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은 정말 성숙한 사랑을 하고 있는듯 자신보다 상대방 마음을 먼저 헤아리고 감정을 강요하지도 않고 감정에 솔직하고 자신보다는 그사람이 더 행복하길 바라는 저런사람을 어떻게 안사랑할까요 저런 따뜻한 마음을 받는 사람은 얼마나 행복할까 또 그 귀한 마음을 받을줄 아는 사람 또한 좋은사람 정말 두사람이 함께 할때 느껴졌던 안정감이 너무 좋았는데
민민커플 팬이 뽑는 민정이 민용이의 슬프고 마음 아픈 장면ㅠㅠ 1. 비 오는 날 민정이가 전근 간 학교에 이민용이 나타나 서로를 교실 창문 너머로 바라보던 모습 2. 해변가 데이트와 인천공항 이별 3. 술김에 사귈때 처럼 전화하고 술취한 민용이가 밴치에서 민정이 무릎에 누워 자신의 힘든 마음을 말하는 장면 4. 남산 에피 (이별)
이민용이 찐으로 사랑한건 민정이다... 신지는 준이 엄마니깐 책임감인거고 민정이로 인해 커피취향도 바뀐 민용이는 까페서 신지를 보면서 민정이를 떠올리고.. 신지가 러시아로 떠난 뒤 양호실에 누운 민용이를 보며 민정이가 자기를 놓으려하니 "나 버리지마" 라고 말한단 말이야... 처음 시놉부터 민민이였으면 진짜 좋았을텐데...
그 둘 사랑이 소나기였다면 하이킥 자체가 소나기였음. 이 세계관을 만들고 캐릭터들을 탄생시킨 작감이 보여줬던 얘기가 민민의 구구절절한 사랑의 기승전결이었음. 솔까 신민은 과정없는 결말만 있는 라인이었고 하이킥 작가가 하이킥 방영내내 하고싶은 이야기는 민민의 소나기같은 사랑이야기였다면 그 소나기가 하이킥 세계관에서 가장 핵심이었다는거.
@@리리-h8n3u 문제는 이민용이 서민정과 나눈 남녀간의 사랑을 부부간의 정과 신뢰로 발전시키고 싶었다는 점이죠. 신지와 이혼하고 반년밖에 안된 기간이니깐 아직까지 신지에 대한 가족간의 정, 부모로서의 유대감이 남아있지만, 서민정에게 청혼함으로써 그런 감정들까지 신지에서 서민정으로 옮겨가고 싶었던거예요. 연인의 사랑이 부부의 정으로 발전되기를 이민용은 서민정과 그런 관계로 남고 싶었을 거예요.
당연히 그럴 의향이야 있었겠죠... ㅎㅎ 원래 모든 사랑은 시간이 지나면 정으로 바뀌어요. 그걸 받아들이면 결혼하는 거고 못 받아들이면 헤어지는 거고... 다만 부부간에 쌓인 시간, 추억, 아이라는 존재는 뭘로도 대체하기 힘들죠~ 더군다나 단순히 "그러고 싶다" 는 마음만으로는... ㅎㅎ 이 또한 개인의 해석이에요~
이 둘을 보면 늘 들었던 생각인데, 사람은 어떤 시간을 거쳐 현재에 서 있느냐와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수많은 변화와 다른 삶을 맞이 할 수도 있다는 것. 어쩌면 신지와의 연애 결혼 이혼을 겪었기에 현재 민정이와 연애를 할수도, 저런 이별을 했을수도 민정이와 같은 사람을 만났기에 연애를 했을수도 현재의 민용이기에 민정이가 사랑에 빠졌을수도? 신지와의 사랑과 민정이와의사랑이 확연히 다른 모습인걸보면 누구를 어떤 타이밍에 운명적으로 만나느냐도 사랑에 아주 중요한 요소인듯
대학생때 만났고 결혼도 준이가 생기면서 하게되죠(아마 맞을거에요) ..... 둘다 철이 들기전이였고... 연애때 부터 무심했던 민용이의 성격에 결혼 후에도 신지가 서운해 할 일들이 생기고 신지는 결혼보단 자신의 꿈이 먼저였기 때문에 결국 러시아행 그래서 이혼..... 서로 막 싫어서 헤어진것도 아니니깐.... 이민용은 책임감과 미안함? 이런게 있는거고.... 신지는 저놈의 자존심 때문에 끝까지 솔직하지 못하죠 이민용에게 미련이 생겼으면서.... 남아있으면서 말이에요.... ( 나중에 바에서 눈물흘리는 모습을 민용이에게 들키고 나선 더 이상 숨기지 않지만요)
