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그냥 좋은 노래구나 했는데 계속 들어보니까 가사가 상당히 슬프네요.........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이' 에서는 헤어지자는거 아니니까 조금 더 시간을 가지자 사랑해 였으면 '다시,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이' 에서는 우리 아직 그대로 인것 같으니까 되돌아 갈 수 있을까? 이 느낌 같아요. MJ님 좋은 곡 감사드려요!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우리 아직 그대로인가요 에서 ‘우리’ 이부분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이랑 일부러 겹치게 하신 거 같은데 이부분에서 나만 소름돋았나... 아무도 말이없네... 써니사이드님 항상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헤어져도, 사랑할 때도 항상 듣게되네요... 유일하게 좋아하는 아티스트입니다.
이노래가 그렇게만드는것 같네요.. 나는 그대로인데.. 뭐가 그렇게 어려운가요.. 답을 못한다니요.. 우리는 서로다른 가봐요.. 난 얘길해서 풀어가야 되는데 서로 알아가는 과정에서 다듬고 모난곳도 둥글게 만들어주고 고쳐가지 않으면 힘들지 않을까요? 일방적인 대화. 수많은 노래중 듣고답하면 왜이상한 소리 하냐며 민망하게하고.. 물어보면 답은또 수많은노래중하나.. 왜그렇게 대화를 하시는 것인지 나는 지금도 이해할수 없고.. 그러다보니 자꾸 연락도 안해지는 거잖아요.. 나~혼자 말하잖아요... 생각해보세요. 서로 주거니 받거니 얘길하면 오해가 쌓일일이 없잖아요
지난 금요일에 이별했는데 전여자친구 만나기 시작할때 좋아하는 노래라며 틀어준 노래가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이' , 그 후에 이 노래를 들려주더군요.. 성향 차이로 그만하자며 받은 연락에도 그동안 전여친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안갑니다..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괜찮은척하지만 솔직히 힘든 마음, '다시,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이'를 들으며 혹시 돌아오진 않을까 헛된 기대로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노래를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가 이 아픔을 이겨내고 한걸음 더 성장할테죠. 그 전까지만 조금 아파하려구요. 아파하는 동안 노래 들으며 많은 힘 얻어 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21년 1월 첫눈이 오던날 시작한 7개월의 연애를 끝마친 어떤 이가..
Although i don't understand lyrics clearly, melody's so beautiful . It's same same your song in 2016 but i think this song makes me love your song more and more..Hope you can have more successful~~~~~
와 찐으로 좋네요ㅠㅠ 사실 써니사이드라는 가수를 잘 몰랐는데 알고리즘에 의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정말 제가 찾던 노래들이에요.. ㅠㅠ 이 곡 뿐만아니라 한뼘, 너와 나의 거리 / 별, 너의 바다/ 꽃, 그리고 너 등등 모든 노래들이 진짜 제가 너무 좋아하는 감성곡이네요ㅠㅠ 요즘 이런 종류의 곡들이 없어지는 것 같아서 슬펐는데ㅠㅠ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이 곡을 들으니까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요
The lyrics is 찬바람이 어느새 거치고 the cold wind has already passed and 늘 기다리던 봄이 찾아와 the spring that i've been waiting for comes 오늘 지나면 괜찮아 질꺼야 after today, it will get better 삼켜냈던 눈물까지도 even the tears that were held back 처음이라 그래 많이 서툴렀던 거야 It was my first time so I was such a klutz 힘겹게 꺼내 보였던 마른 웃음 the dry laugh that i showed painfully 너무 늦어버린거 겠지 it's too late 어쩌면 우리 maybe we are 미안한 일들 뿐 인데 there is only regretful things left 챙겨주지 못해 이젠 but now i can't take care of you 외면받았던 지난 네 외로움 이제서야 느껴 I finally feel the feeling of your loneliness that I've neglected 아쉬움이 널 비춘 날들 그리움이 또 멈춘 시간들 the shame that showed you those days the times that stopped from missing you 목소릴 듣고 싶을까봐 술도 안 마셔 I don't drink now because when I drink I will want to hear your voice 네 소식 보일 때면 눈을 꼭 감았어 when I hear your news I will close my eyes 추스리지 못한 채 멀리 와버렸잖아 we came too far without even being cold 나 없던 날의 넌 예쁜 봄이였단 말이야 you were like a beautiful spring on the days that I wasn't there 모든 게 안쓰러워 쌓이는 죄책감 the guilt that accumulates because everything was not good enough 답답해 차라리 이 겨울 다 없어졌으면 이젠 it's frustrating, I hope this winter was gone, now 우리 아직 그대로인가요 Are we still the same 아님 지나버린 시간 속에 잊혀졌나요 or have we forgotten each