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시발 ㅋㅋㅋㅋ 시간 잘지키기, 노력하기,.. 이거는 그냥 .. ㅋㅋ 지극히 평범한 보통의 문명 사회의 '시민' 의 당연한 가치잖아 ㅋㅋㅋ 얼마나 인종주의적 관점이 그들의 뇌 속을 파고들었길래. 인간으로서의 '가치와 가치관'을 인종적차원에서 부정하는 지경까지 갔냐? ;; 진짜 맛간건가;;;
@@Waguwagu_he 위 영상에서 제시되는 수많은 가치들은 보편적 문명의 흐름에서 요구되고 지향되는 '보통시민' 의 가치라는 겁니다. 이러한 가치를 인종주의적 관점에서 갇혀 가치를 거부하고 스스로를 가치에서 배제시킨다면 제가 봤을떄 사실상 문명의탈락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본인의 열등감을 사회탓만하고 본인은 스스로해낼 생각이없는 미성숙한 상태.... 요즘보면 어느샌가 세상이 서로를 혐오하고 검열하려하고 품고 이해하고 본인이 감내하려 하지 않는다.. 인터넷화가 됨으로인해 오히려 인간의 사고방식은 더욱더 고립되고 편협해지는것같음. 그를 이용하는 기득권층들이 더 이용하기쉽게....
이런 할당제는 평등을 외치면서 억압을 만들고, 서로서로 누가 더 못났는지 (소수 집단들이 못났다는 것이 아닌, '그들'이 못났다고 판단하기 때문) 대결하는 양상만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캔디스가 미국 민주당은 억압, 공화당은 자유를 의미한다고 했죠. 그리고 영상 속 캔디스 쇼 원본영상에서 캔디스가 말하길, 미국 내 '흑인 사회, 그 구성원들' 이 미국 내 '아시안 사회, 그 구성원들' 처럼 아버지의 부재 없이, 약속을 잘 지켜라, 학교를 빠지지 마라, 어린나이에 나쁜 것에 손대지 마라, 공부로서 성공해서 고액 연봉 직업을 가져라' 등의 문화나 가정 교육이 있다면 인구수 대비 대학 진학률이(특히 아이비리그 등 상위권 학교) 전-혀 뒤쳐지지 않을 것이고, 인종 할당제는 이렇게 흑인 사회가 변화 했을 때도 확연히 진학률 및 이후 진로에서 지표상 열등을 보이면 그때 시행하면 된다.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다. 그 말이 곧 인종에 따라 학습능력에 차등이 있다는 말이 되기 때문. 이라고 말합니다. -문론 미국 내 아시안들이 모두 위 캔디스의 예시에 부합하는 것도 아니고 캔디스 역시 역으로 고정관념에 입각해 인종 할당제의 비합리적인 부분을 꼬집는 것이죠. 인종에 따른 학습능력의 차이가 아니라, 노력의 차이는 기회의 평등이 보장된 현재 결과에 절대적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별이란건 늘 우리곁에 존재한다. 나이차별, 성별차별, 얼굴차별, 몸무게차별, 집안차별, 맛차별, 돈차별, 직업차별, 학교차별, 성적차별, 주거차별, 등등등 또한 역차별도 존재한다. 태어나는 순간 우리는 늘 차별에 도전하고, 그 벽을 넘으려고 애쓰고 심지어 신이 인간에게 주는 능력치도 차별이 있다. 재능도 차별적으로 태어난다. 모든게 그렇다. 그걸 어떻게 이겨내고, 넘어서며, 그속에서 자신의 삶의 가치를 찾아가느냐가 중요한거지... 차별을 부각시켜서, 그것만이 행복의 근원인건처럼 이용해서도 안된다. 그것때문인것처럼 핑계 되어서도 안된다. 어떤 누군가를 고정관념으로 보는것 자체가 차별이며, 역차별이다. 성공한 누군가를 바라보는것과 옆에 누군가를 바라보는 관점자체가 차별이다. 비교하는것 부터 시작되는 차별. 인간은 더 좋은것, 비교하여 더 괜찮은것을 선택하려는 본능이 있다. 그것 부터가 차별이다. 차별이라고 주장하는 모든 인간들은 사기꾼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평등 어차피 삶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평등하지 않다. 아프리카에서 태어난 아이와 당신이 똑같이 평등한 기회가 주어질것이라고 보는가? 절대로 그럴수 없다. 신은 애초부터 불평등하게 각자의 삶을 주었다. 기회도 마찬가지다. 우린 학대나 폭력, 인신구속, 인신매매등 절대적으로 일어나야 하지 않는것들이 있었을때 그때 화를 내야 한다. 하지만, 대다수의 것들은 차별이 아니다. 차별을 주장하여 권력을 갖으려고 하는 자들에게 세뇌되지 말자. 즉,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화된 세뇌된 차별은 차별이 아니라 차이인것이다. 즉, 다름을 인정하는 순간 모든게 된다.
과거 정말 차별을 받앗던 내용에 대한 경제적 유인을 파악한 요즘의 과장된 자칭 피해자들이 차별에 대한 프레임을 곤고히 하고 확장하며 그것의 레버리지를 발휘하게 끔 의도하고 있다는것 자체를 파악못한다면 이 사회의 혼란그리고 불균형과 정의가 아님을 바로잡기는 어렵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젊으신 여자분같은데 솔직히 개인적으로 놀랐습니다 ..요즘 사회에 이정도 현실 사회와 세상에 대한 높은 해상도를 가진 심미안의 똑똑한 젊은 여자가 있다는 것에대해서 ...
10:50 백인들만의 특징이라......좋아, 그렇다 칩시다. 그럼 저걸 다 부정하면 당연히 저걸 대체할 미덕이나 대안책은 있겠죠? 그게 뭡니까? 과연 백인문화를 주장하는 흑인들이 이에 대답할 수 있나요? 제가 포스트 모더니즘과 해체주의를 너무 싫어하는 이유가 이겁니다. 해체하고 부수는 건, 어디까지나 새로운 논리/가치관으로 그걸 대체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오직 겉핥기로만 그걸 이해하고, 대충 기존의 것을 파괴하고 부정하면 자기들도 지성인의 대열에 동참한다고 믿죠. 아무 대책도 없이 부수고 해체한다고 해서 예술이 아니고 혁명이 아니에요. 그런 무차별적 파괴를 부르는 용어는 따로 있어요. 반달리즘(Vandalism)이라고 들어보셨죠? 중세 초기, 유럽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던 야만족 중 하나인 반달 족의 약탈과 파괴 행위를 본따서 만든 용어입니다. 그냥 맹목적으로 부수기만 하는 건 반달리즘에 불과합니다. 언뜻 보기에는 대단한 혁명적 행위인 것 같지만, 본질은 민폐에 불과해요. 반달리즘이 휩쓸고 지나가면 남는 건 무의미한 잿더미 뿐이죠. 중국 문화대혁명 때 홍위병들이 자행한 파괴 행위가 가장 대표적인 반달리즘의 사례입니다. 백인 문화랍시고 무작정 저걸 부정하고 거부하는 것도 반달리즘의 일종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시간을 안 지키면 어쩔 거고, 본인의 삶에서 근면하지 않으면 또 어쩔 거고, 자립성과 독립성을 부정하면 또 어쩔 생각인 겁니까? 흑인은 자율적인 존재가 아니라고 말하는 겁니까? 과학적/인과적 사고를 할 능력도 없고, 이성적으로 상황을 조망할 능력도 없으며, 스스로 의사결정을 할 능력조차 없다는 뜻입니까? 저 요건을 다 갖춘 건 진짜 말 그대로 갓난아기 밖에 없습니다. 갓난아기는 자기 스스로 판단할 능력도, 생각할 능력도 없으니까 저 가치를 다 무시해도 되죠. 그런데 흑인들은 스스로가 갓난아기보다 못하다고 여기는 건가요? 그러니 경쟁을 요구해서도 안되고, 무조건 할당제와 특권만 줘야 한다고? 마틴 루터 킹 목사 시절만 해도 흑인 사회에 새로운 희망의 바람이 불었죠. 그런데 이제는 나날이 퇴보만 반복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저런 식의 주장은 결국 흑인들에게 자승자박으로 돌아올 텐데.
