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말미에 있듯 저 사람들은 자기들이 도덕적으로든 지식적으로든 성숙도로든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바꿔말하면 반대쪽에 있는 사람을 "멍청한, 못된, 고집 쌘 어린애"쯤으로 여긴다고 할까요. 서로 협의할 대상이 아니라 깨우쳐주고 바로잡아주고 훈계해야할 대상으로나 생각하겠죠.
정당지지, 신념, 개혁 등등을 떠나, 자신이 말하는 것에 대해 그게 뭔지 알지도 못하죠. 어느새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모르는 문제를 만났을때 그게 뭐냐고 물어보지 않죠. 언론에서 말하는 대로 그냥 외우고 그것으로 아는척하고 모르면 우기는 거에요. 만화나 영화처럼 뿅-하고 happy ever after~로 변하길 바라는데 나는 희생하고 싶지 않고. 뭐 개인주의를 빙자한 이기주의인 거죠.
공화당 지지자들에게 가서 "좌파랑 타협하겠습니까?"라고 물어봐도 마찬가지로 절대 안된다는 사람 많을겁니다. 그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여기서 중요한건 서로 타협할 수 없는 지점이 있음을 인정할 필요가 있고 그걸 "편협"이라는 단어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워서는 안된다는 것이라고 봐요. 서로 양보할 수 없는 지점이 어딘지를 정확히 파악해야 그 외 양보할 수 있는 지점을 찾아나갈 수 있는건데.. 저 영상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난 편협한 사람이 아니야. 그런 부정적인 사람이 아니야. 나는 타협할 수 있는 긍정적인 사람이야"라고 해놓고 "내가 양보할 수 없는건 당연한거고, 니들이 양보 안하는건 편협이야. 니들이 우리 말을 따르는게 타협이야"라고 말하는게 문제인거 같네요.
우파가 말하는 타협(관용)은 너가 하나 양보하면 나도 하나 양보하겠다.. 라는 실용과 균형의 시각이라면.. 좌파가 말하는 타협(관용)은 타협의 가치가 손상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절대 타협 못하겠다.. 라는 이데올로기의 관점인 것이죠. 우파는 서로 규칙을 만들다 보면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나 파레토최적을 해나갈수 있다는 관점이라면 좌파는 그런거 모르겠고 내가 주장하는게 옳으니 넌 따라야돼.. 라는 관점이죠. 분명 달라요.
@@CAESAR9582 "타협"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도 다른거군요. 우파는 손해와 이익으로 따진다면 좌파는 정의와 불의로 따지는거라 '옳거나 혹은 그르거나'로만 결론내는거 같긴하네요. 근데 또 우파라고 해서 정의를 생각하지 않는건 아닌데.. "타협"을 정의를 이뤄가는 단계적인 수단으로 생각하는거라고 보면 될까요.
@@17kHz 저도 뭐 대단한 사상을 배운건 아니지만.. 우파는 상대방이 나에게 손해를 끼쳤으면 그것을 보상해야한다는 관점이 정의라면.. 좌파는 그 손해가 고의냐 아니냐 혹은 구조적이냐 아니냐를 따져야 하는게 정의라는것이죠. 정의라는 걸 사회의 자원을 최적으로 배분해서 공공선을 증대시키기 위한 규칙이라고 보는것이 우파적 관점이라면, 정의라는걸 인간이라면 당연히 따라야할 도리라고 생각하는건 좌파적 관점이라고 봅니다. 결국 그렇기 때문에 좌파와 우파가 같이 문제를 제시하면 중도가 균형을 잡는 세상이 건강한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좌파는 그래도 금융, IT , 친환경 쪽에서 사회의 가치를 증대시키는 가치라도 제시하기 때문에 중도층이 손을 들어주는 편인데, 우리나라 좌파는 우파의 반대급부로 성장했는데, 산업적 기반은 아직 제시하지 못하는게 작금 우리나라 좌파의 위기라고 생각합니다.