other from those times that have passed 마음이 앞서서 멈출 수가 없어서 I couldn't stop because I was following my heart first 다시 이렇게 봄을 기다려요 I wait for the spring again like this 많이 아파 너도 나와 갔다면 it's hurtful if you feel the same as I do 우리 약속했던 그날처럼 되돌아가요 can we go back to those days that we have promised each other 매일 수 없이 그리던 날들 days that I missed you countless times 몹시 추웠던 시린 겨울이 가고 the winter that was so cold goes 봄이 와요 and the spring comes 크고 작은 둘만의 약속들 다독여 주던 포근했던 밤 The warm and cozy nights that we made our only both small and big promises 볼품없는 날 행복으로 감싸준 그 봄 the spring that embraced with happiness even when I was feeling worthless 서로 다치지 않을 만큼 멀어져서 더 아픈 시간들 the times that don't hurt because we were already too far away 사랑에 지친 채로 뱉어냈던 침묵 the silence that was held because of the tiredness from love 가시 박힌 질문 그 대답 자신 없어 난 못해 A question with thorns, I don't have courageous to answer, I can't 나 아닌 것들로 빈자리 채울까봐 The thought that you will fill the empty space with things that aren't me 소중했던 날들 생각하면 아직 애틋해 When I think about those times, they are still so tragic 똑같은 이유로 또 망설일 꺼야 I will hesitate for the same reasons 매말라 시든 꽃처럼 다시 피어날 수 없을 테니까 because I wouldn't be able to bloom again like the withered flowers 우리 아직 그대로인가요 Are we still the same 아님 지나버린 시간 속에 잊혀졌나요 or have we forgotten each other from those times that have passed 마음이 앞서서 멈출 수가 없어서 I couldn't stop because I was following my hurt first 다시 이렇게 봄을 기다려요 I wait for the spring again like this 많이 아파 너도 나와 갔다면 It hurts if you feel the same as I do 우리 약속했던 그날처럼 되돌아가요 can we go back to those days that we have promised each other 매일 수 없이 그리던 날들 days that I missed you countless times 몹시 추웠던 시린 겨울이 가고 the winter that was cold goes 봄이 와도 and even when the spring comes 먹먹한 기분 왜 또 끊어내질 못해 I can't stop the feeling of my heart getting deaf (it's like the combination feeling of sadness and stuffiness. it's an expression to tell that you will feel your heart is stuffed from too much sadness) 서로 얼어붙은 시간들 the times that have been frozen 계절이 지나도록 제자리면 어떻게 what should I do, I still remain the same even the seasons have changed 이런 내맘 이제 알아주면 안돼요 can't you see my heart 우리 이제 정말 그만해요 let's just get over with this now 끝이 없는 기다림에 더는 자신 없어요 I don't have enough courageous now from endless wait 겨울이 지나고 다시 또 봄이 와도 Even the spring comes after the winter has gone 아무렇지 않은 척 like there was nothing 지워가요 let's erase it
써니사이드님 혹쉬 제댓글을 보신다면... 저는 이 노래가 나올쯤 코로나시작으로 해외에서 일하다가 접어두고 한국으로 귀국하고 눈물을 머금고 왔거든용.. 그래서 이 노래만 들을때면 그때 제 아쉽고 속상한맘이 넘 그려져요.. 그래서 이노래를 자주 찾아들어요!! 너무좋아요 ㅠㅠㅠ 노래만 들으면 다시 해외로 나가고싶어졍~~ 좋은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늘 잘 듣고있어용ㅎㅎㅎ(구구절절 ㅋㅋㅋㅋ)
노래 가사도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멋진 노래 기대할게요! The lyrics arE AWESOMEEE and of course the melody too. Just in case if anyone wants to know the lyrics. I have translated it. However, in some parts, I couldn't think of the right words so I kind of translated in what I think it means. I hope you enjoy this song too :) 찬바람이 어느새 거치고 the cold wind has already passed and 늘 기다리던 봄이 찾아와 the spring that i've been waiting for comes 오늘 지나면 괜찮아 질꺼야 after today, it will get better 삼켜냈던 눈물까지도 even the tears that were held back 처음이라 그래 많이 서툴렀던 거야 It was my first time so I was such a klutz 힘겹게 꺼내 보였던 마른 웃음 the dry laugh that i showed painfully 