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샤우팅을 글로 익히다보니 어찌저찌 연구개 드는 느낌은 이해를 했는데, 턱에도 힘이 들어가곤 했었죠. 이런식으로 노랠 하다보니 A5가 되긴 되는데 무리하게 힘이 들어가고, 2절까지 완창을 거의 못해봤네요. 광대를 드는 느낌이라니 그 단어 하나가 왜 이리 신박한지.. 몇 초 들고 있기가 그렇게 어렵던 연구개가 알아서 딸려 올라가네요. 여기에 횡격막만 내려준다면 완성이군요. 흉성과 가성과 샤우팅. 이 세 가지의 갭을 연결시키지 못 해 (파사지오를 해결하지 못 한거죠ㅠ) 노래를 오랫동안 포기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깨우침이 쏟아져 내립니다. 수없이 많은 유튜브 강좌중에 이 영상이 유일하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느낌! 덕분에 노래 연습의 욕구가 샘솟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과학적으로는 목젖이 올라가야 하지만, 우리의 생각은 절대 의식적으로 뒤를 든다고 하면 절대 안된다. 그런 순간 목 뒤쪽에 힘이 들어가고 경직되어 절대 좋은 빠싸죠된 소리가 안난다. 그래서 대가들( 나의 선생님들: Loforese, Bandera,Tagger, Mafeo, etc)은 늘 마스께라의 정확한 포지션에서 그 포지션을 유지하라고 말했다. 그래야 자연스럽게 빠사된 소리가 난다고. 그때의 느낌을 스스로 찾아야만 하는 것이 빠사죠을 정복할수 있다. 그리고 이태리어를 잘하면 더 쉽게 이해되고 더 자연스럽게 된다. 대가들이 말하듯 나는 빠사죠 신경안쓴다고 빠사죠된 소리 내면서 난 갠적으로 릴렉스된 상태로 정확한 마스케라 포지션을 끊임없이 찾으려고 노력하는 것. 그것이 벨칸토로 노래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암튼 동그미님의 열정에 찬사를 보내며,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연습하시는 모든 분께 드리고싶은 말씀이지만 무엇보다 기본기가 받쳐줘야 발성적인 부분이 완성될수있다는점! 2주전엔가 레슨받으러 온 학생이 뭔가 소리를 쓸줄은 아는데 호흡이 엉망이더라구요 다 떠있고 흔들리고.. 체크를 해보니 호흡연습 아포죠 전혀 안되더라구요 그 상태로 무언갈 하려고하니 이쁜소리가 안나오고 본인도 되게 힘들어하고..ㅎ 그러니 다른분들께서도 기본기 연습은 꾸준히하면서 개인의 기량을 키우길바랍니다!
좋은 가르침을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따라 하는 것만으로도 전혀 안올라 갔던 김범수의 보고싶다 고음부분이 올라가게 되었어요. 아직 모든게 익숙치 않아 하다가 잘 안되면 영상을 다시 보고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영상을 보면서 연습하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늦은거 같기도 하지만.. 동그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연구개를 들어올리는 작업은 가요에서는 거의 가르치지 않아요..ㅎ 대신 턱과 목에 힘빼는 작업을 많이 하죠~ 마이크라는 좋은 장비가 있기 때문에 소리의 확장이 필요 없어서랄까요... 성악가들은 마이크가 없이 노래하는 기술을 익히는 거라 연구개를 사용해야 해요... 성악가들이랑 일반 가수들의 표정 차이를 보시면 무슨 말인지 아실거에요.. 열공하세요~!!^^
연구개는 노래가 아니라 일상에서의 피치에서도 영향을 줍니다. 즉 노래에서 연구개를 들어올리지 않고 노래하는건..테너나 소프라는 모르겠지만 저같은 베이스에서는 불가능하더군요ㅎㅎ 다시 말해서 성악 가요 둘다 구분없이 연구개를 올바르게 횡경막과 함께 올리는건 고음에서 옵션이 아닌 필수 입니다. 단지 그 안에서 성악발성과 가요발성이 나뉘는 것 같아요.
노래배운적없는데 우연히 쌤영상 보고 차근차근 복식호흡 횡격막 훈련해보고있어용 ..근데 연구개들어올려서 노래를 하는 느낌이 그.. 손으로 코안막고 냄세안맡을때처럼 그 코로나오는통로가 막힐때 연구개가 열리는게 맞는건가요 ??그위치가 맞다면 통로를 막을듯말듯하게 불러야하는건가용 ???
