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율 미궁만 총 3번 갔다왔는데 매년 마다 똑같은 트랙이 아니라 매번 바뀜 전등도 심지어 중간에 뺏음 중요한건 여기 50분코스 아님 ㅠㅠ 1시간 코스 매년 트랙 바뀌면 1시간 20분 30분 기본임 친구랑 진짜 기어 가듯이 눈물 콧물 질질 짜고 1시간20분만에 나옴 중간에 사람들도 못만남 만나더라도 같이 안갈려고함 놀래면 일단 다 뛰고보는듯 마지막 구간에 고 스탑 구간 있음 파란불색으로 GO뜨면 무조건 달려야됨 뭣도 모르고 그냥 아 ? 그냥 가라는건가 하고 갔다간 눈물 콧물 땀까지 질질 흘리고 나옴 깜짝 깜짝 놀래는 구간은 한 6번 8번 인데 어둡지 음산하지 그 특유에 이상한 냄새에 문도 다 열어봐야 되지 계단 오르락 내리락 해야되지 아 진짜 30분째에는 정신이 나가는줄 가도 가도 끝이 안보여서 더무서윰
공포 정말 좋아하는 사람입니다만 제 인생 제일 무서운 상황이 못사는 나라가서 밤에 사람 없는 골목길 걸어다닐때였습니다. 여행 하다가 시골 촌구석 마을에서 잔적 있었는데 괜히 밖에 나갔다가 폼잡고 비포장 생각없이 막걸어다니다가 집못찾아서 돌아다니는데 정말 아무도 없는데 이거 나 여기서 뒤져도 아무도 모르겠다란 생각이 갑자기 든 후부터 엄청난 공포감이 밀려오더군요. 그런 공포 한번 느끼면 귀신의 집은 ㄹㅇ 신나는 재밋거리중 하나일 뿐입니다;;
여러분 예수님 믿으세요 그러면 천국 갈수 있어요 보이는 세계가 전부가 아니에요 보이지 않는 세계가 존재해요 저는 귀신이랑 저승사자도 봤어요 사후세계가 존재한다는 말이잖아요? 그 사후세계를 누가 만드셨겠어요? 믿으세요 하나님 실제로 계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하나님께서 이처럼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장16절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다 하시니라 요한복음6장 51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장 28절
실제 갔다왔는데 전혀 무섭지 않음. 혼자 갔으면 무서울거 같긴 함. 그리고 50분은 개뿔. 자신이 스스로 돌아다니는 컨셉이라 맘먹으면 금세 보는것도 가능할 뿐더러, 빨리 가게되면 먼저간 앞사람 보임.. 존나 기대하고 갔는데 숨어있는 일본 알바들 안쪽팔리게 할려고 가짜로 놀라는척 했다. 안놀라는 척하면 미안라기도 하고 센척한다 생각할까봐... 거기다 그들은 매너라고 생각하는지는 몰라도 소리를 안낸다. 만약 그들이 나올때 소리라도 질렀으며 나타났음 좀 무서웠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혼자 후지산 올랐다가 외진 곳에 차 대어 놓은 곳을 못 찾아 10시반까지 곰 나올까봐 새카만 산길을 걸었을 때가 진짜 공포체험이었다. 태풍 온 막날 한 참을 걸어 갔던길 또 나오니 패닉시작, 불빛없는 곰 출몰 경고판 길에 구조요청을 하려해도 큰 산 골짜기라 설명도 못하겠고 배터리는 10%미만, 아침 5시부터 걸은 발은 물집생겨 붓고…. 별 생각이 다 나더라는… ㅎ~
이런 비슷한 귀신의집 일본에서 갔었는데 거기가 되게 특이하고 사람도 많이 안오가는것 같았는데 주변에 놀이기구 하나 있는게 헐어있는데 컨셉이라기보단 관리안해서 생긴 먼지나 그런것 같았음 거기 갔다오고 나중에 생각나서 다시 갔더니 없어져있길래 하도 사람안와서 그러나 했는데 그 귀신의 집 스태프가 거기에서 실제로 이상한 일 몇번 일어났다고 해서 없어졌다함 ,,
유학시절 학교에서 간적 있는데 저기서 실신해서 업혀나옴... 도망치다가 (낮은)계단에서 구름. 참고로 들어가기 전에 스태프를 때리지 말라는 경고문같은게 있음. 남자들의 경우 놀라서 폭언에 스태프를 패는 경우가 있다고. 😑 실신하고 나와서 들은 카더라인데 같은 공간에 같이 있던 그룹내 의견이 달랐던 것. 사람1: 거기 걔 무섭지 않았어? 사람2,3: 거기 아무도 없었어...
