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남은 토마토소스를 활용한 고급스러운 맛의 매콤한 파스타 /릴레이 요리/foodstyling lab - studio ro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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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이번 #릴레이요리 는 아마트리치아나 스파게티로 지난 번 통식빵 샐러드 토스트를 만들고 남은 시판 토마토소스를 활용한 냉털요리에요.
    시판 소스이지만 연갈색이 될 때까지 캐러멜라이징한 양파와 페퍼론치노, 베이컨 등을 넣어 은은한 단맛과 매콤한 맛이 올라오는 훨씬 고급스러운 맛의 토마토 파스타가 되었어요. 토마토 파스타를 안 좋아하는 분들도 맛있다고 새롭게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1인분량)
    재료
    스파게티 100g, 양파(대) 1/2개, 베이컨 2장, 다진 마늘 1작은술, 파마산치즈 1큰술, 페퍼론치노 3~4개, 시판 파스타용 토마토소스 1+1/2컵(종이컵 기준), 면수, 소금, 후추 적당량씩
    만들기
    1. 양파는 얇게 채 썰고, 베이컨은 먹기 좋게 썬다.
    2.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를 넣어 볶는다. 투명해지면 중간에 물 또는 식용유를 조금씩 더해가며 약불에서 노곤한 상태로 연갈색이 되도록 캐러멜라이징하여 볶는다.
    3. 양파가 연갈색이 되면 베이컨과 다진 마늘을 함께 넣고 볶는다.
    4. 3에 토마토소스와 페퍼론치노를 부수어 넣고 바글바글 끓인다.
    5. 스파게티는 소금을 넣은 물에 6분간 삶는다.
    6. 4의 소스에 삶은 스파게티를 넣고 볶는다. 뻑뻑해지면 중간에 면수를 부어가며 볶다가 면에 소스가 고루 흡수되면 파마산 치즈가루를 넣고 섞은 뒤, 소금과 후추로 마무리 한다.
    Tip.
    -양파는 최대한 얇게 채 써는 것이 좋고, 처음에는 센불에서 볶습니다. 전체가 투명해지면 그때부터 약불로 줄여 먼저 숨을 죽인다는 생각으로 볶다 전체를 연갈색이 될때까지 뭉근하게 볶는다 생각하시면 되어요. 중간에 물이나 식용유를 조금씩 넣어주면 더 잘 볶입니다.
    -양파가 이렇게 약불에서 충분히 볶아져야 양파 본연의 은은한 단맛이 잘 올라와서 토마토소스랑 잘 어우러져요. 파스타로 만들어 먹었을 때 양파의 형체가 느껴지지 않는 소스처럼 어우러진 상태가 되어야 맛있답니다.
    -페퍼론치노 대신 땡초를 이용해도 좋아요. 매운 고춧가루도 괜찮지만 입자가 고와서 식감이 텁텁해질 수 있어요.
    -스파게티를 삶을 때 물에 넣는 소금양은 간을 보았을 때 확실히 '찝질하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넣어야 스파게티에 기본간이 잘 배이게 되어 맛있어져요. 생각보다 많이 넣어야 해요^^
    -볶은 양파가 들어가다보니 스파게티면까지 넣으면 꽤 뻑뻑해집니다. 이럴 때에는 면수를 몇국자씩 넣어가며 볶으면 되어요.
    -토마토소스와 파마산 치즈가 들어가기 때문에 기본간이 되어 있어요. 마무리 소금과 후추간은 꼭 맛을 본 다음에 조금씩 넣도록 합시다!
    #릴레이요리 #푸드스타일링랩 #스튜디오로쏘 였습니다
    곰PD
    -스튜디오 로쏘(studio rosso. 푸드스타일리스트 김보선, 전윤정, 권혁찬) =======================================================================================================
    Foodstyling lab(studio rosso)
    e-mail: opwolf@hanmail.net
    instagram: @foodstylist_st.ro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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