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가 도대체 뭐야??? (마지막 개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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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공산주의 #사회주의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북한 #효기심
    Socialism Communism
    사회주의 공산주의
    칼 마르크스(Karl Heinrich Marx)
    (1818~1883)
    공산주의의 창시자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칼 마르크스
    그가 태어난 1818년은 프랑스 혁명(1789년) 이후 고작 30년도 흐르지 않았던 해
    당연히 당시 사회분위기는 국가의 주인이라던 왕을
    국민으로 당장 갈아치워야된다였습니다.
    게다가 16세기부터 19세기 영국의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자본주의라는 개념이 자리잡히고 확립되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분명하게 말씀드릴 것은
    당시에는 공산주의 사회주의 자본주의 민주주의
    그게 먹는건지 뭔지 일반 사람들 대부분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당시 유럽 전역의 노동자들이 개판 오분전이었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하루 12시간 넘게 오지게 일하다가 죽는 일도 속출했고
    수 많은 남성이든 여성이든 일 드럽게 많이해도 입에 풀칠하기 바빴던 시절
    도대체 무엇이 문제이길래 세상이 이렇게 개판인가
    1800년대 중후반 당시 공장운영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수 많은 일반 빈민들은 어차피 내 공장 말고는 일할 곳도 없고
    내가 주는 월급 아니면 살지도 못한다며
    개털만큼 월급주고 부려먹으면서 물건 오지게 찍어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웃기게도 그 빈민들이 아무리 열심히 일해서 물건을 만들고 돈을 벌어도
    정작 자기들이 만든 그 물건을 살 여유가 없었습니다.
    생 시몽(comte de Saint-Simon)
    1760~1825
    생시몽은 부자와 노동자들이 서로 협력하고 합의하면서 물건을 만드는 환경을 만들어야한다고 얘기했고
    샤를 푸리에(Charles Fourier)
    1772~1837
    푸리에는 공동거주지역을 만들어서 좋은 집과 거지같은 집으로 일부러 차이가 나게 만들어서
    일을 잘하면 좋은집 일 못하면 거지같은 집에서 생활하게 하면서
    한편으로 주말은 쉬게 해줘야한다고 얘기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바로 최초의 사회주의 정책들이었던거죠.
    저거를 사회주의라고 하는 것은 2019년의 우리 눈에 사회주의라고 얘기하는 것이지
    당시 저양반들이 공산주의 사회주의 단어 들먹인 적 없다는 것
    로버트 오언(Robert Owen)
    1771~1858
    그런데 로버트 오언이라는 사람이 현재 우리나라 영농조합과 같은 협동조합이란 개념을 만들면서
    사회주의(Socialism)
    드디어 사회주의라는 단어가 등장합니다.
    그라쿠스 바뵈프(Gracchus Babeuf)
    1760~1797
    그리고 바뵈프는 귀족들만 토지 오지게 많이 갖고 있고 일반 평민들은 토지가 없다며
    토지를 평등하게 나눠줘야 한다고 얘기합니다
    공산주의(Communism)
    이렇게 바뵈프로 부터 공산주의라는 단어가 또 등장합니다.
    사회주의(Socialism) 공산주의(Communism)
    사회(Social) 공용(commune)
    당시에는 그냥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나 별로 다를게 없는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었었습니다.
    사실 단어만 놓고 보면 별로 특별할 것도 없는 것도 사실이죠.
    그러나
    칼 마르크스과 그의 친구 엥겔스는 저양반들 얘기는 공상 이상 몽상일 뿐이라며 비판하기 시작합니다.
    공산당 선언 잉여가치론 자본론
    이렇게 지들 딴에는 현실적으로 오지게 많은 연구를 한 것들을 토대로
    마르크스주의(Marxism)
    그렇게 지들 것은 이상적이지 않고 과학적인 사상이라며
    과거 바뵈프와 오언이 말했던 공산주의 사회주의가 아닌
    칼 마르크스와 그의 친구 엥겔스가 말했던 마르크스주의.
    맑시즘이 탄생합니다.
    어찌되었든 저 레닌 마오쩌둥 김일성이 환장했다던 그 칼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말한 공산주의
    도대체 무엇이길래 그렇게 환장했던 것일까
    칼 마르크스가 말한 이 세상의 역사는 이러했습니다.
    원래는 이렇게 원시시대.
    사유재산도 없고 노예나 귀족이나 평민같은 개념도 없고
    국가도 없었던 시절.
    원시공산사회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다가 사유재산이라는 개념이 생기는 시대 노예제라고 얘기를 합니다.
    노예도 과거에는 사유 재산이었으니 말이죠.
    그리고 이후에는 땅이라는 것의 주인이라는 개념까지 생기고 중세 유럽 봉건사회에서
    땅주인들에게 땅빌려 농사짓는 평민들이 오지게 갑질당하는 세상.
    봉건제도 사회가 들어선다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이후 봉건제도가 지나면서 산업혁명을 거쳤고
    수 많 은 기술발전에 공장들까지 오지게 들어서면서 부자과 빈자 라는 개념이 또 생기는
    1800년대와 1900년대초의 빈민들이 굶어죽어가던 그 당시의 자본주의 세상
    자본주의 사회가 왔다고 얘기합니다.
    칼 마르크스는 이 자본주의 세상에서
    자본가들이 계속해서 노동자 등처먹으면서 쭉쭉 물건 찍어내면서 팔아먹다보면
    노동자들은 계속해서 빈곤해서 물건을 아무리 만들어도 팔 곳도 사라지면서
    자본주의라는 사회가 저절로 붕괴될 것이라고 얘기합니다.
    칼 마르크스는 분명히
    자본주의라는 경제시스템은 어차피 붕괴될 것이라고 얘기했습니다.