님이 대댓글에 단 내용처럼 우파가 손해와 이익을 기반으로 토론하려하고 좌파는 정의와 불의에 대해서 논하려고 한다면 이미 누가 자본경제주의 사회에 적합한 이념인지 알 수 있죠. 정의는 선동당하고 조작되기 너무 쉽습니다. 내편이 아니면 너희는 적, 나쁜놈 이라는 프레임 씌우기가 얼마나 쉬운 세상인데요. 반면 이익과 손해를 감정을 배제하고 이성적으로 무엇이 최선책이고 차선책이 무엇인지 따지는게 자유경제사회에서 맞는 이념입니다. 정의, 단체, 단결만을 외치는 사상가들을 잘 보세요. 전부 공산당, 막시즘 , 사회주의자들인데다가 실패한 경영케이스가 훨씬 많습니다
어떠한 상황에도 최선의 타협은 존재한다. 하지만 그 방법을 모색하는 건 단 0.1%도 되지 않으며 그들이 말하는 것에 0.1%의 오차라도 있으면 생각하기 싫어하는 대중들에게 잡아먹힌다. 대중들은 항상 대안없는 비판만을 일삼는다. 그것이 가장 쉬운 일이니까 진짜 객관적으로 상황을 바라보는 사람은 보수도 진보도 아닌 멀리 떨어져서 지켜보는 극도의 관찰자들뿐이다.
이 채널은 구독자가 늘어 날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은 대부분 생각하기를 싫어 하고 생각하기를 싫어 하고 생각하기를 싫어 해요. 그저 남이 생각해둔 생각이 옳다고 믿는 것이 자신의 생각이 생각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 있을뿐이죠. 자신대신 생각해준 많은 유트부가 정말 많은 구독자를 가지고 있고 그들을 영웅취급하죠. 뻑가 같은 채널이 인기가 있는 것이 자신 대신 남을 욕해주고 그리고 그욕하는 것에 어느정도의 명분을 제공해 주니까죠.. 자신은 스스로 멍청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멍청한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사람은 끊임없이 자신이 우월하다고 느끼고 생각할 만한 누군가가 있어야하죠.
기후에 관해서는...... 안타깝게도 꽤나 늦은감이 있지 처음 그게 등장했을때만 해도 수십년 전 인데.... 그렇게 부정하고 부정하다가 이제 막상 돌이키기 어려운 지경에 와서 어떻게든 해보자..... 우리가 줄여야 할 양이 있고 그걸 지난 50년간 나눠서 진행했다면 발생할 여러 문제들도 적고 또 사람들이 적응하기도 쉬웠을거야 당연히 50년도 더 지난 이제와서는 그걸 더 급격하게 실행해야하고 우린 더 급격한 변화에 고통받겠지 예를들면 급격한 전기료 인상이라던지..... 이건 우리가 부채를 뒤로 미룬 결과니까 어쩔수가 없어 헌데 원자력폐기는........ 사실상 가장 싼값에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현실적인 방법인데? 물론 한국이나 일본으로서는 많은 애로사항이 있지만 미국같이 땅 넓은 국가에선 고민할 필요도 없지 않나?
영상에서 보여주는 걸 댓글에서도 똑같이 보여주는 사람들이 많네... 개개인이 왜 저런 사고방식에 매몰 되었는지 원인과 해결방법을 궁금해 하기보다 좌파, 민주당 이라는 커다란 정체성에 매몰되서 싸잡아 욕 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도 영상에 나오는 맹목적인 네러티브를 믿는 사람들과 다를바 없음 니편 내편 똑같이 편가르기 싸움임
“도덕적 우위의 수해자”라는 벤의 말에 정말 완전히 공감해요!😖
영상 말미에 있듯 저 사람들은 자기들이 도덕적으로든 지식적으로든 성숙도로든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바꿔말하면 반대쪽에 있는 사람을 "멍청한, 못된, 고집 쌘 어린애"쯤으로 여긴다고 할까요. 서로 협의할 대상이 아니라 깨우쳐주고 바로잡아주고 훈계해야할 대상으로나 생각하겠죠.