이정도로 별로 이건 달려가서 5분만에 찍고 나올수 있음 진짜 무서운건 외지에 산속 가서 정신 이상한 사람 만나거나 전과 있는 사람 만나는게 더 무섭죠. 무서움 상대가 인간이지만 인간을 넘어서면 지상에 두려울게 없음. 그러면 동물.곤충 인데 동물을 압도 하는게 진정한 승리 인간임. 전설 같은 사람 될려면 죽음 앞에 두려움 없는게 전설적인 인간의길. 정신.엄청난 내면의 힘이 있어야함 . 정 아니면 정글에가서 하루만 갔다 와보면 귀신의 집 무섭지 않음. 자연에게는 항상 겸손해야 한다
900미터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한두마리 실제로 섞여있어도 모르겠네ㅋㅋㅋㅋ
마리 ㅋㅋㅋㅋㅋ 귀신도 사람이였어 사람!!!
@@Kittyon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ttyon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ㅇㄱ
@@Kittyone 사람을 셀 때 쓰는 명은 목숨 명이라서 살아있는 사람한테만 쓴다더라
@@미치셨슴까휴먼 그렇구나
아무것도 없는데 일부러 이상현상을 봤거나 발생한다고 홍보하는 겁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오거든요
ㅋㅋ인정
아 그렇구나..
진짜루 있으면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쿨찐
부적응임?
전율 미궁만 총 3번 갔다왔는데
매년 마다 똑같은 트랙이 아니라
매번 바뀜 전등도 심지어 중간에 뺏음
중요한건 여기 50분코스 아님 ㅠㅠ 1시간 코스
매년 트랙 바뀌면 1시간 20분 30분 기본임
친구랑 진짜 기어 가듯이 눈물 콧물 질질 짜고
1시간20분만에 나옴 중간에 사람들도 못만남
만나더라도 같이 안갈려고함 놀래면 일단 다 뛰고보는듯
마지막 구간에 고 스탑 구간 있음
파란불색으로 GO뜨면 무조건 달려야됨
뭣도 모르고 그냥 아 ? 그냥 가라는건가 하고 갔다간
눈물 콧물 땀까지 질질 흘리고 나옴
깜짝 깜짝 놀래는 구간은 한 6번 8번 인데
어둡지 음산하지 그 특유에 이상한 냄새에
문도 다 열어봐야 되지 계단 오르락 내리락 해야되지
아 진짜 30분째에는 정신이 나가는줄
가도 가도 끝이 안보여서 더무서윰
전걸어서20분만에 끝나던데...코스가 짧게바뀐걸까요
절대 안감…. 이미 이 글로 체험 다 했다고 생각할께요
의외로 할만하던디...
@@황금고블린-w9m
축지법을 쓰신건가요?
@@sunnyz8821 아뇨 그냥 걸어서 20분걸리더라구요.. 코스가매번바뀐다니까 저도 잘모르겠네요 4000엔치곤 짧긴짧았습니다
정보) 전율미궁 사퇴한 스탭 왈, 귀신을 몇번 목격했다라는 얘길 퍼트리라는 놀이공원 측 매니저의 주문이 수 차례 있었다
제가 들은 내용이라는 조금 다르네요
근처에 사시는분들은 최대한 귀신을 봤다고 말하지 말라고 한다고 했어요 사람들이 안온다고
@@KOREA_MP5K 웰게 진지해 드립이자너
@@나의의견임 정보가 뭔 드립이야...ㅋㅋ
@@나의의견임 저건 드립 아닌것같은데 ㅋㅋ
??? : 우리 공원 매니저 없는데 무슨소리야
아니 제사를 지내니까 귀신이 자꾸 오지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젤웃기네ㅋㅋ
ㅋㅋㅋㄹㅇ
...? 생각해보니 그러네 미친 ㅋㅋㄱㄱㄲㅋㅋ
귀신한테 이거 먹고 오지말아달라고 부탁하는 거 아님?
@@mo9uri한 날 한 시에 다같이 먹고 떠나는게 아니니...
