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만 들으면 80~90년대 홍콩영화 전성기시절이 너무나 사무치게 그립다 …그 시절에 홍콩영화는 내 유년시절에 즐거웠던 모든 추억과 함께 하고 있었다 성룡영화를 보고 쿵후를 따라하고 주윤발 영화를 보고 비비탄 총싸움을 친구들과하고 유덕화 영화를 보고 원동기 면허도 따러가고 장국영 보고 미용실 가서 핑클파마도 해 보고 ㅎㅎㅎ 그때의 홍콩스타들은 나에겐 최고의 아이돌이었지
장만옥 배우..... 추억에 젓어 등려군의 죽음을 TV로 보며 옛생각을 하는 표정과 우연히 돌아본 곳에 여명과 마주쳐 그 때의 순수함을 기억하고 웃는 미소의 연기는 정말 역대급 입니다. 아무리 연기지만 표정에 그 모든 기억을 담고 짓는 미소는 정말 장만옥 연기중 최고였습니다. 중국유학시절 몇 십번 다시보며 지금도 젊은 유학시절이 떠오르며 최고의 영화로 기억되는 첨밀밀~~ 장만옥과 여명의 역대작이 아닌가 싶습니다
@@원포짱반환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그 이후의 행보는 문제가 많죠. 원래 약 50년간은 기존 홍콩의 현상을 유지하기로 했는데 공산당은 20년만에 통수치고 무력으로 진압했죠. 그리고 1980-90년대 홍콩은 영국 자금줄 뒤에 매고 동아시아 금융업계의 메카로 발돋움 했는데 그걸 국제 신뢰도 하위인 공산주의 정부 소속으로 옮긴다...? 홍콩 먹여 살리던 금융업도 끝장난거죠 뭐... 홍콩에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 비율이 영국령 홍콩이었을때보다 중국으로 반환된 후에 더 높아지고 있다는 걸 아시나요? ㅋㅋ 자기들도 지금 돌아가는 상황이 말이 안되는걸 아니까 그런거예요.
@@ymha6736 어제 이영화 다시 봤어요 만남과 재만남은 기억이 나는데 중간은 기억에 없는 장면도 있더라구요 노래도 그렇고 영상미도 그렇고 옛사람을 생각나게 하는 영상이라 더 애절하게 느껴지는게 아닐까 생각도 들더라구요. 지금도 만족스럽지만 다시 돌아오지 않는 그 시절.. 그냥..
이영화 구룡에서 찍었던것으로 알고있고 구룡 어느 극장에서 보았는데 잊혀지질 않는군요 그시절 카이탁공항 도 이전 하기 바로전 이었고 구룡의 빌딩 사이로 비행기동체가 잡힐듯 하던곳 지워지지 않는 나의 인생에 추억입니다. 등려군의 Good By My Love와 함께. 영화중 자동차 떠나기전 키스할때 울려나오는 Good By My Love는 내가 젊은시절 홍콩경유 중동으로 가기전 구룡에서 등려군 카세트 테이프 사서 많이들었어요 침밀밀에 나오는 ost는 대부분이 영화 상영 20년전 노래들 이랍니다. 등려군 노래는 70,80년 대가 전성기였는데 대만을 비롯하여 일본 등은 많이알려졌는데 유독 한국에만 등려군이 잘알려지지 안았던때입니다.
30여년전 홍콩영화(및 문화)는 참 부러웠다ㅡ. 여기 출연하시는 배우님들 연기도 출중하고 미남 미녀이시고. 또 이연걸 홍금보 성룡 형님, 이쑤시개 물고 홍콩 밤거리를 주름잡던 주윤발님은 어떻구요? 40년 전의 우리의 형들이었죠. ..... 너무 빨리 돌아간 "그 아이도 그렇구요"
I was born 1983 since I was 5 years old I started to be fascinated in the all Asian movies songs and culture and these kind of songs and movies are bringing me closer to the fascination of it all again from the new
자유를 갈망하는 모든 홍콩인들의 마음속에 첨밀밀이 울려퍼지길
아 멋지다...문장...추천~!
