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원 감독님의 한국시리즈 4승은 다시 나오기도 힘들도 다시는 나오면 안되는 혹사의 기록. 그리고 기록과 다른 이야기를 하자면 최동원 감독님은 진짜 멋진분이고 진짜 남자라 생각함. 자신과 1군 주전의 동료들,교체선수들만 잘먹고 잘사는게 아닌 퓨쳐스의 이름없는 선수까지 "프로야구선수"라는 이름으로 권리를 보장받을수 있게 MLB의 선수노조처럼 프로야구 선수협의회를 만들다 그가 사랑했고 어깨를 바쳤던 고향팀 롯데에서 버려지듯 삼성으로 유니폼을 갈아입고 쓸쓸히 은퇴를 하셨고 이후 방송에서도 나오시고 정치에 도전하시고 다시 해설위원으로 돌아오셨다가 한화 퓨쳐스 지도자로 복귀하셨으나 그토록 사랑하는 고향팀의 유니폼을 지도자로써는 입지 못하고 우리곁을 떠났고 롯데는 계속 11번,감독님의 현역시절 등번호를 그냥 내버려두고 있었으나 올드팬들은 구단에 11번 영구결번을 요청하였고 그가 세상을 떠난후 그의 어머니와 가족들이 그가 달았던,롯데의 상징과 같은 11번이 영구결번이 되는걸 보면서 고인을 추모하였다. 지금도 감독님의 어머니인 김정자 여사는 경기가 있는날이면 사직야구장을 찾아가 아들의 동상을 닦으시면서 아들의 그리움을 달래신다고...
사실 대부분의 기록이라는게 결국 혹사를통해 나오는거죠 특히나 어떤 스포츠든 초창기의 기록은 더더욱 혹사를하곤 합니다 전문적인 체계보다는 그저 선수 개개인의 기량에만 의존하다 보니 그런것이죠 e스포츠에서도 초창기에 날렷던 선수들이 혹사로인한 부상으로인해 짦은 전성기를 끝으로 기량이 하락하다 사라진경우가많았습니다 그런면에서는 몸을 격하게쓰는 스포츠분야에서 최동원감독님이 고등학교시절부터 유명했던가여 거진 10년간 최정상 선수로 이름을 날렸다는건 그 혹사속에서 신체관리를 잘한것인지 정신력이 대단한것인지는 알수없으나 정말 대단하다고밖에 할수없져
최동원이 대단한 것이 84년 롯데 우승을 요즘 야구로 설명하자면 "한화" 정도 전력의 팀을 한국시리즈 우승 시킨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됨 롯데는 82년 5위, 83년 최하위 팀이었고 84년도 최동원의 구위회복 외엔 딱히 전력상승의 요인도 없었음. 그런팀을 당시 시즌 100경기 중 51경기에 등판해서 27승 6세이브나 올리고 한국시리즈 4승까지 추가하며 최종우승까지 이끌었음.. 요즘으로 치면 한화에서 거의 50경기 250 이닝 가까이 등판해서 (3일휴식후 선발등판 + 중간중간 계투 마무리 알바병행) 27승 7패 13세이브 방어율 2.20 내외로 던지고 팀을 3위 이내로 이끈 다음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에서 각각 2승 이상 거두며 한국시리즈 진출 한 다음 한국시리즈에서도 1,4,7 차전 선발승 + 6차전 구원승 해서 우승! 대략 이정도를 해냈던 시즌이 84년 최동원이었음
현재 야구에서 그나마 제일 많이들 던지는게 NPB 식 자국리그 미래 투수 밀어주기로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토고 쇼세이, 주니치 드래곤즈의 야나기 유야, 한신 타이거즈 이토 마사시 등등 130~140구 까지 던지기도 하죠. 얼마전에도 토고 쇼세이는 연장까지 0:0으로 승부가 안난경기 10회까지 올라와서 160구 육박하게 던지고 10이닝 무실점 피칭한게 최다투구
이영화 봣다 당연히 실화겟지 최동원 선동렬 당시 집권자나 정치상황 군사정권 솔직히 전라도가 차별 받앗지 한국에선 왕따 야구는 해태타이거스 잘햇던 기억난다.... 근데 그당시 난 어렷을텐데 이경기는 못봣다... 영화로는 봣지 찐하지..... 라이벌이지 제과업계 롯데 해태 당시 경상도 전라도 에이스... 야구적으론 최동원 선동렬 너무 뛰어나서 앞으로 프로야구에 나오기 힘듦 두투수..... 둘의 대결 당연히 영화화 활만하지..... 메이져리그로 따지면 양키스-보스턴 앙숙때 대결 근데 투수가 없네 음.....