저도 후지 살때 갔는데 입구쪽 자판기에 부적 팔더라고요;;건물 앞쪽에 있는 나무에는 인형이 늘어져 있고 시작 전에 이상한 영상도 보여주는데......체험 시간도 길어서 악몽 같았어요
그거 사면 덜 놀래킨다고 카더라
@@hjc5721 오우 센스ㅋㅋㅋㅋ
ㅇ ㅏ..... ㅇ ㅏ ㄴ ㅣ ? !
@@hjc57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워하면서 왜 감ㅋㅋ 이런게 역겹다는거임
미친듯이 웃으면서 달리면 과연 직원이 무서워할까 내가무서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할수록 개웃기네
@@김뽀짝-t7k 감사합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광기
???:자, 이제 누가 술래지?
@@yeonsi-q9s ???:직원친구 아직 마감까지 3시간 남았어ㅎㅎ
맨날 제사하면 없던 귀신도 부르겠다 ㅅㅂ ㅋㅋㅋㅋ
귀신들 무료 급식소ㅋㅋㅋ
??? : 요즘 애들도 안오는데 저기 맨날 제사 지낸대~
제사 자체가 귀신을 부르는거니ㅋㅋ
@@하오문고수 ㅅㅂㅋㅋㅋㄲㅋㅋㅋ
???: 야 여기 맛있다? 같이가자 ㅎㅎ
그냥 다 사람이야. 연기 잘하네. 부라보.
이런 마인드로 가면 잣되는 곳임.
ㅋㅅㅋㄱㅋㄱㅋㄱㅋㄱㅋㅅㅋㄱㅋ
알고보니 신입이 자기 자리 못 찾고 돌아다니다가 다른 일하는 사람(?)을 손님인 줄 알고 놀래켰던 거 아닐까 아님 말고
아ㅋㅋㅋㅋㅋㅋㅋ
앟 왤케 귀여워 보이지ㅜㅋㅋㅋㅋㅋ
@@Myanm171 님 여자죠 ㅋㅋ
@@Koreanbulgogi111 ??
@@Koreanbulgogi111 뭐야 어케 앎
공포 정말 좋아하는 사람입니다만
제 인생 제일 무서운 상황이 못사는 나라가서 밤에 사람 없는 골목길 걸어다닐때였습니다.
여행 하다가 시골 촌구석 마을에서 잔적 있었는데 괜히 밖에 나갔다가 폼잡고 비포장 생각없이 막걸어다니다가 집못찾아서 돌아다니는데 정말 아무도 없는데 이거 나 여기서 뒤져도 아무도 모르겠다란 생각이 갑자기 든 후부터 엄청난 공포감이 밀려오더군요.
그런 공포 한번 느끼면 귀신의 집은 ㄹㅇ 신나는 재밋거리중 하나일 뿐입니다;;
어떻게 찾아가셨어요?
@@노루마루 계속 돌아다니다가 겨우 찾아서 들어갔는데..제인생 그리큰 안도가 없었어요.
@@노룩맨 어디 나라 촌구석 가셧는데요?
귀신의집 입구로 들어갔다가 입구로 나오는 나로선 쳐다도 못볼곳이구나
알바들, 지들끼리 귀신인줄 알고 흠칫할거 생각하니까 귀엽네ㅋㅋㅋ
런닝맨에서 출구에 속옷판다던말이 웃겼는데ㅋㅋ
ㅋ
한지민이 지 똥쌀거라고 했는데
@@Ong-1945 전소민이겠지
@@꿀단지-z1v 아ㅋㅋ 런닝맨 안본지 넘 오래됨
@정수 말을 또 그렇게~
그 이거 하러온 사람들도 진짜 끔찍하고 무섭겠지만 거기에 있는 배우분들도 사람인데 진짜 거기에 있으면 갸(?)무서울듯
???:아니 피디가 나갔어;;
이젠 전율미궁하면 이거밖에 생각
안남...
이게 뭔데요?
@@박세준-o7i 옛날에 런닝맨에서
벌칙으로 갔던곳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광수인가
ㅋㅋㅋ너무 길고 무섭고 진심 한치 앞이 안보이고 냅다 달려서 앞에 들어간 커플과 조우 후 저랑 친구 모르는 커플 이렇게 네명이 울며불며 달려나오고 보니 기억나는게 없었다고 한다😂
이걸 풀세팅으로 VJ랑 함께 방송인 자기 혼자인데 들어간 광수가 레전드
무슨말이 하고싶은진 알겠는데
이게 뭔말인데
우리친구 같이 한번 천천히 말해볼까요?