너무 늦어버린거 겠지 it's too late 어쩌면 우리 maybe we are 미안한 일들 뿐 인데 there is only regretful things left 챙겨주지 못해 이젠 but now i can't take care of you 외면받았던 지난 네 외로움 이제서야 느껴 I finally feel the feeling of your loneliness that I've neglected 아쉬움이 널 비춘 날들 그리움이 또 멈춘 시간들 the shame that showed you those days the times that stopped from missing you 목소릴 듣고 싶을까봐 술도 안 마셔 I don't drink now because when I drink I will want to hear your voice 네 소식 보일 때면 눈을 꼭 감았어 when I hear your news I will close my eyes 추스리지 못한 채 멀리 와버렸잖아 we came too far without even being cold 나 없던 날의 넌 예쁜 봄이였단 말이야 you were like a beautiful spring on the days that I wasn't there 모든 게 안쓰러워 쌓이는 죄책감 the guilt that accumulates because everything was not good enough 답답해 차라리 이 겨울 다 없어졌으면 이젠 it's frustrating, I hope this winter was gone, now 우리 아직 그대로인가요 Are we still the same 아님 지나버린 시간 속에 잊혀졌나요 or have we forgotten each other from those times that have passed 마음이 앞서서 멈출 수가 없어서 I couldn't stop because I was following my heart first 다시 이렇게 봄을 기다려요 I wait for the spring again like this 많이 아파 너도 나와 갔다면 it's hurtful if you feel the same as I do 우리 약속했던 그날처럼 되돌아가요 can we go back to those days that we have promised each other 매일 수 없이 그리던 날들 days that I missed you countless times 몹시 추웠던 시린 겨울이 가고 the winter that was so cold goes 봄이 와요 and the spring comes 크고 작은 둘만의 약속들 다독여 주던 포근했던 밤 The warm and cozy nights that we made our only both small and big promises 볼품없는 날 행복으로 감싸준 그 봄 the spring that embraced with happiness even when I was feeling worthless 서로 다치지 않을 만큼 멀어져서 더 아픈 시간들 the times that don't hurt because we were already too far away 사랑에 지친 채로 뱉어냈던 침묵 the silence that was held because of the tiredness from love 가시 박힌 질문 그 대답 자신 없어 난 못해 A question with thorns, I don't have courageous to answer, I can't 나 아닌 것들로 빈자리 채울까봐 The thought that you will fill the empty space with things that aren't me 소중했던 날들 생각하면 아직 애틋해 When I think about those times, they are still so tragic 똑같은 이유로 또 망설일 꺼야 I will hesitate for the same reasons 매말라 시든 꽃처럼 다시 피어날 수 없을 테니까 because I wouldn't be able to bloom again like the withered flowers 우리 아직 그대로인가요 Are we still the same 아님 지나버린 시간 속에 잊혀졌나요 or have we forgotten each other from those times that have passed 마음이 앞서서 멈출 수가 없어서 I couldn't stop because I was following my hurt first 다시 이렇게 봄을 기다려요 I wait for the spring again like this 많이 아파 너도 나와 갔다면 It hurts if you feel the same as I do 우리 약속했던 그날처럼 되돌아가요 can we go back to those days that we have promised each other 매일 수 없이 그리던 날들 days that I missed you countless times 몹시 추웠던 시린 겨울이 가고 the winter that was cold goes 봄이 와도 and even when the spring comes 먹먹한 기분 왜 또 끊어내질 못해 I can't stop the feeling of my heart getting deaf (it's like the combination feeling of sadness and stuffiness. it's an expression to tell that you will feel your heart is stuffed from too much sadness) 서로 얼어붙은 시간들 the times that have been frozen 계절이 지나도록 제자리면 어떻게 what should I do, I still remain the same even the seasons have changed 이런 내맘 이제 알아주면 안돼요 can't you see my heart 우리 이제 정말 그만해요 let's just get over with this now 끝이 없는 기다림에 더는 자신 없어요 I don't have enough courageous now from endless wait 겨울이 지나고 다시 또 봄이 와도 Even the spring comes after the winter has gone 아무렇지 않은 척 like there was nothing 지워가요 let's erase it
써니사이드 노래 너무 좋아요
써니사이드 노래 노래방에 내주세요 ㅠㅠㅠㅠ평생의 소원임..