![[꼬꼬무 50회 요약] 자신보다 후배가 먼저였던 위대한 선수, '인간 최동원'의 진짜 이야기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http://i.ytimg.com/vi/L9tRBFXbSzg/mqdefault.jpg)
![[꼬꼬무 50회 요약] 자신보다 후배가 먼저였던 위대한 선수, '인간 최동원'의 진짜 이야기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img/tr.png)
![하필 '전국 서열2위' 조폭에게 잘못걸려 참교육당하는 난폭운전 양아치들 [결말포함]](http://i.ytimg.com/vi/TtoNXCN58l4/mqdefault.jpg)
이건진짜 캐스팅 너무잘한영화...양동근 조승우...
롯데4번 타자가 아니라 최동원에 1루수 로 뛸기다… 이것도 멋있다..
영화 통틀어서 가장 멋진 대사...
사실 김용철이 그렇게 소갈딱지인 사람이 아닌데 영화 내내 소갈딱지질하다가 마지막에 저렇게 캐리함
@@davylee1369
최동원이 김일권 힛바이피치해서
벤클터졌을때도 김일권과 다이다이 뜨려는 최동원 만류하긴했죠
0:33 김응룡이 저렇게 말 많고 열변을 토하는 캐릭터가 아니었습니다. ㅋㅋㅋ 아마 아무말 없이 심드렁 하게 스윽 한바퀴 돌고 선동열에게 "괜찮냐" 라고 물어봤을겁니다.
ㅂㅅ 어쩌라는거야
김용철과 최동원도 작중에서 나오던것처럼 못잡아먹어서 안달난 원수사이가 아니었다죠. ㅋㅋㅋ
최동원 선수도 조승우연기처럼 막 딱딱한 FM은 아니었어요 ㅋㅋ 술도 좋아했었고...
최동원 감독님의 한국시리즈 4승은 다시 나오기도 힘들도 다시는 나오면 안되는 혹사의 기록.
그리고 기록과 다른 이야기를 하자면 최동원 감독님은 진짜 멋진분이고 진짜 남자라 생각함.
자신과 1군 주전의 동료들,교체선수들만 잘먹고 잘사는게 아닌 퓨쳐스의 이름없는 선수까지 "프로야구선수"라는 이름으로 권리를 보장받을수 있게 MLB의 선수노조처럼 프로야구 선수협의회를 만들다 그가 사랑했고 어깨를 바쳤던 고향팀 롯데에서 버려지듯 삼성으로 유니폼을 갈아입고 쓸쓸히 은퇴를 하셨고 이후 방송에서도 나오시고 정치에 도전하시고 다시 해설위원으로 돌아오셨다가 한화 퓨쳐스 지도자로 복귀하셨으나 그토록 사랑하는 고향팀의 유니폼을 지도자로써는 입지 못하고 우리곁을 떠났고 롯데는 계속 11번,감독님의 현역시절 등번호를 그냥 내버려두고 있었으나 올드팬들은 구단에 11번 영구결번을 요청하였고 그가 세상을 떠난후 그의 어머니와 가족들이 그가 달았던,롯데의 상징과 같은 11번이 영구결번이 되는걸 보면서 고인을 추모하였다.
지금도 감독님의 어머니인 김정자 여사는 경기가 있는날이면 사직야구장을 찾아가 아들의 동상을 닦으시면서 아들의 그리움을 달래신다고...
