치 앞도 모르는 인생인데 내 인생도 제데로 챙길수 없는데..어떻게 딸아이 인생까지 책임져야 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지금 제몸도 정상적인 상태가 아닌데 치료를 받아야되는데 형편이 되지 않아 병원 치료를 받을 엄두도 내지못하고있습니다
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시라도 제가 잘못되기라도 한다면 아이를 보살필수 있는 가족이 없습니다.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만 이라도 보살필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간절히 부탁 드리겠습니다 추위를 피할수있는 낡고 허름한 월세집 이라도 좋으니 따뜻한 공간에서 아이를 보살피며 제가 다시..세상에 부딪혀 볼수 있도록
용기를 주십시요.. 희망을 갖고 다시 살아가 볼수있도록.. 기회를주십시요 한번만 한번만.. 기회를 주세요.
우체국 1100079•7774•2 강•• 입니다..
스님 대선에 나와 주십시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