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할 때 목잡는 분들 꼭 보세요! [후두를 제자리에 두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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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сен 2024
- 예를 들어 베이스의 저음역대를 타고난 분들이 테너들이 부를 수 있는 고음을 내려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본인의 타고난 음역대에서 테크닉으로 어느 정도의 극복은 가능하지만, 낼 수 없는 음역대를 가기 위한 비밀요법은 아님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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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 문제를 시원하게 해결해 드립니다] 빠싸죠(Passaggio) 해결 방법](http://i.ytimg.com/vi/EtDxp55_KnU/mqdefault.jpg)
과거 저 학생 때만 해도 이런 레슨 받을라면 , 막대한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야 됐는데.. 이렇게 온라인에서 최고의 강의를 듣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
맞아요^^ 시대의 흐름 그리고 동그미님의 착한 마음씨!
와우....... 그래도, 직접 가서 레슨받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사회인입니다. 노래를 배워 본 적 없지만 잘 경청하고 연습해 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연습 연습 연습 밖엔 없네요.
바른 연습이 키 인것 같아요.
제대로 알고 연습할때 근육들이 기억 하게 되겠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선생님. 갑사합니다.
피오렌짜 마르키오리 쌤의 영상을 보면서 2년쯤 전부터 틈나는대로 공부하고 있거든요 스스로 볼때 많은 도약이 있었다고 ~
기초발성호흡 영상중에서 제일 좋아요! ㅠㅠㅠ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더 좋은 영상 가지고 올게요^^
요즘 노래하면서 후두가 올라가서 목이 닫히는 느낌 들었는데 이런 이유였구나 알게되네요ㅠㅠ 혼자 연습하는지라 항상 영상보고 감사하게 공부하고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Brava sorellina!!!👏👏
Oh, fratellone😍😍😍😍😍😘😘
선생님 정말 진정성이 있는 강의 입니다 제가 예전엔 고음이 잘됐는데 요즘엔 목에 힘이들어가고 고음이 힘들어 졌습니다 참속상합니다 강의 잘듣고 느꼈봅니다
역시 압력싸움인듯해요
.처음 배울때 엄청난 의욕으로 압뽀죠와 횡경막을 쓴 기억이 있는데요 . !
그 의욕이 온몸이(목까지) 다 굳어버리게 하더라구요 ㅋㅋㅋ요걸주의하면 될듯해요
동그미선생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횡격막입니다!
깨달을수 있게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포근한 목소리톤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아직 연습중이지만 선생님 강의 듣고 있으면 저도 노래 잘부를 수 있을거 같아요
화이팅입니다~열심히 하시면 누구나 잘 부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와 미쳤다 대박이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 찬양팀을 맡게되면서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효과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조심스럽게
유튜브영상들을 참고하며 정리하고있습니다.
선생님께서 들려주신 내용은 제가 성악쪽으로 알고자하는분들께서 한가지만 알려달라고 하시면 이 내용을 알려드리고 싶어하는 내용입니다.
저도 이러한 탄탄한 기초위에 만성후두염과 성대결절로 포기하다시피했던 성악을 계속할수있었구요.
카르멘의 꽂노래 토스카의 별은 빛나건만 할수있었구요
아무튼 귀한 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한국시간 11시 15분 강의 받으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옆집에서 민원 안들어올려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순간 보랍찹니다. 리님 - Sungwoo -
호흡과발성의 모든것을 완벽하게
심플하게 논리적으로 그리고 실제로 도움될수 있게 말씀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진리를 깨우쳐 주시니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많이되네요 !!감사합니다 연출가님 티칭이 빛이 됩니다^^
감사헤요!!!! 그 어떤 개인레슨보다 많이 도움 받고 있어요! 정주행하고 돌려보면서 숙지하고 표현해보도록 노력할께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
의학적으로도 후두와 횡경막이 같이
움직인다고 하네요~
정확한 피치에 대한 강의 부탁해요^^~
횡격막입니다!