제가 요새 연습하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던 부분이었는데ㅠ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ㅠㅠ 감사해요ㅠㅠ 그리고 질문이 한가지 있습니다ㅎㅎ 제가 베이스의 음역을 가지고 있는데요. 노력으로 파사지오 구간을 넘는다면 테너와 같은 고음역대를 베이스가 소리낼 수 있을까요? 아니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가요?
네. 불가능합니다..ㅎㅎ 일단은 본인이 정말 베이스인지, 베이스처럼 보이는 사람인지에 따라서 다릅니다..ㅎㅎ 극저음에서도 성대가 잘 붙어서 소리가 난다면 저음가수가 맞으실거에요. 그렇다면 아무리 노력을 해도 팔세토(남성가성)라면 모를까 진성으로 고음역대를 낼 수는 없어요..ㅎ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 음역대에서 발성 테크닉을 잘 사용하면 최대한 높이 낼 수는 있습니다. 참...긴 이야기인데요...이것에 관해서도 영상을 한 번 찍어볼 생각입니다..^^ㅎ
영상 잘 봤습니다! 여러가지 다른 보컬트레이너 영상을 보다보니 헤깔리는점이 있어서 질문 드려요. 다른 강좌를 보다보니 결국 연구개를 들면 연구개가 닫히면서 구강공명 공간이 더 확보되는것이라고 고음을 내기 위해서는 연구개를 열어서 소리를 비강쪽 공명까지 확보해서 내야 유리하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그러면 고음 구간에서는 연구개를 내려서(연구개를 열고) 발성을 하고 파사지오 구간에서는 연구개를 들어서(연구개를 닫고) 구강공명을 확보해서 연습을 해야 하는것인지 아니면 고음까지 연구개를 들어서 구강공명을 더 확보한 상태로 발성연습을 해야하는지 헤깔려서 질문 드려요. 성악발성보다는 대중음악 발성위주로 연습하고 있는데 연구개 관련해서 영상들을 볼때마다 자꾸 헤깔려서 질문 드립니다 ㅠ
연구개가 들면 연구개가 닫힌다는 것이 이해가 안가는데요~^^;; 연구개를 내리는 것과 연구개를 여는 것을 같은 것으로 말씀하시는 것도요...반대거든요..올리면 열리는 건데요..ㅎ 연구개는 중음에서는 의식해서 들어올릴 필요는 없어요. 고음에서 들어올리시면 되는데...개인차가 있고요..바로 그 구간이 빠싸죠 구간입니다. 그냥 편한 입모양으로 부르면 소리가 나지 않거나 어려운 고음 진입 음역대에서부터 들어올리시면 됩니다..ㅎ
안녕하세요 지나가다 답변남깁니다. 연구개를 열어서 소리를 비강쪽으로 내라는 말은 연구개를 내려서 성대에서 난 진동에너지를 비강으로 보내라는 말입니다. 비강을 사용해 고음을 내라는건 음성학 공부를 조금만 하셔도 터무니 없는 소리라는걸 알게 되실겁니다. 왜냐면 비강을 통해 나는 비음은 음색이 높게 들리게는 할 순 있으나 비음을 내기 위해선 앞에 말대로 연구개가 내려와야하고 그러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대가 올라올 것입니다. 발성에 탁월하지 않은 일반인이라고 가정했을 때 고음을 내기 위해 후두가 올라가는 현상이 보일 수도 있을텐데 이걸 컨트롤 하지 못하고 심하게 올라갈 경우엔 후두개가 기도를 덮어버리는 상황이 올 수가 있습니다. 음식물을 삼킬 때 후두가 위로 올라가죠. 기도는 폐쇄하고 식도로 유도한다는 겁니다. 기도는 호흡의 통로인데 후두가 많이 올라간다? 기도가 폐쇄된다? 호흡의 길이 막힌다? 당연히 안되는 일입니다. 예술적 표현으로 비음이나 후두를 높여서 일시적으로 할 수 있지만 모든 노래와 고음에 그렇게밖에 할 줄 몰라서 그렇게만 하게 된다면 음성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고음을 위해 비강공명을 확보해야한다는 터무니 없는 말에 귀기울이지 마시길 바랍니다.