이미 날라감. 앞으로도 없을 예정이고 중국이 존재하는한. 중국이 없어졌다고 이어져 내려오던 문화가 끊긴지 오래인데 다시 생성될리도 만무하고
국제뉴스좀봐라 홍콩 끝난지언젠데 홍콩 싱가폴이 금융이중심인데 금융다빠지는순간 관계자빠지고 관련 업종빠지면 끝이지 낭만은 낭만일뿐
중국이 해남 (하이난)에 짓는기사도 찾아보고 상징적인 홍콩이지 홍콩도 대만도 똑같은민족인데 뭘~~~
일본반대 말해봐야 언론 일본찬양하는넘들이 지랄하면 그런가보내 이러지 홍콩시민대모할때 돈받고한다는소문 있든 우리태극지랄하는넘들 돈예기나오는데
똑같은거야 홍콩정도니 저정도지 미안마 어찌된지 모르잖아 기레기 정치 권력 한통속이지 홍콩주조한애들 그땐 막응원하다 지금은 ? 멍청하면 당한다
소수가말할때 무시하잖아 근데도 일어난다 자본주의는돈인데 돈안되면 버려 그게 현실이지 홍콩에 한짓이 탄압이 문제가 아닌거지 좀봐라 역사는 반복이다
난 30년은 친일이해야한다 본다 자존심버리고 일본에 굽신 문제인이한걸 지들이한거처럼 포장도잘할꺼고
더당해야지 대학 중퇴하고 출판사 같다 바로 노가다 왔는데 ... 당해야 사람된다 유튜브에 답이있지 ㅋㅋ
20대들은 알까 10대들은 ? 누가 모아서하지 ?? 모르지 난 모른척할꺼다 더당해라고 나야 별로 안당하지만 기술도없고 이론인데 사회가이론이더냐
안알려주면 그뿐 짜르자 반앙하면 짤라 일만 시키고 편의점 알바 5000원기본 하자 소상공인 좋아할듯 못구하면 외국노종자 수입 고고 그러면서 짱깨협오 ㅋ
ㄹㅇ동감.
중공의 손아귀에 들어가기 이전 그 시절의 홍콩이 매우 많이 그립네요
U moved me, so touched.
장만옥의 거리 걷는 씬의 표정은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네요. 현실의 지친 모습과 고독과 왠지모를 허탈함 그럼에도 꾸역꾸역 버텨내는 하루하루를 걷는 표정에 다 드러나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종종 들러 무한반복하는 장면입니다 ❤
이 멋진 영화를 만들던 홍콩 영화계는 어디로갔나~~~ 봐도봐도 아련하고 좋다 홍콩최애 배우 장만옥 그녀같은 스타가 또 나오길~~
ㄹㅇ 동감
우리가 알던 홍콩은 멸망함
@@yadontthink ㄹㅇ 동감. 그래서 예전의 홍콩이 주었던 모습이 더 아련한 것이겠죠
임청하가 동방불패때 40때인데인데 제가 54인데 임청하ㅠ
명작이죠
마지막에 서로 웃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25년전에
홍콩에서 청혼을했었어요
물론 안됐어요.
왜이렇게 예전홍콩이 뼈에사무치듯
그리운건지..
이 음악은 정말 ..
장면들이 저에 추억을 떠올리게하며.
미치도록 그립게합니다.그시절 저..
그녀..
그리고
홍콩
아, 홍콩!!
그래도...님은 행복하시란 ...위로를 드립니다.
아련하네요..
아....
이 노래만 들으면 80~90년대 홍콩영화 전성기시절이 너무나 사무치게 그립다 …그 시절에 홍콩영화는 내 유년시절에 즐거웠던 모든 추억과 함께 하고 있었다 성룡영화를 보고 쿵후를 따라하고 주윤발 영화를 보고 비비탄 총싸움을 친구들과하고 유덕화 영화를 보고 원동기 면허도 따러가고 장국영 보고 미용실 가서 핑클파마도 해 보고 ㅎㅎㅎ 그때의 홍콩스타들은 나에겐 최고의 아이돌이었지
길거리 걷기에서 TV앞까지 장만옥의 표정은 너무나 감동적이네요. 예술입니다. 진심...