잘봤어요. 고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27살 남자입니다. 처음 제 최고음역는 2옥미 였는데 호흡훈련하면서 2옥솔까지 올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상을 보면서 연구개를 올리고 입을 벌려서 고음내는 연습을 했는데 지금은 2옥 라~시 까지 편하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친구들에게도 구독하라고 하겠습니다 ㅎㅎ
우와~열심히 노력한 결과군요! 기분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싫어요는 다른 보컬 쌤들 인듯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넘 늦게봣네요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교양과목 하나 더 듣는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진실을 담고 있는 굉장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횡경막을 훈련해야 고음에서 후두가 안정화 되는군오!!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항상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
횡격막입니다!!
호흡을 사용하는 근육은 윗배 아랫배 등 이구요 몸전체를 잘 사용하실줄아셔야되요 꼭 횡경막만 집중단련하면 안되요 ㅋㅋ
그리고 마시는 근육은 윗배 내뱉는 근육은 아랫배를 사용합니다
열심히 횡격막을 훈련해야 합니다.호흡의 생리는 흉강과 복강을 나누는 횡격막(Diaphram)이 수축하면서 하강하여 폐에 공기가 들어가 팽창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고, 대기압(760mmHg)과 흉막강(Pleural cavity)의 음압(754mmHg)의 차이에 의하여 공기는 유입됩니다. 횡격막이 흡기의 80%를 차지하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물론 날숨은 횡격막이 아닌 상복부가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user-cv9fi3hx3y 아포지오를 이용해서 버티면 아랫배가 땡깁니다 횡격막근육은 위에서부터 아래로 갈빗대 모양 처럼 쫙이어져있습니다
그래서 숨을 들이 마쉴때 아랫배까지 당겨지는 느낌이 있어야 되는거죠
그리고 꼭 고음에서 후두 안정화 안되도 됩니다 호흡이 깊으면 후두는 자연스럽게 내려가요 후두에 집중하다가 후두 다칠수도있구여 자연스럽게 내비두세요 후두를 억지로 내려서 후두에 갇힌소리를 잉골라 현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포지오는 마셧던 호흡공간을 그대로 유지시켜주는겁니다 그럼 다음호흡 마쉴때 내가 유지했던 깊은 공간을 그모양 그대로 유지시켜서 좋은호흡을 쓰게 만드는거죠
노래하는갓롸 잉골라(Ingola) 이탈리아어로 후두가 올라가서 목이 막히는 소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아뽀좌(Appogia) 이탈리아어로 '지탱하다'라는 의미로, 발성시에 들이마신 호흡을 지탱하려면 입구를 닫아야 지탱이 가능한데 그 기도의 입구는 성대 혹은 구강인 것입니다.
아니면 호흡을 내뱉지 않는 상태가 되면 지탱이 되겠네요!
발성시 호흡이 다 나가면 폐는 근육이 없기때문에 필연적으로 쪼그라듭니다. 그 폐에 공기가 없으면 그 공간을 유지할 방법이 없습니다.
너무나도 유익합니다. 많은 도움됩니다.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되세요^^
그래서 가수들이 코어랑 근력운동을 자주 하는군요 결국은 훈련이라는 말씀이 참 저에게 희망적으로 다가옵니다 저도열심히 이 기본기를 훈련해서 저의 음색과 매치시킬수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장시온 굳이 누군가를 이기고싶진않고 그냥 좋은소리로 좋은노래를 부르면 되는거아닐까여 ㅎㅎ
1년전에 올려주신 영상인데.. 역시나 호흡의 단계에서 정체되어 있기에 다시한번 정독했습니다. 해결될때까지 연습해보겠습니다..
동그미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연출가 이신데도 성악에대한 폭넓은 지식에 감동스럽습니다! 구독 눌렀어요!
시범을 한번 보여주시면 더욱 이해가 잘될것 같습니다.
횡경막 운동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게되는 강의였습니다.
횡격막입니다!
와 너무나도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 하나하나가 정성이 들어간게 느껴져요. 구독자수 많아지시고 하는 모든 일이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ㅠㅜ. 응원합니다.
힘이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와 다들 내리라고만 했지
왜 그런가를 가르쳐 주시다니 대박
이게 진짜다
구독이다 무좆건
와우!!! DETAIL일한 설명 넘 좋네요. 감사합니다.
대박 사랑합니다 슨생님
와.... 좋아요 10번 누르고싶다 진짜 속시원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목소리 왜캐 이뻐요?!!
bbbbb good 영상이 명료하고 쓸데없는 정보 없이 필요하고 정확한 정보만 찝어줘서 좋네요
정말 좋은 강의입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는데 횡경막은 처음 호흡을 들이마실때 최대한 내려오고 부풀려 졌다가 호습을 쓸수록 원래대로 올라가고 수축되어지는 것이 아닌지요?