으앙... 교차성 이론 일년만더 빨리 올려주시징 흑흑 캐나다에서 대학교 다니는데 페미니즘 교필로 들었을대 교차성이론 진짜 이해 하나도안됬었는데 ㅋㅋㅋㅋ ㅠㅠㅠㅠ 심지어 전 이게 말로는 그럴듯해서 엄청 좋은건줄 알았어요.... 선댓글 후감상중인데.. 정말 들으면 들을수록 우리나라 페미니즘의 현실과 현재 이뤄지고있는 흑인운동이 닮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좀 다른 얘기지만, 인종차별이란 말이나 인종차별 당했다는 거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 안 좋아합니다 한국인들 경우에도 실제 인종 차별 당한 사례도 있긴 있겠지만, 해외에서 공공 장소에서 시끄럽게 하거나 매너 안 지켜서 무뚝뚝한 대접 받거나 눈총 받은 걸 인종 차별 받았다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해서.. 피해의식이 과하거나 자신의 잘못은 못 보는 유형이라고 생각해서 안 좋아해요
그냥 ..동양인들 만큼만 공부해봐라 상류층 되서 돈 존나많이 벌텐데.. 동양인보다는 흑인들이 미국에서 그나마 덜 차별받을테니... 그리고 많이 배운 똑똑한 흑인들은 말하는것도 지적이고 전혀 안무식해보임 그냥 존나 공부 쳐 안하고 노력도 안해서 돈 못벌고 무식한행동 하니까 쳐 맞는거지
저는 결국 어떤것을 느끼는것이냐하면 평등을 잘 못 이해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저쪽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요... 결과의 평등을 원하는 것이지 기회의 평등을 원하는게 아니죠!!! 말은 기회의 평등을 말하고 있으나... 결국은 특권이 있다는 것을 프레임으로 특권의 평등을 가지고 이야기 하고 있네요. 그래서 결국은 점점 더 특권을 가질려고 분열 시키고 그에 맞춰 프레임을 씌우고. 진실을 말하는게 아니라 그저 깍아내리고 프레임을 씌워서 무지한 사람들에게 동의를 얻어 그것을 바탕으로 진실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죠!!! 이것을 지금 우리가 하나씩 고쳐 가야 합니다! 연어님이 초반에 말했는 사회시스템이 문제야... 이 말은 그걸 말해서 선동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만들어 놓았죠... 그래서 참 어렵습니다.ㅠ.ㅠ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인종문제 차별문제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어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내 자신이 다른 인종에 대한 인종차별무의 근원적 자세를 어떻게 할지를 알게 해 주어서 고맙습니다! 아울러 인종 문제에 있어서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 정치적으로 너무 많이 이용하고 있는것 같아서 사회 발전을 저해할것 같아 매우 우려스럽기도 합니다!
또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저 백인 특징 리스트는 제가 만든게 아니라 흑인 인권운동가들이 역사박물관 웹사이트에 올린 인포그래픽을 제가 번역한 내용입니다.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고 인종을 떠나 그냥 성공하는 사람의 특징이라고 얘기했습니다. 영상을 다 못보시는 분들 참고해주세요 ^^ 0:07 할당제에 관한 댓글 1:35 교차성에 관한 댓글 2:58 제가 가장 영악하다고 생각하는 인종차별
인종차별과 평등의 문제는 굉장히 복잡하고 답이 안나오는 논란의 주제다보니 영상처럼 복잡한 이 주제들을 정의하기위해서 정말 많은 종류로 분류도 하고 오랜시간동안 토론도 해온 미국조차도 아직까지도 답이 안나오는 것들입니다. 뿐만아니라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그냥 옳다고 생각하고 지지하거나 다 잘못된 내용으로 받아들인채 곽겨한 시위를 하기도 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게 되었죠. 지금 이런 영상들을 보면 어느쪽으로든 결론이 나려면 아마도 더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될꺼같네요.
soft bigotry of low expectations 라고 하죠..할당제는 좀 one size fits all 식의 극단적인 제도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사회시스템 전체가 백인 위주로 고안된 점이 있는 것도 부인할 수 없죠 그래서 할당제 같은 인위적인 조치가 나오게된거고. 할당제보다 시간은 오래걸리겠지만 비백인 혹은 저소득 커뮤니티에도 더 나은 주거, 교육 조건을 조성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결과의 평등이 아닌 과정의 평등....
오웬스가 구구절절 맞는말이긴 한데, 이건 미국역사를 조금 봐야할 필요성도 있음. 흑인들이 가난하고 막장집안이 많은게 몇십년전 차별정책의 후유증이라고 보면 됨. 그저 인종적으로 미개해서 노력을 하지않는건 절대 아님. 현대기준으로 흑인들도 백인,아시아인 만큼 노력만하면 충분히 중산층 이상에 진입할수있음. (벽이 거의 없어졋다는 뜻) 다만, 여전히 미국정부는 흑인들의 가난함에 어느정도의 책임감이 있기때문에 절대 피해갈수없는 문제임.
음,,,입학문을 낮춰줬다고 해서, 졸업도 더 쉽게 할 수 있는건 아닐텐데요. 배움의 기회를 좀 더 넓혀주는것과 졸업은 별개이기 때문입니다. 그 할당제에 의해서, 조금 쉽게 입학하였다고 하여도, 절대 실력없이 졸업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나라에도 교육 및 여러 제도에서 할당제가 있습니다. 그건 처음 입문의 문턱을 낮춰주는 것으로, 다른 의미의 평등이 시작되는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꼭 미국의 흑인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기에, 좀 더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 정말 공감되는 말이 있네요.. 마지막에 캔디스가 한 말.. "언론이 자꾸 이건 우리탓이 아니야" 라고 말하는거요.. 하지만 사실은 "충분히 우리탓"이라는 거..... 한국 사회도 똑같아요. 물론 사회 시스템이 절대 완벽한게 아니고 문제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무조건 (사회탓, 남탓)만 하면 결국 자기 자신은 전혀 발전하지 못하고 그나마 이룩한 사회적인 좋은 것들 조차도 파괴하는 암적인 존재가 되어버리고 마는거죠... 지금 이 사회도 그렇게 모든걸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무조건 네 탓이 아니야.. 전부 다 사회탓이야.. 그러니까 시스템을 뜯어 고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라고 최면을 걸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를 뜯어 고친다고 하면서 사실은 더더욱 망치고 있죠. 지금 좌파적 마인드가 딱- 이런 방식입니다. 상당히 위험한 사고방식인데 인간들은 여기에 열광하죠..무조건 네 잘못은 없고 사회탓만 하면 되..이러니 얼마나 달콤해요? 자신을 전혀 돌아볼 필요 없이 무조건 남탓만 하면 되니까요. 그리고 이런 사상 교육하는 정치인과 교육자, 언론인 등등은 이런 세뇌된 대중에 빌붙어서 기생해서 빌어먹고 있고.. 아주 썩을대로 푹푹 썩어있습니다..
바로 몇일전 와이프와 Affirmative Action (할당제)에 대해서 얘기 했었습니다. 말씀하신데로 응급실 같은데 갔는데 젊은 흑인 의사가 나온다면 당연히 그런 생각이 들겠죠 요샌. 다행인건 아직은 적어도 의대는 아직 졸업하기 힘든곳이라 자격이 안되면 떨어져 나가는점도 있고... 솔직히 대학에 어떻게 가냐는 문제는 미국은 한국보다는 느슨한 편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필터링이 된다고는 봅니다만... 이것도 하향 표준화로 의대 경쟁력을 낮추는 방향으로 간다면 오래가진 않겠죠.
