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샤피로 강의 중에서도 단연 가장 명쾌한 명강의라고 생각합니다. 깨시민 코스프레 하면서 조금 kibun 좋은 것을 넘어 사람들은 여럿이 뭉쳐서 뭐라도 된 거 마냥 이데올로기를 외치고 유토피아를 갈망하는 걸 삶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싶어한다는 거군요. 왜 사회주의가 그토록 생명력이 질기고 매력적으로 보이는지 정확히 꼬집었네요. 참 착잡합니다 제가 골빈 좌파에서 전향하기 전 생각도 나고요. 2016년부터 중고등학생, 대학생에게 페미니즘이 단순 유행을 넘어 이젠 당연한 것이자 비판하면 안 될 성역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데, 저도 고등학생 때 학업 스트레스가 극심하고 자존감이 낮을 수 밖에 없는 시기에 별다른 비판의식 없이 페미니즘을 접했습니다. 붙잡을 게 없었던 저는 푹 빠져들었고, 삶 자체가 흔들리기 시작했어요. 다들 쉬쉬하지만,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여학생들이 그랬을 거라고 봅니다. 내가 여혐민국에서 생존하고 있는 피해자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거의 모든 것을 '사회' 탓을 하니 점점 구렁텅이에 빠지고 있었는데, 자각하고 빠져나올 수 없었어요. 사람을 갉아먹는 그 과정과 상황을 페미니즘 진영에서는 그저 '빨간약을 먹었다'며 당연한 것으로 취급했고, 그 책임을 역시 오롯이 남자탓 구조탓으로 돌리더군요 ㅋㅋ 개인이 어찌 되든말든 사상이 더 중요하다는 게 딱 사회주의인데 말입니다. 개인이 주위에 페미니즘 설파하고 다니다가 왕따 당하고 불이익 받아도 아몰랑 우린 책임없음 ㅋㅋ 삭발해서 취업 못 해도 아무튼 다 남자탓임 ㅋㅋ 살남(남자를 죽인다는 뜻)하고 교도소에서 정모합시다 언님들 ㅋㅋㅋ 이게 페미니즘이었어요. 그러면서 뭐 시위하면 다 같이 모여있는 거 진짜 뽕찬다 숨통트인다 너무 멋있다 ㅜㅜ이러고 ㅋㅋㅋ 이 영상 보니까 딱 알겠네요. 취약한 개인들에게 파고들어가 피해의식을 퍼뜨리고는 결집하게 만드는 것. (농담아니고 진심으로)여성들만 있는 유토피아를 꿈꾸던 페미판이 떠오르네요. 다행히 이젠 정말 감사하게도 제 부모님, 유능하고 똑똑한 또래들, 선배들, 그리고 연어님같은 인플루언서 덕분에 전향했지만, 대체적인 10~20대 여성 문화를 보면 아직 글렀어요. 트럼프나 홍준표같은 보수 인사 이름이나 심지어는 정치 이슈만 나오면 갑분싸에 일베 취급에...그래도 미국은 벤 샤피로같은 인물이 자유롭게 입이라도 털 수 있지 ㅎ...한국 사회 문제가 여러모로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걸 늘 느끼네요. 아무튼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자기 일을 묵묵히 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제 또래들도 시나브로 생각을 많이 고쳐먹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보여요. 아무튼...사랑한다고요!!
중산층을 세금과 인플레이션의 맷돌로 으깨버려라. ㅡ.ㅡ 더 이상 노력으로 계층 상승이 불가능한 사회를 만들어라. ㅡ.ㅡ 중산층을 과도한 세금과 집값 상승으로 척살하고, 다수의 빈민층들이 가진 자를 혐오하게 만들어라. ㅡ.ㅡ 국가 공권력(시장 통제) 및 배급(기본 소득)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게 만들어 좌파 정부를 절대적으로 지지하게끔 조종하는 것이 좌파 정권 유지의 비결이다.” ㅡ 블라디미르 레닌(Vladimir Lenin)
마르크스는 일부일처제를 기생충(편충)이라고 하며 성혁명으로 가족을 깨야, 사유재산의 욕심이 줄어 공산혁명을 수월하게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낙태허용, 간통법 패지, 이혼법 간소화, LGBT 조장등도 마르크스의 성혁명의 중요한 수단임을 알아야 합니다. (모르고 지지하는 사람도 있지만요)
기존 성역할을 해체하고 가정을 해체해야 오래동안 다듬어온 합리적 질서인 이성적 가치를 깰수 있다는 전략이죠 빌헬름 라이히의 성해방 성정치가 핵심 전략 중 하나이며 페미니즘과 PC 네오막시즘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맥락으로 미셸 푸코의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를 없애는 것과 결이 같아요 교권을 무너뜨리고 교육 내용을 장악하고 개인의 윤리적 의식을 파괴하며 계급을 해체하고 남녀의 사회적 역할을 해체하고 남녀 갈등은 국가의 갈등으로 이어져 마지막으로 종교의 윤리 의식을 해체함으로써 국가의 체제 질서를 해체하여 공산국가를 만드는 거죠 규범과 규범이 아닌 것을 붕괴하여 국가를 무너뜨리는 것이 궁극적 목표죠 규범을 없애야 가치판단을 분별할 수 있는 기준을 없앨 수 있으니까요
저두요 ㅋㅋ 사람들이 뭉쳐있는 곳을 보면 일단 가기 싫어지고, 남들이 다들 하는 것이라고 하면 왠지 더 하기 싫어집니다. 소속감을 느끼고 싶다는 욕구 자체가 적은것 같아요. 심리학이나 인간연구 관련 책을 보면 혼란스러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사람들끼리 부딪치고 떠들썩한것을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인간만큼 변덕스럽고 불규칙하고 혼란스러운 것은 없으니까요.....
자신의 재능 / 노력 / 운으로 좋은 것을 얻고 , 그것을 지키는 것은 힘들고 어렵습니다. 그러다보니 착한 척 / 정의로운 척 하는 집단을 만들어 그 안에 소속되어 쉽게 욕망을 추구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의 자유와 책임에서 벗어나 환상 속의 유토피아에 빠져들어 집단적 동질감으로 자신을 위로한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보수는 죽었습니다. 보수 진보는 북한을 적으로 보냐 아니냐 를 가지고 싸우지 경제적 문화적으로는 비슷한방향을 가지고갑니다. 규제로 모든걸묶어버리고 문화계에서 표현의 자유를 인정하지 못하게 제동을 걸고 대한민국 사람으로써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를 믿는 사람으로써 한탄스럽네요.....
루루 받아드리는게 보수는 예전거 진보는 미래것 이라는 프레임이 있기 때문인데 단어를 봐껏으면 합니다. 우리나라 보수는 미국식 보수주의자 는 절대될수없습니다. 홍준표는 미국식 보수주의 느낌이 강한데 김무성같은사람은 말만보수인 사람입니다. 그리고 정책적으로도 우리나라 보수는 안보관뿐이지 경제 문화는 짬뽕입니다.특히 양진모두 모두 규제를 시키고 문화적으로도 표현의 자유를 거부하는게 눈에보입니다.
@새파란 정상적인 사람들은 박정희의 공을 칭찬하는것이고 정당성 부여한적없습니다. 태극기부대나 국힘당의 몇골수친박이 극우이고 민족적인것보다 민주적인것은 당연한겁니다. 민족주의의 끝은 나치입니다만.... 독립투사는 조선의 독립을 위해 노력하신분들이고 대한민국을 세운것과믄 별개입니다. 독립투사 하신분들중 공산당 활동하신분도 민주당 횔동하신분으로 나뉘는것이고 그중 월북하여 6.25를 일으킨 김일성과 함께남침한 것은 과를 넘어 자유대한민국의 적이자 평생의 원수입니다. 친일파 처단을 못한것은 이승만의 평생의 꼬리표이고 그 북괴들 조차 친일 청산에 실패하여 역사를 조작합니다. 인물에 대해 공과를 따지자면서 지금의 민주당은 어떤가요?? 국힘당은 원래 ㅂㅅ이기에 정권을 빼았긴것이고 민주당은 도를 넘은 친북행위로 수많은 군인들을 농락하고 민족주의 를 내세워 누구보다 앞장서 인종차별을 하지않습니까??? 친북 친중을 하는 이유는 공산당을 자처하기때문이기에 그들의 머리에는 중국 북괴들의 체제를 목표로하는것이지요. 패망 일본을 지금의 선진국으로 만든게 누구일까요??? 김일성입니다. 김일성이 전쟁을 하지않았다면 일본은 절대 전쟁특수를 누리지도 못했고 지금처럼 발전할수없었을겁니다. 같은 민족을 학살한 김일성을 추종하던게 지금 현정부의 주시파 세력입니다. 그들에게 부여된 정당성은 북괴들의 정부가 자유대한민국을 통치하는것이기에 적화통일이라 고하는겁니다. 진정한 의미의 보수는 미국의 정치 문화 경제를 모방해나가야하기에 지금 대한민국의 보수는 죽었다 말하는것입니다.
@새파란 말씀하시는 바는 알겠습니다만. 보수의 이념중가장중요한건 민주주의 와 자유시장경제 를 가장중요하게생각합니다. 일본같이 민주당 과 공산당이 공존하는 몇안되는 나라를 제외하고 민주국가에서는 보수 진보가 민주주의는 기본 디폴트고 자유시장경제인지 정부주도경제인지를 우선순위를 두고 나뉩니다. 그래서 보통의 민주국가에서는 공산당 자체가 불법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5천년?? 그건 좀아닌것같구요. 독립투사활동은 당연히 공인것이고 공산당 활동으로 남침하여 수많은 민족을 학살한걱은 과인것입니다. 그렇기에 헌법에 명시도 되어있고 대한민국에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남아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북으로 넘어간 독립투사를 기리자??? 그건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받친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행위입니다... 노통시절 다문화??? 페미니즘?? 페미니즘 자체도 전체주의 적인 사고로 다른 의미의 사회주의 입니다만 문통을 까기위해???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공산주의 자라고 말하기보단 사회주의 자에 가깝습니다. 또한 이북의 정권과 친해진다는 목적으로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화친정책을 펼친걸 비난하는게 어떻게 몰아가는거죠??? 헌법에 명시된 이북지역은 대한민국고유의 영토이고 이북 괴뢰정부가 불법점거하고있는상황입니다. 통일을 외치는건 어느정부나 마찬가지입니다. 이승만 박사 시절부터 통일이란말은 꾸준히 해왔고 지금은 제1과제 마냥 이야기하는데 통일은 이제는 허상입니다. 박정희 시절까지만 해도 경제규모는 엇비슷하다면 비슷 했으나 이제는 아프리카 의 작은 나라와 경제규모가 같아진 이북을 이북의 핵이나 괴뢰정부의 몰락도 없이 해야하나요?? 말씀하신 독일의 히틀러가 기반을 잡은건 독일노동자당이 제1당으로 올라서면 서입니다. 노동자당 자체가 공산주의 까지는 아니어도 사회주의 성향이 강합니다. 민주주의 하면 자본주의 공산주의 하면 사회주의 괜히 따라가는개 아닙니다. 물론 중국처럼 공산주의 자본주의를 따라가는 나라도 있지만 사회주의자들의 궁국적인 목표는 공산화이기에 민주당의 사회주의 정책 동의하기어렵습다. 그리고 이북의 괴뢰정부 가 자칭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또한 자신들은 민주주의라 말하지만 세계어느 누가 이북을 민주주의로 보나요?? 한국은 특수한상황인건맞습니다 하지만 이제 분단된지 70년이 가까워오고 있습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말도 같고 과거 한나라였습니다. 하지만 어느누구도 통을을 해야한다 말하지 않습니다. 이북의 땅이 우리고유의 영토지만 전쟁으로 분단이 되고 저들의 독립적인 정부가 있으니 독립을 인정해주고 다른 나라로 보고 통일을 포기하고 통일함다고 헛짓할봐에는 대한민국의 내부를 더욱 건실히 하는게 미래를 위한길입니다. 조선족들을 우리 민족이라 배웠지만 저들은 어떠한가요 자신들은 중국인이고 대한민국 혹은 이북을 같은 민족이였던 나라 라고 인식하지않나요???