잘 몰라서 그러는데 쓸수록 횡경막이 최대한 아래로 내려와야 한다는 설명이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
노래 할때 가사 즉 말(자음)을 천천히,부드럽게 발음하면 후두가 편한 상태가 유지 된 답니다. 퍼펙트한 말이 퍼펙트한 노래를 하게되는거죠
영상 감사합니다 ^^ 오늘도 잘봤습니다
기본은 역시 호흡이군요. 오늘도 풍선 불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컨텐츠 추천 드리고 싶어서요 선생님의 가수 "더원"의 분석 영상을 너무나도 보고 싶습니다. 평소에도 유튜브 활동 더 많이 해주셨으면 해요
전체동영상시청 다했는데 열정적인 가르침에 감동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열심히노력 하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해가 아주 잘 됩니다•_○
항상 어려웠던것이 횡경막을 내리는것 후두를 자연스럽게 하는것 소리의 포지션을 유지하는것. 이 세가지가 어떻게 움직이는건지
궁금합니다
역시 목소리..너무 좋아용 ㅠㅠ 좋은 영상덕분에 노래 연습하는데 너무 도움이 됩니다ㅎㅅㅎ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와..이걸 왜 이제 알았을까요 ㅠ 감사합니다
혀의위치 영상을 보며 궁금했던 것이 선생님 말씀은 노래부를 때의 상태를 말하시는 것 같은데요. 노래는 시작하기 직전의 모든기관의 상태가 어떠한가가 거의 다인듯 생각됩니다. 샘 말씀대로 해놓고 노래 스타트하면 거의 바보됩니다. 아니면 목이나 턱이 아파 죽습니다. 대부분의 선생들이 왜 노래부를 때의 과정속에서의 악기 상태를 말하는지 모르겠습나다. 첫 스타트를 완벽하게 하면 나머지는 저절로 따라오는 것이더라구요. 근데 어떤 선생들도 시작시의 상태를 디테일하게 말해주지 않으니 답답하기가 그지 없습니다. 어떠한 설명도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이해가 잘되게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대나 횡경막의 호흡 테크닉 설명이 너무 좋습니다! 좋은 공부되요 감사합니다!:)
ㅇ ㅏ... 그래서 한 두 곡 정도 부르면 목이 아프고 소리도 잘 안 나오고
음정 부란하고 그랬던 것일까요 선생님^^?
저의 문제점을 또 하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_^／
넘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많은 배움 얻습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항상 챙겨보고 있쑵니다!!!!
발성연습법 찾다가 보게됬는데 프레이즈가 무슨뜻인가요?? 영상후반부에 정리해서 말씀해주신내용이 횡경막을 최대한 더 의식적으로 내리면 후두도 올라가지 않게된다 그건 이해가되는데 프레이즈 얘기부터 몰라서 이해가안되네요 ㅠ
감사합니다
횡경막 내리는 방식은 평소에 어떤연습을 해야하나요
아래배 당기고 명치에 힘주나요?
와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 미쳤네 죄송합니다
누나.너무 예뻐요 ㅠ ㅠ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좋았으~~
보컬코치 시리즈는 이제 안하시나요?? ㅎㅎ 김범수 편이 궁금한데
이런영상대부분 아무리 좋게 가르쳐 줘도 내가 하는게 맞는지 틀린지 자체를 몰름 ㅠㅠ....
첫 프레이즈가 끝나고 숨이 좀 남았을 경우에 다음 프레이즈를 위해 전부 내보내고 다시 첨부터 훅 들이마셔야 하나요? 아니면 남은 숨에 추가로 들이쉬어야 하나요?