안녕하세요. 유익한 영상 잘보고 있어요. 물론 사회주의의 정확한 정의는 내리기 힘들고 많은 분파가 있겠지만 사전에서 사회주의의 정의가 "생산수단의 사회적 소유와 계획경제 제도를 수단으로, 자유·평등·사회정의를 실현할 것을 주장하는 사상과 운동을 뜻하는 것"이라고 되어 있는데 영상 재생목록 설명란에 "(사회주의/공산주의/마르크스주의는) 사상 자체가 악이에요. 남의 것을 갈취하고 게으름을 부추기는 악"이라고 상당히 강력하게 표현을 하셔서요. 저는 공산주의와 마르크스주의의 논리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의문이 안들지만 사회주의는 사상적으로는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이고 이렇게 배워왔어요. 그리고 또 제가 보기에 사상 자체에는 남의 것을 갈취하고 게으름을 부추기는 의도는 없고 이 두 문제는 사회주의를 현실에 실현하고자 했을때 나타나는 문제가 아닌가 해요. 그래서 사상 자체를 강력하게 악이라고 주장하시는 것에 대해 더 알고 싶어서요. 이것에 관한 생각을 더 자세하게 써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말한 의문에 납득이 갈 수 있는 설명이면 더 좋고요. 영상에 대부분이 번역 영상이라 이런것에 대한 해답을 찾기는 힘들어서 물어보네요
죄송합니다. 연어와 티타임을 구독한지 하루인데, 정말로 사과를 드려야겠습니다. 왜냐면 저는 이 채널 운영자가 '남성'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보수적인 의견을, 불특정 다수가 접하는 유튜브에 유통한다는 것은 저에겐 '당연히' 남성이라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모든 여성분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여성분들은 진보적인 의견에 매력을 더 느끼는 것 같아서요. 직접적으로 채널지기님께 무례하게 군 것이 아니고 단순히 저의 내면의 일이기에 굳이 댓글을 안적어도 되는 것이지만 짧은 순간이라도 저를 돌아보게 되었기에 댓글 남깁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올려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능력 차별이 인종 차별로 되면 안된다는 것에 응원하지만 과거에 얽매여서 앞으로 발전 하지 못한다는 부분은 과거 나치즘, 가까이에선 한국이 일본과의 역사가 인정 못받는데 그부분에 얽매여서 문제라는것과 다른게 뭐죠? 정치적으로 무슨말을 하고자 할땐 어떻게 전달하고자 하는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대부분 올리신 영상에 동의했었지만 발언하신 부분인 과거에 얽매인 것과 옳고 그름을 구분 못하는것은 다른것 같네요. 말씀하신 부분이 틀린거 아니지만 과거의 잘못을 발길질이나 잘못된 부분을 고치기 위한 노력이다 라는 비디오를 가지고 과거에 얽매여서 앞으로 발전할수 없다 라는 주장은 어떤 측면에서는 일본이 주장하는 바를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나열하신 노력이 성공의 비결이다 같은 여러 예시를 백인들의 특징이라고 하셨는데 그것은 백인특징이 아니라 인간 특징인데 왜 백인특징이라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영상과 번역까진 굉장히 좋았는데 이 영상에서 편향된 주관적 시각을 보는 순간 굉장히 불쾌하네요. 이게 잘못됐다는게 아니고 어느 성향의 표현은 타당하나 제가 지금껏 보았던 영상에선 맹목적으로 한쪽으로 치우셨을때 뭐가 잘못됐는지 일깨우는게 좋았다면 이 영상의 주관적 관점은 어느 특정 한쪽으로 치우치게 하는 여타 몰상식한 영상들의 수준과 다를바 없는거 같네요
제 영상을 다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과거에 있었던 노예제도. 이미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과거에 차별법 이미 없어졌고 War On Poverty 같은 제도로 60년대부터 이미 $20trillion 썼습니다. Billion 이 아니고 trillion. 별 도움은 안됐지만 과거를 바꾸려는 노력은 충분히 했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과거에 얽매이지" 말라는 얘기는 이런 많은 발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과거와 똑같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더이상 그들을 억압하는 제도가 존재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특권을 바랍니다. 그리고 백인 특징이라는 것은 제가 만든게 아니고 흑인 인권 운동가들이 만든 인포그래픽을 번역해서 비판하는 내용입니다. 영상에서 저는 "백인의 특징이 아닌 성공하는 사람의 특징"이라고 분명히 말했고 동의하지 않는다고 얘기했습니다. 요즘 흑인 인권 운동가들은 백인들을 싫어하는 것 같으면서도 백인우월주의자인것 같아서 혼란스럽다고 했고요. 영상에 다 있습니다만.. 욕하실거면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는지 일단 다 들어보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YeoNeo @연어와 티타임 YeoNeo @연어와 티타임 YeoNeo 욕이 아니라 토론이죠 어디에 욕이 있죠? 댓글에 다신말 틀린 말 하나도 없습니다 동의 하는 부분이구요. 다만 흑인이 만들었다해도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무시할만한 백인특징이라는걸 굳이 흑인이 만들었으니 사용하시면서 영상에서 과거에 매달리면 미래가 나아질수 없다라는 발언이 굉장히 위험하다고 생각되어 댓글을 달았습니다. 과거, 즉 역사는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국가들이 예산과 공을 들여서 역사에 대해 연구 심지어 왜곡까지 합니다. 그리고 보신적이 있다고 믿는데 인터뷰 영상에서 많은 백인들이 본인들이 흑인들보다 사회적 혜택을 받고 있다 라고 하고 흑인들은 그런거 없다 라고 하는것 보셨을겁니다. 그 사람들은 다른 일부분이죠 말씀하시고 계신 흑인 일부분과는 다른. 다른 예로 저는 개인적으로는 BLM 문구 자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 문구로 인해 당연시 되어야할 All lives matter가 인종차별주의적인 문구로 치부되어버리고 그것 때문에 흑인친구와 언쟁 후 이해 시켜야만 했었어요. 그리고 제 친구 뿐만 아니라 BLM문구로 인해 저렇게 반응하는 흑인이 아닌 사람들도 굉장히 많구요. 과거에 얽매이면 발전이 없다라는 부분에서 분명히 논쟁의 소지가 있고 많은 사람들이 영상을 통해서 생각없이 흑인들 정말 안되겠네 라는 위험한 생각을 할수 있다고 생각이들어 처음에 댓글을 적어봤습니다. 어느 부분이 욕인지 모르겠지만 논쟁의 소지가 있는거에 오지랖을 부린 토론가능한 주장입니다. 그리고 저 연어와 티타임님 영상 다 봤습니다. 대부분 좋아하는데 한두개는 영상에 나온 사람들의 말에 특정 부분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이번 영상은 본인께서 직접 영상길이 때문에 짧게 말을 하셔서 그런지 명제시 한 주장이라 장문의 글을 남겼았네요. 정치에 관한 영상을 제작 하시니까 별별 글 다보실텐데 다른 의견이 나올수 밖에 없는 영역이고 토론은 필수 인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의견과 욕은 엄연히 다르다고 봐요. 앞으로 더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캔디스가 말하는것이 상당부분 많지만 중요한것을 빼먹은것은 그동안 많은 시간동안 사회적으로 불평등과 노예취급을 받아왔던 흑인들의 정신적 피해부분을 생각하지 못하는것이 아쉽습니다. 열심히 일하면 성공한다. 이거 모르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다 알지만 힘들지요. 게으러서 그렇다고 한개인의 생활습관이라고 비난하기에는 흑인 공동체가 겪어돈 아픔이 크고 깊고 그 피해당한 정신과 정서가 당연히 대물림 된다고 봄니다. 캔디스같은목소리도 당연히 필요하지만 흑인 차별은 사실 현재에도 깊게 뿌리 박혀있어요. 매장에 가서 아무도 없는 이른 아침 시간에 흑인 이 들어오면 우선, 움찔하고 겁을 먹게 되는게 사실이지요. 나도 모르게 이상한 눈길을 주게 되지요. 간단히 생각할 문제는 아니라서 적어봅니다.
그게 흑인들이 만든 업보입니다.. 예를들어 미국에서 아시안인하면 성실하고 문제 안일으키는 선입견이 있어서 어딜가든 친절하게 대해주거나(정말 못배운 백인 흑인이 아닌이상) 은행 대출기관 같은곳에서도 백인들과 비슷하게 주거든요 .. 근데 흑인들은 언론에서 항상 나오는게 살인 폭행 마약 이런 선입견이 생기다보니 우선 의심부터 하더라고요.. 물론 선입견은 안 좋지만 이런 업보도 흑인들의 문화도 한몫하거든요 괜히 켄디스가 흑인들의 오염된 문화를 지적하는 이유가 있지 않습니까?