웃긴데 열받아요.. 이젠 판이 기울어서 보수는 대놓고 핍박받는 시대가 이미 온 것 같아요..슬프고 두렵습니다.🥺😥 영상올려주시는 연어님 항상 감사합니다.. 🙇♀️
벤 샤피로는 항상 날카로운 지성과 이성을 나타내죠.
가끔 실수하기도 함 근데 실수해도 말기술로 존나 신기하게 넘어감
비웃다가 빵터진 샤피로 넘 웃기고요 ㅋㅋ
웃음소리자막 때문에 터졌네요ㅋㅋㅋ 나도 벤샤피로처럼 말 잘하고싶다 흑흑ㅜㅠㅠ
좋은 영상 감사해요! 앞으로도 벤샤피로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ㅇ)
좋은 영상입니다 👍
정당지지, 신념, 개혁 등등을 떠나, 자신이 말하는 것에 대해 그게 뭔지 알지도 못하죠. 어느새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모르는 문제를 만났을때 그게 뭐냐고 물어보지 않죠. 언론에서 말하는 대로 그냥 외우고 그것으로 아는척하고 모르면 우기는 거에요. 만화나 영화처럼 뿅-하고 happy ever after~로 변하길 바라는데 나는 희생하고 싶지 않고. 뭐 개인주의를 빙자한 이기주의인 거죠.
샤피로 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응원합니다!
공화당 지지자들에게 가서 "좌파랑 타협하겠습니까?"라고 물어봐도 마찬가지로 절대 안된다는 사람 많을겁니다.
그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여기서 중요한건 서로 타협할 수 없는 지점이 있음을 인정할 필요가 있고 그걸 "편협"이라는 단어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워서는 안된다는 것이라고 봐요. 서로 양보할 수 없는 지점이 어딘지를 정확히 파악해야 그 외 양보할 수 있는 지점을 찾아나갈 수 있는건데.. 저 영상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난 편협한 사람이 아니야. 그런 부정적인 사람이 아니야. 나는 타협할 수 있는 긍정적인 사람이야"라고 해놓고 "내가 양보할 수 없는건 당연한거고, 니들이 양보 안하는건 편협이야. 니들이 우리 말을 따르는게 타협이야"라고 말하는게 문제인거 같네요.
우파가 말하는 타협(관용)은 너가 하나 양보하면 나도 하나 양보하겠다.. 라는 실용과 균형의 시각이라면.. 좌파가 말하는 타협(관용)은 타협의 가치가 손상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절대 타협 못하겠다.. 라는 이데올로기의 관점인 것이죠. 우파는 서로 규칙을 만들다 보면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나 파레토최적을 해나갈수 있다는 관점이라면 좌파는 그런거 모르겠고 내가 주장하는게 옳으니 넌 따라야돼.. 라는 관점이죠. 분명 달라요.
@@CAESAR9582 "타협"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도 다른거군요. 우파는 손해와 이익으로 따진다면 좌파는 정의와 불의로 따지는거라 '옳거나 혹은 그르거나'로만 결론내는거 같긴하네요.
근데 또 우파라고 해서 정의를 생각하지 않는건 아닌데.. "타협"을 정의를 이뤄가는 단계적인 수단으로 생각하는거라고 보면 될까요.