그들은 소수지만 도덕적으로 더 옳다고생각하는 유토피아를 위해 다른 중요한가치를 잃더라도 이행할수있는 정신나간 동력이 무섭네요. 분명 정치권도 그런 집단에 귀를 기울일테고요 이미 한국에서 진보정권이 집권하면서 그 모습이 강하게 보여지는것 같아요. 저도 옳다고 생각했던 진보적 가치가 알고보니 그것보다 중요한 기존가치를 희생시키고 총체적으로는 역효과라는걸 알고 진보를 지지하는게 맞는지 의문이드네요. 자유민주주의에 따른 시장질서가 사회복지를 품듯이 자유가 평등을 품을 수있어도 그 반대는 일어나기가 어려울것같다는 생각이 조금씩드네여
@@hyun5985 다 듣기좋은 말이지만, 깊게 파보면 '인권' '난민' '평등' 다 사회주의맞죠, 생산수단의 공유화랑은 상관이 없어보이지만, 일부 연관되는 부분도 있고요 (애초에 사회주의는 단순히 생산수단의 공유화만을 의미하는것도 아닙니다) 그놈의 '인권'은 워낙 의미가 넓고 다양하게 적용될수있지만, 한부분을 얘기하자면 어젯밤에 화목한 일가족 5명을 죽이고 지나가던 여자를 강간한 흉악범에게도 적용되고 일평생 한마을을 살리고 목숨을바쳐 사람을 구하고 죽어버린 희생의 영웅에게도 똑같이 적용되죠. 또 어릴때부터 본인 및 부모까지 몇십년간 나고 자라 모든 의무를 다하여 건실하게 일평생 세금을 지불하고 그만큼 나라의 혜택을 보장받던 원래 살던 당신 입장에서, 다른나라에서 갑자기 도망와서 아무런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낮은 신뢰와 성실도로 갑자기 난입한 나라에서 혜택을 보장받고 살아가는사람, 근데 이로 인한 비용을 아무 대가없이 당신이 지원해야한다면? 매우 불합리하겠죠, 이게 난민문제 그리고 평등은 여러 의미가 있지만, 공평함이 주어지지 않는 평등은 허상이고 아주 멍청한 반쪽자리 사회주의가 됩니다. '평등'은 '차별하지 않음'을 이야기하는데, 이건 양면성이 있습니다 세상엔 오히려 차별,차등을 두어야 공평해지는 부분이 있기때문이죠, 공평없는 평등은 예를들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똑같이 대하고 비장애인이 겨우 지나간 아주 좁은골목을 휠체어를 타야하는 장애인은 들어가지도 못하는데 차별없이 그곳으로 똑같이 지나가야한다고 말하는것과 같습니다.
@@Deepbeatingheart 대체 인권같은 개념들이 왜 사회주의입니까. 자유민주주의에서 주장하는 자유권이라는 인권도 그럼 사회주의적인 개념이라고 하실건가요🤷♂️ 그리고 갑자기 강간범과 영웅이 같은 인권을 누린다는 말씀을 왜 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강간범과 영웅이 같은 인권을 누리기 때문에 인권은 사회주의적 개념이라는건가요? 본인이 말씀하신 사례들 중 도대체 어떤 부분에서 '인권, 난민, 평등 등의 개념은 사회주의적 개념이다'라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로서의 논리적 연관성을 찾아야되죠? 완전히 핀트가 잘못 됐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난민과 원주민의 관계에 있어 일어날 수 있는 역차별의 존재가 '인권과 난민과 평등은 사회주의의 개념이다'라는 주장을 어떻게 증명하죠? 아무런 관계가 없는 소리인 것 같은데요. 또 라고 하셨는데, 한번 사전 찾아볼까요? 가장 권위있는 사전 중 하나인 Oxford 사전 들고오겠습니다. (출처 : www.oxfordlearnersdictionaries.com/definition/english/socialism) Socialism : a set of political and economic theories based on the belief that everyone has an equal right to a share of a country’s wealth and that the government should own and control the main industries 여기서 생산수단 얘기 말고 다른 얘기가 대체 뭐가 있죠? 인권 얘기가 어디에 있슴니까? 그럼 자유권이라는 인권을 바탕으로 한 민주주의도 사회주의적 사상입니까? 피고인들의 인권을 특정 수준으로 보장하는게 사회주의, 즉 생산수단의 공유화를 말하는 겁니까? 동성결혼 합법화나 이민의 적극적 수용같은게 어딜 봐서 생산수단을 공유하는겁니까? 사회주의가 생겨나기도 전부터 이민 받아서 국가 새운 미국이나 뉴질랜드같은 국가는 사회주의가 있지도 않았는데 실천하고 있던건가요? 중원의 이민자들을 받아들인 발해도 사회주의 국가였습니까? 본인이 생각하시는 사회주의가 뭔지 궁금하네요. 그 신박한 정의를 설명해보세요. 아 물론 본인 주장이 아닌 객관적인 근거도 함께 ㅇㅇ
@@hyun5985 당신이 말하는 사회주의 개념은 일부분이죠. 사회주의의 정의가 '생산수단의 공유화'만을 의미한다고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당신의 수준이 거기까지 인거네요. 그건 사회주의의 하위개념인 '공산주의'죠, 그것도 공산주의중에 일부분의 개념입니다 레닌-마르크스주의 보다도 더 광범위하고 큰 개념으로 제시되는게 사회주의인데 그걸 단순히 생산의 공유라고 할수있나요? 그리고 를 정의하는 점에서 이미 단순히 '생산수단의 공유화'만을 얘기하는 단계보다 훨씬 광범위한 개념을 포함합니다. 그리고 국가의 부를 동등하게 가진다는건 생산수단뿐만 아니라 재화의 이용, 모든 부분의 재분배 과정도 포함이되죠. 제가 위에 쓴 인권난민평등 댓글은 결국 딱 한가지. 1개의 개념으로 이야기가 결론됩니다 잘읽어보세요 저는 '불합리하게 아무런 차이없이 누구에게나 똑같이 어떠한 재화의 적용,재분배됨'을 쓴겁니다. 인권에선 그 재화가 권리로 바뀌었을 뿐이죠. 그리고 사회주의에 대해 그렇게 10자도 안되는 간단한 개념으로 정의할수 있다면 마르크스 레닌이 미쳤다고 입아프게 이런저런철학을 써내려가면서 설파가 필요했을까요. 사회주의라는개 '단순히 생산수단의 공유화'만을 의미하면 아직까지 절대 살아남을수 없습니다. 누구든 "사회주의? 그거 생산수단의 공유화일뿐이잖아." 하고 넘겨버리면 끝나니까요. 그게 아니고 훨씬 넓은의미라는게 당신 댓글이 틀렸다는 반증입니다. 진짜 저랑 같은 영상을 보신건지 모르겠네요 영상이서 조차 그걸 증명하는데. 그쪽이 가져온 옥스포드사전조차도 결코 "생산수단의 공유화"만을 이야기하고있지 않아요. 진심으로 저 문장이 "생산수단의 공유화"만이 적혀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자신이 첨부한 링크조차도 자신이 하는말과 일치하지 않는데 다른사람이 자신의 의견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기분나쁘다는듯 떼쓰는걸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수고하세요
내 꿈이 나와 내 가족 내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거었고 그렇게 접한 게 마르크스 유토피아였음. 그들의 집단에 소속돼 새로운 정의를 위해 일하고 있다는 데 오는 만족감? 그렇게 내 삶과 내가 속한 사회에 유토피아가 건설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음.그러나 그 사상에 자신의 삶의 조금이라도 바쳐 살아본다면 정말로 실체란 전혀 없는 허무한 이론만 쫓아가는 공상주의임을 알게됨. 결국 행복과 정의라는 것은 정말로 작아보이지만 나와 내 가정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알아야 함. 그 개인 개인이 모여 사회정의, 유토피아는 실현되는 거임. 사실 그게 유토피아를 이루는 가장 힘들면서도 빠른 방법임
현재 젊은 층이 대체로 희망이 없기때문에 손쉽게 사회주의를 추종하게 되는거 아닐까요. 이 채널에 올라온 간단한 실험영상을 보면 인터뷰에 응한 청년들은 자신이 '주는쪽'이 될거란 상상조차 하지 않더군요. 무조건 받게될 것이니 사회가 표방하는 정의나 사람들의 선의에 기대어 조금 덜 노력하고 싶어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듭니다. 뭐 혹은 노력해서 이뤄지지 않을거라는 패배주의가 작용한 것인지도 모르죠.
맞아요 성경에 성공으로 이르는 길은 험헤서 찾는 이가 적으나 멸망으로 이르는 길은 달콤하고 쉬워서 찾는이가 많다 하고 돼있습니다. 그러니 사회주의 좌파는 일한 동기 부여보다는 적당히 일해서 자본자에게 뺐어서 나눠주는 복지정책에 환호하고 결국 독립적으로 일어설 힘을 잃고 정부에 기생하는 좀비가 되는 것임 그 와중에 통치자들은 더 많은 부와 권력을 거뭐 쥐게 되지요
수많은 노력과 그에 따론 인내의 고통을 참아내야지만 더 나은 삶을 위한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힘들고 고통스러운 현실보다, 불가능한 유토피아를 꿈꾸며 집단으로 행동하면서 그 안에서 위안을 찾는 몽상이 더 달콤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사회주의를 꿈꾸는거죠. 하지만 그 달콤해보이는 사회주의라는 유토피아의 문 안은 수많은사람의 피와 독재와 부조리만이 가득하다는게 진정한 현실이라는것, 그것은 이미 과거의 전쟁으로부터 검증되었죠. 유토피아를 꿈꾸면서 집단행동하면서 사회주의를 부르짖는건 쉽고, 현실의 자신을 가다듬고 정진하며 공부하고 노력하는것은 어렵기 때문에 공산주의의 망령이 세상을 떠나지 못하고 계속 맴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세상엔 잘난 사람보다 못나고 죽어나가는 사람이 많거든... 1차원적으로 보면 공산주의는 참 좋아, 잘생기고 능력좋은 사람도 나랑 동일한 급여 받고 동일한 삶을 산다는 거니까 근데 돌아보면 모든게 상대적인거지, 결국 나 자신도 나보다 못한 사람에게 질투받을거고, 난 그 사람을 보면서 난 왜 이사람이랑 같은 돈을 받아야하지? 라고 생각할테니까. 욕심은 인간의 본능이지, 통제할수있는게 아니니까... 그 욕심이 있었기 때문에 과학이나 예술이 발전한거지.. 우주의 은하 조차 중심이 가장 빛나고 언저리는 죽어가는데 섭리를 무시하는건 멍청한짓 아닐까...