@@dongmiinalps4587 연구개의 생물학적 이해에 도움이 될만한 링크를 첨부해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실거에요 ㅎㅎ 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aguri_1&logNo=10174553457&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dongmiinalps4587 윗분 댓글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비강공명은 이론적으로 비강의 점막구조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공명감쇄효과를 일으켜 발성적으로 오히려 이상적인 상태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성악가 분들이 주로 트레이닝하시는 것에 있어 비강공명을 써라 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이 그렇다고 틀린 것은 아닙니다! 표현에 있어서 정확하지 않은 것이 있는 것으로 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두성(성대 상연이 진동하는 진동패턴)발성상태에서 얇은 피치와 공명강의 충분한 확보에서 성대접촉이 잘 이루어질 시 마치 코쪽, 광대쪽에서 울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성악가분들은 발성적으로 매우 잘 잡혀있으신 대단하신 분들이셔서 그런 느낌들을 정말 잘 알고계시고 캐치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허나 이것이 코쪽으로 호흡을 내보내는 비강공명과는 상이하다고 합니다. 비강공명으로 인한 공명감쇄현상과 구강공명에서 좋은 발성으로 내는 상태로 인해 느껴지는 것은 다릅니다! 말씀드린부분에 대하여는 학술연구정보사이트(riss)또는 다양한 서적에서 발성에 대한 과학적,음성학적 연구자료들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방법이 있는데요. 1) 노래를 하시기 보다는 숨을 쉬지않고,, 말을 연속으로 계속 해보세요. (노래 가사도 좋고요) 아랫배안쪽으로 횡격막이 점점 내려가는 걸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2) 후~ 후~ 후 연속으로 해도 마찬가지로 느끼실수 있을거고요. 3) 립트릴을 최대한 길게 오래동안 하려고 해보세요. 윗배 들어가고 아랫배는 약간 튀어나오며 명치위쪽이 쑤시고 아픈 느낌이 나실겁니다.
배우는 학생도.. 그리고 죽어라레슨받고 소위말하는 빅4의 대학을 간 학생들도 머리로는 다 알죠. 하지만 예체능이라는게 가르쳐보니 이런말 써서 좀 그렇지만 되는놈만 됩니다. 어떤 아이는 조금만 말해줘도 두개세게를 해내죠. 또 어떤 아이는 죽어라 가르쳐도 평생 빠사해결 못하죠. 왜냐? 사람몸은 다 틀리다는걸 10년가르치면서 알게됬거든요.. 이 부분은 그들에게 참 안타까움이죠.
사람 몸이 틀리다라기 보다(물론 개인의 차이가 약간 있지만 기관과 위치는 같겠죠) 사람이 자신의 몸을 얼마나 느끼냐는 다 다르겠죠..저는 이 문제를 정신적인 문제로 보고있습니다. 몸이 아니라...소리 못낼까봐 무서워서 시키는대로 안하고 원래 하던대로 하는거죠..저도 수백여명을 관찰하면서 느낀 점이에요..안타깝죠.
타인의 글에 비방적으로 남기지 않는편인데...저도 가르치는 입장이지만 10년을 가르치신 선생님께서 그런말씀을 하시니 참... 안타깝습니다. 타고난 재능보다 하고자하는 의지, 그리고 어떤 코치를 만났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그런 생각을 하는 코치를 잘못 만나서 학생들이 변화가 없는것은 아닐까요? 제가 좀 과했나요? 제 학생들 중엔 여태 자신이 음치라고 했던 학생들 안고쳐진 학생이 없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한계가 있고, 한계를 뛰어넘는 이들이 있지만, 그건 좋은 코치를 만나고 소통이 잘 되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동그미님 말씀처럼 심리적인 것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정말 비싼 보컬 레슨이 아닌 이상은 감각을 익혀서 혼자 그 감각을 잊지 않도록 연습을 시키는데, 영상에서 설명해주시는 내용들은 머리에 그려볼 수 있는 언어들로 포인트를 정말 명확하게 잡아주시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몇마디 하지도 않았는데, 정말 쏙쏙 들어오네요. 이것이 클라스의 차이인가 싶어요.
빠사죠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어떻게 하는지는 이해를 못했는데 가는 길을 가르쳐 주셨네요~ 연습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쌤들은 설명이 추상적인데반해 구체적이어서 좋습니다. 이게 바로 클래스인듯요!! 최고!
선생님 덕분에 목에 힘들어가던것에서 자유로워졌습니다 힘이안들어가니 소리도 시원하게나오네요
항상 좋은 방송 감사해요
늘 부족하고 걸리는 부분을
여기서 해결할 수 있네요
개인레슨보다 효과적인듯해요
감사합니다
고음에 대한 고민이 많았었는데...이런 고퀄리티의 레슨을 시청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저는 샤우팅을 글로 익히다보니 어찌저찌 연구개 드는 느낌은 이해를 했는데,
턱에도 힘이 들어가곤 했었죠.
이런식으로 노랠 하다보니 A5가 되긴 되는데
무리하게 힘이 들어가고, 2절까지 완창을 거의 못해봤네요.
광대를 드는 느낌이라니 그 단어 하나가 왜 이리 신박한지..
몇 초 들고 있기가 그렇게 어렵던 연구개가
알아서 딸려 올라가네요.