Mz세대 어휘력이 불라불라~~
해석좀… 광수가 혼자들어간건 알겠음
저기선 분위기나 소품이 너무 압도적이라 오히려 귀신분장한 알바생보면 반가울듯
나 존나 무서워서 스태프들이 놀래킬때마다 전세계욕 다함ㅋㅋㅋㅋㅋ
너무 힘주고 들어갔다와서 나오면 다리에 힘이 하나없고 오금이 저린다란 느낌을 실감하게 됐던 곳이에요.. 레벨이 달라요.. 후지큐 가시는분들 잘 놀래고 심장 약하신분들은 다른거 타세요. 여기는 안들어가셔도 될거 같아요ㅎㅎ 진짜 중간에 왜 들어왔나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ㅎㅎ
에버랜드도 ㅈ나무서웠는대50분짜리면 끔찍하다 ㅋㅋㅋㅋㅋㅋㅋ
50분... 무서워서가 아니라 지쳐서 쓰러지겠다
저래도 인민군만 있으면 꽉차서 안무서움
인민군 시바 ㅋㅋㅋㅋ
빨가노 ㅅㅂ
ㅋㅋㅋㅋ
실제로 인민군들은 말뚝에 국군과 지주들을 매달아놓고 죽창으로 뱃가죽만 찢은 다음에 고통스럽게 죽어가는걸 즐기며 웃고 떠들었다. 6.25통사 읽으면 가장 반복되는 증언임.
여러분 예수님 믿으세요 그러면 천국 갈수 있어요
보이는 세계가 전부가 아니에요
보이지 않는 세계가 존재해요
저는 귀신이랑 저승사자도 봤어요
사후세계가 존재한다는 말이잖아요?
그 사후세계를 누가 만드셨겠어요?
믿으세요 하나님 실제로 계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하나님께서 이처럼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장16절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다 하시니라
요한복음6장 51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장 28절
실제 갔다왔는데 전혀 무섭지 않음. 혼자 갔으면 무서울거 같긴 함. 그리고 50분은 개뿔. 자신이 스스로 돌아다니는 컨셉이라 맘먹으면 금세 보는것도 가능할 뿐더러, 빨리 가게되면 먼저간 앞사람 보임.. 존나 기대하고 갔는데 숨어있는 일본 알바들 안쪽팔리게 할려고 가짜로 놀라는척 했다. 안놀라는 척하면 미안라기도 하고 센척한다 생각할까봐... 거기다 그들은 매너라고 생각하는지는 몰라도 소리를 안낸다. 만약 그들이 나올때 소리라도 질렀으며 나타났음 좀 무서웠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공포가 환기되지 않고 계속 특정 지점에 쌓일수록 해당 영역의 사람들에겐 이상현상이 발생할 확율이 높아짐.
알바생A: ㅋㅋㅋ 아까 어떤 관객 놀라는거
웃기지 않았냐
알바생B: 뭔소리여 여기 아직 안왔잖여
알바생A: 어?
ㅋㅋㅋㅋ소름돋네
저기에 거울 하나 딱 있으면 가장 무서운 공포의 집 쌉가능
초딩때 여기 가본적있는데 처음에는 호기롭게 들어갔다가 왼손에는 삼촌 오른손에는 아빠 끼고 바닥만 보고 나옴 진짜 사운드만 들었는데도 무섭더라 ㄷㄷ
부자네
죽기전에 꼭 안가야하는곳에 추가해야겠다.
👍👍👍
어렸을 때 처음 가봤을 때 긴장하고 들어갔는데 30분지나니깐 그냥 힘들어서 설렁설렁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저거 그냥 사람들 공포심 더 자극할려고 직원들이 괴소문 퍼트린것 같은데ㅋㅋㅋ
이게 맞지ㅋㅋ 페가를 재사용한것도 아닌데 귀신이 있을리가
ㄹㅇㅋㅋ
저기서일하는 알바가 대단하다
혼자 후지산 올랐다가 외진 곳에 차 대어 놓은 곳을 못 찾아 10시반까지 곰 나올까봐 새카만 산길을 걸었을 때가 진짜 공포체험이었다.