인간의 본성을 외면하고 유토피아만을 꿈꾸며 사회가 합심했을때 나오는 결과는 북한... 결국 다수를위한다는 사회이지만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인간의 이기심 시기 질투 욕망과 맞물려 우리나라가 호황기를 누리는 80~90년대에 북한은 수백만명이 기아로 죽어나갔으며(아프리카국가보다 월등히 높은수치) 최고 권력자 수뇌부들만이 호의호식과 기쁨조, 진정한 황족의 삶을 누리며 나머지는 절망그자체... 둠이터널
궁금한 게, 자본주의가 돈으로만 다 되는 사회여서 노동자들의 피해, 처우가 좋지 않다거나 하는 상황이 많이 드러난다는 이야기가 있고, 이에 대한 대책으로 노동자들이 민주적으로 토의하면서 권력과 책임이 기업주 고용주가 아닌 노동자에게 주어져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는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누구건 그렇게 하면 됩니다. 무슨 말이냐면, 누구건 본인이 본인의 자산과 리스크를 들여가며 세운 기업의 운영을 노동자들과 공동으로 결정하면 됩니다. 조금 더 이상적으로라면 다른 사람들과 함께 회사를 창업하고 모든 직원들과 동일 지분을 갖는 공동경영의 형태로 운영하면 되겠네요. 소형 스타트업등은 이런 구조를 가지는 경우도 종종 있지요. 공산주의는 자본주의를 공격하고 부숴야하는 대상으로 적대시하니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자본주의 경제는 누군가가 다른 누군가의 자산과 리스크를 들여 일궈낸 성과를 약탈하지 않는다면 사회주의, 공산주의에 입각한 운영이나 경영을 막지 않습니다. 물론 전문성 없는 경영과 결정들을 토대로하는 그런 비효율적인 형태의 운영이 반드시 망할 거라는 점, 현실적으로 조금이라도 오래 가려면 무제한적 독재권력을 만들게 되어 훨씬 지독한 지배구조가 만들어진다는 점 등 공산주의의 본질적 결함이 야기할 결말을 인지한 상태에서 실험해보는게 편안한 삶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haim7512 천만에 자본주의는 강제적 이타주의를 행하지 않으면 이득을 얻을 수 없는 구조임 자신이 노동력,서비스를 동원해서 남에게 팔든지 서비스 해야 돈을 버니까 절대 이기주의가 될 수 없으나 사회주의는 선천적으로 돈을 받을 권리가 있거나 노력한 이상으로 혜택을 요구하거나, 무조건적 소득을 원하니 가장 이기적인 제도이지,,
공산주의는 자신의 잘못을 타인에게 스스럼없고 부끄럼이 한치도없이 떠넘겨도 죄책감을1도 가지지않게하면서도 우리는 형제여서 함께이고 모두에게 평등하다는 실소대의주의사상체제입니다. 그체제에 어릴적부터 세뇌당하면 자신은 국가를 위해 생명과 자산을바쳐 헌신할수있다는 생각으로 삶을 살게됩니다. 이것은 궁극적인 삶과 위배되지는 않습니다. 저는 이런체제가 왜 부정적인지 설명을 어떻게 해야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내가 그체제를 향해 No라고 답했을때 그 체제국가들은 대부분 정치범죄명목으로 삶에대한 권리와 재산을 박탈해버립니다. 다시말해서 인간세상의 발전은 아이러니하게도 사상과 사상.그리고 문명과 문명의 충돌로 발전해왔습니다. 그과정에서 우리는 항상 잘못을 뉘우치고 너 나은 삶과 선조들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말도록하는것이 자신과 후손,더 나아가서 국가라는 거대한 공동체에 맞는 의식을 가짐으로 오늘까지도 인간들은 내일을 위해 자신과 싸우고 있습니다. 공산주의체제 통치자들은 공통점이 개개인의 소망과 꿈,심지어 미래까지도 체제에게 의지하라는 강요적인 사상을 어릴적부터 주입시킴으로 개개인의 노력으로 얻은 성과물을 체제에 귀속시키고 헌법을 최고권력자가 마음대로 체제의 자원을 사유할수있는 옛날 황제시대, 마치 종교와같은 필요할땐 가차없이 개개인의 희생을 요구하는 개개인의 자유와 권리가없고 삶에 궁극적인 행복을 찾을수있는 희망조차없는 체제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공산주의 사회주의는 과연 의미가 있을가요? 해마다 그 체제에서 핍박과 압박으로 노예처럼살아가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질텐데요 개개인의 삶에대한 권리와, 삶을 누릴수있는 권리와, 자기가원하는 삶에 대한가치를 자유롭게 표현할수있는 민주주의체제에서 살고있다는거에 항시 마음에 담아두고 감사한마음으로 사셔야됩니다. 공산주의와 끝까지 싸우세요. 저들의 뼈속까지 인간을 세뇌시켜서 노예화되는거에 절대로 굴복하지마세요. 미래의 후손에세 최악인 세상을 절대절대 절대로 물려주면 안됩니다.
서방에서 왕정이 무너지고 자유주의와 공산주의 사상이 둘다 일어났는데 자유주의 사상이 이긴 이유는 서방 대부분의 인구가 크리스찬이였는데 이들은 종교의 자유를 더 선호했고 이는 전체주의적 사상인 사회주의를 배제할 수 밖에 없었죠. 또한 사회주의 사상 안에 있던 공평이니 분배니 정의니 선이니 하는 문제는 이미 성경속 가르침 안에서 해결되니 그런 사회주의 유토피아 사상을 받아들일 필요가 없었죠. 근데 이런 서방에서 다시 사회주의가 출현하는 이유는 통계적으로 영국은 이제 기독교 인구가 2프로 미만으로 떨어졌고 미국의 기독교도 무너져내려감에 따른 문제로 봅니다. 이들 크리스천 안에 서로를 사랑하고 베풀어야할 정신이 있는데 그 자체가 사라져가니 강제성을 부여하는 사회주의가 다시 꿈틀거리는 것 같아요.
듣고싶은것만 들으셨네, 기독교가 인간에게 제공하는건 서로 사랑하고 베푸는 정신이 아니라 교조주의적 선민사상임. 그런 전근대적이고 형이상학적 교조주의가 르네상스랑 산업화를 거치면서 반이성적이며 존재하지도 않는것을 제공한다고 약속한다는것을 사람들이 알아차렸고 선진국에서 부터 종교를 폐기하기 시작한거임. 그 틈세를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라는 이데올로기를 통해 좀 더 세련되고 현실적인것처럼 보이는 유토피아를 사람에게 제안하고 그걸 믿을만한 사람들은 본인들이 남들과는 다른 우월한 도덕적,정치적,이념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믿게 되면서 종교화 되는거고요. 하지만 이 사회-공산주의를 몰아내자고 다시 고대의 유물을 꺼내는건 일종의 문화적 러다이트 운동이죠. 단지 필요한건 새롭게 정리된 도덕적,정치적 스탠스이지 종교같은게 아님
@@봉이봉이-m2k 네 결과가 많이 다르긴 하죠 적어도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는 자본주의를 통해서 발생하는 빈부의 극단적인 격차를 수정자본주의를 통해 최소한의 복지를 할수있도록 제도적 기틀을 마련한데 반해 가톨릭과 프로테스탄트는 근대의 사회적,문화적, 정치적 기틀을 마련한게 없는데요? 르네상스를 거쳐 산업시대 와 근대로 오는 시간의 흐름에서 유럽사람들이 굶주리지 않게 된건, 국가를 지탱할 식민지들의 증가와 더불어 기술의 발달로 인한 경제 케퍼시트의 증가가 전체적인 사회망에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지, 그게 기독교에서 말하는 사랑과 분배 그리고 공평과는 전혀 연관이 없었는데요? 그래서 앞에서부터 말하지만 종교가 주장하던 정의와 선 을 이데올로기가 가지고 있는 정의와 선으로 대체 되었고 선진국들이 종교를 폐지하고 있는것은 ( 더 정확히는 국민들이 종교를 더이상 믿지 않는 것은) 충분히 발전된 철학이 선과 도덕의 정의를 제공하기 떄문이지요. 즉 과거에 효용이 다한 가치체계를 가져올 필요 없다는겁니다. 적어도 종교보다는 사회-공산주의(이것이 옳던 옳지 않던간에) 더 세련된 선과 도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욕구단계로 봤을 때 자본주의는 쉽게 하위단계(의식주 등)를 만족시키지만 상위단계(공동체, 자아실현)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공산주의는 그 반대이기 때문에 잘 사는 나라가 된 현재 선진국들에선 쉽게 자아실현 수단을 제공하는 공산주의가 생존한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간의 죄의 노예입니다.... 부의 불균등배분 보다는 가난의 평등한 분배를 염원하죠... 증오와 질투 그리고 이에 바탕한 사회주의는 이러한 인간 내면의 악마적 본성을 파고 듭니다. 멀리 떨어진 감히 올려다 볼수없는 한 넘의 독재자나 과두그룹의 절대권력, 절대풍요는 참을 수 있어도 자기 주변의 권력과 부의 불평등에는 참을 수 없는게 인간의 한계인 거 같네요...
근데 나중에 무한에 가까운 공급을 이룰수 있다면... 인류의 기술이 발전하고 단위노동으로 얻을 수 있는 생산물이 무한해진다면, 상품을 재활용하는데 거의 0에 가까운 노동력을 요구한다면 사회주의가 진짜 의미가 있을 지 모름. 하지만 지금은 아님. 아마 사회주의가 빛을 보려면 수백년에서 수천년정도 걸리겠지 지금은 때가 아님에도 눈엣가시처럼 사회주의가 꿈틀거리겠지. 기다릴 줄 모르는 공상가들에 의해
우선 나는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선호하는 사람이다. '선호' 공산주의라는 단어에서 거부감이 느껴져서 커뮤즘이라고 칭하자면 특정기업이 시장 독점으로 중소기업의 기회박탈을 방지하는건 커뮤니즘이다. 극빈곤층이 사회로부터 지원과 혜택을 받는것도 커뮤니즘이다. 장차 당신들이 나이가 들어 경제활동의 여력이 없을 경우 커뮤니즘적인 복지시스템을 통해 노령연금을 받아서 손주들 손에 용돈이라도 쥐어줄 것이다. 자유주의건 자본주의건 민주주의건 사회주의건 공산주의건 어떤것이든 극단적인 것을 피하고 각체계의 잇점을 선별해서 평등한 기회속에 공정한 경쟁을 하고 사회와 개인의 행복추구를 지향하는 것이 올바른 모델이 되는 것이다. 그저 공산주의라면 어벌벌 해가지고 돌을 던질게 아니란거다. 까도 알고 까자
‘너 자신으로부터’라고 말하는건 부모 잔소리면 충분하다. 굳이 사람 모아놓고 마이크 켤 필요가 없는 것이다. 머리 아프고 시행착오가 있어도 사회 전체의 길을 모색해 보는 것은 가치 있는 일인것이다. 일단 사회주의 전통조차 없는 미국이 공산주의까지 두려워한다는건 엄청난 넌센스같음 ㅋ
하지만 부패한 정부를 비판하는 자들을 조롱하고 비난하는 논리로 ‘니 일이나 잘해’ 같은 말들이 사용되기도 하죠. 정부의 부패를 비판하는 목소리를 공산주의자로 매도했던 언론이 버젓이 살아있고요... 중용의 지혜가 필요할 듯 합니다. 물론 정의로운척 하고싶은 피씨주의자들에겐 펠요한 밀이기도 합니다. 항상 옳은 정의는 없는것 같습니다.