여기에 횡격막만 내려준다면 완성이군요.
흉성과 가성과 샤우팅.
이 세 가지의 갭을 연결시키지 못 해
(파사지오를 해결하지 못 한거죠ㅠ)
노래를 오랫동안 포기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깨우침이 쏟아져 내립니다.
수없이 많은 유튜브 강좌중에 이 영상이 유일하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느낌!
덕분에 노래 연습의 욕구가 샘솟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대중음악을 공부하면서
정말 이것저것 서적들을 정독하고
공부하고 연구하면서도 한계에 많이 부딪히고 너무 고민이 많았는데
전체적인 영상들 보면서
얕게 알고 있던 것들이 완벽하게 정리가 되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강의 많은 도움되고 있습니다.
요즘은 다른 강의가 올라오지 않아서 많이 궁금 합니다. 계속 좋은 강의 부탁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가장 쉽게 이론적으로 이해 하게 된 영상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끔시청하지만 참 고품격 방송같아요.
나이먹어서 발성을 공부하고있는데요,
선생님의 쉬운 설명대로 따라하니, 2옥 시까지 음악적으로 거칠지만 가볍게 올라가버립니다.
연습해서 다듬어야겠지만 원래 제 목표가 솔~라음까지였으니 대 만족스럽습니다. ㅍㅎㅎㅎㅎ
사랑합니다~~~
오랜만에 영상이네요 ㅠㅠㅠㅠ 지금 딱 고민하고 연구하고있는 문제인데 명확하게 이해가 되네요! 호흡은 항상 함께 따라가줘야하는건 역시 변치않음을 ..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마니마니 올려주실꺼죠?
깔끔한 정리 정말 감사합니다~~ 아포자로 받치고 연구개로 소리길 만드는 과정으로 소리가 깔끔해 졌네요^^
동그미쌤의 고급진 강의 감사드립니다^^
과학적으로는 목젖이 올라가야 하지만, 우리의 생각은 절대 의식적으로 뒤를 든다고 하면 절대 안된다. 그런 순간 목 뒤쪽에 힘이 들어가고 경직되어 절대 좋은 빠싸죠된 소리가 안난다. 그래서 대가들( 나의 선생님들: Loforese, Bandera,Tagger, Mafeo, etc)은 늘 마스께라의 정확한 포지션에서 그 포지션을 유지하라고 말했다. 그래야 자연스럽게 빠사된 소리가 난다고. 그때의 느낌을 스스로 찾아야만 하는 것이 빠사죠을 정복할수 있다. 그리고 이태리어를 잘하면 더 쉽게 이해되고 더 자연스럽게 된다. 대가들이 말하듯 나는 빠사죠 신경안쓴다고 빠사죠된 소리 내면서
난 갠적으로 릴렉스된 상태로 정확한 마스케라 포지션을 끊임없이 찾으려고 노력하는 것. 그것이 벨칸토로 노래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암튼 동그미님의 열정에 찬사를 보내며,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요즘 락발성연습중인데 락이던 클래식이던 대중가요던 호흡이 제일 중요함을 또 새기고가네요~
성악이랑 실음은 뿌리는같지만 고음으로가는 방법이 꽤 다릅니다..특히나락하시면 내용많이다를듯
요새 소리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 소리를 들으면 더 이해가 빠를것 같습니다
연습하시는 모든 분께 드리고싶은 말씀이지만 무엇보다 기본기가 받쳐줘야 발성적인 부분이 완성될수있다는점! 2주전엔가 레슨받으러 온 학생이 뭔가 소리를 쓸줄은 아는데 호흡이 엉망이더라구요 다 떠있고 흔들리고.. 체크를 해보니 호흡연습 아포죠 전혀 안되더라구요 그 상태로 무언갈 하려고하니 이쁜소리가 안나오고 본인도 되게 힘들어하고..ㅎ 그러니 다른분들께서도 기본기 연습은 꾸준히하면서 개인의 기량을 키우길바랍니다!
정말 명확하게 설명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점점 호흡과 연구개들어올림이 자연스워지는것같아요~~~삑사리가 완전 해결되네요~^^
득음을 하시고 하산을 하시는군요
부럽습니다
예쁜 동그미 선생님 꾸준히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이론 설명 감사합니다 갈라지길래 고민 중이었는데 시원하게 해결됐네요
고민 많았던 부분인데 선생님이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이제 알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 그러고보니 올해 첫 영상이네요, 새해복 많으받으시고 올해 항상 기쁘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도할께요 ~
자세한 설명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설명이 명확해서 좋아요 핵심을 관통하는 느낌 길잡이가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계속듣게되네요^^
영상기다렸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해요!!!