태풍 온 막날 한 참을 걸어 갔던길 또 나오니 패닉시작, 불빛없는 곰 출몰 경고판 길에 구조요청을 하려해도 큰 산 골짜기라 설명도 못하겠고 배터리는 10%미만, 아침 5시부터 걸은 발은 물집생겨 붓고…. 별 생각이 다 나더라는… ㅎ~
아 곰 개무서워요 일본은 곰관련 사고가 많아서 정말 무서웠겠다 ㄷㄷㄷ...
진짜 뒤질뻔 하셨네요
와.. 이런게 현실공포지..ㄷㄷㄷ 진짜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를 불안감과 차까지 무사히 찾아갈 수 있을지.. 드는 암담함까지 진짜 절망과 공포속에서 희망을 찾아 힘든 싸움을 하셨군요..ㄷㄷㄷ
후기좀
어떻게 살아계심?
관객:살려줘..
직원:못구해줘요...
만든사람:죽었음
4인1조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애들이 자꾸 나를 앞방패로 세워두기만 해서 빡쳐서 그대로 혼자 손전등 들고 앞으로 뛰어갔던…..😅😅
와씨 학교 50분 수업도 집중하기 어려운데ㄷ ㄷ ㄷ 정신이 온전할까 싶다
일본에서 절대 안 갈 곳 1위
*남에게 추천할 곳 1위*
저 전열미궁 갔다왔는데 뭔 영상보여주고 코너 하나하나가 무서움
노약자 심약자 절때가면 안될정도로 많이 무서움 트라우마도 겪었고...
마지막 소름하는 송아지가 더소름돋음 휴대폰 주님곁으로 보낼뻔..
왜 런닝맨에서도 카메라 베터리가 풀이였는데 갑자기 꺼졌다고 그랬음
실제 런닝맨 제작진 맴버들도 촬영이후 뭔가를 들은거 같다 본거 같다고 그랬음
플라시보는 가짜투약에 효과를 보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옹 그렇군
@@GutenMorgenLS 봄비님이 뭐라했는데요?
귀신스텝이 많지않은데 손님들끼리 마주쳐서 놀라 도망가는 곳
이게 런닝맨 나와는데 유재석 이광수 소리지르면 웃긴 ㅋㅋㅋ ㅋㅋ
1-4층 건물통째로 귀신의집으로 만들고 체험자들은 2명이하 출발시키고 진짜 개무섭게 오줌지릴정도로 만들거아니면 만들지말자. . 너무 시시해~
왜 전율미궁만 보면 런닝맨이 생각나냐 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게 봐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떠한 물리적 피해도 없다는 걸 인지하고 들어가는데 도대체 뭐가 무섭다는거야;;;;;
900미터 아무것도 없는 깜깜한곳에서 직진만 해도 무섭것다..
내가 공포체험 매니아라서 국내 해외 공포체험 다녀봤는데 어차피 다 연기인걸 알아서인지 안무서움데 밤에 걷는 이스트할렘은 무섭더라요 거기 걸어다니는 애들은 알바 연기자들이 아닐거아니야
6년전쯤 갔다가 진짜 오줌 씨게 지릴뻔 하고 다신 안 감...
저 가봤어요!!
전율미궁 ㅎㄷㄷ
아직도 그때 느꼈던 전율을 못잊는다 😱
일본 여행가서 돌아올때까지 계속 나를 공포에 빠뜨렸던
후지큐 하이랜드와 전율미궁....
ㄹㅇ 이근대위들어가도 멀쩡히나올듯ㅋㅋㅋ
귀신:놀래켜야지 ㅎㅎ
귀신:까꿍
이근대위: 너업뜨려빠쳐! 반으로죽여줄까?
귀신:ㅠㅠ
@@Home12345h ㅋㅋㅋㅋㅋㅋㅋ
@@Home12345h 뇌절 ㄹㅈㄷ
@@찬성박이 뭐가 뇌절이냐
@@찬성박이 뇌절보단 업뜨려 빠처가...
저 자리가 실제 정신병원 자리였다고 함.
실제 경찰수사가 진행되기도 했다고 함.