이런 문제는 근본적인 이유를 생각해봐야함. 인종 차별이든 페미든 뭐 정치적 올바름이든간에... 1. 가장 중요한 첫번째 이유는 사회에 적응 하지 못하고 미래에 대한 기대도 없으며 능력도 없고 최소한의 노력도 안하는 밑바닥 인생들이 많아진게 가장큰 이유임... 저런 문제들을 제기하는 집단이나 개인은 예전부터 있어 왔음. 근데 요즘 들어 이렇게 득세하는 이유가 첫번째 이유의 인간들이 그만큼 많아졌다는거임. 왜냐하면 그들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문제를 자기한테서 찾는게 아니라 남으로 부터 찾기때문임. 부모가 가난해서, 사회가 나쁜거라서, 인종차별때문에, 여자기 때문에 기타등등.. 그곳에 자신의 노력이나 능력에 대한 고찰은 없음. 하여간 이런 인간들이 듣기에 저런 이념들은 자신들의 가려운 곳을 제대로 긁어 주는데다가 기본적인 명분은 쥐어줄수 있기 때문임. 그렇기 때문에 그들에게 펙트라든가 타당성이라든가 기본적인 상식이 있다면 이상하다...라고 하는것들은 필요가 없음 왜냐!! 그들은 어차피 그냥 누군가를 원망하고 탓하고 자신의 잘못을 남에게 전가시키려 하기때문임. 한마디로 극성악플러들이 그저 이유없이 악플을 다는것처럼 그들도 그런것임...사실같은건 뭐가됐던 상관없는것... 뭐 이것말고 그저 이득을 위해 지지하거나, 그저 무지해서, 뭐 별별 이유가 다 있지만 가장큰 이유는 저 이유고, 그것과 그들을 이용해 선동해서 자신의 이득을 취하는 인간들이 잘 맞아 떨어졌기 때문..다른 이유는 없음. 가장 큰예로 우리나라 페미운동...보면 알수 있음.. 가장큰 집단이 내가 말했던 따지고보면 밑바닥인생에 남탓하길 원하는 그룹이고 그들을 선동해서 이득을 취하는 인간이하의 것들... 이런게 아니면 평생 이득볼일 없는 것들이 지금 뭐하고 있나 보면 쉽게 알수 있음.
자유 민주주의는 세금이라는 자선을 하는 것이다... 공산주의이념에 세금이란? 공물이고 자유 민주주의 이념은 자선이다.. 공물과 자선은 어느넘이 처먹는냐에 달렸따..... 공물은 공산당만이 처먹고 자선은 인간모두 동일하게 해택을 받는 것이다...이것을 포장해서 비평이라는 짓으로 매도 공작 선동질 기만하는것을 알아야 한다.
저런걸 점수로 만든거 자체가 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흑인들 교육을 해야져 교육이 답입니다 백인들은 매우 다양한 교육을 다양한 형태로 받아온 역사가 있습니다 수도원 사립학교등등 수많은 형태의 교육을 해왔단건 부정할수 없습니다 이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구요 강압적인 교육도 교육입니다 흑인을 히스패닉을 교육시키면 됩니다
아니 시발 ㅋㅋㅋㅋ 시간 잘지키기, 노력하기,.. 이거는 그냥 .. ㅋㅋ 지극히 평범한 보통의 문명 사회의 '시민' 의 당연한 가치잖아 ㅋㅋㅋ 얼마나 인종주의적 관점이 그들의 뇌 속을 파고들었길래. 인간으로서의 '가치와 가치관'을 인종적차원에서 부정하는 지경까지 갔냐? ;; 진짜 맛간건가;;;
뭔소릴 하시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이분 말 해석좀?
@@Waguwagu_he 위 영상에서 제시되는 수많은 가치들은 보편적 문명의 흐름에서 요구되고 지향되는 '보통시민' 의 가치라는 겁니다. 이러한 가치를 인종주의적 관점에서 갇혀 가치를 거부하고 스스로를 가치에서 배제시킨다면 제가 봤을떄 사실상 문명의탈락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이분 덕분에 캔디스를 알게되어서 다행입니다 머릿속으로만 생각했던 말들을 시원시원하게 말해주네요👍👍
벤 샤피로나 조던 피터슨도 좋아요..^^
차별을 극복하는 방법은 모든 부분에서 경쟁력을 갖추는것이다. 허들만 낮추는것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영속하는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책에서 나오는 구절 같네요 ㅎㅎ 동의합니다
연어님 도 드디어 광고라니 감동 ㅠ.ㅠ..
앞으로 많은 광고 수익 얻었으면 좋겠어요❤
그러게요 ㅠㅠ 드디어 이런날이 오다니!! 🥰🥰 같이 기뻐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 감동🥺👍👍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구구절절 동감하면서 봤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내용정리 깔끔하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좌파들의 선민의식 역겨운게 하루이틀이 아니죠
인류의 역사가 어쩔수 없슴 핸들이 한쪽으로 꺽여서 반대벽에 부딪히면 핸들을 반만큼 돌려야 차가 바로 주행하는데 실상은 핸들은 더 많이 꺽어서 다시 반대로 부딪히지
조만간 다시 반대로 가고 다시 또 반대로 가고 그냥 계속 그렇게 사는것임
흔히 말하는 대한민국 서민이라고 지칭하는 사람들이 봐야하는 영상이고 서민들에게 너는 서민이니 혜택이 당연한거고 이건 부자들이 너의것을 빼앗아기에 분노를 조장하는 민주당이 왜 그러고 있는지를 깨닫게하는 영상입니다. 최고입니다
차라리 가난한거면 이해라도 되지ㅋㅋㅋ 갑부 흑인 농구스타 아들도 혜택을 받는게 더 개같음
그 당이 잘해서 지지하기 보단 반대편을 보면 그냥 답이 없으니 그 쪽을 하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요... 저도 그렇고요... 보수가 목적이 아닌 기득권유지가 목적인 것처럼 보여요... 제 눈에는...
@@MrHpDavid 이미 기득권을 끌어내려야한다 부터가 문제란걸 모름. 평등은 절대 선이되어버리는 세계에서 내껄 뺏기는 평등은 절대 싫어함.
흑인들이 시스템적으로 인종차별을 엄청나게 받는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시스템적으로 가장 차별받는 인종은 중국일본한국 같은 아시아인이다
대놓고 인종차별인데 왜 아무도 신경쓰지 않나 싶을정도로 대학입학 허들을 높혀놓는다던가 등..
본인의 열등감을 사회탓만하고 본인은 스스로해낼 생각이없는 미성숙한 상태.... 요즘보면 어느샌가 세상이 서로를 혐오하고 검열하려하고 품고 이해하고 본인이 감내하려 하지 않는다.. 인터넷화가 됨으로인해 오히려 인간의 사고방식은 더욱더 고립되고 편협해지는것같음. 그를 이용하는 기득권층들이 더 이용하기쉽게....
😢
이런 할당제는 평등을 외치면서 억압을 만들고, 서로서로 누가 더 못났는지 (소수 집단들이 못났다는 것이 아닌, '그들'이 못났다고 판단하기 때문) 대결하는 양상만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캔디스가 미국 민주당은 억압, 공화당은 자유를 의미한다고 했죠.
그리고 영상 속 캔디스 쇼 원본영상에서 캔디스가 말하길, 미국 내 '흑인 사회, 그 구성원들' 이 미국 내 '아시안 사회, 그 구성원들' 처럼 아버지의 부재 없이, 약속을 잘 지켜라, 학교를 빠지지 마라, 어린나이에 나쁜 것에 손대지 마라, 공부로서 성공해서 고액 연봉 직업을 가져라' 등의 문화나 가정 교육이 있다면 인구수 대비 대학 진학률이(특히 아이비리그 등 상위권 학교) 전-혀 뒤쳐지지 않을 것이고, 인종 할당제는 이렇게 흑인 사회가 변화 했을 때도 확연히 진학률 및 이후 진로에서 지표상 열등을 보이면 그때 시행하면 된다.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다. 그 말이 곧 인종에 따라 학습능력에 차등이 있다는 말이 되기 때문. 이라고 말합니다.
-문론 미국 내 아시안들이 모두 위 캔디스의 예시에 부합하는 것도 아니고 캔디스 역시 역으로 고정관념에 입각해 인종 할당제의 비합리적인 부분을 꼬집는 것이죠. 인종에 따른 학습능력의 차이가 아니라, 노력의 차이는 기회의 평등이 보장된 현재 결과에 절대적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목사님이 하신 말씀이랑 똑같다 선민의식에 빠져서 하는 잘못된 동정, 가짜 사랑에 주의하라고..