이장면은 진짜 잊혀지지가 않는다 우여곡절끝에 서로를 향한 마음이 저웃음 하나에 모든것이 포함된 장면 당시 내나이20살 어린나이에도 너무나도 멋진장면...
이 시대 장만옥 등등 홍콩 배우는 우리 세대 최고의 감성 배우들이에요
부디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래요
곧 50 20대때 저 영화를 본건 행운이다 지금도 가끔이 영화장면을 접하면 그시절 느낀 그 아련함이 느껴진다
40~50대에겐 홍콩영화와 홍콩배우들은 추억이고 빛나는
시절이었네요.
아주 다행인건 중국으로 넘어가기전 네온사인 바짝이던 홍콩을 마음에 담고 저 거리들을 걸었다는것이 행운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시간이 되시면 제가
부른 등려군님의 노래
첨밀밀도 한번 들어보아
주시겠는지요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마음이 아린다 등려군 노래도 만옥이 누님 젊은시절을 보는것도 영화자체도 참 구슬픈 내용인데 요세 마음이 참 헛헛하다 시절도 어렵고 너무 고단하다.
등려군의 목소리는 정말 천상의 목소리다.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가 않아.
이 노래만 들으면 뭔가 아련하고 꿈 속을 걷는 것만 같은 느낌이야.
수많은 커버곡을 들었지만 원곡의 아련함과 감성은 느끼수 없다는...최고
안녕하세요
많이 쑥스럽지만 언제든
시간이 되시면 제가
부른 등려군님의 노래
첨밀밀도 한번 들어보아
주시겠는지요 감사합니다~^^
첨밀밀
천장지구
첩혈쌍웅 도신
영웅본색도 너무나
그립고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지금52세인데 중학교때 추억이 되살아나네요~ 그때 홍콩영화는 진짜 최고였죠~~
기억나죠, 비디오 가게서 개봉전 홍콩영화 해적판 대여하려고 예약하고 그랬죠, 공산당 물들고 바이 바이.
52라고 ㅋㅋㅋ 60은넘엇다
성룡하고 장청하 왕조현 들이 나보다 나이많앗다 네나이 55다 최소한 60중반이다
진짜 좋아했던 사람있는데 첨밀밀 영화처럼 만났으면 좋겠다
이노래만 나오면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
장만옥 배우..... 추억에 젓어 등려군의 죽음을 TV로 보며 옛생각을 하는 표정과 우연히 돌아본 곳에 여명과 마주쳐 그 때의 순수함을 기억하고 웃는 미소의 연기는 정말 역대급 입니다. 아무리 연기지만 표정에 그 모든 기억을 담고 짓는 미소는 정말 장만옥 연기중 최고였습니다. 중국유학시절 몇 십번 다시보며 지금도 젊은 유학시절이 떠오르며 최고의 영화로 기억되는 첨밀밀~~ 장만옥과 여명의 역대작이 아닌가 싶습니다
2024 내 인생 영화. 늘 술 마시고 이 영상을 봤었는데, 오늘 댓글을 처음 남겨본다. 다음에 이 영상을 봤을때 좀 더 성숙하고, 행복하고 잘지냈으면 좋겠다. 진아.
이 영화는 잊을수가 없다.
장만옥, 여명 정말좋아했는데 내나이 벌써 오십 후반이네
장만옥과 여명의 눈이 마주치는 장면에서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은 아픔과 그 사이를 비집고 나오는 행복의 미소라는 낯선 감정을 경험했었다. 각자 자신의 삶을 살고 결국 다시 만난 사람들........ 만날 사람은 언젠가 만나고 만다.....