이런 비슷한 귀신의집 일본에서 갔었는데 거기가 되게 특이하고 사람도 많이 안오가는것 같았는데 주변에 놀이기구 하나 있는게 헐어있는데 컨셉이라기보단 관리안해서 생긴 먼지나 그런것 같았음 거기 갔다오고 나중에 생각나서 다시 갔더니 없어져있길래 하도 사람안와서 그러나 했는데 그 귀신의 집 스태프가 거기에서 실제로 이상한 일 몇번 일어났다고 해서 없어졌다함 ,,
C8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 ㅇㅈㄹ 하면서 심장마비 걸려 뒤지라고 존나 빡세게 만든 귀신의 집이 왜있어
귀신의 집이 무서워 봤자지 했는데 체험시간 50분에 900mㅋㅋㅋㅋㅋㅋㅋ 도중에 혼절할듯
전율미궁이 무서운 이유는 그 테마나 아이디어가 아니라 반은 스탭이고 반은 실제 귀신이라는 점임. 그 둘 사이에 미묘한 차이가 있어서 잘 봐야 하지만.
홍보목적으로 지어낸말 아닌가요?
헛소리를 과학적으로 하시네
귀신: 들어올때는 마음대로지만 나갈때는 아니란다
가봣는뎅 직원분들 개열심히 일하시던데 혼자 거기 어케있는지 모르겠음 ㅋㅋㅋ
ㄹㅇ 공포의집은 컨샙 짬뽕하는거보단 하나만 하는게 제일 무서움ㅋㅋㅋ
귀신을 보면 해야하는 말
어떻게 지평좌표계로 고정하셨죠?
이건 무서운 것보단 힘든게 더 클것 같네욬ㅋㅋ
저나라는 대체 뭐하는나라길래 귀신의집에서 진짜 귀신이 쳐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
특유의 장인정신 문화
원래 일본이 음기쩌는 나라임ㅇㅇ..
@@kimBuu 원래 섬나라가 꽉 막혀있기 때문에 그런듯
그래서 방송에 나갈때는 스포될까봐 코스를 짧게 잡아주는거구나...
소련군가 메들리 존나 크게 틀어두고 이어폰끼고 가면 가능할지도
죽은 사람도봐는데 이세상에서 귀신보다 더무서운게 바로 인간이야
시원이형 가야겟네
친구랑 가봤는데 혼자 갔으면 모를까 앞팀들이 겹쳐서 안무서움... 앞팀이 못가면 나같은애들이랑 결국 같이 가게되고 사람이 쌓이면서 점점 안무서워짐
일본은 음기가 강해서 평소 귀신 못보던 사람도 거기가면 귀신 봤다고 막 그런다는데ㄷㄷ
쟤네끼리 그냥 농담으로 너 언제 거기 있지않았냐 응 나 거기없었는데? 만 해도 씹소름 돋는 귀신썰 되겠네
유학시절 학교에서 간적 있는데 저기서 실신해서 업혀나옴... 도망치다가 (낮은)계단에서 구름.
참고로 들어가기 전에 스태프를 때리지 말라는 경고문같은게 있음.
남자들의 경우 놀라서 폭언에 스태프를 패는 경우가 있다고. 😑
실신하고 나와서 들은 카더라인데 같은 공간에 같이 있던 그룹내 의견이 달랐던 것.
사람1: 거기 걔 무섭지 않았어?
사람2,3: 거기 아무도 없었어...
귀신: 아 폐가인줄 알았네 죄송합니다
근데 저런거 보면 진짜 일본은 오래 살기 꺼림칙함
나쁘다고 욕하는게 아니라 모시는 신의 수도 어마어마 하고 국내 최대 놀이공원 안에 저런 어트렉션이 있다는 것도 신기함
나라 자체가 기이하고 기괴한게 취향인가
실제 귀신이 좋아하는 포인트의 집합소네요. 없는게 이상한거에요. 습하고 어둡고 공포의기운. 오래된물건들. 직원보다 진짜 귀신이더많겟군. 영안자들이가면 환장하겟네
언젠가 꼭 가보고 싶어요😍
라고 하면서 집에서 유튭보는게 국률
지금 이 귀신의 집에 "장난"을 실시한다
후지큐를 하이큐라고 봤네
진짜 저정돈되야 귀신의 집 체험일듯 국내엔 너무작은 세트엿는데
걍 창문 뿌시고 나가자
인정ㅋㅋ
시발 놀이공원이라고 폐가아님;;
???:당신을 기물파손으로 체포하겠습니다.철컹철컹
이정도로 별로 이건 달려가서 5분만에 찍고 나올수 있음 진짜 무서운건 외지에 산속 가서 정신 이상한 사람 만나거나 전과 있는 사람 만나는게 더 무섭죠. 무서움 상대가 인간이지만 인간을 넘어서면 지상에 두려울게 없음. 그러면 동물.곤충 인데 동물을 압도 하는게 진정한 승리 인간임. 전설 같은 사람 될려면 죽음 앞에 두려움 없는게 전설적인 인간의길. 정신.엄청난 내면의 힘이 있어야함 . 정 아니면 정글에가서 하루만 갔다 와보면 귀신의 집 무섭지 않음. 자연에게는 항상 겸손해야 한다
윤시원 보내 ㅋㅋㅋ
진짜 ㅋㅋㅋ 2004년도에 가봤는데 ㅋㅋㅋ
개무서운거 인정 ㅋㅋㅋ
혹시 연세가..