형 추천으로 영상 접햇는데
정말 최고의 강의십니다.
몸으로써 이해가 가는 강의
구독❤좋아요😘하그 가용~
사랑합니다 동그미님
제가 더 감사합니다!!:-)
빠사지오에 대해 항상 고민이거든요.감사 합니다.
설명도 잘하시고 너무 예쁘세요!
목소리가 엄청 매력적이세용 ㅎㅎ👍🏼
이선생님 찐이네
사실 아무리 좋은 이야기를 해주셔도 우린 모르죠. 특히 비전공자같은 경우면 더욱 무슨 소린줄 몰라요.
소리내주시면 따라할수는 있겠죠.
나쁜소리 좋은 소리 내주시면 따라하면서 감잡기 쉬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와~~ 왜 이제서야 이영상을 봤을까 너무 설명을 잘 해 주셔서 귀에 속속 들어옵니다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 구독 좋아유 누르고 갑니다.
반갑습니다~자주 만나용^^
정말매번 너무도움이되는 영상입니다.
그냥도움이아니라 너무고급지고 쉽게알아들을수 있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음으로갈때 2옥시나 3옥도정도부터 목이잡히는제 풀어낼수있는 연습방법좀 알려주세요 ㅜㅜ
정말많은 도움이 될수있는 영상들이 많아요..
감사합니당 이제 연습은 제몫이네요 얍
싹다 정리해 주셨어
발성을 연습하는데 있어서 사람의 몸을 어느 부분을 써야 되는지 제대로 설명해 주시네요
좋은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려용
좋은 가르침을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따라 하는 것만으로도
전혀 안올라 갔던 김범수의 보고싶다 고음부분이 올라가게 되었어요.
아직 모든게 익숙치 않아 하다가
잘 안되면 영상을 다시 보고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영상을 보면서 연습하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늦은거 같기도 하지만..
동그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감사합니다 😊
좋은영상 잘듣고있습니다. 혹시 가수분석은 언제쯤 하실 예정이신가요? 학수고대하고있네요ㅋ
저도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용...ㅎㅎㅎㅎ
새로운 동영상에 감사 드립니다^^
명쾌한 강의네요
들을만하군요 구독 합니다 ^^
감사합니다 ^^ 덕분에 많은 발전이 있었어요 !
재능기부 감사합니다 !!ㅎㅎ
오래간만이시네요~!!!!! 열공~!!!!! @_@*
최곱니다😍😍
가르치는 일은 두 번배우는 일이다.
이런 말이 생각나네요..ㅎ
다른 사람이 모르는 것을 이해시키는 건 어렵습니다. 내가 내용을 정확히, 자세히 이해해야 가능한 일이죠. 그만큼 동그미님께서 내용을 자세히 분석하고 알고계셔서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 주신다는 뜻으로 이해했습니다@로비라울러
@로비라울러 맞는 말인데요....저는 타 분야를 가르키는데 가르키면서 저도 또 배우게 됩니다요. ㅎㅎㅎ
@로비라울러 아는만큼 보인다고 보이는게 없나봐요?
강의 너무 유익해요~~ 혹시 저음에서 깨끗하고 강한 소리를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소리를 띄우라고 하는데 잘 못 하겠어요 ㅠ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영상으로 답변드릴게요^^
선생님 입 안에 손가락 넣으면요 연구개가 올라가고 후두가 내려간다는데
이상태에서 소리만내서 진성부터 아~
로시작되서 가성으로 아~ 자연스럽게 연결이 될수있을까요??
네~됩니다~^^ 성구전환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거라면, 여성보컬의 경우 매우 가능합니다~ㅎ
연출가 동그미_Director Dongmi 남자이긴한데 남자도 상관없겠죠??
이 연습하는법이 그럼 연구계를 의식적으로올려주고 횡경막은 최대한 내리려고 의식하면서 호흡을 내보내주면서 거기에 소리를 담아서 내는건가요?? 소리는 크게해서 연습하는게 도움이 많이 될까요?? 소리는 아/ 소리로 내서 연습하면될까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소리가 좀 더 부드러워진 느낌이에요!
영상보고 한방에 해결;; 정말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드디어 동그미쌤 영상이!ㅎㅎㅎ 연구개 들어올리기와 아뽀죠!! 한번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궁금한점이, 알려주신 방법은 가요발성과 성악발성에 동일하게 적용되는건가요??
연구개를 들어올리는 작업은 가요에서는 거의 가르치지 않아요..ㅎ
대신 턱과 목에 힘빼는 작업을 많이 하죠~
마이크라는 좋은 장비가 있기 때문에 소리의 확장이 필요 없어서랄까요...