이렇게 좋은노래와 멋진 영화가 이제는 나오지 못하니 안타깝다
그러게요........ 이제 중국어(중국어도 많다고 하는데 나는 알아듣지도 못하지만...)가
그냥 짜증나는 언어로밖에 인식되지 않는 시대를 살고 있네요...
저 당시에 영화와 ost에 나오는 중국어는 낭만적으로 들렸었는데....
검열을 하기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이 영화도 모르고.. 홍콩영화를 좋아하던 시절도 모르는 나이지만.. 이 노래가 울리던 그 시절 제 어린 때가 기억나서 가슴아프고 그리워요.. 다들 같은 마음이겠죠... 되돌아 갈 수 없는 때라서 더 가슴 아프고 그리운거 같아요.
2년 전쯤 퇴근 후 우울한 기분을 떨칠 수 없던 어느 가을 금요일 밤...우연히 보게 된 영화였네요. 3일 동안 영화에서 느꼈던 감정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노래반주만 나와도 뭉클해집니다.
언제들어도 감미롭고 옛추억을 상기시겨 주는 곡이라서 넘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첨밀밀 중경삼림 등등 이런게 너무 애틋하고 그립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첫사랑과 같아서일까... 이런 음악을 들을 때의 그 아련한 마음이 있는데 설명하기는 힘들다... 그냥 좋다
안녕하세요
많이 쑥스럽지만 언제든
시간이 되시면 제가
부른 등려군님의 노래
첨밀밀도 한번 들어보아
주시겠는지요 감사합니다~^^
저도 첨밀밀
천장지구
첩혈쌍웅 도신
영웅본색은 너무나 당연히
그립고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제가 첫 알바로 중국집 배달 했을때 일끝나고 형님들 그리고 사장님딸 함께 영화관람하러 갔을때가 생각나네요 그사장딸이 지금 현재 제와이프입니다 ㅎㅎ 옆자리에 그녀와 함께 한것도 좋았지만 너무나도 재미나게본 기억이 나는군요 다시한번 정주행 하러갑니다 ㅎㅎㅎ
ㅎㅎ 좋은 추억이네요
능력 !. 사장님 딸을 ...
🥰🥰🥰🤣🤣🤣❤❤❤
이감성은 80년대 지금시대는 느끼지 못하는 아련함이 있지요 왜 이시대가 그리운지 모르겠어요 가슴이 뻐근해오네요 풍족하지도않았는데
예전엔 홍콩의 자유와 부가 부러워서 홍콩을 좋아했는데.. 지금 홍콩은 자유가 없는 나라.. 우리나라는 반대로 자유와 부가 생기고 우리가 홍콩 영화 볼때 민주화 운동을햇는데 지금은 반대 홍콩의 민주화를 기원합니다.
홍콩은 나라가 아니고 도시이자 영국과의 전쟁에서 패하여 빼았겼던 아픔인데 다시 중국에 반환된게 문제있나요? 한국에서 부산이나 목포가 독립주장하면 찬성하실껀가요?
굥이 있기 전에는 그랬죠
@@원포짱반환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그 이후의 행보는 문제가 많죠.
원래 약 50년간은 기존 홍콩의 현상을 유지하기로 했는데 공산당은 20년만에 통수치고 무력으로 진압했죠.
그리고 1980-90년대 홍콩은 영국 자금줄 뒤에 매고 동아시아 금융업계의 메카로 발돋움 했는데 그걸 국제 신뢰도 하위인 공산주의 정부 소속으로 옮긴다...? 홍콩 먹여 살리던 금융업도 끝장난거죠 뭐...
홍콩에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 비율이 영국령 홍콩이었을때보다 중국으로 반환된 후에 더 높아지고 있다는 걸 아시나요? ㅋㅋ 자기들도 지금 돌아가는 상황이 말이 안되는걸 아니까 그런거예요.