@@user-w4k-l5n 철이 없던 시절에 시작한 사랑이라 서로에게 미안한 것이 많은 두 사람일 거예요. 민정과의 관계, 무뚝뚝한 성격, 자존심, 먼저 거리를 두자고 말한 것 등 여러 가지의 이유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는 못 하지만 그런 중에도 서로를 아끼고 미안해하고 안쓰러워하는 게 부부답다고 느껴졌어요. 부부는 사랑만으로 사는 게 아니라고 하잖아요. 다른 커플만큼 달달하지 않아도, 그중에 감정만큼은 가장 깊은 커플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어찌됬든..신지가 나이트에서 눈물흘리는 장면은 참 가슴이아팠다. 이혼전에 이민용이 약속도 안지키고 소홀하고 잘못했던게 컷겠지만 이혼은 본인이 선택했으니 이민용한테 마음이 남아있다는걸 알고있으면서도 어떻게 할수도없고 전남편한테 들키고싶지않은 그런모습을 보이면서 눈물흘리고 또 한편으로는 알아줫으면 하는..복잡미묘한 관계
내용을 덧붙여 보자면 엄마가 LA사시는데 심장이 안좋으셨나 그래서 울고 있었는데 민용이가 위로하며 괜찮으실 거라고 다독이는 내용이 다음화에 나오드라구요! 저때 신지 본인이 처한 여러 상황과 처지 자존심 때문에 만감이 교차 했으리라 생각 들어요 당연히 민용에 대한 마음도 포함 되었을거구요 ~ 후에 민용이가 아버지친구 지인분이 LA쪽에서 심장전문의로 계신다고 소개시켜준다는 내용이 담겨 있답니다!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
그 날 밤 그 사람도 나만큼이나 힘들어한다는 걸 안 그 순간 신기하게도 내 마음의 고통은 절반쯤 줄어들었다. 그리고 우리 다시 시작하면, 으로 봉우리터질 내 가슴속 말들의 깊은 우물을 메어버리며 진심으로 그가 원하는대로 해주고 싶어졌다. 말도 안되게 배려심깊은데 무슨 마음인지 알 것 같아서 마음이 찡하다 정말 민정은 민용의 깊은 마음 속 사정을 헤아리고 민용이 하고싶은대로 하게 놔줬을 거야 마지막에 그러듯이...
8:07 그날 밤 그 사람도 나만큼이나 힘들어 한다는 걸 안 그 순간 신기하게도 내 마음의 고통은 절반쯤 줄어들었다. 그리고 우리 "다시 시작하면" 으로 봇물이 터질 내 가슴 속 말들의 깊은 우물을 메워버리며 진심으로 그가 원하는대로 해주고 싶어졌다. 말하고 싶지 않죠? 그래요. 아무것도 안 물을게요. 붙잡지도 않을게요. 걱정 마요. 이제 맘 편하게 해줄게요 푹 자요.
다들 민정 민용 응원했지만 난 저때도 신지 캐릭터가 너무 안타까웠음 발암 캐릭터는 맞는데 자기 커리어 다 놓치고 산후 우울증 세게 겪고 자존감 바닥을 칠 때 러시아 유학을 다녀 오면 다 잘 될거라고 생각 했을거고 자존심 민망함 이런 것 때문에 민용이를 놓쳤겠지 자기 친구랑 사귀는 모습이 솔직히 얼마나 힘들었겠냐고ㅠㅠ 민용이가 민정이를 사랑했겠지만 나는 민용 신지 서사가 너무 안타깝고 예쁘더라ㅠㅠ
사랑에는 항상 타이밍이 있는 것 같아요. 이 에피소드를 보면 특히나 아련했던 첫사랑이 떠오릅니다. 제가 용기가 없어서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뭐 용기 있어도 이루어질 것이라는 보장은 없었으니깐요! 어쨋든 하이킥을 보면서 다시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하여 감사드려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진짜루
이윤호 보니깐 왠지 나도 저런경험이 있어서 그런가 너무 슬프네... 나도 좋아하는사람이 있었지만 그여자는 내친구를 좋아하고 있었고 결국 내가 그 두사람 소개시켜주고 사귀게 되었는데 두사람 싸우거나 안좋은일 있으면 내가 항상 그여자한테 달려가서 하소연 들어주고 다시 잘만날수 있도록 도와줬는데 그여자는 알고있었을까? 내가 자기를 좋아했는지 안했는지 아마 알고있었어도 친구 그이상으로 생각안했겠지..
하이킥을 만번 보고 지금 또 이렇게 모아 보니.. 미뇽이가 진짜 진심으로 사랑했던건 민정이었던거 같아ㅠ 신지는 철없던 시절 만나서 성급히 일찍 한 결혼이었고.. 결국 마지막의 신지와 준이를 선택했던 그 책임을 지는 아빠의 모습과 어른스러운 모습은 민정이와의 어른스러운 찐 사랑을 통해 성장한 미뇽이의 선택이었던 것이 아이러니 ㅠ ㅠ 흑흑 이래나저래나 엔딩변태 감독님 나빠
0:37
민정:정말요?
