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일본 문화에 빠져 가장 힘든시기에 일본유학을 떠나 신문배달알바를 시작으로 삼겹살집 무역회사를 다니며 결혼을 약속 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와 우연치 않게 과분한 성공의 맛을 보며 나태한 삶을 살았습니다. 깨닫고 보니 이제 돌에 가까운 소중한 아들이 옆에 있고 사랑하는 아내가 셍겼네요. 지금도 일본관련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일본이란 나라는 제 주머니구석곡에 항상 꼬깃꼬깃 간직해온 메모장과 같습니다. 증오와 희망이 뒤섰인 애정어린 나라네요. 노래도 드라마도 영화도 옛날 추억속에 가끔 꺼내어보면서 스스로 위로를 해봅니다.
오랜만에 생각나서 봤는데
아직도 가슴이 미어지는 감동이 있네
저도 오늘 생각나서 한번보러왔는데 육식맨님 20시간전 귀하네요ㅋ
나도 오랜만에 생각나서 왔는데 유명한 유튜버가 있네요 ㅋㅋㅋ
오랫만에 겨우 찾아봤는데 육식맨이ㄱㅋ
형이 왜 거기서나와~~
ㄹㅇㅠㅠ
고등학교때 일본 문화에 빠져 가장 힘든시기에 일본유학을 떠나 신문배달알바를 시작으로 삼겹살집 무역회사를 다니며 결혼을 약속 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와 우연치 않게 과분한 성공의 맛을 보며 나태한 삶을 살았습니다. 깨닫고 보니 이제 돌에 가까운 소중한 아들이 옆에 있고 사랑하는 아내가 셍겼네요. 지금도 일본관련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일본이란 나라는 제 주머니구석곡에 항상 꼬깃꼬깃 간직해온 메모장과 같습니다. 증오와 희망이 뒤섰인 애정어린 나라네요. 노래도 드라마도 영화도 옛날 추억속에 가끔 꺼내어보면서 스스로 위로를 해봅니다.
와 👍
주머니 속 꼬깃꼬깃 구겨진 메모라는 말에서 어떤 느낌을 갖고 계신지 너무 잘 이해가 되네요.
어떤 일 하시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댓글 부탁드려요.
가족분들과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뮤비보면서 운 건 쿠루미가 처음이었음
20년 전 이 뮤비를 보고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자 다짐하며 펑펑 울었어요
그리고 20년이 지난 지금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눈물이 흐르네요....
무슨일 하세요?
20대때 봤을땐 그저 막연한 공감이었는데 나이를 먹어가니 저 아저씨들에게 깊이 공감하게 되네요.
아..왜 눈물이나는걸까...
듣고 중간쯤에 어느순간 눈물이 흘렀습니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점점 공감되는 노래같네요.
이 노래는 항상 들을 때마나 눈시울이 뜨거워져요. 나이 먹고 들으니 더 감동으로 오네요
8년만에 들어도 마음을 울리는 감동 ㅠ
눈물이 계속나네 ㅜㅜ
15년전 한창 j-pop 빠졌을때 보다가
이유있는리액션보고 다시왔는데 가슴이울컥하네요 😭
역시 명곡은 시간이 지나도 명곡
감독님 추천 픽 역시 감동 그자체입니다
솔직히 이제와서 보면 진부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한때 밴드를 해 봤거나, 하고 있거나, 해 왔거나, 꿈을 꿔본 사람에게는 낭만 그 자체인 음악.. 항상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이 뮤비 오랜만에 생각나서 검색해봤는데 여전히 다시 봐도 너무 좋네요..
'쿠루미' 라는 가상의 여인에게 말하는 듯한 가사지만,
단순히 사람 이름이 아니라 '쿠루미라이(다가올 미래)' 를 뜻한다는 그 시절 해석도 좋았어요.
고딩때 듣던 노랜데 제 나이가 41살.. 보다보면 눈물이나요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고딩때요? 음
@@csi2203 고딩때는 아닐텐데 저도 41 입니다. ㅋㅋ
뮤비의 주인공만큼 나이는 먹지않았지만, 어느덧 30대 중반이되었네요. 일본어를 공부하다가 듣게 되다가, 이제는 대충 알아듣는 만큼 공부를 해서 이해도 되지만, 자막으로 보니 의미가 더 마음에 닿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10년전 들었을때는 가사의 내용이나 뮤비에서 보여지는 모습이 정말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10년이 지나고 다시 들어보니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가사와 영상이네요..
내 눈물버튼..
뮤비 정말 잘 만들었네. 감동받음;;
정말 미스치루의 노래는 깔래야 깔수가 없네 ㅜ ㅜ 진심 명곡임
인생곡 중의 하나
사랑해요.. 뮤비감독 그리고 가수
미스치루가 수많은 일본 아티스트중에서 수십년간 정점에 있는 이유는 몇곡만 들어봐도 납득이 됨
극 공감합니다
시대와 호흡하고 동시에 시대를 관통하는 음악
미치루. 우리나라 부활느낌 아닐까요? ㅋ 봄여름가을겨울이려나..