님같은 분들이 좌파 사회주의자들에게 잡아먹히죠 ㅋ 정의가 없다고 단정을 내린 자체가 잘못된 사고방식이라... 선과 악의 가치판단을 못하는 상태에서 인간은 악을 선택하더라고요. 좌빨들은 거짓말을 합니다. 겉으로는 전쟁없는 평화로운 세상, 차별없고 가난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외칩니다. 그래서 많은 리버럴들과 순진한 사람들이 쓴소리하는 보수주의자들의 조언을 듣지 않고 좌파정당에 표를 주지만... 그들은 더욱 차별적인 정체성 정치와 경제적 빈곤, 표현의 자유억압, 사유재산을 축소, 전쟁의 위기를 고조시키고, 반대파를 숙청하며... 자신들의 기득권을 영원히 유지시키려 합니다. 이게 먹히는 이유는 오랜 기간 대중들을 무신론, 진화론, 인본주의, 쾌락주의, 자연주의, 유물론, 우생학, PC주의, 포스트모더니즘 등에 절여서 윤리와 도덕, 가정과 신앙, 공동체 정신과 사유재산 등을 모두 서서히, 천천히 해체시키며 옳은 편에 서있는 자들을 악으로 매도하고 선동해 왔기 때문입니다.
내 스스로 노력하여 내 것을 얻고 내 스스로 선해지려 노력하고 고민하기보다는 "선하고 정의로운 것 같은 집단"에 소속됨으로써 간편하게 욕구를 충족시키려한다는거네요.
17kHz님 정리왕이시네요! ㅎㅎㅎ 뭔가 공부도 잘하실 것 같은..
오 정말 정리 잘하신거에요 덧붙이자면 미완의 존재인 인간이 추구하는 허상이라고 생각해요 반대로 실질적인건 전쟁이었죠 그리고 그것이좀더 현대적으로 해석하면 competition인거고
우리 모두에게 적용하면 샤피로의 말처럼 나만의 전쟁 즉 스스로 하라 겟죠
와우
귀인이론같네요... 내 문제로 생각하고 개선하는 내부적 귀인보다 나는 멀쩡한대 사회 남탓이라는 외부적 귀인이 편하니까요...
아직 영상도 안봤는데 다 본 것처럼 만들어주는 정리네요
벤 샤피로 강의 중에서도 단연 가장 명쾌한 명강의라고 생각합니다. 깨시민 코스프레 하면서 조금 kibun 좋은 것을 넘어 사람들은 여럿이 뭉쳐서 뭐라도 된 거 마냥 이데올로기를 외치고 유토피아를 갈망하는 걸 삶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싶어한다는 거군요. 왜 사회주의가 그토록 생명력이 질기고 매력적으로 보이는지 정확히 꼬집었네요. 참 착잡합니다 제가 골빈 좌파에서 전향하기 전 생각도 나고요.
2016년부터 중고등학생, 대학생에게 페미니즘이 단순 유행을 넘어 이젠 당연한 것이자 비판하면 안 될 성역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데, 저도 고등학생 때 학업 스트레스가 극심하고 자존감이 낮을 수 밖에 없는 시기에 별다른 비판의식 없이 페미니즘을 접했습니다. 붙잡을 게 없었던 저는 푹 빠져들었고, 삶 자체가 흔들리기 시작했어요. 다들 쉬쉬하지만,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여학생들이 그랬을 거라고 봅니다. 내가 여혐민국에서 생존하고 있는 피해자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거의 모든 것을 '사회' 탓을 하니 점점 구렁텅이에 빠지고 있었는데, 자각하고 빠져나올 수 없었어요. 사람을 갉아먹는 그 과정과 상황을 페미니즘 진영에서는 그저 '빨간약을 먹었다'며 당연한 것으로 취급했고, 그 책임을 역시 오롯이 남자탓 구조탓으로 돌리더군요 ㅋㅋ 개인이 어찌 되든말든 사상이 더 중요하다는 게 딱 사회주의인데 말입니다. 개인이 주위에 페미니즘 설파하고 다니다가 왕따 당하고 불이익 받아도 아몰랑 우린 책임없음 ㅋㅋ 삭발해서 취업 못 해도 아무튼 다 남자탓임 ㅋㅋ 살남(남자를 죽인다는 뜻)하고 교도소에서 정모합시다 언님들 ㅋㅋㅋ 이게 페미니즘이었어요. 그러면서 뭐 시위하면 다 같이 모여있는 거 진짜 뽕찬다 숨통트인다 너무 멋있다 ㅜㅜ이러고 ㅋㅋㅋ 이 영상 보니까 딱 알겠네요.
취약한 개인들에게 파고들어가 피해의식을 퍼뜨리고는 결집하게 만드는 것. (농담아니고 진심으로)여성들만 있는 유토피아를 꿈꾸던 페미판이 떠오르네요.
다행히 이젠 정말 감사하게도 제 부모님, 유능하고 똑똑한 또래들, 선배들, 그리고 연어님같은 인플루언서 덕분에 전향했지만, 대체적인 10~20대 여성 문화를 보면 아직 글렀어요. 트럼프나 홍준표같은 보수 인사 이름이나 심지어는 정치 이슈만 나오면 갑분싸에 일베 취급에...그래도 미국은 벤 샤피로같은 인물이 자유롭게 입이라도 털 수 있지 ㅎ...한국 사회 문제가 여러모로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걸 늘 느끼네요.
아무튼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자기 일을 묵묵히 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제 또래들도 시나브로 생각을 많이 고쳐먹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보여요. 아무튼...사랑한다고요!!
용기있는 자기고백이네요
마지막에 눈물 찔끔났어요ㅋ
골빈 좌파에서 골빈 우파로의 전향이라.. ㅋㅋ
스스로 깨어나신 분을 접하니 참으로 놀랍습니다. 어지간해서는 불가능한 일을 해내셨다니 대단합니다. 한편으로는 피해의식이라는 게 한 사람의 인생에 얼마나 큰 악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실증적인 증언인 것 같아서 소름이 돋습니다.
실제론 페미니즘 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 그리고 페미라고 욕하지도 않죠. 지능이 딸리는 걸 아니까 아예 상대를 안 합니다. 현실에서는 오히려 페미컨셉 잡고 일베컨셉 잡고 노는 학생이 더 많죠.
중산층을 세금과 인플레이션의 맷돌로 으깨버려라. ㅡ.ㅡ 더 이상 노력으로 계층 상승이 불가능한 사회를 만들어라. ㅡ.ㅡ 중산층을 과도한 세금과 집값 상승으로 척살하고, 다수의 빈민층들이 가진 자를 혐오하게 만들어라. ㅡ.ㅡ 국가 공권력(시장 통제) 및 배급(기본 소득)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게 만들어 좌파 정부를 절대적으로 지지하게끔 조종하는 것이 좌파 정권 유지의 비결이다.” ㅡ 블라디미르 레닌(Vladimir Lenin)
스스로를 올리는 것보다 남을 내리는 과정이 더 쉽고, 즐겁기 때문이지.
등산보단 번지점프가 훨씬 짜릿하거든...
완벽한 한 줄 요약
이야...
@@Noregret113 두 줄!!
같은 논리로 인해 페미니즘이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흥하는 겁니다.
모든 잘못은 남성들 탓이고, 여성들의 이권은 한 없이 모자라다고 하면서도
그게 정의라고, 심지어 본인은 남들에 비해 우월한 사고를 한다는 선민의식까지 선사 해주거든요.
결과적으로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 윗세대 여자 어른들이 이룬것들을 선동된 페미들이 다 끌어내리고 있네요.
결론 : 먹고 사는데 지장 없으니 잡생각을 하고 거기에 빠지는거다
비대해진 자본주의는 사회주의를 불러온다
먹고살만하니 선민의식에 빠지는거
몸이 고생해야함 동물들은
문재앙이 창궐한 이유..
마르크스는 일부일처제를 기생충(편충)이라고 하며 성혁명으로 가족을 깨야, 사유재산의 욕심이 줄어 공산혁명을 수월하게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낙태허용, 간통법 패지, 이혼법 간소화, LGBT 조장등도 마르크스의 성혁명의 중요한 수단임을 알아야 합니다. (모르고 지지하는 사람도 있지만요)
기존 성역할을 해체하고 가정을 해체해야 오래동안 다듬어온 합리적 질서인 이성적 가치를 깰수 있다는 전략이죠
빌헬름 라이히의 성해방 성정치가 핵심 전략 중 하나이며
페미니즘과 PC 네오막시즘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맥락으로 미셸 푸코의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를 없애는 것과 결이 같아요
교권을 무너뜨리고 교육 내용을 장악하고
개인의 윤리적 의식을 파괴하며
계급을 해체하고 남녀의 사회적 역할을 해체하고
남녀 갈등은 국가의 갈등으로 이어져
마지막으로 종교의 윤리 의식을 해체함으로써
국가의 체제 질서를 해체하여 공산국가를 만드는 거죠
규범과 규범이 아닌 것을 붕괴하여 국가를 무너뜨리는 것이 궁극적 목표죠
규범을 없애야 가치판단을 분별할 수 있는 기준을 없앨 수 있으니까요
수준 높은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배우고 갑니다
@@widhjkh 수준높은 댓글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마르크스와 푸코가 그런 주장을 했다는 근거가 어딨나요?
솔직히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말 그대로 유토피아고 이룰 수 없는 이상주의다 ㅋㅋ 노동한 만큼 내가 더 벌고 향상심이 있어야 발전하는데 내가 조금 일해도 받는 돈이나 물자가 같으면 누가 일을 할까 ...점점 그 나라나 사회는 발전 동력을 잃어갈수 밖에
2:42 제가 조지오웰 글들에 별 감흥을 못느끼는 이유가 저는 저런 성향이 진짜 미미하걸랑요.. 뭔가 사람들이 군집하여 동일한 행동을 하거나 요구받을때, 저 같은 성향의 사람은 일단 거부감을 느끼며 '뭐하는 짓거리지?'라는 의구심이 떠오름 ㅋㅋㅋ
저두요 ㅋㅋ 사람들이 뭉쳐있는 곳을 보면 일단 가기 싫어지고, 남들이 다들 하는 것이라고 하면 왠지 더 하기 싫어집니다.
소속감을 느끼고 싶다는 욕구 자체가 적은것 같아요. 심리학이나 인간연구 관련 책을 보면 혼란스러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사람들끼리 부딪치고 떠들썩한것을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인간만큼 변덕스럽고 불규칙하고 혼란스러운 것은 없으니까요.....