    즉 자본가들이 아무리 상품을 많이 만들어도 살 사람이 사라질테니
    결국은 붕괴될 것이라고 본거죠.
    동시에 당시 빈민들이 죽어가던 그 자본주의 덕분에
    수천년 역사동안 지속되오던 왕정과 봉건제도가 알아서 또 박살날 것이라고 얘기합니다.
    이 때
    자본주의에서 빈부격차가 심해질 수록 빈곤층은 늘어났어도
    어찌되었든 부자들 소유의 공장들도 꽤 많아졌을겁니다.
    그 공장들이 많아졌다는 것은 그 공장에서 피빨리면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증가를 의미할텐데
    프롤레타리아 혁명
    이단어 안외워도됩니다.
    이제 그 노동자들이 돈 많은 부자들을 조지는 혁명
    이 혁명을 해야한다고 얘기합니다.
    그 혁명을 할 당시에는 이미 이 세상에는
    어마무시한 기술발전과 동시에 수 많은 공장들이 지어져있는 상황
    그러나 부자는 부자이지만 빈자는 계속해서 빈자인 상황
    이 상황에서 혁명을 해서 부자들만 쏙 골라내서 쳐내고
    저 수 많은 공장들은 이제
    공동의 자산으로 이용하면 된다고 얘기합니다.
    사회주의(Socialism)
    초기 공산주의 단계
    그것을 바로 마르크스는 초기 공산주의 단계
    레닌은 이걸 사회주의 세상이 되었다고 표현했으니
    위 영상에서는 보기 편하게 초기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동일하게 표현하겠습니다.
    이제 예를들어 칼 마르크스의 말대로 부자는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그 부자들이 노동자들 피빨아먹으면서 운영하던 수 많은 기술력을 갖춘 공장들은 그대로 있겠죠.
    이제 이 세상에 부자와 빈민은 사라졌습니다.
    그 부자와 빈민은 사라지고 모두가 모든 사람이 먹을 수 있고 입을 수 있고 필요한 물품을 만들 수 있는 공장들을 확대하면서 계획적으로 살아가다보면
    순수하고 최종적인
    공산주의 지상낙원
    순수한 공산주의 지상낙원
    누구든 능력에 따라 조금만 일하고 필요한 만큼만 분배해주고 모든 사람이 평등하고 갈등도 없는 세상
    지상낙원이 만들어진다고 봤습니다.
    물론 이것에 전제가 분명히 있었으니
    지혜롭고 도덕적인
    바로 세상 모든 사람들이 지혜롭고 도덕적인 사람들이 되어야만 했습니다.
    효기심은 오늘도 유튜브와 네이버기사의 댓글들을 보면서
    칼 마르크스가 말한 공산주의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여기까지 말한게 바로 칼 마르크스와 엥겔스입니다.
    그런데
    얘가 갑자기 말을 안들어처먹습니다.
    바로 블라디미르 레닌
    러시아 볼셰비키혁명. 소비에트연방 소련의 지도자였죠.
    저렇게 칼 마르크스는 자본주의가 오지게 좋은 기술과 생산공장들을 다 만들어 놓은 후에
    그 상태에서 노동자들이 혁명을 일으키고 모든 사람들이 도덕적인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다보면 결국 공산주의 지상낙원 세상이 온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레닌 새x는 그말을 안듣습니다.
    러시아 즉 소련은 당시 공장설비나 자본주의가 제대로 형성 되어있지도 않았고 식량난에 농사도 제대로 못짓는 상황이었는데
    대뜸 혁명일으키고 난 후에 공장과 기술 발전시키면 된다고 얘기합니다.
    이렇게 마르크스의 공산주의라는 과정과
    레닌의 공산주의라는 과정은 다른겁니다.
    간혹 가다 정말 이상한 댓글들을 보게되는데
    민주주의의 반대는 공산주의이고 자본주의의 반대가 사회주의라며
    어린 친구들이 선동될까 무서운 댓글들이 있는겁니다.
    민주주의의 반대는
    딱부러지게 정하기 어렵습니다.
    분명한 것은
    반민주주의적인 것들은
    왕정이나 공산당1당독재
    그리고 과거 대한민국에도 있었던 독재체제들이라고 할 순 있겠습니다.
    자본주의의 반대도 딱히 무엇이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여러분이 말하는 지극히 100% 교과서적인 자유민주주의의 대한민국을 원하신다면
    만약 대한민국에 쌀을 독점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면
    그 기업이 쌀을 사기위해 집을 팔으라고 해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기초생활수급제도
    국민연금 의료보험제도까지
    만약 대한민국이 100% 자유민주주의 정부라면
    여러분은 이러한 것들을 모두 잊으셔야합니다.
    앞으로 어른들에게 선동당할까 걱정되는 10대효청자여러분들께
    저 인간 효기심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현재 2019년 이념 논쟁은 끝났습니다.
    어떠한 정당이든 카르텔 정당 즉, 짬뽕정당이 되어서
    자본주의적인 자유주의적인 사회주의적인 공산주의적인
    별에 별 것들을 다 짬뽕시킨 정책들을 공약으로 내걸고 있습니다.
    무엇이 보수이고 무엇이 진보인가?
    무엇이 우파이고 무엇이 좌파인가?
    분명한 것은
    칼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소련과 중국 북한과 같은 국가를 만들으라고 말한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그리고 아직 이 지구 역사 상
    칼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말대로 시도되었던 국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마오쩌둥은 칼 마르크스꺼를 지멋대로 바꾼 러시아 레닌 이후에 또
    또 지멋대로 바꿔버립니다.
    저렇게 단체로 농부가 되자고 말이죠.
    드디어 마오쩌둥의 개삽질
    대약진운동과 문화대혁명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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