성악가들은 마이크가 없이 노래하는 기술을 익히는 거라 연구개를 사용해야 해요...
성악가들이랑 일반 가수들의 표정 차이를 보시면 무슨 말인지 아실거에요..
열공하세요~!!^^
연구개는 노래가 아니라 일상에서의 피치에서도 영향을 줍니다. 즉 노래에서 연구개를 들어올리지 않고 노래하는건..테너나 소프라는 모르겠지만 저같은 베이스에서는 불가능하더군요ㅎㅎ 다시 말해서 성악 가요 둘다 구분없이 연구개를 올바르게 횡경막과 함께 올리는건 고음에서 옵션이 아닌 필수 입니다. 단지 그 안에서 성악발성과 가요발성이 나뉘는 것 같아요.
고음에서 연구개를 들어올리는 것은 성악이나 가요 상관 없이 매우 유용합니다..제 채널에서 피오렌짜 선생님의 소향이나 옥주현 리액션 영상을 참조해 주세요^^
노래배운적없는데 우연히 쌤영상 보고 차근차근 복식호흡 횡격막 훈련해보고있어용 ..근데 연구개들어올려서 노래를 하는 느낌이 그.. 손으로 코안막고 냄세안맡을때처럼 그 코로나오는통로가 막힐때 연구개가 열리는게 맞는건가요 ??그위치가 맞다면 통로를 막을듯말듯하게 불러야하는건가용 ???
쌤쌤쌤~ 쌤노래도 한번듣고시포요 .. 쌤하고 그 레슨강사님 노래듣고시퍼용 쌤노래 부르시는 영상올리면 구독자10만예상 ㅎ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원래 댓글을 안 다는데 2019년인데 copyright 뒤에 2018년이라고 쓰셔서 알려드리려 댓글 달아요~
감사합니다~^^ㅎㅎㅎ
바로 구독
감사해요
고마워용 ~ ^^
혹시 하현우씨 분석해주실수 있나요
성악적으로 어떻게 분석하시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저도 정말궁금합니다 성악적인 관련이있는지,,,
@이수 발음의 차이라 보시면 될것같은데요
저도 더 자세하게는 전문가가 아니라 모르지만
발음의 차이는 확실합니다
입크기 모양 자체가 달라요ㅎ
연구개를 들어올리면 고도에서 막힌 귀가 뚫리듯한 느낌이 드는데 맞는건가요?? 들어올릴때마다 그러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너무 이쁘세용
제가 요새 연습하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던 부분이었는데ㅠ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ㅠㅠ 감사해요ㅠㅠ 그리고 질문이 한가지 있습니다ㅎㅎ
제가 베이스의 음역을 가지고 있는데요. 노력으로 파사지오 구간을 넘는다면 테너와 같은 고음역대를 베이스가 소리낼 수 있을까요? 아니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가요?
네. 불가능합니다..ㅎㅎ 일단은 본인이 정말 베이스인지, 베이스처럼 보이는 사람인지에 따라서 다릅니다..ㅎㅎ 극저음에서도 성대가 잘 붙어서 소리가 난다면 저음가수가 맞으실거에요. 그렇다면 아무리 노력을 해도 팔세토(남성가성)라면 모를까 진성으로 고음역대를 낼 수는 없어요..ㅎ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 음역대에서 발성 테크닉을 잘 사용하면 최대한 높이 낼 수는 있습니다. 참...긴 이야기인데요...이것에 관해서도 영상을 한 번 찍어볼 생각입니다..^^ㅎ
@@dongmiinalps4587 ㅠㅠ감사합니다 영상기다릴게요!!!
@@dongmiinalps4587 아 궁금한게 극저음이라고 하셨는데 어디음까지 극저음이라고 하나요? 실험해보려구요😂😂😂
@@플레인374 Low F 아래면 극저음이라고 할수있죠
안녕하세요~!호흡이 나갈때 저음이든 고음이든 같은 양이 나와야 하는 건가요??
아니요...고음으로 갈수록, 저음으로 갈수록 많이 필요하죠...이건 자연스러운 겁니다. 그리고 포르테와 피아니씨모 일수록 많이 필요하죠^^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매력이.. 너무 넘치네....
감사합니다.
동그미 선생님 이게 성악에만 국한된건 아니지요? 가요에서도 적용이 되나요?
네~가요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집에선 3옥파샵까지 비는음 없이 노래부를수있는데 노래방에선 2옥솔~라샵까지 삑사리나는데 그윗음역은 잘되구요 이건 먼문젠가요
il do di petto설명 부탁합니다^^
혀의 위치는 상관이 없나요???