민용:정말 정말 정말요~
존나 좋아ㅠㅠ
저도 이거듣고 기절할뻔 ㅜㅜ
아이구 ~ 그렇게 좋은가 ? 까지 ㅠㅠ
9
헤어졌는데 둘 다 만취해서 헤어진 줄도 모르고 해맑게 통화하는 게 너무 슬퍼ㅠㅠ 민정 무릎 베고 누워서 시간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말하면서도 너무 힘들어하던 민용이도 너무 슬퍼.....ㅠㅠ
네?? 전화로 동물원가자할때
헤어질때였어여?
헤어진거 까먹고 전애인이랑 횡단보도에서 마주쳤는데 웃으면서 인사할뻔한거 떠오른다..
아니 근데 진짜 넷 다 너무 ㅠㅠㅠㅠㅠㅠ 뭐 저런 관계가ㅠㅠㅠㅠㅠㅠㅠ
걍 보면서 쳐울수밖에 없음....
정말...맴찢
다들 각자 슬픈 서사가 있는게 너무 마음이 15개로 찢어짐…
민정은 정말 성숙한 사랑을 하고 있는듯 자신보다 상대방 마음을 먼저 헤아리고 감정을 강요하지도 않고 감정에 솔직하고 자신보다는 그사람이 더 행복하길 바라는 저런사람을 어떻게 안사랑할까요 저런 따뜻한 마음을 받는 사람은 얼마나 행복할까 또 그 귀한 마음을 받을줄 아는 사람 또한 좋은사람 정말 두사람이 함께 할때 느껴졌던 안정감이 너무 좋았는데
이혼남이었던 민용이 다시 사랑에 빠질 수 있게 해주는 사람
진짜 서선생한테 연애를 배운다 저런 사람이 되어야지
서쌤같은 사람 현실에 있을까
진짜 나였으면 저렇게 한없이 주는 사랑 못할거 같은데 민정이가 진짜 대단함
난 저리 못함 ...
12:59 아니 이거 웃긴게 ㅋㅋㅋㅋㅋ 윤호가 맨날 공군사관학교는 공부잘해야간다는 소리 못 듣는게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ㄱㅋ
필터 기능 오졐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ㅌㅋㅋㅋㅋㅋㅋㅋ케
8:05
민정: 그날 밤, 그 사람도 나 만큼이나 힘들어한다는 걸 안 그 순간,
신기하게도 내 마음의 고통은 절반쯤 줄어들었다.
그리고 우리 다시 시작하면..으로 봇물이 터질 내 가슴 속 말들의 깊은 우물을 메워버리며
진심으로 그가 원하는 대로 해주고 싶어졌다.
대사 정말.. 가슴 절절하게 아름답네요..
정말로 아름다워요...
이런거 볼때마다… 드라마 작가들은 글 잘쓰는 사람들 중 날고 기는 사람들이 뽑힌다는걸 새삼 느낌
ㅜㅜㅜㅜ@@user-dh5nk6qt2w
그날밤 그사람도 나만큼이나 힘들어 한다는걸 안 그 순간 신기하게도 내마음의 고통은 절반쯤 줄어들었다...
캬 대사 죽인다
헐 저도
오 나도
이 대사 장면을 보기 조금 전부터 사람들이 댓 보기 시작하다
이 대사 장면에 이 대사댓글이 딱 걸리는 듯ㅋㅋㅋㅋㅋ
16:58 솔직히 진짜 서선생 잘못도 있는거야.. ㅠ 저렇게 옆에서 귀여워해주면 누가 뻑이안가..ㅠ
19:37 하고싶은건 많은데 재능이 없는사람은 어떡하냐는 이 말 한마디가 왜이리 슬프지..
파란만장했던 (시트콤 속)신지의 삶을 함축하는 듯한 대사인 거 같네요
15:10 "사는 곳은 흑석동에서 젤 시끄러운 집안" 자막 진짜 레전드다 ㅋㅋㅋㅋㅋ
그런 집에 살기때문에 시끄러운 곳이 싫은 걸수도 ㅋㅋㅋㅋ
ㅋㅋ 저기 촬영지는 일산인데 보니깐 반갑넹
이집이 3사중에 자막 제일맛있음ㅋㅋ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괴로워하니까 잊어도 된다는 민정... 진짜 이런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ㅠ
신지:이혼후회
민정:이혼남하고 사귀다 부모님 반대해서 가슴 아파함
민용:신지 Vs 민정
윤호:3명의 사정 다 알고있음
ㅋㅋ
ㅋㅋㅋㅋ윤호가 민정좋아하는 것도 있어야지
민호 눈치 지지리~~ 공부만 잘함
윤호 찡하다ㅠ
@@슬로비-t5m너님이 진짜 눈치 없는듯 여기서 민호가 나왔냐..
아이고 윤호야… 윤호가 진국이다 진짜
선생님을 짝사랑 하는 학생역할도 매력있죠..... 윤호도 인기가 많았으니깐.....
22:01 여기 진짜 멋있음...
ㄹㅇ 윤호가 일부러 서선생 못보게 하는거 진국...