ㅇㅈ
맞아요, 그를 기다리고 있어요 :))))
정말 ㅠㅠ 다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제발
이거 사람 4명이상? 노래등록 들어오면 노래방에등록해주던뎅 저 게속 등록중이에요ㅠㅠ 우리힘을 합쳐봐요ㅠ.ㅠ
처음에는 그냥 좋은 노래구나 했는데 계속 들어보니까 가사가 상당히 슬프네요.........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이' 에서는 헤어지자는거 아니니까 조금 더 시간을 가지자 사랑해 였으면 '다시,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이' 에서는 우리 아직 그대로 인것 같으니까 되돌아 갈 수 있을까? 이 느낌 같아요.
MJ님 좋은 곡 감사드려요!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정말 아픈 이별해보신듯... 어떻게 가사하나하나가 이렇게 와닿지..
정말 노래계속 해주세요 존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노래방에서도 불러주게 해주세요.. 너무 부르고싶음
우리 아직 그대로인가요 에서 ‘우리’ 이부분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이랑 일부러 겹치게 하신 거 같은데 이부분에서 나만 소름돋았나... 아무도 말이없네... 써니사이드님 항상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헤어져도, 사랑할 때도 항상 듣게되네요... 유일하게 좋아하는 아티스트입니다.
0:50부분이 뭔가 소름돋네
2021년에 듣는사람 좋아요❤
드디어 나왔군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이...
다들 이 노래를 들으며
진짜 봄이 올때까지 지금 상황
잘 버텨봅시다.
당연히 후렴일줄 알았던 티져 속 부분이 그냥 도입부였다니.. 시즌2도 잘 들을게요!!
헐 대박
1도 진짜 좋아하는데
2도 너무 좋네요
헐..신예영님이네...써니사이드님도 빨리 뜨면 좋겠다ㅠㅠㅠㅠ좋은곡 너무 많은뎅
진짜로 밑에 댓글 공감 ㅜㅜ 존재해주셔소 감사합니다 늘 정기적으로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늘 매번 찾아서 꼬옥 듣고있어요 ㅜㅜ 가사랑 멜로디가 다 너무 소중하고 아련해요... 전곡 다... 그리고 0:50이 킬포인것같어요 좋아요 엉엉 감사해요 노래내주셔서
이것이 진짜 노래지! 항상 기다리고 있어요!
겨울이 지나고 봄이오듯이도 진짜 너무 와닿게 잘 들었는데 이 노래가 나오다뇨... 진짜 저 울어요.. 너무행복해여
이노래가 그렇게만드는것 같네요..
나는 그대로인데.. 뭐가 그렇게 어려운가요..
답을 못한다니요.. 우리는 서로다른 가봐요..
난 얘길해서 풀어가야 되는데 서로 알아가는 과정에서 다듬고 모난곳도 둥글게 만들어주고
고쳐가지 않으면 힘들지 않을까요? 일방적인 대화. 수많은 노래중 듣고답하면 왜이상한 소리 하냐며 민망하게하고.. 물어보면 답은또 수많은노래중하나.. 왜그렇게 대화를 하시는 것인지 나는 지금도 이해할수 없고.. 그러다보니 자꾸 연락도 안해지는 거잖아요..
나~혼자 말하잖아요... 생각해보세요. 서로 주거니 받거니 얘길하면 오해가 쌓일일이 없잖아요
노래 너무좋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오듯이 원곡이랑 비슷하면서도 색다르게 좋다
좋은곡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겨울이지나고 봄이오듯이
ㅡmj님에게도 따듯한 봄들만 가득하길❤️
하 가사가 내가슴을 후벼파네.... 하...ㅠㅠ
써니사이드 노래 진짜 좋다 유명해지자 ㅠ
역시 믿고 듣는 MJ입니다 ^^
너무 좋은 노래를 새롭게 다시 듣게 되네요
이번에는 명준오빠 노래까지 하셨네 전 오빠노래가 너무너무 좋아요❣ 매번 믿고들어요 플레이리스트 추가완료!
ㄷ...드디어...!!
내 최고의 곡이다..❤❤
좋은 음악...영어 자막이 있으면 많은 사람들이이 노래를들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마워!