차별이란건 늘 우리곁에 존재한다. 나이차별, 성별차별, 얼굴차별, 몸무게차별, 집안차별, 맛차별, 돈차별, 직업차별, 학교차별, 성적차별, 주거차별, 등등등 또한 역차별도 존재한다. 태어나는 순간 우리는 늘 차별에 도전하고, 그 벽을 넘으려고 애쓰고 심지어 신이 인간에게 주는 능력치도 차별이 있다. 재능도 차별적으로 태어난다. 모든게 그렇다. 그걸 어떻게 이겨내고, 넘어서며, 그속에서 자신의 삶의 가치를 찾아가느냐가 중요한거지... 차별을 부각시켜서, 그것만이 행복의 근원인건처럼 이용해서도 안된다. 그것때문인것처럼 핑계 되어서도 안된다. 어떤 누군가를 고정관념으로 보는것 자체가 차별이며, 역차별이다. 성공한 누군가를 바라보는것과 옆에 누군가를 바라보는 관점자체가 차별이다. 비교하는것 부터 시작되는 차별. 인간은 더 좋은것, 비교하여 더 괜찮은것을 선택하려는 본능이 있다. 그것 부터가 차별이다. 차별이라고 주장하는 모든 인간들은 사기꾼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평등 어차피 삶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평등하지 않다. 아프리카에서 태어난 아이와 당신이 똑같이 평등한 기회가 주어질것이라고 보는가? 절대로 그럴수 없다. 신은 애초부터 불평등하게 각자의 삶을 주었다. 기회도 마찬가지다. 우린 학대나 폭력, 인신구속, 인신매매등 절대적으로 일어나야 하지 않는것들이 있었을때 그때 화를 내야 한다. 하지만, 대다수의 것들은 차별이 아니다. 차별을 주장하여 권력을 갖으려고 하는 자들에게 세뇌되지 말자. 즉,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화된 세뇌된 차별은 차별이 아니라 차이인것이다. 즉, 다름을 인정하는 순간 모든게 된다.
와 내가 하고싶은 말 휘몰아쳐 다 나오네... 처음부터 끝까지 다 공감합니다
멍청하거나.. 사기꾼들이 하는 말이죠. 둘다일 가능성이 높지만..
정치적 올바름.. 너무 허무맹랑해서..^^
34번째 좋아요 클릭하며 사라질게요.
😍
언니 이 채널 지금 제가 많이 보고 많이 배우고있는 채널이에요 ㅠㅠ 앞으로도 쭉 롱런, 더 많은 사람들이 접하게 되었으면 해요😊💕 고맙습니다
이런채널을 그동안 몰랐다니..바로 구독했습니다
좋은영상들많네요 감사합니다
썸네일에 마우스 올렸는데 웬 연어가 파닥파닥 거리는 게 귀여워서 들어왔습니다 구독박고 갑니다
연어님 양질의 비디오 감사합니다 저도 이 영상 보고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보석같은 채널이 있었네요. 많은 사람들이 이 채널을 통해 깨달음이 있으면 좋겠네요. 근데 채널명이 첨엔 ‘예오네오’인 줄 알았습니다.
꾸준한 영상 업로드와 고퀄 번역 자료 감사 드립니다. 또한 발성이 좋으셔서 번역 자료 외에도 연티님의 나레이션이 들어간 정치 영상들을 많이 보고 싶네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멤버쉽 가입을 하고 싶을 정도로 훌륭한 채널입니다.
과거 정말 차별을 받앗던 내용에 대한 경제적 유인을 파악한 요즘의 과장된 자칭 피해자들이
차별에 대한 프레임을 곤고히 하고 확장하며 그것의 레버리지를 발휘하게 끔 의도하고 있다는것 자체를 파악못한다면 이 사회의 혼란그리고 불균형과 정의가 아님을 바로잡기는 어렵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젊으신 여자분같은데 솔직히 개인적으로 놀랐습니다
..요즘 사회에 이정도 현실 사회와 세상에 대한 높은 해상도를 가진 심미안의 똑똑한 젊은 여자가 있다는 것에대해서 ...
10:50 백인들만의 특징이라......좋아, 그렇다 칩시다. 그럼 저걸 다 부정하면 당연히 저걸 대체할 미덕이나 대안책은 있겠죠? 그게 뭡니까? 과연 백인문화를 주장하는 흑인들이 이에 대답할 수 있나요?
제가 포스트 모더니즘과 해체주의를 너무 싫어하는 이유가 이겁니다. 해체하고 부수는 건, 어디까지나 새로운 논리/가치관으로 그걸 대체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오직 겉핥기로만 그걸 이해하고, 대충 기존의 것을 파괴하고 부정하면 자기들도 지성인의 대열에 동참한다고 믿죠.
아무 대책도 없이 부수고 해체한다고 해서 예술이 아니고 혁명이 아니에요. 그런 무차별적 파괴를 부르는 용어는 따로 있어요. 반달리즘(Vandalism)이라고 들어보셨죠? 중세 초기, 유럽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던 야만족 중 하나인 반달 족의 약탈과 파괴 행위를 본따서 만든 용어입니다.
그냥 맹목적으로 부수기만 하는 건 반달리즘에 불과합니다. 언뜻 보기에는 대단한 혁명적 행위인 것 같지만, 본질은 민폐에 불과해요. 반달리즘이 휩쓸고 지나가면 남는 건 무의미한 잿더미 뿐이죠. 중국 문화대혁명 때 홍위병들이 자행한 파괴 행위가 가장 대표적인 반달리즘의 사례입니다.
백인 문화랍시고 무작정 저걸 부정하고 거부하는 것도 반달리즘의 일종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시간을 안 지키면 어쩔 거고, 본인의 삶에서 근면하지 않으면 또 어쩔 거고, 자립성과 독립성을 부정하면 또 어쩔 생각인 겁니까? 흑인은 자율적인 존재가 아니라고 말하는 겁니까? 과학적/인과적 사고를 할 능력도 없고, 이성적으로 상황을 조망할 능력도 없으며, 스스로 의사결정을 할 능력조차 없다는 뜻입니까?
저 요건을 다 갖춘 건 진짜 말 그대로 갓난아기 밖에 없습니다. 갓난아기는 자기 스스로 판단할 능력도, 생각할 능력도 없으니까 저 가치를 다 무시해도 되죠. 그런데 흑인들은 스스로가 갓난아기보다 못하다고 여기는 건가요? 그러니 경쟁을 요구해서도 안되고, 무조건 할당제와 특권만 줘야 한다고?
마틴 루터 킹 목사 시절만 해도 흑인 사회에 새로운 희망의 바람이 불었죠. 그런데 이제는 나날이 퇴보만 반복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저런 식의 주장은 결국 흑인들에게 자승자박으로 돌아올 텐데.
맞아요..! 그래서 결국 내렸더라고요. 논란이 많아서. 하지만 아직 그 마인드는 어디 안가는 것 같네요 🤦♀️
blm이나 페미들이나 어쩜 그리 똑같은지... ㅋㅋ ㅍㅁ들도 자기 손으로 돈 벌어서 지 몸 하나 건사하는 것조차 노동 코르셋이라고 빼액거리고 다니니 원...
으앙... 교차성 이론 일년만더 빨리 올려주시징 흑흑 캐나다에서 대학교 다니는데 페미니즘 교필로 들었을대 교차성이론 진짜 이해 하나도안됬었는데 ㅋㅋㅋㅋ ㅠㅠㅠㅠ 심지어 전 이게 말로는 그럴듯해서 엄청 좋은건줄 알았어요....
선댓글 후감상중인데.. 정말 들으면 들을수록 우리나라 페미니즘의 현실과 현재 이뤄지고있는 흑인운동이 닮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우파 영상 보다보니 알고리즘이 연어님께까지 왔네요. 젊은분이 .. 대단합니다 응원합니다
무조건 평등이 평등을 추구하는 자들을 병들게 할 수 있다는 말이 참 많이 와 닿습니다. 미운아이에게 떡 하나 더준다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니애요.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좋은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좀 다른 얘기지만, 인종차별이란 말이나 인종차별 당했다는 거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 안 좋아합니다
한국인들 경우에도 실제 인종 차별 당한 사례도 있긴 있겠지만,
해외에서 공공 장소에서 시끄럽게 하거나 매너 안 지켜서 무뚝뚝한 대접 받거나 눈총 받은 걸 인종 차별 받았다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해서..
피해의식이 과하거나 자신의 잘못은 못 보는 유형이라고 생각해서 안 좋아해요
Voddie Baucham 말씀 하시는거보고 바로 구독했습니다 .물론 Candance Owens도 좋아하지만.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인종차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와닿는 내용이에요.. 캔디스라는 분을 알게 되어서 기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간만에 마음에 드는 채널 확인하고 구독 꾹!
연어와 티타임님 덕분에 많은걸 보고 배우고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그냥 ..동양인들 만큼만 공부해봐라 상류층 되서 돈 존나많이 벌텐데.. 동양인보다는 흑인들이 미국에서 그나마 덜 차별받을테니...