@@akakak812 🥹 41살이에요❤️
20분이면 무섭게 느껴질텐데 50분이면 나중엔 지쳐서 짜증 날 것 같네요..ㅋㅋ
ㄹㅇ 도얼즈네
고객들 비명소리가 더 깜놀임.. 울면서 나오는 여성들 보는것도 볼거리였던게 생각나네
ㅋㅋㅋㅋ 존나 웃기네 소 눈에 빨갛게 칠하고 소오름 ㅇㅈㄹ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귀신이러도 저런데로 이사가고 싶을듯..
계단만해도 공포네ㄷㄷ
다른 공포의 집도 있는데 거긴 2시간 한국에 있는곳
근데 저도 거긴 안 들어가봐서 1관이랑 2관이 있는데 설명으로 5000평은 넘었다 들었어요
나는 계단 273개땜에 못할듯..
"우리 귀신의 집에 콘셉 넣어야 하는데 좋은 아이디어 없나?"
"제사지내는거 어때요? 실제로 귀신나와서 쫓는다고"
"이거 바이럴이네ㅋㅋ"
저기 가봤는데 동네 자체가 음산함 실제로 멀지 않은 곳에 큰 호수가 있는데 호수 근처의 숲이 일본인들이 자살하러 가는 일명 자살숲도 있고 동네 자체가 무서움
독도 지네꺼라고 우겨서 귀신들이 참교육 해주려 갔나보다.
아ㅋㅋㅋ 뭔 말이지 했는데 일본 꺼였구나...ㅋㅋㅋ
알고보니 이순신장군님이랑 유관순열사님과 대한독립운동에참여한 이름모르는 사람들인거임+
꼭 이렇게 해석을 ㅋㅋㅋ
@장작 ㄹㅇ ㅋㅋㅋㅋ
저정도 규모의 음침한 건물에서 사람들이 귀신분장하고 뛰다니는데 당연히 온동네 귀신들이 얼쑤좋다하고 관광오겠지
리얼로
"귀신의 집"이다
이걸 이제와서 재탕한다는게 더 소름돋네
인터넷개통을 축하한다
문이 96개면 현실판 DOORS 네
인정합니다 근데 도어는 100개의 문 아닌가요? 아무튼 그게 그거니깐 근데 님은 도어 몆개의 문까지 껬어요?
@@TCS12299 50
@@이정용-s1k 아직도 혼저 못 깬 사람이 있겠어?여기있누
@@TCS12299 솔플로 5번
겁 좀 있는 사람하고 같이 가면 덜 무서울 거 같아.
아니면 진짜 겁없는 사람.
다..돈 때문입니다 일단 뻥
후지큐는 안가봤는데 후쿠오카에서 일본 귀신의집 장인이 만든 귀신의집갔는데 룰이 딱하나있었는데 입구가 2개존재하는데 제1입구 (약3분소요) 1입구를 지나서 2입구를 들어가면 울고불고 ㅈㄹ을하도 되돌아 올수 없는 룰이 였는데 내앞에 한 30팀 있었는데 15팀 가까이 1입구에서 중도하차;;; 2입구 들어간팀 괴성이 밖까지 들리고 30분코스 완주한사람도 여자들은 눈물콧물에 질질짜고;; 그거보고 그냥 들어가는거 포기함 ㅋㅋㅋㅋㅋㅋㅋㅅㅂ…..
귀신의 집이 50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