전세계 민폐국 중국이 없어져야 합니다
@@소소한바람-m1b대깨문이 어딜 가나 있는 이유ㅡ중공 댓글 조작단+북괴 사이버 전사
이십대 초반에 사랑 영화로 생각하고 이 영화를 봤고, 뭐가 이리 꼬여 있고 사랑이 이리저리 요동치나 의문이 있었지만, 사십대에 접어드니 이것이 우리의 인생이군 하며, 첨밀밀을 다시 애잔하게 마주하게 된다.
와... 난 첨밀밀 진짜 너무너무 좋아 하고 영화도 많이 봤었는데.. 오랜만에 노래 들이니까 또 보고 싶네요..내 20대 생각난다. 몇번봤는데.. 벌써 20년도 더 지났네ㅠㅠ
이런 영화 정말 좋습니다.
저두요...ㅠㅠ 지금은 님도 아이디가 건강이최고....ㅠㅠ 너무 공감이 가서
@@ymha6736 어제 이영화 다시 봤어요 만남과 재만남은 기억이 나는데 중간은 기억에 없는 장면도 있더라구요
노래도 그렇고 영상미도 그렇고 옛사람을 생각나게 하는 영상이라 더 애절하게 느껴지는게 아닐까 생각도 들더라구요. 지금도 만족스럽지만 다시 돌아오지 않는 그 시절.. 그냥..
어릴땐 분위기가 더 밝은 첨밀밀을 좋아했는데 나이를 먹고나니 이노래가 더 좋네요. 두곡이 연달아 나와서 좋네요.
그리워 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가 바로 이 영화였군요. 리밍, 짱만위 두 배우가 너무나 매력적이네요.
이 영화를 본 소감은..
10대땐.. 이게뭐야..
20대땐 좀 알거같기도 하고
30대땐 이제 제대로 알겠네..
40대가되니 눈물만 흐르네..
공감 합니다
50대엔...인생이란 참!!
저두요~ㅜㅜ
왜! 이리 와이프터르했나 정도면 세대 분간가요.
50?
이노래 들으면 맘이아퍼 ㅜㅜ
이영화 구룡에서 찍었던것으로 알고있고 구룡 어느 극장에서 보았는데 잊혀지질 않는군요
그시절 카이탁공항 도 이전 하기 바로전 이었고 구룡의 빌딩 사이로 비행기동체가
잡힐듯 하던곳 지워지지 않는 나의 인생에 추억입니다. 등려군의 Good By My Love와 함께.
영화중 자동차 떠나기전 키스할때 울려나오는 Good By My Love는 내가 젊은시절 홍콩경유 중동으로
가기전 구룡에서 등려군 카세트 테이프 사서 많이들었어요 침밀밀에 나오는 ost는 대부분이 영화 상영 20년전 노래들 이랍니다.
등려군 노래는 70,80년 대가 전성기였는데 대만을 비롯하여 일본 등은 많이알려졌는데 유독 한국에만 등려군이 잘알려지지 안았던때입니다.
홍콩 영화는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로 거의 보진 않았지만 그러나 이 노래를 들으면 나름 젊었던 그 시절이 생각나고 부모님,여동생,와이프,친구가 그립네요.이젠 보고 싶어도 볼 수 없기에 더 가슴이 아픕니다.오랜만에 들으니 울컥하네요 ㅠ
무슨일...
기회가 되시면 꼭 보시기 바래요 화양연화나 중경상림 같은 영화는 꼭 보셔요
@@orbit__ 중경삼림ᆢ은좋은거같아요
스마트폰이 없는 시절 남녀의 그리움이란
으흠... 추억의 명곡 입니다. 두분 배우의 연기도 기억나고... 암튼 좀 눈물나네요 ㅠㅠ
참 멋진 문화를 갖고 있던 중국은 어찌하다 이리되었는가... 홍콩이나 대만 영화를 아직도 재밌게 보는 저로써는 그저 안타까울 뿐이네요.
그쵸..근데 그건 중국의 문화가 아니였을거에요 홍콩의 문화가 너무 찬란했었고 감성적이였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남지 않은것 같아서 슬프네요
첨밀밀은 언제 봐도 아프게 하네요..... 지금 다시 봐도 아파요. 많이...