국내산 사골급
남잔데 마지막에 입틀막했음ㄷㄷ
거침킥이 웃긴편도 많지만 눈시울을 자극하고 목구멍이 턱 막히는 아련한 감정이 느껴지는 편도 많아서 좋았던거 같음...
ㅇㅈ....
ㄹㅇ,,
@@24hoursfloveranco
말도 안맞게 노노 거리고있네
@태사다르(거침킥=2007년 시트콤) 틀딱 낚시채 용으로 2년전에 개소리 달아논건데
지금보니 너무 말도안돼고 허술해서 이상한 물고기들만 잡혔네요ㅋㅋㅋㅋ 죄송
2:24 이거 서선생 진짜 너무 귀여워요...
포뇨 같애요
머리에 손 낀채로 고개 숙이고 있는 것도 너무 귀여움...
민민커플 팬이 뽑는 민정이 민용이의 슬프고 마음 아픈 장면ㅠㅠ
1. 비 오는 날 민정이가 전근 간 학교에 이민용이 나타나 서로를 교실 창문 너머로 바라보던 모습
2. 해변가 데이트와 인천공항 이별
3. 술김에 사귈때 처럼 전화하고 술취한 민용이가 밴치에서 민정이 무릎에 누워 자신의 힘든 마음을 말하는 장면
4. 남산 에피 (이별)
역순이네요
아 그리고 프로포즈도요ㅠㅠ!!!!
그그 이런 나라도 받아줄 수 있었요 였나..? 그에피도 완전 눈물광광이였었요..
그중에서도 2번이 제일로 슬픔
1번 장면 보고 완전 대성통곡했었는데ㅠ
저도1번2번 볼때마다 눈물바다ㅠㅠ
그에피들 다시보고싶은데 맴찢이라 못보는중임돠..
내맘속 영원한민민♡
이민용이 찐으로 사랑한건 민정이다... 신지는 준이 엄마니깐 책임감인거고 민정이로 인해 커피취향도 바뀐 민용이는 까페서 신지를 보면서 민정이를 떠올리고.. 신지가 러시아로 떠난 뒤 양호실에 누운 민용이를 보며 민정이가 자기를 놓으려하니 "나 버리지마" 라고 말한단 말이야... 처음 시놉부터 민민이였으면 진짜 좋았을텐데...
혹시 나 버리지마 한게 몇 화 인지 알 수 있을까요?!
@@김다인-p3i 164회에여
신지랑 사랑했을 때도 민용신지 둘다 찐사랑이었을거임. 민용이 민정이랑 만난후에는 민정과 사랑에 빠졌던 건 맞지만, 나는 민용민정 둘다 서로에게 소나기같은 사랑이었다고 생각함. 소나기같은 사랑은 오래 지속할 수 없지.
@@user-abcdefgo 소나기가 한 번만 내리지는 않잖아요
그 둘 사랑이 소나기였다면 하이킥 자체가 소나기였음. 이 세계관을 만들고 캐릭터들을 탄생시킨 작감이 보여줬던 얘기가 민민의 구구절절한 사랑의 기승전결이었음. 솔까 신민은 과정없는 결말만 있는 라인이었고 하이킥 작가가 하이킥 방영내내 하고싶은 이야기는 민민의 소나기같은 사랑이야기였다면 그 소나기가 하이킥 세계관에서 가장 핵심이었다는거.
23분 올릴거면
이제 슬슬 그냥 한 편 통채로 올리는 것도 괜찮을듯 ㅋㅋㅋㅋ
이러다 오십분순삭각..
개좋당ㅋㅋ
제발 그랫으면ㅠㅠ
ㅇㅈ
23분이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서민정한테 사랑에 안빠지는것도 이상하지... 저렇게 사랑스러운데...
18:25 여기서 신지 목소리 나온다는게 나는 제일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은 얼마나 웃겼을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긴건 저렇게 흔들어대는데 촬영장에서 음악 안틀어줌ㅋㅋ
지금 보면 느끼는게 민정이는 사랑이고 신지는 정임...
맞아요 책임감임
맞는말인데… 그 정 자체가 사랑임
정도 사랑이고 책임감도 사랑이에요... 원래는 사랑만이었던 게 정,책임감,연민 등등을 아우르는 감정으로 발전하는 거죠
@@리리-h8n3u 문제는 이민용이 서민정과 나눈 남녀간의 사랑을 부부간의 정과 신뢰로 발전시키고 싶었다는 점이죠. 신지와 이혼하고 반년밖에 안된 기간이니깐 아직까지 신지에 대한 가족간의 정, 부모로서의 유대감이 남아있지만, 서민정에게 청혼함으로써 그런 감정들까지 신지에서 서민정으로 옮겨가고 싶었던거예요. 연인의 사랑이 부부의 정으로 발전되기를 이민용은 서민정과 그런 관계로 남고 싶었을 거예요.