@06대장서범근 그래도 조금 다르지 않을까요 개인주의 집단에 속하지만, 그것의 결과가 언제나 똑같은 사상이나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선민의식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지능이 높은 사람일수록 그런 집단행동이나 유행등에 덜 민감합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내용을 한두번만 들어봐도 이게 맞는말인지, 틀린말인지 쉽게 반례를 찾을 수 있어서요.
자신의 재능 / 노력 / 운으로 좋은 것을 얻고 , 그것을 지키는 것은 힘들고 어렵습니다.
그러다보니 착한 척 / 정의로운 척 하는 집단을 만들어 그 안에 소속되어 쉽게 욕망을
추구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의 자유와 책임에서 벗어나 환상 속의 유토피아에
빠져들어 집단적 동질감으로 자신을 위로한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개개인이 비도덕적인데 도덕적인 사회가 존재할 수 있는가? 객채가 비윤리적인데 군체는 윤리적일 수 있는가?
2222222 ㅇㅈ
벤샤피로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감동적임. 근간을 세우는 데 꼭 필요한 이야기가 아닐까함. 다만 우려됨. 가진자들의 지배와 그 복종을 정당화하고, 반론을 억압하는 데 쓰이지 않을까 걱정됨.
괜한 걱정.
대한민국의 보수는 죽었습니다. 보수 진보는 북한을 적으로 보냐 아니냐 를 가지고 싸우지 경제적 문화적으로는 비슷한방향을 가지고갑니다. 규제로 모든걸묶어버리고 문화계에서 표현의 자유를 인정하지 못하게 제동을 걸고 대한민국 사람으로써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를 믿는 사람으로써 한탄스럽네요.....
루루 받아드리는게 보수는 예전거 진보는 미래것 이라는 프레임이 있기 때문인데 단어를 봐껏으면 합니다. 우리나라 보수는 미국식 보수주의자 는 절대될수없습니다. 홍준표는 미국식 보수주의 느낌이 강한데 김무성같은사람은 말만보수인 사람입니다. 그리고 정책적으로도 우리나라 보수는 안보관뿐이지 경제 문화는 짬뽕입니다.특히 양진모두 모두 규제를 시키고 문화적으로도 표현의 자유를 거부하는게 눈에보입니다.
@이성적인사람 당권이 누구에게 있느냐죠 유승민 계열은 지금 비주류아니겠습니까??
@새파란 정상적인 사람들은 박정희의 공을 칭찬하는것이고 정당성 부여한적없습니다. 태극기부대나 국힘당의 몇골수친박이 극우이고 민족적인것보다 민주적인것은 당연한겁니다. 민족주의의 끝은 나치입니다만.... 독립투사는 조선의 독립을 위해 노력하신분들이고 대한민국을 세운것과믄 별개입니다. 독립투사 하신분들중 공산당 활동하신분도 민주당 횔동하신분으로 나뉘는것이고 그중 월북하여 6.25를 일으킨 김일성과 함께남침한 것은 과를 넘어 자유대한민국의 적이자 평생의 원수입니다. 친일파 처단을 못한것은 이승만의 평생의 꼬리표이고 그 북괴들 조차 친일 청산에 실패하여 역사를 조작합니다. 인물에 대해 공과를 따지자면서 지금의 민주당은 어떤가요?? 국힘당은 원래 ㅂㅅ이기에 정권을 빼았긴것이고 민주당은 도를 넘은 친북행위로 수많은 군인들을 농락하고 민족주의 를 내세워 누구보다 앞장서 인종차별을 하지않습니까??? 친북 친중을 하는 이유는 공산당을 자처하기때문이기에 그들의 머리에는 중국 북괴들의 체제를 목표로하는것이지요. 패망 일본을 지금의 선진국으로 만든게 누구일까요??? 김일성입니다. 김일성이 전쟁을 하지않았다면 일본은 절대 전쟁특수를 누리지도 못했고 지금처럼 발전할수없었을겁니다. 같은 민족을 학살한 김일성을 추종하던게 지금 현정부의 주시파 세력입니다. 그들에게 부여된 정당성은 북괴들의 정부가 자유대한민국을 통치하는것이기에 적화통일이라 고하는겁니다. 진정한 의미의 보수는 미국의 정치 문화 경제를 모방해나가야하기에 지금 대한민국의 보수는 죽었다 말하는것입니다.
@새파란 한국의 현실은 적으신것과 비슷합니다. 민족주의 적인게 왜 더 보수적인건가요??? 민족주의를 내세우는건 좌우 의 문제보다 개인의 문제이고 그민족주의는 대대로 좌진영에서 띄어왔습니다.
@새파란 말씀하시는 바는 알겠습니다만. 보수의 이념중가장중요한건 민주주의 와 자유시장경제 를 가장중요하게생각합니다. 일본같이 민주당 과 공산당이 공존하는 몇안되는 나라를 제외하고 민주국가에서는 보수 진보가 민주주의는 기본 디폴트고 자유시장경제인지 정부주도경제인지를 우선순위를 두고 나뉩니다. 그래서 보통의 민주국가에서는 공산당 자체가 불법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5천년?? 그건 좀아닌것같구요. 독립투사활동은 당연히 공인것이고 공산당 활동으로 남침하여 수많은 민족을 학살한걱은 과인것입니다. 그렇기에 헌법에 명시도 되어있고 대한민국에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남아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북으로 넘어간 독립투사를 기리자??? 그건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받친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행위입니다... 노통시절 다문화??? 페미니즘?? 페미니즘 자체도 전체주의 적인 사고로 다른 의미의 사회주의 입니다만 문통을 까기위해???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공산주의 자라고 말하기보단 사회주의 자에 가깝습니다. 또한 이북의 정권과 친해진다는 목적으로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화친정책을 펼친걸 비난하는게 어떻게 몰아가는거죠??? 헌법에 명시된 이북지역은 대한민국고유의 영토이고 이북 괴뢰정부가 불법점거하고있는상황입니다. 통일을 외치는건 어느정부나 마찬가지입니다. 이승만 박사 시절부터 통일이란말은 꾸준히 해왔고 지금은 제1과제 마냥 이야기하는데 통일은 이제는 허상입니다. 박정희 시절까지만 해도 경제규모는 엇비슷하다면 비슷 했으나 이제는 아프리카 의 작은 나라와 경제규모가 같아진 이북을 이북의 핵이나 괴뢰정부의 몰락도 없이 해야하나요?? 말씀하신 독일의 히틀러가 기반을 잡은건 독일노동자당이 제1당으로 올라서면 서입니다. 노동자당 자체가 공산주의 까지는 아니어도 사회주의 성향이 강합니다. 민주주의 하면 자본주의 공산주의 하면 사회주의 괜히 따라가는개 아닙니다. 물론 중국처럼 공산주의 자본주의를 따라가는 나라도 있지만 사회주의자들의 궁국적인 목표는 공산화이기에 민주당의 사회주의 정책 동의하기어렵습다. 그리고 이북의 괴뢰정부 가 자칭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또한 자신들은 민주주의라 말하지만 세계어느 누가 이북을 민주주의로 보나요?? 한국은 특수한상황인건맞습니다 하지만 이제 분단된지 70년이 가까워오고 있습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말도 같고 과거 한나라였습니다. 하지만 어느누구도 통을을 해야한다 말하지 않습니다. 이북의 땅이 우리고유의 영토지만 전쟁으로 분단이 되고 저들의 독립적인 정부가 있으니 독립을 인정해주고 다른 나라로 보고 통일을 포기하고 통일함다고 헛짓할봐에는 대한민국의 내부를 더욱 건실히 하는게 미래를 위한길입니다. 조선족들을 우리 민족이라 배웠지만 저들은 어떠한가요 자신들은 중국인이고 대한민국 혹은 이북을 같은 민족이였던 나라 라고 인식하지않나요???
배부르니까 정의를 부르짖는다 ㅜㅜㅜ... 지식 가지고 영적으로 우월하고 싶은 얄팍한 생각과 욕심이 가져온 결과네요. 정말 사회정의가 필요한 사람들은 굶어죽어가고 있는데 말이죠.
영상 하나하나 너무 좋습니다. 진짜 이런 유튜버가 필요했습니다
정말 지긋지긋하다 공산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돼서 웃었습니다
몇번이나 다시봐도 좋은 영상
벤샤피로가 주절 주절 많은 말을 하였지만 핵심은 "배가 부르고 복에 겨워서 헛짓거리하는것".. 으로 요약 가능할것 같군요.ㅎㅎㅎ
샤피로 정말 천재적인 사람이다
그들은 소수지만 도덕적으로 더 옳다고생각하는 유토피아를 위해 다른 중요한가치를 잃더라도 이행할수있는 정신나간 동력이 무섭네요. 분명 정치권도 그런 집단에 귀를 기울일테고요 이미 한국에서 진보정권이 집권하면서 그 모습이 강하게 보여지는것 같아요. 저도 옳다고 생각했던 진보적 가치가 알고보니 그것보다 중요한 기존가치를 희생시키고 총체적으로는 역효과라는걸 알고 진보를 지지하는게 맞는지 의문이드네요. 자유민주주의에 따른 시장질서가 사회복지를 품듯이 자유가 평등을 품을 수있어도 그 반대는 일어나기가 어려울것같다는 생각이 조금씩드네여
너무너무 좋아요~
모호한생각만으로살아가다가 이런채널을발견해서 공감공감~!!!
이미 한국은 사회주의에 다 먹힘
인권.난민.평등.페미니즘.pc주의같이 이름만 바꿈
대체 인권, 난민, 평등같은게 왜 사회주의지
학생 때리지 말고 인권 지켜주자, 지역감정 없애고 평등하게 대하자 이런것도 사회주의임?ㅋㅋㅋ 대체 이게 생산수단의 공유화랑 무슨 상관이지
@@hyun5985 다 듣기좋은 말이지만, 깊게 파보면 '인권' '난민' '평등' 다 사회주의맞죠, 생산수단의 공유화랑은 상관이 없어보이지만, 일부 연관되는 부분도 있고요 (애초에 사회주의는 단순히 생산수단의 공유화만을 의미하는것도 아닙니다) 그놈의 '인권'은 워낙 의미가 넓고 다양하게 적용될수있지만, 한부분을 얘기하자면 어젯밤에 화목한 일가족 5명을 죽이고 지나가던 여자를 강간한 흉악범에게도 적용되고 일평생 한마을을 살리고 목숨을바쳐 사람을 구하고 죽어버린 희생의 영웅에게도 똑같이 적용되죠. 또 어릴때부터 본인 및 부모까지 몇십년간 나고 자라 모든 의무를 다하여 건실하게 일평생 세금을 지불하고 그만큼 나라의 혜택을 보장받던 원래 살던 당신 입장에서, 다른나라에서 갑자기 도망와서 아무런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낮은 신뢰와 성실도로 갑자기 난입한 나라에서 혜택을 보장받고 살아가는사람, 근데 이로 인한 비용을 아무 대가없이 당신이 지원해야한다면? 매우 불합리하겠죠, 이게 난민문제 그리고 평등은 여러 의미가 있지만, 공평함이 주어지지 않는 평등은 허상이고 아주 멍청한 반쪽자리 사회주의가 됩니다. '평등'은 '차별하지 않음'을 이야기하는데, 이건 양면성이 있습니다 세상엔 오히려 차별,차등을 두어야 공평해지는 부분이 있기때문이죠, 공평없는 평등은 예를들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똑같이 대하고 비장애인이 겨우 지나간 아주 좁은골목을 휠체어를 타야하는 장애인은 들어가지도 못하는데 차별없이 그곳으로 똑같이 지나가야한다고 말하는것과 같습니다.