전 지금 보고 또 울었습니다....
비오는 오후 등려군님의 노래를
듣고 싶어서 다녀갑니다^^
귀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그때 그 시절의 추억들이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늘 함께 하고 있습니다.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당년정-
지금봐도 촌스럽지 않고. 너무라도 아련한 영화인거 같다.. 그 때 그 배우들도 나도 나이가 들어가네.... 특이 티비 앞에 서 있는 두 남녀가 서로 바로 보면 웃을 때...그리고 처음 상경할때 ... 다시 봐도 ㅎㅎ 정말
아름다웠던 옛추억이 떠오르는듯 아련합니다
나의 20대 누구못지않게 열정적으로 살았지요.
피곤에 지쳐 누워있으면 머리맞에서 불러주던
홍콩여친의 '위예량 다표 워더심~
노래가 어찌나 감미로웠던지
지금도 이 노래가 들릴때면
낯선 그곳에서 유일한 나의 위안이 되어주던
그녀가 가끔 생각이 나네요.
왜 결혼을 안하셨나요? 저는 지난달에 홍콩에서 선보고왔는데 ㅎㅎ
지금보니 스마트폰 시대에는 있을 수 없는 일
다시 돌아 갈 수도 없는 아버지가 돌아 가시고 추억 속에만. 있듯 저 시절도 그러 하네요, 뭔가 너무 아싑고 서운합니다.
홍콩영화의 전성기 .. 그때의 감성 아~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 화창한 오후2시 늦가을의 느낌 .... 미세먼지 전혀 없던 그때는 왜 그걸 몰랐을까
세월이 흐르면 지금이 또 추억이되고
울 만옥언니 이리 젊고 예쁜시절이 있었는데!!!
이 노래도 너무 감동이었고!!!
여명도 너무 잘 생기고 순수한 이미지로 너무 좋아했는데!!!.
흘러가는 세월속에!!!!
그 모든게 묻히는것 같네요!!
슬프지만!!
젊음이. 슬프도록 아름답네요!!!.
학창시절의 순수하고 꿈많던 나!!티비. 영화속의 스타들을 보며 꿈꾸던. 나도 어느덧. 40중반으로 들어서네요!!!
아. 가는세월. 야속하고 슬프네요!!
그시절이 엊그제만 같습니다
첨밀밀의 마지막 장면은 정말 뭐라 표현할수없는 명장면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영화도 좋은 영화가 많지만 첨밀밀은 정말 명화인거 같습니다.
첨밀밀을 볼때마다 느끼는 감정은 나의 인생에서 마음 한쪽에 각인되어있는 감정을 묘하게 일깨우게 한다. 그래서 눈물이 나게도 하고 설레게도 한다.
정말 좋아하는 영화였고 노래네요~ 언제들어도 좋아요 여명과 장만옥이 서로 보면서 미소 지을때 너무 이쁘고 멋지네요~~~
와 장만옥 웃는거 봐ㅠㅠ
정말 기가막히게 예[쁜 웃음이다
30여년전 홍콩영화(및 문화)는 참 부러웠다ㅡ. 여기 출연하시는 배우님들 연기도 출중하고 미남 미녀이시고. 또 이연걸 홍금보 성룡 형님, 이쑤시개 물고 홍콩 밤거리를 주름잡던 주윤발님은 어떻구요? 40년 전의 우리의 형들이었죠. ..... 너무 빨리 돌아간 "그 아이도 그렇구요"
저번주에 봤습니다. 왜 이제야 봤을까...
너무 아름다운 곡이네요 가수도 너무 좋아요 감동받고 가요 엄지척했어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30대인데, 어릴때 얼핏 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왜 이렇게 좋나요?
장만옥은 젊었을땐 청순발랄한 역에서 부터 나이들어가며 멜로부터 시대극까지 연기가 자유자재로 녹아드는 배우인데....
폴리스 스토리 1 에서 그 어린 사랑스럽던 그녀.