진짜 MJ 노래는 가사하나하나가 주옥같네여 ㅠㅠㅠ❤️
이런 노래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꽃길만 걸으세요
드디어 한시간남어따 ㅠ̑̈ㅠ̑̈ㅠ̑̈ㅠ̑̈ㅠ̑̈ㅠ̑̈계속 티저영상돌려봐쏘요 가사외울수이써요
역시 노래 좋네요!! 따봉 한개 씨게 박고 가겠습니당 +_+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이 시즌2네요
😉노래좋네옹😉
😉항상 좋은노래해줘서 감사드려옹😉
😘써니사이드 항상힘내세옹😘
인트로랑 같이 부르는 부분이 좋네요.
중독성 있어요. 반복해서 자주 듣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이'를 더 자주 듣고있어요:)
노래방에도 노래 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ㅜ진짜ㅜㅜㅜㅜㅜ부르고 싶어도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많이 없어서 아쉽고 속상해요ㅠㅠㅠㅠ
와 진짜 mj님 노래 겨울이 가고 다시 봄이 오듯이도 좋았는데 이건 좀더 애절하게 더 좋아요 ㅠㅠ
미쳤다 노래 너무 좋아
Suka bangett ❣❣ 자기전에 꼭 듣는 음악♡♡ 이제 잠잘수있겠당
겨울이지나고 봄이오듯이 진짜 너무 좋아하는 노래인데 다시 겨울이지나고 봄이오듯이가 나오다니 진짜 놀래 자빠질뻔했어요 고마워요오
헐 후속곡이 나왔어.. 잘들을게요..!
♡
전에나왔던 겨울이지나고 봄이오듯이 이어서 마음아픈 감정을 노래로 표현해서 더 와닿는다..
써니사이드 노래 다 너무 좋아 슬프고 설레고 우울하고 힘들고 노래마다 색깔을 다 너무 잘 띄워
헐ㅠㅠㅠ 이번곡도 잘 듣겠습니다ㅠㅠ❤ 제 최애곡이 오늘도 아파입니다ㅠㅠ
MJ 화이팅입니다 ㅋ.ㅋ
계란후라이도 늘 Sunnyside UP :p
지난 금요일에 이별했는데 전여자친구 만나기 시작할때 좋아하는 노래라며 틀어준 노래가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이' , 그 후에 이 노래를 들려주더군요.. 성향 차이로 그만하자며 받은 연락에도 그동안 전여친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안갑니다..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괜찮은척하지만 솔직히 힘든 마음, '다시,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이'를 들으며 혹시 돌아오진 않을까 헛된 기대로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노래를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가 이 아픔을 이겨내고 한걸음 더 성장할테죠. 그 전까지만 조금 아파하려구요. 아파하는 동안 노래 들으며 많은 힘 얻어 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21년 1월 첫눈이 오던날 시작한 7개월의 연애를 끝마친 어떤 이가..
힘내세요..🙏
@@mjsunnyside2315 감사합니다..😄
써니싸이드 너무 좋아요..모든 노래가 진짜 공감되고 행복하기도,아프기도하네요
예아!
우와우와 드디어 올라왔네요! 잘 듣겠습니다
당신의노래가아주좋아요
넌 내 심장이 빨리게 만들어
항상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위로가 되고 있어요!! 짱입니다!!
최애곡♡
왜 이제서야 써니사이드님을 알았을까요.. 플레이리스트에 20곡넘게 추가했어요 ㅋㅋㅋ 노래너무좋네요.,.
4년전에 처음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이를 들었을 때도 너무 위로가 됐었는데 이번 노래도 너무 좋아요!! 늘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써니사이드 노래를 알게된건 내 인생 최대의 행운
좋은곡 정말 감사드립니다 :)
진짜 기대된다,,
역시, 기대 그 이상이다👍
도입부 듣는순간 소름이ㄷㄷ
너무 좋네요
마음에 와 닿는 가사라서 정말 보고 많은 공감이 되네요..😭
이곡도 환상 이네 .... 👋👍
너무 좋자나 ♥️♥️♥️
한시간연속듣기나옴 좋겟어용~!♡
예전에 지니어플에서 mj-첫사랑 약 1천번정도 들었는데~~~다시 들으니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노래 너무 좋아요!! 감사 합니당~~!!