@@17kHz 저도 뭐 대단한 사상을 배운건 아니지만.. 우파는 상대방이 나에게 손해를 끼쳤으면 그것을 보상해야한다는 관점이 정의라면.. 좌파는 그 손해가 고의냐 아니냐 혹은 구조적이냐 아니냐를 따져야 하는게 정의라는것이죠. 정의라는 걸 사회의 자원을 최적으로 배분해서 공공선을 증대시키기 위한 규칙이라고 보는것이 우파적 관점이라면, 정의라는걸 인간이라면 당연히 따라야할 도리라고 생각하는건 좌파적 관점이라고 봅니다. 결국 그렇기 때문에 좌파와 우파가 같이 문제를 제시하면 중도가 균형을 잡는 세상이 건강한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좌파는 그래도 금융, IT , 친환경 쪽에서 사회의 가치를 증대시키는 가치라도 제시하기 때문에 중도층이 손을 들어주는 편인데, 우리나라 좌파는 우파의 반대급부로 성장했는데, 산업적 기반은 아직 제시하지 못하는게 작금 우리나라 좌파의 위기라고 생각합니다.
님이 대댓글에 단 내용처럼 우파가 손해와 이익을 기반으로 토론하려하고 좌파는 정의와 불의에 대해서 논하려고 한다면 이미 누가 자본경제주의 사회에 적합한 이념인지 알 수 있죠. 정의는 선동당하고 조작되기 너무 쉽습니다. 내편이 아니면 너희는 적, 나쁜놈 이라는 프레임 씌우기가 얼마나 쉬운 세상인데요. 반면 이익과 손해를 감정을 배제하고 이성적으로 무엇이 최선책이고 차선책이 무엇인지 따지는게 자유경제사회에서 맞는 이념입니다. 정의, 단체, 단결만을 외치는 사상가들을 잘 보세요. 전부 공산당, 막시즘 , 사회주의자들인데다가 실패한 경영케이스가 훨씬 많습니다
오늘도 잘 보겠슴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민주당 지지자 니들이 말하는 그 돈 많은 1프로중 빌게이츠 워렌버핏 조지소로스 저커버그 바이든 오바마 클린턴 펠로시등등... 절대 지지자를 위해서 돈을 쓰지 않는다는거... 배만 불릴뿐
@@weoopiojb 넌 쓰는지 알고나 ㅂㄷㅂㄷ하는거야?ㅋㅋㅋ
내로남불과 이기심과 욕망을 잘 숨기는 기술이 인간의 본성이죠
저도 벤 팟케 이해하고 싶지만 항상 20ㅡ30퍼만 이해해서 슬퍼요. 번역 정말 감사해요
어차피 타협이 안될테니 평화를 유지할려면 분리해야겠네요
어떠한 상황에도 최선의 타협은 존재한다. 하지만 그 방법을 모색하는 건 단 0.1%도 되지 않으며 그들이 말하는 것에 0.1%의 오차라도 있으면 생각하기 싫어하는 대중들에게 잡아먹힌다.
대중들은 항상 대안없는 비판만을 일삼는다.
그것이 가장 쉬운 일이니까
진짜 객관적으로 상황을 바라보는 사람은 보수도 진보도 아닌 멀리 떨어져서 지켜보는 극도의 관찰자들뿐이다.
1:13 아놬ㅋㅋ 동시에 빵터졌네ㅋㅋㅋㅋ
와 진짜 논리모순 내로남불 끝판왕들이네 ㄷㄷ
사회주의와는 타협점이 없다는게
그들 스스로 인정하는 영상
1:12에서 같이 빵터짐
이 채널은 구독자가 늘어 날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은 대부분
생각하기를 싫어 하고
생각하기를 싫어 하고
생각하기를 싫어 해요.
그저 남이 생각해둔 생각이 옳다고 믿는 것이
자신의 생각이 생각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 있을뿐이죠.
자신대신 생각해준 많은 유트부가 정말 많은 구독자를 가지고 있고 그들을 영웅취급하죠.
뻑가
같은 채널이 인기가 있는 것이
자신 대신 남을 욕해주고 그리고 그욕하는 것에 어느정도의 명분을 제공해 주니까죠..
자신은 스스로 멍청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멍청한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사람은 끊임없이 자신이 우월하다고 느끼고
생각할 만한 누군가가 있어야하죠.
댓글보고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커온게 김어준 딴지일보, 뉴스공장.