사실 대부분의 기록이라는게 결국 혹사를통해 나오는거죠
특히나 어떤 스포츠든 초창기의 기록은 더더욱 혹사를하곤 합니다
전문적인 체계보다는 그저 선수 개개인의 기량에만 의존하다 보니 그런것이죠
e스포츠에서도 초창기에 날렷던 선수들이 혹사로인한 부상으로인해 짦은 전성기를 끝으로 기량이 하락하다 사라진경우가많았습니다
그런면에서는 몸을 격하게쓰는 스포츠분야에서 최동원감독님이 고등학교시절부터 유명했던가여 거진 10년간 최정상 선수로 이름을 날렸다는건
그 혹사속에서 신체관리를 잘한것인지 정신력이 대단한것인지는 알수없으나 정말 대단하다고밖에 할수없져
그때 상대가 삼성 김일융 , 한국시리즈3승이었죠 승패가바뀌었으몀 4승은 김일융 즉 못나올기록은 아님
언제 봐도 스포츠의 열정과 희열을 느끼게 해 주는 영화임
한국프로야구 역사에 가장 전설적인 라이벌이자 경기. 직관한 관중들이 부럽다. 평생 안주거리 아닌가..
최동원이 대단한 것이 84년 롯데 우승을 요즘 야구로 설명하자면 "한화" 정도 전력의 팀을 한국시리즈 우승 시킨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됨
롯데는 82년 5위, 83년 최하위 팀이었고 84년도 최동원의 구위회복 외엔 딱히 전력상승의 요인도 없었음.
그런팀을 당시 시즌 100경기 중 51경기에 등판해서
27승 6세이브나 올리고 한국시리즈 4승까지 추가하며 최종우승까지 이끌었음..
요즘으로 치면 한화에서 거의 50경기 250 이닝 가까이 등판해서 (3일휴식후 선발등판 + 중간중간 계투 마무리 알바병행)
27승 7패 13세이브 방어율 2.20 내외로 던지고 팀을 3위 이내로 이끈 다음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에서 각각 2승 이상 거두며
한국시리즈 진출 한 다음 한국시리즈에서도 1,4,7 차전 선발승 + 6차전 구원승 해서 우승! 대략 이정도를 해냈던 시즌이 84년 최동원이었음
100경기중에서 51경기를 뛰었다는건
진짜 혹사한거죠.
이렇게 정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정도 일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ㄷㄷ
84년 우승은 롯데가 한게 아니고
최동원이 우승한거다
조진웅 대사가 진짜 맛깔나게 살림 ㅋㅋㅋ
최강야구 이대호 BGM 찾다가 이 영화를 알았어요. 꼭 봐야 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셨나유~~?
꿀잼영화인데!!
조배우님 연기 대단합니다
클래식,말아톤,타짜 등등 역대 최고 카멜레온 배역 명품연기 배우임 조승우!! 무거운연기 위주 전문 이병헌 등등.. 과 다르게~
제발 선배들 얼굴에 똥칠하지말고 잘하자...후배들아
동원이행님 내 삼성팬이지만 그래도 존경합니데이 하늘에서 푹 쉬이소
해태랑 선동열 연출은 후달리고 롯데, 조승우, 조진웅이 영화 캐리함
이 영화 주연은 최동원이라 봐야됨. 경남고 은사 얘기부터 못하는 팀 에이스가 짊어진 짐을 보여주는거까지.
0:56 수술 자국들 보면 염종석 선수 떠오른다.. 나무위키에 들어가보면 아직도 염종석 선수 수술 사진 있던데 대단하다 생각들더라 ㄷㄷㄷ..
롯데팬이지만 전통명문 기아.해태 그리고 끊을수없는 나의 롯데..그리고 롯데의 상징 최동원. 그립습니다. 그리고 롯데의 자존심과 해태의 자존심을 지킨 양 투수의 명품투구에 야구팬으로써 늦은 찬사를 보냅니다.
진짜낭만그자체 최동원. 부산 사나이라는 말을 만들어준 장본인..