@@Deepbeatingheart 대체 인권같은 개념들이 왜 사회주의입니까. 자유민주주의에서 주장하는 자유권이라는 인권도 그럼 사회주의적인 개념이라고 하실건가요🤷♂️
그리고 갑자기 강간범과 영웅이 같은 인권을 누린다는 말씀을 왜 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강간범과 영웅이 같은 인권을 누리기 때문에 인권은 사회주의적 개념이라는건가요? 본인이 말씀하신 사례들 중 도대체 어떤 부분에서 '인권, 난민, 평등 등의 개념은 사회주의적 개념이다'라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로서의 논리적 연관성을 찾아야되죠?
완전히 핀트가 잘못 됐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난민과 원주민의 관계에 있어 일어날 수 있는 역차별의 존재가 '인권과 난민과 평등은 사회주의의 개념이다'라는 주장을 어떻게 증명하죠? 아무런 관계가 없는 소리인 것 같은데요.
또 라고 하셨는데, 한번 사전 찾아볼까요? 가장 권위있는 사전 중 하나인 Oxford 사전 들고오겠습니다. (출처 : www.oxfordlearnersdictionaries.com/definition/english/socialism)
Socialism :
a set of political and economic theories based on the belief that everyone has an equal right to a share of a country’s wealth and that the government should own and control the main industries
여기서 생산수단 얘기 말고 다른 얘기가 대체 뭐가 있죠? 인권 얘기가 어디에 있슴니까? 그럼 자유권이라는 인권을 바탕으로 한 민주주의도 사회주의적 사상입니까? 피고인들의 인권을 특정 수준으로 보장하는게 사회주의, 즉 생산수단의 공유화를 말하는 겁니까? 동성결혼 합법화나 이민의 적극적 수용같은게 어딜 봐서 생산수단을 공유하는겁니까? 사회주의가 생겨나기도 전부터 이민 받아서 국가 새운 미국이나 뉴질랜드같은 국가는 사회주의가 있지도 않았는데 실천하고 있던건가요? 중원의 이민자들을 받아들인 발해도 사회주의 국가였습니까?
본인이 생각하시는 사회주의가 뭔지 궁금하네요. 그 신박한 정의를 설명해보세요. 아 물론 본인 주장이 아닌 객관적인 근거도 함께 ㅇㅇ
@@hyun5985 인권은 의미자체가 매우 다양하고 여러면에서 적용된다고 했죠? 제가 말한건 남의 인권을 파괴하고 유린하는 사람인데도 오히려 그 사람한테마저도 인권이 적용된다구요. 강간범 얘기가 이해가 안가시나요? 자유권을 얘기라려면 모든사람의 자유권을 보장하는 사람에게만 적용이 되어야 하는데,남의 인권을 잘지키는 사람도, 남의 인권을 보장하지 않고 파괴시키는 사람에게도 인권은 똑같이 보장됩니다. 일종의 재화 및 권리의 재분배 부분에서 사회주의적인 부분이 있는거죠
@@hyun5985 당신이 말하는 사회주의 개념은 일부분이죠. 사회주의의 정의가 '생산수단의 공유화'만을 의미한다고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당신의 수준이 거기까지 인거네요. 그건 사회주의의 하위개념인 '공산주의'죠, 그것도 공산주의중에 일부분의 개념입니다 레닌-마르크스주의 보다도 더 광범위하고 큰 개념으로 제시되는게 사회주의인데 그걸 단순히 생산의 공유라고 할수있나요? 그리고 를 정의하는 점에서 이미 단순히 '생산수단의 공유화'만을 얘기하는 단계보다 훨씬 광범위한 개념을 포함합니다. 그리고 국가의 부를 동등하게 가진다는건 생산수단뿐만 아니라 재화의 이용, 모든 부분의 재분배 과정도 포함이되죠. 제가 위에 쓴 인권난민평등 댓글은 결국 딱 한가지. 1개의 개념으로 이야기가 결론됩니다 잘읽어보세요 저는 '불합리하게 아무런 차이없이 누구에게나 똑같이 어떠한 재화의 적용,재분배됨'을 쓴겁니다. 인권에선 그 재화가 권리로 바뀌었을 뿐이죠. 그리고 사회주의에 대해 그렇게 10자도 안되는 간단한 개념으로 정의할수 있다면 마르크스 레닌이 미쳤다고 입아프게 이런저런철학을 써내려가면서 설파가 필요했을까요. 사회주의라는개 '단순히 생산수단의 공유화'만을 의미하면 아직까지 절대 살아남을수 없습니다. 누구든 "사회주의? 그거 생산수단의 공유화일뿐이잖아." 하고 넘겨버리면 끝나니까요. 그게 아니고 훨씬 넓은의미라는게 당신 댓글이 틀렸다는 반증입니다. 진짜 저랑 같은 영상을 보신건지 모르겠네요 영상이서 조차 그걸 증명하는데. 그쪽이 가져온 옥스포드사전조차도 결코 "생산수단의 공유화"만을 이야기하고있지 않아요. 진심으로 저 문장이 "생산수단의 공유화"만이 적혀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자신이 첨부한 링크조차도 자신이 하는말과 일치하지 않는데 다른사람이 자신의 의견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기분나쁘다는듯 떼쓰는걸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수고하세요
내 꿈이 나와 내 가족 내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거었고 그렇게 접한 게 마르크스 유토피아였음. 그들의 집단에 소속돼 새로운 정의를 위해 일하고 있다는 데 오는 만족감? 그렇게 내 삶과 내가 속한 사회에 유토피아가 건설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음.그러나 그 사상에 자신의 삶의 조금이라도 바쳐 살아본다면 정말로 실체란 전혀 없는 허무한 이론만 쫓아가는 공상주의임을 알게됨. 결국 행복과 정의라는 것은 정말로 작아보이지만 나와 내 가정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알아야 함. 그 개인 개인이 모여 사회정의, 유토피아는 실현되는 거임. 사실 그게 유토피아를 이루는 가장 힘들면서도 빠른 방법임
현재 젊은 층이 대체로 희망이 없기때문에 손쉽게 사회주의를 추종하게 되는거 아닐까요. 이 채널에 올라온 간단한 실험영상을 보면 인터뷰에 응한 청년들은 자신이 '주는쪽'이 될거란 상상조차 하지 않더군요. 무조건 받게될 것이니 사회가 표방하는 정의나 사람들의 선의에 기대어 조금 덜 노력하고 싶어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듭니다. 뭐 혹은 노력해서 이뤄지지 않을거라는 패배주의가 작용한 것인지도 모르죠.
영상 보고 밑에 달린 댓글 하나하나 읽어 내려 오면서 감동 받습니다.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통찰력 있게 현상 지켜 보고 계신 분들이 님처럼 많이 있군요. 님같이 사고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맞아요
성경에 성공으로 이르는 길은 험헤서 찾는 이가 적으나
멸망으로 이르는 길은 달콤하고 쉬워서 찾는이가 많다
하고 돼있습니다.
그러니 사회주의 좌파는 일한 동기 부여보다는 적당히 일해서
자본자에게 뺐어서 나눠주는 복지정책에 환호하고
결국 독립적으로 일어설 힘을 잃고
정부에 기생하는 좀비가 되는 것임
그 와중에 통치자들은 더 많은 부와 권력을 거뭐 쥐게 되지요
수많은 노력과 그에 따론 인내의 고통을 참아내야지만 더 나은 삶을 위한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힘들고 고통스러운 현실보다,
불가능한 유토피아를 꿈꾸며 집단으로 행동하면서 그 안에서 위안을 찾는 몽상이 더 달콤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사회주의를 꿈꾸는거죠.
하지만 그 달콤해보이는 사회주의라는 유토피아의 문 안은 수많은사람의 피와 독재와 부조리만이 가득하다는게 진정한 현실이라는것, 그것은 이미 과거의 전쟁으로부터 검증되었죠.
유토피아를 꿈꾸면서 집단행동하면서 사회주의를 부르짖는건 쉽고, 현실의 자신을 가다듬고 정진하며 공부하고 노력하는것은 어렵기 때문에 공산주의의 망령이 세상을 떠나지 못하고 계속 맴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세상엔 잘난 사람보다 못나고 죽어나가는 사람이 많거든... 1차원적으로 보면 공산주의는 참 좋아, 잘생기고 능력좋은 사람도 나랑 동일한 급여 받고 동일한 삶을 산다는 거니까
근데 돌아보면 모든게 상대적인거지, 결국 나 자신도 나보다 못한 사람에게 질투받을거고, 난 그 사람을 보면서 난 왜 이사람이랑 같은 돈을 받아야하지? 라고 생각할테니까.
욕심은 인간의 본능이지, 통제할수있는게 아니니까... 그 욕심이 있었기 때문에 과학이나 예술이 발전한거지.. 우주의 은하 조차 중심이 가장 빛나고 언저리는 죽어가는데 섭리를 무시하는건
멍청한짓 아닐까...
인간의 본성을 외면하고 유토피아만을 꿈꾸며 사회가 합심했을때 나오는 결과는 북한... 결국 다수를위한다는 사회이지만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인간의 이기심 시기 질투 욕망과 맞물려 우리나라가 호황기를 누리는 80~90년대에 북한은 수백만명이 기아로 죽어나갔으며(아프리카국가보다 월등히 높은수치) 최고 권력자 수뇌부들만이 호의호식과 기쁨조, 진정한 황족의 삶을 누리며 나머지는 절망그자체... 둠이터널
3:09 세뇌와 선동은 정말 같은 감정으로 일어나네요. 이는 사이비종교에서 신도들이 본인의 삶과 가족들의 목숨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무언가 라고 할 수 있겠네요. 바로 이 문장
영상 속 벤 샤피로님이 언급하신 오웰의 에세이는 오웰의 "Review of Mein Kampf by Adolf Hitler" ("나의 투쟁"에 대한 서평)입니다!!!
궁금한 게, 자본주의가 돈으로만 다 되는 사회여서 노동자들의 피해, 처우가 좋지 않다거나 하는 상황이 많이 드러난다는 이야기가 있고, 이에 대한 대책으로 노동자들이 민주적으로 토의하면서 권력과 책임이 기업주 고용주가 아닌 노동자에게 주어져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는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누구건 그렇게 하면 됩니다. 무슨 말이냐면, 누구건 본인이 본인의 자산과 리스크를 들여가며 세운 기업의 운영을 노동자들과 공동으로 결정하면 됩니다. 조금 더 이상적으로라면 다른 사람들과 함께 회사를 창업하고 모든 직원들과 동일 지분을 갖는 공동경영의 형태로 운영하면 되겠네요. 소형 스타트업등은 이런 구조를 가지는 경우도 종종 있지요. 공산주의는 자본주의를 공격하고 부숴야하는 대상으로 적대시하니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자본주의 경제는 누군가가 다른 누군가의 자산과 리스크를 들여 일궈낸 성과를 약탈하지 않는다면 사회주의, 공산주의에 입각한 운영이나 경영을 막지 않습니다. 물론 전문성 없는 경영과 결정들을 토대로하는 그런 비효율적인 형태의 운영이 반드시 망할 거라는 점, 현실적으로 조금이라도 오래 가려면 무제한적 독재권력을 만들게 되어 훨씬 지독한 지배구조가 만들어진다는 점 등 공산주의의 본질적 결함이 야기할 결말을 인지한 상태에서 실험해보는게 편안한 삶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우리나라 우파 및 우파정치인들이 꼭 봐야합니다
정확하다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사람들이 선을 행하는 동기가 사라졌지 우리 사회가 점점 개인주의로 변하는 이유도 이 때문인듯..