왜 욕해야하고, 어떻게 이해해야하고, 어떤 시각으로 생각해야하는지 친절하고, 재미있게 설명해줌.
벤 핵사이다!
민주당 민주는 인민민주주의입니다 이쯤되면 좌파사전과 우파사전 발간해도 좋을것같네요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체는 기적이지만 뱃속 아가는 선택적 죽임 가능이 저할머니의 마인드겠지...
팩트로 조져버리네 오르가즘온다
어딜가나 사람들은 다 비슷하구나....
아니 관용적이고 포용적이라면서 공화당은 왜 포용이 안돼.....어불성설 오졌네
저거 진짜임. 트통 비난에 동참 안 하니까 날더러 여성 혐오자라 함.
아..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었구나.. 슬프고 무섭다..
ㅋㅋㅋㅋㅋ 바로 직전에 한 말이랑 모순된다는 걸 못 느끼나
하하핳하하하하핳 크으으으으
이상과 입만털고 현실은 아무것도 없이 지들 맘대로 내로남불 이중성보이는게 그 정부랑 똑같네ㅋㅋㅋㅋㅋ
대화도 타협도 하자면서 그건 너네들꺼만 내껀 안돼 이게 뭔 대화고 타협이야??
결국 도덕적 허영심이 쩔어 있다는 거지
벤이 이렇게 웃는 거 보니까 뭔가 개웃기네 ㅋㅋ
허하핳하하핳앟하하 흐앙흐앙하핫
SNS 의 폐해라고 생각됩니다.
기후에 관해서는...... 안타깝게도 꽤나 늦은감이 있지 처음 그게 등장했을때만 해도 수십년 전 인데.... 그렇게 부정하고 부정하다가
이제 막상 돌이키기 어려운 지경에 와서 어떻게든 해보자.....
우리가 줄여야 할 양이 있고 그걸 지난 50년간 나눠서 진행했다면 발생할 여러 문제들도 적고 또 사람들이 적응하기도 쉬웠을거야
당연히 50년도 더 지난 이제와서는 그걸 더 급격하게 실행해야하고 우린 더 급격한 변화에 고통받겠지 예를들면 급격한 전기료 인상이라던지.....
이건 우리가 부채를 뒤로 미룬 결과니까 어쩔수가 없어
헌데 원자력폐기는........ 사실상 가장 싼값에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현실적인 방법인데?
물론 한국이나 일본으로서는 많은 애로사항이 있지만 미국같이 땅 넓은 국가에선 고민할 필요도 없지 않나?
타협할수 있다는거에 예스 노 로 간단히 말할 수 있는건가
근데 벤샤피로 목소리는 진짜 듣기 힘들다 ㅋㅋㅋ
너네느 우리주장에 타협해야하지만 우리는 너네주장에 절대 타협은 없어 그러니 다같이 타협하자 ! (대꺠문)
문재인이 애기를 하고있는것같군요.
멍청쓰
처음엔 호감가다가, 보다보면 소피스트 구나라는 느낌이 드는 사람입니다. 대부분 옳은 말과 좋은 편집으로 주장이 공감가지만. X% 껴 놓은 보는 니들은 모르니 내말을 들어라하는 것들이 있어 아쉬운 인물 같네요.
좌파민주주의
전형적인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주기 방식의 tv 쇼 로 보이네요.
영상에서 보여주는 걸 댓글에서도 똑같이 보여주는 사람들이 많네... 개개인이 왜 저런 사고방식에 매몰 되었는지 원인과 해결방법을
궁금해 하기보다 좌파, 민주당 이라는 커다란 정체성에 매몰되서 싸잡아 욕 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도 영상에 나오는 맹목적인 네러티브를 믿는 사람들과 다를바 없음 니편 내편 똑같이 편가르기 싸움임
미국을 저렇게 만든건 중공일까 구소련일까... '자유'와 '시장경쟁체제'의 대명사같은 나라였다고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