최동원과 선동열 선동열과 최동원 정말 명 경기 였습니다
브금이 쌉 하드캐리한곡
와 동석이형도 과거가 있었네
동석이형 고생많이 했어요
저렇게 열심히 한 최동원 버린 롯데... 눈물나네
진심 지금프로라고하는 니들은 큰거바라지도않는다 이렇게멋진선배들이길닦아준거. 무릎만치만따라가라 제발
최동원 이 사람은 사람이 아니다. 그말 밖에 할말이 없음 .
사랑해요 스누조
조진웅의 락커룸 대사..진짜 명대사다.
이영화가 짠함에 절정은 결국 연장전인데 여기에 연장전에나오는 ost가 뭔가 감정을 재대로 건드는거같음
당신이 이 시대 최고의 투수라면, 한팀의 우승을 위해 어깨를 바꿀 수 있는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롯데에는 최동원과 염종석이 있었습니다. 롯데 팬들에게는 낭만이고, 아직도 야구 하면 그 시절에 살고 있습니다.
내 고향팀 우승이라면 얼마든지 내 어깨 팔꿈치 내고향팀에 받칩니다
이러니깐 kbo 유망주들이 못크는거임 올드스쿨 다쳐내야 혹사막으면서 선수들 롱런함
@@앙기모리-v7k 그래도 프로야구 초창기 회고하면서 낭만이라고 하잖여 ㅋ
@@백색전폭기니가 할 수 있겠냐
이영화 진짜 5번은 본 영화
내가 찾던 최고의 명장면
간절함이 있고 극복한 자들이 레전드 반열에 오르더라고.
낭만이란게 존재하던 시절
재평가 받아야 하는 영화중 하나
픽션이 섞엿지만 감정선은 진짜 띵작이다
최동원 한국시리즈우승 4승 투수는 앞으로는 없다. 롯데 팀도 정규시즌 1위를 한번도 못한팀이고 이때는 타자도 진짜 없었는데 김용희 유두열 김용철.. 선동열이 넘사벽인건 인정하지만 타자들이 좋고 늘 우승후보라 최동원이 가진 부담감수준은 아닐듯..
야구는 단체종목인데 당시의 선동열은 떠오르는 태양...부자집우등생(당대 삼성과함꼐 최고의 타선보유 해태타이거즈) 롯데 최동원은 전성기가지난황혼기로가는 무렵에 가난한집가장(롯데 타선 해태에비해 짜임새나 전체적으로 약했던) 그걸 최동원이 책임지는 엄청난 부담감이죠
@@ianlee6133 롯데는 최동원 아니었으면 우승은 꿈도 몽꿨겠죠
정확히 말하면 4승 1패 투수죠. 1패도 완투패.
혹사라 이제는 나오면 안되지만 가히 전설중의 전설이죠
영화가 너무 실화같아서 실감나고 재밋음
이 영화가 왜 천만이 아닌거지 ㅋㅋㅋㅋㅋ 개명작임
야구팬의 입장에서 최고의 야구영화.
동원이 행님이 던진건 공이 아니라 불꽃이었어예..
이거 영회관가서 봣었는데 그당시에 야구의 야 자도 몰랐는데도 지리게 봣었음..
일권이 성님은 진짜 한성깔 하시지.. 근데 그런 개성강한 사람을 멱살잡고 이끈 코감독은 ㅎㄷㄷ
이영화는 진짜.야구팬들한텐 완벽영화였다
이러던 두 팀은 훗날 15실점vs15실점의 경기를 펼치게 되고…
'롯데의 4번타자가 아니라 최동원의 1루수'
진짜 사나이의 우정...
내 인생영화다
마동석 ㄹㅇ 애기네 ㅋㅋ
진짜 최동원은 너무 닮음..
이기든 지든! 우린 끝까지 가는기다~!!!!!
한국 야구에서 두번 다시는 안나올 명경기가… 낭만의 시대에…
저게 영화가 아니라 실제 였다는게 더 무섭다....
롯데는 항상 안경잽이 투수가 승리를 이끌어줬다ㅠㅠ84년도 최동원 92년도 염종석
현재로선 안경잽이 선발은 박세웅 박세웅이 최동원선수의 힘을 입어 우승으로 이끌어준다면 더할나위 없이 행복할것같다.