혀위치는 굳이 이야기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올려라 내려라 당겨라...이런거 피곤하기만 하거든요. 사실 발음을 하려면 혀 위치는 계속 바뀌기 때문에 그것 보다는 입천장을 신경 쓰시는 게 훨씬 쉽게 이해가 되고 명확합니다^^
연구개가 내려와야 하는게 맞지않나요?....
높은 아 소리에서도 호흡이 나가야 하나용?
노래 할 때는 호흡은 계속 나가고 있어야 합니다. 호흡이 안나가는건 목으로 부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여러가지 다른 보컬트레이너 영상을 보다보니 헤깔리는점이 있어서 질문 드려요.
다른 강좌를 보다보니 결국 연구개를 들면 연구개가 닫히면서 구강공명 공간이 더 확보되는것이라고 고음을 내기 위해서는 연구개를 열어서 소리를 비강쪽 공명까지 확보해서 내야 유리하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그러면 고음 구간에서는 연구개를 내려서(연구개를 열고) 발성을 하고 파사지오 구간에서는 연구개를 들어서(연구개를 닫고) 구강공명을 확보해서 연습을 해야 하는것인지 아니면 고음까지 연구개를 들어서 구강공명을 더 확보한 상태로 발성연습을 해야하는지 헤깔려서 질문 드려요. 성악발성보다는 대중음악 발성위주로 연습하고 있는데 연구개 관련해서 영상들을 볼때마다 자꾸 헤깔려서 질문 드립니다 ㅠ
연구개가 들면 연구개가 닫힌다는 것이 이해가 안가는데요~^^;; 연구개를 내리는 것과 연구개를 여는 것을 같은 것으로 말씀하시는 것도요...반대거든요..올리면 열리는 건데요..ㅎ 연구개는 중음에서는 의식해서 들어올릴 필요는 없어요. 고음에서 들어올리시면 되는데...개인차가 있고요..바로 그 구간이 빠싸죠 구간입니다. 그냥 편한 입모양으로 부르면 소리가 나지 않거나 어려운 고음 진입 음역대에서부터 들어올리시면 됩니다..ㅎ
안녕하세요 지나가다 답변남깁니다.
연구개를 열어서 소리를 비강쪽으로 내라는 말은 연구개를 내려서 성대에서 난 진동에너지를 비강으로 보내라는 말입니다.
비강을 사용해 고음을 내라는건 음성학 공부를 조금만 하셔도 터무니 없는 소리라는걸 알게 되실겁니다. 왜냐면 비강을 통해 나는 비음은 음색이 높게 들리게는 할 순 있으나 비음을 내기 위해선 앞에 말대로 연구개가 내려와야하고 그러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대가 올라올 것입니다. 발성에 탁월하지 않은 일반인이라고 가정했을 때 고음을 내기 위해 후두가 올라가는 현상이 보일 수도 있을텐데 이걸 컨트롤 하지 못하고 심하게 올라갈 경우엔 후두개가 기도를 덮어버리는 상황이 올 수가 있습니다. 음식물을 삼킬 때 후두가 위로 올라가죠. 기도는 폐쇄하고 식도로 유도한다는 겁니다.
기도는 호흡의 통로인데 후두가 많이 올라간다? 기도가 폐쇄된다? 호흡의 길이 막힌다? 당연히 안되는 일입니다. 예술적 표현으로 비음이나 후두를 높여서 일시적으로 할 수 있지만 모든 노래와 고음에 그렇게밖에 할 줄 몰라서 그렇게만 하게 된다면 음성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고음을 위해 비강공명을 확보해야한다는 터무니 없는 말에 귀기울이지 마시길 바랍니다.
@@dongmiinalps4587 연구개의 생물학적 이해에 도움이 될만한 링크를 첨부해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실거에요 ㅎㅎ 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aguri_1&logNo=10174553457&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dongmiinalps4587 윗분 댓글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비강공명은 이론적으로 비강의 점막구조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공명감쇄효과를 일으켜 발성적으로 오히려 이상적인 상태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성악가 분들이 주로 트레이닝하시는 것에 있어 비강공명을 써라 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이 그렇다고 틀린 것은 아닙니다! 표현에 있어서 정확하지 않은 것이 있는 것으로 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두성(성대 상연이 진동하는 진동패턴)발성상태에서 얇은 피치와 공명강의 충분한 확보에서 성대접촉이 잘 이루어질 시 마치 코쪽, 광대쪽에서 울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성악가분들은 발성적으로 매우 잘 잡혀있으신 대단하신 분들이셔서 그런 느낌들을 정말 잘 알고계시고 캐치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허나 이것이 코쪽으로 호흡을 내보내는 비강공명과는 상이하다고 합니다. 비강공명으로 인한 공명감쇄현상과 구강공명에서 좋은 발성으로 내는 상태로 인해 느껴지는 것은 다릅니다! 말씀드린부분에 대하여는 학술연구정보사이트(riss)또는 다양한 서적에서 발성에 대한 과학적,음성학적 연구자료들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호찬-e4p 음역대에 따라 비강쪽과 연구개쪽으로 나뉩니다. 고음은 비강으로 보내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돌면서 울릴 수는 있지만 다이렉트로 보내지 않죠. 영상에서 말하는 촛점과 다른 이야기가 오가는 듯 하는군요.