거의 10번이상 영화 & 비디오 본 영화 ㅎㅎ 최고의 드라마!!!!!!!!!!
홍콩 영화만이 표현할수 있었던 사랑, 낭만, 예술성을 이제 다시는 못 본다는게 무척 안타깝다. 홍콩이 민주주의를 되찾아 다시금 영혼에 울림을 주는 홍콩영화를 다시 봤으면 좋겠다.
저 시대를 살지도 저렇게 아련한 과거가 있지도 않지만 마음이 시리게 만드는 명작 명곡
첨밀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 지금까지 한 열번은 본거 같네..
홍콩에서 환승한 비행기에서 보는 홍콩의 밤하늘이 두고두고 잊혀지질 않네요~~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
@@TV-uw9ri 이런 감성 깊은 홍콩영화들떔에 홍콩을 3번을 갔습니다 ㅠ 갈때마다 감격스러워요
I was born 1983 since I was 5 years old I started to be fascinated in the all Asian movies songs and culture and these kind of songs and movies are bringing me closer to the fascination of it all again from the new
내 인생 최고의 영화씬....... 보고 또 보고. 보고 또보고. 몇백번을 봤을까?
나에겐 최고의 홍콩영화 음악 연기력 감성 모두 만점인 영화.
감사합니다 90년 그시대를 살게해줘서요~~
몇년전에 들었어도 어제 듣고 오늘 또 들어도 매번 아려오네요ㅠㅠ
40대 중반이 된 나이에서 .....
중학교 처음 봤을 때는 기억 나는 건 홍콩 분위기
대학교때 봤을때는 바람 피는 남녀 정말 나쁘다
40대 중반이 되는 이 나이에는 정말 남녀의 감정 표현을 잘했다.....
영화하고 저랑 같이 늙어가네요.
나를 가장 많이 울게 했던 영화 첨밀밀. 시대적 의미.. 삶의 의미... 등려군.. 등려군의 노래는 듣기만 해도 눈물이 나옴. 가히 뮤즈의 재림인 듯.
마지막 티비 장면 표정연기는 진짜 예술이다
정말 예술입니다. 그리고 그 표정에서도 남주와 여주의 성격이 드러납니다. 우직하고 바보같고 순수한 남자...그리고 발랄하고 자유로웠지만 여린 여자....
是的
첨밀밀 추억의 영화네요
아름다운 영화,훌륭한 배우,멋진 엔딩씬,최고의 가희 등려군
장만옥의 매력이 가장 잘돋보인 영화 그리고 ost 가 더 기억에 오래남는 영화 지금도 음악을 들으면 영화속 장면이 생각나는
장옥과닮았다했는데오랜만에보내요ㆍ감사감사ㆍ행복합니다
중국반환전이라 제작할수있었던 마지막 홍콩명화 확실히 빈부격차,이민,다른체제,,이런 주제가 있어야 감동을 줄수있음 외국인입장인 한국인도 감동받는데 여러나라 중국계들은 얼마나 눈물을 흘렸을까?대만 홍콩 대륙인 동남아화교들 미국내화교들,,,
다양한주제를 만들수없는 정부의 간섭이 생겼다는것이 안타깝네요
그래서 요즘 홍콩영화가 빵뜨는게 없나봐요
짜요 홍콩 짜요 타이완
고전까진 아니더라도 중국인에겐 마음에 감동이 있을 듯...주연 남여 배우도 열연 인정.
근데 의외로 둘이 돌고돌아서 결국은 만난다는 설정이 중국과 홍콩은 결국은 하나로 합쳐진다는 의미가 내포된거라고 생각하는 의견들도 있다고...