자본주의가 득세할수록 사람들은 살기가 힘들어질것이고 살기 힘들어진 사람들은 남을 챙길 여유가 없으니 점점 이기적으로 변하겠지요.
@@haim7512
천만에 자본주의는 강제적 이타주의를 행하지 않으면 이득을 얻을 수 없는 구조임
자신이 노동력,서비스를 동원해서 남에게 팔든지 서비스 해야 돈을 버니까
절대 이기주의가 될 수 없으나
사회주의는 선천적으로 돈을 받을 권리가 있거나 노력한 이상으로 혜택을 요구하거나,
무조건적 소득을 원하니 가장 이기적인 제도이지,,
@@올겐매니아-g7c 살고파서 일하는 것일뿐이니 오히려 빨갱이스택을 쌓고 언젠가 크게 날뛸것 같은데.
결국 개인이 모여서 사회가 되기 때문에 훌륭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 스스로 훌륭한 사람이 되는것이 먼저라는 거군요. 자신은 변하지 않으면서 시회에만 변화를 요구할수 없다는 말.
보면서 나도 박수치게 만드내....
공산주의는 자신의 잘못을 타인에게 스스럼없고 부끄럼이 한치도없이 떠넘겨도 죄책감을1도 가지지않게하면서도 우리는 형제여서 함께이고 모두에게 평등하다는 실소대의주의사상체제입니다.
그체제에 어릴적부터 세뇌당하면 자신은 국가를 위해 생명과 자산을바쳐 헌신할수있다는 생각으로 삶을 살게됩니다. 이것은 궁극적인 삶과 위배되지는 않습니다.
저는 이런체제가 왜 부정적인지 설명을 어떻게 해야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내가 그체제를 향해 No라고 답했을때 그 체제국가들은 대부분 정치범죄명목으로 삶에대한 권리와 재산을 박탈해버립니다.
다시말해서 인간세상의 발전은 아이러니하게도 사상과 사상.그리고 문명과 문명의 충돌로 발전해왔습니다. 그과정에서 우리는 항상 잘못을 뉘우치고 너 나은 삶과 선조들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말도록하는것이 자신과 후손,더 나아가서 국가라는 거대한 공동체에 맞는 의식을 가짐으로 오늘까지도 인간들은 내일을 위해 자신과 싸우고 있습니다.
공산주의체제 통치자들은 공통점이 개개인의 소망과 꿈,심지어 미래까지도 체제에게 의지하라는 강요적인 사상을 어릴적부터 주입시킴으로 개개인의 노력으로 얻은 성과물을 체제에 귀속시키고 헌법을 최고권력자가 마음대로 체제의 자원을 사유할수있는 옛날 황제시대, 마치 종교와같은 필요할땐 가차없이 개개인의 희생을 요구하는 개개인의 자유와 권리가없고 삶에 궁극적인 행복을 찾을수있는 희망조차없는 체제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공산주의 사회주의는 과연 의미가 있을가요? 해마다 그 체제에서 핍박과 압박으로 노예처럼살아가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질텐데요
개개인의 삶에대한 권리와, 삶을 누릴수있는 권리와, 자기가원하는 삶에 대한가치를 자유롭게 표현할수있는 민주주의체제에서 살고있다는거에 항시 마음에 담아두고 감사한마음으로 사셔야됩니다.
공산주의와 끝까지 싸우세요. 저들의 뼈속까지 인간을 세뇌시켜서 노예화되는거에 절대로 굴복하지마세요. 미래의 후손에세 최악인 세상을 절대절대 절대로 물려주면 안됩니다.
지금의 민주당
서방에서 왕정이 무너지고 자유주의와 공산주의 사상이 둘다 일어났는데 자유주의 사상이 이긴 이유는 서방 대부분의 인구가 크리스찬이였는데 이들은 종교의 자유를 더 선호했고 이는 전체주의적 사상인 사회주의를 배제할 수 밖에 없었죠. 또한 사회주의 사상 안에 있던 공평이니 분배니 정의니 선이니 하는 문제는 이미 성경속 가르침 안에서 해결되니 그런 사회주의 유토피아 사상을 받아들일 필요가 없었죠. 근데 이런 서방에서 다시 사회주의가 출현하는 이유는 통계적으로 영국은 이제 기독교 인구가 2프로 미만으로 떨어졌고 미국의 기독교도 무너져내려감에 따른 문제로 봅니다. 이들 크리스천 안에 서로를 사랑하고 베풀어야할 정신이 있는데 그 자체가 사라져가니 강제성을 부여하는 사회주의가 다시 꿈틀거리는 것 같아요.
듣고싶은것만 들으셨네, 기독교가 인간에게 제공하는건 서로 사랑하고 베푸는 정신이 아니라 교조주의적 선민사상임. 그런 전근대적이고 형이상학적 교조주의가 르네상스랑 산업화를 거치면서 반이성적이며 존재하지도 않는것을 제공한다고 약속한다는것을 사람들이 알아차렸고 선진국에서 부터 종교를 폐기하기 시작한거임. 그 틈세를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라는 이데올로기를 통해 좀 더 세련되고 현실적인것처럼 보이는 유토피아를 사람에게 제안하고 그걸 믿을만한 사람들은 본인들이 남들과는 다른 우월한 도덕적,정치적,이념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믿게 되면서 종교화 되는거고요. 하지만 이 사회-공산주의를 몰아내자고 다시 고대의 유물을 꺼내는건 일종의 문화적 러다이트 운동이죠. 단지 필요한건 새롭게 정리된 도덕적,정치적 스탠스이지 종교같은게 아님
@@jaehoonlee4082 기독교에 대해 전혀 잘 모르네요. 유대교라 한다면 어느정도 선민사상이 존재한다는 것에 인정하지만 기독교는 선민사상이 아닙니다.
@@봉이봉이-m2k 그래서 교조주의적 선민사상 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만,,, 고기먹는것은 야만적인 일이라는것을 알릴려는것과, 사회주의 유토피아가 온다는걸 알리는것과, 예수믿어야 천국간다고 전도 하는것에는 심리학적 기전적으로 차이점이 없습니다
@@jaehoonlee4082 그런가요? 님께서 말씀하신 모든것과 비교하여 예수를 믿는 것 자체로 천국간다는 말이 다른 것들과 그 결과가 많이 다르지 않나요? 심리학적 기전적보다 중요한건 세상과 자신에게 미치는 결과죠.
@@봉이봉이-m2k 네 결과가 많이 다르긴 하죠 적어도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는 자본주의를 통해서 발생하는 빈부의 극단적인 격차를 수정자본주의를 통해 최소한의 복지를 할수있도록 제도적 기틀을 마련한데 반해 가톨릭과 프로테스탄트는 근대의 사회적,문화적, 정치적 기틀을 마련한게 없는데요? 르네상스를 거쳐 산업시대 와 근대로 오는 시간의 흐름에서 유럽사람들이 굶주리지 않게 된건, 국가를 지탱할 식민지들의 증가와 더불어 기술의 발달로 인한 경제 케퍼시트의 증가가 전체적인 사회망에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지, 그게 기독교에서 말하는 사랑과 분배 그리고 공평과는 전혀 연관이 없었는데요? 그래서 앞에서부터 말하지만 종교가 주장하던 정의와 선 을 이데올로기가 가지고 있는 정의와 선으로 대체 되었고 선진국들이 종교를 폐지하고 있는것은 ( 더 정확히는 국민들이 종교를 더이상 믿지 않는 것은) 충분히 발전된 철학이 선과 도덕의 정의를 제공하기 떄문이지요. 즉 과거에 효용이 다한 가치체계를 가져올 필요 없다는겁니다. 적어도 종교보다는 사회-공산주의(이것이 옳던 옳지 않던간에) 더 세련된 선과 도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요즘은 감성팔이인지 의심부터 하고 양쪽 정보를 취합해서 판단하지 무조건 한쪽 편드는거 안한다.
민주주의라는 가명을 쓰고있는 사회주의의 선동에 질려버림.
3:08 뼈때리네요. 이런 이유라는건 생각하지 못했어요- 감사합니다.
쉽게 생각하자. 정의의 반대말은 불의가 아닌 "또다른 정의" 이라는 것을...
사회주의 반대말은 자본주의가 아니다. 또 다른 사회주의일 뿐이지. 자본
주의의 반대말도 마찬가지.
욕구단계로 봤을 때 자본주의는 쉽게 하위단계(의식주 등)를 만족시키지만
상위단계(공동체, 자아실현)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공산주의는 그 반대이기 때문에
잘 사는 나라가 된 현재 선진국들에선 쉽게 자아실현 수단을 제공하는 공산주의가 생존한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동체.자아실현을 몸소 자신이 나누고 실천하면될것을...남탓하며다른이유를 자꾸찾으니 문제임
일종의 종교였던거네...
01:52 채면 -> 체면
이 혹시 맞는 걸까요?
한마디로 배때지가 처부르게 됬을때 뭔가 고상한 척은 하고 싶고 불만을 징징 대고 싶을때 사회주의를 외치게 된다는 거군요
공산,사회주의...어릴때 열사에 대한 낭만주의와 그걸 이용하는 어른들...역사가 증명하는 실패한 이념에 아직도 로망으로 생각하는 애들은...
너무 명쾌하네요! 좌파한테 거부감 드는데 그 이유를 정확하기 어려웠는데 명쾌!
캬~~~~~~~~
정확하다...
3:25 여기보면 정확히 수신제가치국평천하가 나오네요
인간의 욕심이 인간의 양심을 저버릴때....................
질문 수준도 ㄹㅇ 대단쓰
좋은영상과 자막 감사드려요. 벤샤피로 말하는거 볼때마다 한국 토론방송에 출연해서 머리깨지신 우리 좌파패널분들 혼좀내줬으면 하는 망상합니다 ㅎㅎ
ㅋㅋㅋ 맞아요!! ㅋㅋ 그런데 통역사 분이 많이 힘들어 하실 것 같은….
@@YeoNeo 맞아요.. 그분들은 한국말로 해도 통역이 안되는데ㅋㅋ
아이 뭔 4명 조별과제도 빡센데 6000만명이랑 조별과제를 할려고 함
이건 좌우 안 가리고 모두에게 적용되어야 하는 말이지. 세상을 바꾸기 전 자신부터 바꿔야 한다는 건.
3:25 수신제가치국평천하 맞는말 이네요.
사회주의 자들이 왜? 가장 먼저
공격하는 종교가 천주교 불교 힌두교
이슬람 이 아니라 기독교인지 아시나요?