롯데 별루 안좋아하는대 최동원씨는 50중반인 내가 아직도 존경하는 야구선수중 한분이다.
몇 번을 봣는짛ㅎㅎㅎㅎ 스포츠를 조아하는 뜨거움을 사랑한다면 반드시 보면 전율돋을!!!! 영화로 기억되네요!!😂😂
이거 1000만가써야 하는 영화인대
요즘도 이런야구 하나요? 너무 짜릿하네요.
(저의 의도는 몸을 혹사 시키면서 경기를 한다가 아니라 저정도로 뜨겁게 승부욕이 강하면서 라이벌 사이가 있는 경우가 궁금한거임)
이렇게 하면 안됩니다.;;
요즘에 이렇게하면 선수생활 박살납니다.
지금은 이런식으로 혹사 시키면 감독 생매장당함
현재 야구에서 그나마 제일 많이들 던지는게 NPB 식 자국리그 미래 투수 밀어주기로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토고 쇼세이, 주니치 드래곤즈의 야나기 유야, 한신 타이거즈 이토 마사시 등등 130~140구 까지 던지기도 하죠. 얼마전에도 토고 쇼세이는 연장까지 0:0으로 승부가 안난경기 10회까지 올라와서 160구 육박하게 던지고 10이닝 무실점 피칭한게 최다투구
그정도만해도 그런식으로 밀어주기 잘하는 일본 현지에서도 토고 쇼세이 10이닝 160구 투구는 선 넘은거라며 감독에게 질타를 가하자, 토고 쇼세이가 직접 나서 본인이 피칭 결정을 했다고 해명 인터뷰까지 해야했음.
대사 연기 음악 모두 ㅈㄹ 카리스마 있네..
남자의,열정을 잘 보여주는 영화
진짜 10상남자네
나도 한번 응룡이 이겨보자 이 대사가 왠지 짠하네ㅋ
조승우 배우는 진짜 고최동원선수 투구폼까지 비슷하게 연기하네
롯데 해태 전력차이 너무 마니낫지
현 롯데 기아
2:25 어깨 빠아지도록
조진웅 캐스팅은 퍼펙트였다
찐이 연기하는대 아무렴
명작중명작 내인생영화
주연급배우들 도대체 몇명 나오냐
조승우 조진웅 마동석 양동근
성기영 감독님 김응룡 감독님은 못이겨요
고교때 150을 넘기는 공을 던지는 역대급 재능이 있었지. 그런데 근본이 양아치라 법원의 선처에도 결국 조폭 양아치 짓하고 있음. 재능은 축복인데 동시에 타고난 양아치였던게지.
2:19 1루수로 뛰면서 수비만 할게 아니라 4번타자로서 한 방 쳐서 점수를 뽑아줬어야 되는 거 아니냐...??
영화에서 조진웅이 2타점이에요
영화지만 진짜 옛날감독들 시스템들 진짜 선수 혹사 너무했다ㅜㅜ 어떻게 15이닝 230개 이상을ㅜㅜ 기계가 던지는게 아니라 사람이 팔로 던지는거다
선동렬의 재능. 최동원의 노력. 박만수의 인내
이 3가지가 모여 퍼펙트가 된다.
투수 내려올때 어깨 툭쳐주는 야수들 동료애가 저런거지
그리고 최대의지역라이벌인 경상도와 전라도를 대표하는 롯데 해태인것이 더 극적인 상황이었지.
조진웅 참 연기잘해
조진웅은 골수 롯데팬이지
골수 부산 롯데 자이언츠 팬 ㅋㅋㅋ
고마해라 마이묵어따아이가
현세대는 상상할수 없는 투구수들 ㅋ 그당시 낭만야구
최동원선수👍
2분7초에 나오는 음악 제목좀부탁드립니다ㅠ
부탁드립니다
ruclips.net/video/YDQJFRSnGtM/видео.html
퍼펙트게임 사운드트랙 03번 Overtime
감사합니다@@정강현-j8f
근데 후반부가니까 왜 한 회에 아웃카운트 잡는 장면이 4번이 나오는 거 같지 ㅎㅎ;; 기분탓인가
잘하던 못하던 누가 뭐래도 명문구단 투톱은 롯데와 해태(현 기아)
롯데 유망주 카지노 필립이네 ㄷㄷ
그럼 뭐해. 롯데는 최동원 버리지 않았음?