항상 응원합니다
Although i don't understand lyrics clearly, melody's so beautiful . It's same same your song in 2016 but i think this song makes me love your song more and more..Hope you can have more successful~~~~~
이번 노래도 대박적!!
써니 사이드만의 감정이 묻어있어서 좋아요
멜로디도 너므 좋고 핰ㅋㅋ 써니사이드 흥해라흥!!!
하.. 좋다
와 찐으로 좋네요ㅠㅠ 사실 써니사이드라는 가수를 잘 몰랐는데 알고리즘에 의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정말 제가 찾던 노래들이에요.. ㅠㅠ 이 곡 뿐만아니라 한뼘, 너와 나의 거리 / 별, 너의 바다/ 꽃, 그리고 너 등등 모든 노래들이 진짜 제가 너무 좋아하는 감성곡이네요ㅠㅠ 요즘 이런 종류의 곡들이 없어지는 것 같아서 슬펐는데ㅠㅠ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이 곡을 들으니까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요
👍
그렇듯 차가운 너도 봄으로 다가오길 ...
아.... 무한반복이야 너무 좋아
Waiting..
when I listen to this song my feelings are like ... Wooahh.
I feel like this lyrics has a deep meaning❤
I Always love your song.
The lyrics is
찬바람이 어느새 거치고
the cold wind has already passed and
늘 기다리던 봄이 찾아와
the spring that i've been waiting for comes
오늘 지나면 괜찮아 질꺼야
after today, it will get better
삼켜냈던 눈물까지도
even the tears that were held back
처음이라 그래 많이 서툴렀던 거야
It was my first time so I was such a klutz
힘겹게 꺼내 보였던 마른 웃음
the dry laugh that i showed painfully
너무 늦어버린거 겠지
it's too late
어쩌면 우리
maybe we are
미안한 일들 뿐 인데
there is only regretful things left
챙겨주지 못해 이젠
but now i can't take care of you
외면받았던 지난 네 외로움 이제서야 느껴
I finally feel the feeling of your loneliness that I've neglected
아쉬움이 널 비춘 날들 그리움이 또 멈춘 시간들
the shame that showed you those days the times that stopped from missing you
목소릴 듣고 싶을까봐 술도 안 마셔
I don't drink now because when I drink I will want to hear your voice
네 소식 보일 때면 눈을 꼭 감았어
when I hear your news I will close my eyes
추스리지 못한 채 멀리 와버렸잖아
we came too far without even being cold
나 없던 날의 넌 예쁜 봄이였단 말이야
you were like a beautiful spring on the days that I wasn't there
모든 게 안쓰러워 쌓이는 죄책감
the guilt that accumulates because everything was not good enough
답답해 차라리 이 겨울 다 없어졌으면 이젠
it's frustrating, I hope this winter was gone, now
우리 아직 그대로인가요
Are we still the same
아님 지나버린 시간 속에 잊혀졌나요
or have we forgotten each other from those times that have passed
마음이 앞서서 멈출 수가 없어서
I couldn't stop because I was following my heart first
다시 이렇게 봄을 기다려요
I wait for the spring again like this
많이 아파 너도 나와 갔다면
it's hurtful if you feel the same as I do
우리 약속했던 그날처럼 되돌아가요
can we go back to those days that we have promised each other
매일 수 없이 그리던 날들
days that I missed you countless times
몹시 추웠던 시린 겨울이 가고
the winter that was so cold goes
봄이 와요
and the spring comes
크고 작은 둘만의 약속들 다독여 주던 포근했던 밤
The warm and cozy nights that we made our only both small and big promises
볼품없는 날 행복으로 감싸준 그 봄
the spring that embraced with happiness even when I was feeling worthless
서로 다치지 않을 만큼 멀어져서 더 아픈 시간들
the times that don't hurt because we were already too far away