당연히 그럴 의향이야 있었겠죠... ㅎㅎ 원래 모든 사랑은 시간이 지나면 정으로 바뀌어요. 그걸 받아들이면 결혼하는 거고 못 받아들이면 헤어지는 거고... 다만 부부간에 쌓인 시간, 추억, 아이라는 존재는 뭘로도 대체하기 힘들죠~ 더군다나 단순히 "그러고 싶다" 는 마음만으로는... ㅎㅎ 이 또한 개인의 해석이에요~
서민정처럼 사랑에 솔직한 사람이 진정한 러버다. 좋다고 밀당.. 이딴거 생각할 사간에 서민정처럼 솔직히 다가가면 더 성숙한 연예를 할거라고 생각한다.
영원한 서민정의 명예 소방관 이윤호, 그시절 이남자를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지 아 윤호야 ㅠㅠ
모두의 첫사랑 윤호ㅠㅠ
나는 그냥 윤민 민민 신민 다 좋았어ㅠㅠ
다 각자 사연 들어보면 이해가 가서ㅠ
오늘편은 앞에 민민도 슬프고 뒤에 신민도 슬프다
특히 마지막 나이트에서 신민 연출은 진짜 례술이네
신지도 이때 진짜 반짝반짝 빛났구나 넘 예쁨ㅠㅠ
맞아요 ㅠㅠㅠ 다 공감 가고 애틋하고 예뻐 ㅠㅠ 한 드라마에서 이러기 쉽지 않은데 ...
21:21 노래랑 장면이랑...미쳤냐고ㅠㅠㅠㅠ
이 노래 제목이 뭔가요?
@@전예준-c1c A Little
@@전예준-c1c A Little
@@전예준-c1cA Little
@@전예준-c1c Erik Faber
서민정 진짜 맘이 너무 착하고 성숙한데 맘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 그저 눈물만 ㅠㅠㅠ
이 둘을 보면 늘 들었던 생각인데, 사람은 어떤 시간을 거쳐 현재에 서 있느냐와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수많은 변화와 다른 삶을 맞이 할 수도 있다는 것.
어쩌면 신지와의 연애 결혼 이혼을 겪었기에 현재 민정이와 연애를 할수도, 저런 이별을 했을수도
민정이와 같은 사람을 만났기에 연애를 했을수도
현재의 민용이기에 민정이가 사랑에 빠졌을수도?
신지와의 사랑과 민정이와의사랑이 확연히 다른 모습인걸보면 누구를 어떤 타이밍에 운명적으로 만나느냐도 사랑에 아주 중요한 요소인듯
십대에 볼 때랑.. 20대 초반에 볼 때랑 20대 후반이 가까워져서 볼 때마다 느낀게 다르다..
아.
안녕 하세요 ㅋㅋ ㅋ ㅋㅋ ㅋ ㅋㅋ ㅋ ㅋㅋ ㅋㅋㅋ ㅋㅋ
8:55 민용이 죽냐!ㅋㅋㅋㅋㅋ 대사가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말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룻김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
19:06
하 Be be your love 나오는데 진짜 오진다ㅠㅠㅠㅠㅠㅠㅠ 아련하고... 넘 먹먹해..ㅠㅠㅠ
7:29 이미뇽 이때 연기 개오져.. 너무 애틋하고 슬퍼ㅠㅠㅠㅠㅠㅠ 감정선이 공감된적 있어서 그런가ㅠ
내가 아팠던 만큼 남도 아팠다는 걸 안 순간 고통이 신기할정도로 줄어들었다는 것...더이상 힘들지 않게 떠나주겠다는 것...가슴이 아리다
진짜 존나 슬퍼 ㅠㅠ 초반에 둘 다 취해서
헤어지기 전처럼 대화하는게
애정이 남았는게 너무 슬퍼
신민은 부부 관계라 그런지 다른 러브라인에 비해 훨씬 감정이 깊은 게 보인다 그냥 사랑을 넘어서서 애증 애틋함 안쓰러움... 늘 잔잔하게 보였던 게 이번 편에서 특히 도드라지네
대학생때 만났고 결혼도 준이가 생기면서 하게되죠(아마 맞을거에요) ..... 둘다 철이 들기전이였고... 연애때 부터 무심했던 민용이의 성격에 결혼 후에도 신지가 서운해 할 일들이 생기고 신지는 결혼보단 자신의 꿈이 먼저였기 때문에 결국 러시아행 그래서 이혼..... 서로 막 싫어서 헤어진것도 아니니깐.... 이민용은 책임감과 미안함? 이런게 있는거고.... 신지는 저놈의 자존심 때문에 끝까지 솔직하지 못하죠 이민용에게 미련이 생겼으면서.... 남아있으면서 말이에요.... ( 나중에 바에서 눈물흘리는 모습을 민용이에게 들키고 나선 더 이상 숨기지 않지만요)
@@user-w4k-l5n 철이 없던 시절에 시작한 사랑이라 서로에게 미안한 것이 많은 두 사람일 거예요. 민정과의 관계, 무뚝뚝한 성격, 자존심, 먼저 거리를 두자고 말한 것 등 여러 가지의 이유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는 못 하지만 그런 중에도 서로를 아끼고 미안해하고 안쓰러워하는 게 부부답다고 느껴졌어요. 부부는 사랑만으로 사는 게 아니라고 하잖아요. 다른 커플만큼 달달하지 않아도, 그중에 감정만큼은 가장 깊은 커플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21:36 당시에 신민 좋아했었는데...이 장면 보고 울었던 기억이ㅋㅋ 다시 봐도 넷 다 진짜...힘들었구나 싶음
어찌됬든..신지가 나이트에서 눈물흘리는 장면은 참 가슴이아팠다.