그리고 많이 배운 똑똑한 흑인들은 말하는것도 지적이고 전혀 안무식해보임
그냥 존나 공부 쳐 안하고 노력도 안해서 돈 못벌고 무식한행동 하니까 쳐 맞는거지
ㄹㅇ
인포그래픽은 사실상 흑인문화 돌려까기 아닌가 싶음
정말 똑똑한 유투버 존경해요
저는 결국 어떤것을 느끼는것이냐하면
평등을 잘 못 이해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저쪽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요...
결과의 평등을 원하는 것이지 기회의 평등을 원하는게 아니죠!!!
말은 기회의 평등을 말하고 있으나...
결국은 특권이 있다는 것을 프레임으로 특권의 평등을 가지고 이야기 하고 있네요.
그래서 결국은 점점 더 특권을 가질려고 분열 시키고
그에 맞춰 프레임을 씌우고.
진실을 말하는게 아니라 그저 깍아내리고 프레임을 씌워서
무지한 사람들에게 동의를 얻어 그것을 바탕으로 진실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죠!!!
이것을 지금 우리가 하나씩 고쳐 가야 합니다!
연어님이 초반에 말했는 사회시스템이 문제야...
이 말은 그걸 말해서 선동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만들어 놓았죠...
그래서 참 어렵습니다.ㅠ.ㅠ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인종문제 차별문제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어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내 자신이 다른 인종에 대한 인종차별무의 근원적 자세를 어떻게 할지를 알게 해 주어서 고맙습니다!
아울러 인종 문제에 있어서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 정치적으로 너무 많이 이용하고 있는것 같아서 사회 발전을 저해할것 같아 매우 우려스럽기도 합니다!
최고의 채널.
동정... 맞는말입니다
you are absolutely correct, future is bright....if more people are woke like you......
좋은 영상 감사해요!
캔디스는 진심으로 자신이 속해있는 "흑인"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있는거같다
또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저 백인 특징 리스트는 제가 만든게 아니라
흑인 인권운동가들이 역사박물관 웹사이트에 올린 인포그래픽을 제가 번역한 내용입니다.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고 인종을 떠나 그냥 성공하는 사람의 특징이라고 얘기했습니다.
영상을 다 못보시는 분들 참고해주세요 ^^
0:07 할당제에 관한 댓글
1:35 교차성에 관한 댓글
2:58 제가 가장 영악하다고 생각하는 인종차별
뜬금없지만, 연티님 조던피터슨 동기부여 영상 한영자막으로 올려주실 수 있나요? Prager U 에서 조던피터슨이 사회주의에 대해 설명한 영상도 있던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덕분에 캔디스의 존재에 대해서 알게됐고 많은 공부가 됐습니다 양질의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오해하는게 아니라 악의적으로 멘탈을 흔드는 거겠죠 ㅋㅋ 좌파놈들
마이크 멋있다..
인종차별과 평등의 문제는 굉장히 복잡하고 답이 안나오는 논란의 주제다보니 영상처럼 복잡한 이 주제들을 정의하기위해서 정말 많은 종류로 분류도 하고 오랜시간동안 토론도 해온 미국조차도 아직까지도 답이 안나오는 것들입니다. 뿐만아니라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그냥 옳다고 생각하고 지지하거나 다 잘못된 내용으로 받아들인채 곽겨한 시위를 하기도 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게 되었죠. 지금 이런 영상들을 보면 어느쪽으로든 결론이 나려면 아마도 더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될꺼같네요.
맞아요. 이런 대화와 토론을 많이 하고 사람들에게 더 좋고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가야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런 얘기 조차 꺼내면 대화를 단절해 버리니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요즘 정치는
와우 ...... 흑인을 빗대어 말씀하셨지만 그게 과거에 얽매어 사는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아닌지 갑자기 스쳐지나가네요.ㅠㅠ
연어님 좋은 영상 굿이요~~
너무 공감됩니다.
또 아프리카를 위해 1984년에 밴드 에이드가 노래부르고 모금을 했는데 아직도 그들을 돕자고 노래함 한마디로 가난은 스스로 극복해야지 초월적인 힘으로 극복할수없다는 거임
정말 웃긴건 미국에서 진짜 소수인종인 동양인(6%)는 대입에서 차별받음. 그래서 입시 컨설팅에서도 인종란에 동양인은 쓰지말라고함
구독했습니다. :)
soft bigotry of low expectations 라고 하죠..할당제는 좀 one size fits all 식의 극단적인 제도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사회시스템 전체가 백인 위주로 고안된 점이 있는 것도 부인할 수 없죠 그래서 할당제 같은 인위적인 조치가 나오게된거고. 할당제보다 시간은 오래걸리겠지만 비백인 혹은 저소득 커뮤니티에도 더 나은 주거, 교육 조건을 조성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결과의 평등이 아닌 과정의 평등....
오웬스가 구구절절 맞는말이긴 한데, 이건 미국역사를 조금 봐야할 필요성도 있음.
흑인들이 가난하고 막장집안이 많은게 몇십년전 차별정책의 후유증이라고 보면 됨.
그저 인종적으로 미개해서 노력을 하지않는건 절대 아님.
현대기준으로 흑인들도 백인,아시아인 만큼 노력만하면 충분히 중산층 이상에 진입할수있음.
(벽이 거의 없어졋다는 뜻)
다만, 여전히 미국정부는 흑인들의 가난함에 어느정도의 책임감이 있기때문에
절대 피해갈수없는 문제임.
그러기에는 중국계나 아일랜드계 미국인들도 차별 정책때문에 각종 공무원 기업에 취직못하고 의회같은곳도 진출 못했어요
사람은 불평등할 수 밖에 없지만, 특정 정체성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특정 역할을 강요하고 관념적으로 자꾸 주입하려 든다면, 그건 철저히 고쳐야 할 것이 맞다.
멋지십니다~
젊은이들의 현명함에 감탄하게 됩니다.
진짜 이런 말도 안되는 정책이 시행된다는게 놀랍다
미국 보수 교육 유투브 내용과 아주 많이 비슷하네요^^
ㅎ 대한민국 전라도. 민주당은 아직도 6,70년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 이에요
아니요 인종차별은 사람한테 하는 차별입니다 애초에 사람이 아.. 아닙니다.
누군가들은 1번을 그 대상자에게 말할 꺼야 왜? 설수없도록 일부러~ 모든 것엔 다 이유가 있다. 단순한 인종차별의 문제만이 아니다.
왼손이 싫다고 왼손을 자르는 격...
교차성 할당제 자체가 문제 보다는 그 정도가 어느정도냐가 중요할듯 하네요.
지금처럼 교차성과 할당제가 주류가 되는게 문제이지, 그 의도가 문제라고 본다면 합당할지?
책 읽고 공부 열심히 하면 백인같이 행동한다고 같은 흑인 한테 비난 받는다니.... 너무 슬픈 현실이네요...
미시시피 버닝 이라는 영화를 추천하고 싶어요.
흑인들의 인권을 위해 싸우다 살해 된 3사람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 중 2명은 백인 1명은 흑인 이랍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건 인종보다 가치관 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제 생각에 동의 안하는 분들도 있겠지만요.
청년들을 위로한답시고 어른들이 미안하다 개소리하며 책장사 정치장사 하던 인간들이 생각나에요. 노력하면 성공할수있단 맏음대신 너희는 피해자야 이 사회가 잘못됐어 하던 인간들이요.
음,,,입학문을 낮춰줬다고 해서, 졸업도 더 쉽게 할 수 있는건 아닐텐데요. 배움의 기회를 좀 더 넓혀주는것과 졸업은 별개이기 때문입니다.
그 할당제에 의해서, 조금 쉽게 입학하였다고 하여도, 절대 실력없이 졸업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나라에도 교육 및 여러 제도에서 할당제가 있습니다. 그건 처음 입문의 문턱을 낮춰주는 것으로, 다른 의미의 평등이 시작되는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꼭 미국의 흑인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기에, 좀 더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과의 평등도 기회의 평등도 다 헛소리
세상의 모든것은 노력해서 쟁취하는거다.
기회조차도 말이다.
회사 면접을 볼려고해도
서류에서 불통이면 면접도 못본다.
평등이라는건 인간으로서 존중받는 인권 딱 하나 뿐이다.