궁금했는데, 조금은 알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한다쌤 감사합니다 한다쌤님!! 저도 교사 준비 중인데 반가워요 ^^ ㅎㅎ
@@YeoNeo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굉장히 토론의 룰을 잘 준수하면서 일침들을 가하네요. 일류는 이유가 있습니다.
진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넘 감사해요 seonjoo님!! ☺️
배가 부르니까 뭔가 잘난체할것이 필요한거지.
오히려 배가 고픈거일수도 ㅋㅋ
@@Juss-s4n ㄹㅇ.. 내배가고프니까 남들도 배고프도록 만드는거라 생각됨
@vod adi ㅋㅋㅋㅋㅋㄹㅇ
제가 생각하는 동성애자들의 이미지와 비슷하네요
정확한 진단이에요! 동성애, 패미니즘, 트렌스젠더, 인종 간에 갈등은 공산주의와 아주 가깝게 연결되어 있어요
앞으로 공산주의 기초부터 시작해서 왜 이런것들이 연결되어 있는지 알려드릴께요 ^^
@@YeoNeo 기다릴게용
@@YeoNeo 최고에요
뒤에서 조종하고 스폰하는게 유대인들
미국과 서방 피시정신 가장 큰 서포터 유대인세력임
IMF 일으킨 조지 소로가 ㅈㄴ 후원중임 유대인
이제는, 자본주의가 부를 가져다 준다는 경제정책은 이미 배불러 버린 사람들에게는 먹혀들어가질 않는 것 같네요. 배부른 사람들은 명품옷, 집, 자동차가 아닌 또 다른 것을 갈망하기 때문에.
인간의 죄의 노예입니다.... 부의 불균등배분 보다는 가난의 평등한 분배를 염원하죠... 증오와 질투 그리고 이에 바탕한 사회주의는 이러한 인간 내면의 악마적 본성을 파고 듭니다.
멀리 떨어진 감히 올려다 볼수없는 한 넘의 독재자나 과두그룹의 절대권력, 절대풍요는 참을 수 있어도 자기 주변의 권력과 부의 불평등에는 참을 수 없는게 인간의 한계인 거 같네요...
혜안을 가지고 계시군요!!
그래서 성경이 말하는 우리 인간의 유일하면서 크고 복된 소망이 예수그리스도의 다시오심과 우리의 부활이잖아요 ㅎ
결국 신을 버리고 유물론적 가치를 따른 결과인건지...
있지도 않은것때매 서로 죽이는것보다 그래도 뭔가를 두고 싸우는게 낫지 않냐?
D K 옛날 소설을 믿는것 보다는 ㅋㅋ 3000년대 생은 해리포터 믿겠네
딴 영상 보다가 왜 이 영상이 떳나 했네...벤 샤피로+베네수엘라 학생?이건 킹쩔 수 없지
인간이 이기적인 동물이라서 그런거임....
와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왜 지금 안 거야 이 계정
저도 만나서 너무 반가워요 Deborah님!! ㅎㅎ 환영합니다!
연어와 티타임 YeoNeo 수고해쥬샤서 감사합니다!’
근데 나중에 무한에 가까운 공급을 이룰수 있다면...
인류의 기술이 발전하고 단위노동으로 얻을 수 있는 생산물이 무한해진다면,
상품을 재활용하는데 거의 0에 가까운 노동력을 요구한다면 사회주의가 진짜 의미가 있을 지 모름.
하지만 지금은 아님. 아마 사회주의가 빛을 보려면 수백년에서 수천년정도 걸리겠지
지금은 때가 아님에도 눈엣가시처럼 사회주의가 꿈틀거리겠지. 기다릴 줄 모르는 공상가들에 의해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의 뜻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뭔가 멋있어 보이니까 하는거지 힙하니까 커뮤니스트 라고 하면 ㅋㅋ
현실에서 힘들고 어려운 노력이라는 길보단 비난하고 비판하는게 쉽죠...그리고 그들은 아몰랑은 패시브스킬입니다...이성적대화불가 ㅋㅋㅋㅋㅋㅋㅋ
즉흥적인 질문에 즉흥적인 대답이었습니다.
그 대답의 레벨에, 내가 아닌 어떠한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에게.
질시와 경의, 경외를 느낍니다.
뭘 왜야 술잔에 든 독이 너무 맛있는 향을 품기니까 그렇지
.그냥 인간들한테 도둑놈 심보가 있어서 그런거지...뭐 저렇게 책을 들먹일필요가 있음?
이제 우리차례가 멀지 않은것 같아 ㅠㅠ
@@sdfddsf5399 The Moon Jea ang..
영상에서 답을 말했잖아요 바뀌려면 자기 자신과 가족을 바로 세우라고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
좋은 내용이에요.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우선 나는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선호하는 사람이다.
'선호'
공산주의라는 단어에서 거부감이 느껴져서 커뮤즘이라고 칭하자면
특정기업이 시장 독점으로 중소기업의 기회박탈을 방지하는건 커뮤니즘이다. 극빈곤층이 사회로부터 지원과 혜택을 받는것도 커뮤니즘이다. 장차 당신들이 나이가 들어 경제활동의 여력이 없을 경우 커뮤니즘적인 복지시스템을 통해 노령연금을 받아서 손주들 손에 용돈이라도 쥐어줄 것이다. 자유주의건 자본주의건 민주주의건 사회주의건 공산주의건 어떤것이든 극단적인 것을 피하고 각체계의 잇점을 선별해서 평등한 기회속에 공정한 경쟁을 하고 사회와 개인의 행복추구를 지향하는 것이 올바른 모델이 되는 것이다. 그저 공산주의라면 어벌벌 해가지고 돌을 던질게 아니란거다. 까도 알고 까자
종교를 들먹거리는 순간, 이미 현시대 지식인으로부턴 빠이빠이.
그래서 공산화 되고 있잖어 ㅎㅎ
스스로 노예가 되는 건 안말린다고~~
근데 왜 남도 같이 노예신세를 만드는데??
이런 쓰레기 짓이 어딨음?ㅡㅡ
공산주의나 자본주의나 개똥인건 똑같다
공산주의가 그리 좋다면 어째서 소련은 망한걸까?....
공산주의가 망한 역사를 계속 보아도, 걔들은 일을하기가 싫어서 그런거임.
1:58 ㅇㄴ ㅈㅁ 조지 오웰은 마르크스주의자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뭐하는애길래 사람들이 빠는거임?
진짜 힘들게 일해서 먹고 사는분들은 저 ㅈㄹ 안하지
4: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편집
인간의 정신이 만든 가히 최악의 생물
이 분 교수님임? 무식해서 죄송한데 궁 금ㅐ서...알려주실 분?
퇴보주의는 그만 스스로 목을 매달고 위대한 칼라가 되렴
등따시고 배부르니까 정신나간 것들이 많이 생긴다는 것......
미국판 가화만사성
‘너 자신으로부터’라고 말하는건 부모 잔소리면 충분하다. 굳이 사람 모아놓고 마이크 켤 필요가 없는 것이다.
머리 아프고 시행착오가 있어도 사회 전체의 길을 모색해 보는 것은 가치 있는 일인것이다. 일단 사회주의 전통조차 없는 미국이 공산주의까지 두려워한다는건 엄청난 넌센스같음 ㅋ
윤서인이 박주민 비판한 논리랑 비슷하네요
ruclips.net/video/bgUVa-8KYhE/видео.html
그럼 내가 시험에서 100점 받았으니까 내 자식은 세금좀 떼고 80점부터 시작해도 되지? 설마 이정도 점수도 안되는 빡대가리는 없을꺼 아냐 니들이 공부를 안해서 점수가 낮은건데 왜 남탓을 하냐?
모든 좌파는 이 영상을 봐라
조지 오웰 부터가 민주사회주의자인데 ㅋㅋㅋㅋ
오 대깨문들의 행동원리가 이거였군요 ㅎㅎㅎ
맞아요 본인들이 정의라는 그 착각...본인들의 대의(?)를 위해서는 거짓말이나 비도덕도 어쩔 수 없는 수단이라고 합리화 시켜버리는 거죠...요새 너무 우리나라 미래 생각하면 뒷골이 당겨요 ㅠㅠㅠ
난 동의 못함. 사회주의는 (공산주의 + 전체주의). 공산주의는 유토피아에 대한 환상 없이도 기회의 평등, 만민 평등, 교육의 평등처럼 평등을 주장하는 사람이 단 1명이라도 있는 한 공산주의는 되살아남
ㅁㅊ놈인가
하지만 부패한 정부를 비판하는 자들을 조롱하고 비난하는 논리로 ‘니 일이나 잘해’ 같은 말들이
사용되기도 하죠. 정부의 부패를 비판하는 목소리를 공산주의자로 매도했던 언론이 버젓이 살아있고요...
중용의 지혜가 필요할 듯 합니다.
물론 정의로운척 하고싶은 피씨주의자들에겐 펠요한 밀이기도 합니다.
항상 옳은 정의는 없는것 같습니다.
님같은 분들이 좌파 사회주의자들에게 잡아먹히죠 ㅋ
정의가 없다고 단정을 내린 자체가 잘못된 사고방식이라...
선과 악의 가치판단을 못하는 상태에서 인간은 악을 선택하더라고요.
좌빨들은 거짓말을 합니다.
겉으로는 전쟁없는 평화로운 세상, 차별없고 가난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외칩니다.
그래서 많은 리버럴들과 순진한 사람들이 쓴소리하는 보수주의자들의 조언을 듣지 않고 좌파정당에 표를 주지만...
그들은 더욱 차별적인 정체성 정치와 경제적 빈곤, 표현의 자유억압, 사유재산을 축소, 전쟁의 위기를 고조시키고, 반대파를 숙청하며...
자신들의 기득권을 영원히 유지시키려 합니다.
이게 먹히는 이유는 오랜 기간 대중들을 무신론, 진화론, 인본주의, 쾌락주의, 자연주의, 유물론, 우생학, PC주의, 포스트모더니즘 등에 절여서 윤리와 도덕, 가정과 신앙, 공동체 정신과 사유재산 등을 모두 서서히, 천천히 해체시키며 옳은 편에 서있는 자들을 악으로 매도하고 선동해 왔기 때문입니다.
제목이 너무 안 자극적입니다. 예를들어, "북한주민이 보면 절대로 안되는 영상" 이렇게하면 사람들이 더 보겠네요
너 한국 오면 장관 자리 꿰찰것 같다....한국은 반공만 외치면 벼라별 양아치도 장관해먹는 나라거덩..
vous3584: 왈왈~~ 으르렁!! 크엌컹컹ㅋ컹ㅋㅋ
@@ilillililililill578 된장 발리고 싶냐?초복까지 기다려라
종북만으로 대통령비서실장한 놈도 있는데 무슨 ㅋㅋ 공산주의 때문에 반세기 넘게를 고통받아온 나라에서 반공이 안 생기면 그게 개돼지 축사지 나랍니까
@@스펀지밥-p1g 어떻게 하면 종북이 되나요? 구체적으로 설명 좀
@@vous3584 스스로 생각할 줄 아는 힘을 길러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강아지님
바보들 어떻게 멍청한 놈의 말을 들으면서 자기위로를 하냐 아니 더 똑똑하고 이성적인 학자들도 있는데 어디서 이상한 놈의 선동을 들러 차라리 그 시간에 다른 것을 해라!
전라도 1찍들이 봐야할 영상