이혼전에 이민용이 약속도 안지키고 소홀하고 잘못했던게 컷겠지만 이혼은 본인이 선택했으니 이민용한테 마음이 남아있다는걸 알고있으면서도 어떻게 할수도없고 전남편한테 들키고싶지않은 그런모습을 보이면서 눈물흘리고 또 한편으로는 알아줫으면 하는..복잡미묘한 관계
내용을 덧붙여 보자면 엄마가 LA사시는데 심장이 안좋으셨나 그래서 울고 있었는데 민용이가 위로하며 괜찮으실 거라고 다독이는 내용이 다음화에 나오드라구요! 저때 신지 본인이 처한 여러 상황과 처지 자존심 때문에 만감이 교차 했으리라 생각 들어요 당연히 민용에 대한 마음도 포함 되었을거구요 ~
후에 민용이가 아버지친구 지인분이 LA쪽에서 심장전문의로 계신다고 소개시켜준다는 내용이 담겨 있답니다!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
@@여자쏘쏘 감사합니다😚
역시 사랑은 타이밍이라는것을 알게해준다ㅜㅜ
사랑은 아름다운 여자를 만나서부터 그녀가 꼴뚜기처럼 생겼음을 발견하기까지의 즐거운 시간이다
운명이란 인연이란 타이밍이 중요한 건가봐
내가 있어야 할 순간에 내가 있었더라면
민정이덕분에 바뀐취향이 있다ㅜㅜ
그럼찐사랑한거다 민용이가
사랑은 타이밍인가봐~
21:21 여기 완전 신민서사 같아서 아련해진다…..신지가 싫다고 놔달라고 발버둥치지만 결국엔 민용이 품을 다시 찾게되는게..
이윤호같은 비주얼에 피지컬이면 학생이어도 당연히프리패스짘ㅋㅋㅋㅋㅋ
3:47 황찬성 ㅋㅋㅋㅋㅋㅋㅋ 존나웃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13 와 열라 멋있어;;;
진짜 서선생이 어케 안반해요..
미뇽이도 나이만 보면 연차 얼마안되는데 애들 후려잡는수준은 학주 저리가라임ㅋㅋㅋ
21:21 민용 신지 우는모습보고 놀라면서 괜찮냐고하는데 신지 싫다고 놔달라고하면서 팔뿌리쳐놓고 민용품에 고개파묻는 이장면 넘좋다..
그 날 밤 그 사람도 나만큼이나 힘들어한다는 걸 안 그 순간
신기하게도 내 마음의 고통은 절반쯤 줄어들었다.
그리고 우리 다시 시작하면, 으로 봉우리터질 내 가슴속 말들의 깊은 우물을 메어버리며
진심으로 그가 원하는대로 해주고 싶어졌다.
말도 안되게 배려심깊은데
무슨 마음인지 알 것 같아서 마음이 찡하다
정말 민정은 민용의 깊은 마음 속 사정을 헤아리고
민용이 하고싶은대로 하게 놔줬을 거야
마지막에 그러듯이...
몇화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 해미가 민용이 재혼 피피티 하던날 서선생 말이 생각나요 그냥 이선생님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나아픈거 보다 내사람 아픈게 더 못 견디겠는 사람인거 같아요 서선생님은. 대사가 참 슬프면서도 따뜻한 대사인거 같아요
민정이는 민용이를 정말 사랑했죠...
멜로드라마봐도 눈물안나는데 이상하게 민정민용커플 이별장면은 볼때마다 눈물남...
13:15 하 여기 진짜.. 뭐라할 수 없는 그런 최애장면
다들 젊어서 뽀송뽀송하다ㅠ
난 왜 신지가 하는 신세한탄이 너무 공감가고 씁쓸하냐...
윤호도 그렇고 민용이도 지금봐도 멋있다..
03:29 아니 진지한 분위기였는데 찬성이 너무 귀엽잖아ㅠㅠ
초반에 민용이랑 신지 서로한테 감정 있을 때 조금만 더 솔직해지지ㅠ 싫어서 헤어진거 아니었잖아ㅠ
민용은 민정을 정말 많이 사랑했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07
그날 밤 그 사람도 나만큼이나 힘들어 한다는 걸 안 그 순간 신기하게도 내 마음의 고통은 절반쯤 줄어들었다. 그리고 우리 "다시 시작하면" 으로 봇물이 터질 내 가슴 속 말들의 깊은 우물을 메워버리며 진심으로 그가 원하는대로 해주고 싶어졌다.