또 하나 정말 공감되는 말이 있네요.. 마지막에 캔디스가 한 말.. "언론이 자꾸 이건 우리탓이 아니야" 라고 말하는거요.. 하지만 사실은 "충분히 우리탓"이라는 거..... 한국 사회도 똑같아요. 물론 사회 시스템이 절대 완벽한게 아니고 문제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무조건 (사회탓, 남탓)만 하면 결국 자기 자신은 전혀 발전하지 못하고 그나마 이룩한 사회적인 좋은 것들 조차도 파괴하는 암적인 존재가 되어버리고 마는거죠... 지금 이 사회도 그렇게 모든걸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무조건 네 탓이 아니야.. 전부 다 사회탓이야.. 그러니까 시스템을 뜯어 고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라고 최면을 걸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를 뜯어 고친다고 하면서 사실은 더더욱 망치고 있죠. 지금 좌파적 마인드가 딱- 이런 방식입니다. 상당히 위험한 사고방식인데 인간들은 여기에 열광하죠..무조건 네 잘못은 없고 사회탓만 하면 되..이러니 얼마나 달콤해요? 자신을 전혀 돌아볼 필요 없이 무조건 남탓만 하면 되니까요. 그리고 이런 사상 교육하는 정치인과 교육자, 언론인 등등은 이런 세뇌된 대중에 빌붙어서 기생해서 빌어먹고 있고.. 아주 썩을대로 푹푹 썩어있습니다..
과거에 민주정에서 자격있는 이들만 참여시켰는지 알거 같다. 현명한 사람들이 중심되서 하는거랑 약자랍시고 별의 별 이상한 놈들 다 튀어나와서 소리지르고 개판 만들고. 뭐하는 짓이냐 진짜.
*불행배틀* 이라 부르더라구요
바로 몇일전 와이프와 Affirmative Action (할당제)에 대해서 얘기 했었습니다. 말씀하신데로 응급실 같은데 갔는데 젊은 흑인 의사가 나온다면 당연히 그런 생각이 들겠죠 요샌. 다행인건 아직은 적어도 의대는 아직 졸업하기 힘든곳이라 자격이 안되면 떨어져 나가는점도 있고... 솔직히 대학에 어떻게 가냐는 문제는 미국은 한국보다는 느슨한 편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필터링이 된다고는 봅니다만...
이것도 하향 표준화로 의대 경쟁력을 낮추는 방향으로 간다면 오래가진 않겠죠.
젊은 분이 엄청 똑똑하네요.. 우와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그녀의 말들
안녕하세요. 유익한 영상 잘보고 있어요. 물론 사회주의의 정확한 정의는 내리기 힘들고 많은 분파가 있겠지만 사전에서 사회주의의 정의가 "생산수단의 사회적 소유와 계획경제 제도를 수단으로, 자유·평등·사회정의를 실현할 것을 주장하는 사상과 운동을 뜻하는 것"이라고 되어 있는데 영상 재생목록 설명란에 "(사회주의/공산주의/마르크스주의는) 사상 자체가 악이에요. 남의 것을 갈취하고 게으름을 부추기는 악"이라고 상당히 강력하게 표현을 하셔서요. 저는 공산주의와 마르크스주의의 논리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의문이 안들지만 사회주의는 사상적으로는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이고 이렇게 배워왔어요. 그리고 또 제가 보기에 사상 자체에는 남의 것을 갈취하고 게으름을 부추기는 의도는 없고 이 두 문제는 사회주의를 현실에 실현하고자 했을때 나타나는 문제가 아닌가 해요. 그래서 사상 자체를 강력하게 악이라고 주장하시는 것에 대해 더 알고 싶어서요. 이것에 관한 생각을 더 자세하게 써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말한 의문에 납득이 갈 수 있는 설명이면 더 좋고요. 영상에 대부분이 번역 영상이라 이런것에 대한 해답을 찾기는 힘들어서 물어보네요
아.. 똑똑한 여자들은 정말 너무도 매력적이군요
얼마전 논란이 있었던 공공의대신설 문제도 비슷하지않아 싶네여
ㅇㄱㄹㅇ...
더 중요한 문제는 흑인들이 스스로 그들에게 높은 기대를 갖는것을 부담스러워 한다는거지. 보통 미국에서 백인 고용주나 동양인 고용주는 흑인 종업원에게 많은걸 기대하지 않고. 그런기대를 하면 그들은 힘들어 하지.
뭐가 맞는지 아닌지 말하지 못하는 세상... 그런세상에서 살고 싶지 않네요...
죄송합니다.
연어와 티타임을 구독한지 하루인데, 정말로 사과를 드려야겠습니다.
왜냐면
저는 이 채널 운영자가 '남성'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보수적인 의견을, 불특정 다수가 접하는 유튜브에 유통한다는 것은
저에겐 '당연히' 남성이라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모든 여성분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여성분들은 진보적인 의견에 매력을 더 느끼는 것 같아서요.
직접적으로 채널지기님께 무례하게 군 것이 아니고
단순히 저의 내면의 일이기에 굳이 댓글을 안적어도 되는 것이지만
짧은 순간이라도 저를 돌아보게 되었기에
댓글 남깁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올려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한국도 의사.. 하.. 증말 할말이 없네요 ㅎㅎ 이 상황을 한국에 대입하면 그저 똑같습니다.. 아시져 조..읍읍 ...
신고먹기전에 원본영상 링크는 올리시죠
까먹었네요 😅 감사합니다
능력 차별이 인종 차별로 되면 안된다는 것에 응원하지만 과거에 얽매여서 앞으로 발전 하지 못한다는 부분은 과거 나치즘, 가까이에선 한국이 일본과의 역사가 인정 못받는데 그부분에 얽매여서 문제라는것과 다른게 뭐죠? 정치적으로 무슨말을 하고자 할땐 어떻게 전달하고자 하는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대부분 올리신 영상에 동의했었지만 발언하신 부분인 과거에 얽매인 것과 옳고 그름을 구분 못하는것은 다른것 같네요. 말씀하신 부분이 틀린거 아니지만 과거의 잘못을 발길질이나 잘못된 부분을 고치기 위한 노력이다 라는 비디오를 가지고 과거에 얽매여서 앞으로 발전할수 없다 라는 주장은 어떤 측면에서는 일본이 주장하는 바를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나열하신 노력이 성공의 비결이다 같은 여러 예시를 백인들의 특징이라고 하셨는데 그것은 백인특징이 아니라 인간 특징인데 왜 백인특징이라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영상과 번역까진 굉장히 좋았는데 이 영상에서 편향된 주관적 시각을 보는 순간 굉장히 불쾌하네요. 이게 잘못됐다는게 아니고 어느 성향의 표현은 타당하나 제가 지금껏 보았던 영상에선 맹목적으로 한쪽으로 치우셨을때 뭐가 잘못됐는지 일깨우는게 좋았다면 이 영상의 주관적 관점은 어느 특정 한쪽으로 치우치게 하는 여타 몰상식한 영상들의 수준과 다를바 없는거 같네요
제 영상을 다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과거에 있었던 노예제도. 이미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과거에 차별법 이미 없어졌고 War On Poverty 같은 제도로 60년대부터 이미 $20trillion 썼습니다. Billion 이 아니고 trillion. 별 도움은 안됐지만 과거를 바꾸려는 노력은 충분히 했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과거에 얽매이지" 말라는 얘기는 이런 많은 발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과거와 똑같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더이상 그들을 억압하는 제도가 존재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특권을 바랍니다.