청년들이 살아가면서 힘든거 슬픈거 이 모든 마음을 가장 잘 들여다보고 음악으로 소통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전성기때보다도 지금이 더 최고로 인정받는것 같아요..
고등학교때 친구를 통해 처음 접했던 미스치루의 쿠루미. 어느덧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가 됐음에도 어릴적 받았던 감동과는 또 다른 깊은 감동을 받는다. 역시 명작은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시간을 초월하는 깊은 맛이 있다.
첨 듣고 18년이 흘렀네요.. 대학생이던 나는 고참 회사원이 되었고... 그때도 울컥했지만 지금 들으니 더 공감되네요..
20살때 처음 접하고 .. 갑자기 생각나서 봤는데 이제 30대 후반인데 가사가 너무 다르게 다가오네요
더욱 더 진한 감동입니다 ..
이런 노래를 어떻게 만들었을까
이런 뮤비는 어떻게 생각해낸걸까 ..
대단하다라는 생각만 드네요
저도 딱 고등학교때 수능보고 대학생밴드가 와서 불러준 노래였어요
처음 들은게 고등학생때였는데 벌써 20년이 지났네요.여전히 너무 좋습니다.
틀딱
@@klosk3885 나중에 꼭 틀딱이 안되시길 바라요 🙏🙏
@@klosk3885 애긔야....
진짜 명곡은 다르다....
이유있는리액션 보고 검색해봤는데 어떤느낌인지 알겠네요!
백번,천번 들어도 처음 들은것처럼 ᆢ너무 감동이에요!
이 노래 참 오랫만에 들어보네... 미스터 칠드런 노래중에 가장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노래...
생각이 깊어진다...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이 동영상에 모르는 일본어를 따라부른지 어언 5년이 넘어가네요
좋은노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스치루 ㅠ 넘 좋아
아재가 되서 보니까 더욱 감동이다..이번 연말엔 꼭 뭉치자 친구들아
잘만들었다 진짜
아직도 가끔 찾아듣네요..
가사가 너무 좋다...
나이한살 먹을때마다 감동이 더욱 크게 밀려온다.
쥬르륵~
명곡
이걸 이제라도 봐서 다행이다
뜨거운 열정은 나이가 중요한것이 아닌거 같아요 앞으로는 내일이 어떨지 궁금한 삶을 살아야겠어요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리얼 띵곡임
명곡 오랜만에 또 들어왔다
다른 뮤비, 노래들과 다른 점이 없는 것 같은데도 다른 뮤비에선 느낄 수 없던 감정이 드네요. 자연스럽게 마음속으로 흘러들어오는 느낌입니다
캬 쿠루미 명곡이죠. 미스터칠드런 일본에서 국민밴드라던데 주관적으로 가장 일본인스러운(좋은의미로)밴드가 미스치루아닐까 생각해요. 일본하면 미스터칠드런!
fact
감사합니다 좋은 곡 올려주셔서
ㄹㅇ 띵곡
마음속 열정은 살아있다.
마지막에 슬쩍나온 사쿠라이 카즈토시 존나 풋풋하게생겼네
인생이 아무리 그대를 속일지라도
감동적.
우리 아빠도 저러면 좋을텐데..
노래하는건 좋아하면서 대회는 안 나간디(?)
좋구만
나이를 먹기는 먹었나봄... 눈물이 나네
와 개멋있다
나이 먹고 보니 진짜 먹먹하네요
대학시절 같이 밴드하던 친구들이 생각납니다 지금은 각자의 시간에 갇혀 볼 수 없지만 언젠가 다시 만난다면 다시 합주해보고 싶네요 ^_____^…
2023
좋네요
조회수가 왜 이렇죠?? 8500만회는 되야할듯
아 옛날에도 감동이였는데 ㅠㅠ나이먹고보니까 더벅차고 눈물남
와...
락빠들은 다들 공감할 내용..ㅠ
누구나 늙는다 잘 이겨내자
세이클럽 기상동에서 처음 봤을때 충격이었던뮤비
'Mr Children - 쿠루미' 노래
잘 들었습니다. 👍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 즐거운 인생이 이 컨셉에서 따온건가요?
고딩땐가 처음보는 뮤비
근데 이 뮤비에 나온사람들 배우겟죠? 연기 잘하는듯
rtc and looksam bring me here
어떤느낌인지알겠네 음음..타고오길잘했음
좌표 찍혀서 와봤는데 느낌이 많이비슷하네
누가 표절함???
제목이 생각안나서 네에 구루미 와따시와 치니까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