말하고 싶지 않죠? 그래요.
아무것도 안 물을게요. 붙잡지도 않을게요. 걱정 마요. 이제 맘 편하게 해줄게요 푹 자요.
신지 연기 개잘한다...어떻게 저게 연기 첫작이냐.. 만능 능력자
다들 민정 민용 응원했지만 난 저때도 신지 캐릭터가 너무 안타까웠음 발암 캐릭터는 맞는데 자기 커리어 다 놓치고 산후 우울증 세게 겪고 자존감 바닥을 칠 때 러시아 유학을 다녀 오면 다 잘 될거라고 생각 했을거고 자존심 민망함 이런 것 때문에 민용이를 놓쳤겠지 자기 친구랑 사귀는 모습이 솔직히 얼마나 힘들었겠냐고ㅠㅠ 민용이가 민정이를 사랑했겠지만 나는 민용 신지 서사가 너무 안타깝고 예쁘더라ㅠㅠ
공감합니다ㅠㅜ신민 윤민이 찐임ㅜ
신지가 이기적인게 아니라 너무 어릴때 철들기전에 결혼하느라 아직 하고싶은것도 많고 못이룬것도 많을 나이인데 저당시에 너무 욕먹음
자기 커리어 놓친 이유도 민용이 떄문이었잖슴ㅜ 민용이 군대 입대, 결혼 날짜 등등.. 안타깝기 그지 없는 캐릭터인데ㅜ
@@재인-i2c 그니까요ㅠㅠ엄청 욕 먹고 저 이미지 때문에 방송 나오는 것도 힘들었다던데ㅠㅠ 저 당시 정서상에는 그냥 애 버린 엄마,,,,
@@재인-i2c 연기를 너무 잘해서 욕먹은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민용 눈빛이 유죄네 ㅠㅠㅠㅠㅜ
윤민도 너무 좋지만 민민도 너무 좋쟈나 ...
초반에 통화하는 거 진짜 맴찢이야 ㅠㅠ
거침킥 진짜...... 사랑 공포 스릴 감동 코믹 다 갖춘 최고의 시트콤이다
미뇽이기럭지 너무 설렌다... 특히 누워있을때 ... 고속도로같네
가수된다고 몰려다닌다는게 투펨인가 ㅎㅎ 이거끝나고 얼마안되서 데뷔했는데
성숙하면 뭐해요 결국 신지에게로 갔는데.. 착한 사람이 손해보는 현실
저때 캬라멜 마끼아또 반짝 유행했음ㅋㅋㅋㅋㅋㅋ
나도 거침킥때매 캬라멜 마끼아또 알게됨
너무 달아
난 지금도 카라멜마끼아또만 마시는데ㅋㅋ
어릴 때 볼때는 윤민커플이었는데 지금보니 민민커플이 와닿네. 볼수록 거침킥이 얼마나 명작이었는지 깨닫게 되네
1년 지나고 다시 보고 있네ㅋㅋ
사랑에는 항상 타이밍이 있는 것 같아요. 이 에피소드를 보면 특히나 아련했던 첫사랑이 떠오릅니다. 제가 용기가 없어서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뭐 용기 있어도 이루어질 것이라는 보장은 없었으니깐요! 어쨋든 하이킥을 보면서 다시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하여 감사드려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진짜루
민민커플만 보면 그냥 마음이 아프다
18:35 신봉희ㅋㅋㅋㅋㅋㅋ 신봉희로 개명하는 에피소드 올려주세욬ㅋㅋㅋㅋㅋㅋㅋ
17:08 민정 개귀엽네
시트콤이 왜케 슬픈 건데,, 역대급 감정이입이다 ㅜㅜㅜㅜㅜ 셋 다 싫은 설정인데 왜이케 슬프냐 하아
이윤호 보니깐 왠지 나도 저런경험이 있어서 그런가 너무 슬프네...
나도 좋아하는사람이 있었지만 그여자는 내친구를 좋아하고 있었고
결국 내가 그 두사람 소개시켜주고 사귀게 되었는데
두사람 싸우거나 안좋은일 있으면 내가 항상 그여자한테 달려가서 하소연 들어주고
다시 잘만날수 있도록 도와줬는데 그여자는 알고있었을까?
내가 자기를 좋아했는지 안했는지
아마 알고있었어도 친구 그이상으로 생각안했겠지..
ㅅㅂ ㅠㅠㅠㅠ
플라워의 눈물 가사같네요ㅠ
토이 세사람 딱듣고 시원하게 눈물한바가지 빼세요
알고 있었고 이용한거야
범이 같네요
하이킥을 만번 보고 지금 또 이렇게 모아 보니..
미뇽이가 진짜 진심으로 사랑했던건 민정이었던거 같아ㅠ
신지는 철없던 시절 만나서 성급히 일찍 한 결혼이었고..