사랑에 지친 채로 뱉어냈던 침묵
the silence that was held because of the tiredness from love
가시 박힌 질문 그 대답 자신 없어 난 못해
A question with thorns, I don't have courageous to answer, I can't
나 아닌 것들로 빈자리 채울까봐
The thought that you will fill the empty space with things that aren't me
소중했던 날들 생각하면 아직 애틋해
When I think about those times, they are still so tragic
똑같은 이유로 또 망설일 꺼야
I will hesitate for the same reasons
매말라 시든 꽃처럼 다시 피어날 수 없을 테니까
because I wouldn't be able to bloom again like the withered flowers
우리 아직 그대로인가요
Are we still the same
아님 지나버린 시간 속에 잊혀졌나요
or have we forgotten each other from those times that have passed
마음이 앞서서 멈출 수가 없어서
I couldn't stop because I was following my hurt first
다시 이렇게 봄을 기다려요
I wait for the spring again like this
많이 아파 너도 나와 갔다면
It hurts if you feel the same as I do
우리 약속했던 그날처럼 되돌아가요
can we go back to those days that we have promised each other
매일 수 없이 그리던 날들
days that I missed you countless times
몹시 추웠던 시린 겨울이 가고
the winter that was cold goes
봄이 와도
and even when the spring comes
먹먹한 기분 왜 또 끊어내질 못해
I can't stop the feeling of my heart getting deaf (it's like the combination feeling of sadness and stuffiness. it's an expression to tell that you will feel your heart is stuffed from too much sadness)
서로 얼어붙은 시간들
the times that have been frozen
계절이 지나도록 제자리면 어떻게
what should I do, I still remain the same even the seasons have changed
이런 내맘 이제 알아주면 안돼요
can't you see my heart
우리 이제 정말 그만해요
let's just get over with this now
끝이 없는 기다림에 더는 자신 없어요
I don't have enough courageous now from endless wait
겨울이 지나고 다시 또 봄이 와도
Even the spring comes after the winter has gone
아무렇지 않은 척
like there was nothing
지워가요
let's erase it
It is not a song, It is small heaven.
좋다..목소리너무좋다
Your song is heaven for me♡♡
띵
😍😍❤️🎉
너무 팬이에요. 항상 모든노래 다 듣구있어요!ㅎㅎ 꼭 원하시는대로 행복하시길 바래요 ♥
노래 정말 하나하나 다 좋네요
써니사이드 만세!
드디어..!!!!!!!!
형님 노래는 언제나 잘 듣고 있습니다 ㅠㅠㅠ
너무 좋아요 ㅜㅜ 좋은노래 계속 내주세요👍😄
진짜 써니사이드는 다른노래들은 다른 깊은감성이 들어있는듯 너무 좋아❤️❤️❤️
미쳤다... 진짜...
감정이 한층 더 올라갔네요...
항상 잘듣고 있어요 노래 너무 취저에요 감사합니다ㅠㅠ
love the tune so much...want to know the meaning😌
좋은노래 너무 잘들었습니다👍👍👍👍
Yeaaay :3
노래 너무 좋아요 ㅠ🥰
벌써 기대 돼요ㅎ 빨리 듣고 싶당ㅠㅠ
기대돼요 ㅎㅎㅎㅎ
+와 노래 계속 듣고있어요ㅠㅠㅠ진짜 노래방에 나오길 기대할게요ㅠㅠㅠ 가사도 좋아요 진짜 완전 하트 눌러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I really love all you song, can you put English lyrics too?
아무렇지않은척 지울수있는사람이었으면
진작 지우지않았을까…
아니
애초에 사랑에빠지기는했을까
와 이번노래 저번 시리즈랑 존나 잘맞네
써니사이드님 혹쉬 제댓글을 보신다면... 저는 이 노래가 나올쯤 코로나시작으로 해외에서 일하다가 접어두고 한국으로 귀국하고 눈물을 머금고 왔거든용.. 그래서 이 노래만 들을때면 그때 제 아쉽고 속상한맘이 넘 그려져요.. 그래서 이노래를 자주 찾아들어요!! 너무좋아요 ㅠㅠㅠ 노래만 들으면 다시 해외로 나가고싶어졍~~ 좋은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늘 잘 듣고있어용ㅎㅎㅎ(구구절절 ㅋㅋㅋㅋ)
🤗
갸아아ㅏ가각
노래 가사도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멋진 노래 기대할게요!