숨을 억지로 내보내는 것이 아니라 숨의 유지를 위해 잡고 있던 근육을 살짝 풀면 숨은 저절로 다 빠져 나갑니다. 억지로 100프로 다 빼려고는 하지마세요. 평소에 숨을 쉴 때 마지막 한 톨까지 쥐어짜듯 다 빼지는 않죠? 가장 내츄럴한 호흡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즘 영상이 안 올라오네용 ㅠㅠ 바쁘신가봐요 ㅠㅠ 항상 화이팅 하세요 ㅎㅎ
2옥파솔을 온몸을 부들거리면서 내야하나요? 로우바리톤의 설움 ㅠㅠ
선생님 안녕하세요
영상주제와 조금 다를 수 있는데요 연구개를 올릴려고(?) 하면 혀뿌리가 따라 올라가더라구요... 혀뿌리 내릴 수는 있는데 내리려하면 턱에 힘이 들어가고 힘을 빼려고하면 혀가 불편해서 소리 내기가 힘들더라구요...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내리시나요?? 그냥 편하게 내리시나요..??
제가 보기에는 정반적으로 온몸이 경직되어 노래를 하는 문제가 있으실 것 같네요. 뭐 하나만 자연스럽게 못 움직이시는거에요. 노래 전에 심호흡을 깊게 하시면서 상반신, 특히 가슴 윗 부분의 모든 힘을 푸는 연습을 하세요. 힘을 풀지 않으면 이런 지식은 다 소용이 없어요..화이팅~
@@dongmiinalps4587 선생님 감사합니다ㅠㅠ 앞으로 궁금한 점들 댓글로 남겨도 될까요?
아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는게맞는거군요...
그러면 혹시 3옥타브라이상 올릴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호흡이 나올때 횡격막을 내린상태로 유지하면 일정하게 나오는건가요 아니면 횡격막을 점점 내리면서 주사기처럼 점점 뿜는건가요?
점점 내리는거에요~^^
베이스도 연습하면 테너처럼 될수있습니다.
예전엔 타고나지않으면 두성을 만드는것이 불가능 했지만
많은발성교정 기법들이 과학적으로 개발이되고 베이스나 바리톤도 두성을 만들수있는게 증명 되었습니다.
이제 베이스 바리톤들도 C5 F5 낼수있게되었죠
물론 테너보단 더많은 연습량이 필요하고
베이스나 바리톤이 테너의 질감을 만든다는건 상당히 많은 노력과 연습량이 필요하겠죠
이제는 좋아요 먼저 누르고 시청합니다. ㅋ
요즘 노래를완곡하고나면 배땡기고 온몸이 막 부들부들 제 의지와 상관없이 떨리던데 제대로 하고 있는거 맞나요?ㅠㅠㅠ
영상들 보면서 궁금했던건데 밀도높은소리가 어떤건지 질문해도 되나요?
성대가 잘붙고 호흡의 압력이 좋은 소리를 말합니다~^^
선생님 이런 과정 호흡이든 후두안정이든 노래할때는 신경안쓰는게 맞나요?
네...안쓰는게 좋지만...연습시에는 신경을 최대한 써서 연습하시고..완전히 자연스러울 정도가 되면...신경 안쓰고도 이루어지는 것이죠^^
선생님, 연구개 확장에대해 궁금한 게 있습니다.대부분 강의를 보면 연구개를 들어야 한다는데, 그것이 연구개를 막는다는 말인지, 연구개를 연다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연구개를 들어 연구개를 막는다는 의미로 받아들여 발성을 연습하면 코가 막히는 느낌이 들고, 후자의 의미로 받아들여 연구개를 열고 발성을 하면 콧소리가 너무 많이 납니다.연구개에 대한 진실을 밝혀주실 수 있을까요 ㅠㅠ??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ㅇㅇ
연구개는 비강의 통로입니다.연구개를 들면 비강이 어느정도 막힙니다.후두를 내리고 연구개까지 들면 비강은 아예 막히죠
어떤강의에서는 후두가올라와도 상관없다고하는데 뭐가뭔지모르겠다 ㅠ 노알못의슬픔 ㅠ
상관이 절대적으로 있습니다. 올라가면 호흡이 뜨고 목이 조여집니다.
답변 진심으로감사합니다^^ 혹시... ruclips.net/video/proc5Ls3p9E/видео.html 해당내용과 이 내용이 혼동이되서 ㅠ 해당 주소에 있는 내용은 정확히 어떤 내용을 설명하는지 알려주실수 있으시다면 너무감사드리구요 바쁘셔서 안된다고해도 정말감사합니다^^
아니 !
오늘은 거울에 뒷모습이 안보이시네
서있는 위치는 똑같은데 어떤날은 보였다 어떤날은 안보이고...