선수협했다고 김시진이랑 바꿨죠
롯데는 에이스투수 팔하나 아작내야 우승하나봄 84년 최동원 92년 염종석 진짜... 염종석 가득염 문동환 주형광 훗날에 손민한까지 정말 좋아했던 투수들 부산사는 해태팬이지만 낭만투수들
니는 인간이 삼륜기라
선동열 선수 투수던지는법가르쳐주세요
각도 좁혀야
ㅅㅂㅋㅋㅋㅋ 이런팀이였는데,, 지금은 나균안…ㅋ
잘만들어놓고 오정세뿌려서 격이 떨어진 영화
저 두사람이 메이저 갔다면 참 좋았을건데ㅠㅠ
지금롯데는?
지금 야구는 승부가 없고 조작이 너무 많아
근데 혹사아님...?
글킨한데 저때는 선수인권이 ㅠ
근데 또 저기서 선발빼면 그거대로 욕 ㅈㄴ먹을듯
저당시엔 혹사라는 개념이 크게 자리 잡혀잇지 않앗죠 ㅋㅋ
감독들도 알았겠지
최동원 vs 선동열 이라는 투수들 맞대결에서 교체하려고 해도 저 둘이 계속 던지겠다고 할걸
지금 ㅈ같은 가오잡는 프로야구 선수애들이 꼭 한번 보고 생각 좀 해봤으면 좋겠다
모두가 팀보다 위대한 선수가 없다는데.
여기는 선수가 팀보다 위대하단다.
그리구 진짜 유치하기 짝이 없다.
실화니까 리얼하지 않냐고?
이영화 봣다 당연히 실화겟지 최동원 선동렬 당시 집권자나 정치상황 군사정권 솔직히 전라도가 차별 받앗지 한국에선 왕따 야구는 해태타이거스 잘햇던 기억난다.... 근데 그당시 난 어렷을텐데 이경기는 못봣다... 영화로는 봣지 찐하지..... 라이벌이지 제과업계 롯데 해태 당시 경상도 전라도 에이스... 야구적으론 최동원 선동렬 너무 뛰어나서 앞으로 프로야구에 나오기 힘듦 두투수..... 둘의 대결 당연히 영화화 활만하지..... 메이져리그로 따지면 양키스-보스턴 앙숙때 대결 근데 투수가 없네 음.....
지금은15:15
누가 이김?
무승부
스코어 결국 무승부
그리고 최동원 선동열 선발 맞대결 결과
1승 1무 1패
타자가개 졷병신이라 선발 투수가 더 돋보인것도 있지 (물론 레전드 선수지요) 200구 던질동안 1점도 못냈다는건 타지가 ㅂㅅ이란소리임😊
그냥 과거에 저 경기가 있던 시절에 이세상에 넌 없었지? 그냥 아닥해 그럼 .. 뭣도 모르면서 니 주제에 뭘안다고 함부로 말해..
메이저리그 노히트 나오면 거기 타자도 다 병신이야?
니가 병신인건 잘알겠다
200구 던질동안 구속이 안줄어드는데 어캐 타자가 ㅂㅅ인거냐? 그냥 투수가 괴물인거지
민준애미만 하겠냐~
2024년 롯데가 이런 정신으로 무장돼 있다면 가을야구 가는 건 일도 아닐텐데 우승은 모르겠지만......
배우들 수비보소ㄷㄷ 보고있나 KBO
뭐 이렇게 롯데 위주 댓글만 많지;? 내게 단 하나의 야구영웅은 선동열 뿐이다. 내게 최고의 팀은 해태 뿐이다.
참고로 양동근이 집안사정때문에 어린 시절 광주에서 서울로 상경한 케이스. 선동열 역으로 굉장히 잘 골랐음
마동석마누라 죤나맛있게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