The lyrics arE AWESOMEEE and of course the melody too. Just in case if anyone wants to know the lyrics. I have translated it. However, in some parts, I couldn't think of the right words so I kind of translated in what I think it means. I hope you enjoy this song too :)
찬바람이 어느새 거치고
the cold wind has already passed and
늘 기다리던 봄이 찾아와
the spring that i've been waiting for comes
오늘 지나면 괜찮아 질꺼야
after today, it will get better
삼켜냈던 눈물까지도
even the tears that were held back
처음이라 그래 많이 서툴렀던 거야
It was my first time so I was such a klutz
힘겹게 꺼내 보였던 마른 웃음
the dry laugh that i showed painfully
너무 늦어버린거 겠지
it's too late
어쩌면 우리
maybe we are
미안한 일들 뿐 인데
there is only regretful things left
챙겨주지 못해 이젠
but now i can't take care of you
외면받았던 지난 네 외로움 이제서야 느껴
I finally feel the feeling of your loneliness that I've neglected
아쉬움이 널 비춘 날들 그리움이 또 멈춘 시간들
the shame that showed you those days the times that stopped from missing you
목소릴 듣고 싶을까봐 술도 안 마셔
I don't drink now because when I drink I will want to hear your voice
네 소식 보일 때면 눈을 꼭 감았어
when I hear your news I will close my eyes
추스리지 못한 채 멀리 와버렸잖아
we came too far without even being cold
나 없던 날의 넌 예쁜 봄이였단 말이야
you were like a beautiful spring on the days that I wasn't there
모든 게 안쓰러워 쌓이는 죄책감
the guilt that accumulates because everything was not good enough
답답해 차라리 이 겨울 다 없어졌으면 이젠
it's frustrating, I hope this winter was gone, now
우리 아직 그대로인가요
Are we still the same
아님 지나버린 시간 속에 잊혀졌나요
or have we forgotten each other from those times that have passed
마음이 앞서서 멈출 수가 없어서
I couldn't stop because I was following my heart first
다시 이렇게 봄을 기다려요
I wait for the spring again like this
많이 아파 너도 나와 갔다면
it's hurtful if you feel the same as I do
우리 약속했던 그날처럼 되돌아가요
can we go back to those days that we have promised each other
매일 수 없이 그리던 날들
days that I missed you countless times
몹시 추웠던 시린 겨울이 가고
the winter that was so cold goes
봄이 와요
and the spring comes
크고 작은 둘만의 약속들 다독여 주던 포근했던 밤
The warm and cozy nights that we made our only both small and big promises
볼품없는 날 행복으로 감싸준 그 봄
the spring that embraced with happiness even when I was feeling worthless
서로 다치지 않을 만큼 멀어져서 더 아픈 시간들
the times that don't hurt because we were already too far away
사랑에 지친 채로 뱉어냈던 침묵
the silence that was held because of the tiredness from love
가시 박힌 질문 그 대답 자신 없어 난 못해
A question with thorns, I don't have courageous to answer, I can't
나 아닌 것들로 빈자리 채울까봐
The thought that you will fill the empty space with things that aren't me
소중했던 날들 생각하면 아직 애틋해
When I think about those times, they are still so tragic
똑같은 이유로 또 망설일 꺼야
I will hesitate for the same reasons
매말라 시든 꽃처럼 다시 피어날 수 없을 테니까
because I wouldn't be able to bloom again like the withered flowers
우리 아직 그대로인가요
Are we still the same
아님 지나버린 시간 속에 잊혀졌나요
or have we forgotten each other from those times that have passed
마음이 앞서서 멈출 수가 없어서
I couldn't stop because I was following my hurt first
다시 이렇게 봄을 기다려요
I wait for the spring again like this
많이 아파 너도 나와 갔다면
It hurts if you feel the same as I do
우리 약속했던 그날처럼 되돌아가요
can we go back to those days that we have promised each other
매일 수 없이 그리던 날들
days that I missed you countless times
몹시 추웠던 시린 겨울이 가고
the winter that was cold goes
봄이 와도
and even when the spring comes
먹먹한 기분 왜 또 끊어내질 못해
I can't stop the feeling of my heart getting deaf (it's like the combination feeling of sadness and stuffiness. it's an expression to tell that you will feel your heart is stuffed from too much sadness)
서로 얼어붙은 시간들
the times that have been frozen
계절이 지나도록 제자리면 어떻게
what should I do, I still remain the same even the seasons have changed
이런 내맘 이제 알아주면 안돼요
can't you see my heart
우리 이제 정말 그만해요
let's just get over with this now
끝이 없는 기다림에 더는 자신 없어요
I don't have enough courageous now from endless wait
겨울이 지나고 다시 또 봄이 와도
Even the spring comes after the winter has gone
아무렇지 않은 척
like there was nothing
지워가요
let's erase it
와우 감사합니다😊
별건 아닌데 맨처음 가사 거치고 -> 걷히고 로 바꿔야 할거 같아요 노래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