혹시 유~우~려~엉
농담이고요
본인은 성악을 안하신다고 했는데..
물론 이태리 여선생님의 이론을 전하는 역할 이라고는 하지만
본인이 느끼고 경험하지 않고서 이렇게 전달하는것이 쉽지 않을것 같은데..
좌우단간 아주 공감되고 이해되는 내용에
수고하시고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노래를 불러봅니다..ㅎㅎ 그리고 몸의 사용을 매우 민감하게 느껴보고 원리를 이해한 것이죠. 들은 말만 전달해서는 이렇게 할 수 없겠죠..ㅎㅎ 단지 저는 가수가 아니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트레이닝을 하지 않을 뿐이에요^^
그리고 아마도 카메라의 각도 때문에 안보이는 것 같아요...ㅎㅎㅎ
너무도움잘받고있습니다!!!!
Yo
선생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닷!!^^ 노래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서 참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
여쭤보고 싶은 질문이 생겨서 뎃글남깁니당
선생님 영상에서는 횡경막을 내리며 아래쪽으로 힘을 주라고 말씀하시는데 아랫배를 안쪽으로 넣으면서 힘을 주는 방식은 안좋은 방식인가용~?
그렇게 하면 늑골 유지가 안될것 같은데... 늑골이 유지되고 횡격막 하강이 된다면 본인만의 방법을 찾는 것도 좋습니다.
원래 후두가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은 훈련을 통해 절대 못내리나요? 편안한 위치인데 높아요 목 중앙이 아닌 턱에 더가깝습니다
억지로 눌러 내리듯 부를 수는 있지만...몸의 기관은 가지고 있는 위치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흡도 매우중요하지만 후두의 움직임에 직접적으로 관련을 주는건 혀라고 알고있는데 아포지오가 충분한 상태에서 후두가 올라간다면 혀를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
Yh 21 혀뿌리를 내리려고 노력하세요 아 발음은 혀를 최대한 내미시고 박정현보면 고음 할때 혀가 진짜 길게 나오는데 그거 보시고 이해해보시면 좋으실것같아요
턱을 최대한 여세요. 보통 고음에서 후두가 딸려 올라가는데, 귀 옆에 손가락을 대시고 턱을 열면 쑥~들어가는 부분이 있죠. 거기가 쑥 들어갈 정도로 턱을 열어보시고 고음을 내보세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턱에 힘을 빼셔야 합니다..^^
후두(Larynx)의 움직임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것은 혀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사실은 외후두근(Extrinsic muscle of larynx)입니다. 이중에 후두를 내리는 근육들은설골하근(또는 설골하부근 ; Infra hyoid muscle)으로, 설골과 갑상연골(Thyroid cartilage)에서 시작해 흉골(Sternum)과 쇄골(Clavicle) 견갑골(Scapula) 등에 붙어있는 근육들입니다.아뽀좌(Appogia)가 충분한 상태에서 후두가 올라가는 것은 피치가 맞지 않거나, 습관적으로 목이 좁아져서 그런 것입니다. 목열기(Open Throat)와 피치가 낮다면 피치를 올리는 훈련을 하면 좋아질거라 생각됩니다.
노래할때 공기마시고시작하는데 코로마시는지 입으로마시는지 어떻게마시나요?
입으로 마시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고 많은 양을 마실 수 있습니다~^^
박효신 이번에 뮤지컬 웃는남자 보고 후두 유지하는거 보고 너무 신기했는데 감사합니다~
호기를 할때 횡경막이 올라가는게 아닌가요? 횡경막이 내려가면서 폐에 숨이 차는걸로 알고있는데..
맞습니다. 그냥 평상시 호흡은 그렇습니다. 노래는 횡경막 주변 근육을 사용해서 그 반대 방향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숨을 마시면 횡격막이 내려가죠...내쉬면 올라가는데 그 올라가는 것을 잡아 내린다는 느낌으로 유지해줘야 합니다. 안그러면 후두가 올라가고 목으로 힘이 갑니다.