결국 마지막의 신지와 준이를 선택했던 그 책임을 지는 아빠의 모습과 어른스러운 모습은 민정이와의 어른스러운 찐 사랑을 통해 성장한 미뇽이의 선택이었던 것이 아이러니 ㅠ ㅠ
흑흑 이래나저래나 엔딩변태 감독님 나빠
아니 근데…새삼 느끼는 건데..이민용 연기 잘하네
19:24 신지 말.. 정말 공감간다
그럼 뭘 어떻게 해야 하는 거죠.. 왜 나한테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건데..
삶이 처음이라 지금 내가 뭘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이게 맞는건가 싶고
딱.. 지금 나의 상황이라서 더 공감가는 걸까
진짜 거킥은 시트콤 역사상 최고의 명작
윤호 너무 멋있어♥♥♥
서선생님의 수호천사가 되어서 항상 지켜주는
아...이시간에 이거보면서 이렇게 눈물이 펑펑나는건 뭐지ㅠㅠ 너무 맘아프고 아리다ㅠㅠ
민민 찐사랑..,,
민민 진짜 ㅜㅜ 못잃는다 ㅠㅠㅠ
신지 저항하다가 미뇽한테 안길 때 심장 철렁했따...ㅠ 누가 뭐래도 저 넷 중에서 제일 힘들었던 건 신지라서...
지가자초한거라...
ㄹㅇ 맞는 말인데 신지가 자초한거도 좀 있어서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지발등 지가찍고 결국엔 신지덕분에 헤어짐ㅋ
저거 신지 엄마가 아파서 생긴 슬픔인데 자초라니 웃긴다 민민러들 수준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민 깨진거 고소하다
3: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황찬성 열연이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하보면 씨트콤이지만 정극분위기 감정씬도 많아서 민용이 얼마나 연기를 잘하는지 넘 아프게 와닿는데.. 가는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방송국분들 민용씨좀 어케해봐요.. 오랜만에 얼굴보이고 예능만 몇개하다가 다시 또 안보이는데 못보는시간이 길어질수록 너무 안타까워요ㅜㅜ
신민 민민 윤민 다 좋으면 어떡하자는거냐 나는ㅋㅋㅋㅋㅋㅋㅋ
서민정 너무 귀엽다ㅠㅠㅠ
21:12 이 장면 미쳤다ㅠㅠㅠ 벗어나려 발버둥치지만 결국 민용의 품으로 돌아가는 거까지,, 신지야ㅜㅜ
와 배터리 다 됬을때 밥달라고 하는거 진짜 추억이다... 내꺼는 배고파 라고 했었는데
띵딩딩 배고파요
밥 주세요~
했는뎅
이거 민용이 관계 위주 영상이구나ㅋㅋㅋ 나는 민용이한테 사랑은 신지인 것 같은데. 아무리 정이라고 해도 더 깊은 관계의 사랑인 것 같다. 그리고 서선생 챙겨주고 지켜주는 건 언제나 윤호라는 댓글도 생각나고.
아니 저 동창이라는 ㅅㄲ들은 이혼한 부부가 한자리에 올 것 같으면 미리 말을 해줘야지!!!
19:06 크으 레이첼 야마가타 ost 타이밍 쥐렸고
진짜 저런 추억이라도 있음 좋겠다. 싫은 기억이든 좋은 기억이든.
솔직히 민민이 찐사랑이 맞음.. 윤민은 말도 안되는게 ㅋㅋ 민용이랑 윤호가 같은집에 사는 가족인데 어떻게이루어지나..이정도로 민민서사 준 이상 윤민은 불가능
근데 하이킥 정주행 하면서 느끼는건데 신지 진짜 예쁨
동네에 있을 거 같은 털털한 누나 느낌 나면서도 눈이 되게 예쁨
12:51 개귀엽다 둘 다ㅠㅜ
7:23 경이로운민민커플 ㅋㅋ 시간이 지나면~다 괜찮아 질거야~~
마지막에 서민정 보고 힘들어 할까봐 윤호가 가려주고 나오라는거 진짜 이거 진심으로 좋아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 한건데....마지막에 신지 우니깐 가는 민용보다 윤호랑 이어졌음...더 끈적한 사랑 나눴을텐데
18:34 신지 노래에 흥이 오른 신봉희ㅋㅋㅋㅋ
한번더 이런 작품이 나왔으면좋겠다
어렸을땐 몰랐는데 서민정 존나 귀여워 ㅠㅠ...
지금보니 너무 아픈 사랑이였네요 사랑은 역시 타이밍이라는것을 알게해준 영상이에요
0:02 진짜 마음이 갈기갈기 찢어짐...
13:16 카리스마 폭팔!!ㅠㅠㅠㅠ 헤어진줄도 모르고 술김에 서로 행복하게 통화하는개 너무 슬퍼ㅠㅠㅠㅠ6:24 미뇽이 입술 이쁘당
민정이 너무 귀엽다ㅠㅠ
7:47 진짜 눈물 너무남..ㅠ
18:04 ㅋㅋㅋㅋ 신지나오니까 코요테 노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