횡경막을 내리는 것이 윗배가 들어가고 아랫배가 나오는 건가요?
그렇게 이해하셔도 됩니다^^
횡경막을 내리는 느낌은 어떤가요?
횡경막이라는 부분이 어딘지 모르겠는데 내릴때 팁이 있을까요?
아랫배에 호흡을 집어넣어보세요! 횡격막이 내려간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아실겁니다
여러방법이 있는데요.
1) 노래를 하시기 보다는 숨을 쉬지않고,, 말을 연속으로 계속 해보세요. (노래 가사도 좋고요) 아랫배안쪽으로 횡격막이 점점 내려가는 걸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2) 후~ 후~ 후 연속으로 해도 마찬가지로 느끼실수 있을거고요.
3) 립트릴을 최대한 길게 오래동안 하려고 해보세요. 윗배 들어가고 아랫배는 약간 튀어나오며 명치위쪽이 쑤시고 아픈 느낌이 나실겁니다.
ch Yoo 감사합니다😊
저는 자꾸 소리를 먹는데 어떻게해야될까요?ㅠㅜ
03:58
😎
선생님 원래 이렇게 이쁘셨나요?!
네...엄마 뱃속 부ㅌ.....허허허허 감사합니다♡
예시가 있었으면 금상첨화였읉텐데.
빠싸!
혜진인줄.모델 ㅋ
배우는 학생도.. 그리고 죽어라레슨받고 소위말하는 빅4의 대학을 간 학생들도 머리로는 다 알죠. 하지만 예체능이라는게 가르쳐보니 이런말 써서 좀 그렇지만 되는놈만 됩니다.
어떤 아이는 조금만 말해줘도 두개세게를 해내죠. 또 어떤 아이는 죽어라 가르쳐도 평생 빠사해결 못하죠. 왜냐? 사람몸은 다 틀리다는걸 10년가르치면서 알게됬거든요.. 이 부분은 그들에게 참 안타까움이죠.
사람 몸이 틀리다라기 보다(물론 개인의 차이가 약간 있지만 기관과 위치는 같겠죠) 사람이 자신의 몸을 얼마나 느끼냐는 다 다르겠죠..저는 이 문제를 정신적인 문제로 보고있습니다. 몸이 아니라...소리 못낼까봐 무서워서 시키는대로 안하고 원래 하던대로 하는거죠..저도 수백여명을 관찰하면서 느낀 점이에요..안타깝죠.
타인의 글에 비방적으로 남기지 않는편인데...저도 가르치는 입장이지만 10년을 가르치신 선생님께서 그런말씀을 하시니 참... 안타깝습니다. 타고난 재능보다 하고자하는 의지, 그리고 어떤 코치를 만났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그런 생각을 하는 코치를 잘못 만나서 학생들이 변화가 없는것은 아닐까요? 제가 좀 과했나요? 제 학생들 중엔 여태 자신이 음치라고 했던 학생들 안고쳐진 학생이 없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한계가 있고, 한계를 뛰어넘는 이들이 있지만, 그건 좋은 코치를 만나고 소통이 잘 되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동그미님 말씀처럼 심리적인 것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시범좀 ,,,,
아직도 연구개 얘기를하네요. 목열기가 되면 연구개는 항상 열려있습니다.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된부분입니다.
영상이 이해가 잘 안되시는 듯..ㅎ
@@panzerottiluini 광대를 당겨 올리면 올라갑니다~주먹을 물어도 올라갑니다~모든건 훈련해야하는건 당연하겠죠^^
ㅋㅋ 연구개가 뭐라고 고음을 극복하는데 해결을 해줍니까? 연구개가 성대 진동수를 올려준다구요?
기타 통을 아무리 모양을 변형해보세요,
음색의 변화만 일어나지.
연구개는 그냥 개뿔도 아니에요.
내려오면 비음만 섞이는거지
후두 내리면 어차피 올라가서 막힙니다.
발성은 일맥상통하지 않으나 물리학과 음성학은 일맥상통하죠. 발성(Phonation)이라는 학문은 홀로 정립될수 없는 학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이 Vocology라는 학문이 만들어진 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