@@robo8868 그렇게 해석할 수 있겠네요 결국 예술에서의 해석은 소비자의 몫이니까요
너무 좋게 듣고 보고 갑니다.. 저때 홍콩영화는 정말 너무 좋았어요 덕분에 한국 영화도 좋아졌다 생각합니다. 그때의 낭만 참 그립네요
홍콩영화는 이제는 죽어서 참 슬프네요
매번 옛날의 영화와 노래를 듣으면서 그때 그 시절이 참 그립네요
고3때 혼자 봤던 내 최고의 영화 지금은 아이둘 아빠가된 40대 중반이 아저씨가 되었어지만 이음악을 듣고 있으면 그때로 돌아갔건만 같다
난 배우들 보다 주제가 가수 대문에 이 노래를 기억하네요.
장만옥은 참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배우다.. 아름답다
친정아부지가 그리워 하고 그리워했던 홍콩의 감성........... 그렇게 원하셨지만 끝내 보실 수 없던 그 곳
어릴 적 기억하던 노래는 아직까지도 마음에 남아있네요
첨밀밀 첨 보고 완전 반해서 비디오 테입 구해서 보고 또 보고 지금도 그 테입 가지고 있어요 ^^
감사해요 😊
어느덧 먹어가는 나이 병원 갔더니 폐암 3기라네요 한숨만 청춘 풋사랑 그때가 언제 였는지 아련하네요
힘내세요!!!!!!이겨낼수있을거에여
탱큐 고맙씁니다 눈물 써비쓰~~♡♡
Fighting , cheer-up !! You can do it !!! You will be a winner of yourself !! good luck !!! May God bless you
폴리스아카데미, 프로젝트A 비디오가게 번질나게 드나들던 그때 중학생이 생각나네요 ㅎㅎ
이 즈음 홍콩 영화 특유의 감수성이 너무 좋으다.. 뭔가 칙칙하고 꿀꿀한데... 그 속에 낭만이 있는 그 느낌
아니 저게 연기로 표현이 가능한 감성인지.. 믿을 수가 없음
80년90년대를 살았다는건 개인적으로 축복이지 않을가 싶내요. 국가적인 역동성에 거리에서는 흥겨운 노래소리, 나이트클럽, 영화관 등등, 사회곳곳이 살아꿈틀거리는걸 느낄수 있었는데.
40대 남성입니다.왜 이노래 간주만 나오면 눈물이 날까요...노래가 참 구술프네요..
제가 봤던 영화중에 가장 애착이 가는 영화중의 하나입니다.
이때부터 장만옥 배우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ㅎ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입니다.
마음이 가는데로 몸이 가는데로...
인생은 한번인데. 항상 모르고 지냈는 아쉬움...
살아있을때 삶에 충실하시길.
86년 3월1일. 노량진 재수학원 시절이었는데 ㅠ. 암울했지만 다시가보고싶다.
그러게요. ㅎㅎ
그때로 가면 몰래 짝사랑 하던 그 애 에게 차 한잔 같이 … 이정도 말은 해보고 싶네.
그 말도 못했어. ㅜㅜ
한달을 늘 내 옆서 수업 들었는데.
아직도 영화의 엔딩장면은 아련하다... 미국에서 서로 바라보던 그들... 그 잘나가던 중화권 영화가 어쩌다 이지경..
토요일 종로 코아 아트홀에서 혼자 영화보고 영화관 2층 좁은 화장실서 한참 울고 나와 낮 술 마시며 미키마우스 문신 새길뻔 했쥬~아~멋진 젊은 시절이여~흑백의 첫 장면이 예전의 기억과 겹쳐 집니다~행복하네요~
저시절 홍콩이 그립다.......2000년 처음 갔을때 기억이 아직도 나네 ~~~
여명 형님과 만옥 누님의 첨밀밀 그당시 홍콩 감성 잔뜩 묻어나는 영화였죠
지금도 멋지시더라구요 :)
옛날에 첨밀밀 영화보고 너무 감동받아서 등려군 CD샀다 지금도 갖고 있다
그런데 지금의 중공문화나 중공꺼는 절대 보고 싶지도 사고 싶지도 않아요 ~
나의 어린 시절 너무나 행복했던 어린시절 그냥 좋았다. 그냥 모든게 다 좋았다.
홍콩이 꿈과 희망의 도시였던때가 그립네요.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돌아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