그리고 백인 특징이라는 것은 제가 만든게 아니고 흑인 인권 운동가들이 만든 인포그래픽을 번역해서 비판하는 내용입니다. 영상에서 저는 "백인의 특징이 아닌 성공하는 사람의 특징"이라고 분명히 말했고 동의하지 않는다고 얘기했습니다. 요즘 흑인 인권 운동가들은 백인들을 싫어하는 것 같으면서도 백인우월주의자인것 같아서 혼란스럽다고 했고요. 영상에 다 있습니다만.. 욕하실거면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는지 일단 다 들어보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YeoNeo @연어와 티타임 YeoNeo @연어와 티타임 YeoNeo 욕이 아니라 토론이죠 어디에 욕이 있죠? 댓글에 다신말 틀린 말 하나도 없습니다 동의 하는 부분이구요. 다만 흑인이 만들었다해도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무시할만한 백인특징이라는걸 굳이 흑인이 만들었으니 사용하시면서 영상에서 과거에 매달리면 미래가 나아질수 없다라는 발언이 굉장히 위험하다고 생각되어 댓글을 달았습니다. 과거, 즉 역사는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국가들이 예산과 공을 들여서 역사에 대해 연구 심지어 왜곡까지 합니다. 그리고 보신적이 있다고 믿는데 인터뷰 영상에서 많은 백인들이 본인들이 흑인들보다 사회적 혜택을 받고 있다 라고 하고 흑인들은 그런거 없다 라고 하는것 보셨을겁니다. 그 사람들은 다른 일부분이죠 말씀하시고 계신 흑인 일부분과는 다른. 다른 예로 저는 개인적으로는 BLM 문구 자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 문구로 인해 당연시 되어야할 All lives matter가 인종차별주의적인 문구로 치부되어버리고 그것 때문에 흑인친구와 언쟁 후 이해 시켜야만 했었어요. 그리고 제 친구 뿐만 아니라 BLM문구로 인해 저렇게 반응하는 흑인이 아닌 사람들도 굉장히 많구요. 과거에 얽매이면 발전이 없다라는 부분에서 분명히 논쟁의 소지가 있고 많은 사람들이 영상을 통해서 생각없이 흑인들 정말 안되겠네 라는 위험한 생각을 할수 있다고 생각이들어 처음에 댓글을 적어봤습니다. 어느 부분이 욕인지 모르겠지만 논쟁의 소지가 있는거에 오지랖을 부린 토론가능한 주장입니다. 그리고 저 연어와 티타임님 영상 다 봤습니다. 대부분 좋아하는데 한두개는 영상에 나온 사람들의 말에 특정 부분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이번 영상은 본인께서 직접 영상길이 때문에 짧게 말을 하셔서 그런지 명제시 한 주장이라 장문의 글을 남겼았네요. 정치에 관한 영상을 제작 하시니까 별별 글 다보실텐데 다른 의견이 나올수 밖에 없는 영역이고 토론은 필수 인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의견과 욕은 엄연히 다르다고 봐요. 앞으로 더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캔디스가 말하는것이 상당부분 많지만 중요한것을 빼먹은것은 그동안 많은 시간동안 사회적으로 불평등과 노예취급을 받아왔던 흑인들의 정신적 피해부분을 생각하지 못하는것이 아쉽습니다. 열심히 일하면 성공한다. 이거 모르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다 알지만 힘들지요. 게으러서 그렇다고 한개인의 생활습관이라고 비난하기에는 흑인 공동체가 겪어돈 아픔이 크고 깊고 그 피해당한 정신과 정서가 당연히 대물림 된다고 봄니다. 캔디스같은목소리도 당연히 필요하지만 흑인 차별은 사실 현재에도 깊게 뿌리 박혀있어요. 매장에 가서 아무도 없는 이른 아침 시간에 흑인 이 들어오면 우선, 움찔하고 겁을 먹게 되는게 사실이지요. 나도 모르게 이상한 눈길을 주게 되지요. 간단히 생각할 문제는 아니라서 적어봅니다.
그걸 극복하기 위해서는 흑인 커뮤니티가 노력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그게 흑인들이 만든 업보입니다..
예를들어 미국에서 아시안인하면 성실하고 문제 안일으키는 선입견이 있어서 어딜가든 친절하게 대해주거나(정말 못배운 백인 흑인이 아닌이상) 은행 대출기관 같은곳에서도 백인들과 비슷하게 주거든요 ..
근데 흑인들은 언론에서 항상 나오는게 살인 폭행 마약 이런 선입견이 생기다보니 우선 의심부터 하더라고요.. 물론 선입견은 안 좋지만 이런 업보도 흑인들의 문화도 한몫하거든요 괜히 켄디스가 흑인들의 오염된 문화를 지적하는 이유가 있지 않습니까?
이런 문제는 근본적인 이유를 생각해봐야함.
인종 차별이든 페미든 뭐 정치적 올바름이든간에...
1.
가장 중요한 첫번째 이유는 사회에 적응 하지 못하고 미래에 대한 기대도 없으며 능력도 없고 최소한의 노력도 안하는
밑바닥 인생들이 많아진게 가장큰 이유임...
저런 문제들을 제기하는 집단이나 개인은 예전부터 있어 왔음. 근데 요즘 들어 이렇게 득세하는 이유가
첫번째 이유의 인간들이 그만큼 많아졌다는거임.
왜냐하면 그들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문제를 자기한테서 찾는게 아니라 남으로 부터 찾기때문임.
부모가 가난해서, 사회가 나쁜거라서, 인종차별때문에, 여자기 때문에 기타등등..
그곳에 자신의 노력이나 능력에 대한 고찰은 없음.
하여간 이런 인간들이 듣기에 저런 이념들은 자신들의 가려운 곳을 제대로 긁어 주는데다가
기본적인 명분은 쥐어줄수 있기 때문임.
그렇기 때문에 그들에게 펙트라든가 타당성이라든가
기본적인 상식이 있다면 이상하다...라고 하는것들은 필요가 없음
왜냐!! 그들은 어차피 그냥 누군가를 원망하고 탓하고
자신의 잘못을 남에게 전가시키려 하기때문임.
한마디로 극성악플러들이 그저 이유없이 악플을 다는것처럼
그들도 그런것임...사실같은건 뭐가됐던 상관없는것...
뭐 이것말고 그저 이득을 위해 지지하거나, 그저 무지해서, 뭐 별별 이유가 다 있지만
가장큰 이유는 저 이유고, 그것과 그들을 이용해 선동해서 자신의 이득을 취하는 인간들이
잘 맞아 떨어졌기 때문..다른 이유는 없음.
가장 큰예로 우리나라 페미운동...보면 알수 있음..
가장큰 집단이 내가 말했던 따지고보면 밑바닥인생에 남탓하길 원하는 그룹이고
그들을 선동해서 이득을 취하는 인간이하의 것들...
이런게 아니면 평생 이득볼일 없는 것들이 지금 뭐하고 있나 보면 쉽게 알수 있음.
4:15 이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딱 민주당 당원 or BLM 외치는 사람들이네요.
네.. 그런 피해의식을 이용해 표를 받으려고 하니까 그런 것 같아요 🤨
자유 민주주의는 세금이라는 자선을 하는 것이다... 공산주의이념에 세금이란? 공물이고 자유 민주주의 이념은 자선이다.. 공물과 자선은 어느넘이 처먹는냐에 달렸따..... 공물은 공산당만이 처먹고 자선은 인간모두 동일하게 해택을 받는 것이다...이것을 포장해서 비평이라는 짓으로 매도 공작 선동질 기만하는것을 알아야 한다.
저런걸 점수로 만든거 자체가 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흑인들 교육을 해야져 교육이 답입니다 백인들은 매우 다양한 교육을 다양한 형태로 받아온 역사가 있습니다 수도원 사립학교등등 수많은 형태의 교육을 해왔단건 부정할수 없습니다 이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구요 강압적인 교육도 교육입니다 흑인을 히스패닉을 교육시키면 됩니다
부산의전---> 믿고 걸러야 할 곳이죠. 돈으로 의사 만드는 곳이니.
영상에 엉터리번역이 너무 불편한데 어떻게 없앨 수 있나요?
유튜브 자막 cc라는 설정가서 끄시면 될거에요 😊
@@YeoNeo 아~~~감사해요~^^
캔디스가 한자리차지해야된다
듣는 귀가있어야 대화를 하지...에효 😣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할당제를 없애자는 말인가?
가장 민주주의적이고 자본주의적인게 미국 프로야구 시스템임.
와...다른 건 몰라도 백인문화를 다른 인종들에게 강요하지 말라는 건 진짜 어이없다;;;;;;;;;;; 그럼 흑인들 너네는 현재 유럽처럼 이슬람 이민자들의 문화와 행태도 역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거니 ??
사람이 얼마나 생각이 없고 무개념이면, 이런 영상에도 태클을 걸지? 얼마나 꼬여있으면 이걸보고 오해를 해? 매우 정상적이고 매우 지향해야하는 생각이다. 아무것도 모르고 진보주의 좋다고 따라가는 답답한 인간들은 이거 봐도 이해를 못하지만ㅠㅠ
이거 근데 레알인데 난 피부로도 느껴봤음 .. ㄷㄷ
아시아인이 제일잘살음. 글고 나라마다 법이잇는데 그법에따라서 다르다면 그게 미게하다고 느끼지 다름이라고 느끼지 안음
지금 이짓을 하는게 힐러리와 그 민주당임. 기억해주시길...
공공의대 밀어붙이려는 엿같은 민주당...
한국 대학교도 동일, 본 캠퍼스 보다 수능 낮은 점수로 외진 캠퍼스 입박하고~졸업은 동일한 대학이름으로 졸업
고민정이 졸업 장 논란 처럼
왜 이런 유치한 논리가 다수의 의사를 무시하고 군림할 수 있는지 그 이유가 무얼까요? 왜 집단을 해체하고 개인으로 파편화 시키는 근본적 이유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