@@dongmiinalps4587 아하 그렇군요.. 평소에 하지 않는 행동을 해야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해야겠네요
가장 기본적인게 잘 이해가 안되는데요.. 횡경막이 내려가는건 구조적으로는 들숨일때 아닌가요? 소리를 내는건 날숨인데.. 횡경막이 내려간다는게 이해가 잘 안가네요.. T T
네..ㅎㅎ 노래할 때는 반대로 생각하고 하셔야 합니다. 횡격막을 올라가려고 하죠..그런데..그 주변의 근육을 인위적으로 잡아당겨 내려야 한다는 말이에요^^
맞습니다. 들숨(Inhalation)에서 이미 횡격막은 수축되어 하강하고, 그때 생긴 공간에 대기압과 흉막강(Plueral cavity)의 압력차이(대기압이 4mmHg 더 큼 ; 대기압 = 760mmHg)에 의해 호흡이 들어오는 원리입니다.따라서 날숨(Exhalation)에서는 횡격막을 더 내릴수는 없고요. 흡기가 다 끝난 후, 횡격막을 유지해주면 위에서 말한 압력차에의해 공기가 빠져나가지 못하는 것입니다.호흡을 유지하는 것은 성대가 하는 몫으로, 성대 접촉률이 좋으면 호흡이 덜 새어나갑니다.횡격막은 절반 정도는 불수의근으로, 이완하는 속도를 조절할 수는 없습니다.호흡을 빠르게 새어나가게 하는 것은 복부압력(Abdominal pressure)과 낮은 성대접촉률(Close Quotient)입니다.
혹시 피치에대해서 설명해주실수있나요?? 피치 올리는 방법을 알고싶오요!!
네, 영상으로 준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이해가 잘 되요!
근데 혹시 호흡이 다 쓰이고 횡격막이 아래로 유지되는 그 상태로 호흡이 들어오는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다쓰고 그 횡격막까지 풀어버리면서 호흡이 들어오는건가요?
낮은 음이나 프레이즈를 짧게 쓰는 경우 고음에서 프레이즈 사이가 짧은 경우에 횡격막까지 풀고 다시 숨을 마시면 목이 더 잡히는 느낌이 납니다 ㅠㅠ
횡격막 근육을 푸시고 숨을 들이마시는 거에요..^^ 목이 더 잡히는 느낌이 드시는 것은 아직 훈련이 안되어 있어서 그런거에요. 너무 긴장하면서 빨리 들이마셔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몸이 굳어지는 거죠. 그래서 목과 가슴 쪽으로 힘이 몰리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연출가 동그미_Director Dongmi 정말 감사합니다! 큰 도움 되었습니다!
호흡을 내뱉는 원리는 복부압력(Abdominal pressure), 흉막압력(Pleural pressure),폐의 탄성회복 작용(Elastic recoil)에 의해서 호흡이 나가면서 팽창된 폐가 쪼그라들게 됩니다. 폐가 쪼그라들려 할때, 횡격막이 수축되어있는 상태를 유지하면 대기압(760mmHg)과 흉막강(Pleural cavity)의 음압(754mmHg)의 압력차로 인해 호흡이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 됩니다.
횡격막은 들숨에 능동적으로 작용하고, 날숨에는 수동적으로 작용됩니다.
오픈 카카오톡 방에 들어가고 싶은ㄷ 비밀번호는 어떻게 아는건가요?!! 영상들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ㅎㅎ
이메일 주시면 답변드려요..ㅎㅎ 그런데 제가 지금 여행중이라..ㅎ 혹시 보내셨으면 곧 답변 드릴게요^^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영상을 계속 봐도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프레이즈가 끝나면 횡격막 근육은 풀어주고 배는 제자리로 돌아온다 라는 뜻이 노래에서 한 소절 부르고 다음 소절 부르기 전(즉,숨을 마시기 전)에는 아포죠를 풀고 배를 내밀지 않았다가 다음 소절때 다시 아포죠를 주어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또 영상 마지막 부분에서 몸에 힘을 푸는 순간호흡이 훅 들어온다는 말씀이 호흡이 확 빠져나가버려 못 쓰게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라면 무슨 말씀이신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아...내용이 길어서 답변을 댓글로 다 해드리기가...ㅎㅎ 좀 긴 설명이 필요한데요..ㅎㅎ 일단 호흡을 끝까지 다 땡겨 쓰면 배에 힘을 푸는 순간 달리기 한 사람이 자동적으로 호흡이 들어가듯 들어간다는 이야기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